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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맑음, 소나기 최대35도 최저26도
서울: 흐림,비 최대33도, 최저25도
'에어비앤비'
베트남 정부가 아파트 단 기임대를 금지했지만, 호 찌민시에서는 여전히 많
은 아파트가 '에어비앤비'
등을 통해 임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Vnexpress지가 5일 보도했 다. 지난 1일 발효된 개정
주택법은 비거주 목적의 아파트 사용을 금지하는 규정을 유지했다. 이에 따 라 호찌민 시내 주요 아파
트 단지들은 단기임대 금
지 안내문을 내걸고 있다.
빈홈센트럴파크의 한 동에
는 "에어비앤비와 같은 단
기임대 목적의 아파트 사
용 금지"라는 안내문이 붙
어있다. 하지만 6일 현재
에어비앤비 사이트에는
호찌민 시내에서 1박 투숙
가능한 아파트가 1000개
이상 등록돼 있다. 단기임
대를 금지한 아파트 단지
의 방도 여전히 올라와 있
다. 20대 베트남인 V씨는 "
에어비앤비는 체크인·아
웃이 편리하고 저렴해 자
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하
노이에 사는 30대 L씨도 " 호텔보다 싸게 좋은 시설
베트남 부동산 대기업
FLC의 찐 반 끄엣(Trinh
Van Quyet) 회장이 5일 자
산 사기 및 주가조작 혐의
로 21년형을 선고받았다.
하노이 인민법원은 이날
끄엣 회장과 공범들이 투
자자들에게 4조3000억동
(약 2300억원)의 손실을
입혔다고 판결했다. 50명
의 피고인 중 주모자이자
주된 수혜자로 지목된 끄
엣 회장에게 가장 무거운
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FLC 파로스 건설의 주식
나인 찐 티 민 후에(Trinh
Thi Minh Hue)는 45명의
관련자 명의로 500개의
을 매입한 2만5800여 명
증권계좌를 개설해 FLC
의 투자자들을 피해자로
와 4개 자회사의 주식을
인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끄엣 회장은 호찌민 증권
거래한 혐의로 14년형을 선고받았다. 또 다른 누나
거래소(HoSE) 상장을 위 해 파로스의 자본금을 실 제 15억동에서 4조3000
인 찐 티 투이 응아(Trinh Thui Thuy Nga) BOS증
권 부대표는 8년형을 선
억동으로 부풀린 것으로
드러났다. 끄엣 회장의 누
고받았다. 후엉 쩐 끼에 우 중(Huong Tran K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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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파트를 구할 수 있다" 고 했다. 호찌민 4군에서 서비스 아파트를 임대하
는 N씨는 "주로 외국인에 게 하루 59~79달러를 받 고 빌려준다"며 "단속이 강 화됐지만 중개인을 통해 비밀리에 영업한다"고 밝 혔다. 그는 "벌금을 내고도 계속 손님을 받는 집주인 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파 트 단기임대를 둘러싼 갈 등은 세계 곳곳에서 벌어 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페 낭주는 작년 5월 에어비앤 비 등의 단기임대를 전면 금지했다.
Dung) FLC 부회장은 8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49세의 끄엣 회장은 최후 진술에서 "너무 야심찬 목
반성의 뜻을 밝혔다. (Vnexpress 2024.08.05)
5일 아시아 증시가 사상 최 악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다. 하루 동안 양대 시장에 서 증발한 시가총액만 235
조원에 달한다. 코스피 하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가 아
락률은 2008년 금융위기 당
시아 전역을 강타한 여파다.
시(-10.57%) 이후 16년 만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
래일보다 234.64포인트 (8.77%) 폭락한 2441.55
에 최대치다. 코스닥 하락률
역시 2020년 코로나19 팬데
믹 초기(-11.71%) 이후 최
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
는 88.05포인트(11.30%) 급
락한 691.28로 장을 마쳤
대 수준이다. 양 시장 모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 분간 거래가 중단되는 초유
베트남이 외국인의 아파트
소유한도를 최고 30%로 규
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
며, 단지내 여러 동(棟)이 있 는 경우 동별로 최고 30%를
소유할 수있다. 단독주택은
가 5일 보도했다. 건설부가
특정지역내 1개 주거단지사
공포, 지난 1일부터 발효된 개정
면 외국 법인과 개인의 아
파트(신•구축 포함) 소유
한도는 최고 30%로 제한되
업이 있는 경우 외국인의 소
유한도는 최고 250호로 제
한되며, 지역내 2개 이상 사 업이 있는 경우 모든 사업의
합산 소유한도가 최고 250
의 사태도 벌어졌다. 외국인 과 기관이 코스피 시장에서
각각 1조5282억원, 2696억
원어치를 던졌다. 개인은 1 조6961억원어치를 사들였 지만 역부족이었다. 코스
닥 시장에선 개인이 6785억
원어치를 내다팔았다. 삼성 전자(-10.30%)와 SK하이 닉스(-9.87%) 등 대형주들 도 줄줄이 두 자릿수 하락률
을 기록했다. 코스피 상장사
924곳, 코스닥 상장사 1633
곳의 주가가 떨어졌다. 일본
증시도 폭락했다. 이날 닛
케이225 지수는 13.47% 하
락해 3만1078.00으로 마감
했다. 베트남 호찌민 증시 의 VN지수도 3.92% 떨어
져 1188.07을 기록했다. 전 문가들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Vnexpress 2024.08.05)
아파트 외국인소유한도 최고 30%
주택법 시행령 시작실” 7월까지 세수 호조 주택법 시행령 시작실”
올해 베트남의 세수가 두자
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호
조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
드비나디가 6일 보도했다.
전날 재정부에 따르면 올들
어 7월까지 내국세 총액은
985조3000억동(390억6911
만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
비 16% 늘어 연간 목표치의
68%에 도달했다. 또한 원
유세는 목표의 75%인 34조
4000억동(13억6402만여달
러)을 기록, 같은기간 세수
총액은 1000조여동(396억
5200만달러)으로 15% 가까
이 증가했다. 올들어 세목 전 반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특
히 개인소득세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개인소득세 징수
액은 114조6870억동(45억 4756만여달러)으로 15% 늘
어 연간목표의 72%에 도달 했다. 이에 대해 재정부는 “
개인소득세 증가는 부동산 및 증권양도세가 각각 65%, 32% 늘어난 데 따른 것”이
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부동
산양도세는 극심한 부동산
시장 침체에 전년대비 46%
줄어든 18조6000억동(7억
호로 제한된다. 이중 특정 1 개 사업에서 외국인 쿼터가 소진된 경우 지역내 다른 사 업의 주택은 구매할 수 없 다. 소유기간 연장을 희망하 는 경우 만료일 최소 3개월 전 성급 인민위원회를 통해
연장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행정기관은 접수일로부
터 30일내 승인/반려 여부 를 신청자에게 통보해야한 다. 승인시 주택 소유기간은
50년간 연장된다. 건설부에 따르면 해외 베트남교민을 포함한 외국인 주택 수요자 는 4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관련, 부동
산서비스업체 닷산서비스
(Dat Xanh Services 증권코 드 DXS)의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베트남교민의 주택 수
요는 투자보다 실거주 목적 이 강하며 주로 중급이상 주 택 구매를 우선시하는 경향 이 있었다. 반대로 투자자의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임대 수익률이 높은 매물에 큰 관 심을 보였다. 닷산서비스는 “호찌민시 인근 지방은 대
3752만여달러)에 그친 바있 다. 이밖에도 같은기간 복 권세가 32조7000억동(12억 9662만여달러)에 이르는 등 일부 세목이 긍정적인 징수 실적을 보였다. 토지세(토 지사용료)는 106조3000억 동(42억1500만여달러)으로 90% 이상 늘어 목표의 45% 에 도달했다. 재정부는 “
작년말부터 응에안성(Nghe An) 에코파크(EcoPark), 흥 옌성 포머이(Pho Moi), 롱 안성(Long An) 마이바흐엉 (Mai Ba Huong) 주거단지
개발사업, 박당인베스트먼
트(Bach Dang Investment)
의 하이퐁시(Hai Phong) 개
발사업 등에 따른 토지사용 권 경매가 원활히 이뤄지
며 토지세입이 호조를 보였
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
출입세는 158조5000억동
(62억8484만여달러)으로 12% 가까이 증가했으며 하
반기 대외무역 호조세에 힘
입어 올해 남은기간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반면 부가세 징 수액은 2% 한시적 인하조치 로 인해 10조5000억동(4억 1634만여달러)으로 소폭 감 소했다. 세무총국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체납액은 50 조5000억여동(20억242만 여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4.08.06)
Q.2: So 41 Tran Ngoc Dien, Thao Dien, TP.Thu Duc Q.7: S59-1 Pham Van Nghi, P. Tan Phong, Q7, TP. HCM
호찌민시가 관내 유일 전 기버스 노선에 대한 보조금
비 44.1%인 현재 지급 비율 이 유지된다. 호찌민시 유
인상안을 반려한 것으로 5
일의 전기버스 노선인 D4
일 확인됐다고 Vnexpress
노선은 빈홈그랜드파크에
지가 보도했다. 호찌민시
서 사이공버스터미널까지
인민위원회는 최근 시 교
29km 구간을 운행한다. 67
통운송국이 제출한 전기버
석 규모의 버스 11대가 투
스 노선운영계획 중 시범기
입되고 있으며, 1인당 요금
간 1년 연장은 승인했으나,
은 7000동(약 380원)이다.
보조금 인상안은 받아들이
시 교통운송국은 "D4노선
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기
의 승객이 늘었지만 여전히
버스 운행 시범기간은 내
운송원가를 밑돌아 적자가
년 1분기까지 1년 연장됐
불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으나, 보조금은 운행비 대
작년 기준 회차당 평균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