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20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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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ChaoVietnam

하노이: 흐림,소나기

베트남과 중국이 양국관계

앞서 럼 서기장 부부는 시 주

발전을 위한 포괄적이고 실

질적 협력 강화를 합의했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석의 초청으로 18~20일 사 흘간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에 보여줄 수 있도록 정치적

신뢰 수준에 걸맞는 규모가

큰 상징적인 건축물들의 건

방문했다. 이달초 서기장 취

보도했다. 베트남 외교부에

임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

따르면 또 럼(To Lam) 베트

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

석은 19일 베이징에서 시진

이날 양국 정상은 실질적인 협력 강화와 양국관계 증진

의 중요성에 의견을 같이하

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는 한편, 국방안보 협력을

회담을 갖고 중국의 일대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경제

로 사업과 남중국해(베트남

와 무역, 투자를 촉진하기로

동해) 문제, 철도 및 도로인

프라 건설 협력 등 다양한 부

문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합의했다. 이날 럼 서기장은 “양국은 중국의 경제성장

과 과학기술 발전을 대내외

설에 협력을 확대하자”고

시 주석에 제안했다. 시 주

석은 베트남산 농산물 수입 확대와 더불어 양국 무역환

경을 보다 개선하기 위해 중

국내 무역진흥사무소 설치

를 확대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두 정상

은 양국 공산당의 전략적 방 향에 따라 고위급 교류를 지

속적으로 유지하자는데 의

견을 함께하며 이를 통해 정

치적 신뢰를 강화함과 더불

어 다자외교포럼과 국제기

구내에서의 활동에 있어 양

국의 정당한 이익에 기초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국

제사회의 공동이익에 적극

적으로 기여해나가기로 합

의했다. 또한 두 정상은 ▲

양국간 신뢰증진 및 우호협 력 강화 ▲모든 분야의 실무

협력 효율성 제고 ▲해상 평

화와 안정 유지 ▲베트남중국 관계 개선 등 양국 현안

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어 럼 서기장이 “베트남

은 ‘4불(不)정책’에 따른

일관된 국방정책과 독립, 자

주, 평화, 우호, 협력 및 발

전 다자화, 외교관계 다양화

라는 일관된 외교정책을 고

수하고 있다”고 밝힌 데 대

해 시 주석은 “중국은 이

웃 외교정책에 있어 베트남

을 전략적 선택이자 우선순

위로 하고 있다”며 끈끈한

중월관계를 강조했다. 남중

국해 문제와 관련, 두 정상

은 보다 진지하고 솔직한 의

의 추가 개방을 요청하며, 충칭에 베트남 총영사관과 중국 내 대규모 무역 진흥 사무소 설립을 위한 여건 조 성을 제안했다. 또한 양국 을 연결하는 3개의 표준궤

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베트남은 중국과 의

일관된 정책

이자 전략적 선택으로 여기 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럼 총서기장은 베트남산 고품

질 농산물에 대한 중국 시장

철도 건설 프로젝트와 비엔 티안-붕앙 철도, 하노이 도

시철도 사업에 대한 중국의

참여를 환영했다. 리창 총리

는 "중국은 베트남과의 관계

를 이웃 외교의 우선 방향으

로 여기고 있다"며, 베트남

의 고품질 농수산물과 계절 과일 수출 증대를 위한 유

리한 조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국제 및 지 역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이견을 적절히 관리하고 해 상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로 합의했다. 또 럼 총서기 장은 '1982년 유엔해양법협 약(UNCLOS)'을 포함한 국 제법 존중과 해상 문제 협상 메커니즘의 효과적 추진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또 럼 총서기장은 자오레지 전 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 장, 왕후닝 중국인민정치협

료후 두 정상은 ▲당학교(공 산당 간부양성시설) ▲농산

물 수출입 ▲방송 및 언론매 체 운영 ▲보건의료 ▲인프

라시설 ▲경제무역 ▲공업

▲은행금융업 부문에 있어 양국간 양해각서(MOU) 체 결을 참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4.08.20)

견을 교환했으며, 앞서 양국 고위급이 합의한 공통 인식 을 관철하고, 이견을 해결하 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 다. 특히 럼 서기장은 양국 이 서로의 정당한 이익을 존 중하며 1982년 유엔해양법 협약(UNCLOS) 및 남중국 해 당사국 행동선언(DOC) 의 이행, 남중국해행동강령 (COC) 등 국제법에 따라 평 화적인 수단으로서의 분쟁 해결을 강조했다. 이날 회 담에 참석한 베트남 대표단 은 ▲저리대출 ▲기술이전 ▲인재양성 ▲주요 교통인 프라사업 ▲녹색 및 디지털 경제 구축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지원과 투자 협력 확대 를 중국에 요청했다. 회담종

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과 도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베트남은 현재 중국의 아세안 내 최대 교역국이자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현재

오다 2015년말부터 0% 금리를

달러예금에 대한 0% 금리 정책

유지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 유지 방침을 간접적으로 밝혔

이어 하 부총재는 “시장경제의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

도했다. 팜 탄 하(Pham Thanh Ha) SBV 부총재는 최근 기자회

달러화 방지는 정부의 최우선

과제이자 경제에 있어 장기 목

표중 하나”라며 현재의 달러예

견에서 “달러예금에 0% 금리

정책은 경제의 달러화 속도를 늦

추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지난

10년간 달러예금 잔액이 사실상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현

재까지 달러 종속화를 막기위해

중앙은행이 시행한 조치중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었다”고 밝혔

다. 그는 “많은 정책들이 베트

남통화를 유지하는 것이 여러면

에서 달러보다 이익이라는 분명

한 신호를 보내고 있었기에 외

환시장과 금리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고, 이에 따라 점진

적으로 달러예금 금리를 인하해

금 0% 금리 유지를 시사했다. 이

에 대해 경제학계는 “중앙은행

의 달러예금 0% 금리 정책은 외

환시장의 안정과 외환보유액 유

지, 송금수취액 증가, 외국인 투

자유치 확대 등 긍정적인 효과

를 냈다”며 “이러한 정책 노

력은 거시경제 안정에 도움에

그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두자

릿수에서 한자릿수로 낮추고 안

정을 유지해 국가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경

제학자 레 쑤언 응이아(Le Xuan Nghia) 교수는 “중앙은행은 현

재 거시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 도 0%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또다 른 경제학자 쩐 토 닷(Tran Tho Dat) 박사는 “외환시장은 대체 로 오랜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돼 왔다”며 “규제기관의 시장 개 입은 원칙적으로 시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이 루어져야하며, 현재는 달러예금 에 0% 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 다”고 밝혔다. (인사이드비나 2024.08.20)

미국 달러화가 19일 베트남 동

화를 비롯한 주요 통화 대비 약

세를 보였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이

번 주 공개될 미국 연방준비제 도(Fed·연준)의 7월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과 제롬 파월 의장 의 잭슨홀 연설에 주목하며 관

망세를 보이고 있다. 국영 비엣

콤뱅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달러

매도 환율은 1달러당 2만5200

동으로, 지난 주말 대비 0.12%

하락했다. 비공식 환전소에서

도 달러 환율은 2만5380동으로

0.04% 떨어졌다. 베트남 중앙은

행은 이날 기준환율을 전일 대

비 0.03% 상승한 2만4261동으

로 고시했다. 올해 초 이후 달러

의 동화 대비 상승률은 3.19%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외환시장

에서도 달러 약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엔화에 대해 큰 폭의 하락

세를 보였다. 로이터 통신에 따

르면 달러/엔 환율은 146.37엔

까지 하락해 0.8% 이상 떨어졌

다. 지난주 기록한 2주 최고치인 149.40엔에서 크게 후퇴한 수준 이다. 유로화는 1유로당 1.1039

달러에 거래되며 지난주 기록한

7개월 최고치인 1.10475달러에 근접했다. 영국 파운드화는 한때

1파운드당 1.2960달러로 1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6개 통

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

는 달러 인덱스는 0.24% 하락한

102.21을 기록했다. 이는 7개월

최저치인 102.15에 근접한 수준

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오는 23

일 공개될 연준의 7월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과 25일로 예정된 파월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이

번 주 외환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캐 나다와 일본의 물가 지표, 미국 과 유로존, 영국의 구매관리자 지수(PMI) 등도 주목된다.

(Vnexpress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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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결제시

소상공인의 부가세 과세

액 이하의 소상공인을 부

기준이 현행 연매출 1억

가세 과세대상에서 제외

동(3990달러)에서 최소

하는 내용 등 2가지 방안

2억동(7979달러) 이상으

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재정부는

최근 개인사업자 및 사업

가구(가구 구성원이 운영

하는 영세사업체로 일반

법인과 구분됨)의 부가세

과세기준 상향을 담은 부

가세법 개정안 초안을 마

련, 국회 상임위원회에 제

출했다. 초안은 ▲연매출

2억동 이하 부가세 면제

(CPI 20%이상 변동시 과

세기준 조정) ▲ 정부가

설정한 과세기준 이하 부

가세 면제 등 일정 매출

을 담고 있다. 초안을 검

토한 레 꽝 만(Le Quang Manh) 국회 재정예산위

원장은 “현재 소상공

인의 부가세 과세기준은

2013년 GDP 및 CPI 상승

률을 고려해 설정된 연매

출 1억동”이라며 “경

제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오늘날 기업가구의 연평

균 매출이 2억8500만동 (1만1370달러)까지 늘어

났음을 감안할 때 과세기 준은 연매출 2억~3억동 (7979~1만1969달러)으

로 조정될 필요가 있다”

고 평가했다. 부 홍 탄(Vu

Hong Thanh) 경제위원

장은 “과세기준으로 연

매출 2억동은 낮고, 3억동

은 너무 높은 것으로 평가

된다”며 절충안으로 연 매출 2억5000만동(9974

달러)을 제안했다. 탄 위원 장은 “이 정도 수준의 과

세기준 상향은 세입에 실 질적으로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 다. 통계총국(GSO)에 따

르면 현재 사업을 운영중

인 소상공인 가구는 550 만개로 규모는 연간 GDP 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레 떤 껀(Le Tan Can) 재

정부 차관은 “과세기준

을 연매출 2억동 또는 3

억동으로 상향시 정책 수

혜대상과 세수영향 수준

을 연구중”이라며 “추

후 구체적인 과세기준액

을 설정해 정부사무국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

혔다. 만 위원장은 과세기

준 상향의 필요성에 공감

하며 구체적인 과세기준 액 설정을 정부에 요청했 다. 응웬 득 하이(Nguyen Duc Hai) 국회 부의장 은 과세기준 설정 등 의견 수렴 및 법률 검토를 통해 부가세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 10월 국회 제출을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

하조치 기간이 당초 6개

월에서 3개월로 단축됐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

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

부는 최근 정책회의에서

국산차 등록세 50% 한시

적 인하조치 기간을 종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

다. 앞서 재정부는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의 지시에 따라 5월

부터 관련 지원안 검토에

나서 초안 수립을 마친 바

있으나 각계 의견수렴 이

후 지원정책에 우려를 표

하는 부처와 기관이 많았

다며 법률 시행에 반대의

사를 밝혀왔다. 이후 지원 정책 마련에 대한 정부사

무국의 지시가 이어지자, 지난 7월 재정부는 법무

부의 초안 검토 이후 “그

동안 국내외 안팎에서 국

산차와 수입차간 차별정

책 지적과 국제법 위반소

지에 대한 우려가 잇따랐

다”며 정책시행시 발생

할 수있는 국제피소 대응

방안을 공상부가 마련할 것을 정부사무국에 제안 했다. 현재 베트남의 자동

차 제조사와 유통업체는 시장침체 장기화에 판매 가를 인하하거나 등록세 50~100%를 지원하는 등 수요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이번 조치와 관련, 업계는 “등록세 인하가 실제 자

동차 가격을 낮추지는 않

지만, 유지비를 줄여 판매

를 자극할 수있다”고 분

석했다. 정부 또한 마찬가

지로 이를통해 상반기 부

진한 흐름을 보였던 자동

차시장의 수요진작 효과

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부의 등록세 인하조치

가 시행되면 이전과 마찬

가지로 업계 차원의 프로

모션은 부분적 또는 전체

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

상된다. 정부는 침체에

빠진 현지 자동차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2020년과 2022~2023년

모두 3차례에 걸쳐 6개월

간 등록세 50% 한시적 인

하조치를 시행했으며, 이

를 통해 실제로 자동차 판

매대수가 늘어나는 등의

정책 성과를 거둔 바 있 다. 구체적으로 2020년

등록세 50% 인하기간 국

산차 등록대수는 월평균

3만4930대로 이전대비 2

배이상 늘었고 2022년과 2023년 조치에서는 국산

차 등록대수가 이전대비

각각 1.5배, 1.6배 증가했 다. 재정부는 2020년과 2022~2023년 모두 세

번의 등록세 인하조치 시 행으로 인한 감세 규모가 각각 7조3140억동(2억 9180만여달러), 7조8960 억동(3억1502만여달러), 5조2380억동(2억897만 여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 산했다.

(인사이드비나 2024.08.19)

베트남의 인터넷속도가 세계 32위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미국 인터넷속도 측정업

체 우클라(Ookla Speedtest)에 따르

면 지난 7월 기준 베트남의 고정 광대

역 인터넷속도는 다운로드와 업로드

가 각각 146.79Mbps, 127.56Mbps

를 기록, 세계 32위로 전월대비 5계

단 상승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지난 2

월 평균 인터넷속도 107Mbps로 세계

47위를 기록한 이후 속도와 순위가 모

두 5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고

정 광대역과 더불어 모바일 인터넷속

도 또한 4개월 연속 속도와 순위면에 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7월 속도는 다

운로드와 업로드가 각각 55.41Mbps, 20.58Mbps로 44위를 기록했다. 우

클라 관계자는 “인터넷속도 향상은

현지 통신사업자의 인프라 투자 확

대를 의미한다”며 “이밖에도 베트 남의 성공적인 5G 주파수 경매는 각

통신사업자로 하여금 일부지방을 대

상으로 한 5G 시범운영으로 이어져, 평균 인터넷속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랍에미리트(UAE)는 고정 광대역 291.85Mbps, 모바일 359.85Mbps 로 두 부문 모두인터넷속도 세계 1위

전월비 5계단↑

에 올랐다. 이번 측정결과에 대해 정

보통신부는 “우클라 통계는 부처의

측정시스템인 아이스피드(iSpeed) 시 스템 결과값과 유사하다”고 평가했

다. 아이스피드에 따르면 고정 광대 역 인터넷속도는 평균 100Mbps를

유지했으며 모바일 다운로드 속도는 54Mbps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남

부 빈즈엉성(Binh Duong)의 고정 광 대역 인터넷속도가 113.48Mbps로 가장 빨랐고, 모바일에서는 꽝응아이 성(Quang Ngai)이 84.97Mbps로 가 장 빨랐다. 통신사업자중에서는 국영 비엣텔(Viettel)의 고정 광대역 및 모

바일속도가 각각 평균 128.97Mbps, 65.89Mbps를 기록, 두 부문 모두 1 위를 차지했다. 정보통신부에 따르 면 상반기 베트남의 인터넷 사용률은 78.1%이며, 무선인터넷 가입자수는 인구 100명당 91.9명(91.9%)로 전년 동기대비 7.6%p 증가한 것으로 집계 됐다. 인구대비 무선인터넷 가입률이 90%를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며, 이로써 정보통신부는 올해 연간목표 (87.5%)를 조기에 초과 달성하는 성 과를 거뒀다.

(인사이드비나 2024.08.20) 스타벅스,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베트남 호찌민

해 있다. 스타벅스 리저브 프로그램은

시에서 운영 중인 유일한 프리미엄 매

2010년 시작됐으며, 일반 매장에서는

장을 다음 주 폐점한다고 19일 밝혔다

판매하지 않는 독점 커피와 시그니처

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스타벅

칵테일을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

스 베트남은 페이스북을 통해 1군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저브 한트옌' 매장

을 오는 28일 폐점한다고 공지했다.

이 매장은 스타벅스 커피 마스터들의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경

험"을 제공해 왔다. 회사 측은 다른 위

치에 새로운 리저브 매장을 열 계획

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장소와 시

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베트남 내 또

다른 프리미엄 매장은 하노이에 위치

로 상하이, 도쿄, 밀라노 등 소수의 도

시에만 이러한 매장이 있다. 스타벅스

는 베트남에 진출한 지 11년 만에 현

재 10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

난해에는 페루 출신의 패트리샤 마르

케스 전 CEO가 은퇴하면서, 호마이 호가 베트남 스타벅스의 첫 베트남인 CEO로 임명됐다.

(Vnexpress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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