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2nd Letter from Banteay Pri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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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집 가족 사진 ]

Letter [Interview] -반티에이 쁘리업의 새 얼굴을 소개합니다 : 롱 잔투 선생님 , 라디 선생님 from [Story] banteay -반티에이 쁘리업과 함께 한 2 5년 : 새롭게 교장으로 취임되신 붓다 선생님의 이야기 prieb -봉사자 성찰문 : 소민이의 일기 [Photo] -졸업식 풍경

[News] -반티에이 쁘리업의 다양한 소식

Vol.22 December to February 발행인 권오창 / 편집인 양소민 / 저작권 JSC, 반티에이 쁘리업


NEW FACE: Interview 올해 새롭게 반티에이 쁘리업의 가족이 된 직원 두 명을 소개합니다!

‘지적장애반’의 새 얼굴(1): 롱 잔투 없다면 이 학생들이 어딜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친구들이 언제 직업을 바꿀거냐고 묻는데 저에게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나아지는 모습을 볼 때 행복함을 느낀다는 거예요. 결국 제가 행복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1월 26일부터 일하기 시작하셨는데, 이곳에서 일하시니 어떤가요? 행복해요. 학생들의 장애 정도가 경하고 모두 성인이기 때문에 소통이 가능해서 좋아요.

자기소개 해주세요. 제 이름은 롱 잔투이고 올해 25살 입니다. 깜뽓이 고향이고 4 남매 중 첫 째 입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일하기 전에 지적장애 아동 교육 NGO에서 일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 곳에서 어떤 일을 하셨나요? 지적장애 아동 교육 기관에서 5년간 일했습니다. 5 년간 일하며 지적장애 아동을 가르치고, 교사 대상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교육 내용을 달리 하는 IEP를 준비하고, 3개월에 한 번씩 학생 가정 방문을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지적장애 교육 기관에서 일하고 계신데, 처음에 어떻게 지적장애 학생들과 함께 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지적장애 아동 교육 기관에서 일하고 있었던 고향 친구의 소개로 일하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프놈펜에 있는 대학교에서 회계를 전공하고 있었는데,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 했습니다. 지적장애 학생들과 함께하며 어떤 기분이 드나요? 처음에는 내가 어떻게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것을 업으로 삼게 되었을까하며 제 스스로에게 자문한 적이 많았어요. 하지만 지적장애학생들과 함께 하면 할 수록 만약에 이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반티에이 쁘리업 지적장애반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팔라 선생님처럼 특수교육을 공부하여 특수교육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후에 제 스스로 NGO 를 운영하고 싶어요.


‘지적장애반’의 새 얼굴(2): 라디

자기소개 해주세요. 제 이름은 라디입니다. 올해 23살 입니다. 고향은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3~4시간 거리에 위치하는 꼼뽕크몸이라는 곳입니다. 9형제 중 막내입니다.

지적장애 학생들과 함께 할 때, 학생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처음에는 학생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계속해서 설명하면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근차근히 하나씩 설명하려고 합니다. 작년에 졸업을 하셨기 때문에 작년에 학생으로써 지냈던 기억이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처음 반티에이 쁘리업을 알게 되었고, 반티에이 쁘리업에 오기 전의 삶은 어땠나요? 저와 같은 마을에 살고 있던 재봉 워크숍 직원 소피아가 소개시켜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에 오기 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지내며 집안일을 돕거나 조카들을 돌보았습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공부하셨을 때 어땠나요? 저는 반티에이 쁘리업에 놀러 온 것이 아니라 공부하기 위해 온 것이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작년에 반티에이 쁘리업 농업반에서 공부하셨는데, 하였습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지내며 예전보다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어떻게 지적장애반에 합류하게 되셨나요? 올해 지적장애반에 학생들이 많아질 예정이고, 농업 있는 조카들이 그립기도 했습니다.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적장애반 선생님인 팔라 반티에이 쁘리업은 선생님께 어떤 의미를 갖는 선생님과 소피읍 선생님께서 권유하셔서 일하게 공간인가요? 되었습니다. 제 2의 집, 제 2의 인생입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에 오기 전에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지적장애반 교사로 일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지만 지금은 야채를 기르거나 가축 예방접종 권유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하는 것 등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사실 작년에 졸업 직후 지적장애반 교사 자리를 처음 반티에이 쁘리업에 입학 했을 때는 권유받았을 때 사실 집에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남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긴 전자반에서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자반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어서 선생님께서 하지만 이곳 일을 돕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농업반으로 전공을 바꾸는 것을 권유하였습니다. 지적장애반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농업반으로 전공을 바꾼 후 가축 기르는 것에 지적장애반에서 맡고 있는 일은 어떤 것이 있나요? 흥미가 생겨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기숙사에서 지적장애반 남학생들과 함께 살며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가축을 학생들의 생활을 도와주는 것과 농업 관련 교육을 기르고 수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기숙사 한 동에 지적장애반 학생 8명이 함께 살게 되었는데 학생들이 밥 하는 것, 빨래 하는 것, 청결을 유지하는 것 등을 돕고 있습니다. 옷을 갈아입는 것 등 기본적인 것은 학생들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농업 교육은 주로 야채 기르는 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만간 토마토를 심을 예정입니다. 사실 농업 교육 보다 기숙사에서 학생들과 함께 생활 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서 처음보다는 괜찮습니다.


STORY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반티에이 쁘리업과 함께 한 25년 -새롭게 교장으로 취임한 붓다 선생님 이야기

제 이름은 붓다이고 1968년 4월 12일에 껀달 주의 한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프놈펜에서 살고 있습니다. 1984년부터 2년간 Preah Kossomak 기술 학교에서 수리 과정을 배웠고 공부를 마친 직후부터 1991 년까지 껀달 주 산업부에서 일했습니다. 1991년 7월 3일에 반티에이 쁘리업 교사로 지원한 이레로 지금까지 25년 째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2001년 말까지 용접반 교사로 일하였고, 2002 년부터 2015년 중반까지 전자반 교사로 일하였습니다. 처음 제가 용접반 교사로 일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국가가 연계한 학생들이 이곳에 왔는데, 대부분이 전쟁으로 인해 장애를 갖게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전쟁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희망을 잃어버린 채 살거나 자살을 시도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학생들 뿐 아니라 교사들도 매우 힘든 시기를 함께 견뎌내야 했습니다. 우리가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사랑과 연민이었고 나아가 학생 개개인이 스스로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고 미래를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칠 때, 저는 최대한 반복해서 가르쳤습니다. 학생들이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같은 내용을 여러 번 실습해도록 했습니다. 학생들의 교육 수준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반복학습을 통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와 같은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소속감을 느끼도록 노력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학생들 마다 교육 배경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입니다. 잘하는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받고 후에 좋은 일자리를 얻지만, 반대인 학생들도 있습니다. 저희는 모두 학생들을 위하는 교사이기 때문에 잘 안되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2015년 10월 19일, 저는 반티에이 쁘리업의 교장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직 제가 교장으로 일하기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의 교장이 되는 것이 저의 꿈은 아니었지만 반티에이 쁘리업의 발전을 위해 이 높은 위치에서 일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가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사랑과 연민이었고 나아가 학생 개개인이 스스로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고 미래를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반티에이 쁘리업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소민이의 일기 (반티에 보내는 편지)

-반티에이 쁘리업과 2년간 함께한 자원활동가 성찰문 반티에이 쁘리업을 처음 만난 것은 2011년 대학교 2학년의 끝자락에서였다. 대학 프로그램인 캄보디아 현장 체험단이라는 이름으로, 말그대로 캄보디아의 이모저모를 체험하기 위해 이곳에서 3주간 머물렀다. 그때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하기 쉽진 않지만 ‘빛’이 마음 안에 들어왔던 것 같다.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만난 장애학생들이 서로가 서로를 밀어주고 끌어주는 모습, 학생들을 바라보는 선생님들의 눈빛, 장기 자원활동은 대단하고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거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따뜻하고 열린 마음을 가진 봉사자들의 모습이 나를 뒤흔들어 놓았다. 한 번 걸리면 약도 없다는 캄보디아 열병에 제대로 걸린 채 한국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다시 와야 겠다고 결심했다. 대학 졸업 후 기회가 되어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살며 일하게 되었다. 그래도 한 번 살아봤다고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자부하고 있었던 나의 오만이 보기 좋게 깨진 일년의 시간을 보냈다. 보고서를 쓰는 것도, 한 번도 다뤄보지 않은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며 만든 뉴스레터 작업도, 공동체 생활도, 언어도, 내 안의 통제 불가능한 무수한 감정들 모두. 어느 하나 쉬운게 없었다. 사실 일 년은 너무 짧다. 일을 배우고, 언어를 배우고, 무수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일 년이라는 시간은 금방 지나가 버렸다. 그래서 일 년 더 살고 싶었고, 감사하게도 일 년 더 살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한 선택 중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잘하고 싶다라는 욕심과 긴장감을 내려놓게 되니 이곳을 있는 그대로 즐길 수 있었던 2년차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반티에이 쁘리업의 꽃은 학생이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결국엔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그들이 얼마나 가치있고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라고 집약해서 말할 수 있다. 학생들의 이름을 모두 외웠다. 김춘수 씨의 시 ‘꽃’에서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라는 구절처럼 학생들과 서로 이름을 부르며 관계를 맺기 시작하자 학생들 한명 한명이 나에게 꽃이 되어 돌아오는 경험을 했다. 학생 한명 한명의 고유한 매력, 가정형편, 앞으로의 고민 모두가 학생들만의 것이 아닌 나의 일부가 되었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웃고 울게 되었다.

반티에이 쁘리업에서 2년간 지내며 나의 빗장이 하나씩 거둬지고 좀 더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것 같다. 이 모든 시간들을 통해 나는 예전보다 좀 더 자란 것 같다.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힘든 일이 와도 내 마음의 중심에 행복함이 있기 때문에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이를 가능하게 해준, 나를 자라게 해준 캄보디아 그리고 반티에이 쁘리업. 내 20대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는 이곳이 앞으로 많이 그리울 것 같다.


2015년

졸업식 풍경 2015년 12월 22일 목요일.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졸업식에 학생들을 축하하러 온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아침 8시 30분. 반티에이 쁘리업이 위치한 껀달 주 도지사 등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졸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보내는 축하의 말이 끝난 후 졸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 날 학생들에게 정부에서 발급하는 수료증과 센터 자체에서 발급한 수료증 총 2개의 수료증이 수여되었습니다. 이 수료증은 학생들의 실력을 증명하는 지표로써 창업 시 고객들로 하여금 신뢰를 갖게 하기 때문에 매년 정성들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졸업식 수여가 끝난 후 반별로 준비한 부스에서 일년 간의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각 반별 특색이 담긴 부스를 보며 1년간의 성취를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반 별 부스를 둘러본 시간을 가진 후 졸업식의 묘미인 달리기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남녀 휠체어, 비 휠체어 부문, 이어달리기 부문에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신나는 댄스 음악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축제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직접 잡은 통돼지 구이를 곁들인 풍성한 저녁 식사 후 졸업식의 하이라이트인 댄스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저마다 멋진 옷을 차려입고 축제를 즐겼습니다. 댄스 파티 중간에 졸업식 전통인 재봉반 여학생들이 만든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학생들의 패션쇼가 이어졌습니다. 재봉반 선생님과 올해 새로 신설된 과목인 메이크업반 선생님의 도움으로 한껏 단장한 학생들의 멋진 자태에 모두들 박수를 보냈습니다. 댄스 파티는 밤 11시까지 이어졌습니다. 다음 날 새벽 5시. 아직 동이 뜨지 않은 이른 시간. 집이 먼 학생들부터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들, 봉사자들의 배웅과 새출발을 응원하는 격려의 말과 함께 학생들은 하나둘씩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길을 떠났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서로를 부둥껴 안고 울었습니다.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며 서로를 응원하였습니다. 2015년. 28기. 105명의 졸업생들. 여러분의 기도 안에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NEWS 반티에이 쁘리업의 다양한 활동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12월 12일, 피쓰카페 크리스마스 콘서트 피쓰카페에서 특별한 공연이 있었습니다. 예수회 신부, 수사, 봉사자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공연팀이 반티에이 쁘리업 프로덕션 워크숍 직원들과 JSC 직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일년 간 함께 일한 JSC 직원 소속들이 함께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피아노, 기타, 아카펠라 등 다채롭게 준비된 공연 후 다함께 캄보디아 노래를 부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연을 위해 특별히 피쓰카페에서 손수 준비한 다과를 준비하여 함께 나눠먹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1월 12일, 29기 신입생 입학

2월 14일, 지적장애반 소피읍 선생님 한국 방문

29기 신입생들이 입학하였습니다. 농업반 23명, 전자반 24명, 휴대폰 수리반 10명, 기계반 22명, 재봉반 24명, 미용(메이크업)반 7명 총 110명이 직업기술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적장애반에 5명의 학생들이 더 입학하여 2년차 학생들 8명과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123명의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장애반의 소피읍 선생님께서 한국에 가셨습니다. 일주일 간 진행된 한국 방문은 한국에 있는 지적장애 관련 기관을 탐방하고 배우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이번 탐방을 통해 선생님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와 학생들에게 좋은 것을 많이 나눠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선생님의 한국탐방기는 소식지 다음 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

Katholischekirche Lonsee

공주대학교

호주 머세이디스 고등학교

호주 산타 마리아 고등학교

호주 세인트 이그냐시오 고등학교

Kelly Ting

하비에르 캄보디아 봉사단 12기(서강대학교)

한국 예수회 수사님들

예수회 중국 관구

재캄 필리핀 공동체

권오창 신부 지인들

김학준 수사 부모님

전수빈

싱가폴 ACTS 팀 이우 학교

영국 평신도 모임 분들 Cambo Handsome, Ltd 존 메이스 신부님

반티에이 쁘리업Banteay Prieb은 지뢰사고, 전쟁, 소아마비,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신체적 장애와 그로 인한 경제적 곤궁,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는 캄보디아 내 장애인들의 전인적인 자립을 위해 JRS(Jesuit Refugee Service)에서 설립하였고, 현재 JSC(Jesuit Service Cambodia)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직업훈련센터입니다.

후원계좌 안내 -예금주 : (재) 기쁨나눔 -신한은행 : 140-009-25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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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 +855 12617721 Post Adress P.O BOX 880, Phnom Penh, Cambo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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