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693
2013.08.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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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다운타운 길에 생긴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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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Sainte-Catherine길 밑에
8 4 4 8 # W u d q v 0 L v o d q g # v x l w h # 5 6 9 / # Pr q w u h d o 유수되는 곳을 찾던 굴착기가 차도 위의 거
대한 구멍 속으로 빠졌다. 바로 근처 메트로 가스배관이 있는 관계 로 우선 그 구역의 안전을 확보한 뒤 굴착기 는 사건이 생긴지 30시간 이상이 지난 화요 일 저녁이 되어서야 두 대의 기중기에 의해 치워졌다. 시에서는 지난 일요일 저녁부터 그 지역 에서 유수되는 곳의 위치를 찾고 있었으며 그 곳의 현장감독은 조사를 빠르게 진행하 기 위해 굴착기를 불러 땅을 파게 하였다. 하지만 월요일 아침 9시 즈음 굴착기가 그 지점에서 후진하던 도중 9톤의 굴착기의 무 㘍⛵ⴜ㘴 게를 이기지 못해 차도가 무너져 내리며 큰 ⴱ㈵ⴜ㘴 구멍이 생겼다. ὰ䊅㏨䋄 구멍의 넓이는 4,6미터 x 4,6미터이고 깊이 ⑸㶠☱ 는 3,7미터나 되었다. 6666# Fdyhqgl v k# &448 8471 <991 9575 섬세하게 진행된 굴착기를 들어내는 작 업은 화요일 오후 4시 30분 시작됐다.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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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계획은 CSST에 의해 허가를 받아야 했 고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건 상황을 악화 시키지 않도록 굴착기 밑에 있는 4개의 수 도관, 하수도와 메트로 가스배관을 훼손시 키지 않는 것 이였다. 몬트리올 시에서는 언제 다시 열수 있을 지 전혀 모르는 Ste-Catherine길을 대체하 는 rue Guy길의 통행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하려고 한다. 몬트리올 집행 위원 회의 일원 Richard Deschamps는 아직 굴 착기 밑에 있던 시설들의 상태를 점검하지 못해 도로공사가 언제쯤 끝날지 확답을 줄 수는 없다고 말하였다. 상황을 보고 있던 근처의 상인 Rahman Esmaili는 몬트리올 시를 몹시 비난하며 불 평하였다. Sharx Pool Bar의 소유자는 몬 트리올 시에 지난 7월 26일 자신의 가게 지 하에 많은 양의 물이 스며드는 것을 보고한 적이 있다. 그는 시에서 문제의 원인이 자신 의 건물에서 오는 것이라 답하며 자신의 보 고를 중요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크게 실망하였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4일간 가게 문을 닫아야만 했 던 것으로 인한 피해 금액을 빼고도 물이 새 는 것만으로 인해 입은 피해 금액은 약 50 000$이며 앞으로 도로공사로 인해 적어도 2주 이상은 가게 문을 닫아야 할 것으로 예 상하고 있다고 말한다. 기사번역 권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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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메간틱 피해자들에게 전해진 절망적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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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메간틱의 열차탈선사고에 의해 거주 지를 잃은 사람중 100명 가량에게 더욱 더 안좋은 소식이 지난 화요일 전해졌다. 화요일 밤 열린 지역 사회 모임에서 집을 잃은 거주민들에게 복원 작업이 약 1년가량 걸릴 것이라고 전해졌다. 지난 7월 6일 라크메간틱 시내에서 47명 의 목숨을 앗아간 폭발(탈선 사고에 의한)의 여파로 약 2천명의 도시민들이 집에서 대피
했었다. 대부분은 대기오염 검사 등을 통해 지역이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오자 곧 집으 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집이 폭발지역에서 가까워 완전 히 날아가거나 원유로 오염이 된 부분의 집 들의 사람들은 모텔 등에서 밤을 보내는등 임시적인 방책을 찾았다. <5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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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2013. Aug 09 (Fri) / 3
제2회‘퀴즈 온 코리아’캐나다 지역 우승자 Marie-Eve Dicaire씨, 한국 본선 진출 한캐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주 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은 주 토론토, 주 몬트리올, 주 밴쿠버 총영사관과 함께 지난 5.31(금) 글로벌 한류 퀴즈 대회 ‘ 퀴즈 온 코리아’ 캐나다 지역예 선전을 실시하였다. 이번 캐나다 지역예선은 캐나다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으며 밴쿠버, 에드먼튼, 위니 펙,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등 대도 시와 헤밀튼 등 중소도시에서 온라인 을 통해 50여명이 실시간 참여하였 다. 이번 캐나다 지역 예선의 우승자는 Marie-Eve Dicaire(25세, 몬트리올
연방 국회의원 이사벨 모린이 보내온 광복절 축사
거주)씨로 최우수 성적으로 우승을 차 지하여 오는 8월 말 여의도 KBS홀에 서 개최되는 ‘ 퀴즈 온 코리아’ 본선에 캐나다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2012년 우승자 Marc Tremblay (Gatineau 거주)씨에 이어 2013년에 도 불어권 지역에서 우승자가 배출된 것이다. 현재 몬트리올 École de Technologie Supérieure (몬트리올 기술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하 고 있는 Marie-Eve씨는 K-Pop과 한식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 을 키워오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 퀴 즈 온 코리아’ 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참가 계기를 밝히며 “예선전에서 우 승한 것을 알고 난 후 너무 놀라 하루 종일 집중을 못했다” 며 우승소감을 전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은 많지만 한번도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없는 MarieEve씨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된 기회인 만큼 ‘ 퀴즈 온 코리아’ 와 더불어 한국문화를 최대한 많이 배우 고 오고 싶다”고 이번 한국방문에 대 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8월 말 Marie-Eve씨의 한국 방문기 및 ‘ 퀴즈 온 코리아’ 본선 방 송은 KBS에서 추석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감사의 마음을 전하다. 최동환 주몬트리올총영사
Dear Members of the Montreal Korean Community,
겸 주ICAO대사는 노바스코시 아주
As your Member of Parliament for Notre-Dame-de-Grâce-Lachine-Dorval, I am very happy to have been invited by the President of the Korean Association Mr. Kim, and Korean Ambassador Mr. Choi, to celebrate the 68th Korean Independence Day with you. I would also like to thank the many Koreans on the island of Montreal, who live, work or who are members of community organizations in the Notre-Dame-de-Grâce-LachineDorval area. Your involvement in our community and civic life is exemplary: you contribute to a diverse and unique cultural heritage. I am aware that cultural communities such as yours face numerous challenges integrating into Canadian society. As such, I would like you to know that as New Democrats, we are here to support the Korean community. If you have any concerns or you would like to speak with me,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y office. Happy 68th Korean Independence Day! THANKS, MERCI, Ṧ㌂ 䞿┞┺,
Isabelle Morin (㧊㌂ ⳾Ⰶ) Member of Parliament (㡆 ῃ䣢㦮㤦) Notre-Dame-de-Grâce.-Lachine-Dorval (㠪❪㰖,⧒㔶,☢ 㰖㡃) 735 Rue Notre Dame, Lachine, Office 104 H8S 2B5 514-639-4497 isabelle.morin@parl.gc.ca
할리팩스를
서를 수여하였다. 최동환 총영사는 연설을 통
방문하여
해 금년은 한-캐 수교 50주년
7.28(일) 노바스코시아주 한국
이 되는 해이며, 특히 캐나다
전 참전용사 113명에게 우리
정부가 금년을 ‘ 한국의 해’ 와
정부의 ‘ 평화의 사도 메달’ 을
‘ 한국전 참전용사의 해’ 로 선
수여하였다.
언한 특별한 해임을 강조하면
금번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
서, 참전용사들에게 한국정부
행사는 캐나다 동부 아틀란틱
와 국민들을 대신하여 참전용
주에서 우리정부가 처음으로
사들에게 감사를 전하였다.
개최한 메달수여 행사로서, 노
특히, 1893년 한국을 찾은
바스코시아주에 거주하는 150
캐나다
여명의 참전용사 중 115명, 참
Mackenzie 선교사가 노바스코
전용사의 가족과 교민 200여명
시아 출신임을 언급하면서, 한
이 참전용사추모감사예배와 메
국과 노바스코시아간 120년 이
달 수여식에 참석하여 총 500
상된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강
여명이 참석했다.
조하였다.
William
John
한인회측은 참전용사 추모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들
감사예배와 메달 수여식 후 한
은 노바스코시아 한인회가 지
국식 오찬을 제공하고 사물놀
난 10여 년간 자신들을 매년 초
이 공연과 전통한복 및 한인화
청하여 감사행사를 열어주고
가 작품전시도 준비하여 참전
있다며 금년 행사는 한국정부
용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
와 캐나다 정부가 함께 행사를
며 연방정부 보훈부는 정전 60
열어 더욱 특별한 행사라며 총
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방한한
영사관의 초청장을 받고서 몇
Julian Fantino 보훈장관을 대
달 전부터 준비하였던 자신의
신하여 Alain Cacchione 공보
생일파티를 취소하였다고 밝혔
국장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증
다.
교민소식 / 캐나다 소식
4 / 2013. Aug 09 (Fri)
주수상만 6명…캐나다는 지금‘여성천하’ 남성들의 오랜 전유물이었 던 연방 주-준주 대표자 연석 회의(the Council of the Federation)가 국내 주 및 준 주 수상직에 여성들이 대거 등 극하면서 여성들이 주도하는 역사적 회의로 전개될 전망이 다. 이번주 나이아가라온더레이 크에서 열리는 연방 주-준주 대표자 연석회의에 참석하는 주-준주 수상들 중 6명의 여 성들은 온타리오, 퀘벡, BC,
알버타, 뉴펀들렌드-라브라 도, 누나뷧 등 국민 87%가 속 한 국내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주-준주들을 거느리고 있다. 대표자 회의의 의장을 맡은 캐서린 윈 온주수상은 “올해의 회의는 그 어느때보다 역사적 인 의의가 있다. 과거 13명의 남성들이 둘러앉아 진행했던 회의에 참석해 본 바 없어 비 교할 수는 없지만, 여성들이 절반을 차지한 이번 회의 석상 에서 국민들을 위한 훌륭한 결
캐나다,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7명 선발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지난 6일 2013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 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7명을 발표했다. 2013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 학기금 장학생으로 변지원(University of Toronto, 남), 이고은(McGill University, 여), 이은총(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여), 이창수(Dalhousie University, 남), 차예성(Simon Fraser University, 남), 최현호(University of Western Ontario, 남), 한기영(University of Calgary, 여) 등 총 7명이 선정됐다.
금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은 그 동안 대학소재 각 공관에서 지난 6월 21 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4개 공관 지역 심사와 대사관 중앙심사위원회 심사를 거 쳐 지원자의 지역별 분포 및 규모, 선발분 야(일반장학생, 전문과정 장학생), 개인별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 수여식은 대학소재 공관에서 진행되며 선 발된 장학생은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0 달러를 받게 된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 및 2003년 미주 한인이민 100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출연한 총 290만불의 기금에 대한 투자수 익으로 매년 미국과 캐나다지역의 우수한 동포대학생과 한국유학생에게 혜택을 주 고 있으며, 그동안 주미대사관이 동 장학 생 업무를 관장해 왔으나, 금년부터 주캐 나다 대사관이 캐나다 장학생 선발업무를 수행하고 2013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 나다 한인장학생을 선발했다.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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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들을 도출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자 회의는 24일 원주민 대표들과 만나 교육과 기타 다 양한 문제들을 논의하는 일정 을 포함, 기술훈련, 기간산업투 자, 무역정책, 에너지전략, 보 건, 상원 개혁, 주택문제, 사이 버왕따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 의된다. 토론토 중앙일보
홀인원 교민 서정권님의 홀인원을 축하합 니다. 일시 : 2013년 8월4일 장소 : longueuil시 cerf gc 14번 홀 119 yd 사용클럽 : 피칭웨지 동반자 :서정원, 임근태, 임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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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2013. Aug 09 (Fri) / 5
주택가서 거대 비단뱀 탈출로 어린 형제 참사
<1면에 이어서> 집으로 돌아가기만을 고대하던 가족 들은 지난 토요일의 지역사회모임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나라면 절대로 그들의 처한 상황에 놓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니콜라스 카렛 라크메간틱 도시 대변인은 말하였 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듣길 바랬을것이나 슬프게도 그러지 못했다. 일부는 그들의 집이 오염 되어서 철거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처 음 알았다.” 락 메간틱도시의 폭발 지점에서 가까 운 많은 빌딩들이 구조상으로 온전하지 만 일부는 토대에 원유가 스며들어 철거 해야만 한다. 약 570만 리터의 원유가 시 내에서 탈선한 화물열차에서 쏟아져 나 왔다. 그러나 청소 작업은 구조 작업으로 인해 미뤄졌었고 후에는 사체 회수작업 에 의해서 다시 한번 미뤄졌었다. “우리는 아직 어느 정도의 집들을 철 거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
캐나다의 뉴 브런스윅 주 캠벨턴에서 거대한 비단뱀(45kg)이 자고있던 어린 형제를 압사시킨 사고가 발생했다고 수 사당국이 현지시간 6일 발표했다. 노아 바트(4) 코너 바트(6) 형제는 친 구의 아파트에 놀러갔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친구의 아버지가 1층에서 이색 애완 동물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그 곳에서 탈 출한 것으로 보인다는 처음의 발표와는
달리 이 뱀은 갇혀있던 2층 주택에서 탈 출, 환기구를 통해 지붕 밑으로 들어간 뒤 천정에서 방 안으로 떨어져 아이들이 자고 있는 침대에 접근해 아이들을 압사 시킨것으로 밝혀졌다고 경찰은 발표했다. 이 뱀은 천정까지 닿는 큰 유리상자 안에 들어 있었는데 천정에서 틈을 발견 하자 그곳을 통해 환기통으로 이동한 것 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말했다. 주 정부의 자연보호국 대변인 스티브
벤토는 이 아프리카산 뱀은 정식 허가를 받은 것이 아니어서 당국에서도 아파트 안에 보유하고 있었던 사실을 몰랐다며 이런 종류의 뱀은 특별 허가증을 받지 않 으면 대개는 동물원에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고를 일으킨 뱀은 수의사가 안락사 시킨것으로 전해졌다.
였다. 지금의 불확실성 때문에 피해자들 은 앞으로 헤쳐나가기 쉽지 않을것이 다.” 라고 카렛은 말하였다. 앞으로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위해 피해자들은 퀘백 주거공단과 퀘백 시민 보호공단을 만나 금전적 지원이 가능한 지 여부를 알아보게 될 것이다. 라크메간 틱 시는 9500만불 가량의 정부 지원금을 대피된 시민들의 이사 등에 쓸것이라고 발표했다. 작 오뎃(피해자중 한명)은 이미 라크 메간틱 근처의 작은 마을에 이미 아파트 를 구했다. 그는 아마도 라크메간틱으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 다. 오뎃은 폭발 직후 지역의 한 고등학 교의 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시설에서 일 주일간 머물렀다. 그후 새집을 찾기까지 는 학교 뒷편에 있던 트레일러에서 머물 렀다. “그날의 일은 다신 떠올리고 싶지도 않다.” 그는 가제트 신문과의 인터뷰에 서 말하였다. “불속에서 친구들을 잃었
고, 끔찍했다. 이제 나는 평범한 일상으 로 돌아가기 불가능해 보이지만 그래야 만 한다.” 지난 7월, 시민 보호 공단은 폭발로 인 해 피해를 본 각각의 가정에 총 1795장 의 $1,000 체크를 발급하였다. 약 60명 가량의 사업주들에겐 $5,000가 지급되 었다. 몇 일 이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가 정에는 두당 $20이 매일매일 지급되고 지역 레스토랑 할인 쿠폰이 지급되었다. 현재도 $20은 계속 지급되고 있으며 시 민 보호 공단은 피해자들이 보험으로 커 버되지 않은 부분을 처리하기 위한 펀드 를 설립중이다. “우리는 피해자들이 매우 힘든 상황을 헤쳐나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콜 렛 로이-라로시 라크메간틱 시장은 말 하였다. “하지만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고 있습니 다.” 적십자회와 다른 많은 주 정부의 단체
들은 도움이 필요한 때에 대비해 라크 메 간틱에 계속 머물 것이라고 로이 라로시 는 전했다. “만약 6개월간 지원이 필요하면 6개 월간 지원을 할 것이고 2년간 지원이 필 요하면 2년간 지원을 할 것이다.” 카렛은 말하였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 은 우리는 이곳에 그들을 도우러 와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기사번역 권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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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3. Aug 09 (Fri)
한국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양악수술·앞트임·제모에도 세금 붙는다 내년 3월부터 양악수술, 앞트임, 여드 름치료 등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 시술 에도 세금이 붙는다.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세법개정안 에 따르면 건강보험 비급여 대상인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과 피부 시술에 부가가 치세(10%)가 새로 부과돼 해당 수술을 받는 환자의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 화상 등으로 인한 흉터 제거술, 사시교정 등 은 치료기능이 있다는 점을 인정해 과세 대상에서 제외했다. 정부는 2011년 7월부터 쌍꺼풀수술, 코 성형수술, 유방 확대· 축소술, 지방 흡인술, 주름살 제거술 등 5개 성형수술 에 대해 과세했고, 이번 개정안을 통해 거의 모든 종류의 미용· 성형 서비스에 대해 세금을 매기기로 했다. 항목별로는 발음이나 씹는 기능을 개 선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미용목적으 로 실시한 양악수술· 사각턱 축소술 등 악안면교정술· 치아교정, 입술 확대· 축소나 눈· 귀 성형 등 외모 개선을 위 한 성형수술 등이 있다.
여드름치료, 모공축소술, 기미· 점· 주근깨 제거, 미백, 제모, 탈모치료 등 미 용 목적의 피부 시술도 과세 대상에 들 어갔다. 해당 수술이 치료 목적인지 미용 목적 인지는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급여대 상인지 여부에 따라 판단한다. 비급여 항목이더라도 안경· 콘택트렌 즈를 대체하기 위한 라식· 라섹 수술 등 시력교정술과 관절 운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의 흉터 제거술, 사시교정은 일반적인 성형수술로 보기 어렵고 치료 기능도 있어 과세 범위에서 빠졌다. 이번 미용· 성형수술 과세범위 확대 는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며, 시행 령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의 수술· 시술 에 대해서만 적용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미용 목적으로 이 뤄지는 성형수술에 대해 과세 범위를 확 대했다"며 "법 개정안이 통과된 이후 시 행령이 통과될 때까지 약 2~3개월이 더 걸려 내년 3월부터 시행 가능할 것"이라 고 설명했다. 연합신문
"신고 못 할걸"…장기매매 미끼 보이스피싱 등장 장기(臟器) 매매를 미끼로 전화금융사 기를 친 일당이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기를 산다고 속 인 뒤 사전검사비 명목으로 수백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피해가 있다는 신고 가 들어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 다. 경찰에 따르면 트럭운전사인 30대 남 성 A씨는 지난 5월 고속도로 휴게소에 서 1억 8천만 원에 콩팥을 사겠다는 '장 기 밀매단'의 광고 전단을 보고 연락했 다가 200만 원을 고스란히 날렸다. 사기단은 전화 통화에서 "장기 이식 을 하려면 병원에서 사전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그 비용을 장기 제공자가 내야 한다"고 말했고 A씨는 그말에 속아 현금 200만 원을 입금했다. 하지만 장기 매매 자체가 불법인 탓에 A씨는 경찰에 신고도 하지도 못하고 전 전긍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해당 병원 장기이식센 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경찰에 수사 를 의뢰하면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사기단 주범은 장기 이식의 사전 검사 비용을 정확히 알 정 도로 치밀했다"며 "장기를 돈으로 주고 받으려는 행위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피 해자도 입건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고 말했다. 연합신문
차 한 잔 길상호
수종사 차방에 앉아서 소리 없이 남한강 북한강의 결합을 바라보는 일, 차통(茶桶)에서 마른 찻잎 덜어낼 때 귓밥처럼 쌓여 있던 잡음도 지워가는 일, 너무 뜨겁지도 않게 너무 차갑지도 않게 숙우(熟盂)에 마음 식혀내는 일, 빗소리와 그 사이 떠돌던 풍경소리도 타관(茶罐) 안에서 은은하게 우려내는 일, 차를 따르며 졸졸 물소리 마음의 먼지도 씻어내는 일, 깨끗하게 씻길 때까지 몇 번이고 찻물 어두운 내장 속에 흘려 보내는 일, 퇴수기(退水器)에 찻잔을 행구 듯 입술의 헛된 말도 남은 찻물에 소독하고 다시 한번 먼 강 바라보는 일, 나는 오늘 수종사에 앉아 침묵을 배운다.
유난히 비오는 날이 많은 여름, 어수선한 심사 다스리기에 절을 찾아 차 한잔 제대로 마셔보는 일은 스스로를 다스리는 일이라고, 그렇게 덜 어낼 거 덜어내고 열도 식히고 더불어 침묵도 배우는 거라고 시인이 써 준대로 따라가보자. 길상호 시인은 200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 선, 시집으로'오동나무안에 잠들다', '모르는척', '눈의 심장을 받았네'등 이 있다.
한국 소식
2013. Aug 09 (Fri) / 7
동남아여행서 구입한 茶농약 과다 검출
동남아 패키지여행에서 구입한 일부 차(茶) 제품에서 국내 농약 검출량 기준 을 최대 14배 초과하는 양이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중국· 홍콩· 베트남
패키지여행 중 현 지 가이드가 안내 한 매장에서 구매 한 차 24개 제품 의 잔류 농약을 검 사한 결과 58.3% 에서 비펜스린 등 농약이 나왔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홍콩에서 산 2개 제품(전칠 차· 지존다왕 재 스민차)과 중국에서 구입한 1개 제품(후 왕 말리화차)에서는 허용 기준을 8∼14 배 초과하는 농약 성분이 발견됐다.
전칠차의 경우 프로시미돈은 허용 기 준의 8.2배, 퀸토젠은 9배 초과해 검출됐 다. 지존다왕 재스민차는 펜발러레이트 가 기준치의 14.4배 초과한 양이 나왔다. 후왕 말리화차에 유기농산물 표시인 'AA급 녹색 식품 마크'가 부착돼 있었다. 그러나 비펜스린 등 농약 성분이 검출돼 허위· 과장 광고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농약 성분과 함께 한 중금속 검사에서 는 24개 전 제품에서 납과 카드뮴이 검 출됐다. 납은 모두 허용 기준(침출차: 5.0ppm 이하, 고형차: 2.0ppm 이하)을 넘지 않 았지만 다른 식품의 납 기준치(0.02∼
2.0ppm)보다 허용치가 높은 데다 차는 여러 차례에 걸쳐 우려 마시기 때문에 안 전하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소비자원은 지적했다. 또한 카드뮴의 경우 허용 기준은 없지 만 다른 식품의 기준치(0.1∼0.5ppm 이 하)와 비교해보면 일부 제품에서 이를 넘 는 양이 나왔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 청에 해외 여행객이 구입한 차와 수입차 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중금속 잔 류 허용 기준을 강화 또는 신설하도록 요 청하는 한편 해당 여행사에는 시정 조치 를 권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삼성 계열사 중 연봉 1위는 '삼성화재' 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삼성화재해상보험으로 지난 해 평균 8천547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 타났다. 삼성화재는 남자 직원의 평균 연봉(1 억716만원)이 여자 직원 평균 연봉(5천 666만원)의 1.9배에 달해 성별 연봉 격 차가 두 번째로 큰 기업이기도 했다. 6일 삼성 각 계열사가 금융감독원 전 자공시시스템에 공개한 2012년 사업보 고서를 살펴보면 지난해 삼성화재 직원 5천808명의 평균 연봉은 8천547만원으 로 집계됐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8천200만원), 삼성정밀화학(8천160만원), 삼성증권(8 천83만원), 제일기획(7천900만원), 삼성 중공업(7천700만원), 삼성생명보험(7천 400만원), 삼성SDI(7천300만원), 삼성물 산(7천100만원), 삼성테크윈(7천만원)의 순으로 상위 10위권을 형성했다. 취업을 앞둔 대학생 사이에서 가장 입 사하고 싶은 기업 1위로 꼽히는 삼성전 자 직원의 평균 연봉은 6천970만원으로 11위에 이름을 올렸고, 삼성토탈(6천 900만원), 삼성전기(6천355만원), 삼성 카드(6천300만원), 제일모직(6천100만
원), 세메스(6천35만원) 등과 함께 연봉 6천만원대 계열사군을 구성했다. 남성 직원과 여성 직원의 연봉 차이가 큰 기업은 삼성카드, 삼성화재, 삼성생 명, 삼성전자, 삼성증권 등 금융회사가 주를 이뤘다. 창구 텔러 등 여성 직원이 많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 이다. 삼성카드 남자 직원의 평균 연봉은 8 천400만원으로 여성(4천200만원)의 2배 에 달했으며, 삼성전자· 삼성증권은 성 별 연봉이 1.8배, 삼성생명은 1.7배의 차 이가 났다.
반면 이건희 삼성 회장의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제일 기획 부사장이 경영에 참여하는 기업은 성별에 따른 평균 연봉 격차가 크지 않았다. 제일기획은 남성 직원 평균 연봉이 8 천700만원으로 여성(6천800만원)과 그 격차가 1.28배였고, 제일모직 역시 남성 (6천540만원)과 여성(5천500만원)의 연 봉차가 1.3배에 그쳤다. 호텔신라도 남 자 직원과 여자 직원의 연봉 차이가 1.37 배 수준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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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Ồ ⠚ᒣቶⷊ ᓶἢ 유나이티드 $619+ 세금(9월1~30일 출발) 델타 $809 + 세금(9월1일~11월30일 출발) 서울출발 $776+ 세금(10월7~12월10일 출발) 대한항공 $910+세금(9월14~28일 출발) $918+세금(10월12~25일출발 $1135+세금(12월 1~10일출발)
$1415+세금(12월11~23일출발)
편도 $750+세금(8월26~11월30일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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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3. Aug 09 (Fri)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290) 프랑스(France) #180 - 유네스코 세계 보호 유적지 버건디(Burgundy)의 퐁트네(Fontenay) 수도원 유네스코 세계보호유적지 퐁트네 (Fontenay) 수도원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 에서 약 200km 동남쪽으로 위치한 곳이 다. 급행열차 테제베(TGV)가 멈추는 몽바 르(Montbard)에서는 4km 동북쪽으로 위치 한 작은 마을 마르마뉴(Marmagne)에 위치 한 수도원이다. 버건디(Burgundy) 지역의 유명한 포도원 샤블리(Chablis)에서부터는 50km 동남쪽으로 위치한 곳이다.
버건디(Burgund) 지역의 퐁트네 (Fontenay) 수도원을 특별히 전 세계적으 로 널리 알려지게 만들고 1981년에는 유 네스코 세계보호유적지가 된 것은 수도원 내부 모든 건물들이 거의 다 800여 년 이 상이나 되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이 퐁트네(Fontenay) 수도원은 중세 전성 기인 1118년에 카톨릭교(Roman Catholic) 의 시스테르시앙(Cistercian) 수도회로 시 작되어 지금 우리가 목격하는 대부분의 건 물들은 모두다 1200년 이전에 완공이 된 건물들이라는 점이다.
퐁트네(Fontenay) 수도원이 소속하였던 시스테르시앙(Cistercian) 수도회는 1096년 에 세인트 로베르 어브 몰레슴(Saint Robert of Molesme)가 버건디(Burgundy) 지역 수도 디종(Dijon)에서 20km 남쪽 또 는 세계적인 포도 원 마을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에서부터 10km 동쪽으로 위치한 시토(Citeaux) 타운에서 시작한 수 도회이다. 널리 알려진 시스테르시앙 (Ciatercian)이라는 말의 어휘는 시토 (Citeaux) 타운의 수도사들이라는 뜻이다.
시토(Citeaux)에서 시작된 수도원이라 고 하여 시스테르시앙(Cistercian)이라고 부르는 이 수도회를 처음 시작한 세인트
(Subiaco) 타운에서 시작한 한 수도회이다. 이 수도회는 다시 셋으로 나뉘어져 첫 번 째는 타인의 도움 없이 자급자족하는 방대 한 수도원(Monastery)이 있고 두 번째는 수 도회의 크기가 크건 작건 수도원장(Abbot) 로베르 어브 몰레슴(Saint Robert of Molesme)는 원래 수도사 시작을 분도회 (Benedictine)에서부터이었다. 그가 소속하 였던 분도회(Benedictine) 수도원은 버건디 (Burgundy)의 남부 클루니(Cluny)의 한 수 도원이었고 그가 소속하였던 클루니 (Cluny)의 분도회(Benedictine)는 그의 눈 으로 보기에 너무나 찬란한 수도원이었다. 클루니(Cluny)의 분도회(Benedictine) 수도 원은 분도 회 원래의 창설자 세인트 베네 딕트(Saint Benedict)의 이념과는 너무나 다르게 보인 나머지 세인트 로베르 어브 몰레슴(Saint Robert of Molesme)으로 하 여금 분도회(Benedictine)를 이탈하도록 만 들었다.
분도회(Benedictine) 원래의 첫 이념을 되살리기 위하여 세인트 로베르(Saint Robert)는 다른 여러 그의 추종자들과 함 께 시토(Citeaux)에 수도원을 세우게 되었 던 것이다. 참고로 현재의 시토(Citeaux) 수 도원은 카톨릭의 엄격한 봉쇄 수도원으로 유명한 트라피스트(Trappist) 수도원으로 남아 있다. 세인트 로베르(Saint Robert)가 소속하여 있던 클루니(Cluny)의 분도회 (Benedictine) 수도원은 버건디(Burgundy) 의 수도 디종(Dijon)으로부터는 약 100km 남쪽으로 위치하였고 또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유명한 마코네(Macconais) 포도 원 지 역 수도 마콩(Macon)에서부터는 20km 약 간 서북쪽으로 위치한 타운 클루니(Cluny) 의 수도원이다.
세인트 로베르(Saint Robert)가 소속하 여있던 원래의 분도회(Benedictine) 수도원 은 A.D. 529년에 세인트 베네딕트 어브 누 르시아(Saint Benedict of Nursia)가 로마에 서 50km 동쪽으로 위치한 수뱌코
의 지시 하에 운영되는 아비(Abbey)가 있 으며 세 번째는 소규모로 한 거처지에 거 주하면서 타 지역 다른 큰 수도회의 지시 아래서 운영되는 프라이오리(Priory) 등 세 가지가 있다. 분도 회(Benedictine) 수도사 들의 가장 중요한 모토(Motto)는 라틴어로 오라 에 라보라(Ora e Labora)이며 이 뜻은 기도하면서 일한다(Pray and Work)라는 말이다.
1118년에 시토(Citeaux) 수도원장 (Abbot) 세인트 베르나르 어브 클레르보 (Saint Beranrd of Clairvaux)는 퐁트네 (Fontenay)로 수도원을 다시 이전시켰다. 그 이유는 세인트 베르나르(Saint Bernard) 역시 세인트 로베르 어브 몰레슴(Saint Robert of Molesme)과 같은 신앙을 가지고 시토(Citeaux)에서 수도원을 시작은 하였 지만 세인트 베르나르(Saint Bernard)는 시 토(Citeaux) 수도원이 단연 엄격(Austerity) 하지 못하다는 것과 분도 회의 규율(Rule of St. Benedictine)을 엄격히 다루지 않는 다는것이 큰 이유이었다.
1130년에 시스테르시앙(Cistercian) 수 도사들은 퐁트네(Fontenay) 수도원으로 많 이 들 이전하였고 9년 후에는 영국 노르위 치(Norwich)의 주교가 잠시 피신하여 와서 영국 주교의 재산으로 많은 수도원 건물들 을 이룩시켰다. 1147년에는 수도원 성당이 교황 유진 3세(Eugene III)에 의하여 낙성 식 및 축성식이 있었다. 1200년에는 수도
원의 모든 종합 건물들은 완공을 보았으며 퐁트네(Fontenay) 수도원 내 수도사만 자 그마치 300명이나 되었다. 세인트 루이스 (St. Louis), 프랑스 왕 루이 9세(Louis IX)는 1259년에 퐁트네(Fontenay) 수도원에 면 세를 해주었고 10년 후에는 프랑스의 황실 수도원(Royal Abbey) 자격을 받았다.
1334년에는 영국의 노르망(Norman) 왕 에드워드 3세(Edward III)는 모친 이사벨라 (Isabella)가 프랑스 왕 필립 4세(Philp IV)의 딸로 프랑스 왕권 계승 문제를 트집 삼아 100년 전쟁을 일으켰고 1359년에 에드워 드 3세는 퐁트네(Fontenay) 수도원을 점령 하여 많은 것을 약탈하여 갔다. 16세기에 있었던 종교 전쟁 당시에는 위구노 (Huguenot)들에게 퐁트네(Fontenay) 수도 원은 점령당하여 많은 손상을 보았다. 1789년 프랑스 혁명당시 수도사들은 차례 로 수도원을 모두 떠나갔고 1791년에는 퐁트네(Fontenay) 수도원은 잠시 폐허지로 되었다가 종이 공장(Paper Mill)으로 되었 다.
리옹(Lyon)의 은행가 에이나르(Aynard) 가족은 1906년에 퐁트네(Fontenay) 수도 원을 정부로부터 매입하여 1911년까지 완 전 보수하였고 지금 현재 소유중이다. 종 교 전쟁당시에 부셔져버린 수도원 식당 (Refectory)을 재외하고는 모든 건물이 800 여 년간 성하게, 전 세계적으로 볼 적에 드
물게 남아 있는 건축물들이다. 퐁트네 (Fontenay) 수도원 건물들의 건축양식은 중세초기의 로마네스크(Romanesque) 건 축양식과 더불어 약간의 중세후기의 고딕 (Gothic) 스타일이 가미된 건물들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291편이 소 개됩니다.)
썸머시즌 일요일 오전 10시 오픈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김광오의 한방 컬럼
갑상선질환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앓고 있는 것 같다. 한의학적으로 관찰하
2013. Aug 09 (Fri) /9
490 – 갑상선질환의 한방치료 요한 노폐물이라고 인식하는 습담과 어 혈 등을 참고하여 치료한다.
에 따라 약물을 가감하여 치료한다.
치료하고 막힌 기혈을 풀어줌으로써 인
갑상선종양은 한의학적 진단방식으
체의 자연치유력을 강화시켜 갑상선기능
면 갑상선질환은 영류라는 병증에 해당
갑상선기능항진증은 한의학적 변증
로는 습담(濕痰)과 어혈(瘀血)에 해당된
을 정상화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법
된다고 볼 수 있다. 영류는 한의학의 최
으로 심간화열(心肝火熱)이나 간기울체
다. 따라서 개울화담, 거담이기, 활혈거
을 사용한다.
고 고전인 황제내경에도 기록되어 있을
(肝氣鬱滯)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따
어 등을 치법 기준으로 하며 환자의 체질
갑상선질환은 환자 본인의 치료 적극
정도로 2000년이전부터 존재하던 병증
라서 심화(心火)를 해소하며 간기(肝氣)
에 따라 약물을 가감하여 치료한다. 양방
도에 따라 속히 치유될 수 있다. 절망할
으로 주로 목 앞 부분에 툭 튀어나온 혹
를 순조롭게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에서는 이 질환을 직접적인 호르몬제를
필요도 없고 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적극
과 관련된 병증이다.
대부분의 환자는 이미 항 갑상선제를 복
투여하여 기능을 일시적으로 조절하거나
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추는 것이 치
갑상선기능항진증인 경우 식욕은 왕
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개인의 증
방사선요법과 절제수술로 갑상선세포를
료의 첫 단계이다.
성하면서도 체중은 줄고 목이 말라 물을
상 정도에 따라 약물을 가감하여 치료하
제거하는 방법을 쓴다.
많이 들이키는 소갈, 가슴이 몹시 두근거
게 된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갑상선의 영구적
리고 편하지 않으며 불안해 하는 경계,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한의학적 진단
인 기능저하, 재발 등의 문제점을 안고
정충, 체내에 쌓인 열이 눈동자를 튀어나
방식으로는 비신양허(脾腎陽虛)에 해당
있다. 한방에서는 갑상선을 제거하거나
오게 하는 돌기정고 등의 병증을 참고하
한다. 따라서 비장과 신장의 양기를 도와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여 치료한다.
주는 처방이 기본이 되며, 더하여 기혈을
않는다. 먼저 갑상선질환의 근본적인 원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의 경우 체내
보하는 약제를 추가하게 된다. 대부분의
인을 밝히고 그것을 치료하는데 중점을
의 양기가 정상적으로 운행하지 못하여
환자는 이미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고
둔다.
몸이 푸석푸석 붓는 결양증, 체내에 불필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개인의 증상 정도
이영민의 요리교실 --- 메인(Main) #78 ---
병의 원인이 되는 인체의 불균형을
사막일기 -머무름 기다림 비움-
서양식 전골(Beef Cabbage Hash) - 6 인분 600g 간 고기 1개 양파 3톨 마늘 2 Tbsp(수프 숟갈) 기름 2개 당근 2대 샐러리 1통 양배추(소형) 3개 루셋트(Russette) 감자 1컵 물 1 tsp(차 숟갈) 소금 1/4 tsp(차 숟갈) 후추가루 1/4 tsp(차 숟갈) 고추가루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을 올리브 기름으로 볶는다. 양파가 부드러워 진 다음 간 고기를 넣고 함께 볶아 갈색을 만든다. 당근은 채로 썰어서 넣는다. 샐러리를 동전 크기로 잘라 서 넣는다. 양배추는 채로 썰어서 넣는다. 감자를 줄리엔으로 썰어서 넣고 물을 더한다. 20분간 중간불 로 끓인 후에 간을 한다. 전골이 따 뜻할 때 서브한다.
『사막일기』는 한 사제의 고백서이자 현대 문명에 찌든 우리에게 주는 기도서 이다. 엄격한 봉쇄기도 생활, 성체 조배 와 노동을 하면서 지내는 수도공동체인 ‘ 예수의 작은 형제회’ 에서 저자는 600 킬로미터의 사막 순례를 떠난다. 그리고 슬럼에서, 브라질의 빈민촌에서, 아르헨 티나의 변두리에서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는 가난한 사람들과 더불어 있으면서, 진짜 예수를 만나고 따르는 살아있는 경 험을 하게 된다. 모든 생명의 기원을 잉태한 곳, 고도 의 현대 문명 앞에 무기력하기 짝이 없 는 현대인들이 자신의 본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고 위대한 자연을 새삼 깨닫는 곳, 사막. 저자가 사막에서 비움을 체험했듯 이, 우리 역시 이 책을 통해 우리만의 머 무름, 기다림, 비움의 장소를 찾는 계기 를 마련한다. 저자 아르투로 파올리 신부Arturo Paoli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영적 스승으 로 받들어지는 아르투로 파올리 신부는 1912년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에 있는 루카 시에서 태어났다. 이탈리아 국립 피 사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딴 후 마 키아벨리 고등학교에서 라틴어와 그리 스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지냈다. 1940년 6월 23일 사제로 서품되었다. 세계대전 동안 파올리 신부는 동료 사제들과 함께 생사의 기로에 선 팔백 명이 넘는 유대 인들을 구했다. 이 공로로 파올리 신부는 ‘ 열방의 의인’ 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1949년 가톨릭운동 청년회 이탈리아 부 책임자로 일하다 1954년 아르헨티나 행 이탈리아 이민선의 원목신부로 파견된 다. 그리고 이탈리아로 다시 돌아오는 길 에 아르투로 신부는 샤를 드 푸코 신부 의 영성을 본받아 사는 ‘ 예수의 작은 형 제회’ 를 만난다. 알제리의 사막에 있는 형제회에서 수련을 받은 후 라틴 아메리 카로 파견된 파올리 신부는 그곳에서 45 년을 하느님의 증인으로, 사람들의 영적 스승으로 살았다. 교보문고 제공
경제
10 / 2013. Aug 09 (Fri)
퀘벡 한민족 공동체의 경제 위기 (4) Economic Crisis of Quebec Korean Community 퀘벡 주립대-몬트리올 캠퍼스(UQAM) 교수 정희수 아래의 <표7,8,9>를 보면 더욱 심
으로 갔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왜
각해 진다. 2001~2006 기간 중에 한
장성한 1.5세들이 퀘벡 주를 떠나는
민족 2세 인구가 35%(425명 278
가? 점차 줄어드는 2세 인구비율은 퀘
명)나 감소했다. 2 세 인구가 그렇지
벡 한민족사회에 위기가 다가오고 있
않아도 많지 않은데 감소한다는 것은
음을 직감하게 한다.
매우 심각한 현상이다. 만약에 한민족
퀘벡 주에서 학업을 마친 한민족1.5
2세의 인구를 감소시킨 원인 중의 하
세가 퀘벡 주 내에서 취업하지 못하고
나가 ‘ 1.5세의 불어구사능력 부족’ 이
타주나 한국으로 갔다는 증거는 아래
라면, 그리고 이런 감소세가 지속한다
<표9>에서도 발견할 수가 있다. 미혼
면 퀘벡 한민족사회의 미래는 암울해
의 한민족 자녀가 부모와 함께 거주하
진다. 동기간 중 퀘벡 주에 거주하는
지 않고 독립가구를 형성한 비율을 나
한민족(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총수
타내는 아래의 표를 살펴보면 중국과
는 1,085명이 늘어났다. 그 중 1세
한국 동북아시아의 두 민족만이 증가
(1.5세 포함) 인구는 3.0%(1,127명)가
했다. 특히 한민족 자녀의 독립비율은
증가했고 2세 인구는 4.5%(147명)가
2001년의 14.1%에서 2006년에는
감소했다.
16.2%로 여타 소수민족 중에서 제일
1세 인구증가가 신규 이민자의 유
많이 증가했다. 퀘벡 주 내에 직장을
입 때문이라면 2세 인구의 감소는 무
가진 미혼 자녀가 부모와 떨어져서 사
엇 때문인가? 성장한 1.5세가 결혼을
는 비율이 5년 사이에 유독 한민족만
하고 2세를 출산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급증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결국 동
현상이다. 다른 소수민족 모두 2세의
기간에 한민족 자녀가 대거 타주나 한
인구비중이 늘어난 것이 이처럼 자연
국 행을 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대목
스러운 결과라면 한민족 2세의 인구감
이다. 사실 우리 주변에서 이런 상황을
소는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우리 자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남의 일이라서
녀는 모두 독신주의자인가? 아니면 결
대수롭지 않게 듣고 흘려 보냈을 뿐이
혼은 했지만 아이 낳기를 거부하는가?
다. 이처럼 한민족 자녀의 독립비율이
한민족 1.5세가 학업을 마친 후에 퀘
증가한 이유는 언어능력(부족한 불어
벡 주를 떠났기 때문이라는 원인분석
구사능력)이 우리 자녀에게 취업의 변
이 가능하다. 즉, 퀘벡 주 내에서 대학
수로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을 마친 1.5세 중 다수가 퀘벡 주 내에
1세 부모가 깨달아야 한다.
서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타주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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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교육
2013. Aug 09 (Fri) /11
J’ aime la Corée : j’ aime le Québec (14): Ma Vie en Corée -le Conflit idéologique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eur, UQAM 3.2
Le conflit idéologique
Dans de telles circonstances, il était facile pour les gens de gauche de propager l’ idéologie communiste. Tout d’ abord, ils se sont introduits dans les collèges d’ éducation comme les japonais le faisaient. Un instituteur communiste peut produire des milliers des jeunes communistes. Comme je vous l’ ai déjà dit, j’ étais admis dans un collège d’ éducation à Choonchon. Parmi les cinquante instituteurs, quarante étaient des communistes, et mon professeur de littérature nous a enseigné une poésie qui allait comme suit: « Quant il pleut, la goutte d’ eau tombe sur le sommet de Mt. Baiktoo, s’ écoule le long du flanc de la montagne et se verse aux ruisseaux, aux fleuves et se joint aux eaux de la mer. Ainsi, l’ histoire de l’ humanité évolue du féodalisme au capitalisme, du capitalisme au socialisme, du socialisme au communisme. Bref, le cours de l’ histoire de l’ homme est irréversible comme la goutte d’ eau.» Imaginezvous! Ce genre d’ enseignement ne peut pas faire autrement que d’ influencer profondément l’ esprit des jeunes gens. La force des groupes de gauche était considérable et paralysait le fonctionnement de la société avant l’ étab-
lissement du gouvernement de droite dirigé par le Président Syngman Rhee en 1949. La période de 1945 à 1950 était pour moi une période de grande confusion et déchirement. L’ influence de mon père et la cruauté du colonialisme japonais m’ a fait un patriote ardent. Mais je ne pouvais pas voir clairement lequel de deux régimes serait approprié pour la Corée. J’ étais, comme tous les jeunes de l’ époque, fortement impressionné par l’ idéalisme communiste. Tous les jeunes promenaient avec le Manifeste Communiste de 1848 signé par Marx et Engels; le communisme était le synonyme de l’ intellectualisme. Les étudiants de mon collège faisaient de grèves quotidiennes. Plusieurs centaines d’ étudiants se sont ramassés dans une salle et faisaient la grève de faim. Un jour, la police est venu à l’ école, encerclé la salle et tiré mitraillette sur les étudiants. Les balles frôlaient nos têtes; heureusement, il n’ y avait aucun mort. Un après-midi je me suis promené avec une dizaine de copains du collège. Tout d’ un coup, la police nous ramasse et nous ont mis dans des cellules de la station de police. La cellule était assez grande pour accommoder à peine dix personnes adultes. Nous
étions cinquante. Nous y avons passé une nuit; la police n’ a même pas pris nos noms. Lendemain, on était libéré; je n’ avais jamais pensé que la liberté était si précieuse! Parmi mes copains de collège, il y avait un nombre de communistes convaincus. Ils étaient entrainés par le parti communiste; la nuit ils affichaient partout des tracts politiques accusant la corruption du gouvernement de la Corée du Sud. Il y avait plusieurs qui se faisaient appréhendés par la police; ils ont du subir de tortures atroces. La police aurait utilisé les techniques de torture développée par la police japonaise. Il s’ agit de extraire les ongles un par un. Il y avait aussi de la torture électrique et de la torture d’ eau. Quant à moi, quoi que je trouve que l’ idéalisme communiste était attractif, j’ ai opté pour le régime de la démocratie du Sud. Cependant, comme tout le monde, sauf la classe privilégiée, je trouvais absolument dommage que les sympathisants japonais n’ étaient pas punis; c’ étaient eux qui ont collaboré avec les Japonais pour la torture, la mobilisation des jeunes envoyés au front, le vol de fermes agricoles, l’ emprisonnement des innocents et l’ abus des privilèges. J’ entendais dire que la France a chassé la plupart des sym-
pathisants avec les Allemagnes. La corruption de la classe dirigeante en Corée de nos jour est, parait-il, attribuable aux descendants de ces sympathisants avec japonais. Pendant que le Sud était divisé entre le camp de gauche et celui de droit, la Corée du Nord était déjà en train de l’ invasion de la Corée du Sud. Par ailleurs, même en 1949, un an avant la guerre, la totalité d’ un régiment de l’ armée du Sud s’ est jointe à l’ armée du Nord, en guise de protestation contre la corruption du gouvernement et l’ armée du Sud. De plus, on entendait souvent l’ histoire de la capture des espions du Nord. En tout cas on vivait dans la peur. Le conflit idéologique au sud a eu pour effet de changer encore mon identité. Une chose dont j’ étais certain est que l’ impact du shintoïsme a pas mal disparu à cause du sentiment antijaponais et l’ enseignement de l’ histoire de la Corée que j’ ai pris. Maintenant, le défit était de faire une harmonie entre le confucianisme-bouddhisme et l’ idéologie de la démocratie. La notion de démocratie était quelque chose qu’ on n’ avait jamais expérimenté en Corée.
12/ 2013. Aug 09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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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Aug 09 (Fri)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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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한국 소식
14 / 2013. Aug 09 (Fri)
캐 나 다 에 서 의 재 태 크 #34
지주회사와 법인의 절세전략 -법인의 재산 이전 및 유산동결 김경태 투자상담사 CSWP FCSI CFP Ph.D. 을 지불하도록 허용된다.
당할만한 충분한 자산을 축적하였기 때
개인기업(Sole
세금 없이 지불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기
Proprietorship), 합작회사(Partnership),
업의 주식을 관리하기 위해 지주회사가
법인의 경우 보통주의 주주들은 사업
문에 회사가 앞으로 성장할 경우 자산증
법인 (Corporation) 등으로 나눌 수 있
선호된다. 즉 모기업은 보유자산을 지주
과 자산에 대한 지분을 가진 반면 우선주
식분을 두 명의 자녀들에게 양도하고자
고, 이 가운데 법인은 다시 사업소득을
회사에 무세로 배당형태로 양도할 수 있
의 주주들은 배당과 투자원금을 상환 받
한다. 김 여사는 1만 주의 보통주를 같은
창출하기 위해 영업을 하는 모기업
고, 이러한 양도자산은 모기업 채권자로
을 권리가 있다. 이러한 주주간의 차이는
가격의 우선주 1만 주와 교환하였지만
(Operating Corp.)과 주식이나 특정한
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양도
유산동결이라는 형태로 커다란 절세기회
회사지분은 여전히 1백만 달러로 같다.
자산만을 관리하는 지주회사 (Holding
자산은 모기업이 주주에게 자산을 직접
를 제공한다. 유산동결은 자산 가치를 현
그리고 두 자녀에게 각각 주당 10센트에
Company)로 구분된다. 일반 법인은 비
지급했다면 발생할 소득세를 지불하지
재기준으로 동결시키는 한편 미래에 발
5천주의 신주를 500달러에 구입하도록
교적 잘 알려져 있는 반면 지주회사에 대
않고도 지주회사에 의해 투자될 수 있다.
생할 자산가치의 증식은 그의 수혜자에
한다. 이렇게 회사구조를 변경함으로써
해서는 그 필요성이나 활용방법 등에 대
예를 들어, 길동 씨는 ABC Corp. 주식
게 이전하는 절세전략이다. 가장 흔한 유
김 여사는 계속 BCD사로부터 배당금을
해 생소한 것이 현실이다. 여기서는 우선
2000주의 75%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산동결 방법은 소유권의 조정을 통해 할
받을 수 있고, 그녀는 자금이 필요하다면
왜 지주회사가 필요하고 절세 수단으로
ABC사가 매년 상당한 배당이 발생할 것
수 있는데, 보통주와 같은 금액의 우선주
우선주를 매각함으로써 1백만 달러의 돈
서 지주회사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
이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그는 배당소득
를 교환하는 한편 원하는 수혜자(가족)로
을 인출할 수도 있다. 한편 회사의 미래
아보자.
이 과세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지
하여금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보통주를
성장분은 보통주 가격의 상승을 가져온
지주회사는 모기업의 주식이나 투자
주회사인 ABC Hold Co.를 통해 주식을
취득하도록 하는 전략이다. 소득세법
다. BCD사가 만일 다음해 20만 달러의
포트폴리오, 기타 자산을 보유하거나 소
가지고 있다. 만일 ABC사가 1만 달러의
(ITA 85, 86)은 양도차익이나 처분 없이
세후 소득을 유보한다면 자녀가 보유한
유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그러나 캐
배당금을 지주회사에 지급했다면 지주회
보통주의 우선주로의 전환을 허용해 주
신주의 가격은 주당 20달러씩(20만 달러
나다의 기업법(CBCA)상에는 모기업을
사는 1만 달러 전액을 재투자할 수 있다.
고 있다. 은퇴를 고려할 경우 우선주를
/1만주) 오를 것이다.
포함하여 어떤 기업도 투자자산을 보유
그러나 만일 길동씨가 주식을 직접 소유
보유함으로써 우선주의 배당금은 원 보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모기업의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은 없다. 먼저
했다면 그의 소득은 29%의 연방소득세
통주의 주주에게 지급하여 은퇴자금으로
주식이나 배당금은 소득세법에 따라 공
지주회사는 모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기
대상이 되고, 세금을 납부한 후 투자자금
사용하도록 하는 한편 나머지 소득이나
정거래 가격으로 지주회사에 세금 없이
위해 이용될 수 있다. 가족기업인 경우
은 6,560달러만을 보유할 수 있다.
회사의 자산가치 상승분은 보통주의 주
이전할 수 있고, 또한 지주회사를 통해
기업의
형태는
소유주나 관리자는 모기업에 초과소득을
또한 투자 포트폴리오자산을 관리하
주를 위해 축적되도록 한다. 유산동결의
모기업의 재산을 동결함으써 세금을 연
남겨 세금연기를 할 수도 있지만 이 자금
기 위해서도 지주회사가 이용된다. 지주
한 사례를 보면, 김 여사는 BCD Co.라
기하거나 절약할 수도 있다.
은 모기업의 채권자들에게 노출되어 있
회사는 모기업으로부터 받은 소득을 투
는 법인의 단일 주주이고, 현재 주당 100
다. 또한 주주는 배당금 지급으로 인해
자함으로써 투자자산을 보유할 수 있다.
달러인 1만주, 총 1백만 달러를 보유하
(문의 및 상담 연락처)
원하지 않는 소득세를 납부해야 할 수도
지주회사는 투자자에게 세금혜택이 큰
고 있다. 김 여사는 BCD사가 계속 성장
Toll-Free(US & Canada):
있다. 한 기업의 배당금은 다른 기업에
형태(배당이나 고용소득을 포함)로 소득
하지만 앞으로 본인이 필요한 비용을 충
1-866-896-8059
재산세·종부세 개편 검토…입국장 면세점 백지화 도입 방안은 백지화됐다.
기업 시내 면세점의 조기 정착에 부정적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
인 영향 등 부작용이 크다는 점을 감안했
장관회의와 경제· 민생 활성화 대책회의
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를 연이어 주재하면서 이처럼 밝혔다. 이와 관련, 현 부총리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취득세율 인하 방안을 조 속히 확정하고, 재산세· 종부세 등 보유 세제 개편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양적완화 축소와 세입 부진 등 대내외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제 개
편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7일 밝혔다. 부처 간 이견이 있던 입국장 면세점
입국장 면세점 설치를 위한 관세법 개 정안은 이미 국회에서 발의돼 현재 기획 재정위원회 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회의에서는 고용률 70% 로드맵 달성 을 위한 추가 세부 과제와 보완 과제도 논의됐다.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는 경제 회복에 부
현 부총리는 "고용률 70% 로드맵이라
담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는 전체 설계도는 완성됐으므로 이를 기
방침도 내놨다.
반으로 견고한 건물이 지어질 수 있도록
정부는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장 혼잡에 따른 불편 증가, 중소· 중견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입국장 면세점은 현 시점에서 도입하지 않기로 확정했다. 현 부총리는 "세관 단속기능 약화, 입
범정부적 협업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강 조했다. <15면에 계속>
한국 소식
2013. Aug 09 (Fri) /15
폭염에 가뭄까지… 최악 여름 '목마른 부산' 지공원, 교차로 녹지 등의 수목에 물을 주느라 분주하다. 부산시는 지난달부터 최근 3년 이내 에 심은 시내 2천여 곳 6천500그루의 수 목에 대한 급수관리 대책을 마련해 구· 군에 전달하고, 살수차 등을 동원해 가뭄 에 대비하고 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도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정수 생 산량을 평소보다 20%가량 늘리고, 9월 말까지 계획단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실제로 부산의 낮 최고기온과 강수량 은 기록적이다. 7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지난 4일 부산은 낮 최고기온 33.2도에 이어 5일은 34.3도까지 올라 올 들어 최 고치를 기록했다. 기장군의 경우 5일 오후 3시 기준 35.2도까지 치솟았다. 울산은 6일 낮 최 고기온이 사람의 체온을 넘기는 36.9도 까지 올라갔다. 부산에서 열대야는 2일 밤 이후 5일째 나타났고, 부· 울· 경 대부분 지역에 내
려진 폭염특보도 5일 이후 3일째 계속되 고 있다. 특히 강수량이 매우 적었다. 부산의 경우 지난 7월 한 달간 비가 온 날이 10 일에 불과했고, 강수량도 모두 합쳐 131 ㎜에 그쳤다. 이는 부산의 7월 강수량으로는 2000 년 이후 2004년(91.7㎜), 2008년(107.1 ㎜)에 이어 세 번째로 적은 것으로, 평년 (과거 30년 평균) 316.9㎜에 비해 41% 수준에 불과하다. 부산지방기상청 문보영 예보관은 "최 근 국지성 소나기가 내릴 뿐 시원하게 비 가 온 적이 없어 폭염과 가뭄에 대한 시 민들의 체감지수가 더 높을 것"이라며 "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다가 이달 말쯤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주 중반까지 부산은 낮 최고기온 이 32~33도, 울산과 경남 내륙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4~35도까지 오를 전망 이다. 부산일보
이어 "복합리조트, 의료관광 등 고부
경제회복에 특화해 정책을 구체화하고,
장,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거시경
그는 ▲시간제 일자리 확충 ▲근로시
가가치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
기존 정책의 집행· 점검을 강화하는 데
제연구부장, 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건
간 단축 ▲청년취업 지원 ▲중소기업 인
선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금융기관의 기
에 초점을 두고자 하며 격주로 경제관계
설경제연구실장, 권구훈 골드만삭스 전
력수급 미스매치 해소 ▲여성 일자리 확
능을 재정립해 창업· 벤처 육성 등에서
장관회의 전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
무, 김현수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정책위
충 등 '5대 핵심과제'는 올해 하반기에
정책자금이 시장 선도 역할을 하도록 하
했다.
의장 등 민간위원이 참석했다.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겠다"고 덧붙였다.
'대체 비는 언제 오려나….' 7일 절기로는 입추(立秋)를 맞았지만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지난달 이후 계속된 '마른장마'로 폭염에 이어 가뭄까 지 겪으며 어느 해보다 힘든 여름나기를 하고 있다. 6일 오후 부산 북구 화명동 애기소 계 곡. 평일인데도 무더위를 피해 도심 계곡 을 찾은 시민들이 많았지만 예년에 비해 수량이 한결 줄어든 계곡의 모습에 실망 한 표정이 역력했다. 김 모(24) 씨는 "지난해에는 가슴까지 차오르던 계곡 물이 올해는 허벅지에서 찰랑일 정도로 많이 줄었다"면서 "날이
더워 오는 사람이 많은 탓인지 물도 많이 탁해졌고 더위를 식히기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농가는 사정이 더 심각하다. 비닐하우 스가 많은 강서구 대저동 일대 밭은 바짝 말라 갈라지기 일쑤였고, 간간이 보이는 상추와 깻잎 같은 채소들은 햇볕에 시들 었다. 인근 양수장에서 물을 공급하고 있지 만 제대로 된 해갈에는 역부족이다. 축산 농가도 더위에 지친 가축들이 사료를 먹 지 않아 몸무게가 줄어드는 등 시름이 깊 어지고 있다. 도심에는 가로수와 중앙분리 화단, 쌈
<14면에 이어서>
이날 처음 열린 '제1차 경제· 민생 활
참여해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
없도록 산업단지 등 계획입지 제도와 환
성화 대책회의'에서는 '최근 경제상황과
도록 하겠으며, 필요시 현장에서 회의를
경관련 규제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규
중점 추진· 점검 과제'가 논의됐다.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제 절차도 간소화, 투명화하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대책회의에 대해 "하반기
연합뉴스
또 "정책 수혜자, 민간 전문가들이 직접
현 부총리는 "기업 투자에 어려움이
대책회의에는 이인재 노동연구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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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16 / 2013. Aug 09 (Fri)
브라질, 상파울루 인프라 개선에 4조 투입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상파 울루의 사회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 는 프로젝트에 연방자금 36억달러(약4 조334억원)를 투입할 것이라고 31일(현 지시간) 밝혔다. 가장 많은 금액인 13억달러는 외곽의 교통프로젝트에 투입되고 나머지는 도시 의 배수시설, 수질개선, 주택프로그램에 쓰인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날 상파울루 시장 과 함께 참석한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호세프 대통령은 "빠르고 안전한 질 좋은 대중교통 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사 회 불평등을 타파할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세프 대통령은 현재의 122km 길이의 도로가 99km 연장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또 6억5700만달러가 상파울루 시민 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주택 프로그램에 쓰인다고 호세프 대통령은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초 상파울루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발생한 대규모 거리 시위로 인한 지지율 급락에 따른 것 으로 보인다. 지난달 시위는 브라질 전역으로 확산 되면서 교육, 보건, 경제불평등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로 이 어졌다. 또 정부가 내년 월드컵에 세금을 쏟아 부으면서 민생에 소홀하다는 비난까지 일었다.
결국 상파울루를 비롯한 브라질 주요 도시들은 국민적 반감에 교통요금 인상 조치를 철회했다.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전국적 시위로 호세프 대통령의 지지율 까지 급락했다. 호세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시위가 일 어나기 전인 6월 초 71%에서 지난주 45%로 떨어졌다. 남미로닷컴
가장 투자하고 싶은 나라, 영국 영국이 유럽 국가 중 해외 투자 를 작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유치 했다. UK Trade & Investment(영국 통상 및 투자청)의 지난달 말 발표 에 따르면 전년 대비 해외 유치 실 적이 11% 증가했다. 회계연도 2012~13에 외국 기업 의 영국 투자는 1,559건이었다.
영국 정부는 투자로 인해 6만 명 의 일자리가 신설되는 등 총 17만 명의 고용 창출 혹은 일자리 보호 혜택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번 자료에서는 영국 전역의 해 외 투자가 골고루 증가했음도 보였 다. 웨일즈는 191%, 북아일랜드는 41%가 늘었고 주요 투자 국가는
미 전역 아동 성매매 대대적 단속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아동 인 신매매와 성매매에 대한 대대적인 단 속이 미 전역에서 전개돼 파렴치 범들 에 대한 철퇴를 가하기 시작했다. 미주한인사회에서도 성매매 범죄가 자주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 소녀 들을 인신매매한 다음 성매매 시켜온 파렴치범들이 미 전역에서 대거 체포 됐다. FBI와 각지역 사법당국이 76개도시 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159명을 체포하고 10대 105명을 구해냈다. 성매매는 미주한인 사회에서도 독버 섯처럼 번지는 범죄여서 경종을 울리 고 있다.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주말 미국 내 76개 도시에서 사흘동안 아동 인신 매매와 성매매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 여 159명을 체포하고 10대 청소년 105명을 구조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많이 체포된 지역은 디트로이 트로 18명이 붙잡혔고 10대 10명이 구
조됐으며 이어 샌프란시스코에서 17명 이 체포됐고 10대 10명이 구출됐고 애 틀랜타에서도 17명의 성매매와 인신매 매범이 붙잡혔고 10대 2명이 구조됐으 며 오클라호마 시에서는 13명이 붙잡 히는 등 미 전역에서 모두 159명이 체 포됐다.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뉴저지 뉴 왁에서 5명, 로스앤젤레스와 볼티모어 에서는 3명씩 파렴치범들이 체포됐는 데 이번 작전에서는 13살에서 16살 사 이의 10대 105명이 구조돼 악의 소굴 에서 나올수 있게 됐다 오퍼레이션 크로스 칸츄리라는 작전 명으로 펼쳐진 이번 단속에서는 주말 사흘동안 FBI와 지역경찰 등 230곳의 사법당국이 동원돼 76개 도시에서 일 제히 단속을 펼쳤다. 28곳을 수색해 현금이나 마약, 차량 등 범죄와 관련된 129건을 압수했다. 이번에 적발된 인신매매와 성매매범 들은 주로 어린 소녀들을 유인해 인신
매매한 다음 10대들에게 성매매를 시 켜왔다. 이들은 주로 성매매를 원하는 손님 들을 온라인으로 모집한 다음 트럭 정 거장, 호텔이나 모텔, 카지노, 심지어는 길거리 등에서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부분 10대 소녀들인 피해자 들은 인신매매돼 성매매에 나서도록 강요당하는 것은 물론 마약에도 노출 됐고 학대, 폭력, 고문을 당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FBI는 밝혔다. 지난 2003년 시작된 FBI의 오퍼레 이션 크로스 칸추리 작전으로 10여년 간 1350명의 파렴치범을 기소해 10명 을 종신형을 받게 하는 등 단죄를 내리 고 있고 310만달러를 압수해 놓고 있 다. 미국내에서는 해마다 24만명의 10 대들이 인신매매 당하고 성매매를 강 요받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플로리다 한겨례저널
미국, 프랑스, 독일, 인도 순이었다. 눈길을 끄는 대형 투자는 말레이 시아 컨소시엄 회사가 주도한 런던 시내 위치 Battersea 발전소 재개발 프로젝트로 2만 명의 건설· 건축 일자리와 1만 3천 명의 정규직 직 원을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위클리
미 국무부, 알카에다 위협 미국 정부가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테 러 가능성을 우려해 전 세계 미국인들에게 여 행 경보를 발령했다. 미 국무부는 2일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테 러 발생 가능성이 크다면서 특히 아라비아 반 도를 위험 지역으로 지목했다. 알카에다와 이와 연계된 조직이 8월 말까 지 언제든 공격해 올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 이다. 유럽위원회 알렉산드레 폴락 대변인은 2일 회원국 대표들에 대한 위협이 임박했다는 증 거는 없지만 필요한 모든 주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정부는 보안 상의 이유로 오는 4 일 재외공관의 운영을 중단한다고 1일 발 표했다. 국무부가 운영 중단 지시를 내린 곳들은 일 요일에도 문을 여는 이슬람권 재외공관들 이다. 미시간교차로
국제 소식
2013. Aug 09 (Fri) /17
中, '살인적 폭염' 절정…상하이 등 40도 넘어 최근 중국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는 '살 인적 폭염'이 절정을 향해 치 닫고 있다. 중앙기상대가 발표한 예보 에 따르면 6일 상하이, 저장 (浙江) 중북부, 안후이(安徽) 남부, 푸젠(福建) 중부, 장시 (江西) 중부. 후난(湖南) 북부 와 동부, 후베이(湖北) 동남 부, 충칭(重庆) 서남부 지역 등 8개 성(省) 지역의 최고기 온이 40도를 넘어설 전망이다. 중앙기상대 측은 이에 6일 새벽 6시 '고온 오렌지색 경
혈액테스트로 유아 자폐증 진단…"2년내 실용화"
간단한 혈액테스트로 1세 유아의 자 폐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 아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8일 보 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 스 자폐증연구센터의 에릭 코어체슨 교 수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호주 애들 레이드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자 폐증 콘퍼런스에서 소개하고 앞으로 2 년 안에 실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 봤다. 코어체슨 교수 연구팀은 1∼4세 영· 유아 600여 명의 뇌와 혈액을 조사한 결 과 자폐증의 원인이 되는 몇 개의 '유전 자 네트워크'을 찾아냈다. 이를 통해 자폐증을 발현할 가능성이 있는 유전적 '특징'을 조기에 발견할 획 기적인 방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그는 설명했다. 자폐증 연구자들이 이제까지는 자폐 증을 유발하는 단일 유전자를 찾아왔다
면, 연구팀은 특정한 '유전자 조합 네트 워크'가 자폐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처 음으로 찾아내는 데 성공한 것이다. 연구팀은 자폐증이 유발되는 양상을 추적한 결과 임신 4∼6개월 사이에 특 정 유전자 네트워크가 태아의 뇌를 형성 하는 세포의 생산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규명해냈다. 이 경우 세포가 너무 적게 생산되거 나 너무 많이 생산돼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연구자들은 자폐증을 일찍 진단할수 록 보다 좋은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어체슨 교수는 "현재 혈액종합검사 를 통한 검진법을 개발 중"이라며 "정확 성과 민감도, 특이도가 매우 높을 것으 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식 욕부진과 자폐증 간의 연관관계를 규명 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들은 10대 여자 식욕부진 환자들 중에 자폐증이 평균 이상으로 많다는 점 에 착안, 추적한 결과 일부 식욕부진 환 자가 실은 자폐증 진단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경우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 이들의 연구 성과는 식욕부진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분석했다. 연합뉴스
-올 가을 한국행도 MVIP와 함께 미리 준비하세요유나이티드 항공$640~ + TAX : 9월 1일~ 9월 30일 출발 델타 항공 $785~+ TAX: 8월 21일~11월 30일 출발 에어 캐나다 $810~+ TAX: 9월 1일~9월 15일 출발 에어 캐나다 $840~+ TAX: 9월 16일~11월 30일 출발 싱가폴 항공 (편도) $561~+ TAX : 7월 16일~ 12월 9일 -대한항공 스페셜(8월 31일까지/60세이상 추가 10%추가 할인)대한 항공 $900~ + TAX : 9월 14일~9월 28일 출발/10월 12일 ~10월 25일 출발 대한 항공 $1125~ + TAX: 12월 1일~12월 10일 출발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일본항공/에어차이나/westjet등 Tax, Fuel surcharge 등은 변동 가능하며 퀘백 FICAV($2/$1000)가 불포함된 금액입니다.
보'(최고기온 37도 이상)를 다시 한번 발령하고 "남부 지 역은 올해 최고 더위를 겪게 될 것"이라 밝혔다. 35도 이상의 고온 지역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지난 3 일 13만㎢였던 중국 내 고온 지역 면적은 4일 57만㎢, 5일 104만㎢ 등으로 확대됐으며 6일은 전날보다 더 넓은 지역 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예정이다. 최고기온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3시, 쓰 촨성(四川省) 쉬융현(叙永县)
에서는 최고기온이 42도에 달해 시민들은 선글라스, 양 산 등으로 내리 쬐는 햇빛을 피해야만 했다. 중앙기상대는 이같은 더위 가 오는 8일까지 지속될 것으 로 전망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최근 폭 염이 지속됨에 따라 곳곳에서 사망자가 속출했다. 상하이에 서만 지난 7월말까지 10명이 사망했으며 항저우, 샤오싱 (绍兴) 등 지역에서도 사망자 가 발생했다. 온바오 닷컴
의대 입학 정원제 없애고 음대는 수업료 받자고? 베스트팔렌리페 의사회(Ärztekammer Westfalen-Lippe)에서는 날로 심각해지 는 독일 의사부족 현상에 한 대처 방안으 로 의과대학의 입학 정원제(Numerus Clausus)를 없앨 것을 요구했다. 독일 중서부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지역 일간지 바츠(WAZ)의 보도에 따르 면 의사회 회장 테오도르 빈트호르스트 (Theodor Windhorst)는 지난 12일 금요 일 뮌스터시에서 있었던 의사회의에서 " 우리는 환자를 돌보는 의사가 되려는 학 생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대입자 격시험 최고 점수에 집중하고 있는 방식 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의대생 선발 과정에서 지금 처럼 학교 성적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의료계통 의 직업교육이나 사회적봉사활동 등에 보너스점수를 주어 신입생을 뽑자는 의 견이다. 예를 들어 일 년간 자발적으로 사회 봉사를 했거나 양로원, 장애인 보호 기관 등에서 일한 사람 등이다. "이미 의 료 계통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인 사람이 의학을 공부하기로 결정했을 때 이러한 경력은 득이 되어야 할 것이다. 공부를 마친 후 의학 관련 다른 분야에서 일하거 나 외국으로 나가는 것보다 환자를 보살 피는 일에 종사해야 할것이다"고 말했다 고 전했다. 지난 10일 자 쉬투트가르트 차이퉁에 따르면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회계감사원 (Rechnungshof)에서는 이 주의 5개 음 악대학에 들어가는 비용을 2015년까지
4천 2백만 유로 절감하는 안을 내놓았다 고 한다. 어떤 학과는 한국 일본 등 외국인의 비율이 절반도 넘는 현실인데 이렇게 외 국인 학생을 많이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고 하며 앞으로는 입학 정원을 현재의 2500명에서 2000명 선으로 줄여야 한다 고 말했다. 오래전부터 논의되었던 트로씽엔과 만하임 음대의 폐쇄는 다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으나 유럽연합 국가를 제 외한 일본 한국 등지에서 온 유학생에게 서는 학기당 2000유로 정도 수업료를 받 을 것을 제안했다. 이 주의 5개 음대 프라이부르크, 쉬투 트가르트, 만하임, 트로씽엔, 칼스루에 학장들은 "잔디 깍는 기계로 밀어 버리는 식"의 절약 안에 반대하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베를린리포트
국제 소식 /문화 • 연예 소식
18/ 2013. Aug 09 (Fri)
호주 생태음악가 스티브 랭턴 "음악? 그저 즐기고 두드리고 노는 거죠"
6일 부산 사상구 괘법동 이마트 앞에 요상한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노랑머 리 외국인이 손에 기름을 묻혀 가며 땡볕 에서 중고 자동차 바퀴(휠)와 씨름하고 있다. 전선을 감싸는 주름진 플라스틱 배 관도 여러 모양이 널려 있다. 스케이트보 드처럼 생긴 알루미늄 판도 다양한 크기 로 잘려 있다. 사상구에서 유동인구가 많 기로 유명한 이곳, 행인들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다 뭐하는 건지 묻고 지나 가기도 한다. 이 낯선 작업장을 진두지휘하는 이가 호주의 세계적 생태음악가 스티브 랭턴 (Steve Langton·50)이라는 것을 알아채 는 사람은 많지 않다. 'NAANUN AKI MAN DEROYOU(나는 악기 만들어요).' 일하고 있는 그에게 다가와 관심을 나타
내는 한국인들에게 대답할 때 보고 읽으 려고 작업장 한쪽 컨테이너 벽에 이렇게 써 뒀다. 부산김해경전철 선로가 차양막 이 돼 주는 잠깐을 제외하면 낮 시간 대 부분 땡볕에서 일하는 그이지만 유쾌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랭턴 씨는 부산노리단이 사상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코 DIY 프로젝트'의 한 축인 '뮤직십' 제작을 감독하기 위해 지 난달 말 입국했다. 중고 컨테이너를 근사 한 '악기'로 변신시키는 마술 같은 작업 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 알루미늄 판에 플라스틱 가루를 얹은 다음에 알루미늄을 두드려 볼게요. 손으로 잡고 있는 두 줄로 플라스틱이 모 이죠? 그쪽에만 진동이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신기하죠? 자 플라스틱 가
루를 이렇게 뿌려 볼 테니 한 번 두드려 보세요." 설명하고 시연을 보이는 내내 귀한 장난감을 선물 받은 아이처럼 그의 눈은 반짝였다. "이 자동차 휠을 조금 깎 아 내면 두드릴 때 음이 높아져요. 그런 데 이건 작업하다 흠집이 생겨서 소리가 갈라져요. 못 쓰게 됐어요." 속상할 일에 도 그는 미련을 두지 않고 이내 웃었다. 랭턴 씨는 세상에 없던 악기를 만들고 연주한다. 악기의 재료는 공업을 상징하 는 여러 부품과 자재다. 운송· 악천후에 도 끄떡없을 만한 고품질과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자재를 찾지만 연주 과정에서 소모품처럼 자주 바꿔 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스레 전체 악기 재료의 75% 가량이 재활용· 중고다. "중고 부품이라 도 플라스틱의 경우 꼭 재활용이 가능하 고 독성이 없는 PE(폴리에틸렌)를 사용 합니다. PVC(폴리염화비닐)는 절대 안 써요." 그의 작업에 생태라는 이름을 붙 일 수 있는 이유는 소재에 대한 고집뿐만 아니라, 부품으로서의 용도를 벗어나 악 기로서의 새로운 생명력을 얻게 하는 '순 환'과 '재생'의 의미를 실현하기 때문 이다. 그렇다면 이 새로운 악기들을 만들고 연주하는 시민들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되 는 걸까? "음악은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 의 마음속에 각자의 박자와 음률로 존재 하죠. 아프리카 어느 부족은 '가수'를 뜻 하는 단어 자체가 없어요. 누구나 노래를 하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이 공부와 연습 의 대상으로 삼는 음악을, 본래의 모습대
문근영 졸업 계획 "조금 더 누리다 졸업 하고파" 배우 문근영이 대학교 졸업 계획을 밝혀 화제다. 문근영은 지난 5일 열린 MBC '불의 여신 정이' 기자간담 회에서 참석해 대학 졸업 계획을 언급했다. 이날 문근영은 대학교 졸업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학교 졸 업은 아직"이라며, "졸업 학점도 이수했고 논문도 제출했지만 아 직 졸업 요건이 남아 있다"고 밝 혔다. 이어 문근영은 "최근 도서관 을 자주 들르는데 졸업하면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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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을 이용할 수 없어 조금 더 누 리다 졸업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문근영은 지난 2006년 성균 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06학 번으로 입학해 7년째 대학에 재 학 중이다. 문근영 졸업 계획을 접한 네 티즌들은 "문근영 졸업 계획, 대 학 생활 열심하나봐?", "문근영 졸업 계획, 학교 도서관이 좋죠", "문근영 졸업 계획, 생각보다 오 래 다니고 있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산일보
로 그저 즐기고 두드리고 놀게 하는 게 이 일의 목적이에요. 아이나 어른이나 누 구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발견하고 나 면, 일상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됩니 다." 그런 점에서 그는 음악이 사람을 어 디로든 인도할 수 있는 '열쇠'라고 강조 했다. 다양한 악기 연주에 능한 어머니, DIY 에 능하고 각종 중고물품을 수집하는 취 미를 가졌던 아버지. 어쩌면 재활용품을 활용해 세상에서 보기 드문 악기를 만들 고 연주하는 일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서 랭턴 씨는 자랐다. 여덟 살 때 염소 뿔 로 나팔 같은 것을 처음 만든 그는 한국 에서도 경남 산청 간디학교, 서울 하자센 터, 전남 신안 태평염전 등에서 생태와 음악의 '마술'을 선보인 바 있다. "사상에 는 악기의 소재와 도구가 되는 산업자재 가 매우 풍부하더군요. 서울 하자센터 작 업을 했던 영등포보다 훨씬 규모가 커요. 에코DIY프로젝트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 는 게 아니라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으 로 연속성을 갖는다는 얘기를 듣고 제가 추구하는 목표와 일치한다고 생각했어 요." 그가 불볕더위 속에서도 이처럼 즐 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이유다. 그의 작업에는 사상 지역 시민제작단 10여 명이 동참하고 있으며, 악기 제작 이 본격화되는 다음 주부터는 참여 시민 이 대폭 더 늘어난다. 그는 오는 24일 귀 국했다가 오는 10월 19일 에코DIY 퍼레 이드에 맞춰 다시 내한한다. 부산일보
런던서 첫 인공소고기 버거 시식회 개최 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든 인공소고기를 활용한 햄버거 시식회 가 세계 최초로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식품 혁명이냐, 생명공학의 무모한 도전이냐는 논란을 부른 인 공소고기 햄버거는 6일 런던 요리축제에서 네덜란드 연구진이 개 발한 인공육을 영국의 조리사가 직접 조리해 선보였다고 BBC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연구팀의 포스트 교수는 연구실에서 탄생한 인공소고기에 대 해 "만족스러운 출발"이라며 인공 소고기의 상용화 전망에 대해 서는 "시일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인공육은 소고기를 실제로 생산하는 것보다 에너지 소 모는 55%, 온실가스 배출은 4%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어서 미래 의 식량기술로 기대를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자연의 순리를 거 스르는 혐오스러운 기술이라는 비판도 동시에 받고 있다.
영화 / 스포츠 소식
2013. Aug 09 (Fri) /19
이재순의 Bagdadcafe
너무 늦게 도착한 영화 <Il Postino>
사실 영화가 늦게 도착한 게 아니라 내가 늦게 소개한 것이다. 이 영화가 개 봉된 것이 1994년 한국에는 1996년 3 월,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에 세상에 나온 영화이다. 내가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는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데 눈물 콧 물 닦을 휴지도 손수건도 없어서 혼이 났 던 기억이 난다. 이 영화가 그렇게 사람 눈물을 쏙 빼놓을지 모르고 간 탓이었다. 예고편을 보면 이 영화가 그런 영화이리 라 짐작할 수가 없다. 그저 재미있고 막 연히 감동적일거라 생각하게 만든다. 그 런데 사실은 사람 가슴을 울리는 영화이
다. 1996년 오스카에 이 영화가 Best Picture부문을 비롯한 다섯 부문에 올라 겨우 Best Music상만 타고 <Braveheart>에 Best Picture와 Directing부문 수상을 빼앗기고 돌아설 수 밖에 없었던 건 오스카가 너무 보수적 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Braveheart>를 좋아하긴 하지만 객관 적으로 봤을 때 <Il Postino>가 <Braveheart> 에게 빼앗길 군번은 아니 라고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세간의 주목 을 끈 이 영화는 유명한 칠레 시인 파블 로 네루다를 표면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실제 이 영화의 주인공은 이탈리 아 조그만 섬의 우편 배달부 마리오 루오 폴로이다. 보잘것 없는 마리오의 삶에 파 블로 네루다가 들어서면서 그의 인생이 통째로 바뀌게 된다. 백수로 지내던 그가 네루다의 개인 우편 배달부로 일하게 되 면서 네루다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인생 에 눈뜨게 된다. 비유법을 시작으로 그의 인생은 점점 넓혀져서 시를 쓰기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 평범한 마리오 역을 한 Massimo Troisi가 이 영화를 만든 장본인이나 다 름없다. 오랜 지병인 심장병으로 인해 죽 음이 다가옴을 느낀 이탈리아 국민배우 인 그는 마지막 작품으로 칠레 작가인 안 토니오 스카르메타의 <불타는 인내심>
을 가지고 평소 같이 작업하고 싶어했던 Michael Radford를 찾아가 이 책을 영화 화하자고 제안하고 그렇게 해서 이 영화 는 만들어지게 된다. 첫 촬영이 지나 심 장병 때문에 쓰러진 그, 이식이 당장 필 요한 그에게 감독은 입으로는 촬영중단 을 마음속으로는 계속 촬영을 말하고 있 었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마시모는 감독 에게 계속 촬영할 것을 부탁하였고 한창 찍던 94년 6월 당시에는 하루 한두시간 만 촬영하는 등 고생끝에 마지막 촬영 다 음 날 숨을 거둔다. 그런 그에게 그의 연 기에 대한 끊임없는 찬사가 바쳐지고 영 화는 많은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기 에 이른다. 마리오가 하는 행동 하나 하나,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끊임없이 우리를 미소짓 게 한다. “삶 자체와도 분리되지 않은 강 렬한 히로이즘을 보여줬다”는 타임지의 말처럼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과장되지 아니하고 실제의 그것을 보여주면서 거 기다 가슴을 뒤흔드는 울림이 있다. 죽음 을 앞 둔 그가 중얼 중얼거리며 의외의 말들을 내뱉을 때마다 나는 그에게서 죽 음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보고 있다는 느 낌을 가졌었다. 죽음을 앞둔 초연함이랄 까? 죽음 앞에서 어떻게 저렇게 차분하 게 연기를 할 수 있는지…그는 마시모가 아닌 진정 마리오로 다시 태어난다. 네루다 역을 맡은 Philippe Noiret도
우리의 눈길을 끈다. <씨네마 천국>에서 의 Alfredo 가 바로 그이다. 그래서 나는 늘 그가 이탈리아 사람인 줄 알았다. 하 지만 사실 그는 프랑스 배우이다. 수많은 프랑스 영화에 출연하여 그도 프랑스의 국민배우라 칭할만한 배우이다. 그런 그 의 데뷰작은 벨기에 출신 여자 감독 아녜 스 바르다의 <La Pointe Courte>이다. 그 이후 루이 말 감독의 <Zazie dans le metro>에 나오면서 알려지게 된다. 역시 좋은 배우는 나라를 오가며 활동하는 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다. 감독 이름을 보았을 때도 헷갈리긴 마 찬가지였다. 영화를 볼 때 너무나 당연히 이탈리아 감독이 만들었을 거란 예상을 뒤엎고 영국 감독의 이름을 발견하였고, 사실 알고보니 그는 인도에서 태어난 영 국인인데다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불어를 능통하게 하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 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는 유 명 배우 가수들이 네루다의 시 낭독도 같 이 들어있는 특이한 음반이다. Julia Roberts나 Sting이 낭독하는 네루다의 시는 도대체 어떤 느낌일까? “ It so happens I’m tired of being a man” 나 의 가슴을 치고 지나간 이 구절은 누구의 입술에서 새어나올지 궁금하다.
우즈, PGA 챔피언십 앞두고 스트리커와 퍼트 연습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메이 저 대회를 앞두고 다시 한 번 '족집게 과 외 선생'을 찾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인터넷 홈페 이지는 "우즈가 스티브 스트리커(미국)와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스트리커로부 터 퍼트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고 7일 전 했다. 우즈는 8일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주 로 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파70· 7 천163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메이 저 대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 러)에 출전한다. 2008년 US오픈 우승 이후 메이저 대회 에 17차례 출전해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우즈가 스트리커에게 '과외 교습'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올해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
(WGC) 캐딜락 챔피언십을 앞두고도 스트 리커를 찾아 퍼트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그것이 효과를 봤는지 우즈는 그 대회 에서 우승했고 이번에 다시 한 번 스트리 커의 과외 효험을 믿고 찾은 셈이다. 그는 "우즈와 워낙 함께 경기를 많이 해봤기 때문에 그의 자세가 평소와 비교 해 어떻게 다른지 금방 알 수 있다"고 덧 붙였다. 사실 우즈의 올해 퍼트 기록을 살펴보 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에서 PGA 투어 전체 5위에 올라 있고 퍼트를 통해 줄인 타수로 따져봐도 전체 11위를 기록 중이다. 브리티시오픈에서는 평균 퍼트 수 29 위, US오픈에서는 53위에 머물 만큼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는 유독 퍼트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5일 끝난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 셔널에서 2위에 무려 7타 앞선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한 우즈는 퍼트를 변수로 꼽 았다. 우즈는 7일 열린 PGA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실 브리지스톤 인비테이 셔널과 브리티시오픈을 비교하면 가장 큰 차이는 퍼트였다"고 말했다. 우즈는 "올해 메이저 우승은 없지만 WGC 대회를 두 차례나 우승했고 플레이 어스 챔피언십도 제패했다"며 "물론 메이 저 우승이 있다면 두말할 것 없이 최고의 시즌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지금 성적만 으로도 훌륭한 한 해"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2008년 US오픈 이후 메이 저 우승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다시 도전해보겠다"고 다 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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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연작 소설
20/ 2013. Aug 09 (Fri)
#2; 군인황제 조광윤
제왕열전 첫 째 조광윤의 당시 직위는 귀덕절도
에 진출한다. 주군이자 친구의 죽음에 조
황제가 암살되자 사병 출신으로 병사들
료들은 저 한몸 숨기기에 바빴다. 한통이
사 이면서 동시에 전전도전검, 곧 황실친
광윤은 충격을 받았고 진심으로 슬퍼했
사이에 신망이 두터웠던 막시미아누스가
피를 뿌리고 쓰러진다. 쿠데타에 맞선 유
위대인 금군 사령관이다. 공제 시종훈은
다. 그는 시비의 수도 개봉을 떠나 자신
군대의 지지를 받아 황제에 올랐다. 이후
일한 무장의 죽음이다. 지백에게 예양이
겨우 7살의 어린 군주였다. 거기에 오대
의 영지인 귀덕에 돌아가 있었다. 명색이
50년 동안 18명(사실은 26명)의 황제가
있었다면 어린 군주 공제에게는 한통이
십국의 어지러운 50여년이 아직도 현재
수도사령관격인 금군 총사령관이다. 제
군대의 지지를 받아 황제가 된다. 물론
있었다. 나라가 망함에 죽는 이가 하나
진행형인 상황이다. 절도사 주전충에 의
위를 마음에 둔 자의 행동이 아니다.
격변기였던 만큼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
없어서야 어찌 나라라 할 수 있겠는가 하
두 살해되거나 전사하는 운명을 맞고 말
고 스스로 자결한 매천야록의 황현을 떠
해 당이 무너진 907년 이래 후량, 후당, 후진, 후한, 후주로 이어지는 왕조교체의
셋 째 황포가신 당일 조광윤의 가족의
았지만 군인황제시대였던 것은 분명하
올린다. 지사는 죽고 나머지는 일사천
대혼란기.. 조광윤이 마음만 먹는다면 합
행방이다. 만일 진교병변이 조광윤의 계
다. 어떻든 황포가신은 한고조 유방이 천
리다.
법적인 제위찬탈은 일도 아니었다. 후주
획된 연출이었다면 자신의 가족부터 필
자의 제위를 수차례 거절한 것과도 후대
황포의 조광윤이 명덕문에 입성한다.
도 후한의 절도사 곽위의 작품이었다. 굳
히 영지에 머무르도록 했어야 할 것이다.
서양의 워싱턴이 자신을 황제로 추대하
군교 나언괴가 보검을 뽑아 들고 지킨다.
이 이렇게 쿠데타의 오명을 뒤집어 쓸 이
그러나 당일 노모를 비롯하여 처자와 식
려는 움직임에 대해 단호하고도 엄중한
왕부도 범질도 나란히 엎드린다. 석수신,
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솔들은 모두 개봉성안에 있었다. 변고가
경고의 서신을 보낸 것과도 조금씩 차이
왕심기가 어린 황제를 시종하여 대전에
전해지면 가장 먼저 죽임을 당할 사지에
가 있다.
오르니 한림승지 도곡이 선양의 조서를
둘 째 후주 세종이 죽은 후 그는 수도
있었던 셈이다. 실제로 후주 황실에서는
개봉에 있지 않았다. 돌아간 세종 시영은
일족의 체포를 명했고 가족들은 은자의
조광윤의 막역한 벗이기도 했다. 사타족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
인 세조(951~954) 유민이 세운 북한(北
진다.
두의에게 전한다. 병부시랑 두의의 낭랑 2. 선양
한 목소리가 황궁에 울려 퍼진다. 조서는
진교병변 후 조광윤은 회군을 단행하
대략 다음과 같은 내용이다. “하늘이 백
였고 그 선봉에는 도교 왕언승의 철기병
성을 낳아 사목에 심고 두 황제가 공적으
이 있었다. 회군 소식에 후주 황실이 발
로 제위를 선양하니 그 생각과 행동이 전
북방의 거란군 1만과 합세하여 후주를
사실 황포가신은 조광윤이 처음인 것
칵 뒤집힌다. 범질, 왕부 등 재상들은 무
혀 다르지 않다. 이 선양은 하늘로부터
공격해 온 고평전투에서는 목숨을 걸고
은 아니다. 로마시대에도 비슷한 사례가
장 조광윤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타고난 하늘의 덕에 기초하므로 공경할
세종을 구출한 적도 있다. 고평전투의 대
있었다. 이른바 군인황제시대(235~284)
들은 일개 서생일 뿐이다. 시위 한통만이
지니 하늘의 명을 두려워해야 할 것
승으로 세종은 황제로서의 입지를 굳혔
가 그것이다. 5현제 이후 세베루스 왕조
창검을 꼬나들고 철기병에 맞선다. 범질
이다”
고 조광윤은 황제의 오른팔로 중앙무대
의 마지막 황제였던 세베루스 알렉산더
에 어지를 부탁하지만 어지는 무슨.. 신
漢: 951~979)이 3만의 기병을 이끌고
한 카어 학 원 의 불 어 한 마 디
&( +
Centre d’ Education Hanca 3333 Cavendish suite 100 Montreal QC H4B 2M5 (514)484-3475 info@cehlanguage.ca http://cehlanguage.ca
새학기에 필요한 불어 2 La rentrée d’école 학교 스케줄 (Calendrier scolaire) 학교의 큰 행사나 쉬는 날을 볼 수 있는 달력(le calendrier)은 학교에서도 나눠주지 만 해당교육청 홈페이지에서도 pdf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통 7월에 시작해 서 다음해 6월까지의 일정이 미리 나와있어서 휴가계획을 잡는데 유용하다. 법정공휴 일 외에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쉬는 날이 한 달에 하루 정도 있는데 이를 pédagogie 라고 한다. 원래는 ‘ 교육학/교수법’ 이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학부모 상담이 있는 다 음날 등, 주로 월요일이나 금요일에 있다. Congé : 휴일 Semaine de relâche: 쉬는 주, 주로 봄방학을 가리킴 * 불어에서 달(month)이나 요일의 표기는 첫글자도 소문자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음 호에 계속>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í&#x201C;¨ě &#x201E; í&#x2022;&#x153;ě&#x2039;?
2013. Aug 09 (Fri) /21
Fish Cake Soup (ě&#x2013;´ëŹľí&#x192;&#x2022;)
I made fish cake soup the other night, with more natural ingredients compared to my first recipe on this blog. It might be a psychological thing but it seemed taste better because of that. Nothing can beat natural ingredients instead of processed ingredients, right? Ingredients for 2 people (Expected prep time â&#x20AC;&#x201C; 4 minutes, Cooking time â&#x20AC;&#x201C; 30 minutes) â&#x20AC;˘ Fish cakes â&#x20AC;&#x201C; 150 g â&#x20AC;˘ White radish â&#x20AC;&#x201C; 100 g
â&#x20AC;˘ â&#x20AC;˘ â&#x20AC;˘ â&#x20AC;˘ â&#x20AC;˘ â&#x20AC;˘ â&#x20AC;˘
Big size spring onion â&#x20AC;&#x201C; 1/2 stalk Water â&#x20AC;&#x201C; 3 cups Soy sauce â&#x20AC;&#x201C; 2 tbsp Refined rice wine â&#x20AC;&#x201C; 1 tbsp Dried kelp 10Ă&#x2014;10 cm 5 big size dried anchovies Optional : Pepper and salt (as
2. Take out the kelp. (I threw it away, itâ&#x20AC;&#x2122;s just for flavour) 3. Add the anchovies then boil the water. 4. When the water starts to boil, take out the anchovies (throw them away) and add the radish. 5. When the radish is nearly cooked, add the f ish cakes, rice wine, and soy sauce.
rice cakes). It dilutes the spiciness. You might experience a slightly bitter taste from the radish depending on what kind of radish you use I guess, but it is not a problem at all. Though I will try to figure out a way to get rid of or at least reduce the bitter taste from it.
6. Boil it for about 2-3 minutes then add the spring onion. (You can adjust the taste with salt or pepper. It tasted good without either of them though I added some pepper, because I like the smell of pepper) 7. Boil it for 30 seconds. 8. Serve it in a bowl.
enjoy fish cakes, but you donâ&#x20AC;&#x2122;t have to do this if you donâ&#x20AC;&#x2122;t want to.
Here is another tip about how to
you need) Prep 1. Cut the radish into thin small squares. 2. Thin slice the spring onion diagonally. 3. Slice the fish cakes (whatever size you want, I sliced them in long thin shapes to stick them with some skewers, mostly for looks. :) ) 4. Run some hot water onto the fish cakes to remove any oil coating.
Cooking 1. Put the water (3 cups) in a pot and add the kelp and soak it for about 20 minutes. (By the way, if you do this before you start cutting the other ingredients, you can save some time.)
It was really nice, definitely good comforting food for a cold night. It goes well as a drink snack or as an accompaniment to ddeokbokki (spicy
I made dipping sauce for the fish cakes, which is the same sauce I made for instant dumplings the other day. It is not for soup, it is just for the fish cakes. The fish cakes taste even better with the sauce. I guarantee you.
mykoreankitch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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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3. Aug 09 (Fri)
명품 하숙
빅죠 150kg 감량 "얼마나 많이 빠졌나봤더니… 우와!"
좋은 사람 좋은 환경 좋은 음식
가수 빅죠가 150kg 감량 후 사
Sherbrooke & Girouard길에 위치
tel: 514-487-5280 Cell: 514-663-5950
진을 공개했다.
알려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홀라당 멤버 빅죠는 7일 자신
빅죠는 이날 방송에서 "하루에
의 트위터를 통해 "숀리 다이어트
운동 6시간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
가 대단하긴 대단하죠? 더 열심히
니 살이 점점 빠지게 됐다"고 감
달려서 빅죠가 숀리보다 가벼워지
량 비법을 전했다.
는 그날까지 같이 달려봅시다"라
빅죠는 "과거 몸무게가 280kg
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까지 나갔었고 8XL 사이즈의 바
했다.
지를 입었다"고 밝혀 또 한번 시
공개된 사진에는 빅죠의 트레
T. 514-966-6242
150kg의 체중을 감량한 사실을
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너 숀리와 홀라당 박사장, 그리
빅죠 150kg 감량을 접한 네티
고 빅죠가 함께 장난스런 포즈를
즌들은 "진짜 빅죠의 의지에 박수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를" , "숀리 만나면 살 많이 빠질
특히 빅죠는 눈에 띄게 몸매가 홀
수 있나요?" , "진짜 대박이다. 꼭
쭉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
목표 달성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
었다.
였다.
한편, 빅죠는 같은날 오전 방송
부산일보
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홍명보號, '강호' 크로아티아와 평가전 노인 펌/커트 가격 우대 매직스트레이트 가격할인 900 rue St. Philippe, Montreal H4C 2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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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號)가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 아를 상대로 9월 10일 국내에서 평가전 을 펼친다. 지난 2월 런던에서 맞붙은 이 후 7개월 만에 '리턴 매치'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7일 "축구 대 표팀이 크로아티아와 9월 10일에 평가전 을 치르기로 했다"며 "지난 2월 런던에서 크로아티아 평가전을 치르고 나서 정몽 규 축구협회장과 크로아티아 축구협회장 이 9월에 리턴 매치를 치르기로 합의를 했었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 킹 8위로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A조에서 벨기에(승점 19)에 이어 승점 16으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과의 역대 전적은 2승2무2패로 팽 팽하다.
한국은 지난 2월 영국 런 던에서 크로아티아와 만나 0-4로 대패했다. 이번 리턴 매치는 당시 패배를 설욕할 좋은 기회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봉을 잡었던 한국은 당시 손흥민 (레버쿠젠), 지동원(선덜랜 드), 김보경(카디프시티), 이 청용(볼턴), 구자철(볼프스 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 티), 이동국(전북) 등 정예멤 버가 나섰지만 한 수 위 전력인 크로아티 아에 무려 4골이나 허용하며 무너졌다. 크로아티아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 에른 뮌헨의 골잡이 마리오 만주키치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등 쟁쟁한 선수 들이 포진해있다. 홍명보 감독에게도 이번 크로아티아 평가전은 태극전사들의 기량을 점검하기 에 최고의 상대다. 홍 감독은 9월 A매치부터 그동안 부르 지 않은 유럽파 선수들을 모두 호출하기 로 했다. 오는 14일 페루전을 통해 '국내파+일 본파+중국파' 선수들의 점검을 모두 끝 내는 홍 감독은 사실상 대표팀 전력의 핵 심인 유럽파 선수들을 소집해 내년 월드
컵 무대에 오른 '정예 멤버' 밑그림 그리 기에 나설 태세다. 이런 상황에서 강호와의 맞대결은 선 수의 개인 기량은 물론 팀 전술을 점검하 는 데 최적의 무대다. 홍 감독은 9월 6일 아시아 국가를 상 대로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들의 조직력 을 끌어올리고 나서 최정예 멤버를 선택 한 뒤 크로아티아를 통해 '옥석 가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10월과 11월에도 각각 두 차례씩 평가전을 치러 대표팀의 전력 향 상에 나설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현재 브 라질을 비롯해 유럽 강호들과 평가전 일 정을 타진하고 있다. 특히 유럽파 선수들은 지난 2월 원정 으로 치러진 크로아티아전에서 참담한 패배를 맛본 만큼 이번에는 안방 무대에 서 화끈한 설욕전을 펼칠 기회를 얻었다. 한편, 축구협회는 애초 9월에 두 차례 평가전을 계획하면서 9월 6일 이란과 맞 붙기로 했지만 이란이 일방적으로 평가 전 취소를 통보해 옴에 따라 대체 상대 구하기에 집중하고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내달 6일 이란과 예정됐던 평가전 일정이 무산되면서 새 로운 상대 찾기에 모든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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