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은 나의 힘 권동현 지음
조아사
긍정은 나의 힘 - 차례 1. 긍정/부정 이란? (1) 긍정의 정의/부정의 정의 (2) 긍정적으로 생각 2. 긍정적인 성훈이 (1) 긍정적인 성훈이의 하루 3. 사진을 보고 긍정적인 생각하기 4. 긍정적 아이와 부정적 아이의 결말과 교훈 (1) 긍정적 아이 〉 부정적 아이 (2)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누나 =인터뷰= (3) 나의 긍정 지수는?
1. 긍정/부정 이란? (1-1) 긍정이란? 명사형으로‘그러하다고 생각하여 옳다고 인정함’. 예를 들면 예쁘다, 귀엽다, 행복하다, 기쁘다, 아름답다 등 과 같은 말이나 언어를 예로들 수 있다. 이것은 사전적인 정의이고, 내가 생각하는 긍정의 정의는 즉각적으로 화내 기보다는 일단 숨을 고르고 육하원칙을 생각하며 시간을 두고 정리하면서 화내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라 생각해요. 감정을 분출하면 결국 서로 기분 잡치는 일이기 때문이지 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기분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모든
일을 재미있게 하자’ 라고 생각 하면서 감정 조절을
잘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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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정이란? 명사형으로 ‘바르지 않거나 옳지 못함’이라고 나와 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어떤 일이나 그러한 양태를 성립시키지 않게 하려는 의지, 또 어떤 판단이나 명제를 거짓이라 하는 이성적 행위이다. 또 반대로 생각하면 어떤 규정은 그것 이외의 규정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 과 부정과는 대립할 뿐만 아니라 상관적인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일체의 판단은 부정을 포함하며 신(神)을 제외한 일체의 존재자는 부정을 안고 있다’라고 정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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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긍정적인 생각하는 법 긍정도 학습이 가능해요. “당신은 행복 합니까?” 물어 볼 때에 “글쎄요” 라고 말하면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어요.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네 당연히 행복해요” 라고 말하는 것만 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어요. 긍정의 반대는 부정이지만 의미는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비관적, 내성적, 불확실,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한, 의심이 많은 성격이나 지레짐작하는 것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꺾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움은 극복하고 불 쾌한 기억은 지워버리고 관용과 긍정의 마음으로 꿈을 향 해 전진해야 해요. 여전히 포기하고 싶은 나와 ‘괜찮아 할 수 있어’ 라고 하는 나의 싸움인 것 같아요. 그리고 긍정적인 사람들은
대체로 바쁘게 돌아다녀요.
어떻게 보면 게으름이 긍정의 반대말일 수도 있겠어요. 주변에 긍정적인 사람들 중 만사태평으로 될 대로 되라 이 러면서 누워서 뒹굴 대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예요. 이러한 긍정적인 사람들에게서 많이 배우려고 항상 마음을 열어두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리들을 잘 만나야 하 겠죠. 또한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나의 미래를 그 려보는 연습을 해야 되요.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생각만 해 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부정적인 마 음이 생기거나 좌절할 때가 살다보면 꼭 있는데 이럴 때가 다 의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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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주일을 생각해보세요. 일주일 동안 매일 행복하 지는 않았지만 대체로 좋았던 날이 좋지 않았던 날 보다 더 많을 거예요. 가끔 자기 인생은 너무 기구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다고 말하는 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무언가 좋은 일이 있었을 거예요. 부정적인 사람들은 좋았던 것을 기억 못하고 금방 잊어버 리더군요. 좋았던 기억들을 내 마음과 생각 속에서 계속 끄집어내는 연습이 필요하지요. 긍정의 첫 단계는 자신에 대한 신뢰를 가지는 거예요. ‘나는 확실히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어’ 라면서 자신을 믿어야 되요. 오늘날 우리 사회는 긍정적, 적극적, 리더십 등등을 강조해요. 그런데 외향적인사람은 드물고 내향적인 사람이 더 많다고 해요. 내성적인사람들이 외향적인 사람 들에게 끌려 다니니깐 괴로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우선 ‘당연하지’ 라고 시작하며 마음의 문을 빨리 열어야 해요. “그냥 단지 실패하든 성공하든 갔다 오면 돼요” 한번 내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 의심을 주저하며 코앞까 지 찾아온 기회를 잡지 못하는 것 아닌지를 물어봐야 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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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긍정적인 성훈이 (1) 긍정적인 성훈이의 하루 성훈이는 시끄러운 알람을 끄고 일어난다. “아 잘 잤다 오늘이 월요일이고 그러니까 힘내서 학교 갈 준비해야지!” 성훈이는 항상
힘차게 하루를 시작한다.
“성훈아 와서 밥 먹어” 성훈이의 엄마는 성훈이를 위해 매 일 아침을 해주신다. 성훈이는 기쁜 마음으로 웃으며 눈곱 을 때고 식탁에 앉아서 엄마가 차려준 음식을 맛있게 먹으 며 생각한다. ‘아싸! 신난다 오늘 드디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날 이군’ 성훈이는 기쁜 나머지 밥을 체 먹지도 안은 체 교복을 입고 학교로 향한다. 성훈이는 학교와 집이 멀 어서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야하는데 불평하나하 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한다. 더워도 추워도 항상 입에는 웃음기가 있다. 그래서 그런 성훈이를 보는 사람들 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 불행하게도 성훈이처럼 입가에 웃음기가 있는 사람들은 매우 드물다. 그런 성훈이 에게 “너는 뭐가 그리 즐겁냐?” 라고 물어 보면 성훈이는 “작은 것 하나에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면 행복해지거든요 거창하 고 화려한 것만 바란다면 행복할 수 없어요. 소박한 행복 을 함께 나누기위해 저는 항상 웃으며 다녀요 그리고 힘들 때 손 내밀면 그 손 말없이 잡아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 어요” 라고 말 하며 웃는다. 어느덧 성훈이는 학교에 도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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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는 항상 제일 먼저 교실에 온다. 그리고 얼굴을 찡그리며 오는 친구들에게 활짝 웃으며 인 사를 건넨다. 아마도 그 친구는 성훈이 덕분에 힘이 날 것 이다. 그렇기에 성훈이는 친구들이 많다. 반 아이들에게 성훈이 에 대해 물어보면 거침없이 “없으면 허전한 친구” “없으면 안 되는 친구” “속에 무슨 생각을 할까 짐작하지 않아도 되는 친구”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예쁜 눈웃음이 정 이가는 친구” “외로울 때 전화하면 토닥여주고 시간까 지 내어주는 친구” “보석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잔디와 풀 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친구” “마음으로 만나면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친구” “심신이 혼란스럽거나 고달플 때 떠올리 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친구” “바빠서 자주 연락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오히려 뒤에 서 말없이 기도해 줄 것 같은 친구” “내 마음 속을 드러내 지 않아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는 친구” “나쁜 뜻 없이 진 심으로 상대가 잘 되기를 바라는 친구” “충고해주면 우기는 것이 아니라 고마워하고 자신을 돌아 보는 친구” 겸손한 친구“ 진실한 친구” “나를 사랑해 주는 친구” “어떤 풍파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한결 같은 사람” “알면 알수록 편안한 사람” 등등 칭찬을 한다. 그러자 성훈이의 단짝친구 철수는 간단하고 명료하게 “긍정적인
친구요”
라고 정리해서 말했다.
학교가 끝난 후 성훈이와 철수는 집을 가기위해 버스를 기 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성훈이의 성격과 태도를 싫 - 8 -
어하는 부자 집 딸 미경이가 와서 “야 홍성훈! 너 맨날 웃 고 다니지 좀 마 웃을 때 너무 짜증나 온갖 고상한 척 다 하면서 뒤에서 욕하지? 나는 너 같은 애가 제일 싫어” 하 면서 심한 욕을 하면서 성훈이의 아픈 구석을 여기저기 찔 러 댔다. 옆에서 듣고 있던 철수마저 화가 나있었다. 철수 는 말이 너무 심하다며 주먹을 쥔다. 그런데 뜻밖의 상황 이 펼쳐졌다. 성훈이는 오히려 미경이 에게 미안하다고 했 다. 그 후, 철수가 궁금해 하며 “성훈아 너는 어떻게 미경 이 에게 화를 내지 않았니?” 그러자 성훈이는 “화를 다스 리고 즉각적으로 화내기보다는 일단 숨을 고르고 육하원칙 을 생각하며 시간을 두고 정리하면서 화를 참아내야 해 감 정을 분출하면 결국 서로 기분 잡치는 일이기 때문이야”라 고 말했다. 철수는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워서 이번 일에 대 해 생각해봤다. 그리고는 깨달았다 ‘아! 자기의 기분은 자 기가 만드는 것이구나 자신의 기분을 먼저 통제하는 것이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군!’ 철수는 성훈이를 빨리 보고 싶어 했다. 긍정적인 사람 옆 에 있고 싶어서이다 왠지 성훈이 옆에 있으면 나 또한 긍 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여러분도 성훈이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어요!
긍정적인 사람은
모두가 찾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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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진을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l 다리가 다쳐서 붕대를 하고 있는 상황
긍정적인 사람 :
오 붕대 멋진걸!
부정적인 사람 :
아 짜증나게 왜 다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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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컵에 물이 차 있는 상황
긍정적인 사람 :
물이 반이나 차있네?
부정적인 사람 :
물이 반 밖에 안 차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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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무언가 그려져 있는 상황
긍정적인 사람 :
그림이 정말 의미심장한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부정적인 사람 :
어휴 낙서 이게 모야 당장 찢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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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돌이 있는 상황
긍정적인 사람 :
돌 참 예쁘다 반짝 반짝 빛이나!
부정적인 사람 :
돌의 멋진 부분이 하나도 없어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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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책상위에 공이 퍼져 있는 상황
긍정적인 사람 :
알록달록 예쁘네 마치 애벌레 같아!
부정적인 사람 :
아 짜증나 왜 이리 널 부려져 있니 언제 치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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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컴퓨터가 안 켜지는 상황
긍정적인 사람 :
컴퓨터 안 켜져서 다행히 전자파를 안 받을 수 있겠군!
부정적인 사람 :
아 왜 컴퓨터 까지 말썽이냐……. 확 부셔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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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햇빛이 강하게 비치는 상황
긍정적인 사람 :
하늘이 맑고 화창 하네 조금 덥지만 괜찮아
부정적인 사람 :
덥고 짜증나네 아 살 타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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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나는 일층인데 승강기는 꼭대기 층인 상황
긍정적인 사람 :
승강기가 있어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 조금만 기다려 보자
부정적인사람 :
높이도 올라가네 짜증나게 운도 지지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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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화단에 풀이 우거져 있는 상황
긍정적인 사람 :
풀 냄새 정말 좋다 우리 집 근처에 이런 것들이 있어서 정말 행복해
부정적인 사람 :
이런 잡초들은 뽑아서 없애 버려야 해. 우거져서 보기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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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집 앞에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는 상황
긍정적인 사람 :
이런 쓰레기통이 있어 청결이 유지 되는 거야. 쓰레기통이 없었으면 주변 이 얼마나 더럽겠어?
부정적인 사람 :
으 냄새 도대체 이 쓰레기통은 냄새가 왜 이리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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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집 주변에 자란 나무에 열매가 열린 상황
긍정적인 사람 :
열매가 드디어 열렸네 예쁘다
부정적인 사람 :
어차피 먹지도 못하는 열매 자라서 모해. 정말 쓸데 없는 나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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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배드민턴을 치다가 나무에 걸린 상황
긍정적인 사람 :
재밌게 쳤으면 됐지. 공은 얼마든지 구매할 수 있어.
부정적인 사람 :
공 아까워. 이 몹쓸 나무 잘라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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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자전거를 대려 하는데 자리가 없는 상황
긍정적인 사람 :
이런 내자전거 주차 할 자리가 없네. 다른데 더 좋은 자리가 있을 거야
부정적인 사람 :
아 이런 녹슨 자전거는 빼고 내 자전거주차하면 안 되나? 아 짜증나 어디다 주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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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앞에 있는 식물이 예쁘지 않은 상황
긍정적인 사람 :
앞에 있는 화분은 비록 지금은 예쁘지 않아도 곧 저 뒤에 있는 것처럼 예쁘게 자랄 거야
부정적인 사람 :
예쁘지도 않은데 왜 갖다 놨는지 이해 할 수 없어 버려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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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집 옆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상황
긍정적인 사람 :
감시카메라가 있어 우리가 안전하고 안심하며 생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부정적인 사람 :
감시카메라 짜증나 마치 나를 감시하 는 것 같아 기분 나빠 치워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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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엄마가 사온 해물이 놓여있는 상황
긍정적인 사람 :
맛있게 생겼다 아이 귀여워
부정적인 사람 :
징그럽게 생겼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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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긍정적 아이와 부정적 아이의 결말과 교훈 (1) 긍정적 아이 〉 부정적 아이 결국엔 긍정적인 아이는 모든 것이 즐겁고 부정적인 아이 는 자기기분을 자기가 망치며 산다. 사진을 보고 대답하는 것으로 봐서 여러분들은 긍정적인 말투와 부정적인 말투 중에서 어떤 말투가 듣기 좋았고 어 떤 말투가 듣기 싫었나요? 당연히 여러분들은 긍정적인 말 투가 더 듣기 좋았을 거예요.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부정적인 언어를 말하는 나나 부정적인 언어를 듣는 사람 이나 모두 짜증나는 언어예요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한다 면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언어의 사용을 줄일 수 있겠지요. 부정에서 긍정으로 요 하나만 바꿀 수 있다면 여러분의 삶 이 바뀔 것입니다. 여러분이 대체로 살기 싫거나 짜증나는 경우는 언제입니까? 모두다 생각하나를 부정적으로 생각했 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을 괴롭게 하고 힘들 게 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바꿔보세요. 마음이 홀가분해 질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긍정’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 다고 생각해요. 시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긍정이 부정보다 좋은 것을 알고 계셨더라면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긍정적이게 넘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삶 을 살아보세요. 여러분들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있 는 것 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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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을 바꿔 보려 하지도 않고 즐거움과 행복을 찾고 있으신 가요? 그러면 영원히 즐겁지도 행복하지도 않 을 것입니다.
<도시속의 아름다움> -권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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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누나 =인터뷰= 저는 제가 제일 긍정적인 면에서 존경하는 저희 누나에게 부탁하여 인터뷰를 했습니다. 나 : 누나 내가 ‘긍정’ 하면 누나가 떠올라서 인터뷰하게 되었어. 누나는 본인 스스로 자신이 긍정적인 사람이 라고 생각해? 누나 : 아니. 나는 주변사람들이 긍정적이라고 해서 내가 긍정적인 사람인거 같아 나는 내가 내 스스로 긍정적인사람이라고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어 그냥 긍정적이게 살려고 그러다 보면 저절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나 : 나도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 중 인데 어려워. 조언 좀 해줘 누나 : 음……. 나도 처음에는 너처럼 어려웠어. 긍정적으 로 생각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거야 왜냐하 면 지금까지 부정적으로 생각 하는 것이 습관처럼 몸에 녹아있기 때문이야 구지 조언을 해주자면 …….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안 돼 공부가 너의 직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억지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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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아니라 필요해서 하는 공부하게 될 거야. 그러면 더 이상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겠지? 나 : 응 맞아. 나도 이제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을 거야. 또 조언 해줄 것이나 나에게 해 주고 싶 은 말 있어? 누나 : 음……. 내가 명언 몇 가지 해 볼께 전부 다 내가 생각해 낸 것이야. 일단 첫 번째는, ‘생각 있는 듯, 없게 살아라’야. 생 각이 너무 많으면 좋지 않아. 단순한 것이 긍정적 인 생각을 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지. 그리고 두 번째 ‘바보처럼 속아라’야. 너는 너 자신을 부정적인 순간을 긍정적인 순간으로 속일 필요가 있어 아닌 거 알면서도 바보처럼 속아봐. 나 : 오호 정말 멋진 명언인 것 같아 시간 내줘서 고맙고 앞으로 쭉 긍정적이게 살아줘. 누나 : 응 그래 너도 긍정적인 사람이 되라. 하쿠나마타타. 이 인터뷰에서 누나가 말한 명언은 나에게 큰 가르침이 된 것 같다. ‘생각 있는 듯 없게 살아라’ 와 ‘바보처럼 속아라’ 를 마음에 새겨 두면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꾸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 29 -
(3) 나의 긍정 지수는?
※ 문항을 읽고 당신의 현 상태에 해당하는 점수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 보세요. 7점 - 매우 그렇다
6점 - 그렇다 . 5점 - 조금 그렇다.
3점 - 아닌 편이다. 2점 - 아니다.
1점 - 전혀 아니다.
4점 - 아주 조금 그렇다.
--------------------- 문 항 --------------------1. 나는 내 신상에 문제가 생겼을 때, 즉각 다른 사람들에 게 알린다.
{ 7, 6, 5, 4, 3, 2, 1 }
2. 나는 주기적으로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함으로써 해소한다.
{ 7, 6, 5, 4, 3, 2, 1 }
3. 문제가 생기면 해결책보다는 원인을 캐는 데 더 집중하 는 편이다.
{ 7, 6, 5, 4, 3, 2, 1 }
4. 내 인생을 영화로 만든다면, 휴먼 드라마보다는 모든 사 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에 가까울 것이다. { 7, 6, 5, 4, 3, 2, 1 } 5. 하루를 돌이켜보면, 불평을 많이 하는 편이다. { 7, 6, 5, 4, 3, 2, 1 } -----------------------------------------------답을 체크하였다면, 점수를 합산 해 보세요. 다음 평가표에 자신이 해당하는 점수 항목을 읽어 보세요.
- 30 -
√30점 이상 : 당신은 불평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불평 이 습관이 되었어요. 지금 당장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24점 이상 : 당신은 불평꾼입니다. 너무 많은 시간을 불 평하고 있어요. 하루빨리 그 불평을 그만두 세요. √8점 이상 : 당신은 불평이라는 부정적인 길, 그리고 반대 편의 긍정적인 길 사이의 이정표에 서 있습 니다. 긍정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 노력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세요. √12점 이상 : 가끔 불평을 하긴 하지만,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계속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유지하세요. √6점 이상 : 당신은 불평의 세계와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당신이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다른 사람들 과 나눈다면 더욱 좋겠죠?
▲ 검사 결과를 보고 반성하고 부족한 점은 고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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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은 나의 힘 이 책의 모든 사진은 저자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저작권 은 저자에게 있습니다. 저자의 허락 없이 사진과 내용의 일부를 인용하거나 발췌하는 것을 금합니다. 일부 이미지(2,3 페이지)는 www.naver.com 에서 퍼왔습니다 지은이 권동현 펴낸곳 (주)조아사 주소 서울특별시 양평동 604동 1003호 전화 02)8259-9114(대표)/010)5037-9114(지은이) 등록 제 11003-9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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