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694
2013.08.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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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의대생들이 퀘백 주에서 겪는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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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교육받은 의사들이 여전히 레 지던트 근무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 권리 기관이 최근 연구 발표에서 “차별의 악순 환” 이라고 말하였다. 올해, 50%의 자격을 갖춘 검증된 이민자 의사들이 퀘백 주에서 의원 개업 허가를 받 기위한 필수 단계인 레지던트 근무신청이 정부에서 다른 캐나다 의사들과 동등한 자 격을 부여하기 위하여 실행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도 거부되 었다. “도대체 이 주에서 이민자 의사들이 의원 을 개업하려면 무엇이 필요하단 말인가?” 가에탕 쿠지노 퀘백 인권 위원회장은 되묻 는다. 퀘백의 4개 의대는 계속해서 완벽히 검 증된 이민자 의사들에게 레지던트 근무기회 에 제한을 두었다며 쿠지노는 “무슨 이유 로?” 라는 질문을 지난 수요일 던졌다. 지난주 인권 위원회는 퀘백 주의 의료 관 련 최고위자인 레장 에베르 보건부 장관에 게 이 조직적인 차별 문제의 수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지난 2012년 트레이닝을 이수한 지원자 12명중 3명의 지원자가 거절되었으며 올해 는 16명중 8명의 지원자가 거절되었다. 42명에 이르는 가정의 자리를 포함한 74 명의 레지던트 의사직이 올해 공석이였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총 300자리가 공석이였 다고 쿠지노는 말하였다. “우리는 그로부터 아직 이민자 의사들에 게 가장 큰 장애물인 편견이 남아있다고 결 론내렸다.” 라고 쿠지노는 말했다. 공석은 그대로 비어있으나 검증된 지원자들은 거절 되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퀘백주 의대들은 이 거절에 대해 해명해 야 할 것이다.” 라고 그는 주장한다. 가정의가 부족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주 의 인력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6개월에 걸 친 이민자 의사들에게 제공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퀘백은 매년 2백만 달러를 투자 한다. 온타리오 주와 B.C.주도 퀘백 주과 비슷 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그 들은 성공적으로 레지던트 근무를 받을 수 있다고 쿠지노는 말하였다. “그러나 이곳 사정은 다르다. 문이 닫혀 있다.” 쿠지노는 말한다. “우리는 그들 이민 자 의사들이 기준에 맞는 것을 검증하였고 퀘백 주에 맞게끔 트레이닝을 제공하였으며 일부는 몇 년간에 걸친 노력을 하였으나 그 들은 여전히 거절당하였다.” 거절된 의사들이 법적인 조치를 취할지 는 알 수 없으나 인권 위원회는 만약 그들이 대학들을 고소한다면 적극적으로 도울것이 라고 쿠지노는 전했다. 이 불평등 문제에 대해 격렬히 항의하던 외국에서 교육받은 의사 연합은 의사들을 모두 통합하려는 노력이 더 나은 결과를 낳 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전 했다. 외국에서 교육받은 의사들이 만든 단체 AMEQ의 대표 브리스 베투 쿠메수는 약 500명에 다르는 AMEQ 멤버들이 이번 레 지던트 근무를 위한 트레이닝 프로젝트 결 과에 매우 놀랍고 비통하다고 전하였다. “우리는 우리 멤버들에게 트레이닝을 받 도록 권장하였다. 우리는 의사로써 일하고 싶고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 베투 쿠메수 는 말하였다. “그러나 이제 큰 좌절감만 남 아있다. 일부는 퀘백을 떠나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의사로써 일하는 것을 택하였고 일 부는 캐나다의 다른 주로 떠나는 것을 선택 하였다. 그들은 더 이상의 시도가 무의미하 다고 느끼고 있다.” 지난 2010년 진행된 조사에서 인권 위원 회는 많은 의사 이민자들이 차별을 겪는것 을 발견했다. <4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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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3. Aug 16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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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2013. Aug 16 (Fri) / 3
몬트리올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 개최 8.22(목)∼9.2(월)간 개최되 는 제37차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에서 “오늘의 한국영화(Korean Cinema of Today)”라는 주제 로 장편 8, 중편 1, 단편 7편의 한국영화 특별전이 열립니다. 동포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몬트리올 국 제영화제 홈페이지 ( h t t p : / / w w w . f f m montreal.org)를 참고하시기 바 랍니다. ■ 장편 • 마이 라띠마 (유지태 감독) • 분노의 윤리학 (박명랑 감독) • 누나 (이원식 감독) • 가시꽃 (이돈구 감독) • 돈크라이 마미 (김용한 감독) • 지슬 (오멸 감독) • 남영동 1985 (정지영 감독)
몬트리올 2013년 해외 한식당 종사자 무료 교육 첫 시행 의 지원으로 전 수강생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이번 이북도민 연합회 친선
사자를 대상으로 한 <농수산식품부 & 농수산물
이번 기회에 한식당 종사자, 예비창업자에게 좋
골프대회는 몬트리올 교민 76
유통공사 주관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을 진행
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교민들은 교육을
명이 참석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하게 되었다.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와 한식을 배움으로써 몬
같다.
간 이루어질 예정이며, △경영주 △조리사 △홀 서빙 등 크게 세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한식당 조리사의 교육에는 영화, 드라 마 '식객'의 음식감독으로 유명한 김수진 원장 이 운영하고 있는 <푸드앤컬쳐 아카데미>가 선정되었다. 이진용 회장은 “한류바람에 힘입어 한식이 세 계화가 되고 있는 반면에, 몬트리올 한식당은 한
NET 여성 1 박경수 61 2. 김경옥62
1. 유봉성 80 2 정진표 87
푸드앤컬쳐 아카데미 측 또한 “본 아카데미는
남자 그로스 우승
LONGEST 시니어
2010년~12년까지 홍콩, 중국, 태국 등지에서 한
1. 강석기 74 (9)
12번홀 염동준
식당 교육을 주관하여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몬
2.임병학 74 (7)
트리올과 시애틀 동시 주관하게 되었으며,
3유 혁
74 (3)
몬트리올 내 한식당 점주 및 조리사, 홀서빙 담 NET A 조 남자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좋은 교육을 이
1. 홍종운 64 2 김봉호 66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본 협회는 어떻게
939-3277)으로 연락하면 된다.
든 교민분들께 도움을 주려고 구상하던 중 올해 퀘벡 한인 실엽인 협회 제공
13번홀 박 엽 NEAREST
끌어 내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의 참가를 원하는 한식당 종사자와
LONGEST 일반 4 번홀 임병학
당자와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식당 창업의 희망자는 퀘백한인실협 (514-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 정부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국 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 제공
으면 한다” 며 교민들의 많은 교육 참여를 권했다.
화를 위해 한식에 대한 상품성 및 전문성에 대한
데, 이렇게 선정되어 교민들에게 좋은 기회를 줄
■ 단편 • 주리 (김동호 감독) • 지난 여름, 갑자기 (이송희 일 감독) • 사랑의 묘약 (김현규 감독) • 괜찮아 (황규일 감독) • 창의적 자위 (강중수 감독) • 빅대디 (문상현 감독) • 토끼 가방 (소재익 감독)
시니어 그로스우승
트리올에 한식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
식 세계화 준비에 미약한 것 같아, 한식당의 활성
초 이 같은 좋은 프로그램을 찾아 신청하게 됐는
■ 중편 • 숨바꼭질 (이한욱 감독)
몬트리얼 이북도민 연합회 친선 골프대회 결과
퀘백 한인실협에서는 몬트리올지역 한식당 종
교육은10월 1일(화) ~ 10월 15일(화) 총 15일
• 파파로티 (윤종찬 감독)
NET B 조 남자.
3번홀 김평집
1. 인영옥 63 2 남궁민 63
6번홀 유 혁 11번홀 이명호
여자 그로스 우승
14번홀 김봉호
1 한효정 81타
16번홀 김동헌
2.황정옥 82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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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3. Aug 16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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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t. Hon. Stephen Harper, P.C., M.P. Prime Minister of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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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Aug 16 (Fri)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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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août 2013, à 18h A t t i Cuisine cor éenne 㙸⢔ (䚍⦐ ⸬㥄) 2077, rue Uni versity M ontréal (Québec) H3A 2M 3, Tél : (514)8422--2884 À tous l es di pl ômé méss coréens de l 'UdeM , ai nsi que l es étudi ants coréens actuel s de l 'UdeM : Vennez f êter l 'i naugurati on de votre A ssoci ati on! Nous espérons vous y voi r en grand nombre. Ve ⯠䏬⫠㝠䚍 䚐ạ ┍ⱬ䟀 OhhÏj|ktPG㵱⫱㹑䟀⪰ 㠸㝴 ᵍ㢨 ᵐ㺐䚝⏼␘. ᵐ㺐䚝⏼␘ 䚐ạ᷸ UdeM 㦬㛹㈑Ḱ 㣠䚍㈑ ⯜▄ᴴ 㵬㉑䚨㉐ ┍ⱬ䟀㢌 䇸㈑㡸 㻉䚌䚌㐐ὤ ⵈ⣁⏼␘. hhÏj|kt㜄⏈ ⯠䏬⫠㝠 ḩḰ䚍Ow Gt ï PḰ ⯠䏬⫠㝠 ㇵḰ䚍OoÏ OoÏjGt ï P⓸ 䔠䚜╝⏼␘. Veui l l ez réserver avant l e 22 août 2013 auprès de Sa Veu Sanndra K i m (Comité préparatoi re de l 'AA ÉCUDM ) Tél : (514)717-8262 Courri el : sa sanndra.ki mh@gma maii l .com
6 / 2013. Aug 16 (Fri)
캐나다 소식 / 한국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소매업계,‘백 투 스쿨 세일’ 대목잡기 분주 개학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여 러 소매 업체들은 ‘ 백 투 스쿨(Backto-School) 시즌을 맞아 다양한 세일행 사를 진행하고 있다.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교에 들어가는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상품 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서 개학을 준비하는 손님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 는 것이다. 월마트는 문구용품에서 의류에 이르 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 교 색칠공부에 사용되는 96색 크레욜라 크레용(96 Crayola Crayons)을 5.88 달 러에, 줄이 그어져 있는 바인더용 종이 힐로이 페이퍼 400장(Hilroy Refill Paper Ruled, 400 Sheets)을 3.78 달러 에 제공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초 국내에 상륙한 미국 저가 대 형마켓 타겟 역시 다양한 상품들로 백 투 스쿨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보온.보냉 기능이 있는 패션 런치박스를 9.99 달러에서 12.99 달러 에 판매하고 있으며 수학 시간, 암산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 카시오 과학계산기(Casio FX260 SLRSC-C Scientific Calculator)를 9.99 달러에 구
입할 수 있다. 가방 전문 소매점인 벤틀리에서는 다 양한 종류의 책가방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아디다스, 리복, 스위 스기어, 잔스포츠, 록시 등과 같은 인기 브랜드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낮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바이에서는 파격적인 컴퓨터 세일을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 키고 있다. 8월 16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1천5백 달러 이상의 데스크탑을 구 입할 경우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쿠 폰을 통해 100달러를 디스카운트 받을 수 있다. 마찬가지 방법으로 소니(Sony) 사의 노트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50 달러의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한 업계관계자는 “한달도 안남은 개학을 준비하는 손님들의 발걸 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이미 인기 상품 들은 바닥이 거의 드러날 정도”라고 설 명하며 “많은 업계들이 예년보다 보다 폭넓고 세일폭이 큰 이벤트들을 진행하 고 있음에 따라 이를 적절하게 이용할 경우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을 것”고 강조했다. 토론토중앙일보
능소화 이창수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겨 담을 넘었다 그녀는 담 넘어 온 나를 보고 큰소리로 웃으며 쪽문을 가리켰다 담을 넘은 용기는 간 데 없고 그녀가 가리키는 쪽문으로 도망 나왔다 그럴 거면 왜 담을 넘었느냐며 친구들이 놀려댔다 그 이후 아무리 낮은 담이라도 쳐다보지 않았다 담을 넘어 골목으로 흘러나오는 맑은 웃음소리가 젖은 이마를 씻겨주는 저녁
올여름 가장 비싼 아르바이트는 '피팅모델' 올여름 가장 높은 시급을 자랑하는 아 르바이트는 '피팅모델'이라는 분석결과 가 나왔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7월 한 달간 등록된 96개 직종의 채용공고 44만7천194건을 분석한 결과 피팅모델 시급이 1만3천510원으로 가장 높은 것 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방문학습(1만3천485원), 개인지 도· 과외(1만3천155원), 내레이터 모델 (9천908원), 대학· 교육기관(9천663원) 이 아르바이트 시급 상위 5위권을 형성 했다. 반면 평균 시급이 가장 낮은 직종은 만화방(4천993원)으로 3년 연속 최하위 에 머물렀다. 이어 아이스크림· 생과일 판매점(4천996원), 편의점(5천1원), 도
서· DVD대여점(5천2원), 베이커리(5천 8원) 순이었다. 이번 여름 아르바이트 시급 상위 10 위권 평균은 9천765원으로 작년(1만 774원)보다 10.3% 떨어졌지만, 하위 10 위권 평균은 5천24원으로 지난해(4천 877원) 대비 3% 상승했다. 최저시급과 최고시급 격차는 1.9배였다. 알바천국이 분석한 전체 96개 업종의 평균 시급은 6천110원으로 작년(6천 333원)보다 약간 감소했다. 평균 시급 분포는 '5천원∼6천원 미만'(66.7%), '6 천원∼7천원 미만'(19.8%), '7천원∼1만 원 미만'(8.3%), '1만원 이상'(3.1%), '5 천원 미만'(2.1%) 순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아주 오래 전 내가 넘었던 담벼락에 핀 예쁜 꽃이 보였다 나를 만나고 싶다면 저 문으로 들어오라고 쪽문을 가리켰던 긴 손가락이 오랜 미련을 흔드는 저녁이었다.
한 번쯤은 그랬을 것이다. 여학생 뒤를 슬금슬금 따라갔다가 차마 말 도 붙이지 못하고 그 집 담벼락에 기대서 마냥 그 소녀가 나오기를 기 다렸던 때가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그 집에 넝쿨 장미라던가, 능소 화 늘어져 피어 유혹하듯 까르르 웃을 것만 같던 그런 날. 이창수 시인 은 2000년 '시안'으로 등단 시집으로 '물오리 사냥', '귓속으로 운다' 가 있다.
한국 소식
2013. Aug 16 (Fri) / 7
7차례 회담 끝에 개성공단 사태 133일 만에 해결 리 측의 양보된 입장이 반영된 것이다.
제7차 개성공단 남북당국실무회담이 14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 려 극적인 타결을 한 가운데 남측 수석대표인 김기웅(왼쪽) 남북협력지구지원단 장이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과 합의서에 서명 을 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남북한이 14일 개성공단 정상화에 전
채택했다.
격 합의했다.
최대 쟁점인 재발방지책과 관련, "남
이에 따라 4월 3일 북한의 일방적 통
과 북은 통행 제한 및 근로자 철수 등에
합의서는 우리측 실무회담 수석대표
이와 관련, 정부 당국자는 "남측 인원
인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의 안정적 통행이나 북측 근로자의 정상
과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
출근 등 모든 것이 다 북한이 (보장)하는
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서명했다.
것"이라면서 "합의서 앞에 남북이 (주체
김 단장은 회담 직후 브리핑에서 공동
로) 되어 있지만 내용은 사실상 북한이
위와 관련, "개성공단과 관련한 모든 문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를 남북 당국이 함께 협의하는 방식"
남북은 상설 협의기구인 '개성공단 남
이라며 "북한이 일방적으로 조치할 수
북공동위원회'와 그 산하에 분과위원회
있는 가능성이 구조적으로 차단된다"고
도 구성하기로 했다.
설명했다.
공동위는 가동중단 사태 재발방지와
박근혜 대통령은 실무회담 타결과 관
남측 인원 신변안전, 국제화 추진 등은
련, "오늘 회담을 계기로 앞으로 남북관
물론 이번 가동 중단 사태로 인한 기업
계가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
피해 보상과 3통(통신· 통행· 통관) 문
다"면서 "더불어 개성공단의 국제화를
제 해결 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할 중책을
위해 남북한이 함께 노력해가기를 기대
맡게 된다.
한다"고 말했다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
남북은 3통 문제 해결과 관련, ▲ 상시
석이 전했다.
적 통행보장 ▲ 인터넷· 이동전화 통신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회담이 타결
보장 ▲ 통관절차 간소화 ▲ 통관시간 단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북 양측에
축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고 실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적 문제는 공동위에서 협의키로 했다. 또 개성공단의 국제화와 관련, ▲ 외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 회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 입주기업인들
행제한 조치로 시작된 개성공단 사태는
의한 개성공단 중단사태가 재발되지 않
국기업 유치 적극 장려 ▲ 노무· 세무·
133일만에 해결되게 됐다. 박근혜 정부
도록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정세의 영향
임금· 보험 등 관련 제도의 국제적 수준
상화 합의를 이끌어 준 우리 정부와 북측
출범 후 본격적인 의미의 첫 남북 합의가
을 받음이 없이 남측 인원의 안정적 통
발전 ▲ 공동 해외투자설명회 추진 등에
당국을 진심을 담아 환영하며 감사의 마
이뤄짐에 따라 향후 남북관계에도 청신
행, 북측 근로자의 정상 출근, 기업재산
합의했다.
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호가 켜지게 됐다.
의 보호 등 공단의 정상적 운영을 보장한
남북은 이날 개성공단에서 열린 7차
다"고 합의서는 명시했다.
실무회담에서 재발방지책 및 발전적 정
이는 최대 쟁점인 재발방지 보장의 '
상화 방안 등을 담은 5개항의 합의서를
주체' 문제에서 '북' 단독을 고수하던 우
은 이번 회담에서 극적으로 개성공단 정
그러나 개성공단의 재가동 시점은 구
연합뉴스
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다. 남북은 공동 위원회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 재가동 시 점을 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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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8 / 2013. Aug 16 (Fri)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291) 프랑스(France) #181 - 버건디(Burgundy) 지역의 수도 디종(Dijon) 세 전성기인 AD 1280에서부터 AD 1325 사이에 지어진 건축물이다. 실은
프랑스의 26개 지역들 중에 하나인 버건디(Burgund) 지역 수도는 디종 (Dijon)이다.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버 건디(Burgundy) 포도주를 생산하는 지 역의 수도인 디종(Dijon)은 파리에서부 터 거리가 262km, 163 마일이다. 디종 (Dijon) 시의 거주인구는 2007년도 통 계로 광역구(Greater Area)는 25만이고
디종(Dijon) 시내 인구는 2008년도 통 계로 15만 명이다. 고대 로마 시대의 디종(Dijon)은 리 옹(Lyon)에서 파리를 가는 길목에 위치 하여 있어 전략상 매우 중요한 지점이 었다. 고대 로마 시대 디종(Dijon)의 명 칭은 디비오(Divio)라 불렀고 고대 로마 가 멸망한 다음부터 디종(Dijon)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디종(Dijon)은 프랑스 내에서도 부유한 주(Province) 의 수도이며 중세에는 버건디 공작 (Duke of Burgundy)의 거처지인 왕궁 이 위치한 곳이다. 지금의 디종(Dijon) 시청 건물이 바로 중세 버건디 공작
(Duke of Burgundy)들의 거처지였고 지금은 시청 사무실과 디종(Dijon)의 미 술관(Musee des Beaux-Arts)으로 되 었다. 수많은 교회 건물들을 위시한 중세 도시 디종(Dijon)의 건축 양식은 그 스 타일이 지난 천 년 동안 다양하게 발전 하였다. 디종(Dijon) 시내 안 건축물들 의 건축 양식을 자세히 살펴보면 중세 초기의 로마네스크(Romaensque) 식에 서부터 시작하여 중세 후기의 고틱 (Gothic) 스타일들이 현저히 보이며 또
한 현대 초기 르네상스(Renaissance) 식 건물들을 볼 수 있다. 디종(Dijon)의 대표적이며 역사적인 기념 건물들을 몇
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가장 역사 적인 기념 건물들은 우선 디종 공작 (Duke of Dijon)의 왕궁(Duke's Palace)과 세인트 베니뉴 커티드랄 (Cathedral Saint Beningne) 그리고 세 인트 마이클(Saint Michael's church) 성당 건물 등이 있다. 공작의 왕궁(Duke's Palace)은 AD 1364년에서부터 지어지기 시작하였고 AD 1477까지 왕궁은 버건디
(Burgundy) 공작들의 거처지로 사용되 었다. AD 1477년 이후에는 버건디 (Burgundy) 공작 제도는 폐지되었고 프 랑스 왕이 임명하는 지사(Governor)들 이 통치 지역으로 되어 디종(Dijon) 왕 궁은 지사들의 거처지 겸 프랑스 왕들 의 디종(Dijon) 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 다.
세인트 베니뉴 커티드랄(Cathedral Saint Beningne) 건물은 카톨릭 교 디 종(Dijon)의 대주교좌성당 (Archbishopric Church)이다. 지금 우 리가 목격하는 세인트 베니뉴 커티드랄 (Cathedral Saint Beningne) 건물은 중
세인트 베니뉴(Saint Beingne)를 기념 하는 중세 초기 로마네스크 (Romanesque) 식으로 지어졌던 원래 의 성당 건물은 AD 1272년에 있었던 디종(Dijon)의 대 화재로 무너져 다시 고딕(Gothic) 식으로 변형하여 지은 건 물이다. 디종(Dijon) 커티드랄 (Cathedral)의 왼편 탑과 오른편 탑이 다른 모양을 한 것은 건물의 일부가 다 른 시기에 지어졌다는 증거물이다.
디종(Dijon) 커티드랄(Cathedral)을 기념하는 성인 세인트 베니뉴(Saint Benigne)는 라틴어로 세인트 베니그누 스(Benignus)라고 부르며 세인트 베니 그누스(Saint Benignus)는 고대 로마 시 대적 프랑스의 한 성인이다. 이 성인에 대한 상세한 기록은 남은 것이 전혀 없 고 단순히 리옹(Lyon)에서부터 온 신부 라고만 전해져 내려온다. 세인트 베니그 누스(Saint Benignus) 성인은 고대 로마 의 황제 마커스 오렐리어스(Marcus Aurelius)가 집권하고 있을 당시인 AD 270년에서 AD 275년 사이에 디종 (Dijon)에서 치명 당한 것으로 알려졌 다. 세인트 베니뉴(Saint Benigne)의 돌 무덤(Sarcophagus)은 커티드랄 (Cathedral) 지하 성당(Crypt)에 안치되 어 있다 세인트 마이클 성당(St. Michael's Church) 또는 프랑스어로는 에글리즈 셍 미셸(Eglise Saint Michel) 건물은 디 종(Dijon)의 여러 역사적인 기념비 건축 물들 중에 하나이다. 에글리즈 셍 미셸 (Eglise Saint Michel) 성당은 중세 말기
인 AD 1497년에서부터 지어지기 시작 한 고딕(Gothic)식 건축물이다. 중세 버 건디 공작(Duke of Burgundy)들의 거
처지 왕궁에서 불과 두 블록(2 Blocks) 동편으로 위치한 성당이다. 이 성당 건 물은 지역의 신자들이 점차 늘어남으로 미사를 드리던 예전 성당이 점점 비좁
아졌고 디시 새로운 큰 성당을 지어야 만 하도록 만들었다. 1497년에 새 성당 을 짓기 시작하였고 성당의 축성 (Consecrated) 식은 AD 1529에서야 이 루어진 건물이다. 디종(Dijon)이 배출한 또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로는 현대 초기 음 악가 장 필립 라모(Jean Philippe Rameau)와 그리고 건축사이며 조각가 인 프랑솨 뤼드(Francois Rude) 등이 있다. 음악가 장 필립 라모(Jean Philippe Rameau, 1683-1764)는 바로크 (Barocque) 스타일 음악 전성기 시대 사람이다. 바로크(Barocque) 스타일이
란 포르투갈어로(Portuguese) 바로코 (Barocco)에서 파생 된 어휘이다. 포르 투갈어(Portuguese)의 이 말은 모양이 잘못된 진주라는 의미이며 이 말을 다 시 풀이하면 지나치게 치장되었다는 뜻 이다. 장 필립 라모(Jean Philippe Rameau)는 독일의 유명한 두 음악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J. S. Bach)와 조 지 프레데릭 핸델(George Frederic Handel) 다음시기에 알려진 사람이다. <9면에 계속>
썸머시즌 일요일 오전 10시 오픈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김광오의 한방 컬럼
여름이 되면 기온이 상승해 과도한 땀 을 흘리게 되므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 다. 적당한 땀 배출은 체온을 유지하고 체내 불순물을 제거하는 순기능으로 봐 야 하지만 과도한 땀이 난다면 건강이상 의 적신호로 볼 수 있다. 한방에서 보는 땀 배출과 건강신호를 점검해본다. * 손이나 발,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나 는 경우. 손바닥에 땀이 흥건해 악수를 할 수 없을 정도라면 위장기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 발에 땀이 많이 난다 면 소화를 관장하는 비장과 위장이 손상 돼 수분이 몸 속에서 순환하지 못하고 발 끝에 머물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난다고 볼 수 있다. 치료는 이열치열을 실천하는 것이 좋 다. 비위는 밥통으로 비유하는데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삼계탕에
491 – 땀과 건강 들어가는 인삼이나 황기는 여름철 땀의 배설이 지나쳐 기운이 처질 때 기운을 나 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 겨드랑이에 땀 이 많은 사람들은 육류, 계란, 우유, 버 터, 치즈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쌀이 나 보리의 배아, 깨, 당근, 호박, 시금치, 비타민E 등을 먹는 것이 좋다. * 음식만 먹으면 땀이 흐르는 경우.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는 사람들은 비위(脾胃)가 좋지 않다. 매운 음식의 맛을 내는 성분은 캡 사이신 이다. 이 성분이 입안에 들어가면 혈관을 자극해 한꺼번에 피를 몰리게 한 다. 이렇게 되면 온도가 상승해 땀이 나 게 된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면 음식이 윗배 부위에 쌓여 정체된 채, 제때에 빠 져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비위가 제 기능 을 하지 못한다. 이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쌓인 노폐
이영민의 요리교실 --- 디저트(Dessert) #78 --피넛트 버터 머핀(Peanut Butter Muffins) - 6 인분 1컵 1컵 1 tsp(차 숟갈) 1/2 tsp(차 숟갈) 1/4 컵 1/4 컵 1/2 컵 1개 1컵
밀가루 옥수수 가루 베이킹파우더 베이킹 소다 땅콩버터 마가린 갈색 설탕 달걀 우유
2013. Aug 16 (Fri) /9
큰 그릇에 밀가루, 옥수수 가루, 베 이킹파우더, 베이킹 소다를 함께 잘 버무린다. 다른 그릇에 땅콩버터와 마 가린 그리고 갈색 설탕을 함께 잘 버 무린다. 작은 그릇에 달걀과 우유를 잘 버무려 땅콩버터와 섞는다. 다시 밀가루 믹스와 합쳐서 머핀 굽는 그릇 에 담아 350도 오븐으로 25분간 굽는 다. 땅콩버터 머핀을 실온으로 식혀서 서브한다.
물에서 열이 발생해 얼굴이나 머리부위 로 열이 올라와 결국 땀을 흘리게 된다. 더운 것이나 매운 것을 먹을 때뿐만 아니 라 찬밥이나 냉면 등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에도 이마, 윗입술, 입 주위 또는 가슴 주위에 땀이 나게 된다. 이런 식한증은 근본적으로 몸 안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 도록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 고 쌓인 노폐물로 생긴 위열을 내려주어 야 한다. 매운 것과 양념(마늘, 파, 생강, 부추, 염교)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가능한 자제해야 한다. 매운 음식은 심장을 자극 해 열을 더욱 발산하기 때문이다. 잠잘 때 베개를 적실 정도로 땀이 많 이 나는 아이들의 경우, 성장호르몬이 분 비되면서 나는 땀이라 정상이다. 하지만 하룻밤에 옷을 몇 번 갈아 입어야 할 정 도로 계속 땀을 흘린다면 건강하지 않다
는 증거이다. 성인들도 스트레스로 인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고 수면 중 체온이 상승해 땀을 많이 흘린다. 한의학에서는 몸 속 수분과 혈액을 만 들어 주는 약재로 탕제를 처방한다. 땀을 흘린 뒤에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수면직후에는 물이나, 수정과, 식혜 등을 먹고 제철과일로 수분을 보충해주자. 잠 들기 전 개운한 목욕과 1주일에 두 번 정 도 30도이상의 샤워로 혈액순환을 돕자.
<8면에 이어서> 그의 음악은 주로 교회 음악 칸타타 (Cantata)와 프랑스어로는 클랍셍 (Clavecin)이라고 부르는 합시코드 (Harpsichord) 음악을 많이 작곡한 사람 이다. 그 외로 장 필립 라모(Jean Philippe Rameau)는 음악의 이론을 체
계화하였고 많은 오페라 곡도 작곡하였다. 프랑소아 뤼드(Francois Rude, 17841856)는 건축설계사와 조각가로 널리 알 려진 인물이다. 알려진 그의 작품들은 생 제르베(St. Gervais) 성당의 동정녀 마리 아(Virgin Mary)의 동상을 위시하여 많
은 그 조각 작품들이 루브르(Louvre) 박 물관과 오르세이 박물관(Musee d'Orsay)에 전시되어 있다. 가장 널리 알 려진 프랑소아 뤼드(Francois Rude)의 작품은 파리 개선문에 새겨놓은 그의 작 품 프랑스 혁명당시를 되살리는 라 마르 지여(La Marseilles) 이다.
세인트 필리베르(Saint Philibert) 성당 건물은 또 다른 디종(Dijon)의 역사적인 기념 건물들 중에 하나이며 지금 현재 일
반인들에게는 사용이 금지된 건물이다. 세인트 필리베르(Saint Philibert) 성인은 7세기 가스코니(Gascony) 사람으로 프 랑스 내에서 수도원을 창설한 사람이다. 세인트 필리베르(Saint Philibert) 성당은 바로 디종 커티드랄(Dijon Cathedral) 옆 으로 위치하였으며 역사적인 이 건물은 AD 1508년에서 AD 1511년 사이에 지 어진 건축물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292편이 소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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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 / 2013. Aug 16 (Fri)
퀘벡 한민족 공동체의 경제 위기 (5) Economic Crisis of Quebec Korean Community 퀘벡 주립대-몬트리올 캠퍼스(UQAM) 교수 정희수 이민자의 소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직 업이다. 이민을 와서 어떤 직 종에서 일을 하는가는 개인 과 세대의 소득은 물론이고 종종 이민의 성패를 좌우하 는 변수가 되기도 한다. 아래 <표10>은 2001~2006년 기 간에 일곱 개 가시적 소수민 족의 직업분포변화를 나타내 고 있다. 표를 분석해 보면, 대부분의 민족이 각 분야에 골고루 직업을 가진 반면에 한민족의 직업은 특정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2006년도 조 사에서 퀘벡의 한민족이 선 호하는 직종은 유통/서비스 (30.9%), 경영(20.5%), 교육/ 공공행정(13.3%), 금융/행정 (11.5%) 순이었다. 그러나 경 영직에 종사한다고 답한 사 람의 대부분이 자영업주(편 의점, 식당, 화원, 세탁소 등) 인 것을 참작한다면 퀘벡 한 민족 두 명중의 한 명(51.4%) 은 소규모 유통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산다고 볼 수 있 다. 물론 1995년~2004년 사 이에 대거 유입된 이민자의 자녀가 이제 막 학업을 끝내 고 사회진출을 시작하는 중 이라는 점과 2010년대의 새 로운 이민정책에 따라 유입 되는 1세가 전문기술직종 종
소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 는 경영직은 하락(28.0% 20.5%)한 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통/서비스 직은 증가했다(30.6% 30.9%). 즉, 경영하던 사업장 은 팔고 식당 등 서비스직종 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늘었 다는 말이 된다. 더군다나 유 통/서비스직은 실직이 가장 심한 직업이다. 이것이 동포 사회 평균소득의 감소에 기 여했다. 이민사회의 직업 중 에서 가장 고소득인 직업은 경영직이다. 즉, 경영직 비중 의 약화가 한민족의 소득증 가 부진의 원인이 되었다. 아래의 <표12>는 취업을 위한 요인변수를 계량 경제 학적 방법으로 분석한 것이 다. 89개 이민 공동체를 대 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이중언어 구사능력이 긍정적 인 취업변수로 작용하는 직 종은 경영/금융/교육/공무원/ 보건직이다. 인구규모가 큰 공동체일수록 교육/공무원/ 보건직 선택이 유망하고 아 프리카민족은 자연과학직, 아 랍민족은 경영/금융직에 적 합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990년 이전에 이민 온 1세 에게 교육/공무원직이 유리 하다는 조사결과가 흥미롭다.
사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앞 으로 한민족의 직업도 다른 민족처럼 다양화될 가능성은 있다. <표11>은 필자와 퀘벡주 립대의 이봉-퍼벨 (Yvon Fauvel) 교수가 공동연구한 논문 ‘ 계량 경제학적 연구 (Econometric Research)’ 중 에서 발췌한 자료다. 이 표에 따르면 퀘벡의 이민사회에서 소득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소득 직업은 경영/ 금융/행정직과 교사/교수/공 무원직이다. 반면에 소득증가 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저소 득 업종은 유통/서비스업, 자 연과학업 특히 제조/가스/전 기업이다. 보건/의료서비스 관련 직업, 특히 의사직 등은 고소득 직업이지만 극 소수 이기 때문에 이민 공동체의 소득에 주는 영향은 미약하 다. <표10>과 <표11>, <표 12>를 함께 잘 살펴보면, 2001~2006년 사이에 퀘벡 한민족의 소득수준이 하락한 이유와 현 경제구조의 문제 점, 그리고 직종을 고민하는 새 이민자에게 유용한 직업 선택정보를 발견할 수 있다. 경영/유통/서비스업이 지배 적인 퀘벡 한민족 경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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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교육
2013. Aug 16 (Fri) /11
J’ aime la Corée : j’ aime le Québec (15) : Ma Vie en Corée-le Conflit idéologique, la guerre de Corée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eur, UQAM J’ ai eu l’ impression que dans la démocratie, chaque individu a le droit de parole et peut prendre initiatives. De plus, j’ ai pensé que la démocratie est une idéologie basée sur un système de logique. Or, dans le confucianisme, l’ individu n’ est qu’ une partie d’ une collectivité. Dans le bouddhisme, on fait méditation; on n’ analyse pas. J’ ai du donc intégrer la notion de la démocratie et les pratiques confucianiste-bouddhistes. 4. La Guerre de Corée La guerre de Corée fut une autre phase troublante dans ma vie. Après avoir passé d’ une idéologie plutôt passive du confucianisme et de bouddhisme, j’ ai dû me soumettre à une doctrine agressive du shintoïsme. Ensuite, j‘ ai passé une période d’ une confusion totale idéologique à cause de l’ imposition du communisme et de la démocratie. Maintenant, la guerre de Corée arrive. Je me suis demandé pourquoi le peuple doit souffrir autant; la guerre de Corée signifiait une perte de plus d’ un million de vies humaines; la destruction de la moitié des infrastructures industrielles et de logements. Ce qui est plus gave est que la guerre a mis en doute la racine même des valeurs auxquelles les Coréens croyaient.
Ce que j’ ai appris de la guerre de Corée est le pouvoir de l’ instinct humain de conserver la vie et la beauté de l’ amour au sein de la tragédie de la guerre. Je suis convaincu que l’ amour transcende les souffrances; l’ amour est comme une perle dans la boue. J’ ai eu l’ occasion de témoigner la grandeur de l’ amour maternel de ma mère. C’ est la puissance de l’ amour qui me donne l’ espoir pour l’ humanité. Je raconte dans ce chapitre la longue marche de 300 km, ma vie avec l’ armée canadienne, des drames humaines sur le front, mon initiation à la mentalité logique de l’ occident et la splendeur de l’ amour maternel de ma mère. 4.1 La longue marche de 300 km Pendant les cinq ans après 1945, l’ année de la libération, la Corée du Nord a préparé sans relâche la guerre grâce au soutien économique et militaire de la Russie. Pour la Russie, l’ unification de la Corée sous le drapeau rouge pourrait rendre possible l’ intégration du Japon et d’ autres pays de l’ Asie au bloc communiste et, pour la Corée du Nord, la victoire de la guerre lui donnerait toute la Corée. Donc la guerre de Corée avait ses raisons d’ être et ses justifications aux yeux du bloc communiste. Le 25 juin, 1950, j’ étais en train de célébrer mon admission à l’ université
nationale de Séoul, qui est l’ université d’ élite et quasi impossible pour les jeunes de villes de taille moyenne comme la ville Choonchon d’ y aller. En effet, en 1950, à peine deux jeunes de Choonchon furent admis à cette université. Mon admission fut donc un objet de célébration de la ville. Alors, vers trois heures du matin du 25 juin 1950, une bombe explose dans la cour arrière de notre maison à Choonchon. C’ est comme ça que la guerre de Corée a commencé. À vrai dire, la Corée du Sud n’ était pas du tout préparée, elle n’ avait que trois avions, et aucun char d’ assaut, elle n’ avait qu’ à peine quelques divisions des soldats qui étaient bien entraînées. Après tout, pas plus qu’ une année s’ est écoulée depuis la création du gouvernement du Sud, elle n’ avait pas eu le temps de préparer la guerre. Lorsque l’ armée du Nord a occupé notre ville Choonchon, seuls mon petit frère Chee Soo et moi-même avons pu nous échapper. Malheureusement, mon petit frère a été tué dans la fameuse bataille du Fleuve Nakdong près de la ville de Pusan, au mois d’ août 1950. À ce moment là, l’ armée du Nord occupait 85% du territoire de la Corée du Sud et le Fleuve Nakdong était la dernière ligne de retranchement. Si le Général
McArthur n’ avait pas effectué le débarquement de marines américaines au port d’ Inchon le 19 septembre 1950, l’ armée rouge aurait certainement gagné la guerre. Alors, j’ ai commencé avec mon petit frère Chee Soo une très longue marche vers le sud afin d’ éviter de nous faire capturés par l’ armée rouge. Nous avons parcouru 300 km à pied pendant près d’ un mois. Tout au long de cette marche, l’ armée rouge nous suivait constamment à environ 15 km derrière nous. Parfois, on entendait les coups de feu. Nous avons souffert de faim; on mangeait des racines de plantes et quelques fois des pommes de terre crues, si on peut le trouver. Nous étions jeunes et forts, c’ est probablement pour cette raison que nous avons survécu. Les refugiés de la guerre qui voulaient se sauver de l’ armée du Nord formait une file d’ hommes, de femmes, des enfants, de vaches, des cochons, de poule et des maigres possessions et elle était de plusieurs dizaines de kilomètres de long. Ce longue file marchait le long de montagnes et de vallées; sur des grande routes; on risquait se fait abattre soit par l’ avion américain ou soit par l’ avion de la Corée du Nord.
12/ 2013. Aug 16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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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Aug 16 (Fri)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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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한국 소식
14 / 2013. Aug 16 (Fri)
캐 나 다 에 서 의 재 태 크 #35
완벽한 절세투자 전략 -무세 자산증식, 은퇴소득, 상속 김경태 투자상담사 CSWP FCSI CFP Ph.D. 캐나다는 세금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세금의 종류가 20여 종이나 되며, 죽어
있는데 이것만 감안하면 가장 이상적인
수 있으므로 융자원리금을 제외한 순수
소득을 인출하면서 동시에 1만 2천 달러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 보험금은 보너스로서 부부가 사망 시
를 투자할 필요가 있을 까. 면세상품에
서도 해야 하는 세금보고가 3종류나 된
한 사례로서 Y씨 부부(60,55세)는 캐
상속인은 세금 없이 50만 달러 정도(세
투자시 매년 세금 없이 자산이 늘어나는
다. 재산증식에서 세금이 없다면 얼마나
나다에 이민 온지 25년이 되었고, 이민
금을 감안할 때 100만 달러의 소득과 같
반면, 정기예금은 매년 이자소득이 발생
쉽게 재산을 모을 수 있을까? 캐나다정
후 곧 직장을 잡았으며, 그동안 봉급도
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같은 이
함에 따라 세금이 늘어난다. 여기서 연간
부는 여러 가지 세금혜택을 부여하고 있
크게 올라 각각 10만 달러 정도를 받고
자율로 예금을 한다면 10년 후 13만 7천
1만 2천 달러씩 예금하면 세금은 첫 해
으나 세금을 연기해 주는 것이 많다. 대
있다. 주택도 2채를 구입하여, 1채는 주
달러, 20년 후에는 21만 달러로 늘어나
에 252달러이며, 4년 후 1천 달러, 10년
표적인 절세투자수단인 RRSP, RESP,
거용으로 사용하고, 다른 한 채는 임대를
지만 30년 후에는 16만 달러로 크게 감
후에는 2,520 달러로 매년 세금이 늘어
Flow–Through 주식 등도 투자기간 중
하고 있다. 이들은 회사의 연금불입 외에
소한다.
난다. 이 부부는 평생 소득을 인출하여
에는 세금을 유예시켜 주지만 인출 시 투
세금공제를 받기 위해 RRSP도 최대한
그러면 어떻게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자수익이 있는 경우뿐만 아니라 없는 경
구입해 왔지만 매년 늘어나는 소득과 임
있을까. 첫째, 투자 수익에 대한 면세혜
1만 2천 달러의 면세소득은 실질적으로
우에도 세금을 내야 한다. 또한 세금은
대수입으로 세금 걱정이 많다. 그래서 최
택의 차이다. 이자율이 6%이면 정기예
1만 8,460달러의 과세 전 소득과 같다.
생전에는 연기할 수도 있지만 사망 시에
대한 세금은 줄이고 투자수익을 높이기
금의 세후 수익률은 3.9%로 면세투자는
이 뿐아니라 과세소득 감소로 인해 노령
는 피할 수 없다. 캐나다는 증여세나 직
위해 부부 모두 사망 시 50만 달러의 보
정기예금보다 세후 수익률 기준 2.1%나
연금 등 각종 세금 혜택 등을 추가로 받
접적인 유산 상속세는 없어도 사망 시 사
험금을 받는 면세상품(JLTD)에 투자하
높다. 둘째, 면세투자는 6년 째부터 자산
을 수 있다. 또한 평생 동안 투자자산을
망 전날 모든 자산이 시가로 판매된 것으
기로 하였다. 투자조건은 20년간 임대
의 1.5%를 보너스로 받을 수 있기 때문
사용한 후 사망할 경우 원리금과 각종 세
로 간주하여, 모든 자산의 소득을 합산하
수입중 매월 1천 달러(연 1만 2천)를 투
에 면세혜택과 보너스를 고려하면 수익
금과 부채를 보험금에서 공제한 후 남는
여 소득세를 부과하며, 세금을 납부하고
자하고, 10년째인 Y씨가 은퇴한 후 매년
률이 정기예금보다 3%정도 더 높다. 셋
자산은 다시 무세로 상속할 수 있다. Y씨
남은 유산도 상속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1만 2천 달러를 은퇴소득으로 사용하고
째, 면세혜택을 받기 위해 보험이라는 투
가 이상의 전략을 활용한다면 무세 자산
상속관련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자 한다. 투자수익률은 6%, 융자이자율
자수단을 선택한 결과 투자 금액 중 투자
증식, 무세 소득확보, 무세 자산상속이라
은 7%, 소득세율은 35%로 가정한다.
비용으로서 보험료만큼 투자금액이 줄어
는 완벽한 절세투자의 목표인 3마리 토
않고 재산을 복리로 증식시키고, 무세로
투자효과를 같은 조건의 정기예금과
들지만 보험료는 첫해 총투자금액의
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늘어난 자산을 다시 세금을 내지 않고 소
비교해 보면 면세투자는 3년 후부터 예
13%에서 매년 줄어들어, 5년째부터는
득으로 사용하고, 다 사용하지 못한 유산
금수익을 상회하게 되며, 10년 뒤부터
3.6%, 10년 후에는 1.2%로 보너스보다
(문의 및 상담 연락처)
을 세금 없이 상속하는 것이다. 그러나
소득을 매년 1만 2천 달러씩 인출해도
적어 결국, 보험을 무료로 얻는 것과 같
Toll-Free(US & Canada):
과연 이러한 완벽한 절세투자 수단이 있
10년 후 14만 2천 달러, 20년 후 43만
다(사실 이자율이나 보험료는 회사마다
1-866-896-8059
을까? 그러한 완벽한 절세 투자수단은
달러, 30년 후 82만 달러로 크게 증가한
다르고, 언제든 변할 수 있음)
있다. 그러나 몇 가지 제약조건을 가지고
다. 융자의 원리금은 보험금으로 상환할
많은 투자자들의 염원은 세금을 내지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의문은 10년 후
정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의료비 지원한다.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의료 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기재부, 보건복지부, 국무조
정실 등이 참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소송 장기화 등으로 치료비 부담을 겪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의료비를 정부에 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피해자에게 가장 부담이 큰 의료비를 정부에서 먼저 지원하고 피해 발생의 원 인이 추후 밝혀지면 원인을 제공한 기업 에 구상권을 행사한다는 계획이다. 이호중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은 " 환경보건법에 근거해 정부에서 피해자에 대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는 것"이 라며 "피해자가 쓴 의료비 지출 금액을 정부에서 3년 정도에 걸쳐 나눠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과장은 "지원 예산은 피해자에 대 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으로 산정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보건복지부 소 속 질병관리본부 폐손상조사위원회의 피 해 조사와 환경부 환경보건위원회의 심 의를 거쳐 결정된다. 지원 내용과 방법 등 세부 사항은 관 계부처 협의와 국회 심의 등을 거쳐 정해 질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지원계획을 제도적으 로 보완하기 위해 환경보건법 시행령에 지원 내용과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정할 방침이다. 지난 2011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문제 가 불거진 이후 피해자들이 제기한 소송 이 장기화하면서 법적 구제가 늦어져 피 해자들의 정신적· 경제적 고통이 가중된 다는 지적이 있었다. 국회는 지난 4월29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를 위한 결의안'을 채택해 정 부에 피해자 구제방안을 마련하도록 촉 구한 바 있다.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가습기살균제 문제가 터진 지난 2011년부터 정부에게 피해자 지원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환경 보건법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외면해 왔다"며 "그 사이 피해자의 경제적· 정 신적 고통은 더 심해지고 2년이나 걸려 문제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셈"이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유족들에게 지급할 특별조 의금과 생계수당 등을 제외하고 의료비 만 지원했을 때 지난 2년 동안 가중된 피 해자들의 고통을 경감해줄 수 있을지 우 려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국제 소식
2013. Aug 16 (Fri) /15
반기문 "무인기 사용때 민간인 희생 없도록 노력해야 파키스탄을 방문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무장한 무인기를 사용할 때는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 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 구했다. 반 총장은 방문 첫날인 13일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한 대학에서 미 국이 파키스탄 북서지역에서 벌이는 무인기 공격에 관한 견해를 묻는 취 재진 질문에 무인기는 국제법에 따라 정보수집을 위해서만 사용해야 한다 면서 이같이 주문했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이 14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이틀 일정으로 파키스탄 을 찾은 반 사무총장은 이어 무장 무 인기를 운용하는 국가나 단체는 무인 기 규제에 관한 국제법 조항을 엄격 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미국을 거명하지는 않았 지만 파키스탄내 미국의 무인기 공격 을 사실상 반대하는 입 장 을 내 비 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 총선 압승을 통해 취임한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주권 침해와 민간인 희생을 들어 미국의 무인기 공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천
명한 바 있다. 반 사무총장은 이슬라마바드 소재 과학기술국립대에서 열린 '평화와 안 정을 위한 국제연구소' 개소식에 참 가해 파키스탄이 세계 곳곳의 분쟁지 역에 평화유지군으로 8천명의 병력 을 파견한 상태라며 세계 평화를 위 한 파키 스 탄 의 노 력 을 평 가 하 기 도 했다. 그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평 화협상을 지지하고자 파키스탄 방문 후 중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미국,‘취업이민’ 1년6개월 풀려 지난달 가족이민 일부 부문의 영주권 문호가 전면 오픈된 데 이어 이번에는 한 인 신청자가 많은 취업이민 3순위 영주 권 문호 우선일자가 무려 1년6개월이나 급격히 풀려 취업이민을 기다리는 한인 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연방 국무부는 13일 취업이민 3순위 학사학위ㆍ숙련공 부문과 학위 불문 비 숙련공 부문의 우선일자가 모두 1년6개 월씩 진전됐다고 밝혔다. 이 날 발표된 국무부의 9월 영주권 문 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는 학사학위 와 학위 불문 부문 둘 다 우선일자가 전 달의 2009년 1월1일에서 2010년 7월1 일로 각각 풀렸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과 2010년 상 반기까지 1년반 기간 내 취업이민을 위 한 신청서를 접수하고 기다리던 대기자 들이 9월부터 한꺼번에 영주권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게 된다. 취업이민 3순위는 올 들어 4월부터 상 당한 진전 양상을 보였다가 지난달 일시 주춤한 뒤 새 회계연도 시작을 앞둔 9월 을 기준으로 다시 급진전된 것이다. 취업 이민 3순위 문호의 우선일자가 1년 이상 급격히 풀리는 것은 드문 일이다. 이에 대해 연방 국무부는 취업이민 영주권 신 청자들의 수가 쿼타에 미치지 않아 문호 가 빠르게 진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무부 측은 이날 “취업이민 3순위의 우선일자가 지난 4월에서 7월 사이에 빠 르게 진전된 후 신청자들이 급격히 늘 것 으로 예상됐었으나 현재 이같은 급격한 증가 양상이 나타나지 않아 9월 우선일
자가 대폭 진전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취업이민 3순위의 문호가 이 같이 한꺼번에 풀림에 따라 앞으로 수 개 월간 3순위의 우선일자가 더 이상 진전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국무부는 전망 했다. 국무부는 또 3순위 문호가 대폭 풀리 면서 신청자들이 급격하게 몰려들 경우 향후 우선일자가 다시 후퇴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우선일자 진전에 따라 문 호가 풀리게 된 취업이민 신청 대기자들 은 영주권 신청서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 으로 보인다. 국무부는 “2014회계연도의 연간 취업 이민 쿼타에 영향을 줄 정도로 신청자가 몰릴 경우 우선일자 후퇴가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9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 부문은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부문(2순위 B)이 2005년 12월1일에서 2006년 2월15일로 10주가 빨라지는 진 전을 보였으며, 시민권자 기혼자녀 부문 (3순위)은 2002년 12월8일에서 2003년 1월22일로 6주가 진전됐다. 이밖에 시민권자 형제자매 부문(4순 위)은 4주 진전, 시민권자 미혼자녀 부문 (1순위)은 2주 진전을 각각 나타냈다. 또 지난달 문호가 완전 오픈됐던 영주권자 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부문(2순위 A) 도 오픈상태를 유지했다. 미주한국일보
호주 유학 비용 세계 최고
호주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대학생 유 학시장으로 드러났다. 유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필요한 비용인 등록금과 생활비 평균치를 추산한 결과 호주가 미국과 영 국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13일 공개 한 국가별 유학 비용 실태 보고서에 따르 면 호주는 연간 대학생 유학비용이 4만 2245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은 3만 9156 달러, 영국은 3만 3256달러로 호주보다 낮았다. HSBC가 세계 13개국의 최대 규모 대 학 10개씩을 선정해 대학 등록금과 생활 비를 조사 비교한 결과 호주의 대학 등록 금은 연간 2만 7832달러로 가장 높았다. 미국 2만 7670달러, 아랍에미레이트 2 만 3440달러, 영국 2만 1160달러였다. 이번 조사에서 미국의 소규모 명문 아 이비리그 대학들은 제외됐다. 미국 최상 위권 명문 대학들의 연간 등록금은 보통 6만 달러 이상이다. HSBC 호주법인의 그래엄 헤어니스 자산관리 및 소매담당 이사는 “호주가
최근 5년간 다른 서부권 국가보다 높은 경제성장의 이익을 향유했다. 이는 호주 달러 강세로 이어져 교육을 비롯한 수출 산업의 가격 경쟁력을 악화시켰다”고 지 적했다. 호주국제교육협회(Inter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 of Australia)의 필 하니우드 이사는 호주의 비자발급 비 용에 초점을 맞췄다. 호주는 학생비자 수 수료가 535달러로 미국의 167달러, 캐 나다의 128달러보다 3배 이상 높다. 하니우드 이사는 “HSBC는 학생비자 수수료나 파트타임 일자리와 인턴십 구 직난 같은 다른 학생 등록 변수를 고려하 지 않았다. 이런 변수도 현재 호주의 유 학시장 경쟁력에 장애물”이라고 밝혔다. 호주유학생협회(Council of International Students Australia)의 알 림 니자리 전 회장은 학업을 마친 유학생 들을 위한 근로비자(working visa)가 유 학산업의 압박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출신의 톰슨 칭 호 주유학생협회 회장은 “호주의 높은 유학 비용이 유학생들과 그 부모들에게 다른 국가의 비용과 비교하게 만들겠지만 호 주와 아시아의 근접성은 호주의 핵심적 인 장점”이라고 밝혔다. HSBC는 최근의 호주달러 가치 하락 으로 유학생 수요가 강세를 나타낼 것이 며 학생비자 심사과정 개선이 유학시장 회복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주동아닷컴
16 / 2013. Aug 16 (Fri)
국제 소식
독일 고속도로(Autobahn), 통행료 생기는지? 독일에 살면서 그 중 다행이다 싶은 것은 개인 승용차(PKW)로 고속도로를 달릴 때 사용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 이다. 독일에 살다가 외국에 나가면 계속 구간마다 내야 하는 고속도로 사용료가 비싸기도 하고 번거롭게 느껴진다. 유럽 한복판에 커다란 나라 독일의 고 속도로는 전 유럽 동서남북에서 통과하 는 개인 자동차들이 사용하나 건설, 보 수, 유지비는 독일시민이 내는 세금으로 충당된다. 기사당(CSU) 당수 호르스트 제호퍼는 총선을 앞두고 어제 다시 한 번 목소리를
높였다. "독일고속도로를 통과하는 모든 외국 개인 승용차는 사용료(PKW-Maut)를 내야 한다. 다음 연정체결서에 이 내용이 들어가지 않으면 나는 서명하지 않겠다" 고 언론에 밝혔다. 그 이유는 "현대국가는 현대적인 인프 라가 필요하다. 그러나 비용 충당을 위해 언제까지나 빚을 지고 있을 수만은 없다. 독일인은 거의 모든 이웃 나라에서 고속 도로 사용료를 내는 데 외국인은 독일에 와서 한 푼도 안 낸다는 것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이집트, 유혈사태 속 전국 비상사태 선포 이집트 과도정부가 14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무르시 정권 축출 이후 최악 의 유혈 사태 속에서 이집트 전국에 한 달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집트 과도정부를 이끄는 아들리 만수르 임시대통령 이날 국영TV를 통 해 발표한 성명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한 다고 말하고 심각한 파괴 행위로 군 병 력은 경찰을 도와 치안 확보와 공공· 민간 자산, 시민 보호에 노력하라고 명 령했다. 이번 발표는 이날 이집트 군경의 무 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 세력의 집결지를 무력 진압하는 과정에서 최소 수십명이 숨지고 전역에서 무르시 찬반 세력의 유혈충돌이 벌어진 직후에 나온 것이다. 비상사태 선포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4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집트 보건부는 이날 전역에서 95 명 이상이 숨지고 87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집트는 1981년 안와르 사다트 대 통령의 암살 이후 30년 넘게 비상사태 가 내려졌다가 지난해 5월에야 해제됐다. 이날 비상사태 선포는 이집트 군부 가 무르시 지지세력의 시위가 본격적으 로 시작한 지 45일만에 농성 근거지에 대한 해산 작전에 나서면서 비롯됐다. 이집트 군경은 카이로 시내에 있는 2 곳 농성장 가운데 1곳을 강제 해산했지 만 나머지 1곳에서는 여전히 대규모 군 부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어 추가 유혈 충돌이 우려된다. 이집트 군부가 지휘하는 과도정부의 보안군과 경찰 병력은 이날 오전 7시께
무르시 지지자들이 한달 넘게 연좌농성 을 하는 카이로 나스르시티 라바광장과 기자지역 카이로대학 앞 나흐다광장 등 2곳에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 해산을 시 도했다. 군경은 카이로대 앞 나흐다광장에 진입해 몇시간 만에 현장을 완전히 장 악했지만, 최대 집결지인 라바광장에는 여전히 무르시를 지지하는 시위 참가자 수천명이 남아 있다. 이번 해산 작전에 따른 사망자 수는 엇갈린다. AFP통신은 시신 수를 직접 헤아려 최소 124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라바광 장 인근 마케쉬프트 병원에서 시신 94 구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무르시의 지지기반인 무슬림형제단 은 "군부의 강제 진압으로 250명 이상 이 숨지고 5천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주장했다. 사망자 중에는 무슬림형제단 지도자 무함마드 엘벨타기의 10대 친딸도 포 함돼 있다고 한 목격자가 알자지라에 말했다. 사망자 다수는 총격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은 전했다. 무슬림형제단 대변인은 "농성장 주 변의 건물 옥상에서 저격수들이 쏜 총탄 에 시위대 다수가 맞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집트 내무부 대변인은 공 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루탄만을 쐈을 뿐 실탄은 발사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집트 내부무는 이어 시위대를 해 산하는 과정에서 진압 경찰관 6명이 사 망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또 라바광장에서 50명, 나 흐다광장에서 150명 등 시위 참가자 200명을 가스통과 불법 무기, 실탄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이집트 국영TV의 중계 화면을 보면 군부대의 불도저와 장갑차가 나흐다 광 장의 농성 텐트촌을 제거하고 모래주머 니를 제거하는 가운데 곳곳에서 차량과 타이어에 불이 붙고 검은 연기가 치솟 는 장면이 나온다. 이집트 군경은 현재 나흐다 광장과 연결된 모든 도로를 봉쇄한 상태다. 카이로 나스르시티 현장에서는 최루 탄 발사에 따른 흰 연기가 간간이 보이 지만, 시위대 다수는 방독면을 착용한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카이로 뿐 아니라 지중해 도시 알렉 산드리아, 수에즈, 페이윰에서도 유혈 충돌이 벌어졌다.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130km 떨어진 페이윰에서는 시위대가 경찰서 2곳을 습격하다가 보안군과 충돌해 최소 9명 이 숨졌다고 일간 알아흐람이 보도했 다. 수에즈에서도 총성이 울리는 무르시 찬반 세력의 충돌 속에 최소 5명이 목 숨을 잃고 53명이 부상했다.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정부 기관 건물 주변에서 경찰과 무르시 지지파가 격렬 히 맞붙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집트 전역이 혼란에 휩싸이자 각 지역의 은행은 업무를 즉각 중단했으며 카이로행 철도 운행도 멈췄다. 연합뉴스
내국인도 내야 하지만 실질적 부담이 되지 않도록 세금이나 다른 곳에서 혜택 을 받도록 한다는 것이다. 외국 차량에 사용료를 도입한다 해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감정보고서에 따르면 외국 차량에 통행 료를 부과할 경우 생기는 수입은 연간 7 억 유로로 예상한다. 그러나 도로 보수, 유지 등에 필요한 돈은 72억 유로라고 한다. 베를린리포트
오스트리아 기온 40도
오스트리아 기온이 사상 최초로 섭씨 40 도를 넘어 무더위 신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오스트리아 북동부인 니더외스터라이히 주(州) 바트 도이치 알텐부르크 지역 기상관 측소에서 8일(현지시간) 측정된 최고기온이 역대 최고치인 40.5도를 기록했다고 오스트 리아 언론이 9일 보도했다. 8일 부르겐란트 노이지틀 암 제에서 40.6 도까지 치솟았으나 이는 비공식적인 측정이 어서 기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슈드부르겐란트주의 귀싱 지역에서도 최 고 기온이 40.0도를 기록했다. 오스트리아 기온이 40도를 웃돈 것은 기 상 관측 이후 처음이다. 특히 지난 3일 델라흐 임 드라우탈 지역 에서 39.9도를 기록한 사상 최고기온을 다 시 5일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그 이전에는 1983년 39.7도가 역대 최고 기온이었다.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도 8일 39.5도까 지 올라 지난 1957년 7월 8일 기록한 38.9 도의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쿠쿠쿠 뉴스
국제 소식 / 연예 소식
2013. Aug 16 (Fri) /17
中 진출 외국기업, '차이나 드림'이 '악몽'으로
중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들이 오랜 세 월 꿈꿔 왔던 '차이나 드림'이 '차이나 나 이트메어(악몽)'로 바뀌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애플을 필두로 세 계적 제약기업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 유제품업체 폰테라 등이 품질, 뇌
물 제공 등의 문제로 잇따라 고개를 숙였다. 세계 최대 유제품 유통업체인 폰테라 의 경우, 이달 초 자사의 단백질 농축물 에서 신경마비를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발견됐고 이 제품이 중국으로 수출된 사 실이 확인됐다. 이에 폰테라 테오 스피어 링스 최고경영자(CEO)는 베이징으로 날 아가 6일 전세계 고객들에게 허리를 숙 여 사과했다. 폰테라 매출에서 중국 비중 이 20%에 이르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폰 테라를 비롯해 미드존슨 등 6개 외국계 분유기업에 가격담합 혐의로 반독점법 위반 벌금 사상 최대 규모인 6억7천만위 안(1천224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GSK의 중국 지사 간부 4명은 지난달 15일 뇌물 제공과 탈세 등의 혐의로 구 속됐다. GSK 영국 본사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중국 지사 대표를 교체했다. 중 국 정부는 GSK를 시작으로 프랑스 사노 피와 덴마크 노보노디스크 등 외국계 제 약사들에 대한 비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올 들어 중국 시장에서 현지 언론의 포화를 맞은 외국기업은 단연 애플이다. 중국중앙방송(CCTV)는 지난 3월 15일 ' 소비자의 날'을 맞아 애플의 애프터서비 스 차별을 폭로했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 일보(人民日报) 역시 애플의 소비자 차별 을 집중 보도했다. 중국 언론의 집중 포화에 팀 쿡 애플
영국, 집값 오름새 영국 집값이 최근 3년 중 가장 빠른 속도 로 오르고 있다. 이는 소비 심리 회복과 수 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영국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최근 5~7월 3개월 동안 영국 집값은 4.6%가 올랐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월 평균 £766 혹은 매일 £25씩 오 른 셈이다.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최대 금융기관 할 리팍스는 방 3개짜리 세미디태치드 집값 평 균은 £169,624으로 올 초 보다 £9,196이 올랐다고 발표했다. 영국 통계청(ONS)은 올 초 대비 5월까 지 2.9%, 6월까지는 3.1% 증가를 보였다 고 했다.
공효진 각티슈 신발 신고 서인국과 달달한 데이트
영국의 모기지 이자율이 사상 최저를 유 지하고 있는 것도 부동산 경기를 떠받치는 이유가 된다. 즉 월세로 사는 것보다 주택을 구입해 대출금을 갚는 것이 유리하다는 계 산이다. 금융기관들도 모기지 대출 조건 완화에 적극 나서 손님을 끌고 있다. 정부도 주택 구입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 을 마련해 기금 조성과 재원 조달에 앞장서 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주택 매매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 정도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리안위클리
올 상반기 쿠바 찾은 외국 관광객 200만명 육박 올해 상반기 쿠바를 찾은 외국 관광객이 2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일(현지시간) 멕시코 국영통신사인 노 티멕스는 쿠바국립통계청(ONEI)의 집계를 인용해 올 상반기 쿠바를 찾은 외국 관광객 이 195만6천883명이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캐나다인이 가장 많았고, 이어 영국, 독일, 아르헨티나,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러시아, 스페인 등이 상위권 국가들 이었다.
CEO는 결국 지난 4월 1일 애플 중문판 홈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으로 장문의 중 국어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폴크스바겐 역시 CCTV 방송에서 변 속기 결함 문제가 제기되자, 곧바로 해당 차종 38만4천181대를 리콜 조치했다. FT는 중국 현지의 외국기업 관계자 말을 인용해 "시진핑(习近平) 지도부가 출범한 후, 정부는 중국 기업들의 구조개 혁과 부패 척결을 강조하고 있지만 현실 은 녹록지 않다"며 "쉽게 손대기 어려운 자국 국영기업 대신 외국 업체를 단속해 명분을 얻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온바오닷컴
올해 상반기 쿠바 관광객은 작년 같은 기 간보다 2만9천586명이 줄었다. 쿠바는 제2의 외화 획득원으로 부상한 관광산업으로 연간 평균 20억달러를 벌어 들이고 있다. 쿠바 수도 아바나에 있는 코트라 무역관 은 한국 관광객도 신혼부부 등 위주로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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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각티슈 신발을 신은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SBS '주군의 태양' 제작진 측 은 14일 방송될 3회 분에서 전파를 탈 '각티슈 신발'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주군의 태양' 녹화에서 태공 실(공효진 분)은 필사적으로 도망을 치다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린 후 근처 에 있던 각티슈를 신발로 활용한다. 각티슈 신발을 신고 우울해 하며 길을 걷던 태공실은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강우(서인국 분)와 마주친다. 평소 귀신을 보는 자신을 미친 사람 취급하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 상처 를 받아왔던 태공실은 자신을 따뜻하 게 감싸주는 강우에게 남다른 감동을
느끼게 된다. 특히 공효진은 무더위에 각티슈 신 발을 신고 100m 거리를 오가면서 랑 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 다. 공효진 각티슈 신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의 선두주자", "공효진 각티슈 신발 완전 멋진데?", "나도 집에서 신고 놀아야지" 등의 반 응을 보였다. 한편 각티슈 신발 데이트 장면은 14일 방송될 '주군의 태양'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일보
건강
18/ 2013. Aug 16 (Fri)
이경규도… 부시도… 가슴에 품고 사는 시한폭탄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방송 인 이경규 씨. 엉뚱한 조합 같지만 두 사 람 사이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관상 동맥질환이다.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 6 일 관상동맥에 스텐트 삽입 수술을 받았 다. 스텐트(stent)는 막힌 혈관을 뚫어 혈 액이 잘 통하도록 설계된 장치다. 이 씨 도 최근 방송을 통해 관상동맥수술을 받 았다고 밝혔다. 관상동맥 3개 중 하나가 막혔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운이 좋았 다. 살았으니까. 하지만 관상동맥질환은 언제 터질 지 모르는 폭탄같은 병이다. 무엇보다 귀천을 가리지 않는다. 관상동맥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 해주는 혈관이다. 여기에 어떤 물질들이 쌓이면 혈관이 좁아진다. 그럼 심장에 충 분한 혈액을 보내지 못하게 된다. 그게 관상동맥질환이고, 그로 인한 증상으로 대표적인 게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이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졌지만 완 전히 막히지 않은 상태다. 평소에는 증상 이 없지만 아주 힘든 일을 할 때 가슴통 증 혹은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하지만 휴 식을 취하면 곧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에 비해 심근경색증은 좁아진 혈관 이 갑자기 완전히 막히게 되는 경우다. 이러면 심장근육은 급속도로 죽어간다. 심근경색증은 사망률이 30%나 되는 무 서운 병이다 여느 혈관 질환과 마찬가지로 관상동 맥질환도 평소 먹는 음식이 결정적인 영 향을 미친다. 기름진 음식은 관상동맥질 환의 주범이다.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것 보다 찜이나 조림, 무침 등의 조리법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 육류나 소시지, 버 터 등의 소비가 많아지는 것도 근래 관상 동맥질환이 많아지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협심증, 무엇보다 심근경색증이 무섭 다면 먹는 걸 조절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달걀 등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가급 적 줄이고, 지나치게 짠 음식도 피해야 한다. 평소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 증, 비만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면 '반드 시'라고 할 만큼 먹는 것에 주의해야 한 다. 흡연· 과음은 관상동맥질환 뿐만아 니라 만병의 근원이니 자제할 일이다.
기온이 관상동맥질환에 영향을 미친 다. 질병관리본부와 기후변화건강포럼이 지난해 11월 기후변화건강영향 종합학 술포럼을 개최했다. 거기서 이은일 고려 대 의대 교수 팀이 '기후가 심뇌혈관계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심근경색증 등의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 2만 8천 577명의 자료를 분석했는데, 기온이 높을수록 환자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 다. 무엇보다 섭씨 30도가 넘는 온도에 서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중부보다 남부지역에서 뚜렷한 양상을 보였다. 연구팀은 또 2006~2009년 건강 보험 자료를 분석했는데, 거기서도 온도 변화가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같은 혹서 기에 관상동맥질환을 더 조심하라는 것 이다. 관상동맥질환은 평생 약물치료를 받 아야 한다 점에서 괴로운 질병이다. 혈관 이 막혀 생명이 위급할 때에는 인위적으 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수술을 받 아야 한다. 그게 또 여간 괴로운 일이 아
니다. 그게 싫다면 평소 자주 자신의 심 장혈관 상태를 점검해줘야 한다. 관상동 맥조영술이나 심장혈관초음파 등을 통하 면 발생 가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오일환 온종합병원 심혈 관센터장은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만약 5분이 경과 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평소에 자신의 심장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 약간 의 변화가 있으면 빨리 가까운 병원을 찾 아 응급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산일보
4백년을 이어져 온 건강의 비밀, 캐네디언 차가 버섯
캐나다나 알래스카, 북유럽의 숲은 자 작나무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추운 지방 에서도 잘 자라는 자작나무는 미끈하게 키가 크고 껍질이 희어 추운 지방의 풍경 을 생각할 때 으례히 생각나는 수종이기 도 하다. 그런 자작 나무들을 잘 관찰해 보면 검은색의 울퉁불퉁한 덩어리가 표 면에 자라나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 는데, 그것이 바로 차가 버섯이다. 이 독 특한 버섯은 16세기 부터 북부 유라시아 지방, 특히 러시아인들에게 애용되어 온 약용 작물이다. 이 차가 버섯을 열심히 상용하여 차가 버섯이 주로 나는 지방 사 람들에게서는 위궤양이나 위암, 종양 등
의 중병이 없다고 한다. 보기 흉한 혹 모양의 차가 버섯은 일 종의 기생 포자 생물로 주로 추운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한다. 자작나무가 살아 있는 한은 차가 버섯 역시 계속 살아남아 생장을 계속하며, 그 수명은 10년이나 때로는 20년까지 가기도 한다. 자체적으 로 생성하는 멜라닌 색소로 인해 그 겉 껍질 색상은 매우 검고, 이는 외부의 자 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함이기에 극한 지방에서 자라는 차가 버섯일 수록 색이 검고 윤기가 난다고 한다. 차가 버섯이 주로 나는 대표적인 지역 은 북부 캐나다, 러시아 등지로, 특히 시 베리아나 우크라이나 등지의 극지방에서 는 오랜 예전부터 차로 음용하는 등, 가 정 상비 약품이나 민간 요법으로 애용되 어 왔다. 덕분에 차가 버섯의 효능에 대 한 본격적인 연구 역시 러시아에서 주로 이루어 졌다. 러시아에서 수십년간 진행 된 대단위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차가 버 섯은 각종 궤양, 위장 장애 등을 비롯하 여 피부질환 및 난소 종양이나 자궁 종양 등의 부인과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냉전 시대가 종결되고 러시아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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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동안 보물처럼 취급되던 차가 버섯이 서방 세계에 알려지면서 그 성분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되었다. 차가 버섯은 특히 항암/ 면역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특이하게 인체에서는 전혀 소화 될 수 없으며 추출 역시 매우 어려운 자 작나무 특유의 성분인 베툴린산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베툴린 산은 콜레스 테롤을 낮추어 주고 당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은 물론, 면역기능을 놀 라울 정도로 향상 시켜 암이나 백혈병등 의 중증 질환과 함께 HIV(에이즈 바이러 스)에도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연구된 바 있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성분이다. 다만 기존의 베툴린 산은 자작나무 껍질 에서 추출하는 것으로 인체 흡수도가 현 저히 떨어져 상용 단계에 이르지 못했으 나 차가 버섯의 베툴린 산은 소화 흡수가 매우 쉬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차가 버섯은 과거에는 주로 러 시아 산을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공해 와 유통 과정에서의 방부제 사용 등의 문 제점으로 인하여 캐나다산과 알래스카 산이 각광 받는다. 재배된 차가 버섯은 상하기 쉬워 러시아 산이나 중국 산의 경 우 방부제를 뿌리는 등의 문제가 적발된
적이 있기에 특히 유통 과정이 투명한 캐 나다산 차가 버섯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인삼과 마찬가지로 차가 버섯 역시 추 운 지방에서 자라나는 것을 극상품으로 치는데, 애초에 날씨가 온난한 지역에서 는 잘 자라나지 않는다고 한다. 더욱이 성장 과정이 매우 느려 약용으로 채취 하 기 위해서는 수년을 생장해야 하므로 주 변의 오염도와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받 는다. 이런 점들 덕분에 인공적인 방법으 로 재배를 시도하여 보았으나 재배된 차 가 버섯에서는 약용 성분이 나타나지 않 았다.결국 청정 환경에서 자라나는 자작 나무 숲이 크게 분포하여야 하며, 기후는 한겨울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가는 추운 지방이 더 좋다. 이러한 생장 조건을 모두 갖추는 지역은 현재로 선 중국이나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캐나 다가 유일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라나 청정 캐나다 의 자연을 담고 수십년간 자라온 ‘ 캐네 디언 차가 버섯’ 이야말로 자연이 품은 보물과도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빗 헬스 제공
영화 / 스포츠 소식
2013. Aug 16 (Fri) /19
이재순의 Bagdadcafe
진짜 영화? 진짜 다큐? 여신들의 전쟁 <여배우들>
예전에 <Buena Vista Social Club>이 라는 다큐 영화를 소개한 적이 있다. 이 영화는 감독에 의해서 시간의 흐름이 편 집이 되긴 했지만 실제 일어난 일을 따라 다니며 만든 다큐가 확실하다. (나는 개 인적으로 픽션 영화에 갖다 놓고 싶지만) 그런데 이 <여배우들>이라는 영화는 픽 션 영화에 놓여져 있다. 그런데 보고 난 나는 경계의 모호함에 어디다 붙여야 할 지 알 수 없어졌다. 그리고 궁금해졌다. 진짜 그 때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핸드 헬드” 촬영때문에 멀미가 나서 이 영화를 끝까지 보지 못했다던 말이 새 삼 가슴에 와 닿는다. “핸드 헬드”는 말 그대로 촬영 사진기를 손에 들고 찍기 때 문에 화면이 촬영기사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화면이 일정한 시 점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아래 위 좌 우 로 촬영기사를 따라 간다. 이 영화에서 배우들이 움직일 때마다 그 배우들을 따
라 다니다 보면 보고 있는 내내 뭔가 이 곳 저곳에서 일이 터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감독이 의도한 것이리라 짐 작된다. 이 영화는 상황설정 외에는 특별 한 사건 사고가 없는 시나리오로 시작한 다. 쟁쟁한 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 그”라는 패션 잡지에 실리는 사진을 찍 는다는 설정이 이 영화의 큰 기본 틀이 다. 이재용 감독이 윤여정과 고현정과 함 께 자리한 적이 있는데 얘기를 나누다 여 배우들은 그냥 여자도 아니고 그냥 배우 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여배우들을 데리고 영화를 하나 만들고 싶다는 욕망 이 지금의 이 영화를 탄생시키게 된다. 그런데 이 영화는 여배우들만 본인으 로 나오는 게 아니라 보그쪽 스탭들도 다 본인들로 나온다. 처음에 감독이 잡지사 스탭들을 다 실제 인물로 캐스팅하고 싶 다고 했을 때 잡지사쪽 스탭들은 다 반대 했었다고 한다. 영화를 찍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 자신이 없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 리얼 리티’ 를 살리기 위해서라는 감독의 설득 에 다들 넘어가서 이 영화에서는 모든 사 람들이 본인으로 나온다. 그러니 더 흥미 가 가는 게 사실이다. 배우들은 늘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하는 보통 영화와 다르게 늘 본인이 되어야 하지만 이것이 다큐영 화가 아니라 픽션 영화라는 사실도 잊으 면 안 되는 것이고, 그 외 나머지 스탭들 은 영화라고는 찍어본 적 없는 초짜 배우 들인 셈이다. 영화는 분주한 현장에서 시작한다. 스 탭들은 쟁쟁한 여배우들을 데려다 사진 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모두 바짝 긴장한
상태이다. 그 다음엔 여배우들이 한 명씩 현장에 도착하기 시작한다. 여배우들이 하나 둘씩 모이면서 그녀들의 수다가 시 작된다. 사진을 찍기 위하여 분장에 의상 에 사진도 찍고 쉬는 시간에도 수다는 계 속되고 예정에 없이 보석이 늦게 도착하 게 되는 바람에 촬영이 연기되는 사이 수 다는 싸움으로 발전하고 분위기가 싸하 게 돌아가는 듯 하더니 어느새 예정에 없 던 파티로 넘어간다. 그리고 마지막 기념 촬영이 벌써 다가와 있다. 그리고 마무 리…영화는 이렇듯 너무 정신 없이 흘러 가고 지루할 새 없이 벌써 끝에 다다라 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나는 혼자 중 얼 거리고 있다. “이게 진짜야 아니면 다 꾸며진 거야?” 이게 ‘ 영화’ 라는 사실을 알고 보았지 만 다 보고난 뒤엔 사실 어디까지가 진실 이고 어디까지가 가짜인지 구분할 수가 없어졌다. 배우들의 저 수다들이 다 가짜 라고 보기엔 너무 호소력이 짙다. 그렇다 고 다 진짜라고 하기에도 석연찮기 때문 이다. 그리고 실제로 보그 잡지에 기사와 함께 사진이 실렸고 대부분의 영화에 나 오는 대사나 자잘한 에피소드는 여배우 들에 의해 만들어진 애드립이라고 하니 모호해지는 게 당연한 일인 것이다. 윤여 정이 왜 이혼당했는지, 출생의 비밀을 떠 드는 이미숙, 윤여정에게 태연히 거짓말 해대는 고현정, 윤여정과 맞담배 피우는 김옥빈, 고현정한테 핏대 올리며 대드는 최지우, 자신의 촬영장인양 이 포즈 저 포즈로 날아다니는 김민희를 상상해보라. 이재용 감독을 처음 만난 건 단편 영 화 <호모 비디오쿠스>에서였다. 이재용
과 변혁 감독의 공동 작품인 이 단편을 보고 상당히 인상이 깊었던 데다 꽤 아이 디어가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그 때만 해 도 이재용 감독이 지금 이렇게 될 줄 누 가 알았겠는가? 그 다음이 <정사>. 결혼 후 배우생활을 떠나 있던 이미숙을 불려 들여 화려하게 복귀 시켜준 작품이다. < 순애보>이후 배용준이 첫 작품으로 택한 <스캔들>은 이재용 감독의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해준 영화다. 이 영화는 사실 프 랑스 소설을 원작으로 하기 때문에 프랑 스 영화나 헐리웃에서도 이미 만들어졌 던 영화이다. 그 이름도 유명한 <위험한 관계Dangerous Liaison>이나 <발몽>, 그리고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은 현 대판이라고 하면 되겠다. 끊임없이 이 원 작을 영화로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이 줄 을 대고 있는 거 보면 원작이 대단한 작 품인 건 기정사실이고 만들어진 영화를 비교하는 것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개인 적으로 위의 세 작품 중에서 <위험한 관 계>를 최고로 꼽고 있는데 <스캔들>을 보고 나서 이 두 영화를 같은 자리에다 올려 놓을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너무 나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새삼스래 이재 용 감독을 새로 보게 되었다. 그 이후 별 로 내 관심을 끌만한 영화가 없다가 이 < 여배우들>을 만나게 되었다. 어쩌면 그 래서 더 관심이 갔고 더 많이 놀랐을지도 모른다. 여배우들은 따로 소개할 필요도 없다. 그런 대단한 여배우들이 한꺼번에 나와 서 수다를 떤다는 생각만으로도 찌릿찌 릿하지 않은가? 그녀들의 수다에 한 번 빠져 보자.
PGA 투어, 유럽투어 인수설…골프계 술렁 세계 최고의 골프 대회를 주관하는 미 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유럽프로골프 투어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아 한때 골 프계가 술렁거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와 데일리 메일은 13일(현지시간) PGA 투어가 유럽투어를 인수하는 파격적인 계약을 시도하고 있 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팀 핀첨 PGA 투어 커미셔너 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보 도를 즉각 부인했다. 핀첨은 "남자프로골프는 하나로 통합
될지도 모른다고 3년전에 얘기한 적은 있다"며 "하지만 언제, 어떤 방식으로 통 합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투어의 유럽투어 인수설은 사실 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유럽투어의 위기감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유럽투어는 유럽 전역에 불어닥친 경 제 위기 때문에 대회를 개최하는데 어려 움을 겪고 있다.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스페인에서는 2011년에 7개의 대회가 열렸지만 올해 는 1개로 줄어들었다.
대회 총상금 규모에서도 유럽투어는 미국에 뒤쳐지고 있다. PGA 투어는 대부분의 대회 총상금이 500만 달러(약 55억8천만원)를 넘는다. 하지만 유럽투어는 올 시즌 40여개의 대회 중 3개만이 500만 달러를 넘었다. 나머지 대회의 총상금은 미국 대회의 절 반 수준인 270만 달러다. 이 때문에 유럽의 정상급 선수들은 유 럽보다는 미국으로 건너가 활동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반면 PGA 투어는 올해부터 남미 지
역에 대회를 창설하고 캐나다 투어를 사 들여 '캐나다 PGA 투어'를 설립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유럽투어 선수위원인 폴 케이시(잉글 랜드)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유럽투 어를 활성화하기 위해)모든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면서도 "투어 고위층부터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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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연작 소설
20/ 2013. Aug 16 (Fri)
#3; 군인황제 조광윤
제왕열전 소동파는 “장강은 동으로 묵묵히 흘러 가고 천고의 풍류객들은 물결 따라 사라 져갔네”라고 노래했고, 청 초기의 대학 자이자 시인 조익은 “강산은 시대의 인 재를 배출하고 저마다 시끄러운 세상 수 백 년을 이끌어 가네”라고 읊조렸다. 정 변을 보는 시선은 시대를 떠나 크게 다르 지 않은 법이다. 조광윤은 국호를 송, 연호를 건륭으로 하여 개봉에 도읍한다. 전국에 사면령을 내리는 한편, 한통의 죽음을 애석해 하여 중서령에 추증했다. 황포가신의 새벽, 이 를 거절하는 것은 위로는 천명에 어긋나 며 아래로는 민심을 잃게 됩니다 라고 간 하던 조보의 모습을 기억한다. 네모난 얼 굴에 큰 귀의 후덕한 얼굴이 용포 속에 그다지 밝지만은 않다. 아무도 보지 못했 을 뿐이다. 3. 배주석병권 모든 개국에는 공신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대개는 끝이 좋지 않았다. 주역의 항룡유회를 기억하시는가? 공자는 항룡 의 지위에 오르면 ‘ 잃을 것’ 이라고 지적 했다. 한고조 유방이 황실의 안녕을 위하 여 한신, 영포, 팽월 등 공신들을 남김없
이 주살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훗날 명태조 주원장은 이를 모방하여 호유용 사건 때 3만, 남옥 사건 때 1만을 모반죄 를 씌워 죽였다. 통치에 위험요소라고 나 홀로 판단한 까닭이다. 주원장이 충성스 러움과 현혜함을 한 몸에 지녔다고 칭송 한 대장군 부우덕과 태자 주표의 스승 송 렴, 당대 최고의 공신으로 추앙 받던 이 선장도 예외가 아니었으며 주원장의 동 향친구로 수 십 년간 주원장을 그림자처 럼 보좌하며 명군을 통수해온 서달도 거 위고기를 하사 받고 죽었다. 실로 미친 듯 했다라는 표현이 조금도 어색하지 않 은 학살극이었다. 조광윤은 어땠을까? 건륭 2년(961년) 7월의 어느 날 조광윤이 공신들을 부른 다. 석수신, 고회덕, 왕심기, 장령택 등 병변의 주역이었던 금군의 고위 무장들 이 그 대상이었다. 평소에도 드물지 않던 거나한 술자리이다. 모두 술에 충분히 취 했을 때, 조광윤이 온화하게 말한다. 그 대들은 변함없는 나의 형제들이다. 한가 지 염려스러운 일을 상의하고자 한다. 나 는 그대들로 하여 황포가신을 통해 황제 가 되었다. 그러나 그대들이라 하여 황포
가신이 또 없으란 법은 없지 않은가? 나 는 이를 염려함이니 어떤가? 병권을 내 놓고 말년을 나와 더불어 평화롭게 지내 는 것이? 공신들은 태조의 지적을 무겁 게 느낀다. 모두 일리가 있어 머리를 끄 덕여 수긍한다. 장군들의 병권이 황제에 게 귀속되는 엄청난 사건이지만 조광윤 은 단지 술을 몇 잔 권했을 뿐이다. 이리 하여 술을 권하여 병권을 내린다는 배주 석병권의 고사가 탄생한다. 이제 더 이상 황권을 위협할 절도사는 없다. 큰 차이다. 중신회의에도 조용한 변화가 생겼다. 조회 때 공신들은 예전 무장시절의 버릇 을 버리지 못하고 서로 귓속말을 주고 받 으며 회의에 집중하지 않는 일이 비일비 재했다. 태조 조용히 지켜보다가 한가지 영을 내린다. 중신들이 귓속말을 주고 받 지 못하도록 관모에 날개를 붙인 것이다. 오늘날 영정에 곧잘 등장하는 양쪽에 날 개가 달린 사모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천 년을 넘게 지켜온 재상의 의자를 없앤 것 도 조광윤이다. 이제 황제는 앉고 재상은 선다. 황실의 법도가 다시 세워졌다. 4. 관용의 군주 조광윤은 관용의 군주로 유명하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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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에 필요한 불어 3 les fournitures scolaires (학용품) 학용품은 일반적으로 새학년이 시작되는 8월에 일괄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8 월말이 다가오면 월마트나 Bureau en gros 같은 상점에는 학용품을 사려는 학부모들 로 북새통을 이루는데 학교에서 제시하는 리스트를 이해하지 못해 방황하기도 한다. 풀: la colle, Le baton de colle (스틱형 풀), La colle liquid (액체형 풀) 연필: le crayon (한국과 크레용의 뜻이 다르다는 점에 유의), 펜: le stylo 색연필: les crayons de couleurs (aiguisés 깍은) 형광펜: le surligneur 공책: le cahier 연필깍기: le taille-crayon 배낭: le sac à dos 가위: les ciseaux 수정용 화이트: le correcteur 자: la règle 지우개: la gomme à effacer Duo-tang: 폴더 catable: 바인더 - 기타 유용한 형용사 Aiguisés: 깍은 en tissue: 헝겊으로 된 couleurs variées: 각각 다른 색상으로 Avec pochette: 주머니가 있는 linés 줄이 쳐져 있는
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다. 그 자신 개 세의 무공을 통하여 득도한 인물이다. 세 상의 이치를 깨치고 있었다. 그에겐 당대 의 적수가 없었다. 이 점 로마의 카이사 르와 비슷하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넘치 는 자존감으로 상대에게 관용을 베풀 뿐, 누구를 질시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오대십국시대, 정권이 바뀌면 정변의 주 체들은 병사들의 약탈과 강간을 묵인하 였다. 이름 하여 정시라 한다. 일종의 포 상이었지만 백성들의 준엄한 항의를 피 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조광윤은 이 정 시의 관례를 깨고 엄정한 군율을 강조하 였다. 황포를 입고 병사들에 둘러싸여 있 을 때도 그는 다음 당부를 잊지 않았다. 첫째 후주의 황실을 보호하고, 태후와 유 주를 절대로 해치지 말 것. 둘째, 조정의 대신들을 해치지 말 것. 셋째 조정의 창 고와 백성의 집을 약탈하지 말 것.. 지휘 관과 병사들의 맹세를 거듭 확인하고 나 서야 비로소 회군을 명한 그다. 진교병변 이 달리 역사상 가장 완벽한 쿠데타로 일 컬어지는 것이 아니다. < 다음 호에 계속>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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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Aug 16 (Fri) /21
Korean Flag Toast (í&#x192;&#x153;ꡚ기 í&#x2020; ě&#x160;¤í&#x160;¸) sugar (though I didnâ&#x20AC;&#x2122;t taste any sweetness) but including a slice of cheese, parsley and squeezing on lots of mayonnaise. Iâ&#x20AC;&#x2122;m sure some of you might worry about the cholesterol but I think adding â&#x20AC;&#x153;reasonablyâ&#x20AC;? abundant mayonnaise enhances its savoury flavour and I really loved it! I hope you enjoy making this fun Korean Flag Toast (Gwangbokjeol Toast). Itâ&#x20AC;&#x2122;s a great breakfast and/or an afternoon snack. Ingredients for 1 serving
8. Cook the bread in the oven for 20 mins. (If you prefer a slightly runnier egg white and yolk, cook it for 15 mins or less.)
(Prep time: 20 mins (incl. preheating of the oven), Cooking time: 20 mins) â&#x20AC;˘ 2 slices of white bread â&#x20AC;&#x201C; You can use other kinds of bread (e.g. wholemeal etc.) â&#x20AC;˘ 1 egg â&#x20AC;˘ Mayonnaise (from a squeezable bottle for convenienceâ&#x20AC;&#x17D;, we will be using about 2 Tbsp worth) â&#x20AC;˘ A pinch of sugar â&#x20AC;&#x201C; You can omit this if you donâ&#x20AC;&#x2122;t want it. â&#x20AC;˘ 1/2 slice of ham or 1 rindless bacon rasher (small size) â&#x20AC;˘ A pinch of salt â&#x20AC;˘ (Optional) 1 slice cheese â&#x20AC;˘ (Optional) A pinch of parsley Steps 1. Preheat the oven at 180Âş for 20 mins. (While waiting on your oven to heat up, work on step 2 to step 7.) 2. Cut the ham/bacon rasher into 4 small square pieces for a simple Korean flag version. Alternatively, you could slice the ham/bacon into the real Korean flag shapes. 3. Place one slice of bread on a board. Squeeze and spread mayon-
the egg. (Optionally, you could also add a pinch parsley on the egg.) Place the ham/bacon on the four corners of the bread.
4. Place another slice of bread on a board. Make a round hole on the bread using a round shaped cookie cutter or any round shaped object thatâ&#x20AC;&#x2122;s strong and sharp enough to cut through the bread. (I used 1/2 cup stainless steel measuring cup.)
5. Place the bread slice (with a hole) from step 4 on top of the mayo spread bread slice from step 3. (Optionally, you could insert a slice of cheese in between the bread for a more savoury cheesy taste.)
6. Squeeze the mayonnaise around the edge of the top bread slice.
9. Serve and enjoy. (It tastes great with a cup of fresh fruit juice.)
7. Break and drop the egg in the hole and sprinkle a pinch of salt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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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âŤ&#x2018;᪥ ă&#x20AC;&#x2019;âž&#x2021;ă&#x2C6;&#x17D;ä&#x20AC;&#x160;# = # ⯢â˘&#x161;á?Ž# âˇ&#x201A;âŽ&#x17D;# á&#x201C;Ť# âˇ&#x201A;ă°&#x2019;âşşâ&#x203A;śâą&#x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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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Korean Independence Day (Gwangbokjeol, ę´&#x2018;ëłľě &#x2C6;: 15th August) approaching, I thought I would introduce Korean food that fits into the theme. Todayâ&#x20AC;&#x2122;s recipe is Korean flag toast aka Gwangbokjeol Toast. Frankly speaking, itâ&#x20AC;&#x2122;s not â&#x20AC;&#x153;authentic or traditionalâ&#x20AC;? Korean food as you can see from the above picture but it will bring you and your familyâ&#x20AC;&#x2122;s spirit up a bit as you make this easy, fun and delicious toast. This Korean flag toast has been featured in a popular K-pop show Happy togetherâ&#x20AC;? at a â&#x20AC;&#x153;Late Night Cafeteriaâ&#x20AC;? corner back in November 2012 by a Korean actress Lee Bo-young and it immediately gained popularity. While the Korean flag is called Taegukgi (í&#x192;&#x153; ꡚ기), this TV program named the toast as Gwangbokjeol toast instead. One good thing about making toast is that you donâ&#x20AC;&#x2122;t need to go to a Korean grocery store to fetch the ingredients! How good is that. ;) I also included a few optional ingredients you could add below. I made three different toasts and my favourite way of eating is omitting
naise with a spreading knife thoroughly on one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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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3. Aug 16 (Fri)
명품 하숙
볼트, 세계신기록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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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7·· 자메이카·· 사진)의 세계선수권 대회 100m 우승으로 이제 관심은 그의 신기록과 3관왕 달성 여부로 쏠리고 있 다. 일단 이번 대회에서 100m 신기록 달 성은 물 건너간 상황이다. 그의 최고기록 은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세계기록 9초58. 지난해 런던 올림 픽에서는 9초63을 찍은 데 이어 올 시즌 엔 9초73이 최고 기록이다. 그의 나이나 기량을 볼 때 향후 100m
못한다. 게이는 지난 6월 미국 육상선수 권대회에서 19초74로 볼트의 당시 시즌 최고 기록(19초79)을 제치면서 인간 탄환 경쟁을 예고했었다. 볼트의 최고기록은 역시 베를린 대회 때 세운 세계기록 19초19다. 그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반드시 18초대를 찍겠다 고 했다. 볼트는 200m를 자신의 주종목 으로 여길 정도로 상대적으로 100m에 비 해 강하다. 시즌 기록도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날씨와 바람, 스타트 반응 등이 맞 아떨어진다면 세계신기록 달성도 가능하 리라는 전망이 많다. 400m계주에서도 우승할 가능성이 높 다. 미국과 경쟁하지만 미국의 전력 누수 가 상대적으로 심한 편이다. 100m결승선 을 보면 자메이카의 우위가 점쳐진다. 당 시 자메이카는 4명의 선수가 출전했지만 미국은 게이틀린과 마이크 로저스 두 명 뿐이었다. 결과 역시 자메이카의 압승이 었다.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하면 볼트의 3 관왕은 무난하리라는 분석이다. 부산일보
MBC‘아빠 어디가’측 악성댓글에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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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 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이 번 대회도 비 가 오는 날씨 인 데다 바람 의 상태가 호 의적이지 않았 고, 주최 측의 비협조, 허벅 지 근육통 등 악조건이 없었 다면 충분히 좋은 기록을 기대할 수 있었 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근년 들 어 그의 기록 추세나 고질적인 다리 근육 통, 줄어들지 않는 스타트 반응속도, 경쟁 자 부재 등을 감안하면 신기록 달성은 어 렵다는 분석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 200m와 400m계주 우 승은 무난할 거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00m의 경우 독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미국의 타이 슨 게이가 약물 복용 혐의로 같이 뛰지
MBC 예능프로그램 ‘ 일밤-아빠 어디 가’ 제작진이 '일밤-아빠 어디가'의 출연 진에 대한 일부 누리꾼의 악성 댓글에 법 적 대응하기로 했다. MBC의 한 관계자는 14일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하는 아이들에 대한 악성 댓글 등에 법적 대응을 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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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이미 MBC 법무팀과 대응 방안에 대 한 논의를 진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이들에 대한 악성댓글 이 도를 넘었고 심각하다는 판단이 들었 다”면서 “이들에 대해 강력 대응할 방침” 이라고 일부 악성댓글을 게재하는 네티 즌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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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그램 제작진과 출연진이 향
자녀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상처를 입을까봐 ‘ 윤후 사랑해’ 등의 인
후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것
인기와 함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
기 검색어를 만들어 자정 노력을 하기도
으로 알려졌다.
부 네티즌의 악성댓글이 눈살을 찌푸리
했다. 하지만 여전히 악성댓글은 수그러
게 하고 있다.
들 줄 몰랐고 결국 제작진이 나서게 됐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 '아빠'가 천진 난만한 자녀와 여행을 떠난다는 독특한
윤후와 김민국 등의 안티카페는 물론
다. ‘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이 같은 악
콘셉트로 성동일·· 성준, 이종혁·· 이준수,
이고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의 혐오성 댓
성댓글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는 방침
김성주·· 김민국, 송종국·· 송지아, 윤민
글들이 쏟아지면서 대다수의 네티즌의
을 최근 세우고, MBC 차원에서 강력히
수·· 윤후 등이 출연하며 동시간대 시청
우려를 샀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아이들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률 1위는 물론이고 출연하는 스타와 스타
이 이같은 악성댓글과 안티카페 존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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