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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7 (Electronic Edition No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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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 폭락, VN지수 다시 1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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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씬짜오_알파광고.pdf 1 2022. 11. 23. 오후 5:26
35.13p(3.44%) 내린 985.21 베트남증시가 26일 큰 폭으로 하락하며 VN지수 (VNI) 1000선이 다시 붕괴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 가 26일 보도했다. 이날 VN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5.13포인트(3.44%) 떨어진 985.21로 마감, 지난 달 25일(971.46)이후 한달여만에 10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는 46.36포인트(4.48%) 급락한 987.77 로 장을 마쳐 대형주의 낙폭이 더 컸다.호찌민증 시의 거래량은 6조2348억여주에 달했으며, 거래
대금은 9조9763억여동(4억2260만여달러)을 기 록했다. 상승 종목은 56개에 불과했으며 하락 종 목이 382개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44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VN지수는 장초반 잠깐 소폭 상승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하락세로 반전하 며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키웠으며, 특히 장마감 20분전부터 수직낙하하는 모습을 보였다.VN30 지수 30개 종목은 페트로베트남가스(증권코드 GAS, 2.17%), 비엣콤은행(VCB, 1.01%), 국영낙
호찌민시 사무용부동산, 향후 2년간 '임차인 우위'시장으로 전환 예상
호찌민시 사무용부동산 시장은 향후 2년간 신규 사 무실 공급량이 늘며 임대료가 하락하는 임차인 우 위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이 임차인 우위 시장으로 분위기가 바뀌는 것은 2018년 이후 5년만 이다.26일 부동산컨설팅업체 나이트프랭크베트남 (Knight Frank Vietnam)에 따르면, 4분기 호치민시 A급사무실 임대료는 전년동기대비 2.6% 상승했다. 4분기 사무실 수요는 주로 남부지역에 집중되었는 데, 이는 이 지역의 사무실이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것이 많아 현대식 건물인데도 임대료가 다른 지역보
다 상대적으로 낮은 ㎡당 22.4달러 수준이기 때문이 다.그러나 향후 2년간 호찌민시의 새 사무실 공급량 이 올해보다 23% 늘어난 33만3387㎡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CBD(중심업무지구) A급사무 실 임대료는 현재의 ㎡당 57.73달러에서 55.5달러 로 내리고, 공실률은 5%에서 최대 2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B급사무실 임대료는 ㎡당 33.68 달러에서 27달러까지 더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 다.레오 응웬(Leo Nguyen) 나이트프랭크베트남 임 대전략솔루션 팀장은 "전반적인 경제상황과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앞으로 기업들은 사업 확장에 대비해 좀 더 보수적으로 움직이고 사무실 입지도 그에 맞 춰 물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나이트프랭크 는 내년 CBD 오피스 수요를 운송업(19%)과 금융· 보험(16%), 기술기업(14%)들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 했다.응웬 팀장은 “투득시(Thu Duc) 투티엠지구 (Thu Thiem)에 내년 완공예정인 2개의 대형 오피스 빌딩은 시장상황에 따라 임대료 하향조정이 불가피 해 보인다"며 "이는 오피스시장의 주도권이 임대인 에서 임차인으로 옮겨가는 첫번째 주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12.26)
베트남석유공사, 매출 사상처음 100조동(42.3억달러) 돌파
국영 베트남석유가스그룹(Petrovietnam, PVN)의 석유유통 자회사 베트남석유공사(PV Oil 증권코드 OIL)이 사상 처음으로 매출 100조동(42억2970만달 러)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 일 보도했다. 최근 열린 PV오일의 ‘2022년 결산회 의’에 따르면, 올해 석유제품 생산량은 전년대비 27% 늘어난 400만㎥로 연간계획의 127%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결매출은 100조동으로 73% 증 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전이익은 7630억동(3230 만달러)으로 18%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PV오일은
3분기 유가하락과 공급부족으로 사업에 일부 차질 이 빚어졌으나 결과적으로 26개 계열사 모두 이익 을 기록했다. 이런 결과로 4분기 매출은 20조3750 억동(8억618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7% 감소 하고, 세전이익이 1470억동(620만달러)으로 5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VN다이렉트증권(VNDirect Securities)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응이선정 유소(Nghi Son)는 PVN과의 자금지원 문제로 생산 량을 줄였고, 석유 수입가 인상분을 휘발유 소매가 에 즉시 반영하지 못해 석유유통기업들에게는 어려 운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 때문에 페트로리멕스 (Petrolimex 증권코드 PLX)와 PV오일과 같은 대형 석유유통기업들은 석유제품 수입선을 다변화해야 만 했다. 그러나 VN다이렉트증권은 내년부터 PV 오일의 실적이 ▲국제유가 안정 ▲PVN과 응이선 정유소간 정부 중재안 ▲휘발유 수입가 일부 반영 ▲2022~2030년 석유소비량 연평균 5.5% 증가 전 망 등에 따라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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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회사 비나밀크(VNM, 1.57%) 등 3개 종목이 상승했을 뿐 나머 지 27개 종목의 주가는 하락했 다.부동산개발회사 노바랜드투 자그룹(NVL, -6.95%), 팟닷부 동산개발(PDR, -6.90%)과 테 크콤은행(TCB, -6.88%) 등은 가격제한폭(7%)까지 떨어졌다. 호아팟철강(HPG, -6.54%), 모 바일월드(MWG, -6.22%), SSI
증권(SSI, -6.28%), 베트남고무 그룹(GVR, -6.27%) 등의 주가 도 하한가 가까이 하락했다. 외 국인투자자는 3272억동(1386 만여달러) 순매수로 지난 주말 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중소형주 중심의 하 노이증시(HNX)도 6.80포인트 (3.31%) 떨어진 198.50으로 장 을 마쳤다. (인사이드비나 2022.12.26)
베트남에서 'K펫푸드'도 인기 수출액 증가
베트남에서 한국산 반려동물 사료(K펫푸드·Pet food)의 매 출이 늘고 있다. 브랜드와 안 전성 등 반려동물 소비층의 K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반영 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 다고 뉴스핌이 27일 보도했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하노이지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한국 산 개 사료와 고양이 사료의 수 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 각 37.5%와 12.3%나 급증했 다. 지난해 200만 달러였던 개 사료 수출액은 올 들어 270만 달러로 늘었고, 고양이 사료도 670만 달러에서 760만 달러로 90만 달러 증가했다. 프리미엄 K펫푸드 브랜드의 베트남 시 장 진출도 늘고 있다. 하림펫푸 드와 프로셀컴퍼니, 내추럴코 어 등은 휴먼그레이드(Human Grade) 등급이나 USDA 유기 농 인증을 받은 최고급 프리미 엄 사료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K펫푸드의 매출 확대는 하노이와 호찌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1인 가구가 늘고 중 산층이 확대되면서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aT 하노이 지사의 분석이다. 반려동물용 개·고양이 사료의 베트남 시 장 규모는 지난해 각각 3610만
C
달러와 2210만 달러에 이르렀 M 고, 2027년에는 8780만 달러 와 7390만 달러 규모까지 성장 Y 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 10 CM 월 22~23일 하노이 타잉치 스 MY 타디움에서 열린 국제 팸피언 쉽 도그쇼에서는 베트남 펫푸 CY 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한국, CMY 유럽, 미국, 일본 등 각국 업체 들의 마케팅 전이 치열했다는 K 전언이다. 이광성 aT 하노이지 사 부장은 "당시 행사의 관람객 대부분이 20~40대 중산층으 로, 제품의 브랜드와 안전성 등 을 중요시하고 있는 경향을 보 였다"면서 "이들이 K푸드 등 K 컨텐츠에 대한 호감도까지 높 아 K펫푸드의 수요가 늘고 있 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aT 하노이지사는 내년부터 베 트남 등 동남아 펫시장을 공략 하기 위한 'K펫푸드 페어'를 개 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수 출 업체와 바이어 등을 직접 초 청, 상담회와 소비자 체험행사 를 열어 K펫푸드 열풍을 확산 한다는 전략이다. 이 부장은 "SNS와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 을 확대하고 상대적으로 규모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하 면 K펫푸드에 대한 수요는 더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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