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광고문의 T. 079 283 2000 | E.info@chaovietnam.co.kr
하노이: 맑음, 구름많음 최대34도, 최저27도
다낭: 맑음, 소나기 최대36도 최저27도
서울: 맑음, 최대24도, 최저22도
남부 붕타우에서 만취상태
의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신
원회는 최근 "지난달 27일 발생한 교통사고로 2명이
호 대기중이던 오토바이를
덮쳐 모녀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부 붕
숨지고 5명이 다쳐 병원에
알코올 농도는 0.503mg/ ℓ으로 최고 처벌 기준 (0.4mg/ℓ)을 초과한 만취
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
혔다. 가해 차량을 몰던 30
따우시(Vung Tau) 인민위
대 현지 여성 T씨의 호흡중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안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 9시15분경 응웬반쪼이길
민 찐 베트남총리 공식방한
양국 기업•기관 협력강화 MOU 23건 체결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총리가 공
식방한, 1일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참석을 시
작으로 세일즈 외교활동에
들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1일 보도했다. 찐 총
리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
회(위원장 조현상 HS효성
그룹 부회장) 주관으로 열
린 포럼에 참석, 한국기업
의 베트남투자 지원 방침
을 밝히고 양국 기업•기
관간 경제협력 확대를 내
용으로 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참관했다. 한-베트
남 비즈니즈 포럼에는 찐
총리와 응웬 찌 융(Nguyen Chi Dung) 기획투자
부 장관, 부이 탄 선(Bui
Thanh Son) 외교부 장관, 정부인사와 르우 쭝 타이 (Lưu Trung Thái) 군대은행 (MB은행) 회장, 응웬 탄 흥(Nguyễn Thanh Hùng) 소
비코 사장 등 정부인사와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 했다. 한국측에서는 안덕
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와 조현상 위원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
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박
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계
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 기업인 350여명이 참석 했다. 찐 총리는 포럼에서
"한국은 베트남에 투자하
는 146개 국가중 1000여
개 프로젝트에 총 870억달
러 이상을 투자한 최대투 자국으로, 한국기업이 베 트남 경제사회 발전에 크 게 기여했다 "고 높이 평가 하며" 베트남정부는 한국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해 양국간 무역규모가 1000
억달러 이상으로 늘어나도
록 행정절차 간소화와 규
제개선 등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찐 총리는 투자확
대 분야로 첨단기술•전
자•반도체•인프라•신
재생에너지•생명공학 전
문인력 양성 등을 구체적
으로 들었다. 조현상 위원
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베트남은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를 함께 이겨내야 하
는 전략적 동반자"며 "포럼
주제인 디지털전환과 에
성공적 베트남 비즈니스의 동반자!
(Nguyen Van Troi) 프론트
비치(Front beach) 방면으
로 운전하던 T씨는 환경미
화원 N씨의 폐기물 리어카
를 추돌한 뒤 멈추지 않고 그
대로 달려 훙브엉길(Hung Vuong) 교차로에서 2명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를 쳤
다. T씨는 이후에도 멈추지
않은 채 도로를 내달렸고
응웬반쪼이-바찌에우(Ba
Trieu)-레라이(Le Lai)-레
뀌돈(Le Quy Don) 오거리에
진입, 신호 대기중이던 오토
바이 2대를 연달아 추돌한
뒤 앞범퍼 아래에 오토바이
1대를 매단 채 질주를 이어
갔다. T씨는 오거리를 지나
레뀌돈길로 들어섰고 신호
대기중이던 70대 모친 P씨
와 40대 딸 L씨가 탄 오토
바이를 추돌한 다음 주차중
이던 차량과 전봇대를 들이
받고나서야 멈춰섰다. 최초
리어카 추돌부터 T씨가 몰
던 차량이 멈춰서기까지 거 리는 무려 500m에 달했다. 이 사고로 P씨 모녀가 현장 에서 사망했으며 나머지 부 상자 5명은 다발성 골절상 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를 받고 있다. 붕따우성 인
T씨에게 교통법 규 위반 혐의를 적용, 공안 의 3개월간 구금조사를 승 인했다. 베트남은 혈중/호 흡중 알코올이 검출되는 즉 시 농도와 관계없이 음주운 전으로 간주해 농도에 따라 처벌한다. 처벌내용은 알코 올 농도에 따라 ▲자전거 벌 금 8만~60만동(3.1~23.6
달러) ▲오토바이 200만 ~800만동(78.6~314.3달
러) 및 10~24개월 면허취
소▲자동차 600만~4000 만동(235.7~1571.6달러)
및 10~24개월간 면허취소
등이다.
(인사이드비나 2024.07.01)
너지전환, 공급망협력 분 야에서 협력의 시너지를 낼 수있는 지혜로운 해법
이 많이 도출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안덕근 장 관은 환영사에서 "올해는
양국 수교 32년이 되는 해 로 이제 양국은 새로운 30 년을 준비해야 할 때"라며 "향후 양국정부는 투자와 교역 확대, 안정적 공급망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후
변화•원전 등 에너지분야 등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카카오채널 "신짜오베트남" (http://pf.kakao.com/_vaUWd) 현 2,900여명
보유 한인사회 교민들이 주요 단톡방 110여곳에 배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SK•포 스코•효성 등
거주증,
Tel : 083 568 1000(KR) / 0906 822 374(VN) E-Mail : kksjeon@gmail.com
광고 문의 T. 028. 3511.1075 / 1095 l M. 079. 283. 2000
E. info@chaovietnam.co.kr l xinchao0403
상한 후 처음으로 방한한 베 트남 최고위급 인사다. 따라 서 베트남은 이번 찐 총리의
중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내 주
요 정재계 인사들과 잇따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등을
둘러보면서 현재 베트남이
국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 산업 발전과 관련해 한
국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
으로 알려졌다. 당 총서기,
국가주석에 이어 베트남 정
치 권력 서열 3위인 찐 총리
는 지난 2022년 12월 한국
과 베트남이 수교 관계를 포
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
방문과 함께 양국 간 협력 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응우옌 민 부(Nguyen Minh Vu) 베트남 외교부 차 관은 아주경제와의 서면 인
터뷰를 통해 찐 총리의 이번
방문은 앞으로 양국 간 협
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하는
데 있어 주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1일 보
도했다. 그는 "향후 20~30
년 동안 베트남-한국 관계
는 양국의 엄청난 발전 잠재
력을 바탕으로 현재의 포괄
적 전략 동반자 프레임워크
에 걸맞게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계속 발전해 나
갈 것"이라며 "이는 팜 민 찐
총리의 이번 공식 방한의 주
요 메시지이자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베트남은 지
난 1992년 수교 이후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양적, 질적
관계가 모두 발전해왔다. 작
년 한국과 베트남의 교역 규
모는 800억 달러에 육박한
가운데 베트남은 2년 연속
으로 한국의 제3위 교역국
으로 자리 잡았고, 베트남
내 한국 총 누적 등록 자본
금은 870억 달러로 대베트
남 최대 투자국의 위치를 공
고히 하고 있다. 유효한 프로
젝트는 약 만개에 달하며 이
는 전체 FDI 프로젝트 수의
25%를 차지합니다. 노동협
력과 관광교류도 활발하다.
한국은 2024년 외국인 고용
허가제(EPS)에 따라 한국에
파견하는 베트남 근로자 할
당량을 2023년 대비 13% 늘
렸고, 작년에는 양측 관광객
이 400만 명에 달했다. 특히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
4명 중 1명은 한국인일 정도
로, 한국은 베트남 관광 시
장에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큰 손으로 자리잡았다. 하지
만 양국은 여기에 멈추지 않
고 앞으로 경제 협력을 한층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베트남 언론은 양국이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을
작년의 2배 수준인 1500억
달러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
다. 부 차관은 이에 대해 "경
제협력은 항상 양국 협력의
주요 기둥이자 원동력"이라
며 "2030년 양국간 교역액
1500억 달러 달성이라는 목 표는 양국 기업과 정부의 필
연한 발전 요구"라고 설명했
다. 그는 이러한 목표 달성
을 위해서는 새로운 투자 협
력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첨
단 산업 중심으로 수출입 제 품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고 부연했다. 부 차관은 특 히 "베트남은 앞으로 반도 체, 인공지능, 생명공학, 청
정에너지, 재생에너지 등 새 로운 전략 분야에서 한국과 의 투자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는 한국의 강점
분야이고, 베트남 역시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 기 위해 적절한 우대 정책을 점차적으로 형성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은 경 제 분야뿐 아니라 안보 분야 에서도 베트남을 인도·태 평양 지역의 주요 파트너로 보고 있다. 이에 한국은 베 트남을 중심으로 인도·태
평양 전략인 '한-아세안 연
대 구상(KASI)'을 펼쳐 나간 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부 차관은 "한국 인도-태평 양 전략 틀 내에서 한-아세 안 연대 구상(KASI)를 발표 한 것을 환영한다"며 "KASI 의 효과적인 이행이 지역 내 에서 한국의 역할과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 며, 한-아세안 관계가 지역 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협 력과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고 전했다.
관계로 격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 였다. (아주경제 2024.07.01)
아직도 정수하지 않은 물로 양치를 하십니까? 아직도 연수되지 않은 물로 샤워를 하십니까?
정수되지 않은 물로 요리를 하십니까?
한국과 베트남이 기후변
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
등 환경 분야 협력을 강화
하기로 하고 관련 양해각서 (MOU) 4건을 체결했다고 인
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
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베
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장 꾸
옥 카인 장관은 1일 서울에
서 제16차 한-베트남 환경
장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
의를 계기로 양측은 수자원
과 하천 관리·복원, 국립공
원 등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한 생물다양성 공동 조사와
지속가능한 이용, 생산자책
임재활용제도(EPR) 운용법
전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
업 협력 등을 위한 MOU 4건
을 맺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맺은 포괄적 환경협력 양해
각서(MOU) 실행을 위한 이
행계획에도 합의했다. 양국
은 지난달 '한-베트남 기후
변화협력 공동위원회' (JWG)
가 출범한 것을 환영하고, 이 른 시일에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용 경험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로 했다. 공동위는 양국 정부 가 체결한 기후변화 협력에 관한 기본 협정에 따라 출범
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파
리협정에 따른 온실가스 국
제감축사업에서 협력을 논
의하는 자리다. 환경부는 회
의에서 베트남 하틴시 스마
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
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
되는 대로 시범사업 또는 본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베트남 측에 협조 를 요청하기도 했다. 하틴시 스마트 물관리 체계 예비타 당성조사는 한국수자원공사 가 진행 중이다.
(인사이드비나 2024.07.01)
지역별 맞춤형 필터를 사용합니다. 잔류염소, 중금속, 석회석을 100% 제거합니다.
가
운데 주베트남한국상공인
연합회(이하 코참) 홍선 회
장은 이번 방한이 한국의
대베트남 투자에 돌파구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고 밝혔다고 아주경제지가
1일 보도했다. 지난 달 30
일 베트남 현지 매체 투자
자(Nha Dau Tu) 잡지에 따
르면 홍선 회장은 최근 한국
으로부터의 투자 자본 흐름
이 둔화된 부분이 있다며, 이번 총리의 방한은 그동안 한국의 대규모 투자가 지연 됐던 문제를 해소하고 돌파 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
다고 전했다. 2023년 외국
인투자국(베트남 계획투자
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베트남에 투자하는 국가 순
위가 5위를 기록했는데, 이
는 2021년과 2022년 2위를
차지했던 것에서 순위가 밀
린 것이다. 올해 첫 6개월
동안 한국의 대베트남 외
완료되지 않고 있다. 이번
국인 직접 투자(FDI) 자본
방문을 통해 찐 총리는 관
은 2023년 같은 기간에 비
해 15.8% 증가한 14억1000 만 달러(약 1조9500억원)를
련 사항을 직접 듣고 각 부
기둥이며, 한국은 경제발 전, 첨단기술, 인공지능 분
야에서 많은 강점을 지닌 선
처에 지시해 이를 촉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기록해 베트남에 투자하는
홍선 회장은 대부분의 대규
84개국 중 4위를 차지했다.
모 프로젝트가 어려움을 겪
또한 홍선 회장은 찐 총리를
비롯한 베트남 지도부의 약
속이 주요 투자자들에게 안
정감을 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통해 행정절차 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
다. 예를 들어, 한국은 베트 남 꽝찌(Quang Tri)성과 롱 안(Long An)성에 다수의 가 스 발전 프로젝트를 진행 중
이며 일부 오래된 프로젝트 는 석탄 발전에서 가스 발 전으로 전환을 희망하고 있 다. 그러나 이러한 프로젝 트는 절차상의 문제로 인해
고 있는 반면 재생 에너지, 특히 옥상 태양광 발전과 같
은 일부 소규모 프로젝트는
정부사무국과 쩐홍하(Tran
Hong Ha) 부총리 지시 하
에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
다고 전했다. 응우옌 민 부
(Nguyen Minh Vu) 베트남
외교차관은 찐 총리의 방한
전 인터뷰에서 이번 방문이
베트남과 한국 관계가 가장
우호적인 상황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
차관은 경제 협력이 양국 관
계의 실질적인 발전을 촉진 하는 데 기여하는 핵심적인
진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베트남이 이번 찐 총리 방문 동안 기간 한국 경제계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제 협력, 무역, 투자 및 공급망
다양성 분야에서 양과 질 제
고 △반도체, 지원산업, 디 지털전환, 녹색전환, 순환 경제, 기후변화 대응 등 분
야에서 협력 강화 △양국
간 노동 협력, 문화 산업, 관 광 협력 촉진 등을 기대한 다고 전했다. 부 차관은 이 를 통해 양측은 균형있고 지 속가능한 방향으로 양국 교
역액을 1000억 달러로 끌어 올리고 2030년까지 1500억 달러 달성 목표를
정부가 연말까지 30여개 항
목의 행정수수료를 한시적
으로 10~50% 인하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
했다. 재정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주요 내용으로 한 코
료 인하 항목은 공민증(우리
의 주민등록증) 발급 수수
료, 비은행 금융기관 설립·
운영허가 발급 수수료, 비상
업 출판물업 허가 수수료 등
총 36개로 지난해 하반기 시
로나19 피해 가계 및 기업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수수
행된 지원안과 같다. 재정부 는 "행정수수료 인하는 기업 과 가계로 하여금 사업 안정 화와 더불어 경제회복 및 성 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 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정
부가 행정수수료 한시적 인 하조치에 나선 것은 코로나 19 이후 이번이 5번째로 이 에 따른 감면 규모는 7000
억동 (275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인사이드비나 2024.07.01)
수도 하노이시가 호안끼엠군 (Hoan Kiem)에서 도로·인
도 임대 시범사업을 추진한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하노이시 건설국
이 이끄는 도로·인도 임대
사업추진TF(태스크포스)는
최근 관내 123개 거리에 대
한 10개월여간 검토를 마치
고 호안끼엠군 일부 거리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 계획
안을 마련했다. 임대료와 관
련, TF는 지난 2020년 하노이
시 인민의회 결의안 6호에서 규정한 것과 동일한 수준을 적용했다. 구체적으로 호안
끼엠군에 적용될 도로•인도
의 용도 및 구간별 ㎡당 월임
대료는 ▲자동차 주차용 최
고 24만동(9.4달러) ▲오토바
이•자전거 주차용 최고 13
만5000동(5.3달러) ▲상업용
4만5000동(1.8달러) 등이다. 하노이시는 호안끼엠군을 대 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이를 바탕으로 적용 범위 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호 안끼엠군은 지난 2021년 상 업 목적의 도로•인도 임대
가 허용된 관내 유일의 행정
구역으로 현재 ▲리트엉끼엣
길(Ly Thuong Kiet) 30•94
▲레풍히에우길(Le Phung
Hieu) 11 ▲응오꾸옌길(Ngo Quyen) 15 등에서 제한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들 거리에 부과중인 월임대
료는 ㎡당 4만5000동으로 사
용자들은 6개월마다 허가 갱
신이 필요하다. 앞서 호안끼
엠군 당국은 지난해말 ▲딘
띠엔호앙길(Dinh Tien Hoang) ▲항카이길(Hang Khai)
▲항바이길(Hang Bai) ▲응
웬시길(Nguyen Xi) ▲레타이
또길(Le Thay To) 등 보행자 거리를 포함해 10개 도로, 36 개 특정지점을 도로•인도 임대사업 후보지로 선정, 건 물 소유주로 하여금 건물 정 면으로부터 2m까지 면적을 임대해 상행위 용도로 사용 할 수 있게끔 시범사업을 추 진한 바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