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904
Mont r eal종합 주간신문
2017. 12. 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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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의사, 안락사 집행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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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여성 연구원이 라발 지역에 근무 하고 있는 의사들을 상대로 안락사와 관련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원론적으로 안락사 집 행<aide médicale à mourir (AMM)>에 대 해 긍정적 입장을 보이는 의사들이라고 할지 라도 집행요구가 있을 시 양심의 가책을 이 유로 들어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발효된 안락사 관련법 안에 따르면 의사는 자신의 소신에 근거하여 AMM(안락사의 집행)을 거부할 수 있는 권 리가 있다. 법이 발효되기 전 라발의 건강 및 사회복지센터(CISSS)는 지역 의사들을 대상 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이 법안에 찬성한 반면 이들 중 3분의 1 가량은 집행에 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가 있다. 그로부터 18개월이 지난 최근 조사에 따르 면 그동안 안락사 집행을 요구 받은 의사들 중 77% (61명 중 47명)가 거부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Marie-Ève Bouthillier 와 Dre Lucie Opatrny, 이들 2 명의 연구원 20여명의 의사들을 상대로 인터 뷰해 본 결과 이들 중 일부는 종교적 또는 도덕적 이유에서라기보다는 이미 맡고 있는 업무의 과중함 때문에 안락사를 집행하기 위 한 별도의 준비시간을 내기가 어렵다고 답하 기도 했다. 이번 조사결과는 퀘벡 전문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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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의학지인 Le spécialiste 최신호에 게재 되었다. 연구원 Dre Opatrny은 La Presse 와의 인터뷰에서 “안락사집행을 거부한 의사 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고 밝히며 라발지역의 경우 안락사 기준에 적합판정을 받은 환자들 모두는 원하는 뜻을 이루었지만 이를 집행하는 의사는 극히 소수 에 집중되었다고 설명했다. Dre Opatrny는 그렇다고 해서 안락사 집행을 거부한 의사들 을 비난할 수만도 없는 문제라는 입장이다. 라발의 CISSS 전문서비스 담당자이기도 한 그녀는 이번 연구목적이 의사들에게 안락사 집행을 위해 보다 나은 환경을 지원해 주고 AMM(안락사의 집행)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접근을 보장하는 방법 을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 공동으로 참여한 몬트리올 대 학교 임상윤리학회 멤버인 Mme Bouthillier 는 많은 의사들이 “심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 으며 환자들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솔직한 심 경 을 밝 히 기 도 했 다 .”고 한 다 . Dre Opatrny는 안락사 집행과 관련하여 처음으 로 실시한 이번 조사를 통해 “이와 같은 실 정은 비단 라발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연구를 토대로 퀘벡에서 안락사 집행과 관련된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 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결론 지었다. ‘양심의 가책’을 이유로 안락사 집행을 거절 한 47명의 의사들 중에서 22명이 이번 조사 에 응해주었으며 이들의 연령분포는 26세에 서 67세로 다양했으며 남, 녀 비율은 동일했다. *인터뷰를 통해 파악된 결과- 의사 한 명 당 내적, 외적요인별 카테고리에서 복수의 응 답을 선택하였다. <5면에 계속>
2017년 12월 29일자 한카타임즈 휴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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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호산나 교회 담임목사 허정기 및 교우 드림 H3X3S2 QC, , eal r Mont , vd. andbl 4850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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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2017. Dec 22 (Fri)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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ᰆᗭ 사계절 식당 ( 5240QueenMar y)지하철 Snowdon역 하차 ᦩÕ ( 1)2017년도 결산 및 2018년도 사업계획 보고
몬트리올 대한노년회 회장 최계수
( 2)신임 노년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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彘͑揩
정보
4 / 2017. Dec 22 (Fri)
1월의 몬트리올 즐기기 1. 뉴 이어 이브 파티
날짜: 2017년 12월 31일 - 2018년 01월 01일 시간: 6pm 시작 가격: 무료 URL: http://montrealenfetes.com 장소: 메트로 Place d’Armes역 Place Jacques-Cartier Old Montréal
날짜: 2017년 12월 09일 - 2018년 03월 11일 시간: 홈페이지 참조 전화번호: 514 496-7678 가격: 6,95$ 6세-12세 4,60$ 6세미만 무료 가족요금 18$ URL: http://www.oldportofmontreal.com 장소: 메트로 Champ-de-Mars역 Bassin Bonsecours Old Port of Montreal
전화번호: 514 331-6571 가격: 6$ - 12$ 이메일: communications@ccam.qc.ca URL: http://www.montrealautoshow.com 장소: 메트로 Place d’Armes역 Palais des Congrès de Montréal 1001 Jean-Paul-Riopelle Place Montreal H2Z 1H2 6. 몬트리올 오페라- JFK
4. 몬트리올 눈꽃축제
날짜: 2018년 01월 27일 – 02월 03일 시간: 홈페이지 참조 가격: 37$ - 155$ URL: https://placedesarts.com/en/event 장소: 메트로 Place-des-Arts역Salle WilfridPelletier 175 Sainte-Catherine West Montreal H2X 1Z8
2. 이글루페스티벌
날짜: 2018년 01월 18일 - 02월 03일 시간: 목요일 7:30pm – 11:00am 금요일-토요일 7:30pm - 00:30am 가격: 기본1일티켓 목요일 20$ 금-토 25$ VIP티켓 가족티켓 시즌티켓 페이지참조 이메일: info@piknicelectronik.com URL: http://www.igloofest.ca 장소: 메트로 Champ-de-Mars역 Jacques-Cartier Pier Old Port of Montreal
날짜: 2018년 01월 20일 - 02월 11일 시간: 토요일 10am - 8pm 일요일 10am - 5pm 전화번호: 514 872-6120 가격: 개인16$/1명 가족50$/4명 4세미만 무료 이메일: clientele@parcjeandrapeau.com URL: http://www.parcjeandrapeau.com 장소: 메트로 Jean-Drapeau역 Parc Jean-Drapeau Montreal
7. 올드 몬트리올 보타보타 스파
5. 몬트리올 인터네셔널 오토쇼
날짜: 항상 시간: 월요일 - 목요일: 10am - 10pm / 금요일 - 일 요일: 9am - 10pm (연휴 스케줄 페이지참조) 전화번호: 514-284-0333 가격: 페이지참조 (시간 별/ 날짜 별) URL: http://www.botabota.ca/en/ 장소: 메트로 Place d’Armes역 296 Succursale Place d’Armes Montreal H2Y 3G7
3. 올드 몬트리올 링크장
날짜: 2018년 01월 19일 - 28일 시간: 매일 10am - 9:30pm (28일만 10am - 6pm)
QuebecCANADAH3J1H8 , eal r Mont , ques ac J nt 2461RueSai 2382 989514) ( 1033FAX: 989514) ( 사무실: net . l m@hanmai kc eal r mont : 성당용) ( l mai E-
주일미사
오전 9시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주일학교:
청년미사
특전미사 포함) 토요일 오후 5시 (
평일미사
오전 9시 오후 7시 /월•화•금•토: 수•목:
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온누리 교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드디어 새하얀 눈으로 옷 입는 12월 이 왔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음악과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여기저기 서 분주한 사람들을 향하여 울려 퍼진 다. 아름다운 음악은 우리에게 쉼을 주 고, 기쁜 소리는 우리의 삶에 원동력과 소망이 된다. 12월 23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온누 리 침례교회에서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제 1회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기쁜 소식을 온 땅에 알리는 크리스마스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마음을 정화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이벤트이다. W.A Mozart, B. Bartok, R. Schumann, A. Piazzola, F. Mendelssohn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클 래식 음악과 크리스마스 캐롤이 준비되
<1면에 이어서> 72 %의 의사들이 양심의 가책 을 이유로 안락사 집행을 거절하고 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안락사에는 찬성하고 있다. 22 % 는 확고한 종교와 도덕적 신념을 들어 안락사 집행을 거부하 고 있다. 59 % 는 안락사를 집행하는데 무 거운 심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36 % 는 자신들의 임상전문지식 이 결여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27 % 는 동료 또는 사회로 비난 을 받을까 염려하고 있다. 이들 중 한 명의 의사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41% 는 이미 과중한 업무에 시달 리고 있는 자신들에게 안락사 집행 을 맡기지 말았으면 한다고 답하며 준비절차에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
어 있다. 안수현 선생님 의 지휘와, 이윤 희, 조필립, 신선 이 선생님의 지도 로 준비되었고, 다양한 솔로 연주 와 초청연주가 진 행된다. 동시에 온누리 주일학교 학생들의 그림 전 시회도 있을 예정 이다. 연주회 관 람은 무료이고, 참석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는 작 은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분주한 일상으로부터 탈출하여 사랑 하는 가족들과 그림같은 추억을 간직하 길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권한다. ‘캐나다 그랑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과 ‘켄트 나가노의 몬트리올 심포니의 연주’와 같이 유명한 공연은 아니지만, 청소년들의 풋풋한 열정으로 일궈낸 음 악회이다. 그런 만큼 바쁘고 지친 우리 의 삶에 여유와 미소를 가져다 줄 것이 라 기대한다. 예수님의 사랑이 몬트리올에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며… 일시: 2017년 12월 23일 저녁 7시30분 장소: 2154 St. Catherine w. H3H 1M7 Light house (삼차 레스토랑 옆, 불 고기 하우스 맞은편)
이 들어간다고 털어놓았다. 32% 는 차후 법적 책임이 따르 지나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 지난 10월말 국회에 제출된 자 료에 따르면 퀘벡 전 지역에서 2016년 6월 10일부터 2017년 6월 9 일까지 안락사를 희망한 992명중 62%에 해당하는 638명이 안락사 집행을 통해 영면한 것으로 집계되 었다. 해당자료에서는 지역에 따라 안락사 허용비율이 각각 다르게 나 타났다. 몬트리올에서는 205명의 안락사 희망자 중에서 93명은 신청 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라발에 서는 113명중 53명에 대한 신청만 을 받아들이며 절반에 가까운 사람 들은 안락사 집행이 거부되었다. 기사제공: PETIT TOKEBI
타이어 교체
2017. Dec 22 (Fri) / 5
나탈리 정이 소개하는 ‘아버지의 고향 한국’
캐나다-한국계 혼혈 기자 나탈리 정 이 아버지의 고향인 한국을 방문하는 내용을 다룬 다큐멘터리 ‘La Corée de mon père’ 의 시사회가 지난 수요일 개최됐다. 표면적으로 보이는 한국이 아닌 한국인 의 입장에서 본 한국을 그리고 싶었다는 나탈리 기자의 의도대로 그녀는 외신에 많 이 알려지지 않은 그리고 어쩌면 감추고 싶었을 수 도 있는 한국의 이야기를 풀어 냈다. 다큐멘터리는 그 동안 외신이 주목해오 던 케이팝 또는 경제적 성장 스토리와 같 은 화려한 앞면 뒤 그늘에 가린 한국의 뿌 리 깊은 문제들을 꼬집었다. 치열한 학구열 탓에 방황하는 청소년들, 수능이라는 최종 적 목표를 위해 겨우 말하기 시작할 때부 터 사교육을 받는 아이들, 출신 대학으로 인해 메겨지는 인생 등급, 치솟는 자살률. 이와 더불어 차별과 분열의 상징인 정규직 -비정규직 제도, 그리고 인정과 진심 어린 사과만을 바라는 위안부 할머니들까지. 나탈리 기자는 이같이 어두울 수밖에 없 는 사회적 문제들을 정확히 짚고 캐나다인
들이 몰랐을 한국의 모습을 그려냈다. 하지 만 이 모든 것을 담는 그녀의 카메라 렌즈 는 문제의 본질보다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 하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다큐멘터리는 2016년 광화문에서 주최된 촛불시위를 가장 큰 예로 폭력 없는 시위 를 한국의 한 문화로 소개하며 시위를 통 해 직업의 안정성을 보장받기 위해, 또는 역사를 바로 알고 세우게 하기 위해 목소 리 높이는 활동가들의 모습을 비춘다. 교육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 회단체들 그리고 가출 청소년들을 위해 숙 소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교육비를 지원해 주는 ‘푸른 눈의 사제’ 김하종 신부님 이야 기 또한 깊이 있게 다룬다. 한국의 깊게 뿌리내린, 끝이 보이지 않 는, 그래서 많은 이들이 포기한 문제들을 바로잡기 위해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는 한국인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통해 마주하 게 된 아버지의 고향 한국은 나탈리 기자 에게 어떤 나라였을까. 개개인의 한국인들 을 통해 바라본 한국은 케이팝의 앞면과는 다른 모습이었을지언정 그녀에게 보다 더 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지 않았을까. 멀고도 가까운 아버지의 고향에서 만나 게 된 한국인들의 이야기와, ‘정’씨 가족의 일환으로써 아버지와 닮은 친척들을 만나 생김새는 다르지만 공통점을 찾아가며 느 끼는 한국을 담은 나탈리 기자의 이야기는 1월 4일 목 요 일 오 후 8시 에 RadioCanada 를 통해 방영된다. 조수연 기자
생로랑 강에서 카누전복사고로 한 명 사망 얼어붙은 생로랑 강에서 카누훈련을 하다 보 트가 전복되는 바람에 물에 빠진 5명에 대한 구 조작업이 펼쳐졌다. 퀘벡시 소방서 구조센터 (SPCIQ)는 트위터를 통해 10여명의 소방관들이 해안 경비대와 합동으로 이들에 대한 구조작업 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Bill Noonan 소방관에 따르면 이날 정오경 구조요청이 접수되어 현장 에 도착했을 당시 카누에 함께 탔던 4명은 자력 으로 물 밖으로 빠져 나왔다고 한다. 나머지 한 명(39세 남성)은 구조작업을 벌인지 30분만에 무의식 상태로 구조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지만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 PETIT TOKE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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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739. 0027가라지 514. 808. 8923야간 도로공사가 끝나서 들어오시는 길이 바뀌었습니다. 오실때 주의하세요.
손동곤
6 / 2017. Dec 22 (Fri)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외국인의 캐나다 대도시 주택 보유 비율 높지 않아 흔히들 캐나다 대도시(벤쿠버, 토론토)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의 주 원인으로 중국 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투자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외국인의 주택 보유비 율을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 근 캐 나 다 모 기 지 주 택 협 회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 CMHC) 와 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대도시인 토론토와 벤쿠버 지역의 외국인 주택 보유 비율이 각 각 3.4%와 4.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BC주와 온타리오 주가 시행한 부동 산 규제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몇 년 전 BC주와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외국인이 주택 을 구 입 할 경 우 15%에 달 하 는 투 기 세 (Speculation Tax)를 추가 납부토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가령 외국인이 벤쿠버와 토론토 중심지역 에 40만달러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취득세 와는 별도로 6만불에 달하는 투기세를 별도 로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캐나다 부동산에 관심 있는 외 국인 투자자들이 몬트리올 지역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CMHC 조사 결 과 광역 몬트리올 넌즈아일랜드(Nun’s Island) 지역의 외국인 주택 보유비율이
2017년도 가장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외 국인 주택보유 비율은 2016년 4.3%에 그쳤 지만 올해는 그 비율이 7.6%로 급격히 증가 했다. CMHC 관계자에 따르면 벤쿠버와 토론 토 시가 시행중인 15% 투기세 영향으로 외 국인 투자자들이 몬트리올 주택 시장에 투 자를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상대적 으로 저평가된 몬트리올 주택 시장 가격도 상당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퀘벡 주정부에서도 현지 캐 네디언들의 주택 구입 기회를 확대하기 위 해 외국인들에게 투기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지만 Carlos Leitao 재 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9월 인터뷰에서 현재 투기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지 않음을 분명 히 했다. 다만, 몬트리올 주택시장 상황과 밴쿠버 및 토론토의 주택시장 변화를 고려 해 필요하다면 검토할 것이라고 여지를 남 겨 두었다. 한편, 외국인들은 일반 하우스보다 도심 지역에 위치한 가격이 높은 최신 콘도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밴쿠버 지역에서 외국인들이 보유한 주택 평 균 가 격 은 $2,300,000로 전 체 평 균 인 $1,600,000보다 다소 높았고, 특히 도심지에 위치한 콘도 가격은 전체 평균보다 30.4%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UK Cho
수선화에게 정 호 승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트뤼도 총리, 대마초 합법화에 따른 관련비용 몬트리올 시에 지원 약속 Justin Trudeau 총리는 대마초 합법화가 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통 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트뤼도 총리는 오늘 아침 새롭게 취임한 Valérie Plante 시장을 예방해 환담을 나누 었다. 둘 사이의 만남에서는 역시 대마초 합 법화와 관련된 주제가 주요 이슈로 다루어 졌다. 이 자리에서 트뤼도는 “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범죄조직이 관여해 온 대 마초판매를 합법화시켜 이를 투명하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Valérie Plante 시장은 대마초 합법화에 대응하기 위한 비용의 일부를 연방정부가 지원한다고 표명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시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방정부가 관
심과 중요성을 약속해준 것에 대해 매우 기 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시장은 말했다. 그녀 는 대마초 합법화 시행과 관련해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다. 한편 트뤼도 총리는 연방정부와 각 시 자체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시 자체들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가 있지만 뜻을 모아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두 정상들은 메트로 오렌 지 라인 증설과 같은 다른 사안들에 대해서 도 논의를 하였으나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는 연방의 막대한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하 는 실정이다. 기사제공: PETIT TOKEBI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호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랑했다는 나르시스-수선화의 외로움을 인간의 근원적 외로움으로 치완하는 시인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린다고 쓴다. 인간성에 대한 성찰은 늘 하는 것이고 그 역할을 시가 맡아서 해야 한다고 믿는 시인은 서정의 세 계가 인간의 본질에 남아있다고 한다. 팝아트의 물결에 찢어발겨지고 사소해진 시 들의 어지러움 속에 아직도 온기를 전하는 시들이 있어 다행이다.
여행
2017. Dec 22 (Fri) / 7
[브라티슬라바] 슬로바키아, 유럽 2 오직 시티뷰를 보기 위해 들렀을 뿐이죠. 그러나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해 브로셔를 찾았지만, 그 흔한 영문 브로셔 조차도 없었어요. 세 층에 걸쳐진 좁은 뮤지엄에는 옛날 군복, 방패, 칼, 총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 마지막 층의 이 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봐요! 우와~ 붉은 지붕으로 가득한 시티가 황홀하게 펼쳐집 니다. 전편에서 말한 Michalska brana, 즉 Michael's gate 를 지나면 노천 카페와 식당으로 가득한 전형적인 유럽풍 의 거리를 만났어요. 거리를 따라 구경하기 전에, 마이클스 게이트에 오르기 로 했어요. 첨탑에 올라 브라티슬라바 시티를 한 눈에 내 려볼 수 있거든요! 게이트 옆에 설치된 작은 문을 열고 들어서니 얼핏 지나치면 이곳에 문이 있는지도, 뮤지엄이 있는지도 알 수 없어요. 좁은 계단이 가파르게 올라가 있 어요.
마이클스 게이트 옆에 위치한 이 곳은 약 박물관이라 고 할까요. 처음 저는 그저 지나가면서 가재만 보고 무슨 시푸드 레스토랑인가 했었다는... 어찌 약 박물관인데 가재는 왜 걸어놓은 것일까요. 물 론 약의 한 재료로 쓰이기도 했지만...
흰 색의 깔끔한 실내에는 가재, 도마뱀 등의 그림이 그 려져 있어요. 모두 약의 재료였다네요.
마이클 스트리스. 강으로 향하는 거리 너머로 뉴 브릿지가 보입니다. UFO처럼 생긴 다리의 레스토랑에서 강을 보며 식사를 한 끼 하는 것도 좋겠어요! 또 다른 편으로는 성이 보여요. 좀 있다 올라가볼거에요! 마이클스 케이트 뮤지엄 티켓으로 앞에 위치한 약 뮤 지엄(?)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아무튼 오늘따라 유난 히 더운 날씨가 싫기도 하지만, 파란 하늘과 구름이 예쁘 기만 하네요.
계단 끝에서 만난 나이 지긋하신 할머니께서 이곳을 지키고 계십니다. 할머니는 슬로박언어로, 저는 영어로 몇 마디 하다 4.30유로를 주고 티켓을 샀어요. 조용한 뮤지엄에는 저 혼자였는데, 그래서 정말 조용했 는데, 마침 한 커플이 들어왔네요. 솔직히 저는 이 뮤지엄에서 전시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약 보관함은 옛날 우리나라의 약 보관함과도 비슷한 거 같죠? 용기는 세라믹과 스틸, 주석, 나무, 유리 등 다양해요.
계획에도 없던 박물관 구경을 하고 다시 올드 시티 거 리 구경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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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 Boul . DeMai s onneuveWes t#304, Mont r eal , QC, H3H2N4( 기콩코디아 지하철 1분거리)
캐나다 소식
8 / 2017. Dec 22 (Fri)
겨울철 야생노루에게 먹이주기, 교통사고 증가로 이어져
퀘벡의 도로상에서 노루로 인한 교통사
개체 수는 약 240 000 마리로 주로 남서
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와 Gaspésie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야
관계당국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겨울철
생동물과 관련된 교통사고는 동물의 개체
야생노루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며 주의를
수 및 차량통행량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지역별
당부하고 나섰다.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
사고현황을
살펴보면
는 행위는 동물의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
Montérégie에서 982건 (1명 사망, 52명
니라 전염병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부상), 노루가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있다고 한다. 산림청이 주관하여 이와 같
Estrie에서는 871 (38명 부상), 먹이를 주
은 행위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
는 행위가 일상화되어 있는 Laurentides
동에 나서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야
에서는 549건이 발생했다. 12월이 되면 겨
생노루에게 먹이를 주는 일이 일반화되어
울을 나기 위해 침엽수림 아래로 모여든
있는 실정이다.
노루들은 먹이를 찾아 결국 산책길 주변
생물학자이자 사슴전문가인 François
까지 내려와 어슬렁거리며 인간들이 주는
Lebel에 따르면 먹이를 주는 행위는 역설
먹이를 받아먹는데 익숙해 진다. 하지만
적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이런 생활에 적응된 노루들은 야생 적응
고 강조하며 먹이주기는 노루와 관련된
력이 떨어져 숲으로 돌아가지 않고 먹이
도로교통사고와도 직결된다고 설명한다.
를 구하러 도로근처를 배회하게 되는 것
2016년만 하더라도 지난 5년동안 가장 많
이다. 2016년에는 겨울 동안 529구의 노루
은 5600건의 노루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사체들이 Mont-Tremblant-Lac-Saguay
발생하여 2명이 숨지고 240여명의 부상자
지역에서
가 발생하였다. 퀘벡에서 Virginie 노루의
Laurentides 와 Outaouais의 다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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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되었으며
Hautes-
들에서도 이와 같은 실정은 마찬가지라고
에게 먹이를 주는 부정적인 결과 중 일면
한다. 퀘벡에서는 운전 중 25kg 이상의
일 뿐이다. 서식지역을 벗어난 노루들은
동물을 치어 사고가 발생한 경우 의무적
인위적 환경인 도로주변에서 생활하는 동
으로 신고를 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많
안 전염병 또는 라임병을 옮기는 진드기
은 운전자들이 이 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와 같은 기생충에 감염에도 쉽게 노출되
있으며 특히 차에 입은 손상이 경미할 경
고 만다. 또한 포식자들인 코요테 또는 늑
우 더욱 그렇다고 한다. 이와 같은 상황을
대뿐만 아니라 밀렵꾼들에게도 손쉬운 표
감안한다면 실제 사고건수는 집계된 현황
적이 된다. 인간의 생활반경 가까이에 머
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
물면서 장식용 나무, 관목들을 뜯어먹으며
히 노루들의 발정기인 11월에는 2016년의
주는 먹이를 받아먹는 생활에 길들여진
경우 총 5622건중 1010건이 발생하며 월
노루들은 경계심이 없어지게 되어 결국
별 가장 많은 사고 발생건수를 기록했다.
먹을거리가 풍성한 여름철에도 마찬가지
이때가 되면 노루들이 짝을 찾기 위해 활
로 숲 속으로 돌아가지 않고 사람들의 거
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이다.
주지 인근에서 농작물 등을 뜯어 먹으며
한편 눈 때문에 활동반경에 제약이 따
살게 되는 것이다.
르는 12월부터 4월까지는 1800여건으로
Mont-Tremblant에도 이미 시인근에
사고발생율이 현저하게 낮아진다. 사람들
정착한 노루들이 몇 세대에 걸쳐 살고 있
은 더욱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하는 마음
다고 한다. 시에서는 노루에게 먹이를 주
에 먹이를 주며 노루를 불러모은다. 하지
는 행위를 막기 위해 몇 년째 많은 노력
만 초겨울이 되면 노루의 소화기관은 겨
을 기울이고 있지만 극히 일부 사람들만
울철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전환
이 동참하고 있다며 애로를 호소하고 있
된다. 따라서 이 기간 중 당근, 상추, 옥수
다. 심지어 Outaouais의 Duhamel 같은
수, 사료 등을 먹게 되면 소화를 잘 시키
곳에서는 노루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 이
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만다. 사슴전
벤트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문가인 François Lebel씨는 “노루들이
있다. 이에 반해 미국의 경우, 국경에 인
이러한 먹이를 먹게 되면 에너지를 발산
접한 버몬트와 뉴욕같은 곳에서는 이와
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해야 합니다. 하지
같은 행위를 엄격히 법으로 금지하고 있
만 겨울철에는 상황이 그렇지 못하게 되
다. 퀘벡에서도 산림청이 주관하여 노루에
죠. 마치 사람이 겨울철 계속해서 아이스
게 먹이를 주는 행위를 법적으로 규제할
크림을 먹는 경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
다.”라고 설명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겨
로 보인다.
울철 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노루
기사제공: PETIT TOKE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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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오의 한방 / 캐나다 소식 / 한국 소식
2017. Dec 22 (Fri) / 9
701 – 뒷목과 어깨의 항강증(項强症) 사무직 직원들 중에는 뒷목과 어깨가 뻣뻣하며 개운치 못하여 집중력이 떨어지 고 피로하다는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가사노동에 어깨와 팔을 주로 사용하는 주부들 중에도 치료를 미루고 차 일피일하다 팔을 위로 들지 못하거나 목을 돌리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서야 한의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있다. 항강증(項强症)이 란 목 뒤의 힘줄이 뻣뻣해지고 아파서 목 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병증을 말한다. 일반적인 증상은 뒷목에 피가 몰려 있는 것 같이 무겁고, 목을 돌릴 때마다 통증이 유발되며 목의 운동범위도 제한 된다. 그 외에도 두통, 신경과민, 수면장애, 집중력 장애 등이 발생되며 통증 때문에 일을 오 래 하지 못한다. 항강(項强)이란 경추(頸椎)부 주변 근
육의 강직과 관절의 변위로 나타나는 운동 장애와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한의학 적으로는 습열과 담음이 주된 원인이고 대 장경, 소장경, 독맥, 임맥 등의 경락의 이 상이 증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항강 증을 방치할 경우 근골격계 질환으로 경추 (頸椎)부와 요추(腰椎)부의 추간판 질환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 추골동맥과 뇌 혈류의 저해를 일으켜 뇌졸중의 잠재적 유 인이 되기도 한다. 한방치료 방법은 습열과 담음을 제거하 는 약물치료와 증상을 호전 시키기 위한 침구치료와 근육의 피로를 제거하기 위한 부항요법 등이 주로 사용된다. 항강증은 생활 속에서 적절한 목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예방될 수 있다. 1. 컴퓨터의 모니터 위치를 시야의 정
눈길 미끄러짐으로 인한 환자 증가
올 겨울 처음으로 불어 닥친 눈 폭풍으로 인해 물 리치료사들이 환자들을 처 리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 내고 있다고 한다. 클리닉을 찾은 환자들의 대부분은 눈길에 미끄러져 다쳤거나 무리한 제설작업 후 동반되는 근육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부 상들은 조금만 주의를 기 울이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 고한다. 눈을 치울 때에는 우선
무릎을 펴고 허리를 구부 린 다음 삽으로 눈을 퍼 상체만을 이용하여 어깨너 머로 재빠르게 던져야 하 며, 여느 운동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제설작업을 시 작하기 전 충분히 몸을 풀 어주어야 한다. Dr Guillaume 에 따르 면 환자들은 주로 허리, 목 및 어깨에 통증을 호소하 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PETIT TOKEBI
면에서 약간 상방을 유지 하는 것이 필요 하다. 2. 높은 베개는 피하여야 한다. 누운 상 태에서 경추부의 전방굴곡 상태가 계속되 면 피로가 풀리지 않아 항강증이 악화 되 는 경향이 있다. 3. 소파에 옆으로 누워서 쉬는 것을 삼 가야 한다. 이러한 자세는 경추부의 좌우 균형을 깨뜨려 목 주위의 여러가지 질환을 초래 할 수 있다. 4. 기혈 순환이 잘 되도록 꾸준히 움직 여 주는 것이 좋다. 목과 어깨는 정기적으 로 기지개를 펴서 굳지 않게 한다. 하루에 20분씩 3번정도 고개를 좌우로 돌린다던지 천장을 바라보든지 어깨와 팔을 돌리는 식 으로 운동을 해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방 지해야 한다.
항강증이 발생한 후 손이 저리거나 허 리통증이 나타나면 경추부의 추간판성 질 환이 의심되므로 속히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한의학적으로 열이 많은 체질인 경우 항강장이 지속되면 중풍이 유발되기 쉬우므로 한의사의 적절한 처치가 필요하 다. 그러므로 통증이 시작 될 때 지체말고 병원을 방문해 악화되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이대병원, 신생아 4명 동시다발 사망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신 생아 4명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사고 당시 신생아중환자실에는 환아 16명이 있었다. 모두 미숙아였다. 현재 사망한 환아 4명을 제외한 나머지 신생아중환자 실 입원 환아 12명 중 4명은 퇴원했고, 8명은 다른 병원 으로 옮겨졌다. 전원 조치한 병원은 강남성심병원(5명), 세 브란스병원(1명), 보라매병원(1명), 서울의료원(1명)이다. 현재 이대목동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은 비어있다. 숨진 신생아들이 영양 주사제를 통해 세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되어 왔는데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외부 원인조사팀도 이 가능성에 가장 무게를 두고 있다. 숨진 4명의 아기가 똑같이 맞은 영양 주사제를 만들 때 혹은 주사할 때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다. 감염과 소아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원인조사팀은 숨진 신생아들이 TPN, 즉 영양 주사제를 통해 세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숨진 4명의 공통점을 찾아봤더니 이들을 포함해 단 5
명만 영양 주사제를 맞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1명은 상대적으로 몸무게가 많 이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양 주사제는 포도당과 아미노산, 그리고 스모프리피 드라는 지방으로 구성되는데 세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거 의 무균 상태나 다름없는 곳에서 다뤄야만 한다. 아기들에게 주사를 줄 때는 수술방에서 하듯이 깨끗한 포 다 깔아서 연결하고, 24시간마다 영양 주사제를 다 교 환해주고 하는 원칙들이 있다. 원인조사팀 관계자는 신생아들이 사망하던 날 쓰고 남 은 영양 주사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망 다음 날 쓰려던 영양 주사제는 질병관리본부가 수거해 검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인조사팀은 또 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이 손 위생을 철 저히 했는지, 신생아 중환자실 내부에 오염원이 있는지 조사하라고 병원 측에 요구했다. 신생아 3명의 혈액 속에서 발견된 시트로박터균은 장 내 세균이라 물에서 잘 자라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신생 아 중환자실의 개수대 등 곳곳에서 검체를 채취해 시트 로박터균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라고 촉구했다. 국내에서는 6년 전에도 '그람음성균'에 감염돼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미숙아(이른둥이) 2명 이상이 숨 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이대목동병원에서 동시다발로 숨진 4명 중 3명의 미숙아한테서 나온 그람음성균이 이들의 사망에 어떤 식 으로든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이런 사망 사례가 더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CSDM (COMMI SSI ONSCOLAI REDEMONTRÏAL)과 EMI CA,I ns t i t ut eMATCI 와 제휴하여 개설한 DEPSout i enI nf or mat i que프로그램으로 I ns t i t ut eMATCI 와 HancaEducat i oncent er가 파트너로서 2018년도 겨울학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과정명:DEPSout i enI nf or mat i que5229 -개강일:2018년 2월 5일 월요일 -총 수업시간:1800시간 /약 16개월 ( 인턴십 有,방학 無 단,CSDM과 학사일정 동일함) -수업스케줄:주 3회 출석 ( 화•수•금 오전 8: 30~오후 16: 00/월요일,목요일 재택 수업) -등록금:$23, 500( 등록비 $220,보증금 $1, 000포함) -입학조건:고등학교 졸업 및 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 -입학시험:프랑스어로 인터뷰 진행 ( 불어교육청 주관) TEF또는 TEFaQ등 공인 프랑스어 시험 Expr essi onOr alA2~B1수준 ※ 교수진 및 교재 등은 CSDM에서 담당하며 수업 장소 및 학사관리는 I nst i t ueMATCI 에서 제공합니다.
000지급 ※ 등록금 프로모션:11월 15일까지 한카 유학원을 통해서 등록하시면 장학금 $1, mobi l ephone: 5149981680 hanc amar ket i ng@gmai l . c om
10 / 2017. Dec 22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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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책 / 한국 소식
2017. Dec 22 (Fri) / 11
인간 본연의 한계를 마주한 범죄소설 <차가운 달>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증발해버린 듯 했
대한 스릴을 즐기라고 하지 않는다. 그저
뭔가 희한하다고 여겨졌다. 킴모 요엔타는
다. 하루하루가 비참했다. 그가 담당하는
담담하게 인물의 내면을 서술할 뿐이다.
끝내 범죄자를 잡지 못한다. 『차가운
구역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슬픔을 잊
『차가운 달』도 마찬가지다. 표면적으
달』에서도 그렇고, 『마지막 침묵』에서
기 위해서일까. 그는 현장으로 복귀한다.
로는 연쇄살인범과 형사의 추격전을 다루
도 그렇다. 이것은 우연일까. 킴모 요엔타
그리고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살인사건에
고 있지만, 실제로는 연쇄살인범과 형사의
가 등장하지 않는 바그너의 소설 『야간
매달린다. 베사 레무스는 사람을 죽였다.
내면 세계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
여행』과 『어둠에 갇힌 날』을 펼쳤다.
비로소 세상을 살아갈 이유가 생긴 듯 했
인 범죄소설을 생각하고 그의 소설을 펼쳤
두 소설의 주인공 모두 자신이 원하는 것
다. 하루하루가 흥분됐다. 다시 한번 흥분
다면 꽤나 당혹스러울 수도 있다. 특히 결
을 진정으로 얻지 못한다.
을 느껴보기 위해서일까. 그는 다른 살인
말에서는 더욱 당혹스러울 수도 있다. 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바그너는 킴모
을 계획한다. 그리고 누구보다 살인 충동
죄소설이라면 으레 따르곤 하는 통상적인
요엔타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 본연의 한계
에 빠져든다.
결말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나아가 자신의 모
국내에 얀 코스틴 바그너는 범죄소설을
내 기억이 맞다면 나는 얀 코스틴 바그
든 소설을 통해 인간이란 아무리 노력해도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내가 보기엔 정
너의 전작을 읽는 과정에서 『차가운 달』
실패를 경험하는 존재라고 항변하는 것은
당치 않은 평가다. 그는 범죄소설의 형식
을 제일 마지막으로 읽었다. 그리고 『마
또 아닐까. 얀 코스틴 바그너를 범죄소설
을 빌려서 범죄소설의 바깥을 쓰는 작가다
지막 침묵』을 제일 먼저 읽었다. 『마지
바깥을 쓰는 작가라고 말하는 이유는 여기
작가 - 얀 코스틴 바그너
. 그의 소설은 독자한테 누가 범인일지 추
막 침묵』이 『차가운 달』의 속편에 해당
에 있다. 범죄소설을 쓰면서 인간의 한계
출판 - 들녘
리해보라고 권하지 않는다. 오히려 처음부
한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나는 참으로 요상
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작가가 또 있을까.
발매 - 2010.10.29.
터 범인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시작한다.
한 순서로 책을 읽은 셈이다. 그런데 거꾸
킴모 요엔타는 아내를 병으로 잃었다.
또 그의 소설은 독자한테 긴박한 상황에
로 읽었기 때문인지 나한테는 어떤 지점이
용인서 고병원성 AI 확진 경기도 긴급 차단방역 리 소하천 일대 야생조류 분변에 서 검출된 AI 바 이러스는 저병원 성으로 확인돼 해당 지역 방역 대를 해제했다. 도는 철새도래 지 주변을 중심 으로 소독을 강 화하는 등 방역 조치를 계속 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3일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미 천 일대에서 채취한 분변에서 검 출된 H5N6형 AI 바이러스에 대 해 정밀검사를 벌여 이날 고병원 성 확진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도는 시료 채취지점 10㎞ 이내를 방역대로 지정, 가금 류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소독 용 차량을 추가 지원해 집중적인 소독과 농가예찰을 할 방침이다. 지난 13일 화성시 양감면 사창
진할 방침이다.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124건의 AI가 발생해 1천589만 마리를 살 처분 하는 등 피해가 컸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4천739개 농가에서 닭, 오리, 메추리 등 5 천330만 마리를 사육 중이며 20일 경기도 용인시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H5N6 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되자 경기도 가 긴급 차단방역에 나섰다.
정부, '아빠 육아' 유도 남성 출산휴가 3일에서 10일로 확대 여성가족부는 20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는 2020년까지 남성의 유급 출산휴가(배우 자 출산휴가)가 현행 3일에서 10일로 단계적으로 확대와 기업의 성별 임금 정보를 공개하고 여성 고위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의 여성 비율 목표치 를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 등 이 같은 내용 등을 골 자 를 하 는 '제 2차 양 성 평 등 정 책 기 본 계 획 (2018~2022)'(이하 제2차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여가부의 2차 기본계획에는 성숙한 남녀평등 의식 확산, 고용과 사회 참여 평등, 일과 생활 균 형, 여성의 안전과 건강 등 4대 목표에 따른 6개 분야별 정책 과제가 제시됐다. 구체적으로 일·생활 균형을 위해서는 현행 3일 인 남성 유급 출산휴가를 10일로 단계적으로 확대 해 남성의 가사·육아 참여를 유도한다.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은 "(아이) 돌봄의 남 성참여 지원 부분을 강화했다"며 "이번 2차 기본 계획 특징 중 하나가 이른바 '독박육아' 문제 개 선책이 포함된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위한 지역 거점형 공공 직장어린이집 설치 확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및 급여 확대 방안도 계획안에 포함됐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온라인 이용 자·사용자에게 성평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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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속 성차별적 언어 및 표현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다. 평등하게 일할 권리 보장을 위해서는 기업의 성별 균형 제고를 목표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AA)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기업의 성별 임금 정보를 공개하도록 할 예정이다.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통합형 사례관리 서비스 를 운영해 여성이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는 여성 고 위공무원 목표제와 공공기관 여성 임원 목표제 신 규 도입, 군·경찰의 여성 비율 확대를 위한 선발 과정 개선 등이 포함됐다. 다양한 유형의 여성 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국 가 행동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기관 성희롱 발생 시 재발방지대책을 주무 부·처·청에 제출하게 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여성 건강 증진과 관련해서는 최근 문제가 된 생리대에 대한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건강영향 조 사를 식약처 및 환경부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지정 및 추모사업, 사료 조사 등을 위한 연구소 설치·운영 등도 추진될 예정이며 부처별 추진 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체계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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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 Dec 22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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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Dec 22 (Fri)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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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학기 2개강
등록기간은 2018년 1월 15일( 월) 부터이며, 조기 마감이 되는 반들이 생길 수 있어 먼저 신청하는 학생부터 확정되오니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 9주 동안 주 2회 총 18회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월•목반 화•금반
2018년 2월 1일 ( 월)4월 12일 ( 목)
4: 30-6: 00/6: 00-7: 30
▣
수강료 : $378. 00 ( 각 과목당)
▣
2018년 2월 2일 ( 월)4월 13일 ( 금)
4: 30-6: 00/6: 00-7: 30
▣
수업 자료비 : $5/ $10 등록비 : $15( 신규학생)
기간 :매월 모집 ( 날짜 상관없이 문의 가능) ▣ 시간 :선생님과 학생 개인 일정에 따라 시간 조정 가능 ▣ 대상 :초등,중고등,성인 대상 ▣ 수강료 :학원 문의 ▣
성인불어 A1기초반 개강 ▣ ▣
▣ ▣
결국 TEFaQ
TEFaQB1반 개강 •
강사 :우혜란,Phi l i ppeRoy 기간 :2018년 2월 12일 ~4월 17일 ( 총 8주/ 40일 수업) 12: 00~12: 30점심시간) 시간 :월~금 10: 00~14: 30( 수강료 :$2, 000( 등록비 $150별도)
한카 교육원 주말반 안내
바둑 강좌
▣ ▣
▣ ▣
강사 :송희령 (동시통역사,TEFAQ전문강사),Phi l i ppeRoy 기간 :2018년 2월 1일 ~4월 6일 ( 총 8주/ 40일 수업) 12: 00~12: 30점심시간) 시간 :월~금 10: 00~14: 30( 수강료 :$2, 000( 등록비 $150별도)
초등반 13: 00~14: 00( 1코스 10주 $100)/중등반 14: 00~15: 30( 1코스 10주 $120) 성인반 11: 00~12: 30( 1코스 10주 $120) 강사 : 김윤영 ( 프로 4단)
중국어 강좌
초등반 11: 00~12: 30/중등반 13: 00~14: 30/기초반 14: 40~16: 10( 총 9l evel , 각 과정 9주) $189. 00( 최소 인원 3명) 강사 : CherLi ang
일본어 강좌
초등반 11: 00~12: 30/중등반 13: 00~14: 30/기초반 14: 40~16: 10( 총 9l evel , 각 과정 9주) $189. 00( 최소 인원 3명) 강사 : 조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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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14 / 2017. Dec 22 (Fri)
와인 안주로 좋은 프랑스 요리 홍합 와인찜 1/3개 양파 or 3개 샬롯 2-3쪽 마늘 한 다발 향신료 or (2ts 파슬리, 베이 잎 등) 1/4ts 소금 (옵션) 1/8ts 후추 2-3Ts 매운 고추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홍합을 넣어주고 뚜껑을 덮고 4분 정도 홍합이 익도록 끓여 주세요.
양파(샬롯)와 마늘은 잘게 다져 주세요. 냉동 홍합은 깨끗이 씻어져서 익혀진 경우가 많으니 소금은 생략하고 국물까지 넣어서 준비해 주지만, 일반 홍합의 경우 깨진 것이나 입이 벌어진 홍합은 버리고 찬
2-3번 홍합이 잘 섞이도록 뚜껑을 닫은 채로 흔들어 주시는 것도 좋아요. 냄비가 너무 무겁다면 뚜껑 열고 섞 어 주세요.
물에 넣어서 껍질을 수세미로 잘 닦은 후 털 같은 것 (barnacles)을 손으로 뜯거나 가위로 짧게 잘라서 제거해 주세요. 소금을 조금 넣은 찬물에 1시간 이상 담가서 해감을 와인 안주로 좋은 프랑스 요리 홍합 와인찜 오늘은 한 잔 할까? 주말에 대화가 필요한 날에는 와인 안주를 준비해요.
시킨 후에 사용해 주시면 돼요. 빨리 해감 하기 위한 방법으로 식초를 조금 넣어주시 는 것도 괜찮아요.
저는 거의 못 마셔요. 마시면 대화를 못하고 졸려서 잠 을 자니 알코올을 날려서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마지막에 매운 고추를 넣고 뚜껑을 열고 1분 정도 익
준비한답니다.
혀주면 완성이에요.
제가 사는 곳은 바다가 없는 곳이라 거의 냉동 홍합을 준비하니 사시사철 만날 수 있답니다. 싱싱한 홍합이 없는 웃픈 현실이지만 미리 알려드리려 고 소개할게요. 홍합 와인찜, 그럼 홍합의 효능 소개할게요. 10월부터 겨울까지 제철인 홍합은 칼륨이 풍부해 나트 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등을 예방하고, 프로비타민D 성분
무겁고 두꺼운 팬에 와인(다시마 육수), 양파(샬롯),
이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마늘 향신료를 넣고 중불에서 3분 정도 끓여 알코올을 날
뼈를 튼튼히 해주며, 풍부한 철분이 빈혈 방지에도 좋아
려준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해 주세요. 냉동은 소금 간이
요.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내용물을 확인하시고 넣으세요.
또한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간을 보호하고 기능을
아이들과 드실 때는 아무래도 와인만 100%보다 다시
회복시켜 숙취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A, C, 요오드, 셀레
마 육수를 조금 넣어서 드시는 것도 좋아요. 밑이 조금
늄이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좋
오목한 뚜껑 있는 wok 웍이 가장 만들기 편하실 거예요.
답니다.
프랑스식보다는 한국식에 가깝죠? 원래 프랑스식은 버터에 마늘, 양파 등을 볶다가 와인 을 센 불에서 살짝 끓인 후 홍합을 넣어 주는데 오늘은 오일 없는 버전으로 끓였어요. 오일 있는 프랑스 버전은 따로 소개할게요. 추운 날에는 버터가 들어간 홍합찜도 좋지만 한국인이
영양성분(1인분)은 열량 119.4kcal, 탄수화물 6.0g, 단
라 그런지 조금 매콤하게 홍합탕 느낌으로 만든 홍합 와
백질 14.1g, 지방 1.2g, 나트륨 407.9mg, 콜레스테롤
인찜이 더 좋더라고요.
28.0mg, 포화지방산 0.4g이에요.
주말에 와인 안주로 홍합 와인찜은 어떠세요?
재료는 900g 홍합
홍합이 없다면 새우나 다른 조개류로 만드셔도 괜찮아요.
3/5-4/5cup (150-200ml) 화이트 와인 or
추워지는 날씨와 푸르른 하늘에 행복을 가득 안은 날
(100-120ml 와인 + 50-80ml 다시마 육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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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 홈스테이
Ros e ma r yHa n TEL: 15144672884 Emai l : s t udymont r eal c a@gmai l . c om s t udymont r eal c a ht t p: / / c af e. naver . c om/ s t udymont r eal c a
건강
2017. Dec 22 (Fri) / 15
살을 빼면 암도 막을 수 있다
많은 연구에서 비만이 몇몇 암의 발병 률을 높일 뿐 아니라, 해당 암으로 인한 사망률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따라 서 비만과 관련된 특정 암은 건강하게 살 을 빼는 것만으로도 그 위험성을 획기적으 로 줄일 수 있다. 지난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비만에 의해 유발될 수 있는 암으로 5개 암을 발표했다. 대장 및 직장암·식도암·신장암·폐경 이후 여성의 유 방암·자궁내막암 등이다. 여기에 지난해에 는 8개 암이 새로 추가됐다. 위암·간암·담 낭암·췌장암·난소암·갑상선암·수막종 및 다 발성골수종이다. 미국의 신규 암환자 10명 중 4명은 비 만 관련 암을 진단받고 있었다. 미국질병 관리본부(CDC) 발표에 의하면, 미국의 새 로운 암환자는 전체적으로 줄어든 반면, 비만 관련 암으로 진단받는 환자는 증가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2014년 비만 관 련 암은 7% 증가했는데, 비만과 무관한 암은 오히려 13%가 준 것으로 나타났다. 얼마 전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비만율
이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는 조사 결과 가 발표됐다(2016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여성을 포함한 만 30세 이상 성인의 비만 율도 37.0%였다. 이는 최근 미국 연방 질 병통제센터(CDC) 통계에 나온 2015~2016 년도 미국 성인 비만율인 39.6%와 비슷한 수치다. 즉, 우리나라도 비만 관련 암의 안전지 대가 아니라는 얘기다. 비만은 왜 암을 일으킬까? 비만으로 인 한 염증 반응이나 인슐린 저항성 증가 등 이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추 정되고 있지만, 아직 비만이 암을 일으키 는 기전이 명백히 밝혀진 것은 아니다. 몸속 지방세포는 비만할수록 크기가 커 지고 증가한다. 그런데 이 지방세포가 과 도하게 커지고, 커진 지방세포가 몸속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각종 부산물을 남긴다. 이렇게 만들어진 부산물은 체내 염증 반응 을 일으킨다. 지방세포의 염증 반응은 혈관벽을 두껍 게 함은 물론, 여러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 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암은 이런 염증 반응으로 유발될 수 있는 질환 중 하 나에 불과하다. 즉 지방세포의 과도한 염 증 반응은 암이 생기기 쉬운 인체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보면 된다. 체내 염증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호르몬에 대해 우리 몸이 적절하게 반응하지 못하도록 한다. 몸이 인슐린에 적절히 반응하지 못하면, 인슐린호르몬 분 비가 필요량 이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 문
변비나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변을 보지 만 변을 볼 때 ▲과도하게 힘을 줘야 하는 경우 ▲잔변감이 생기 는 경우 ▲인위적으로 항문에서 변을 빼내야 하는 경우라면 실제 변비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좋 으나 매일 변(便)을 봐야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3번이라 도 변을 본다면 정상적인 배변 상태로 봐야 한다고 설명한다.
적절한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주 5회 이 상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남성의 황반변성 위험 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 부에서 사물을 보는데 주된 역할을 하는 황반부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으로 당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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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내장지방은 그대로 남는 마른비만이 되 기 쉽고 이렇게 되면, 여전히 몸속 지방세 포 등으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상 태가 유지된다. 이 때문에 이상지질혈증이 나 각종 암 등 비만으로 인한 질병의 위험 성도 그대로 남게 된다. 다이어트로 건강한 체형은 물론, 암 발 병률까지 낮추려면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가 필수다. 운동은 단순히 살만 빼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도 낮추기 때문에 이에 따른 암 발병 위험도 줄일 수 있다. 특히 근육량 증가는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 암 위험도를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체내 근육이 가장 많이 분포한 허 벅지를 중심으로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꾸 준히 해주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운동은 시작 직후부터 48시 간가량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기에 맞춰 적 어도 격일에 한 번 꾸준하게 운동하면 인 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내장지방형 비만인 경우에는 유산소운 동이 도움이 된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장 기 사이 낀 중성지방이 효율적으로 연소되 기 때문이다. 등에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중강도 운동을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면 된다. 빨리 걷기나 자전거 타기 도 좋다.
주5일 이상 과도한 운동은 남성 황반변성 위험 높인다
대변 주 3회 보면 정상이다 대변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중 소화·흡수되지 않은 찌꺼기와 장내 미생물 등이 충분히 쌓여야 몸 밖으로 배출된다. 사람마다 섭 취하는 음식물의 양이 다르기 때 문에 변을 보는 횟수가 다른 것 은 당연한 현상이다. 매일 대변을 봐야한다는 강박 관념 탓에 습관적으로 변비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아무리 변비약을 복용해도 변이 체외로 나올 정도로 충분히 쌓이지 않기 때문에 약을 먹어도 매일 대변을 볼 수 없고, 오히려 장을 자극해
제는 인슐린호르몬의 증가가 몸속에서 생 성되는 세포의 자연스런 사멸을 막고, 세 포분열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세포의 무분별한 증식이 일어나고, 체내에 서 만들어지는 돌연변이 세포인 암세포가 생길 확률까지 높인다. 암세포의 증식도 활발하게 일어나게 하면서 암 발병률과 이 에 따른 사망률까지 증가시킨다. 비만이 일으키는 체내 렙틴호르몬 분비 이상도 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렙틴호르몬은 식욕을 감소시키고, 음식물 의 섭취를 조절해 에너지 소모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비만한 사람은 이런 렙틴호 르몬 분비가 증가하게 된다. 적은 양의 렙 틴으로는 식욕감소나 음식물 섭취 조절 작 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렙틴호르몬 작용은 몸속 신진대사를 빠 르게 하는 기능을 하는데,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도 이런 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의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작동 하지 않게 된다. 이는 지방세포의 염증 반 응과 마찬가지로, 신체 각 장기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하면서 암세포의 비정 상적인 증식으로 이어진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유방암 경험자 2437명을 대상으로 5년간 유방암 재발 위 험을 분석 결과, 평균 3.7% 정도 체중을 감량한 유방암 경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 들보다 재발 위험이 24%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비만 관리가 암 위험을 낮 출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러나 굶기만 해 살을 빼면, 살은 빠져
Her z i ngCol l ege, Avi r i on, Pear s on스쿨보드. EMSB, CCSQ
막병증·녹내장과 함께 3대 실명(失明) 질환으로 꼽 힌다. 황반변성은 망막을 둘러싼 막인 안구 맥락막에 미세혈관이 자라나는 것이 원인으로 운동을 과도하 게 하면 혈압이 오르면서 맥락막이 두꺼워지기 때 문에 미세혈관이 잘 생기고 황반변성 위험도 높아 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운동량과 황반변성의 관계에서 성별에 따라 차 이가 생기는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 며 만일 몸이 건강한 상태에서 한쪽 눈에 이미 황 반변성이 생겼거나, 황반변성 고위험군(가족력이 있는 사람, 고령자, 흡연자 등)이라면 중강도 운동 을 일주일에 4회 미만으로 하는 것이 좋다.
16 / 2017. Dec 22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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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문~17급)바둑 한 판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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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약력
2007년 프로 입단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단체 금메달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혼성페어 동메달 2014년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즈 32강 2014~2016한국 바둑 국가대표 소속 *중학교, 미국, 스페인, 독일 등 10여 개국 등 강의경력 다수
연락처:514-8929208/yoonyoung89@naver . c om
국제 소식 / 한국 소식
2017. Dec 22 (Fri) / 17
진짜 소유주 밝혀야 하는 유럽 회사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EU가 돈세탁을 반대하는 공식 명령을 4번째로 개정했다고 보도하며, 이로 인해 EU회원국들은 18개 월 동안 새로운 명령을 국내 입법으로 바
꾸게 된다고 밝혀 파나마 페이퍼스로 인해 유럽 전역의 회사들은 회사의 진짜 주인을 밝혀야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현재 EU 회원국인 영국도 포 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부패 운동가들은 이러한 소식이 세금 회피 혹은 돈세탁을 위해 싸우는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환영하면서도, 대부 분 신탁들은 정밀 조사를 빠져 나갈 것이 란 우려도 함께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회사들과 다르게 신탁은 2개 혹은
그 이상 집단들의 합의인 만큼 전통적으로 세금이나 범죄 제정법의 요인들로부터 회 피할 수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Global Witness의 Murray Worthy는 "이번 공식 명령은 범죄와 부패가 EU 회사들을 이용 하는 것을 더 어렵게 해준다는 점에서 환 영할 만 하지만 신탁들은 심지어 더 좋은 '도주차량'이 될 수 있다.“며 ”신탁들은 궁 극적으로 세무당국이나 경찰들 역시 그 뒤 에 누가 있는지 모르는 블랙박스와 같다 ,“고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 과감히 꺼내 든 평창 카드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강릉에서 서울로 돌아 오는 경강선 KTX 전용열차에서 평창 동계올림 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 방송과 인터뷰를 하며 “북한이 평창 올림픽 기간까지 도발을 멈춘 다면 그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한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렇게 될 경우에 우리 한·미 양국도 올림픽 기간 동안 예정돼 있는 합 동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 고 말했다. “미국과 북한 간에, 한국과 북한 간에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도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연기해 북·미대화와 남북대화 분위기를 조성하겠 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한반도 안보 위기를 절박하게 여기고 있으며, 대화 국면으로 전환하기 위해 한국이 가진 자산을 최대한 활용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다만 스포츠 행사를 정치적 목적과 강하게 연계한 데다, 현재 북·미관계 여건상 올림픽의 평화 구축 효과를 장 담할 수 없어 위험 부담도 안고 있다. 한·미는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약 2주일 후 한국 제안으로 군사당국 간에 훈련 연기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미국 측도 훈련 일정 조정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0일 “한·미동맹의 동맹국으 로서 연합 훈련과 관련해 동맹의 결정을 따를 것 을 확인하며 이런 결정을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한·미의 공동발표 형식이 아니라 문 대통령이 먼저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끈다. 문 대 통령이 미국과 엇박자라는 지적을 무릅쓰고라도 향후 2~3개월간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얼 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그에 비해 미국
은 트럼프 대통령이 신국가안보전략을 통해 강력 한 대북 압박을 강조하며 기싸움을 하는 상황이 어서 유화 메시지에 동참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 러운 상황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선제적 발 언을 두고 “북한에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며 “이렇게 우리가 준비를 하고 있고, 평창 올림픽 이 유엔총회가 휴전결의안도 냈듯이 한반도 평화 정착의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이 호 응해올 것을 바라며 공을 넘긴 것이다. 문 대통 령은 전날 인터뷰에서 “이것은 오로지 북한에 달 려 있는 문제라고 본다”고 했다. 이번 조치는 한·미 훈련을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과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 중단을 맞교환하자는 중국의 ‘쌍중단(雙中斷)’과는 차원이 다르다. 다 만 이를 계기로 올림픽 기간 중 해빙이 이뤄지고 , 북·미대화의 접점을 찾을 경우 쌍중단으로 나아 갈 여지는 있다. 그런 상황이 되더라도 미국은 한·미 군사훈련의 규모를 중국, 러시아에 대항하 는 전략적 차원에서 보기 때문에 한·미 간에 이 해관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또 평창 올림 픽 전 북·미관계가 전혀 호전되지 않아 북한의 추가 핵·미사일 실험이 이뤄지고 미국이 전략자 산을 한반도 주변에 배치할 경우 문 대통령의 훈 련 연기 제안이 무색해지는 것은 물론, 한반도 정세를 평화 국면으로 전환할 마지막 남은 기회 를 날릴 위험도 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 회의 상임위원회 특강에서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 등 도발을 하면 이를 억제하기 위한 한·미 연합훈련을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된다”며 “( 연기 여부는) 북한 태도에 달려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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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parency International EU의 Laure Brillaud는 이번 조치에 대해 “회 사 실 소유자에 대한 투명성이 현재 국제 적인 규범인 것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 히며, “EU는 부패, 세금회피, 혹은 또 다 른 범죄들을 용이하게 하는 각종 비밀을 끝내는 이번 대담한 도약에 대해 신용을 얻을 만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에 수정된 명령문을 위한 협 상은 2016년 파나마 페이퍼스의 발표에 대한 부분적인 응답의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접는 휴대폰 폴더블폰의 시대
피처폰으로의 회귀가 아닌 폴더 블폰, 다시 휴대폰을 접는 시대가 온다. 폴더블폰이란 디스플레이를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말한다. 액정을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 하다가 떨어뜨리거나 충격을 가해 도 파손 위험이 줄어든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대형화 기 류가 이어지면서 업계는 제품의 베 젤(테두리)을 줄이는데 몰두해왔다 . 그러나 사용자가 늘 소지하고 다 닌다는 기기 특성상 무작정 크기를 키울 수도 없는 노릇이다. 폴더블 폰은 큰 화면과 가벼운 무게를 바 라는 소비자의 욕구에 최적화된 제 품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2018년 폴더블 폰 판매 예상량을 70만대로 전망했 다. SA에 따르면 2019년 320만대, 2020년 1360만대, 2021년 3040만대 까지 판매량이 오르다 2022년 5010 만대까지 증가할 예정이다. 커지는 시장 규모에 업계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삼성전자 는 내년 초 자사 폴더블폰 ‘갤럭시 X’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출시 장소로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 거스에서 진행되는 가전쇼 ‘CES 2018’이나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 스(MWC) 2018’ 등이 점쳐지며 애 플은 2020년 접히는 아이폰 출시를 목표로 LG디스플레이와 함께 TF( 태스크포스)를 구성, OLED(유기 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 국 특허청에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중국 제조업체들도 해당 사업에 뛰어들었다. 다만 제품 상용화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을 접었다 폈다 해야 하는 기기 특성 상 디스플레이에 유리를 사용할 수 없다. 플라스틱을 사용해야 하지만 비교적 스크래치에 약하다는 단점 이 있다. 또 이음새 처리 과정에서 내구성이 약해질 수 있다는 문제도 지적되어 왔다. 업계 관계자는 “스 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접다 펴는걸 몇만번을 한다. 책도 여러 번 접으 면 가운데가 늘어나기 마련”이라며 “현재 문제 사항들을 개선해나가는 과정에 있다.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상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시일을 언급할 수는 없으나 내년쯤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제 소식
18 / 2017. Dec 22 (Fri)
중국, 한국행 단체여행 다시 막히나 중국 당국이 베이징·산둥성 지역에 한해 허용했던 한국행 단체여행이 다시 막혔다. 익명의 중국 전담 여행사 관계자는 오늘(19일) 오후 베 이징·산둥성 현지 파트너들로 부터 내일부터 한국행 단체 비자가 막힌다는 통보를 받았 다고 밝혔다. 베이징의 한 여 행사 관계자가 19일 한국 단 체관광객을 모집해 베이징 여 유국에 비자 신청 승인을 받 으러 갔다 거부당했다며 22일
새해맞이 불꽃축제 대규모 인파 예상되는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 라질에 따르면 고질적인 치안불안에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불꽃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새해맞이 불꽃축 제를 전후한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 사이 리우 시내 호텔 예약률이 80%를 넘었으며 이는 지난해의 64% 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브라질 경제가 침체를 벗어나면서 관광산업도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업계는 설명했다. 리우 호텔업협회는 "연말까지 호텔 예약률이 95%에 달해 지난해의 85% 보다 10%포인트 정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앞서 브라질 연방정부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리우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
해 내년 초부터 '리우 되살리기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모레이라 프랑쿠 대통령실장은 연방 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을 바 탕으로 문화·스포츠·관광산업을 지원하 고 치안 수준을 높이는 프로그램이 연 중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 연구기관인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FGV)은 '리우 되살리기 지원 프 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최소 한 20% 늘어나고 지역경제에 60억 헤 알(약 2조 원)을 투입해 17만 명의 신 규고용 효과를 낼 것으로 추산했다. 리우 주는 브라질에서 상파울루 주 에 이어 경제규모가 두 번째로 크지만, 치안불안에 지방정부의 재정난까지 겹 치면서 불황이 계속되고 있다.
출발하는 일정부터 중지됐다 고 말했다. 현지 여행 관계자 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 현지 여행사 5곳이 비자 신청을 거 부당했다고 한다. 130여 중국 전담 여행사가 소속된 중화동남아여행협회 김종택 사무총장은 “2월이면 중국 전 지역으로 단체 비자 가 확대 허용될 것으로 예상 했는데 뜻밖이다”고 말했으며 한 중국 전담 여행사 대표는 “대통령 방중 후 잘 풀릴 것
으로 믿었는데, 막 시작하는 베이징·산둥성까지 막아 버리 니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중국은 지 난해 한한령 발효 기미가 있 을 때부터 시작해 지난달 말 일부 해제하는 동안 한 번도 이렇다 할 공식적인 멘트를 한 적이 없다”며 “아직 이유 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이 번 비자 승인 거부가 중국 당 국의 일시적 혼선이길 바란 다”고 말했다.
마크롱 극적 반등세 전례없는 현상
프랑스 정치전문가들은 "역대 대통령들과 비 교해도 유례가 없는 일"이라며 당분간 마크롱의 지지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오독사(Odoxa)의 최 신 조사결과를 보면, 마크롱이 '좋은 대통령' 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2월 54%로 한 달 전 보다 9%포인트 급등, 특히 마크롱은 자신이 중도우파 성향이라고 밝힌 유권자 사이에서 호감도가 70%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중도 우파 유권자의 마크롱에 대한 호감도는 한 달 전보다 무려 15%포인트 치솟았다. 이뿐이 아니라 마크롱은 자신에게 표를 주 지 않은 좌파 성향 유권자들 사이에서 인기 가 급상승했다. 마크롱의 호감도는 취임 직후인 지난 5월 58%로 최고였다가 계속 하락, 9∼10월 44% 까지 떨어졌었다.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 파스칼 페리노 교 수는 "일반적으로 대통령 지지율이 한번 떨어 지면 절대 회복되지 않는데 마크롱은 예외"라 고 평가했다. 여론조사를 진행한 오독사 역시 "마크롱은 지지율이 극적으로 반등한 첫 대통
령으로 이는 전례가 없는 현상"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극적 반등세는 마크롱이 주요 국 정과제로 내건 구상들을 집권 초 별다른 저 항 없이 잇따라 안착시킨 것이 주효했다. 마크롱은 취임 후 첫 여름 바캉스 시즌이 끝나고 44%(오독사 조사 기준)라는 낮은 지 지율로 올해의 하반기를 맞았지만, 특유의 돌 파력으로 노동시장 구조개편과 테러방지법 개정, 정치개혁 입법안 등 굵직한 법안들을 야당의 큰 반발 없이 통과시켰다. 기업의 해고 권한을 늘리고 노조의 영향력 을 약화한 노동 유연화 구상은 좌파진영과 주요 노조의 거센 반격에 직면해 좌초할 가 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많았지만, 예상외로 반 발은 크지 않았으며 막강했던 프랑스 노조들 은 마크롱이 던져놓은 노동시장 구조개편 방 안에 단합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분열했고, 6월 총선에서 여당이 과반의석을 점한 의회 는 마크롱의 국정과제를 거의 손대지 않고 통과시켜줬다. 여론 전문가 슐로에 모랭은 "사람들이 그 가 약속을 지키는 인물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는 정치인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달라진 국제 정치지형도 마크롱에게는 유리 한 기회로 작용하고 있으며 국민의 사랑을 받은 인물들의 별세소식에 발 빠르게 대처한 것도 호감도 상승에 기여했고 최근 들어 프 랑스의 경제 지표가 일제히 개선되는 것도 마크롱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국제 소식
2017. Dec 22 (Fri) / 19
예루살렘 유엔결의안 무산에 이스라엘 총리 트럼프에 감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스라엘 의 수도 예루살렘 선언’을 백지화하는 유
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 채택이 무산됐다.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예 상대로 거부권을 행사했다. 안보리 결의안은 찬성이 9표 이상이면 채택되지만 5개 상임이사국 중 하나라도 거부권을 행사하면 부결된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8일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17초 분 량의 동영상을 올려 결의안 부결을 반겼다. 네타냐후 총리는 영어로 "하나가 다수 를 이길 수 있고 진실은 거짓을 물리친다" 면서 "고마워요 트럼프 대통령, 니키 헤일 리(유엔 주재 미 대사)"라고 인사를 직접 전했다. 동영상을 올린 시각을 고려할 때 미국
의 거부권 행사를 예상하고 미리 동영상을 촬영한 뒤 투표 결과가 나오자 게시한 것 으로 보인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동영상에서 "헤일 리 대사는 하누카(유대교 명절)에 마카비( 이교도 셀루시드 왕조에서 예루살렘 성전 을 회복했다는 유대인 장군으로 이를 기념 해 하누카를 명절로 지냄)처럼 연설했다" 면서 "당신은 진실의 촛불을 들어 어둠을 물리쳤다"고 칭송했다. 반면 팔레스타인은 미국의 거부권 행사 를 강하게 비판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실 은 성명을 통해 "미국의 거부권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국제 사회를 무시해 안정을
대기오염에 나흘째 휴교령 내려진 이란
이란 당국에 따르면 이란 북서부 타브리즈 와 우르미예, 중부 이스파한 지역의 각급 학 교가 19일(현지시간)에도 대기오염에 따른 휴교령이 내려졌다. 16일부터 나흘째 연속 휴 교령이다. 이란은 목, 금요일이 주말이어서 토요일부터 한 주가 시작된다. 인구 1천400만명의 수도 테헤란도 17일부 터 이날까지 사흘째 휴교했다. 테헤란 주변의 시멘트와 광물 공장은 19일 가동이 중단됐고 18일부터 시내 전역에서 무기한 자동차 강제 홀짝제가 시행됐다. 테헤란 시는 18일 오후부터 48시간 동안 테헤란으로 트럭 진입도 금지했다.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18, 19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축구 경기도 선수의 건강을 우 려해 취소됐다. 이란 대부분 도시의 공기질지수(AQI)는
최근 수일간 150(정상 수치 50이하)이 넘었다. 이란 현지 일간 함샤리는 "12월 10일보다 17일 심장마 비 환자가 발생했다는 긴급 신고가 배로 늘었다"면서 " 병원을 찾는 환자도 20%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 ILNA는 이란 경찰 관계자를 인용, "약 400만 대가 매년 받아야 하 는 정기점검 승인을 받지 않았다"면서 "매년 노후 차량이 늘어나고 있 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12년 전 이란 내 자동차는 750 만대였지만 올해 2천만대로 늘었고, 이 가운 데 90%가 품질이 떨어지는 이란제라고 보도 했다.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구형 오 토바이도 1천100만대에 이른다고 전했다. 테헤란 등 이란의 주요 도시는 대기 순환 이 잘되지 않는 고원 분지 지형에다 자동차 가 오래되고 연료의 질이 좋지 않아 만성적 인 대기오염으로 악명이 높다. 테헤란 시장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모 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뾰족한 해 결책이 없어 여론은 호전되지 않는 분위기다. 특히 올해 11월과 12월엔 강수량이 감소해 대기오염이 더 심각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위협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을 더는 중동의 중재자로 받 아들이지 않겠다"면서 "트럼프의 선언을 들은 사람이라면 미치지 않고서야 미국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받아들이겠는가 "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유엔 비상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선언'을 가 장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터키 외무부도 유 엔 안보리 표결 직후 "미국의 거부권 행사 탓에 유엔 안보리가 이런 문제 앞에서 무 력화된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거부 권 행사는 미국이 객관성을 잃었다는 점을 또다시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유튜버 고소득 순위 '세대교체'
올해 세계에서 유튜브로 가장 많은 돈을 번 1인 방송인 순위에 세대교체 가 일어나며 지금껏 순위에 없던 영국 의 20대 게임 방송인 다니엘 미들턴이 1위에 올랐고 지난 2년 연속 왕좌를 지킨 스웨덴의 '퓨디파이'는 6위로 밀 려났다. 변화가 빠른 인터넷 동영상 시 장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최근 이런 내용의 '세계 최고 수입의 유튜브 스타 2017' 순위를 집계·공개했는데 2010년 부터 유튜브 활동을 해온 미들턴은 세 계 각국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마인크 래프트' 게임의 플레이 방송으로 올해 세전 1천650만 달러(179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2015년도부터 최고 소득 유튜 버를 집계한 포브스의 과거 순위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하다 올해 반전의 행
운을 누렸다. 올해 소득 2위는 캐나다의 게임 방송인 에번 퐁(1천550 만 달러)이었고 스포츠 예능 쇼를 선보이는 미국 대학생 방송팀인 '듀드 퍼팩트'(1천 400만 달러)가 그 뒤를 이었 다. 미국의 게임 방송인 마크 피시바흐와 일상 비디오를 올리는 미국 배우 로건 폴은 각각 1천 250만 달러의 소득을 올려 공동 4위였 다. 7위는 4위 유튜버인 로건 폴의 동생 이자 역시 배우인 제이크 폴이 뽑혔다. 그의 올해 소득은 1천150만 달러였다. 미국의 유명 2인조 희극 그룹 '스모 쉬'와 장난감 리뷰(체험) 유튜버인 '라 이언'은 올해 1천100만 달러씩을 벌어 공동 8위에 뽑혔다. 이 중 라이언은 올해 만 6살의 남자 어린이로, 장난감을 갖고 노는 영상만 으로 한해 한화 기준으로 약 119억을 번 사실이 밝혀지며 국내외의 화제가 됐다. 어린 갑부라는 민감성 때문에 라이 언의 실명과 구체적인 거주지 정보는 유튜브 내부에서도 철저히 '대외비'로 관리된다.
! Soif
Jésus, debout, s'écria: «Si quelqu'un a! qu'il vienne à moi et qu'il boive.! (Jean 7:37)
ઁ Үഥо ݃۲ೠ ࠛয ࢿ҃ ҕࠗ߈ ো۸ա Ҵী ҙ҅হ ־ҳীѱա ৌ۰ ण פୡә ࠛযܳ ইद࠙ ח ־ҳա য়࣊ࢲ ࠗ হ ߓ ࣻ ण פ !! 대상: 불어로 성경을 공부하기 원하시는 분,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분! !! 강사: 이지현 목사 (강사 소개 www.dcfm.ca)! !! 시간: 매주 월요일 저녁 7:00 - 9:00! !! 장소: 6620 Boulevard Monk, Montreal H4E 3J1 (Salvation Army 건물, Metro Monk 에서 도보로 2분)! !! 연락처: 514-884-1417, dany4j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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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7. Dec 22 (Fri)
영화 / 수도쿠
황정민과 송중기가 주연인데 평점 2점대?? 이거 실화? (오감도) 야기를 그려냈다. 영화 연출에 참여한 감 독은 허진호(외출), 변기혁(주홍글씨), 오 기환(작업의 정석), 민규동(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유영식(아나키스트)으 로 배우만큼이나 인기 있는 실력파 감독들 이었다.
이 영화는 출연진만 놓고 보면 그야말 로 우리나라를 정복할 기세다. 그만큼 전 례가 없을 정도로 역대급 캐스팅을 자랑하 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제대로 역관광을 당하게 되는데,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한 이 영화의 정체는 바로 2009년 여름에 개봉한 오감도다.
예상 밖 부진 오감도는 화려한 출연진 때문에 출시 될 당시부터 엄청난 기대와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그러나 영화는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와 화려한 잔칫상에 먹을 것 없다라는 말을 제대로 시전하면서 예상 밖 부진을 겪게 된다. 현재 네이버 평점이 2 점대일 정도로 참담한 상황인데 이는 대한 민국 대표 망작 영화라 할 수 있는 성냥팔 이소녀의 재림보다도 훨씬 낮은 평점이다. 설상가상으로 영화 외적인 불운까지 겹치 며 그야말로 충격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해 야만 했다. (그 불운이 무엇인지는 뒤에 가서 소개하겠다.)
럼 반대로 비 맞고 이 영화를 본 사람은 무엇이란 말인가...) 최종 성적표 이에 영화는 최종 누적 관객 수 44만명 에 만족해야만 했다. 보통 영화 같았으면 큰 손실을 기록할만한 성적이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출연배우들의 개런티 조정이 이루어져 10억원의 저예산 제작비가 들었
다는 점이다. 여기에 홍보비용까지 합쳐도 손익분기점이 60만에 불과했다. 그런데도 영화는 손익분기점을 채우지 못했다. 배우 가 아무리 화려해도 실패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영화였다.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최상)
역대급 출연진 오감도에 출연한 배우는 황정민, 송중기 , 장혁, 차현정, 김강우, 차수연, 배종옥, 김수로, 김규리, 엄정화, 김효진, 김동욱, 신세경, 이시영, 정의철, 클라라 등 이다. 모두 단독주연급 배우로 출연진만 놓고 보 면 가히 역대급 캐스팅이다. 한편 오감도는 5편의 단편 영화를 묶은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다. 이에 감독 또 한 5명이다. 각각의 감독이 에로스를 주제 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다양한 사랑 이
영화의 실패 이유 영화는 색다르고 자극적인 에로스를 표 방하며 청소년관람불가임을 내세웠다. 이 에 많은 사람들이 파격적인 씬을 기대했지 만 수위는 기대 이하로 밋밋하기만 했다. 이럴거면 스토리라도 좋았어야 했는데 별 감흥 없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었으며,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라는 게 무색할 정도 로 작품간의 연결고리 또한 미흡했다. 거 기다 저예산으로 만들어지다 보니 영화적 퀄리티도 수준 이하였다. 설상가상으로 오감도는 영화 외적으로 도 불운이 따랐다. 영화가 개봉할 당시 트 랜스 포머: 패자의 역습이 국내 박스오피 스를 점령하고 있었던 데다 하필이면 영화 가 개봉한 기간에 연일 폭우가 내려 기상 악화로 흥행에 발목을 잡혀야만 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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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017. Dec 22 (Fri) / 21
故 샤이니 종현, 21일 오전 9시발인…장지는 비공개
샤이니 멤버 종현의 발인이 21일 오전 9시 아산병원에서 엄수되며 장지는 공개하 지 않기로 했다. 19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는 고 종현의
빈소가 마련됐고 이후 빈소에는 SM엔터테 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가 수 보아, 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NCT 등 소속사 식구들, 이승철 김연우 김 민종 아이유 하이라이트 씨앤블루 방탄소 년단 워너원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찾아 조 문하며 너무나 일찍 진 별에 대해 침통해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고 종현 팬들을 위 한 조문 장소도 마련했으며 수천명의 팬들 은 고인이 가는 길을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 기다리며 이틀동안 낮 12시부터 오후 8 시까지 해당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조문했다.
우즈, 황제의 귀환은 16년 전 조던처럼 성공할까
이달 초 ‘골프 황제’ 우즈의 복귀는 조 던의 2001년 복귀와 흡사하다. 42세 노장 우즈도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고 골프계는 다시 들썩이고 있다. 마지막 두 시즌, 페이드 어웨이슛을 썼 던 조던의 사례를 감안하면 우즈의 경기 스타일은 놀랍다. 몇 년 전부터 “젊은 선 수들 거리를 못 따라가겠다”며 조금씩 뒤 로 물러섰는데, 이번 복귀전에서는 스무 살 때처럼 공을 때렸다. 격렬한 스윙 때문 에 임팩트 때 발이 돌아가는 모습도 보인 다. 힘 좋은 선수들만 쓸 수 있는 2번 아 이언을 오랜만에 들고 나온 것도 인상적 이다. 공을 멀리 치는 건 기대 반 걱정 반이 다. 아직도 최고 수준에서 경기할 수 있다 는 기대와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몸이 버틸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이 동시에 든 다. 우즈는 마초 기질을 버리지 못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절친한 친구이던 조던 과 우즈 둘은 현재 서먹 서먹하다. 조던이 우즈의 스캔들에 대해 공개 비 난한 후 우즈가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조던도, 우즈도 경쟁심은 하늘을 찌른다. 마흔이 넘었는데 도 우즈는 여전하다. 캐 디와 농구 1대1 대결을 해 진 후 화가 나 며칠 간 말도 안 했다는 뉴스가 최근 나왔다. 우즈가 메이저 최다승(잭 니클라우 스·18승)을 경신하기는 조던이 마지막 시 즌에 우승하는 것만큼 어려워 보인다. 우 즈로서는 일반 대회에서 4차례 우승해 PGA 투어 최다승 기록(82승)을 깨는 정 도면 성공이 아닐까 한다. 그중 메이저대회 가 하나라도 포함되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농구 황제는 마지막 두 시즌 동안 뛰어 난 활약을 펼쳤지만, 자신의 목표를 이뤘 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의 복귀 명분은 “젊은 선수를 지도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플레이오프에 팀을 진출시키겠다”는 것이 었다. 위저즈는 조던이 뛰던 두 시즌 모두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했다. 또 조던은 팀 내 젊은 선수들과 충돌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우즈는 최다승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두 황제의 마지막 경쟁이라고 보면 재미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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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추모 물결이 전세계에서 일고 있고 있다. 칠레 산티아고시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관 앞에는 샤이니 종현 팬 수백 명이 모여 들었으며 대사관 벽면에 고인의 사진과 애도 메시지를 담은 포스트 잇을 붙이고 슬픔을 나눴다. 주러시아 한국대사관 앞에도 러시아 팬 들이 속속 모여들어 서툰 한글로 편지를 써 대사관 벽에 붙이고 새하얀 장미와 국 화를 바쳤다. 이들은 트위터에 관련 사진 을 올 리 며 ‘#StayStrongShawol’, ‘#RosesforJonghyun’ 등 해시태그를 남 겼다. 고 종현은 지인에게 유서를 남기고 마
지막으로 누나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별을 고하고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 서 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 지 상태로 경찰과 119에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오후 4시 42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 같다는 친누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위치 추적으로 종현을 발견했다. 종현의 빈소를 안내하는 전광판에는 고 인의 사진과 이름, 그 옆에는 가족들의 이 름과 함께 상주 이진기(온유), 상주 김기 범(키), 상주 최민호, 상주 이태민이라는 글자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 더욱 안타까 움을 자아냈다.
황정민, 10년만의 연극 복귀 각오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배우 황 정민의 각오는 남달랐다. 내년 2월 6일 예 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리차드 3세'. 황정민은 2008년 연극 '웃음 의 대학' 이후 10년 만에 이 작품을 선택 했다. "영화 그만하고 연극만 했으면 좋겠다 는 이야기를 관객으로부터 듣고 싶어요. 그래서 정말 연기를 잘할 겁니다." 라고 20일 오후 2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 3층
아트리움홀에서 열린 '리차드 3세 ' 제작발표회에서 황정민은 힘주 어 밝혔다. '리차드 3세'는 곱추로 태어났 지만 뛰어난 권모술수와 총명한 식견을 지녔던 요크가 비운의 마 지막 왕 '리차드 3세'의 욕망을 향한 광기어린 폭주를 그린 작품. 황정민은 볼품없이 못생긴 얼 굴과 움츠러든 왼팔, 곱사 등을 가진 신체적 불구자이지만 이 모 든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뛰어난 언변과 권모술수, 유머감각, 탁월 한 리더십으로 경쟁구도의 친족 들과 가신들을 모두 숙청하고 권력의 중심에 서는 희대의 악 인 리차드 3세 역을 맡았다. 그 는 이번에 원 캐스트로 올라 몰 입도 높은 생생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서재형 연출은 "배우들이 다음 회차를 고려하지 않고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 연기해 주길 바란다. 만일의 사태에 대해선 대비하지 않는다"라며 "배우들과 리딩 후 작가와 대화를 나눴다. 내년 2월 토월에서 생각 이상의 그림이 만들어질 것이라고"라며 좋은 작품의 탄생을 자신 했다. '리차드 3세'는 3월 4일까지 예술의 전 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22 / 2017. Dec 22 (Fri)
연예 • 스포츠 소식
내년 2월 결혼하는 태양과 민효린, 한결같이 곁을 지켜줘 여생 함께 하기로 광고 마케팅 신문 광고부터 웹 광고까지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광고 원하는 디자인부터 필요한 디자인까지 광고효과를 직접 경험하세요!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오늘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행복 한 약속을 여러분께 알리려고 한다”며 “4 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늘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민효린 씨와 앞으로 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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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태양은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언제나 변치 않고 저를 믿어준 사람이기에 이제는 그녀와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고 싶다”며 “앞으로도 둘이 같이 한 곳을 바라보며 걸 어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이어 팬과 빅 뱅 멤버들, 소속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 서 “더욱 책임감 있고 겸손한 모습으로 살 아가겠다. 저희 두 사람이 마주할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태양의 소 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태양과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한다”며 “결혼식 일시.장소가 정해지는 대로 차차 알릴 예 정”이라고 말했다. 민효린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두 사 람의 아름다운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따뜻 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태양은 결혼식을 올리고 군에 입대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교제해온 태양과 민 효린은 2015년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만남을 이어왔다. 이들은 올해 8월 태양이 솔로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를 낸 직후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태양이 기자간 담회에서 “민효린은 영감을 주는 나의 뮤 즈”라고 말해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태양은 ‘눈, 코 , 입’, ‘나만 바라봐’, ‘웨딩드레스’ 등의 히 트곡을 냈으며,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조숙한 취향으로 ‘동할배’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받아왔으며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영화 ‘써니’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와 ‘로맨스타운’, KBS 예능 ‘언니 들의 슬램덩크’ 등에 출연했다.
일본기자가 본 기묘한 한국축구 WC 6개월 전엔 살아난다
T. 514.966.6242(cell) superkalki@gmail.com
1,083.50 원 842.70 원 1.000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기준가
78번째 한일전이자 7회 '동아시아축구연 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결 승전처럼 열린 두 팀의 맞대결이 끝난 뒤 현장의 일본 기자는 "월드컵과 월드컵 사 이, 대략 3년 동안은 내내 일본이 앞서 나 가는데 대회가 임박하면 서서히 따라잡혀 결국 본선에서는 우리가 밀린다"는 하소연 을 전했다. 한국의 승리를 축하하며 패한 일본 대표팀을 질책하는 의미가 내포된 발 언이었지만, 사실 '팩트'이기도 하다. 한국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의 아지노 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대회 최 종 3차전에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내 줬으나 이후 완벽하게 경기를 지배, 4-1이 라는 대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대회 득점왕 에 오른 김신욱이 2골을 폭격했고 정우영 의 환상 프리킥 그리고 염기훈의 '산책 세 리머니'까지 종합선물 세트가 펼쳐졌다. 한국은 '역대급 한일전' 결과와 함께 우
승컵까지 거머쥐었으니 최고의 기억이 됐 다. 반면 자국에서 환호성을 지르려던 일 본 대표팀과 스타디움을 채운 3만6000여 관중들은 최악의 토요일이 됐다. 일본이 한국을 상대로 4골을 허용한 것 은 1979년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한 일 정기전(4-1 한국 승) 이후 38년 만인데 , 이번에는 안방에서의 결과였으니 충격이 더 컸다. 이 결과로 인해 양팀 감독과 대 표팀의 희비가 자연스럽게 엇갈리게 됐다. 또 다른 기자의 반응 또한 흥미롭다. 한국축구에 대한 기사를 한국 매체에 기고할 정도로 한국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 은 칼럼니스트 요시자키 에이지는 "또 역 사가 반복되는 것 같다"면서 웃었다. 그가 말하는 '역사의 반복'은 월드컵이 임박하니 한국축구가 살아난다는 것이었다. 그는 "이상한 일이다. 한국축구는 내내 일본에게 밀리다가도 대회 6개월 전부터 뭔가 달라진다. 그때부터는 일본과 엇비슷 한 수준이 되고 결국 본선에서는 일본보다 우위를 점한다. 설명하기 힘든 일"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하나의 월드컵이 끝나고 다음 월 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대략 3년 동안은 일본이 FIFA 랭킹이나 전체적인 경기력에
서 한국보다 우위를 점하지만 월드컵에서 는 한국이 늘 일본에 앞선다고 전했다. 일 본은 한국 때문에 본선에 나가지 못한 일 도 많았고, 본선 성적도 한국에 뒤처진다. 에이지씨는 "일본 축구가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보다 성적이 앞섰던 것은 2010년 남아 공 월드컵이 유일하다"고 했다. 당시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조별예선을 통과해 16강에 올랐다. 8강은 공히 실패했 다. 한국은 16강에서 우루과이에 1-2로 졌 고, 일본은 파라과이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3PK5)로 석패했다. 승부차기는 공식 기록이 무승부로 잡히고 이에 따라 그해 월드컵에서 일본은 9위, 한국은 15위 에 올랐으니 그들이 앞선 것은 사실이다. 그는 "이번 한일전에서 보여준 한국의 경기력은 객관적으로 일본보다 앞섰다. 뭐 라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한국은 벼랑 끝 에 몰리면 똘똘 뭉쳐서 놀라운 힘을 발휘 하는 것 같다. 지난 11월 콜롬비아와의 평 가전(2-1 승) 때도 그러했다"고 전한 뒤 " 일본 축구는 그런 측면에서 확실히 부족하 며 스스로를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세우고 집중력을 키우는 면은 약하다"는 말로 본 선에서 두 나라가 차이를 보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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