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903
Mont r eal종합 주간신문
2017. 12. 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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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부동산 가격, 내년에도 지속 상승 전망 동산 시장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역 몬트리올시 부동산담당 부서에 따르면 몬트리올 지역의 2017년 11월 기준 주택가격은 작년 동월대비 5% 오른 곳으로 확인됐다. 이 결과는 몬트리올 시의 지속적인 경제성장 과 최근 10년 이래 최저 수준인 실업률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 상승 추세는 내년에 강화되는 모 기지 제도로 인해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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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주택 가격이 내년에도 여전히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몬트리올 가제트(Montreal Gazette)는 지난 13일 몬트리올 주택 가격이 내년에 5.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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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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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 도 는 대 형 부 동 산 회 사 인 Royal LePage 가 지난 수요일 발표한 2018년도 부동 산 전망 보고서를 근거로 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몬트리올 지역의 주택 가격이 연간 평균 $387,000에서 $408,285로 상 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Royal LePage의 Dominic St-Pierre 퀘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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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담당 선임연구원은 "우리는 매우 강력한 부 동산 시장을 가지고 있고 그 견고한 기반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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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년 1월 1일 기준, 모든 주택담보대출 자 는 캐나다 은행의 5개년도 기준 금리 또는 계약 서의 모기지 금리보다 2% 높은 금리 중 높은 이 율을 지불할 수 있음을 사전에 입증해야 한다. 이 규제는 종전에 20% 미만의 선불 계약금 (down payment)을 지불하는 계약자에게만 적 용됐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 변화는 몬트리올 주택 가격이 토론토나 벤쿠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 아 시장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리 또한 연중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그 파급력이 더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8년도 토론토와 벤쿠버의 주택 가격 은 각각 6.8%와 5.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UK Cho
속 될 것"이라며 “2018년 역시 2017년보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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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퀘벡 인구 약 8백4십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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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6년에만 하더라도 68 500명이 새로 유입되
며 퀘벡의 인구는 약 8백 4십만명으로 추산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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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은 지난 2016년 캐나다의 평균치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여성 한 명당 평균 1,73명의 아이를 낳았던 2008년과 2009년에 비 퀘벡통계청이 오늘 아침 발표한 연간 인구통 계현황을 살펴보면 퀘벡에서 출산율은 감소하 고 있는 반면 신규 이민자들의 유입으로 인구증
해 2016년에는 여성 한 명당 1,59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다. <3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