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짜오베트남 05월 16일 데일리뉴스

Page 1

DAILY NEWS 씬짜오 베트남은 전자판으로 매일발행됩니다.

기사제공 및 광고문의

T. 079 283 2000

|

강제 인수대상 은행 3곳, 기존 대형은행에 강제합병안 제안

수 대상 은행 3곳(건설은행(CBBank), 해양은행(OceanBank), GP은행(GPBank)) 및 동아은행 (DongABank) 등 총 4개의 부실 은행 처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었다. 이들 은행의 구조조정 방안에는 협력 또는 합병할 은행

탐색 및 결정, 은행 구조조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와의 협 상, 운영 네트워크 재정비, 비용 절감 및 영업활동 방안 등이 포 함된다. 이중 건설은행과 해양은 행은 각각 대형 국영상업은행인 대외무역은행(Vietcombank·

비엣콤은행)과 군대은행(MBBamk)으로 합병시킨다는 계 획이다. 지난달말 두 은행은 대 상 은행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 았지만 부실은행의 구조조정 에 참여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얼마전 열린 해양은행 의 '2022년 비즈니스 컨퍼런스' 에서 러우 쭝 타이(Luu Trung Thai) 군대은행 부회장은 "해 양은행과의 협력은 군대은행 에 있어 정치적 과제이자 기회" 라며 "정부가 승인한 중앙은행 의 로드맵에 따라 우리는 해양 은행과 협력, 처리 방안을 마련 해 정부에 보고서를 제출할 것" 이라고 밝혔다. 타이 부회장은 최근 군대은행 정기주총에서 " 해양은행과의 합병으로 군대은 행의 자산 규모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면서 "해양은행 의 구조조정을 마치면 다른 투 자자에게 재매각하거나 기업 공개(IPO)를 통해 상장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해양은행은 2019년말 기준 누적 손실이 17 조9000억동(7억7500만달러) 에 이르러 완전자본잠식 상태 다. 그러나 지난 4년간 지속적

으로 손실폭을 줄여왔고, 지난 해는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적 자를 기록하는 등 재무상태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비엣콤 은행은 2014년 건설은행과 포 괄적 협력계약을 체결한 후 그 해부터 건설은행의 거버넌스 및 운영관리 지원에 참여해왔 다. 건설은행의 지금까지 누적 손실은 31조동(13억4300만달 러)을 넘는다. 최근 비엣콤은행 정기주총에서 팜 꽝 융(Pham Quang Dung) 회장은 "아직 구 조조정 계획을 수립하는 중으 로 어떤 은행이 언제 이전될지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다른 은행들에 관계없이 중앙은행 과 정부의 지원으로 우리는 해 당 부실은행을 구조조정해 정 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믿 는다. 그러나 구체적인 절차는 인수대상 은행의 재무상황, 지 원규모, 시장상황에 따라 다르 지만 처리 기간은 8~10년을 넘 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는 나머지 두 부실은행에 대 한 구조조정 방안은 더 논의하 기로 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5.16)

빈패스트 기업공개(IPO),

베트남 해운업계 실적 고공행진

시장 불확실성으로 내년으로 연기 가능성

수요 증가, 운임 급등

베트남 토종 완성차업체 빈패스트(VinFast)의 기업공개(IPO)가 시장 불확실 성으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 도했다. 최근 열린 정기주총에서 팜 녓 브엉(Pham Nhat Vuong) 빈그룹(Vingroup) 회장은 “빈패스트의 IPO를 올 해 4분기로 계획하고 예의주시하고 있 지만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될 수도 있다”며 “IPO는 단지 투 자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빈 패스트의 마케팅과 글로벌 위상을 높이 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브엉 회장은 “IPO 여부와 관계없이 빈패스 트에 대한 투자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 고, 미국 및 유럽시장에서 출시를 서두 르고 판매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 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초 빈그룹이 싱가포르에 설립한 투자법 인 빈패스트싱가포르(VinFast Trading and Investment Company)는 빈패스트 전기차공장 건설을 위한 40억달러 투자 와 관련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정부 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미국 증권당국에 빈패스트의 IPO 예비신청서 (F-1)를 제출했다. 이와 별도로 이날 브 엉 회장은 현재 빈패스트가 중국에서 부 품을 공급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브엉 회장은 “중국의 최대 경제

도시 상하이의 코로나19 봉쇄조치로 빈 패스트 차량에 들어가는 반도체칩을 비 롯한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그러나 시장이 아무리 불확실하더라 도 빈패스트의 IPO는 계속될 것”이라 고 주주들을 안심시켰다. 2019년 첫번째 차량(가솔린차량)을 시장에 내놓으며 본 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빈패스 트는 내년부터 순수 전기차 제조업체로 전환을 선언하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는 판매가 아닌 렌탈 모델을 도입해 구매가격을 낮추는 방법 으로 미국 및 유럽시장에서 인지도 제고 에 노력하고 있다. 그중 미국시장에서 빈 패스트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 투자중인 전기차공장에서 7500개의 정규직 일자 리 창출을 주정부에 약속했다. 이 공장에 서는 SUV 전기차 VF8과 VF9 두 모델이 생산될 예정이다. 빈패스트는 2024년 첫 양산을 목표로 주정부가 승인하면 곧바 로 공장을 착공할 방침으로 이전까지는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된 전기차를 연말 부터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브엉 회장 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2026년까지 전기 차 75만대 생산을 목표로 한다. 그중 미 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장에서 15만대 를, 나머지는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할 계 획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5.16 )

삼성전자, 베트남 청년미래 지원사업 'Solve for Tomorrow 2022'` 시작

E.info@chaovietnam.co.kr

베트남 경제 시한폭탄 부실은행 구조조정 방안 결정

베트남 정부가 부실은행 4곳중 2곳을 대형 국영상업은행에 합 병시키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 고 조만간 처리할 방침이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 다. 정부가 최근 국회 상임위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강제인

2022.05.16 (Electronic Edition No 217)

2면

베트남 해운업계가 수요 증가와 운임 상 승에 힘입어 1분기 이익이 급증했다. 국 영기업 가운데 베트남해양공사(Vietnam Maritime Corporation, VIMC)는 1분기 이 익이 6889억동(2980만달러)으로전년동기 대비 200% 증가했고, 비나십(Vinaship)의 1분기 이익은 402억동(170만달러)으로 전 년동기 32억동의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최대 민간 해운사인 제마뎁(Gemadept, GMD) 의 1분기 이익은 3192억동(1380만달러) 으로 86% 늘었고, 민간업계 2위인 하이안 운송&스티브도링(Hai An Transport and Stevedoring, HAH)의 이익은 2627억동 (1140만달러)으로 300% 증가했다. GMD 은 1분기 이익 급증에 따라 올해 매출 및 이익 목표를 각각 3조8000억동(1억6450 만달러), 1조동(4330만달러)으로 19%, 24% 상향 조정했고, HAH은 올해 이익을

전년대비 23% 늘어난 5500억동(2380만 달러)으로 수정 전망했다. 해운업계의 실 적 고공행진은 뗏(Tet 설)연휴 이후부터 도 드라졌다. 세계 벌크해운 시황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altic Dry Index, BDI)는 지 난 11일 올들어 최고치인 2939p를 기록했 는데, 이는 2월 이후 200% 가까이 상승한 수준이다. 베트남해양청(VMA)에 따르면 1분기 항만물동량은 1억7960만톤으로 전 년동기대비 4% 증가했다. 이중 컨테이너 화물은 620만TEU로 6% 증가했다. 해운 전문가들은 1분기 이익 급증이 운임 급등 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미주노 선의 컨테이너 평균 운임은 1만2000~2만 2000달러로, 작년 7월 이후 2배가량 상승 한 상태다. BIDV증권(BIDV Securities)은 2월 이후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조치에 따 른 반사이익으로 국내 해운업계가 순풍을 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호 실적을 반 영하듯 최근 해운사들의 주가는 연초대비 30% 이상 상승했다. 11일 종가기준 GMD 주가는 연초대비 40% 상승한 5만6000동 (2.42달러)을, HAH은 77% 상승한 8만 3400동(3.61달러)을 기록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5.16)

삼성전자가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함께 가요 미래로(Enabling People)’라는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비전의 베트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3일 보도했다. 삼성전자 베트남 판매법인 삼성비나전자(Samsung Vina Electronics) 와 삼성전자베트남(SEV), JA베트남(Junior Achievement Vietnam)은 공동으로 제4회 '내일을 위한 해법 2022(Solve for Tomorrow 2022)' 공모전 일정을 12일 발표했다. '함께가요 미래로'는 과학-기술-공학-수 학 융합교육(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중심의 문제해결 능력에 대한 잠재력을 극대화 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리더를 발굴하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2010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전세계 33개국 약 200만명의 학생들이 참 여했다. 베트남에서는 2019년 첫번째 행사 개최 이후 전국에서 수많은 중·고교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 난해 공모전에서는 예선 마감일인 6월말까지 전국 52 개지방, 315개 고등학교에서 1500여개의 작품이 접 수됐으며, 지난 1월 삼성전자는 심사를 통해 우수작 품 20개팀을 선정, 총상금 10억동(4만3300달러)을 수 여했다. 올해 공모전은 참가그룹을 중학생과 고등학 생 각각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사회 ▲환경 ▲교육 ▲보건·건강 등 4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해 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공모전 일정은 오는 11월13일까지이며, 입상팀에게는 모두 20억동(8만6090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히 이 번 공모전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부상 으로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과 함께 한국여행의 특전 이 주어진다. 케빈 리(Kevin Lee) 삼성비나전자 대표 는 "베트남에 STEM 위주로 교과를 편성하는 학교들 이 늘고 있지만, 생산성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나 학 생들의 잠재된 창의력을 끌어낼 수 있는 기회가 여전 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공모전이 전국 중고생들 의 창의력을 극대화하고,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 창조의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5.13)

대한항공, 베트남 '뀌년 노선' 신규 취항 검토 5월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 공은 최근 빈딘성 인민위원회 지도자들과 베트남 꾸이년(Quy Nhon)에서 회의를 갖고 '인천~빈 딘' 노선 운항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알려졌다고 같은날 더 구 루지가 보도했다. 이날 열린 회의 는 빈딘 인민위원회 지도자와 한 국 기업 간 실무 회의로 베트남 수 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프로 그램의 일부이다. 이 자리에는 응 우옌 피 롱(Nguyen Phi Long) 당 중앙위원회 후보와 호 꾸억 즁(Ho Quoc Dung) 빈딘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고, 한국 측에서 는 손영일 베트남 중남부 한인상 공인연합회 KOCHAM 회장과 김 계용 대한항공 베트남 지점장 등 이 함께 했다. 회의에서는 빈딘성 인민위원회 지도자들이 한국기업 을 상대로 전략적 위치와 경제, 문 화,관광 등 기타 프로젝트의 잠재 력을 소개했다. 빈딘은 푸깟(Phu

Cat)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업그레 이드 하고, 꾸이년(Quy Nhon) 항 구 업그레이드 투자, 고속도로 프 로젝트 등 인프라 개선을 구현하 고 있다. 이에 대한항공은 빈딘 과 항공편 개설로 협력 기회를 모 색한다는 방침이다. 김계영 대한 항공 베트남 지점장은 "인천~다 낭, 인천~푸꾸옥, 인천~달랏 등 많은 항공편을 개설했다"며 "성 인 민위원회 지도자들이 소개한 빈 딘성의 잠재력과 강점에 대한 정 보는 대한항공이 빈딘의 연구, 투 자를 촉진해 항공편 개설의 기반 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빈딘은 베트남 내 관광과 재생 에너지 분 야를 개발할 수 있는 많은 잠재력 과 장점이 있는 곳으로 꼽힌다. CJ비나아그리와 CJ CGV 베트남 등 CJ그룹이 빈딘성에 34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더구루 2022.05.16 )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