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FOR BEGINNERS by 홍승강

초보들을 위한 전자음악

EDM for beginners 송인준 지음

머리말

EDM 은 Electronic Dance Music 의 줄임말으로서 전자댄스음악을 뜻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은 EDM 이 너무 자극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루브를 가진 음악부터 날뛰게 하는 음악도 추천할 것 이다. 이 책과 꼭 필요한 물품은 헤드폰, 스피커나 이어폰과 인터넷만 있으면 된다. 준비되었으면 떠나보자!

차례

머리말 – page 2

Blue Foundation - Eyes on Fire (Zeds Dead Remix) – page 3

Avicii - Fade into darkness – page 7

Swedish House Mafia - Save the World – page 11

Calvin Harris - Feel So Close – page 15

Afrojack ft. Eva Simons - Take Over Control – page 19

La Roux – In for the Kill (Skrillex Remix) – page 23

Interview with Skrillex – page 27

꼬리말 – page 30

참고 문헌 – page 31

Blue Foundation - Eyes on Fire (Zeds Dead Remix) I'll seek you out Flay you alive One more word and you won't survive

I won't soothe your pain

And I'm not scared

I won't ease your strain

Of your stolen power

You've been waiting in vain

I see right through you any hour

I've got nothing for you to gain

I won't soothe your pain

Eyes on fire

I won't ease your strain

Your spine is ablaze

You've been waiting in vain

Felling any foe with my gaze

I've got nothing for you to gain

And just in time In the right place

I'm taking it slow

Steadily emerging with grace

Feeding my flame Shuffling the cards of your game

Felling any foe with my gaze

And just in time

Steadily emerging with grace

In the right place

[x2]

Suddenly I will play my ace

내가 너를 찾아 내고

갑자기 나는 나의 에이스를 낼거야

너의 껍질을 벗겨 낼 거야 너의 고통을 덜 해주지 않을거야

한마디만 더하면 넌 죽었어

너의 긴장을 풀려주지 않을 거야

그리고 나는

너는 허무하게 기다릴거야

너가 빼앗긴 힘을 두려워하지 않아

나는 너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

너의 속을 언제든지 볼 수 있어

불이 붙은 눈 너의 고통을 덜 해주지 않을거야

너의 중추는 타고 있어

너의 긴장을 풀려주지 않을 거야

내 눈빛으로 아무나 넘어뜨릴 수 있어

너는 허무하게 기다릴거야

그리고 시간이 되면

나는 너에게 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

알맞은 곳에서 우아하게 천천히 나올거야

난 천천히 할게 내 불을 더 타오르게 할게

아, 내 눈빛으로 누구나 다 쓰러뜨려

너의 게임의 카드를 셔플할게

아, 우아하게 천천히 나올거야

그리고 시간이 맞으면

아, 내 눈빛으로 누구나 다 쓰러뜨려

알맞은 순간에

아, 우아하게 천천히 나올거야

이 노래는 내가 EDM 의 장르 중 하나인 덥스텝(Dubstep) 음악이다. 덥스텝은 UK 거라지, 투스텝 등 하우스 음악의 리듬에 자메이카에서 발원한 덥 음악의 요소를 얹은 음악이자, 현재는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한 분파로 변했다. Eyes on Fire 은 *Blue Foundation 의 노래를 리믹스 한 것이다. 이 노래를 리믹스 한 DJ Zeds Dead 은 캐나다에서 나온 DJ duo 이고 이 리믹스를 통해 대중에 알려지게 되었다. Zeds Dead 이란 이름은 펄프 픽션이란 1994 년도의 영화에서 유래된 것 이다. Zeds Dead 는 덥스텝 외에도 다른 장르들도 한다. 하우스, 드럼 앤 베이스 부터 힙합까지 Zeds Dead 은 Omar Linx 등 래퍼들과 신곡도 만들기도 한다. 이 노래는 사람들을 해칠 수 있으면서 유혹적인 물질이 사람들에게 말을 통해 경고를 하는 것 처럼 가사가 구성되어있다. 내용이 공격적이지만 부드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는 이 노래는 덥스텝과 좋은 조화를 이룬다. 비슷한 느낌의 노래를 원한다면 Florence And The Machine - Cosmic Love (Seven Lions Remix) 를 추천한다.

* 원곡을 만든 Blue Foundation 에 관하여 Blue Foundation 은 2000 년도에 시작한 덴마크의 밴드이다. Blue Foundation 의 노래는 뱀파이어영화 시리즈와 마이애미 바이스 같은 미디어 매체의 ost 에 추가되기도 했다. 밴드의 리더 Tobias Wilner 은 음악을 하면서도 시각예술가라는 직업도 가지고 있다.

Avicii - Fade into Darkness Looking up there's always sky Rest your head I'll take you high We won't fade into darkness

And we won't fade into darkness

Won't let you fade into darkness

Fade into darkness

Why worry now

No we won't fade into darkness

You'll be safe This world can seem cold and gray Hold my hand, just in case

But you and I are here today

And we won't fade into darkness

Fade into darkness

No we won't fade into darkness

No we won't fade into darkness Fade into darkness

Nothing to fear but fear itself We'll be ok just keep the faith

Fade into darkness

And we won't fade into darkness

Fade into darkness

No we won't fade into darkness

Fade into darkness

위로 바라보면 항상 위엔 하늘이 있어

두려움 그 자체 말고 두려워 할 것은 없어

머리를 기대봐, 내가 널 저 높이 데려갈게

괞찮을거야

우린 어둠으로 사라지지 않을거야

믿고만 있어

너를 사라지게 냅두지 않을거야

그리고 너를 어둠으로 사라지게 냅두지

왜 지금 걱정해? 안전할거야

않을거야 만약에를 위해 내 손을 잡아 냅두지 않을거야 그리고 너를 어둠으로 사라지게 냅두지 아냐, 우린 어둠으로 사라지지 않을거야

않을거야

사라지지 않을거야

냅두지 않을거야 아냐, 우린 어둠으로 사라지지 않을거야

사라지지 않을거야

사라지지 않을거야 그리고 우린 사라지지 않을거야

이 세상이 차갑고 어둡게 보일 수 있지만

사라지지 않을거야

너와 나는 지금 여기 같이 있어

아냐, 우린 사라지지 않을거야

그리고 우린 어둠으로 사라지지 않을거야

사라지지 않을거야

아냐, 사라지지 않을거야

사라지지 않을거야

이 노래는 Avicii 의 Fade into Darkness 이다. Avicii 는 스위스에서 온 DJ 이고 실명은 Tim Bergling 이다. 2010 년도에는 Seek Bromance 라는 히트곡으로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Avicii 는 2013 년도의 levels 와 2014 년도의 Wake me up 과 Hey Brother 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DJ 가 되었다.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DJ 라고 말해도 부당하지 않는 Avicii 는 EDM 을 대중화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 음악가이다. Fade into Darkness 는 원래 Penguin Café Orchestra 의 Perpetuum Mobile 을 바탕으로 한 곡이다. 원래 Penguin 이란 이름으로 가사가 없는 곡으로 나왔지만 후에 Andreas Moe 란 가수와 함께 다시 새로운 노래로 나왔다. 가사가 쉽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내용에 대한 짐작이 갈 수 있는 가사이다. 가벼운 피아노를 쓴 이 노래는 언제든지 편안하게 듣기 좋다. 비슷한 노래로는 Avicii vs Nicky Romero - I Could Be The One 를 추천한다.

Swedish House Mafia - Save the World Into the streets

It’s far from home,

We’re coming down

It’s for the better

We never sleep

What we dream, it’s all that matters

Never get tired

We’re on our way, united

Through urban fields And suburban lights

Turn the crowd up now We’ll never back down

Turn the crowd up now

Shoot down the skyline

We’ll never back down

Watch it on primetime

Shoot down the skyline

Turn up the love now

Watch it on primetime

Listen up now, turn up the love

Turn up the love now Listen up now, turn up the love

Who’s gonna save the world tonight, Who’s gonna bring it back to life

Who’s gonna save the world tonight?

We’re gonna make it, you and I,

Who’s gonna bring it back to life?

We’re gonna save the world tonight.

We’re gonna make it, you and I We’re gonna save the world tonight

Who’s gonna save Who’s gonna bring We’re gonna make it, you and I, Who’s gonna save Who’s gonna bring We’re gonna save the world tonight.

우린 거리로 내려오고 있어

우리가 꿈꾸는 것 그것만이 중요해

우린 절대로 자지 않고

우린 함께 가고있어

결코 지치지 않아

사람들을 흥분시켜

도시를 지나고

우리는 절대로 밀리지 않을거야

교외의 신호등을 지나쳐

스카이 라인을 향해 쏘고 황금시간대에 봐

사람들을 흥분시켜

이젠 사랑을 찾고 해봐

우리는 절대로 밀리지 않을거야

내 말을 들어봐

스카이 라인을 향해 쏘고

사랑을 해봐

황금시간대에 봐 이젠 사랑을 찾고 해봐

누가 오늘 세상을 구할거야?

내 말을 들어봐

누가 다시 세상을 활기차게 만들거야?

사랑을 해봐

우리가 할거야, 너와 나 우리가 세상을 살릴거야

누가 오늘 세상을 구할거야? 누가 다시 세상을 활기차게 만들거야?

누가 살릴거야?

우리가 할거야, 너와 나

누가 활기차게 만들거야?

우리가 세상을 살릴거야

우리가 할거야, 너와 나 누가 살릴거야?

이건 집에서 멀리 있어

누가 활기차게 만들거야?

이건 발전하기 위해 하는 거야

우리가 세상을 구할 거야

Swedish House Mafia 는 2008 년부터 2013 년까지 활동한 DJ trio 그룹이다. 스톡홀름에서 나온 DJ Axwell, DJ Steve Angello, 그리고 DJ Sebastian Ingrosso 이다. One (Your Name), Miami 2 Ibiza, Save the World, Antidote, Greyhound 등으로 유명하게된 Swedish House Mafia 는 2013 년에 “One Last Tour”를 하고 해체되었다. Save the World 는* John Martin 이 보컬로서 노래한 곡이다. 미국 Billboard 의 댄스 음악 1 위까지 기록한 이곡은 나중에 Knife Party 가 리믹스해서 나오기도 했다. 또한, John Martin 은 Swedish House Mafia 가 다시 한 번 인기를 끈 곡 Don’t You Worry Child 에서 다시 보컬을 맏게 된다. 만약에 자극적인 노래를 좋아하면 Swedish House Mafia – Save the World (Knife Party Remix)를 추천해주겠다.

* John Martin 에 관하여 John Martin 은 1980 년에 태어난 스웨덴의 작사겸 가수이다. Swedish House Mafia 와 함께 한 노래들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2010 부터 Tinie Tempa, David Guetta 같은 다른 음악가와 함께 음악을 만들기도 하고, 솔로로 활동하기도 한다. 2014 년도에는 BBC Radio 1 에서 라이브로 노래헀던 기회도 있었다.

Feel So Close I feel so close to you right now It's a force field I wear my heart upon my sleeve, like a big deal Your love pours down on me, surrounds me like a waterfall And there's no stopping us right now I feel so close to you right now

I feel so close to you right now It's a force field I wear my heart upon my sleeve, like a big deal Your love pours down on me, surrounds me like a waterfall And there's no stopping us right now I feel so close to you right now

And there's no stopping us right now And there's no stopping us right now And there's no stopping us right now I feel so close to you right now...

난 지금 너 곁에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고 있어 난 이 느낌을 숨기지 않을 거야, 이게 큰일 인 것 처럼 너의 사랑이 내게 쏟아내려와, 폭포처럼 나를 감싸고 이젠 우리를 막을 수 없어 난 지금 너 곁에 있는 것 같아

이젠 우리를 막을 수 없어 이젠 우리를 막을 수 없어 이젠 우리를 막을 수 없어 난 지금 너 곁에 있는 것 같아

Calvin Harris 는 스코틀랜드에서 온 DJ 겸 가수, 작사이다. 2007 년에 앨범 I Created Disco 로 데뷔한 Calvin Harris 는 The Girls 이란 곡으로 영국에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그의 전세계적 fame 은 2012 년에 나온 18 months 이란 앨범을 통해 만들어졌다. 특히 We Found Love 은 세계 최고급 pop star 인 Rihanna 와 함께 나온 곡이다. 2013 년에는 그 해 DJ 들 중에 가장 많은 약 4 천 6 백만 달러 (약 471 억원) 를 벌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Feel So Close 는 Calvin Harris 가 스스로 노래를 불러서 녹화하고 프로듀스한 노래이다. EDM 과 POP 을 섞은 대표적인 노래라고 보면 된다. 비슷한 노래로는 David Guetta - Titanium ft. Sia 를 추천한다.

Take Over Control Let's go take a ride in your car

Oh oh oh, I want you to take over control

I will take the passenger seat

Plug it in and turn me on

Baby, we don't have to go far Unless you wanna show

I want you to take over control

Me a lovely place out of town

Take over control

Where you feel most at ease

Take take take take over control

Well you are the one that I like

Oh oh oh, I want you to take over control

Always will be

Plug it in and turn me on

I think it's time to let you know

Baby, baby, can't you see?

The way I feel when you take hold

That I'm giving all of me

One single touch from you, I'm gone

So, it's up to you now

Still got the rush when I'm alone

We could let time pass away

I think it is time I let you know

I'll make an excuse to play

Take all of me, I will devote

But, it's up to you now

You set me free, my body's yours

Just wanna fulfill your needs

It feels the best when you're involved

While you're taking over me So, what do you want now?

I want you to take over control

Take a picture, make a show

Take over control

'Cause nobody has to know

Take take take take over control

All the ways that we get down

Oh oh oh, I want you to take over control Plug it in and turn me on

I want you to take over control Take over control Take take take take over control

I want you to take over control

Oh oh oh, I want you to take over control

Take over control

Plug it in and turn me on

Take take take take over control

너의 차에 한 번 타 보자

이제 너맘대로 해

내가 너 옆에 탈게

너맘대로 해

자기야, 우리 멀리 안 가도 되

너 너 너 너맘대로 해

도심외에 사랑스런 곳

오오오 이제 너맘대로 해

너가 가장 편안한 곳

음악과 나를 켜

그곳 을 보여 줄 자기, 자기, 안보여?

것이라면 데려가줘

내가 너에게 모든것을 주니까

너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야

이젠 너의 선택이야

항상 그럴거야

우리가 시간낭비 할 수 있지 이제 내가 알려줄 시간이야

장난칠 이유를 만들게

너가 나를 사로잡을 때 어떻게 느끼는지

근데 너의 선택이야

너가 나를 한번 만지면 나는 날아갈 것 같고

너가 필요한 것 다 줄게

너가 가도 그 스릴이 남아있어

너맘대로 할 때

이제 내가 알려줄 시간이야

그래서, 지금 뭐를 원하는 거야?

나의 모든 것을 가져가, 내가 바칠게

사진을 찍고, 영상도 찍어

너가 나를 자유롭게 했어, 나는 너꺼야

그 누구도 우리가

너가 있을 때가 가장 좋아

파티하는 방법을 알 필요 없어

이제 너맘대로 해 너맘대로 해 너 너 너 너맘대로 해 오오오 이제 너맘대로 해 음악과 나를 켜

Afrojack 은 네덜란드에서 나온 DJ 이다. 실명은 Nick van de Wall 이고 2006 년부터 일렉트로니카 음악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원래 네덜란드 남자들의 평균키가 180cm 이여서 (대한민국 남자의 평균키는 약 174cm) 큰 것으로 유명한데 Afrojack 은 206cm 로 네덜란드에서도 예외적이다. Afrojack 은 현재 가장 유명한 래퍼 중 하나인 Pitbull 의 POP 음악 프로듀서이기도 한다. 네덜란드의 *Eva Simons 와 함께 만든 이 노래는 2010 년에 공개되었다. 미국 빌보드 #41 까지 기록했고 대중들에게로부터 인기를 얻은 곡 중에 하나다. 이 노래를 즐겼으면 비슷한 노래 Steve Aoki – Ladi Dadi (Tommy Trash Remix)를 추천한다.

* Eva Simons 에 대하여 Eva Simons 는 1984 년에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원래 네덜란드의 걸구룹 Raffish 에 있었지만 현재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 차트 1 위를 했던 곡인 This is Love 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LMFAO, Will.I.Am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노래를 내기도 했다.

La Roux â&#x20AC;&#x201C; In for the Kill (Skrillex Remix) We can fight our desires, oo-oo

They'll be withered by the sun.

But when we start making fires We get ever so hot, oo-oo Whether we like it or not

Full stops and exclamation marks, oo-oo My heart stopped moving 'fore I start.

They say we can love who we trust, oo-oo

How far can you send emotions? oo-oo

But what is love without lust.

Can this bridge cross the ocean?

Two hearts with accurate devotion, oo-oo What are feelings without emotions?

[Chorus]

[Chorus:]

Let's go to war to make peace

I'm going in for the kill

Let's be cold to create heat

I'm doing it for a thrill

I hope in darkness we can see

Oh, I'm hoping you'll understand

And you're not blinded by the light from me

And not let go of my hand [repeat twice] Woo-oo-oo-oo-oo-oo-oo I had my hopes out on the line, oo-oo Well they'll be ready for you in time.

[Chorus]

If you leave them out too long, oo-oo

우리는 우리의 욕구를 싸울 수 있어

태양에 의해 말라버릴 거야

그런데 우리가 점화 할 때는 마침표와 느낌표

우린 정말 뜨거워져

내 심장은 내가 시작하기 전에 멈춰버렸어

우리가 좋아하든 말든

감정을 얼마나 멀리 보낼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믿는 사람들을 사랑할

이 다리가 이 드넓은 바다를 넘을 수 있을까?

수 있데 근데 욕망이 없는 사랑은 있을까?

[코러스]

뚜렸한 충성심이 있는 두 마음 평화를 위해 전쟁을 이르키자

감정없는 느낌이 있을까?

열을 내기 위해 차가워지자 [코러스:]

어두움에 있을 때 우리가 볼 수 있도록 바라고

나는 끝장 내러 간다

너는 나의 광채를 감당할 수 있어

나는 스릴을 위해서 한다

[코러스]

아, 너가 이해하길 바래 그리고 내 손을 놓지 마 (2x 반복)

나는 내 희망을 걸었어 그것이 시간을 맞춰 준비되어있을거야 그런데 너가 너무 오래 밖에 냅두면

Skrillex 는 미국에서 나온 DJ 이며 가수 겸 작곡가이다. 실명이 Sonny John Moore 인 Skrillex 는 원래 post hardcore (펑크 음악의 한 종류) 밴드의 리드 싱어였지만 2007 년에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하기 위해 밴드에서 탈퇴했다. 이후 그는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프로듀싱하기 시작했고 My Name Is Skrillex 와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같은 곡으로 대중의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2011 년 12 월 말기에 Skrillex 가 공개한 Bangarang EP 는 2014 년가지 거의 600000 copies 정도 팔렸고 그 EP 중 대표곡 Bangarang 의 MV 는 거의 2 억명 이상의 사람을이 보았다. 대중에서 가장 널리 알린 덥스텝 아티스트인 Skrillex 는 환호와 비판을 함께 받고 있다. 덥스텝같은 일렉트로니카 음악은 아직 역사가 짧아서 사람들 따라 호불호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은 그의 성공을 인정해 준다. 그의 생일파티 도중에 자기 머리에 불이 붙여져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준 적도 있는 Skrillex 는 2013 년도에 총 여섯 개의 Grammy Award 를 가져 가기도 했다. 이 노래는 프랑스의 싱어인 La roux 의 노래를 리믹스 한 것이다. 좋아한는 사람에게 좋은 반응을 받든 말든 기다리지 고백하는 마음을 격하게 표현한 가사를 Skrillex 가 덥스텝을 통해 메세지를 더욱 더 강하게 표현했다. 이 노래는 2012 년의 영화 저지 드레드의 예고편에서 쓰이기도 했다.

Interview with Skrillex (Skrillex 와의 가상인터뷰)

Q. 언제 “내가 이걸 위해서 음악을 만드는 거야”라고 느끼나요? Are there any moments where you just thought “this is why I make music”?

A. It’s probably when I see one of those moments where I really get to see the passion (for better or for worse) people have for their Skrillex opinions. I’m just glad people care. 사람들이 나에 관한 좋은 혹은 나쁜 견해를 열정적이게 보여줄때 느껴져요. 사람들이 관심갖는것에 만으로도 감사해요.

Q. 덥스텝이라는 장르가 진짜 음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습니다. 그런 견해에 대해서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lot people insist that Dubstep isn’t real music. What do you have to say about these opinions?

A. At the end of the day it's DANCE music. Dancing is supposed to be fun. I don't think it's meant to be taken so seriously. 뭐라고 하든 덥스텝은 춤출때 쓰는 음악이에요. 춤은 재미를 위해 하는 거잖아요. 이 장르는 신중하게 듣는 장르가 아니에요.

Q. DeadMau5 (또 하나의 유명한 EDM 아티스트) 가 당신의 친구인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어떤 친구입니까? It’s a well-known fact that you and Deadmau5 are friends. What is he like?

A. Deadmau5 is a care-free introvert. However, he loves to prank on me whenever he can. I got too many phone calls last Grammys because he leaked it to the public at the Red Carpet. Deadmau5 는 걱정없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것을 귀찮아해요. 그런데, 그는 항상 저한테 장난칠려고 하죠. 사실 저번 Grammys 시상식때 제 전화번호를 사람들에게 알려서 정말로 많은 전화가 왔어요.

Q. 앞으로 DJ 나 일렉트로닉 음악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줄 수 있으세요? Can you give an advice or two to the future DJs and electronic artists?

A. I think success has to come with being open about your personality, doing YOU and not giving a damn about what people have to say. Those are the people who catch my attention at least. I come from hardcore and punk-rock. I came from the uncool lunch tables. But, I don’t care. I feel like BEING yourself, and not giving a damn what others think is the best way to become successful. Stop taking it so seriously and have fun. 내 생각엔 성공은 열린 마음과 함께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나오는 것 같아요. 적어도 나는 그런 사람들이 눈에 들어와요. 저는 원래 다른 록 음악을 했어요. 어렸을때는 얘들이랑 잘 어울리지도 못했죠. 근데요, 저는 저의 배경이나 남의 견해에 산경 안써요. 저는 남의 의견이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 성공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 느껴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즐기기를 바래요.

꼬리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즐거움을 얻었기를 바란다. 비록 6 개의 노래들과 하나의 인터뷰밖에 되지 않지만, 이 장르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려고 한 것이다. 이 음악이 대중화된지도 오래 되지도 않았고 실제 역사가 짧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발전을 할 것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이 장르와 다른 장르들을 겹치면서 히트곡을 내고 있다. 어떤 면에서 보면 PSY 의 Gangnam Style 도 EDM 에 매우 가깝다. 우리나라도 EDM 장르에 발전하면 한류를 더욱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장르는 파고들수록 더 좋은 음악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책에 멈추지 않고 더 많은 EDM 음악들을 즐겼으면 좋겠다.

참고 문헌

김혜정, 『현대 음악의 감상』, 서영출판사 황성호, 『전자 음악의 이해』, 현대음악출판사 비트포트 홈페이지 http://www.beatport.com/ Forbes 홈페이지 http://forbes.com/ DJMag 홈페이지 http://djmag.com/ Wikipedia 홈페이지 http://wikipedia.org/ Rolling Stones 홈페이지 http://rollingstones.com/

이 책은 마포구청 논술지원비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