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ca times Vol.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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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06

2011.10.14.(금)

퀘벡주민, 캐네디언의 자긍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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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 이종혁 (퀘벡 침구사회/퀘벡 침구사협회 정회원) 특진 : 안면 미용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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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조사 결과 퀘벡주민들은 퀘 벡의 독립에 관한 논쟁을 과거의 것으로 보고 캐나다 연방에 전반적으로 만족하 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 연방주 의자’ 로 불리는 것은 원하지 않았다. 지난 5월 2일 연방 선거에서 퀘벡 유 권자들이 퀘벡연합(Bloc Québécois)이

아닌 신민당(NDP)에 더 높은 지지율을 보임으로써 드러난 새로운 정치판세를 이번 855명의 불어사용자와 145명의 비 불어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 사에서도 읽을 수 있었다. <7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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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 하 양원이 12일(현지시간) 한· 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을 통과시켰다. 미국이 의회 절차를 마무리 함에 따라 한국 국회가 비준안에 동의할 경우 이르면 내년 1월부터 한· 미 FTA가 발효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FTA 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학계와 시민· 농민단체 등에서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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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가 승인한 한· 미 FTA가 미국만을 위한 불평등 FTA라고 주장한다. FTA로 두 나라가 공평하게 나눠야 할 이익이 미 국에 더 많이 돌아가 ‘ 강자의 논리에 굴복 한 협정’ 이라는 것이다. 일부 대기업만 이 익을 챙기고, 중소기업· 농민· 노동자의 형편은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도 높다. <15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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