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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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Electronic Edition No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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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밀착하는 베트남... 교역규모 2000억달러로 늘린다 경제·무역 밀착강화

베트남이 미국과의 관계 격상에 발 로운 협력 기회를 열었고 전부문에 맞춰 경제·무역·투자 부문에 있 걸쳐 설정된 주요 10개 협력의 축 어 전방위적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은 더 깊고 실질적인 단계로의 협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력으로 나아가려는 양국의 열망과 쩐 르우 꽝(Tran Luu Quang) 베트 결단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 남 부총리는 지난달 31일 하노이시 혔다.그러면서 꽝 부총리는 ▲기업 에서 열린 ‘베트남-미국 비즈니 간 경제·무역 협력 촉진 ▲공급망 스서밋2023(U.S.-Vietnam Busi- 참여 심화 상호지원 ▲양국 교역규 ness Summit 2023)’에 참석해 양 모 2000억달러 달성 등을 위해 협 국간 교역액 2000억달러 목표를 력강화를 양국기업에 요청하며, 지 밝히며 협력강화 필요성을 강조했 속가능한 녹색 금융자본을 활용해 다.지나 러몬드 미국 상무장관 등 미국이 베트남의 10대 투자국 반열 양국 정부관계자및 기업인들이 참 에 합류할 것을 제안했다.이와함께 석한 이날 서밋에서는 ▲생산·사 꽝 부총리는 양국간 건전하고 효과 업을 위한 자본동원 장벽제거 ▲청 적인 경제·무역·투자 협력관계 정·재생에너지 전환 촉진 ▲지속 강화를 위해 베트남 경제시스템의 가능한 투자강화 등 주로 베트남 발 시장경제 지위 인정에 한 목소리를 전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 낼 것을 양국기업에 촉구했다.지 뤄졌다. 꽝 부총리는 "정치와 경제, 나 러몬도(Gina Raimondo) 미국 안보를 둘러싼 글로벌 불확실성이 상무부 장관은 "양국은 무역과 투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과 미 자 등 경제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국은 수교 약 30년만에 교역액이 있는 전례없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 1240억달러로 300배 증가했으며, 다"고 강조하며 꽝 부총리의 의견 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수출시장이 에 동의했다. 주베트남 미국상공회 되는 등 양국의 협력관계가 지속적 의소(AmCham·암참)의 존 록홀 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평가 드(Jonh Rockhold) 소장은 "최근 양 했다.꽝 부총리는 "이런 가운데 양 국관계 격상으로 신규 투자자 유치 국은 지난 9월 외교관계를 포괄적 는 물론 양국기업의 협력을 새로운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면서 새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반이

식당 매매

주목

마련됐다"며 "양국 정상회담 당시 트남은 미국의 10대 교역국으로, 합의했던 핵심부문 협력 강화는 사 베트남은 미국의 글로벌 공급망으 업환경을 긍정적으로 조율하고 민 로서 중요한 연결고리를 담당하고 간부문의 역할을 강화해 베트남의 있다.양국은 1995년 7월 관계정상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하는데 크 화와 함께 수교했고, 지난 9월 포괄 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밖 적 전략 동반자관계로 격상했다.양 에도 이날 서밋에 참석한 미국기업 국간 무역은 2022년 1238억6000 들은 양국 무역·투자관계를 새로 만달러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운 차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관계 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수출시장이 격상으로 주어진 새로운 기회들을 자 두번째 무역 파트너이며, 베트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남은 미국의 10대 무역 파트너이자 표명했다.앞서 꽝 부총리는 AES, 아세안에서 최대 무역 파트너다.지 애플, 인텔, 마스터카드, KKR, JP 금까지 미국의 대(對)베트남 FDI( 모건 등 다수의 미국 대기업과 면 외국인직접투자) 프로젝트는 1306 담을 갖고 양국간 투자협력 방안을 개, 등록자본금은 118억달러로 11 논의하기도 했다.오늘날 미국은 베 번째 투자국에 올라있다. 트남에 있어 두번째 교역국이자 베 (인사이드비나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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