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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Electronic Edition No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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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불법운송' 한국인 2명 등 18명 무더기 사형선고 공안당국, 전체 마약류 216kg중 162kg 압수…이외 유통·소비 판단 호찌민시에서 마약류 216kg 상 당을 유통하다 붙잡힌 마약유 속보 통 조직원들이 무더기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 가 13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가 정소년법원은 나흘간 재판끝에 지난 11일 마약 불법운송 혐의 로 기소된 김모씨(63)와 강모씨 (30)등한국인2명과중국인L씨 (58), 총책 베트남인 V씨(36)와 이외 14명의 조직원 등 모두 18 명에 사형을 선고했다.나머지 베트남인 조직원 3명은 무기징 역형을 선고받았고, 검거 당시 청소년이었던 베트남인 L씨는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이 번 재판은 호찌민시에서 이뤄 진 마약재판 가운데 가장 많은 피고가 사형을 선고받은 마약사 2000년부터 16년간 출입국 관 건으로 기록됐다.재판부에 따 련법 위반으로 한국에서 6차례 르면 피고들은 캄보디아로부터 수감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 마약류 216kg 상당을 베트남으 다.형기를 마친 김모씨는 2019 로 밀반입해 현지에서 대부분 년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 을 소비하고 이중 일부를 한국 기 위해 베트남을 찾았고, 이후 인과 중국인 운반책을 통해 한 연인인 베트남인 여성 H씨(40) 국으로 밀반출했다.이중 한국 과 함께 산업용기계 및 건축자 인 운반책으로 기소된 김모씨는 재 수출입 사업을 시작하며 화
식당 매매
을 함께 공모했다.이들 한국인 2명은 2020년 7월3일부터 12일 까지 총 3차례에 걸쳐 V씨로부 터 마약류 39.5kg 상당을 건네 받았고 김모씨는 연인인 H씨집 에서 수출용 화강암 판석 10장 사이에 이를 숨겼다. 이후 18일 밤 김모씨는 H씨를 통해 렌트 한 차량으로 마약이 숨겨진 화 강암 판석을 선적하기 위해 호 찌민시 깟라이항(Cat Lai)을 찾 았다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공 안당국에 체포됐다.공안당국 은 이번 사건에서 전체 216kg 마약 가운데 162kg를 압수했으 며 나머지는 소비·유통된 것 으로 파악했다.베트남 현행법 에 따르면 600g 이상의 헤로인 강암을 한국에 수출해왔다.이 또는 코카인, 2.5kg 이상의 필 후 2020년초 현지 한식당에서 로폰을 소지·운반·밀수 행 중국인 L씨를 알게된 강모씨는 위는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 그해 6월 마약류 운송비로 kg 다. 또한 100g 이상의 헤로인을 당 500만원을 주겠다는 L씨의 생산 또는 판매한 자, 300g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이 과정에 상의 코카인·필로폰 등 다른 서 교도소 복역 당시 알게된 재 마약류를 생산 또는 판매한 경 소자 강모씨를 베트남으로 불 우에도 사형에 처해질 수 있다. 러들여 한국으로 마약 밀반출 (인사이드비나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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