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from BP_Vol.14_Kor

Letter from Banteay Prieb

어떻게 하면 장애인들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며 살 수 있을까요? 저는 언제나 사랑과 연민으로 캄보디아의 장애인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반티에이 쁘리업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하나의 아름다운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은 제게 귀중한 경험들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반티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장애가 어떤 어려움을 가져다 주는지,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하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저는 지금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크래프트피스카페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가게는 저에게 단순한 일터가 아닙니다. 큰 맥락에서 봤을 때 이 가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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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캄보디아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저도 그 것의 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도 센터에 큰 애착을 갖고 있고 있는데, 제 아버지에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수년 전 사고로 다리 한 쪽을 잃은 장애인입니다. 이 곳에서 일하기 전에는 아버지의 슬픔과 실망을 깊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가 그러지 못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아버지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족한 경험으로 일하는 것이 많이 힘에 부쳤습니다. 그러나 매번 벽에 부딪힐 때마다 반티의 신부님, 수사님, 많은 스탭들은 따뜻한 격려와 조언으로 저를 지지해 주었습니다. 감사한 그 분들과 함께 저는 지금과 같은 숍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 일과 직업이 만족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저희 스탭들은 성실히 일하며, 특별한 팀워크를 자랑합니다. 캄보디아의 장애인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저희는 하루하루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크래프트피스카페에서

소피 먼 Sophy Moeurn

(크래프트피스카페 숍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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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coming Day 지난 8월 30일, 반티의 졸업생을 학교로 초대해 학생들과 교류하는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홈커밍데이는 올해 5회째로 아웃리치팀의 주도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재학생 113명, 졸업생 72명, 스탭 및 교사 30명등 총 215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전에 학교에 모인 모든 참석자는 테이블에 삼삼오오 둘러앉아 같이 아침식사를 하는 것으로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피어리와 소니 선생님이 진행해주신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반가움을 나눈 뒤, 각 과목에 따라 총 다섯 그룹(농업/기계/조각,신발/재봉/전자)으로 나뉘어 졸업생과 재학생간 심층 토론의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졸업 후 가장 기쁜 점과 힘든 점은 무엇인지, 학교 다닐 때의 가장 걱정되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등 준비된 주제에 따라 서로 열정적으로 묻고 답했습니다. 오전의 조별 토론이 끝난 뒤 다시 한번 맛있는 식사를 하고, 각 조별 토론에서 나눴던 내용에 대해 전체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는 5 명의 우수 졸업생을 선발해 시상하고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웃리치 팀장 윷 선생님의 인사로 시작된 행사는 학교 공동 디렉터, 똡뗏 선생님의 인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졸업생은 학교의 지속적인 지원과 학교와의 연대감을 확인하고, 학생들은 앞으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인 홈커밍데이는 매년 발전된 내용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의 주인인 학생과 졸업생들이 한 곳에 모였으니, 행사 중인 학교는 언제나 즐거운 웃음소리와 뿌듯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행사를 위해 수고한 아웃리치 팀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홈커밍데이가 행복한 인사와 유익한 내용이 가득 찬 반티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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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식사시간~ ▼▼ 그 날의 칠판엔 무슨 내용이 적혔을까요? ▼▼▼ 오랜만에 재회한 기계반 선생님과 학생들

진지하게 개최사를 경청중인 학생들! ▲ 조별 모임 중인 재봉반 ▲▲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웃음꽃이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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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티에이 쁘리업 공동체에게 By. 조시파 스미스Josepha Smith

지난 호에서 이어지는 조시파 스미스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생기있게 재구성된 기계반 학생 붓다와 졸업생 속나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시죠!

학생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반티에이

쁘리업에 입학합니다. 누구는 친구를 통해 알고, 누구는 다른 단체를 통해 소개받는 등 각자의 방법을 따라 반티에이 쁘리업으로 들어오게 되죠. 인 붓다Yin Vutha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방법으로 학교에 입학했는데, 사실 그의 인생 자체가 재미있는 이야기투성입니다. 붓다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활짝 웃으며 얘기했습니다. “Hello, How are you doing?!” 하고 영어로 말이죠! 그는 언어공부가 참 재미있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영어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붓다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에 대해서는 영화촬영 중에 알게 됐어요. 물론 저는 배우는 아니에요” 그가 웃으며 덧붙였습니다. “음, 사실 이따금은 그렇기도 하죠.” 붓다는 깜뽕짬 출신으로 기계반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딱히 인생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친구랑 놀러 다니고, 음악 듣고, 열심히 하는 일이 있었죠. 지금은 졸업 후 오토바이 수리점을 열 생각이 있어요. 그 생각만 하면 설렌답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에 정말 감사해요. 매일

먹을 식료품을 나누는 것부터, 선생님들이 가르치고 보살펴주시는 것까지 조직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죠. 반티에 오기 전 사람들이 제 이름을 부를 땐 언제나 무례했어요. 어린이나 동물을 부를 때 쓰는, 비하하는 의미가 담긴 표현을 썼죠. 그렇지만 여기서의 대화하는 것을 보면 서로를 얼마나 존중해서 대하는지 알 수 있어요. 이런 감사한 하루하루는 제가 궂은 일도 맡아 하도록 하고, 또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하죠. 반티에 온 이후 삶이 변화되었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많이 바뀌었죠. 많이 많이요. 저는 이제 요리를 하구요! 저는 친구가 있고 우린 모두 행복하죠. 특히 저희끼리 있을 때면요. 저흰 저희의 장애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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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장래에 대한 계획을 말할 때면, 그 열정에 목소리가 십분 높아졌다. “저는 제 오토바이 수리점을 갖고 싶어요. 가게가 번창하도록 열심히 일할 것 이고요. 그리고 행복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요. ” 붓다는 반티에 대한 바램도 나누어주었습니다. “반티는 반티만의 고유한 일하는 방식들이 있어요. 저는 이런 방식들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강화되었으면 좋겠어요.” 붓다는 인터뷰 내내 방안을 웃음으로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이런 붓다가 앞으로 그의 가정과 일에도 기쁘게 임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확장해서 세차서비스도 하고 간단한 음료도 판매할 계획이에요.”

미래에 대한 소망 혹은 걱정은, 우리가

각각의 학생들과 나누었던 주제 중 하나입니다. 누구에겐 걱정보단 열정이, 누구에겐 열정보다 걱정이 앞서갔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반티에서 지내는 1년동안 각각의 감정을 조금씩 체험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반티 이후의 삶을 보기 위해 졸업생을 만나러 마을로 떠나는 아웃리치 팀과 동행했습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에서의 삶이 이후 실제 삶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으로 만난 반 속나Ban Sokna는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껀달 주에 위치한 잘 정돈된 그의 가게에는 수리를 기다리는 기계 몇 대가 나란히 놓여져 있었습니다. 도로변에 세워진 간판은 Jesuit Service Cambodia 의 이름과 함께, 가게의 주요 정비 기술들을 자랑스럽게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제 일의 대부분은 오토바이 수리에요, 하지만 부업으로 하는 이발소도 언제나 바쁘죠. 조만간 공간을

지금 28살인 속나는, 2년 전 반티를 졸업한 이후 이 작은 워크숍을 창업했습니다. 속나는 6살 때,지뢰 피해 사고로 다리에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는 밭일을 나갈 채비하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집 밖에 나와있었고, 그 때 지뢰가 폭발했어요. 그 사고로 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 “제가 반티에이 쁘리업을 알게 됐을 때 저는 이미 학교를 졸업하고 프놈펜에서 경비 일을 하고 있었어요. 저는 무역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공부를 이어갈 돈이 부족했죠. 당시 제가 하던 일로는 어떤 발전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반티로 입학하기 위해 집을 떠날 때도 저는 기뻤어요. 반티에 도착했을 때, 모두 따뜻하게 반겨주는 것을 보고 좋은 결정을 했구나 깨달았죠.” 속나는 반티에서의 행복했던 날들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려주었다. “12월 3일 국제 장애인의 날이었어요. 정말 유익하고 유용한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반티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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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업에서 지내면,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알게 되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반티에는 그렇지 못한 친구들도 많았어요. 저는 그 친구들의 문해공부를 도와주었는데, 그런 일들이 정말 행복했어요.”

후 제 안에 뭔가 따뜻함이 느껴져서 행복합니다. 제가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는 것도 기분이 좋고요. 아웃리치팀은 계속 저를 찾아와 조언을 해주고 북돋아 줍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엔 정말 감사할 것들 것 많아요. “

속나는 가족, 친구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제 가게를 열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었어요. 저는 반티와 가까이 살았기 때문에 졸업 전에도 주말마다 집에 와서 가게를 열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할 수 있었죠. 가족들이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졸업 후에 가게가 거의 완성된 상태로 바로 창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아웃리치 팀도 창업 당시 많은 조언과 지식을 전해주고, 간판도 지원해주었답니다. “

“반티에이 쁘리업 앞에 있는 간판에도 등을 좀 달았으면 좋겠어요. 밤에도 로고가 좀 더 분명하게 보이게요. 반티에이 쁘리업 같은 좋은 곳은 그 앞을 지나가는 누구나 알 수 있어야 하니까요!”

“반티에이 쁘리업을 떠났을 땐, 그 곳이 많이 그리웠지만 동시에 일할 생각에 마음이 들떴었어요. 저는 반티에서 배운대로 항상 제 가게를 청결하게 유지해요.” 속나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가 가게의 구석구석을 보여줄 때마다 모든 것이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는 가게 옆에 딸린 집 안도 보여주었는데, 그의 어머니, 여동생, 그리고 부인도 소개해주었다. 역시 티 하나 없이 깔끔한 집이었다. “이렇게 사는 방식은 다 반티에서 배웠어요. 공동체에서 함께 살려면 모두가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죠,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에요. 저는 그 조화와 깔끔함을 집에서도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저의 가족들도 저의 이런 방식을 잘 따라와주고요. 제가 반티에서 배운 것들이 제 집을 지내기 즐거운 곳으로 만드는데도 도움을 준답니다.” 속나는 스스로와 그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저는 한 달 전 갓 결혼했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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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어갑니다. 터질 듯 높고 푸른 하늘도 익을 대로 익어가고 사방천지 가득 노오란 가을빛이 한창입니다. 공 들여 품을 내었던 하루들의 쌓임. 그렇게 켜켜이 쌓여간 날들이 이 가을에 이르러 한층 무르익었습니다. 이젠 거두어야겠지요. 지난 노고의 시간들이 빛에 흠뻑 물들었으니 이제 한바탕 웃음으로 신나게 거두어야 하겠지요. 절로 솟는 웃음 속에서, 절로 짓는 어깨춤 속에서, 가을걷이에 신이 난 몸짓 속에서. <반티에이 쁘리읍 학생들의 가을걷이날> 글, 사진. 임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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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입생 모집 시작 내년도 입학을 위한 신입생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위해 아웃리치팀이 매일 마을로 나가 학생들을 직접 선발하고 있으며, 지금 현재 37명의 학생이 미리 입교하여 선행 문해교육을 진행 중입니다.

전교생 및 직원 소풍 2.

8월 19일 전교생이 함께 시하눅빌 바닷가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대부분의 학생에게 처음이었던 바닷가 나들이는 모두에게 학교생활 중 가장 기쁘게 기억될 순간이었습니다. 9월 24 일에는 프로덕션 직원 전체가 인근계곡으로 나들이를 떠나 그 간의 피로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소규모창업교육 3. 졸업이 한껏 앞으로 다가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셋째주부터 7주간 주 1회 소규모창업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4. 쁘츔번 휴가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11일인간 쁘츔번 휴가가 있었습니다. 쁘춤번은 돌아가신 이를 기리는 캄보디아 고유의 명절입니다.

5. 여성직원 한국연수 쁘츔번 휴가기간 동안 3명의 여직원이 한국으로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장애인복지관 및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고, 시민청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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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새 홍보영상 안내 지난 8월, 한예종 예술봉사팀의 도움으로 반티에이 쁘리업을 소개하는 짧은 홍보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Youtube에서 Introducing Banteay Prieb 검색하여 확인해 주세요! (링크: http://youtu.be/xK9VB6CGkZM)

전시 <반티에이 쁘리업, 앙코르왓을 만나다> 안내 7.

서울의 시민청과 프놈펜의 피스 카페에서는 <반티에이 쁘리업, 앙코르왓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지난 1월 봉제프로덕션이 함께한 앙코르왓 디자인 여행의 결과물로 직원들이 직접 그린 드로잉과 패턴작업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0월 3일 시민청에서는 재봉반 대표 소피아가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는 오프닝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전시는 오늘 10월 27일까지 서울시민청 공정무역카페 지구마을에서, 11월 3일까지 크래프트피스카페에서 진행됩니다.

8.

JSC환경본부 탄소상쇄프로그램 안내 지난 7월 31일 캄보디아 예수회는 회원이 탑승한 비행편에 대한 탄소상쇄프로그램 시험실행을 승인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반티의 묘목장에 심은 나무로 비행기로 배출한 탄소를 상쇄하는 것입니다. 참가자는 배출된 탄소량을 상쇄시킬만한 나무 묘목비 및 유지비를 묘목장에 기부하게 되며, 예수회원 뿐만이 아닌 몇몇 손님들 또한 이미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작은 성탄 말구유 세트

크기: 24c*15c*19c 색상: 붉은색/흰색 혼합 가격: 75$ 설명: 귀여운 캄보디아 스타일로 장식된 예수님의 말구유 조각셋트 입니다. 천사와 왕들은 크메르 복장을 하고 있으며, 마리아와 요셉은 캄보디아식으로 무릎꿇어 예수님께 경배를 올리고 있습니다. 외양간은 조립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분리하여 박스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한국국제협력단

함께 일하는 재단

Koica International Coopertaion Agency

Work Together Foundation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

Saint Ignatius’ College-Reverview

(www.koica.go.kr)

(www.hamkke.org)

One Body One Spirit Movement

(www.obos.or.kr) Joseph Yao, SJ

아름다운생명사랑

윤준영 Yoon Juneyoung

The Friends of Battambang

김윤정 Kim Yun Jung

Hong Kong Friends

Janette Goh

반티에이 쁘리업Baneay Prieb은 지뢰사고, 전쟁, 소아마비,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신체적 장애와 그로 인한 경제적 곤궁,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는 캄보디아 내 장애인들의 전인적인 자립을 위해 JSC(Jesuit Service Cambodia)에서 설립한 장애인직업훈련센터입니다.

후원계좌 안내 예금주 : (재) 한국 예수회 신한은행 : 140-006-960087 국민은행 : 011237-04-001984

프로덕션 제품 구입 안내 http://issuu.com/banteayprieb/docs/production _catalog Email. banteayprieb.production@gmail.com

for more INFORMATION www.banteayprieb.org www.craftpeacecafe.com facebook.com/banteayprieb facebook.com/craftpeacecafe www.youtube.com/user/banteayprieb Email. banteayprieb@gmail.com Phone. +855 12617721 Post Adress P.O BOX 880, Phnom Penh, Cambo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