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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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명 가량의 소방관들과 경찰들이 고 고학자들처럼 쉬지 않고 노인아파트의 잔해 들을 수색하는 모습은 마치 개미집을 보는 7 & 듯한 느낌을 주었다. 5RQDO G 'U L YH ற⠵# ᕑ/ # ⺰✼ᕑ/ # ᕑഝᕑ/ # ᕑᲦ✤ᕑ/ # ⸈ ᐀/ # ᯁᯈ⯜/ # ፴⊌ᜭ# ⢬/ # ౠ㗬㓬᠌■# 0RQW U HDO : 화요일 아침, 드디어 실종자들의 수색이 # ⅀ኈⁱ⯘ᥬ# ⢬# ᯠኜ㔙ቸኔ1 4XHEHF + ; 0 ⵌ❕ᴰ㍈/ 한창인 레드존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현재 상황은 16명의 사망자와 16명의 실종자가 9L JHU $YH ZHVW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바닥에 쪼그려 앉아 손으로 파편들을 이리 저리 치우고 다른 소수의 인원들은 삽과 갈 Ꮮ፠ሮ ᄥᑌ ဏུᄥᑌ ๛፠ᐅᑀ ຽႇ ᑭᎊ ᆡᐻသᅠ 퀴들을 손에 들고 흙을 긁어내는 작업을 하 고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엄청난 추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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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금)
한 바람과 눈에도 불구하고 유골, 또는 사체 의 일부라도 찾겠다는 집념으로 수색이 진 행되고 있다. "우리는 사체들을 발견하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현장의 범위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라며 Filet-4 작업(Lac-Mégantic의 비극 과 같은 다수의 인명피해가 있을 시 전개되 는 프로젝트)의 총책임자인 André Duchesne이 말했다. "모든 작업은 경건한 마음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유 가족들에게 유골을 반환할 수 있도록 신중 한 발굴 작업과 수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러한 수색이 가능해진 것은 현재 수색 이 진행되고 있는 부분의 얼음이 지난 며칠 동안 녹았기 때문이다. 강력한 가열 장치를 설치한 그 외의 다른 부분은 거대한 덮개에 덮여있다. 경찰은 현재 발굴 작업의 60%~65%가 완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색 초기와는 달리 현재 당국은 45분 교 대 시스템으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원들 은 아침 6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논스톱 으로 작업에 임한다. "아침에 따듯한 수프 한 그릇, 오후에 한 그릇, 그리고 45분가량 의 저녁식사,"시간 외에는 작업이 중단되지 않는다고 Duchesne이 말했다. 유골 발굴 외에도 이번 작업에는 열다섯 명의 수사관 들이 화재의 원인에 대하여 수색 중이다. 기사번역 박해랑
40건의 차량 충돌사고 눈보라로 도로가 미끄러워지며 퀘백 남 쪽에서부터 동쪽에 걸쳐 수많은 사고가 일 어났으며 St-Adele 출구 근처의 15번 북쪽 고속도로에는 차량 40대의 연쇄충돌 사고 가 있었다고 퀘벡 주 경찰이 밝혔다. 이 사 고로 33명이 부상당했고 이들 중 7명은 중 상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Ste-Adele 근처의 15번 고속도로는 연 쇄사고로 차에 갇힌 33명을 구하는데 시간
이 많이 걸렸고 소방관들은 잔해로부터 사 람들을 이동시키기 위해 Jaws of Life라는 사고 난 차 안에 갇힌 사람을 꺼내는 데 쓰 는 공구를 써야만 했다고 한다. 오후에는 Mirabel 에서 또 다른 30대 차 량추돌사고로 15번 고속도로가 장시간 동 안 닫히면서 Laurentians 으로의 통행이 불 편을 겪었다. 기사번역 이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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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4. Jan 31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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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eering at Montreal Children's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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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2014. Jan 31 (Fri) / 3
개정된 부모 및 조부모 초청이민, 초청자 경제능력이 성사 좌우
2014년 1월 2일 부터 재개된 부모초 청 이민은 신청인이 1년에 5천 명으로 제한이 되었다. 이민국에서는 제출 서류 진행이 밀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1년에 신청가능한 인원수를 제한했다. 부모초청 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은 초청자의 경제적인 능력이다. 초청자 와 연대 보증인 ( Co-Signer)의 경제적 능력을 보는 것에 촛점을 맞추었다고도 볼 수 있을 만큼 초청자의 경제력은 이민 신청 자격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년간 소득 최소수입 에서 30%가 가산 된 수입을 부모초청 할 수 있는 초청자의 경제적 자격으로 본다. 개인소득의 근거
로 제출할 수 있는 서류는 NOA(Notice of Assessment) 와 Option C Print Out 두 가지 서류만 소득 관련 증명 서류로 인정한다. 그리고 소득 계산에서 빠지는 항목은 여섯 가지가 있는데 첫째, 주정부에서 제 공하는 어떠한 직업 훈련 과정에서 지급 받는 금액. 둘째, 주정부로 부터 받는 사 회 보조금이다. 그리고 셋째로는 캐나다 연방정부로 부터 받는 경제적 보조금이 나 재정 정착금. 넷째, EI (Employment Insurance Act.) 즉, 고용보험 에서 받는 금액. 다섯째, Old Age Security (노인연 금)에서 지급받는 금액. 여섯째, Child Tax Benefit (일명 우유 값)에서 받는 금 액은 초청자 개인 소득으로 계산하지 않 는다. 이민국에 초청서류를 제출한 후 서류 진행 시간이 1년이 경과한 후에는 다시 새로운 년도의 수입에 관련된 서류를 제 출 해야 한다. 예를 들면 2014년 1월에 초청서류가 제출이 되고 2016년 7월에 서류가 처리 가 된다고 하면 이민관이 초청자에게 요
국내경제, 당분간 안정된‘성장’ 당분간 국내 경제가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국제통화기금(IMF)가 발표한 보 고서에 따르면 국내경제가 안정된 성장 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 보고서는 “2014년도 캐나다경제는 2.2%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2015년에는 이보다 높은 2.4%의 상승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동 기간 세계경제 또한 상승국면을 그 릴 것으로 전망됐다. IMF 보고서는 2014, 15년의 세계경제 역시 각각 3.7%, 3.9%의 성장세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 며 “단, 일부 경제권에서 저성장을 가져 올 위험은 여전히 상존한 상태”라고 분석 했다. IMF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경제의 성장은 환율하락과 미국경제가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보고서는 “캐나다경 제는 루니의 하락과 미국경제의 뚜렷한 회복세에 힘입은 수출증대로 인해 당분 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내
수회복과 예산안타결로 2.8%의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미국경제의 수혜를 톡톡 히 입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관계자들 또한 이 같은 전망에 동 조하는 분위기다. 데이비드 마다니 캐리 털이코노믹분석가는 “중은은 경제가 뚜 렷한 성장세를 보이기 전까지는 이를 위 협하는 이율인상은 단행하지 않을 것”이 라고 분석했고, 조나단 벤디너 TD뱅크 연구원도 “중은이 현재 1%의 저리기조 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이에 따라 환 율 역시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 라고 전망했다. 한편, 높은 가구부채는 여전히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위험요소로 지적됐 다. IMF 보고서는 “2014 - 15년의 수출 증대로 인한 캐나다의 성장은 밝은 편이 나, 가구부채율이 기록적으로 높은 상태 로, 경제에 충격이 발생할 경우 이를 증 폭시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경 고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구할 수 있는 서류는 2015년과 2014년, 그리고 2013년도의 NOA 나 Option C Print Out 를 요구 할 수 가 있다. 초청서류 심사에서 초청자와 연대 보 증인(Co-Signer)의 소득을 심사 할 때 앞서 열거한 여섯 항에 해당되는 수입은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초청서류 제출시에 5천 명이라 는 정해진 숫자가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러 사람의 초청서류를 접수하는 것은 안 된다. 이민국에서 서류미비로 돌려 보낼 시 에는 신청비는 받지 않는다. 다만 완벽한 서류를 제출 할 때 다시 제출하는 시점을 서류 제출 날자로 인정한다. 그리고 정부 신청비용을 적게 낸 경우에는 서류가 돌 려보내지지만 신청금액을 실수로 많이 낸 경우에는 이민국에서 맞는 금액만 계 산하고 초청 서류를 계속 진행한다. 신청금액은 신용카드로 지불양식을 작성하거나 머니 오더로 지급 받는 대상 을 "RECEIVER GENERAL FOR CANADA" 로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신 용카드로 지불양식을 작성할 경우 지급
유효기간이 적어도 서류 신청일로 부터 9개월은 유효한 기간이어야 한다. 초청서류를 보냈는데 5천 명이 넘어 서 서류가 거절될 경우에는 이민국에서 서류를 돌려보냄과 동시에 제한된 인원 이 넘었음을 동봉한 편지로 알려준다. 그 리고 신청비도 되돌려 준다. 이 경우 에 는 다음 해 1월 2일 이후에 5천 명만 받 는 것을 염두에 두고, 정해진 숫자가 다 시 바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초청 서 류를 접수하면 된다. 2014년 1월 2일 부모와 조부모 초청 이 재개된 이후에 제출된 서류는 이민국 의 '먼저 들어온 서류는 먼저 처리한다' 는 원칙하에 재개에 앞서 받아놓았던 초 청서류들이 먼저 진행이 되고 그 다음 순 서로 2014년 1월2일에 들어온 서류의 프로세싱을 진행한다. 또한 부모, 조부모 초청 후에 초청자 가 부담해야 하는 경제적 보증기간은 과 거 10년에서 20년으로 확정되었다. 토론토 중앙일보
소셜미디어, 캐나다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 대상 캐나다 정보기관이 소셜미디어를 국 민 개인정보수집의 주요 채널로 활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독립적 정부기 관인 프라이버시 위원회가 28일(현지시 간) 지적했다. 프라이버시 위원회의 샹탈 베르니에 위원장 대행은 이날 특별보고서를 통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와 온라인 상에서 정보기관 활동이 활발하 게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보고서는 소셜 미디어가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중요한 창구로 취급되고 있다 고 지적하고 "이처럼 새로운 환경 속에 서 프라이버시 침해의 소지가 커지는 만 큼 이에 상응하는 프라이버시 보호 조치 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세계적 이동성과 인터넷 활 용이 확대되면서 테러 양상이 날로 변모 해 가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국가기관의 정보 수집활동이 일반 대중의 개인 영역 으로 파고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어 캐나다 정보기관의 국
민 개인정보 취급이 투명해져야 한다면 서 현행 프라이버시 관련 법제를 강화해 개인 정보의 과잉 수집을 방지해야 한다 고 제안했다. 특히 캐나다통신보안국(CSEC)이 다 른 정부기관과 협력해 활동하는 경우 이 를 공개토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관련 활동과 위험 평가를 매년 상세히 밝히는 연례 보고서 공개를 제도화할 것을 촉구 했다. 캐나다 정부는 인적 정보 영역을 주로 담당하는 캐나다보안정보국(CSIS)과 감 청 및 데이터 정보활동을 전담하는 CSEC를 양대 정보기관으로 설치, 운용 하고 있다. 연합뉴스
캐나다 소식
4 / 2014. Jan 31 (Fri)
정부, 미국과 관계개선에 주력해야
하퍼정부의 대미 관계에 수정이 필요 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가안보분야 저널리스트인 팀 하퍼 씨는 “국익차원에서 현 하퍼정부와 미국 오바마행정부간에 흐르고 있는 냉랭한 기류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하퍼씨에 따르면 “독자적인 외교노선 을 천명한 하퍼총리의 선언과 함께 일련 의 캐나다의 외교노선이 미국의 외교정 책과 여러분야에서 각을 세우며 양국간 의 불편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며 “이 같은 외교노선갈등의 여파가 경제부문에 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한다.
먼저 양국의 외교부문의 엇박자는 중 동지역의 정치적 상황을 기점으로 부각 되고 있다. 하퍼씨는 “이스라엘 – 팔레 스타인과의 평화를 마련하려는 오바마정 부의 노력을 무시하기라도 하는 듯 하퍼 총리는 최근 이스라엘에 대해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비 록 하퍼총리가 사적인 자리에서 네타냐 후 총리에게 현 이스라엘의 외교정책에 대한 캐나다정부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지만, 양자간의 평화중재를 위해 분 주한 오바마행정부는 재차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이스라엘측에 ‘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봐줄 것’ 을 재차 요구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여기에 이란에 대한 정부의 회의적인 시각 또한 이란의 핵무기포기와 경협을 맞바꾸는 협정을 체결하려는 오바마정부 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하퍼씨는 “한 외교정책분석가는 “미국정부의 시각 은 ‘ 캐나다정부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홀
로서기를 시도하고 있다’ 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라며 “6년전 집권하자마자 오 타와를 방문했던 오바마대통령의 모습은 캐나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외교부문의 불협화음은 결국 경제부 문에서의 미정부의 냉대로 나타나고 있 다는 것이 하퍼씨의 분석이다. 하퍼씨는 “하퍼정부의 미행정부와의 외교부문의 엇박자로 인해 결국 캐나다의 이해를 대 변하는 목소리가 미국정부에 제대로 전 달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외교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한다. 캐나다-미국 횡단원유수송라인(일명 키스톤파이프라인)건설이 지지부진을 거 듭하며 지연되자, 최근 존베어드 외무부 장관은 존케리 미국무부장관에게 ‘ 키스 톤파이프라인과 관련 불허결정이 나와도 상관없다. 그저 시원스럽게 가부에 대한 답변만 해달라’ 는 식의 표현까지 쓴 것 으로 알려졌다.
윈저 – 디트로이트를 잇는 다리공사 에 대한 미국의 무관심도 양 정부간 불협 화음의 또 다른 징후다. 하퍼씨는 “현재 정부가 미시간주의 다리공사에 상당한 부분을 부담하는 선의를 보이고 있음에 도 오바마정부는 2억5천달러에 이르는 지원을 차일피일미루고 있다”며 “이 같 은 미국정부의 냉대는 멕시코국경강화에 수십억을 쏟아붇고 있는 것과는 확연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한다. 결국 국내경제에 실익이 되는 경협을 위해서라도 외교부문의 관계회복이 필요 하다는 분석이다. 하퍼씨는 “외교적인 독자노선과 경제부문의 협조체제구축은 별다른 사안일 지 모른다”면서도 “그렇 지만, 경제협력분야에서 미국의 좀 더 협 조적인 태도를 구하는데 있어서 하퍼정 부의 미행정부와의 보다 원활하고 협조 적인 외교적 관계유지가 무관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병원내 2차감염, 차단 길 뚫었다 두명의 캐네디언 의사들이 각종 세균 으로 인한 2차 감염의 위험이 더욱 극성 을 부리고 있는 병원 곳곳의 세균을 100% 제거할 수 있는 증기기반의 소독 제를 발명했다. 아셉틱슈어(AsepticSure)라고 이름붙 여진 이 소독제는 소독 공간의 모든 틈새 와 구멍에 있는 세균까지 완전히(100%) 박멸할 수 있어 외부로부터 세균이 다시
들어오기 전까지는 해당 공간내에서 세 균의 재생산이 일어나지 않는다. 세균소 독의 경우 99.9%를 제거했다고 하더라 도 0.1% 남겨진 세균은 6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생산을 시작하며 5일 후에는 완 전히 회복되므로 아주 미량의 세균도 남 김없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벨빌 소재의 한 병원에서는 지난 6월 항생제 내성을 지닌 악성세균 박멸을 위
해 아셉틱슈어를 사용한 이래 지금까지 해당 세균 발견이 보고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소독제의 공동 발명자인 데 이비드 주트만 퀸스대학 전염성질환전문 가는 “이 소독제의 확대 사용은 현재 병 원들이 당면해 있는 심각한 2차 감염 문 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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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2014. Jan 31 (Fri) / 5
‘날개 꺾인’루니에 동포업체‘명암’엇갈려
루니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동포업체 들의 명암도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본보가 1월 21 – 23일 3일간 수출∙입 등 무역업, 여행∙관광 등 외환결제가 이 뤄지는 업종에 종사하는 한인업체 21 군 데를 대상으로 ‘ 환율하락이 수익성에 미 치는 영향’ 이라는 주제로 전화설문조사 를 실시한 결과, 동포수입업체들의 대부 분은 환율하락으로 수익성악화가 시작된 것으로 응답했다. 반면, 수출ㆍ여행업체 들은 향후 수익성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에 응한 수입업체의 대부분
은 환율하락으로 인한 수익성악화를 이 미 겪고 있다고 답했다. 총 12개의 수입 만을 영위하는 업체 중 66.7%(8개)가 ‘ 수익성악화가 이미 시작됐다’ 고 전했으 며, 33.3%(4개)는 ‘ 규모가 미미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 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대부분의 수입업체는 ‘ 현재 추이를 지켜 보고 있으며, 환율하락이 이보다 더욱 하 락할 경우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 는 전 망을 피력했다. 모국으로부터 식자재의 수입을 하는 A업체는 “현재 환율이 7 – 8%가 하락 한 상황”이라며 “이 같은 상황에서 얼마 나 더 가격인상을 하지 않고 고객들에게
버틸 수 있을 지 모르겠다. 향후 (수입)상 품에 대한 판매가를 인상해야할 지 고민 중이다”고 전했고, 미용관련 제품수입업 체인 B사 관계자도 “환율상승으로 수입 원가가 가파르게 올라 수익성악화가 본 격화되고 있다”며 “(환율상승으로 인해) 벌써 추가주문에 대해 한국의 판매업체 의 (추가공급에 대한) 답변이 늦춰지고 있는 상태”라고 상황을 전했다. 모든 수입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된 것은 아니다. 환헤지를 통해 수입가격의 안정화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들도 눈에 띈다. 수입업체인 C사는 “캐나다에서 총 판을 하고 있는 관계로 환헤지를 통해 이 미 가격을 묶어 놓은 상태”라며 “몇 년 전에도 환율의 큰 변동이 있었을 당시 본 사와 협의를 거쳐 환헤지를 통해 가격변 동을 최소화했다. 이번에도 환헤지 조치 로 별다른 영향은 받지 않고 있다”고 전 했다. 여기에 수입과 수출을 함께 운영하는 회사의 사정도 그나마 나은 편이다. 수출 증가로 자연스러운 환헤지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D업체는 “수입과 수출을 병행 하고 있어 수입원가상승을 수출증대로 상쇄, 상황이 그 다지 나쁜 편은 아니다” 고 전했다. 대부분의 수입업체와는 달리, 루니의 하락에 표정관리를 해야 하는 업종들도 있다. 수출∙여행업계는 환율하락이 지속 될 경우 상당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녹용을 수출하는 E업체는 “환율하락으로 상당한 혜택이 있을 것으 로 예상한다”면서 “수출물량뿐 아니라 캐나다를 방문하는 모국관광객들의 경우 환율이 최고로 높을 때 12만원을 지불하 던 것이 이제 9만원대로 상당한 매출증 진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F여행사 관계자도 “현재 비수기인데 다가 겨울철인 관계로 단기적으로는 별 다른 (긍정적인) 영향은 없다”고 전제한 뒤, “그렇지만 성수기가 시작되고 본격 적인 여름철이 도래하면 미국여행경비와 비교 시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캐나다여 행을 즐기려는 국내ㆍ해외 관광객들의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게 될 것으로 전망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루니의 하락세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23일 연방은행은 “물가상승 기대치가 목표치를 하회하는 수준”이라 며 이자율을 그대로 유지할 것임을 재확 인했고, 이와 함께 “미 달러의 경우 가치 가 평가절하된 상태로, 루니의 약세 또한 수출증대를 통한 경기진작을 가져오는 등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혀 우회적으로 캐나다달러의 약세기조를 유 지할 것임을 내 비췄다. 조사기간인 21 – 23일 현재 대미달러 캐나다달러의 환 율은 1달러당 약 91 – 90센트까지 떨어 진 상태다. 토론토 중앙일보
부동산 물권 보험으로 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권장할 말이 있다면 Title Insurance 에 가입하시라는것이다. Title Insurance 에 가입하게되면 우 선 Zoning 에서 요구하는 Set Back (법 정 이격거리) 위반, 재산세 미납으로 인 한 차압,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기성 등 기 이전" 으로부터 Buyer 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요즘에는 순진하기 짝이 없는 소유주가 방심하는 사이에 등기를 위조하여 소유권을 박탈하려는 사례가 부쩍 늘어나고 있어서 특별한 경각심이 요망되고 있다. 만약 Buyer 가 Title Insurance 에 가 입하고 있다면, 일단은 위에서 열거한 이 런 종류의 사기로 부터 Buyer 를 보호할 뿐아니라, 잘못된 등기나 문제점을 시정
하는데 들어가는 모든 법정비용을 다 보 상 받을 수가 있다. 캐나다의 어느지역에 거주하든 상관 없이 부동산 구입자나 소유자는 누구나 Title Insurance 에 가입할 권리가 있다. 그렇다고 Title Insurance 가 만병통 치약은 될수가 없는데, 예를 들자면 Lot Size 가 잘못되었다든가, 건물에 대한 법 적 등기 기록( Legal Dexxxscription)등 이 잘못되었을 경우 등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것이다. 가령 Buyer 가 집을 사되 전면의 폭이 50ft 인 것으로 알고 샀는데 실제로 근래 에 실시된 Survey 에는 48ft 로 되어 있 다면 Title Insurance 에서는 등기에 기 재된 부분에 한하여서만 보호를 받는다. 집을 사기전 Buyer 에게 등기에 명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된 내용을 확인할수있도록 기회가 주어 졌는데도 불구하고, 직접 현장에 가서 등 기부와 실제가 서로 일치하는지를 자로 재어(혹은 측량하여) 확인 하지 않았다 면, 이후에 매매가 성사되고 난후에 이 상을 발견하였다 하더라도, 이로인한 하 자에 대해 보상을 받지 못하게된다. 그러므로 언제나 집을 살 경우에는 Closing 하기전, 가장 최근에 실시한 Survey 를 취득하여, 이를 확인하는 것 을 조건부로 Offer 를 작성할것을 건유 한다. 만약 최근에 실시된 Survey 가 있 다면, 대지의 크기와 건물의 내용이나 그 위치에 대하여 금방 알 수 가 있고, 담장 이나 이웃과의 법정 이격거리 (Set Back)에 대해서도 제대로 시행되었는지 를 바로 확인할 수 가 있다.
그뿐 아니라 장차 건물을 증측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지, 또는 수영장을 설치 하려면 이웃의 경계선을 넘어서야 하는 지, 다른 사람 소유의 대지를 내가 밟고 다녀야하는지, 내가 남의 땅을 침범하고 있는지 등을 사전에 알수가 있게 된다. 결론을 말하자면 1. 언제나 Title Insurance 를 구입한다. 2. Title Insurance 는 Survey 상의 오 류를 바로 잡을수 있도록 도와줄뿐 아니 라, 사기성 등기로부터 보호하여 준디. 3. 그러나Title Insurance 는 Survey 를 대신하지 못한다." 는 것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6 / 2014. Jan 31 (Fri)
작년 수퍼비자발급, 20년래 최고
너에게 묻는다, 레테의 강이여 김영주 꽃 한줌 바람 한줌 어머니 한줌 다시, 꽃 한줌 바람 한줌 어머니 한줌
24일 코스타스 메네가키스 연방이민 부 정무장관(Parliamentary Secretary to CCI)은 “하퍼정부의 이민정책으로 국내에 정착하는 이민자수가 크게 늘고 있으며 이민에 소요되는 행정비용과 시 간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메네가키스정무장관은 “연방정부는 과거 자유당정부하에서 목격했던 이민 감소ㆍ적체현상을 2006년 집권한 이후 꾸준한 개선노력을 통해 이민숫자증가, 이민대기기간감소로 탈바꿈시켰다”면서 “이를 통해 2006년이후 캐나다에 정착 한 이민자수는 평균 25만7천명에 이르 며 2014년 1월에만도 1만여명에 육박하 는 시민권자가 배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네가키스 장관은 “특히 지원서 적 체율을 50%이하로 축소함으로써 경제
이민과 가족이민자들의 대기시간을 현 저하게 낮췄다”며 “2012 - 13년에만도 효율적이고 신속한 수퍼비자(Super Visa)를 통해 지난 20년 통틀어 최고수 치인 5만2천명이 넘는 부모ㆍ조부모들 이 국내에 거주하는 가족의 품에 안겼 다”고 지적했다. 메네가키스 장관은 “이와 함께 2012 년에만도 1백만에 가까운 학생비자를 발급했으며, 2006년이후 8개국에 비자 면제를 시행해왔고, 캐나다방문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10년복수비자제 도를 도입하는 등 방문객증가에도 힘써 왔다”고 강조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강물에 어머니를 풀었다 만질 것도 없는 노모가 어여쁘시다 오늘은
태산을 넘고 협곡을 넘고 어머니의 찬송가는 왜 그리 슬펐을까
이상하다 강물에 두고 온 어머니가 따라와 밤새 대문을 흔들었다
어머니의 나라와 나의 도시가
알카에다, 빈라덴 제거에도 캐나다에 여전히 위험 오사마 빈라덴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당분간 이
테러조직 알카에다는 캐나다 안보에 여
지역에 계속 머물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히 위험한 존재라고 캐나다보안정보
CSIS는 설명했다.
국(CSIS)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CSIS는 또 캐나다 각급 정부 기관을
CSIS는 이날 공개한 2011~2013 안
대상으로 한 사이버 침투 공격이 심각한
보정세 보고서에서 알카에다에 빈라덴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민간 부문의 사이
이 사라졌지만 서방 세계를 대상으로 테
버 공격도 광범위한 실정이라고 지적
러 공격을 감행할 핵심그룹의 계획은 여
했다.
전하다면서 이같이 평가했다고 캐나다 통신이 전했다.
CSIS는 "사이버 공격의 주 대상은 정 보통신 분야를 비롯한 하이테크 산업에
핵심그룹이 테러 공격에 나서면 나머
집중돼 있지만 석유가스 업계와 여타 자
지 추종 그룹도 이를 뒤이어 테러행위를
원 분야 침투도 잦았다"면서 "연구개발
저지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CSIS는 덧붙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학에 침투 사례
였다.
가 있는 것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
알카에다 핵심그룹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지대에 본거지를 두고 있
였다. 연합뉴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듯 덜커덩 닫혀버렸다
아이를 낳아본 여자들은 안다 어머니들은 어디에다가 그리움을 묻어두는가
몰라서 묻는다, 강이여 오랜 세월 안에 나를 가지고 있던 어머니를 버릴 수가 없다 그리움 없이 살아갈 날들이 무서워진다.
건너고 나면 이승에 대한 기억을 다 잊는다는 레떼의 강에 어머 니를 묻고 와서 시인은 오히려 그리움 없이 사는 것이 무섭다고 한다. 아직 어머니는 그 강을 건너지 않고 계신가 보다. 차마 떠 나지 못하고 밤새 대문을 흔들고 계신가 보다. 김영주 시인은 1985년 월간문학으로 등단, 제13회 한국문학상을 수상했고 시 집으로는 '사랑이 무어라 알기도 전에' 등이 있다.
골프 / IT • 과학 소식
2014. Jan 31 (Fri) / 7
임승덕의 골프칼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오랫동안 지내오면서도 서로 별탈 없
허 세상살이가 점점 더 각박해지는 요즘
수가 없다. 프로선수들 시합을 TV 에서
는 일어나지도 않을 것을 미리 걱정하며,
이 롱런하는 St-Catherine 동쪽에서 사
에 도대체 신나고 즐겁고 기쁜 일이 있어
보면 근엄하고 표정도 없이 서로 싸운 사
30%는 지나간 과거 때문에 걱정하며 그
업하는 C는 주위사람들에게 항상 밝은
야 웃지”하는 사람들에게 “행복하기 때
람들 같다. 혹 생각지 않은 샷(홀인원, 이
리고 22%는 걱정거리도 아닌 사소한 것
얼굴로 대함은 물론 좋은 내용이 있는 카
문에 웃으려고 하지 말고 웃기 때문에 행
글, 버디)으로 가끔씩 웃는 것을 볼 수가
이고 남은 8%중 4%는 아무리 고민해봐
톡으로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하며 삶에
복해진다” 라는 마음으로 살아라 그러면
있긴 하지만 …
도 바꿀 수 없는 것이며 우리 모두는 바
활력소 역활을 하고 있는데 며칠 전에는
매사가 잘 된다고 말한 어느 웃음전도사
건강 비결이라는 것을 보내왔다.
의 말이 흥미롭다.
골프는 미스샷의 게임이니 웃는다는
꿀 수 있는 나머지4% 때문에 걱정하고
것은 게임이 끝난 19홀에서나 가능하지
산다고 한다. 2014년 양력새해인 신정
1. 숨을 깊게 쉬어라. 2. 걸어라. 3.
잠에서 깨어 눈을 뜨자마자 씨익 웃던
게임 중에는 웃는다는 것이 쉽지 않다.
때의 덕담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웃어라. 4. 야채를 먹어라. 5. 욕심을 버
가 아침부터 거울을 보면서 웃어도 보고
헌데 그 웃는 골프를 실천한 분들이 있
민속의 날이라는 “설”(구정)인 이맘때에
려라. 라는 것 중에서 ‘ 웃어라’ 에 대한
아무 때나 웃으니 “꼭 또라이 같애”하며
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 나이들이 꽤(?)
는 “새해에는 웃는 일이 많이 있으세요”
말을 해 볼까 한다.
아내가 옆에서 한 마디 한다. 하긴 한국
되신 세분 신00. 정00, 하00들은 한창
하는 덕담을 했으면 어떨까요? 음력으로
“웃으면서 살라고 한다” “웃으면서 살
사람들의 정서는 잘 웃는 사람을 체통이
젊을 때 세분끼리만 라운딩 할 적이 많았
까치까치 설날인 섣달그믐이지나 설 첫
면 엔돌핀인가 뭔가가 몸에서 나오기 때
없어 보인다고 하여 굳은 표정에 입 꼭
는데 서로가 초보골퍼인지라 자주 미스
새벽에 처음 듣는 소리가 그 해의 운수라
문에 건강에 좋데”하며 하, 하하, 하하하
다물고 근엄한 표정이 점잖다고 하여 감
샷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성질 내고 얼굴
고 하는데 그렇다면 웃음소리를 제일먼
하며 웃으라는 토론토에 사시는 형님의
정표현을 자제했기에 사회생활은 물론
을 찡그림으로 인하여 골프 분위기가 다
저 들어서 올 한 해가 웃는 일만 생겼으
새해 첫마디가 생각난다.
사람간의 관계까지 소연해지게 하는 경
운되기에 합의를 했다고 한다. 셋이서 라
면 좋겠다. 꿩 대신 닭이라는 말처럼 닭
요즘 한국에서는 100세시대라고 해서
우도 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운딩 중에는 상대가 쪼루(토핑), 벙커샷
고기국물의 떡국을 먹고 어렸을 적 설날
지상파, 공중파 등 방송국마다 health전
는 말이 있듯이 누가 웃든지 웃는 모습은
온탕냉탕, 볼이 물에 빠진샷, 3퍼팅시,
에 친구들과 어울렸던 제기차기, 팽이치
문가, 의사, 병을 예방 또는 완쾌한 사람
보기가 좋다. 동물이 할 수 없는 웃음, 즐
생크샷, OB샷 등등 미스샷이 날 경우 신
기, 연날리기, 썰매타기는 못하더라도 이
들이 나와서 건강에 대한 음식, 운동 등
거움과 기쁨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신이
나게 웃던가 박수를 치든가 해야지 그렇
번 구정에는 친지들과 어울려 윷놀이나
그야말로 인터넷채널에 홍수처럼 밀려오
인간에게 준 커다란 선물인 “웃음”이 넘
지 않으면 2불씩 벌금을 내게 하는 그런
하면서 실컷 웃는다면 금년운수는 대통
는 좋은 말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쳐나는 신나는 일이 웃기 때문에 더욱더
때도 있었다고 한다. ”꽤나 재미있을듯
하고 골프도 기똥차게 잘 될 것 같은데…
“웃으며 살아라”그러면 돈 안들이고 건
있었으면 좋겠다.
한데… 살아가면서 우리가 웃지 못하는
강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이 요즘 들어서는
골프는? 맞다 골프 치는 사람치고 하
이유는 모든 것이 걱정 때문이라고 한다.
나에게 가장 친근감 있게 다가온다. “어
하, 깔깔하며 골프 치는 사람을 별로 볼
조사에 의하면 100%의 걱정 중에 40%
맞춤형 구글글라스 나왔다…도수·선글라스 렌즈 가능 구글이 안경 모양의 착용형(웨어러 블) 스마트 기기인 '구글 글라스'를 맞
40개 방식으로 스타일을 조합해 사용
했다. 테의 스타일은 4가지로, 모두 티타
할 수 있다고 구글은 설명했다.
늄으로 만들어졌고 추가 비용은 225
구글의 이런 움직임은 이 제품이
이는 올해 말로 예정된 일반 판매
달러다. 따라서 구글 글라스 본체 가
대중에게 파고 들어가기 쉽도록 하려
를 앞두고 이를 더 대중적인 제품으로
격(1천500 달러)을 더하면 1천725 달
는 것이다.
만들고 편의성과 패션성을 강화하기
러(186만원)가 든다.
춤형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직은 구글 글라스는 정보기술
테를 티타늄으로 만든 것은 가볍고
위해서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구글 글라스
쓰는 제품이고 패션 액세서리로는 최
튼튼하기 때문이다.
를 주문할 때 도수를 넣은 안경 렌즈,
구글 글라스에 포함된 배터리의 무
선글라스 렌즈, 티타늄 테 등을 선택
게 탓에 안경테는 가능한 한 가볍게
할 수 있게 됐다.
만들어야 착용감을 좋게 할 수 있다는
구글은 28일(현지시간) 이런 내용 페이지
탈착이 가능한 구글 글라스용 셰이 드도 2가지 종류가 나왔다. 이를 붙이
했다.
면 구글 글라스가 편광 선글라스 노릇
구글
글라스
소개
구글은 미국의 안과 보험업체인
이다. 이 때문에 이를 일반인들이 보다 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구글의 희망 이다. 구글은 올해 내로 미국에서 구글 글라스의 일반 판매를 개시할 예정
도 함께 한다.
VSP와 협약을 체결해 도수가 있는 시
구글은 또 5가지 색깔 선택이 가
력 교정용 렌즈가 들어간 구글 글라스
능한 구 글 글 라 스 전 용 이 어 폰 도
의 주문 제작이 가능하도록 하고 비용
내놨다.
중 일부를 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현실
편히 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제품'
것이다.
(http://www.google.co)에서 공개
을
(IT)에 관심이 많은 소수 사용자들만
이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구글 글라스 사용자들은
5, &+( 1 5( $/ 7< , 1& 5HDO (V W DW H $JHQF \
㇜❀త# ರᥜ# ♄៩# ᮿ# ರ៘# ⟅Ფ# ⟌ಥ ✴ኰ⢬ろ/ # ᷴ⤸ቸ≔# ╵/ # ற⠵# ᩘ⥰# ⁱኤ# 㘈▱ ހܻৢ ఋ ࢎޖप ҙ҅ ۽ ೠزউ ҟҊܳ ޅ೮ण פ ఋ חۄ ౠࢿਸ ۰ ࠁ ޙചغҊ ౠࢿച ػ ࢲ࠺झ ۽ ੋࢎ٘݀ פ ై ߂ ਊ ఋ ب ࢚ਵ ۽ ҃੬ ࠛযӂ ࣗӏ ݽ ழ࣍ݠ ހܻৢ ੋӔ ۴ೠ ߹ਊ ష ҳ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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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8 / 2014. Jan 31 (Fri)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13) 프랑스(France) #203 - 부르고뉴(Bourgogne)의 부죄(Vougeot)의 포도주들 로 부죄(Clos Vougeot)라고 부르거나 아니면 형용사를 넣어서 클로 드 부죄 (Clos de Vougeot)라고 한다. 부죄 (Vougeot)의 그랑 크뤼(Grand Cru)는 콧드 드 뉘(Cote de Nuits) 지역에서 가 장 큰 그랑 크뤼(Grand Cru)이다.
생산지 위치(Location)는 부르고뉴 에이오시(Bourgogne AOC) 지역의 황 금지대 콧트 도르(Cote d'Or) 군 (Department) 내에서 부죄(Vougeot) 타운이다. 남쪽의 부죄(Vougeot) 타운 과 북쪽으로 위치한 샹볼-무시니 (Chambolle-Musigny)와의 자연 경계 는 작은 부저(Vouge) 강이 만들어 준다.
포도주 프랑스 지역 명칭(Name)으로 부죄(Vougeot)라는 이름이 붙은 포도주 들에도 역시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첫 번 째는 가장 평범한 부죄(Vougeot) 타운 의 아펠라시옹 부죄 콘트롤레 (Appellation Vougeot Controlee)이고 두 번째는 특수 클리마(Climats)들로 네 곳의 일급 아펠라시옹 프르미에 크뤼 콩트롤레(Appellation Premier Cru Controlee) 들이다. 이 네 곳의 특수 클 리마(Climats)들은 러 크라(Les Cras), 라 비녀 블랑쉬(La Vigne Blanche) 그 리고 러 프티 부죄(Les Petits Vougeot) 와 클로 들 라 페리에(Clos de la Perriere) 등이다. 부죄(Vougeot) 타운 의 아펠라시옹 부죄 콘트롤레 (Appellation Vougeot Controlee)와 일급 아펠라시옹 부죄 프르미에 크뤼 콩트롤레(Appellation Vougeot Premier Cru Controlee)는 콧드 드 뉘 (Cote de Nuits) 지역 타운 아팰라시옹 (Appellation) 들 중에서는 가장 소규모 포도밭이다. 타운 부죄(Vougeot)의 지 역 명칭에서 세 번째는 그랑 크뤼 (Grand Cru)이며 부죄(Vougeto) 타운 에는 오로지 단 한가지 그랑 크뤼 (Grand Cru)만이 존재한다. 부죄 (Vougeot)의 그랑 크뤼(Grand Cru)는 포도원 자신들이 명명하기를 단순한 클
포도원들이 위치한 마을들이나 타운들 (Places)은 오로지 부죄(Vougeot) 타운 뿐이다. 부죄(Vougeot) 타운 내에서 국 도(National) 74번(N74) 동편 길 건너 로 위치한 별로 넓지 않은 낮은 지역의 포도원들은 부죄(Vougeot)에서 가장 낮
은 급 타운 아펠라시옹(Appellation)에 속한다. 국도(National) 74번(N74) 서 편으로 위치한 대부분 포도밭들은 부죄 (Vougeot)의 그랑 크뤼(Grand Cru)에 속한 포도원들이다. 지금은 샤토 부죄 (Chateau de Vougeot)라고 하는 예전 수도원을 중심으로 하여 18세기 프랑스 혁명 당시에 80개 그랑 크뤼(Grand Crus)포도원들로 나뉘어졌다. 샤토 부 죄(chateau de Vougeot)는 포도주 시 음 기사단(Chevaliers du Tastevin)의 본부이기도 하다. 부죄(Vougeot)의 그 랑 크뤼(Grand Cru) 포도밭들을 지나서 서편 언덕으로 위치한 작은 네 지역 특 수 클리마(Climats)들이 부죄(vougeot) 의 일급 프르미에 크뤼(Premier Crus) 들이다. 토질(Soil)은 부르고뉴(Bourgogne) 의 전형적인 석회암 진흙(Limestone Clay)이며 높은 지역일수록 자갈돌 (Gravels)들이 많다. 낮은 지역은 검정 흙(Humus)으로 된 토질이다. 전체 포도원 농토의 크기(Size)는 부 죄(Vougeot) 타운 내에서는 그랑 크뤼 (Grand Crus)가 50헥타르(Hectare), 123 에이커(Acre)로 가장 넓은 지역을 차지한다. 낮은 지역 부죄 아펠라시옹 (Vougeot Appellation)과 가장 높은 지 역 일급 프르미에 아펠라시옹(Premier) 은 합쳐서 도합 16 헥타르(Hectare), 39 에이커(Acre)이다. 총 포도주 생산량(Production)은 부 죄(Vougeot) 타운에서 2십여만 병을 생 산할 수 있다. 제정된 아펠라시옹 (Appellation) 규정상 부죄(Vougeot)의 그랑 크뤼(Grand Crus)는 반드시 적포 도주만을 생산하도록 되었다. 또한 제정 된 아펠라시옹(Appellation) 규정에 의 하면 부죄(Vougeot)의 그랑 크뤼 (Grand Crus) 포도밭은 한 헥타르 (Hectare) 당 35 헥토리터(Hectoliter) 를 생산할 수가 있고 타운 부죄 아펠라 시옹(Appellation Vougeot)과 일급 아 펠라시옹(Appellation)은 한 헥타르 (Hectare) 토지에서 적포도주는 40 헥 토리터(Hectoliter)를 흰 포도주는 45 헥토리터(Hectoliter)를 생산할 수 있다. 부죄(Vougeot) 2008년도 집계에 의하 면 흰 포도주를 2만병 생산하였다. 포도 재배 컬티바(Grape Cultivar)는 에이오시(AOC) 규정상 타 지역이나 마 찬가지로 샤르도네(Chardonnay)와 피 노 블랑(Pinot Blanc) 그리고 피노 그리 (Pinot Gris) 등 여러 종류가 15%까지
허락 되어있다. 하지만 부죄(Vougeot) 타운에서도 타 지역이나 마찬가지로 적 포도주는 거의 다 피노 놔러(Pinot Noir)를 100% 위주로 만든다. 부죄 (Vougeot)의 그랑 크뤼(Grand Cru)에 서는 적포도주만을 생산한다. 부죄 (Vougeot)의 클로 블랑 드 부죄(Clos Blanc de Vougeot)라는 포도 원은 그 랑 크뤼 포도밭 내로 위치하여 있으면 서 샤르도네(Chardonnay) 만을 가지고 일급(Premier Cru) 흰 포도주를 생산한다. 포도주의 성격(Type of Wine)은 콧트 드 뉘(Cote de Nuits)의 타 지역들과 거의 비슷하며 부죄(Vougeot)의 적포도주와 흰 포도주는 둘 다 거의 나무랄 바가 없는 또 조화(Harmony)를 잘 맺은 아주 강한(Full Body) 와인들이다. 포도주를 성숙시킬 수 있는 기간(Age) 은 온도(Temperature)와 습도(Humidity)가 잘 조절된 저장실 안에서 부죄(Vougeot)의 포도주는 10년에서 15년까지 무난하다. 포도주가 잘된 해(Vintage)는 2005년, 2004년, 2003년, 2002년, 1999년, 1999년, 1996년, 1995년 등이다.
포도주의 맛과 향기(Aromas)로 부죄 (Vougeot) 적포도주는 체리(Cherry)를 위 시한 여러 가지 다른 붉은 과일의 맛을 낸 다. 그 외로도 짙고 드문 초콜렛 (Chocolate)의 향기와 맛 그리고 감초 뿌리 (Licorice)의 맛을 낸다. 도주와 음식의 매치(Wine & Food Match)에서 부죄(Vougeot)의 적포도주는 뜨거운 불에 구운 고기류나 아니면 불갈비 와 불고기에도 썩 잘 어울린다. 치즈(Cheese)는 프랑스의 포도주들과 늘 상 동행하는 별미의 음식이다. 부죄 (Vougeot)의 포도주와 잘 어울리는 치즈는 에퐈스(Epoisses) 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14편이 소 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2014. Jan 31 (Fri)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13 – 신경성 폭식증이란?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성장애로 음식
스로 유발하거나 설사약, 이뇨제, 관장
있는데 대표적인 장애로는 스스로 손을
스가 원인이 되므로 소요산이나 억 간산
섭취에 장애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또 다른 약제를 이용하거나 금식과 지나
넣어서 구토를 유발함으로써 위장의 내
등의 약물을 처방하여 간의 침체된 기운
그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신경성폭식 증
친 운동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용물이 식도로 역류되면서 식도 염이나
을 풀어주고 그 다음으로 비만해소를 위
이다. 신경성폭식장애를 진단하는 방법
이런 증상을 겪고 있는 경우는 대부
식도궤양 등이 유발되고 식도에서 위장
한 처방을 통하여 체중을 감량해주어야
은 아래 항목 중에서 최소한 3개이상일
분 심한 스트레스나 불안감, 우울증 등에
으로 이행되는 분문부위가 무력해져 위
한다. 물론 조화가 깨진 영양상태를 회복
경우에 진단을 내릴 수 있다.
고통을 받고 있지 않는가에 대하여 조심
식도 역류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였
하기 위해서는 소화가 잘되는 고단백식
1) 정상인보다 빨리 먹는다. 2) 배가
스럽게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지
다.
이나 비타민, 철분이 풍부한 음식섭취를
터지도록 먹는다. 3) 배고픔을 느끼지 않
속적인 체중증가와 체중감소의 실패가
또 잦은 이뇨제의 장기적인 사용으로
권장한다. 심리적인 안정요법을 통해서
더라도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다. 4) 사
우울증을 야기하기도 하지만 대인관계에
심한 탈수현상이 나타나거나 몸에 전해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게 살을 빼는 상담
람들의 방해를 받을 까봐 혼자서 먹는다.
소극성을 띄게 되고 친구나 애인에게 따
질균형이 깨져서 온몸이 붓는 증상이 나
도 함께 할 필요가 있다.
5) 식사 후 스스로 우울해지고 괴로워한
돌림을 받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증상
타날 수 있다. 이외에도 혈압과 체온이
다. 6) 6개월이상 평균 1주일내에 2회이
을 악화시키게 된다. 이와 같은 심리적
내려가거나 빈혈 또는 영양실조가 초래
상 폭식을 한다.
장애는 신경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되고 장이 무력해지는 경우도 많다.
이상과 같이 반복적인 폭식을 하면서
이런 경우에는 먼저 환자의 전반적인
수도 있다.
도 체중증가를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부
우석대 한방병원 연구 보고에 의하면
건강상태를 검진하여 증상에 따른 약물
적절한 보상방법을 택하는 것이 신경성
“신경성폭식 증은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처방을 하게 된다. 신경성폭식 증은 결국
폭식 증의 특징인데 예를 들면 구토를 스
몸에도 심각한 무리가 초래되는 경우가
자신의 뚱뚱한 몸매에 대한 강한 스트레
이영민의 요리교실 --- 수프(Soup) #83 ---
디어 라이프
딸기 수프 - 6 인분 2컵 딸기 1컵 블랙베리(Blackberry) 2컵 물 1/4 컵 설탕 1/4 컵 녹말 가루 1컵 우유 1개 바나나 1/4 tsp(차 숟갈) 소금 딸기는 절반으로 잘라서 냄비에 담는다.
블랙베리와 물 그리고 설탕을 넣고 5 분간 끓인 다음 과일들을 건져낸다. 녹 말가루를 우유에 개어서 따뜻한 설탕물 에 넣고 잘 저어가며 3분간 끓인다. 익은 과일과 잘게 썬 바나나를 다시 넣고 1분 간 끓인다. 딸기 수프는 따뜻하게 서브 하거나 식혀서 서브하기도 한다.(참고: 블랜더에 넣고 갈아서 스무디를 만들면 과일의 당(Fructose)을 노출시켜 위에서 바로 흡수가 됨으로 당을 올린다.)
2013 노벨문학상 수상자 앨리스 먼로 의 최신작이자 마지막 걸작『디어 라이 프』.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단편 작가이 자 우리 시대의 체호프로 불리는 저자의 이번 단편집은 저자가 어린 시절을 회고 하며 쓴 표제작《디어 라이프》를 포함한 열네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나 다의 작은 타운을 배경으로 그곳에서 살 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 를 그린 표제작에서 삶과 인간에 보내는 저자의 따뜻한 애정과 한층 깊어지고 원 숙해진 그의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앨리스 먼로 Alice Munro는 1931년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시골 마 을 윙엄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교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웨스 턴온타리오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 하던 시절 첫 단편 「그림자의 차원」을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 다. 1968년 출간된 첫 소설집 『행복한 그림자의 춤』이 캐나다 최고 권위의 문 학상 중 하나인 총독문학상을 받으며 평 단의 주목을 받은 이후 영어권을 대표하 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1978년『너는 네가 누구라고 생각해?』와 1986년『사 랑의 경과』가 총독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세 차례나 총독문학상을 수상하는 기록 을 남겼다. 1998년『착한 여자의 사랑』 과 2004년『떠남』으로 길러상을 두 번 수상했다. 앨리스 먼로의 작품은 모국인 캐나다 에서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널리 읽히며 큰 사랑을 받아왔고, 미국에서 전미도서 비평가협회상, 오헨리상, 펜/맬러머드 상 등을 받았다. 2009년에는 “작가들이 평 생에 걸쳐 이룩하는 작품의 깊이와 지혜, 정확성을 매 작품마다 성취해냈다”는 평 가를 받으며 맨부커 인터내셔널 상을 수 상했다.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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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4. Jan 31 (Fri)
Jâ&#x20AC;&#x2122; aime la CorĂŠe; jâ&#x20AC;&#x2122; aime le QuĂŠbec(36) : Ma Vie au QuĂŠbec - lâ&#x20AC;&#x2122; Adaptation sociale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eur, UQAM Par ailleurs, la faiblesse du capitalisme et du socialisme avait ĂŠtĂŠ signalĂŠe depuis longtemps par un grand nombre de chercheurs et chercheuses. Cependant, le remède que lâ&#x20AC;&#x2122; Occident a favorisĂŠ ĂŠtait le système de lâ&#x20AC;&#x2122; Ă&#x2030;tat de bien-ĂŞtre dans lequel lâ&#x20AC;&#x2122; Ă&#x2030;tat corrige lâ&#x20AC;&#x2122; injustice et lâ&#x20AC;&#x2122; inĂŠgalitĂŠ moyennant le rĂŠgime universel de lâ&#x20AC;&#x2122; assurance des soins mĂŠdicaux, le rĂŠgime dâ&#x20AC;&#x2122; assurance chĂ´mage, le système dâ&#x20AC;&#x2122; allocation familiale, les prĂŞts hypothĂŠcaire subventionnĂŠs pour les pauvres et la rĂŠpartition de revenu plus ĂŠquitable. Avant lâ&#x20AC;&#x2122; arrivĂŠe du rĂŠgime de lâ&#x20AC;&#x2122; Ă&#x2030;tat de bien-ĂŞtre, câ&#x20AC;&#x2122; ĂŠtait lâ&#x20AC;&#x2122; Ă&#x2030;glise qui jouait le rĂ´le de lâ&#x20AC;&#x2122; agent de providence. Au fait, dans les annĂŠes cinquante et soixante, au QuĂŠbec, câ&#x20AC;&#x2122; ĂŠtait lâ&#x20AC;&#x2122; Ă&#x2030;glise catholique qui aidait les pauvres sous forme de charitĂŠ et, dans un sens, lâ&#x20AC;&#x2122; Ă&#x2030;glise corrigeait une partie des dĂŠfauts du capitalisme quĂŠbĂŠcois par lâ&#x20AC;&#x2122; amour chrĂŠtien. Cependant, depuis la RĂŠvolution tranquille, lâ&#x20AC;&#x2122; Ă&#x2030;tat providence a remplacĂŠ lâ&#x20AC;&#x2122; Ă&#x2030;glise providence. Il est clair que la doctrine de lâ&#x20AC;&#x2122; ĂŠconomie humaniste nâ&#x20AC;&#x2122; a pas rĂŠussi Ă changer le monde et Ă solutionner le problème de la faim. Mais elle a quand mĂŞme rĂŠussi Ă dĂŠmontrer les
lacunes des systèmes traditionnels et dâ&#x20AC;&#x2122; exercer certaines influences sur la perception du monde chez les jeunes. Ce qui est important câ&#x20AC;&#x2122; est quâ&#x20AC;&#x2122; on maintienne un idĂŠal et dâ&#x20AC;&#x2122; essayer dâ&#x20AC;&#x2122; y arriver. Ce qui est encore plus important câ&#x20AC;&#x2122; est quâ&#x20AC;&#x2122; on soit conscient de la faiblesse et des limitations du capitalisme et de ses sousproduits comme, par exemple la mondialisation. Aussi longtemps quâ&#x20AC;&#x2122; on est conscient du problème de lâ&#x20AC;&#x2122; humanitĂŠ et aussi longtemps quâ&#x20AC;&#x2122; on en cherche de solutions, lâ&#x20AC;&#x2122; humanitĂŠ peut se permettre dâ&#x20AC;&#x2122; un espoir 8 . 4 M o n m ar i a g e En 1960, jâ&#x20AC;&#x2122; ĂŠtais en train de terminer les cours de doctorat Ă lâ&#x20AC;&#x2122; UniversitĂŠ de Toronto. Au fait, en 1958 lorsque jâ&#x20AC;&#x2122; ai obtenu le diplĂ´me de maĂŽtrise en ĂŠconomique Ă la FacultĂŠ des sciences sociales mes professeurs mâ&#x20AC;&#x2122; one suggĂŠrĂŠ dâ&#x20AC;&#x2122; aller aux universitĂŠs de grand rĂŠputation pour mon doctorat. Grâce aux recommandations de mes professeurs, je fus admis aux grandes universitĂŠs amĂŠricaines : Harvard, Yale, Columbia, Stanford. Un reprĂŠsentant de Harvard est venu Ă QuĂŠbec pour mâ&#x20AC;&#x2122; interviewer avant
avoir dĂŠcidĂŠ de mâ&#x20AC;&#x2122; accepter. Malheureusement, les frais dâ&#x20AC;&#x2122; inscription ĂŠtaient au-delĂ de mes moyens. Grâce aux interventions du Père LĂŠvesque, jâ&#x20AC;&#x2122; ai obtenu une bourse de 2,000$ Ă condition que jâ&#x20AC;&#x2122; aille Ă une universitĂŠ canadienne. Je suis allĂŠ donc Ă lâ&#x20AC;&#x2122; UniversitĂŠ de Toronto. Lâ&#x20AC;&#x2122; universitĂŠ de Toronto avait le renommĂŠ pour son expertise en histoire des faits ĂŠconomique et en histoire de pensĂŠes ĂŠconomiques. Jâ&#x20AC;&#x2122; ai grandement apprĂŠciĂŠ la haute qualitĂŠ de lâ&#x20AC;&#x2122; enseignement de cette universitĂŠ. Alors, en 1960, mes anciens professeurs de la facultĂŠ des sciences sociales de lâ&#x20AC;&#x2122; UniversitĂŠ Laval mâ&#x20AC;&#x2122; a invitĂŠ de me joindre aux ĂŠtudes de lâ&#x20AC;&#x2122; AmĂŠnagement de lâ&#x20AC;&#x2122; Est du QuĂŠbec sous le nom du projet BAEQ. Comme ça que jâ&#x20AC;&#x2122; ai passĂŠ un ĂŠtĂŠ très intĂŠressant Ă QuĂŠbec. Un jour, je rencontre une jeune fille, Lucie que jâ&#x20AC;&#x2122; avais connu auparavant Ă la FacultĂŠ des sciences sociales dans la rue Couillard. Je lui salut et je lui a dit : â&#x20AC;&#x2DC; est-tu mariĂŠ?â&#x20AC;&#x2122; Elle mâ&#x20AC;&#x2122; a rĂŠpondu : â&#x20AC;&#x2DC; Non!â&#x20AC;&#x2122; Je lui ai dit â&#x20AC;&#x2DC; pourquoi?â&#x20AC;&#x2122; Elle mâ&#x20AC;&#x2122; a rĂŠpondu : â&#x20AC;&#x2DC; je tâ&#x20AC;&#x2122; attendais!â&#x20AC;&#x2122; Cet ĂŠchange de blague amical fut le commencement de notre sortie. Alors, en 1962, on
sâ&#x20AC;&#x2122; est mariĂŠ et on a commencĂŠ notre vie mariĂŠe Ă Toronto jusquâ&#x20AC;&#x2122; Ă lâ&#x20AC;&#x2122; obtention de mon doctorat. Ensuite on a passĂŠ des annĂŠes heureuses Ă Sudbury, Sherbrooke et MontrĂŠal oĂš jâ&#x20AC;&#x2122; ai fait ma carrière professorale. Ce mariage interethnique a ĂŠtĂŠ une manifestation de la dynamique de mon intĂŠgration Ă la sociĂŠtĂŠ quĂŠbĂŠcoise. Grâce Ă ce mariage, jâ&#x20AC;&#x2122; ai eu le plaisir de connaĂŽtre le caractère des QuĂŠbĂŠcois et des QuĂŠbĂŠcoise. Un mariage est une union de deux univers; les deux personnes viennent des milieux diffĂŠrents; elles ont philosophies diffĂŠrentes; elles ont diffĂŠrents cercles dâ&#x20AC;&#x2122; amis; elles peuvent avoir des idĂŠologies opposĂŠes; elles peuvent avoir des prĂŠfĂŠrences pour la musique, pour le sport et pour la recrĂŠation. De plus, le mariage est une union de deux familles. Par consĂŠquent, le mariage est un processus très difficile, Ă moins quâ&#x20AC;&#x2122; on ne partage la mĂŞme vision de la vie. Mon mariage avec Lucie ĂŠtait lâ&#x20AC;&#x2122; union de deux mondes, de deux civilisations et de deux façons de voir les choses. Quoiquâ&#x20AC;&#x2122; il en soit, ce mariage fut fondamentalement positif. <11늴ě&#x2014;? ęł&#x201E;ě&#x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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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014. Jan 31 (Fri) /11
재미로 알아보는 청바지의 변천사
청바지는 진(Jean)이라는 직물에서 시 작되었다. 올이 가늘고 질긴 능직(綾織) 면(綿)이 바로 진이다. 능직은 사선 방향의 이랑무늬가 있기 때문에 무늬가 사선으로 이루어진 사문 직(斜紋織)이라고 한다.
<10면에 이어서> Tout d’ abord, grâce à ce mariage, j’ ai pleinement participé à la vie familiale et sociale. La famille de Lucie est une famille de médecins; le père et les deux frères de Lucie sont des médecins; un autre frère est un architecte. Son père était reconnu pour ses soins médicaux gratuits pour les gens pauvre de la base ville de Québec. Donc, cette famille fait partie de la bourgeoisie québécoise. En dépit de statut social élevé, la famille de Lucie demeure humble, ouverte
청바지의 원료가 되는 진은 처음에 마 차의 덮개 등을 만드는 용도로 사용되던 허드레 직물이다. 진의 주된 생산지는 이탈리아의 항구 도시 제노아(Genoa)이며 '진'이라는 명 칭도 제노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료의 생산지도 아닌 미국에서 진이 옷감으로 사용된 것은 바로 리바이스 청 바지의 창시자인 리바이 스트라우스에 의해서이다. 미국 서부에서는 금을 채취하는 것이 붐이었던 1840∼50년 대 부를 축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서부로 광부의 길을 떠났다. 이 때 천막 천을 판매하던 상인이었던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광산으로 천막 천 을 팔러 갔다가 광부들의 바지가 쉽게 찢 어지는 것을 목격하고는 영감을 얻어 바
지를 만들고 광부들에게 판매하며 최초 의 청바지가 생겨났다. 천막천은 투박하고 뻣뻣한 직물이지 만 질기고 튼튼하기 때문에 험한 작업을 하는 데에 적합했으며 이 때의 진은 청색 이 아니었다. 1860년대 초에 그는 청바지의 변화를 주어 너무 뻣뻣한 진 대신 데님(Denim) 이라는 직물로 바지를 만들기 시작했다. 데님은 보통 날실에 인디고(Indigo)염 료로 선염된 경사와 염색되지 않은 위사 로 짜여진 능직물이다. 특이한 직조방법덕분에 진은 특유의 청색을 갖게 되었다. 1900년대 이후, 미국에서는 본격적인 산업화 물결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런 사회적 변화는 청바지에 대한 인 식도 변해 막일을 하던 노동자들이 착용 했던 작업복이라는 인식은 사라지고 도
시의 일반인들도 착용할 수 있는 평상복 개념의 청바지가 등장하게 되었다. 1930년대, 서부영화에서 카우보이들 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그들이 가진 남 성미나 힘, 근육 등이 부각되던 그 때 그 들이 입고 등장하는 청바지 역시 남성미 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청바지는 1950년대 중반에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 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 후 세대가 자라 새로운 세대를 형성하였을 즈음 제임스 딘이나 말론 브란도 같은 배우들이 청바지에 가 죽 재킷을 입어 반항적인 분위기를 나타 내며 미국 사회에서 청바지는 반항적 이 미지와 기존 질서에 대한 불신, 자유로 움, 해방 등을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물이 되었다. <다음 호에 계속>
d’ esprit, soucieux du bien-être des aliénés sociaux. Elle a une idéologie progressiste et libérale, ce qui m’ a plu. J’ ai grandement apprécié la vie québécoise de la famille de Lucie, si bien que j’ ai oublié ma propre identité coréenne. J’ ai regardé des programmes à la télé tels que par exemple l’ histoire d’ Un Pays en haut, La famille Plouf; je chantais les chansons de Gille Vignault, Felix LecLerc. Je regardais les films québécois. On est allé camper ensemble durant l’ été.
Bref, j’ étais parfaitement intégrée à la famille de Lucie et ceci m’ a permis de m’ intégrer également à société québécoise. Ma vie avec Lucie m’ a transformé en un Québécois quasi pure-laine. Si bien que J’ ai oublié le fait indéniable que j’ étais un asiatique avec un visage `jaune` et les yeux bridés. Je me sentais bien; le me sentais ‘ chez nous’ . Cependant deux évènements m’ ont pris par surprise. Dans les années soixante-dix, je me trouvais souvent à la télévision de Radio -
Canada pour discuter de la politique de l’ habitation canadienne et québécoise. J’ ai même fait un débat d’ une heure avec Mme Paillette, Ministre responsable de la politique d’ habitation. Alors, un jour j’ ai vu une enveloppe glissée sous la porte de mon bureau de l’ UQAM; j’ ai trouvé dans l’ enveloppe un message avec des mots découpés des journaux et disait, ‘ Si tu n’ aimes pas notre système, vas-t-en chez toi, la 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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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4. Jan 31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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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Jan 31 (Fri)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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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14 / 2014. Jan 31 (Fri)
금융·부동산 제외하고 주민번호 요구 못한다
정부가 국민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금융이나 부동산 등 꼭 필요한 분야가 아 니면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모든 부처를 동원해 개인정보 불법유통 단속 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금 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안전행정부, 법무 부 등 관계 부처는 개인 정보 보호 및 불 법 유통 차단 방지를 위해 이런 내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주민등록번호가 많이 노출됐다는 지적이 많아 다양한 대 체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면서 "금융 등 꼭 필요한 분야가 아니면 주민등록번 호를 요구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도 이날 오후 국무 조정실· 법무부· 안전행정부· 방통위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개인정보 불법 유통· 활용 차단조치' 이 행점검 회의를 열어 "금융당국은 주민번 호를 과도하게 수집· 활용하는 관행을 개선하는 등의 대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현재 거의 모든 거래에 서 주민번호가 식별정보로 사용되고 있 어 한 번 정보가 유출되면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범정부 차원에서도 개 인을 식별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없는지 를 조속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 다.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주민등록번호 유출 시 2차 피해 우려가 주민등록번호
와 함께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다른 대 안이 없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금융사나 부동산 등 거래에 있어 주민등록번호가 반드시 필 요한 분야를 제외하고는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 다. 일반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백화점 회 원 등록, 패밀리 레스토랑 회원 가입을 하면서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판단이다.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으로는 아이 핀, 운전면허 번호, 여권번호 등도 같이 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지난해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의 97.2%는 인터 넷상에서 회원가입이나 서비스 이용을 위해 제공하는 개인정보 항목 중 주민번 호의 노출에 대해 거부감을 느낀다고 답 했다. 이에 반해 인터넷 홈페이지 등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할 때 주민번호를 사용하 지 않도록 대체수단을 제공하는 업체는 전체의 15% 수준에 불과했다. 개인정보보호법 24조에 의하면 업체 는 개인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으로 가입할 때 주민번호를 사용하지 않 고도 회원으로 가입하는 방법을 제공해 야 한다. 정부는 금융 분야는 8월 시행되는 개 인정보보호법 예외 조항에 포함시켜 주 민번호 수집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 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당장 주민번호를 대
체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개인정 보보호법 예외 조항에 포함시키는 방안 을 안행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그러나 금융권에서도 주 민번호를 대체할 다른 대안은 없는지, 주 민번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영역이 있는지 등은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날 합동 개인정보 불법 유 통· 활용 차단 조치 이행 점검 회의를 통 해 불법 유통되는 개인 정보 단속을 강화 할 방침이다. 우선 설 연휴에도 개인 정보 보호 관 련 부처는 24시간 운영된다. 검찰과 경찰, 자방자치단체, 금감원 등은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에 오르는 국민에게 개인정보 불법 유통 문제점과 스미싱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인터넷상에서 활개를 치는 개인정보 불법 유통 브로커를 집중 적으로 단속해 검거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들 브로커의 개인정보 불법 유통 경로를 파악하고 포위망을 좁힌 것 으로 알려졌다. 불법 개인정보 유통· 활용행위 적발 시 5년 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 벌금의 최고 형량을 부과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정보 유출에 따른 국 민 불안감이 크기 때문에 설 연휴에도 전 부처가 쉬지 않고 개인 정보 불법 유통업 자 단속과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 다"고 밝혔다. 불법 대부업체 광고에 이용된 전화번
호를 곧바로 중지시키는 '신속 이용 정지 제도'는 설 연휴에 관련 작업을 모두 마 치고 내달 3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금융사들은 개인 정보 관리 및 운영 실태 전면 점검을 설 연휴에도 하게 된 다. 금융당국은 설 연휴에도 24시간 비상 체제를 유지하면서 전화나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비대면 대출 모집이나 영업 중 단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이행 여부를 점 검하기로 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 유통 차단 대책이 잘 이행되도록 힘써 줄 것을 각 부처에 당부하면서 개인 정보 불법유출· 유통 근절을 위해서는 범부처적인 긴밀한 협조관계를 이루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직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 유통하는 기업형 불법 행위자에 대해 집 중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법무부와 경 찰에 강조하고, 금감원에는 '전화영업 중 단' 조치와 관련해 TM 영업직원 등이 부 당하게 해고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금융회사에 지도해 줄 것을 지시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 기 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불안감이 완전 히 해소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이번 설 연휴에도 카드 발급업무를 지속해 그 간 창구를 찾지 못했던 분들도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가 지난 27일 개인정보 중개업자로부터 확보한 신용불량자 데이터베이스 (DB). 이름, 주민등록번호, 직장명, 휴대전화번호 등을 취합한 정보 3천7건이 고작 5만원에 유통됐다. 사진은 유통된 개인정보 파일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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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 국제 소식
2014. Jan 31 (Fri) /15
"국적보다 생명이 우선" 중국인, 위험 처한 일본인 구조
최근 중국과 일본간의 갈등이 고조되 고 있는 가운데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한 중국인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 고 있다.
허난성(河南省) 지역신문 허난상보(河 南商报)는 지난 26일 저녁 일본에 거주 하는 허난성 출신 인사들의 신년모임에 참석한 푸훙페이(河南商报)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올해 32세인 푸훙페이 씨는 허난성 푸 양시(濮阳市) 난러현(南乐县) 출신으로 일본에 거주한 지는 5년이 넘었다. 현재 도쿄의 다치카와시에 거주하고 있다. 푸 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도쿄의 히 가시야마토 시의 한 기차역 2호 플랫폼 에서 기차를 기다리다가 사람들의 비명 소리를 듣고 반대편 1호 플랫폼 선로에 한 남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곧바로 선로로 뛰어들어 쓰러진 남 자를 플랫폼으로 끌어내려 안간힘을 썼 지만 높이가 1.3미터나 돼 그를 끌어내 기 쉽지 않았다. 다행히 푸 씨는 한 일본인의 도움을 받아 쓰러진 남자를 구해냈다. 남자를 끌 어낸 뒤 1분도 되지 않아 기차가 들어왔
을 정도로 당시 상황은 급박했다. 푸 씨는 "구사일생이었다"고 당시 상 황을 전하며 "남자를 처음 본 순간 구해 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게는 아내와 아들이 있다"며 "만 약 무섭지 않았다고 하면 그건 정신병자 라고 밖에 할 수 없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푸 씨는 옛날 선로에 쓰러진 취객을 구한 일본의 한국 유학생 얘기를 언급하 며 "사람들은 비록 내 일을 기억하지 못 하겠지만 나는 내가 한 사람의 생명을 구 한 것을 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같은 사건은 당시 일본 현지 언론에 보도됐었다. 푸 씨는 지난 26일 열린 신년모임 자 리에서도 고향 사람들에게 칭찬을 듣자 "작은 일을 했을 뿐"이라며 "생명을 앞에 두고는 국적의 구별이 없다"고 말했다. 온바오닷컴
쌀밥 하루에 2공기도 안먹어...1963년이후 최저
한국 국민이 쌀밥을 하루에 두 그릇도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양곡소비랑은 50년 만에 3 분의 1로 줄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양곡소비량 조 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가구 부문 1인당 1일 쌀 소비량은 184.0g을 기록했다. 밥 한 공기(300㎉)를 쌀 100g으로 가 정하면 하루에 밥 두 공기 미만을 소비한 다는 의미다.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2011년 197g 으로 처음으로 200g을 밑돈 이후 지속적 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970년의 373.7g 에 비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 이고 관련 통계가 작 성된 1963년 이후 가장 작다. 월별로 보면 설 명절이 포함된 2월 소비량이 가장 많고 여름 휴가철인 8월 이 가장 적다. 연간 기준으로 환 산하면 지난해 1인 당 쌀과 기타 양곡을 합한 양곡 소비량은 75.3㎏으로 전년보 다 1.8㎏(2.3%) 감소했다. 이는 통계작 성 이래 가장 많은 소비량을 기록한 1967년의 196.8㎏과 비교하면 38.3% 수준에 불과하다. 1인당 양곡 소비량은 1981년 159.8㎏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하는 추세다. 양곡 중 쌀의 1인당 연간 소비량은 67.2㎏으로 전년보다 2.6㎏(3.7%) 감소 했다. 쌀 소비량이 가장 많았던 1970년 의 136.4㎏와 비교하면 49.3% 수준에 불과할 만큼 소비가 줄었다.
쌀 중에서 멥쌀 소비량은 62.4㎏으로 전년 대비 2.8㎏(4.2%) 감소했지만 찹쌀 소비량은 4.7㎏으로 전년보다 0.2㎏ (4.0%) 증가했다. 고구마와 감자, 콩· 팥, 좁쌀· 수수쌀 등 기타 양곡 소비량은 1년간 8.1㎏으로 전년 대비 0.8㎏(11.0%) 늘었다. 감자· 고구마 등 서류가 2.7㎏로 가장 많았고 콩· 팥 등 두류 2.1㎏, 보리쌀 1.3㎏, 밀가루 1.3㎏, 잡곡 0.8㎏ 등 순이 었다. 농가의 연간 1인당 쌀 소비량은 107.9 ㎏로 비농가(63.9㎏)의 1.6배 수준을 기 록했다. 용도별 양곡 소 비량을 보면 주· 부식용 비중은 지 난해 97.2%로 점 차 증가 추세다. 기타음식용(엿, 술, 감주 등) 소비 비 중은 0.7%로 줄어 들었다. 식료품 및 음료 제조업체에서 제 품 원료로 사용한
쌀은 52만6천140t으로 전년보다 4만4천 573t(7.8%) 감소했다. 쌀 소비량 상위 5개 업종(떡류· 도시 락· 주정· 탁주· 기타 곡물가공품)의 소 비량은 전체 사업체 부문 쌀 소비량의 86.2%를 차지했다. 항목별로 보면 떡류· 도락 및 식사용 조리 식품이나 곡물가공품· 면류 업종의 소비량이 늘었고 주정· 탁주 및 약주· 장류 업종의 쌀 소비량은 줄었다. 관련 업계에서는 막걸리 붐이 가라앉 으면서 쌀 소비량이 더 가파르게 하락하 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Ҩടи ੳೡ ْܵࢹ בѽ ܽٝ He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e firstborn of all creation. For by Him all things were created, both in the heavens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dominions or rulers or authorities--all things have been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Colossians 1:15-17, NASB) Ἤ⏈ ⸨㢨㫴 㙸⏼䚌⏈ 䚌⇌␌㢌 䝉ㇵ㢨㐐㟈, ⯜☔ 䙰㦤Ɒ⸨␘ ⭰㤴 ⇌㐔 㢨㐐⏼, ⬀Ɒ㢨 Ἤ㜄᷀㉐ 㵱㦤╌╌ 䚌⏌Ḱ ♹㜄㉐ ⸨㢨⏈ ᶷ☘Ḱ ⸨㢨㫴 㙾⏈ ᶷ☘Ḱ 䝭㡴 㞉Ề☘㢨⇌ 㨰Ề☘㢨⇌ 䋩㾌㣄☘㢨⇌ Ề㉬☘㢨⇌ ⬀Ɒ㢨 ␘ Ἤ⦐ ⬄㚈Ḕ, Ἤ⪰ 㠸䚌㜠 㵱㦤╌㛼Ḕ, ❄䚐 Ἤᴴ ⬀Ɒ⸨␘ ⭰㤴 ᷸㐐Ḕ ,⬀ ⬀Ɒ㢨 Ἤ 㙼㜄 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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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16 / 2014. Jan 31 (Fri)
日, 선택의 기로에 서다. 오바마의 회초리인가‘탈 아베’인가?
아베로부터 불붙기 시작한 최근 일본 우경화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최근 일본 우익의 발언들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도 한참을 넘었다. 그 절정에 방점을 찍은 것은 NHK 회장으로 취임한 모미이 가쓰 토 신임 회장이다. 아래에서 소개할 서로 다른 4가지 언 론 보도를 하나의 사슬로 엮었다. 일본 우경화의 끝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평형감각을 잃어버린 일본의 추락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지난 1월 26일과 27일자 도쿄발 연합 뉴스의 보도를 보면 우경화로 무너지는 일본의 현주소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모미이 회장이 지난 25일 기자회견에서 "전쟁을 했던 어느 나라에도 (위안부는) 있었다"며 "한국은 일본만이 (위안부를) 강제연행한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일 한조약으로 (배상문제는) 전부 해결했다 "는 억지 논리를 폈다는 것이다. 이에 대 한 일본 언론의 반응을 연합뉴스가 정리 했다. 아사히(朝日)신문은 “아베 내각의 한 각료가 언론사 최고 책임자로서 있을 수 없는 실언이라면서 즉각 사임을 촉구했 다”는 보도이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모미이를 회장 으로 선출한 NHK 경영위원 측에서도 그 의 이번 발언이 외교문제로 발전할 가능 성을 우려하고 있다. NHK 내부에서는 그의 자질을 의문시하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교도통신은 제1야당인 민주당의 가이 에다 반리(海江田万里) 대표, 일본공산당 의 야마시타 요시키(山下芳生) 서기국장, 마타이치 세이지(又市征治) 사민당 간사 장, 아베 정권과 협력적 관계인 다함께당 의 와타나베 요시미(渡邊喜美) 대표, 생 활당의 스즈키 가쓰마사(鈴木克昌) 간사 장 등 정치권에서 모미이 회장에 대해 거 침없는 비판들이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위와 같은 일본 언론사들 의 반응을 근거로, 모미이 회장의 발언이 일본 내에서도 혹독한 비평을 받고 있다 고 보도했다. 아베의 우경화 전략은 이제 일본을 대표하는 공영방송마져 장악한 셈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NHK 공영방송마져 평형감각을 잃는다면 일본은 정말 큰일 이다. 일본의 우경화는 이제 아베 개인과 내각의 문제를 넘어섰다. 일본은 도대체 지금 제정신인가? 오바마는 4월 아시아 순방에 일본을 방문할 것인가? 이번엔 1월 24일, “미국, 아베 총리 말 리려 두 팔 걷어붙이나”라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 내용을 보자. 2013년 12월 26일, 야스쿠니 신사를 기습적으로 참배했던 아베 총리는 올해 1월 22일 다보스 포럼의 기조연설에서, “한국인과 중국인의 마음을 상하게 할 의도는 없다. 신사 참배에 관해 ‘ 엄청난 오해’ 를 하는 것 같은데, 전쟁 희생자들 을 기리기 위해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했 다”며, 야스쿠니 참배의 당위성을 주장 했다는 것이다. 아사히신문도 케네디 대사가 “미국은 지역 긴장 고조를 우려하고 있어 아베 총 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결정에 실망 했다”며, 미국 고위급 외교관이 이처럼 공개적으로 훈계성 발언을 한 것은 이례 적인 일이라고 보도했다는 것이다. 결국 미국도 일본의 우경화 행보에 대한 불만 이 터지기 시작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정부 관리에 따르면, 미국은 동아시아 긴장을 완화하 기 위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로 부터 받아내고, 과거사에 대한 일본 정부 의 사과 성명을 재천명하는 방안을 아베 총리에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이에 대해, “미국이 일본 에 요구하는 것은 ▲일본의 재사과 요구 ▲과거사와 영토 갈등을 끝낼 수 있는 한
국과의 합의 ▲2차 대전 때 강제 동원된 위안부 문제 해결 조치에 있다”라는 요 약된 분석을 내놓았다. 일본은 이 분석을 어떻게 이해할까? 오바마와 아베의 동상이몽은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미국에 패배하 여 끝이난 태평양 전쟁. 한중일 갈등도 미국의 요구에 따라 일본이 고개를 숙여 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의미로 아베 는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고민을 할 필요도 없이, 아베는 자신 의 잘못된 생각을 돌아볼 위인이 아니라 는 예측이 자연스럽다. 다음은, 문제를 확대시킨건 한국과 중국이라는 자기변명 과 이에 대한 불만이 생길 것이다. 결국, 잘못된 시각을 가진 것은 오바마라는 생 각에 아베는 깊이 빠질 것 같다. 아베의 문제는 오히려 어떻게 해야 오 바마가 아시아 순방길에 일본에 들리겠 는가에 있을 것이다. 본질을 보지 못하 고, 술수에 능하다고 착각하는 아베의 뻔 히 보이는 술수가 이번에는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사뭇 궁금해진다. 일본, 이성적 양심과 현실적 욕망의 딜레마로 갈라지다 세번째 기사이다. 2013년 12월 29일 자 “궁지 몰린 아베, 한국 과거사 해결 기회 잡은 셈’ 이라는 중앙일보 기사를 살펴보자. 국제정치학계 권위자인 소에야 요시 히데(添谷芳秀• 58) 게이오대 법대 교수 는 “한국인들은 일본 내에서도 아베 총 리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많다는 점을 알 아야 한다. 이번 참배 결정은 일본 사회 를 둘로 가르고 있다. 양국 국민 모두에 게 중요한 건 민주국가의 국민으로서 문 화 및 민간 교류는 이어나가야 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고 한다. 와카미야 요시부미(若宮啓文• 65) 전 아사히(朝日)신문 주필은 “아베 총리는 국제사회에서 상당히 곤란한 입장이 될 것이고, 그 손해를 회복하려면 뭔가를 해 야 한다. 그때 한국과의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면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만회할 수 있다는 점을 한국이 잘 활용했으면 한 다”라고 했다는 보도이다. 야당 정치인들과 일본 지성인들의 아 베에 대한 불만은 서서히 팽창하고 있다. 침묵하는 일본의 시민사회에도 아직은 평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많은 움직 임들이 보인다. 어느 국가이든 잠깐 번쩍 이는 섬광효과에 매혹되어 평형감각을
잃는 순간, 더욱 짙어진 어둠에 휩싸인 다. 후유증에 대한 역사적 교훈은 매섭고 오래간다. 일본이 곧 세계의 표준이라는 사고에 서 벗어나지 못한 실패는 이제 균형감마 저 잃었다. 아베노믹스와 우경화 놀음에 빠진 일본의 아베 내각을 걱정하는 것은 이제 한중 양국뿐이 아니다. 미국이 고민 하기 시작했고, 일본 사회가 고민하기 시 작했다. 일본은 이제 어디로 향하고 있는 가? 변명의 가치조차 없는 말은 단지 ‘ 소 음’ 이다 이제 마지막 네 번째 기사를 보자. 이 것은 2013년 8월 2일자 중앙일보 기사 제목이다. “10여년간 여성을 납치 감금, 상습 성폭행한 미국의 50대 남성이 종신 형에 징역 1,000년형을 선고 받았다고 2 일 CBS 노컷뉴스가 보도했다”는 내용 이다. 가해자인 카스트로는 이날 재판에서 “여성들을 납치한 것이 아니라 차를 태 워달라는 그들의 요구에 응한 것이다. 성 관계도 상호합의 하에 했다”고 주장했다 고 한다. 자신을 ‘ 괴물’ 이라 부르는 언론 보도 에 대해서도 “괴물이 아니라 도덕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다. 성 가학자도 아니며, 다만 알콜 중독처럼 (섹스) 중독이 있는 아픈 사람일 뿐이다”고 말했다는 것이 다. 어떤 한 사람이 어떤 말을 한다고 해 서 그 말이 다 말이 되는 것이 아니다. 키 스트로의 말은 그냥 기록될 수 있는 ‘ 소 음’ 에 불과하다. 평형감각을 잃은 공영 언론은 중요한 가치를 잃은 셈이다. 가치 가 없다면, 결국 폐기처분 대상이 아 닌가? 아베의 우경화는 ‘ 소음’ 을 조장하는 정치에서 벗어나, 공영언론으로 하여금 그 ‘ 소음’ 마저 조작하려한다. “정부가 ‘ 우’ 라고 하는 것을 언론이 ‘ 좌’ 라고 할 수는 없다”는 모미이 NHK 신임회장의 말은 결정적인 증거이다. 아베 일본총리와 모미이 NHK 신임회 장이 쏟아내는 말이 카스트로의 궤변속 에 섞이고 있다는 생각은 별로 유쾌하지 못하다. 스스로 찾지 못하는 평형감각은 결국 누군가가 잡아줘야 한다. 가장 최선 의 방법은 역시 내부에서 해결하는 것 이다. 온바오닷컴
국제 소식
2014. Jan 31 (Fri) /17
여왕님, 버킹엄궁을 비워서라도 돈을 마련하시오 "씀씀이를 못 줄이겠다면 버킹엄궁을 비워 관광수입이라도 더 올려라." 영국 왕실이 방만한 살림살이로 의회 의 질책을 받았다. 하원 공공회계위원회 가 왕실 살림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적자 누적으로 올해 왕실 유보금이 사상 최저수준인 100만 파운드(약 18억 원)밖 에 남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영국 의회는 28일(현지시간) 이 같은 왕실 재정 감사내용을 공개하면서 엘리 자베스 2세 여왕이 버킹엄궁을 비워 관 광객을 유치해서라도 돈벌이에 나서야 한다고 비판했다. 영국 왕실은 지난해 왕실재산 관리기 구인 크라운 이스테이트로부터 전년보다 16% 오른 3천100만 파운드(555억 원) 의 예산을 받았지만 무려 230만 파운드 (41억 원)를 초과해 쓴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 살림이 반복되면서 대대로 전해 오던 왕실 유보금이 연간 예산의 2% 정
도만 남은 것으로 드러나 살림 운용이 방 만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경제위기 이후 공공부문 예산이 대대 적으로 삭감됐는데도 왕실의 예산 삭감 실적은 지난 6년간 5% 정도에 불과하다 는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공공회계위원회 보고서는 적자 해결 방안으로 여왕의 공식 거처인 버킹엄궁 을 관광객에게 더 개방하는 방안을 권고 했다. 전문가를 채용해 왕실 살림을 더 짜임새 있게 꾸려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 였다.
물가 가장 높은 도시는 런던 서울 37위, 상하이 104위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는 영국 런 던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물가조사 사이트인 액스패티스탄닷 컴(www.expatistan.com)이 세계 1천617개 도 시의 물가를 비교한 결과 그동안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였던 노르웨이 오슬로가 간발의 차이 로 런던에 자리를 넘겨주고 2위를 차지했고 서 울은 37위를 차지했다.
3위는 스위스 제네바로 나타났고 취리히, 미 국 뉴욕, 스위스 로잔, 싱가포르, 프랑스 파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덴마크 코펜하겐 등의 순 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스위스는 세계에서 물가가 비싼 10대 도시 에 3개 도시가 이름이 올랐다고 스위스 언론들 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어 호주 시드니, 홍콩, 호주 브리즈번, 네 덜란드 헤이그, 스웨덴 스톡홀름, 미국 호눌룰 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호주 멜버른, 일본 도 쿄, 미국 워싱턴 D.C 등이 20위 안에 들어갔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 상하이(104위), 베이 징(121위), 태국 방콕(140위), 대만 타이페이 (145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48위), 인 도네시아 자카르타(161위) 등이 200위권에 들 었다. 액스패티스탄닷컴은 패스트푸드 가격부터 숙박비 등 5천190개 물품의 가격을 비교· 분 석해 얻은 물가지수를 기준으로 도시별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이 사이트를 통해 도시별 물가를 비교하면 서울은 필리핀 마닐라보다 인건비는 137%, 음 식은 141%, 교통비는 96%가 높아 평균적으로 76% 정도 생활비가 많이 드는 것으로 나타 났다. 연합뉴스
매년 7~9월 여왕의 여름휴가 기간에 일반에 개방되는 버킹엄궁은 지난해 관 광객 50만 명을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 다. 영국 왕실은 이밖에 윈저궁 등 시설 입장료와 기념품 판매 등으로 지난해 1 천160만 파운드의 수입을 올렸다. 영국 왕실은 적자 살림에도 버킹엄궁 과 윈저궁 등의 낡은 시설에 대한 중장기 개보수를 위해 특별 예산 편성을 호소하 고 있다. 여왕의 연봉은 올해 5% 인상된 3천790만 파운드로 책정됐지만 살림 규 모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 이다. 버킹엄궁의 60년 된 보일러 시설 과 단열 설비만 해도 효율성이 크게 떨어 져 연간 난방비만 310만 파운드(55억 원)에 이르지만 해결 방도를 찾지 못해 왕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홍콩 갑부 동성애자 딸 "아버지 이해해줘요" 홍콩 거부의 동성애자 딸이 '사 위 찾기'에 거액의 포상금을 내건 아버지에게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달라고 공개편 지로 호소했다. 홍콩의 부동산 개발업자 세실 차오(趙世曾· 78)의 딸 지지 차오 (趙式芝· 34)는 2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홍콩 일간지에 보낸 편지 형식 의 기고문에서 "내 인생이 자랑스 럽다"면서 아버지의 이해를 구했다. 지지는 '아버지께'로 시작하는 편지에서 "아버지가 나를 이해하 고 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이라는 점을 잘 안다"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나는 자신이 누구 인지, 무엇이 중요하고 누구를 사 랑하며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좋 을지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내 인생을 사랑하며 다른 방식의 삶 은 생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아버지는 내가 어떻 게 여자에게 사랑을 느끼는지 이 해하기 힘들겠지만 아주 자연스럽
고 평화롭게 일어난 일"이라면서 동성 파트너와 함께 하는 삶이 편 안하고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지지는 아버지의 '사윗감 찾기' 에 대해서는 "내가 잘 되도록 하 는 마음 때문이라는 점을 알기 때 문에 용서한다"면서 "아버지가 내 파트너를 품위를 갖춘 평범한 사 람으로 대해준다면 아주 큰 의미 가 될 것"이라고 바랐다. 지지 차오는 2012년 4월 동성 결혼이 법적으로 인정되는 프랑스 에서 9년간 사귄 동성 연인과 결 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세실 차오는 그해 9월 지지와 결혼하면 5억홍콩달러 (689억원)를 주겠다며 사윗감을 공개 모집해 화제에 올랐고, 성과 를 내지 못하자 지난 24일 포상금 을 그 두배인 10억홍콩달러(1천 370억원)로 올려 다시 이목을 끌 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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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18/ 2014. Jan 31 (Fri)
Happy New Year
으로 메이저대회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아울러 나달을 상대로 12연 패를 당하다 13번째 대결에서 극적 인 승리를 거뒀다. 특히 바브링카는 그간 나달과의 만남에서 한 번도 세트를 따내지 못 하며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승리의 기쁨이 더욱 컸다. 반면 14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린 나달은 부상으로 인해 우승 문 턱에서 아쉽게 발길을 돌렸다. 나달은 이날 우승했더라면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출전이 시작된 1968년 이후 두 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이 기록도 다음으로 미뤘 다. 리나(4위· 중국)는 호주오픈 테니 스대회 결승 3번째 도전 만에 정상 을 차지했다. 리나는 25일 호주 멜버른 파크 테 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도미니카 시불코바 (24위· 슬로바키아)를 2-0(76<3> 6-0)으로 꺾었다. 리나는 2011년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3년 만에 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우승상금은 265만 호주달러(약 24억8천만원)다. 그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미 국), 빌리 진 킹(미국), 크리스 에버 트(미국),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등 에 이어 8번째로 30대에 메이저대회 정상을 제패한 여자 선수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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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링카, 나달 꺾고 호주오픈 우승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8위· 스위스) 와 리나(4위· 중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 회에서 남녀정상을 차지했다.
바브링카는 26일 호주 멜버른의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3-1(6-3 62 3-6 6-3)로 꺾었다. 바브링카는 프로 생활 12년 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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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연예 • 스포츠 소식
2014. Jan 31 (Fri) /19
이재순의 Bagdadcafe
피는 못 속여
‘ 피는 못 속인다’ 는 말이 헛말은 아닌 지 종종 유명한 부모 밑에 다시 유명한 자식들이 그 일을 잇는 경우가 많다. 배 우들 세계에서도 그런 일이 왕왕 있다. 오늘 차를 타고 지나 오는데 ‘ Ulysse’ 라는 간판이 눈에 보였다. 이 이름을 보는 순간 나의 머리를 스쳐 지나 간 이가 바로 Peter Fonda이다. 이름은 다르지만 <Ulee’s Gold> 라는 영화에 나 온 주인공이다. 그렇다. 그 유명한 Fonda 집안 사람이다. 위로 거슬러 올라 가 Henry Fonda. Alfred Hitchcock의 <The Wrong Man>, Sydney Lumet의 <12 Angry Men>, John Ford의 <The Grapes of Wrath>, Sergio Leone의 <Once upon a time in the West>외에 도 수많은 감독들과 수많은 영화를 만들 어 많은 사람의 추억과 기억 속에 남아있다. 그의 자식들이 바로 위에 말한 Peter Fonda와 Jane Fonda이다. 사실 사람들 에겐 Peter Fonda보다는 Jane Fonda가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젊은 청춘의 영원 한 로드 무비<Easy Rider>의 각본과 주 연까지 한 사람이 바로 Peter Fonda였 다. 그리고 <Ulee’s Gold>는 nonHollywood Projects의 창립 멤버였던 Victor Nunez의 작품으로 Peter Fonda 를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려놓기 도 했다. 그의 딸이 바로 Bridget Fonda 이다. 아빠와 같이 <Easy Rider>에 등장 한 이후로 돈을 둘러싼 인간들이 만들어 내는 공포를 만들어낸Sam Raimi감독의 <A Simple Plan> 청춘 영화의 대표작 중 하나인 Cameron Crowe의 <Singles>(우리나라 영화랑 제목에서나 내용면에서 비교되는 그 영화)를 거쳐 Quentin Tarantino의 <Jackie Brown> 에 나오는 그녀는 쉽게 잊혀지지는 않는 얼굴이다. Jane Fonda를 앞에 언급하면서 언뜻 생각난 그녀의 영화가 있다. <Coming Home>이라는 ‘ 전후’ 영화에서 Angelina Jolie의 아빠인 Jon Voight와 공연한다. 그렇다. Angelina Joli의 아빠. 아마도 누군지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을 것이다. <Mission Impossible>에서 Tom Cruise에게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 였던 하지만 배신하는 나이든 에이전트 역의 Jim이 바로 이 사람이다. Angelina Jolie의 <Lara Crawford: Tomb Raider>에서는 그녀의 아버지 역으로 나 오기도 한다. 그리고 Jane Fonda는 <Klute>에서 Kiefer Sutherland의 아빠 Donald Sutherland와도 공연한다. 누구인지 전 혀 모르겠다면, <Italian Job>에서 나이 든 멋진 도둑으로 나온 대장 혹은 <Pride and Prejudice>에서
Elizabeth(Kiera Knightley)를 예뻐하던 흰 수염 덥수룩한 아빠를 기억하시는 지...그리고 그 유명한 드라마 <24h>의 주인공이 바로 Kiefer Sutherland이다. 나에겐 <Phonebooth>의 그 목소리와 뒷모습 하나로 관객을 공포에 몰아넣은 소름 끼치도록 멋진, 게다가 정반대의 목 소리로 Ford자동차 선전문구를 읊어대 던 탁월함에 혀를 내둘렀던 기억이 난다. 개인적인 추천작은 <Flatliners>. 사후세 계를 궁금해하는 의학도들의 무시무시한 실험을 소재로 한 영화 지금은 나이 들었 지만 젊고 파릇파릇한 젊은 배우들(Julia Roberts, Kevin Bacon, William Baldwin, Oliver Platt)의 모습을 볼 수 있다.
Alfred Hitchcock의 <새The Birds> 와 <Marnie>의 가녀려 보이면서도 단단 해 보이던 여배우를 기억하시는지… Tippi Hedren(그녀를 CSI에피소드에서
발견하고는 얼마나 반갑던지…)이다. 그 녀의 딸이 바로 Melanie Griffith이다. <Working Girl>, <Lolita>의 말도 안 되 는 엄마, 엉뚱하게 야한영화로 알려진 <Body Double>(사실 아주 잘 만들어진 미스터리 영화이다.Brian De Palma감독 작), 남편Antonio Banderas의 멋진 데뷔 작< Crazy in Alabama>에 나오는 그녀 는 종잡을 수 없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랑콤의 오랜 세월 고정 모델로 나온 Isabella Rossellini(모니카 벨루치가 랑 콤 모델로 나오기 전까지)는 우아의 대명 사인 Ingrid Bergman과 유명한 이탈리 아 감독 Roberto Rossellini 사이에 태어 난 아이다. 원래 모델로 시작했지만 그 이름도 유명한 <백야The White Night>(우리 세대엔 이 영화 모르는 이 가 없었다.), <Blue Velvet> 에 나와 유 명해진다. Francis Ford Coppola의 딸 Sofia Coppola는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 감 독으로써 이미 입지를 굳혔다. 아빠의 영 화 <대부3>에 나와 Andy Garcia의 상대 로 좀은 순수하면서도 좀은 섹시한 ‘ 대 부’ 의 딸로 나왔던 그녀는 9년후 <The Virgine Suicides>로 멋지게 데뷔한 후 <Lost in Translation>, <Marie Antoinette>까지 계속 상승세이다. 세 작품 중 두 작품을 본 나의 소견으로는 앞으로 기대할만한 감독이다. 위 글을 쓰다가 보니 세기의 로맨스들 이 머리 속에 떠오른다. 언제 한 번 세기 의 로맨스에 대해서도 글을 써봐야겠다. 아마 많은 영화들이 같이 스쳐 지나갈 것 이다. ‘ 이런 식의 테마도 가끔씩은 괜찮 은데’ 라는 혼자만의 위로를 하며 이 글 을 마친다.
첫 주연이자 마지막 주연이 될 것? 배우 박철민이 영화 '또 하나의 약 속'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박철민은 28일 SBS 라디오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꽁트의 제왕' 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철민은 "처음 주 연한 또 하나의 약속의 개봉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또 하나의 약속' 으로 태어나 처음 주연을 맡았다"라
며 "첫 주연이자 마지막 주연이 될 것 "이라고 답했다. 이어 "(주연 작품이)들어와도 안 할 것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철민은 주연을 맡지 않겠다는 이 유에 대해 "너무 지치더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져야 하고 대사 량도 너 무 많다"라고 전했다. 이에 컬투가 "단거리 선수다"라고
말하자 박철민은 "치고 빠지는 게 훨 씬 부드럽다"며 다다익선이 좋다"고 답했다. 한편 박철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 또 하나의 약속'은 오는 2월 6일 개봉 한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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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연작 소설
20/ 2014. Jan 31 (Fri)
#10; 일왕 메이지
제왕열전 9. 만세일계? 천황가의 비밀 2001 년 12월 제125대 일왕 아키히 토는 68세 생일을 맞아 가진 특별회견에 서 "개인적으로는 간무(桓武)천황의 생 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 기에 기록된 것과 관련해 한국과의 인연 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간무 천황 (737~806)은 781년부터 806년까지 재 위했던 일본의 제50대 천황이다. 이는 일본 역사서에 기록된 사실을 재확인한 것에 불과하지만 재위 중인 일왕이 일본 왕실과 백제와의 혈연적 관계에 대해 직 접 언급했다는 점에서 또 이런 언급이 최 초라는 점에서 파장이 적지 않았다. 속일 본기는 793년 당시 간무 일왕이 펴낸 역 사서로서 간무 일왕의 어머니가 백제 무 령왕의 직계 후손인 화씨부인(高野新笠 : 다카노노 니가사)이라고 밝히고 있다. 화 씨부인은 일 왕실에서 백제조신(百濟朝 臣)이라는 벼슬을 지낸 화을계(和乙繼)의 딸이며 화을계는 백제 무령왕의 직계 후 손이다. 아키히토 일왕은 또 무령왕 당시 부터 일본에 5경박사가 대대로 초청되어 왔으며 무령왕의 아들 성왕은 일본에 불 교를 전해 주었다고도 말했다. 만세일계의 혈통이라고 전해지는 일
본 천황가의 시조는 누구일까? 사서(일 본서기)에는 BC 660년의 진무천황이라 고 나오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신화적인 기록으로써 역사적 사실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실제 3세기 이전의 역사에는 천 황이 등장하지 않고 천황이라는 용어도 7세기 일본의 쇼토쿠태자 이후에 사용된 것으로 나와 있다. 즉, 608년 수양제가 문림랑 배세청을 통하여 보낸 서신에 대 하여 답한 국서에서 "동쪽의 천황은 삼 가 서쪽의 황제에게 고한다(東天皇敬白 西皇帝)"라고 적고 있는 데서 기원한 것 이다. 현 일본 왕가의 시원으로 보고 있 는 오진(應神)천황과 그를 잇는 닌토쿠 (仁德)천황은 모두 백제인이라는 가설이 유력하다. 이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근 거에 기초한다. 오사카 부사카이시에 있는 다이센 고 분은 일본의 가장 큰 고분으로 닌토쿠천 황의 왕릉으로 알려져 있다. 총 길이 485m에 해자가 놓여 있는 전방후원분 형태다. 1872년 수해로 왕릉 일부가 무 너져 내부가 노출되면서 몇가지 중요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때 출토된 청동거 울은 동심원상에 둥근 돌기가 일곱 개 나 있어 칠자경(七子鏡 : 나나츠코)으로 불
리우는데 이 거울은 이로부터 약 100년 후인 1971년 7월 8일 한국의 무령왕릉 에서 출토된 자손수대경(子孫獣帯鏡)과 판박이로 닮았음이 컴퓨터 해석에 의해 판명되었다. 닌토쿠왕릉의 또 다른 유물 환두대도(또는 환두태도)도 닌토쿠릉의 대도가 비록 좀더 간이하기는 하나 무령 왕릉의 대도와 문양, 장식이 흡사하다. 이건 과연 무얼 말하는 것일까? 대규모 새로운 고분의 출현은 왕족의 혈통이 변 경된 데 따른 정복적 성격의 것임을 뜻하 며 대량의 마구가 발견되는 것은 이 새로 운 혈통이 동북아 퉁구스계의 백제혈통 임을 증거한다는 것이 와세다대 미즈노 유우 교수, 교토산업대의 이노우에 미쓰 오 교수, 그리고 에가미 나미오 등 역사 학자들의 해석이다. 거울과 관련하여 우전팔번경을 빠뜨 릴 수 없다. 이 동경은 현재 일본의 국보 (考古) 2호로 지정되어 동경국립박물관 에 보관되어 있다. 동경 가장자리를 따라 도드라지게 “癸未年 八月日十 大王年 男 弟王在意 紫沙加宮時 斯麻念長奉(壽)遣 開中費直穢人今州利二人等 取白上同二 百畢 作此鏡(계미년 팔월일십 대왕년 남 제왕재의 자사가궁시 사마념장봉(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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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aspiré (유음 H) 불어의 자음 H 는 무음 H와 유음 H로 나뉘는데 유음 H라고 해서 H발음 이 난다는 뜻은 아니다. 무음 H는 문법적으로 모음처럼 활용된다. 예를 들 어, 무음 h로 시작되는 hiver는 정관사 le와 축약하여 l’ hiver로 쓰지만 유음 h로 시작되는 hockey는 le hocky라고 써야 하는 것이다. 유음 h는 무음 h에 비해 훨씬 적은 숫자로 외래어 단어에서 많이 발견된 다. 사전에 따라 별표나 십자가 표시로 유음 h를 구분한다. 유음 H로 시작하는 단어의 예 Holland, hibou, honte, harpe, handicap, haricot, hall
개중비직예인금주리이인등 취백상동이 백필 작차경)”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 다. 이 동경의 제작연대는 계미년(癸未 年)과 남제왕(男弟王)을 근거로 할 때 503년으로 보고 있으며 남제는 26대 게 이타이(繼體))천황설이 유력하다. 동경의 문언 중 사마는 무령왕의 이름으로 이 동 경은 백제 무령왕이 남제왕에게 하사한 것으로 본다. 정리하면 우전팔번경은 503년 8월 무령왕이 일본 하내(河內)지 역에 거주하던 백제계 도래인 개중비직 과 예인 직책 또는 직업명이 금주리인 두 사람을 파견하여 양질의 백동 200덩어 리로 동경을 만들어 남제왕에게 전달하 였다는 것이다. 닌토쿠릉 주변에는 백제 출신의 도래인 씨족인 후나씨(船氏)와 아 스카베씨(飛鳥部氏)등 유력한 호족들이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이 고분 주변은 백제의 영향이 절대적이었 다고 전해진다. 그 잔재는 지금도 지명으 로 남아 백제역(百済駅, 쿠다라에키), 백 제대교(百済大橋, 쿠다라 오오하시), 남 백제소학교(南百済小学校, 미나미쿠다 라) 등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다음 호에 계속>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퓨전 한식
2014. Jan 31 (Fri) /21
Korean Street Food: Egg Bread (계란빵)
The other day I shared a photo of Korean street style egg bread (Gyeran bbang ,계란빵) on my Facebook page and one of the readers asked where the recipe was. I didn’t have it. In fact, I’ve never had this famous Korean street food, egg bread, in my life! I was surprised about this fact myself. How could this be! Anyhow, I promised that I would share a recipe some time in the future but I was quite eager to try it out myself sooner rather than later. So I went on my quest in search of a decent egg bread recipe shortly after. Egg bread is a popular winter street food in Korea along with Sweet pancakes (Hoddeok, 호떡). Based on other people’s descriptions, it has a somewhat similar taste to corn muffin with egg and has a slight sweet and salty taste at once. Below is a picture of egg bread sold in Seoul.
There are a couple of variations to this egg bread. Some look like a sandwich as in the above picture: the egg is in between bread batter. For other ones, egg is right on top of the bread, so you can clearly see the egg
yolk. Also, interestingly, some people mentioned that some vendors squeeze in some tomato sauce on top of the bread too. So I decided to make mine with all these variations incorporated, as below. 1. Plain egg bread: Batter + Egg 2. Cheesy bacon egg bread: Batter + Egg + Cheese + Bacon + Parsley flakes 3. All in one egg bread: Batter + Egg + Cheese + Bacon + Parsley flakes + Tomato sauce + Mayonnaise (Our favourite choice but not necessarily the street style) I was also going to try the sandwich style egg bread: Batter + Egg + Batter, however my muffin tray was too shallow for this to work, so I left this combination out. ;) While I can’t verify how similar my egg bread is to the street style in taste, I definitely enjoyed having this special egg bread for my afternoon snack! I also think it will be good for a late Saturday/Sunday morning brunch. It’s now your turn to cook up and have fun with this simple yet joyful (at least it makes me happy) dish. Tell me what you think of it and what is your favourite combination! I hope you enjoy this recipe. [The recipe below is adapted from and inspired by source 1, source 2,
source 3, and source 4 which I used to acquaint myself with this awesome dish. (All sources are written in Korean.)] Ingredients (Serves 6 to 8 depending on the size of your bakeware, Prep time: 20 mins , Cooking time: 30 mins ) - Main ingredients • 2/3 cup self-raising flour • 1/3 cup castor sugar • 1/4 tsp ground salt • 1 large egg (for batter) • 1/3 cup milk • 1/3 cup melted salted butter (75g of butter before melting) • 1/4 tsp vanilla essence • 6 small eggs (for individual bread) • Pinch of ground salt (to sprinkle on top of the egg yolk) • A bit of melted butter (to brush onto a muffin tray) - Optional ingredients • 1 slice of cheddar cheese • 1 slice of ham or bacon • Dried parsley flakes • Tomato sauce (Ketchup) • Mayonnaise Instruction 1.Preheat oven to 180 degree C (350 degree F) for 20 mins. 2.Brush some melted butter on the individual muffin holes of the tray.
a hand mixer.)
6.Scoop out some batter (from step 5) onto the muffin tray. Fill 1/3 of the muffin hole first then add the egg on each muffin hole. (Optionally, you can add any of the optional ingredients listed above per your liking.)
7.Put the muffin tray in the oven and bake it for 25 mins.
3.Sift the flour, sugar and salt into a large bowl.
8.After 25 mins, take the tray out and check whether it’s all cooked. (You can test this by sticking in a skewer or toothpick through the bread. If the skewer/toothpick is clean – no batter came out – then it is all cooked.)
4.Mix 1 egg (for batter), milk, butter, vanilla essence in a small bowl and whisk them well. 5.Combine 3 and 4 above in the large bowl and mix them well. (I used
9.Cool the tray down for 3-4 mins. 10.Carefully take out the egg bread and enjoy! http://mykoreankitchen.com
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4. Jan 31 (Fri)
명품 하숙
김구라“전지현 비슷한 이미지 반복, 차기작은 장담 못해”
좋은 사람 좋은 환경 좋은 음식
방송인 김구라가 전지현 의 연기에 대한 날카로운 조 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JTBC '썰전 '에서는 김구라-허지웅 등 멤버들이 박지윤 대신 일일 MC로 합류한 '야구여신' 공 서영과 함께 MBC '미스코 리아' 이연희와 SBS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을 비교-분 석했다. 김구라는 "이미 시작부터 '별그대'의 완승이었다. 하지 만 전지현과 이연희가 다음 작품에서 붙는다면 이연희 편이 될 것 같다"라고 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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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열었다. 특히 "전지현의 비슷한 이미지가 반복이 되 다 보니 피로도가 높아진다" 며 "다음 작품에도 긴 머리 찰랑거리면서 남자주인공만 바꿔서 했다가는 매력을 느 끼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 했다. 이에 허지웅은 "헤어스타 일을 바꿀 필요는 없지만, 다음 작품 선택을 신중하게 할 필요는 있다"고 덧붙였 다. 토론토 중앙일보
hancatimes@gmail.com
지동원 도르트문트행은 클롭 감독의 한국인 사랑 때문? T. 514.966.6242(cell) superkalki@gmail.com
1,072.00 원 960.06 원 1.000 2014년 1월 29일 수요일 기준가
지동원(23)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 스부르크를 거쳐 도르트문트로 이적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위르겐 클롭 도르 트문트 감독의 한국 선수 사랑이 새삼 화 제가 되고 있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17일(한국시 간) "지동원이 2013-2014시즌 후반기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보내고 새 시즌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한다. 도르트문트는 지 동원과 2018년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밝 혔다. 독일 일간 빌트도 역시 "위르겐 클 롭 도르트문트 감독이 지동원을 잡았다. 지동원은 팀에 오기 전 아우크스부르크 를 거친다"고 말했다. 지동원의 에이전트 인 추연구 C2글로벌 이사도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를 거쳐 도르트문트로 가 기로 했다"며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도르트문트는 지난해 여름에도 선덜랜 드에 5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지동원 영입을 제의했다. 그러나 당시 파 올로 디 카니오 선덜랜드 감독이 지동원 을 중용할 것이라며 이적 제의를 거절했 다. 지동원은 이번 시즌에도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자 독일 유턴을 선택했 다. 지동원은 지난해 초 아우크스부르크 로 임대돼 17경기 5골을 넣으며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그리고 올해 그는 좋은 추억이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를 거
쳐 클롭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는 도르 트문트로 가게 됐다. 클롭 감독은 이전에도 한국 선수들과 각별한 인연을 맺었다. 마인츠 감독 시절 이던 2006년에는 차두리를 데려왔다. 차 두리는 클롭 감독의 지도 아래 오른쪽 윙 어에서 풀백으로 성공적인 포지션 전향 을 했다. 2008-2009시즌부터 도르트문 트 사령탑을 맡게 된 클롭 감독은 시즌 도중 주전 수비수 데데가 부상을 당하자 이영표를 영입해 쏠쏠한 재미를 봤다. 이후에도 클롭 감독의 한국 선수 수집 의욕은 계속 됐다. 특히 2012-2013시즌 을 앞두고 일본인 미드필더 가가와 신지 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부 터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선수를 찾아왔 다. 일본 세레소 오사카에서 가가와와 한 솥밥을 먹었던 김보경도 도르트문트의 이적 제의를 받았지만 주전 경쟁이 어렵 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 도르트문트 전 맹활약을 보였던 손흥민, 지난해 FIFA 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류승우에게도 러브콜을 보냈으나 이들 역시 김보경과 같은 이유로 이적하지 않았다. 지동원에게도 주전 경쟁은 예외가 아 니다. 독일 빌트는 도르트문트가 올 시즌 을 마치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하기 위해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안 벤테케(애스턴 빌라) 등 다른 공격수들을 영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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