HYPER HYPO SEOUL / UNDERGROUND URBANISM
UNDERGROUND URBANISM Urban Ecology of the Underground
Seoul has one of the highest population density in the world and with almost half the population living within the metropolitan boundary of Seoul, buildable land is scarce. To address this problem, in 2016 the City of Seoul announced plans to expand on major underground developments in key areas of Seoul. The city already boosts 308.8km of underground subway lines which are constantly expanding, and 2,551,365 m2 of subway station area and 25 underground shopping areas totaling 156,934m2. By 2026, the city intends to have a total of 3.3 km2 of underground area developed, which is the almost the size of Central Park in New York City at 3.41 km2. We investigate Seoul’s existing underground urban system to identify the subsurface ecology that exists in parallel to the surface of the city.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and shopping malls, public infrastructure and private spaces merges and blurs the public thoroughfares and plazas and enclaves of local communities. The underground spaces no longer depend on the surface programs for its livelihood but instead has become its own eco-system that weaves through the city providing much needed public spaces for shopping, meetings, galleries, events, libraries, playgrounds, and senior rest areas. We hope to identify the formal and informal capitalization of the underground space as a way to strategize on how to expand diversity and urbanism in the new territories yet to be unearthed. sources: https://m.hani.co.kr/arti/area/area_general/774855.html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7140
Seoul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Environmental Studies Dept. of Landscape Architecture + Graduate Program for Urban Design URBAN TERRAINS LAB / Program Director, Yehre Suh / Investigator, Jihye Park
3
Underground Shopping Center in Seoul
1. 을지로 지하상가
2KM 2. 을지입구 지하상가
4. 인현 지하상가
5. 신당 지하상가
6. 종각 지하상가
7. 종로4가 지하상가
3. 시청광장 지하상가
400M
92M
150M
49M
150M
211M
8. 마전교 지하상가
35M
14. 청량리 지하상가
9. 청계5가 지하상가
65M
15. 명동 지하상가
10. 종오 지하상가
11-12. 동대문(1,2) 지하상가
141M
13. 청계6가 지하상가
50M
17-19. 소공(1~3) 지하상가
20. 남대문 지하상가
379M
60M
16. 명동역 지하상가
162M 93M
509M
30M 166M
165M 872M
24-26. 강남터미널(1~3) 지하상가
27. 영등포역 지하상가 28. 영등포로터리 지하상가 22. 강남역 지하상가
23. 잠실역 지하상가
165M
29. 영등포시장 지하상가
111M
100M
사진7
1969. 김현옥 전 시장 ‘서울 요새화 계획’
사진1
1979.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 1, 2구역 준공
사진2 사진3
제 2차 남북정상회담
공동경비구역 미군 장교 북한군에게 살해
판문점 도끼만행 북한 1차 핵실험
제 1차, 2차 연평해전 대한민국 해군과 조선인민군 해군 간의 교전
서해 교전
2000 2005
사진12
2010
사진5
2015.03.30 9호선 연장개통
공동선언 발표
2010-2012. 고속버스 터미널 1,2,3차 개보수
제 1차 남북 정상회담
2005. 살고싶은 도시 만들기 사업
8,000,000 8,000
2004. 2020년 서울 도시기본계획 수립
연평해전
2003. 청계천 복원사업 2003. 금강산 육로관광 시작 태풍 매미 피해 발생
2002. 월드컵 개최 태풍루사 사상최대 피해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타결
1995
2002. 국민임대 100만호 건설
2000. 국토 난개발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
2,000
3기 지하철
10,000,000
1999. 7호선 (장암-건대입구) 8호선 (잠실-모란) 완공
1998. 외환위기
사진11
1998. 10,12호선 계획 폐기 11호선 신분당선으로 단축
1996. OECD 가입 제1차 ASEM 정상회의 개최
1995. 대구지하철 가스 폭발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
1994.성수대교 붕괴 김일성 사망
사진10
1995. 5호선 (왕심리-상일동)완공
1993. 3호선 연장(양재-수서) 완공 4호선 (상계-당고계) 완공
1992. 주택2백만호 건설계획
1990. 2000년대를 향한 서울시 도시기본계획 수립
1990s. 수도권 과밀 억제 정책
1990
1996. 5호선 전구간 완공
사진4
1990. 서울/중부지방 대홍수
1988. 서울 올림픽
1985
1990. 영종도 신공항 건설 프로젝트 최대규모 건설공사
1988. 5,6,7호선 신설 / 3,4호선 연장
1986. 아세안 경기대회
사진8
1980s. 각종 경기장 , 숙박/구매 시설의 공조, 냉동분야 발전
1980
2기 지하철
1984. 수도권 정비계획
1982. 한강종합개발계획
사진9
1985. 3,4호선 완공
1976. 수출 100억달러 달성
1975
1980s. 지하상가 대형화
1970
1978. 중동건설 활발 최신 공법 도입
북한 무장공비 침투, 토벌대와 2개월간 게릴라전, 신무기 도입
1978. 제2차 서울도시계획기본계획안 수립
60년대 서울 인구집중
1978. 2호선 기공
울진. 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
1974. 육영수여사 피살 양택식 시장 퇴임/ 구자춘 시장 부임 (3핵도시)
1973. 1차 오일쇼크
1972.고철파동
-
1978. 에너지 절약방식 공조 관심증가
공기연장
장충체육관, 와우아파트 붕괴 후 아파트 건축의 신뢰성 회복 위해 공조 합동시행
4,000,000 4,000
1974. 1호선 완공 (서울역~청량리) 기존철도 전철화 완공 지하철의 개통
1970. 김현옥 시장 사퇴/양택식 시장 부임 1970s. 건 설업체가 지하도를 건설하고 마포구 창천동 와우아파트 붕괴 자금회수를 위해지하도 상가 개발 1970. 여의도 시범아파트
1기 지하철
1968. 방공호 노면전차 운행 중단 철거시작
1967. 박정희 전 대통령 ‘싸우며 건설하는 해’
0 1965
1967. 최초의 지하상가 (새서울 지하상가)
1965. 서울시정 10개년 계획 발표
1965. 화곡동 택지조성 1963. 제3 공화국
2,000,000
1968. 경부고속도로 착공
출범
1961. 경제개발 5개년
1939-1945, 제2차 세계대전 우리나라 기술진에 의해 처음 공조설비 설계 및 시공 이루어짐
1961. 워커힐호텔 1965. 4개노선 51.5km지하철 건설계획 발표
최초의 지하도 건설(남대문)
시대 배경 정치,경제
0
1950s. 전후 복구
서울 도시 관련 정책
+
지하도, 지하상가
(1863. 세계최초 지하철도 영국 런던에 개통)
남북 관계
서울 지하철
기술발달 1863. 다이너마이트 발명
Timeline
12,000,000 서울시 인구(명) GDP(억USD) 12,000 인구 10,969,000명, 인구밀도 18,121명/km² 서울 인구 분산정책, 1기 신도시
인구 9,926,000,명 인구밀도 16,121명/km²
10,000 강북지역 32만 7천명 인구증가 , 강남지역 1백 79만 3천여명 증가 2호선 지나는 영등포, 구로, 관악, 동작, 강남구에서만 1백 26만 6천명 증가
개성공단 첫 상품생산
6,000,000 6,000
지하45m에 높이0.9m 폭1.2m 남침용 갱도
남침 땅굴 발견
아웅산 폭파 북한 2차 핵실험
1.21 사태 북한공작원이 한국 대통령 살해 시도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무장게릴라 습격
천안함 사태
북한공작원 김현희 보잉707기 폭파
KAL기 폭파
사진6
2015
ACTOR MAP
SEOUL
서울시설관리공단 관리 지하도상가 총 면적 : 156,933 m2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 23,135.4 m2 x 약 6.7배
면적
SEOUL
NEWYORK
TOKYO
1KM
인구 수 (100만명)
인구 밀도(10만명/KM2)
100M
연간 지하철 이용량
헤럴드경제 2014-12-05
을지스타로 지하도상가, 공공미술의 거리로 변신 -2.7km 국내 최장 지하도, 13~19일 공공미술 페스티벌 서울시청에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 이어 지는 2.7km 길이의 국내 최장 을지로 지하도가 공공미술의 거리로 변신한다.
함께 만드는 공공미술 제작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1주일 동안 다양한 공공미술 전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오는 13일부터 19 일까지 1주일 동안 을지로 지하도 상가에서 공공 미술 페스티벌인 ‘서울의 중심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이 직접 참여해 작가와 함께 제작하는 5점의 작품들은 ‘서울을 잇다’는 페스티벌의 테마에 맞춰 ‘연결’과 ‘소통’을 주제로 한다. 제작된 공공미술 작품들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을지로 지하도에 전시된다.
이번 공공미술페스티벌은 국내 최장 길이의 을지로 지하보도를 걷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공공 미술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하도 상가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 버려진 폐자원을 재활용한 업사이클 아트, 서울의 명소와 역사적 위인들을 소재로 한 트릭아트, 도시의 골목길을 소재로 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의 골목길 전’등 다양한 전시 행사가 펼쳐진다.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13일에는 작가와 시민이 5개 공공미술제작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하고 스탬프를 받은 시민 300면 에게는 DDP에서 진행되는 ‘오드리햅번 전시회’티켓을 제공하는 참여 이벤트도 진행 된다. 서울의 29개 지하도상가를 관리.운영 하는 시설공단은 단조로운 이동통로에 불과했던 보도를 공간을 공공미술이 꽃피는 시민 공간으로 창출 하기 위한 ‘지하도 상가 공공 프로젝트’를 작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서울 지하 문화 미술
중앙일보 2016-06-17
쇠락하던 지하상가, 청년들‘창업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횟집타운 옆 공방 장인들의 놀이터
서울 땅 밑에는 또 하나의 도시가 있다. 서울 전역에 퍼져 있는 25개의 지하상가다. 이들 지하상가는 1967년 현재의 시청역 부근에 ‘ 새서울지하상가’가 처음 만들어진 이후 올해로 50년을 맞았다. 축구장 20개를 합친것보다 넓은 이 지하도시에는 모두 2788개의 점포가 있다. 한때 쇼핑의 천국으로 불리며 호황을 누렸지만 90년대 외환위기를 겪으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과 달리 종로.을지로 등 강북권 지하상가에선 폐점 업체들도 생겨났다. 그러나 최근 지하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젊고 새로운 공간으로 속속 탈바꿈하고 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지하로 내려가 봤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중앙시장 앞. 노점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니 끝이 안 보일 정도로 긴 통로가 나타났다. 양옆에 늘어선 횟집타운을 지나자 이번엔 아기자기한 공방이 눈에 띄었다. 피규어와 도자기.금속 등 각종 공예작품이 길을 따라 전시돼 있고 공방안에선 작가들이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복도 기둥엔 상인을 모델로 한 홀로그램과 독특한 공예품을 걸어놔 마치 전시회에 와 있는 느낌마저 들었다. 이곳 신당지하쇼핑센터는 방공호로 만들어졌다가 71년부터 상가로 운영됐다. 한때 환전소가 3곳이나 있을 정도로 번성했지만 2000년대 들어 중앙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줄면서 함께 쇠락했다. 상가의 절반 이상이 비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2009 년 부터 서울시가 젊은 작가들에게 기존 임대료의 10% 가격에 빈 점포를 빌려주면서 조금씩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매년 공모를 통해 입주 작가를 뽑는데 올해는 경쟁률이 7대 1에 육박할 정도였다.
을지로입구에서 나와 조금만 걸으면 복고풍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남대문로.회현 지하상가가 있다. 회현 지하상가에선 중고 LP, 우표, 수동카메라등을 만날 수 있어 수집가들에겐 이미 명소가 됐다. 남대문로 지하상가에 위치한 금선아트 역시 3대째 이어져 온 칠보공예 전문점이다. 김선희 대표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비였던 이방자 여사도 저희 가게 마 지금은 금속.매듭.도자기 공예등 40곳의 공방이 자리하고 있다. 피규어 작가인 박세홍씨는 ‘ 지하라 바깥 날씨에 상관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고 다른 작가와 교류도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초기엔 격렬하게 반대하던 기존 상인들의 시선도 달라졌다. 30년 넘게 횟집을 운영 중인 함형수씨는 “젊은 작가가 많아 지면서 지하상가에도 생기가 도는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이곳에선 공예품 감상뿐 아니라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어 상인과 주민들에게도 인기다. 한쪽에 마련된 공동 교육장에선 칠보공예 수업이 한창이었다. 칠보는 금.은.구리 등의 바탕에 유리질의 유약을 녹여 붙여 무늬를 만드는 공예이다. 수업에 참여한 박은실(53)씨는 중앙시장에서 순댓국집을 하고 있다. 그는 “바쁜 시장 일을 하다 잠시 내려와 이렇게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고 했다. 광장시장 앞에 위치한 종로 4가 지하상가도 ‘청년 가게’들로 유명하다. 한복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모란나비 한복’이나 서양식 매듭 공예품을 파는 ‘돌림’, 수제 아기 용품가게 ‘온유온유’ 처럼 20~30대 사업가들이 꾸린 상점 10여 곳이 입점해 있다. 과거 양복점. 금은방 등 혼수용품 전문상가로 유명했던 이 지하상가는 2000년대 들어 지상에 횡단보도가 설치되면서 상권이 쇠퇴했다. 하지만 2013년부터 월 20만원 수준의 싼 임대료 덕에 청년 사업가들이 하나둘씩 들어오기 시작했고 공방, 디자인 업체, 의류점 등 젊은 감각의 상점들이 생겼다. 수십 년 된 기존 상점과 청년들의 독특한 가게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청년 사업가들은 블로그.SNS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나 홍대.이태원 등에서 열리는 플리마켓(벼룩시장) 참가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품을 판다. 모란나비 한복의 강경리는 “ 횡단보도 탓에 지하를 찾는 손님이 많지 않아 주로 인터넷이나 지인을 통해 주문을 받는다”고 말했다. 시청에서 동대문까지 지하로 통한다 서울시청 광장 지하에서 시작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까지 연결되는 을지로 지하상가는 2.8km에 이르는 국내 최장의 지하상가다. 83년
지하철 2호선을 만들면서 조성됐는데, 시청역에서 출발해 한 시간 정도 걸으면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 역에 닿을 수 있다. 9일 시청역 지하로 내려가 보니 30도 넘는 더위를 피해 지하 통로로 걷는 시민들이 제법 됐다. 지하를 오래 걸으면 지루할 만도 하지만 곳곳에 숨은 매력을 찾는 재미가 있다. 을지로 입국역으로 가는 길엔 서울의 1호 지하상가가 있다. 67년 준공된 새서울 지하상가다. 구식 타자기와 출퇴근 기록기를 파는 사무용품점, 오래된 명반을 전시한 레코드 가게에서 세월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고 김수환 추기경, 김구 선생등 유명인사들의 초상화가 걸린 가게 앞에서 발길이 멈췄다. 이곳에서 30년 넘게 화실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 김진삼씨는 한 중년 여성의 사진을 화폭에 담고 있었다. 그는“사별한 부인을 그림으로라도 추억하고 싶다는 의뢰를 받고 초상화를 그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 정주영 회장 등 유력가들의 초상화를 많이 그렸지만 요즘에는 사진에서 볼 수 없는 그림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손님들이 간간이 찾아온다”고 말햇다. 을지로 입구역으로 내려가는 피아노 모양의 계단은 밟을 때마다 각기 다른 음계 소리가 나기 때문에 어른. 아이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을지로 3가역과 4가역 사이의 ‘정글 테마존’은 녹색 LED조명을 비춰 색다른 재미를 줬다. 지하상가를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은 올해부터 ‘걷고 싶은 거리’를 목표로 본격적인 개선작업에 나선다. 연말까지 지하상가 내에 버스킹 공연 등을 위한 문화공간 두 곳과 휴식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이한철 서울시설공단 상가활성화팀장은 “시민들이 걷고싶고 머물고 싶은 산책로를 만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막 황태자비였던 이방자 여사도 저희 가게 단골 이었다”고 소개했다. 지하 공간의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주요 명소를 지하로 잇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광화문과 종각을 땅속에서 연결하는 지하도는 지난달 25일 1 차 구간을 개통했다. 광화문과 종로구청, 창진 공원의 240m 구간이 연결됐고, 종각역 ~ 그랑서울 빌딩 350m 구간에도 지하보행로가 만들어졌다. 종로구는 나머지 구간도 순차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반면에 남대문시장과 소공로 일대의 지하상가를 하나로 연결하는 방안은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번번이 좌절 됐다. 20년 넘게 모자를 팔고 있는 류용복 ‘밀라노’대표는 “그나마 있던 어르신 단골들도 계단을 오르내려야 해서 힘들어 한다”며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지하도로 다닐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중구청이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남대문시장과 명동.을지로를 하나의 거대한 지하도시로 묶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서울시는 신중한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하상가를 연결하려면 지상 상인들과의 갈등, 제도적인 보완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고 말했다. 답답한 실내 디자인과 공기 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많다. 최근 지하상가를 떠난 한 상인은 “ 오랫동안 지하에 있다 보니 공기도 안 좋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 지상으로 옮겼다”며 “사람들이 지하상가를 찾게 하려면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하상가는 지상 못지않게 도시의 특색이 반영된 공간이라 해서 ‘제2의 도시’로도 불린다. 지하철 역을 연결한 지하 통로에 상점 등이 들어선 형태는 유사하지만 자세히보면 산업. 위치. 기후 등 그 도시만의 생활 양식이 깃들어 있다.
주간동아 2016-06-18
을지스타몰‘쪽박몰’된 이유 유동인구 없어 황량, 껑충 뛴 임차료에 상인들 울상... 서울시는 계속 노력 중 월 개장했다. 다른 지하도상가들은 민간이 직접 개발해 서울시에 기부 채납했지만 을지로 지하도 상가는 보도, 즉 이동통로로서의 개념이 더 강하다 보니 사업자가 나서지 않아 서울시가 직접 개발과 운영을 도맡았다.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을지로 2가) 에서 부터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을지로 6가)까지 이어진 지하상가 ‘을지스타몰’(옛을지로 지하도 상가). 2013년 약 60억 원의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을 추진했지만 상가는 활기를 띠기는 커녕 황량한 분위기만 감돈다. 총 3.8 km 길이의 지하도에 총 219개 점포가 있는데 정작 이용하는 시민은 별로 없다. 심지어 군데군데 비어 있는 점포도 눈에 띈다. 지하보도 벽면에 붙은 ‘ 을지스타몰 재오픈’ 플래그가 무색할 따름이다. 서울지하도상가 운영 주최인 서울시설공단은 2011 년 시민 이용고객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공사비 부담 조건으로 상가 단위 경쟁 입찰을 시행해 민간수탁자로 (주)대현프리몰 (대현)을 선정했다. 따라서 기본 임대차 기간 5년에 투자비용 회수 연장 기간(5년)을 합쳐 약 10년간의 점포 운영권을 위탁 받았다. 이후 대현은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고 2013년 8월 을지로 지하도 상가는 ‘ 을지 스타몰이라는 새 이름으로 재탄생 했다. 개.보수 전과 비교해 지하도 상가가 눈에 띄게 환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상가 입주민 사이에서는 볼맨소리가 크다. “리모델링 후 관리비만 올랐다”는 푸념이다. 현재 22.19m2 규모의 점포라면 과거에는 임차료와 관리비를 포함해 월 57만원 정도를 내면 됐지만 현재는 약 8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 상가 주인은 “임차료가 45%이고 공사비가 25%, 관리비가 30%이다. 이 중 공사비는 리모델링 후 추가로 내는
돈이고 관리비 역시 과거에 비해 40%올랐다. 그나마 여긴 나은편이다. 관리비가 60~70%까지 오른 점포도 많다”고 설명했다. 한자리에서 35년째 분식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김모 씨 또한 상가 개.보수 후 입주민들의 사정이 더욱 나빠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변 환경이 전보다 좋아지긴 했지만 찾아오는 손님은 늘었다고 말하기 어렵다. 버는 건 비슷한데 내야 할 돈은 많아지니 이게 손해가 아니고 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리모델링 후 관리비 70%인상 을지스타몰이 ‘ 쪽박 몰’로 전락한 가장 큰 이유는 당초 예상과 달리 이곳을 찾는 이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을지로 지하상가가 가진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탓이다. 을지로지하상가는 서울 지하도상가 가운데 유일하게 서울시가 직접 조성해 1983년 12
다른 지하도상가와 비교해 을지로지하도 상가의 가장 큰 맹점은 점포 형성 비율이 현저히 낮다는 것. 특히 을지로4가 지하도상가의 경우 통행로 폭이 좁아 지하도 한쪽에만 상가가 형성돼 있다. 즉 상가가 반대쪽 벽면을 바라보는 구조라 결코 좋은 상권이라 할 수 없다. 오히려 이동통로로서의 개념이 더 강하다. 그렇기에 오래전부터 을지로 지하도 상가는 상가가 아닌 ‘지하보도’로 불렸다. 을지지하보도상가상인회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오경근씨는 “여기는 로드숍이지 상가라고 보기 힘들다”고 푸념했다. 오씨는 “4km 가까이 되는 거리에 점포가 200여 개밖에 없지 않나, 상가 총면적이 전체 면적의 30%도 채 안되는 상황이다. 처음 리모델링을 시작할 때는 명동이나 동대문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을 이쪽 지하도상가로 유입하려는 목적이었던 것 같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공간이 강북권에서 강남권으로 이동했고, 현재 을지로 지하도상가에 입점한 점포들의 업종 또한 젊은 층을 유입할 만큼 매력적이지 못하다. 또한 지상 인구를 지하로 유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럴 만한 미끼 점포가 없어 상권 활성화에 제약이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재 이곳에 입점한 점포 가운데 상당수가 생활소품이나 향토재래물품, 안마기 등 저가 의료 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뷰티매장이나 카페, 화려한 소품가게가 늘어서 있는 다른 지하도상가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구간의 활성화를 위해 특정 구간에 갤러리와 피아노계단, 트릭아트, 정글 테마존 등을 설치해 외부 유동인구를 유입하려 노력했으나 시설물 대부분 완성도가 높지 않아 지하도 상가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기에는 역부족 이라는 지적이다.
[지하경제]지하철 상가 월 임대료 6만 8000원 ~ 1억 1700만원 권리금 없고 100% 임대방식... 가장 비싼 곳은 ‘고속버스터미널역’
지하철역 내 상가는 100% 임대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관리한다. 서울시의 경우 지하도 상가는 서울시설관리공단이, 지하철역 상가는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등에서 관리.운영 되고 있다. 보통 3~10년 사용권 계약을 체결하며, 최고 20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다. 지하철역 상가는 일반 경쟁 입찰을 통해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개인이 임대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지명 경쟁 입찰이나 조건을 달아 입찰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 화장품.패선.식음료 등 기업들의 지하철역 내 상가 입점을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고액의 수수료를 내는 백화점보다 보증금이 훨씬 저렴하고, 권리금 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광고 효과도 거둘 수 있어 기업들에는 1석 3조다. 뿐만 아니라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은행 통장의 이자만으로 생활하기 힘든 일반인 들에게도 지하철 역 상가는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서울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지하철 상가의 경우 초기 투자금액이 비싸지 않아서 큰 목돈을 들이지 않고도 매수가 가능하므로, 위치만 잘 잡으면 훌륭한 투자가 될수 있다”고 전했다. 월 임대료 최고 1억 1700만원, 최저 6만 8000원 서울 지하철역(1.2.3.4.5.6.7.8.9호선)내 상가 중 월세가 가장 비싼 역은 어디일까? 서울 메트로. 서울도시철도 공사에 따르면, 월 임대료가 100만원이 넘는 지하철역 내 상가는 241 개에 달한다. (집단상가 포함, 2015년 기준) 상가 규모별 차이는 있지만 이 중 월 임대료가 가장
현실적으로 을지스타몰은 서울시 측에도 애물 단지일 수 밖에 없다. 현재 서울시가 25개 서울 지하도상가에서 해마다 거둬들이는 총 임대료는 약 550억 원. 이 중 을지스타몰에서 발생하는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 구간의 활성화를 위해 특정 구간에 갤러리와 피아노계단, 트릭아트, 정글 수익금은 11억원 정도다. 이는 평균 임대 수익금 22억 원의 절반 수준이다. 반면 리모델링 후 서울시에서 지출하는 인건비는 배로 늘었다. 개.보수 후 관리 범위가 커지면서 서울시설공단 소속 경비 인력을 2배가량 늘렸기 때문이다. 물론 을지로2가 쪽에 신규 점포를 20개 늘렸지만 그중 절반가량이 영업을 그만두고 점포를 반납한 상태다. 이들처럼 임차를 포기할 경우에는 위약금을 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장사를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못하는 상인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2년 전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조정이 있기 전에는 임차 전에는 임차 잔여 기간에 상관없이 무조건 같은 금액의 위약금을 물어야 했다. 이에 대해 오경근 을지지하보도상인회 총무는 “대 현이 상가 관리권을 가져오면서 상인들은 대현 측과 새롭게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는데, 당시 계약서에 공정위 기준에 위반되는 사항이 4건이나 존재햇다. 그중 하나가 위약금 문제였다. 그 밖에도 대현 측은 2012년 점포운영관리비란 명목으로 임차인에게 별도의 운영비를 부과했다. 공정위 결정에 따라 이를 철수했다. 하지만 10개월 동안 납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상가인들이 대현 측을 상대로 소송 중이다. 이미 재판에서 3번이나 승소했지만 그때마다 대현이 불복해 여전히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설공단은 을지로지하도상가 상권이 침체된 이유로 주요 소비 주체인 젊은 층의 유입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 상가운영처 관계자는 “젊은 소비층의 주요 활동
이코노믹 리뷰 2016-06-03
최근 지하철역이 지하철을 타기 위한 장소에서 쇼핑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하철역 내 상점들이 빠르게 브랜드 매장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쇼핑몰에 버금가는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
서울시의 임재 수익은 다른 지하도 상가의 절반 수준
높은 상가는 고속터미널역 내에 있다. 월 임대료가 무려 1억 1685만원에 달하는 이곳은 현재 화장품 매장이다. ‘온비드’ 통해 입찰 참여 가능. 지하철역 내 상가는 경쟁입찰에 부쳐 임대를 하기 때문에 상가를 관리. 운영하는 기관에서 실시하는 입찰에 참여해 낙찰 받으면 된다. 낙찰자 결정조건은 서울시설관리공단, 서울 지하철 공사 등 해당 기관 홈페이지 공고문에 기재돼 있으며, 대체로 최고가 입찰가격으로 응찰한 자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지하철 상가는 권리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신 계약보증금, 지급보증금, 물적담보 등 세 가지의 보증금을 기관에 납부해야 한다. 퇴점할 경우 언제든지 보증금을 돌려받고 나갈 수 있지만, 시설비(인테리어비 등)는 되돌려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유의 해야 한다.
이에 대해 대현 측 변호사는 “상가 입주민들과 회사 간 오해에서 비롯한 문제인 것 같다. 상인들과 체결한 계약서를 공정위가 불공정약관으로 규정하면서 재판부 역시 상인들과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점포운영관리비를 청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취지로 상인들의 손을 들어준 것이지, 관리비 청구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재판 결과에 불복한 이유 역시 대현측에 귀책사유가 있지 않음을 밝히기 위해서다. 을지스타몰 자체가 수익성을 기대하기 힘든 만큼 현재 대현 측도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태다. 상가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상인들과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을지스타몰의 최종 관리.감독 기관인 서울시도 이 문제를 관망만 하기 어려운 상태다.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대현과 상인들 간 개별 분쟁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문제 봉합을 위해 공단 측도 적극 나서겠다. 이 문제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는 문화공간, 휴식공간 등을 조성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 고 밝혔다.
매일경제 1983/09/26
동아일보 1992/12/02
서울시설관리공단 2015/01/12
JONGNO-EULJIRO-MYEONGDONG
GYEONGBOKGUNG
DONGDAEMUN GWANGHWAMUN JONGNO5-GA JONGNO3-GA JONGGAK
EULJIRO4-GA EULJIRO3-GA EULJIRO1-GA DONGDAEMUN HISTORY & CULTURE PARK CITYHALL
CHUNGMURO MYEONGDONG
HOEHYOEN DONGGUK UNIV.
50M
GANGNAM
BANPO
EONJU EXPRESS BUS TERMINAL
SINNONHYEON
SAPYEONG
GANGNAM
SEOUL NAT’L UNIV.OF EDUCATON
SEOCHO
50M
GANGNAM
JAMSIL
SINCHEON
SEOKCHON
SONGPA
50M
YEONGDEUNGPO
YEONGDUENGPO MARKET
YEOUIDO
SAETGANG SINGIL
YEONGDUENGPO
DAEBANG
50M
Underground Shopping Center in Seoul 1. 을지로 지하상가
2. 을지입구 지하상가
주소 : (2구역) 중구 을지로 지하88 ,(3구역) 중구 을지로 지하131, (4구역) 중구 을지로 지하218 규모 : 면적 20,334㎡ / 점포수 213개 업종 : 의류, 신발, 명함, 잡화 등 관리주체 : (주)대현프리몰 개 장 : 09:00 ~ 22:00 통로개방 : 통로개방 : 주중 05:00 ~ 익일 01:00,주말/휴일 05:00 ~ 24:00
4. 인현 지하상가 주소 : 중구 마른내길 지하70 규모 : 면적 1,878㎡ / 점포수 19개 업종 : 음식, 이 ․ 미용실, 공예 등 관리주체 : 서울시설공단 개장 : 10:00 ~ 22:00 통로개방 : 07:00 ~ 22:00
9. 청계5가 지하상가 주소 : 중구 동호로 지하384 규모 : 면적 1,993㎡ / 점포수 44개 업종 : 인형, 실, 조화, 잡화 등 관리주체 : (주)청계5가쇼핑몰 개장 : 07:00 ~ 19:00 통로개방 : 24시간
5. 신당 지하상가 주소 : 중구 퇴계로 85길 지하 56 규모 : 면적 5,058㎡ / 점포수 97개 업종 : 횟집, 의류, 한복, 잡화 등 관리주체 : 서울시설공단 개장 : 09:00 ~ 23:00 통로개방 : 07:30 ~ 24:00
10. 종오 지하상가 주소 : 종로구 종로 지하200 규모 : 면적 4,165㎡ / 점포수 69개 업종 : 주단, 안경, 의료기, 공예, 양복 등 관리주체 : 종오지하쇼핑센터(주) 개 장: 09:00 ~ 22:00 통로개방 : 5:00 ~ 익일 1:00
주소 : 중구 을지로 지하58 규모 : 면적 2,271㎡ / 점포수 63개 업종 : 의류, 신발, 명함, 잡화 등 관리주체 : (주)을지입구쇼핑센터 개 장 : 09:00 ~ 22:00 통로개방 : 주중 05:00 ~ 익일 01:00 주말/휴일 05:00 ~ 24:00
6. 종각 지하상가 주소 : 종로구 종로 지하73 규모 : 면적 4,724㎡ / 점포수 81개 업종 : 의류, 가방, 화장품, 잡화 등 관리주체 : 종각지하도상가상인연합(주) 개장 : 10:00 ~ 22:00 통로개방 : 05:00 ~ 24:00
11-12. 동대문(1,2) 지하상가 주소 : 종로구 율곡로 지하 308 규모 : 면적 2,152㎡ / 점포수 62개 업종 : 한복, 이불,도자기,수예품 등 관리주체 : (주)동대문지하쇼핑센터 개 장 : 09:00 ~ 22:00 통로개방 : 05:00 ~ 22:00
7. 종로4가 지하상가 주소 : 종로구 창경궁로 지하81 규모 : 면적 2,997㎡ / 점포수 109개 업종 : (지하 혼수쇼핑센터) 귀금속, 양복, 한복등 관리주체 : 종로4가마전교지하쇼핑타운(주) 개장 : 10:00 ~ 19:00 통로개방 : 07:00 ~ 22:00
13. 청계6가 지하상가 주소 : 중구 장충단로 지하 280 규모 : 면적 1,535㎡ / 점포수 44개 업종 : 의류, 잡화, 화장품, 신발 등 관리주체 : ㈜청계6가 지하쇼핑센터 개장 : 09:00 ~ 익일 05:00 통로개방 : 24시간
3. 시청광장 지하상가 주소 : 중구 을지로 지하12 규모 : 면적 4,871㎡ / 점포수 49개 업종 : 사무기기 등 관리주체 : (주)대현프리몰 개장 : 09:00 ~ 22:00 통로개방 : (주중)05:00 ~ 익일 22:00,(주말/휴일) 05:00 ~ 24:00
8. 마전교 지하상가 주소 : 종로구 동호로 지하398 규모 : 면적 1,210㎡ / 점포수 31개 업종 : 도자기, 조화, 신발, 안경 등 관리주체 : 종로4가마전교지하쇼핑타운(주) 개장 : 07:00 ~ 23:00 통로개방 : 06:00 ~ 23:00
14. 청량리 지하상가 주소 : 동대문구 왕산로 205규모 면적 : 777㎡ / 점포수 6개 업종: 가전제품 A/S 등 관리주체 : 롯데쇼핑(주) 개장 : 10:30 ~ 20:00 통로개방 : 10:30 ~ 20:00(금,토,일요일 20:30)
Underground Shopping Center in Seoul 15. 명동 지하상가 주소 : 중구 남대문로 지하72 규모 : 면적 3,838㎡ / 점포수 60개 업종 : 의류, 가방, 구두, 안경 등 의 소매업종 등 관리주체 : (주)명동지하쇼핑센터상인회 개장 : 09:00 ~ 22:00 통로개방 : 24시간
22. 강남역 지하상가 주소 : 강남구 강남대로 지하396 규모 : 면적 12,315㎡ / 점포수 214개 업종 : 의류, 잡화 등 관리주체 : (주)강남역지하쇼핑센터 개 장 시 간 : 10:00 ~ 22:00 통로개방 : 24시간
16. 명동역 지하상가 주소 : 중구 퇴계로 지하124 규모 : 면적 2,215㎡ / 점포수 70개 업종 : 의류, 가방, 귀금속, 신발, 잡화 등 관리주체 : 명동역지하도상가상인연합(주) 개장 : 10:00 ~ 23:00 통로개방 : 24시간
17-19. 소공(1~3) 지하상가 주소 : 중구 소공로 지하102 규모 : 면적 6,799㎡ / 점포수 145개 업종 : 의류, 음반, 토산품, 귀금속, 가방, 안경 등 관리주체 : (주)소공쇼핑센터 개 장 : 10:00 ~ 22:00 통로개방 : 04:30 ~ 23:30
20. 남대문 지하상가 주소 : 중구 남대문로 지하14 규모 : 면적 3,831㎡ / 점포수 97개 업종 : 공예, 사무기기, 안경 등 관리주체 : (주)남대문지하도상가상인연합 개 장 : 09:00 ~ 22:00 통로개방 : 05:00~23:00
21. 회현 지하상가 주소 : 중구 소공로 지하58 규모 : 면적 9,031㎡ / 점포수 225개 업종 : 음반, 의류,잡화 등 관리주체 : (주)회현지하쇼핑센터 개장 : 09:00 ~ 22:00 통로개방 : 05:00 ~ 24:00
23. 잠실역 지하상가 주소 : 송파구 올림픽로 지하265 규모 : 면적 8,445㎡ / 점포수 145개 업종 : 의류, 귀금속, 이동통신 등 관리주체 : (주)잠실역지하쇼핑센터 개장 : 10:00 ~ 22:00 통로개방 : 24시간
29. 영등포시장 지하상가 주소 : 영등포구 영등포로 지하221 규모: 면적 3,637㎡ / 점포수 76개 업종 : 의류, 한복, 잡화, 카메라 등 관리주체 : (주)영등포시장지하쇼핑센터 개장 : 09:00, 12:00 ~ 21:00 통로개방 : 5번,6번출구(24시간) 1~4번,7~8번출구(05:00~23:30)
28. 영등포로터리 지하상가 주소 : 영등포구 영중로 지하20 규모 : 면적 6,325㎡ / 점포수 122개 업종 : 의류, 액세서리, 가방 등 관리주체 : (주)영등포로터리지하상인회쇼핑센터 개장 : 10:00 ~ 22:00 통로개방 : 2번,3번,4번출구(24시간) 1번,5번출구(05:00~23:30)
24-26. 강남터미널(1~3) 지하상가 주소 : 서초구 신반포로 지하200 규모 : 면적 31,566㎡ / 점포수 624개 업종 : 의류, 신발, 가방, 화장품, 그릇, 조화 등 관리주체 : 서울시설공단 개장 : 10:00 ~ 22:00 통로개방 : 24시간
27. 영등포역 지하상가 주소 : 영등포구 경인로843 규모 : 면적 4,678㎡ / 점포수 76개 업종 : 핸드폰 업체 등 관리주체 : (주)영등포역쇼핑센터(02-3667-8681) 개장 : 10:00 ~ 22:00 통로개방 : 24시간
100M
100M
(주)강남역지하쇼핑센터
서울메트로
DX LINE
(주)강남역지하쇼핑센터
편의점
식/음료
기타 판매점 전자 제품 통신 매장 인쇄/광고
업종별 분포도(%)
EV
강남이즈타워
EXIT
EXIT
EXIT
11
EV
EV
EXIT
EXIT
10
EXIT
7
6
EV
EV
IT
EX
9
4
3
EXIT
강남 센터 빌딩2
EX
8
IT
아라타워
삼성 서초 사옥
EXIT
5
화장품
의류/잡화
공실
(주)을지입구쇼핑센터
(주)대현프리몰
SK 타워 EXIT 을지 2가2
EXIT
을지2가1
EX 청계 IT 1
EXIT 1
EXIT
EXIT 청계2
을지2가3
EXIT
EXIT
EXIT
EXIT 을지3
을지2가9
EXIT
을지2가7
을지2가8
IT EX 1 지 을
EXIT 을지 2가6
EXIT 을지2
유안타증권 빌딩
편의점
을지2가4
기타 판매점 전자 제품 통신 매장 인쇄/광고
업종별 분포도(%)
10
2.5 2.5
22 30
9
20
식/음료
화장품
의류/잡화
공실
EXIT 을지 2가5
EXIT 12
서울메트로
(주)대현프리몰
EXIT 을지3가2
EXIT 3
EXIT 6
EXIT 을지3가1
EXIT 을지3가4
EXIT 7 EXIT 10
편의점
기타 판매점 전자 제품 통신 매장 인쇄/광고
업종별 분포도(%)
5
1 4 9
34 25
6 16
식/음료
화장품
의류/잡화
공실
EXIT 을지3가3
(주)대현프리몰
(주)대현프리몰
(주)대현프리몰
EXIT 을지 5가3
E 을 XI T 5가 지 4
5
EX
IT
EXIT 을지 5가2
E 을 XIT 5가 지 1
6
EX
IT
EXIT 을지4가1
EX 을 IT 5가 지 8
IT EX 지 을 5 5가
EXIT 을지4가2
EX
7
EXIT 을지 5가7
IT
EX
8
편의점
IT
기타 판매점 전자 제품 통신 매장 인쇄/광고
업종별 분포도(%)
4
4
4 6
38
24
20
식/음료
화장품
의류/잡화
공실
EXIT 을지 5가6
(주)동대문지하쇼핑센터
(주)대현프리몰
EXIT 을지6가 1
IT EX 14
EXIT 을지6가
3
EXIT 을지6가 3
IT EX 13
IT EX 12
11 IT EX
편의점
기타 판매점 전자 제품 통신 매장 인쇄/광고
업종별 분포도(%)
10 2 2 2 2 77
75
식/음료
화장품
의류/잡화
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