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611
2011.11.18.(금)
새 100달러 지폐 유통 시작 종이보다 수명 2.5배 긴 폴리머 재질 이 한의원
Clinique d'Acupuncture LEE
원장 - 이종혁
(퀘벡 침구사회/퀘벡 침구사협회 정회원) 특진 : 안면 미용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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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100달러짜리 지폐가 새로 나왔다. 중앙은행은 14일 위조방지 기능을 획 기적으로 강화한 새 화폐 제작 계획의 하 나로 100 캐나다달러 새 지폐 제작을 완 료, 이날부터 시중 유통을 개시한다고 밝 혔다.
마크 카니 연방은행 총재는 이날 오후 토론토에서 새 지폐 발매 행사를 열고 첨 단 기술로 제작된 새 100달러 지폐를 공 개했다. <6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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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1. Nov 18(Fri)
광 고
교민 소식 /캐나다 소식
여성합창단 원호병원 위문공연 몬트리올 여성합창단은 오는 11월
창립 11년을 맞아 다섯 번째 정기콘서
29일 오후 6시반에 쌩 딴 원호병원(St.
트를 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유방암 연
Ann’ s Veteran’ s Hospital)에서 위문
구기금 마련을 위한 Breast Cancer
공연을 갖는다.
Research Fund Raising Crusade
여성합창단은 원호병원에서 꾸준히
Concert로 입장료는 무료이며 이 행사
위문공연을 가져왔으며 이에 병원측으
에 기부되는 돈은 IRCM(Institute de
로부터 지난해 10년 이상 봉사하는 단
Recherches Cliniques de Montreal)의
체에 주어지는 감사장을 수여 받은 바
유방암 연구 부서 (Breat Cancer
있다.
Research Division)에 전달될 예정이
이번 원호병원 위문공연은 12번째
다.
방문으로 그 동안 병원을 방문하면서
여성합창단 측은 몬트리올 교민 모두
선물도 준비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전
를 초대하면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해 입원한 퇴역군인들에게 즐거운 연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을 선사해왔다.
전했다.
또한 여성합창단은 오는 12월 3일에
몬트리올 교회연합 부흥회 몬트리올 교회협의회 (회장 김성수
강사로 초청된 김춘근 장로는 미국
목사, 사랑장로교회)는 오는 12월 2일
USC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를
(금)-4일(일), 순복음교회(하성일 목사)
받았으며, 37세의 젊은 나이에 간경화
에서 교회연합 부흥회를 개최한다.
와 간염을 선고 받은 후 극적인 치유를
JAMA
(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의 창설자이며
경험하고 선교에 전념, JAMA를 시작 하게 되었다.
대표인 김춘근 장로를 강사로 초청하여
몬트리올 교회연합은 금번 부흥회를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혼란을 줄이기
통해 몬트리올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열
위해 5번의 모임 모두 같은 장소에서
정을 회복할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자
열기로 했으며, 2일(금)부터 4일(일)까
세한 내용은 다음 주 신문광고로 전달
지는 저녁 7시 30분에 집회가 있고, 3
될 예정이며, 문의는 회장 김성수 목사
일(토)-4일(일)은 새벽 6시에도 열릴
(514-237-1004)에게 전화하시기 바
예정이다.
란다.
2011. Nov 18(Fri) / 3
코윈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코윈 몬트리올 KOWIN Montreal은 11월 26일(토), 콩코디아 대학교 MB(John Molson School of business)building 에서 ‘ 차세대 리더십 컨퍼런스 (Leadership in Action 2011-Career Mentorship Conference’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1부에 연아 마틴 상원의 원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몬트리올 현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 동하고 있는 전문직 멘토들의 강연회 와 멘토쉽 위크샵으로 진행되며, 2부 에서 차세대들은 글로벌 리더쉽 개발 에 필요한 정보 교환 및 네트워크 기회 와 취업진로 방향 및 카운 셀링을 제공 받는다. High school 이상의 학생 및 대학 졸업자 또는 취업 희망자는 모두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전에 열리는 1부, 기조연설과 전문직 강연회는 학부모들 도 참가 수 있고 점심과 간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서와 자세한 내용은 http://www.kowinmontreal.com 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이 날 연아 마틴 의원은 KOWIN Montreal과 파트너십으로 운 영하는<국회 인턴쉽, 멘토링 프로그램 > 후보자 모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세션도 실시한다. 본인이 여성이고 한 인 최초로 정계에 진출한 선배로서 차 세대 여성 리더발굴과 양성을 목적으 로 국회 인턴장학금 프로그램을 마련 한 것이다. 선발된 인턴은 연아마틴 보좌관으 로 일하면서 전반적인 캐나다 사회상 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된다. 코윈행사의 모든 문의는 kowinm t l @ g m a i l . c o m ; Facebook.com/kowin.montreal ;http://www.kowinmontreal.com 438-885-9216으로 해주시기 바란 다. <국회 인턴쉽, 멘토링 취업 프로그 램-코윈 몬트리올 파트너쉽 모집 요 강>은 5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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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순복음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및 권사 취임예배 몬트리올 순복음 교회는 오는 11월 20일(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권사 취임예배를 개최할 예정이다. 1981년 11월 22일에 문을 연 몬트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새로 권사로 취임 하는 이정배, 홍영림 두 신도의 권사 취 임예배도 함께 진행된다.
리올 순복음 교회의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다른 교회 및 단체에서도 축하 손
일시: 2011년 11월 20일 (일)
님들이 방문한다.
장소: 몬트리올 순복음 교회 대성전
순복음 캐나다 지방회장인 이정환
3480 Decarie, Montreal
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었으며, 은혜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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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김대영 목사가 축사 및 권면을,
전화: (514)489-9191
외항선교회의 김광오 목사가 축도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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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소식 / 캐나다 소식
4 / 2011. Nov 18(Fri)
한국인, 이민국 심사관 안 거치고 美입국 가능해져 한·미 자동출입국심사 합의… 내년 1월부터 시행될 듯 이르면 내년 초부터 미국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한국 여행객은 미국 공항에서 이민국 심사관을 거치지 않고도 입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 미 양국은 13 일 하와이 아· 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 (APEC) 기간 중 열린 양측 고위급 회담 을 통해 '자동출입국 심사제도'의 내년 1월 시행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자동출입국심사제도가 시행되면 미 국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하기 위해 이 민국 심사관을 만나지 않아도 된다. 별
도로 개설된 자동출입국 심사대에 전자 여권을 대고, 지문 등 신체정보를 입력 하는 것만으로 입국이 가능해진다. 미 국에 입국할 때마다 심사를 받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지는 것이다. 이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내에서 시행 중인 자동출입국심사서 비스(SES)에 등록해야 한다. 이어 양국 정부로부터 '신분이 확인된 여행객 (trusted traveler)'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신분이 확인된 여행객'은 지문, 얼굴 사 진과 같은 신체 기록이 정부에 등록돼 있으며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으 로 믿어지는 여행객을 의미한다. 현재 국내에서 발급하는 전자여권에는 이 같 은 신체 기록이 포함돼 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전자여권에 수록된 생체정보 외에 추가적인 데이터를 수집할지, 신 상 확인 절차를 어떻게 할지 등 구체적 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내년 1월 제도 시행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준비하
자고 합의한 단계"라고 말했다. 미국은 이번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모든 회원국과 자동출입국심사제도를 시행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일단 한 국과 먼저 제도를 운용해보겠다는 의지 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도가 내 년 1월부터 시행되면 한국은 미국이 자 동출입국심사제도를 운용하는 세계 두 번째 나라가 된다. 현재 미국은 네덜란 드와 이 제도를 운용 중이다.
올해 加 정부기관 해킹 42%가 내부자 소행 올해 들어 캐나다 정부 기관에서 발 생한 해킹 사건의 42%가 내부자에 의 해 저질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통신회사 텔러스와 토론토대학은 16 일 공공 및 민간 부문의 해킹 실태를 공 동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내부자에 의 한 정부 기관 해킹 사례가 크게 늘었으 며 이는 대부분 정보를 빼내기 위한 것 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CTV가 전했다. 올 들어 내부자에 의한 정부 기관 해 킹은 지난 한 해보다 28% 늘었으며 지 난 2008년 이래 68% 증가했다고 조사 팀은 밝혔다.
정부에서 발생한 컴퓨터 관련 사건 유형으로는 바이러스와 악성소프트웨 어 침투가 46%로 가장 많았고 이어 랩 톱 컴퓨터나 이동식 기기 절도 22% 피
“인기하락 야당, 차라리 합당해야” 40%대 찬성... 야당 공식입장은 없어 임시 대표 체제로 운영 중인 캐 나다 2대 야당의 인기가 시들한 가운데, 야당 합당을 주장하는 캐 나다인도 적지 않다. 여론조사전문 해리스 디시마사 는 11일 정당 지지율을 설문한 결 과, 여당 보수당(Conservative) 지 지율이 36%로 제1야당 신민당 (NDP) 지지율 29%를 7%포인트 앞섰다고 발표했다. 자유당 (Liberal)지지율은 22%다. 9월 한 때 보수당 인기를 추월했던 신민 당의 지지율은 최근 하락세를 보 이고 있다. 반면에 자유당 지지율 은 총선 후 15%까지 추락했다가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 또 다른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야당 합당의 목소리가 작지 않다. 입소스 리드사는 14일 NDP 지지 자 중 44%, 자유당 지지자 중 41%가 두 당의 합당을 지지하고
있다는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입 소스 리드 정당 지지율 설문조사 에서도 해리스디시마 조사결과와 유사하게 보수당(37%)이 신민당 (31%)을 6%포인트 앞서고 있는 가운데 자유당 지지율은 21%로 나 타났다. 진보를 대표하는 NDP와 중도 를 대표하는 자유당의 합당은 지 난 총선에서 보수당에 다수의석을 내준 후 나왔다. 제1야당으로 뛰어 오른 NDP에서 자유당을 합당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으나, 잭 레 이튼(Layton) NDP당대표가 암으 로 사망한 후 임시당대표 체제로 운영되면서 공식 견해 표명은 없 는 상태다. 한편 자유당도 총선 패배 후 밥 레이(Rae) 임시 당대표 체제로 운 영하면서 합당 가능성에 대해 의 견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싱 20% 등으로 조사됐다. 또 올해 민간 부문에서는 금전 절취 를 노린 해킹 사건이 갈수록 늘어 특정 개인을 목표로 삼아 자료를 훔친 사건 이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한 것으로 드 러났다. 돈을 노린 해킹은 2008년 금융위기 발발 이후 더욱 지능화돼 탐지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조사팀은 말했다. 텔러스의 보안담당 고위 관계자는 " 지난 4년 동안 해킹 실태를 연구한 결 과 특정 개인을 표적으로 해 금전 절취 를 노리는 해킹이 놀라운 속도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올 들어 민간 회사에서 발생한 컴퓨 터 보안관련 사건은 회사당 평균 18건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건보다 많았 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부문의 보안 사건은 지난해 기 관당 평균 22건에서 올해 17건으로 줄 었으나 내부자 관련 사건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조사팀은 말했다.
1면에 이어서 캐나다관광청은 지난 2004년 캐나다 관 광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 캐나다, 끝없는 발견(Canada. Keep Exploring)’ 이라는 슬 로건을 제정한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 써왔다. 그 결과 2006년 국가 브랜드 12위 에서 2007년에 6위, 2008과 2009년에는 각각 2위, 그리고 2010년과 올해는 1위에 선정돼 가장 영향력 있고 활력 있는 국가 브 랜드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국가브랜드 지수는 단순히 관광산 업에서의 성과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산 업, 경제, 정치 등 국가의 다양한 분야와도 밀접한 영향을 갖고 있어 이번 조사 결과는 더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한 캐나다관광청 변동현 지사장은 “세 계적인 경기 침체와 관광산업이 국가간 치 열한 경쟁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가 연속 2년으로 제 1의 국가브랜드로 선정 된 것은 관광업계 내 강력한 캐나다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주한 캐나다관 광청은 국내에서도 캐나다를 최고의 여행지 로서 널리 알리고자 보다 적극적이고 전략
적인 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캐나다관광청은 SNS에 친숙한 국 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 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캐나 다관광청의 공식 페이스북은 오픈한 지 3개 월 만에 팬 수가 4000명을 돌파하는 등 대 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알버타 주, 온타리오 주, 캐나 다 북부의 오로라, 에어캐나다를 통한 겨울 여행지를 집중 조망하는 ‘ 윈터 캠페인’ 을 지면광고와 온라인 및 지하철 스크린 도어 광 고 등을 통해 올 12월까지 진행한다. 한편, 국가브랜드 지수는 국가 지명도, 친근도, 선호도, 외국인 방문 정도 등의 기 준으로 국가브랜드의 가치를 포괄적으로 점 수화한 것으로, 지난 2005년부터 퓨처브랜 드 사가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지난 해 13개국 3400명의 레저 및 상용 여 행객들을 대상으로 약 110여개 국가에 대 한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조사 및 집계를 거 쳐 얻어졌다.
Is there anything too hard for the Lord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Genesis 18:14) Disciples Christian Fellowship of Montreal (DCFM) 몬트리얼 제자교회는 영어-한국어 목회를 통해 "캐나다-퀘백한국" 의 다중문화 속에 살아가는 한국인들을 돕고 나아가 아시아 인들을 선교하기 위한 교회입니다. *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영어-한국어로 동시에 드리는 예배(주일 11시) *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돕는 영어/한국어/불어로 하는 성경공부 * 몬트리얼의 아시아인들 특히 캠퍼스의 아시안 학생들에게 복음전파
5964 Notre Dame de Grace (crossing road: Rue Royal), Mtl www.dcfm.ca; 514-884-1417; dany4jc@gmail.com *DCFM 은 미국남침례교단 캐나다 지부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캐나다 소식 / 편집자 칼럼
<국회 인턴쉽, 멘토링 취업 프로그램코윈 몬트리올 파트너쉽 모집 요강> 인턴 기간: 2012년 2월 1일-5월 31일 인턴근무처: 오타와 Yonah Martin 상원의원 사무실 지원자격: 몬트리올 거주 차세대 코윈 정회원 지원서류: 인턴 신청서(코윈몬트리올 웹사이트 http://www.kowinmontreal.com에서 다운 받아 작성할 것) **신청서 작성 후 코윈 이메일 Kowintl@gmail.com 으로 2011년 12월 22일(목) 오후 5시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10개 분야 멘토 리스트> 기조연설자: Honorable Yonah Martin 언론계 : Natalie Chung(캐나다불어 국영방송국 RDI TV앵커) 교육계: Dr.Jisun Yu(Concordia 대학교수) Dr. Yeona Jang(현 Mcgill 대학교수, 전 삼성이사) Dr. Kunsoo Han(McGill 대학교수) 엔지니어링: Dr.Jae0Ho Jong (FPinnovations resercher pulp & paper research Institute of Canada 연구원) 법조계: Young Gin Jean Yoon(Human rights Tribunal Assessor) Jay Choi(Fasken Martineau Associate 변호사) Hosung Kim 변호사 의학계: Dr. George J. Hwang(Dentist) Dr. Hui Young Eu(Dentist & Pathologist) Taekkyu Kim(Physiotherapist) 비지니스 및 재정 금융계: Jinne Kang( Best Western Hotel GM Manager) Gene Kim(Senior Investment Advisor, Manulife Securities Incorporated) Patrick K.H.Lee(Investment Banking Analyst, Merrill Lynch Canada Inc.) Daniel Lee(Accountant, PSB Boisjoli Accounting Inc.) 음악,미술, 패션계 Dr. Woony Song(Piano Concertist) Dr. Jinny Yu(Artist-installations & Professor, U. Ottawa) SoonTae Nam(Fasion technical designer, Amarella Men’s Dept.Supervisor) 한국정부: 대한민국 몬트리올 총영사관 참사 및 국제민간항공기구 배종인 박사 캐나다 정부: Shinae Yi(Advisor, Ministry of human resources and skildevelopment) David Yoon(Border Officer,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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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Nov 18(Fri) / 5
Politically Correct 내가 미국에 처음 가 본 20년 전만 해도 흑인을 가리킬 때는 ‘ black’ 이란 표현이 보편적이었다. Negro는 비하 하는 표현이니 삼가야 한다는 당부를 들은 것도 그 때였다. 오늘 날에는 좀 길어도 ‘ African-American’ , 캐나다 는 ‘ African-Canadian’ 이라고 불러 야 욕을 먹지 않는다. 양성평등의 논리 로 Policeman은 Police officer로, 살 림하는 여성을 부르던 Housewife는 Homemaker로, Fireman은 Firefighter로 불리게 되었다. 종교 논 쟁을 피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는 연 말에 ‘ Merry Christmas’ 라는 말 대신 ‘ Happy Holidays’ 라는 인사로 대신 하게 된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이 같 은 표현을 ‘ Politically Correct’ 하다 고 말한다. 직역하면 ‘ 정치적으로 올 바른’ 이라는 뜻으로 ‘ Politically Correctness’ 라는 명사로도 널리 쓰인다. 줄여서 PC라고도 부르는 이 ‘ 정치 적 적합성’ 은 소수민족, 장애인, 여성 등의 사회적 소수자를 알게 모르게 차 별하는 용어를 가치중립적이고 비차 별적인 단어로 바꾸는 사회운동이라 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하필 ‘ 정치 적으로’ 올바른 표현일까? 그만큼 정 치나 외교에서 단어의 선택이나 표현 의 방법이 중요하다는 뜻은 아닐까? 그런데 요즘 한국 뉴스를 읽다 보면 한국에도 ‘ Politically Correct’ 적인 표현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생 각이 절실하다. 잇단 막말로 뉴스를 만 들어내고 있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가 그 중 하나다. ‘ 꼴 같쟎은 게 대들 어 패버리고싶다’ 느니, ‘ 이대 계집애’ 니, 심지어 여기자에게 ‘ 맞고싶냐’ 까 지.. 안 그래도 어록을 만들어도 될 만 큼 막말 퍼레이드를 이어가던 차에 이 번엔 ‘ 아구창’ 이라는 표현까지나왔다. FTA 통과 문제를 놓고 기자와 내기를 했다면서 FTA가 통과되면 기자 ‘ 아구 창을 날리겠다’ 고 한 것. 정치인들 잇단 말실수야 심심하면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일이니 새로울 것도 없다.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줘야 한다’ 며 성희롱 문제를 일으키고 관련된 소송 에서 패소해 국회의원직을 잃을 위기 에 놓여있는 강용석 의원도 막말의 수 위를 놓고 보면 막상막하의 경지에 올 랐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발언의 심각성 을 본인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홍준표 대표는 이번 ‘ 아구 창’ 표현이 물의를 빚자 ‘ 기자와의 농 담도 흠집이 되는 세상’ 이라고 트위터 를 통해 한탄했다고 한다. 계속되는 막 말은 무심코 내뱉은 거라 쳐도 자신의 발언의 무게를 전혀 느끼지 않는 그의 태도는 놀랍기까지 했다. ‘ 정치인’ 이 ‘ 기자’ 에게 한 발언이 뉴스가 아니면 누가 한 말이 뉴스거리가 된다는 말인 가? 더구나 여당 대표가 현재 국내 최 대 현안인 FTA 문제에 관해 한 발언 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정치와 외교를 맡겨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비극 같은 희극이다.
6 / 2011. Nov 18(Fri)
캐나다 소식 / 변은숙의 함께 읽고 싶은 시
추행에 흔들리는 연방경찰 위상.. 대변인 활동했던 경사, 성희롱 당했다 폭로 BC주에서 발생한 유명 사건수사와 관련 해 캐나다 연방경찰(RCMP) 대변인 역할을 했던 캐서린 갤리포드(Galliford) 경사가 자 신이 경험한 경찰 내 성희롱 문제를 최근 공 개해, 경찰의 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 지고 있다. 갤리포드 경사는 연쇄살인마 로버트 픽 튼(Pickton) 사건과 에어인디아 폭파사건과 관련해 경찰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갤리포 드 경사는 경찰 내 성희롱 문제를 지난 7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와 인터뷰를 통해 폭 로했다. 갤리포드 경사는 1991년 연방경찰학교 졸업 후부터 지속적으로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며 115페이지에 걸친 진술서에 구체 적인 사례를 밝혔다. 갤리포드 경사는 상사 가 알몸으로 자신을 부르거나, 무릎에 앉히 려 하거나, 동행 출장 중 성관계를 요구했다 고 밝혔다. 또 자신을 ‘ 베이비(baby)’ 라고 불렀던 일도 성희롱 사례로 제시했다. BC주에서 4년간 복무 후 갤리포드 경사 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광장공포증 진단 을 받고 쉬고 있다. 갤리포드 경사는 성희롱
을 당할 때마다 수치심 때문에 술을 마셨고, 알코올 의존증 진단도 받았다고. 경찰 내부 의 문제를 공개한 배경에 대해 갤리포드 경 사는 내부에서 정화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 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갤리포드 경사의 폭로는 캐나다 의회에 서 다뤄지게 됐다. 밥 레이(Rae) 자유당 (Liberal) 임시대표는 14일 연방하원 대정 부 질문에서 경찰의 조직적인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피터 맥케이(MacKay) 국방장관은 빅 테 이브즈(Toews) 공공안전부를 대리해서 새 로 임명될 경찰총장이 관련 문제를 처리할 예정이며, 성추행에 대한 정부의 원칙은 어 떤 조직에서 발생했던지 무관용(zero tolerance) 대응이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또 다른 경관이 직장 내 괴롭 힘 문제를 폭로했다. 제리 호이랜드 (Hoyland) 경사는 자신이 26건에 달하는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으나, 자신을 괴롭혔 던 이들은 승진했다고 CBC뉴스 인터뷰에 서 주장했다. 총원 2만6000명에 달하는 RCMP를 이 끌 새 캐나다 연방경찰 총장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임자 모두 사실상 불명예 퇴진했기 때문이다. 윌리엄 엘리엇(Elliott) 전 총장은 권한남용에 대한 비판을 다수 받 았고, 엘리엇 전 총장 전임자인 길리아노 자 카델리(Zaccardelli) 전 총장은 2007년 가족 에 대한 특혜제공 및 연금기록 조작 혐의를 받고 사퇴했다. 엘리엇 전 총장은 올해 2월 여름에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연방경찰 조직의 정화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여우비
류기봉
채마밭에 알타리무꽃이 진다 아버지의 손등으로 떨어지는 가을 햇살 내가 여주 은모래 강가에서 만나 눈시울 젖던 어둠 속을 뛰쳐나온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자 내 목숨이 흔들린다 밭두렁에 고꾸라진 땀에 젖는 농부의 어깨 위에서 출렁이는 나비 저 슬픔의 저무는 해 한강을 건너갔던 취기의 여우비 갸날픈 내 어깨를 허물고 있다 내가 여름 내내 놓쳐버린 하이얀 바람 조간의 머릿기사 ‘재정경제원 장관 농업투자예산 대폭 삭감’ 또 내 목숨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1면에 이어서 새 지폐는 종이 대신 플라스틱 재질인 폴 리머를 사용해 기존 화폐보다 수명이 2.5배 에 달할 만큼 질기고 사용 연한 만료 이후 폐기되더라도 재활용할 수 있다고 캐나다은 행은 밝혔다. 캐나다은행은 100달러짜리에 이어 내 년 3월 50달러짜리 폴리머 화폐를 공급하며 오는 2013년까지 10달러, 5달러짜리 등 모 든 지폐를 차례로 바꿀 예정이다. 카니 총재는 새 지폐를 공개하면서 "이 같은 화폐는 전 세계 어디에도 아직 없다"고 말했다. 새 100달러 지폐에는 2개 지점에 '투명 창'이 삽입돼 위조방지와 진위 검증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화폐 오른편의 상ㆍ하단에 걸쳐 만든 투 명창에는 홀로그램 사진을 넣었고 캐나다를 상징하는 단풍잎 부분에도 작은 투명창이 삽입됐다. 또 투명 문자와 금속제 초상화가 장식돼 있으며 부조 인쇄된 잉크로 숨겨진 숫자를 넣어 위폐 제작 가능성을 막았다. 캐나다에서는 지난 2001~2004년 지폐 100만장 당 470장의 위폐가 유통되는 실정 이었으나 이후 화폐 당국이 위폐 방지 대책 에 애쓴 끝에 최근에는 100만장 당 35장 수 준으로 줄인 상태다. 새 100달러에는 1900년대 초 총리를 지 낸 로버트 보든의 초상이 들어가 있다.
오늘날 전세계 식품공급의 70프로에 해당하는 각종 농작 물 종자 특허는 천 여건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무심 코 씨앗을 심어 재배한 농작물이 거대한 회사에 속한 종 자라면 로얄티를 지불하지 않았다고해서 손해배상을 해 줘야하는 거다. 농작물 종자특허는 약 20년 안팍에서 일 어난 일이다. 식량이 무기가 되는 날을 두려워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월가의 시위를 보면서, 마이클 무어의 ‘Love story of capitalism’영화에서 자본이 천부인권 을 짖밟는 21세기 만행이 기막히다. 언제부터 땅과 식량 이 몇 몇 사람의 소유였던가? 한미 FTA의 소식에 또한 시인의 근심이 더욱 무거운 때다.
골프 / 한국 소식 임승덕의 골프칼럼 얼마전에 친구가 보내준 메일에 “맷 돌”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한국민족고 유의 식생활기구로서 큰 범위를 차지하 는 것들 중에 맷돌은 곡물을 으깨고 갈 을 때 사용하는 기구이지만 요즘은 믹 서기의 발달로 맷돌, 절구, 연자방아 등 은 민속촌이나 박물관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과거 속의 생활기구들이 됐다. 그 중에 맷돌을 사용하신 분은 알겠지만 맷돌은 아랫돌과 윗돌이 서로 맞물려서 윗돌의 손잡이를 돌려서 곡물을 가는 기구인데 그 윗돌의 손잡이의 명칭이 기똥차게도 “어처구니”라고 한다. 만약 에 맷돌을 돌리려고 할 때 손잡이가 없 다면 정말 황당할텐데 그래서 어떤 일 이나 행동 중에서 어이 없고 기가 막히 든가 한심할 때 “어처구니가 없다” 라 는 말을 하게 됐다고 한다. 나는 그 어처구니라는 말이 가끔씩 생각날 때가 있는데 세월이 가면 그럴 수 밖에 없는 데도 요즘은 사진이나 거 울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왜냐하면 나의 모습이 얼마 전까진 그나마 봐줄 수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거울에
2011. Nov 18(Fri) / 7
“어처구니가 없어서”라는 말이란 비추어진 나의 모습이 꼭 타인같이 낯 설게만 느껴진다. 사진과 거울의 차이점 은 사진은 과거이지만 거울은 현재시점 이다.별로 중요치 않을지 모르지만 과거 시제 속의 나와 현재시제 속의 다른 나 를 겉모습으로나마 발견하며 판단을 내릴 수 있는데 이럴 때 보이지 않는 내면 속의 나는 과연 어떤가 하고 뇌까 려보기도한다. 마음속이야 어떻게 변했든지 간에 하 루가 멀다 하고 즐기는 골프는 어떨까?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골프폼에 대하여 연구해봄직도 한데 사실 골프스윙 하는 모습은 누구든지 나 자신은 볼수가없다. 필자는 지금도 스윙폼이나 자세가 별로 지만 옛날 비기너시절에 착각과 자만에 빠져 “까짓것 골프를”하며 껍죽댈 때 나의 스윙폼을 동영상으로 찍은후 TV 로 연결하여 본 후에는 정말 ”어처구 니”가 없는 골프스윙자세에 골프채를 보도블럭에 비스듬히 세워놓고 발로 뿌 러뜨린 적도 있을 정도로 실망을 많이 했었다. 그후 심기일전한 것이 고작 오 늘의 수준 정도로 겨우 현상유지하며
골프를 치고 있는데 극소수(?)의 사람들 은 자신의 스윙이 보통수준을넘어 상 급폼이라고 착각하거나 자기만족에 빠 져서 천태만상의 스윙폼을 만들고 골프 를 치지만 각자의 개성이 있듯이 그럭 저럭하다가 세상끝이 다할때까지 재미 있고 즐겁게 사는것이 좋은 골퍼의 마 음자세이다. 얼굴모습이 제각기 다르듯 이……... 며칠전 집안구석에 뒹굴던 녹음기가 있기에 평상시 보통 하는 말을 녹음을 한 후 틀어보니 기계가 잘못된 건지 녹 음기에서 나는 소리는 내가듣기에는 전혀 내목소리가아닌데 다른사람들은 분명 내목소리라니 내참 “어처구니”가 없었다.. 지가 제 목소리도모르며 살고 있으니말이다. 발음도 빠르고, 틀리고, 톤도그렇고, 하여튼 내가 나를 모른 것 이 어디 그뿐이겠는가? 따진다면 조목 조목 너무도 많지만 여기서 논하기는 어렵고 하여튼 많은 사람들도 “나는 누 구인가?” 이 물음에 정확히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너는 누구 냐?” 너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
디쯤 와있는가? 꼭 철학적인 심오한 것 이 아니라도 가끔씩 한번쯤은 삶을 지 내는 중에 자신에게 질문을 해본다면 1%라도 운 좋은 해답이 있을 법도한데 말이다. 어떻튼 산다는것이 다 그런저렁하며 쉽게 마음먹고 살아야 된다기에 오늘도 순간순간을 임기응변처럼 지내고는있 다. 골프에 대한 말들이 아니기에 그만 각설하고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들에게 나 말하고 싶은 것은(이민사회 역시) “내가 지금 갈망하는 그자리(?)는 정말 로 내가 앉아도 될까?”하는 자아를 찾 는 그런자세가 필요한것같다. 그 사람의 능력, 실력, 자질 등을 타인들이 인정하 는 그런 사람이어야 하는데……. . 어떤 결과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내참 “어처 구니”가 없네라고 한다든가 또는 “망 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뛰네” 라는 소 리가 무슨 소리인지 궁금도 하지만 그 래도 요즘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가 명언임이 더욱더 실감나는데 회색빛 구름 잔뜩 낀 늦가을의 날씨탓 인가?.......
비정규직 600만 명 '반쪽짜리 사회' 고용의 질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2002년 400만 명, 2004년 500만 명을
비정규직 근로자 600만 명 시대가 됐
돌파한데 이어 이제 600만 명에 근접하
다.
게 됐다.
'고용의 모범'을 보여야 할 부산시 공
최근에는 정년퇴직으로 내몰린 50대
무원 채용도 예외가 아니다. '부산지역
이상의 장년층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비정규직 정책연대'가 지난 7월부터 두
택시운전 등 운수업이나 영세 자영업에
달간 부산시 본청을 비롯해 16개 구·
뛰어들고 있지만 정부는 통계상의 취업
군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설
자 수 증가에만 몰두하는 모습이다.
문조사한 결과 전체 공무원 1만 3천786
전문가들은 취업자 증가의 대부분이
명 중 19.77%인 2천276명이 비정규직
서비스업 가운데서도 부가가치가 낮은
인 것으로 드러났다. 민원인들이 보면
도소매, 운수업, 월 36시간 미만 근로자
똑같은 공무원들이지만 이들은 전임계
등에서 나타나고 있어 고용의 질이 매
약직· 기간제· 시간제 근로자 등의 이
우 낮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름으로 일하고 있는 일종의 '마이너리거
LG경제연구원은 "비정규직이나 영
'들이다.시의회나 부산시 직속기관, 사
세창업자 등은 고용지표를 올리는 데는 도움이 되나 수입이 워낙 낮다"면서 "자
업소에서 근무하는 인원까지 포함하면 6천 명을 훌쩍 넘긴다.
지난달 말 통계청은 지난 1년간 우리
느끼는 체감 고용은 뒷걸음질 치고 있다.
영업자들은 근로자에 비해 부채 비율이
임금 수준도 '하늘과 땅' 차이인 것으
나라 전체 근로자가 46만 명 증가했다
지난 1년간 늘어난 일자리 46만 개를
높아 갑작스러운 경기 침체가 발생하는
로 드러났다. 정책연대가 정보공개청구
고 발표했다. 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다
자세히 살펴보면 66.9%인 31만 개는
경우 구조조정 압력에 직면할 수밖에
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보면 기간제 계
는 말을 하고 싶었겠지만 속을 들여다
비정규직이다. 특히 부산의 경우 지난 1
없다"고 우려했다. 국회 입법조사처도 9
약직 근로자의 월 평균 인건비가 160만
보면 다른 얘기가 된다. 전체 근로자 중
년간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의 비중이
일 발표한 정책자료집을 통해 "비정규
원 수준으로 정규직 공무원(491만 원)
비정규직 근로자가 599만 5천 명인 사
2.5%포인트나 늘어나 전국 평균(0.9%)
직 근로자 증가에 따라 정부도 고용의
의 30%를 약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도 동시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2002
의 배 이상 증가했다.
질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특히 비정규직 공무원의 97.3%는 상여
년 4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9년 만에
'노동시장 유연화'가 강조되면서 전
금이 없다고 응답했으며 성과급 역시
200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통계수치상
국의 비정규직 규모는 지난 10년간 지
94.3%가 못 받고 있다고 답했다.
으로는 고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피부로
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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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8 / 2011. Nov 18(Fri)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211) 프랑스(France) #101 - 영국의 노르망 왕들(Norman Kings) #18
- 리차드 더 라이언하트(Richard the Lionheart) #7 1192년 가을에 성지(Holy Land)를 출발하여 다시 유럽으로 리차드 왕 (King Richard)은 돌아오던 중 크리스 마스를 며칠 앞두고 비엔나(Vienna)에 서 레오폴드 공작(Duke Leopold)에게 붙잡혔다. 일전에 성지에서 또 아크레 (Acre)를 점령할 당시에 레오폴드 공작 (Duke Leopold)은 리차드 왕(King Richard)에게 공적으로 망신당한 적이 있는 사람이다. 레오폴드 공작(Duke Leopold)은 약 3개월간 잠시 리차드 왕(King Richard)을 비엔나(Vienna) 근교의 뒤른스타인(Durnstein) 성에 감 금하였다가 신성 로마 제국(Holy Roman Empire)의 헨리 6세(Henry VI) 황제에게 인계했다. 신성 로마 제 국에서의 리차드 왕(King Richard)의 감옥살이는 별로 심한 것은 아니었지 만 자유로이 나다닐 수 있는 몸이 아니 라 많은 좌절감을 리차드 왕(King Richard)은 느낄 수밖에 없었다. 만 일 년간을 옥살이를 한 뒤 1194 년 초에 어머니 엘레너(Eleanor)의 헌
.
신적인 도움으로 자유의 몸이 된 리차 드 왕(King Richard)은 잠시 런던 (London)으로 왔다가 같은 해 오월에 영국을 떠났으며 그 후 리차드 왕(King Richard)은 1199년에 서거할 때까지 그의 발을 다시 영국 영토에 디디지 않 았다. 리차드 왕(King Richard)이 삼차 십자군 전쟁 참여로 말미암아 또 그 결 과로 인하여 신성 로마 제국에 감금당 하여 있을 동안 그의 부재중에 잃어버 린 많은 프랑스 내의 영토를 되찾기 위 하여 리차드 왕(King Richard)은 나머 지 여생을 아키텐(Aquitaine) 지역에서 보내었다. 의심할 나위 없이 리차드 왕(King Richard)은 감탄하며 많은 찬사를 보 내주어야 할 대단한 인물이긴 하지만 때로는 잘못을 저지른 적도 허다한 왕 이다. 리차드 왕(King Richard)은 그의 군대를 잘 이끄는 능란한 군 지도자이 었으며 정치적인 면에서는 눈치가 빠 르고 빈틈없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리 차드 왕(King Richard)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또 놀랍게 어리석은 사람이라 많은 이들의 공통적인 견해에도 전혀 굽히지를 않는 그러한 고집불통의 인 물이었다. 그 뿐만 아니 라 그 자신의 안전을 위 하여 또 그것에 대하여서 는 무척 무관심한 사람이 었다. 예를 들어 리차드 왕 (King Richard)을 사망하 도록 한 활의 상처는 전 혀 일어날 수가 없는 일 이었고 또 그러한 것이 전혀 발생하여서는 안 되 는 무모한 짓에서 나온 활의 부상이었다. 같은
예로 그보다 십여 년 전에 그의 부친과 형제들이 다툴 적에 리차드 왕(King Richard)은 전혀 몸에 무장을 하지 않 은 채 지내다가 부친의 심복 기사 윌리 암 마샬(William Marshal)에게 붙들려 애걸하여 간신히 목숨을 건진 적도 있다. 리차드 왕(King Richard)은 본인 자 신을 낮출 줄 아는 대단한 겸손을 보였 는가 하면 그 반면 때로는 무척 거만함 을 내보이기도 하였던 왕이다. 리차드 왕(King Richard)은 그의 친 가족은 무 척 사랑하였지만 그의 원수들에게는 가차 없는 냉혹한 표정을 내보인 인물 이다. 삼차 십자군 전쟁을 도발시킨 리 차드 왕(King Richard)에게는 가장 값 진 정적이던 살라딘(Sladin)으로부터는 많은 숭배를 받았으며 또한 그를 일년 이라는 장기간 동안 구속하여 둔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헨리 6세로부터도 무한한 존경을 받았던 인물이다. 하지 만 리차드 왕(King Richard)은 가장 가 까운 많은 그의 친구들로부터는 특히 프랑스의 왕이며 그의 이 복 동생인 필립 2세 (Philip II) 아니면 필립 아우구스투스(Philip Augustus)로부터는 많은 미움을 산 왕이다. 십자군 원정 당시 사 이프러스(Cyprus)의 리 마솔(Limassol)에서 결 혼식을 올린 여왕 베렝가 리아(Queen Berengaria) 에 대한 리차드 왕(King Richard)의 태도는 무척 무관심한 태 만함을 보였다. 그것은 리차드 왕(King Richard)이 십자군 전쟁으로 인한 그 의 부재중 잃어버린 프랑스 내의 많은 영토를 되찾기 위하여 수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기에 여왕 베렝가리아 (Queen Berengaria)에 대한 태도는 무 관심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로마의 교황 첼레스틴 3세(Celestine III)는 리 차드 왕(King Richard)으로 하여금 좀 더 여왕 베렝가리아(Queen Berengaria)에게 성실함을 보이도록 종용을 하였고 그 후로 리차드 왕(King Richard)은 주말이면 늘 상 여왕 베렝 가리아(Queen Berengaria)와 함께 성 당을 다녔다고 한다. 베렝가리아 여왕 (Queen Berngaria)은 리차드 왕(King Richard)이 무모하게 살해를 당하였을 적에 크게 마음을 상실하였다. 1199년 4월에 아키텐(Aquitaine)의 동편 지역 리무젱(Limousin)의 샤뤼
성(Chateau Chalus)에서 성을 정복한 후 성의 방어 능력을 점검하며 다녔다. 그곳에서 철 옷(Chain-mail)을 입지 않고 다니다가 날아온 화살에 맞아 리 차드 왕(King Richard)은 부상을 입었 으며 며칠 후 77세인 어머니 엘레너 (Eleanor)를 옆에 두고 리차드 왕(King Richard)은 화살의 부상으로 인한 상 처의 후유증으로 별세하였다. 리차드 왕(King Richard)의 시신에서 몸은 아 버지 헨리 2세(Henry II)가 안치된 퐁 테브로(Fontevraud) 수녀원 내의 성당 에 부친과 함께 안치되었으며 후에 어 머니 엘레너(Eleanor)의 시신도 이곳 에 함께 매장(Interred)되었다. 리차드 왕(King Richard)의 심장은 별도로 노 르망디의 수도 루앙 커티드랄(Rouen Cathedral) 안에 안치되어 있다. 영국 왕의 계승은 리차드 왕(King Richard)의 동생 존(John)이 이어 받았 다. 하지만 프랑스 내의 귀족들은 킹 존(King John) 보다는 브리태니
(Brittany)의 공작 아터(Duke Arthur) 를 더 떠받들었고 실질적인 왕위의 서 열로 보아도 킹 존(King John) 보다는 공작 아터(Duke Arthur)가 더 위였다. 그것은 아터 공작(Duke Arthur)은 파 리에서 기사들의 시합(Joust) 도중 사 고로 일찍 서거한 킹 잔(King John)의 형이며 리차드 왕(King Richard)의 동 생인 브리태니의 공작(Duke of Brittany) 제프리(Geoffrey)의 아들이 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킹 존(King John)은 브리태니(Brittan) 지역과 노 르망디(Normandy) 지역을 많이 잃어 버리게 되었으며 그의 부친 헨리 2세 (Henry II)가 이룩하고 형 리차드 왕 (King Richard)이 계승시켜온 앙저벵 제국(Angevin Empire)의 많은 영토가 사라지게 되었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212편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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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오의 한방/이영민의 요리 김광오의 한방 컬럼 매년 가을 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토너 가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한다. 마라톤처럼 격렬 한 운동 중에는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 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건강한 사람 도 돌연사 할 가능성이 있다. 요즘처럼 조석으로 쌀쌀한 시기에는 말초혈관이 수축해 운동 중 심장마비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여름보다 2배의 시 간을 들여 사전에 충분히 몸을 풀어야 돌연사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운동 중 돌연사의 위험에 대해 비교적 안일한 인식을 가지고 있 다.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1.9%가 돌연사에 대해 ‘ 별로 걱정하지 않거나 체력적으로 괜 찮다’ 고 응답했다. 운동량에 대한 적절 한 처방을 받으면서 마라톤을 즐긴다는 대답은 23%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지나친 자신감과 경쟁심으로 인한 과욕을 버리는 게 중 요하다고 충고한다. 음주나 스트레스,
2011. Nov 18(Fri) /9
408 – 가을철 복병 돌연사 수면부족 등 정상적인 신체상태가 아닌 경우에는 가급적 격렬한 운동은 자제토 록 한다. 운동 도중 갑자기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별것 아닌 것으 로 여기고 넘어가선 안 된다. 이상징후 가 생기면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야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보통 45 – 75세 사이의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돌연사의 주요원인은 심 장질환으로, 관상동맥 질병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이는 혈관이 막혀서 생기 는 심근경색증과 혈관이 좁아져서 생기 는 협심증으로 나눌 수 있다. 또 스트레 스로 인해 자율신경계 중 특히 교감신 경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맥박을 빠르 게 하고 혈압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 려져 있으며 뇌혈관질병도 하나의 원인 이 된다.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은 부위만 다 를 뿐 혈관질환이라는 한 뿌리에서 발 생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고지혈증이 생
기고 이는 곧 심근경색증과 동맥경화증 으로 이어져 심장질환을 일으키고 뇌출 혈이나 뇌경색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 용한다. 특히 심혈관 질환은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한데 비만과 운동부족, 흡연이 가 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50대 이후에 는 정기적으로 자신의 혈압수치와 콜레 스테롤 수치를 체크해야 한다. 또 정상 체중이라도 복부비만의 경우 대사증후 군의 위험이 크므로 꾸준히 몸을 관리
이영민의 요리교실 -- 디저트(Dessert) #63 --
해야 한다. 돌연사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 강검진 등을 통해 질병을 미리 찾아 치 료받고 스트레스 원인을 줄이도록 해야 한다. 가슴부위의 갑작스런 압박감, 통 증, 충만감이 느껴지는 경우, 또 통증이 어깨, 목, 팔로 퍼지는 경우, 머리의 공 허한 느낌, 식은땀, 혹은 호흡곤란을 동 반하는 답답한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한다.
열두 띠 동물 까꿍 놀이
사과 케이크(Apple Cake) - 6 인분 3개 2 Tbsp(수프 숟갈) 2 Tbsp(수프 숟갈) 1 tsp(차 숟갈) 1/4 컵 1/4 tsp(차 숟갈) 1컵 1/2 컵 1/2 컵 1 tsp(차 숟갈) 1/2 tsp(차 숟갈) 1/2 컵 3개 1 tsp(차 숟갈)
사과 물 갈색 설탕 계피 가루 사과 브랜디 (Calvados) 소금 밀가루 오우트(Oat)가루 설탕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다 버터 또는 마가린 계란 바닐라
1/2 컵
피칸(Pecan)
사과는 깨끗이 씻어서 씨를 제거하고 껍질째 퀴진아트(Cuisine-art)로 물, 갈색 설탕, 계피 가루, 사과 브랜디 그리고 소 금을 넣고 함께 간다. 섞는 그릇에 밀가루 오우트 가루, 설탕,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다, 버터 또는 마가린 녹인 것, 계란, 바 닐라 그리고 사과 소스를 넣고 함께 잘 버 무려 케이크 반죽을 만든다. 케이크 반죽 에 피칸을 넣고 다시 버무려서 굽는 그릇 에 담아 350도(또는 325도) 오븐으로 40 분간 굽는다. 사과 케이크는 식혀서 아이 싱(Icing) 또는 장식을 하여 서브한다. 앞발로 눈을 가린 강아지가 나오 고, 다음 장을 넘기면 눈을 동그랗게 뜬 강아지가 아이를 바라보며 “까 꿍!” 한다. 다음에는 쌀가마니 위에 앉아 눈을 가린 쥐가 나오고, 다음 장 에는 역시 눈을 동그랗게 뜬 쥐가 “까 꿍!” 한다. 이어서 병아리를 거느린 채 뒷모습만 보이는 닭, 꼬리로 눈을 가린 뱀, 양손으로 눈을 가린 호랑이, 마지막에는 나머지 열두 띠 동물인 토끼, 용, 소, 돼지, 원숭이, 말 등이 한꺼번에 눈을 가리고 등장해서 역시
2000 Peel st. suite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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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에서는 하나같이 눈을 동그랗 게 뜨고 팔을 벌린 채 “까꿍!” 한다. 아기들이 즐겨하는 까꿍놀이를, 열 두 띠 동물과 결합시킨 놀이 그림책. 손이 없는 닭은 어떻게 까꿍 놀이를 할까? 손도 발도 모두 없는 뱀은? 말 은 앉아서 까꿍 놀이를 할까? 아니면 서서 할까? 꼬리를 무는 궁금증은 책 장을 넘기면서 즐거운 웃음으로 변하 면서, 상상의 세계를 넓혀준다. 아기가 그림책에 관심을 보이는 6 개월 무렵부터 볼 수 있도록 동물의 모습을 단순하면서도 분명하게 그렸 다. 또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어 린 동물의 이미지를 살렸고, 또한 합 판에 그림을 그려 입체적인 느낌을 살려내었다. “없다. 멍멍 강아지 없다.” “까 꿍!”, “없다. 찍찍 쥐 없다.” “까꿍!”, “없다. 어흥 호랑이 없다”. “까꿍!” 이렇게 리듬감을 살린 단순, 반복적 인 어휘와 동물의 울음소리를 살린 의성어는 책을 접하는 아기에게 언어 적 즐거움을 준다. 즐겁게 까꿍 놀이 를 하는 가운데, 동물의 형태와 이름 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최숙희 지음 보림 출판
종교 칼럼 / 한 권의 책
10 / 2011. Nov 18(Fri)
하나님을 배우는 기쁨 (22): 제 4 장- 기독교 인생관 (Christian Humanism): 종교개혁, 계몽 운동, Kant 퀘벡 주립대-몬트리올 캠퍼스 (UQAM) 교수 정희수 Immanuel Kant (1724-1804)
Luther 는 1522 년에 신약을, 그리고
서 St. Augustin의 영향을 받아 인간은
요약하다면, Luther 는 개신교 교의
1534 년에 신구약을 독어로 번역했다.
죄인이며 구원을 받아야만 산다는 것이
설립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한 대신
이 계기로 독일 민족은 성경을 직접 소
다. 두 번째 내용은 하나님이 Abraham
Calvin은 개신교의 신학의 원형을 구상
유하게 되어 기존의 교회가 얼마나 비
에게 주신 3 대 언약이 내용이다. 세 번
했다고 보아야 한다.
성경적인지를 알게 되었다. Luther는
째 발간은 하나님을 아는 방법에 대한
기존의 교의에 반박하였다. 기존의 교의
내용이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안에서 하
에는 두 개의 특징이 있었다. 하나는 믿
나님을 알게 된다. 믿음의 효과는 사람
음 만으로는 구원을 받지 못 하기 때문
이 거듭나는 것이다. 인간은 영 원히 완
종교개혁 후 과학발전, 기술 발달 및
핵심은 감각과 이성간의 관계다. 지식
에 자선사업을 많이 해야 구원을 받는
벽하지 못한다. 의인화는 하니님의 은혜
산업 혁명 등으로 서구의 경제는 가속
형성 과정에서 그는 시각(Perception)
다 (Fides caritate formata)고 했다.
다 (God regards us as righteous,
도로 개발되고 인간은 스스로의 능력에
과 개념(Conception)을 구분한다. 시각
Luther 는 구원은 인간의 행위와 관련
when he has received us in grace). 예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생기게 되어
은 객체를 파악하는 것이며 개념은 시
이 없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주장
정론도 내용 중의 하나다.
종교의 필요성을 경시하게 되었다. 또한
각을 이용하여 진리를 안다는 것이다.
그 시대의 지성인 중 가장 대표적 철 학가는
Kant
와
Hegel
이었다.
Immanuel Kant 의 주장은 인간이 “신” 4.2.6 계몽운동시대 (1600-1800)
라는 것이다. 자연은 피조물이지만 인간 은 창조자 라고 주장했다. 그의 철학의
을 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제 4차 발간이며 마지막 발간은 교회
로마 카톨릭 종교와 개신교 종교의 경
개념이 없는 시각은 맹목적 (Blind)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한편 Luther는 성
에 대한 내용이다. Calivin은 교황의 권
직성, 권위주의, 추상주의 등에 대한 불
다. 왜냐하면 개념이 판단기준을 제공하
만찬 (Eucharist)에 대한 교의는 기존 교
위주의를 반대했다. 교회는 신자의 공동
만이 커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시기에
기 때문이다. 반면에 시각없는 개념은
의와 동등했다. 하지만Luther는 결국
체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다. 교회
많은 지성인들이 인간중심의 사상체제
빈 그릇이 된다. 왜냐하면 시각을 통해
파문(Excommunication)을 당했다.
는 단 하나이며 우주적 (Universal) 이
를 내 놓았다. 다시 말 한다면 고대희랍
서 개념정립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때
Calvin (1509-1564)은 원래 법학을
다. 교회의 성직자는 사도, 예언자, 복음
의 이성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돌아 가
문이다. 시각은 감각(Senses)에서 온다.
전공했었다. Luther 는 로만 카톨릭 신
전달자, 목사 및 박사다. Calvin의 또 하
게 되는 것이다. 당시 주요 철학가 및 지
개념은 이성이 마련한다. Kant철학의
부였다. Calvin의 신학은 기독교 강요
나의 이론은 성례에 대한 이론이다. 기
성인들은 다음을 포함 했다. Spinoza
목적은 경험주의 (Empiricism) 와 이성
(The Institute of Christian Religion)에
존의 교회는 7 개의 성례를 시행하는 대
(1632-1677), John Lock(1632-
주의 (Rationalism)을 결합하는 것이다.
담겨있다. 이 거대한 책은 1536년에 시
신 Calvin은 오직 두개의 성례(세례 및
1704), Pierre Baye (1647-1706),
순수이성은 효용성의 결여이다. 실용성
작하여 1559 년에 완성되었다. 책은 4
성만찬) 를 주장했다. 한편 성만찬에 대
Isaac
(1643-1777)
이 부진하다. 경험에 입각한 이성활동이
개 호로 발간했다.
Newton
해 Luther 는 떡이 주님의 살이 되고 포
Immanuel Kant (1724-1804), Hegel
진리탐구의 기법이다. 이와 같이 Kant
제 1 발간에선 하나님의 성경을 통한
도주가 주님의 피가 된다고 주장했다.
(1770-1831), Voltaire (1694-1778),
의 주장은 사람이 신이고 사람의 핵심
계시, 삼위일체 교의, 우상숭배, 하나님
즉 Luther 는 Transubstantiation 을 주
Montesquieu (1689-1755) 및 수 많은
은 이성이라는 것이다. 다만 감각은 이
의 섭리 등의 내용이다. 또한 인간은 하
장했다. 반대로Calvin 은 떡과 포도주
지성인이 계몽운동에 참여했다. 이 운동
성의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나님을 알 수 없어도 최후심판을 받는
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은 Benjamin Franklin, Thomas
것이 된다.
다는 내용도 있다. 제2차 발간에서는 원
기념하는 상징으로 받아들인다고 주장
Jefferson 등의 미국 지성인도 참여한
죄 및 인간의 타락을 설명한다. 이 점에
했다.
운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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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Nov 18(Fri)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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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K-poop! Selon les mĂŠdias de la CorĂŠe du Sud, le K-Pop ou la culture Pop de la CorĂŠe â&#x2030;Şfait rageâ&#x2030;Ť aux quatre coins du monde. Mais câ&#x20AC;&#x2122;est vraiment ĂŠtrange, car je nâ&#x20AC;&#x2122;ai jamais entendu une chanson corĂŠenne ni Ă la tĂŠlĂŠ ni Ă la radio montrĂŠalaise. Jamais une fois Ă nulle part. Il me semble que les mĂŠdias corĂŠens se fassent de douces illusions, possiblement pour donner la confiance en soi aux CorĂŠens partout dans le monde. En ce qui concerne MontrĂŠal, au moins, la source de cette illusion du K-Pop pourrait ĂŞtre identifiĂŠe ainsi: quelques ĂŠtudiants venus de la
CorĂŠe, bien nantis, dĂŠdiĂŠs Ă se rĂŠjouir de beaux moments de leur vie au Canada, mais peu intĂŠressĂŠs aux ĂŠtudes, sâ&#x20AC;&#x2122;organise un club en se donnant la propagation du K-Pop comme la mission principale, probablement pour garder la face ou pour diluer leur culpabilitĂŠ de faire lâ&#x20AC;&#x2122;ĂŠcole buissonnière. Ces clubs rallient les ĂŠtudiants canado-corĂŠens comme leur porte-parole pour gagner quelques ĂŠtudiants ĂŠtrangers, majoritairement vietnamiens, chinois et quelques caucasiens. Ces clubs, soi-disant internationaux, sâ&#x20AC;&#x2122;amusent en buvant, en dansant sous le beau
nom des festivals de K-Pop. Malheureusement, parmi ces porte-paroles canado-corĂŠens, souvent appelĂŠs â&#x2030;Ş1.5 ou 2e gĂŠnĂŠration dâ&#x20AC;&#x2122;immigrationâ&#x2030;Ť, exposĂŠs pour la première fois de leur vie Ă ce mode de vie flamboyante, libertine et ĂŠnormĂŠment consommatrice, on commence Ă avoir quelquâ&#x20AC;&#x2122;un qui a perdu lâ&#x20AC;&#x2122;intĂŠrĂŞt aux ĂŠtudes, complètement absorbĂŠ dans ces activitĂŠs de club. Bien sĂťr, nos â&#x2030;Ş1.5 ou 2e gĂŠnĂŠration dâ&#x20AC;&#x2122;immigrationâ&#x2030;Ť ne sont pas tous â&#x2030;ŞbĂŠbĂŠ lalaâ&#x2030;Ť et ils sont suffisamment intelligents, indĂŠpendants et
autonomes pour sâ&#x20AC;&#x2122;occuper de leurs affaires, mais un seul brebis perdu est dĂŠjĂ assez pour susciter lâ&#x20AC;&#x2122;inquiĂŠtude du berger. Bon grĂŠ mal grĂŠ, les ĂŠtudiants corĂŠens influencent sur nos jeunes positivement ainsi que nĂŠgativement et maintenant, il faudrait que la communautĂŠ corĂŠenne de MontrĂŠal analyse les effets secondaires des interactions entre les ĂŠtudiants corĂŠens et nos jeune canadocorĂŠens. Ă&#x20AC; suiv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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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1. Nov 18(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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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Nov 18(Fri)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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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1. Nov 18(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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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 수 강생 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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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한 슬- U n iv e r s i t e d e Mo n t r e a l 화 학 /생 물 학과 재학 중 허 요 한- U n iv e r s i t e d e M o nt r e a l 수 학과 재 학중 최승 혜 - Mc G i l l U n iv e r s i t y 수학 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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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Uk Yoo
연세대 출신 McGill대 수학과(B.Sci.) 한국수학 학원강사경력 다수의 개인수학과외경력보유
*DELF반 모집 H E C Language School Manager Matt Santateresa MontrealUniversity 영어학박사 (Ph.D.) Concordia University 영어학석사 (M.A.) Concordia University 전영어교수 및 진학상담사
한국 소식
2011. Nov 18(Fri) /15
Park adds personal touch to unconventional online inauguration ceremony “ If we do it that way, then it is no different from doing it offline. Let’s just do it.” Seoul Mayor Park Won-soon canceled a rehearsal planned for 10 a.m. Wednesday, an hour before his inauguration ceremony. Government employees for the city were on pins and needles. They never considered the possibility that the first online mayoral inauguration ceremony in history might be conducted without a rehearsal. Previously, the schedules had been planned down to the minute, with a number of rehearsals performed. Park was unruffled. “I just need to say what I have always thought.” At 11 a.m., Park stood in front of the cameras in the hallway in front of his office on the 7th floor of Seoul City’s Hall Seosomun annex. “Cue!” Park behaved as if he took the hands of citizens visiting his office and showed them around as a tour guide. “I am showing all the nooks and crannies of the mayor’s office for the first time,” he said. As Park noted, this was the first time in over 60 years that the office of the Mayor of Seoul was opened to citizens. Previous mayors met journalists in the press room next to the office for inter-
views. Park took special care in pointing out the office’s “special wallpaper.” The walls of the office were newly decorated with Post-It notes contain citizen requests, pictures drawn by students at alternative schools, and a mosaic frame made up of Twitter “confirmation shots,” showing voters at polling stations. “Streetside trees are nice and all, but I would like to see you grow some real trees.” “Please let us get married without worrying about a house.” The messages captured all the poignancy of the citizens’
hopes. Park read them off and said, “This is where I look most often.” The bookcase, reportedly constructed based on the concept of “Used Book Store in Wonderland,” houses only the most essential of Park’s more than 20 thousand books. Regarding the slanted bookcase with a left-leaning section and right-leaning section supporting each other, Park said, “Our society has become too ideologically and regionally polarized. Just as this bookcase strikes a balance, I plan to work to become a mayor who mediates conflicts and
is loved by everyone.” Park proceeded to show visitors a paving stone on top of the bookshelf. “I plan to cut unnecessary spending, without any wasteful paving stone replacement efforts,” he pledged. In an inaugural address titled “The Citizens Are Mayor,” Park said, “The first step in finding a solution is to truly recognize the seriousness of the many problems we face.” Park explained that he organized the online ceremony with citizen participation “so that we can all discuss Seoul’s future together.” After the ceremony, Internet users expressed praise for the fresh idea. A Twitter user identified as “silky***” wrote, “It is more fun than watching a drama on TV.” Another user, “vividg***,” wrote, “A complete gift set of freshness, fun, content, feeling, and laughter. I never knew those solemn and stale inaugurations could be this cool.” “caris***” wrote, “I just attended the online inauguration from my hospital room. I am filled with hope that we are going to get the lost decade back.”
한국 소식
16/ 2011. Nov 18(Fri)
‘안철수 효과’… 서울대 융대원 경쟁률 뛰고 연구소 주가 급등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장(49)의 주식 기부 선언 이후 ‘ 안철수 현상’ 이 계속되고 있다. 16일 코스닥에서 안철수연구소의 주 가는 전날보다 4100원(4.38%) 오른 9 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상한가에 근접한 10만7400원까지 오르 기도 했다. 안철수연구소 주가는 서울시 장 출마 여부를 조율할 당시에도 10만 원까지 뛰었다가 가라앉은 바 있다. 잠잠하던 주가는 지난 14일 안 원장 이 지분(37.1%)의 절반을 기부한다는 소식이 대권행보로 해석되면서 또다시 수직상승하기 시작했다. 15일 상한가를 기록했고 16일에는 안철수연구소가 일 본 보안시장 진출 계획을 밝히면서 호 재를 더했다. 처음으로 서울시장 출마설 이 나왔던 9월2일 종가 3만9800원과 비교하면 두 달 사이 주가가 두 배 이상 뛴 셈이다. 시장에서는 안 원장의 정치 적 행보에 따라 주가가 크게 움직이면 서 개인들의 단기 매매가 급증한 것으 로 보고 있다.
안 원장이 책임을 맡고 있는 융합과 학기술대학원(융대원)의 경쟁률도 치솟 았다. 서울대는 2012년 융대원 전기 석 사과정 경쟁률(모집단위가 다른 ‘ 분자 의학 및 바이오제약학과’ 제외)이 2.8 1 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해 경쟁률 1.66 대 1보다 크게 뛰어오른 것이다. 특히 안 원장의 소속 학과인 ‘ 디지털 정보융합학과’ 는 석사과정 경쟁률이 같 은 기간 2.22 대 1에서 4.43 대 1로 크 게 올라갔고 박사과정 경쟁률도 2.67 대 1에서 3.5 대 1로 치솟았다. 디지털정보융합학과장 강남준 교수 (59)는 “안 원장이 직접 입학설명회를 세 차례나 개최하는 등 신입생 유치에 공을 들였다”며 “안 원장이 집중 조명 을 받으면서 융대원이 부수적인 홍보 효과를 누리는 면도 있다”고 말했다. 융대원은 다음 학기 안 원장이 직접 맡는 강의에 수강생이 몰릴 것으로 보 고 대책을 마련 중이다. 안 원장은 대학 원 전공선택 강좌인 ‘ 기업가적 사고방
홍준표 "기자와의 농담도 흠집 잡히는 세상"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17일 " 기자하고 한 농담도 흠집이 잡히는 세상이 되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처리시한 을 놓고 한 기자와 내기를 했다는 논란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홍 대표는 15일 여의도 당사 인 근 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한 만찬 자리에서 "친한 기자와 내기를 했는 데 11월 안에 한미 FTA를 통과시 키지 못하면 내가 100만원을 주기 로 했다"면서 "반대로 이달 내 통과 시키면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 안 경을 벗기고 `’ 아구창'을 한 대 날
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논평을 내고 "홍 대표의 망언은 야 당과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비 판했고, 김현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국가 중대사를 두고 돈내기를 한 것도 모자라 이기면 기자를 구타하 겠다는 발언의 천박함이 경악스럽 다"고 밝혔다. 한편, 홍 대표는 박세일 한반도 선진화재단 이사장이 창당을 추진 중인 대(大) 중도신당에 여권 인사 들이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 "갈 사 람은 다 가라. 물갈이하기도 힘든데 가면 고맙지"라고 말했다.
식’ 과 ‘ 대학원논문연구’ 를 맡는다. 융 대원은 수강 신청자가 몰릴 것을 우려 해 수업 인원을 각 50명으로 제한하기 로 했다. 서울대는 학문 사이의 벽을 허물고 미래 신기술을 선도하자는 취지로 2009년 융대원을 설립했으며 지난 6월 안 원장을 임명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무소속 강용석 의 원의 요청에 따라 안 원장이 등장한 교 과서 내용을 모두 조사한 것으로 확인 됐다. 교과부는 “강 의원의 자료 제출 요구에 따라 초· 중· 고 교과서에 안철 수 원장이 언급된 해당 부분을 제출했 다”고 밝혔다. 교과부 조사결과 현재 초 등학교 교과서 1책, 중학교 6책, 고등학 교 4책 등 총 11책의 교과서에 안 원장 이 등장했다. 강용석 의원실 관계자는 “교과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교과서에 들어간 일부 내용은 안 원장의 자서전 내용을 그대로 발췌하는 등 객관성이 결여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안 원장이
정치인이 된다면 교과서에 실린 안 원 장 부분은 반드시 삭제해야 할 것”이라 고 말했다. 강 의원은 그동안 안철수연 구소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등 ‘ 안철수 저격수’ 노릇을 해왔다.
역사·도덕교과서 집필기준‘모순’ 중학교 역사교과서의 새 집필기준이 지 난 8일 함께 발표된 도덕·경제·국어 등 다 른 과목과 비교해 작성 원칙이 크게 다르 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다른 과목의 같 은 주제를 다룬 부분과 모순되는 내용을 싣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국사편찬위원회는 새 집필기준에서 ‘5·18 민주화운동’ ‘6월 항쟁’ ‘5·16 군사정변’ 등 현대사의 주요 역사적 사실들이 빠진 이유로 큰 틀만 제시한다는 ‘대강화(大綱化)’를 들었다. 그러나 다른 과목을 보면 국어 집필기준 은 100페이지, 도덕은 52페이지에 걸쳐 집 필방향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번 중학 교 역사 집필기준은 32페이지다. 또 역사 집필기준 중에서도 근대까지는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갑오개혁 등 구체 적인 사건을 현행 집필기준과 마찬가지로 모두 열거했다. 현대사 부분만 주요 사건들 이 빠진 것은 ‘대강화’ 원칙이 일관되게 적 용되지 않았다는 점을 보여준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2007 역사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한 춘천교대 김정인 교수는 16 일 “교육과정의 ‘대강화’는 들어봤어도 ‘집 필기준 대강화’는 처음 들었다”면서 “현대 사의 주요 사건을 삭제한 것을 변명하기 위한 핑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 교수 는 “역사 집필기준은 원래 사건이 주어가 되어야 하는데 뉴라이트에 의해 과잉정치
화되다 보니 ‘자유민주주의’라는 이념이 주 어가 된, 이상한 기준이 됐다”고 덧붙였다. ‘통일’이라는 같은 주제를 다룬 도덕 집 필기준과 비교하면 내용상 모순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덕교과서 집필기준은 “남북한이 통일 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선 서로 상대방의 실체를 인정하면서 군사적 침략이나 파괴· 전복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상 호 교류협력을 통해 민족의 공동발전을 모 색하면서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평화통일 을 실현해 나가야 함을 기술한다”며 민족 화해적 관점으로 집필할 것을 제시했다. 반면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은 “남북한 통 일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이 루어져야 하며, 평화적 통일이 통일 한국이 발전할 수 있는 길임을 이해하도록 한다” 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조건을 달아 사실상 흡수통일을 해야 한다는 시각을 드 러냈다. 도덕 집필기준이 잡음 없이 마련된 것은 다양한 의견을 충분한 토론을 통해 수렴했 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덕 집필기준 개발 책임자인 유병렬 서울교대 교수는 “전교조 와 교총 등 성향이 다른 10여개 학회와 단 체, 기관들이 모여 공동의 토론회를 열고 도덕교육 전문가들의 얘기를 골고루 수렴 했다”고 설명했다.
국제 소식
2011. Nov 18(Fri) /17
이탈리아 새 총리 지명 몬티, 차분·내향적… EU 내 별명은‘추기경’
13일 신임 이탈리아 총리에 지명된 마리오 몬티 전 유럽연합(EU) 집행위원 (68)은 여러 면에서 전임자 실비오 베를 루스코니와 대조되는 인물이다. 성격이 차분하면서도 내향적인 경제전문가지
만 일할 때는 뚝심있는 행 동가의 면모 를 보인다는 평가가 그를 따라다닌다. 거침없는 언변에 외교 적 결례를 일 삼는 기행, 숱 한 여성들과 의 추문 등으 로 집권 기간 내내 구설수 에 올랐던 베를루스코니와는 사뭇 다르 다는 것이다. 카를로 과르니에리 볼로냐대 교수는 AP통신에 “몬티는 매우 조심성 있게 처 신하며 함축적인 언어를 구사한다”고
말했다. 다른 지인들도 그를 “위엄있으 면서도 진지한 성격”이라면서 “가벼운 위트도 구사할 줄 아는 인물”로 묘사하 곤 한다. 몬티 자신도 최근 현지 주간 에스프 레소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별로 사교 적이지 못하다. 만찬 연설을 할 때마다 늘 힘들다”고 털어놨다. 사생활과 성장 과정에서도 몬티와 베 를루스코니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몬티는 기차역에서 우연히 만난 아내 와 40년 동안 두 아이를 두면서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취미가 이 집트 고대문명 연구일 정도로 학구적이 다. 10대 속옷모델과의 성추문으로 부 인으로부터 이혼을 당하고, 현재 미성 년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걸려 있는 베 를루스코니와는 딴판이다. 그렇다고 몬티가 녹록한 인물은 아니
브라질 전 대통령 룰라 수염 깎았다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 우바 전 대통령(66)이 후두암 치료를 위 해 그의 상징인 곱슬머리와 턱수염을 깎 았다. 40년 만이다. 룰라 연구소는 16일 (현지시간) 수염을 깎고 있는 모습의 룰라 전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면도기를 들고 있는 여성은 그의 아내 마리자 레치 시아였다. 사진 속의 룰라는 콧수염만 남 긴 채 턱수염과 머리카락이 모두 깎인 모 습이었다. 룰라는 1970년대 노동운동 시절부터 턱수염을 길러왔다. 40년 역사를 자랑하 는 셈이다. 룰라의 턱수염은 한때 과격한 좌파 노동운동가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2002년 브라질 대선 때는 부드럽고 너그러운 이웃집 아저씨의 이미지를 연출 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그런 그가
머리카락과 턱수염을 깎은 이유는 후두암 치료를 위해서다. AP통신은 그가 화학요 법을 진행하면서 머리카락이 빠질 것을 대비해 미리 삭발을 했다고 전했다. 룰라는 지난달 27일 66번째 생일을 지 내고 나서 목에 통증을 느껴 28~29일 이 틀간 상파울루에 있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후두암 판정을 받았다. 룰라는 지난달 31일부터 화학요법 치료를 받고 있으며, 치료는 4개월가량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룰라의 주치의는 “룰라가 회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힌 바 있다. BBC는 “룰라는 음주와 흡연을 매우 즐겼 으며 이로 인해 후두암이 발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 유럽연합 집행위원 재직 기간 10년 가운데 절반을 경쟁담당위원으로 활약 하면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제너럴 일렉트릭 등을 상대로 반독점 소송을 주도했다. 미국 정부와 대기업의 압력에 물러서 지 않았다. 몬티의 한 측근은 AFP통신 에 “예의바르지만 엄한 인물”이라면서 “그래서 유럽연합 내에서 붙은 별명이 ‘ 추기경’ ”이라고 말했다. 몬티는 학창시절 오로지 공부에 전념 한 경제학도였고 자전거 타기를 즐겨했 던 조용한 학생이었다. 반면 베를루스코니는 대학 졸업 후 일찌감치 건설업에 뛰어들어 아파트 건 설과 분양으로 큰돈을 모았다. 이후 언 론재벌로 변신한 뒤 1994년 재력과 친 화력을 바탕으로 정계에 진출해 총리에 올랐다.
손정의, 게이단렌‘원전중시’에 책상 치며 반발 손 마사요시(한국명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54·사진)이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 과 원전정책을 놓고 충돌했다. 일본 언론은 손 사장이 “15일 열 린 게이단렌 이사회가 원전 조기 재 가동을 정부에 촉구하는 ‘에너지정 책 제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려 는 데 강하게 반발했다”고 보도했 다. 이사회가 마련한 제언에는 “전 력 부족이 계속되면 산업공동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당장은 안전성이 확인된 원전의 재가동이 매우 중요 하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에 ‘탈원전’을 추진해온 손 사 장은 ‘원전 재가동이 매우 중요하다’ 는 표현을 삭제할 것을 요구하는 의 견서를 요네쿠라 히로마사(米倉弘 昌) 게이단렌 회장에게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손 사장은 회의장의 책 상을 내려치기도 했다고 아사히신 문이 전했다. 손 사장은 이사회에서 “이런 제 언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는 것은 문제”라며 “반대의견이 있었음을 의 사록에 남겨두고 싶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게이단렌 제언의) 전체적인 논조가 원전의 재 가동을 최우선시하고 있다”면서 “많 은 국민이 원전을 매우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산업계의 수뇌부가 눈앞
의 이익만 우선시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원전 중시가 게이단렌의 총의 로 국민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그는 게이단렌 탈퇴 가능성과 관 련, “그럴 기분도 있고 언제든 가능 하다”고 밝혔으나 “좀 더 (게이단렌) 안에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도 필요 하다”며 게이단렌 탈퇴를 서두르지 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손 사장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 후 자연에너지로 일본이 필요한 전 력을 조달할 수 있다며 ‘탈원전’을 역설해왔다.
고향의 맛 그대로
겨울철 별미 시래기국 개시
국제 소식
18/ 2011. Nov 18(Fri)
캘리포니아 100여개 대학“점령시위 동참” 미국 대학 캠퍼스들이 겨울을 맞아 월가 점령 시위의 둥지로 떠오르고 있 다. 일부 지자체들이 공공안전을 명분으 로 시위대에 해산 압력을 넣는 것과 무 관치 않다. 현재까지 대학 점거 시위가 일어난 곳은 캘리포니아주립대(UC) 버 클리 캠퍼스와 하버드대, 듀크대 등에 불과하지만 10개 UC 캠퍼스와 100여 개 대학이 15일 점거 시위에 대거 참여 하기로 하면서 월가 시위가 활성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대 10개 캠퍼스와 23개 주립대, 123개 커뮤니티대 학생들이 15 일부터 총파업을 요구하며 대학 점거 시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 가 13일 보도했다. 대학 점령 운동을 이 끌고 있는 UCLA의 대학원생인 나탈리 아 아브람스(31)는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 다”고 말했다.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정치학도 마르코 아마랄(20)은 “점령
뉴욕 맨해튼의 시위참가자가 자원봉사 의료진으로부터 무료 독감예방 주사를 맞고 있다.
시위는 평화적인 시민 불복종운동의 가 장 강력한 형태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의 예상대로 대학 점령 시위가 위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다. 무 엇보다 대학당국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
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일 학 생 3000여명이 등록금 인상 항의 시위 를 벌였던 UC버클리 시위 때 학교 측의 대응은 이런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당시 시위를 마친 일부 학생들은 캠
유방암 예방‘핑크 리본’ 창안한 로더 별세
방콕 침수 내년까지 계속 ‘수도 이전’도 거론
타이를 강타한 50년 만의 ‘ 대홍수’ 파장 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 수도 방콕 일부 지역의 침수 사태가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 수 도 이전’ 방안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아에 프페>(AFP) 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각) 보 도했다. 잉락 친나왓 총리는 이날 “내년엔 사람 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길 원했지만, 방콕 서부 지역에선 물을 빼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방콕 일부 지역의 침수 사태가 내 년 초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타이는 지난 7월 말부터 계속된 대홍수 로 지금까지 최소 562명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타이 정부가 수로를 내는 등 홍수로 범람한 물을 바다로 빼내기
퍼스에 텐트 10여개를 치며 점거에 들 어갔지만 학교 측은 학내 경찰을 동원 해 텐트를 철거하고 약 40명을 체포했 다. UC버클리는 1960년대 말 베트남 반전 운동의 중심지였지만 오랜 점거 농성으로 몸살을 앓은 과거가 있다. 학 교 측은 이 때문에 “오클랜드와 샌프란 시스코, 뉴욕시 당국이 월가 점령 시위 대와 대립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우리 의 엄격한 원칙을 지키기로 결정했다” 며 텐트 설치와 숙영을 금지했다. 반면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듀크대는 3주째 텐트 생활을 하고 있는 물리학도 슈레얀 센(19)을 위해 샤워시설과 실내 수영장,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센은 수업이 없는 시간 을 이용해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 난 9일 캠퍼스에서 월가 점령 시위가 벌 어진 하버드대도 학생에게만 텐트 설치 를 허용해 현재 30개가 설치돼 있다.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중· 북부 지역과는 달리 방콕 외곽에선 침수 피해가 여전하 다. 이처럼 방콕의 침수가 장기 화되면서 수도를 이전해야 한 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집권 프어타이당의 사타폰 마 니랏 의원은 이날 <아에프페>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방콕은 매년 가라앉고 있어 점점 더 많은 자연· 환경 재해에 직면 하게 될 것”이라며 “미래의 개 발· 투자를 위해 수도를 옮기는 문제를 고 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비롯한 집권당 의원 20명이 수도 이전 문제 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방콕 은 습지에 세워진데다, 타이만에서 30㎞밖 에 떨어져 있지 않고 해수면보다 불과 1.5~2m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그동안 꾸 준히 침수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홍수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정부의 대책 을 기다리던 주민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달 하고 있다. 14일에는 침수 피해로 성난 방 콕 서부 주민들이 주요 고속도로를 막고 항 의 시위를 벌였으며, 일부는 정부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 계획도 세우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을 창안해 세 계적인 유방암 퇴치 운동에 앞장 섰던 미국 화장품 에스티 로더의 수석 부회장 에블린 로더(사진)가 지난 12일 향년 75세로 별세했다. 로더는 미국 뉴욕 맨해튼 자택 에서 숨을 거뒀으며 사인은 난소 암이었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로더는 2007년 암 진단을 받은 이 후에도 ‘ 유방암 예방의 달’ 인 10 월마다 전 세계 암 예방 행사에 모 습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벌 여왔다. 193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 어난 로더는 나치 정권을 피해 미 국으로 이주한 후 소규모 화장품 업체였던 에스티 로더의 맏아들 레너드를 만나 1959년 결혼했다. 로더는 1992년 건강잡지 셀프의 전 편집장인 알렉산드라 페니와 함께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 으키기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백화점의 화장품 매장을 찾은 여성들에게 유방암 검진을 떠올리게 하는 작 은 핑크색 매듭을 나눠주는 것에 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핑크리본이 기금 모금 상 품으로 확대되면서 미국 의회는
10월을 ‘ 유방암 예방의 달’ 로 지 정했고 로더가 설립한 유방암 연 구재단에는 3억3000만달러(약 3775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이 모 였다. 로더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 서 핑크리본 캠페인을 처음 시작 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에는 유방암에 관심이 없었지만 핑크리 본과 언론, 광고 등을 통해 이 문 제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을 확산 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로더는 생전에 취미로 사진촬영을 즐겼으 며 요리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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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칼럼 / 스포츠 연예 소식
2011. Nov 18(Fri) /19
이재순의 Bagdadcafe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화들
내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시작되면 인터넷 앞에서 몇 시간쯤은 그냥 훌쩍 지나가 버린다. 한 영화에 대해서 인터 넷에서 뒤지다 보면 어느새 감독에, 배 우에, 다시 영화들을 넘나들다 보면 메 모지에 적히는 영화들이 빼곡해진다. 오 늘도 노래 하나 때문에 그렇게 넘나들 다 보니 엉뚱한 곳에까지 와 있는 나를 발견했다. 드라마를 아무 드라마나 덥썩 보질 못하는 나는 내 입맛에 딱 맞는 드라마 만나기가 늘 힘들다. 지금 유행하는 드 라마들이 딱히 맘에 들지 않으면 항상 옛날 드라마들에 눈길을 돌리는 내가 요즘 빠져든 드라마가 <보석 비빔밥>이 다. 나는 늘 일일 드라마보다는 단막극 이나 특집극, 미니 시리즈가 좋다. 그런 데 이 <보석 비빔밥>은 여느 일일 드라 마처럼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어 50회분을 다 보고도 다시 보고 싶어 명 장면들을 돌려 보다가 귀에 든 노래 하
나 찾다가 또 "꼬리에 꼬리를 무 는 영화"놀이를 하게 되었다. 이 노래가 영어 노래여서 팝송 인줄 알고 한참을 뒤지는데도 찾 아지지 않는 걸 포기 못하고 더 뒤지다 보니, 웬걸 이 노래가 우 리나라 가수가 영어로 부른 노래 였다. 게다가 이 노래가 영화 <귀 향>의 OST로 나와있었다. 노래 가 박상훈의 [A song for Luka] 인데 알고보니 박상훈은 <귀향> 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잠깐 나오는 장 면에 '삘"이 꽂혀 혹 인터넷에서 볼 수 있을까하고 뒤졌지만 결국 찾질 못했고 영화에 대한 정보만 읽게 되었다. 생전 듣도 보도 못한 감독에 배우들이 가득 했다. 이 영화가 두 번째 영화인 안선경 감독은 연극과 현실을 오가는 주인공의 판타지를 그린 <유령의 소나타>를 만들 고 나서, 호주에 입양되었던 남자가 한 국으로 엄마를 찾아오는 성찬의 이야기 를 <귀향>에 담았다. 영화에 대 한 내 예감이 적중하는 편이라 이 영화가 많이 기대된다. 그런데 이 영화에 나오는 박상 훈이 알고 보니 연기자 박형근의 막내 아들이자 2인조 그룹 <멜로 브리즈>의 멤버이기도 하단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여기서 엄마 역으로 나온 배우 이화시였다. 나 는 사진을 보며 어디서 본 사람인
데하면서 이력을 봤더니 너무나도 유명 한 <하녀>를 만든 김기영 감독의 다른 영화 <이어도>에 나온 것이었다. 많은 세월을 밀쳐내고 나에게 와 닿은 것은 바로 내가 아주 어릴적 보았던 이 여주 인공의 신비감을 품은 뚫어져라 쳐다보 는 표정이었다. 안개 가득한 바다를 가 르며 나아가던 뱃머리하며 색감적이랄 까 선명하다고 해야할까, 그런 장면 장 면들이 특히 기억에 많이 남았다. 어릴 적부터 영화를 좋아한 나는 다 섯 식구 한 방에 자던 시절 나 혼자 이 불 뒤집어 쓰고 구박 받으며 명화극장, 토요명화같은 것들을 챙겨보던 추억이 한 켠에 있다. 그래서 <이어도>를 뒤지 다 또 다른 한 영화가 생각이 나서 imdb.com를 뒤졌다. 뒤진 영화는 다름 아닌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유명한 소설 을 영화로 만든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이다. 아직까지도 책 을 읽을 수 없어 영화로만 내 가슴에 각
인 된 이 영화는 <Ok목장의 결투 Gunfight at the O.K. Corral>와 <대탈 주 The Great Escape>를 만든 존 스터 지스 감독의 영화이며, 부인이 있음에도 배우 캐트린 헵번과 죽을 때까지 연인 사이로 지냈다는 스펜서 트레이시 주연 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어린 나에게 대 사가 거의 없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가슴 저리고 허무함을 깊게 심어준 영 화로 기억된다. 사실 지면이 더 할애된다면 끝도 없 는 영화 잇기를 하고 싶지만 신문을 만 들기 위해 수고하시는 다른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이만 여기서 끝내려 한다. 혹여나 기회가 닿아 <귀향>을 보게 된 다면 꼭 여러분에게 이 지면을 통해 소 개를 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며 [A song for Luka]를 귀에 댄다.
종편에 맞서…케이블 장르채널 힘 합친다 인데다 지상파 계 열 피피(PP·방송채 널사용사업자) 및 대기업 피피의 여 전한 강세 속에서 중소 개별 피피인 장르채널도 좀더 전문화· 대형화된 자체 제작 콘텐츠 의 힘으로 살길을 찾겠다는 뜻이다. 한국케이블티브 이방송협회 소속 지난해 <씨엔티브이> 등 5개 개별 피피가 공동 제작한 개별 피피의 모임인 다큐멘터리 <지구생존, 사막에서 길을 찾다>의 한 장면 개별피피발전연합 케이블 전문 장르채널들이 공동 기 회는 지난 9일 총회를 열어 콘텐츠 신규 획· 제작 프로그램을 크게 늘리기로 했 제작 활성화를 위해 ‘ 콘텐츠발전위원 다. 다음달 종합편성채널이 개국할 예정 회’ 를 꾸리기로 했다. 콘텐츠발전위원
회는 앞으로 대형 다큐멘터리나 애니메 이션 등 막대한 제작비 때문에 개별 피 피 차원에서 만들기 쉽지 않았던 방송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제작을 뒷받침 하고, 뉴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이 콘 텐츠들의 효과적 유통 방안도 적극 모 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별피피발전연합회는 이를 위해 우 선 <대원방송>과 <재능티브이>, <어린 이티브이>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 육· 오락 채널 회원사가 공동 제작하고 있는 3차원(3D) 애니메이션 <오달달오 달몬>의 제작이 끝나는 대로 공동 편성 에 나서기로 했다. 내년에는 <오달달오 달몬> 시즌2의 공동 제작도 시도할 예 정이다. <오달달오달몬>은 ‘ 한국 역사 로 배우는 한글교육’ 이라는 주제의 교 육용 애니메이션이다. 또 지난해 <씨엔
티브이>(CNTV), <디원티브이>, <애니 박스>, <지티브이>(GTV), <채널제이> 가 공동 기획·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고화질(HD) 다큐멘터리 <지구생존, 사 막에서 길을 찾다>의 후속 프로그램도 제작하기로 했다. <지구생존, 사막…> 은 중국과 이집트, 이스라엘, 터키 등 4 개국 1만8000㎞의 대장정을 통해 지구 사막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짚어보는 내용의 환경문화 다큐멘터리로, 60분짜 리 3부작으로 구성돼 있다. 박성호 개별피피발전연합회장은 14 일 “공동투자, 공동제작을 통한 대규모 프로그램 제작으로 개별 피피도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며 “시 청자에게 특색 있는 장르별 볼거리를 제공해 국내 방송산업이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Maple 연작 소설
20/ 2011. Nov 18(Fri)
NDG 사람들
# 4 강 선, 말도로르의 노래 (4)
강 선의 메일이 끊겼다. 차실장은 믿
다. 그를 알아본 어머니는 마치 살인자
리다가 때로 손가락 마디 마디가 에어
하게 기뻐.. 선 ! 사랑해.." 그녀의 마지
을 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어머니는 e-
를 대하듯 했다. "강 선, 너를 사랑하지
오듯 아팠다. 세계적인 기타 연주가 중
막 여행이었다.
메일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해커를 불
않아.. 이곳 줄리어드에서 나의 진정한
에는 국소마비를 극복한 데이빗 라이스
강 선은 뉴욕행 항공편에 몸을 실었
러 e-메일 주소를 해킹하여 그간에 오
소울 메이트를 만났어. 학부시절 널 사
너나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한 손가
다. 그녀의 여행지를 그대로 따라갈 작
간 메일 전문을 읽고 어머니는 사안의
랑했던 걸 감사해. 하지만 지금은 이 소
락 부상을 이겨낸 줄리안 브림과 같은
정이었다. 현실에서의 여행이 모두 끝나
심각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경호팀 숙소
중한 사랑을 꼬옥 지키고 싶어.." 이 끔
예가 없지 않았지만 그건 전설과도 같
면 다음은 영혼의 여행을 같이하게 될
엔 새 인원이 보강되었다. 컴전문가로
찍한 메일을 받고 한 달을 미친 사람처
은 이야기 였다. 무엇보다 강 선은 낫고
것이다.
구성된 팀이었다. 우선 J의 컴퓨터에 원
럼 헤메었었다. 메일도, 전화도 아무 응
싶지 않았다.
격 조정 프로그램을 깔았다. J가 강 선
답이 없었다. J가 이럴 수는 없다. 그녀
에게 메일을 보내면 이는 자동으로 아
는 변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니다. 이건 무
J의 e-메일을 다시 열었다. 시애틀
래층에 수신되었다. 끊겼던 메일이 복구
언가 잘못된 거다. 한번만 제발 한번만
의 스타벅스 1호점, 나이아가라 폭포 안
되었다. 그러나 강 선으로부터 날아온
그녀를 볼 수 있다면.. 한번만 그녀와 통
개아가씨호의 스릴, 밴쿠버섬, 천섬의
메일은 차마 끔찍한 것이었다. "J, 너를
화할 수 있다면... 그는 그녀를 볼 수 없
사랑과 밴프, 재스퍼의 아이스필드 파크
사랑하지 않아.. 이곳 음악원에서 나의
었고 목소리를 들을 수 없었다. 그리고
웨이 그리고 퀘벡시티 ~ 몬트리올로 이
진정한 소울 메이트를 만났어. 학부시절
뉴욕 번화가 아파트 빌딩에서 한국인
어지는 여행의 행적이 눈에 들어 왔다.
너로부터 받았던 많은 도움 감사해. 하
여자 유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본
"선 ! 당신을 만나서 행복해 ! 여기는 몬
지만 나중 갚을께. 지금은 이 소중한 사
순간 그는 그만 혼절하고 말았다.
트리올 NDG의 벤덤역이야.. 주변엔 거
랑을 꼬옥 지키고 싶어.." 강 선의 메일 이 다시 끊겼다. 한 달 후 그녀는 빌딩 펜트하우스에서 몸을 날렸다. 강 선은 장례식장에 들어 갈 수 없었
리의 부랑자들이 가득하지만 이들도 선 강 선이 끝났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의 연주를 듣고 나면 아마 천사가 될
퍼졌다. 실제로 그랬다. J의 죽음으로
걸..선 ! 당신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
인한 충격때문인지 그에겐 국소마비가
께 감사해.. 이 놀라운 은혜를 어떻게 갚
찾아 왔다. 때로 극심한 편두통에 시달
으며 살아야 할 지 아직도 가슴이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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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To vs. For The use of “For” and “To” can be confusing at times. Check the following expressions below in order to understand better how to use these prepositions more appropriately: 1. TO a) It is used as the infinitive form of verbs (e.g. the verb "to be") b) It is also used in cases where a "transfer" happens. ex:I will give this book to you. (from me to you) I will go to work. (from home to work) I will talk to her. (information goes from me to her) 2. FOR a) It refers to “for the benefit of” (e.g. I will do that for you) b) It also refers purpose ( e.g. This brush is for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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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Nov 18(Fri) /21
연예 소식
22 / 2011. Nov 18(Fri)
주병진, MBC `토크콘서트’로 내달 1일 복귀 방송인 주병진(53· 사진)이 다음달 1 일부터 <문화방송> 토크프로그램 <주 병진 토크 콘서트>(목 밤 11시)의 진행 을 맡아 방송에 복귀한다. 1999년 <주 병진의 데이트라인>(에스비에스) 이후 12년 만에 고정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 선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 총괄책임을 맡은 문화방송 권석 책임피디는 15일 “주병진이 12월1일부터 신규 토크프로 그램으로 복귀한다”며 “25일 첫 녹화를 한다”고 밝혔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 는 외주제작사인 코엔미디어가 제작해 문화방송에서 방영한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연예인은 물론 사회 각층의 저명인사를 초대해 매 회 300~500명의 방청객과 함께 이야기 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진
다. 권 피디는 “주병진이 현장성 있는 형식을 원했다”고 말했다. 주병진은 1977년 <개그콘테스트 >(문화방송)로 데뷔해 1990년대 <일요 일 일요일 밤에>, 1995년 <주병진의 나 이트쇼> 등을 진행했다. 1990년대 중반 사업가로도 성공했으나 각종 송사에 휘 말리며 방송가를 떠났다. 그는 지난 9월 문화방송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로 복 귀하려고 했으나 이 프로를 진행해온 윤 도현 소속사 쪽이 이의를 제기하며 논란 이 되자 스스로 진행 뜻을 철회했다. 주병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오 랜만의 방송 복귀라 부담도 되지만 시청 자들이 즐겁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며 “자극적이고 흥미 위주의 이야기보다는 진정성과 예의를 담아내는 멋진 토크쇼 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에세이집 낸 김태원, 대인기피증·우울증 모두 털어놓다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자전적
감옥살이, 정신병원 입원, 부활에서
에세이를 출간했다.
떠날 뻔 했던 사연도 등장한다.
김태원은 280쪽 분량의 에세이집 <
김태원은 “모든 것이 우연으로 보이
우연에서 기적으로>를 발간하고 저자로
겠지만 그것은 기적이 되기 위한 준비된
서의 모습을 처음 내비쳤다.
과정”이라고 설파한다.
책의 내용은 거침이 없다. 록의 대표
출판사는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
인물이 될때까지 겪었던 숱한 사건과 이
던 한 남자의 진짜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야기를 담담히 털어놓는다. 우울증과 대
전달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원은 21
인기피증, 마약과 술에 빠져 지냈던 시
일 출간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가질 예정
절도 찬찬히 되돌아본다.
이다,
강용석, 최효종 고소…KBS 아닌 개인 '대략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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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효종(25)이 피소됐다. 무소속 강용석(42) 의원은 17일 KBS 2TV '개그콘서트-사마귀 유치원'에 출 연 중인 최효종을 국회의원에 대한 집단 모욕죄로 서울남부지검에 형사고소했다. 이에 대해 KBS는 "국회의원이 되는 법을 개그로 풍자한 것에 불과하다. 헌 법상에도 표현의 자유는 보장돼 있지 않 느냐"며 "KBS가 아닌 최효종 본인을 고 소해 난감하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달 2일 최효종이 '사마 귀 유치원'에서 "집권여당 수뇌부와 친 해져서 집권여당의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하면 돼요. 출마할 때도 공탁금 2억만 들고 선관위로 찾아가면 돼요", "선거 유세 때 평소 잘 안가던 시 장을 돌아다니면서 할머니들과 악수만 해주면 되고요, 평소 먹지 않았던 국밥
을 한번에 먹으면 돼요"라고 말한 것을 문제삼았다. "공약을 할 때는 그 지역에 다리를 놔 준다든가 지하철 역을 개통해 준다든가, 아~ 현실이 너무 어렵다구요? 괜찮아 요. 말로만 하면 돼요", "약점을 개처럼 물고 늘어진다면 국회의원이 될 수 있어 요"라는 발언도 모욕죄에 해당한다고 주 장했다. 형법 제311조상 모욕죄는 1년 이하 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 해진다. 강 의원은 지난해 여자아나운서에 대 한 '성희롱 발언'을 했고 모욕· 무고 혐 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 10일 항소 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6개월과 집행유 예 1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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