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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지하철3호선, 7월말 개통 간다!
고가 지상 구간만 개통... 전구간(12.5km), 2027년 완공계획
하노이시 지하철3호선 년
(Nhon) - 하노이역 8.5km
고가구간이 이달말 개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사이
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즈엉 득 뚜언(Duong Duc Tuan) 하노이시 인민위원
회 부위원장은 17일 열린 '
하노이·호찌민 도시철도
운영위원회' 2차 실무회의
에서 이같이 밝혔다. 하노
이시에 따르면 현재 지하철 3호선 고가구간은 화재예
방인증을 비롯해 관련 평가
및 인증을 받고 시험운행이 진행중이다. 또한 교통운송
부와 건설부•재정부 등 주
무부처들은 시스템 안정성 평가 및 인증 등을 위한 현
장점검에 나서는 한편 환경
허가심의위원회 설치, 지하
구간 예산배정 등의 후속절
차를 직접 지도하고 있다.
총연장 12.5km(지하 4km)
의 하노이 지하철3호선 년-
하노이역 노선은 년-꺼우
저이(Cau Giay) 지상 고가 구간(역사 8개), 꺼우저이 역-하노이역 지하구간(역 사 4개)를 통과하는 도시철 도다. 지하철3호선은 당초
2009년 착공돼 2015년 완 공예정이었으나 수차례 지 연끝에 전구간 완공시기는 2027년으로 연기됐다. 이에 당국은 고가구간이 완공되
는대로 부분개통하는 방향 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왔다. 한편 호찌민시는 이날 회의 에서 지하철 1호선 벤탄-수 오이띠엔(Ben Thanh-Suoi
Tien) 건설사업이 최종점검 과 시스템 운영, 화재예방
및 환경인증 등을 위한 마무 리 절차를 진행중이라며 오 는 12월중 개통이 예상된다 고 밝혔다. 앞서 정치국은 '2045년 목표 2030년 철도 인프라 개발계획' 결의안을
하노이와 호치민시에 2035년까지 총연장 200km 씩의 도시철도망 완공을 목 표로 제시한 바 있다. 호찌
투자, 지하철 8개 노
3 개 노선 등 총연장 220km 의 도시철도망 구축을 목표 로 하고 있다. 같은기간 하
총연장 417km(지 하 75km) 도시철도 10개 노 선을 계획하고 있으나, 현재 운행중인 노선은 연장 13여 km의 2A호선 깟린-하동 (Cat Linh-Ha Dong) 하나 에 그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4.07.18)
한 것으로 발표했다고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경 찰 조사에 따르면 총 씨는 16일 오후 5시 30분경, 숙 박 중이던 방콕 그랜드 하얏 트 에라완 호텔 5층 객실에 서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차 를 마셨다. 차를 마신 후 얼 마 지나지 않아 피해자들은 모두 쓰러지고 사망했다. 호 텔 직원들의 신고를 받은 경
독을 섞어 다른 피해자들을 살해한 뒤 자살
찰이 출동해 조사한 결과, 피해자들의 찻잎에서 청산
가리가 검출되었고, 이후
총 씨가 객실 밖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법의학
감정 결과, 총 씨의 뱃속에
서도 청산가리가 검출되었
으며, 사망 원인 또한 청산
가리 중독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총 씨가 범행을 저
지르기 전, 태국 내에서 청
산가리를 구입했을 가능성
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하고 있다. 경찰은 또한 이
번 사건이 총 씨와 피해자들
중 일부와의 사업적 갈등에 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했다.
총 씨는 베트남계 미국인 사 업가로, 피해자들 중 팜 홍 탄 씨와 쩐 딘 푸 씨 부부와 함께 일본 병원 투자 사업에 참여했다. 하지만 프로젝트 가 중단되면서 갈등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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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50%를 6개월간 한시적
는 각 부처들의 지적이 잇
따랐던 데 따른 것으로 풀
않는 방안 등 2개
이된다. 이전 의견 수렴에
담겼다. 이중 재정부
서 상당수 중앙부처와 지
슷한 지원정책이 시행되
는 동안 국내외 주요 기관
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를
차별하는 정책에 대한 우
려와 합리적인 설명을 요
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에 따른 자동차업계 지원
대책으로 지난 2020년부
터 작년말까지 총 3차례
에 걸쳐 이와 유사한 정
책을 시행했다. 구체적으
로 세계무역기구(WTO)
사무국은 지난 2021년 4
월 열렸던 제2차 무역정
책 검토회의에서 베트남
이 시행했던 코로나19 팬
데믹 자동차산업 지원조
치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있는 사안"이라며 베트남
의 3차 국산차 등록세 인
하조치에 강한 우려를 나
타냈다. 재정부에 따르면
당시 베트남측은 "이러한
조치는 코로나19으로 고
사 위기에 내몰린 국내기
업들을 지원하고자 매우
특수한 상황에서 불가피 하게 시행된 지원정책"이
라며 "또한 이는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된 조치
에
안갯속으로 빠
인사 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 했다. 주무부처인 재정부 가 최근 정책 검토를 위해 법무부에 보낸 관련 계획 초안에는 오는 8월부터 국
내 조립·생산차의 등록
등록세를 인하하지 않 는 방안을 권고했다. 불과 2개월전 재정부가 이러한
지원계획을 내놓았던 것
을 감안하면 이는 매우 급
진적인 정책 선회로 평가
된다. 이러한 입장 변화
는 국산차와 수입차간 불
공정경쟁 환경이 조성돼
국제법 위반 소지가 크다
자체가 환영의 뜻을 나타
냈으나, 기획투자부와 법
무부, 공상부는 이러한 정 책이 국제법 위반 소지가
충분하고, 추후 주요 수출
국들로부터 무역보복 또
는 제재조치를 받을 수 있
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
중 초안을 검토한 법무부 는 "지난 3년여간 이와 비
관련 정보제공을 요청한
바 있다. 마찬가지로 작년
말 벨기에에서 열린 유럽
연합(EU) 무역위원회 장
관급회의에서도 EU측은
"베트남의 이러한 정책은
EU-베트남자유무역협
정(EVFTA) 규정 위반이
자 동시에 양측간 무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로 연말 종료될 예정이며, WTO 가입 이후 이에 준 하는 정책을 시행한 바 없 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 다. 한편 재정부는 지원안 이 원안 승인될 경우, 뒤따 를 수 있는 국제소송에 대 비해 선제적 대응방안 마 련을 공상부에 요청했다. 이번 국산차 등록세 50% 한시적 인하 조치는 승인 시 오는 8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시행될 예정 이다. 재정부에 따르면 감 세 규모는 5조2000억동(2 억492만달러)에 이를 것 으로 추산된다. (인사이드비나 2024.07.18)
연산 5만대 규모
토종 전기차제조업체 빈패
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
코드 VFS)의 인도네시아
전기차공장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18일 보도했다. 빈패
스트는 지난 15일 인도네
시아 서부 자바(Java) 수방
시(Subang)에서 전기차 조
립공장 착공식을 갖고 본격
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빈
패스트의 인도네시아 조립
공장은 연산 5만대 규모로
건립되며 내년 4분기부터
초소형 SUV 전기차 VF3
부터 VF5•VF6•VF7 모
델의 우측운전석(RHD) 차
량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
다. 빈패스트는 1단계사업
에서 약 2억달러를 투자한
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모엘도코(Moeldoko) 인도
네시아 대통령 비서실장
은 "수방시 빈패스트 전기
차공장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삶의 질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반겼
다. 테미 위라자야(Temmy Wiradjaja) 빈패스트 인
도네시아 법인장은 "브랜
드 공식출시 이후 불과 수 개월만에 이루어진 오늘의
착공식은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와 시장 확대를 목표
로 한 빈패스트의 체계적
인 전략을 잘 보여주는 것"
이라며 "인도네시아 공장
은 역내 가장 전기차 잠재
력이 높은 시장에서 선도
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전략
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위라자야
법인장은 "우리는 이 프로
젝트가 인도네시아에 대한
빈패스트의 장기적인 헌신 과 전기차산업 발전, 경제 성장, 나아가 인도네시아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 였다.
(인사이드비나 2024.07.18)
현대차가 상반기 베트남 자
Motor)에 따르면 상반기 자
동차시장 판매대수 1위를
동차 판매대수는 15만9235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
도했다. 베트남자동차제조
대로 전년동기대비 4% 감소 했다. 반기 기준으로는 5년
래 최저치에 해당한다. 상반
업협회(VAMA)와 현대차 조
기 브랜드별로는 현대차 판
립·판매업체 TC모터(TC
매대수가 2만4381대(15%)
를 기록, 전년동기 1위를 차
대를 판매하며 3위에 올랐
지했던 도요타를 제치고 선
두로 올라섰다. 같은 기간 현
대차의 베스트셀링카는 액
센트(4988대)가 차지했다.
뒤이어 도요타는 2만2338
대를 판매했다. 같은 기간
도요타는 비오스(Vios)•야
리스크로스(Yaris Cross)•
벨로즈(Veloz) 등의 모델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도 요타는 픽업트럭 하이럭스
(Hilux)와 준중형 SUV 코롤
라크로스(Corolla Cross) 등 의 현지 출시로 하반기 판 매고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포드는 1만7651
다. 모델별로는 레인저(Ford Ranger) 판매대수가 1.9%
늘어난 7743대를 기록, 전
체 픽업트럭 판매대수의
81.6%를 차지하며 부동의 1
위를 지켰다. 포드 레인저는
지난 수년간 단 한번도 픽업
트럭 부문에서 순위를 내주
지 않고 있다. 다음으로는 미
쓰비시와 기아가 각각 1만
4622대, 1만4007대를 판매
하며 4~5위를 기록했으며
10대 자동차브랜드중 나머
지는 마쯔다(1만2679대)• 혼다(1만481대)•타코트
럭(7248대)•스즈키(6359
대)•이스즈(4136대) 순이
었다. 상반기 베트남 자동차
판매량 집계치는 VAMA 회
원사와 현대차•기아 등의 판매량 합산치로 아우디• 재규어•랜드로버 등 제조
사는 실적을 공시하지 않아
집계치에 포함되지 않았다.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는 2분기 1만 2058대를 판매해 상반기 누 적 글로벌 판매량 2만1747
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 기대비 8% 감소한 수치이 며, 국가별 판매대수는 공개 하지 않았다.
(인사이드비나 2024.07.18)
15YEARS ANNIVERSARY
국영 베트남항공 (Vietnam Airlines 증권코드 HVN)의 상반기 정시운항 률 (on-time-punctuality, OTP)이 현지 항공사중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
도했다. 이날 베트남민간항
공국(CAAV)에 따르면 베트
남항공의 OTP는 84.1%로
현지 항공업계 평균(75.7%) 보다 8.4%포인트 높았다.
이에대해 당 안 뚜언(Dang Anh Tuan) 베트남항공 부
사장은 "상반기 국내외 운항
편수는 모두 5만5000편에
달했다"며 "올들어 프랫앤
휘트니(P&W) 글로벌 엔진
리콜에 따라 운항 항공기가
줄어든 가운데 뗏(Tet 설)연
휴와 여름성수기 등 여객수 요가 급증하는 시기 정시운 항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베트남항공
은 지난 4월에도 아시아태 평양 지역에서 정시운항성
이 높은 항공사로 평가받은 바있다. 영국 항공정보업체
시리움(Cirium)의 4월 보고 서에 따르면 베트남항공의
정시운항률은 81.9%로 전 월대비 2.9%p 상승해 아태
직원 만족을 통한 고객
중부 트어티엔후에성(Thua Thien Hue)의 고도(古都) 후
에시(Hue)가 베트남 최초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
도했다. 후에시는 현재 ▲
또흐우길(To Huu) ▲보응
웬지압길(Vo Nguyen Giap) ▲부이티쑤언길(Bui Thi Xuan) ▲트어티엔후에성행
정단지 등 4곳에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를 개설·
리위원회 위원장은 "녹지공
간과 마찬가지로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설치지역 이 확대돼 시민들에게 편리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보 행자 겸용도로는 너비 6m( 자전거 1.45m), 11m(자전 거 2.9m) 등으로 조성됐 다. 쯔엉 반 쯔엉 선(Truong Van Truong Son) 후에시 2 형도시개발건설투자사업관
지역 항공사중 5위를 차지 했다. 같은 기간 정시운항률 기준 1위 항공사는 88.2%를 기록한 일본항공(JAL)이 차 지했고 뒤이어 전일본공수 가 87.2%로 바짝 뒤쫓았다. 이어 말레이시아
84.2%로 3~4위를 차지 했다. (인사이드비나 2024.07.18)
함과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
성되길 희망한다"고 밝혔
다. 이들 4곳 외에도 후에시
건설당국은 신도시지역 보
도에 자전거도로를 구분하
기 위한 페인트작업을 이어
가고 있어 향후 자전거·보 행자 겸용도로는 더욱 늘 것 으로 예상된다. 후에시는 "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는 전세계 수많은 대도시에
않은 물로 요리를 하십니까? 지역별 맞춤형 필터를
중남부 칸화성 (Khanh
Hoa)이 현지 최초의 해상
공항을 건설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내놨다고 인사이
드비나지가 17 일 보도했
다. 칸화성 당국은 최근 이
으로 연간 여객수용 150만
에 포함되지 않았다. 예상총
명 규모이며 활주로 및 주기
장은 A350, B787 등의 대형 기를 수용할 수있는 규모로
사업비는 약 7조9000억동(3
억1126만달러)으로 PPP(민
이 있으나 지반침하와 같은
단점도 뒤따른다. 실례로 일
본의 허브공항중 하나인 오
관합작)방식을 통해 민간에
사카 간사이국제공항의 경
서 5조7400억동(2억2616만
달러, 72.7%)을 조달한다는
우 공항 전체가 매립지위에 건설됐으나 지반침하로 유
계획이다. 민간 투자자의 투
자회수기간은 47년이 될 것
한국중부발전㈜이 베트남
의 에너지분야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고 인사이드
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6
일 호치민에서 베트남 공
상부산하 에너지분야 교육
기관인 에너지기술정보센
터(CETI), 국내 교육플랫폼
개발업체인 포미트 등과 '에
너지플랜트 교육플랫폼 구
축 및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에
공항은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 규정에 따른 4E급
민간공항 겸 1급 군사공항
같은 내용을 담은 '2050년 목표, 2021~2025년 번퐁 공항(Van Phong) 건설사업 계획'을 교통운송부에 제출 했다. 계획에 따르면 번퐁
건설될 예정이다. 사업예정 지는 반닌현(Van Ninh) 반 탕사(Van Thang xa, 읍단 위)로 깜란국제공항(Cam Ranh)•뚜이호아공항(Tuy Hoa) 등 인근 공항과는 각 각 65km, 101km 떨어진 지 점이다. 계획된 면적은 497 만㎡ 규모이며 공항은 매립 지위에 들어설 예정이다. 구 체적인 매립예정지는 계획
으로 예상됐다. 칸화성은 공
항계획 승인시, 연내 사전절
차에 착수해 2029년중 완공
한다는 계획이다. 해상공항
은 입지 특성상 이착륙 안
전성은 물론 지역주민들에
게 소음피해가 적다는 장점
지비가 크게 늘고있다. 한 편 교통운송부는 "해상공항 의 경우 해수면 상승에 대응 할 수있는 적절한 기술솔루 션 마련과 함께 다양한 요소 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하
지난 7월 11일, 녓하 호텔에
서 열린 '2024 옥타 사랑장
터'가 열렸다고 옥타 세계
한인무역협회 호치민지회
가 17일 공개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재개되
어 더욱 뜻깊었던 이번 행사
는 회원들이 낸 소중한 회비
를 바우처 형태로 발급하여
혜택을 되돌려주자는 기발
한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코
로나 초반 시기부터 열린 옥
타 호치민 지회만의 독특한
행사이다. 16시 30분, 호텔
의 행사장은 입구부터 다양
한 부스들로 물 흐르듯 이어
져 있었고, 회원들은 기대에
찬 얼굴로 차례차례 각 부스
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다양
한 부스에서는 여성향수와
화장품, 디퓨저와 남성 화장
품, 종합 빵 세트, 건강보조
음료, 생화와 화분, 가방, 골
프 장갑, 신선한 과일과 즉
석 조리식품, 화장품과 건강
너지플랜트 교육플랫폼 구 축사업은 디지털기술을 활 용한 교육플랫폼 구축을 통 해 에너지플랜트 교육에 대 한 패러다임 전환과 에너지
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양성 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소 운 영의 풍부한 전문성을 바탕
으로 에너지플랜트 교육플
랫폼 구축을 위한 교육콘텐
츠 리소스를 제공하고, 포미 트는 신규 교육플랫폼 개발,
CETI는 베트남 및 기타 해 외지역의 판로확대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 약은 한국중부발전과 포미 트가 공동개발한 신(新)전 자교안(디지털 교육플랫폼) 을 기반으로 공기업과 민간 기업이 협업을 통해 기술을 개발하여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한국중 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 으로 에너지플랜트 교육분 야 신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외 추가적인
보조식품, 고급 가구 등이 판
매되었다. 각 부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
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행사
장에서 부회장이 마이크를
잡고 생생한 판매 중계를 시
작하자, 현장은 갑자기 생동
감 넘치는 전통 시장과도 같
은 분위기로 돌변했다. 끊임
없이 유머러스한 멘트를 쏟
아내며 부회장이 가서 영업
을 돕는 곳마다 회원들은 웃
음으로 화답하며 곧 완판이
되기가 일쑤였다. 결과적으
로 이번 사랑장터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 파는 자리가 아 니라, 회원들 간의 정을 나누 고 서로의 노력을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이었다.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다른 회원들
의 제품을 접하면서 회원들
은 그들의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직접 느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옥타가 회원 간
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 움을 준다는 사실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이 벤트였다. 올해에도 옥타 사
랑장터는 회원 모두에게 기 쁨과 혜택을 안겨주며 성공
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앞으 로도 옥타는 회원 간의 활발 한 교류와 지원을 통해 비즈 니스적으로 더 큰 발전을 이 루도록 도우며 이같은 행사 들이 추후 다양한 형태의 우 수 사례들로 확대, 재생산되 기를 기대해본다. (옥타 호치민지회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