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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Electronic Edition No 253)
3번째 고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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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국인관광객 입국 편합니다" 코로나19 검역절차 전면폐지, 동남아 유일
베트남이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입국· 검역 제한없이 외국인관광이 허용된 국가로 조사 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해리 황 (Harry Hwang) 세계관광기구(UNWTO) 아태지역 대표가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2 세계관광산업
컨퍼런스'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목적지 추적기(Destination Tracker) 자료를 인용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날 현재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경을 완전히 개방한 국가는 54개국이다. 대륙별로 ▲유 럽은 영국-이탈리아-노르웨이-스웨덴-벨기에스위스-그리스-터키 등 35개국 ▲북중미 및 남미 는 멕시코-자메이카-코스타리카 등 7개국 ▲아프 리카는 콩코-가봉-베냉 등 3개국 ▲중동은 이집 트-쿠웨이트-오만-예맨 등 5개국이 입국 제한이 없다. 아시아-태평양에서는 베트남-몽골-아프카 니스탄 등 4개국이 어떠한 제한없이 입국할 수있 다. 그러나 아프카니스탄은 정정불안으로 사실상 여행이 어렵고, 몽골은 여행자가 많지 않다. 따라 서 실질적으로 여행이 쉽게 이뤄질 수 있는 곳은 아 시아에서 베트남이 유일하다 하겠다. 동남아에서 가장 큰 관광시장인 태국은 베트남보다 일찍 외국
베트남, 작년 '삶의 질' 세계 62위
인 관광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코 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태 국은 내달부터 외국인 입국자 사 전등록을 중단하게 되면 실질적 으로 검역규정 모두를 해제하게 된다. 동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일 본의 경우 여전히 코로나19 검사 와 함께 입국시 음성증명서를 제 출해야 하며, 특히 대만은 코로 나19 검사, 입국제한, 격리 모두 아직 해제되지 않았다. 황 대표 는 "많은 주요 관광시장이 아직 국경을 완전히 열지 않았기 때문 에 아태지역의 관광산업 회복은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며 "아마 도 2024년이 돼야 코로나19 이
지난해 베트남의 삶의 질은 1년동안 크게 개선 돼 39계단이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27일 보도했다. 미국 국제상업잡지 CEO월드(CEOWORLD)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 의 삶의 질(quality of life)은 78.49점으로 조사대상 165개국 가운데 62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보다 39 계단 상승한 수치다. CEO월드는 세계 GDP 기여 도가 높은 165개국을 선정해 각국의 삶의 질을 평
(인사이드비나 2022.06.25)
중부지방 폭염으로 주요 관광지 북새통
39계단 상승 가하고 순위를 매긴다. 삶의 질 순위는 경제성 및 경제적 안정, 정치적 중립 및 안정, 가족환경, 업무 환경, 소득평등, 공교육시스템, 공중보건시스템, 문화적 영향력 등 10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165 개국 25만8000여명의 사람들의 설문조사를 바탕 으로 점수를 매겼다. 지난해 삶의 질 순위 1위는 99.06점을 받은 핀란드였다. 이어 덴마크, 노르웨 이,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네델란드, 프랑스, 독 일 순으로 유럽 국가들이 예상대로 상위권을 형성 했다. 동아시아에서는 한국이 13위로 미국(14위) 보다 앞섰고, 일본은 10위로 아시아에서 유일하 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중국은 37위, 대 만은 15위, 홍콩은 28위를 차지했다. 동남아시아 에서는 싱가포르가 19위로 가장 상단에 위치했으 며, 이어 태국(38), 필리핀(39), 말레이시아(41), 브 루나이(49), 인도네시아(58) 등 경쟁국 대부분 베 트남보다 순위가 높았다. (인사이드비나 2022.06.27)
전 수준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반 시에우(Ha Van Sieu) 베트남관광총국 부총국장 은 "외국인 관광객은 베트남 입 국시 격리,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음성증명서 등 어떤 서 류 제출이나 제한없이 자유롭게 입국할 수 있다"며 더 많은 관광 객이 방문해 주기를 희망했다. 베 트남은 지난달 15일 모든 코로나 19 검역규정을 해제했다. 베트남 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800 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았고, 올해는 500만명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소 35도 최대 39도 대의 폭염이 지속 되면서 중부지역 주요 해변가에 피서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했다. 하
노이에서 비교적 가까운 딴화성 쌈손 해변은 지난 금요일에 백사 장에 사람이 가득 차서 해수욕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하노이에서 7시간 거리 인 응애안성 빈시에 위치한 꾸아 로 해변가에도 금요일 15000명이 몰려와서 같은 기간 코로나 이전 보다 더 많은 인파가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폭염이 심한 다낭 같은 경우 폭염으로 인하여, 지역주민 과 관광객들의 해변가 방문시간 이 앞당겨 지면서, 새벽 5시부터 ~오전 7시 사이에 가장 붐비는 것 으로 조사됐다. 최근 베트남 북부, 중부지방은 라니냐로 인하여 본 래 4월에 와야 하는 폭염이 6월에 시작했으며, 특히 딴화성부터 빈 딘성지역의 1일 최고 평균기온은 37~38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주필 칼럼
요즘 세상이 참 어수선합니다. 격도 오르면서 모든 제품의 가 격은 천장 모르게 올라갑니다. 어느 정도로 어수선하지 한번 전쟁은 언제 끝날 줄 모르고, 살펴봅시다. 미국이 직접 군대를 보내지는 않지만, 반러시아연맹을 형성 팬데믹이 주기적 유행으로 전 하여 푸틴을 압박하고 있지만 환된다는 기대감이 전반적으 생각대로 흘러가지는 않는 듯 로 퍼지고 있지만, 코로나의 시 합니다. 작이던 중국은 제로 코로나를 그 와중에도 한국은 빛을 발합 고집하며 여기저기 봉쇄를 지 니다. 에너지 수급이 차질이 생 속하고 있으니 코로나 상황이 기자 LNG 건을 비롯하여 각종 진정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듯 에너지 관련 수송선의 주문이 합니다. 아직 정치적으로 상황 밀려 들어옵니다. 한국의 조선 종료가 되어서는 안 되는 때인 업은 거의 독점이라고 봐도 과 가도 싶고, 빌 게이츠의 말대로 언이 아닐 정도로 싹쓸이합니 필연적으로 다가올 새로운 팬 다. 거기에 전쟁으로 소진된 군 데믹으로 연결이 여의찮아 더 수품을 채우기 위하여 한국이 시간이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만든 군수 장비 대한 수요가 솟 이렇게 코로나 상황도 아직 정 구칩니다. 한국 군수산업은 천 리가 안 되고 있는데, 이제는 재일우의 호황을 맞이합니다. 장기 봉쇄에 따른 여파가 경제 70년 전 한국전쟁으로 온 세계 에서 드러납니다. 미국을 중심 의 지원을 받아서 생명을 건진 으로 코로나 봉쇄기간 동안 제 한국이 이제 다른 나라 전쟁으 한 없이 풀어낸 돈이 시중에 깔 로 또 다른 기회를 맞이하다니 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 참 세상사 새옹지마 입니다. 이션을 부릅니다. 미국이 화들 그러고 보니 지난 25일이 한국 짝 놀라 돈을 도로 거둬들이기 전쟁 72주년이 되는군요. 위해 금리를 왕창 올립니다. 세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라 계에 퍼진 달러가 금리 높은 미 고 하지만, 세계적인 관점에서 국으로 쏠리면서 각국은 달러 본다면 상당한 의미가 있는 전 가 귀해지고 자국 화폐는 약세 쟁입니다. 2차 대전 이후 세계 를 면치 못합니다. 한국도 그렇 의 평화를 위해 설립한 유엔의 습니다. 물가는 널뛰고 한국 돈 위상을 확고하게 만들 계기를 은 날개도 없이 하락합니다. 환 제공한 것이 한국 전쟁입니다. 율이 1,300원을 넘어갑니다. 한국과 유엔은 그 운명을 같이 거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했습니다. 1948년 한국 정부 수 전쟁으로 에너지 유통이 왜곡 립을 위한 총선거가 유엔의 한 되기 시작하자, 각종 원자재 가 국 감시 위원회의 관리하에 치
뤄집니다. 즉 유엔이 탄생한 이 후 처음으로 한 나라의 정부 수 립에 관여하며, 유엔의 힘으로 정부가 수립되는 최초의 국가 가 한국입니다. 유엔의 입장에 서 보면 한국은 자신들이 만든 모델 국입니다. 그런 인연과 인 식은 2년 후 일어난 한국 전쟁 에서 지체 없이 유엔 연합국을 결성하여 자신의 힘으로 일으 킨 나라를 지켜줍니다. 한국 속담에 아이를 낳으면 온 동네가 키운다고 하지요. 그것 처럼 한국은 세계를 대표하는 유엔이 키운 아이인 셈입니다 비록 70여 년 전 전쟁으로 폐 허가 된 나라지만, 단시일에 성 장하여 선진국으로 진입한 한 국은 그야말로 세계의 모범국 가입니다. 비록 아직 통일이 안 되어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하지도 못하면서도, 세계 의 어느 나라에 못지 않는 위 상을 쌓아가는 한국은 그야말 로 유엔이 만든 희대의 역작입 니다. 이렇게 성장한 한국의 국제적 역할에 대하여 책을 쓴 영국의 교수가 있습니다. 영국의 킹스 칼리지 런던의 국제관계학 교 수인 라만 파체코 파르도 하 는 교수는 <새우에서 고래로, SHIRP TO WHALE> 라는 저 서에서 한국의 경이적인 발 전과정과 앞으로 보여줄 한 국의 국제적 역할에 대한 얘 기를 썼습니다. 그는 현재 미국과 중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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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대한 고래 두 마리가 세계 의 패권을 두고 싸우고 있는데, 이들의 승부는 한국이라는 신흥 고래가 어느 편에 서느냐에 달려 있다고 진단하며, 그 누구도 넘 볼 수 없는 한국의 막강한 국제 적 영향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지금의 한국은 세계의 패권을 결 정하는데 이니시어티브를 쥐고 있는 국가라는 말입니다. 한 중국 학생이 그런 강의를 하 는 교수에서 한국 같은 작은 나 라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없다고 이의를 제시해 보았지만, 실제 한국 외에 그런 역할을 할 수 있 는 다른 나라를 찾아내지 못 합 니다. 유럽연합의 프랑스나 영국 은 이미 늙어 활력을 잃었고, 이 태리, 스페인은 이미 한국의 국 력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고, 일본과 독일처럼 전범국으로 제 대로 된 군대를 양성할 수 없는 나라에게 그런 역할이 부여될리 없으니, 오직 한국만이 군사적으 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문화적으 로 그런 역할이 가능한 충분하고 유일한 국가라는 것입니다. 와우, 한국이 제3의 고래랍니다. 새우에서 고래가 된 한국, 가히 어깨를 펼만한 얘기입니다. 이렇게 잠시 국뽕에 취해봤지만, 현실은 팬데믹 이후 벌어진 어지 러운 상황이라는 현타가 밀려옵 니다. 또 넘어야 할 장애가 앞을 가로 막습니다. 하긴, 언제 우리가 맘 편히 순조 롭게 지낸 적이 있던가요, 원 래 난세에 빛을 발하는 게 우리 한국인 아닙니까? 자, 다시 한번 신발끈 질끈, 동여매고 열심 히 뛰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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