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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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동포 언론단체, 세계한인언론인협회로 전격 대통합
이후 정락석 이사장의 사회로 진 행된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동의합 니다. 재청합니다. 반대없습니다”로 통합 및 정관개정 그리고 단체명 변 경에 관한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 켰다. (사)재외동포언론인협회(회장 김소영)와 (사)세계한인언론인연합 회(회장 전용창)는 8개월 전부터 각 자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에 세 명씩 위원을 배정하고, 각 회원 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율해 ጎⳟ♿ᢲ#= 왔다. 두 단체는 통추위에 통합에 8471 관한 권한을 위임하고, 통합에 노력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김소영 회장(좌)과 &e+ eFROH GH /DQJXHV 0DWKpPDWLTXHV 을 기울여 오던 중 대회공동개최라 +(& /DQJXDJH 0DWKHPDWLF VFKRRO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전용창 회장(우) 는 큰 결실을 이끌어 냈다. 양대 동포 언론단체인 (사) 재외동포언론인 통추위는 “이번 대회를 놓치면 더 이상 갈 곳 ཀತ౷ ཀఁ 협회와 (사)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가 그간의 갈 이 없다”는 위기감 속에서 끝장내기에 돌입했고 ཀತ༿ ਥ૮ ݃ ిۿ등과 반목을 이겨내고 세계한인언론인협회(이 6인의 통추위원은 가칭 ‘사단법인 세계한인언론 ࡠພक़ ༔ ૺ 하 세언협)로 통합을 선언했다. 인협회’를 통합협회의 이름으로 정하고 정관작 +*) 5jY" Acbh!FcmU` 9" 지난 4월 19일 천안 국학원에서 9년만의 통 업에 들어갔다. 이날 발표한 정관에 따르면 “본 ০ढ़ః റ༾ත ௶ 합대회로 열린 제16회 재외한인 언론인대회에 )%(")-+"%+++ # )%("(,("*)(* 참가한 61명의 회원들은 통합 총회에서 만장일 회는 사단법인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약칭 세 언협)로 칭”하고 “협회는 재외동포언론의 발전 치로 재외언론인 대통합을 이뤄냈다. 총회에 앞 과 상호협력, 해외 언론인들의 권익증진 및 자질 ⵞկӾ ᖃᏺ ᷯ ᷲҲⵚખ ᵊ ⵞ ⵞὺ⣟ᐲ 서 양 단체는 18일 오후 각자 임시총회를 개최 향상, 재외동포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 하여 대회 현안 의제를 결의하였고 이튿날인 19 로 한다”고 되어 있다. 일 통합총회에서 이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ⵯӷ ᐑ ᣃ⣟ᐲ 제16회 재외한인 언론인대회에 참석한 회원 이날 세언협 총회에서 회원들은 대회 공동대회 ⻌ㅭ ㄳゑ⺈⭐ ㄪ⸋⸓ⴅ ・⺵ Ⱖⴳ⤼⼤ G 들은 “양대 언론단체의 통합은 재외동포사회에 장인 김소영 재외동포언론인협회 회장과 전용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보며, 그간 일부 한인 5FM 창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 회장을 공동대표로 동포사회 단체들이 분열과 갈등으로 한인동포 & .BJM NPOUBFL!HNBJM DPN 추대했다. 들의 눈총을 받아온 것에 비추어 이는 큰 결실 이 자리에서 전용창 공동대회장은 “양 단체 㘍⛵ⴜ㘴 의 통합으로 이제 우리가 한식구가 되었구나 생 이 아닐 수 없다”면서 “한인사회의 통합과 발전 ⴱ㈵ⴜ㘴 각하니 감격스럽고 감동스럽다”며 눈시울을 붉 에는 배려와 양보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세언협은 신문, 방송, 인터넷신문 등 각국에 ὰ䊅㏨䋄 혔다. 전 회장은 또 “김소영 회장의 양보와 배려 서 보도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매체로서 유사단 ⑸㶠☱ 그리고 회원 모두가 동의하고 허락해 줘 우리가 체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매체사와 기자는 회원 Nxnlskrwr1frp 하나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고 있다”고 밝 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체육부에 사단 7;68#dyhqxh#Pdglvrq 8471<9919575 혔다. 법인 등록을 신청할 예정이다. 양 단체가 세계한 김소영 공동대회장도 “먼저 새롭게 시작하는 인언론인협회로 역사적 대통합의 큰 성과를 이 세언협 출범을 자축한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 뤄낸 제16회 재외한인 언론인대회는 지난 4월 은 일이 있었고 그 중에는 가슴 아픈 일도 없지 16일(일)부터 6박 7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22 않았지만 통추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통 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합이라는 결과를 일구어 냈다”면서, “앞으로 동 재외동포언론인협회 공동취재단/ 포 언론인다운 역할을 찾아보고 후배 언론인에 정리김채원기자 게 보람된 단체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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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4. 28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