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LOVE THE PUNK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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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Love The Punks M O R E -10915 박 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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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love the punks more 펑크를 더 사랑하는 법

1) 머리말

펑크에 대한 작가의 생각

클래식, 재즈, 펑크락, 메탈 등등……. 음악의 장르는 다양하다. 그중 에서 제일을 고르라면 필자는 펑크를 고를 것이다. 아마 필자가 펑크를 처 음 접하게 된 계기는 MBC게임의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보다가 우연히 배경 음악을 듣고 노래가 좋아서 찾게 되었고, 그길로 펑크에 입문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처음에 접한 노래는 Simple plan의 ‘Take my hand'. 생전처음 접해 보는 빠른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 이게 끝이다. 단순한 것 같지만 전혀 단순하지 않다. 그 이후로 Simple plan 이라는 밴드에 빠져서 더욱 더 많은 곡들을 찾고, 듣게 되었다. 펑크를 들을 때면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안에서 솟아오르는 느낌이 들곤 한다. 그 뒤로 더욱 더 많은 펑크 장르의 노래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현재 는 다양한 그룹의 노래를 듣고 있는 중이다. 이 책에서 소개할 밴드는 둘 다 미국의 유명한 펑크 밴드인 ‘Green day' 와 'Yellow card' 이다. 그들의 대표적인 곡들과 그들에 대해서 설명 해보고자 한다. 아차, 더 많은 밴드와 곡들을 소개하고 싶지만, 책의 분량 상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은 알아주기를 부탁한다. 작가의 잡담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자 [사진출처-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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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1) Green Day

I) 멤버 > 빌리 조 암스트롱(Billie Joe Armstrong, 보컬, 기타) 제이슨 화이트(Jason White, 보컬, 기타) 마이크 던트(Mike Dirnt, 베이스) 트레 쿨(Tre Cool, 드럼), II) 데뷔 > 1991년 1집 앨범 [1,039/Smoothed Out Slappy Hour]수상 =Dookie= 1994 2월 1일 발매 다이아몬드레코드 UK차트 13위 US빌보드 2위 1993 캘리포니아 버클리 Fantasy Studios에서 녹음됨. Basket Case 1994 UK 싱글 7위 빌보드 핫 100 26위 모던락 1위 When I Come Around 1995 UK 싱글 27위 빌보드 핫 100 6위 모던락 1위 She 1995 UK 싱글 30위 빌보드 핫 100 41위 모던락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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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그린데이와 [American idiot]

그린데이. 네오펑크의 전설이자 전 세계에서 영향력이 큰 밴드로 각 광받고 있는 네오펑크 밴드이다. 펑크란 1960년대 초반 미국과 영국에서 발생한 음악의 장르로, 처음에는 블루스, 재즈형식으로 발달되었고, 1990년 대쯤에 다시 젊은이들이 펑크를 들고 나오면서 펑크는 다시 발전하기 시작 했는데, 이때의 펑크는 강렬하면서도 단순한 코드와 빠른 리듬을 주축으로 한 음악이 대부분 이였다. 그린데이 같은 경우는 정통 펑크의 형식을 지키 지 않았다고 평가되었기 때문에 정통 펑크 팬들에게서도 비난을 많이 받았 었다. 하지만, 네오 펑크라는 장르로 다시 재해석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그린데이를 있게 해준 대표곡은 ‘Basket Case' 라는 노래인 것 같다. 누구나 이름은 몰라도 한번 들어보면 “아, 이거!”라고 말하는 그린데이의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한 다. 근

20년

가까이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그린데이의

앨범

'American idiot'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앨범 이름도 특이하다. 미국 멍청 이. 사실 이 앨범은 이전 앨범들의 수익 부진을 극복하고 그린데이를 다시 정상의 반열에 올려놓은 앨범이기도 하다. [American Idiot] 앨범은 미국에 서만 600만장, 전 세계적으로는 1500만장 이상이 판매 되었다. [Dookie] 앨범 이후로 가장 큰 인기를 끈 앨범이 되었고, 그린데이가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사진출처-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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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수록곡

<American Idiot> 1.〈American Idiot〉★ 2.〈Jesus of Suburbia〉 P-1 〈Jesus of Suburbia〉 P-2 〈City of the Damned〉 P-3 〈I Don't Care〉 P-4 〈Dearly Beloved〉 P-5 〈Tales of Another Broken Home〉 3.〈Holiday〉★ 4.〈Boulevard of Broken Dreams〉★ 5.〈Are We the Waiting〉 6.〈St. Jimmy〉 7.〈Give Me Novacaine〉 8.〈She's a Rebel〉 9.〈Extraordinary Girl〉 10.〈Letterbomb〉 11.〈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12.〈Homecoming> P-1 〈The Death of St. Jimmy〉 P-2 〈East 12th St.〉 P-3 〈Nobody Likes You〉 P-4 〈Rock and Roll Girlfriend〉 P-5 〈We're Coming Home Again〉 13.〈Whatsername〉

★표시가 된 노래들은 이 책에서 소개할 노래이다.

[사진출처-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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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_1) American idiot

D

on't wanna be an American idiot. 바보같은 미국인이 되고 싶지 않아

Don't want a nation under the new media 새로운 대중매체에 이끌리는 국민이 되고 싶지도 않아 And can you hear the sound of hysteria? 이 미친것만 같은 광란의 소리가 들리니? The subliminal mind fu** America. 알게 모르게 숨겨져 있는 미국의 *같은 사고방식에 대해 말이야 > 후렴구

W

ell maybe I'm the fag*** America. 어쩌면 내가 그 미국인 일수도 있겠지.

I'm not a part of a redneck agenda. 난 백인 노동자의 비망록 중 하나는 아니지만 말야 Now everybody do the propaganda. 이제 모두들 선전을 포고하고 있네 And sing along to the age of paranoia. 그리곤 90년대 망상에 빠져 홀로이 노래를 부르네 > 후렴구

I

nformation age of hysteria. 광란의 정보화된 국민들

It's calling out to idiot America 그런걸 보고 바보같은 미국인이라 말하는거지 We're not the ones who're meant to follow. 우리는 그럴 생각 추호도 없어 For that's enough to argue. 그런건 말싸움만으로도 족하다고. > 후렴구

-Guitar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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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렴구-

W

elcome to a new kind of tension. 새로운 걱정거리가 다가오지

All across the alien nation. 모든 외부의 종족들을 지나서 Where everything isn't meant to be okay. 잘될 거라고 생각 되는 건 하나도 없어 Television dreams of tomorrow. 텔레비전에 내일을 맡기는 일 We're not the ones who're meant to follow. 우리는 그럴 생각 추호도 없어 For that's enough to argue. 그런건 말싸움하는 것만으로도 족하다고.

X 2

:Greenday-American Id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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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idiot- Review 빠른 비트와 강렬한 리듬, 중독적인 멜로디. 히트를 치지 않을 리가 없지 않은가. 이 노래의 가장 특이한 점은 대표적으로 진행되는 코드가(기 타 솔로를 제외한) 4개라는 것이다. 그것도 간단한 하이코드로. 펑크 장르 대 부분의 노래가 간단한 코드 혹은 많지 않은 코드로 진행된다. 하지만, American idiot 같은 경우는 오직 4개의 코드만을 사용하여서 이렇게 중독 적이고 서정적인 노래를 구성했다. 이것이 그린데이가 음악계에서 높이 평 가되는 이유이다. 또한, 이 노래는 2001년 9·11 테러 때 큰 피해를 겪고 2003년에 이 라크전쟁을 일으켜 많은 사람들을 죽였던 부시에 대한 빌리의 반감을 표출 한 곡 이기도하다. (빌리 조 암스트롱은 평화주의자이다.) 초기 그린데이의 노래들은 반사회적인 성향이 강했으나, 사회비판에 치중한 노래가 아닌 ‘When I come around’ 같은 삶에 희망을 주는 밝은 성향의 곡들도 발표 했다. When I come around 의 가사 일부분을 보도록 하자. 〔You've been searching for that someone,〕 〔네가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고〕 〔and it's me out on the prowl〕 〔그리고 날 빼놓고 찾고 있었잖아〕 〔As you sit around feeling sorry for yourself〕 〔주저 앉아 너 스스로에게도 슬퍼하면서 말야〕 〔(well) Don't get lonely now〕 〔(음) 이제 외로워 하지 마〕 누군가 절망감이나 깊은 슬픔에 빠져 있을 때, 음악을 들음 으로써

누군가

에게 위안이 되고, 또 누군가에겐 힘을 줄 수도 있는, 그런 음악이 팝 펑크 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래, 두 친구들이 하나보다 나아.”

-Billie joe arm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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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_2) Holiday 1. Hear the sound of the falling rain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들어봐 Coming down like and Armageddon flame 아마겟돈의 불꽃처럼 떨어져 내리네 The shame 이건 치욕이야 The ones who died without a name 이름 하나 남기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 Hear the dogs howling out of key 개가 미친 듯이 짖어대는 소리를 들어봐 To a hymn called "Faith and Misery" "신앙심과 고난"이라는 찬송가 같아 And bleed the company lost the war today 그리고 오늘 전쟁에서 져 피 흘리는 동료들

-후렴구-

2. Hear the drum pounding out of time 불규칙하게 울리는 북소리를 들어봐 (대포소리) Another protester has crossed the line 또 다른 반역자가 선을 넘어갔어 To find the money's on the other side 다른 편에서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 Can I get another Amen? 내가 또 다시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There's a flag wrapped around the score of men 군인들이 있어야 될 곳에 국기가 덮여있네 A gag 구역질나 A plastic bag on a monument 기념비위에 쌓여있는 시체들 -후렴구-Guitar soloThe representative from California has the floor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Zieg Heil! to the president gas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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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소유권에 제정신이 아닌 대통령에게 하일경례! Bombs away is your punishment 너에겐 벌로 폭탄들을 하사하겠다 Pulverize the Eiffel towers 에펠탑을 가루로 만들어버리자 Who criticize your government 프랑스가 미합중국의 정치를 비판하잖아 Bang, Bang goes the broken glass 탕 탕 소리에 부서진 유리들 Kill all the fags that don't agree 동의하지 않는 찌*이들은 모두 죽여 버리자 Trials by fire setting fire 총으로 하는 재판은 화를 일으키기 쉽지 Is not a way that's meant for me 나를 위한 방법은 아니야 Just cause 왜냐하면 Just cause because we're outlaws, yeah! 응! 왜냐하면 우리는 불량배이기 때문이지! I beg to dream and differ from the hollow lies 나는 미래가 속이 빈 거짓말과는 다르길 빌어 This is the dawning of the rest of our lives 이건 우리의 남은 일생의 시작일 뿐이야 X 2 This is our lives on holiday 이건

우리들의 삶이야

-후렴구I beg to dream and differ from the hollow lies 나는 미래가 속이 빈 거짓말과는 다르길 빌어 This is the dawning of the rest of our lives 이건 우리의 남은 일생의 시작일 뿐이야 On Holiday 휴일에 (이라크전은 계속 진행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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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Review 시작부터 울려대는 웅장한 드럼소리. 레스폴(Les paul)류 기타 특유 의

무거운 중저음. 그러면서도 경쾌한 소리. ‘Holiday'는 펑크락이나 음악

을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실제로 필자도 이 노 래를 듣고 그린데이를 알게 되었으며, 그 후로도 한참동안 'Holiday'를 휴대 폰 mp3에 넣어 놓고 다니며 틈틈이 들었다. 'Holiday'에는

사회비판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있다.

7페이지의

American idiot review 에서도 말했듯이 보컬인 빌리는 평화주의자이다. 2003년 3월 20일 이라크 전쟁을 개시한 미국. 동맹국인 영국과 오스트레일 리아와 함께 오전 5시 30분 공습을 가한다. 이 전쟁으로 미국과 연합국 등 은 승리하게 되지만, 미국의의 주된 목적은 이라크의 자유(Freedom of Iraq) 가 아닌 이라크의 원유 확보, 중동 지역에서의 친미 블록 구축, 미국 의 경기 회복을 위한 계기 마련, 중동 지역 정치구도 재편 등에 있다는 이 유로 미국 국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도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평 화주의자인 빌리가 이 전쟁을 당연히 좋아했을 리가 없지 않은가. 가사 중 에서 ‘총으로 하는 재판은 화를 일으키기 쉽지’ 라는 구절이 있다. 이것은 미국과 이라크 간에 평화적으로 협상을 진행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전쟁을 일으켜 원유 시추권을 강제로 따낸 미국에 대한 비판을 의미한다. 그린데이 노래의 대부분의 뜻을 모르고 듣는다고 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그 뜻을 알고 노래를 감상하면 더욱더 마음에 와 닿을 것이다.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필자는 뜻을 알고 듣는 것이 좋다. 팝 펑크의 대부분이 사 회의 모순이나 잘못된 점들을 풍자하기 때문이다. 그린데이 뿐만 아니라 비 슷한 밴드인 ‘Sum41'도 즐겨듣는다. 그린데이를 즐길 줄 안다면 Sum41 또 한 들어볼만 하다.

"The day you become old is the day that you are not looking for new experiences anymore." “네가 늙게 되는 날은 네가 새로운 것들을 더 이상 찾지 않으려 하는 날이야.”

part-2_3) Boulevard of broken dreams(BLVD -Billie of broken dreams) Joe Arm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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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_3) -Boulevard of broken dreams1) -I walk a lonely road the only one that I have ever known 혼자 길을 걷고 있어,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유일한 그 길 -don't know where it goes but it's home to me and I walk alone 그 길이 어딜 향한 건지 모르지만 그곳은 내게 집이고 난 다시 걸어. -I walk this empty street on the BLVD of broken dreams 난 아무도 오가지 않는 이 길, 부서진 꿈의 길을 걸어. -where the city sleeps and i'm the only one and I walk alone 도시가 잠든 곳, 그리고 나는 나 혼자 걸어. -I walk alone. I walk alone. I walk alone. I walk a... 나 혼자 걸어. 나 혼자 걸어. 나 혼자 걸어. 나 혼자... -My shadow's the only one that walks beside me 내 그림자만이 내 옆에서 걷고 있어. -My shallow heart's the only thing that's beating 내 빈약한 심장만이 뛰고 있어. -sometimes I wish someone out there will find me 가끔은 저기 누군가가 나를 발견해주길 바라기도 해 -'Til then I walk alone 그때까지 난 혼자 걸어. 2) -I'm walking down the line That divides me somewhere in my mind 난 내 마음을 나누는 선을 따라 걸어. -on the borderline of the edge and where I walk alone 경계선 상에서. 그리고 난 다시 혼자 걷지. -Read between the lines of what's fu**ed up and everything's alright 망쳐져 버린 것들의 의미들을 되새기자. 모든 것들이 괜찮아 졌어. -check my vital signs to know i'm still alive and I walk alone 여전히 살아 있는지를 알기 위해 바이탈 사인을 확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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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lk alone. I walk alone. I walk alone. I walk a... 나 혼자 걸어. 나 혼자 걸어. 나 혼자 걸어. 나 혼자... -my shadow's only one that walks beside me 내 그림자만이 내 옆에서 걷고 있어. -my shallow heart's the only thing that's beating 내 빈약한 심장만이 뛰고 있어. -sometimes I wish someone out there will find me 끔은 저기 누군가가 나를 발견해주길 바라기도 해 -'Til then I walk alone 그때까지 난 혼자 걸어. -I walk alone, I walk a... 나 혼자 걸어, 나 혼자...

-guitar solo3) -I walk this empty street on the BLVD of broken dreams 난 아무도 오가지 않는 이 길, 부서진 꿈의 길을 걸어. -where the city sleeps and i'm the only one and I walk alone 도시가 잠든 곳, 그리고 나는 나 혼자 걸어. -my shadow's only one that walks beside me 내 그림자만이 내 옆에서 걷고 있어. -my shallow heart's the only thing that's beating 내 빈약한 심장만이 뛰고 있어. -sometimes I wish someone out there will find me 가끔은 저기 누군가가 나를 발견해주길 바라기도 해 -'Til then I walk alone... 그때까지 난 혼자 걸어... ( * vital signs : 맥박, 혈압 등의 기초적인 생체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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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levard of broken dreams- Review 'Boulevard of broken dreams'. 부서진 꿈의 거리. 계속 혼자 걷는 다. 왜 이런 가사를 썼을까. American idiot 음반을 사서 들어보면, 3번 트 랙이 ‘Holiday' 이고, 그 다음트랙이 'Boulevard of broken dreams' 이다. 여기서 Holiday의 끝부분을 잘 듣다 보면 노래가 하나로 이어지는 것 같이 들리는데, 이 이유인즉슨 Holiday의 녹음이 끝나자마자 Boulevard of broken dreams를 녹음했기 때문이다. Boulevard of broken dreams는 Holiday의 후속 작품이라 생각하면 된다. 휴대폰으로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정식 앨범을 사서 플 레이 해보면 ‘이게 이어진 거였어!?’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전 트랙인 ‘Holiday' 와 비교해보면, 'Holiday' 는 버려진 자의 예 수(Jesus of Suburbia)가 화려하게 묘사되지만, 'Boulevard of broken dreams' 는 반대로 사회를 버려진 자를 예수의 시각에서 바라본 것이다. 노래 가사에서도 느껴지듯이 혼자 걷고, 누군가가 나를 발견해주기를 바라 고, 이것은 예수가 구원해주기를 바란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될 수 있다. 음악적인 면에서 이 노래는 호평을 받을만한 곡이다. 노래 중간 중 간 일렉기타와 포크기타가 조화를 이룬다. 보컬 특유의 매력 있는 목소리를 이용하여 노래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빌리의 목소리는 약간의 비음이 섞여 있어 높은 고음을 잘 내진 못한다. 하지만, 그가 가진 목소리는 낼 수 있는 음역대 안에서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다. 그것이 그린데이가 가진 비장의 무기인 것이다. 많은 그린데이 팬들에게 “그린데이가 왜 좋습니까?”라고 물 어보면 50퍼센트는 ‘빌리 조’ 라고 대답 할 것이다. ‘그는 볼수록 끌리는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그린데이 팬 中

"Making mistake is a lot better than not doing anything." “실수를 하는 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훨씬 나아.” -Billie joe armstrongPart-2_4)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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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mmer has come and past/The innocent can never last 여름은 왔다 가고 순수함은 영원할 수 없죠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 줘요 Like my fathers come to pass/Seven years has gone so fast 나의 아버지가 떠나가기 위해 오신 것처럼 7년은 금방 지나갔네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 줘요 2) Here comes the rain again Falling from the stars 별로부터 떨어지는 비가 또 오네요 Drenched in my pain again Becoming who we are 나의 고통으로 또다시 흠뻑 적셔져서 우리의 모습이 되죠 As my memory rests,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내 기억은 쉬지만, 내가 잃은 것을 잊을 수 없어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 줘요

-Drum-Over Driven guitar3) Summer has come and past/The innocent can never last 여름은 왔다 가고 순수함은 영원할 수 없죠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 줘요 Ring out the bells again/Like we did when spring began 또다시 벨을 울려줘요 봄이 시작될 때 우리가 했던 것처럼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 줘요 4) Here comes the rain again Falling from the stars 별로부터 떨어지는 비가 또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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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nched in my pain again Becoming who we are 나의 고통으로 또다시 흠뻑 적셔져서 우리의 모습이 되죠 As my memory rests, But never forgets what I lost 내 기억은 쉬지만, 내가 잃은 것을 잊을 수 없어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 줘요 ★-Guitar solo-★ 5) Summer has come and past/The innocent can never last 여름은 왔다 가고 순수함은 영원할 수 없죠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 줘요 Like my father's come to pass/Twenty years has gone so fast 나의 아버지가 떠나가기 위해 오신 것처럼 20년은 금방 지나갔네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 줘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 줘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9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 줘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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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린데이 노래 중 제일 감정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곡이다. 이 노래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 해보고자 한다. 보컬인 빌리 의 아버지는 빌리가 10살 때 돌아가셨다고 한다. 장례식이 끝난 후 평소에 막내인 빌리를 많이 아껴주셨던 아버지를 떠나보낸 빌리는 방으로 들어가서 매일매일 울기만 하였다고 한다. 어머니가 문을 두드리며 빌리를 부르자 빌 리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9월이 끝나면 나를 깨워주세 요) 라고 하고는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은 채로 9월을 보냈고... 7년 후에 빌리의 단짝친구인 마이크 던트(지금의 베이스)와 빌리의 누나 애나 암스트롱과 함께 ‘sweet children’ 이라는 밴드를 결성한 후 누나가 탈퇴하 게 되고, 그 후로 새로운 드러머인 존 키프트메이어가 밴드에 가입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탈퇴한다. 현재 드러머인 재간둥이!(쿨럭) 트레 쿨이 가입하 게 되고, 마리화나를 상징하는 속어인 두키(Dookie)로 밴드 이름을 변경한 다. 이 이야기가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가 만들어진 계 기 이다. 이 노래는 작곡가인 빌리도 부르기 힘들다고 한다. 부를 때 감정 이 북받쳐 올라 노래를 부를 때 울먹거린 적도 있다고 한다. 필자가 강력히 추천하는 곡이기도 하다. 그냥 듣기에도 노래가 좋지만, 가사의 뜻을 알고, 그 배경을 알면서 보면 눈물이 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만큼 들어도 후회를 하지 않는 명곡중의 명곡이다.

“well, you know, I look at my self in the morning and yes, I, I am GOD.” “음, 그, 난 매일 아침 날 보면 서, 나, 난 신이야. 라고해” -Billie Joe Armstrong-

-Musical instruments 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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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day-Billie Joe Armstrong 주력기타 : 2011 Gibson Les paul Junior Billie joe armstrong DC signature (Double Cut) -Mike Dirnt 주력 베이스 : squire Mike Dirnt Precision signature bass

-For Tre Cool 주력 드럼 : Zildjian K/Z 14" Special Hi-hat (K Hi-hat on top, Z Custom Dyno Beat on the bottom) Zildjian K 19" Dark Medium Thin Crash Zildjian A 19" Medium Thin Crash n Zildjian A 22" Ping Ride Zildjian K 20" Crash/Ride (centre right) Zildjian FX 20" Oriental Classic China Guitar↓

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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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part - 기타의 거장, 레스폴. 레스폴(Les paul). 예전에도 사랑받았고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기타의 유명 브랜드중 소비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브랜드이기도하다. 써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는 레스폴 특유의 묵직함, 그러면서도 깔끔 한 것 같은 음색. Marshall Amplifier와 연결하면 최고의 연주 환경을 제공한다.

빌리의 라이브 투어 콘서트(Live Tour Concert)부터 애용되어

왔던 이 앰프는 라이브에 최적화 되어있다.

↑ Marshall JCM 2000

↑ Marshall JCM 800

JCM 800 모델. 'Dookie' 때부터 쓰이던 마샬의 명기이다. 강력한 댐핑과 마샬 특유의 게인 사운드로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다. 앰프도 앰프지만, 메인은 기타다. (Double cut signature를 줄여서 DC라고 한다.) 빌리의 기타는 깁슨 사에서 그린데이를 위해 보컬인 빌리 조 암스트롱의 이름을 딴 그의 시그니처 기타를 만들었다. 이 기 타들은 실제로 빌리의 취향에 맞게 제작되어 공연 때 단골로 등장하 는 기타들이기도 하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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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2) Yellow card

-Yellow Card Yellowcard :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출신의

펑크락밴드.

1집인‘Midget tossing'를 시작 으로 엄청난 히트를 쳤던 'Ocean avenue'를 발매,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200만장

이상이

팔렸음을

의미한다.) ‘Ocean avenue'의 대표곡은 'Ocean avenue','Way away' 이 다. 그린데이, Sum41, Nirvana(너 바나), Linkin Park등 유명 밴드와 함께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다니고 있다. I) 멤버 >

라이언 키(Ryan Key, 기타, 보컬) 숀 맥킨(Sean Mackin, 바이올린, 보컬) 라이언 맨데즈(Ryan Mendez, 리드기타) 롱기뉴 워렌 파슨스 3세(Longineu Warren Parsons III, 드럼, 퍼커션) 조슈아 포트만(Josh Portman, 베이스) II) 데뷔 >

1997년 1집 앨범 [Midget Tossing] 경력2012.02 멤버 '조슈아 포트만' 영입 2012.02 멤버 '숀 오도넬' 탈퇴 2007 멤버 '피터 모즐리' 탈퇴 2005 멤버 '라이언 맨데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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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Yellow card & Ocean avenue

Yellow card 와 Ocean avenue. 필자가 Yellow card를 접하게 된 계기는 ‘Believe' 라는 노래를 접하게 되면서 부터이다. 다른 밴드의 노래와 다르게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궁금해서 노래제목과 아티스트를 찾아보았고. 이 이상한 소리 가 전자 바이올린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Sean

Mackin' 숀 맥킨. 전자 바이올 린이다. ‘Yellow Card'에서 바이올린과 서브 보컬을 맡고 있는 숀 맥 킨은 보이기와는 다르게 귀엽 고(이게 아닌데) 깜찍하고 재간 둥이다. 필자는 숀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노래에 나와있다. ’ocean avenue' 뿐만아니라, 'Always summer' 이란 노래 에 바이올린 솔로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Southern Air'앨범의 수록곡 이다. 필자는 거짓말하지 않고 바이올린 솔로를 듣다가 소름이 돋았 다. 제목처럼 밝은 분위기와 가벼운 리듬. 그러면서도 잃지 않는 노래 의 본질(?). 이게 필자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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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수록곡

Ocean Avenue 1. <Way away> 2. <Breathing> 3. <Ocean avenue> ★ 4. <Empty apartment> 5. <Life of a salesman> 6. <Only one> ★ 7. <Miles apart> 8. <Twenty three> 9. <View from heaven> 10. <Inside out> 11. <Believe> 12. <One year, six months> 13. <Back home>

★표시가 된 노래들은 이 책에서 소개할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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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_1) Ocean Avenue -There's a place off Ocean Avenue 오션 애비뉴란 곳에는, -Where I used to sit and talk with you 내가 너와 앉아서 얘기하던 곳이 있어. -We were both 16 and it felt so right 우리 둘 다 16살 이였지.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 -Sleeping all day, staying up all night 낮엔 하루 종일 자고 밤엔 한잠도 안 잤지 -Staying up all night 밤엔 한잠도 안자면서 -There's a place on the corner of Cherry Street 체리가의 한 구석에서 -We would walk on the beach in our bare feet 우리는 맨발로 바닷가를 걸었지 -We were both 18 and it felt so right 우리 둘 다 18살 이였고, 그 느낌도 너무 좋았었지. -Sleeping all day, staying up all night 낮엔 하루 종일 자고 밤엔 한잠도 안 잤지 -Staying up all night... 밤엔 한잠도 안자면서... [후렴구] -There's a piece of you that's here with me 너의 한 부분이 여기 나와 함께 있어 -It's everywhere I go it's everything I see 내가 어딜 가든, 어딜 보던 너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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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sleep, I dream and it gets me by 내가 잘 때면 네 꿈을 꾸게 되고, -I can make believe that you're here tonight 나는 네가 오늘밤 여기 나와 함께 있다고 믿어져. -That you're here tonight 오늘 여기 나와 함께 있다고... -If I could find you now 내가 지금 너를 찾을 수 있다면 -Things would get better 모든 게 다 잘 될 텐데 -We could leave this town 우린 이 마을을 떠나고 -And Run forever 영원히 도망칠 수 있어. -I know somewhere, somehow we'll be together 어디선가 어떤 수를 써서라도 우린 다시 만날 거라고 믿어. -Let your waves crash down on me 네 파도를 나에게 보내서, -And take me away. 나를 데려가줘. -I remember the look in your eyes 나도 네 눈 안에 비친 표정이 아직도 기억나, -When I told you that this was goodbye 네가 이게 작별이라고 말했을 때의 그 표정. -You were begging me not tonight 너는 나에게 오늘 밤 만은, -Not here 여기만은, -Not now 지금 만은 제발 작별하지 말자고 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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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looking up at the same night sky 우린 같은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어. And keep pretending the sun will not rise 해는 떠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We'll be together for one more night 우린 하루라도 더 함께 할 거야. Somewhere, somehow 어디서든지, 어떻게 해서라도... [후렴구] If I could find you now 내가 지금 너를 찾을 수 있다면 Things would get better 모든 게 다 잘 될 텐데 We could leave this town 우린 이 마을을 떠나고 And Run forever 영원히 도망칠 수 있어. Let your waves crash down on me 네 파도를 내게 보내서 And take me away. 나를 데려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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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avenue review 들어봤다면 느낄 것이고, 들어보지 못했다면 반드시 들어보길 추천한다. 그냥...뭐랄까? 시원하다. 지른다. 이런 단어만 생각나는 것 같다.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상쾌해지고 밝아지는 느 낌이다. 이 노래는 라이언이 어린 시절 자신과 놀던 여자 친구에게 느 끼는 그리움을 노래로 작곡한 것이다. 누구나 다 추억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람은 살면서 자신을 세 번 뒤돌아본다고 한다. 첫째는 부모님이 되돌아가셨을 때, 둘째는 자살하려 할 때, 셋째는 추억을 더듬을 때...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 상하며 쓴 이 가사는 음악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지 않은 내가 봐도 어떤 감정으로 썼는지 이해가 되는 노래인 것 같다.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노래는 무조건 아름답거나 무미건조 해서는 되지 않는다. 작사가의 진심이 담겨야 한다고. 갑자기 생각난 것이지만, 필자가 펑크를 좋아하는 이유는 사회비판적이기도 하지만 노래에 자신이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 들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 노래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필자의 입장에 선 그렇다. 다른 장르의 노래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에게는 그 런 것 같다. 아, 이 노래를 듣다보면 유독 듣지 못했던 소리가 많이 들린다. 전자바이올린. 숀(보컬, 전자바이올린)의 바이올린 솔로. 솔직히 말해 서 필자는 이 바이올린 솔로를 듣고 소름(?)이 돋았다. 펑크락(가볍지만)이 듣기 버겁다고 생각하거나, 이런 장르의 노 래를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라면, 이 밴드를 먼저 추천한다. 무거운 느 낌도 없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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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_2) Only One Broken this fragile thing now And I can't, I can't pick up the pieces And I've thrown my words all around But I can't, I can't give you a reason 부서진 깨지기 쉬운 이것 그리고 난 그 조각들을 주울 수가 없네. 그리고 할 수 있는 모든 말들을 해보지만 난 너에게 이유 하나조차 댈 수가 없어 I feel so broken up (so broken up) And I give up (I give up) I just want to tell you so you know 난 진짜 부서진 것만 같아 그리고 난 포기해 네가 알 수 있도록 말해주고 싶었어. Here I go, scream my lungs out and try to get to you You are my only one I let go, there's just no one that gets me like you do You are my only, my only one 그리고 난 여기 내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고 내게 다가가 보려 해 넌 나의 하나뿐인 존재야 난 놓았어, 이제 날 너처럼 가져가 줄 사람이 없어 넌 나의 하나뿐인, 하나뿐인 존재야

Made my mistakes, let you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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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 can't, I can't hold on for too long Ran my whole life in the ground And I can't, I can't get up when you're gone 난 실수했고 널 실망시켰어. 그리고 난 오랫동안 기다릴 수가 없어 이 땅에서 나의 인생을 허비하고 그리고 난, 난 네가 간 다음에는 일어날 수가 없어 And something's breaking up (breaking up) I feel like giving up (like giving up) I won't walk out until you know 그리고 무언가 부서지고 있어 난 이제 포기하고 싶어져 난 네가 알기 전엔 가지 않을 거야 Here I go, scream my lungs out and try to get to you You are my only one I let go, there's just no one who gets me like you do You are my only my only one 그리고 난 여기 내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고 네게 다가가 보려 해 넌 나의 하나뿐인 존재야 난 놓았어, 이제 날 너처럼 가져가 줄 사람이 없어 넌 나의 하나뿐인, 하나뿐인 존재야

-Violin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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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렴구]

part-1) Here I go, so dishonestly Leave a note for you my only one And I know you can see right through me So let me go and you will find someone 그리고 난 여기에, 솔직하지 못하게 단 하나뿐인 너에게 메모를 남겨 그리고 난 네가 날 통해 볼 수 있다는 걸 알아 이제 날 놓아줘, 그리고 넌 더 나은 사람을 만날 거야

part-2, last) Here I go, scream my lungs out and try to get to you You are my only one I let go, there's just no one, no one like you You are my only, my only one My only one My only one My only one You are my only, my only one 그리고 난 여기 내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고 네게 다가가 보려 해 넌 나의 하나뿐인 존재야 난 놓았어, 이제 날 너처럼 가져가 줄 사람이 없어. 넌 나의 하나뿐인, 하나뿐인 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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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One Review 필자는 이 노래를 듣다보면 슬퍼진다. 가사도 가사지만, 목소리 가 애잔하다. 사실 이 곡은 필자가 앨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 도 하다. 우리는 흔히 상처받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노래를 듣고 마음을 치유하려 한다. 필자도 오래전부터 노래를 좋아해서 다양한 종 류의 노래를 들어보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 노래를 이길만한(?) 노래는 찾지 못한 것 같다. 그린데이와는 조금 다르게, 노래의 의미전달과 보컬에 좀 더 신경을 쓴 느낌이다. 옐로카드의 노래는 대부분 다 좋다. 필자도 강력 히 추천한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고, 옐로카드는 라이 브에 그렇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녹음본이 시장에 판매 되는 것이라 보정을 할 수도 있지만, 오랜 라이브 투어로 보컬의 목 상태가 좋지 않은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필자는 여러분에게 이 노래를 꼭 들으라고 강요하고 싶진 않 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 이런 음악가들이 있고, 이 음악가들의 작품 은 어떠하다는 것을 알려주 고 싶고, 공유하고 싶기 때 문에 이 책을 쓰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옐로카드, 그린 데이, 등등을 제외한 밴드들 도 정말 많다. 그들을 다 추 려내기 어렵기 때문에 필자 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밴 드와 그들의 노래에 대해서 글을 써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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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마치며 -

리는 어렸을 때부터 편식을 하지 말라는 부모님의 조언을 듣고 자랐다.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도 편식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통한다. 한쪽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방면에서 바라보아라. 사실 필자도 처음에 외국 음악에 입문했을 때 음악적 편식이 없었다 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 나 자신을 돌아보 니 좀 안타까웠다. 왜 오직 내가 듣는 음악이, 내가 좋아하는 밴드만 진정한 음악을 한다고 생각했을까,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다른 음악가들의 작품을 들어볼 기회도 많았을 텐데. 이것이 필자가 몇 년간 음악을 접하면서 느낀 점이다.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음악이 존재하고 있고, 내가 듣는 음악은 많은 장르 중에서 극 히 일부일 뿐이다. 우리에게 음악이란 무엇일까. 몇몇 사람들은 말한다. 음악은 우리에게 힘을 주었고, 우리가 살 이유를 주었고, 우리에게 음악은 삶의 전부이다. 라고. 음악은 어쩌면 우리에게 삶을 환기시켜주는 환풍구, 혹은 지긋지긋한 일상으로부터 잠시나마 탈출할 수 있게 해주는 비상 탈출구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꼭 음악만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기 분은 좋아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인간은 감성적인 동물이니만큼 음악 을 듣는다는 행위는 상처받은 곳을 치유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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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ous Saying# Music is well said to be the speech of angels. 음악이 천사의 언어라고 표현한 것은 올바른 표현이다. ㅡThomas Carlyle, Essays: The Opera / T. 칼라일 Music washes away from the soul the dust of everyday life. 음악은 일상의 먼지를 영혼으로부터 씻어낸다. ㅡ Red Auerbach Music is the universal language. 음악은 세계 공통어이다. ㅡ John Wilson, Octres Ambrosiamoe / J. 윌슨 Music should strike fire from the heart of man, and bring tears from the eyes of woman. 음악은 남자의 가슴으로 부터 나와 여자의 눈물을 자아낸다. - Ludwig Van Beethoven

사진출처 [Naver, Google, Simpleplan.com] Total : 23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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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W 1H

What is the punk.

Who plays the punk.

How to enjoy the punk.

- 33 이 책은 마포구청 논술지원비로 제작되었습니다.

정가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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