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씬짜오 베트남은 전자판으로 매일발행됩니다.
기사제공 및 광고문의
T. 079 283 2000
|
E.info@chaovietnam.co.kr
베트남 산업생산 견조 7월 제조업PMI(구매관리자지수) 51.2 기록
베트남의 산업생산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영향 속에 서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9일 보도했다. S&P글로벌(S&P Global)이 8일 내놓 은 보고서에 따르면, 7월 베트남의 제조업PMI(구매 관리자지수)는 51.2로 10개월 연속 50을 웃돌았다. 그러나 전달 54.0에 비해서는 2.8p 하락해 확장세 가 다소 누그러졌다. PMI가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을,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7월 제조업 의 생산, 신규주문, 고용 등 산업생산 핵심지표 모두 전월에 미치지 못했다. 신규주문은 10개월 연속 증 가세를 유지했지만 지난 4월이후 가장 낮았다. 생산 은 7월까지 4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수요 둔화와 물 류비 증가,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완만하게 증 가했다. 3분기 들어 일부 국제 원자재 가격이 하락
하면서 생산비용은 상승은 지난 2020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둔화됐다. 그러나 석유와 가스 등 높 은 에너지 가격 및 고 물류비용으로 투입비용은 여 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배송지연은 여전했으나 상품의 배송시간은 2개월 째 단축되면서 공급망 불안은 22개월만에 가장 크 게 개선됐다. 고용은 7월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지난 3년6개월중 최대 증가세를 보였던 지난 6월에 비해서는 증가세가 둔화됐다. 기업들은 고용확대와 함께 원자재 구매도 늘렸지만, 신규주 문 증가세 둔화에 따라 재고자산을 줄이는데 집중했 다. 이에따라 완제품 재고는 7월까지 5개월 연속 감 소했다. 이번 조사에 응한 기업의 58%는 안정적인 시장상황, 신제품 개발, 고객수요 회복 등으로 향후 1년동안 생산이 증가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전망 했다. 앤드류 하커(Andrew Harker) S&P글로벌 경 제이사는 "7월 베트남의 제조업 PMI는 전월에 비해 확장세가 다소 둔화됐으나 기업들은 여전히 늘어나 는 신규주문으로 생산과 고용을 확대했다"며 "수요 는 소폭 감소하는 조짐을 보였지만 투입비용이 하락 하고 공급망 차질이 일부 해소된 것은 긍정적"이라 고 평가했다. 한편 통계총국(GSO)에 따르면 7월 잠 정 산업생산지수(IIP)는 전월대비 1.6%, 전년동월대 비 11.2% 상승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8.09)
베트남, 휘발유 수입관세 20→10% 인하 '최혜국대우(MFN) 따른 특혜관세' 시행령 개정
베트남 정부가 휘발유 수입관세를 현행 20%에서 10%로 인하했다. 재정부는 ‘품목별 최혜국대우 (MFN)에 따른 특혜관세’에 관한 시행령을 이같 이 개정(의정 51/2022/ND-CP),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석유기업들이 수입 선을 다변화하고 공급을 더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재정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각국의
휘발유 세율은 판매가의 40~55%, 기타 석유제품 은 35~50% 수준이다. 반면 베트남 석유제품 세율 은 환경세 인하(75%)로 현재 가장 소비량이 많은 휘 발유 RON95가 21.95%, 바이오연료가 포함된 E5 RON92는 19.39%, 디젤 11.05% 등으로 다른 나라 에 비해 낮은 편이다. 재정부는 현재 휘발유 수입 이 주로 한국과 같은 FTA 체결국들로부터 이뤄지 고 있고, FTA 특혜관세율이 MFN 특혜관세보다 낮 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휘발유 수입관세 인하 로 인한 세수감소는 별다른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 라고 말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지난해 휘발유 수 입액은 4억7526만달러, 이중 FTA 체결국으로부터 전체의 99.7%인 4억7410만달러를 수입했다. 올 들 어 5월까지 휘발유 수입액은 8억2653만달러로 전 년보다 크게 늘었다. (인사이드비나 2022.08.09)
베트남, 美·유럽·인도 관광객 비자면제 추진
베트남 정부가 관광산업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미 국, 유럽,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관광잠 재력이 크지만 아직 전자비자로 입국하는 국가의 관광객에 대해 비자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응웬 반 훙(Nguyen Van Hung)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 국회 상임 위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 및 관광산업 회복 촉진을 위해 ▲비자면제국 확대 ▲출입국절차 간소화 ▲관광사업에 대한 감 세 2023년말까지 연장 등 주요 세가지 방안을 검토 하고 있다. 훙 장관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3월15
2022.08.10 (Electronic Edition No 290)
일부터 외국인관광을 재개하고 이후 대부분의 코로 나19 검역조치를 해제했지만, 관광산업 및 그 종사 자들은 아직 정책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더 확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올들어 7월까지 베트남을 방 문한 외국인관광객은 95만4000명으로 전년동기대 비 9배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팬데믹 이전 의 10% 수준에 불과하다. 따라서 외국인관광객을 더 늘리기 위해서는 업계와 단체들의 요구에 따라 비자면제국을 확대할 필요성에 대해서 정부도 공감 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3월15일부터 한국, 일본, 영국 등 24개국에 대한 비자면제 정책을 재개했다. 그러나 이들 국가는 최대 15일간 무비자체류가 가 능하고, 아세안 회원국 등 일부 국가도 최대 30일간 만 체류할 수 있어 장기체류를 원하는 이들을 붙잡 지 못하고 있다. 반면 경쟁국인 태국은 비자면제국 이 65개국, 인도네시아는 70개국 등으로 베트남보 다 훨씬 많다. 거기다가 태국은 장기체류 관광객 유 치를 위해 특별관광비자(STV) 발급을 시작했다. 이
베트남, 민간 및 외국인 투자 증가 노동집약에서 자본집약으로 전환 중
DAILY AD 성공적 베트남 비즈니스의 동반자!
씬짜오 베트남 잡지와 데일리 뉴스레터에 광고주 를 모십니다!
* 본 메일은 광고주의 요청으로 씬짜오베트남에서 보내 드리는 홍보 메일입니다.
2022-2023
베트남에서 민간부문과 외국 인 직접투자에 의한 기업체와 고용자의 수가 빠르게 증가한 반면, 국영기업 부문은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아 세안데일리지가 8일 보도했 다. 이는 통계총국(GSO)이 실 시한 3개의 인구조사 중 하나 로서 최근 발간된 '2021년 경제 인구조사'에서 발표된 내용이 다. 이에 따르면 기업 유형별로 는 2020년 12월 31일 현재 국 내 민간기업 숫자는 660,100개 로 전체 기업수의 96.4%를 차 지하였으며 고용인원은 860만 명으로 58.6%를 차지한 것으 로 밝혀졌다. 그리고 FDI(외국 인직접투자)기업 부문은 3개 산 업 부문 중 기업 수 증가율이 가 장 빠를 뿐만 아니라 일자리 숫 자 또한 그 비중이 갈수록 커지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인 직접투자 기업 수는 22,200 개로 전체의 3.3%에 그쳤지만 510만명의 직원을 고용하여 점 유율은 34.6%에 달하였다. 반 면에 이 기간 동안 국영기업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지속적으 로 감소하여 2020년 12월 31일 현재 전체의 0.3%인 1,963개에 불과해 2016년에 비하여 무 려 26.3%나 감소한 것으로 나 타 났으며 고용자수도 전체의 6.8%인 100만명에 불과한 것으 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의 경 제 권역별로는 HCMC를 중심 으로 하는 동남권과 하노이시 를 중심으로 하는 홍강 삼각주 지역에서 사업체와 노동자 수 가 항상 선두를 유지하며 가장 큰 두개의 경제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남권 은 베트남 경제의 견인차로서 이 지역은 2020년12월31일 기 준 전국 기업체 수의 41.1%에
비자는 한번에 최대 90일간 체류 할 수 있으며 2회 연장도 가능하 다. 곧 최대 270일이라는 파격적 인 기간동안 머물 수 있다는 의미 다. 따라서 베트남도 무비자 체류 기간을 더 늘리고(국회 등은 30일 로 연장 요구), 미국, 호주, 인도, 벨기에, 캐나다, 뉴질랜드, 네덜
해당하는 281,100개 기업이 자 리잡고 있으며 또한 전체 직원 수의 36.6%에 해당하는 54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것 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하노이 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홍강 삼 각주 지역도 216,800개의 기업 이 있는 국내 제2의 경제 중심 지로서, 전체 기업수의 31.7% 를 차지하고 전체의 33.2%에 해당하는 49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중요한 사항 은 국내외 기업들의 베트남에 대한 투자가 수년 동안 높은 성 장세를 유지하면서 또한 그 투 자 규모도 확대되어 노동력 중 심에서 벗어나 점차 자본력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의 수가 증 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2020년 12월 31일 현재 전체 기업의 생 산 및 사업에 투자된 총 자본은 48,700조동(2조 달러)으로 전 년 대비 12.3% 증가했다. 그리 고 2016-20년 기간 동안 유치 자본은 연평균 38,400조 동에 달했으며 평균 성장률은 14.8% 로 2011-2015년 기간에 비해 104.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다. 그렇치만 기간중 평균 종 업원수 증가는 자본증가율 보 다 낮아서 기업의 평균 노동규 모는 오히려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기업의 평균 자본규 모는 확대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하여 응옌 티 흐엉(Nguyen Thi Huong) 통계총국 사무국장은 "노동성 장 대신 자본증식 위주로 규모 를 확대하는 사업들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는 주 된 투자자들이 국영 기업이 아 닌 민간과 외국인 투자가들 때 문이라고 설명하였다. (아세안데일리 2022.08.08)
ACADEMIC OFFERS
SNA가 베트남 내 IB과정을 초, 중, 고등학교 과정을 모두 제공하는 6학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022-2023학년도를 위해 신입생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혜택을 제공합니다:
무료 입학시험
입학금 50% 할인
최대 6천만동의 장학금
학부모님의 말씀: 저는 10학년 김효주 학생의 엄마 고은경입니다. 많은 리서치와 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된 SNA 학교를 처음 방문했을 때 . 우선 넓은 캠퍼스와 아이들의 교육에 최적화 된 환경은 제 마음을 사로잡기에 압도적이었고, 친절히 응대해 주시는 모든 스텝분들 또한 내 아이를 맡기기에 충분한 좋은 인성을 지니고 있는 듯 했습니다.
문의 전화: 0964 466 014
웹사이트: sna.edu.vn
이메일: info@sna.edu.vn
주소: Street 20, Him Lam Residential Area, Binh Chanh, Sai Gon South 란드, 스위스와 같은 잠재적인 관 광시장으로 비자면제국을 확대 하는 요구가 그동안 계속 제기돼 왔다. 올해 베트남은 팬데믹 이전 인 2019년 1800만명의 30% 수준 인 500만명의 외국인관광객을 목 표로 한다. (인사이드비나 2022.08.10)
ACCREDITING COMMISSION
FOR SCHOO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