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24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Page 1


XinChaoVietnam

팜민찐 베트남 총리가 반도

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에 지시했다고23일 뚜오이 쩨지가 보도했다. 찐 총리는

학기술부, 정보통신부에 고 급 기술 분야의 인재 육성을

부에는 공립 및 사립 고등교

육기관에 반도체, AI, 클라

우드 컴퓨팅 분야의 전문 교

육•연구 단위(학교, 학부,

학과 등) 설립을 지시했다.

또한 해당 분야의 교육 프

로그램 혁신과 강사, 연구

원,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계

획 수립을 요구했다. 특히

교육훈련부에 '첨단 기술 및

기초 산업 발전을 위한 고

급 인력 양성 프로젝트'를

조속히 완성해 총리에게 승

인을 받도록 했다. 기획투자

부에는 '2030년까지의 반도

체 산업 인력 양성 프로젝트

(2050년 비전 포함)'를 신속

히 완성해 제출하라고 지시

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내용

도 포함되어야 한다. 과학기

술부에는 반도체, AI, 클라

검토하고, 해외 및 산업계

의 과학기술 인재를 대학에

유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메

커니즘과 정책을 연구•완

성하라고 주문했다. 정보통

신부에는 '2030년까지의 베 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2050년 비전 포함)'을 조속 히 완성해 제출하고, 대규모 데이터 컴퓨팅 센터 개발을 우선하는 전략 이행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찐 총 리는 "국가 발전을 위한 고 급 인력 양성에 획기적인 전 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대학, 기업들이 반도체, 생물학, 신소재 등 첨단 기술 분야의 고급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에 대해 환영과 격려의 뜻 을 표했다.

컴퓨팅 분야의 고급 인력 양

성을 강화하라고 4개 부처

이날 발표한 공문을 통해 교

육훈련부, 계획투자부, 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하라고 주문했다. 교육훈련

우드 컴퓨팅 분야의 과학 연 구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연휴 코앞인데”

다낭•냐짱 호텔업계, 예약저조에

베트남의 독립기념일(9월2

일) 연휴가 1주일 앞으로 다

가온 가운데 다낭(Da Nang)

과 냐짱(Nha Trang) 등 유

명 해안관광지가 저조한 호

텔 예약률에 울상을 짓고 있

다. 반면, 사파(Sa Pa), 판

티엣(Phan Thiet) 등은 높

은 예약률을 기록해 관광지

간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

일 보도했다. 이러한 유명

관광지의 부진은 치솟은 국

내선 항공요금과 더불어 입

학시즌을 앞두고 짧은 연휴

에 단거리 여행에 대한 선호

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독립기념일

은 오는 31일부터 9월3일까

지 나흘간이다. 베트남민간

항공국(CAAV)에 따르면 연

휴기간 항공권 평균가격은

평상시보다 20% 오른 상태

이며, 다낭과 냐짱은 항공

편 의존도가 높은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이같은 항공료

급등이 저조한 호텔 예약의 한 요인으로 꼽힌다. 베트남

2000여개 제휴업체를 보유

한 호텔예약플랫폼 머스트

고(Mustgo)에 따르면, 20일

기준 이번 연휴기간 다낭시

객실예약률은 시내 소재 호 텔이 평균 40%를 밑돌고있

으며, 해변에 위치한 4~5성

급 호텔은 30~40%에 그치

고 있다. 마찬가지로 호이안

시(Hoi An) 또한 일부 호텔

의 객실예약률만 최고 40%

를 기록하고 있을뿐, 저조

한 예약률에 성수기 할증요

금을 폐지하는 고급 숙박시

설도 속속 늘고 있다. 냐짱

시 호텔 대부분의 객실예약

률은 30~40% 수준에 그치

고 있으며, 이에 할증요금

이나 추가요금을 받지 않는 호텔이 생겨나고 있다. 깜

란시(Cam Ranh) 일부 리

조트는 31일 저렴한 객실이 모두 매진된 상태이나 나머

지 기간은 여전히 공실이 많

은 상태이다. 중부해안지방 과 달리 북부 산간 사파시는 80~90%의 높은 객실예약

률을 기록하고 있다. 연휴기 간중인 31일~9월1일 이틀 간 4~5성급 호텔의 객실 예

약률은 대부분 80~90% 수

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휴

시작과 끝인 30일과 9월2일

은 50~65%를 보이고 있다.

이어 북부 꽝빈성(Quang

Binh)의 경우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5성급 호텔

예약률이 75~80%, 남부 판

티엣시는 3~4성급과 5성급

숙박시설이 각각 70~80%, 60~70%의 예약률을 기록

(뚜오이쩨 2024.08.23)

하고 있다. 특히 판티엣시

숙박시설 대부분은 높은 수

요에 따라 식사와 최소 2박

이상을 투숙조건으로 내걸

고 있다. 이밖에 하롱시(Ha Long)와 붕따우시(Vung

Tau), 달랏시(Da Lat)의 객

실점유율은 40~60%에 이

르고 있으나, 이들 지방은 휴

가가 임박하며 높은 점유율

을 기록해왔기에 막바지 예

약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

상된다. 푸꾸옥(Phu Quoc)

은 내국인이 떠난 빈자리를

외국인이 채우면서 연휴기

간 객실점유율이 40~50%

수준을 보이고 있다. 푸꾸

옥도 마찬가지로 숙박시설 대부분이 성수기 추가요금 을 받지않고 있다. 이에 대 해 쩐 꾸옥 훙(Tran Quoc Hung) 머스트고 상품개발

베트남내 디프테리아 유행이 진정세로 접

어들고 있다. 북부 타인호아성 당국은 디프

테리아 유행 종식을 공식 선언했다고 베트

남뉴스가 23일 보도했다. 타인호아성 인민

위원회는 이날 므엉랏군 므엉랏읍에서 발

생한 디프테리아 유행이 종식됐다고 발표

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지난 14일간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 민 투안 인민

위원회 위원장은 성 보건국에 지속적인 질

병 감시를 지시했으며, 필요시 전염병 예방

및 통제법과 보건부 지침에 따라 적절한 조

치를 제안하도록 했다. 또한 투안 위원장은

므엉랏군 인민위원회에 관련 기관들과 협

력해 지역사회가 보건부 권고에 따라 디프

테리아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적극적으로 채

택하도록 독려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디프

테리아 유행은 므엉랏읍 도안켓 주거지역

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첫 환자는 8월 5일에 발견됐으며, 감염 경 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어 첫 환자와 밀 접 접촉한 2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즉시 격 리 조치됐다. 8월 14일까지 3명의 환자 모 두 퇴원해 현재 자택에서 의료진의 관찰을 받고 있다.

(베트남뉴스 2024.08.23)

중부 닌투언성의 국도 1호선에서 23일 오후

30명이 탑승한 버스에 불이 나 전소됐다고

Vnexpress지가 23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경 람동성 번호판을 단

슬리핑 버스가 닌투언성 투언박 현 로이하이

마을을 지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버스

는 빈딘성에서 람동성으로 가는 노선을 운행

중이었으며, 사고 당시 승객을 내려주기 위해

정차한 상태였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버스 차장과 한 여성 승객이 짐을 꺼내기 위해

폭우로 도심 침수 우려

져 도심 곳곳의 침수가 우려된다고 현지 기상 당국이 경보를 발령했다고 뚜오이쩨지가 보 도했다. 이날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

면 이날 오후 8시 30분 현재 하노이 서부 지역

에서 대류성 구름이 발달해 바비, 츄옹미, 호 아이득, 푹토 등 여러 지역에 비를 뿌리고 있

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측은 앞으로 30분

에서 3시간 동안 이 구름대가 하노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자정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하노이 도심과 인 근 지역에 3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 상되며, 일부 지역은 8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비로 많 은 도심 도로가 20~25cm 깊이로 침수될 가 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투이쿠에, 도이 칸, 판보이쩌우-리트응키엣 교차로, 응우옌 쿠옌, 브엉트아부 등 일부 도로는 20~50cm 깊이로 더 심각하게 침수될 수 있다고 덧붙였 다. 한편 라이쩌우, 선라, 호아빈, 타인호아, 푸토 등 5개 성에는 산간 지역 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없어... 승객

버스에서 내렸을 때 차량 하부에서 불이 난 것 을 발견하고 즉시 다른 승객들에게 대피를 외 쳤다고 한다.약 3분 후 불길이 버스 전체로 번 져 차량과 승객들의 소지품, 수하물 대부분을 태웠다. 이로 인해 해당 구간의 교통이 장시 간 막히기도 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 았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 이다.

(Vnexpress 2024.08.23)

(뚜오이쩨 2024.08.23)

최고 25% 올라

정부가 국내선 항공요금 안

고 있어 문제가 없다는 입장

정화를 위해 운항효율성 개

을 재확인했다. 베트남민간

선에 중점을 둔 종합적인 솔

항공국(CAAV)에 따르면 상

루션 시행에 나설 계획이라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다. 교통운송부는 21

일 “최근 시민사회로부터

국내선 항공요금이 큰 폭으

로 상승한 것에 대해 항공권

가격과 수수료 등 비용 평

가를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

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

들어 베트남 각 항공사들의

일부 국내선 항공권(이코노

미)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

간과 비교해 높은 수준을 보

이고 있으나, 정부는 인상

된 항공권 가격이 국내선 항

공요금 상한 규정을 준수하

반기 항공사별 하노이-호

치민 편도 항공권 평균가는

150만~264만동(60~105.7

달러)으로 지난해에 비해

11~25% 올랐던 것으로 조

사됐다. 교통운송부는 “국

내선 항공요금 인상은 주로

연료비와 환율, 보유기체 감 소, 연휴기간 수요 증가 등

에 따른 것으로 세계적인 추

세와도 일치하는 것”이라

고 설명했다. 정부에 따르

면 지난달 환율은 전년동기

대비 7.4% 올랐는데 운항비

용중 80%가 환율과 관련돼

있었다. 이에따라 교통운송

부는 항공기 가격 안정과 국

내외 운항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갈 계획이다. 솔루 션에는 야간운항 확대와 항 공기 운항시간 및 간격 조정

을 통한 주간시간대 운항능

력 최적화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항공권 가격 ▲투명

성 ▲정보공개 등에 초점을

맞춘 항공업계 관리감독도

강화된다. 교통운송부에 따

르면 현재 베트남 각 항공사

들의 편당 운항비용은 ▲연

료비 37~42% ▲항공기 유

지보수비 32~41% ▲여객

서비스비, 인건비 및 판매•

관리비 16~19% ▲지상서

비스 6~7%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선 여객 운송서비

스에 관한 교통운송부 시행

규칙(17/2019/TT-BGT-

VT)에 따르면 항공권 가격

은 ▲여객운송 서비스비용

▲부가세 ▲공항 공급업체

서비스비용 ▲항공사별 추

가 서비스항목 등으로 구

성된다. 올들어 항공기 엔

진 제조사 프랫앤휘트니

(P&W)의 글로벌 엔진리콜

로 양대 항공사인 베트남항

공(Vietnam Airlines 증권코

드 HVN)과 비엣젯항공(Vietjet Air, VJS)의 운항가능

기체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구조조정 영향으로 퍼시픽

항공(Pacific Airlines)과 뱀

부항공(Bamboo Airways) 등이 항공기를 줄이면서 국 내선 운항에 가해지는 압력

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현

재 베트남 항공사들이 운항 중인 항공기는 160대 안팎 으로 코로나19 이전과 비교 해 70대 가량 줄어든 상태이 다. 이에 대해 CAAV는 “항 공기 감소는 뗏(Tet 설)을 비 롯해 항공여객 수요가 급증

가장 붐비는 10대 노선 에 포함됐다고 베트남 민간항공청이 23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23일

보도했다. 글로벌 항공 데이터 제공업

체 OAG 애비에이션에 따르면 8월 기

준 하노이-호찌민 노선이 94만9,200 개 이상의 좌석을 채우며 동남아 1위

를 차지했다. 이는 자카르타-마카사

르(인도네시아) 노선의 56만9,500석, 자카르타-발리 노선의 47만3,200석, 세부-마닐라(필리핀) 노선의 45만50 석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다낭-호찌

민 노선은 42만7,700석으로 5위, 다

낭-하노이 노선은 41만석으로 7위

에 올랐다. 하노이-호찌민 노선은 최

근 몇 년간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국

베트남 국회가 오는 26일

월요일 하노이 국회의사당

에서 제15기 국회 제8차 임

시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부이 반 꿍 국회 사무총장

이 밝혔다고 Vnexpress지

가 보도했다. 이번 임시회의

는 인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 해 하루 일정으로 진행될 예

정이다. 베트남 국회조직법 에 따르면 국회는 국회의장 과 부의장,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 등 주요 국가기구 인사 를 선출한다. 또한 국가주 석, 부주석, 민족위원회 위 원장, 국회 각 위원회 위원 장도 선출한다. 국가주석 추 천에 따라 총리와 최고인민

법원장, 최고인민검찰청장 을 선출하며, 국회 상임위원 회 추천으로 국가선거위원 회 위원장, 국가감사원장, 국회 사무총장을 선출한다. 아울러 총리가 제안한 부총

리, 장관 등 정부 요직에 대 한 인사도 승인한다. 베트남

국회는 통상 연 2회 정기회

인도네시아의 수라바야-마카사르, 자카르타-메단, 자카르타-수라바야 노선과 필리핀의 다바오-마닐라 노 선 등이 포함됐다. OAG는 1929년 설 립된 세계적인 항공•여행 데이터 제 공업체로, 영국에 본사를 두고 미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지에서 사업 을 펼치고 있다. (Vnexpress 2024.08.23)

내선 노선 중 하나로 꼽혀왔다. 동남 아 10대 국내선 노선에는 이 외에도

의를 개최하며, 국가주석이 나 국회 상임위원회, 총리

또는 전체 의원 3분의 1 이

상의 요청이 있을 경우 임시

회의를 소집할 수 있다. 제 15기 국회는 지금까지 7차 례 임시회의를 개최했으며, 이 중 5차례는 고위급 인사 문제를

국회가 오는 10월 회기에

주요 문제점으로는 가입 대

서 건강보험법 개정안을 심

의할 예정이라고 22일 국

회 상임위원회가 밝혔다고

상과 급여 범위, 보험료율, 기금 관리 등의 미비점과 분

쟁 해결 메커니즘 부재, 법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레 타인 롱 법무부 장관 겸

부총리는 "현행 건강보험법

집행을 위한 제재 수단 부족 등이 지적됐다. 이에 정부는

▲가입 및 급여 범위 조정 ▲

이 시행된 지 15년이 지나면

기금 균형 ▲기금 사용 효율

서 여러 한계점이 드러났다"

성 제고 ▲기술적 전문성 분

며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권화 및 1차 의료 강화 등 4

대 정책 개선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호앙 타인 뚱 법

제위원장은 "의무 사회보험 가입 범위와 건강보험 가입

범위를 일치시키는 데 원칙 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고

용주의 보험료 납부 지연이 나 회피 시 근로자 권리 보 호 방안을 추가 검토해야 한 다"고 제안했다. 또한 의료

기관의 약품•의료용품 부 족으로 인해 환자가 별도 구

매해야 할 경우 보험 적용 방 안 마련도 요청했다. 쩐 타 인 만 국회의장은 "현행법의 120개 문제점

호찌민시 지하철 1호선(벤탄수오이티엔) 운전기사들이 23 일부터 실제 열차와 장비를 이

용한 실무 훈련에 돌입했다고

뚜오이쩨지가 23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도시철도관리위원회 (MAUR)에 따르면 베트남인 운

호찌민시가 관내 민자도로 무정차

요금소를 대상으로 제한속도 도

입을 추진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

가 23일 보도했다.호찌민시도로

교통인프라관리센터는 최근 민자

도로 무정차요금소 진입속도를 최

고 30km/h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

자로 한 교통계획안을 시 교통운송

국에 제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투득시(Thu Duc) 하노이대로

에서 발생한 요금소 징수원 사망사

고 이후 3개월여만에 나온 계획이

다. 당시 요금소를 나와 도로를 건

너던 징수원은 빠른 속도로 요금소

를 통과하려던 컨테이너트럭에 치

여 사망했다. 현재 호찌민시에는

▲투득시 하노이•보응웬지압대

로(Vo Nguyen Giap) 요금소 ▲보

찌꽁길(Vo Chi Cong) 푸미교(Phu My) 요금소 ▲빈떤군(Binh Tan)

1번국도 안스엉-안락(An Suong An Lac) 등 3개 민자도로 요금소

가 BOT(건설•운영•이전) 방식으 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민자도로 3 곳은 모두 대형 화물차를 중심으로

통행량이 많은 핵심 구간들로 현재 60~80km/h의 제한속도가 적용되

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차량들은

요금소 50m 전방부터 최고 30km/ h로 감속해 진입해야한다. 시 교통

션 교육을 받은 바 있다. MAUR 의 부 민 후엔 부국장은 "본선 에서의 실습 훈련은 1호선 개통 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 다. 파밍 반 호안 기술 전문가 는 "2022년 3월부터 교육에 참 여해 현재 전 노선의 기술과 장 비를 기본적으로 이해하고 있

전기사팀은 이날 오전부터 일본 NJPT 컨설팅 컨소시엄 전문가 들의 지도 아래 열차 제어 조작 등 실습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운전기사들은 그동안 베트남 과 일본에서 이론 및 시뮬레이

다"면서도 "장비와 기술이 여전 히 매우 새로워 전문가들의 지 도 아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실습 훈련은 오는 9 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10월과 11월에는 프랑스 시스 템안전컨설턴트(BVT)의 독립 평가를 거쳐 시범 운행에 들어 간다. 호찌민시 지하철 1호선은 현재 공정률 98.38%를 기록 중 이며, 관리 당국과 시공사들은 2024년 말까지 완공해 운영을 개시한다는 목표다. (뚜오이쩨 2024.08.23)

운송국은 제한속도 도입시 운전자 들이 변경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알림판을 설치하고 홍보활동을 강 화할 계획이다.이에 대해 한 BOT 사업 투자자 대표는 "요금소 제한 속도가 적용되면 자동 통행료 징수 시스템의 운영 효율 개선은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