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595
2011.07.15.(금)
한인 이민 신청자 전년比 62% 감소 이 한의원
2290명에서 863명으로 급감 수속 기간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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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 이종혁 (퀘벡 침구사회/퀘벡 침구사협회 정회원) 특진 : 안면 미용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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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 신청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 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이민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 면 전년 1/4분기 2290명을 기록했던 한 인 이민 신청자가 올해 863명까지 떨어 졌다. 62% 이상 감소한 수치다. 한인 뿐 아니라 전체 이민 신청자도 큰 폭으로 줄 었다. 지난해 같은 시기 9663명이 이민 을 신청한 중국의 경우에도 올해 2362명 이 이민을 신청하는데 머물렀다. 전체 이 민 신청자도 올해 3만8862명으로 13만 2079명이었던 지난해와 대조적이다. 이러한 감소 현상은 캐나다 현지에서 이민을 신청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늘어
<부당 거래> 류승완 감독 몬트리올 가족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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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 전문인력이민 신청 직업군 축소, 이민 쿼터 감축, 자격 요건 강화 등 시행으 로 해외 신청자들의 캐나다 이민 신청이 어 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되고있다. 이민 신청자 수가 감소한 반면 수속 기 간은 늘었다. 현재 전문인력이민의 경우 2년, 주정부이민(PNP)은 1년 반정도가 소요되고 있다. 가 장 수속기간이 짧은 캐 나다 경험이민(CEC)의 경우에도 11개월 이 소요된다. 이는 이민부가 접수된 이민신청서 적 체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런 현상 이 나타나는 것이며 수속 대기 중인 신청 자가 워낙 많아 수속 지체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민부가 밝 힌 2008년 2월 이후 접수한 이민 신청서 중 수속 대기중인 이민 신청서 수는 100 만 7153건에 달한다.
오는 7월 16일 제 2회 한국 영화 스포트 라이트 (2nd Korean Film Spotlight at Fantasia)가 화제작인 <부당거래> 상영 으로 시작된다. 경찰과 검찰의 부패 실사를 코믹하면서 도 강도있게 담은 이 영화는 한국 영화계 의 최고 스타인 류승범과 황정민 주연으 로, 한국 영화계의 주요 인물들이 카메오 로 잠깐씩 출연하여 박진감과 더불어 웃 음을 선사한다. 류감독은 한국 액션영화
계에 새로운 물결을 가 져 온 신세대 감독으로, 시 네-아지 영화사는 16일 <부당거래> 상영 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콩코디 아 대학교의 피터 리터 교수를 사회자로 초청하 여 <한국 액션 영화 마스 터 클라스 - 류승완 감독 >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 다. 류감독의 영화 세계에 대한 소개에 이어 영화 < 부당거래>가 콩코디아 대학교(다운타운 Guy-Concordia 역)내, 홀 극장에서 상영된다. 판타지아 영화제에 초청인사로는 <부당 거래>의 류승완 감독과 강혜정 프로듀서 가 15일, <천하장사 마돈나>와 <페스티 발>의 이해영 감독이 25일, 심사위원으로 초대된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이 그 의 새 영화 <평양성>과 함께 31일 몬트리 올에 도착한다. <5면에 계속>
7월 29일 자 한카타임 즈는 휴간합니 다
광 고
2 / 2011. Jul 15(Fri)
생존 초청간증 양동수장로 실화 집회
영 화
자넨, 하나님이 살렸네! 총상을 입은 19명 중 18명이 죽고 유일하게 1명만이 살아남은 생존자의 생생한 증언! 북한군 124군 부대의 청와대 습격사건 이후 김일성의 목을 따오는 대북 보복침투를 위해 특수부대를 만들어 실미도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을 하던 중… 당시 684 특공대의 기간병으로 있었던 양동수 장로는 총알이 목을 관통하여 숨이 끊어져가고 있었고, 또 확인 사살의 총구가 자기를 향해 오고 있는 절체절명의 사지에서 놀랍게도 그 순간 하나님은 역사하셨습니다.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던 자리에서 극적으로 건져주신 이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
오셔서 들어 보십시오. 영화 실미도는 60% 이상은 허구등으로 만들어진 영화일뿐입니다. 2003년 제작 상영되어, 1,150만 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던‘실미도’의 실제 배경이었던 실미도 사건- 이 사건에서 총상을 입었던 기간병 가 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서울 창천중학교 교장 (61세, 아현성결교회 장로)이 몬트리올을 방문하여 집회를 연다. 현재까지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실미도 사건의 진상을 알리고 자신이 목숨을 건지게 된 신앙 고백을 하기 위해서다. 그는 제대 후 1972년부터 39년간 각종 집회나 간증 등을 통해 실미도 사 건의 진상을 알리기에 힘써왔다. 일명 실미도 부대(684 특공대)는 1968년 1월 21일 북한이 박 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무장공비 31명을 침투시킨 김신조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김일성을 암살하기 위해 1968년 4월 1일 창설되었다. 때문에 부대 이름도 684 특공대로 지어졌다.
서울 창천중학교 교장 서울 아현성결교회 장로
양동수 장로는‘실미도 부대는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만들어졌으며, 인천 무의도 근처에 있는 실미도에 김일성 주석궁의 모형을 만들어 놓고 실제 암살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당시 훈련 병들은 영화에서처럼 보트를 타고 북한으로 침투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암살에 투입된 훈련병 31 명은 알려진 것과 달리 무기수 등이 아니라, 길거리 등에서 포섭된 20-30대 민간인이었다. 이 가 운데 7명은 영화보다 10배나 더 힘들었던 훈련과정에서 사망했다. 나머지 24명의 훈련병들이 1971년 8월 23일 실미도에 있던 기간병 24명 가 운데 19명에게 총격, 18명을 사살한 뒤 탈출 해, 서울 노량진 유한양행 앞 경인국도에서 군경에 맞서 총격전을 벌이다 20명 (2명은 실미도 현 장에서 사망)이 목숨을 잃었다. 생존자 4명도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면서 이듬해 4월 사형에 처해 져 실미도 훈련병 가 운데 생존자는 없다. 당시 하사로 태권도 교관 등을 맡았던 양 장로는 사건 당일 새벽 휴게소에 갔다가 내무반으로 돌아가 는 길에 훈련병이 쏜 총알이 목을 관통하는 총상을 입었다. 그는 쓰러져 피를 흘리면서 두 번씩이나 훈련병들의 확인 사살 과정 중 하나님의 은혜로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양 장로는‘당시 썰물 때 걸어서도 갈 수 있었던 무의도 쪽으로 피신하던 기간병들은 모두 사살 되었다’며 훈련병의 확인 사살을 피하고 바닷가 쪽으로 몸을 피해 12시간을 피를 흘리면서도 목 숨을 건진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도우신 결과였다’고 말했다. 그는“영화‘실미도’에서처럼 훈련병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적이 없으며, 비인간적 대우, 가 혹한 훈련, 남북 화해 분위기에 편승한 작전 명령 취소 등이 훈련병들로 하여금 사건을 일으키 도록 했다.”며“다시는 이 같은 민족적인 비극이 없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2011년 7월 14일 29일(금) -31일(주일) 저녁 7시 30분부터
몬트리얼 은혜성결교회 담임 : 김대영 목사 ☎ 514-484-3913 514-909-0691
5220 Sherbrooke St.West (Metro Vendome 앞 Marlowe길로 도보 2분)
교민 소식
2011. Jul 15(Fri) / 3
MKFL 경기 결과 및 일정
<몬트리올 한인 성당> 김웅렬 신부 초청 피정 및 치유예절 천주교 몬트리올 한국 순교 성인 성당 (주임 신부: 성기택 베드로)에서는 오는 7월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몬트리올 및 오타와의 모든 교민들을 대상으로 ' 성숙한 신앙인'이라는 주제로 피정 및 치유예절을 실시한다. 이번 피정은 충북 배티 순교 성지의 담임 신부를 맡고 있 는 김웅렬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를 초 청, 7월 26일(화), 27일(수) 오후 7시 이 틀에 걸쳐 열리며 미사는 6시 30분에 시 작될 예정이다. 김웅렬 신부는 지난 1983년 사제서품 을 받고, 지금까지 28년여 동안 군종신 부, 꽃동네 원목신부, 수인사목 등 어려 운 일을 도맡아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 며, 성령 쇄신 지도 신부로서 일반 신자 는 물론 신학교, 수도원 및 교구 사제단 까지도 피정 지도를 하고 있을 정도로 이 방면에서는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그는 특히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깊이 있 는 강론으로 유명하여, 매년 약 100회의 강론 스케쥴이 잡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그 중 연 2회 정도는 해외에 피정 지도를 위하여 나오고 있는데 이번 몬트 리올 방문은 미 동북부 성령대회 일정 중에 어렵게 초청을 승낙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김웅렬 신부는 치유의 은사를 가 진 것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 이 치유의 기적을 체험하였음을 증언하 고 있다. 이번 몬트리올 한인 성당에서 도 치유 예절을 계획하고 있어서 많은 교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 Elite FC.......0.....0.....3.....1......9......0
리그 골 순위 (컵 대회 골 제외) Game 1. 3:00 pm 호산나 2:1 Elite FC Game 2. 4:10 pm 성당 1:0 장로 (부전승) Game 3. 5:20 pm 사랑 4:3 호산나 Game 4. 6:40 pm FC Regius 1:2 성당
김웅렬 신부는 말씀을 선포하는 사제 로써 한국에 단 하나뿐인 교황청에서 인 정한 십자가 보목(예수 그리스도의 성시 가 매달렸던 십자가 나무의 일부분)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웅 렬 신부가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거나 피정을 할 때에는 항상 이 보목을 지닌 다고 한다. 이번 몬트리올 한인 성당의 피정에서도 십자가 보목을 보는 것뿐만 아니라, 친구(親口, 존경과 복종의 의미 로 입을 맞추는 행동)의 기회도 가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몬트리올 한인 성당 성기택 베드로 주 임 신부는 "이번 피정에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시어, 힘들고 어려운 이민 생활 속에서 김웅렬 사제를 통하여 성령의 은 총과 치유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 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웅렬 신부의 강론이나 소식은 개인 카페(cafe.daum.net/thomas0714)를 통 하여 접해볼 수 있다.
아프리카 선교 후원 바자회 성공리에 마쳐 몬트리올 한인 성당에서는 지난 7월 10일 일요일 미사 후에 성당에서 아프 리카 선교를 위한 자선 바자를 실시 하 였다.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고 있는 이 번 행사에는 뜻있는 남녀 교우들이 참여 하여 비빔밥, 김밥, 빈대떡, 불고기, 밑 반찬 등을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해 준비하여 판매하였다. 더운 날씨이었음 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자들이 이번 행사 에 봉사자로 참여하기도 하고, 음식 및 물품을 구매하기도 하며 아프리카 선교 후원 활동에 큰 힘을 보태었다. 또한 올 해에는 현지 주민들도 참석하여 우리 음
MKFL Cup Tournament 1 라운드
식을 맛보기도 하고 장신구 등을 사 가 는 등 행사가 예년보다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오지 아프리카에서의 선교를 후원하기 위한 바자회로, 많은 신자들이 자발적으 로 참여하여 즐거운 분위기에서 행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었다. 몬트리올 한인 성당 성기택 베드로 신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 및 신자들을 격려 하였으 며, 총회장 김평집씨도 이런 뜻 깊은 행 사에 참여한 많은 봉사자들과 신자들에 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선교지 7개국(케냐, 우간다, 부룬디, 탄 자니아 등)을 총괄하는 프란체스칸 아프 리카 관구에 보내지며, 그곳에 위치한 고아원, 여성 보호소, 직업학교, 나환자 의 치료, 에이즈 퇴치, 식수 개발 그리고 신학교를 후원하는 목적으로 쓰여질 예 정이다
-엔진 오일 교환 -브레이크 -전기전자 및 일반 수리
(5) In Sup Jung (Movement) Yo Han Lee (Movement)
이 번주 경기
(3) 곽준무 (FC Regius)
4:00 pm 호산나 vs 연합 5:15 pm Elite FC vs FC Regius 6:30 pm Movement vs 성당
(2) Alex Suh (Movement) Min Ki Kim(Jang Lo)
리그 순위
(1) Sogu Chang (Movement) 김태형(Hosanna) Eric Wong (Fc Regius) 허요셉(Hosanna) Hyun Joon Kim(Sung Dang) Jisun Moon (Sarang) Chan Young Jung(Jang Lo) Jung Hwan Kim(Jang Lo) Sang Joon Kim(Movement)
Team.............W.....D.....L....gs.....gc.....pt 1. Movement..3.....0.....0....14....0.......9 2. Jang Lo.......2.....1.....0.....5.....1......7 3. FC Regius...1.....1.....1.....4......6......4 3. Hosanna.....1.....1.....1.....2......7......4 3. Sarang.........1.....1.....1.....1......2......4 4. Yun Hap ....0.....3.....0.....2......2......3 5. Sung Dang..0.....1.....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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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1. Jul 15(Fri)
교민 소식 / 광 고
연아마틴 상원의원 깜짝 방문! -코윈몬트리올 임원진들과의 특별 간담회
지난 7월 5월, 한인회관에서는 밴쿠버에서 깜짝 방 문한 상원의원 연아 마틴과 코윈 임원들의 조촐한 모 임이 있었다. 상원의원의 이번 방문은 특별히 코윈 몬 트리올과의 간담회를 위한 것으로 그는 자신이 창단 하고 운영했던 비영리단체 ‘ C3’ 운영의 애로점과 발 전전략 등, 경험담을 상세히 들려주며 코윈임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마틴 상원의원은 지난 4 월에 있었던 첫 코윈몬트리올 모임 후 진 행된 행사 결과를 듣고 긍정적인 평가 를 내렸으며, 차세대 임원을 통합하여 운영 하는 코윈몬트리올 모델이 캐나다 다른 지역의 코윈지회들의 귀감이 된다고 강 조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마틴 상원의원 과 임원들은 향후 행사 계획 및 코윈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 졌다. 구체적 인 안건으로는 멘토링 프로그램 모델, 인 턴쉽 프로그램의 영역 및 대상, 그리고 회원관리와 그 에 따른 서비스 확대안 등을 논의되었다. 특히, 마틴 상원 의원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멘 토 역할을 하는 기성세대 회원들을 중심으로 차세대 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성을 활용하는 KOWIN 몬 트리올의 조직력은 여성의 지위와 역할, 앞으로의 진
로나 여가 활동 등, 봉사와 사회기여 분야를 넓혀가 면 서 회원들과 한국 문화 교류에 참여하고 기회를 부여 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섭 씨 30도의 끈끈하고 무더운 몬트리올의 날씨 만큼이 나 뜨거웠던 이번 코윈의 모임에서 연아 마틴의원은 KOWIN 몬트리올의 점차적으로 조직적, 체계적인 계 획을 수행하고 발전시키는 과정과 피드백에서 필요한 멘토 역할과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대상도 소홀히 할 수 없는 KOWIN 몬트 리올은 회원과 공생하는 것이 코윈이 나아갈 길이라 결론지으며, 보다 적극적인 회원과 비회원들의 의견 을 받을 수 있는 공간 확보에 대한 과제도 남겼다. 한편 마틴 상원의원은 몬트리올의 주요 한인 단체 장들과 함께 캐나다 국회가 지원하는 차세대 인턴쉽 장학금제도를 신설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하고 이에 협조해 줄 것을 임성숙 회장에게 당부했다.
To you, O Lord, I lift up my soul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Psalms 25:1)
Disciples Christian Fellowship of Montreal (DCFM) 몬트리얼 제자교회는 영어-한국어 목회를 통해 "캐나다-퀘백한국" 의 다중문화 속에 살아가는 한국인들을 돕고 나아가 아시아 인들을 선교하기 위한 교회입니다. *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영어-한국어로 동시에 드리는 예배(주일 11시) *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돕는 영어/한국어/불어로 하는 성경공부 * 몬트리얼의 아시아인들 특히 캠퍼스의 아시안 학생들에게 복음전파
5964 Notre Dame de Grace (crossing road: Rue Royal), Mtl www.dcfm.ca; 514-884-1417; dany4jc@gmail.com *DCFM 은 미국남침례교단 캐나다 지부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교민소식 / 캐나다 소식
2011. Jul 15(Fri) / 5
한인 화폐문화원의 캠페인을 마치고 지난 7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 시까지 한인화페 문화원의 주최 하에 Save the Coin 캠패인이 한카교육원에 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N.D.G지역 내의 청소년 회원과 학부모들이 길에 버려진 동전을 모아 불우이웃 돕는 행사로, “SAVE THE COINS!”, “SPEND WELL!”,
“KEEP WELL!”를 주제로 Jewish Messianic 교희의 Simon 장로의 기도 로 시작되었다, 특별히 N.D.G 연방정부 Veronique 선거위원을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여러 나라의 화폐와 그 나라의 역사 및 지리 교육을 하는 시간을 가 졌다. 영어와 불 어로 진행된 교육은 많은 학생들로 하
여금 세계화폐문화에 대한 신기함과 호 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 후에는 준비된 다과와 음료를 함 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 졌으며, 참 여한 학생들에게 CANADA Confederation 100주년 기념 화폐를 선물로 증정하며 많은 관심 속에 마무 리를 지었다.
'유학생을 이민자로' 인구노령화 대비해야
많은 선진국과 마찬가 지로 캐나다도 인 구 노령화로 인한 영향을 완화시키기 위 해 이민자들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숙련된 근로자들에 대한 전세계적인 수 요는 매우 높으며 따라서 많은 국가 들이 자국에 이익이 되는 이민자들을 받아들이 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자격을 갖춘 외국인들이 캐나다 에 입국한다고 해서 그들이 반드시 캐나다 에서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하게 된다는 보 장은 없다. 그렇다면 이미 캐나다에 성공적으로 적 응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이민자로 받아들 이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은 어떨까? 캐나다의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 들의 수는 9만 명에 달하며 이들은 모두 캐나다의 경제성장과 번영에 필수적인 선 진 학문들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이미 캐나다 국민의 라이프스타 일을 체득했으며 영어나 불어에 능통할 뿐 아니라 캐나다의 문화에도 매우 익숙 한 상태이다. 지난 2009년을 기준으로 49,905명의 중 국인 학생들이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으 며 한국 출신의 유학생도 25,871명, 그리 고 인도 출신의 학생은 9,570명에 달한다. 비씨주에만 2만 5천 명의 외국인 대학생 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은 전체 등록된 대학생의 6퍼센트에 달한다. 또한 사설 어학원 등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 학생의 수도 14만 명에 달할 정 도로 많은데 이런 외국인 학생들은 잠재적인
인력자원일 뿐만 아니라 경제에도 공헌하고 있다. 비씨주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국내총생 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16억 달러에 달하며 이로 인해 2만 1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를 만들고 있다. 캐나다 학생과 달리 외국인 학생들은 장학금 수혜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교 육비를 전액 지불하고 있으며 이로 인 해 캐나다 대학들의 재정에도 큰 도움 을 주고 있다. 얼마 전에 할리팩스에 위치한 Dalhousie 대학은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의 10명의 학생에게 연간 7만 5천 달러의 학비를 받 는 조건으로 의과대학 1학년 입학자격을 주겠다고 발표를 한 바 있다. 캐나다는 특히 이들 학생들에게 병원 취 업과 신속한 시민권 취득과 같은 당근책 을 제시할 예정이다. 외국인 의사나 기술 자, 변호사, 과학자, 경제학자, 그리고 기 업가 들을 캐나다 대학에서 공부하게 하는 것은 놀라운 효과를 가 져다 줄 수 있다. 연방정부는 국제 학생들에게 캐나다 정규 대학을 졸업할 경우에 3년 동안의 근로허 가 를 내줌으로 캐나다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매우 환영할만 하며 더욱 확대시킬 필요성이 있는데 예를 들어 외 국인 졸업생들에게 취업허가 가 아닌 영주 권이나 시민권 신청을 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또한 대학들에게 외 국인 학생들을 충분히 유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원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젊은 고학력 이민자 들이 나이 많은 이민자에 비해서 캐나다 에서 성공할 가 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캐나다는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 지로 외국 인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해야 하며 다른 수출제품들과 마찬가 지로 캐나다의 교육기 관들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 만일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 생들로 하여금 캐나다가 그들의 영원한 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설득할 수 있다면 이들 에 대한 투자효과는 막대할 것이다.
본 행사는 월례 행사로 연말까지 모 아진 동전은 모두 불우이웃 돕기 행사 에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다. 본 협회 류영소 회장은 이 행사를 위 해 장소를 제공한 한카교육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몬트리올 화폐문화원 회장 류영소
캐나다인, 대가 없이 일하는 시간 늘었다 봉사활동 포함 집안일 평균 4시간4분 바깥 일은 남 8시간36분, 여 7시간40분 바깥 일보다 집안일을 더 중시하는 캐나다인의 경향이 활동시간 분배에 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캐나다인의 시간 씀씀이를 분석한 결과, 집안일이나 자 녀 돌보기, 자원봉사 등 금전적 대가 없는 활동을 하는 시간이 하루 평균 4 시간4분으로 1998년보다 8분 늘어났 다. 그러나 금전적 대가 없는 활동을 남 녀가 공평하게 나눠서 하는 것은 아니 다. 여자가 평균 4시간38분으로 남자 보다 1시간13분 더 오래 한다. 그러 나 점점 남녀 사이의 시간차이는 줄어 들고 있다. 1998년과 비교해 남자가 대가 없는 활동을 하는 시간은 평균 15분 늘었지만, 여자는 그대로다. 바깥 일을 기준으로 보면 남자가 여 자보다 더 오래 일한다. 캐나다 남자 는 하루 평균 8시간36분을 일해 돈을 번다. 여자는 평균 7시간40분을 일해 소득을 올린다. 돈을 받고 일하는 시간도 점점 남녀 의 편차가 줄고 있다. 여자의 바깥일
시간은 그대로인데, 남자는 12년 전 보다 14분이 줄었다. 여자는 시간을 나눠 쓰는 양상에 변 화가 없는 반면, 남자는 업무를 줄여 집안일이나 자원 봉사하는 시간을 늘 린 셈이다. 특히 자녀 양육에 보내는 시간이 늘었다. 자녀 양육에 보내는 시간은 하루 평균 2시간31분으로, 98 년보다 21분이 늘었다. 어린아이가 손을 많이 탄다. 4세 이 하 자녀를 둔 부모는 하루 중 2시간 49분을 아이 보살피는 데 쓴다. 이 2 시간49분은 순전히 아이만 보살피는 시간으로, 만약 아이를 위해 요리나 청소 등 양육을 위해 부수적으로 하게 되는 일에 쓰는 시간을 더하면 하루 평균 4시간52분이 들어간다. 아이가 자라면 보살피는 시간은 많 이 줄어든다. 5세~12세를 보살피는 시간은 평균 1시간16분, 양육을 위한 부수적인 일에 쓰는 시간은 평균 1시 간59분이다. 한편 엄마∙아빠가 일과 중 양육에 들이는 시간을 보면, 4세 이하를 둔 엄마가 하루 6시간33분으로, 아빠 3 시간7분보다 2배에 가 까운 시간을 보 낸다.
1면에 이어서 시네-아지는 <제 2회 한국 영화 특 별전>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감독들 과 관객이 만나는 세미나와 워크샵, 한국 고유 문화를 일반인에게 알리는 <붓글씨 워크 샵> 및 <5북춤 퍼포먼 스>, <영화 전문인들의 네크워크> 둥 다채롭고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 정이다. <제2회 한국영화특별전>은 지난 7 월 14일에 시작되어 오는 8월 7일까 지 Concordia 대학교에서 열리므로 , 자세한 사항은 7월 7일부터 시네아지 사이트 www.cine-asie.ca 와 www.festivalfantasia.com 에서 참고 하면 된다.
이 특별전은 몬트리올 총영사관, 시 네-아지, 판타지아 영화제의 공동주 관으로 추진되며, 이 문화 행사를 위 해 몬트리올의 문화.예술단체들이 참 가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캐나다인 들과 한국 교민들 함께 만나는 축제 의 장이 되길 바란다. 시네-아지사의 한국영화 문의는 Jennifer Park, Jinah Choi, Tae Kim, Sunghoon Lee 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특별전>의 웹사 이트에 광고를 원하는 교민들은 514.564.0838 혹은 info@cineasie.ca 로 연락하면 된다.
6 / 2011. Jul 15(Fri)
캐나다 소식 / 변은숙의 함께 읽고 싶은 시
89% '모기지 갱신' 동일한 금융기관 이용 "현재의 은행 서비스가 너무 만 족스러워, 아니면 너무 게을러서?" 대다수의 캐나다 국민들은 모기지 갱신 에 있어 기존 대출은행을 계속해서 이용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9퍼센트 가 모기지 갱신에 있어 현재의 모기지 은행 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생애 첫 집 장만을 하는 구매자들 중에서 기존 거래은행에서 모기지 를 받는 사람의 비율이 57퍼센트에 불과한 것과는 크게 대조되는 결과이다. 모기지 중개인을 겸하고 있는 캐나다모 기지 트렌드의 롭 맥라이스터 편집인은 “과 거에는 은행 모기지 갱신통지서를 받으면 그냥 서명해서 우체통에 넣는 사람들이 많 았지만 지금은 그런 사람이 크게 줄었다. 은 행에 맡겨두면 이율 면에서 불리해질 가 능 성이 높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모기지 쇼핑 을 권유했다. 예를 들어 모기지 만기 갱신에 있어 현재 5.39%로 고시된 5년 만기 고정모기지 이자 율을 은행이 4.04%로 내려 갱신통보를 해
오지만 중개인을 통하면 3.59%에도 갱신이 가 능하다. 이 경우에 모기지 금액 25만 달러를 25 년 만기로 4.04%에 대출 받는다고 가 정하 면 월 불입금은 1,320.48달러, 5년 간 불입 총액은 4만7,014.79달러가 된다. 만일 쇼핑을 통해 이율을 3.59%로 내려 받으면 월 불입액은 1,260.09달러로, 5년 간 총 불입액도 4만1,658.85달러로 줄어든 다. 5년 동안 5,300달러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 된다. 이에 대해 맥라이스터 편집장은 “사정이 이런데도 많은 고객들이 이자율 쇼핑을 주 저하는 이유는 은행을 바꿀 경우에 평균 700달러에 달하는 변호사 비용 및 모기지 해지비용이 귀찮고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고 분석했다. 한편 몬트리올 은행(BMO)의 존 터너 모 기지 담당이사는 은행들이 기존고객을 붙들 어 두기 위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 한다. 그는 “과거에 비해 시장의 경쟁이 훨 씬 심해졌다. 모기지 만기 훨씬 전부터 고객 에게 전화를 걸어 갱신 시에 선택 가 능한 상 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일자리 3개월 연속 증가세로 실업률 7.4% 지난 달 캐나다 고용시장의 일자리가 2만 8천개 늘어 3개월 연속 증가 세를 이어갔다 고 캐나다 통계청이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실업률은 7.4%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증가 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모두 활발해 각각 5만1천개와 2만2천개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자영업자는 총 2만2천명이 감소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공공부문에서 2.5%, 민간부문에서는 1.5% 늘어난 수준이라고
통계청은 말했다. 업종별로는 운송 및 창고업 분야에서 1만 5천개의 일자리가 늘었으나, 전문직과 과학 기술직 일자리는 1만9천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일자리 증가 폭이 가 장 큰 계층은 25세 이 상 여성으로 이 기간 모두 2만6천300명이 새로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 나 이들 대부분은 파트타임 직종이며 풀타 임 일자리는 5천700개 감소한 것으로 드러 났다.
캐나다인들, 10년전보다 시간 덜 쫓겨 캐나다 국민들은 10년 전보다 시간에 덜 쫓기며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해 국민 1만5천40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 생활실태 조사 결과 '즐길 시간이 없다'는 캐나다인이 전체 의 29%로 나타나 지난 1998년 같은 조사 때 38%보다 크게 떨어진 결과를 보였다고 현지언론들이 12일 전했다. 또 지난해 조사에서 34%의 응답자가 '일 상생활에 쫓긴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나 1998년 당시 응답률 39%보다 줄어든 것으 로 조사됐다. 통계청 보고서는 "자신을 일벌레로 생각하 는 사람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가 족과 친구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해
걱정하는 사람들 역시 적어졌다"고 말했다. 이 같은 경항은 젊은 층보다 시간에 덜 쫓 기는 55세 이상 인구가 증가 하는 인구분포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서는 밝 혔다. 조사에서는 또 사람을 만나 사귀는 방식의 교제 형태가 줄어드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당일 사회적 활동 참여 여부를 물은 질문에 대해 지난해 응답자의 59%가 '그렇 다'고 답해 1998년 때 66%보다 낮은 비율을 보였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웹사이트나 휴대전화 문자보내기 등 온라인 소셜네트워킹을 이용 하는 교제 방식이 자리를 넓혀가 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종이봉투에 갇힌 길 김종성 낙타는 물 냄새로 길을 찾아가고 연어는 모태 양수 냄새로 길을 찾아가는데 검지로 찍어 길을 가다 외길에서 방향을 잃었다
왼손가락으로 찍은 자음과 오른손가락으로 찍은 모음으로 조합한 언어들은 해부된 실험용 물고기처럼 너덜거리게 구워져 베틀에 걸 수 없게 날줄과 씨줄이 엉켰다
얼기설기 가건물에서 찍어내는 황금잉어빵 재료 조합도 반죽 숙성도 어설퍼 황금잉어라 이름 하기에는 부끄러운 몸뚱이는 종합문예지 발겨 만든 봉투 속에서 굳어가고 있다
한 때 뜨거운 몸으로 하늘도 땅도 품은 적도 있지만 바람속의 갈대처럼 등줄기가 까맣게 그을려 촛농이 녹아 날개가 부러진 지금은
웃음 한 조각 슬픔 한잔 내려 놓은 곳이 없어 외길에서 길을 잃었다
살다가 길을 잃는다. 돌아가자니 너무 멀리 와있다. 계속 가자니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니다… 시인은 붕어빵이 되어 종합문예지로 만든 봉투안에 담겨있다. 누가 그에게 새로 운 지느러미를 달아줄까? 김종성 시인은 월간‘문학세계’로 등단했고 시마을 동인 이다.
골프 소식 / 캐나다 소식
['슬라이스 안나는 골프공' 논란] "잘못 쳐도 바로 나가"… "그게 무슨 골프인가
골프 소식
주말 골퍼들의 고민인 슬라이스(몸 바깥쪽으로 휘어져 나가 는 볼)를 해결 해 주는 공의 공인구 허용 여부를 두고 미국에서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핸디캡이 높은 골퍼들은 클럽 페이스 가 열려 공을 깎아 치는 전형적인 슬라 이스 샷을 해도 공이 휘지 않고 똑바로 나아가 는 획기적인 공에 유혹을 느낀 다. 반면 미국 골프협회(USGA)는 "골프 게임의 본질에 어긋난다"며 "공을 바꿀 게 아니라 샷 하는 법을 교정하라"고 반 대하고 있다.
2011. Jul 15(Fri) / 7
뉴욕타임스는 10일 "80% 이상의 골퍼들이 드라이버샷 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지 못하는데, 만일 똑바 로 날아가 는 골프공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며 슬라이 스는 물론 훅(몸쪽으로 휘어 져 나가 는 볼)도 방지하는 '폴 라라(Polara) 골프공'을 소개 했다. 폴라라 공을 만드는 회사 홈페이지(polaragolf.com)에 는 동영상 실험결과가 소개되 어 있다. 일부러 슬라이스가 나도록 드라이버 헤드 페이스 각도를 밖으로 7도쯤 열어 비 껴 맞도록 조정한 뒤 오른손잡이 골퍼 가 일반 골프공을 때리면 시계방향 회 전이 발생하며 목표 방향에서 27m쯤 오른쪽으로 휘어져 날아가 떨어졌다. 하지 만 폴라라 공을 사용하면 회전이 걸려도 똑바로 공이 날아가 목표지점 1m 이내에 안착했다. 회사측은 슬라이스나 훅을 75% 이상 방지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폴라라 공은 40년 전인 지난 1972년 이미 발명됐다. IBM의 화학자 데이비드 내펄러와 새너제이 주립대의 물리학자
프레드 홈스트롬이 개발해 특허를 획득 했다. 1977년 이 공이 처음 시판되자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이듬해 미국골프협회는 "드라이버샷을 똑바로 보내는 것이 골프의 가 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라는 이유를 들어 공인구로 인 정하지 않았다. 오랜 법적 소송 끝에 이 공은 지난 1985년 시장에서 사라졌다. 하지만 이 공의 판권을 사들인 '에어로 X 골프'사가 지난해 8월 새로운 제품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이 공은 12개에 3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데이브 펠커 '에어로X 골프' 파트너 는 "이 공은 필드에서 덜 곤혹스럽고, 더 즐겁고 빠르게 골프를 치려는 사람 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딕 루게 USGA 수석 기술 이사는 "공을 페 어웨이 한가 운데 떨어뜨리는 가 장 쉬운 방법을 원한다면 그냥 걸어가 서 손으로 내려놓으라"고 비판했다. 폴라라 공이 초보 골퍼들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잘못된 방향을 겨냥하는 것까지 잡아주 지는 못하는 것이다. 볼 한가 운데 화살 표를 그려 넣어 티샷을 할 때 볼을 목표 방향에 맞출 수 있게 했지만 티샷 이후 공을 만지면 벌타를 받기 때문에 페어
한국, 캐나다가 취업 선호하는 나라 7위에 한국이 캐나다 국민들이 취업하기 좋은 나 라 7위에 올랐다고 지난 5일, 'MSN'이 보도 했다. MSN은 '캐나다 국민들이 선호하는 이주 대상국 톱 10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각 국가 의 소득세율과 평균 집값, 실업률, 가 구 당 연간 가 처분소득 등을 소개한 뒤에 국가 별 소개를 설명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소득세율 0~35%, 평균 집값 25만 5,350달러(미화기준), 실업률 3.3%, 가 구당 가 처분 연소득 2만 1,241달 러라고 소개하고, 캐나다의 젊은이들이 봉 사활동을 하거나 학생들을 가 르치기 위해 한국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기사는 한국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캐나다 국민들이 즐겨 찾는 웹사이트 Canada2Korea.com을 인용해서 한국에서 외국인 교사들에게 숙소가 무료 제공되고 비거주자들에게 면세 특혜가 주어지는 등 ' 달콤한 대우(sweet perks)'를 기대할 수 있 다고 소개했다. 한편 한국에 체류 중인 캐나다인은 모두 1 만4,210명으로 미국(110만 명), 홍콩(30만 명), 영국(7만3천 명), 레바논(4만5천 명), 호주(2 만7,289명), 중국(1만9,990명)에 이어 일곱 번째로 나타났다. 이어서 독일(1만3,390명), 프랑스(1만
1,931명), 일본(1만1,016명) 순으로 톱 10 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나라 중에서 서로 국경을 이루는 인 접국이며 같은 영어권인 미국에 110만 명 의 캐나다 국민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는 것 은 쉽게 납득이 가 지만, 전통적인 형제나라 영국을 멀찌감치 3위로 밀어내고 30만 명 의 캐나다인들이 살고 있는 2위 홍콩과, 호 주보다 많은 4만5천 명이 거주하고 있는 4 위 레바논은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MSN은 "캐나다가 해마다 25만 명이 넘는 외국인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수 많은 캐나다인들이 '더 푸르고 기 름진 초원'을 찾아 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 고 있다"며 "이들의 직업은 영화배우, 가 수, 모델 등 연예인, 의사와 약사 등 전문직, 정 치인, 일하면서 여행을 즐기려는 젊은이들 까지 실로 다양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캐나다인들이 선호하는 '외국 여행지 톱 10위' 국가 는 미국(연간 방문자 1,891만 명), 멕시코(113만 명), 영국(102만 명), 쿠 바(93만 명), 프랑스(81만 명), 도미니카공 화국(76만 명), 독일(36만 명), 이탈리아(34 만 명), 네덜란드(27만 명), 중국(22만 명) 순으로 집계돼, 돈을 벌기 위해 가 는 곳과 쓰기 위해 가 는 곳은 확연히 다른 것으로 나 타났다.
웨이에서는 화살표를 조정할 수 없다. 물론 골프 규칙을 적당히 무시해도 괜 찮다고 생각하는 골퍼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골프공의 딤플은 소용돌이를 일으켜 공기 저항을 줄이고 공이 위로 뜨는 양 력을 높인다. 공의 속도가 높아지면 공 표면을 따라 흐르던 공기가 공 뒤까지 가 지 못하고 도중에 사라진다. 이렇게 되면 공의 뒤쪽에서는 공기 흐름이 없 어져 압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공의 앞 뒷면 압력차가 커지면 공기저항도 증가 한다. 서울대 최해천 교수(기계항공공학부) 에 따르면 공기가 흘러가 다가 딤플을 만나 면 그 위에서 소용돌이로 변한다. 이러면 공기가 잘 섞인다. 덕분에 공기가 공 표면 을 따라 뒤쪽까지 흘러가 매끈한 공보다 공기저항이 50% 정도 준다. 폴라라 골프공은 이런 딤플의 효과를 부분적으로 줄이는 것이다. 골프공을 지구로 보면 적도 부분에는 딤플이 일 반 골프공보다 얕게 파여 있다. 이 부분 의 딤플 효과가 줄면 공기저항을 많이 받아 지구의 자전처럼 공이 수직축을 중심으로 회전하기 어렵다. 이러면 옆 으로 휘지 않게 된다
加 자선단체 간부들의 억대 연봉 논란 캐나다 자선단체 간부 중 상당수가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밝혀져 자 선기금 사용 방식에 관한 논란이 일 고 있다. 10일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지난 해 캐나다 국세청에 등록된 전국 8 만5천여개 자선단체에서 6천명이 넘는 간부들이 12만달러(1억3천여 만원) 이상을, 이 중 수백명은 35만 달러가 넘는 거액 연봉을 받아간 것으로 드러났다. 또 8만~12만달러의 연봉지급 대 상도 1만2천명에 달한 것으로 밝혀 졌으며, 이보다 적은 봉급을 받은 직원은 16만3천여명이었다. 캐나다 자선단체는 각기 최고액 연봉 10명만 국세청에 보고하게 돼 있어 과다 연봉 실태를 정확히 알 기는 어려운 실정이라고 이 통신은 지적했다. 이에 따라 선의의 기부금으로 운용 되는 자선단체가 세금영수증을 발 행하는 기부금 중 수백만달러의 거 액을 직원 봉급으로 지출하는 것이 올바른지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일 고 있다고 통신은 말했다. 캐나다의 대표적 자선단체로 알 려진 캐나다유방암재단의 경우 지
난해 156명의 정규직 직원과 30명 의 시간제 직원에게 지출한 봉급만 1천3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 났다. 이 중 국세청에 보고된 상위 10위 고액연봉자들은 각 12만 달러 이상 을 받았으며, 상위 3명의 연봉은 20만~24만9천달러에 달했던 것으 로 국세청 자료는 밝혔다. 이 기간 재단이 연구 및 장학 사 업 등 본연의 자선사업에 지출한 예산은 2천300만달러였다. 또 토론토의 질병아동재단은 지 난해 정규직 직원 136명에게 지급한 봉급이 1천200만달러나 되는 것으 로 드러났다. 이 재단의 상위 연봉 10명은 각 16만달러, 최고위 5명은 20만달러 이상을 받았다. 이에 대해 자선단체 관계자들은 소기의 사업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유능한 인재가 필요하고 이들을 고 용하려면 고액연봉을 제시하는 인재 유치 정책이 불가 피하다는 입장이다. 한 관계자는 "정부나 기업 분야만 그런 것이 아니다"며 "능력을 활용 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보수 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8 / 2011. Jul 15(Fri)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195) 프랑스(France) #85 - 영국의 노르망 왕들 (Norman Kings) #2
프랑스의 노르망디 출신이며 공작 (Duke)인 정복자 윌리암(William the Conqueror)은 1066년에 영국을 점령 하였다. 영국의 마지막 앵글로색슨 (Anglo-saxon)왕은 웨섹스의 공작 (Earl of Wessex)이던 해롤드 갇윈슨 (Harold Godwinson)이었다. 한때 해 롤드 갇윈슨(Harold Godwinson)은 프 랑스 북부 노르망디(Normandy) 지역 앞 바다 영국 해협(English Channel) 에서 지금의 피카르디(Picardie) 해안 에서 배의 침몰로 프랑스의 퐁티유 (Ponthieu) 백작에게 붙잡힌 것을 정복 자 윌리암(William the Conqueror)이 그의 목숨을 구해준 적이 있다. 정복자 윌리암은 웨섹스의 공작 해롤드 갇윈 슨(Harold Godwinson)을 그의 한 기 사로 만들었으며 또한 해롤드 갇윈슨 (Harold Godwinson)은 윌리암에게 끝 까지 충복 할 것과 정복자 윌리암 (William the Conqueror)이 영국 왕 에드워드 일세(Edward I) 또는 고해 자 에드워드(Edward the confessor)를 이 어 그 다음 영국왕위를 계승하는 것에 서약하였다. 영국 왕 에드워드 일세(Edward I) 또는 고해 자 에드워드(Edward the confessor)는 해롤드 갇윈슨(Harold Godwinson)의 누이와 결혼은 하였지
만 독신(Celibacy)으로 남아 있기를 원 하였던 왕이다. 에드워드 일세(Edward I)는 그의 어머니가 바로 노르망디 (Normandy) 출신이었고 그의 외삼촌 은 바로 정복자 윌리암의 친할아버지 이었다. 덴마크(Denmark)가 영국을 점 령하여있을 당시에 에드워드 일세 (Edward I)는 오래 동안 어머니의 고향 인 노르망디(Normandy)에 피신을 하 여 있었으며 그 당시에 외삼촌의 손자 인 정복자 윌리암과 친분이 두텁게 되 어 영국의 왕권을 물려주기로 약속하 였던 것이다. 그와 동시에 영국은 덴마 크(Denmark)와의 조약 상으로 만일 영 국 왕위를 계승할 후계자가 없을 경우 에는 영국은 다시 덴마크(Denmark) 왕 의 지배로 된다는 서약도 맺었었다. 1066년에 또 에드워드 일세 (Edward I)가 서거 한 후에 해롤드 갇 윈슨(Harold Godwinson)은 전에 정복 자 윌리암에게 언약한 약속과는 달리 영국의 왕위를 차지하였다. 우선 덴마 크(Denmark) 왕의 삼촌인 노르웨이 (Narway)왕 하랄드 하르드라다는 영국 왕권을 뺏으러 먼저 영국을 공격하였 고 해롤드 갇윈슨(Harold Godwinson) 은 이를 쉽게 물리쳐 노르웨이 (Norway)는 패전하여 물러갔다. 노르 망디의 정복자 윌리암(William the conqueror)은 전에 해롤드 갇윈슨 (Harold Godwinson)이 본인에게 서약 한 것을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추구 로 영국을 공격하기로 결정하였다. 정 복자 윌리암은 교황 아렉산더 이세 (Alenxander II)의 축복과 더불어 영국 의 신 왕(New King) 해롤드 갇윈슨 (Harold Godwinson)을 공격하였고 헤 이스팅즈(Hastings) 격전에서 영국군
을 물리치고 승리를 거두었다. 영국의 왕위를 정복자 윌리암 (William) 다음으로 계승한 사람은 윌 리암의 네 아들들 중에서 셋째 아들 윌 리암 루퍼스(William Rufus)이었다. 첫 번째 아들이며 노르망디의 공작인 로 베르(Robert)는 프랑스 왕과 합세하여 부친 정복자 윌리암에게 반기를 들었 고 후에 동생 헨리(Henry)에게 체포당 하여 웨일즈(Wales)의 카디프(Cardiff) 성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었다. 두 번째 아들 리차드(Richard)는 젊은 나이에 사냥사고로 사망하여 셋째 아들 윌리 암 루퍼스(William Rufus)가 윌리암 2 세(William II, 1056-1100)로 되었던 것이다. 영국 왕 위 집권 13년만에 윌 리암 루퍼스(William Rufus) 역시 사냥 사고(Hunting Accident)로 서거를 하 여 동생 헨리 일세(Henry I, 10681135)가 영국의 왕위를 집권하였다. 헨리 일세(Henry I)에게는 정식 자 식들로 모드(Maude)라고도 부르는 맏 딸 마틸다(Matilda)와 황태자(Crown Prince) 아들 윌리암 아들렝(William Adelin)이 있었다. 불행하게도 헨리 일 세(Henry I)의 17세 난 아들 황태자 윌 리암 아들렝(William Adelin)은 1120 년에 노르망디(Normandy)의 중세 항 구 바플레르(Barfleur) 앞 바다에서 배 의 침몰로 사망하였다. 헨리 일세 (Henry I)의 맏딸 마틸다 황후 (Empress Matilda, 1102-1167)는 기 구한 운명을 가 진 여자로 첫 번째 결혼 은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헨리 5세 (Henry V)와 이었고 헨리 5세(Henry V)는 일찍 서거하여 황후 마틸다 (Matilda)는 재 결혼을 하였다. 두 번째 결혼은 앙주(Anjou)의 귀족 제프리 (Geoffrey)와 이었다. 1135년에 황후 마틸다(Matilda)는 부친 영국 왕 헨리 일세(Henry I)의 서 거로 왕위를 계승받았으며 영국의 첫 번째 여왕이 되었다. 하지만 노르망 왕 의 왕관을 쓰지 못한 체 208일 만에 여 왕의 직분을 사촌 스티븐(Stephen, 1092-1154)에게 넘겨주었다. 그로 인 하여 1135년에서 1154년까지 19년 동 안 영국은 무정부(The Anarchy)상태 의 내란 속에 처하게 되었다. 뜻하지 않은 영국 왕 스티픈(King Stephen)의 황태자 유스타스(Eustace)의 사망으로 인하여 급히 서둘러서 왈링퍼드 조약 (Treaty of Wallingford)을 맺었다. 윈
캐나다 서부 로키, 빅토리아 투어 470$ 부터 (5박 6일 - 한인 가이드 + 4 * 호텔 + 식사 포함 - 항공료 별도)
1. 미국 서부LA,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5박 6일– 340 $ (항공료 별도) 2. 알라스카 크루즈 - 8월 또는 9월 출발 3. 서 유럽 10박 11일 런던 시작해서 로마에서 끝나는 – 1630 $ (항공료 별도) 4. 와 가 연속 나오는 이태리 일주 6박 7일 – 870 $ (항공료 별도) 5. 천섬, 어퍼 캐나다 빌리지 또는 퀘백 시티 일일 관광 (주말 출발) – 29 $ 부터 6. 리비에라 마야 멕시코 칸쿤 – 1070 $ (7월 15일 출발 / 5 * 호텔) – 일주일 자유 여행 7. 천섬, 토론토, 나야가라 폭포 2박 3일 (또는 1박 2일) – 89 $ 부터 (4인 1실 – 코치버스) 8. 캐나다 동부 마리 타임 (PEI 포함) – 4박 5일 – 199 $ 부터 (4인 1실) 9. 한인 가이드와 하는 FIT 투어 (일일 관광) – 오타와, 천섬, 퀘백 시티 - 4인이상 수시 출발 10. 쿠바 바라대로 – 810 $ (7월 14일 출발 / 4 * 호텔) – 일주일 자유 여행
체스터 조약(Treaty of Winchester) 또 는 웨스트민스터 조약(Treaty of Westminster)이라고도 부르는 이 조약 은 영국 왕 스티븐(King Stephen)이 서 거 한 후에 왕위를 황후 마틸다 (Matilda)의 아들 헨리(Henry)에게 물 려준다는 것이었다. 헨리 2세(Henry II, 1133-1189)는 어머니인 황후 마틸다(Matilda)와 앙주 (Anjou)의 백작 제프리 프랑타제네 (Geoffrey Plantagenet) 사이에서 태 어난 세 아들들 중 맏아들이다. 헨리 이세(Henry II)의 어머니 황후 마틸다 (Matilda)는 노르망(Norman) 출신이 지만 아버지는 앙주(Anjou) 출신 귀족 으로 헨리 2세(Henry II)는 영국을 지 배하는 앙주(Anjou)의 플랑테제네 왕 가 (House of Plantagenet)를 시작한 왕이다. 앙주(Anjou)는 지금의 앙제 (Angers)시를 중심으로 한 넒은 또 유 명한 포도 원들로 알려진 지역을 두고 말한다.
앙저뱅 제국(Angevin Empire)이란 헨리 2세(Henry II)와 더불어 두 아들 들이 이룩시킨 영토를 두고 말한다. 첫 째 아들은 흑 기사(Black Prince)로 또 사라센들(Saracens)을 포함한 만인이 숭배하던 리차드 일세(Richard I)이었 고 둘째 아들은 실지와는 달리 교활한 왕으로 잘못 인식되어 불리는 동생 잔 (John)이다. 이 세 사람이 이룩한 12세 기와 13세기 영국 영토는 역사가 들이 19세기서부터 앙저뱅 제국(Angevin Empire)이라고 다시 고쳐서 부르는 대 단히 넓은 영토이었다. 앙저뱅 제국 (Angevin Empire)의 수도는 따로 없었 지만 왕실의 궁전(Court) 또는 법정은 주로 지금의 페이 들 라 롸러(Pays de la Loire) 지역의 앙제(Angers)나 시농 (Chinon)이었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196편이 소개됩니다.)
항공료 스페셜
1. 서울 대한항공 1410 + 360 (세금) – 8월 2일에 서 8월 20일 사이 출발 2. 대한항공 1080 + 360 (세금) – 9월 1일에 서 11월 30일 사이 출발 3. 에어 캐나다 870 + 360 (세금) – 9월 3일에서 11월 30일 사이 출발 4. 유나이티드 810 + 370 (세금) – 8월 21일에 서 11월 30일 사이 출발 (7월 6일자의 요금이며 세금은 항공사에 의해 변동될수 있습니다)
김광오의 한방/이영민의 요리/식당 소개 김광오의 한방 컬럼 한방에서는 눈에 장부의 정기가 나 타난다고 본다. 눈병은 마음의 지시를 받으므로 정신과 정기가 혼란되어 잘 돌아가 지 못해 이상이 생긴 것이라고 간주한다. 동의보감에서는 눈병의 원인을 다 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매운 음식을 먹는 것, 뜨거운 음식만 먹는 것, 밤에 작은 글씨를 보는 것, 장기나 바둑을 쉬지 않고 두는 것, 술을 한정없이 마 시는 것, 눈물을 지나치게 흘리는 것,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는 것, 달빛아래 에서 책을 보는 것, 해와 달을 자주 보 는 것, 잔 글씨를 여러 해 동안 쓰거나 잔 조각을 하는 것 등이라고 하였다. 이를 간단하게 풀이해보면 우선 위 장에 자극을 주는 맵고 짠 음식, 술, 담 배 등을 피해야 한다. 오장육부 및 경 락의 혈기는 모두 소화기관에서 받아 위로 올려 눈을 밝게 한다. 그러나 소 화 기능에 장애가 생겨 위장이 약해진 상태에서 위장에 열을 조장하는 음식
392 - 눈병과 한의학 은 눈에 가 장 치명적인 화를 조장한다. 오래 사물을 보는 것도 눈에 해롭다. 옛 의서에는 사물을 오래 보면 피를 상 하게 한다고 적혀 있다. 간이 피를 받아야 눈으로 사물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열이 치밀어 올라 눈 으로 발산할 때는 간의 열을 내리게 조 치해야 한다. 눈에 열이 발산할 때는 눈동자가 붉게 변한다. 요즘 젊은이들 은 하루에 2-3시간 정도는 컴퓨터 앞 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다. 컴퓨터를 통해서 나오는 빛은 눈에 많은 자극을 준다. 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화병(火病)의 일종인 스트레스 도 말 그대로 몸에 불을 불러 눈을 상 하게 한다. 외부적인 요인인 꽃가 루나 먼지 같은 것도 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봄에는 간의 뻗어나가 는 기 운이 강해지는데 이러한 기운이 잘 해 소되지 못하면 울혈로 맺히고 여기에 외부자극이 더 해지면 쉽게 눈병이 온 다. 알레르기성 체질인 사람은 몸 안에
열이 잘 오르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눈의 건강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양손을 깨끗이 씻고, 습기를 닦아 내 청결히 한 뒤 바르게 앉아 아래 윗 니를 마주치게 하는 운동인 ‘ 고치법 (叩齒法)’ 을 정성껏 36회 시행하며 정 신을 가 다듬는다. 그리고 양손을 서로 마찰해 뜨거워지면 배꼽주위를 서서히
이영민의 요리교실 -- Main #59 -돼지고기 스튜(Pork Stew) - 6 인분 1컵 토메이토우 소스 2컵 물 1 tsp(차 숟갈) 소금 1/2 tsp(차 숟갈) 후추 가 루
2 파운드 2 3 1 1 1 1 1 1 1 1
Tbsp(수프 개 개 개 대 개 컵 Tbsp(수프 Tbsp(수프 Tbsp(수프
숟갈)
숟갈) 숟갈) 숟갈)
돼지고기 안심 (Pork Tenderloin) 올리브 기름 마늘 다진 것 양파 당근 셀러리 벨 고추 버섯 배즐(Basil) 타임(Thyme) 로즈매리 (Rosemary)
2011. Jul 15(Fri) /9
안심 돼지고기(Pork Tenderloin)를 정방형 (Cubes)으로 자른 다음 소금 과 후추로 간을 한 밀가 루를 발라서 지짐 냄비로 또 올리 브기름으로 볶는다. 돼지고 기가 갈색이 된 다음 다른 큰 냄비로 옮긴다. 당근과 셀러 리 그리고 벨 고추와 버섯을 큰 매티뇽 (Matignon)으로 잘라서 뜨거운 올리브 기름에 볶는다. 야채가 어느 정도 익은 다음 생 잎 배즐과 생 잎 타임 그리고 생 잎 로즈매리를 다져서 넣고 1분간만 볶는 다. 토메이토우 소스와 물을 부어넣고 30 분간 끓인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스튜가 더울 적에 서브하며 함께 하는 포 도주는 코트 뒤 론(Cote du Rhone)이 잘 어울린다. (서양 요리를 배우기 원하시는 분은 450-671-8133으로 문의하시기 바람)
유나이티드/콘티넨탈 $746 + tx (8월 21일~ 11월 30일까지 출발) 서울 출발 왕복도 문의하세요 대한항공 $1090 +tx (9월 1일 부터 30일사이 출발 /3개월 체류) *대한항공 60세이상 10%할인 에어캐나다 $840 + tx (9월 3일~11월 30일출발) 서울출발 왕복 : $979 + 세금(1달 체류/9월11일~10월31일) 아시아나 $1006 + tx (1달 체류/9월 3일~11월 30일출발) -에어차이나, 델타, 싱카폴 에어, Air Transat 과 미국 왕복 항공권 그리고 Westjet, 그밖의 제팬에어, 등등 모든 항공권 문의하세요. -밴쿠버 록키 코치, 미 서부여행과 그밖의 패키지 여행, 크루즈 여행 문의하세요.
문질러 준다. 복부가 따뜻해지면 다시 엄지손가 락의 등 부위를 마찰해 엄지 손가 락의 등 부위로 양 눈을 마찰해준 다. 이를 매일 20번씩 실시하면 저절 로 눈이 밝아지며 눈병을 예방할 수 있 다고 한다. 눈병은 침술로 청명, 사백, 족삼리, 찬죽, 간수 등의 혈(穴)을 자침 해 치료할 수 있다.
이영민의 레스토랑 가이드 # 288 쎄인트 휴버트 바비큐(La Rotisserie St. Hubert) - 쌩-딴-드-보프레(Ste-Anne-de-Beaupre) 요리 스타일: 닭고기 바비큐 (Barbecue Chicken) 주소: 9752 Ste-Anne Blvd., Ste-Anne-de-Beaupre, Qc 레저베이션: 418-827-1234 값:
바비큐 또는 써로인 스테이크이다. 디저트는 대노니 요거트(Danone Yogurt)에 과일을 넣은 요거트 과 일 그릇이다. 내가 선정하는 요리들을 다시 정 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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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시간:
스타터로: 쎄인트 휴버트 샐러드 메인으로: 써로인 스테이크
매일: 11:00 - 22:00 (Sirloin Steak) 1951년서부터 몬트리올에서 시 작한 쎄인트 휴버트 바비큐 체인은 현재 온태리오와 뉴 브런스윅 주의 레스토랑들을 합쳐서 그 수는 무려 백 개가 넘는다. 쌩 땅 드 보프레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쌩 딴 드 보 프레 유적지 교회를 들리거나 아니 면 쌩 딴 드 보프레 지역을 지나서 더 북쪽으로 베이 쌩 폴, 말벡, 타두 삭, 베이코모 또는 세 틸을 갈 적이 면 들르게 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내가 주문하는 스타터는 쎄인트 휴 버트 샐러드이고 메인으로는 칙큰
디저트로: 대노니 요거트 (Danone Yogurt)와 섞은 과일접시 포도주의 선택은 별로 많지가 않 고 내가 주문하는 와인은 퀘벡 산 으로 오파여(L'Orpailleur)의 적포 도주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시원한 맥주도 잘 어울린다. (다음 호에는 강남 지역 쎄인트 램버트의 미스 이탈리아가 소개됩 니다.)
정희수 박사의 하나님을 배우는 기쁨/ 한국 소식 / 캐나다 소식
10 / 2011. Jul 15(Fri)
하나님을 배우는 기쁨 (6): 제 2장 : 기독교 성경관(Christian Doctrine of the Bible) 퀘벡 주립대-몬트리얼 캠퍼스 (UQAM) 교수 정희수
로마 카톨릭교는 1545년 의 The Canon of Trent, 1560년의 Roman Catechism, 1564년의 The Creed of Pope Pius IV, 1870 년의 Pope Pius IX 의 신조 등을 통해 성당과 교황의 위 치를 강화 했다. 한편 루터교는 1530년의 The Augsburg Confession, 1537년의 Apolgy, 1529년의 The Larger and Smaller Catechism, 같은 해의 The Articles of Smalcald, 및 1577년의 The Formula Concordice 등을 통해 루터교의 교리를 강화 시켰다. 루터교리 의 핵심은 인간의 구원은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믿음(Sola fide, by faith alone)으로 말미암는다는 것과 주 의 만찬 (Eucharist)에 관한 것이며 포도 주가 주님의 피로 변하고 떡은 주님의 몸으로 변한다는 주장이다. 칼빈교의 신조는 Five Solas에 중점
을 둔다. 오직 성경Sola scriptura, by Scripture alone, 오직 믿음Sola fide, by Faith alone, 오직 은혜 Sola gratia, by Grace alone, 오직 그리스도 Solus Christus, Christ alone, 오직 하나님께 영광 Soli Deo Gloria, glory to God alone을 모토로하며 또한 사도신경을 기초로 한다. 1532년의 Confessio Tetrapolitana 신조, 1536 년의 The Second Helvetic Confession, 1562년의 The Heildelberg Confession, 1563년의 The 39 Articles of the Church of England, 1619년의 The Canon of the Synod of Dort (화란의 도시) 그리고 특 히 1643-1649 기간에 작성된 유명한 The Confession and Catechism of the Westminster Assembly 등이 현 장로교 의 신조 내용이다. 신조란 기독교인의 고백이다. 교단마 다 강조하는 측면이 있다. 어떤 교단은 죄에 중점을 준다하면 어떤 교단은 구 원, 어떤 교단은 삼위일체의 관계, 어떤 교단은 성례식 특히 주의 만찬에 비중 을 둔다. 성경이 중요한 이유는 과연 이 러한 다양한 신조가 성경의 말씀을 제 대로 반영 하느냐를 확인 하는데 있다.
2.2 성경의 필요성
성경의 필요성은 요한복음에서 볼 수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하는 것은 너희들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 들이심을 믿게 하는 것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분의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 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20: 31)
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계시에는 두 개의 유형이 있다. 하나는 일반계시 또 하나는 특별계시다. 전자는 하나님의 피 조물 통치를 통해 계시된다. 우주만물 즉 하늘, 해, 달, 별, 동물, 식물 등 모든 피조물을 통해 하나님은 당신을 계시 하신다. 이 계시는 누구나 다 볼 수 있다 는 것이 특징이다.
성경이 왜 필요한지 자세히 보자.
1) 성경은 하나님을 알기 위해 필요 인간은 하나님을 보지 못 한다. 왜냐 하면 하나님은 ‘ 영’ 이시기 때문이다. 보 지 못함으로 하나님을 알수 없다. 다시 말 해서 우리는 불가 지론자다. 창세기 초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담의 불복종 때 문에 인간은 타락하고 말았고 하나님과 분리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명령 하 시기를 “ 그 동산의 나무에서 나는 모든 것을 자유롭게 네가 먹을 수 있으나 선 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네가 거기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창세기 2: 16-17) 사람은 그 후 하나님을 직접 알 수 없 게 되었다. 오직 특별계시를 통해서 만
북미주에서 가짜 홍삼정 돌고 있다
세상 창조 때부터 그분의 보이지 않 는 것 들, 곳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 성이 그분께서 만드신 만물을 통하여 분명히 드러나 알게 되었음으로 그들이 변명 할 수 없다.(로마서 1:20) 반면에 특별 계시는 오직 성령의 조 명에 의해 가 르침을 받는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예언은 언제나 사람의 뜻을 따라 나 온 것이 아니라 오직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 이기 때문이다.” (베드로 후서 1: 21) 특별계시는 구약과 신약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성스러운 섭리, 사람 들의 경배, 선지자들의 예언, 예수님의 행하심, 제반 기적, 사도들의 업적 등으 로 나타난다. 이러한 계시를 통해 성령 님의 도움으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배우고 알게 된다.
한국인삼公“조사 중∙법적 대응 하겠다”
加온타리오주서 슈퍼박테리아로 20명 사망
한국인삼공사 미주법인은 미주 전역에 정관장 홍삼 정 위조 제품이 불법 유통되고 있다며 소비자의 주의 를 촉구했다. 미국 LA, 뉴저지, 애틀랜타 등 북미 22개 지역 브랜 드스토어 점주들이 위조품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고 호소했다는 것.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도 가 짜 정관 장 제품이 돌고 있다. 공사는“위조 제품은 정관장 홍삼정이 홍삼의 대표 브랜드라는 것을 이용, 불법 제조업자들이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하지 못하도록 매우 유사한 상품 포장과 내 용물을 제조하여, 마켓, 건강식품점 등에서 불법 판매 중이다”라고 지적했다. 밴쿠버 정관장 브랜드스토어 관계자는“정품과 다르 게 포장된 제품도 있지만, 포장이 (정품과) 똑같은데 내 용물이 다른 때도 있다”며“위조 제품 판매 때문에 피 해가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건강 마트 내에 있는 유사 홍삼 취급 판매처 나 기타 건강식품 할인매장에서 판매되는 정관장은 원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요 도시 종합병원에 일반 항 생제로 치료가 되지 않는 변종 장출형성 슈펴박테리 아(C. difficile)가 번져 8일 현재 모두 20명이 사망 했다고 캐나다통신이 전했다. 이날 나이아가 라 지역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5월 부터 종합병원 입원환자들 사이에서 슈퍼박테리아 감 염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이날 이 지역에서 신규 사망 자가 3명 추가 됐다. 슈퍼박테리아 감염환자는 이번 주 들어 모두 10개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고 이 통신은 말했 다. 이에 따라 연방 정부 보건당국은 특별 역학조사 전 문가 를 파견,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당국은 그러나 슈퍼박테리아의 전면 발생을 정식 선포하지 않고 있다. 보건 관계자는 토론토와 해밀턴 지역의 경우 슈퍼 박테리아 감염 사례가 잦아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 밝혔다.
료나 품질보증을 받을 수 없다”며“직영점이나 브랜드 스토어에서 정식으로 유통되는 제품을 구입 하는 것만 이 가 장 확실하게 정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밴쿠버 지역에서도 정품은 정관장 브랜드스 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공사는“위조 제품을 수거해 성분 분석한 결과, 품질 이 기준에 현저히 미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유해 성분 까지 포함하고 있다”며“위조품 생산자와 유통채널을 조사 중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조 제품은 포장에‘엄격한 관리’부분을‘엄경한 관 리’로 오기하고 있고,‘홍삼정’옆에‘홍삼농축액’이 란 부연 부분이 있다. 또 위조 제품은‘원재료명 및 함 량 부분’에‘홍삼성분 70mg/g이상’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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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2011. Jul 15(Fri) /11
한국 선박 17개월째 인도서 억류..."구해달라" 청원 봇물 한국 국적의 선박이 인도 첸나이항에 서 17개월 동안 억류돼온 사실이 인터 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14일 외교부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 면, 현재 첸나이항에는 한국인 선원 7명 과 미얀마인 선원 7명이 탄 화물선 ‘ OSM 아레나호’ 가 지난 해 2월부터 억 류돼 있는 상태다.
아레나호는 첸나이항에서 하역을 마 친 뒤 떠나려다 인도 지방법원으로부터 출항중지 명령을 받았다. 선적 화물에 문제가 생겨 인도 화주가 선주인 S사를 고소하면서 재판이 끝날 때까지 배가 억류된 것이다. 선원들은 교대자 승선 전까지 배에서 내릴 수 없도록 규정한 인도 항만법에
따라 교대자를 구한 일부를 제외하고는 줄곧 배에서 생활해왔다. 올해 1월부터는 임금을 받지 못했고, 최근에는 식료품과 생필품마저도 부족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4일 선원 중 한 명이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도움을 요 청하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현재
아이폰 사용자들, 위치추적 애플 상대 집단소송에 대거 동참하나
게시판에는 선원들을 구제해 달라는 청 원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이 사안 은 한국과 인도 기업 간에 벌어진 민사 문제라 정부가 관여하는 데 한계가 있 다. 그러나 정부도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니며 선원 용역회사에 교대자를 구하 도록 재촉하고 있다”고 답했다.
‘총기사고’해병대 2사단 원사 숨진채 발견
한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이 애플을 상대로 는 이동성이 있는 물건의 위치정보를 수집 사용자 동의 없이 개인 위치 정보 수집을 • 이용 또는 제공하여서는 아니된다(위치 해 사생활이 침해당했다며 대규모 위자료 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제15 라는 법 조항을 위반했다는 논리다.애 청구 소송을 제기할 전망이다. 소송은 지난 조)’ 플의 위치 추적 행위를 언론 보도 등을 통 달 27일 애플의 한국 법인 애플코리아로부 해 알았다는 김 변호사 측은 인터넷을 통해 터 위자료 99만8000원(은행 수수료 2000 집단 소송 참여자들을 모아 위자료 100만원 원 제외)을 받아낸 김형석(36) 변호사가 이 끈다. 김 변호사 측은 집단소송인단을 모집 씩을 청구하는 정식 민사소송에 나선다는 하기 위해 14일 인터넷 사이트(www.sueap방침이다. 인터넷을 통해 집단소송을 하는 ple. co.kr)를 임시 개설했다. 하지만 소송 사례도 이번이 처음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아이폰 사용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14일 희망자가 대거 몰려들면서 사이트 접속이 30여분 열렸던 집단소송인단 모집 사이트 원활하지 않자 15일 재오픈하기로 했다. 엔 300명이 넘는 아이폰 소유자들이 소송 이날 김 변호사는 자신이 소속된 법무법 참가 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사이 인‘미래로’사무실 등에서 가 진 언론 인터 뷰에서“아이폰 소유자의 동의 없이 위치정 트는 접속자가 많아지면서 이날 오후 현재 보가 수집된 것은 명백한 법 위반”이라며“아 ‘현재 접속자 폭주로 인해 점검 중입니다. 이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소송 참가 자를 모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빠른 시간 안에 아 이달 말 서울이나 창원 지역 법원을 통해 재오픈하겠습니다’는 공지만 나오고 있다. 한 명당 100만원씩 위자료 청구소송을 낼 계 이 사이트는 15일 공식 재개통될 예정이다. 집단소송 참여자 한 명당 소송 비용은 변 획” 이라고 밝혔다. 호사 비용 9000원과 부가 가 치세 900원, 법 아이폰의 위치 수집 행위가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 원 인지세 5000원, 송달료 등 기타 소송비 다(헌법 제17조)’ ‘누구든지 개인 또는 소 용 2000원 등을 포함, 총 1만6900원 정도 유자의 동의를 얻지 아니하고 당해 개인 또 로 알려졌다.
최근 총기 사건이 벌어졌던 해병대 2사단에서 원사 1명이 숨진 채 발견 됐다. 지난 10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정모 일병이 군화 끈으로 목 을 매 숨진 지 나흘만이다. 14일 오전 5시55분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해병대 2사단 예하 부대 사 무실에서 근무하는 52살 배아무개 원사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동료 부대원들이 발견해 신고한 것 으로 전해졌다. 해병대 관계자는 “현재까지 배 원 사의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고 신 병비관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 지 등 정확한 사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 혔다. 2사단 헌병대는 배 원사의 사 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 구소에 부검을 의뢰하는 방안을 검 토하는 한편 부대 관계자와 가 족 등
서울 생계비 세계 19위… 런던과 비슷
오콘 김일호 대표 “박지성이 국적 바꾸는 것과 같은 심정”
작년보다 5단계 낮아져 도쿄는 2년 연속 2위에 서울에서 생활하는데 드는 비용이 물가 가 높기로 악명높은 런던과 비슷한 것으로 드 러났다. 미국 경영컨설팅 그룹 머서(MERCER)가 13일 발표한 '2011 전 세계 생계비 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생계비는 세계 214개 도시 중 런던에 이어 19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14위에 비해 5단계 하락한 것 이다. 머서는 매년 미국 뉴욕을 기준으로 세 계 각 도시의 주거비, 교통비, 식품비, 의복 비 등 200여개 항목을 비교한 결과를 발표 하고 있다. 올해 한국 순위가 5단계 하락한 것에 대 해 머서의 차금선 부사장은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일부 국가 에서 나타난 극심한 인 플레이션, 통화의 평가 절상, 주거임차료 상 승 등이 서울의 순위를 밀어낸 주요 원인" 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도쿄는 2년 연속 2위를 기록해 아시 아에서 가 장 생계비가 많이 드는 도시로 꼽 혔고, 오사카(6위), 나고야(11위) 등 일본 대도시가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에 서 가 장 생계비가 많이 드는 도시는 아프리 카 앙골라의 수도 루안다로, 생계비가 가 장 적게 드는 파키스탄 카라치보다 3배 높았다.
을 대상으로 주변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해병대 2사단에서는 지난 4일 오 전 11시44분 강화군 길상면 선두 4 리에 있는 8연대에서 김아무개 상병 이 총기를 난사해 이아무개 하사 등 4명이 죽고 2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은 14 일 총기사건 등 최근 잇단 해병대 내 사건· 사고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히며 사실상 사퇴의사를 전한 것 으로 알려졌다. 해병대 관계자는 14일 “유 사령관 이 지난 12일 오후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해병대, 병영문화개선과 관련해 보고하는 자리에서 ‘ 이번 사 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겠 다’ 고 말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디즈니측 1조원 인수제안 거절
우리나라가 개발한 유명 애니메이 션 캐릭터‘뽀로로’가 하마터면 국 적을 바꿀 뻔했다. 뽀로로를 개발한 국내 기업에 미국의 디즈니사(社)로 부터 1조원의 거액 인수제안이 들어 왔던 것이다. 하지만 뽀로로의 개발 사는“박지성 선수가 국적을 바꾸는 것과 같은 심정이었다”라며 제안을 거절했다. 뽀로로의 기획• 제작사인 오콘 김 일호 대표이사는 지난 13일 파라다 이스 인천 호텔에서 열린‘새얼아침 대화’의 연사로 나서“최근 디즈니 가 천문학적 액수를 제시했지만 일 언지하에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디 즈니에서 제안한 금액은 약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박지성 선수가 국적을 바꾸는 것과 같은 심정이었다”라면
서“나는 돈을 벌지 모르지만, 국민에 게 돌 맞을까 봐 제안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했다. ‘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는 5조7000억원의 경제적 효 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 다. 또 뽀로로 자체의 브랜드 가 치는 8000억원, 부가 가 치 유발 효과는 8700억원으로 평가 되고 있다. 김 대 표에 따르면 국내에서만 220여개 업체 3만6000여명이 뽀로로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최근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동계올림픽 마스코 트는 별도 제작해야 하는 것으로 알 고 있다”라면서“뽀로로는 공식 활 동은 불가 능하지만 비공식적으로 성 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돕겠다”라고 했다. 오콘은‘뽀로로’캐릭터 상품으로 지난해 매출 총 6000억 원을 달성했 으며, 올해는 매출이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2/ 2011. Jul 15(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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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Jul 15(Fri) /13
한국 소식
14/ 2011. Jul 15(Fri)
月150만원 못버는 30• 40대가 70% 식당종업원 조 모씨(32). 학창시절 대 학 등록금과 생활비를 금융회사 대출로 충당하면서 빚의 수렁에 빠져들었다. 조 씨가 은행과 신용카드사, 그리고 대부업 체에 진 빚은 1240만여 원이다. 이 때문 에 연체자로 낙인찍혀 취업도 못하고 식당에서 밤낮으로 일하며 매월 90만원 을 벌지만 이자를 갚기에도 모자란 실 정. 어느새 이자는 원금의 절반에 가 까 운 590만여 원까지 늘어났다. 매월 1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소 득으로 생활고에 빠진 30대. 그 결과 1000만원대의 빚을 진 채 피말리는 독 촉에 시달리며 채무 불이행의 나락에 떨어져 신용구제를 받는 개인워크아웃 신청자들의 모습이다. 13일 신용회복위원회가 2002년 출범 이후 지난 6월 말까지 워크아웃을 신청 한 100만3961명을 분석한 결과 월소득 이 10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신청자가 절반을 넘는 52.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월소득이 100만~150만원 이하 인 경우도 31.8%에 달해 워크아웃 신 청자의 84.6%가 한 달에 150만원도 벌
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월소득이 300만원을 넘는 신청 자는 0.6%에 불과해 빈곤층이 다시 빚 의 수렁에 빠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 지로 부채 규모에서도 2000만 원 이하인 신청자가 전체의 45.7%를 차 지한 반면, 1억원 넘게 빚을 진 경우는 2.3%에 불과해 작은 빚으로 나락에 빠 져든 저소득층의 현실을 그대로 드러냈 다. 이어 3000만~5000만원대 빚이 20.6%, 2000만~3000만원이 19.3%였다. 연령별로는 30대 신청자가 38.1%를 차지해 가 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40대 신청자가 31.2%였다. 가 장 경제활동이 활발해야 할 30ㆍ40대가 전체 신청자 의 70% 가 까이를 차지하며 빚에 허덕 이고 있는 셈이다. 한창 피어나야 할 20대의 워크아웃 신 청자도 전체의 14.6%에 달했다. 대부분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감당하지 못한 경우다. 특히 신복위가 올해 개인 워크아웃 대 상자 2만6596명을 분석한 결과 전체 채 무의 21.9%가 카드론ㆍ현금서비스 등
내년 최저임금 6.0%↑ 시간당 4580원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60원(6.0%) 오른 4580원으로 결정됐 다.최저임금위원회는 13일 오전 1시 제 13차 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최저임 금 인상안을 의결했다.이는 사용자 위원 이 제출한 인상안으로, 공익 위원 8명, 사용자 위원 8명, 근로자 위원 3명 등 총 19명의 참석자 중 찬성 12명, 반대 4 명, 기권 3명으로 통과됐다.시간급을 월 단위로 환산하면 주 40시간(월 209시 간) 사업장은 95만7220원이고, 주 44시 간(월 226시간) 사업장은 103만5080원
이다.최저임금 인상으로 저소득에 시달 리는 시간제 근로자 약 234만명이 혜택 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올해 최 저임금은 지난 1일 노사 위원들이 동반 사퇴하는 파행 사태를 빚은 지 13일째 만에 타결됐다.노동계와 경영계는 올해 최저임금 산정을 둘러싸고 양측 위원들 이 동반사퇴하는 초유의 일이 발생하는 등 첨예하게 대립했다.노동계는 “최저 임금은 저임금 근로자의 생계비, 물가 인 상 전망치 등을 반영해 현실화 해야 한 다”고 주장한 반면 경영계는 “최저임금
카드빚 때문인 것으로 나 타났다. 금융업권별 금융채무불 이행자(옛 신용불량자) 채 무보유비율은 카드업계 보 유 채무가 가 장 많았다. 또 한 캐피털 등 할부금융사 채무도 6.7%에 달해 금융 채무불이행자가 보유한 채 무 중 3분의 1은 여신전문 업종과 관련된 것이었다. 채무 원인은 사업실패가 25.1%로 가 장 많았고, 생활비 부족 (21.4%), 실직으로 인한 소득상실 (16%)이 뒤를 이었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금융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질 경우 지체하지 말고 개인 워크아웃을 신청할 것을 권한다. 개인워크아웃은 채무 연체기간이 3개 월 이상인 채무불이행자에 대해 이자를 전액 탕감해주고, 원금은 최대 50%까 지 깎아준다. 또한 연체기간이 30~90 일로 조만간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질 것이 우려된다면 프리워크아웃을 통해 연체이자를 감면하고, 이자율을 낮출 수
있다. 특히 이 같은 워크아웃 제도는 개인회 생이나 개인파산 등 법원을 거쳐야 하 는 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편하면서 도 원금 분할상환과 이자 감면을 받을 수 있어 실효성이 높다. 대상자는 연체 자인 신용 10등급이 받을 수 있는 유일 한 제도권 금융지원인 소액금융지원을 통해 500만원까지 긴급자금도 지원받 을 수 있다. 이종휘 신복위 위원장은 "향후 금융회 사들이 대출을 억제할 경우 워크아웃 신청자들이 갑자기 늘지 않을까 염려하 고 있다"고 말했다.
을 과도하게 인상하면 영세기업의 경영 난이 가 중된다”고 맞섰다.당초 양측은 협상안으로 근로자 위원은 전체 근로자 평균임금의 절반 수준으로 올해보다 1090원(25.2%) 인상한 5410원을, 경영 계는 올해와 같은 동결안(4320원)을 제 시했다.이후 양측은 3차례 상호 양보끝 에 지난 1일 근로자 위원은 올해보다 460원(10.6%) 오른 4780원, 사용자 위 원은 135원(3.1%) 오른 4455원을 최종 안으로 제시했다.그러나 양측은 결국 325원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 동반 사퇴’ 사태를 빚었다.이번 최저임금 타 결은 법정시한(6월 29일)을 14일 넘겨
타결됐다.최저임금위는 지난해에도 노 사 양측이 인상률 격차를 좁히지 못하 다 사용자 위원이 퇴장한 가 운데 최저 임금을 결정했다.박준성 최저임금위 위 원장은 “올해 높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 했고, 영세 중소기업의 지불능력도 함께 고려했다”면서 “노사가 합의하도록 최 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정시한을 넘겨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결정된 안을 다 음주 중 고시해 근로자 대표와 사용자 대표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을 열흘 이상 주고 나서 8월 5일까지 내년 최저임금을 확정한다.
8-9월 수강생 모집
8월 1일 개강 불어/수학과목 담당 영어 수학
신한슬-Universite de Montreal 화학/생물학과 재학중 허요한-Universite de Montreal 수학과 재학중 최승혜-McGill University 수학과 졸업
H E C Math School Manager
Han Uk Yoo
연세대 출신 McGill대 수학과(B.Sci.) 한국수학 학원강사경력 다수의 개인수학과외경력보유
*DELF반 모집 H E C Language School Manager Matt Santateresa MontrealUniversity 영어학박사 (Ph.D.) Concordia University 영어학석사 (M.A.) Concordia University 전영어교수 및 진학상담사
국제 소식
2011. Jul 15(Fri) /15
미국‘국가부채 상한 협상’난항 미 기득권층 증세 저항이 원인 공화당 ‘ 빅딜’ 거부… 내달 2일까지 타협 안되면 디폴트 막판 난항을 겪고 있는 미국의 국가 부 채 상한 협상이 기득권층의 강고한 저 항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 공화당 의회 지도자들은 11일 세 번째로 백악 관에서 만나 협상을 벌였으나 여전히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다음달 2일 이전 까지 협상을 마무리짓지 못하면 최강대 국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라는 사 상 초유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지난 7일 첫 백악관 회동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 원 의장은 대타협으로 타결을 눈앞에 두는 듯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적자감축 목표를 이전의 ‘ 10년간 2조달러’ 에서
‘ 10년간 4조달러’ 로 대폭 늘린 ‘ 빅 딜 패키지’ 안을 내놓았고, 베이너 의장도 이를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이는 공화 당 안인 ‘ 10년간 2조4000억달러’ 를 넘 어선다. 민주당의 ‘ 부자 감세혜택 폐지’ 와 공화당의 ‘ 복지프로그램 축소’ 를 맞 바꾸려 한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7일 협상 뒤 “건설적 만남이었다”고 말해 타협 가 능성을 부풀렸다. 그런데 이틀 뒤인 9일, 베이너 의장은 돌연 ‘ 빅 딜 패키지’ 는 불가 능하다며 2 조달러로 절감 규모를 줄인 ‘ 스몰 딜’ 이 현실적이라고 선언했다. 그토록 재정 적자 감축을 주장해온 공화당으로선 모 순이다. <뉴욕타임스>와 <폴리티코> 등 미 언 론들은 11일(현지시각) 이런 급반전 이 유에 대해 베이너 의장이 공화당의 강 한 반발에 직면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 다.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인 미셸 바크 먼 등 ‘ 티파티’ 계열의 보수파 의원들
은 물론 에릭 캔터 원내대표까지 나서 강하게 반대했다. 이유는 ‘ 빅 딜’ 안에는 부유층 감세혜택 중단 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에서 “증세는 절대 로 없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당내 보수파들은 ‘ 어떤 증세도 받아들 일 수 없다’ 며 한 걸음도 물러서 지 않으려 했다. 민주당 진보진영에서도 ‘ 빅 딜’ 안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온다. ‘ 빅 딜’ 안에는 사회보장 프로그램 예산을 대폭 줄이는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오바 마 대통령은 저소득층 의료보장 제도인 메디케이드의 수혜대상을 줄이고, 노인 의료보장 제도인 메디케어의 수혜가 능 연령도 현행 65살에서 67살로 높이는 방안 등을 공화당에 제시한 것으로 전 해진다. 낸시 펠로시 하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자들은 노인복지 혜택 삭감 을 포함한 어떤 합의에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 견에서 “문제해결을 위해서라면 민주당 으로부터 비판을 받을 준비가 돼있다. 몇 가 지 성역을 건드릴 용의가 있다”고 말해 협상 타결을 위해 당내 반발이나 정치적 손실도 불사할 뜻을 내비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디폴트를 막 기 위한 단기처방 가 능성을 일축하면서 “임시방편은 고려하지 않겠다. 타결될 때까지 매일 협상을 벌이겠다”며 민주 당과 공화당 양쪽을 모두 압박했다.
버냉키 '3차 달러 살포' 가능할까 헬리콥터 벤(Ben) 이 3차 통화 살 포 를 할까. 불황을 막기 위해서는 헬 리콥터로 돈을 뿌리는 것도 불사하겠 다 고 말해 헬리콥터 벤 으로 불리는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이하 연준) 의장은 필요할 경우 추가 로 돈을 풀 수 있다고 말했다. 버냉키 의장은 13일(이하 현지시각) 미 의회 하원 재무위원회가 주관한 청 문회에 참석해 최근의 경기 침체가 예 상보다 오래갈 수 있고, 디플레이션(물 가 하락과 경기침체의 악순환) 위험이 다시 나타날 수 있어 추가 부양책이 필 요할 수 있다 며 이렇게 말했다. 연준은 200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발생한 직후 모기지와 국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1조7000억달러를 풀어 전례 가 없는 양적완화 ( quantitative easing) 정책을 펼쳤다. 지난해 말 연준은 다시 6000억달러의 국채를 사들였다. 이른바 2차 양적완화 정책이 었다. 금리가 거의 제로 상태인 미국이 경기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연준이 발 권력을 동원해 달러를 찍어 시중에 공 급하는 것밖에 없다는 것이다.
경제 더블딥 ? 버냉키 입 연 이유는 버냉키 의장이 이날 처음으로 추가 양 적완화 정책을 시사한 것은 소프트패 치 (경기가 회복 국면에서 일시적으로 위축되는 상황)에 있다고 평가 받아 온 미국 경제가 더블딥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침체에 빠지는 것)에 빠질 위험이 있음을 인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경제에 대한 더블딥 우려는 고용
지표가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지난 8일 미국 노동부는 6월 실업률이 9.2%를 기록했다고 밝혔 다. 이는 올 들어 가 장 높은 수치로, 전 문가 들의 예상치이자 전달 실업률인 9.1%를 웃돈 것이다. 이날 버냉키 의장은 5~6월 고용 지 표에 실망했지만, 이는 고유가 에 따른 일시적인 것 이라며 경제 위기에 대응 할 수 있는 추가 적인 대책을 가 지고 있 다 고 말했다. 버냉키 의장은 추가 부양책이 국채를 또 한 번 매입하는 3차 양적완화 정책 외에도 국채 만기를 늘리는 방안, 시중 은행의 지급준비율(금융기관이 인출 요 청에 대비해 예금 총액 중 현금으로 보 유하는 비율)에 붙이는 이자율을 0.25%포인트 내리는 방안 등을 다양하 게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 에 예치한 지급준비율 이자율이 떨어지 면, 은행들이 시중에서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 늘게 돼 단기 금리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금융시장은 버냉키 발언에 즉각적으 로 반응했다. 뉴욕 증시는 버냉키의 추 가 부양책 가 능성 발언이 나오자마자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폭을 키웠다. 금값은 온스당 1580달러선을 웃돌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3차 양적완화, 립 서비스 에 그칠 것 하지만 버냉키 의장의 3차 양적완화 정책이 실제로 시행될 것이라고 보는 전문가 들은 많지 않다. 버나드 보몰 경 제전망그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버냉
키 의장이 강조한 것은 연준이 3차 양적 완화 정책을 펴기엔 시기상조라는 점이 었다 며 그가 추가 부양책에 대한 가 능성을 내비친 것은 고용시장이 극도로 악화된다거나 디플레이션 위험이 커지 는 상황을 가 정한 것에 불과하다 고 분 석했다. 크리스 럽키 일본 미쓰비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버냉키는 최근의 경기 침체 현상이 일시적인 것이라고 강조했 다 며 그는 일본 대지진 발생에 따라 일정 기간 자동차 부품 공급이 차질을 빚었던 점 등을 언급했고, 올 하반기 경 기가 다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 또 잠정적인 헤드라인을 제시 했을 뿐 3차 양적완화를 실제로 시행할 것이란 의미는 아니다 라고 확대 해석 을 경계했다. 실제로 정책을 펴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장애물이 너무 높다는 분석도 나왔 다. 크레디트스위스( CS) 증권의 다나 사포타 이코노미스트는 현재로선 추가 부양책에 대한 장애물이 상당히 높아 실제로 돈을 푸는 것은 힘들 것으로 전 망된다 고 말했다.
고용 창출 실패한 유동성 공급, 인플레이션 달러 약세 부작용만 연준은 앞서 두 번이나 막대한 유동성 을 공급했지만, 정작 정책 목표였던 고 용 창출에는 실패했다는 평가 를 받았다. 지난 2~4월까지만 해도 평균 21만 5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졌지만, 6월 한 달 동안 만들어진 일자리는 1만 8000개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는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자체 예상치였던 2 만5000개보다도 줄어든 것이다. 버냉키 의장은 앞서 6월 연준 회의에 서 당분간 고용시장의 약세는 계속될 것 이라며 실업률을 올해 안에 8.6% 밑 으로 떨어뜨리기 어렵다 고 말했었다.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에 따르면, 고용 시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 기 위해 서는 인구 증가 율에 비례해 월평균 12 만5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져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9%를 웃도는 실업률을 떨어뜨리려면 최소 20만개 이 상의 고용이 창출돼야 한다. 버냉키의 양적완화 정책은 시중에 막 대한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디플레이 션은 막았다는 평가 를 받았다. 다만, 신 흥국의 인플레이션을 조장했다는 비판 에선 자유롭지 못했다. 연준이 국채를 사들이면서 풀린 돈이 고수익 고금리를 찾아 빠르게 신흥국 으로 유입됐고, 이에 따라 신흥국 통화 가 절상하며 물가 가 치솟았기 때문이다. 신흥국들은 양적완화가 실제로 세계 경 기 부양으로 이어진다는 증거가 없으며, 오히려 자금 흐름을 불안정하게 한다고 강하게 불만을 표시해 왔다.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도 대규 모 양적완화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는 미미했다 며 오히려 달러화 가 치만 떨 어뜨렸다 고 지적했다. 실제로 주요 6 개 통화 대비 달러의 가 치를 집계하는 달러 인덱스는 지난해 8월 이후 현재까 지 10% 수준 하락했다. 이날 버냉키 발 언 이후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77% 떨어진 75.22까지 내려갔다.
16/ 2011. Jul 15(Fri)
국제소식 /광 고
국제 소식
2011. Jul 15(Fri) /17
뭄바이 폭탄테러 150명 사상 안보리 “범죄행위” 강력비난 배후세력 아직 안드러나 인도 서해안에 있는 최대 경제도시 뭄바이 시내에서 3차례에 걸친 폭탄테 러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17명이 숨 지고 133명이 다쳤다. 테러 배후 세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난 2008년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 이슬람 단체가 뭄바이를 겨냥해 대규모 테러를 감행한 뒤 인도-파키스탄 관계가 급랭한 적이 있어, 국제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 다. 인도 내무부는 14일(현지시각) 기자
회견에서, 13일 저녁 7시 퇴근 시간 무 렵에 뭄바이 남부에 있는 번화한 자베리 바자르 보석시장을 시작으로 오페라하 우스 상업지역 도로, 다다르 구역의 버 스 대합실에서 각각 몇분 간격으로 폭발 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테러 현장에선 초산암모니아와 연료유를 섞어 만든 물 질이 사용된 징후가 보여, 범인들이 사 제 폭탄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에이피>(AP) 통신 등이 전했 다. 자생적 테러단체와 3년 전 테러를 저지른 이슬람 단체 등이 배후로 거론되 고 있다.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의 주도이
며 인구 2050만명으로 최대 도시인 뭄 바이(옛 봄베이)는 지난 10년간 수차례 의 테러를 겪어왔다. 특히 2001년 9• 11 이후 도심테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 된 각국에서 ‘ 뭄바이식 테러’ 는 그 상징 처럼 불리게 됐다. 국제사회는 즉각 이번 테러의 비난에 나섰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테러 발 생 직후 성명을 내 “테러행위는 동기가 어떠하든 범죄행위이며 정당화될 수 없 다”고 규탄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 령도 “뭄바이에 대한 난폭한 공격을 강력 하게 비난한다”며 가 해자들을 법의 심판 대에 세우는 데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쓰나미 난민을 덮친 또다른 재앙, 파리떼의 공포
3• 11 대지진으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일 본 동북지역 난민들이 여름철에 접어들면 서 ‘ 2차 재앙’ 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바 로 엄청난 수의 파리떼 창궐로 인한 질병 의 공포다. 일본 페스트(pest) 통제협회는 “최근 후쿠 시마• 이와테• 미야기 등 쓰나미의 직격
을 받은 일본 해안지역에서 최근 대 규모 파리• 모기 떼가 출현해 주민 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 했다. 14일 협회에 따르면, 대부분의 해안 재해지역 난민 임시 거주 단지는 매 식사 시간마다 파리와의 전쟁이 벌 어진다. 협회 관계자는 “급식 과정이 나 식사 도중에 엄청난 수의 파리가 밥과 반찬 위로 몰려드는 것을 상상 해 보라”며 “심지어 세탁물 건조나 어린이의 야외 활동에도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와테현에 사는 한 주민은 현지 주간지 와의 인터뷰에서 “밤이 돼 기온이 떨어지 면 파리떼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사람에게 달려든다”고 말했다. 또다른 현지 주민은 " 파리가 수억마리도 넘는 것 같다. '파리지
옥'에서 살고 있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아사히TV 계열 뉴스채널인 ANN 이나 산케이신문 등이 전한 현장 모습은 파리지옥을 방불케 했다. 게센누마시의 한 민가 외벽에는 파리가 검은깨를 쏟아놓은 것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일본에서는 최근 페트병에 설탕• 식초• 청주 등을 넣고 파리가 드나들 수 있는 구 멍을 뚫어 만든 간이 ‘ 파리 덫’ <사진>이 유행하고 있지만, 1.5L짜리 페트병으로 만 든 파리 덫이 이틀 만에 파리로 가 득 차버 린다는 것이 주민의 전언. ANN과의 인터뷰에 나선 한 게센누마 주 민은 "파리채가 하루를 채 못버티고 부서 진다"고 말했다. 파리떼의 근원은 해안지역 곳곳에 흩어 진 채 지독한 악취와 함께 썩어가 는 엄청 난 양의 어패류와 해조류다. 어촌 지역이
일본, 대한항공 독도 시범비행에 이용 자제령 일본 정부가 대한항공의 독도 시범비행에 반발해 외무성 공무원들에게 한 달간 대한항 공 이용을 자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14일 대한항공과 한국 정부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대한항공의 지난달 독도 시범비행 이 영공침해라고 문제 삼으면서 지난 11일 소 속 공무원들에게 18일부터 한 달간 대한항공을 이용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국가 가 특정 항 공사의 이용을 금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조 치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에어버스 380의 일본 취 항에 앞서 인천~독도 구간을 시범비행했다. 비 행기에는 한진그룹 간부와 취재진이 탑승했다. 일본 정부는 대한항공의 시범비행 직후 서 울 주재 일본대사관을 통해 영공침해라고 항 의했다. 하지만 자민당이 이러한 일본 정부의 대응책이 미흡하다고 반발하자 이번에 추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독도 항로는 법적으로 대한민국 항로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의 이번 조치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대상을 외무성 공무원으로 한정한데다 원래 공무원들은 자 국 항공사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도 영토 문제가 불거지면서 일반 일본인 승 객들이 대한항공 이용을 줄이면 피해가 커질 수도 있다. 한국 정부는 우리 국적기가 우리 영토를 비 행한 데 대해 일본 측의 어떤 항의도 받아들 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일본 측의 요구에 대 해 유감 표명과 함께 관련 조치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일본 정부가 조만간 독도 영유권 주장 을 담은 방위백서를 발간할 것으로 알려져 있 는 가 운데 이번 일을 계기로 한일 양국의 긴 장감이 다시 고조될 가 능성이 높아졌다.
던 이들 마을에 규모 9.1의 지진이 발생하 면서 수산물 가 공공장과 냉동창고 등 관련 시설이 무너져 내렸고, 곧이어 들이닥친 쓰나미로 그 안에 있던 어패류들이 지역 전체로 흩어져 버린 것. 현지에서는 이처 럼 보관 도중 유실된 어패류의 양만 1만 5000t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쓰나미를 타고 육지로 올라와 흩어진 자연산 물고기와 양식 물고기, 해조류 등의 양은 집계조차 불가 능한 상황이다. 방역 당국은 최근에야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들 지역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에 나선 상황. 그러나 파리떼의 원천 이 건물 잔해 사이사이 곳곳에 숨겨져 있 어, 잔해 처리 작업이 선행되지 않으면 파 리 떼를 박멸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현지 전문가 들은 관측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안경이 있다? 사람을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안경이 개발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IT전문매체 PC월드 등 미국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캠브리지 대 학과 MIT미디어랩이 공동개발한 이 안경에는 카메라가 탑재돼 있어 웃음과 눈썹, 입술 움직임 등 대화하는 상대방의 24가 지 얼굴 표정 을 잡아낼 수 있다. 이 표정들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본심을 읽어내는 원리다. 안경을 개발한 캠브리지 대학의 레나 칼유비 박사팀은 사람 표정 속 에 드러나는 신호를 기술적으로 읽어내려고 시도했다. 연구팀은 그동 안 감정적인 교류가 어려운 자폐증 환자를 연구해오면서 사람 표정 속 에 드러나는 심리상태를 면밀히 조사했다. 그 결과 얼굴 표정 속에 나 오는 사람의 심리상태를 생각 중 동의 걱정 혼란 흥미 비 동의 등 6가 지로 분류해 소프트웨어를 제작했으며 여기에 MIT미디어 랩의 기술이 더해져 이번 안경이 개발됐다. 작동 구조는 간단하다. 카메라가 장착된 안경이 대화하는 상대방의 표정을 읽어내 컴퓨터로 보내면 컴퓨터는 관련 소프트웨어를 구동해 모니터에 신호등 모양의 신호로 상대방의 본심을 보여주게 된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연구팀은 이 기술 은 개인적으로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며 상대방의 동의아래 마케 팅 용으로 사용될 예정 이라고 밝혔다.
18/ 2011. Jul 15(Fri)
이정생의 건강 칼럼 / 기타정보
<이정생의 건강칼럼>
늙을 필요가 없다면 어떨까?
어쩌면 모든 인류의 꿈이라고 거창하 게 이름 붙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 로 ‘ 생명의 연장’ 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 능하면 건강하게 오래도록, 사랑하 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건 대부분 사람들의 희망사항이겠지요. 여기에 꼭 붙어야 할 단서가 바로 위에서 언급한 “건강하게” 이겠고요. 그저 생명만 연 장되는 것이 아닌 말이죠. 언제부터인가 인류의 평균 수명은 백 세를 훌쩍 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들 이 들리더니 이젠 본격적으로 우리 신 체의 비밀스러운 부분을 심도 있게 연 구하는 프로젝트가 착착 진행 중인데 요. 오늘은 그와 관련된 기사 하나를 번 역해 올려봅니다. 내용이 너무 길어 제 가 임의적으로 중간 부분의 전문적인 내용은 생략했음을 살짝 밝히면서요.^^ 하버드와 MIT의 과학팀들은 당신이 얼마나 살고 또 언제 죽음을 맞이하는 지를 결정하는 세포 발전기관을 연구하 고 있다. 당신을 위한 그들의 목표는: 아주 오랜 동안의 에너지, 건강, 그리고 젊음이다. 메이저 리그 팀이 안타 치는데 있어 슬럼프에 빠질 수 있는 이유는 여러 가 지가 있다: 홈루에서 타이밍을 놓칠 수 도 있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할 수도 있 고, 게임 후의 저녁식사에 대해 너무 생 각을 많이 해서일 수도 있다. 하지만 탐 파 베이 ‘ 레이즈’ 팀의 외야수인 로코 발델리가 지난 두 시즌 동안 빠졌던 의 기소침은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었다. 바로 그의 미토콘드리아가 그를 그토록 낙심하게 만든 것이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뭔가 떠 오르는 게 없나? 그렇담, 내가 당신을 도와 주겠 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특별히, 생물 시간에… 세포에 관한 단위… 세포의 발전 기관에 대한 토론… 그렇다! 바로 그 미토콘드리아다! 발델리가 그의 근육 통증이 시작되 었을 때나 그의 부상이 잦아질 때, 깨달 지는 못했지만 그의 미토콘드리아는 이 미 심각한 문제에 빠져있었던 거였다. 그리고 그것들은 그를 홈루에서만 슬럼프
에 빠지게 하지 않고, 그의 인 생 전체에서 그를 슬럼프에 빠 지게 한 원인이 되었다. 작년 초, 그는 운동을 시작한 지 몇 분도 지나지 않아 금세 피로를 느끼게 되었고, 복통을 느꼈고, 그의 팔 다리에 이상한 감각을 느꼈다. 몇 년전 시즌이 시작될 때 그의 이런 이상증상들이 너 무 현저하게 나타나 ‘ 레이즈’ 는 그를 다시 부상자 리스트에 넣 을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도 이 이야기는 꽤 행 복한 결말로 끝이 나는데, 의사 들은 결국 발델리가 미토콘드리아 근질 환- 세포 발전 기관을 손상시키는- 을 앓고 있었다는 것으로 결론내렸다. 그 는 치료를 시작했고, 8월 초에 ‘ 레이즈’ 는 바야흐로 플레이오프에 첫 진출하게 되었다. 그는 정규 시즌에 잘 해냈고, 시 즌이 끝난 후 TV 아나운서들은 “미토콘 드리아”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게 되 었다. 그는 시즌 후 두 번의 홈런을 치 면서 더 잘 해냈고, 그 중 한 번 홈런으 로 ‘ 레이즈’ 는 결국 월드 시리즈에 진 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발델리의 이야기로 자신을 너 무 떨게 만들지는 마시라. 그의 병명은 희귀한 것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손상 된 미토콘드리아가 당신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지라도, 발델리가 입증한 것처럼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으 니까: 강하고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는 당신을 지금 강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고, 아마 아주, 아주 오랜 동안 그렇게 만들 수도 있을 테니까. “또 다른 100년 동안, 누군가 는 천 년 동안 수명을 확대하는 것은… 공상 과학이다.”라고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 사는 말하면서, 또 “우리는 쥐의 수명도 그렇게까지 늘릴 수는 없다.”라고 이야 기한다. 그렇담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어떻 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는 “나는 우 리들이 그것을 성취하게 하는 그 어떤 것도 알지 못한다.”라고 덧붙인다. 적어 도 아직까지는. 금요일 오후 나는 싱클레어 박사와 미토콘드리아를 과잉공급하는 것에 대 한 가 능성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이러한 세포 능력 기관을 활발하게 유지하기 위한 장기적인 효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하버드 의대에 있는 싱클 레어 박사의 연구실에 갔다. 39세의 날 씬하면서 열성적인 남자인 싱클레어 박 사는 우리 삶에 수 세기를 더한다는 생각 은 하고 있지 않았지만 몇 십 년을 더할 가 능성에 대해서는 꽤 낙천적이었다. “미래에 사람들은 생각할 겁니다. ‘ 내가 80일 때 나는 여전히 테니스를
할 것이고, 90에는 내 증손자들이 대학 졸업하는 걸 보기 위해 앉아 있을 걸!’ 이라고 말이죠.”라고 그는 말했다. 지난 몇 십 년에 걸쳐 연구자들은 미 토콘드리아가 얼마나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꾸준하게 연구해왔고, 인간의 건강의 모든 측면에 대해서도 역시 그래왔다. 예를 들어 긍정적인 측 면에서 연구자들은 적절하게 기능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어떤 이익- 근육의 성 장과 증가 하는 에너지에서부터 더 대단 한 지구력과 숱 많은 머리까지-을 주는 지에 대한 정렬의 법칙을 보여주고 있 다. 부정적인 측면으로, 손상된 미토콘 드리아는 각종 질병과 증상에 똑같이 광범위하게 연관이 되는데- 당뇨병, 심 장병, 비만에서부터 로코 발델리의 정 신을 쪽 빨아들인 신경근육 장애 형태 로까지- 다양하게 드러낸다. 분명한 것은 당신의 미토콘드리아가 가 면(?) 당신의 나머지들도 다 간다는 것이다. 그것이 왜 싱클레어 박사가 우리의 미토콘드리아를 계속 활기차게 유지하 기 위한 유전적 방법에 그토록이나 집 중 노력해 왔는지에 대한 이유이다. 현 재, 그와 그의 연구진들은 그것이 활성 화할 때 미토콘드리아를 고무시켰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sirtuins”라고 불리는 효소에 집중하고 있다. 가 장 최근에 이것과 연관된 비약적 발전을 완수해냈는데 바로 2003년 그 는 “SIR2”라고 알려진 이 효소가 적포 도주 화합물로 가 장 잘 알려져 있는 레 스베라톨과 함께 활성화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후의 연구에서 그와 그의 연구진들은 또 연구실의 쥐에게 다량으로 레스베라톨을 투여했더니 단 순히 그들을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그들의 생 명을 30% 까지 연장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해내었다. 그리고 작년, 싱클레어 박사와 공동 창립하여 노화 방지 약품을 개발하는 회사인 “SirtrisPhamaceuticals”는 레스 베라톨보다도 천 배나 더 강력한 새로 운 화학물을 만들어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뭘 의미하는 것일까? 간단히 말해서, 그건 싱클레어 박사와 그의 연 구진들이 하고 있는 일이 대단히 열성 적인 것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거대 한 제약회사인 “글랙소스미스클라인”은 이 효소에 아주 빠져서 2008년 6월 이 회사를 칠 억 이천만 불에 사들였다. 한 편, 싱클레어 박사는 10년 안에, 어쩌면 5년 안에 이 효소를 활성화하고 미토콘 드리아 기능을 올려주는 약품이 시중에 서 판매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 지고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 모두에게 끼칠 영향은 실로 막대해진다. 우선은
가 장 흔한 인간의 질환- 심장병, 당뇨 병, 각종 암을 포함한-을 쇠약하게 만 드는 것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치료법 을 향해 진일보하게 될 것이다. 또 중요 한 사실은 그런 약들이 우리들을 지금 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계속 건강하고, 활동적이고도 정력적으로 지낼 수 있도 록 도와줄 것이란 점이다. 싱클레어 박사에게는 바로 그 점이 정확하게 요점으로 보인다. “우리는 아 주 짧은 시간을 지구에서 살고 있고, 우 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영원히 함께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저는 그런 것에 대해 뭔가 를 하고 싶었습니다. 제 생각 에 노화는 인류에 있어 재앙이죠. 우리가 언젠가 는 모두 죽을 운명이라 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은 의식 있는 생 명체에게는 정말 공정하지 않은 것이고 말입니다.” 또한 그는 우리의 생명을 연장하는 것은 노인 보호시설에 들어가 사는 삶 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 시절을 더 늘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인다. 그러니 이런 것을 토대로 하 여 더 흥미를 끄는 질문은 바로 이와 같 은 것이 아닐까? 이런 약이 시판되면 어떤 영향들이 사회에 드러나게 될까? 싱클레어 박사 는 나이와 연관된 질병들의 수준이 줄 어들므로 사회에 거대한 경제적 잇점을 창출할 거라고 믿는다. “사람들을 건강한 방법으로 오래 살 도록 하면, 훨씬 돈이 덜 들지요. 만약 하나의 병이 줄어든다면, 예를 들어 암 이 10% 줄어들면 미국으로서는 5 조 달러가 절약되는 셈이라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10% 이상 병을 줄 이는 약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니 생각해 보시죠.” 더 심오한 영향은 우리들 각자에게 개별적으로 다가 올 것이다. 실제적 단 계로, 당신은 더 이상 65세에 은퇴할 필 요가 없고 긍정적인 측면으로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는 일들을 더 많은 세월 동안 즐길 수 있으며, 아마 당신의 증손 자가 성장하는 걸 지켜볼 수도 있을 것 이다. 아마 20 초반에 학교 가 는 걸 그 만 두게 되거나 또 다른 10년을 더 공부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아니면 반복해 서 교육이나 경력을 쌓든가 ? 또 결혼은 어떻게 될까? 우리는 여전히 30 이전에 결혼하게 될까? 한 명의 배우자가 여전히 이상적 일까, 아님 50년을 기한으로 일생동안 파트너를 바꾸게 될까? 미토콘드리아가 우리들에게 에너지 를 준다는 건 정말 행운이다; 우린 더 많은 것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19면에서 계속>
이정생의 영화 / 책 이야기
2011. Jul 15(Fri) /19
올해로 두 번째 맞는 팬타지아 영화제“한국 영화 특별전”
북미의 최대 장르 영화제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제 15회 팬타지아 영화제에 작년에 이 어 올해에도 한국 영화가 12편 이나 출품되면서 두 번째로 “한 국 영화 스포트라잇”이란 특별 행사가 진행 되고 있다. 작품의 면면을 살펴 보자면 우선 이번 영화제에서 신인상 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이준익 감 독의 “평양성”이라 는 영화가 있고, “외유내강”이
라는 영화사 대표인 부인 강혜 정씨와 함께 몬트 리올을 방문 한 류승완 감독은 동생인 배우 류승범이 출연한 영화 “부당거 래”를 이번 팬타지아 영 화제에 출품했는데 이미 이 영화는 베 를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 제, 우디네극동 영화제 등에 초 청되고 디렉터스 컷 시상식에 서는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 다. 또한 이해영 감독은 “페스 티발” 이라는 영화와 함께 몬트
리올을 찾는다. 그 밖에도 이미 후쿠오카아 시아영화제, 다문화영화제, 우 디네극동영화제에 초청되었던 강동원 주연의 “초능력자”, 홍 콩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 제에서 국제비평가 협회상과 뉴 커런츠상을 각각 수상한 “파 수꾼”,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 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영 두감독의 “에일리언 비키니”,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
트”,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 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최강희가 주연한 “쩨쩨한 로맨 스” 등이 있다.
헬로우 고스트 7월 19일 / 오후 6:50 Hall Theater 7월 20일 / 오후 1:00 Hall Theater
영화 상영 날짜, 시간과 상영 극장에 관한 정보는….
페스티발 7월 28일 / 오후 9:45 Hall Theater
부당 거래 7월 16일 / 오후 6:15 Hall Theater
평양성 7월 31일 / 오후 6:15 Hall Theater
파수꾼 7월 17일 /오후 7:40 J.A. De Seve Theater 7월 19일 / 오후 3:00 J.A. De Seve Theater
에일리언 비키니 8월 1일 / 오후 9:45 J.A. De Seve Theater 8월 2일 / 오후 5:15 J.A. De Seve Theater
쩨쩨한 로맨스 7월 18일 / 오후 7:15 J.A. De Seve Theater 7월 21일 / 오후 5:15 J.A. De Seve Theater
초능력자 8월 4일 / 오후 6:30 Hall Theater
18면에 이어서 싱클레어 박사가 이렇게 생명을 연장 시키는 일에 관심을 갖는 것은 자신의 개인적 경험 때문이기도 한데, 그의 어 머니는 폐암 선고를 받고 생존률이 5% 밖에 안 된다는 진단을 받았었다. 그의 어머니와 자녀들에게 그것은 정신적인 쇼크였고 그런 이유로 미국에 오지 않 으려고 했지만, 결국 실질적인 치료법을 발견하기 위해 어머니 곁을 떠났고 그 의 어머니는 여전히 살아 계신다. 그게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사람들을 돕고 그들을 죽음으로부터 구해내기 위 해 노력하게 되었다. 적어도 죽음을 연 기는 할 수 있도록… 비록 그의 히어로인 로코 발델리가 완치되진 않았지만 그는 알고 있다. 그 와 그의 팀이 연구한 결과가 2009년 상 반기에 나올 걸로 기대되는데, 다른 탐 파 베이 “레이즈”팀 멤버들이 알고 있
듯이 기적이라는 것이 때로는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보너스>
당신의 운동에 박차를 가 하려면? 더 많은 지방을 태우기 원하는가 ? 그 렇다면 미토콘드리아에 집중하라! 현미 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이 발전소는 지 방을 포함한 모든 영양소를 당신의 근 육 세포를 위한 연료로 전환시키는 곳 이다. 당신이 더 열심히 운동을 할수록, 더 많은 미토콘드리아가 활성화되고, 그 게 바로 당신의 근육이 더 오래, 열심히 작동하는 걸 의미하는 것이라고 트루 만 주립대학의 운동 물리학자인 알렉 스 코크 박사는 말한다. 당신의 에너지 생산에 박차를 가 하기
위해서 3-day 심장 운동을 한 번 해 보 시라. 편평한 바닥에서 할 수도 있고, 또 는 트레드밀이나 자전거타기로도 할 수 있다. 이게 좋은 점은 이런 간격(interval) 플랜은 당신의 배 부분 지방을 빼 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분 단위로 더 많 은 칼로리를 타게 하는 걸로 밝혀졌다 는 것이다. 그걸 하는 방법은: 간단한 조깅이나 사이클링을 5분 간 하므로 워밍업하고, 당신의 운동 강도를 1단계(소파에 앉아 있는 것)에서부터 10단계(당신이 할 수 있는 가 장 센)까지로 나누어 측정하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아래에 있는 매일 매일의 지시를 따르면 된다.
월요일과 금요일 강도 9에서 15초 동안 전속력을 내어 운동하고; 강도 3, 4에서 30초 동안 회
복기를 가 진다. 이게 한 간격이다. 차트 에 따라 반복하라.
수요일 강도 6에서 10분간 달리거나 사이클 을 지속적으로 한다. 각 주마다, 더 많이 해나가 면서 전체적으로 30분 정도 운동 을 해 나간다.
Week Week Week Week Week Week Week
1 2 3 4 5 6 7
MONDAY 5 intervals 6 intervals 6 intervals 7 intervals 7 intervals 8 intervals 8 intervals
FRIDAY 5 intervals 5 intervals 6 intervals 6 intervals 7 intervals 7 intervals 8 intervals
출처 : 베스트헬스맥닷씨에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안주뷔페 저녁 9시~ 12시 1인당 한국식 안주 10여종 $12.99 안주 : 에다마메 육회 오징어데침 돈까스 골뱅이무침 해물파전 김치파전 야끼우동 막국수 오뎅탕
주류 : 생맥주, 정종, 소주, 와인
팥빙수개시
메이플 학생 기자단
20/ 2011. Jul 15(Fri)
스쿨맘의 College Behind
내가 몬트리올의 McGill 대에서 뒤늦 게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예전에 한국 의 대학 생활과 많이 다르게 느꼈던 부 분 중의 하나는 ‘ 생각과 표현의 자유로 움’ 이다. 아마도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 학교, 중고등 학교 시절을 보냈다면, 대 학이라는 관문 앞에서 시험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치열한 경쟁, 점수와 등수 로 평가 되는 학생들의 능력, 시험과 대
학 입시를 위한 학교 생활. 그래서 아마 도 한국의 많은 학생들은 자신을 드러 내고 표현하는데 서툴지도 모르겠다. 나 역시 그런 한국의 교육 속에서 성장했 고, 그래서인지 나 또한 내 생각을 표현 하는데 많이 서툴며, 내 생각이나 의견 을 표현하기 보다는 암기와 시험 문제 하나 더 맞고 틀리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교육받고 자라왔을지도 모르 겠다.
#5 생각과 표현 그래서일까? 대학원 수업을 들으며, 내가 가 장 힘들고 어렵게 느꼈던 부분 은 나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 데 항 상 망설임이 앞선다는 것이었다. 어느 누구도 나의 생각이나 의견이 맞지 않 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없음에도, 난 항 상 누군가 를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느 꼈다. 분명 생각과 의견의 표현에는 어 떠한 정답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많은 부분 우리는 정답만을 말해야만 하고, 또 그렇게 했을 때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 받을 것이라는 그릇된 생각을 가 지고 살아가 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의 대학 시절의 강의 시간을 떠올려본다면, 교수님께서는 앞에서 열심히 설명하시 고, 우리는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었던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강의 시간은 그렇지 않았다. 열심히 강 의를 듣고, 공책에 필기하는 학생들이 아니라, 열심히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하고, 토론과 논쟁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물론 그들의 생각과 의견이 100% 옳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기와 다른 생각과 의견을 가 진 타인의 의견을 비난하지도 않았다.
GEOS의 Dr. English
모두가 서로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 을 잘 들어주고 인정해 주며, 또한 자신 의 생각을 당당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그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다. 처음에 나 는 강의 시간에 주로 잘 듣고만 있었던 학생이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혹 여 나의 의견이 틀리지는 않을까? 내 생 각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까? 하는 걱정에 항상 머릿속에 내 생각 을 꾹 담고만 있었다. 어느 날, 나도 그 들의 토론과 대화에 참여해 보리라는 다짐을 해 보았다. 처음 용기를 내어보 던 날, 내 자신이 느낄 정도로 얼굴이 빨 갛게 달아오름을 느꼈다. 하지만, 두 번 째, 세 번째, 거듭되는 시도에 이제는 나 도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런 나의 모습을 통해 두 딸의 엄마 로서 난 내 딸들의 생각과 의견을 잘 들 어주고 함께 대화하고 있는 엄마인지 나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된다. 혹시, 내 딸들 역시 나처럼 학교에서 발표하는데 힘들어 하지는 않는지. 내가 받아왔던 교육 방식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정답만 을 고집하고 있는 엄마는 아닌지. 다시 금 생각해 보게 된다.
수도쿠
GEOS LANGUAGE ACADEMY, MONTREAL Telephone: (514) 847-0841 Email: info@geosmontreal.com www.geosmontreal.com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 로 세로 줄에 번호가 들어 가 야 합니다.
Say or Tell? Although both Say and tell mean “to communicate verbally with someone”, we often use them in different ways. Check out the following rules to use them more accurately. Use say: a) to mention the actual words the person said. Ex: she said, “I’m so happy”. b) with certain fixed expressions like: say your prayers, say yes no, say a few words, say something, c) to talk about some objects: Ex: the clock says, the letter says, the news paper says, the label says Use tell: a) when you communicate something to someone. Ex: I told her my love story b) when you give orders/some advice/an opinion/the details/information/ directions Ex: I told her to wait for me. c) with certain fixed expressions like: tell the twins apart, tell a mile off, tell tales, tell the truth, tell a lie, tell the time, tell a story, tell the truth, tell a lie
한번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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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 Language required: Fluent in French-English (Both Verbal and Written) and Korean * Basic Qualifications: Must have knowledge of basic logistics process , excellent communication skills, MS Office and PC * Customer service 업무로 능숙한 불어와 영어, MS Office skill을 가지신 성실하고 책입감 있으신분들은 아래 의 e-mail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업무: Customer Service nam@nexencap.com
연예 소식
2011. Jul 15(Fri) /21
SM 이수만 회장, '1100억대' 주식거부 등극 13일 1주당 종가 2만7500원 기록 SM, 한류열풍 중심지 급부상 영향 아시아에 이어 유럽까지 한류열풍을 몰고 온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 수만 회장이 마침내 1100억원 대 주식 부자로 등극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SM의 주가 는 13일 전날 대비 2.04% 오른 2만7500원에 거 래를 마쳐 코스닥 진출 이후 사상 최고 가 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현재 SM 주식의 24.43%인
404만1465주를 보유 중인 이수만의 주 식 평가 액은 1111억 4천만원대를 기록 했다. 지난해 11월 454만여주를 보유할 당 시 연예인 출신 최초로 1000억원대 주 식부자 대열에 합류했던 이수만은 최근 SM 소속 가 수들이 한류열풍의 주역으 로 떠오르면서 8개월 만에 1100억원대 까지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의 최대주 주(438만102주, 34.6%)인 배우 배용준 은 주식 가 치가 128억원에 달해 명실공 히 연예인 주식부자 서열 2위에 랭크된
"`물 하루 8잔 좋다' 주장은 난센스 물을 하루 8잔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주장은 "난센스"라는 의견이 나왔다. 영국 글래스고의 1차진료의인 마거릿 매카트니(Margaret McCartney) 박사 는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오피니언 난에 실린 글에서 물을 하루 8잔 마시는 것은 지나치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3일 보도했다. 매카트니 박사는 물을 많이 먹는 것 이 식욕을 억제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등 건강에 여러 가 지로 이롭다고 알려 져 있지만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것은 아니라면서 물을 마 시고 싶지 않을 때 마시면 오히려 집중 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밤 중에 화 장실에 가 게 돼 수면에 방해될 수 있으며 신장의 손상을 막는 것이 아니라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또 하나 걱정스러운 것은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드물기는 하지만 저나트 륨혈증이라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매카트니 박사는 말했다. 저나트륨혈증이란 체내 나트륨이 줄 어드는 현상으로 뇌에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물을 하루 8잔 마시는 것이 건강에 이 로운 이유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다음 과 같다.
상태. 그러나 K팝의 대부로 성장한 이수만 과는 현격한 차이(약 5배)를 보이고 있 어 앞으로도 상당 기간 '연예인 주식 부 호 1위' 자리는 이수만이 차지할 것이라 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SM 주식을 10만 주 보유하고 있는 보아가 21억6천만원 의 주식 평가 액으로 랭킹 6위에 이름을 올린 점. 다수의 가 요계 관계자들은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이 국 내외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SM
'선행천사' 고소영, 신생아 500명에게 기저귀 지원
1. 식욕을 억제해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체내의 대사활동을 촉진, 더 많은 칼로리를 연소시킨다. 2. 탈수에 의한 두통과 실신을 막을 수 있다. 3. 소변을 자주 봄으로써 신장과 요로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들을 체외로 방출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4. 손톱 건강을 개선한다. 5. 탈수는 피부 건조를 가 져오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이 한류열풍의 중심지로 급부상, '주가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는 평가 를 내리고 있다.
톱스타 고소영이 500여 명의 신생아들 을 위해 기저귀를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14일 CJ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교육 지 원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의 한 관계 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고소영이 500 여명의 불우한 신생아들에게 기저귀를 지원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5월 진행된 자선 바 자회에 참석한 지인들을 통해 알려졌다.
고소영은 가 정 형편이 어려운 신생아들 을 도울 방법을 모색하다가 , 생필품인 기 저귀를 자선 단체를 통해 전달하게 된 것. 이에 앞서 고소영은 지난 5월 12일부 터 3일 동안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멀티 숍 쿤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고소영은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20년 가 까이 소 장해 온 800여 종의 아이템을 판매했다. 이 행사에선 평소 고소영의 선행 활동의 든든한 후원자인 남편 장동건의 물품도 판매돼 부부애를 과시했다. 고소영은 이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아기들을 위해 쓰 기로 결정,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이같은 고소영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 은 아니다. 고소영은 지난해 10월 아들 민준군을 출산한 뒤 아동 복지에 관심을 가 져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대한사회복 지회에서 운영하는 영아원에 아기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일 홍콩에서 화보촬영을 끝 내고 돌아온 고소영은 아들을 돌보며 육 아에 전념하고 있다.
"얼굴 넓을수록 거짓말 잘한다"
브란젤리나 드디어 결혼한다
위스콘신밀워키大 발표 얼굴이 넓적한 사람이 갸름한 사람보 다 거짓말을 더 잘하지만 기업가 로 성 공할 가 능성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 왔다. 6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위스콘신밀워키대 생물학 연구팀이 같 은 대학 경영대 학생 192명을 대상으 로 실험한 결과 얼굴이 넓적한 학생들 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거짓말을 하 는 경우가 3배 많았고, 경쟁에서 이기 기 위해 부정행위를 하는 경우는 9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500대 기 업의 최고경영자(CEO) 중 60명을 대 상으로 같은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얼굴이 넓적한 사람들이 더 상위에 오른 기업의 CEO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을 이끈 마이클 하셀훈 교수는 "얼굴이 넓적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은 아니다"며 "권력지향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긍정적으로 발현된다면 도전정 신이나 개척정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 말했다.
전 세계적인 톱스타 브래드 피트(47)과 안젤리나 졸리(36) 커플이 늦여름 결혼식 을 올리고 정식 부부로 거듭난다고 미국 주간잡지 US위클리가 최근 보도했다. 잡지는 인기와 영향력 면에서 단연 전 세계 최고의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이 2 달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 이라면서 피트와 졸리가 화려한 파티 대신 가 까 운 친지들만 초대한 소박한 결혼의식을 준비하고 있다. 고 전했다. 피트와 졸리의 결혼설은 더 이상 새로 울 게 없다. 별다른 결혼식 없이 6년 째 한 집에 살고 있는 두 사람은 매년 한 번 꼴로 결혼설에 휘말렸다. 올해 1월에도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는 뉴스가 대대적
으로 보도됐지만, 결과적으로 이는 오보 로 밝혀졌다. 잡지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혼을 결정 한 데는 최근 뉴욕 주의 동성결혼 합법화 가 가 장 큰 영향을 미쳤다. 동성커플 결혼 합법화를 공개 지지했던 피트와 졸리가 이번 뉴욕 주의 결정에 따라서 마침내 법 적 혼인신고를 결심한 것으로 풀이되는 것. 또 아이들의 강력한 결혼 권유도 반영 됐다고 잡지는 전했다. 매덕스(9), 팍스 (7), 자하라(6), 샤일로(5), 쌍둥이 비비앤 과 녹스(3) 등 6자녀들이 엄마 와 아 빠 의 결혼을 소망하자 두 사람이 결혼 을 두고 진지하게 고민해온 것으로 전해 졌다.
연예 소식
22 / 2011. Jul 15(Fri)
주병진, 성폭행 사건 연루 "자살도 생각했다" 심경 고백 방송인 주병진이 12년 전 성폭행 사건에 휘말렸던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주병진은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성폭행 혐의로 보도되던 시절 "재판이 진행됐던 2년 동안 죽을 뻔 했 다. 다양한 방법으로 진실을 주장해도 소용 없는 분위기였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이어 "어떤 사람은 죽었을 지도 모르겠더 라. 내 생애 그렇게 무서운 상황은 처음이었 다"며 "인터넷 글들은 1심, 2심이 없다. 곧 바로 판결이다"며 "마녀사냥식의 여론 분위 기에 숨조차 쉴 수 없었다"며 몸서리 쳤다. MC 강호동이 당시 곁을 지켜줬던 동료 들을 묻자, "이성미 박미선 이경실 등 외로움
싸움에 힘을 보태준 동료들에게 고맙다. 지 방까지 내려가 서 목격자를 찾아내고 진실을 밝히는데 힘써 줬다"며 "끝까지 믿음을 가 지고 도움을 많이 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하지만 "무죄 선고 받던 날 원래 모습을 되찾을 수 있겠구나 했는데 손가 락질은 계 속 됐다"며 "사람들은 사건이 일어난 것만 알지 결론은 모른다. 흥미를 잃은 것"이라며 "당시 자살도 생각했다. 12년이 지났지만 당시 일들이 트라우마로 남아 악몽을 꾸게 만든다. 내 속의 한 사람은 죽고 싶어하고 한 사람은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친다"며 여 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다고 고백했다.
최지우, 3년만에 복귀... '멜로퀸' 자존심 찾을까? 최지우가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008년 ‘ 스타의 연인’ 이후 3년 만이 다. ‘ 멜로퀸’ 으로 한국 뿐 아니라 아시 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지우는 하지만 ‘ 겨울연가 ’ 이후 이렇다 할 대박 드라마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2007년, 2008년 톱스타 이정재, 유지 태와 드라마에 동반 출연, ‘ 겨울연가 ’ 의 명성을 이어가 기 위해 야심차게 도전했 지만 신통치 않은 결과를 얻었다. 2007년 방송된 '에어시티‘ 의 경우 10% 안팎의 시청률로 이정재, 최지우에 이름값에 못미치는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겼으며, 유지태와 출연한 ’ 스타의 연 인‘ 은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굴
비욘세, 90분만에 ‘1500만원 폭풍 쇼핑’
Best Price in Town!
1057.81 원 1100.95 원 1.04$ 2011년 7월 14일 목요일 기준가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영국에서 한 시간 반만에 1500만원 어치의 쇼핑을 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팝스타 비욘세가 영국 옥스퍼드 거리에서 90분 동 안 두 군데 상점에서 쇼핑을 하며 '돈을 물 쓰듯 썼다' 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는 엄마인 티나 놀 즈와 함께 쇼핑을 했다. 모녀는 영국 브랜 드 '탑샵' 상점에 들어가 50분 만에 5천 파운 드(한화 약 840만원)를, 이어 백화점에서 약 4천 파운드(한화 약 680만원)어치 물건 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세가 '폭풍 쇼핑'을 한 곳으로 알려진 '탑샵'은 영국의 패션 브랜드다. 해당 브랜 드 홈페이지에서 드레스는 평균 50~100 파운드(한화 약 8만~17만원) 정도로 판매 되고 있다. 한편 외신은 비욘세의 쇼핑을 목격한 한 영국 시민이 "마치 영화에 나오는 쇼핑 장 면 같았다. 사람들은 그녀가 옷을 고르는 속도를 보고 놀랐다"라는 말을 했다고 보 도했다.
욕을 맛봤다. 이번에 최지우가 선택한 작품은 '지고 는 못살아'라는 작품으로, 변호사 부부 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 벼운 터치로 엮어간다. 극중 최지우는 당차면서도 밝고 사랑스런 여 자 변호사 은재 역을 맡아 ‘ 멜로퀸’ 의 자존심을 찾을 예정이다. 평소 작품을 신중하게 선택한다고 알 려진 최지우는 '지고는 못살아' 대본을 읽은 후 “캐릭터가 너무도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며 작품 결정에 매우 흡족 해 했다는 후문. 상대배우 역시 한류스 타들이 물망에 올라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 1박2일-여배우 특집’ 에서 색다른 매 력을 보여준 바 있는 최지우가 이번 드 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 멜 로퀸’ 에 걸맞는 성적을 선사할지 귀추 가 주목된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출연 확정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 라 스트 스탠드(The Last stand)’ 출연을 고심해왔던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 겸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사생아 스캔 들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역을 맡기로 최종 결정했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한 소식통 의 말을 인용, 슈왈제네거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생아 스캔들이 터진 이후 칩거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 라 스트 스탠드’ 참석 의지를 확고히 했다 고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슈왈제네거는 이 번 영화 주연을 맡아 전작에서 보여주 지 못했던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 이에 영화사 라이온게이트 측은 그의 스캔들 및 이혼이 향후 인기도에 어떠 한 영향을 줄지 여론조사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그가 이렇듯 ‘ 라스트 스탠드’ 출연 강 행 의지를 밝힌 까닭은 영화 속 주인공 캐 릭터가 너무나 해보고 싶었던 배역이었기
때문. 올해 초 오스트리아 신문과의 인터 뷰에서 “언젠가 는 내 나이에 맞는 역할 을 해보고 싶다”고 밝힌 슈왈제네거는 “액션씬이나 총격씬 같은 건 이제 좀 그 렇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처럼 배우로써 자극받을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현재까지 그의 이번 스캔들이 영화에 영향을 끼친 부분은 전혀 없다. 하지만 촬영 시기 및 개봉 일자가 조금 미뤄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 라스트 스탠드’ 는 오는 9월 말 크랭크인이 예 정돼 있다. 한편 ‘ 라스트 스탠드’ 는 미국과 멕시 코 국경 지대의 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 로 보안관이 멕시코 범죄조직 리더를 쫓는 내용이다. ‘ 좋은 놈, 나쁜 놈, 이 상한 놈’ 의 김지운 감독이 메가 폰을 잡 아 큰 화제를 모았다. 당초 주연에는 리 암 니슨이 유력했지만 그가 중도 하차 하면서 슈왈제네거에 출연 제의가 이뤄 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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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Jul 15(Fri)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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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 이종혁 (퀘벡 침구사회/퀘벡 침구사협회 정회원)
특진 : 안면 미용 침 ☞ 일회용 침 사용 ☞ 영수증 발급 (소득 공제 / 사보험 청구용) ☞ 무료 주차장 6356, Jean-Talon Est, H1S 1M8
(514) 903-5512, (514) 557-1012 - 지하철 St-Michel역, 141번 버스 (Jean-Talon Est 방향) - 지하철 Langelier역, 33번 버스 (북쪽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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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1. Jul 15(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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