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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대사 한인 사건사고 연간 500여건
(Vietcombank 2023.10.18일08시 공시 기준)
주목
"경찰영사 증원" 요구 최영삼 주베트남한국대사는 재관 전환도 필요하다"고 답했 17일 한인 관련 사건·사고 대 다.최 대사는 양국 간 치안 협 응을 위해 경찰영사 증원 등 지 력, 국외도피 사범 검거 및 마 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연 약·도박 등 한인 범죄 수사 공 합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이날 조로 인해 영사 업무량이 상당 오전 하노이 주베트남한국대 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국민 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 의힘 김석기 의원도 "경찰 주재 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관이 꼭 필요한 숫자만큼 있어 조정식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 야 하고 대사도 적극적으로 이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들의 업무를 지원해야 한다"고 가 진정되면서 교민과 한인 여 말했다.조 의원은 또 이달 초 행객이 증가해 치안 및 안전사 태국 방콕의 '시암 파라곤' 쇼핑 고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 몰에서 총기 난사로 사상자가 다.이에 최영삼 대사는 "연간 다수 나온 사건을 거론하면서 500여건의 사건·사고 대응 한인 보호 대책 마련을 당부했 및 영사 조력을 위해서는 인력 다.주태국 한국대사 대리를 맡 증원이 절실하다"면서 "한시적 고 있는 함정한 공사는 "합법과 으로 파견된 경찰협력관의 주 불법을 통틀어 태국에는 총기
박항서, 뜨거운 환호 받으며 베트남 애제자들과 포옹
전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 박 과 재회, 정겹게 인사를 나눴다 항서 감독이 환호 속에 애제자들 고 17일 뉴스원지가 보도했다.
1천만정이 유통되고 있다"면 각국 대사들에게 물었다 라오 서 "사건 발생 시 한인들을 보 스와 태국, 미얀마의 접경 지역 호하기 위해 현지 경찰과 핫라 인 골든 트라이앵글은 전세계 인 체계 구축을 협의 중"이라고 대상 마약 공급처로 악명이 높 말했다.동남아에서 한국으로 다.함 공사는 "태국 당국과 정 유입되는 마약류 단속을 위한 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답변했 각국 대사관 차원의 적극적인 고, 정영수 주라오스 한국대사 대응이 필요하다는 주문도 나 도 "주재국 기관과 협의하고 있 왔다.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 다"고 밝혔다. 그러자 하 의원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에서 들 은 "대사관이 직접 실태 조사를 어오는 마약이 국내 반입 물량 강화함으로써 마약 반입 예방 의 절반 이상인데 마약 루트에 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 현지 조사를 하고 있냐"고 (연합뉴스 2023.10.17) 박항서 감독은 이날 수원월드컵 다는 소식에 "박 감독님이 오시 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한국과 베 면 우리 선수단은 사기를 끌어올 트남의 경기에 앞서 양 팀 선수 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반겼던 바 들을 격려했다. 경기는 전반 5분 있다.이날 박 감독이 그라운드에 김민재가 선제골을 넣은 한국이 등장하자 선수들 뿐아니라 경기 1-0으로 앞서 있다.박 감독은 장을 찾은 베트남 팬들도 환호로 베트남 축구의 영웅이다. 지난 반겼다.박 감독은 경기 전 도열 2017년부터 올해 1월까지 베트 한 양 팀 선수들과 악수를 하며 남과 베트남 U23 대표팀 감독을 선수들을 격려했다. 베트남 사령 맡아 스즈키컵 우승, 2019 아시 탑 시절 애제자였던 당반람과 도 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두이만 등 친분이 깊은 선수들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 는 가볍게 어깨를 툭 치거나 뺨 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 을 어루만지며 친근함을 표시하 등의 성과를 냈다.박 감독의 부 기도 했다. 이어 박 감독은 한국 임 시절 베트남 국가대표로 발탁 의 손흥민과 이강인 등과도 환하 되는 등 큰 성장을 이룬 도두이 게 웃으며 인사를 나눴다. 만은 앞서 박 감독이 격려를 온 (뉴스원 202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