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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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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집회 공화국 지난 주말 한국의 광화문에서는 초복을 앞 두고 식용 개고기 찬반 집회가 열렸다. 이번 집회는 초복을 이틀 앞두고 열렸는데, 무려 6 백여 명 넘게 참가했다. 그들은 ‘개·고양이 도살 금지법을 제정하라’ ‘불법 도살 처벌 하라’ ‘개 도살은 문화가 아닌 악습’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그 들은 성명서를 통해 ‘개를 식용으로 하고 있 는 나라는 중국, 베트남, 북한과 우리나라뿐 이며 개농장이 있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하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년간 청와대에 접수 된 민원 중 반려동물 식용 반대가 1027건으 로 가장 많은 만큼 정부가 답해야 할 때’라 고 주장했다. 이들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 원이 지난달 20일 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 개정법률안’ 통과를 촉구했다. 하지만 같은 시각 광화문에서 불과 200M 떨어진 종로에 서는 개 사육 농민 단체인 대한육견협회가 ‘ 개고기 합법화’를 주장하며 맞불집회에 나 섰다. 육견협회 회원 50여 명은 ‘동물보호 단체는 불법 앵벌이 집단’ ‘개가 우선이냐, 사람이 우선이다’ 등의 피켓을 들고 동물보 호단체를 비판했다. 이들은 국회의원들이 동 물 보호 단체를 대변하며 개 사육 농가의 생 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돼지 나 소, 닭처럼 개를 키울 수 있게 정부가 개 농장을 허가해 줬는데, 왜 우리가 이런 취급 을 받는지 모르겠다. 개를 가축으로 지정하 고, 식품화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6월의 마지막 주말, 광화문 광장에는 전국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주도로 8만여 명이 운 집하여 '최저임금법 개정안 폐기와 비정규직 철폐’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문 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열린 최대 규모의 집회였다. 민주노총은 이번에 최저임금에 상 여금과 각종 수당 포함되는 법안이 국회를 통 과하면서 오히려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사라 졌다고 주장했다.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 에 관련해서도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이 급 속히 후퇴한 것'이라며 비판했다. 정규직은 최저임금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상여금과 수
당이 월급에 포함되다 보니 오히려 월급 총액 을 적게 가져가는 현상이 대두되었고, 비정규 직은 최저임금이 비싼 관계로 일자리를 잃었 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 만원까지 인상하겠다는 공약을 했고, 공약대 로 '3년 내 최저임금 1만원'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여기서 문제는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모 든 사람들에게 좋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다 는 데 있다. 지난주에는 350만 명이 소속된 소상공인 연 합회도 목소리를 모았다. 편의점이나 식당, 소상인들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급격한 최 저임금 인상이 이어진다면 더 버틸 수 없다는 절박함을 토로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오른 8350 원으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편의점 과 제과점주는 일제히 “지금이 한계치인데 허탈하다”고 말했다. 한 제빵업자는 빵을 팔 아 남는 마진이 최저임금보다 못하다며 한숨 을 쉰다. 최저임금에 민감한 도소매업이나 음 식점, 10~20대 아르바이트와 임시·일용직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취업자 증가 폭은 5개 월 연속 금융위기 때 수준이다. 청년 실업률 은 18년 만에 최악이고, 일자리가 줄어든 하 위층 근로자 소득이 줄어 소득분배는 악화되 고 있다. 노동 약자를 위한다는 최저임금 인 상이 저소득층 근로자와 영세 자영업자, 소상 공인 같은 약자들을 더 힘들게 하는 역설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급기야 경제 부총리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최저임금 인상의 부 작용을 인정하는 실정이다. 2주 전쯤 약 800여 명의 의사들이 경찰청 앞에 모였다. 의료기관 내 의료인 폭행 사건 에 대한 사회적 여론 환기와 경찰의 미온적 태도를 규탄하기 위해서다. 올해만 해도 약 100여 명 이상의 의사가 모인 규모 있는 집 회는 벌써 세 번째다. 각종 의료환경이 어려 워진 탓에 과거 하얀 가운의 전문가로 불린 의사들이 거리에 나오는 모습은 익숙한 풍경 이 됐다. 지난 7월1일 전북 익산의 한 병원 응급센터에서 술에 취해 병원을 내원한 한 환
자가 다른 환자의 영상을 보고 있던 응급의 학과 전문의에게 시비를 걸었다. 이후 갑자기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했고 쓰러진 전문의를 수 차례 발로 가격해 뇌진탕, 코뼈 골절, 목뼈 염좌 비골 골절 및 치아 골절 등의 상해를 입 혔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도착했지만 환자는 그치지 않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 전문의를 향 해 "감옥에 갔다 와서 칼로 죽여버리겠다"는 협박까지 했다. 이에 분개한 상황에서 의료계 는 규탄대회를 열게 된 것이다. 폭행한 피의 자도 피의자지만, 이후 출동한 경찰의 미온적 인 대처와 원칙적이지 못한 법 집행도 문제가 있다고 의사단체는 지적하고 있다. 의협은 " 우리가 경찰청 한복판에 모인 것은 이번 사안 에 대처하는 경찰의 진상파악이 불합리하다 고 느꼈기 때문이다. 절차적 정의가 지켜져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총수 일 가의 '갑질근절'과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는 공동집회를 열었다. 이번에는 청와대 앞에서 열었다. 대한항공은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 논란을 시작으로 각종 위법 사항이 드러나 조 회장이 검찰조사를 받는 등 내홍을 겪고 있으 며, 아시아나항공 역시 최근 기내식 사태 이 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갑질 논란 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대한 항공 직원연대는 "조양호 회장의 구속", 아시 아나항공 연대는 "박삼구 회장의 퇴진" 구호 를 외쳤다.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주최한 촛 불집회에 대한항공 직원 일부가 참석해 지지 발언을 한 적은 있지만, 집회를 공동으로 주 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부당한 지 시를 거부하지 못하는 조직문화가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사태로 확인되었으며, 양 항공사 총수일가가 경영에 서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광화문에서는 무분별한 혐오와 인 식 개선을 위해 거리로 나선 성(性) 소수자들 과 동성애 반대 맞불 집회가 충돌했다. 주최 측 추산에 따르면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약 12만 명이다. 반
대쪽에선 동성애 반대 단체들이 맞불 집회 를 열었다. 기독교 단체들은 현수막과 확성 기를 통해 "동성애는 죄악"이라고 외쳤다. 같 은 날 세종로에서는 제주도 예멘 난민 문제 로 불거진 ‘난민 수용 반대’를 위한 집회 가 열렸다. 문재인 정부가 촛불집회로 일궈낸 정권교체 의 결과라고 하지만, 요즘 대한민국을 보고 있자면 심하다 할 정도로 ‘집회 공화국’으 로 치닫고 있다. 광화문을 중심으로 정치 사 회 경제 개혁을 위한 집회가 1년 내내 열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것도 수 백 명 에 수만에 이르기까지 규모도 만만하지 않다. 민주주의의 요건인 집회의 자유에 대해 왈가 왈부할 수는 없겠지만 서울 도심의 최고의 번 화가에서 매일같이 집회가 끊이질 않는 모습 은 집회에 참가하지 않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는 다소 불편하다. 또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집회가 아니라 개인의 이익을 위해 정부를 상 대로 각자의 황소고집을 내세우며 떼를 쓰고 있는 분위기가 물씬이다. 식용 개고기 반대집회를 한다고 해서 개고 기를 먹는 사람들이 사라질 리 없다. 대통령 의 공약대로 최저임금을 인상안을 통과시켰 는데 일부의 부작용 때문에 당장 정책을 급 선회할 수는 없는 일이고, 대한항공이나 아시 아나 항공의 경우도 회사 사장을 바꾸는 일 은 최종적으로 회사 주총에서 결정할 일이지 정부가 나서기에는 한계가 있다. 동성애자도 자기들끼리 좋으면 그만인 일을 거리에 나와 서 일부러 주목받게 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인 다. 집회는 그야말로 비폭력, 평화질서, 민주 주의에 대한 타는 듯한 갈망이 그대로 표출된 현상이다. 하지만 사적인 이익을 위한 집회의 남용은 대한민국을 데모 공화국으로 몰아갈 수 있다. 민주주의의 진정한 성장을 바란다면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반대편의 목소리를 수용하면서 함께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는 인 식의 전환도 필요하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그 첫번째 단계이다. <김현주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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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ㅣ Colorado News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월드옥타 창업 스쿨 참가자 모집
드래곤 보트 페스티벌
주간 포커스 하반기 공채
7월27일~29일 SF 하얏트호텔
7월28일, 29일
광고·편집 디자이너/기자
월드옥타 콜로라도 경제인협회(회장 최윤성)에서 7월27~29일 SF공항 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차세대 창업 및 무역스쿨 참가자 를 모집한다. 등록비는 200불이며, 등록비는 협회에서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이승우 차세대 위원장(leesaccounting@outlook. com)으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지역 최대의 아시안 축제인 콜로라도 드래곤 보트 페 스티벌이 7월28일과 29일 덴버의 슬론스 레이크에서 열린다. 오전 8시 보트경주에 이어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주소는 1700 N Sheridan Boulevard, Denver, CO 80214이며 정보는 http:// www.cdbf.org/를 참조하면 된다.
콜로라도 No.1 한인신문사 <주간 포커스>에서 광고 및 편집 디자이너, 그리고 기자를 모집 중에 있다. 자유형식의 이력서 를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weeklyfocus@gmail.com)로 접수하 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weeklyfocus@gmail.com) 또는 303.751.2567로 하면 된다.
임마누엘 교회 Me&Mom Camp
제10회 US 오픈 태권도 한마당
2019년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
7월27일~29일
7월27일,28일 오전 9시
광고 접수 중, 8월30일 마감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전병욱)는 LA 벨리연합감 리교회 Me&Mom 팀을 초청해 6세 이하 아동과 부모를 대상 으로 Me&Mom Camp를 연다. 참가비는 $30고, 주소는 3095 S. university Blvd, Englewood, CO 80113이며 관련 문의는 201.518.6780으로 하면 된다.
제10회 US 오픈 태권도 한마당 대회(대회장 이상철)가 7월27일 과 28일 양일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다. 구체적인 일정은 http://usopentkd.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 소는 3185 Venetucci Blvd, Colorado Springs, CO 80906이며, 관련 문의는 855.853.6565로 하면 된다.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콜로라도 한인생활의 길라잡이 <주간 포커스 발행 2019 콜로라도 한인업소록> 제작을 위한 광고 및 리스팅을 접수 중에 있다. <2019 콜로라도 한인 업소록> 관 련 문의 및 접수는 303.251.2567 또는 720.217.2779나 이메일 (weeklyfocus@gmail.com)로 하면 된다.
은혜양로보건센터 라인댄스 공연
2018 오로라 글로벌 페스트
3.1 운동 등재 추진재단 설명회
7월23일 오전 10시
8월18일 오전 11시~오후 6시
7월28일 오전 11시30분
은혜양로보건센터는 7월2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라인댄스 전문강사인 임금옥 씨를 초빙해 라인댄스 공연을 갖는다. 은혜양 로보건센터는 매월 새로운 활동을 기획하여 선보이고 있다. 주 소는 2060 S. Havana St., Aurora, CO 80014이며, 관련 문의는 303.750.0036로 하면 된다.
오로라시가 오는 8월18일 오후 1시부터 오로라 시청 잔디광장 에서 2018년 오로라 글로벌 페스트를 개최한다. 각 민족과 인 종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주소는 15151 E. Alameda Pkwy., Aurora, CO 80012이며, 자세한 문의는 303.739.7521(송민수)로 하면 된다.
3.1 운동 유엔/유네스코등재 추진재단 덴버지부는 7월28일 오 전 11시30분 오로라의 히바치 그릴에서 재단활동과 등재추진배 경 등의 설명회와 회원모집 행사를 갖는다. 주소는 1026 S Sable Blvd, Aurora, CO 80012이며, 관련 문의는 303.521.5420으로 하면 된다.
덴버소망교회 임직감사예배
호텔협회 컨벤션&트레이드쇼
새문교회 신규 사역 시작
7월29일 오전 11시
9월21일 오전 10시
상담/내적치유
덴버소망교회(담임목사 우영종)는 7월29일 오전 11시에 중부 노회장인 김형권 목사 집례로 제34주년 기념 장로장립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를 갖는다. 덴버소망교회 주소는 1345 S. Dayton St., Denver, CO 80247이며, 관련 문의는 303.750.0696으로 하 면 된다.
미주 한인호텔협회(총회장 이주백)는 9월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버니스 호텔에서 제6차 컨벤션&트레이트쇼를 연다. 주소는 200 Inverness Dr W, Englewood, CO 80112이며 관련 문의는 303.903.5970(김호찬 회장) 또는 720.329.1003(빅 터김 총무).
새문교회(담임목사 권인숙)에서는 심적으로 지친 신도들을 위 해 새롭게 상담 및 내적치유 사역을 시작한다. 상담은 영어 혹 은 한국어 모두로 가능하며 상설적으로 실시한다. 교회 주소 는 3350 S. Winston St., Aurora, CO 80013이며 관련 문의는 720.252.32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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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o Co $1,150,000 2006년 방5/화5/차3 6,492sf (B2,227) Westminster. 지하꾸밈.높은천장
C.C.고교 $800,000 1992년 방6/화4/차3 4,646 sf (B1,633) 높은천장.지하꾸밈.Gated.서재.담
단층랜치 $825,000 2013년 방5/화4/차3 6,000sf (B2,979) Parker. 지하꾸밈.서재.미디어룸
Stapleton $679,000 2017년 방3/화3/차2 3,258sf (B1,003) 빌더새집. Denver. Loft. 오픈구조
Westminster $699,000 담 방4/화4/차3 5,051sf (B1,737) 급매물. 2003년.높은천장.리모델
은행매물 $499,900 2003년 방4/화3/차3 4,471sf (B1,478) Castle Rock. AS-IS.컬데섹.옥션
Lone Tree $560,000 1993년 방4/화4/차3 3,412sf (B1,162) 지하꾸밈.Public Transit.높은천장
80016 $585,000 2010년 방5/화4/차3 6,130sf (B2,048) CC학군. Walkout. Loft. 높은천장
Relo Co $525,000 2003년 방4/화3/차2 3,434sf (B 872) Highlands Ranch.지하꾸밈.Deck
C.C.고교 $694,500 1982년 방4/화3/차4 3,525sf (B 717) 지하꾸밈.리모델.서재. 캠퍼스중
Relo Co $660,000 2001년 방4/화4/차3 5,329sf (B1,788) Parker.집뒤오픈.서재.골프뷰.썬룸
Stapleton $480,000 2003년 방4/화3/차2 1,784sf 단독주택 오픈구조.공원/Public Transit 근접
Lakewood $490,000 1995년 방3/화4/차2 2,796sf (B 929) 단독주택. Updated. Deck. 공원
Castle Rock $479,000 2005년 방4/화3/차2 4,012sf (B1,067) 급매물.높은천장.큰부엌.기와.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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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고교 $300,000 1971년 방6/화4/차2 3,150sf (B 972) 체리크릭고교.Fix-Up투자.넓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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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wood $283,000 1984년 방3/화4/차1 1,682sf (B 551) Walkout꾸밈.타운홈.지하입구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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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찬영 DDS - University of California at Irvine Bachelor of Science in Psychology - New York University College of Dentistry - Peninsula Hospital Center Dental Residency - American Dental Association Member - Colorado Dental Association Memeber - Metro Denver Dental Society Member -Clinical instructor, University of Colorado School of Den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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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피플
1 4세 법률 사무소 통역에서 실력있는 변호사까지 인생의‘마라톤’을 뛰는 손미정 변호사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손 미정 변호사.
‘아, 변호사라는 직업은 불안하고 힘든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직업이구나!’ 열 서너 살의 어린 손미정이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 해서 갖게 된 깨달음이었다. “이민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언니, 동생, 그리고 제가 많이 다치고 차는 폐차가 되는 큰 사고였어요. 한국에서는 소 송 같은 거 하면 큰일 나는 건 줄로만 아시던 부 모님이 전전긍긍 하시다가 변호사를 소개받으시 고 만나러 가시는데 제가 통역을 해드리러 따라 갔었어요. 저희 부모님 말씀을 다 들으신 변호사 분께서 이런저런 경우의 수를 설명하시는데 부 모님 얼굴이 편안해지시는 거예요. 그때 처음으 로 변호사라는 직업은‘의뢰인의 마음을 편안하 도록 도와주는 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 요.”이미 13년 차의 중견 변호사가 된 손미정 씨 는 자신의 변호사가 된 특별한 사연을 이렇게 들 려주기 시작했다. 토마스 토마진(Tomas Tomazin) 변호사는 부모 의 통역을 돕던 고등학생 손미정에게 종종 찾아 오는 한국인 의뢰인들을 위한 통역과 번역 일을 제안했고, 그렇게 해서 손미정씨와 토마진 변호 사의 각별한 인연이 맺어었다. 이민 1.5세대로 미 국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어린 손미정에게 토마 진 변호사는 든든한 후견인이 되어서 그녀가 변 호사가 될 때까지 15년 가까이 통번역 일, 비서, 사무장 일을 맡기며 그녀를 키워주었다. 이후 손
후견인 토마스 토마진 변호사와 함께.
쟁쟁한 실력의 변호사들과 함께 일하면서 배우는 손 변호사.
미정씨가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가 된 뒤로 지 금까지 13년째 변호사로 함께 일하고 있다. 십대시절부터 법률 사무소 일을 배워 온 경력 에 더해 함께 일하는 토마진 변호사와 닐 힐야드 (Neil Hillyard) 변호사는 각각 아라파호 카운티 변 호사협회 회장과 콜로라도 재판협회 회장을 역 임한 적이 있는 쟁쟁한 실력과 경력의 보유자들 이라 손미정 변호사에게 끊임없는 자극과 배움 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런 유능하고 유명 한 변호사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건 정말, 정 말 운이 좋은 일이예요”라고 말하는 손 변호사 는 대단히 신이 나 보였다. 너무 어린 나이에 시작한 일이 적성에 맞는지 기 자가 궁금해 하자 손미정 변호사는 “저는 사람 을 정말 좋아하고, 오지랖도 넓고, 사람 사는 이야 기를 듣는 게 재미 있어요. 그래서 의뢰인들의 이 야기를 잘 듣고 합의점을 찾아내는 일이 제 가슴 을 뛰게 해요”라고 답변하기 시작했다. “주위 에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학생들에게 늘 들려주 는 이야기가 있어요. 명예도, 돈도 좋지만, 대부분 이 궂은 일을 겪으면서 힘들어서 찾아오는 경우 라서 돈만 따지면 일이 힘들어져요. 그래서 저는 누구를 만나든 일이 끝날 때까지 의뢰인의 가족 이 되어드리려고 노력해요. 도움이 절실히 필요 해서 변호사를 찾는 거니까, 얘기를 잘 듣고, 어 떻게 도와야겠다라는 방법을 찾는 거예요. 그래 서 늘 의뢰인들과 가까운 관계를 맺게 되요. 처음
에는 악수를 하면서 만났다면, 헤어질 때는 포옹 을 하는 사이가 되죠”라고 말하며 손 변호사는 두 눈을 반짝거렸다. 그녀는 이어서“어떤 의뢰 인이든 배울 점을 발견하게 되고, 인생과 삶에 대 한 교훈을 주고 가셔서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 게 되요. 몇 십 년 전에 만났던 의뢰인들이 지금까 지 꾸준히 연락을 주시기도 하세요”라며“우연 히 의뢰인들을 마주치게 되었을 때 반갑게 인사 하고 잘 지내시는 모습을 볼 때 정말 기쁘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손미정 변호사가 일하는‘토마진 힐야드 & 클 로 법률 사무소’는 민사법 중에서 교통사고, 낙 상사고, 치과를 비롯한 의료 사고, 직장 상해를 다 루는데, 손 변호사는 이 가운데 교통사고를 주로 맡는다. “미국이란 나라는 변호사가 개입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일들이 많아요. 특히 겪어 보지 않은 분들은 본인들의 권리를 다 알 수가 없 고, 이럴 때 법의 테두리 안에서 권리를 찾아 드 리는 일이 변호사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요. 흔 히 우리가 세상 일이 흑백으로 펼쳐진다고 생각 하는데 실제로는 회색인 부분에서 일어나는 일 들이 많고, 그래서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달라지 는 게 많아요. 많은 분들이 교통사고나 낙상사고 를 당하면 책임이 있는 쪽에서 모든 것을 해준다 고 생각하는데 그렇지가 않거든요. 그런 경우에 변호사가 개입해서 보상이 제대로 주어지도록 풀 어나가게 되는 거라고 보시면 되요”라며 변호사
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하지만 민사사건 의 경우 보상금이나 합의금에 변호사 비용이 포 함되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이런 경우에는 변호 사 고용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들 려주었다. 손 변호사는 교통사고로 크게 상해를 입은 17 세 학생이 경우 보험회사가 치료비도 커버가 안 되는 수준의 보상금을 제시하던 사건을 맡아서 마땅한 권리를 찾아내 세 배의 보상금으로 높여 서 합의를 이끌었던 사례를 소개했다. 그녀가 성 공적으로 합의를 해내는 비결은‘모든 케이스에 대해 재판할 것을 전제로 준비를 해나가는 데 있 다’고 설명했다. 물론 ‘잘된 재판보다 못된 합 의가 낫다’는 말이 주는 교훈처럼 최대한 합의 를 이루려고 노력을 우선적으로 하지만, 재판을 염두에 두고 일을 추진함으로써 탄탄한 자료를 만들 수 있고, 이를 통해서 보다 더 합의의 성공 률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열살 큰아들과 아홉 살 아들 쌍둥이를 둔, 아침 마다 도시락 다섯 개를 싸야 하는 워킹 맘으로써 그녀는 ‘마라톤’으로 스트레스와 체력 관리를 한다. “처음에는 특별한 사람이 뛰는 건 줄 알았 는데 풀 마라톤을 완주하고 나니까 좀더 용감해 지고, 대범해지고 ‘깡’도 생겼어요. 제 스스로 가 대견하고, 힘든 일을 만나도‘마라톤도 했는 데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겨요”라면서 손 변 호사는 또 한번 두 눈을 반짝거렸다. 매일 새벽 4 시 3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달리기로 하루를 시 작한다는 손미정 변호사는“뛰다 보면 머리 속 이 깨끗해지면서 아무리 복잡한 일이더라도 좀 더 맑은 마음 상태에서 결정을 내릴 수가 있어요. 그래서 골치 아픈 일이 있으면 한번 뛰고 나서 결정하는 경우도 있고요”라며 달리기의 효과를 들려주었다.‘가슴이 뜨거워지는 게 좋아서’ 하프 마라톤도 매달 도전한다는 손미정 변호사 의 그 열정이 행복한 전염을 일으켰다. 손미정 변 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303-771-1900으 로 전화하면 된다.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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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십일조를 내라니! 에콰도르 선교사 임동섭 목사
내 친구의 친구 S목사님은 댈러스에서 목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약 5년 전에 댈 러스의 C교회의 청빙을 받고 부임했습니 다. 매주일 20여분의 성도님들이 출석했 습니다. S목사님은 부임하자마자 새벽예 배를 시작했습니다. 목사님 부부만이라도 새벽예배를 드리겠다는 각오로 시작했습 니다. 첫 새벽예배에 15분의 성도님들이 참석 했습니다. 성경 한 장을 읽고 강해하는 설 교를 했습니다. 다들 좋아했습니다. 예배 가 끝나면 도넛 가게에서 도넛과 커피를 나누었습니다. 가끔 맥도날드에 가기도 했습니다. 새벽예배를 시작한 지 3개월쯤 되었을 때 십일조헌금(수입의 10%를 헌금하는 것)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Y장로님의 부인인 Y집사님이 설교 도중에 자리를 떠 났습니다. 교인들은 급해서 화장실에 간 줄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Y집사님이 집 으로 바로 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 다. Y집사님은 연말에 장로(여자 장로를 인
정하는 교단)가 되고 싶으셨습 니다. S목사님은 십일조헌금을 하시는 분이어야 장로 후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Y집사님은 신약시대에 십일조 헌금을 강조하는 목사님은 이 단성이 있는 목회자라고 생각 했습니다. 성도님들에게 목사 님에 대한 험담을 하기 시작했 습니다. 결국 S목사님은 부임한 지 5 개월 만에 사임을 하고 시카고 로 이사했습니다. 그 곳에서 교 회를 개척했습니다. 지금은 70 여분의 성도님들이 출석하는 화기애애한 교 회를 담임하고 계십니다. C교회는 담임목사 청빙광고를 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서류를 냈습니다. Y장로님 을 중심으로 청빙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Y장로님은 목사님과 인터뷰를 할 때마다 십 일조헌금에 대해 질문을 하셨습니다. 모든 목사님들이 다 십일조를 강조하셨습니다. 결 국 청빙하는 일이 지연되었습니다. C교회의 성도님들이 하나 둘 떠나기 시작 했습니다. 나중에는 Y장로님 가족만 남게 되 었습니다. Y장로님은 C교회의 문을 닫았습 니다. 섭섭한 마음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기회에 큰 교회에서 장로로 섬기고 싶 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Y장로님은 댈러스에서 큰 교회인 B교회 에 출석했습니다. 담임목사님은 반갑게 맞 이하셨습니다. 목사님은 Y장로님에게 “C 교회에서 장로님으로 섬기셨으니 장로님으 로 호칭하겠습니다. 그러나 시무장로님이 되 시려면 새 가족 반 성경공부부터 다시 시작 해야 합니다. 최소한 3년 이상 출석해야 시 무장로 후보자격이 주어집니다. 힘드시겠지
만 같이 신앙생활을 하십시다”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Y장로님은 은근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 는 작은 교회인 P교회로 옮겼습니다. P교회 담임목사님도 반갑게 맞이하셨습니다. 담임 목사님은 “작은 교회이지만 그래도 교회 나 름대로 정관이 있습니다. 시무장로님이 되시 려면 최소한 1년이 지나야 합니다. 그리고 4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시무장로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공식예배 80% 이상 출석, 1년 에 성경 일독, 1년에 1명 이상 전도 그리고 십일조 헌금을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Y장로님은 B교회보다 P교회가 더 기분이 나빴습니다. Y장로님은 한국교회가 아닌 미 국교회로 옮겼습니다. 미국교회도 아주 반갑 게 맞이했습니다. 다른 한인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으니 마음이 편했습니다. 찬양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영어 설교를 이해 할 수 없어 조금 지루했습니다. 미국교회는 등록하라고 강요(?)하지 않으 니 참 편했습니다. 그러나 2개월이 지나도 등록하라고 권하지 않으니 은근히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하루는 등록에 대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담당자가 아주 기뻐하면서 등록서 류를 내놓았습니다. 서류에 매주 얼마의 헌금을 할 것인지를 서 약하는 난이 있었습니다. Y장로님은 한인교회나 미국교회나 모두 다 썩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TV 또는‘유튜브’의 설교를 듣고 헌금이나 선교비는 우편으로 수표를 보 내고 있습니다. 사업이 잘 될 때에는 헌금을 조금 많이 하고 사업이 어려울 때는 조금했 습니다. 가끔 빼먹을 때도 있었습니다. 요즈 음 점점 빼먹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Y장로님은 한국의 명문대학교인 S대학을
다니셨습니다. 미국에 유학을 오셨습니다.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교수 가 되고 싶었습니다. 학비가 부족하다보니 일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점점 박사학위가 멀어졌습니다. 구두수선 가게에서 파트타 임으로 일하면서 수선하는 기술을 배웠습 니다. 나중에는 아예 구두 수선가게를 인 수했습니다. 지금은 알부자라고 소문이 났 습니다. 그러나 늘 만족함이 없었습니다. 아무리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은근히 자존 심이 상했습니다. 한국의 동창들은 대부분 대학교 교수 아니면 정부의 고위 공무원들 이었습니다. 한국에 나갈 때마다 동창들을 만나는 일이 기쁘기도 하지만 언제나 자존 심이 상했습니다. 그나마 교회에서는 장로님으로 대우를 받았습니다. 십일조는 못하지만 그래도 다 른 분들보다 많은 헌금을 하고 있다는 것 이 뿌듯했습니다. 전에는 식당이나 마켓에서 한인들을 만 날 때 알아보는 사람도 많았고 인사하러 일부러 오는 분들도 있었는데 지금은 알아 보는 사람들도 적고 일부러 인사하러 오는 분도 줄어들었습니다. 만날 때마다 S대학 교 졸업한 것을 간접적으로 자랑하면서 자 긍심을 누렸는데 지금은 자랑을 들어줄 사 람이 없습니다. 장로님이라 불러주는 사람 들도 줄었습니다. 요즈음 은근히 S목사님이 야속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목회가 어렵더라 도 조금 견디지 그걸 못 참고 사임하다 니........ 성도의 신앙이 옳지 않다고 생각 하면 목사가 기도하고 가르치고 성숙한 성 도가 되도록 양육해야지........ 목자가 양 들을 버리고 떠나면 되느냐고 푸념을 한다 고 친구 목사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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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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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위암 발병률 세계 1위-조기발견이 핵심
오로라 시장에‘한반도 평화통일’증서 및 메달 수여
세계 최초 복합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쟁 당시에 사용되었 던 탄피를 녹여, 대 한민국 국민들의 감 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 및 오바마 전 대통령 에게도 증정된 바가 있다. 또한 ‘한반 도 평화통일’ 기념 증서를 통해 지구촌 의 유일한 분단국가 인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활동 3.1운동 UN/유네스코 등재 덴버 지부 회원들과 밥 르게어 오로라 시장. 에 적극 참여하고 지난 9일 열린 3.1운동 UN/유네스코 등재 협력해, 한반도 평화통일 운동 확산에 크게 덴버 지부 발대식을 위해 한국에서 콜로라도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르게어 시장은 “대단히 역사적인 의미가 를 방문한 (재)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 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의 김영진 이사장, 원종 있는 순간이며, 이 증서와 메달을 받게 된 것 문 고문, 오금석 덴버 지부장 등 현지 인사 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 들이 10일 오전 오로라 시청을 방문 밥 르 혔다. 이어서 오금석 덴버지부장은 르게어 시장 게어(Bob LeGare) 신임 시장과 환담을 나 에게 K-Town 건립 및 하바나 거리 개발과 누었다. 르게어 시장은 멀리서 방문한 인사들을 환 관련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영하고, 지난 해 오로라 시와 자매 도시인 성 요청했다. 르게어 시장은 “시에서 할 수 있 남시를 방문했었던 기억을 회상하며 한국에 는 것을 알려주시면 검토를 통해 지원할 방 대한 친근감을 표시했다. 또한 신임 시장으 법을 찾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재단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에 맞 로서 오로라 시에 한국전 참전비 건립 사업 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커뮤니 춰 등재 신청 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티와 오로라 시가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기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전 세계를 순회 할 예정이다. 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재 김영진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 산 등재 기념재단 이사장은 한국과 미국은 단 창립 총회가 구성됨으로써 탄력을 받아 국제사회에서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우 덴버뿐 아니라 워싱턴, 뉴욕, 시카고, 로스 방임을 상기시키고, “한국과 미국의 관계를 앤젤레스 등 미국의 다양한 도시에서도 지역 우호적으로 지키는 일이 한반도 평화의 기틀 별 지부가 구성되고 있다. 이 활동은 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이다”라고 답변했다. 이어서 김영진 이사장은 르게어 시장에게 한일기독의원연맹, CNN21, (사)한유문화산 ‘한반도 평화통일’ 기념 증서와 메달을 업진흥원 등의 단체가 힘을 모으고 있으며, ( 수여했다. 이 메달은 전쟁의 상징이자 평화 재)3.1운동 UN/유네스코 등재 기념 재단은 의 경계선인 DMZ의 녹슨 철조망과 한국전 국회의 재단으로 등록되어 있다.
세계적으로 위암의 발병률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국제암협 회자료를 보면 , 인구 10만 명 당 한국인 의 위암 발병인구가 41.8명으로, 중국, 몽 골에 앞서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위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은 인종적 특성보다는 식습관에서 더 큰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 가장 큰 위암 발병 요인은 전문가들 은 염분의 과다섭취를 지적하고 있다. 위암 또한 진행이 될 때까지 자각증세가 거의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 다고 알려져 있지만 조기발견 및 조기치 료가 이루어 진다면, 상당히 높은 치료율 을 보이는데, 통계적으로, 1기-95%, 2 기-70%, 3기-35%, 4기-10%정도로 암의 기수에 따라 완치율이 큰 차이를 보 인다. 일반적으로 위암은 위장 내시경이나 위장관조영술을 통해 발견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화학적 치료없이 수술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모든 암이 마찬가지겠지만, 위암도 역시 초기 자각증세가 거의없어 진행이 많이 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무엇보다 조 기발견만이 살 길이라고 전문의들은 공통 적으로 말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증상이 없어도 40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 위내시경 또는위장 관 조영술을 권하고 있다. 복합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은 인체 면 역체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장관면역을 활성화시켜 식도로부터 시작하여 위장, 소 장, 대장 등 장 관계의 면역력을 끌어 올 려 도움을 준다는 다양한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후코이단의 식물성 식이성분이 인체 내 염분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을 유도 하여, 고혈압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특별 히 강력한 면역물질인 면역글로블린A의 수치를 높여 위 점막의 건강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고 한다. 면역 글로블린물질은 산모의 초유에 다 량함유되어 있으며, 우리 인체의 침, 땀, 점막 등에 머물며 병균이나 바이러스 등 우리에게 해로운 이물질에 대해 직접적인 공격을 가해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 는데, 최근에는 면역력이 저하된 이들에 게 주사제로 쓰이거나 신생아 분유에도 첨가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우미노시즈쿠는 자사제품으로 실시한 여러 실험 중 하나로 복합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복용 시 이 면역글로블린의 수 치를 직접적으로 끌어 올린다는 실험 데 이터도 보유하고 있으며, 바로 2016년도 국제면역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Immunologists)에 이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후코이단에는 위암 발병률을 높이 는 일급 발암인자로 알려진 헬리코박터균 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한다는 효능도 있 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상담전화 (1-866-566-9191)를 통해 문의 및 자 료요청이 가능하며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배송도 가능하다. < 기사제공 kamerycah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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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콜로라도
미국에서 주택 제일 비싼 동네
미국에서 기업 경영하기 좋은 주
콜로라도 스노우매스 9위
콜로라도주 5위, 텍사스 1위
미국 전역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비싼 동네는 어 디일까? 뉴욕 맨해튼의 어퍼이스트사이드나 로스앤젤레 스 비버리힐스가 아니다. 미국부동산정보회사 리 얼터닷컴이 지난달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6월 이후 올해 5월까지 1년 동안 미국 전역 우편번호(ZIP code) 지역별 중간규모 주택가격 비교 결과, 콜로라도의 스노우매스(Snowmass)가 전체 9위에 올랐다. 우편번호는 81654 일대로 중 간 주택값은 $3,031,000에 달했다. 이 지역을 찾 는 사람들은 숲속에 위치한 빅 랜치 스타일의 집 들이 숲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투자든 거주목적이든 다 좋은 지역이다. 다른 지 역보다 넓은 토지를 가질 수 있고 야생동물들도 많으며 애스펜까지도 가깝다”고 에릭 카바라 브 로커는 전했다. 주택가격이 가장 비싼 동네는 캘리포니아 샌프 란시스코의 애서튼(Atterton) 지역인 것으로 밝 혀졌다. 이 지역내 중간규모 주택가격은 1019만 4000달러, 한화로 약 115억원이다. 실리콘밸리 의 핵심타운 고급 주거지로서 인근에 세계적인 하이테크 관련 기업들이 가까이 있다. 2위로는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의 로스 알토스 (Los Altos) 동네로 평균가격은 632만6000 달러 다이 지역은 1위인 애서튼 지역에서 멀리 떨어지 지 않은 곳으로 애서튼 지역의 포화상태로 인해 새롭게 형성된 지역이다. 이 지역도 구글 등 IT 관 련 본사들이 가깝다.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이 동네에 살고 있다. 3위는 뉴욕 맨해튼의 트라이베카(Tribeca)다. 평균가격은 513만7000달러. 이 지역은 뉴욕에 서 가장 오래된 동네로 지역주민의 자부심이 강 한 곳이다. 4위는 워싱턴 주 시애틀시의 메디나(Medina), 평균가는 489만4000달러. 이곳은 아마존 창업 자 제프 베조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 이츠가 살고 있는 곳이다. 5위는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 비치(Miami Beach)로 중간 가격은 370만7000 달러다. 이 곳 은 19세말 미국 최대 재벌이자 철도왕인 밴더빌 트 가문의 별장이 있었던 곳으로 보트와 헬리콥 터로만 접근이 가능한 섬이다. 6위는 네바다주의 글렌브룩(Glenbrook)으로 가격은 322만5342 달러. 과거 숲과 호수로 뒤덮 였던 청정 지역으로 1990년대 휴양지로 개발되 면서 가격이 급등한 곳이다. 캘리포니아, 라스베 가스 및 텍사스의 부호들이 찾는 별장지역이다. 7위는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 비컨 힐(Beacon Hill). 가격은 315만5000달러. 미국의 역사 중 최고 도시인 보스턴에서도 가장 오래된 거 리로 보스턴 커먼과 찰스 강이 맞닿아 있는 곳 이다. 8위는 매사추세츠 주의 반스테이블 타운 의 우즈 홀(Woods Hole)이다. 평균가는 315만 4000달러. 미국 북동부의 유명한 휴양지로 뉴욕 과 코네티컷 및 매사추세츠의 부유층들이 즐겨 찾은 곳으로 삼면이 대서양으로 둘러쌓인 뽀죡 한 반도 모양의 섬 같은 동네다. 끝으로 10위는 와이오밍 주 윌슨(Wilson) 279만8000달러. 미국 의 산중 산골 지역으로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가 깝다. 유명한 스키리조트가 있는 휴양지다. 이번 조사는 리얼터닷컴이 미국 전역 50개 주 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 2곳을 우선 선정, 도 시별로는 우편번호 기준으로 지난 1년간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내놓은 가격중 가장 높은 동네 1 개 지역만을 대상으로 추출, 비교한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은혜기자>
콜로라도주가 미국에서 기업 하기 가장 좋은 주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2007년부 터 CNBC에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노동력과 인프라, 경영 비용, 지역 경제, 기술 및 혁신 등 모두 10개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산정했다. 콜로라도는 노동력에서 5위, 기술 및 혁신에서 7위, 지역경제 8위, 삶의 질 9위에서 비교적 높은 순위를 기록했지만, 경영비용 37 위, 생활비용 34위, 인프라 29위 등에서는 상대 적으로 순위가 저조했다. 각 분야에서 콜로라도 가 1위를 차지한 분야도 없었다. 기업을 경영하기에 가장 좋은 텍사스는 지난 해에는 4위에 머물렀다. CNBC는 “텍사스가 올해 1위에 오른 것은 배럴당 40달러 중반에 머 물던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며 텍사스주의 경제 를 견인한 효과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텍사스 는 인프라에서 1위, 자본 접근성에서 3위, 노동 력에서 7위, 기술·혁신 분야에서 9위 등을 기록 했다. 반면 교육(37위), 삶의 질(31위), 경영 비용 (18위), 기업 친화성(21위) 등에서는 중·하위권 을 기록했다. 텍사스 주는 개인 소득세와 법인세 가 없지만, 재산세가 미 전역에서 상위권 수준인
1.9%다. 텍사스를 이어 워싱턴, 유타, 버지니아가 그리고 5위인 콜로라도 다음으로 미네소타, 조지 아, 매사추세츠, 노스 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등이 기업하기 좋은 주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각 분야별 1위 주를 살펴보면, 노동력에서는 메 사추세츠가, 인프라는 텍사스가, 경영비용은 아 칸소가, 지역경제도 텍사스가, 삶의 질은 버몬트 가, 기술 및 혁신은 캘리포니아가, 교육은 메사추 세츠가, 비즈니스 친화성은 뉴햄프셔가, 자본접 근성도 캘리포니아가, 생활비용은 미시시피가 각 각 차지했다. 한편, 종합순위에서 최하위는 알래 스카주였으며, 그 다음은 미시시피, 웨스트 버지 니아, 하와이, 로드 아일랜드, 메인 순으로 하위권 <이은혜기자> 을 나타냈다.
인종차별 발언으로 해고된 오로라 경찰 복직 인종차별 발언이 신체 카메라에 찍히는 바람 에 파면되었던 오로라 경찰에 대한 복직이 결 정되었다. 오로라시 인사위원회(Civil Service Commission)는 지난 달 청문회를 열고 인종차 별적인 발언으로 해고된 찰스 데샤저(Charles DeShazer)를 복직시키기로 하는 대신 경위 (lieutenant)에서 경사(sergeant)로 강등시키고 관련 교육을 이수할 것을 결정했다. 다만, 지난 10개월 동안 급여에 대해서는 지급하지 않는 것 이 맞다고 덧붙였다. 데샤저는 지난해 6월 발생한 총격 현장에 출동 했을 때 현장을 둘러싼 흑인들을 향해 “알라바 마 원숭이들(Alabama porch monkeys)”이라
고 인종차별 발언을 한 것이 그의 신체카메라에 그대로 찍혔다. 곁에 있던 동료가 재빨리 그의 카 메라를 꺼버렸지만, 오로라 경찰국의 감독관 2명 이 발언을 들었고 현장에 있던 다른 경찰의 신체 카메라에도 해당 발언이 담겨 있어 그 뒤 9월 1일 부로 해고를 당했었다. 이후 데샤저는 인사위원 회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이번에 찬성 3, 반대 1로 복직 판정을 받았다. 데샤저의 해임을 결정했던 닉 메츠 오로라시 경찰국장은 “위원회의 결정 을 존중하며 수용하겠다”면서도 “이번 결정은 내가 바라던 것이 아니다”라고 부당함을 토로 했다. 한편, 인사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결정에 대 한 코멘트를 거부했다고 폭스31 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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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사용했다 해고”
미국뉴스 | U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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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델타항공 한인 직원들 소송
미국 북서부 워싱턴 주 시애틀-타코마 국제공 항에서 근무하던 미 델타항공 소속 한인 여성직 원 4명이‘근무중 한국말을 쓴다는 이유로 해고 당했다’고 주장하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17일 워싱턴 주 현지언론 KIRO 7에 따르면 김 모 씨 등 한국인 직원 4명은 최근 워싱턴 주 킹 카 운티 상급법원에 해고가 부당하다는 취지의 소송 을 제기했다. 이들 한인 직원 4명은 모두 한국 출신이며 3명은 미 시민권자다. KIRO 7은 이들 직원 4명의 근속 기간 합계가 50 년에 달하며 시애틀-타코마 공항의 데스크와 게 이트 직원으로 근무해 왔다고 전했다. 이들은 델타항공의 인천-시애틀 노선 승객들을 주로 응대해왔다. 이들 중 한 명은 KIRO 7에 “한국말을 하는 승객 들은 우리를 보고 기뻐했다. 고객들이 한국말을 쓰 면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모든 델타 고객들 을 가족처럼 대했다”라고 말했다. 델타항공이 자신들을 고용한 이유도 한국 노선 에서 한국인 고객의 응대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이 라고 이들은 주장했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해 5월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 통보를 받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승인받지 않은 좌 석 업그레이드를 해줬다는 이유가 붙었다. 이들 중 한 명은 “매니저가 ‘한국말을 쓰지 않 는 직원들로부터 불만이 들어왔다’면서 경고했 다. 한국말을 쓰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지니까 한 국말 하는 걸 자제하라고 했다”고 KIRO 7에 전 했다. 이들은 한국말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경고 를 받은 이후 부당하게 해고당했다고 주장했다. 델타항공 측은 이에 대해 “우리는 근무지에서 어떤 형태의 차별 또는 괴롭힘도 용인하지 않는 다”는 입장을 냈다.
◎ 시카고서 경찰 총격에 남성 사망 시위대와 경찰 충돌 시카고 흑인 밀집 지역에서 한 남성이 경찰 총 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에 항의하 는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이 발생했다. 14일 오후 5시 30분께 시카고 사우스사이드 인근 지역에서 한 남성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기자회견에서“도보 순찰 중이던 경찰이 무기 를 소지한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며“경찰들은 그의 바지가 불룩 튀어나온 것을 보고 총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 경 찰은 현장에서 권총 한 정과 탄창 2개를 발견했 다고 덧붙였다. 사건 직후 주민 150여 명이“살 인자들”을 외치며 경찰관들에게 돌과 유리병을 던지며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 카지노서 한인타운 향하던 버스 뒤집혀 25명 부상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한 카지노에서 로 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으로 향하던 버스가 고 속도로에서 뒤집히는 사고로 승객 25명이 다쳤 다고.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사 고는 14일 새벽 4시께 110번과 10번 고속도로가 만나는 피코-유니언 인터체인지 인근에서 일어 났다. 버스는 도로에 쌓아놓은 충격 흡수용 모래 주머니를 들이받고 전복했다. 버스에는 32명의 성인이 탑승하고 있었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21명은 경상을 입었다. 사고 버스는 샌디에이고 카운티 팰러 카지노에서 한인타운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목적지에 거의 다 와서 사고가 났다. ◎ 플로리다 해변서 수영객 2명, 상어 공격에 부상 플로리다 주 해변에서 수영객 2명이 상어에 물 려 다치는 사건이 발생, 해변이 폐쇄됐다. 소방당 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플로리다 페르난디나 해 변의 새들러 로드 인근 바닷가에서 서핑을 즐기 던 30세 남성과 수영하던 17세 소년이 약 3분 간 격으로 상어에 물렸다. 다친 30세 남성은 WJTX 방송에“서핑하고 있는데 4피트(120㎝) 정도 되 는 수염상어가 공격했다. 곧장 모래사장 쪽으로 도망쳐 나왔다”라고 말했다. 17세 소년은 약 1 마일(1.6㎞) 정도 떨어진 곳에서 비슷한 공격을
받았다. 소방국은 해변을 폐쇄하고 수영객들에 게 주의를 당부했다. 해변에는 해양생물의 위협 때문에 일반 대중의 수영이 금지된다는 표지판 이 붙었다. ◎ 세 자녀 앞에서 전기톱으로 아내 공격 30대 남성 체포 LA 인근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아내를 전기톱 으로 공격해 중상을 입히고 도주하는 엽기적 사 건이 발생했다. ABC7 뉴스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께 위티어 지역 밀턴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서 3명의 아들이 보는 앞에서 전기톱으 로 부인을 공격하고 도주한 알레한드로 알바레 즈(32)가 다음날인 12일 오후 2시께 샌디에고 지 역에서 셰리프 경관들에 의해 체포됐다. 용의자 는 아내 글로리아 모지카는 전기톱으로 공격해 중상을 입한 뒤 차를 타고 도망가다가 사고를 낸 후 자신의 차량을 버리고 2004년 형 파란색 머큐 리 마운틴니어 SUV 차량을 훔쳐 도주했는데 체 포 당시 용의자는 훔친 SUV를 소지하고 있었다 고 경찰은 밝혔다. 한편 중상을 입은 용의자의 아 내는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은 뒤 현재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고 방송은 전했다. ◎ 수만마리 벌떼 공격 여성 중태 빠져 오렌지카운티 주택가 가로수에 숨어 있던 벌떼 의 공격으로 여성 1명이 중태에 빠지고 피해자 구출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도 벌에 쏘여 병원 치료를 받는 일이 발생했다. 소방국에 따르면 16 일 오전 10시30분께 레익 포레스트 지역의 한 주 택가에서 청소일을 하기 위해 도착한 한 여성이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내려 트렁크를 여는 순간 바로 옆에 있던 가로수에서 수만 마리의 벌떼가 그녀를 공격했다. 이로 인해 온 몸에 수백 차례 벌에 쏘인 피해자는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 나 중태라고 소방 당국이 전했다. 또 출동한 소방 관 4명도 급한 나머지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피해자 구조에 나섰다가 모두 벌떼의 공격을 받 아 이중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 위스콘신 상가 밀집지 가스 폭발 소방관 등 6명 사상 위스콘신 주도 매디슨 인근 도시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 소방관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1일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매디슨 교외도시 선 프레리의 상가 밀집지역에서 천연가스 누출로 인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 건물 최소 5채가 전 소하고 인명 피해를 냈다. 선프레리 경찰은 “사 고 현장에서 방재 작업을 벌이던 소방관 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가운데 경력 10년차 대 원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라고 말했다. 주민 1명도 다쳐 병원으로 후송된 뒤 치료를 받고 퇴 원했다. 오후 7시15분 굉음과 함께 거대한 화염 과 연기가 일면서 건물이 주저 앉았고, 인접 건물 들로 불길이 번져나갔다. ◎ 텍사스 공포에 떨게 한 연쇄살인 용의자 검거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지난 주말부터 이번 주초 까지 나흘 사이에 3건의 연쇄 권총 살인으로 주 민을 공포에 떨게 한 사건의 용의자가 17일 경 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날 이른 새벽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 동, 약 15분간 추격해 로드리게스를 붙잡았다. 차 안에서 범행에 쓴 것으로 보이는 권총이 발견됐 다. 휴스턴 시내와 근교에서는 지난 13일 62세 여성, 14일 28세 여성, 16일 연령대가 알려지지 않은 남성이 각각 권총에 의해 살해된 채 발견됐 다. 피해자 중 두 명은 매트리스 판매점에서 살 해됐다. 연쇄살인 사건 소식이 지역 방송을 통해 전파되면서 휴스턴 주민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확산했다. ◎ 자바시장 한인 업주 잠적 250만달러 피해 주장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에서 의류 매뉴팩 처 업체들을 운영하던 한인 업주가 거래 업체들 을 상대로 대금 지불을 미뤄오다 업체 문을 닫고 잠적해 4~5곳의 한인 벤더들이 수백만 달러의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한인 자바 업계 가 들썩이고 있다. LA 카운티 수피리어코트에 따 르면 김씨가 운영하는 원단 업체는 지난 5월 블 라섬 클로딩과 스케치 어패럴 및 김씨, 그리고 이 들 업체의 거래처 및 팩토링사를 상대로 물품 대 금을 받지 못했다며 계약 위반 소송 및 제품 유통 중지 가처분 소송 등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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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마린온 2호기 추락 해병대원 5명 사망, 1명 부상
포항서 추락해서 파편만 남겨진 마리온 2호기.
17일 경북 포항에서 상륙기동헬기(MUH-1) 1 대가 추락해 타고 있던 해병대원 6명 가운데 5명 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 헬기는 해병대가 지난 1월 인수한 ‘마린 온(MARINEON)’ 2호기로, 훈련 비행과 최종 임 무 수행능력 평가 등을 거쳐 해병대 1사단 항공 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었다. 군 당국은 사고위 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 조사 등 후속 대응에 들 어갔다. 군 당국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정비 후 시험비행 을 하던 중 약 10m 상공에서 추락한 것으로 드러 났다. 활주로에 떨어진 헬기는 전소했으며 군은 오후 5시께 자체적으로 진화를 완료했다. 하지만 진화 과정에서 군 자체 소방대원 1명도 부상했다. 사고 직후 헬기로 울산대학교병원에 옮겨진 김 상사는 시술을 하고 회복 중이며 현재 상태를 관 찰하고 있다. 해병대 측은 현재 사고지점 일대 주 변 외부인 접근을 통제하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 다. 사고가 난 곳은 민간 여객기가 이·착륙하는 포항공항과 붙어있는 군부대 헬기장이다. 포항공 항은 민간과 군부대가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평소 에도 촬영 등을 통제한다. 더구나 사고지점은 포 항공항 청사에서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야 해 바로 보이지도 않는다. 한국공항공사 포항공항 측은 “ 청사 2층에서도 사고가 난 지점은 전혀 보이지 않 는다”며 “우리도 연기가 나는 것만 봤을 뿐이 다”고 말했다. 해병대사령부 측은 “사고위원회를 구성해 정 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고 사후 대책을 마련할 예 정이다”고 밝혔으며, 또한 추락사고로 숨진 장 병 5명에 대해 1계급 특별진급을 추서했다.
한국뉴스 | Worl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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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 가방 절도범 알고보니 개…수사 벌인 경찰 ‘헛웃음’ 16일 충북 음성경찰서 대소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오전 9시 15분께 대소면 내산리 의 한 멜론 농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여성 근로 자 A(58) 씨의 에코백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에코백 안에는 2천만원을 인 출할 수 있는 체크카드와 휴대전화, 마카롱 과 자 몇 개가 들어 있었다. 이 돈은 A 씨의 전 재 산이었다. 경찰은 우선 가방이 없어진 농장 주 변 폐쇄회로(CC)TV부터 확인했다. 얼마 후 경 찰관들은 CCTV에 찍힌 모습을 보고 헛웃음을 지었다. 몸 길이가 1m가 넘는 큰 개가 에코백 을 물고 현장을 유유히 떠나는 모습이 고스란 히 찍힌 것이다. 현장 인근에 남아 있던 개 발 자국을 따라가 1시간여 만에 1㎞가량 떨어진 공사 현장 바닥에 놓여 있는 가방을 되찾았다. ◎ 비행기 놓치고 “공항에 폭탄 있다” 허위신고 50대 실형 광주지법은 허위신고로 항공기 운항을 지연 시킨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서 모(59)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 5월 광주공항에서 “지 나가는 남성으로부터‘비행기에 폭탄을 싣고 탄다’는 말을 들었다”며 112로 허위 신고했 다. 제주에 사는 서씨는 항공권이 매진돼 돌아 갈 수 없게 되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 다. 서씨의 허위 신고로 탑승객, 승무원 등 193 명의 발이 1시간 넘게 묶였고 경찰, 소방 특수 구조대, 공군 폭발물 처리반(EOD) 등 100여명 이 현장에 출동해 정밀수색을 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 폭염 속 어린이집 차 안에 7시간 방치된 4살 어린이 숨져 폭염 속 어린이집 통원 차량에 방치된 4살 어 린이가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17일 경기 동 두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0분께 경 기도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 차 안에서 A(4· 여)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양은 이날 오전 9 시 40분께 다른 원생들과 통원 차량을 타고 어 린이집에 왔지만, 미처 차에서 내리지 못한 것
으로 파악됐다. 뒤늦게 A양이 없어진 걸 안 어린 이집 관계자들이 차 안에서 A양을 발견했지만 이 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 대리운전기사가 잠든 손님 차량서 현금 훔쳐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9일 0시 50분께 부 산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한 빌딩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B(50) 씨의 차량보관함과 가방에서 현금 13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체포했다. A 씨는 자신을 기다리던 B 씨가 잠들어 있자 대리 운전회사 상황실에 “손님 휴대전화기가 꺼져있 다”고 거짓으로 말하고 배차를 취소한 뒤 범행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현장 주변 폐쇄 회로(CC)TV 화면 등을 분석해 A 씨 신원을 확인 하고 나서 추적해오다가 광안리바닷가 근처에서 긴급체포했다. ◎ 내연남 외도 의심…성기 절단하려 한 40대 구속영장 내연남의 외도를 의심해 가위로 성기를 절단하 려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 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47·여)씨에 대해 구 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 24분께 익산시 자택에서 자고 있 던 내연남 B(53)씨 성기를 가위로 절단하려 한 혐 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방에서 가져온 가위로 범행하려 했으나, 눈치를 챈 B씨는 황급히 자리 를 피했다. 조사 결과 A씨는 1년 5개월가량 동거 한 B씨의 외도를 의심해 성기를 자르려 한 것으 로 드러났다. ◎ ‘시골집에 갖다 놔야지’…식당 앞 악어 석상 훔친 50대 입건 광주 동부경찰서는 식당 앞에 세워둔 악어석상 (石像)을 훔친 혐의(절도)로 천모(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씨는 지난달 20일 오 후 3시께 광주 동구의 한 식당 앞에 설치된 약 1.5 m 크기의 악어 석상(600만원 상당)을 크레인을 이용, 화물차에 옮겨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 다. 식당 주인은 이틀이 지나서야 악어 석상이 사 라진 사실을 알고 신고했다. 조사결과 식당 옆 공 사 현장에서 철근공으로 일한 천씨는 악어 석상 이 좋아 보여 시골집 앞마당에 두려고 훔친 것으
로 드러났다. ◎ 오토바이 몰며 행인에 비비탄 쏘고 도주…10대들 덜미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며 장난감총으로 행인 들을 향해 비비탄을 쏜 고등학교 중퇴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A군 등 3명은 전날 오후 5 시 45분께 인천시 계양구 일대 도로에서 오토 바이를 타고 다니며 장난감 총으로 길을 지나 던 B(14)군 등 중학생 2명에게 비비탄을 쏜 혐 의를 받고 있다. A군 등은 현재 학교에 다니 지 않는 고교 중퇴생들로 음식점에서 배달일 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찰에서 “ 길을 지나가는 또래들을 향해 장난삼아 비비 탄을 쐈다”며 “피해자들과는 모르는 사이” 라고 진술했다. ◎‘이혼 소송 다툼’ 남편, 별거 중인 아내 집 찾아가 살해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한 A(47)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5 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8시 15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주택가에서 미리 준 비한 흉기로 아내 B(40) 씨의 복부 등을 수차 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 찰 조사 결과 그는 지난해 7월 B 씨와 별거한 뒤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상태였다. 자녀 3명 과 함께 따로 사는 아내를 찾아가 기다리다가 집 밖으로 나오는 B 씨와 말다툼을 하는 과정 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경찰에서 “별거 후 아내가 자녀들을 만나게 해주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 후진하던 승용차에 20대 아파트 경비원 치여 사망 14일 오후 6시 25분께 부산 동구 범일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A(46·여) 씨가 운전하 던 SM5 차량이 후진 중에 경비원을 들이받았 다. A 씨가 운전하던 차량은 상가 건물 벽과 인 근에 있던 주차 돼 있던 오토바이 3대를 잇달 아 들이받은 후 경비실 방향으로 후진하다 경 비원 B(26) 씨를 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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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 World News
“YES 말 안하면 모두 성폭행” 스페인 새 법안 발의 “예스(Yes)가 아닌 것은 노(No)입니다.”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정부가 ‘명백한 동의 없는 성관계는 성폭행’이라는 내용의 새 법안을 발의했다. 그동안 성범죄 사건에 서 문제시됐던 ‘피해자의 동의 여부’에 대 한 오랜 논란을 종식하기 위해 분명하게 법 적 정의를 내렸다. 17일 BBC 등에 따르면 카르멘 칼보 부총리 는 국회에 성범죄 적용 범위를 대폭 강화한 법안을 발의했다. 양성평등 장관을 겸임하고 있는 칼보 부총리는 “여성이 예스라고 명확 히 말하지 않는 모든 성관계는 ‘노’를 의 미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접근 방식이 성 에 대한 인간의 자주성과 자유, 그리고 상대 방에 대한 존중을 보장해줄 것”이라고 밝혔 다. 이어 그는 “앞으로 성범죄자들에게 더 책임을 물릴 것이고, 정부는 성폭력과 싸우 기 위해 더 많은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 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 발의는 산체스 총리가 주도한 것 으로 알려졌다. 최근 산체스 총리는 국회에 출석해 성폭행 사건에서 피해자가 성적으로 동의했는지에 대한 모호함을 제거하기 위해 새로운 법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체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 2016년 팜 플로나 황소 달리기 축제 중 18세 소녀를 집 단 성폭행한 피고인 5명이 비교적 가벼운 형 을 선고받아 대국민 시위가 발발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피고인들은 “피해자가 성관계에 동의 했다”고 주장했다. 법원은 지난 4월 소녀가 성관계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인정하 면서도 폭력이나 위협은 없었다고 판단해 집 단 성폭행죄가 아닌 단순 성적 학대 혐의만 적용했다. 검찰은 22년형을 구형했지만 결국 피고인들은 징역 9년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더구나 법원은 지난 6월 6000유로(약 789 만 원)에 이들을 각각 보석 석방해 수도 마 드리드를 비롯해 바르셀로나, 빌바오, 발렌 시아 등 스페인 전역에서 수만 명이 항의 시 위를 벌였다. 스웨덴에서도 지난 1일 명백한 동의 없는 성행위를 성폭행으로 판단하는 법안이 발효 됐다. 지금까지 스웨덴에서는 위협이나 폭력 이 있었다는 증거가 있어야 강간죄로 처벌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여성이 말과 행동 으로 확실하게 동의하는 뜻을 나타내지 않았 는데 성관계가 이뤄지면 모두 성폭행으로 간 주된다. 당시 스웨덴 법원은 “성범죄 유무죄 판단 에서 피해자가 어떤 방식으로 의사를 표시했 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었다. 외신들은 스 웨덴이 전 세계에서 남녀평등이 가장 잘 구 현되는 나라로 꼽히고 있지만, 성범죄가 잇따 르자 변화하기 위해 이 같은 법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스웨덴에서는 전년 대 비 10% 증가한 7000건 이상의 강간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망자 추모하던 초상집서 총기 난사
멕시코에서 무장 괴한들이 초상집에 난입해 총기를 난사, 6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엘 솔데 사카테카스 등 현지 언론이 16일(현 지 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전날 중북부 사카테스카 주 프레스 니요 시의 한 초상집에서 발생했다. 지난 14 일 동네 술집에서 총격으로 숨진 남성의 장례 식을 치르려고 고인의 가족과 지인, 동네 주 민들이 한데 모여 있던 중에 다시 총격 사건 이 나 졸지에 줄초상을 치르게 된 것이다. 현 장에서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숨졌다. 중상 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사 망했다. 당국은 마약 조직간 갈등에 따른 범 죄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사카테카스 주는 흉악하기로 악명이 높은 세타스 갱단이 활개를 치던 곳이다. 최근 들 어 세타스 조직이 여러 분파로 갈라지면서 유 혈 세력 다툼이 치열하다.
July 19, 2018 l Weekly Focus
영국 롤스로이스, 하늘 나는 택시 개발 나서 15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 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가스와 전기를 동 력으로 한 하이브리드형 수직이착륙 차량 (EVTOL)의 추진 시스템에 대한 기본 설계를 마쳤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이르면 오는 2020년대 초반 에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기체와 전기 시스 템 분야의 협력사 물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 다. 회사 측은 16일 개막되는 판버러 에어쇼 를 통해 콘셉트 EVTOL을 디지털 자료 형태 로 공개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EVTOL은 4∼5명의 승객을 태우고 시간당 최대 250마일의 속도 로 약 500마일의 거리를 운항하도록 설계돼 있다. 수직 이착륙을 위한 회전익과 6개의 저 소음 전기 프로펠러를 장착한 것이 특징으로, 4개의 프로펠러는 순항 고도에서 접을 수 있 고 가속을 위해 후미에 2개의 프로펠러가 추 가로 장착된 형태다. 롤스로이스는 가스 터빈 기술을 통해 프로 펠러에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면서 콘셉트 EVTOL에서는 기존 M250 가스 터빈 엔진 을 채용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EVTOL의 전 기 배터리는 가스 터빈으로 충전되기 때문에 충전도 필요치 않다는 것이다. 롤스로이스는 항공기와 헬리콥터는 물론 선 박을 위한 엔진도 제작하는 전문 기업으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 다. 자동차 사업부는 지난 70년대에 분사됐
고 현재는 독일 BMW의 산하에 있다. 비행 택시는 공상과학 소설과 미래세계를 다룬 각종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였지 만 최근 항공과 IT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개 발에 나서면서 머지않은 장래에 현실이 될 가 능성이 커졌다. 에어버스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우버 는 물론 구글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세운 키티호크를 포함한 다수의 스타트업이 이 분야에 뛰어든 상태다. 롤스로이스는 자사가 ‘개인 항공이동’ 시 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유리한 위치에 있다 고 강조했다. 실제로 롤스로이스는 1차대전 개전 무렵에 첫 항공기 엔진을 제작할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세계 최초의 수직 이 착륙 전투기 해리어의 엔진을 공급한 회사도 롤스로이스였다. M250 가스 터빈 엔진은 50 여년 전에 선보인 것으로, 현재 세계 각지에 서 모두 1만6천기가 사용되고 있다.
일본 소년, 야외학습 중 열사병으로 목숨 잃어 살인적인 폭염으로 17일 일본에서 야외학 습을 하던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6)이 열사 병으로 숨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일본 교 육 당국이 사과 입장을 밝혔다. 18일 아사히 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아이치현 도요타시의 한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야 외학습으로 학교 인근 공원에 곤충채집을 하 러 갔다가 교실로 돌아온 지 20분 만에 의식 을 잃었다. 소년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 나 숨졌다. 이날 저녁 해당 초등학교 교장과 시 교육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다케시 야부시타 교장은 “학 교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게된 것과 관련해 사 과드린다”고 밝혔다.
소년의 사망 원인은 고온으로 인한 열사병 으로 추정된다. 당국에 따르면, 공원으로 출 발하기 전 담당 교사가 측정한 당시 기온은 섭씨 32도였다. 소년은 공원으로 출발하기 전만해도 별다른 내색을 하지 않았다. 그러 나 공원으로 가는 길에 계속해서 “피곤하 다”고 말하며 무리에서 뒤쳐졌던 것으로 알 려졌다. 담당 교사는 소년의 손을 이끌며 “ 계속 가보자”고 다독였다. 최근 일본은 태평 양 고기압에 티베트 고기압까지 겹치면서 연 일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본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9~15 일 온열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9000 여 명, 사망자는 12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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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 Entertainment News
박서준‘이 녀석’, 너무 잘나가네
tvN 수목극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 영준 역을 맡아 나르시시즘의 극에 달한 대 사를 원래부터 자기 것인 양 거침없이 내뱉 는 배우 박서준이 만 나이 서른, 데뷔 8년 차 를 맞아 활짝 폈다. 이미 ‘마녀의 연애’(2014), ‘그녀는 예 뻤다’(2015) 등을 통해 꽤 높은 인지도를 지 닌 박서준이지만 본격적인 도움닫기를 한 것 은 지난해로 볼 수 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끈 KBS 2TV 드라마 ‘ 쌈, 마이웨이’에서 현실에 온몸을 부딪치는 ‘청춘 파이터’ 고동만 역을 맡아 최애라 역 김지원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액션도 코 믹도 로맨스도 다 소화 가능한 재목임을 증명 했다. 그는 이어 영화 ‘청년경찰’에서 강하 늘과 함께 열정 넘치는 경찰대생을 연기, 560 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스크린에서도 패기를 발휘했다. 지난해가 전성기였을 것만 같던 박서준 은 올해 초 스타 PD인 나영석의 부름을 받 아 tvN 예능 ‘윤식당2’에 ‘막내 서빙 알 바’로 채용되면서 자신의 역사를 새로 쓰 기 시작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윤식당2’ 출연을 위해 스페인어를 열심히 공부해 올 정도로 성실한 그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 선배들을 극 진히 모실 뿐만 아니라 현지 관광객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우러지며 묵묵히 일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다음 그가 선택한 새 작품은 시청률 8%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를 기록 중인 ‘김비 서가 왜 그럴까’. ‘쌈, 마이웨이’와 비슷 한 로코(로맨스코미디)극처럼 보이지만 고동 만과 이영준은 분명히 다르다. 코미디와 로맨 스에 강한 캐릭터임은 같지만 고동만이 무일 푼에 혈기왕성한 청춘이라면, 이영준은 어린 시절부터 산전수전 겪어 나름의 깊은 내면에 능청스러움까지 갖춘 인물이다. 박서준은 그
차이를 정확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웹툰과 웹 소설이 원작인 만큼 자칫 잘못하면 현실과 괴 리된 캐릭터로 비칠 우려도 있었지만, 박서준 은 자신만의 매력과 노력으로 그 간격을 좁히 는 데 성공했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17일 연합뉴스에 “박서준이 워낙 말투와 제스처 등 원작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열심히 했고, 이밖에 정장 스타일링 등 비주얼도 많은 고민 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출연작 과 예능에서 보인 박서준 자체의 매력, 원작 캐릭터가 가진 힘,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자연스러운 연기 3박자가 고루 갖춰져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기로 만개한 박서준은 최근 10년 함께한 매니저를 따라 오래 몸담은 콘텐츠와이를 뛰 쳐나와 어썸이엔티로 옮겨 새 둥지를 튼 사 실이 알려지면서, ‘의리남’으로 화제가 되 기도 했다. 광고 시장에서도 그야말로 블루칩이다. 훤 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딱 ‘요즘 청년’처 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CF에 적합해 보인 다. 게다가 스물이 되자마자 군대에도 재빠 르게 다녀왔으니, 이미지가 끊길 일도 없다. ‘온에어’ 중인 광고로만 KB국민카드, KT, 도미노피자, 라네즈, 맥스, 비비고, 웅진렌탈, 참이슬, 호텔스컴바인, 려까지 10편에 이르 며 온라인에 광고 중인 공차, 질스튜어트스 포츠, 지오지아, 몽블랑코리아, 신세계면세 점을 합하면 총 15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 이다. 추가 광고 계약도 논의하고 있다. 사실 박서준의 전성기는 지금이라고 단언하 기도 어렵다. 외국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제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아직 한한령(限韓領·한류 제한령)이 제대로 풀리기도 전인 중국에서의 인기가 심 상치 않다. 박서준은 지난 12일 웨이보 한류 세력 차트 의 사회 영향력 부문에서 1위 방탄소년단 뒤 를 이어 2위를 차지, 국내 배우 중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텐센트, 시나닷컴 등 중국 주요 매체에서도 박서준과 ‘김비서가 왜 그 럴까’에 대한 기사가 줄을 잇고 있다. 소속 사 관계자는 “박서준이 중국 등에서도 ‘부 회장’, ‘준오빠’ 등의 애칭으로 불리고 있 다”고 전했다.
‘국민체력 100 홍보대사’ 김병만, 체력측정서 1등급
개그맨 김병만이 대국민 체육복지 서비스인 ‘국민체력100’의 홍보대사가 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 픽공원 내 국민체력100 대표체력인증센터에 서 김병만을 국민체력100 홍보대사로 위촉하 는 행사를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공단이 주관하 는 국민체력100은 우리 국민이 100세까지 건 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방법으로 체력을 측정하고 평가해 운동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스포츠복지 서비스다. 공단은 현재 전국에 43개의 국민체력센터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 전 기초지자체로 확대 할 예정이다. 만 13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자신의 체력을 측정할 수 있다. 김병만은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치고 악력, 1분간 윗몸일으키기, 20m 왕복 오래달리기, 10m 왕복 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앉아서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 6개 종목의 체력을 측 정했다. 공단에 따르면 ‘체력의 달인’으로 잘 알 려진 김병만은 6개 종목 모두 우리나라 상위 5∼15%에 들어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유연성과 심폐지구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재기 공단 이사장은 “평소 건강하고 좋 은 이미지로 알려진 김병만씨의 재능기부를 계기로 대국민 무료 스포츠복지 서비스인 국 민체력100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 란다”라고 말했다.
July 19, 2018 l Weekly Focus
JTBC, 이효리-이상순 제주 집 매입 종합편성채널 JTBC가 예능 프로그램 ‘효 리네 민박’을 통해 공개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제주 집을 매입했다. JTBC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콘텐츠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출연자 보호 차원에 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합의 하에 부지를 매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JTBC가 매입한 집은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에 위치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신혼집이 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이 집에서 이 상순과 결혼식을 올리고 살면서 ‘소길댁’ 으로 불렸다. 이 집은 지난해 6월부터 방송된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통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관광객들의 지나친 관심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사생활 침해로 이어지면서 우 려를 낳았다. 이상순은 SNS를 통해 “끊임없 이 오는 차들과 관광객들 때문에 많은 스트레 스를 받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JTBC 관계자는 “’효리네 민박’ 시즌 1 방송 이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자택 위 치가 노출되면서 사생활 침해 및 보안 이슈
가 발생해 실거주지로써 기능에 문제가 생겼 다”며 “실제로 부부의 집을 찾아 문을 두 드리고 심지어 무단 침입하는 이들도 있었으 며, 이런 식의 사생활 침해 이슈가 예상 범위 를 벗어나는 수준에서 이어졌던 게 사실”이 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향후 제3자가 이 부지를 매입한다고 해도 역시 거주지로 활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됐으며, 혹 타인에 의 해 외부 공개 시설 등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 될 경우 ‘효리네 민박’이란 콘텐츠 이미지 가 훼손될 가능성도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전 남친 5년 악연 털어낸 김정민, 활동 재개 방송인 김정민의 전 남자친구이자 커피 프 랜차이즈 대표 손 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 결을 받은 가운데 김정민의 연예계 활동 재개 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는 18일 김정민을 상대로 공갈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 손 씨에게 징 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손 씨에 대해 “피해 규모 자체가 작지 않고 공갈 내용이 저질스럽고 불량하다. 보통 사람이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 게 만드는 내용도 있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 혔고, 집행유예를 선고한 것에 대해서는 “이 미 김정민과 손 씨가 합의를 마쳤고 김정민 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고 설명했다. 앞서 해당 사건은 지난해 2월 손 씨가 김정민을 혼인 빙자 사기 혐의로 고소해 주목받게 됐다. 당시 손 씨는 “김정민과 지 난 2013년부터 2년 가까이 교제하면서 수억 원을 지불했다. 김정민이 결혼을 약속해 거액 을 썼지만 돌연 변심하고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김정민은 그해 4월 손씨를 공갈 협박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 김정민은 손 씨
가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10 여 차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자신을 협박했 다며 총 1억 6천여만 원의 돈과 시계, 가전제 품 등을 손 씨에게 보냈다고 밝혔고, 이후에 도 그가 10억 원을 또다시 요구해 이를 거절 하고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서로에 대한 폭로전과 함께 다섯 번의 공판으로 진흙탕 싸움을 벌이던 두 사람. 그러 나 이들은 올해 5월 서로에 대한 고소를 취하 해 다시 한 번 시선을 모았고, 다만 오늘 판결 이 난 공갈죄의 경우 반의사불벌죄(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 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가 아니어서 재 판이 계속 진행됐다.
가수 김창열, 도시락 사업 재도전 그룹 DJ DOC의 김창열이 외식기업 월향과 손잡고 도시락 사업에 다시 도전한다. 16일 월향에 따르면 김창열이 참여한 ‘김 창열 도시락 시즌 2’는 이달 23일부터 29일 까지 한식 막걸리 전문점 월향 명동 매장에서 판매된다. 김창열은 과거 자신의 이름을 딴 편의점용 안주 도시락을 낸 적 있지만, 맛과 품질이 소비자를 만족시키지 못해 논란이 인 바 있다. 당시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이 점 을 꼬집어 ‘맛이 없다’ 혹은 ‘부실하다’ 는 의미의 ‘창렬하다’라는 신조어까지 만 들어져 유행한 바 있다. 월향은 “김창열은 당시 이 사건으로 충격을 크게 받았지만, 먹거리로 실추된 이미지를 다 시 먹거리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계획으로 도 시락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김창열은 “과거 섣부른 판단으로 많은 분 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실망시켜드려 죄송 하다”며 “그런 점에서 다시 만들게 된 도시 락은 진정성과 열정을 가진 10년 단골 월향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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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 | Sport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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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 탈환
한국 남자축구 아시안게임 엔트리 발표
크로아티아 4-2로 제압
와일드카드는‘손흥민-조현우-황의조’
‘레블뢰 군단’프랑스가‘2018 국제축구 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20년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러시아월 드컵 결승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앙투안 그리 즈만, 폴 포그바,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를 4-2로 물리쳤다. 이로써 프랑스는 1998년 자국에서 열렸던 대회 우승 이후 20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프랑스는 역대 최다인 5회 우승의 브라질과 독일·이탈리아(4회), 아르헨티나·우루과이 (2회)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로 두 번 이상 우 승한 나라가 됐다. 잉글랜드와 스페인은 한 차례씩 우승했다. 크로아티아는 역대 최고 성적을 냈던 프랑 스 월드컵 4강전에서 1-2 역전패했던 프랑 스를 상대로 설욕하지 못하고 분루를 삼켰 다. 프랑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지루 를 최전방에 그 후선에 그리즈만-마투이디음바페를 세웠다. 포그바와 캉테가 더블 보 란치, 그리고 포백은 움티티, 바란이 가운데, 좌우 풀백은 에르난데스, 파바르가 섰다. 수 문장은 요리스가 맡았다. 크로아티아도 똑같 이 4-2-3-1 전형으로 나섰다. 만주키치가 최전방에 섰고, 바로 뒷선에 모드리치-페리 시치-레비치를, 수비형 미드필더를 라키티
치와 브로조비치가 맡았다. 포백은 비 다, 로브렌이 중앙, 좌우 측면에 스트리 니치, 브르살리코가 섰다. 골문은 수바 시치가 맡았다. 경기 초반 크로아티아가 공격을 주도했지만 프랑스가 전반 18분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앙투안 그리즈만의 크로스가 만 주키치의 머리를 맞고 그대로 크로아티 아 골대로 들어갔다. 그러나 크로아티아는 전반 28분 페리 시치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강력한 오른 발 슈팅으로 프랑스의 골문을 가르며 동 점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다시 전반 36분 패널티킥(PK) 찬스 가 프랑스를 찾아왔다. 피타나 주심은 비디 오판독(VAR) 끝에 그리즈만의 코너킥이 마 투이디 머리를 맞고 페리시치 손에 맞았다( 핸들링 반칙)고 판단했다. 프랑스는 전반 38 분, 그리즈만이 PK골을 성공시키며 2-1로 다시 리드를 잡은 채 전반을 마쳤다. 프랑스는 후반 14분 폴 포그바가 한 골을 추가한 후 6분 후에는 킬리안 음바페가 추 가골을 꽂아 4-1로 달아났다. 크로아티아는 자책골을 헌납했던 만주키 치가 후반 24분 상대 골키퍼 위고 로리스 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한 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두 골 차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 족이었다. 디디에 데샹(50) 감독은 1998년 프랑스 월 드컵에서 주장으로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후 20년 뒤 사령탑으로 정상에 다 시 섰다.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건 브라질의 마리오 자 갈로, 독일의 프란츠 베켄바워에 이어 세 번 째다. 데샹은 유로 2012 이후 2012년 7월부 터 6년째 프랑스를 맡고 있다. 러시아월드컵 신인상을 받은 음바페는 1958년 펠레 이후 월드컵 결승에서 골을 기 록한 두 번째 10대 선수의 영광을 얻었다.
볼트, 진짜로 프로 축구선수 되나 지상 최고의 ‘인간탄 환’ 우사인 볼트(31)가 호주 프로축구 A리그에 서 선수로 뛸 것으로 보 인다. BBC는 16일 볼트 측이 호주 축구단 센트 럴 코스트 마리너스와 의 계약을 협상 중이라 고 보도했다. 협상은 일 단 6주간의 시험계약으 로 추진되고 있다. 볼트의 에이전트인 토니 랠리스는 “원칙적 으로 (양측이) 합의했다”고 말했다. 지난 해 육상선수로서의 활동을 접은 볼트는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 노르웨이 및
남아프리카에 있는 축구단에서 훈련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자신이 프로축 구선수가 되길 원했고 광적인 맨체스터 유 나이티드의 팬이다.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 스의 숀 미엘캄프 최고경영자는 BBC에 지 난 4~5개월동안 볼트를 입단시키기 위해 설 득해왔다면서 “협상이 정말 잘 진행됐다” 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가장 중요 한 것은 볼트가 축구선수로 얼마나 뛰어난 지를 알아내는 것”이라면서 “도르트문트 등 그동안 볼트가 훈련한 축구단에서 나온 보고는 그가 훈련할 때마다 큰 향상을 보였 다는 것이다. 호주 현지매체들은 마리너스 측이 볼트에서 수백만달러의 몸값을 제안했 다고 전했다.
올해 US오픈 테니스 우승 상금 380만 달러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녀 단식 우승상금이 380만 달러(약 42억8천만원)로 정해졌다. 미국테니스협회 (USTA)는 17일 올해 US오픈 상금 내역을 발 표했다. 올해 대회 총상금은 5천300만 달러 (597억5천만원)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5천40만 달러에서 260만 달러가 늘어났다.
US오픈 상금은 5년 전인 2013년에 비해 57%나 인상됐다.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져 도 한국 돈으로 약 6천만원인 5만4천 달러 를 받고, 한 번만 이겨 2회전에 오르면 1억 원을 조금 상회하는 9만3천 달러를 확보한 다. 올해 US오픈 본선은 8월 27일, 예선은 1 주일 전인 21일에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다.
손흥민(26·토 트넘)이 예상대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 임에 출전하는 23 세 이하(U-23) 남 자축구 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합 류한다. 또 조현우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합류하는 손흥민(왼쪽부터), 조현우, 황의조. (27·대구)와 황의 조(26·감바 오사카)도 와일드카드 선수로 팀에서도 활약한 황희찬과 이승우가 선발돼 뽑혀 이승우(20·베로나), 황희찬(22·잘츠 손흥민, 황의조와 함께 막강 공격진을 구축하 부르크), 김민재(22·전북) 등과 ‘드림팀’ 게 됐다. 하지만 최근 햄스트링을 다친 백승 호(21·지로나)는 명단에서 제외됐고 이강인 을 이루며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다. 김학범 U-23 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종 (17·발렌시아)은 소속팀의 비협조로 기량을 로구 축구회관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20 점검하지 못한 탓에 최종 선발하지 못했다고 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김 감독은 설명했다. 미드필더진엔 오스트리아에서 뛰는 최연소 모은 와일드카드 3명은 손흥민, 조현우, 황의 김정민(19·FC리퍼링)이 이진현(21·포항), 조로 결정됐다. A대표팀 에이스인 손흥민은 소속 구단 토트 황인범(22·아산) 등과 호흡을 맞춘다. 또 수 넘이 차출에 동의해주면서 U-23 대표팀의 비라인에는 부상으로 러시아 월드컵에 가지 투톱 공격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다만 못했던 A대표팀 주전 센터백 김민재가 황현 수(23·서울), 김진야(20·인천) 등과 스리백 대표팀 합류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후 수비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대표팀은 오는 31일 파주에서 소집돼 훈련 해외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는 조현우도 송범 근(21·전북)과 함께 대표팀 골키퍼로 선택 을 시작한다. 다만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 등 을 받았다. 만 26세인 조현우는 올 시즌을 마 유럽파 선수들의 경우 소속팀 사정에 맞춰 별 친 뒤 상주 상무에 입단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도의 일정으로 합류하게 된다. 대표팀은 내달 에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승선해 군 복무 해결 9일 국내에서 이라크 U-23 대표팀과 아시안 을 위한 기회를 잡아냈다. 조현우가 병역 문 게임에 대비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후 10일 제를 해결할 경우 다수의 유럽 구단으로부터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남자축구는 당초 아시안게임 조별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일본 J리그로 옮긴 공격수 황의조는 리그 조추첨을 통해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 석현준(27·트루아) 등 유력 후보들을 제치 아, 바레인과 한 조에 묶였으나 아시아올림픽 고 남은 와일드카드 1장을 거머쥐게 됐다. 아 평의회(OCA)가 추첨 과정에서 2개국을 누락 직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이들이 이번 한 것이 확인돼 며칠 내에 조 추첨이 다시 진 대회에서 대표팀과 함께 아시안게임 금메달 행된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지 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포함, 4차례 정 을 가져오면 병역 혜택을 받게 된다. 23세 이하 선수 중에는 러시아 월드컵 대표 상에 올랐다.
추신수, 꿈의 무대 올스타전서‘안타+득점’ 빅리그 데뷔 14년 만에 ‘꿈의 무대’를 밟 은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코리언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쓰며 감격에 젖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마친 추신수는 “세 계에서 가장 야구를 잘하는 선수가 모이는 곳 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다. 내 생애 꼭 한 번은 서고 싶었던 무대다”라고 말했다. 올스타전 데뷔 타석에서 추신수는 밀워키 브루어스 좌완 조시 해더의 시속 156㎞ 직구 를 밀어쳐 안타를 생산했다. 메이저리그 올스 타전에서 나온 한국 선수의 첫 안타다. 추신수는 정규시즌에서 해더와 맞선 적이 없다. 해더는 올해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 율 0.053(53타수 3안타)을 기록한‘좌타자 저격수’다. 추신수도 댈러스 모닝 뉴스와 인 터뷰에서 “해더는 정말 까다로운 투수다. 저 런 각도에서 공을 놓는 투수를 상대하려면 콘 택트에 집중해야 한다”며 “사실 해더가 마 운드에 있는 데 A.J. 힌치 감독이 나를 타석 으로 내보내서‘정말, 나를 내보내는 건가’ 라고 놀랐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추신수는 까다로운 좌완 해더를 공 략해 역사적인 안타를 만들었다. 추신수는 한 국인 메이저리거의 올스타전 잔혹사도 끊었 다. 2001년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 타에 나선 박찬호는 칼립 켄 주니어에게 솔
로 홈런을 허용해 1 이닝 1피안타 1실점 으로 패전 투수가 됐 다. 2002년 올스타전 에 나선 김병현도 ⅓ 이닝 3피안타 2실점 으로 부진했다. 한국인 타자 중 최 초로 올스타 무대를 밟은 추신수는 2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 약했다. 기분 좋게 축제를 즐긴 추신수는 이 제 정규시즌 후반기를 준비한다. 51경기 연 속 출루를 이어간 추신수는 “이제 출루 기 록에는 얽매이지 않겠다”고 했다. 이어 “ 건강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많은 경기에 뛰고 싶다. 이게 내 후반기 목표”라고 덧붙였다. 텍사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로 처지면서, 추신수의 트레이드 가능성도 제기 되고 있다. 추신수는 “트레이드는 내가 관여할 수 없 는 문제다. 나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꿈꾸며 텍사스에 왔다. 텍사스에서의 생활에 만족한 다”면서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는 그저 최선을 다해 그라운드에 설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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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스도쿠 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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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갑시다 | Break Ti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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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udoku: Sun 2-Jul-2017 우리말 바루기
다른 동사에도 기회를 주세요
영어의‘have’는 ‘가지다’ 외에 먹다·겪다 등 여러 가지 뜻으로 사용하는 동사다. 이를 직역한 문장 등의 영향을 받아 우리말 동사 하다·열다·모이다·만나다 등이 놓일 자리에도‘가지다’를 마구 쓰려는 경향이 있다. 우리말의 ‘가지다’는 손에 쥐거나 몸 에 지니다, 소유하다, 아이를 배다, 마음에 품다 등의 의미로 사용될 때 자연스럽다. 모임 을 치르다, 관계를 맺다는 뜻도 사전에 올려놓긴 했지만 우리말다운 표현은 아니다. 다른 동사들에도 기회를 줘야 글이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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