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0 by Yun YoungHyun

농 우 愛

Nongwoo Love Nongwoobio Magazine

2016.July / Vol.37

2016 July

농우愛 농우바이오는 생명의 근원인 농·생명 산업 발전에 헌신하여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농업회사법인 (주)농우바이오

건강을먹는기능성토마토시대가열립니다

농우바이오 비전체계

미션

비전

목표

시스펜

농우바이오는 생명의 근원인 농·생명 산업 발전에 헌신하여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2020년 Global Top10의 세계 농·생명산업 기술혁신 선도기업

국내매출 816억원,

R&D역량 강화, 채소종자

수출 1억불 달성

385개 新 주력 품종 개발

신사업 정착을 위한

All Year Round 생산기반

연구개발

시스템 구축

고객 중시

핵심 가치

시스라이코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물질이 들어있는 신개념 기능성 품종

글로벌 지향

변화 주도

인재 중시

자연 친화

와 에 내병성인 고기능성 오렌지색 대추형 미니토마토

발행일 2016년 7월 발행인 정용동 기획 및 발행처 농업회사법인(주)농우바이오 기획팀 주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3 대표전화 031)213-4321~7

CEO러브레터 ∷ 사장님 인사말

장마와 무더위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 속에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농우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 니다. 어느덧 2016년도 절반을 넘어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 니다. 이마에 맺힌 굵은 땀방울이 희망의 씨앗이 되어 되돌아오듯 농우가족 여러분께서 흘리신 땀방울은 농우바이오는 물론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초석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농우가족 여러분 농업이라는 인연의 끈으로 연결되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 기 위해 함께 하면서 같이의 가치를 통해 협력하고 더불어 발전해 나가는 농우가족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 역시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경영 환경을 만 들어 농우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겠습 니다. 아울러 농우바이오의 발전이 곧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것임을 되새기며 온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종자기업 농 우바이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우가족 여러분 우리는 삶의 근본인 씨앗을 창조해 내는 혁신가들 입니다. 단순한 씨앗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씨앗 속에 우리의 삶, 애환, 철학을 함께 담아 온 세상 사람들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 가기를 제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월의 어느 날 대표이사 정용동 배상

Special thema ∷ 아, 그렇구나! 농작물 품종명의 비밀

아, 그렇구나! 농작물 품종명의 비밀 품종별로 갖고 있는 모양·특성 등 정보 이름에 담겨 있죠

책이 귀하던 시절에는 종자회사의 품종 안내 카탈로그도 끼고 보던 눈요깃거리였습니다. 저 마다 ‘내가 최고’라는 듯 자태를 뽐내는 품종 사진들은 보는 맛 이 남달랐지요. 그런데 카탈로그 속 품종들의 이름을 보면 어느 종묘 회사를 막론하고 공히 들어가는 대표적인 단어들이 있습니다. 오이 ‘다다 기’, 상추 ‘치마’ 또는 ‘축면’, 배추 ‘CR’ 등이지요. 이 단어들이 의미하는 것은 무 엇이며 왜 널리 쓰일까요? 품종명에 얽힌 이야기를 속속들이 파헤쳐 봤습니다. 채소·과채류의 품종명에는 그 품종의 외형·특성 등을 반영하는 정보가 적잖이 담 겨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적축면 상추>의 경우 색이 붉고 잎면이 뽀글뽀글한 상추라는 뜻입니다. 이 때문에 종자를 구입할 때 이름에 담긴 의미만 알아도 선택에 쏠쏠한 도 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품종명은 주로 각 종자회사 마케팅 부서에서 정해 국립종자 원에 명칭 등록하는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품종은 외부 공모를 하기도 한 답니다. 종자회사들이 작명을 할 때 대표 단어들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인지도 의 힘을 빌려 농가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상추=치마·축면

오이=다다기·삼척·낙합·청장

적치마·청치마·적축면·청축면·흑축면…. 상추 품종에는 대부분 ‘치마’와

<햇살백다다기>, <상장군백다다기> 등 오이 품종명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

‘축면’이 따라 붙습니다. <축면(縮緬) 상추>는 잎이 뽀글뽀글한 상추이고

는 ‘다다기’는 열매가 마디마다 다닥다닥 달린다 하여 붙여진 명칭입니다.

<치마 상추>는 치마처럼 매끈한 상추입니다. 적·청·흑은 색상을 일컫고요.

이에 비해 <대서삼척>, <흑금솔삼척> 등 삼척 오이는 세마디 건너 열매 하

우리나라 상추 시장은 <적축면 상추>가 전체의 60~70%를 차지하며, 나머

나가 달리는 품종입니다. 오이는 수정 없이 암꽃만으로도 열매가 맺히는

지 품종들이 그 외 시장을 조금씩 나눠 갖고 있습니다. <치마 상추>에 관한

단위결과성 작물인데, 이렇게 이름만으로도 열매가 달리는 형태를 알 수

특이사항은 충청지역 위쪽으로는 청치마를 선호하고, 경상도는 적치마를

있는 것이지요.

선호한다는 사실입니다.

한편 오이는 크게 색이 연한 ‘다다기오이’와 가시가 많은 ‘가시오이’, 색이

푸르고 단단한 ‘취청오이’로 나뉩니다. 삼척은 가시오이 중 여름용 오

‘애’와 ‘풋’이 붙습니다. 애는 원통형으로 길쭉한 호박을 말하고, 풋은

이이며, 겨울용 오이는 ‘청장’이라고 부릅니다. 취청 중 여름용 오이는

동그란 애호박을 말합니다.

‘낙합’이란 용어를 씁니다. 자 그럼, <장형낙합>, <장죽청장> 등의 품종 명도 한번 해석해 보시길.

고추=PR(피아르) 고추 이름 앞에 붙는 ‘PR’은 역병저항성(Phytophthora Resistance)

당근=5촌

품종이란 뜻입니다. 고추는 연작을 하면 역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당근 품종에는 ‘5촌’이란 표현이 흔히 들어 갑니다. 전통 도량형에서

이 품종들은 역병 발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치(한자로는 寸·촌)는 약 3㎝이니 5촌은 약 15㎝입니다. 15㎝ 길이 의 당근을 일컫는 말입니다.

파=외대·금장 <흑진한외대>, <겨우내금장외대>처럼 파 품종에는 ‘외대’ ‘금장’이란 단

참외=은천

어가 따라 붙습니다. 파의 종류로는 외대파·쌍대파·구조파 등이 있습니

한때 참외 품종에 ‘은천’이란 단어가 빠지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 외대파는 대가 하나, 쌍대파는 대가 2개인 품종이고, 구조파는 잎파

<은천>은 1957년 일본에서 도입된 품종으로, 노란 바탕에 흰 골이 있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파 시장은 외대파가 평정했습니다. 금장파는

는 참외를 말합니다. 은천이 들어오기 전 우리나라에는 ‘개구리참외’

내한성은 떨어지지만 맛이 좋은 파로, 남부지방에서 주로 재배합니다.

종류밖에 없었습니다. 그랬던 것이 <은천>이 들어와 국내 참외계를 평 정한 것이지요. 일본은 <은천>을 육종했음에도 전통적으로 국민들이

‘토좌(土佐:일본 지명)’는 뭘까요?

무른 참외를 선호, 아삭하고 딱딱한 <은천> 계열은 일찌감치 사장됐다

동서양 호박 교잡품종 박과채소 대목용 사용

고 합니다.

종묘회사의 카탈로그 모종 편을 보면 <슈퍼매직토좌>, <온누리토좌> <탄탄꽃토좌> 등 ‘토좌’라는 단어가 붙은 대목명을 흔히 볼 수 있습니

배추=CR(시아르)

다. 이 토좌는 무엇을 일컫는 말일까요? 호박은 서양종인 <막시마>,

배추에 흔히 붙는 ‘CR’은 뿌리혹병(clubroot)에 강한 품종이라는 뜻입

동양종인 <모샤타>, 북아메리카 원산의 <페포계(쥬키니)>로 나뉩니다.

니다. 배추·무 재배농가들이 뿌리혹병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중 <쥬키니>는 종간교배가 되지 않으나 <막시마>와 <모샤타>는 교배

CR계 품종을 선택하면 뿌리혹병에 대한 우려를 크게 덜 수 있습니다.

가 가능한데, 이 둘이 만나 태어난 품종이 바로 <신토좌>입니다. <신토좌>는 1970년대 초반 일본에서 개발한 것으로, 당초 식용으로 육

수박=꿀

종했으나 동양인의 입맛에 맞지 않아 버리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모종

<스피드꿀>, <원더풀꿀> 등 ‘꿀’이 들어가는 수박은 원형과 타원형의 중

의 세력이 워낙 좋다 보니 다행히 대목용으로 살아남게 된 것입니다. 호

간인 단타원형계 수박 품종입니다. 당도는 12~13브릭스(Brix)로, 원형

박 대목은 친화성이 강해 박과 채소에 두루 쓰이고 있습니다. <신토좌>

계 수박보다 브릭스가 높습니다.

의 원래 이름은 ‘철모’였으나 중간에 <신토좌>로 개명을 했다고 합니다. 토좌는 <신토좌>를 부르기 쉽게 우리나라에서 줄여 쓰는 말입니다.

호박=애·풋 <농우애>, <진한애>, <장수풋>, <농우조생풋> 등 호박 이름 뒤에는 주로

- 출처: 농민신문 2016.06.22. 이승환기자 기사 / 사진 및 글 편집: 기획팀

나눔 농우 ∷ 농우바이오, 양파 수확 농촌 봉사활동 실시

농우바이오, 양파 수확 농촌 봉사 활동 실시 농우바이오는 지난 6월 14일 양파수확 성수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을 실시했다. 이병각 상무(농우바이오 국내사업본부장)와 농우바이오 봉사대원 60여 명은 경북 의성군 안계면 양곡1리, 비안면 외곡리, 서부2리 지역마을을 찾아 양파 수확을 도왔다. 봉사자들은 각 마을별로 이동하여 농민으로 부터 양파 수확 요령을 숙지한 뒤 작업을 펼쳤다. 총 1,800평에 달하는 양파 재배 밭에서 오전·오후 2차 례에 걸쳐 양파 수확·분류·포장·운반 작업을 했다. 봉사자들이 수확한 양파는 20kg짜리 2,200여 망에 달 한다. 또한 이날은 범농협 차원에서 진행중인 “또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농우바이오 임 직원이 양곡1리, 비안면, 외곡리 마을의 명예주민이 되었다. 이병각 상무는 "지역 농가가 한 해 동안 땀 흘 려 농사지은 양파 수확을 도우니 쉽지 않은 작업인데도 뿌듯했다. 오늘 수확 된 양파가 원활하게 판매 돼 한 해 동안 땀 흘린 노력에 걸맞는 결실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영농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와 도농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 기획팀

농우 정보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우바이오 여주 육종연구소 방문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우바이오 여주 육종연구소 방문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우바이오와 신세계 푸드 간에 진 행되고 있는 상생협력 사업현장 방문을 위해 농우바이오 여주 육종 연구소를 찾았다. 농우바이오는 이동필 장관이 지난 11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육 종연구소를 방문해 상생협력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종자 연구, 생 산, 관리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농우바이오 정용동 사장외 상생협력 파트너인 신세계 푸드 성열기 상무, 홍성진 종자생명산업과장, 박상호 식품산 업정책과장, 오병석 국립종자원장, 여주시 농정 관계자 등 20여 명 이 함께 했다. 농우바이오와 신세계 푸드간에 진행되고 있는 상생협력 사업은 국 산 종자 확대와 고품질 농산물의 소비를 확대 시켜 나가는 차원에서 농우바이오는 고품질 채소 종자를 공급하고 신세계 푸드는 농업인 으로 구성된 생산자 조직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게 하여 이 를 유통하는 사업으로 농업과 기업의 상생 협력의 길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이동필 장관은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더욱 확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고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방문을 통한 현장 이해도 제고 및 참여 농·기업의 상생 협력 의욕 고취와 애로사항 청취 등을 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을 주관한 정용동 사장은 종자 산업은 국가 기간 사 업이자 미래 식량안보 확보의 중요한 열쇠로 농업과 기업간에 상생 협력도 중요하지만 국내 종자산업의 근간을 다져나가는 GSP 사업 이 성공적으로 완수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공고히 해주기를 건의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맏형인 농우바이오가 우선적으로 2020 년 GSP 목표 2억불 종자 수출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 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pecial thema ∷ 협동조합 이념, 왜 중요한가?

농우 추천품종 ∷ 농우바이오 2016 가을 BEST 품종 소개

농우바이오 2016

가을 Best

품종 소개

스마일 백다다기 저온성 상품성이 우수한 봄백다다기 오이로 초세 가 강하고 과신장성이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 다. 또한 어깨색이 진하고 과장이 적당하며 상품

여명 백다다기

수량이 많은 다수확 품종이다.

과장이 길고 기형과가가 적어 상품성이 우수한 봄, 가을 백다다기 품 종이다. 초세가 강하고 과 신장성이 우수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마 디성이 높은 다수확 품종이다.

베네키아220 베네키아220 토마토는 TYLCV(IR)(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와 TSWV(IR)(토마토반점위조병) 복 합내병성인 고구형의 완숙 토마토 품종으로 기존 품종에 견줘 과실의 외관이 우수하고 경도가 강 해 저장성이 우수한 특성을 갖고 있다. 바이러스(Tm2a)·반신위조병(V)·시들음병(F1, 2)·근부위조 병(J3)·잎곰팡이병(Cf9)·선충(Mi) 등에 대한 복합내병충성도 갖춰 재배가 안정적이다. 평균과중이 235g인 대과종으로 초세가 강하고 이상 줄기 발생이 적어 재배가 용이하며 기형과와 공동과 발생 이 적어 상품화율이 높다. 특히 저온 신장성이 우수해 동절기에도 후기까지 과 비대가 잘돼 국내는 물론 중국과 터키 등 외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대과계 토마토 종자 수입 대체와 해외 수출 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Y시스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시스라이코펜 고함유 기능성 오렌지 대추 토 마토이다. TYLCV(IR)와 TSWV(IR)에 내병성이 있으며 과형이 안정적이고 착색 이 짙고 식미가 우수하여 상품성이 좋다. 초세가 강하면서 절간이 짧 아 재배가 용이하며 중생종으로 평균과중 23g 내외의 중대과종이다. 또한 바이러스(Tm2a), TYLCV(IR), TSWV(IR), 잎곰팡이병(Cf9), 선충(N) 에 내병충성을 갖고 있다.

농우오사리무

만사형통무

청정고원무

제주월동 조기파종 재배에 근장이 적당하

만사형통무는 냉해에 강한 상품성 최고의

추근성이 다소 높아 토양적응성이 비교적

고 근비대가 빨라 조기 수확에 적합한 품

월동무로 고랭지 여름부터 월동까지 재배

높은 고랭지 여름무 및 조기 가을무 품종

종이다. 초세는 중간 정도이고, 근비대가

폭이 아주 넓은 품종이다. 월동시 근장이

이다. 청수색이 진하고 뿌리 맺힘이 빠르

우수하며, 근 맵시가 좋은 장점을 지니고

적당하고 비대력이 우수하며 근수부가 짙

며 근장이 다소 짧아 상품성이 좋고 포장

있다.

고 근맺힘이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출하에 적합하다. 수분과 감미가 적당하

한 근수부 비대가 우수하여 상품성이 좋고

여 맛이 좋은 품종이다.

엽색이 강하여 서리에 강하다. 또한 육질 이 아삭아삭하며 매운맛이 적당하고 감미 가 있어 맛이 좋은 품종이다. 농업인이 뽑 은 최고 인기 품종상으로 내병성과 상품성 을 골고루 갖춘 최고의 시세 품종이다.

농우 추천품종 ∷ 농우바이오 2016 가을 BEST 품종 소개

겨울왕국

천고마비

숙기가 빠르고 내한성이 강해 늦은 가을부터 1월 까지 수확이 가능한 월동조생용 품종이

내병성, 상품성, 재포성, 절임이 우수한 품질계 가을배추이다.

다. 외엽색은 농록색으로 광택이 많고 결구형태는 포피원통형으로 포장 입모상태가 우수

외엽색은 농녹색으로 엽맥 및 광택이 많고 후기 스테미나가 우수하

하다. 내부색이 진한 노란색이고 내부 품질이 우수하여 맛이 좋으며 저장성이 뛰어난 품종

다. 내부색이 진한 노란색이고 결구형태는 포피 원통형으로 구형이

이다.

우수하다. 외엽의 청기가 좋고 품질이 우수하여 상품성이 좋은 품종 이다. 뿌리혹병(race11), 바이러스병(C4), 노균병 복합저항성 품종으로 재배가 용이하다.

씨드리스플러스꿀

흑향

씨 적은 3배체 수박으로 단타원 적육계 품종이다. 과피색과 호피무늬가 일반수박과 유사할

씨가 적은 3배체 수박이면서 흑피 단타원형 적육계이다. 과피색이 흑

만큼 진하고 선명하다. 색이 진한 선홍색이고 육질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다. 숙기는 6월 수

색이면서 약간의 줄무늬가 있고 과형이 안정되어 기형과 발생이 적

확시 45~50일 정도이다.

다. 착과율이 높고 비대력이 좋으며 상품성이 높고 재배의 안정성이 있으며 육색이 선홍색이고 육질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다. 숙기는 6月 수확기준으로 45~50일 정도이다.

케이위너

케이스타

수확이 가능한 중생종 양파이다. 초세는 중 정도이나 구의 비대성이

초세가 강하며 잎 꺾임이 적고 재배가 용이한 품종이다. 추대 분구가 비교적

우수하여 다수확이 가능하다. 구의 모양 및 구의 크기가 비교적 균일

안정되고 다수확이 가능하다. 중고구형으로 구의 모양과 크기가 균일하며

하여 상품구율이 높은 품종이다. 저장성이 양호하여 연내 저장이 가

저장성이 우수하여 장기 저장이 가능합니다.

능하다.

빅스타

칼라짱

생육이 왕성하고 초세가 강한 중조생계 극대과종 품종이다. 과가 굵

매운맛이 강한 극대과종 품종으로, 과형이 균일하고 건과의 색택과

고 크며 연속 착과된다. 매운맛이 강하고, 건과의 색택과 광택이 좋아

광택이 뛰어나 홍고추, 건고추 품질이 우수하다. 초세가 강한 중조생

건과품질이 우수하다. 오이모자이크 바이러스(CMV-fny) 및 역병 내

계 고품질 극대과종 품종이다. 분지성이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해 수

병성 품종이다.

량성이 뛰어나다. 오이모자이크 바이러스(CMV-fny), 토마토반점위 조바이러스 TSWV(칼라병) 및 역병 복합 내병계 품종이다

대한민국 농업 발전을 위한 종자의 신한류화 프로젝트!!

K-Seed

농우바이오가 함께 합니다.

완전한 종자 주권 확립! 대한민국 농업의 자존심입니다.

농민 & NONGWOO

농장탐방 ∷ 다음 참외는 언제 나오냐고 계속 전화와요

“다음 참외는 언제 나오냐고 계속 전화와요” 성주 참외 농가 장인규 씨

꿀사랑 참외는 2015년에 출시됐지만 빠르게 선택을 받고 있다. 장인규·김도순 부부의 농장도 처음에 한 동을 시험 삼아 심은 후 9900㎡(3000평) 참외 농장에서 한 동 을 제외하고는 모두 꿀사랑 참외로 바꿨다. 심지 못한 한 동은 꿀사랑 참외 모종이 모자라 어쩔 수 없이 다른 품종을 심었다고 한다.

“계속 손이 가고 먹고 싶어지는 참외에요.”

꿀사랑 참외는 흰가루병에 강해 측창을 열어 생산량과 당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상인들이 사가려고 대기 중이에요” 꿀사랑 참외는 작년에 나온 품종이라 소비자들 사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출하하자마자 높은 평가를 받 고 있다. 육질이 아삭하니 씹는 맛이 좋고 당도도 높아서다. “참외 당도를 높인다고 당밀을 물에 타서 관주하기도 하지만 꿀사랑은 그럴 필요가 전혀 없는 품종입니다.” 맛이 좋아 한 번 출하한 후 언제 다시 출하 되냐고 소비자와 상인들에게 연락이 온다고 한다. “평이 좋아요. 맛있다고 다음에 출하될 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참외를 키울 때는 계속 손을 대 상처가 생기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제가 먹어봐도 맛있습니다. 참외 농사를 계속 지어서 참외는 안 먹었는데 꿀사랑을 키운 이후부터는 계속 한두 개씩 잘라 먹고

꿀사랑 참외는 참사랑꿀이나 스마트꿀 참외에 비해 붉은 기가

있을 정도에요. 계속 손이 가고 먹고 싶어지는 참외예요.”

덜 해 깨끗한 노란색이 도는 것이 차이점. 출시된 지 얼마 안

씨앗부분이 넓고 과육부분이 다른 품종에 비해 살짝 얇은 점

된 참외지만 꿀사랑 참외란 이름의 스티커를 붙여 나가기도

이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한다.

기비를 다른 품종 참외와 다르게 적게 줘야 해

측창을 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장인규 씨는 오랫동안 여러 품종을 심어 와 품종 차이를 물

꿀사랑 참외의 가장 큰 장점은 측창을 크게 열 수 있다는 점

어봤다.

이다.

“정식 전 기비를 할 때 다른 참외와 달리 질소는 적게, 인산·

“다른 농가들은 흰가루병 때문에 제대로 측창을 열지를 못

가리(칼륨)와 미생물을 섞어 넣어야 하더군요. 기존 참외처

해요. 저만 해도 꿀사랑이 아닌 하우스는 측창을 못 열어요.

럼 비료를 많이 넣으면 오히려 좋지 않았습니다. 기비를 적

하지만 꿀사랑은 온도를 자동으로 맞춰 두고 측창을 열었다

게 넣은 곳이 오히려 생산량이나 참외 색등이 좋았어요. 추

닫았다 하고 있습니다. 환기가 잘 되니까 꽃도 힘차게 잘 핍

비도 참외가 달리고 난 다음에야 해야 할 듯합니다.”

니다. 맛은 설명할 필요가 없고요. 측창을 하는 사람만큼은

장인규 씨는 비배관리가 다른 품종과 달라 주의해야 한다고

꿀사랑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말했다. 대신 세력이 있어도 참외를 달수 있다는 점은 장점

다른 농민들과 마찬가지로 33년 참외 농사를 지은 장인규

으로 꼽았다. 특히 다른 참외에 비해 손이 덜 간다는 점이 편

씨도 품종을 바꿀 때마다 불안해한다. 몇 번의 실패도 있었

하다고. “병이 적고 꽃이 잘 달려요. 다른 집에서 약을 10번

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제대로 선택했다고 자신한다.

칠 때 한 번 정도 쳐도 됩니다. 그래도 충해는 다른 참외와

<출처 : 월간원예 5월호>

비슷해 예방적으로 약을 치는 것은 필수입니다.”

지금 현장에선 ∷ 참외 유통 변화, 양보다 질!

참외 유통 변화, 양보다 질! 박영욱 (주)중앙청과 영업2팀/차장/경매사

박영욱 경매사는 참외를 만진지 17년 째로 경매 8년 차 베테랑 경매사다.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의 새벽 2시, 중앙청과에서는 참외 경매가 한창이다. 자정에 출근,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박 경매사는 가락시장 중앙청과에서 참외 경매로 분주하다. 피곤한 기색 없이 제스처로 분위기를 띄우고 경매 에 임하는 박영욱 경매사는 소비자가 찾을 정도로 인기 품종인 ‘오복꿀’, 과색이 진하고 맛이 좋은 다수확 고품질 ‘참사랑꿀’까지 그간 농업회사법인(주)농우바이오의 참외 품종을 만져왔다. 그는 지 난 3월 중순부터 출하된 경매를 진행했고 2016년 5월 본격적인 출하를 앞둔 꿀사랑 참외 유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3월 중순 첫 출하, 농우바이오 ‘꿀사랑’ 순탄한 출발 농우바이오가 최근 출시한 참외 신품종 ‘꿀사랑’은 고온기 까지 아삭한 육질의 고품질 내병계 참외다. 박영욱경매사는 “기존 참외보다 긴 과로 색깔이 좋고 표면이 까칠까칠해 고 온일 때 과가 물러지지 않는다”고, “아삭한 육질로 식감이 좋고 첫 경매를 마쳤는데 중도매인들 반응이 좋고 경매 분위 기 또한 좋았다”며 꿀사랑의 인기몰이를 예상했다. 단, “결 국 소비자가 찾는 것이 가장 좋은 품종으로 ‘오복꿀’처럼 소 비자가 찾는 품종이 돼야 하고 지속적으로 물량이 나와야 한 다”고 덧붙였다. “꿀사랑은 지난 3월 중순 1t을 경매 진행했고, 4월 초순까지 5t이 소비자에게 갔다. 농우바이오의 꿀사랑은 농사를 잘 짓 는 농민이 참외 농사를 지어 정상적으로 상품이 출하됐다.

품부터 하급까지 시세가 공개돼 시장이 깨끗하고 투명하다”

올해 냉해에도 상품이 좋고 물량이 적어 높은 가격에 경매가

고 말하면서 “산지에 시세정보를 매일 전화로 알리고 특히

진행됐다”고 경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박 경매사는

안 좋은 물건은 정확히 알려 준다”며, 산지와의 정보교환으

꿀사랑의 히트를 예상하면서 “좋은 품종은 깨끗하게 잘 나

로 경매 노하우를 높이고 신뢰를 쌓고 있다.

온다”며 “3~4화방이 출하되는 6월 말 7월 초가 되면 꿀사랑

경매사는 중도매인과 생산자 사이 홍보자로 전문성으로 홍

의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중앙청과는 특히 10년 차 이

또 “5월은 가정의 달, 나들이 행사로 주말마다 유통업체가

상의 전문 8명의 경매사들이 순환 보직제가 아닌 각 품목에

참외 행사를 진행해 시세가 다른 달보다 좋다”며 오는 8일

대한 전문성으로 승부해 전문지식 함양 및 산지정보 획득에

어버이날 전후로 시세가 좋고 월요일은 안정적, 화요일은 떨

유리한 입장이다”고 덧붙인다. 일본 도매시장의 경우 정가

어지고, 수요일은 좋지 않고, 목요일은 다시 시세가 살아나

판매가 70~80%로 우리나라 또한 정가매매를 경매사들에게

고 금요일은 시세가 좋고 토요일은 예측이 어렵다며 경험을

유도하는 현실에, 같은 농법으로 함께 일하고 똑같이 출하하

토대로 시세 패턴을 분석했다.

는 일본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재배방법이 다르고 선별만 같 은 기준이고 소농이 많은 점, 직원 수가 적은 등 환경이 다른

경매사는 전문 홍보사, 스피디한 진행은 내정단가 예측으로 가능

등 시책이 적용되기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참외 경매는 건당 3초~5초로 빠르게 진행된다. 노련한 경매

참외 품목 경쟁 예상, 좋은 품질 맛있게

사는 내정단가를 미리 염두하고 진행한다. 스피디한 진행은

박 경매사는 기존 인기 품종인 ‘스마트꿀’, ‘참사랑꿀’ 이 수

이런 이유로 가능하다. 시식, 물건의 균일성을 필두로 엄격한

량을 앞세워 성공을 거두었지만 값싸고 다양한 오렌지, 대저

기준으로 물건을 선별하고, 산지 시세를 고려, 시장 내 재고

짭짤이 토마토 등 참외에 비해 저렴한 대체 과일의 인기로

파악 및 중도매인 발주 계획을 조사·분석해 미리 파악한 뒤,

타 품목과의 경쟁이 예상돼 앞으로 참외는 ‘양보다 질’이 우

내정단가를 예상하고 경매에 임한다. 내정단가와 맞으면 바로

선시 될 것이고 ‘맛 좋은 참외’라는 소비자 인식이 결국 성공

낙찰이다. “물건은 좋은데 시세가 안 나올 때는 호가를 더해

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도를 하지만, 현재는 전면 전자경매로 생산량과 최상의 상

<출처 : 월간원예 5월호>

지금 현장에선 ∷ 스마일백다다기 오이 품평회 실시

상품성, 수량성이 좋고 재배가 안정적인 겨울철

스마일백다다기 오이 품평회 실시!

지난 4월 충남 공주시 우성면 대성리 박승이씨(강뜨레 작목반 반장) 오이 재배 하우스에서 농우바이오 가 개발하여 올해 첫 시판하는 “스마일백다다기 오이”품종 평가회가 진행되었다. 오이는 갈증 해소, 부종 예방, 항암 효과, 해독 작용, 미백 기능, 피부 미용,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가 지고 있고 등산 할 때 흔히 물 대용으로 이용하는 친숙한 채소로 농업인들에게도 시설 내에서 연중 재 배가 가능한 고소득 작물로 인기가 높은 채소 품목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오이는 재배시설, 재배기술, 품종이 따라 주지 않으면 재배하기 쉽지 않은 품목으로 성공 농사 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배 품종을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 할 정도 로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농우바이오의 “스마일백다다기”오이 신품종 출시는 농업인들에게 희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스마일백다다기 오이는 과색이 연두색이며 광택이 있어 상품성이 우수하고 기형과 발생이 적어 정품 과 수량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내한성이 강하고 저온기 과실의 신장 비대력이 우수해 겨 울재배용 오이 품종으로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일백다다기 오이를 육종한 조병중 소장(농우바이오 남부연구소)은 오이는 연중 재배가 가능한 작 물로 재배의 용이성과 과 품질에 포인트를 두고 육성한 품종이라고 말하고, 스마일백다다기가 농업인 과 소비자 모두에게 행복한 미소를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농장 탐방 ∷ 고품질 육묘로 사랑받는 노성육묘장

“농업인의 든든한 뿌리가 되겠습니다.” 고품질 육묘로 사랑받는 노성육묘장 모종은 성공농사를 좌지우지할만큼 농사에 중요한 필수 조건이다. 이를 알기에 장 마가 기승을 부리던 7월에도 농민들에게 최고 품질의 모종을 공급하겠다는 일념으 로 육묘장을 구석구석 살펴 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던 노성육묘장 김오식 사장을 만났다. 글/사진 기획팀

고품질 육묘를 생산하는 노성육묘장의 특징 김오식 사장은 1988년 농우종묘(現농우바이오)에 입사하여 종자와 인연을 처음 맺 어 육묘사업 업무를 수행하다, 육묘업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육묘 업 계에서는 최고로 손꼽힐 정도로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어엿한 노성육묘장의 CEO 로 자리매김 하였다. 주 작물은 수박이며 주력 판매 품종은 농우바이오의 스피드꿀 수박이다. 노성육묘장은 외관으로는 그 규모를 짐작하기 어려웠으나 시설 안으로 들 어가니, 웬만한 학교 운동장의 몇배는 되는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노성육묘장 10연동 하우스는 2,000여평 규모로 활착실이 800여평이며 1,200평이 순화실이다, 6연동 하우스는 1,000평 규모로 접수 대목묘를 관리한다. “사실 규모가 크던 작던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주어진 시설과 환경, 조건을 고려하여 묘가 자라는 최적의 환경을 위해 해마다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고품질 육묘를 생산하기 위한 시설은 어떨까? LED 활착실은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지속된 우기 혹은 폭염속에서도 모종이 균일하 고 건강하게 잘 자랄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 우량모종이 잘 생육할수 있는 최적 온도는 25도 내외인데, FCU(팬 코일 유닛) 냉방기는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에도 하우 스 내의 온도를 떨어트려 모종의 생육을 돕는다. 공기열 히트펌프는 공기중의 열을

농장 탐방 ∷ 고품질 육묘로 사랑받는 노성육묘장

최적의 온도를 위한 공기열 히트펌프

접목실에서 묘를 접목중인 모습

가지고 에너지를 가동하여 겨울에는 60°C의 온수를 공급, 여 름에는 15°C의 냉수를 육묘의 베드에 공급하여 사계절 내내 최적의 온도를 맞춰준다. 천장에는 태양 차광망을 설치하여 수분 증발을 막고 모종이 뜨거운 햇빛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하였다. 이밖에 이동식 베드, 교반기 등 발아실부터 파종실, 출하장까지 완벽한 시스템으로 고품질 육묘를 생산 하고 있다.

믿음직스러운 육묘 공급 “육묘는 농사의 밑거름이자 뿌리이며, 성공농사를 좌지우지 하는 중요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에 건강한 모종, 균일한 모종, 묘소질 좋은 고급 모종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노성육

최고가 되기보단 최선을 다해

묘장은 농가들로부터 직접 주문을 받고 농가들이 원하는 육

김오식 대표는 최선을 다해 농업인들의 성공농사에 보탬이

묘를 보급하는데, 주문량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육묘장에서

되고싶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육묘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

구입해 판매하지 않고 직접 키운 육묘만을 보급하며 주문 농

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다짐을 나타내었다. 농우

가의 농장 특성에 맞는 육묘를 보급하려 노력한다고 한다. 이

바이오 또한 선두주자의 자리를 꾸준히 지켜 고품질 우량 종

러한 믿음직스러운 육묘 공급에 농업인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자 보급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검역

것은 당연하다. “항상 내가 심을 모종이라 생각하며 운영하고

시스템이 강화되어 외래충 없는 깨끗한 종자의 공급을 당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모종 하나하나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

드린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에 없죠. 노성육묘장의 육묘 덕분에 농사가 더 잘됬다라는 말 을 들을 때마다 항상 뿌듯함을 느낍니다”

농장 탐방 ∷ 논산 수박연구회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이정구님

“대한민국 대표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해 노력합니다” 논산 수박연구회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이정구님

농장 탐방 ∷ 논산 수박연구회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이정구님

“스피드꿀”수박으로 고품질 고당도 수박 재배 “대나무를 파이프 대용으로 사용하던 시절부터 농사를 지었죠” 논산 수박연구회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로 있는 이정구 회장은 40여년동 안 수박농사를 지은 베테랑 농업인이다. 그만큼 농우바이오와 함께 한 시간도 많은데 IMF때 많은 종자 기업들이 외국계 회사로 인수되 었을 당시에도 농우바이오를 지켜보았고, 스피드꿀 수박 시교를 맡 아 재배, 현재까지도 스피드꿀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현재 소비자들

이 선호하는 수박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당도에 외관이 크고 우수한 과라고 한다. 그런점에서 스피드꿀 수박은 과형이 안정되어 있고 육질이 우수하며, 비대력이 우수 하여 상품가치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한다. 씨드리스플러스꿀 수박 또 한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만점이라고 한다.

수박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은 어떤곳 논산 수박 연구회는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9년에 수박재배 전 업 농민이 최고 품질의 수박을 생산하고 재배 기술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고자 조직 되었다. 2011년도에는 논산시 수박연구회 영농조합 법인을 설립했고, 지금은 백여 명의 수박 재배농가가 조합원으로 구성으로 있다. 논산수박 연구회는 농민이 주축이 되어서 농민분들의 의지로 운영되는 순수한 농가 단체로 가장 큰 납품처는 이마트이다. 이마트는 다른 타 마트와 달리 최고 품질 제품 이 아니면 납품을 할수 없는데, 수박의 경우 당도가 11Brix 이상이어야 납품이 가능 하다. 이에 논산수박연구회는 엄격한 품질기준에도 불구하고 모두 우수농산물로 인 정받아 합격하였다. 2001년에는 물류혁신과 같은 사업(수박 물류 표준화 사업)을 파렛트와 다단식 목재 상자(팰릿)를 이용출하 방식을 한국 최초 실시하여 전국적으로 오늘날까지 정착 되 었고 2003년부터는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의 친환경 인증 수박 생산을 생산, 지속 적이고 체계적인 농산물 관리를 통해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을 받았다. 또한 농 촌진흥청에서 실시한 ‘탑과채 프로젝트 사업평가’에서 우수단지로 선정, ‘국무총리 상’을 받음으로써 논산수박의 브랜드화에 선두주자로 오르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 다. 2016년의 목표로는 농가수익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농 산물이라는 것이 사실 시세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등락폭이 너무 큰데, 반면 수박연 구회 영농조합법인은 이마트라는 큰 유통업체와 거래를 하여 출하량의 100% 이마 트로 납품되고 있다. 또한 해외 수출을 위해 일본과의 거래도 진행중에 있다고 한다. “수박 연구회는 50~60대가 주축으로 나이가 많은편입니다. 40대는 한두명정도고 70대분들도 많으시죠, 젊지 않은 나이에도 기술을 접목시켜서 더 고품질의 수박을 생산하려고 하신다는 것 자체가 저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정구 회장은 회원분들게 항상 너무나 감사하고,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여 기까지 올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수박연구회가 논산시에서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최고 좋은 농산물 유통 모델이 되게끔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나타내었다.

농우 정보 ∷ 농우바이오, 대용량 마커분석 장비 도입

농우바이오, 대용량 마커분석 장비 도입 채소 품종의 균일성·품종 확인 검정 획기적인 전환점 마련

⁂ 지난 5월 17일 농우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경기도 여주시 소재)에서 심재규 GSP운영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종자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용량 마커분석 장비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시연한 대용량 마커분석 장비는 미국의 더글라스 싸이언티픽사에서 개발 된 기기 로 96 well 일반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기기 800~2,400대 분량을 한 번에 분석할 수 있어 향후 채소품종의 균일성 및 품종확인 검정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농우바이오는 이번에 도입된 대용량 마커분석 장비를 교배종 기내순도검정과 원(원)종 기 내순도검정에 중점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자사품종의 균일성과 품종확인 검정을 보증하고, 원재료인 원종의 순도에 대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고순도, 고품질 종자 공급을 위한 순도검정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입된 대용량 마커분석 장비는 국내 처음으로 농우바이오에 설치되었으며, 아시아 지역 에 10 여대, 전 세계적으로도 100여대만이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는 최첨단 마커분석 장 비로 알려져 있다. 정용동 대표(농우바이오)는 농우바이오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보유한 채소종자 전문의 생 명공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종자기업으로 대용량 마커분석 장비 도입을 통해 농우바 이오 품종에 대한 균일성과 품종확인을 위한 DNA 마커를 이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정함으로써 농우바이오의 고품질 우량종자를 고객(농민)에게 제공하고, 농우바이오 종 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임과 더불어 종자오류에 의한 잠재적 리스크를 감소시켜 나갈 것이 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대표 종자 기업으로서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농우바이오가 앞장서겠다고 거 듭 밝혔다.

농우 정보 ∷ TY시스펜 토마토 품종평가회

TY시스펜 토마토 품종평가회 국내 최초 열을 가하지 않아도 흡수 가능한 시스라이코펜 함유 토마토 개발

충남 부여군 세도면 TY시스펜 토마토 품종평가회 현장 모습

토마토는 대표적인 항산화 기능성 물질인 라이코펜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웰빙 채소 품종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토마토에 함유 되어 있는 라이코펜을 우리 몸에서 효과적 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익히거나 열을 가해 시스라이코 펜 형태로 바꿔 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국내 종자기업인 농우바이오에서 열을 가하거나 익히지 않고 생식을 해도 라이코펜을 흡수 할 수 있는 시 스라이코펜 성분을 다량 함유한 신개념 기능성 “TY시스 펜 토마토” 품종을 개발 공급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29일 충남 부여군 세도면 송정훈씨의 TY시스펜 토마토 재배 농장에서 전국의 주요 토마토 재배농가, 육 묘장, 유통인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Y시 스펜 토마토 품종평가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송정훈씨는 TY시스펜 토마토는 시스라이코 펜이 함유된 기능성 품종으로 기존의 오렌지 유색대추형 품종에 비하여 경도가 단단하고, 열과가 적고, TY내병성 {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토마토 황화위축바이러

충남 부여군 세도면 송정훈씨 TY시스펜 토마토 재배 모습

스)} 품종으로 초세가 강하고 절간이 짧은 편이여서 재배 안정성 또한 우수한 장점을 지녔다고 평가하였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또한 TY시스펜 토마토는 농협 유통망과 일반 유통망을 통

다.

해 우리 몸에 유용한 시스라이코펜 함량이 많은 토마토로

또한 유색토마토 외국산 종자 시장점유율이 70% 이상 차

알려지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지하고 있는 국내 토마토 시장에 TY시스펜 품종을 공급

“TY시스펜 토마토”는 국내 대추형 미니토마토의 원조격

함으로써 재배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인 미니찰 토마토를 육성한 농우바이오 원동찬 수석연구

장기적으로는 국산 토마토 품종의 점유율 향상과 외화유

원이 개발한 신개념 기능성 토마토 품종으로 이미 2년간

출 방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거듭

의 재배시험을 통해(촉성, 억제) 그 우수성을 확인하였으

밝혔다.

며, 이번 품종 평가회를 통해 수량성 및 고온기 출하시 열

정용동 사장(농우바이오)은 “TY시스펜 토마토”는 토마토

과, 경도 등에서 우수함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가 함유하고 있는 라이코펜을 열을 가하거나 익히지 않아

양현구 마케팅본부장은 “TY시스펜 토마토”는 기능성, 특

도 흡수 될 수 있도록 시스라이코펜 형태로 함유하고 있

이 품종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토마토 소비시장의 요

는 신개념 기능성 토마토 품종으로 건강한 국민 식생활

구를 반영한 국내 최초 기능성 토마토 품종으로 도매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장, 유통회사, 식품회사 판촉을 통해 소비자가 쉽게 접근

나눔 농우 ∷ 농우바이오,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

농우바이오,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 올해로 설립 7주년을 맞이하는 아름다운가게 수원 영통점 설립을 기념하여 농우바이오와 공동으로 임직원들이 기증한 3,000여점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농우바이오 사내 봉사 모임인 쎄레스를 통해 지난 3월 25일

임으로 그 동안 오순절 평화의 마을 이외에도 본사 사업장이

부터 기증 받은 다양한 물품을 지난 4월 아름다운가게 수원

위치한 수원시내 다양한 시설에 꾸준히 봉사 활동을 펼쳐 오

영통점에서 판매하여 수익금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오순절

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화의 마을에 기증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정용동 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수원 영통점과 농우바이오가 공동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렇게 봉사 활동을 하는 것에 감사의 뜻

으로 아름다운 가게는 장소를 제공하고 농우바이오 임직원들

을 표하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은 물품 기증과 판매 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오순절

쎄레스가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

평화의 마을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게 된다.

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쎄레스는 농우바이오 사내 봉사 모

웹툰 ∷ 초롱씨의 농경일기

초보농사꾼

우리 농업의 인공지능엔진,

스마트팜

www.nongwoobio.co.kr

대한민국 대표상토 농우바이오 상토는 고품질 상토로서 최적으로 적합한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육묘기간 중 기본적인 비효유지를 고려하여 제조되어 식물에게 이상적인 생육환경과 성장조건을 갖춘 원예용 및 수도용 고급상토입니다. 원예용상토

딸기용

원예용

<농협계통품목>

인경채소용

전문가용

수도용상토

<농협계통품목>

행복 & NONGWOO

생활건강 ∷ 자전거

자전거 최근 들어 자전거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각 지자체마다 자전거 도로 정비에 나서고, 전국을 자전거 도로로 연결하는 모빌리티사업도 탄력 받고 있다. 십 수년 전 까지만해도 자전거가 단순히 이동 수단으로 각광 받았지만, 요즘은 건강, 여가 수단으로 품격(?)을 한 껏 높이고 있다. 동호회를 중심으로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앞서 밝혔듯이 전국의 지자체가 앞다퉈 전용도로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어 라이딩 환경은 어느 때 보다도 좋아지고 있다.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에 이어서 가을까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을 맞아 자전거에 대한 상식와 이해를 넓히고자 한다. 이번 기회에 ‘하이킹’을 즐겼던 옛 추억과 함께 건강을 위해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자. 참고로 이하 자료는 ‘서울자전거종합홈페이지’에서 발췌 게재한다.

자전거의 역사 ¤ 자전거가 나오게 된 배경 자전거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같습니다. 자전거는 보행을 도우면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탈 것으로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18세기 말, 프랑스의 귀족이 만든 발로 지면을 밀어서 타는 것이 자전거의 출발점입니다. 19세기 후반 자전거의 보급과 함께 보다 빠르게 달리고 싶은 욕구로 자전거가 점점 발달 되었고 자전거는 지난 200년 넘게 끊임없이 진보 해왔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전거의 발달을 가져오게 된 계기는 바로 보다 빠르게 다양한 환경에서 타고 싶은 인간의 욕구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의 발달 과정

자전거의 종류

•1790년

생활자전거와 레저자전거

이륜차가 자력으로 달린 것을 자전거의 기원으로 본다면 자전거 를 처음 고안한 사람은 1790년 프랑스의 콩트 드시브락(COnte de Sivrac)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무 바퀴를 전후로 배열되 어 있습니다. 이때 2륜차는 '빨리 달릴 수 있는 기계', 셀레리페르

생활자전거 일반 생활용 자전거(남·여 공용)

여성용 자전거

(Celerfere)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1818년 독일의 칼 바론 론 드라이스(Karl Baronvin Drais)가 발명한 자전거 (드라이제, Draise)는 두 나무바퀴 사이에 안장을 올려 놓고 핸들과 페달 없이 좌우 발로 번갈아 땅을 차며 나아가는 이 주행기는 비탈 길을 달릴 때 사용하였습니다. •1818년 1818년 4월 6일 소에르브륑 남작이 발명해 파리에서 선보인 자전 거 드레이엔은 나무로 만들었으며 탄 사람이 발로 땅을 밀어서 움직 였습니다. •1939년 스코틀랜드 덤프리스셔의 대장장인 맥밀런이 4년간의 실험을 통해 완성한 사람의 힘으로 추진되는 자전거가 등장했습니다. 맥밀런은 1842년에 이때 만든 차로 역마차와 경주해서 이겼습니다. 작동원리면에서 현대의 자전거와 같은 편리한 자전거를 최초로 만 든 사람은 프랑스인 인 P.미쇼와 아들 E.미쇼입니다. •1861년 앞 바퀴는 크고 뒷 바퀴는 작은 "뼈 흔들기"라는 별명을 가진 벨토시 페드 자전거가 등장했습니다. •1885년 상업적으로 최초의 성공을 거든 안전자전거 "로버"자전거는 앞 뒤

상용속도, 상용장소, 상용거리를 제한하고 있는 자전거로 도시가로에서 단거리 교통용무 등 에 사용하며, 핸들, 차체, 페달 등이 구조가 이용자들이 편안한 자세로 이용할 수 있는 자전 거이며 복합한 기어도 없고 단순하며 30분 내외의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이용하는 자전거 입니다. 이 자전거를 2시간 이상 계속 타고 다니며 프레임 사이즈와 탑 튜브의 길이가 자신 의 다리 사이즈와 상체길이+팔의 길이로 정해지는 자전거 크기와 맞지 않아서 허리 등 신체 적 부담과 무리로 계속해서 자전거를 탈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레저용 자전거(recreation Bicycle)

바퀴가 똑같았으며 다이아몬드형 프레임을 채택하고, 체인 구동식 으로 당시 자전거 붐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것을 자전거의 제 1 혁명이라고 불려 집니다. •1886년 영국의 던롭은 공기 타이어를 발명해, 자전거의 사회적 수요를 폭발 적으로 증가시키는데 기여했습니다.

산악자전거(MTB), 경주용(Cycle)의 장점을 혼용하여 제작된 자전거로 핸들의 안정감, 차 체 바퀴가 견고하고 단단하며 환경적응과 속도에서 교통(이동) 운동(체력)하기에 용이하게 만들어 졌고, 고급사양으로 사용자의 수준과 기호 활용용도에 따라 조립할 수 있는 자전거 입니다. 레저·스포츠용으로 이용되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전거입니다. 레저용 자전거는 자전거 문화의 성숙한 정도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생활건강 ∷ 자전거

자전거 이용 시 알아야할 기초 상식 자전거란? 도로교통법 제 1장 제 2조, 17항 : '차마'란 '차'와 '우마'에 해당되며, 자전거는 '차'임 ■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자전거"란 사람의 힘으로 페달이나 손페달을 사용하여 움직이는 구 동장치와 조향장치 및 제동장치가 있는 바퀴가 둘 이상인 차로서 행 정자치부령으로 정하는 크기와 구조를 갖춘 것을 말한다.

자전거도로의 정의 로교통법 제 1장 제 2조, 8항 : "자전거도로"란 안전표지, 위험방 도 지용 울타리나 그와 비슷한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자전거가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3조 각 호의 도로를 말한다. ■자 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3조(자전거도로의 구분) 자전거 도로는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1. 자전거 전용도로 :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 경계석(境界石),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 및 보도와 구분하여 설치한 자전거도로 2. 자전거ㆍ보행자 겸용도로 : 자전거 외에 보행자도 통행할 수 있도록 분리대, 경계석,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시설물에 의하여 차도와 구분 하거나 별도로 설치한 자전거도로 3. 자전거 전용차로 : 차도의 일정 부분을 자전거만 통행하도록 차선 (車線) 및 안전표지나 노면표시로 다른 차가 통행하는 차로와 구분 한 차로 4. 자전거 우선도로 : 자동차의 통행량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보다 적은 도로의 일부 구간 및 차로를 정하여 자전거와 다른 차가 상호 안 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에 노면표시로 설치한 자전거도로

보행자의 통행방법(보행자의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제 2장 제 8조 : ② 보행자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아 니한 도로에서는 차마와 마주보는 방향의 길가장자리 또는 길가장자 리구역으로 통행하여야 한다. 다만, 도로의 통행방향이 일방통행인 경우에는 차마를 마주보지 아니하고 통행할 수 있다. ③ 보행자는 보도에서는 우측통행을 원칙으로 한다.

자전거의 통행방법 도로교통법 제 3장 제 13조의 2 : ① 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 (제15조제1항에 따라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된 전용차로 를 포함한다.)가 따로 있는 곳에서는 그 자전거도로로 통행하여야 한 다.

서울자전거 seoul bike 따릉이

안전수칙 • 이용전 브레이크, 타이어, 체인, 안장조 짐을 꼭 확인합니다. • 자전거도 차입니다. 차와 같이 교통법규 를 지켜야 합니다. • 보행자 보호를 위해 과속하지 않습니다. • 자전거도로가 따로 있는 곳에서는 자전 거도로로, •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합니다.

• 2대 이상 나란히 차도를 통행하지 않습 니다.

자전거전용도로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분리형

•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가 될 때에는 일 시정지하고 •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를 끌고 보행하 여야 합니다. • 주행시 핸들을 놓거나 이어폰, 핸드폰 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음주운전을 하지 않습니다.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겸용형

자전거전용차로

자전거우선도로

문화가 산책 ∷ 영화

국가대표 2016

터널 The Tunnel, 2016

개요 드라마/한국/2016.08 개봉

감독 김종현

감독 김성훈

출연 수애(리지원), 오달수(강대웅), 오연서(박채경) 외

출연 하정우(정수), 배두나(세현), 오달수(대경) 외

유일무이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집으로 가는 길, 터널이 무너졌

출신 에이스 ‘지원’, 자존심은 금

다.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

메달 급, 현실은 쇼트트랙 강제

수(하정우), 큰 계약 건을 앞두고

퇴출 ‘채경’, 사는 게 심심한 아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

줌마, 빙판에선 열정의 프로 ‘영

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자’, 시간외 수당이 목표, 아이스

갇히고 만다.

하키협회 경리 출신 ‘미란’, 취집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

으로 인생 반전 꿈꾸는 전직 피

트 잔해 뿐. 그가 가진 것은 78%

겨요정 ‘가연’, 주장 급 멘탈 보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유자, 최연소 국가대표 꿈나무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소현’, 말만 번지르르, 주니어

전부다. 구조대는 오늘도 터널 안

아이스하키 우정상에 빛나는 국대 출신 감독 ‘대웅’, 이들이 뭉친 단 하

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나의 이유는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출전!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

출신불문, 경험부족, 능력제로. 한 팀이 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던 이

고 대책반을 꾸린다.

들에게 다가온 차가운 현실은 그저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병풍 취급

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은 꽉 막혀버린 터널에 진입하기

뿐이다.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지만 구조는 더디게만 진행된다.

뭉치면 싸우고 흩어지면 출전 불가!

지지부진한 구조 작업은 결국 인근 제2터널 완공에 큰 차질을 주게 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이들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고, 정수의 생존과 구조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기 시작한다.

마이 리틀 자이언트 The BFG, 2016 개요 모험, 가족, 코미디/영국, 캐나다, 미국/115분/2016.08 개봉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레베카 홀(메리), 마크 라이런스(거인), 빌 헤이더 외 당신이 잠든 순간, 상상보다 거대하고 마법보다 놀라운 판타지 어드벤처가 시작된다! 모두가 잠든 밤, 런던의 고아원에 살고 있는 10살 소녀 ‘소피’는 우연히 인간 세상에 나온 한 ‘거인’을 보게 되고, 눈 깜짝할 사이 거인 세계로 납치된다. 무 시무시한 거인들의 모습에 소피는 두려움을 느끼지만 자신을 납치해온 ‘거인’ 이 사실은 외톨이이며 꿈을 채집한다는 이야기에 호기심을 느끼며 특별한 우 정을 쌓아간다. 그러나 ‘소피’는 다른 무자비한 거인들에게 발각될 위험에 처 하고, 그들의 끔찍한 계획을 알게 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농우그룹 NEWS 농우NEWS ∷ ∷ 1월, 2월, 3월

농우바이오의 소식들

국내 최초 열을 가하지 않아도 흡수 가능한 시스라이코펜 함유 토마토 개발

또한 TY시스펜 토마토는 농협 유통망과 일반 유통망을 통해

TY시스펜 토마토 품종평가회

우리 몸에 유용한 시스라이코펜 함량이 많은 토마토로 알려 지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TY시스펜 토마토”는 국내 대추형 미니토마토의 원조격인 미니찰 토마토를 육성한 농우바이오 원동찬 수석연구원이 개 발한 신개념 기능성 토마토 품종으로 이미 2년간의 재배시험 을 통해(촉성, 억제) 그 우수성을 확인하였으며, 이번 품종 평 가회를 통해 수량성 및 고온기 출하 시 열과, 경도 등에서 우 수함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양현구 마케팅본부장은 “TY시스펜 토마토”는 기능성, 특이 품종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토마토 소비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국내 최초 기능성 토마토 품종으로 도매시장, 유통회

토마토는 대표적인 항산화 기능성 물질인 라이코펜을 많이

사, 식품회사 판촉을 통해 소비자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함유하고 있는 웰빙 채소 품종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인들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유색토마토 외국산 종자 시장점유율이 70% 이상 차지

토마토에 함유 되어 있는 라이코펜을 우리 몸에서 효과적으

하고 있는 국내 토마토 시장에 TY시스펜 품종을 공급함으로

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익히거나 열을 가해 시스라이코펜 형

써 재배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

태로 바꿔 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는 국산 토마토 품종의 점유율 향상과 외화유출 방지에 큰 도

그러나 국내 종자기업인 농우바이오에서 열을 가하거나 익히

움이 될 수 있도록 해나갈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지 않고 생식을 해도 라이코펜을 흡수 할 수 있는 시스라이코

정용동 사장(농우바이오)은 “TY시스펜 토마토”는 토마토가

펜 성분을 다량 함유한 신개념 기능성 “TY시스펜 토마토” 품

함유하고 있는 라이코펜을 열을 가하거나 익히지 않아도 흡

종을 개발 공급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수 될 수 있도록 시스라이코펜 형태로 함유하고 있는 신개념

지난 6월 29일 충남 부여군 세도면 송정훈씨의 TY시스펜 토

기능성 토마토 품종으로 건강한 국민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마토 재배 농장에서 전국의 주요 토마토 재배농가, 육묘장,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유통인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TY시스펜 토마 토 품종평가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송정훈씨는 TY시스펜 토마토는 시스라이코펜 이 함유된 기능성 품종으로 기존의 오렌지 유색대추형 품종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우바이오 여주 육종연구소 방문

에 비하여 경도가 단단하고, 열과가 적고, TY내병성{Tomato yellow leaf curl virus (토마토 황하위축바이러스)} 품종으로 초세가 강하고 절간이 짧은 편이여서 재배안정성 또한 우수 한 장점을 지녔다고 평가하였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우바이오와 신세계 푸드 간 에 진행되고 있는 상생협력 사업현장 방문을 위해 농우바이 오 여주 육종연구소를 찾았다.

농우바이오의 소식들

농우바이오, 양파 수확 농촌 봉사 활동 실시

농우바이오는 이동필 장관이 지난 11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 치한 육종연구소를 방문해 상생협력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종자 연구, 생산, 관리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농우바이오 정용동 사장외 상생협력 파 트너인 신세계 푸드 성열기 상무, 홍성진 종자생명산업과장, 박상호 식품산업정책과장, 오병석 국립종자원장, 여주시 농 정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농우바이오와 신세계 푸드간에 진행되고 있는 상생협력 사업 은 국산 종자 확대와 고품질 농산물의 소비를 확대 시켜 나가 는 차원에서 농우바이오는 고품질 채소 종자를 공급하고 신 세계 푸드는 농업인으로 구성된 생산자 조직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게 하여 이를 유통하는 사업으로 농업과 기 업의 상생 협력의 길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이동필 장관은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해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더욱 확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방문 을 통한 현장 이해도 제고 및 참여 농·기업의 상생 협력 의욕 고취와 애로사항 청취 등을 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을 주관한 정용동 사장은 종자 산업은 국가 기 간 사업이자 미래 식량안보 확보의 중요한 열쇠로 농업과 기 업간에 상생협력도 중요하지만 국내 종자산업의 근간을 다져 나가는 GSP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지 원을 공고히 해주기를 건의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맡 형인 농우바이오가 우선적으 로 2020년 GSP 목표 2억불 종자 수출 목표를 달성 할 수 있 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우바이오는 지난 6월 14일 양파수확 성수기를 맞아 일손 이 부족한 농가를 돕는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병각 상무(농우바이오 국내사업본부장)와 농우바이오 봉 사대원 60여명은 경북 의성군 안계면 양곡1리, 비안면 외곡 리, 서부2리 지역마을을 찾아 양파 수확을 도왔다. 봉사자들 은 각 마을별로 이동하여 농민으로부터 양파 수확 요령을 숙 지한 뒤 작업을 펼쳤다. 총 1,800평에 달하는 양파 재배 밭 에서 오전·오후 2차례에 걸쳐 양파 수확·분류·포장·운반 작 업을 했다. 봉사자들이 수확한 양파는 20kg짜리 2,200여망 에 달한다. 또한 이날은 범농협 차원에서 진행중인 “또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농우바이오 임직원이 양 곡1리, 비안면, 외곡리 마을의 명예주민이 되었다. 이병각 상 무는 "지역 농가가 한 해 동안 땀 흘려 농사지은 양파 수확을 도우니 쉽지 않은 작업인데도 뿌듯했다. 오늘 수확 된 양파가 원활하게 판매돼 한 해 동안 땀 흘린 노력에 걸 맞는 결실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영농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와 도농상생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 기획팀

책소개 ∷ 휴가지 독서

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이맘때면 휴가지에서 읽을 책 들을 추천하곤 한다. 특히 올해는 빌 게이츠가 추천한 책들이 눈에 띄고 있다. 모두 5권을 추천했지만 국내에 번역 출간된 2권을 소개한다.

틀리지 않는 법

사피엔스

저자 조던 엘렌버그 | 열린책들

저자 유발 하라리 | 김영사

틀리지 않는 법은 천재 수학자이자 작가인 조던 엘렌버그가 썼다.

사피엔스는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쓴 책으로 세계 30개 언어로

게이츠는 “틀리지 않는 법은 우리 생활에 수학이 비밀스럽게 영향

출간된 베스트셀러다. 유전공학과 생명공학 기술이 인간의 수명과

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조던 엘렌버그

지각적, 정서적 능력까지 변화시킬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게

는 어떻게 수학이 우리의 일상에 무의식적으로 이용되고 있는지 설

이츠는 “나는 농경시대를 살던 인류가 지금보다 더 나았다고 말하

명하고 있다”며 “이 책은 수학을 향한 조덴 엘렌버그의 러브레터”

는 유발 하라리의 일부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도 “역사와 미

라고 설명했다. 틀리지 않는 법은 수학책 분야에는 드물게 뉴욕타

래의 인류의 종에 대한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추천할 만 책”이라고

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평했다.

⁂ 이외에도 3권은 ‘세베네브스(Seveneves)’ ‘중요한 질문(The Vital Question)’ ‘경쟁력(The Power to Compete)’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