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nChaoVietnam
T. 079 283 2000 | E.info@chaovietnam.co.kr 호찌민
하노이: 흐림, 폭우,
서울: 비비, 최대23도, 최저16도
동해) 일대에서 해양조사
를 진행중인 중국에 주권
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강력
지가 7일 보도했다. 팜 투 항(Pham Thu Hang) 외교 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
항의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핑에서 "베트남 배타적경
제수역(EEZ)내 해역과 대
륙붕에서의 해양측량은 국
제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
변인은 "베트남은 이 문제
와 관련해 중국 당국과 여
의 첫 해양조사선으로, 지 난달말부터 중국 최남단 섬
러 차례 논의해왔다"며 "
법 조사활동이자 중대한 주 권 침해 행위"라며 "통킹만
인근 불법 조사활동을 즉
베트남은 중국의 불법 행
위에 대해 단호히 반대하 며, 1982년 유엔해양법협
각 중단할 것을 중국에 요
약(UNCLOS) 및 남중국해
구한다"고 밝혔다. 항 대변
당사국 행동선언(DOC) 등
인은 통킹만 어귀에서 중국 해군 해양조사선 '하이양디
지(Haiyang Dizhi·해양지
의 국제법 존중과 유사사례
의 재발방지를 중국측에 요
구했다"고 강조했다. 외교
질)26호'가 해양측량을 진 행중인 데 대한 논평 요청 에 이 같이 답했다. 항 대
부에 따르면 하이양디지26 호는 지질과 암초의 조사• 연구전용으로 개발된 중국
인 하이난성(Hainan, 海南 省) 일대에서 운항되고 있 다. 항 대변인은 "향후 해 상 분쟁의 관리 및 해결과 관련, 양국 고위 지도부간
베트남 비즈니스의 동반자!
베트남 잡지와
카카오채널 "신짜오베트남" (http://pf.kakao.com/_vaUWd) 현 2,900여명
보유 한인사회 교민들이 주요 단톡방 110여곳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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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T. 028. 3511.1075 / 1095 l M. 079. 283. 2000 E. info@chaovietnam.co.kr l xinchao0403
한국무역위원회(KTC, 위원
장 이재민)가 베트남산 냉연
강판에 대한 반덤핑조사에
착수했다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7일 보도했다. 공상부
무역구제국은 "최근 한국무
역위원회가 베트남산 냉연
강판에 대한 반덤핑조사 착
수 사실을 통보해왔다"고 밝
혔다. 이번 조사는 포스코의
신청에 따른 것으로, 한국
무역위원회는 베트남측 제
조•수출업체들에 관련자
료 제출을 요구했다. 포스코
는 앞서 용진 메탈 테크놀로
지, 티브이엘, 티브이엘 스
틸 등 3개사가 국내에 공급
하는 베트남산 스테인리스
강 냉간압연 제품이 37.62%
덤핑 판매되고 있다고 주장
하며 반덤핑 조사를 신청했
다. 무역구제국은 한국 당국
이 요구한 자료를 모두 제출
하는 등 조사 전과정에 걸쳐
성실히 협조할 것을 수출업
체들에 권고했다. 한국무역
위원회는 이들 3개업체의
덤핑판매 여부에 대한 조사
를 거쳐 오는 10월께 예비판 정을 내리고 이후 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베
트남 공상부에 따르면 4월
기준 베트남은 세계 24개국
으로부터 반덤핑조사, 반보
투자자문,
콩 민물메기), 고압세척기, 잔디깎이장비, 담배용 권련
지, 꿀 등이 포함됐다. 공상
부는 "최근 교역 규모가 지
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자
조금조사, 세이프가드 등 전 체 누적 247건의 무역제재 조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 다. 주요 조사대상품목에는 목재캐비닛 및 합판, 태양광 패널, 새우, 팡가시우스(메
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 가 늘어나면서 앞으로도 관 련 무역피소가 늘어날 것으
로 예상된다"며 수출기업들
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4.06.07)
Tel : 083 568 1000(KR) / 0906 822 374(VN) E-Mail : kksjeon@gmail.com
가끔치과에오시는보호자에게서듣는질문이있습니다. "유치니까어차피빠지는치아아닌가요?꼭치료해야하는건아니지않나요?"
물론밑에영구치가올라와서흔들리는치아는충치치료를안하고발치를합니다.
하지만아직쓸기간이많이남은유치의경우에는충치치료를꼭해줘야합니다.
그렇다면왜꼭아이들충치치료는해줘야할까요?
속도로 진행되다가 옆의 치아와 만나는 인접면까지 커지면 멀쩡했던 치아도 충치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유치들만 치료하면 그래도 다행이지만 영구 치가 있는 혼합치열기의 아이들은 영구치까지 썩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칫 방치하다가 치아 한 개만 치료하면 됐는데, 여러 개를 치료해야하는 것이지요.
두번째 이유는 통증 때문입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소아충치는 진행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조기에 충치치료를 안하고 충치가 진행되면 신경까지 염증 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 아이들도 어른과 똑같이 치통을 느낍니다. 또한 치료과정에서도 마취하는 과정이 추가되며 신경치료가 동반되기에 치 료과정에서도 간단한 충치치료에 비해서 더 아프고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 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조금이라도 덜 고생하려면 충치가 조금 진행되었을
때 빨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악의제1유구치와제2유구치사이의인접면에 진행되고있는치아우식증의모습
STAGES OF TOOTH CARIES
Tooth Stain Enamel Caries Dentil Caries Pulpitis Periodontitis
치아우식증의진행단계모식도.치아우식증이진행될수록치아신경에도영향을미침을알수있습니다.
유치에비해서뼈속에있는 영구치가상대적으로 더작은것을알수있습니다.
세번째 이유는 영구치 배열을 위한 공간의 상실입니다. 아이들의 어금니는
사실 상대적으로 계승치인 영구치들보다 크기가 큽니다. 즉 이미 우리의 유
전자가 어른이가 나올 때 너무 공간이 부족하지 말라고 아이들 어금니를 크 게 만들어 놨습니다. 전문용어로는 이 크기의 차이를 Leeway Space라고 부 릅니다. 그런데 만약 충치가 발생하고 놔두면 우리의 치아들은 빈공간을 찾 아서 앞으로 이동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약 인접면에 충치가 발생하고 진행하다보면 약해진 치아는 깨져버립니다. 깨진 공간이 그대로 남은 채로
치과에 내원하면 치과수복재료로 그 자리를 채워주면 되지만 후방의 치아들
그 공간을 남겨두지 않습니다. 즉, 나중에 충치치료를 해줬다고 하더라도 이미 어느
리미리준비하면치료할것도많지않고,아이들도단순히치과
올들어 베트남이 구글과
조동(1억5732만달러)을
메타(옛 페이스북), 틱톡
넘어섰다고 인사이드비나
등 글로벌 플랫폼기업으
지가 보도했다. 7일 세무
로부터 징수한 세금이 4
총국에 따르면 지난달 15
일 기준 전자정보포털 납
부신고를 마친 해외 플랫
폼기업은 96곳으로 전월
로도 전자정보포털 납부
수에 대해 재정부는 "개인
신고를 진행하지 않았거
과 법인은 거래 편의에 따
나 체납하는 해외 플랫폼
대비 2곳 늘었으며, 이들
외국기업의 올해 1~5월
납부 세금은 4조동을 웃
기업들에 대한 관리감독
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납
라 여러 은행에 여러 결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전
세자들의 편의를 도모하
돈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 써 전자정보포털이 개설 된 지난 2022년 3월 이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애플 등 해외 플랫폼기업이 납부한 누 적 세금은 15조6000억동 (6억1355만달러)으로 늘 어났다. 세무총국은 "앞으
기 위해 관련 시스템을 지
속적으로 개선해나갈 계
획"이라고 설명했다. 재정
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정
보가 확보된 결제계좌는
96개 은행, 1억4400만개
(법인 약 1000만개)로 전
월대비 2000만여개 증가
했다. 인구보다 많은 계좌
자상거래 부문에서 징수
된 세금은 97조동(38억 1507만달러)으로 전년대 비 14% 늘었으며, 올들어 5월까지 징수액은 50조동 (19억6653만달러)을 넘어 서는 등 시장 성장세에 힘 입어 지난해에 비해 빠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4.06.07)
부동산 재벌 쯔엉미란이 개
행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과정에서 란은 25개 트랜치 (투자 상품을 여러 개의 부
발행하고 이를 상환
하지 않은 혐의로 추가 기
소됐다고 공안이 7일 밝혔
다고 Vnexpress지가 보도
했다. 란은 2018년 사이공
상업은행(SCB)의 재정난 해
결을 위해 은행 임원들과 함
께 채권 발행 계획을 세웠
다. 계획에는 란이 회장으
로 있던 반틴팟의 4개 자회
사를 통해 SCB 예금 금리보
다 높은 이자율로 채권을 발
분으로 나누어 각각 새로운 금융 상품으로 나누어 판매
하는 행위)를 발행하여 투자
자들로부터 30조 8700억 동
을 모금했다. 하지만 이 돈
은 은행의 의도된 용도로 사
용되지 않았고, 미란과 공범
들은 이를 다른 용도로 유용
해 투자자들에게 상환하지
못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공안은 2022년 10월 수사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4개
자회사의 상환하지 못한 채 권 부채는 30조 8000억 동
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란은 SCB 이사 응웬푸엉홍 에게 이 돈을 관리하도록 지
시했고, 대부분의 돈은 반틴 팟과 관련된 개인 및 기업의 부채 상환에 사용됐다. 조사 결과 란은 채권 발행 계획을 제안하고 불법성을 인지하
며 잘못을 인정했다는 사실 이 드러났다. 또한 채권 상 환을 위해 돈을 사용한 조직 과 개인들에게 도움을 요청 했다는 것도 확인됐다. 이에
공안은 란에게 자산의 사기 적 유용 혐의를 추가 적용할 것을 권고했으며, 자금 세 탁 및 불법 국경 간 통화 밀 매 혐의에 대한 기소도 검토 하고 있다. 란은 이미 SCB 에 677조 동(약 270억 달러)
의 손실을 입힌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 현재 항 소 중이다. 이번 추가 기소 는 미란의 범죄 혐의를 더욱 확실하게 입증하고,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이 사건은 베트 남 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안 전성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Vnexpress 2024.06.07)
아직도 정수하지 않은 물로 양치를 하십니까?
아직도 연수되지 않은 물로 샤워를 하십니까?
아직도 정수되지 않은 물로 요리를 하십니까?
논에서 카우자이까지 이어
지는 8km 길이의 하노이 지
하철 3호선 고가 구간이 14
년간의 공사 끝에 6월 말 또
는 7월 초 상업 운행을 시작
할 예정이라고 Vnexpress지
가 7일 보도했다. 교통부 산
하 베트남 등록국은 이 지하
철 노선에 투입될 열차 10대
에 대해 품질, 기술 안전 및
환경 보호 인증서를 발급했 다. 이는 열차들이 품질, 안 전 및 환경 기준을 충족하고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음을
보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다.
본 프로젝트의 총 길이는
12.5km이며, 8개의 고가역 과 4개의 지하역을 포함한 다. 공사는 2009년에 시작 되었으며, 당초 2015년에 완공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네 차례의 지연으로 인해 완 공 시기가 2027년으로 미뤄 졌다. (Vnexpress 2024.06.07)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월 호주행 첫 항공기를 띄운
비엣젯항공(Vietjet Air 증권
이후 호치민-멜버른•시드
코드 VJC)이 하노이-멜버른
니•브리즈번•퍼스•애들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인
레이드 등 주요 도시를 중심
사이드비나지가 7일 보도했
으로 양국 노선을 지속적으
다. 비엣젯항공에 따르면 하
로 늘려왔다"며 "이는 국제 노
노이-멜버른 노선에는 에어
버스 A330기가 투입돼 주2회
(화•토요일) 왕복 운항된다.
지난 4일 하노이를 떠난 항공
기가 멜버른에 도착하면서 비
엣젯항공의 양국간 노선은 6
개로 늘어났으며 오는 8일 하
노이-시드니 직항편 운항이
시작되면 양국 노선은 모두 7
개로 늘어난다. 응웬 티 투이
빈(Nguyen Thi Thuy Binh) 비
엣젯항공 부회장은 "지난해 4
선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
다는 우리의 약속과 의지를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
다. 짐 패러쇼스(Jim Parashos) 멜버른국제공항 항공
국장은 "현재 호주는 베트남
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상
위 10개국에 올라있다"며 "비
엣젯항공의 지속적인 국제선
확대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빅토리아주의 관광산업 회복
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반겼다. 빅토리아주 관광청
은 '2023~2028년 관광산업
전망'을 통해 2028년까지 관
광 매출 530억달러, 관광객
1억1180만명을 목표로 세운 상태다. 비엣젯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10일까지 공
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을 통해 왕복 항공권(에코)을 최대 무료(세금 및 수수료 제 외)로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 션을 실시한다. 더불어 14일 까지 비즈니스클래스 승객은 프로모션코드 'SBJUNE50'을
입력하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발권할 수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4.06.07)
호치민시한국 교육원(원장 길호진)은 캄
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와 한국어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
다고 7일 밝혔다고 인사이 드비나지가 보도했다. 그동
안 캄보디아에서는 2020년
양국 교육부장관간 MOU에 따라 수도 프놈펜에서 2021 년 3개교, 2022년 6개교, 2023년 10개교의 한국어 시범교육이 진행돼왔는데, 이번 MOU로 모든 희망학
교에서 한국어 교육이 가능 하게 됐다. 지난 2월 차관보
를 대표로 방한한 교육청소
년체육부 고위관계자와 한 국 교육부간 협의를 바탕으
로 호치민시교육원이 교육
청소년체육부와 실무논의
를 이어온 끝에 한국어 교 육 확대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당장 올해 11월 시
작하는 2024학년도에는 15 개 고교에서 한국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한국 교육부와 호치민시한 국교육원의 한국어 교육 지
원확대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호치민시한국교육 원은 지난 1월 한달간의 방
한 집중연수를 통해 11명의
현지 한국어 교원을 양성했
고 9월 10여명의 교원을 추
가양성해 학교에 배치할 예
정이다. 이와함께 국제한국
어교육재단과 함께 캄보디
아 맞춤형 한국어 교재도 올해 개발이 시작된다. 캄
태국서 무분별 판매되는 대마 젤리
일반 젤리와 구분도 어려워 주의
태국은 2022년 6월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고 가정
재배를 허용한 지 2년이 흘
렀지만, 관련 법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규제 공백' 상 태에 놓여 무분별한 유통과
소비가 만연하고 있다고 연 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현
지 언론에 따르면, 방콕 시
내 주요 거리와 관광지, 유
흥가에는 대마 판매점이 우
후죽순 생겨났다. 연초로 피
우는 대마초뿐만 아니라, 쿠 키, 젤리, 사탕, 음료 등 다
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 웅 치나 교육국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캄보디 아와 한국간의 교육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길호진 호치민시한 국교육원장은 "캄보디아 학 교에서 한국어 교육이 확대 되는 기반이 만들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캄보디 아에서 한국어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많은 학생들이 한
국어를 학습할 수있도록 토
대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사이드비나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