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6일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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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6 (Electronic Edition No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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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은행업계, 내년 본격 M&A 서막… 구조조정 본격시작

한-베 정상회담, 포괄적·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 윤석열 대통령과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국가주석이 정상회 담을 갖고, 양국관계를 포괄적·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하고 희토류를 공동개 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 해 나가기로 했다고 5일 인사이드비나지 가 보도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오후 용 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한-베트남 공동 언론 발표문'을 공개했다. 공동언론 발표 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올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뤄진 푹 주석의 국빈 방 문을 환영하며, 지난 30년간 두 나라가 모범적인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무 역·투자·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과 성과를 이루었다고 평가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양국관계를 현재의 전략적 동반자관계에서 국가간 가 장 높은 단계인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해 새로운 시대를 열자고 제 안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수교했

으며, 2009년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데 이어 이번에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한 것이다. 이 를 위해 ▲전략적 소통 강화 ▲기존 외교 안보 전략대화의 효과 제고 및 발전 방안 마련 ▲역내 해양안보 기여를 위한 베트 남의 해양법 집행역량 강화 지원 ▲방산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두 정상은 경제협력 확대를 재확인했다. 구체적으 로 ▲베트남의 풍부한 희토류 개발 협력

모색 ▲호혜적 공급망 구축 ▲금융·정 보통신·첨단기술·건설·인프라·에 너지 분야 협력 강화 ▲첨단과학기술· 보건인프라에 대한 맞춤형 개발 협력 ▲ 베트남의 질병예방관리센터 구축 지원 ▲제1외국어로 지정된 한국어 교육 지원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푹 주석은 윤 대통령의 대외전략에 공감하며, 한국 의 위상에 걸맞는 정책 및 인도-태평양 전략을 비롯한 제반 정책의 전략적 목표

韓·베트남 기업인 한자리에 모였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개막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과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두 나라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대한상공 회의소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푹 주석과 추경호 부 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및 양국 기업인 300여 명이 참석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푹 주석은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베트남 관계는 포괄적 전략 동

반자 관계로 격상됐다"며 "미래에 두 나라가 함께 손잡 고 협력해나갈 기회가 경제, 투자, 무역, 문화, 관광 등 의 분야에서 많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30년 간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발전시켜왔다"며 "특 히 경제 협력은 중요한 기둥으로, 많은 한국 기업이 베 트남에 투자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는 베 트남의 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해왔다"고 강조 했다.또 "베트남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이 효과적으로 지속 가능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순조로운 여건을 조 성하고 동행하는 데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추 부총 리는 "한국과 베트남은 지난 30년간 공고한 신뢰를 바 탕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핵심 경협 파트너로 발전해 왔다"며 "이제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 된 만큼 새로운 30년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양국 협력을 위한 세 가지 방향으로 ▲ 경제 안보를 위 한 공급망 협력 강화 ▲ 통상 협력의 외연 확장 ▲ 디 지털 경제로의 도약을 위한 양국 협력 업그레이드 등을 제시했다.이번 행사는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새로

베트남 동화환율, 한달새 7% 급등

달러 약세 전환에 베트남 동화(VND)환율이 한달새 7%나 급등하며 2만4000동 아래로 내려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6일 보도했 다. 가장 많이 인용되는 국영상업은행 비엣 콤은행(Vietcombank)의 5일 오후 3시 고시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140동 하락한 2만 3790동(팔때)이었다. 환율은 1주새 750동, 3% 가까이 상승했다. 세콤은행(Sacombank) 의 이날 고시환율도 170동 하락한 2만3850

동이었고, 베트남수출입은행(Eximbank)은 2만3820동으로 고시했다. 동화환율은 한달 새 7%나 급등했지만 연초와 비교하면 여전 히 5%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이날 암시장 과 개인시장에서 동화환율은 2만4500동 수 준으로 지난달초 사상 최고치인 2만5200동 수준과 비교해 3% 이상 하락했다. 이처럼 동 화환율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미국 달러화 가 약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등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지수 (Dollar Index)는 지난 한달새 약 7% 하락해 104대로 떨어졌다. 여기에다 베트남 중앙은 행도 지난 10월말 정책금리를 2회 연속 최대 1%p씩, 2%p나 인상하면서 예금금리 상한을 6%까지 끌어올린 것도 환율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12.06)

의 성공적 실현을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 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으며, 푹 주석 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베 트남 정부간 금융협력 프레임워크',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 '영국-베트 남자유무역협정(EVFTA) 원산지 누적 조 항 이행', '전력산업 포괄적 협력 양해각 서(개정)' 등 총 9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으며, 지난해 806억달러 인 양국의 교역 규모를 2023년까지 1000 억달러, 2030년까지 1500억달러를 목표 로 노력하기로 했다. 푹 주석의 이번 방 한은 총리시절이던 2019년 11월24일 문 재인 전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문한 이후 두번째이자, 베트남 정부 대표로서는 최 고위 인사의 방문이다. 푹 주석은 오는 6 일까지 소인수환담, 정상회담에 이어 국 빈만찬 등 공식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베트남, 내년 공공투자지출 최대 257억달러 전망

(인사이드비나 2022.12.05)

운 비즈니스 기회와 패러다임 변화' 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양국의 디지 털과 그린에너지 분야 협력방안, 지 속가능한 미래 협력과제 등이 논의 됐다.한-베트남 경협위원장인 주 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개 회사에서 "양국 간 교역 규모는 지 난해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고, 한 국은 베트남의 3대 교역국이자 최 대 투자국"이라며 "자국 우선주의, 경제 블록화, 공급망 경쟁이 심화 하는 가운데 경제 현안에 대한 양국 의 긴밀한 공동 대처 노력이 필요하 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경제의 패 러다임 대전환 속에서 위기를 기회 로 만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 가기 위해 양국이 지혜와 열정을 함 께 모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린에너지 협력 발표자로 나선 정 인섭 한화에너지 사장은 "제조업 위 주로 성장 중인 베트남은 탄소 감축 방안 달성에 고민이 큰 것이 사실" 이라며 "베트남의 지속적인 경제 성 장을 위해서는 한국과의 협력을 크 게 기대할만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의 에너지 산업은 인프라 투자

와 건설 경험, 연기금을 활용한 금 융 투자 여력, LNG, 태양광, 수소,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원에 대한 솔루션을 보유해 베트남 에너지 전환 정책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럼에서는 양 국 기업과 정부 간 무역 협력 강화 와 디지털 및 그린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대한항 공[003490]과 베트남항공의 항공 노선 협력 업무협약(MOU)을 비롯 해 개별 MOU 15건이 체결됐다. 우 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베트 남은 경제, 산업 발전을 함께하는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경제 협 력뿐 아니라 기후변화 공동 대응이 나 문화, 인적 교류를 비롯한 글로 벌 전환기에 우리와 미래를 함께할 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 히 그동안 이뤄진 제조업 중심의 공 고한 경제 협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그린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걸 쳐 앞으로 다가올 30년을 같이 준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내년 베트남의 공공투자 지출액이 최대 650 조동(266억776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VN 다이렉트증권(VNDirect Securities)은 최근 내 놓은 ‘2023년 투자전략 : 책임있는 투자지속가능한 미래건설’ 보고서에서 내년 공 공투자액이 올해보다 20~25% 증가한 624조 ~650조동(257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 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공공투자 집행액은 전년동기대비 20.1% 늘 어난 387조7000억동(159억달러)으로 연간계 획의 67.1%에 달했다. 이런 속도로 연말까지

는 전년대비 20~22% 증가한 520조동(213억 달러)으로 연간계획의 90%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보고서는 “작년 하반기 코로나19 영향과 건축자재 가격 상승으로 여러 현장의 공사가 중단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정부가 경 제회복 지원을 위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공 공투자 지출을 독려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내년에는 남북고속도로 1단계 나머지 사 업및 2단계사업, 롱탄신공항(Long Thanh) 등 과 같은 초대형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 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따라 정부의 공 공투자 확대와 건축자재비 인하 등으로 내년 부동산기업들의 수익성도 개설될 것으로 내 다봤다. 현재 건설용 철강가격은 지난 4월 정 점을 찍은 뒤 약 20% 하락한 수준이고, 건축 자재도 연초대비 약 7% 하락했다. 내년 공공 투자가 이뤄질 주요 사업으로는 남북고속도 로 1, 2단계사업, 롱탄신공항(Long Thanh) 등의 초대형 국책사업이 예정돼있다. 내년 정 부의 공공투자 목표는 올해보다 약 29% 늘어 난 699조동(287억달러)이다.

M&A는 지분을 단순히 넘기는 것이 아니라 대 형은행에 완전히 흡수돼 모회사-자회사 관계 로 합병되며, 대형은행은 지분 100%를 소유 하는 1인 유한책임회사 형태로 부실은행을 운 영하게 된다. 그러나 자은행은 모은행과 독립 된 법인을 유지하게 되며 모은행과 재무제표 도 연결하지 않는다. 또한 자은행의 자기자본 비율 산정, 배당정책, 이익분배, 자금지원 등 도 모은행과 독립적으로 하도록 했다. 브이앤 비즈니스에 따르면 HSBC베트남의 팀 에반 스(Tim Evans) CEO는 “베트남 은행업계의 M&A는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상업은행 모두 에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베트남 은행 및 금융부문은 글로벌 대형 금융 그룹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좋은 투자처임과 동 시에 은행들도 위험 거버넌스, 운영 효율성,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고 자본금을 늘리기 위 한 전략적파트너를 찾아나서야 한다”고 조 언했다. 금융전문가들도 경제가 디지털전환 이 빨라짐에 따라 기업들이 변화의 갈림길에 서 뒤쳐지지 말고, 새로운 성장 모델을 찾아 더 치열해지는 금융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 도록 글로벌 M&A 동향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12.06)

10달 이상 계속되고 있는 '특별입국 비리' 수사… 전직 공무원 등 7명 입건

공안이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시행한 자국 민 특별입국 비리 수사를 10개월째 이어가 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다. 이날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공안은 러시아 및 앙골라 주재 대사관에서 근무한 전직 공 무원 2명을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 중이다. 공안은 또 특별입국 업무와 관련된 공무원 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업체 관계자 3명도 입건했다. 아울러 베트남민간항공청(CAAV)

(인사이드비나 2022.12.05)

산하 항공수송국 부국장과 감사당국 관계자 1명에 대해서도 관련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입국을 전면 차 단한 뒤 자국민을 대상으로 특별입국을 시 행했다. 그러나 항공권 가격이 워낙 비싸 논 란이 일었고, 이에 공안은 10개월 전부터 외 교부, 보건부, 교통부 등 관계 부처를 상대 로 전방위 비리 수사를 벌여왔다. 이 과정 에서 또 아인 중 외교부 차관 및 응우옌 홍 하 전 오사카 총영사 등 고위직 인사들도 다 수 공안에 체포됐다. 현재까지 자국민 특별 입국 비리와 관련해 체포된 인원은 거의 30 명에 달한다. 공안 수사 결과 민간업자들은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사업승인을 얻은 뒤 승객들을 상대로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 러났다. 한편 당국에 따르면 특별입국 프로 그램을 통해 귀국한 베트남인은 총 20만 명 에 달한다. (Vnexpress 2022.12.05)

(주)BW산업개발

(연합뉴스 2022.12.06)

베트남중앙은행, 신용성장률 1.5~2%p 상향조정 15.5~16%로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올해 신용성장 (대출증가) 한도를 15.5~16%로 종전보 다 1.5~2%p 상향 조정키로 결정했다고 6일 보도했다. 이날 중앙은행에 따르면,

내년 베트남 은행업계는 본격적인 인수합병 (M&A)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정부가 금융·은행산업의 구조조정을 강력 하게 추진함에 따라 부실은행을 강제로 대형 은행에 인수토록 하는 첫 해가 되기 때문이 라고 6일 인사이드비나지가 vnbusiness지 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현지매체 브이앤비

즈니스(vnbusiness)는 최근 동양은행(OCB) 의 요시카와 토시키(Yoshizawa Toshiki) 대 표의 말을 인용해, 팬데믹 이후 은행업종을 중심으로 M&A 활동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보도했다. 요시카와 대표는 “현재 베트남 정부가 국영기업과 상업은행을 민영 화하면서 부실하고 자본금이 부족한 은행의 구조조정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데, 이 는 외국인들이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이에 따라 일본의 중견은행들도 베 트남 은행 및 금융기업들의 M&A를 적극적 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이앤비 즈니스는 또 회계법인 KPMG의 워릭 클라 인(Warrick Cleine) 베트남·캄보디아 대표 의 말을 인용해 “올해는 금융 및 은행부문 의 M&A 활동이 뜸했지만 내년부터는 본격 적을 M&A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

다. 클라인 대표는 “많은 외국인투자자들이 베트남의 은행 및 금융업종에 관심을 갖고 있 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베트남시장과 기업에 대해 어느 정도 확신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은 비즈니스 모델을 보다 효과적으 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으로 M&A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인 대표에 따 르면 VP은행은 내년 FE크레딧(FE Credit) 지 분 49%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 에 매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VP은 행은 최근 외국인지분율을 15%에서 17.6%로 높였다. VP은행 대표도 지분 매각 시기를 언 급하지는 않았지만 올연말이나 내년중 매각 이 있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정부의 ‘부실은 행 강제 이전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외국인 들의 국내은행 지분매입 외에도 국내 기업간 M&A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공식 적으로 발표된 바는 없지만 최근 시중은행들 의 움직임으로 은행간 M&A가 거의 확정된 곳 이 몇곳 있다고 브이앤비즈니스는 밝혔다. 이 에 따르면 군대은행(MB)은 OCB를, 비엣콤은 행(Vietcombank)는 CB은행을 강제로 인수받 게 된다. 또 동아은행(DongA Bank)은 HD은 행으로, GP은행은 VP은행으로 합병될 가능 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부실은행의

시중은행들의 유동성을 개선해 기업들에 더 많은 대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은행시 스템에 대한 외부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용성장률을 이같이 상향조정했다. 응웬 티 홍(Nguyen Thi Hong) 중앙은행 총재 는 신용성장 상향과 함께 기업과 생산현 장, 특히 수출기업과 농업부문에 우선적 으로 대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행들 이 자본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을 지시 했다. 홍 총재는 “중앙은행은 시장상황 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한 경우 대출 기한 연장을 비롯해 유동성 개선을 지원 하기 위한 솔루션을 적시에 시행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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