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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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금)
병원에서 내쫓긴 암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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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공중 보건 기관 (Agence de la santé de Montréal)은, 몬트리올 내의 병원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도저히 받아드릴 수
들이 더 이상 외부에서 온 암 환자들을 받아
가 없는 문제이죠,"라고 Stein씨는 자신의
주지 말 것을 지시하였다.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 정책은 정부에
캐나다대장암협회(ACCC)는 유대인종합
의한 개인의 자유에 대한 침해라며 "모든 환
병원(HGJ)이 이번 주 외부에서 온 암 환자
자들은 자신들을 치료할 의사를 선택할 권
들을 각자의 공동체로 돌려보내 그 곳에서
리가 있다,"고 말했다.
항암치료를 받게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화요일, 유대인종합병원은 공식적인 기
밝혔다. ACCC는 이러한 결정의 이유가 재
자회견을 거부하고 이 정책에 대한 지시를
정적인 면에 있을 것이라 말했다. 협회에 따
받았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시켜주지 않았
르면, 공중보건기관은 HGJ가 외부 환자들
다. 같은 날 오후, 공중보건기관은 스테인씨
에게 치료를 제공함으로 인해 예산을 초과
의 발언을 부인하였다. "확실하게 말하자면,
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우리는 환자가 몬트리올 내에서 치료를 받
ACCC의 협회장 베리 스테인은 HGJ가 이
을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보건 기관
러한 지시를 받은 유일한 의료시설은 아니 0, && 6KH U EU RRN H 2 6XL W H ,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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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야 할 최고의 항암치료 시설을 사용할
의 임상 업무 및 의료시설과 대학기관의 책
라고 말했다. "제가 알기로는 이 정책이 몬
임자인 Frédéric Abergel이 밝혔다. 또한 그
트리올 내에 있는 모든 병원에 적용되는 것
는 의료 서비스에 관한 법률이 환자들이 그
입니다,"라며 정책을 접한 뒤 가진 기자회견
들이 원하는 곳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할
에서 스테인 협회장은 밝혔다.
것이라 말했다.
ACCC는 화요일, 공중보건기관이 심각
기사번역 박해랑
ጎⳟ♿ᢲ# = 한 오류를 범하는 일이라며 강력하게 이 정 8471 7;7067:8 책에 반대하였다. "이 정책으로 인해 Rive&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 & / D Q J X D J H 0D W K H PD W L F V F K R R O
Sud나 Laval에 살고 있는 누군가는 마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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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2 / 2014. Feb 14 (Fri)
신규이민제도, 고용인-이민자간의 적합성 제고 향후 경제적 적합성에 기반을 둔 국내 기업체와 해외숙련기술자들간의 ‘ 짝짓 기’ 가 활발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최근 크리스 알렉산더 연방이민부장 관은 연방정부가 2015년 시행예정인 ‘ 이민의사표명(Express of Interest)’ 이 라고 명명된 신규이민개혁과 관련, “이 번에 바뀌는 기술정책의 주안점은 경제 적인 적합성으로, 국내기업들이 필요로 하지만 국내에서 충족되지 못하는 직업 군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한 해외숙련기 술자들의 유입을 통해 이뤄지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의 역할도 큰 변화 가 있게 될 예정이다. 알렉산더 장관은 “새 기술이민제도 하에서 정부의 역할은 국내기업과 이민을 원하는 숙련기술자간 의 ‘ 중매(matchmaker)’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부의 태도 또한 적극적으로 바뀐다. 알렉산더 장관은 “신규이민제도하에서 정부의 태도 또한 수동적(passive)인 자 세에서 벗어나 좀 더 능동적(Proactive) 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신청된 서류 를 처리하는데 급급했던 기존의 방식에 서 이제는 적극적으로 국내기업들이 필 요로 하는 노동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류신청순서에 의해 진행하던 과 거의 방식 또한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알렉산더 장관에 따르면 신규기술이 민은 두 가지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첫 번째 단계에서는 캐나다이민을 원하는 외국인이 ‘ 이민의사표명’ 을 할 경우 전 문적 기술, 교육, 사용중인 언어에 대해 답변을 하게 되며, 두 번째 단계로는 이 들이 신청한 이력이 주정부, 지역, 국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노동력인지를 검
토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바뀐 기술이민하에서 외국인기술자들 은 다음 5가지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연방기술노동자(Federal Skilled Workers), ►연방기술직군 (Federal Skilled Trades), ►캐나다경험 군(Canadian Experience Class), ►사업 군(Business Class), ►주정부신청자 (Provincial Nominee). 이 같이 변화된 기술이민정책에서 기 업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숙련직 기술자 를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에서 적 절한 후보물색을 한 후 인터뷰와 최종 후 보를 선정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 하게 된다. 알렉산더 장관은 “신규이민 제도하에서는 정부와 함께 국내기업도 신규기술이민자들의 정보에 대한 접근을 할 수 있게 된다”며 “단 이민신청자들의 개인정보를 공유함에 있어서 사생활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진행될 것”이라고 전 했다. 대기시간도 6개월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렉산더 장관은 “경제이민이 빠르고 탄력적인 제도로 운영될 수 있도 록 기간 또한 단축하는 노력을 경주할 것”으로 “대기기간 또한 기존의 2년에서 6개월로 축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 혔다. 한편, 이 같은 연방정부의 방안에 대 한 재계의 반응은 환영하면서도 여전히 미진하다는 반응이다. 앨런오데뜨 온주 상공회의소(OCC) CEO는 “연방정부의 개정이민정책의 방향성은 환영하지만 6 개월이라는 대기시간은 여전히 너무 길 다”며 “유사한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호주의 경우 대기시간이 60일에 불 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토론토 중앙일보
캐나다도‘공무원은 역시‘철밥통’ 온주정부의 관공서에서 근무하는 공 무원들이 민간기업 근로자들보다 훨씬 높은 연봉수준과 연금 지원 혜택을 누리 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세금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최근 조사 결과 밝혀졌다. ‘ 경쟁-성장 연구센터’ (Institute for Prosperity and Competitiveness)가 11
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 공무 원들과 민간기업 근로자들 간의 연봉과 수당 규모의 격차는 지난 10년간 지속적 으로 증가해 왔다. 특히 정부기관 공무원 연봉, 수당, 연금 지원 규모의 증가는 정 부 소비 내역에 큰 영향을 미치며 온주 예산의 약 50%를 차지하는 수준에 이르 고 있다고 조사 보고서는 전했다.
조사에 의하면 공무원의 경우 시작 연 봉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고 여러가지 혜 택 수준이 좋아 ‘ 공무원은 돈을 보지 않 고 정부와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직종’ 이라는 개념이 옛말임을 나타냈다. 또 경 제상황 전반에 민감한 영향을 미치는 연 금제도에 있어서 공무원들의 연금은 89%가 고용주인 정부기관에 의해 지원
되고 있는 반면 민간기업 근로자의 경우 는 50%정도만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한편 온주의 공무원들과 민간기업 근 로자들 간의 임금격차는 평균 5%로 국 내 타주에 비해 가장 높은 격차를 보 였다. 토론토 중앙일보
교민소식 / 캐나다 소식
2014. Feb 14 (Fri) / 3
퀘벡한인실업인협회, 2월 26일(수) 정기총회 개최 퀘벡한인실업인협회(회장 이진용)가 2월 26일(수) 오전 11시 퀘벡한인실협 회의실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연다. 총회에선 2013년 사업 보고와 2013 회계 및 사업 감사 보고, 2014년 사업 계
획안 심의, 2013년 결산 및 2014년 예산 안 심의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진용 회장은 “회원들과 교민들이 언 제나 실협에 물심양면을 아끼지 않고 도 와주셔서 지금까지 별탈 없이 운영될 수
있었다. 그 동안의 다사다난했던 2013년 을 교훈 삼아 2014년에는 더욱 좋은 소 식을 알려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 다. 바쁘시더라도 돌아오는 2월 26일 수 요일에 실협 총회에 꼭 참석하시어 잘했
다 칭찬도 해주시고 쓴소리도 해주시어 함께 만들어가는 협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라고 이번 첫 총회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기사제공 퀘벡한인실업인협회
퀘벡한인실업인협회, Nestle Ice Cream 회사와 재계약 2014년 1월,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임 원진은 실협 회의실에서 네슬레 아이스 크림과 회담 후 기존보다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회원 탈퇴와 무덥지 않은 날 씨로 인해 기존보다 매출이 17%가량 하
락하여 재계약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임 원진들이 부단히 설득한 결과 기존보다 좋은 조건으로 네슬레 아이스크림과 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안은 2년으로, 새로운 계약 내 용은 Nestle 회사 제품만 취급하는 회원
오르가니스트 박원선 독주회
은 매출액에 따라 4~10%의 리베이트를 받았지만 2014년부터는 공동으로 모두 매출액의 7%가 지급되며, 타 회사 제품 을 함께 취급하는 회원은 기존대로 2% 를 지급 된다고 한다. 퀘벡한인실업인협회는 이번 계약으로
몬트리올의 Nuit Blanche
2 월 23일 일요일 오후 4시에 St. Andrew and St. Paul Presbyterian Church (Sherbrooke West / Redpath) 에서 오르가니 스트 박원선 (한일 장신대 교수) 독주회에 여러 분을 초대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교민 여러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연주자 소개 박원선 교수는 예원, 서울 예고, 연세대학교 음대 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 립음대에서 오르 간 디플로마, 칼스 루에 국립음대에 서 하프시코드 디 플로마와 오르간 최고 연주자 과정 을 마쳤으며 뉘른 베르크 국제 오르 간 콩쿨, 코르쉔브로이 국제 콩쿨, 에어푸르트 국제 콩쿨에서 입상, 2006년에는 연세대학교의 "연세미래여성지도자 100"에 선정, 2011년 청 와대 예술분야 정책자문위원으로 1년간 위촉 된 바 있는 현재 서울영락교회 시온성가대 오 르가니스트 및 한국 오르간협회 이사이다.
2014년부터는 회원들의 리베이트가 기 존보다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13년 리베이트는 올해 5월에 체크 발 행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퀘벡한인실업인협회
2014 년 2월 10일부터 2014년 3월 1일까지 몬트리올의 Space for Life 와 올림픽공원은 매우 흥미로운 축제 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올림픽 공 원은 미국 최고의 도시들 중 하나인 샌 프란시스코의 영향을 받은 겨울 축제 를 다양한 활동들과 함께 개최할 예정 이다. Rio Tinto Alcan Planetarium, 비오돔, 올림픽 경기장 그리고 Esplamade Fianciere Sun Life는 뮤 지컬과 춤 공연, 시각예술, 여행 그리 고 전시회를 개최, 축제에 참여하는 사 람들은 몬트리올의 겨울 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한다. Rio Tinto Alan Planetarium에서 별 밑에서의 춤 별과 춤을 추고 당신의 움직임이 천 체 투영관 (planetarium)표면의 투영 된 이미지에 비춰지는걸 경험할 수 있 다.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이 획기
적인 일을 한 예술 가들인, Mouna A n d r a o s 와 Melissa Mongiat 를 Public Art에서 오후 8시이후부터 만날 수 있다. 투 영된 이미지들과 별의 아름다움에 대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DJ들이 흥겨 운 시간으로 안내할 것이다. 과학자들 은 방문자들을 천체투영관의 두 개의 극장의 San Francisco Sky의 시적인 매력으로 안내할 것이다. 또한 망원경 들이 Starry Sky Viewing을 위해 과학 자들이 아마추어 천문학자들과 함께 천체투영관 주변에서 하늘을 더 깨끗 하게 볼 수 있고 궁금한 궁금해 하는 문제에 도움을 줄 것이다. 비오돔의 팽귄들이 도망가고있다! 비오돔에 있는 팽귄들이 도망계획 을 짜고 있다. 그들은 주문 제작한 바 깥 얼음 집에서 밤을 보내게 될 것이 다. 또한 비오돔 밖에서는 많은 퀘벡의 맹금류들(Great Horned Owl를 포함 해서)이 그들의 아름다움과 능력을 뽐 낼 것이다. 하지만 밖에서의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 우리 안 생태계 서식동물들은 심각한 곤경에 처해 있
다! 동물 불법 거래 상인들 네트워크 는 몬트리올부터 샌프란시스코까지 국 경이 없는 murder mystery 에서 대 파 괴를 가하고 있다. 서둘러 우리는 이 나쁜 범인들을 찾아야 한다! 샌프란시스코의 맛과 색! 길거리 음식 좋아한다면 몬트리올의 Nuit blanche기간 동안 첫 번째 토요일에 다양한 길거리음식들을 시식해 보고 맛있 고 따뜻한 음식과 캘리포니아의 와인을 즐 길 수 있다. 올림픽 공원의Winter Village는 마치 샌프란시스코 해안가를 돌듯이 아이 스 스케이트를 타며 유명한 Alcatraz 교도 소로 안내 할 것이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처럼 올림픽 경기장 투어버스를 탈 수도 있으며 올림픽 공원 끝부터 다른 끝까지 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여행 할 수도 있다. 입장료를 제외한 대부분의 활동은 무료이 며 오후 다섯 시에서 새벽 두 시까지 진행 된다. 입장료 정보 성인기준 Murder mystery at the Biodôme: $12 (San Francisco Sky viewing: $10 Special rate Nuit blanche at the Biodôme and the Rio Tinto Alcan Planetarium: $18.25 Express tour of the Olympic Stadium: $5 번역 이예슬
정보
4 / 2014. Feb 14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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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0montreal.mofat.go.kr (514) 845 2555 www.montrealkorea.com (514) 481 6661 www.qkba.org (514) 939 3277 (514) 481 6661 ex)203 pyungtong.com (514) 582 3755 (514) 970 7192 (514) 695 6012 (514) 688 5053 (514) 296 6935 www.akcse.org (514) 398 2608 can-ottawa.mofa.go.kr (613) 244 5010 www.koreancanadian.org ((514)) 481 4008
࣬ܒ www.cic.gc.ca ˩ www.cra-arc.gc.ca/ www.cra-arc.gc.ca/cctb/ www.saaq.qc.ca http://www.rdl.gouv.qc.ca/en/accueil/accue il.asp www.servicecanada.g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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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tm.info www.am amt.qc.ca www.ad admtl.com www.viarail.ca www.avis.com www.enterpriserentacar a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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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aquebec.com www.bonjour-quebec.com www.tourism-montreal.org www.m montrealcam.com www.tourisme.gouvv..q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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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amq.gouv.qc.ca http://www.csdm.qc.ca/ http://www.emsb.qc.ca/ http://www.kells.ca/ http://www.prepinternational.com/ http://www.stgeorges.qc.ca/ http://www.lcc.ca/ http://www.thestudy.q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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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llege-montreal.qc.ca/fr/ www.collegenotre-dame.qc.ca/ http://www.brebeuf.qc.ca/college-jean-debrebeuf-secteur-collegial http://www.college-sainte-anne.qc.ca/ http://www.marianopolis.edu/ http://www.dawsoncollege.qc.ca/home http://www.vaniercollege.qc.ca/ http://www.johnabbott.qc.ca/welcome http://www.cegep-st-laurent.qc.ca/ http://www.cmaisonneuve.qc.ca/cegep-montrealdec-preuniversitaire-techniquee accueil http://www.mcgill.ca/ http://www.concordia.ca/ http://www.umontreal.ca/ http://www.uqam.ca/
www.canada.com www.ja japresse.com www.jo journaldemontreal.com www.m montreal.cb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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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tatcivil.gouvv..qc.ca ࢷ, ࢉਫ਼ϒ
www.bell.ca www.videotron.com www.firstcorp.ca www.m moremontreal.com www.m mailposte.ca www.hydro.q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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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kuc.org
(514 514) 762 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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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pchurch.ca/
(514 514) 678 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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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arangchurch.ca/
(514 514) 989 1033
(514 514) 731 2798 (514) 23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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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fgcm.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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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ontrealhosanna.ca (514) 313 6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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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ononnoori.org
(514) 489 9191
(514) 992 0691
www.montrealchambit.com (514) 989 2094 (514) 730 4523 (514) 731 9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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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2014. Feb 14 (Fri) / 5
55세면 자동발급 하던 것, 이젠 그만
연방정부가 6일 연방의회에 상정한 시민권 취득 자격을 강화하고 절차를 단 일화 하는 대대적인 시민권법 개혁안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크리스 알렉산더 연방이민부장관은 “정부는 캐네디언 시민권이 갖는 가치를 한층 강화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히며 “시민권은 단순히 편리를 위한 캐나다 여권을 취득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시
민권을 취득한다는 것은 역사에 뿌리내 릴 국가적 가치형성 에 함께 기여한다는 결단의 의미이며 성 숙한 책임의 약속” 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시민권법 개혁안의 주요 변경 사항은 ▶영주권자 의 시민권 신청자격 인 국내체류 의무기 간의 연장(기존 4년 중 3년에서 6년 중 5년으로 연장) ▶시민권취득시험(언어능 력시험 포함) 대상자 연령 확대(기존 18-54세에서 14-64세로 확대) ▶시민 권 심사 절차 단일화(기존의 3단계 심사 절차 대신 시민권 심사관에 의한 단일 심 사, 결정) ▶절차비용 인상(신청비용이 기존 100달러에서 300달러로 인상되고 마지막 시민권 취득비용까지 총 400달러
원유가격 상승보다 가파른 퀘벡의 유가상승 캐나다자동차협회에서 유가 상승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안정적인 원유 가격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14%나 상승했기 때문이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원유의 가격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CAA-Quebec 의 Philippe St-Pierre는 퀘벡인들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기름을 제공 받 아야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유소들은 리터 당 6센트씩 올려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는 특정 도시의 주유소들이 가격 을 조금 낮추어도 이윤에 아무런 문제 가 없다고 지적했다. “Lanaudiere, Centre-du-Quebec, 또는 Mauricie 같은 지역의 소매업체들 의 이윤이 몬트리올보다 낮습니다. 그 런데 주유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 고 있는 건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StPierre가 말했다. 하지만, 퀘벡석유마케팅협회CEO Sonia Marcotte는 주유소들의 가격 전 쟁은 종종 연간 이익을 제로에 가깝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퀘벡 북부 지방에선 리터 당 17센트 일 때, Mauricie지역에서 주 유를 한다면 리터 당 2.7센트 더 내야 한다. 2013년 몬트리올의 평균 유가가 $1.37 일 때, 퀘벡시티의 평균 유가는 리터 당 $1.35 이었다. 퀘벡시티 지역에 주유 시장의 가격 경쟁은 변함이 없지만, Costco의 도입 과 Costco의 주유 펌프가 가격을 떨어 뜨리는 주 원인이 되었다. 독립적인 주유 회사의 도입이 리터 당 가격을 떨어뜨릴 수 있는 최선의 방 안이라고 St-Pierre는 밝혔다. 기사번역 이수현
의 비용 소요) ▶시민권 신청 관련 사기 처벌 강화(합법적 자격 없이 수수료를 받 고 시민권 신청을 조언하거나 대행해준 경우 최고 10만 달러의 벌금 또는 징역 2 년에 처함/시민권 사기 신청 당사자 최고 10만 달러의 벌금 또는 징역 5년에 처함) ▶연방이민부에게 시민권을 부여하거나 박탈할 수 있는 단독 권한 허용(이민부는 특수상황의 경우 시민권 부여를 결정할 수 있다. 또 거주사실조작, 신원조작, 범 죄사실은폐 등을 통한 시민권 취득자 적 발시 현존 시민권을 박탈할 수 있다.) ▶ 이중국적자의 경우 테러, 국가 반역죄 및 첩보활동, 또는 캐나다에 대항하는 전쟁 에 가담한 개인에 대해 연방이민부는 시 민권을 박탈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되며, 또 이같은 행동에 가담한 영주권자의 시 민권 신청 금지 ▶이민 컨설턴트들에 대 한 감독 기관 설립 ▶해외에서 심각한 범 죄에 해당하는 형사처벌을 받았거나 형 사범죄로 인해 징역형을 받은 바 있는 개 인에 대해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을 수 있
는 등 시민권 취득 및 박탈과 관련 폭넓 은 재량권이 연방이민부에 주어지게 된 다. 이와 관련 수많은 정계 인사들과 난민 관계자들은 상정된 개혁안이 연방이민부 에 지나친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고 일제 히 비판하고 나섰다. 로리 리코 연방난민 위원회 대표는 “시민권은 댓가로 얻어지 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신분관련 사안이 다. 시민권 규정을 잘못된 행위를 한 사 람들에 대한 처벌방법으로 사용하는 것 은 크게 잘못된 정책이다. 이는 시민권 규정이 아닌 형법시스템이 관리할 문제 다”라며 특별히 시민권을 이미 부여받은 경우 조차 경우에 따라 박탈할 수 있는 권한이 연방이민부에 주어지는 것은 크 게 우려할 일이라며 반대의사를 강력히 피력했다. 또 연방 자유당과 신민당 의원 들도 이번 개혁안은 사상 최악이라며 보 수당정부는 이같이 강력한 권한을 가질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국내인 가구부채 증가, ‘1조4천억불’
국내인들의 빚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 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신용조 사기관 에퀴펙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 면 국내인들의 총가구부채가 지난해 11월 말 기준 1조 4억불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 됐다. 이는 전년도 동기대비 9.1%나 증가 한 수준이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모기지를 제외한 가구부채규모는 전년동기대비 약 4.2% 증가한 5천183억불로 집계됐다. 에퀴펙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인들의 부채규모가 증가된 주된 이유는 자동차구매와 신용카 드증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단, 이 같은 가구부채증가에도 불구하 고 전반적인 신용불량률은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에퀴펙스 보고서는 “만기일을
90일을 초과한 신용불량률은 전년도 동기 1.19%에서 1.12%로 감소한, 기록적인 수 준”이라고 밝혔다. 레지나 말리나 에퀴펙스 분석팀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나타난 뚜렷한 추세는 국내인들이 갈수록 많은 부채를 얻고 있 다”며 “높은 부채수준에도 불구하고 제때 에 부채를 갚는 등 부채운영(debt management)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 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낮은 신용불량률에도 불구하고 높은 부채로 인한 위험은 여전히 상존한 모습이다. 말리나팀장은 “높은 부채규모 는 경제가 안정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실업률 또한 점차 회복되고 있는 등 현재 상황에서는 큰 위협이 되지 않지만, 향후 이자율의 증가를 비롯, 거시경제의 요인이 바뀌게 될 경우 가게의 이자부담이 상당 히 늘게 될 것”이라며 “따라서 이 같은 거 시상황이 바뀔 경우를 대비, 적정부채규모 를 미리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 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6 / 2014. Feb 14 (Fri)
한국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한국은 자격증 시대가 부활되고 있다 한국은 자격증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취업시장이 얼어붙고 있는데다 중 장년 취업준비생까지 시장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 소는 6일 “3대 취업자격증이라 불리우 는 컴퓨터활용능력,무역영어, 한자 등 자격평가시험의 지난해 응시인원이 67 만8천명으로 전년(60만5천명)대비 12.1% 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 관계자는 “취업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기본적인 업무자 질은 자격증으로 대체하겠다는게 취업 준비생의 생각”이라며 “기업에서도 자 격평가내용이 기업실무와 밀접하게 연 계돼 있어 자격소지자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컴퓨터활용능력 등의 국가기술자격 시험은 공무원 임용· 승진시 가산점을 적용받거나 학위취득을 위한 학점 인정,
전문대학 특별전형 응시기회 부여 등의 특전도 응시인원증가의 한 이유로 분석된다. 여기에다 상의는 “최근에는 은퇴자나 이직 준비생들에게도 자격증은 기본 취 직스펙중의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고도 밝혔다. 실제로 컴퓨터활용능력시험의 상시검정 접수인원의 평균연령은 2008 년에만 해도 24.6세였으나 지난해 26.3 세까지 올라왔다. 박종갑 대한상의 자격평가사업단장 은 “자격증 인기가 시들지 않았냐는 우 려가 있지만 취업시장이 얼어 붙을수록 오히려 자격증은 중요하다”면서 “앞으 로 3대 취업자격 종목 이외에도 스마트 앱마스터 등 신규자격 개발을 통해 산업 계와 구직자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충 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시래깃국 양문규 수척한 아버지 얼굴에 박혀 있는 검은 별을 본다 겨울은 점점 깊어가고 잔바람에도 뚝뚝 살을 내려놓는 늙은 감나무 열락과 고통이 눈 속으로 젖어 드는 늦은 저녁 아버지와 시래깃국에 밥 말아 먹는다 세상 어떤 국이 얼룩진 자국 한 점 남김없이 지워낼 수 있을까
한-캐나다 FTA 상당한 진전
푸른 빛깔과 향기로 맑게 피어날 수 있을까 또 다른 어떤 국이 자잘한 행복으로 밥상에 오를 수 있을까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2일 "캐나다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타결 지점에 상당히 근접했다"고 말했다. 최 차관보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 상반기 FTA 체결 전망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캐나다 FTA 협상은 2005년 7월 부터 2008년 3월까지 13차례 진행됐다 가 농축수산물 개방 등에 대한 이견으로 중단됐다. 이후 5년 8개월 만인 작년 11 월 서울에서 14차 협상을 재개했고 지난 달 캐나다에서 15차 협상을 마무리했다. 인도네시아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 정(CEPA) 협상은 일부 쟁점 사안이 남 아있어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최 차관 보는 전했다. 한-인니 CEPA 협상은 박근혜 대통 령의 순방을 계기로 작년 말 타결이 기 대됐으나 인도네시아 측이 자동차· 전 자 등 첨단 기술 분야의 직접투자를 보 장해달라는 조건을 내걸면서 난항을 겪 었다. 이에 대해 최 차관보는 "민간기업에 대한 투자 권유는 가능하지만 정부가 보 장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고 인도네시아 측도 그런 부분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 혔다.
한국이 관심 표명을 한 환태평양경제 동반자협정(TPP)과 관련해서는 "협상 참여국들이 한국의 참여를 대체로 환영 한다"면서 "다만 예비 양자협의가 언제 마무리될지 불투명해 지금으로서는 협 상 참여 시점을 잡기가 힘들다"고 전했다. 일본과의 예비 양자협의가 늦어지는 데 대해서는 "일본이 민감 분야인 농수 산물 보호에 협상력을 집중하고 있어 우 리와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지만 곧 하게 될 것"이라면서 한-일 FTA를 강 하게 원한 일본이 한국의 TPP 협상 참 여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차관보는 중국의 TPP 참여 와 관련해 "국영기업에 대한 특혜 금지 등 중국이 수용하기 어려운 규범들이 많 아 2∼3년 내에 들어오기는 힘들 것"이 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미국, 멕시코, 칠레, 페루, 말 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와 1차 예비 양 자협의를 했고 13일에는 브루나이, 14 일에는 뉴질랜드와 각각 협의를 시작한 다. 이 가운데 미국 등 일부 국가와는 2 차 협의 일정을 조율 중이다. TPP에 참여하려면 '관심 표명→예비 양자협의→참여 선언→공식 양자협의→ 기존 참여국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연합뉴스
저렇게 부자간의 사랑 오롯이 지켜낼 수 있을까 어느 때라도“시래깃국”하고 부르면 일흔이 한참 넘은 아버지와 쉰을 갓 넘긴 아들이 아무런 통증 없이 공기 속을 빠져 나온 햇살처럼 마주앉아 있으리라 세상은 시리고도 따뜻한 것이라고 내 가족 이웃들과 함께 함박눈을 밟고 겨울 들판을 휑하니 다녀와서 시래깃국 한 사발에 또다시 봄을 기다리는 요새처럼 겨울이 길고 추운 몬트리올에서 뜨끈한 시래깃국 한 사발 먹을 수 있다면, 그것도 아버지와 마주 앉아 먹을 수 있다 면....그건 아주 특별한 행복이 될 것이다. 어쩐지 이 시에서 느껴 지는 시인의 아버지는 부유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사람이고 그 아 들인 시인도 받은 그대로 아버지를 닮았을 것만 같다. 좋은 부모 밑에서 효자 난다고 했던가. 겨울의 한복판에서 따뜻한 시 한편 으로 마음을 녹여보자. 양문규 시인은 1989년 '한국문학'으로 작 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으로 '집으로 가는 길' 등이 있다.
골프 / 한국 소식
2014. Feb 14 (Fri) / 7
임승덕의 골프칼럼
골프란? 심각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닐지라도
상황이 생길 때가 많은 운동이라고 하는
매서운 칼바람도 푹푹 빠질 정도의 눈도
대회 중계방송이 생각난다. “태극마크도
골프라는 운동을 각 세대차이로 풀이한
데 예를 든다면 1. 잊고 싶은 샷은 안 잊
조금은 지칠듯한 2월중순이다. 젊은이들
선명한 한국연(?)이 뜬다, 그 옆에 미국
재미있는 말이 있다. – 20살나이들에게
혀지고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자주 잊는
한테는 발렌타인의 장미와 쵸코렛의 훈
연이 있고 헌데 일본연과 중국연이 싸우
골프란? 할 일은 태산 같은데“ 시간이 남
다. 2. 3피트퍼트나 쉽게 생각되는 퍼트
훈한 사랑을 주고받는 때이지만 필자에
는데 그 옆에 쌍연이 다가선다”며 떠들
아도냐” 라는 말을 듣게 하는 운동이며
일수록 실패율이 잦다. 3. 어쩌다 잘 맞
게는 정월대보름을 즐기던 그 어린 시절
어댄다. 누나가 짜준 벙어리 장갑을 끼고
– 30,40대의 골프란?“ 사업과 가정을 방
은 샷이 나오면 아무도 나의 볼을 쳐다봐
이 더 생각난다. 그 옛날은 왜 그리도 춥
쥐불을 지피느라 코가 새까맣게 그을리
사회
주는 사람이 없다. 4. 어드레스 후 스윙
던지 집 구조가 지금 같지 않던 그 시절
고 콧물을 질질 흘려 코에 고드름이 생
적 지위나 경제적으로 안정권에 드는 50
치했다”라는 의심을 받게 하며 –
을 시작할 때 많은 생각을하면 더 많은
깜깜한 한밤중에 밖에 있는 뒷간(변소)가
겨도 신이 났었으며 깡통에 구멍을 뚫어
대의 골프란?“ 내가 왜 진즉 골프를 시작
미스샷이 나온다. 5. 어쩌다가 기막힌 어
기 싫어서 윗목 미닫이문 구석에 있는 그
뱅글뱅글 돌리는 쥐불놀이에 외발 썰매
하지 못했던가 하는 때이며—60,70대의
프로치샷을 할 때도 상대방의 볼이 핀에
곳으로.. 요즘은 골동품이 돼버려 박물관
를 타다 논바닥 구석에 처박혀도 재미가
골프란? 힘없고 돈 떨어져 “내가 왜 골프
더 가깝다. 6. 벙커나 러프에서 헛스윙을
에 가서나 볼 수 있는 2세나 1.5세가 신
있었던 정월대보름쯤의 어린 시절, 눈 덮
에 손을 댔던가”하고 한숨 쉬며 후회하
할 때 누군가가 꼭 그걸 보고 있다. 7. 하
기한 듯 구경할 “요강”있는 곳으로 가면
인 수원 광교산에서 토끼사냥으로 잡아
는 세대라고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골프
수가 오랜만에 장타가나오면 그 볼은 해
서 단칸방에서 자는 온 가족을 밟고 지나
온 토끼 도리탕을 끊이는 가마솥 부뚜막
를 하면서 경험하는 3대 희열이 있는데
저드나 o b가난다. 8. 미스샷은 파 3에서
가는 바람에 귀퉁백이를 줘박히던 그 시
에 걸터앉아 국물을 들이키던 그때가 그
첫 번째는 18홀퍼팅을 끝내고 골프채를
앞 팀이 패스사인을 해주어서 잘 치려고
절… 디지털세대보다는 “꼰대”라는 소리
립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일 뿐
트렁크에 실은 직후 비가 억수로 내릴 때
할 때 더 많이 나온다. 9. 드라이버와 퍼
를 듣게 되는 아날로그 세대들이 “옛날
이다.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에 약
이며 두 번째는 골프를 끝내고 집에 갈
터는 서로 상극이라 하나가 잘되면 다른
엔 그랬어”하며 회상해보는 추억들이다.
식을 먹고 부럼을 깨물며 한여름에 더위
때 내가 가는 길은 뻥 뚫리고 마주 오는
하나는 꼭 죽을 쑨다. 10. 0 b 난 볼을
설에서 대보름이지나는 이 맘 때가 되면
먹지 말라고 풍습으로 해오던 “내 더위
길은 꽉 막힐 때이고 세 번째 희열은 신
주어서 다시 쓰면 그 볼은 미스샷 아니면
짚더미 쌓인 논바닥에서 오리털로 만든
사가라”라는 말을 다른 사람에게 써봐야
호대기 중에 내기골프에서 딴 돈 주머니
해저드나 o b를 또 낸다. 그 외에 골프
가운데 구멍이 뚫린 귀마개를 하고 연줄
겠다고 마음도 먹어보며 주말저녁 지붕
에서 꺼내서 세어볼 때라고 한다. 또 한
란? 골프가 좀 풀리는 듯 잘 되는가 싶으
이 감겨있는 얼래를 돌린다. 제비연, 반
처마끝 저편에 솟아 오른 둥근 달을 보고
편으로 골프란? 레슨에 연습에 실전에
면 18홀이 끝난다. 중얼중얼대고 궁시렁
달연, 가오리연에다 소원을 쓰고 꼬리를
지난 세월을 회상해보는 노스탈지어의
거기다 골프채에 돈 쳐 발라도 이상하게
대면서 치면 쪼루 아니면 팝핑으로 볼이
달아 하늘높이 연을 날리며 연싸움도 한
모습이 고작이다….이렇게 이민와 살면
머피의 법칙처럼 연속적으로 잘 안되는
하늘높이 붕 뜨는 게 바로 골프다. 이제
다. 누군가 우스개 소리의 세계연날리기
서는…
한국 성인 남녀 과반수가 가정 폭력 행사해
지난 해 한국 성인 남녀들의 46.1%가 배우자 혹은 자녀들에게 폭력을 행사했 고 이중 특히 정서적 폭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지난 해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2013년 가정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지난 1년간 자녀폭력 발생률은 46.1% ,부부폭력 발생률은 45.5%로 나 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지난 1년간 자녀
폭력 발생률은 46.1% 로 신체적 폭력(경한+ 중한) 18.3%, 정서적 폭력 42.8 %, 방임 5.0%로 행사되었다. 여성응답자(48.8%) 가 남성 응답자 (42.8%)보다 자녀 폭 력 행사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부부폭력 발 생률은 45.5%로 2010 년 53.8%에 비해 낮아졌으며, 신체적 폭 력(경한+중한) 7.3%, 정서적 폭력 37.2%, 경제적 폭력 5.3%, 성학대 5.4%, 방임 27.3% 로 나타났다. 부부폭력 피해경험이 있는 여성과 남 성 모두 배우자로부터 폭력피해가 시작 된 시기는 결혼 후 5년미만이 60%를 상 회했다. 부부폭력을 경험한 응답자 중 6.2%가
신체적 상해가 있었다고 응답했으며, 여 성이 피해자인 경우는 8.2%가, 남성이 피해자인 경우는 3.9%가 신체적 상해 경험이 있었다. 부부폭력을 경험한 응답자 중 17%가 정신적 고통이 있었고,여성(20.1%)이 남 성(13.3%)보다 더많이 정신적 고통을 밝 혔다. 정신적 고통의 경우 자신에 대한 실망 과 무력감 및 자아상실(70%), 가해자에 대한 적대감이나 분노(37.7%), 매사에 대한 불안과 우울(30.6%) 순으로 나 타났다. 여성은 상대적으로 가해자에 대한 적 대감이나 분노(43.6%), 매사에 대한 불 안과 우울(38.5%)에서, 남성은 자신에 대한 실망괴 무력감 및 자아상실(78.7%) 이 높게 나타났다.부부폭력이 일어난 당 시에 68.0%가 ‘ 그냥 있었다’ 고 응답하 였고, 자리를 피하거나 집밖으로 도망
(16.8%), 함께 폭력행사(12.8%), 주위에 도움 요청(0.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폭력 발생 당시 혹은 발생 이후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는 응답 이 98.2%였고, 도움을 요청했다는 응답 은 1.8%였다. 본인의 가정에서 가정폭력 이 발생할 경우 55.0%가 신고의사가 있 지만, 신고하지 않는 이유는 가족이므로 (57.4%), 대화로 해결하기를 원해서 (23.7%) 등으로 나타났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 1년 간 부부폭력 발생률이 3년 전에 비해 낮 아진 것은 고무적이지만, 가정폭력 발생 시 적극적으로 신고하거나 도움을 요청 하지 않는 것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 로 우리 사회의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 개 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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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4. Feb 14 (Fri)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15) 프랑스(France) #205 - 부르고뉴(Bourgogne)의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 와인들 Saint George Premier Cru Controllee)이다.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 타운에는 불행히 단 하 나의 그랑 크뤼(Grand Cru)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 타운에는 자그마치 41개의 특수 클리마(Climats)들로 프르미에 크 뤼(Premier Crus) 포도 원들dl 산재하 여 있다. 생산지 위치(Location)는 부르고뉴 에이오시(Bourgogne AOC) 지역의 황 금지대 콧트 도르(Cote d'Or) 군 (Department) 내에서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 타운 지역 일대이다.
포도원들이 위치한 마을들이나 타운 들(Places)은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 타운과 4km 남쪽으로 위치한 이웃 마을 프르모 프리시(PremeauxPrissey)이다.
포도주 프랑스 지역 명칭(Name)으로 황금 지대 콧트 도르(Cote d'Or) 군 (Department)은 북쪽 콧트 드 뉘(Cote de Nuits)의 타운들과 남쪽의 콧트 드 본(Cotes de Beaune) 타운들로 나뉘어 졌다. 북쪽 콧트 드 뉘(Cote de Nuits) 지역의 마지막 타운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의 아펠라시옹 (Appellation)은 단 두 가지뿐이다. 첫 번째는 가장 평범한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 타운의 명칭 아펠라시 옹 뉘 셍 조지 콘트롤레(Appellation Nuits Saint George Controllee)이고 두 번째는 아펠라시옹 뉘 셍 조지 프르 미에 크뤼 콘트롤레(Appellation Nuits
토질(Soil)은 부르고뉴(Bourgogne) 의 전형적인 석회암 진흙(Limestone Clay)과 부서진 바위 돌(Rocks)들로 되 었다. 전체 포도원 농토의 크기(Size)는 300 헥타르(Hectare), 740 에이커 (Acre) 이다. 총 포도주 생산량(Production)은 백
칠십 만병으로 대부분이 적포도주이고 흰 포도주는 아주 적은 소량으로 약 사 만 병이다. 포도 재배 컬티바(Grape Cultivar)는 에이오시(AOC) 규정상 타 지역이나 마 찬가지로 샤르도네(Chardonnay)와 피 노 블랑(Pinot Blanc) 그리고 피노 그리 (Pinot Gris) 등 여러 종류가 15%까지 허락 되어있다. 하지만 뉘 셍 조지 (Nuits Saint Georges) 타운에서도 타 지역이나 마찬가지로 적포도주는 거의 다 피노 놔러(Pinot Noir)를 100% 위주 로 만든다.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에서는 적포도주가 대부분이 며 5% 가량의 흰 포도주만을 생산한다. 포도주의 성격(Type of Wine)은 콧 트 드 뉘(Cote de Nuits)의 타 지역들과 거의 동일하다.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의 포도주는 모두 건강 (Healthy)한 포도 컬티바(Cultivar)들로 형성된 맛을 내며 매우 성격이 짙은 (Robust) 포도주이다. 또 다른 면으로는 우아(Elegant)하게 느껴지도록 만드는 포도주이기도 하다. 참고적으로 때에 따 라서 부르고뉴(Bourgogne) 지역 외로 불확실한 타 지역 포도주는 불쾌한 흙 냄새(Earthy Taste)나 발효제 냄새 (Yeasty Taste)등을 가질 수도 있다. 포도주를 성숙시킬 수 있는 기간 (Age)은 온도(Temperature)와 습도 (Humidity)가 잘 조절된 저장실 안에서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의 포 도주는 평균 5년에서 20년까지가 무난 하다고들 하지만 그 이상 더 내다 볼 수 있는 훌륭한 포도주들이다. 포도주가 잘된 해(Vintage)는 2005 년, 2003년, 2002년, 1999년, 1996년, 1993년, 1990년 그리고 1989년과 1988년 등이다. 포도주의 맛과 향기(Aromas)로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 적포도주 는 피노 놔러(Pinot Noir)의 특성인 체 리(Cherry)의 맛과 그와 더불어 작은 검 정 열매 블랙커란트(Blackcurrant)의 맛 을 특히 더 많이 낸다. 그 외로 트러플 (Truffle) 버섯의 맛도 가지고 있다. 트 러플(Truffle) 버섯의 맛을 감지하지 못 할 경우에는 달지 않은 검정 코코아 (Cocoa) 가루의 맛을 연상하면 된다.
포도주와 음식의 매치(Wine & Food Match)에서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 포도주는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 포도주를 넣고 만든 고 기 요리로 스튜(Stew)의 일종인 베프 부 르기뇽(Beouf Bourguignon)과 가장 잘 어울린다. 또한 간(Seasoning)이 잘된 본인이 손수 사냥하여 온 고기(Game Meat)의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치즈(Cheese)는 프랑스의 포도주들 과 늘 상 동행하는 별미의 음식이다. 뉘 셍 조지(Nuits Saint Georges)의 강한 포도주와 잘 어울리는 치즈는 역시 강 한 치즈들이어야만 한다. 강한 치즈들로 는 아배 시토(Abbaye Citeaux), 베르귀 (Bergues), 에퐈스(Epoisses) 그리고 라 귀올(Laguiole) 등이다. 아배 시토 (Abbaye Citeaux) 치즈는 뉘 셍 조지 (Nuits Saint Georges) 타운에서부터 10km 동편으로 위치한 시토(Citeaux) 타운의 시스테르시앙(Cistercian) 봉쇄 (Trappist) 수도원에서 만든다. 베르귀 (Bergues) 치즈는 프랑스의 가장 북부 인 노르-파-드-칼레(Nord-pasde-Calais) 지역의 베르귀(Bergues) 타 운에서 끓이지 않은 소의 젖으로 만든 다. 에퐈스(Epoisses) 치즈는 뉘 셍 조지 (Nuits Saint Georges) 타운에서부터 50km 서북쪽으로 위치한 에퐈스 (Epoisses) 타운에서 소의 젖으로 만든 다. 라귀올(Laguiole) 치즈는 프랑스 중 남부 오베른(Auvergne) 지역의 라귀올 (Laguiole) 타운에서 소의 젓으로 만드 는 치즈이다. 특이한 것은 라귀올 (Laguiole) 치즈는 800m 고원(Plateau) 지대에서 5월서부터 10얼까지 양육시 키는 소의 젖을 끓이지도 않고 살균시 키지 않은 채 만든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16편이 소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2014. Feb 14 (Fri)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15 – 노년층의 겨울철뇌졸중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겨울철엔 중풍 으로 불리는 뇌졸중을 염려하는 노년 분 들이 많아진다. 뇌졸중은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원인 이 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그 발병원인 을 잘 알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 뇌졸중은 ‘ 갑자기 바람을 맞다’ 라 는 의미의 졸중풍(卒中風)이라고도 불리 는데 풍사, 즉 바람이 병의 원인으로 작 용한다고 본다.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지고 몸이 온도의 변화에 미처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찬 기운에 노출되면 혈관이 경직되어 수축 하며 혈압이 올라가 뇌 혈액공급에 문제 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 되어 뇌조직이 죽는 뇌경색이나 뇌출혈
을 일으켜 뇌에 손상을 주므로 뇌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한의학에서 중풍의 원인을 몇 가지로 나누는데 첫째는 심리적 억울함이나 분 노,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충격이 심장 의 화를 일으켜 발생한다고 본다. 둘째는 습담이 원인이 되어 혈액순환대사에 문 제가 생기거나 혈전이 생겨 혈류의 흐름 을 방해하게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혈관도 노화가 되고 아무리 식생활이 건 전해도 혈관벽에 찌꺼기가 쌓이기 쉽다. 뇌졸중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병이 지만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즉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운 경우, 한쪽 팔다리 근육이 힘이 빠지고 저린 경우, 손이 떨리거나 저리고 엄지 검지에 감각 이 없어지고 마비감이 찾아오는 경우, 가 끔 발음이 어눌해지는 경우, 몸의 중심을
못 잡고 비틀거리는 경우, 얼굴한쪽이 심 하게 아픈 경우, 갑자기 기억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경우 등의 전조증상이 발생한다. 가족병력이 있는 경우는 발병률이 몇 배로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 외 에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동 맥경화증, 흡연, 음주, 비만 등의 문제가 있다면 몸 상태를 자주 체크해야 한다. 뇌졸중의 치명적인 이유는 한번 찾아오 면 사지마비,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이 깊 이 남고 대부분 그 후유증이 평생 지속되 며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가족에게도 큰 불행을 주게 된다. 극심한 두통이나 현기증, 팔다리가 감 각이 둔해지고 말이 어눌하게 잘 안될 때 등 급성기증상이 발생하면 3시간안에 바 로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다. 혈전용해제 등을 사용하면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
이영민의 요리교실 --- 메인(Main) #83 ---
다. 뇌졸중은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자각증상이 있을 때 순환 침을 맞고 한약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뇌졸중전조증세 를 경험하는 환자들 중에 사혈요법 등을 이용하여 가정에서 자가치료 하는 분들 이 있는데 정확한 진단과 원인규명 없이 응급처치를 하면 더욱 위험한 상황이 발 생하므로 주의하기 바란다. 겨울철에는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되도록이면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하고 가벼운 운동을 한다. 뇌졸중환자들은 손 발이 찬 경우가 많으므로 따뜻한 물에 발 을 20-30분 담그고 있는 족욕이 큰 도 움이 된다. 아침에 외출할 때는 항상 옷 을 잘 입고 발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음양탕이나 생강차를 마시고 몸을 데운 후에 나가는 것이 좋다.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대구구이(Baked Cod) - 6 인분 600g
대구(Cod), 틸라피아 또는 광어(Haddock) 1/4 컵 버터 1개 레몬 3개 마늘 1 Tbsp(수프 숟갈) 설탕 1/4 컵 파슬리 1 tsp(차 숟갈) 타임(Thyme) 1/2 tsp(차 숟갈) 소금 1/4 tsp 후추
싶은 유럽’ , ‘ 갖고 싶은 유럽’ , ‘ 먹고 싶 은 유럽’ , ‘ 그들을 만나러 가는 유럽’ 등 10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각각 소중한 사 람과 머물 만한 곳, 젊음을 걸고 용감하 게 뛰어들 만한 프로그램, 유럽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아이템들을 안내한다. 누구나 꿈꿔본 크로아티아의 해안가 산책 코스에서부터 어떤 이의 눈물겨운 러브스토리가 깃든 스페인의 성당, 지상 최고의 맛이 담겨 있는 동유럽의 음식 투어에 이르기까지, 유럽에 로망을 갖고 있는 이들은 물론 이미 유럽을 다녀온 여행자들의 마음까지도 다시금 설레게 만든다.
대구는 잘 손질하여 건조시켜 준비하 여 둔다. 다른 그릇에 녹인 버터, 한 개 의 레몬주스, 다진 마늘, 설탕 파슬리 다 진 것, 타임 가루 그리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여 양념장을 만들어 놓는다. 생 선에 준비해놓은 양념장을 발라서 브로 일(Broil)로 양쪽을 7분씩 굽는다, 구운 생선이 따뜻할 때 서브한다.
문학평론가 정여울이 초감성 에세이 로 들려주는 100개의 유럽 이야기『내가 사랑한 유럽 TOP10』.《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잘 있지 말아요》등의 저 자 정여울의 여행 에세이로, 대한항공이 33만 여행자와 함께 뽑은 유럽의 테마별 베스트 여행지 100곳을 소개한다. ‘ 사랑을 부르는 유럽’ , ‘ 한 달쯤 살고 싶은 유럽’ , ‘ 시간이 멈춘 유럽’ , ‘ 유럽 속 숨겨진 유럽’ , ‘ 달리고 싶은 유럽’ , ‘ 도전해보고 싶은 유럽’ , ‘ 직접 느끼고
저자 정여울은 《그때 알았더라면 좋 았을 것들》,《잘 있지 말아요》등의 따뜻 한 감성을 담은 에세이와《마음의 서재》, 《시네필 다이어리》,《정여울의 문학 멘 토링》,《소통》등 고전 및 문학 관련 인 문서를 출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하며 [한겨레]에 ‘ 내 마음 속의 도 서관’ 을 연재하고, KBS1라디오 [책 읽 는 밤]의 ‘ 마음의 서재’ 코너에 출연하 고 있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 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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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374 + 세금(~5월15일 출발) 유나이티드 $374+ 세금(~5월15이일 출발)
서울출발 $740+ 세금(~6월10일 출발/1달 체류) 제펜에어 $600 + 세금 (~6월07일 출발)
에어카나다 $718+세금(~5월14일 출발) 서울출발 $1010+세금(5월1~14일 출발/ 6개월 체류) 대한항공 스페셜 $850+세금(3월2~4월30일 출발) * 60세 이상 10프로 할인 싱가폴에어 편도 $561+세금(~6월9일 출발)(광고가 나간후 가격이 변하기도 하고, 세금을 포함한 가격은 항공사와 경유지, 주중 주말이 다르니 전화로 문의하세요.문의 하세요.) *Westjet, Air Transat, Corsair, 미국 항공권과 그 외 모든 항공권 *밴쿠버 록키 코치, 미 서부여행과 한국 국내여행 그밖의 카라비안 등 패키지 여행, 크루즈 여행 문의하세요. *세금에는 GST, TPQ 가 포함되고 가격에는 FICAV(퀘벡소비자 보호세 $2/$1000) 가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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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4. Feb 14 (Fri)
Jâ&#x20AC;&#x2122; aime la CorĂŠe; jâ&#x20AC;&#x2122; aime le QuĂŠbec(38) : Ma Vie au QuĂŠbec - la PensĂŠe du Père George Henri LĂŠvesque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eur, UQAM 8.6 La pensĂŠe du Père George Henri LĂŠvesque Il nâ&#x20AC;&#x2122; y a aucun doute que le Père LĂŠvesque fut le père spirituel de la RĂŠvolution tranquille. Au fait, il a ĂŠtabli la base morale de la RĂŠvolution tranquille et cette base morale se trouvait dans son cours, ÂŤ Moral et Technique de lâ&#x20AC;&#x2122; Action. Âť Ce cours fut pour moi le cours le plus important de ma vie, car il mâ&#x20AC;&#x2122; a permis de comprendre la philosophie thomiste et la base du rationalisme du comportement humain. Jâ&#x20AC;&#x2122; ai retenu plusieurs ĂŠlĂŠments dans ce cours. Dâ&#x20AC;&#x2122; abord, jâ&#x20AC;&#x2122; ai pu constater la vraie signification dâ&#x20AC;&#x2122; individualisme occidental. Les Japonais nous disaient que les Occidentaux sont individualistes et ne pensent quâ&#x20AC;&#x2122; Ă leur propre bien-ĂŞtre, bref, les Occidentaux nâ&#x20AC;&#x2122; ont aucune considĂŠration pour l autrui. Mais, jâ&#x20AC;&#x2122; ai appris que lâ&#x20AC;&#x2122; individualisme occidental signifie plutĂ´t lâ&#x20AC;&#x2122; accomplissement de ses devoirs et le respect pour les droits des autres. En outre, jâ&#x20AC;&#x2122; ai trouvĂŠ que le confucianisme corĂŠen, en mettant lâ&#x20AC;&#x2122; accent sur la piĂŠtĂŠ filiale a eu pour rĂŠsultat de glorifier lâ&#x20AC;&#x2122; ĂŠgoĂŻsme familial. Il y a une histoire qui dĂŠmontre ce genre de pensĂŠe. Supposant quâ&#x20AC;&#x2122; un fils très dĂŠvouĂŠ Ă ses parents mais, très pau-
vre, vole des mĂŠdicaments dans une pharmacie pour sa mère malade. Alors, comment doit-on le juger ? Dâ&#x20AC;&#x2122; après la thĂŠorie de piĂŠtĂŠ filiale, il ne faut pas le punir, au contraire, il faut en faire dâ&#x20AC;&#x2122; ĂŠloge ! Le dĂŠvouement excessif aux intĂŠrĂŞts de la famille peut conduire Ă la corruption, au favoritisme et au nĂŠpotisme. Par contre, dans la sociĂŠtĂŠ occidentale, la famille est très importante, surtout au QuĂŠbec, mais lâ&#x20AC;&#x2122; importance de la famille ne fait point diminuer lâ&#x20AC;&#x2122; importance de respecter et aimer les autres, et ceci Ă cause, sans doute, du christianisme. Pour moi, câ&#x20AC;&#x2122; ĂŠtait une importante dĂŠcouverte. La pensĂŠe du Père LĂŠvesque peut se rĂŠsumer sous les rubriques suivantes : la notion de prudence, lâ&#x20AC;&#x2122; importance de lâ&#x20AC;&#x2122; histoire et le nationalisme. La notion de prudence ĂŠtait transmise Ă travers son fameux cours, ÂŤ Moral et Technique de lâ&#x20AC;&#x2122; Action. Âť Ce cours mâ&#x20AC;&#x2122; a donnĂŠ les principes de base de mes comportements futurs. Pour le Père LĂŠvesque, la prudence est lâ&#x20AC;&#x2122; harmonie parfaite entre la volontĂŠ et lâ&#x20AC;&#x2122; intelligence. Lâ&#x20AC;&#x2122; intelligence sans volontĂŠ est stĂŠrile et inutile. Si une idĂŠe nâ&#x20AC;&#x2122; aboutit pas Ă une action, elle reste une simple idĂŠe vide et ne peut point contribuer Ă
lâ&#x20AC;&#x2122; avancement de la civilisation de lâ&#x20AC;&#x2122; homme. Par contre, la volontĂŠ sans intelligence est mĂŞme dangereuse, car une action aveugle sans un principe ou une idĂŠe claire sur ses consĂŠquences, peut aboutir Ă des rĂŠsultats nĂŠfastes, comme, par exemple, lâ&#x20AC;&#x2122; action dâ&#x20AC;&#x2122; un dictateur ignorant. Donc, le Père LĂŠvesque prĂŠconisait des actions, mais des actions ĂŠclairĂŠes. Pour lui, ÂŤ vivre est agir. Âť Alors, dâ&#x20AC;&#x2122; oĂš vient lâ&#x20AC;&#x2122; intelligence et comment peut-on avoir la volontĂŠ? Lâ&#x20AC;&#x2122; intelligence trouve son origine dans ĂŠducation familiale, les ĂŠcoles, les universitĂŠs et finalement lâ&#x20AC;&#x2122; ĂŠglise. Lâ&#x20AC;&#x2122; intelligence se forme par les expĂŠriences de vie, les conversations avec les amis, les lectures, les mĂŠditations et une foule dâ&#x20AC;&#x2122; autres situations journalières. Lâ&#x20AC;&#x2122; intelligence se forme, ĂŠvolue, se renouvelle constamment. Elle est dynamique et il faut toujours ĂŞtre en alerte pour la dĂŠvelopper, la raffiner et la peaufiner. Ainsi lâ&#x20AC;&#x2122; intelligence sâ&#x20AC;&#x2122; apprend. Mais dâ&#x20AC;&#x2122; oĂš vient la volontĂŠ? La volontĂŠ vient de la croyance Ă quelque chose valable; la volontĂŠ se forme Ă la famille depuis lâ&#x20AC;&#x2122; enfance; la volontĂŠ se forme par la foi chrĂŠtienne; la volontĂŠ se forme Ă travers les
services volontaires depuis lâ&#x20AC;&#x2122; enfance; la volontĂŠ se forme par lâ&#x20AC;&#x2122; ĂŠducation qui enseigne la valeur de se donner aux intĂŠrĂŞts dâ&#x20AC;&#x2122; une collectivitĂŠ plus grande que soi-mĂŞme. Pour le Père LĂŠvesque, lâ&#x20AC;&#x2122; universitĂŠ doit ĂŞtre le centre de la formation professionnelle des leaders de prudence, câ&#x20AC;&#x2122; est-Ă -dire, des leaders qui ont une harmonie entre lâ&#x20AC;&#x2122; intelligence et la volontĂŠ. Lâ&#x20AC;&#x2122; universitĂŠ doit produire les leaders dont a besoin la sociĂŠtĂŠ. Dâ&#x20AC;&#x2122; oĂš lâ&#x20AC;&#x2122; universitĂŠ doit servir au bien commun de la sociĂŠtĂŠ. Jusquâ&#x20AC;&#x2122; aux annĂŠes cinquante, le QuĂŠbec nâ&#x20AC;&#x2122; avait pas des sociologues, des ĂŠconomistes, des experts en relations industrielles, des travailleurs sociaux. Alors, le Père LĂŠvesque a fondĂŠ la FacultĂŠ des sciences sociales en vue de former des experts en ĂŠconomie, en sociologie, en travail social, en relations industrielles et dâ&#x20AC;&#x2122; autres experts qui peuvent gĂŠrer la sociĂŠtĂŠ moderne. Le Père LĂŠvesque est allĂŠ plus loin dans sa vision de lâ&#x20AC;&#x2122; universitĂŠ. Lâ&#x20AC;&#x2122; universitĂŠ doit servir non seulement la sociĂŠtĂŠ dont elle fait partie, mais aussi lâ&#x20AC;&#x2122; humanitĂŠ tout entière. <11늴ě&#x2014;? ęł&#x201E;ě&#x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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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014. Feb 14 (Fri) /11
두근두근...발렌타인 데이의 유래는?
2월14일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 이(St.valentine's day)이다. 그런데 왜 하 필 이날일까? 발렌타인데이가 카톨릭 교 회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 은 많지 않다. 2월14일은 바로 발렌티노 성인의 축일이다. 거룩한 성인의 축일이 <10면에 이어서> C’ est ainsi qu’ il fait le lien entre nationalisme et l’ humanisme. Pour lui, l’ humanisme est une extension du nationalisme. Cette pensée chez lui a joué un rôle déterminant, dans sa prise de position pour la souveraineté du Québec. Il voyait le Québec fort, autonome et prospère au sein du Canada. Il ne croyait pas au national-
어떤 연유로 연인들의 사랑고백 일이 되 었는지 살펴보자. 발렌타인이라는 이름의 성인으로 3세 기 후반에 순교한 성인(축일도 동일)은 2 명이 있으며, 또한 사적불명의 다른 수도 사도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인물에서 지 금의 발렌타인데이가 유래하는지는 확실 치 않다. 그러면 오늘날 발렌타인데이의 근원 이 된 성 발렌타인은 과연 누구일까? 현재까지 알려진 카톨릭 교회의 3명 의 Valentine 또는 Valentinus라는 이름 의 순교자 중 한 명의 발렌타인 사제는 그 당시 클라우디우스 2세 황제가 군 전 력유지를 위해 법으로 젊은이들의 결혼 을 금한 것을 안타깝게 여겨 몰래 젊은이 들을 결혼시키고 이 사실이 들통나 클라 우디우스 2세 황제에 의해 사형을 당했 다고 한다. 또 다른 한 명은 로마에서 순교한 발 렌티노 주교이다. 사제 발렌티노는 교회 를 박해하던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의 배교 권유를 무시함으로써 체포돼 아스
데리오 라는 법관에게 보내졌는데, 발렌 티노는 앞을 보지 못하던 아스데리오의 딸을 기도로 고쳐주었다. 이를 목격한 아 스데리오 일가족 40여명은 그리스도교 로 개종하고 발렌티노에게 세례를 받았 지만 이 소식을 듣고 격분한 황제에 의해 발렌티노와 일가족은 모두 처형당했다. 발렌티노 주교는 로마에서 집정관 플라 치도의 명령에 따라 고문을 받고 순교 했 으며, 로마에서 10여Km떨어진 테르니에 묻힌 것으로 전해진다. 많은 학자들은 두 성인이 결국 같은 인물로, 발렌티노 사제 가 주교가 된 다음에 순교한 것으로 추측 하고 있다.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를 어떤 이들은 서기 270년경에 일어난 발렌타인의 죽음 을 추모하는 의식을 2월 중순에 가진 것 이 유래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이교도 축제인 Lupercalia를 기독교화 하기 위해 발렌타인 축제를 행사화 하였 다고도 한다. 당시 Lupercalia축제에 도시의 젊은 여자들은 자기 이름을 큰 항아리에 적어
넣고 남자들이 항아리에서 이름표를 고 르는 짝짓기 행사가 있었다고 하며 결혼 까지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이 행사를 교황이 보기에 매우 비기독 교적이며 위법적이라고 생각하여 서기 498년에 2월 14일을 St. Valentine's Day로 선포하여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 하는 날로 삼았다고도 하는데 영국과 프 랑스에서 2월 14일을 이른 바 새들의 짝 짓기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하며 그래서 이날을 그날로 정한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발렌타인데이 때,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 하는 것 은 1960년대 일본의 어느 초콜릿 회사가 초콜릿을 '달콤한 사랑을 맛보라'는 의미 로 보내라는 상업적 전략이 데이트전략 으로 발전하여 현재까지 뿌리깊은 범세 계적인 문화로 번져 나간 것이다. 이처럼 유래는 미스테리로 싸여 있지 만 2월은 오랜 동안 로맨스의 달이 되어 왔으며 성 발렌타인데이는 천주교와 고 대 로마 역사의 유물이다.
isme étroit. En outre, il est intéressant de noter qu’ il n’ attachait pas une grande importance aux diplômes académiques. Il disait dans son livre Souvenance 3 (p.320) que ces insignes extérieurs ne trompent personne, à l’ exception de ceux qui s’ en servent comme masque.
aboutit à la notion de liberté. Étant un grand chrétien, le Père Lévesque retrouve la liberté dans la foi chrétienne. D’ après lui, la liberté est donnée par Dieu; la liberté est sacrée. Il luttait d’ abord pour la liberté académique.
dente, il faut se rappeler que le régime Duplessis était toujours là. Les professeurs et les étudiants de la Faculté des sciences sociales étaient considérés par la haute société québécoise conservatrice comme des « communistes. » Un jour, alors que j’ étais invité par une famille très réputée, la dame voulait savoir si le Père Lévesque était un socialiste!
L’ humanisme du Père Lévesque a
Dans les années cinquante, la liberté académique n’ était pas é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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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eb 14 (Fri)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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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한국 소식
14 / 2014. Feb 14 (Fri)
캐 나 다 에 서 의 재 태 크 #57
바람직한 은퇴계획 2 -자산증식보다 안전한 곳에 투자해야김경태 투자상담사 CSWP FCSI CFP Ph.D. 이상에서 살펴 본 은퇴자산관리방법 들은 장기적으로 보면 투자자산이 크게 감소하거나 생전에 소멸될 가능성도 있 다. 한 사례를 통해 보면, 40세, 평균여명 90세, 주식과 채권으로 이루어진 연 8% 의 평균수익률, 65세 이후 매년 은퇴소 득을 연 5%(물가상승률 반영)인출한다 고 하자. 3만 달러를 투자하여 연평균 8%수익률로 늘어나면 65세에는 20만 6 천 달러로 자산을 증식시킬 수 있다. 그 러나 같은 수익률조건하에서 은퇴한 후 5%은퇴소득을 인출할 경우 투자자산은 14년 후인 79세에 바닥이 나고 만다(표 참조). 물론 이 경우는 초기에 투자수익 률이 좋다면 자산이 고갈되지 않거나 자 금고갈이 좀더 길어질 수도 있다. 투자이론으로 노벨상을 받은 미국의 머튼 교수는 은퇴설계는 마치 외과의사 가 어려운 수술을 하는 것과 같이 전문적 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은퇴설계 전 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은퇴할 때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부를 쌓는 것이 아니라 은퇴 전 생 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은퇴 준비에 앞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한다. 은퇴를 준비하는 과정은 무조건 높은 수 익률을 거둬 많은 자산을 축적하는 것이 다. 하지만 우리가 은퇴를 두려워하는 것 은 고정 수입이 사라지면서 은퇴 이전보
다 생활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은퇴 후 원하는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소 득이 어느 정도 필요한 지를 정하는 게 은퇴 준비의 첫걸음이다. 은퇴소득의 목 표는 보수적인 목표와 희망하는 목표가 있다. 희망하는 목표소득은 은퇴 후 희망 하는 소득대체율로, 은퇴 전 소득의 70%라면 이것이 희망 목표소득이다. 보 수적인 목표소득은 현재 저축하는 금액 과 은퇴 시기를 고려했을 때 달성확률이 높은 소득이다. 보수적인 목표소득과 희 망하는 목표소득과의 차이를 메우기 위
해서는 저축금액을 늘리거나 아니면 안 전 위주 투자에서 벗어나 수익률이 높은 주식이나 기타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 일단 은퇴 후 희망하는 목표 소득을 달성 하게 되면, 주식을 비롯한 위험자산에 대 한 투자를 전부 줄이고 안전자산에만 투 자하면 된다. 은퇴계획 시 필요한 정보는 현재 소득 과 은퇴 예상 시기, 원하는 목표소득이 며, 목표소득을 얻기 위한 저축금액, 목 표달성 가능성 등이다. 은퇴 후 목표 수 입을 정해놓고 개개인에 맞춤화된 은퇴
계획을 짜면 자연스럽게 안전자산과 위 험자산을 배분할 수 있다. 머튼 교수는 은퇴 후 소득은 단계별로 나눠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첫째는 확정된 수입을 통 한 준비다. 연금저축이나 공적 연금, 확 정급여형을 통해서 얻는 소득이다. 두 번 째는 보수적인 목표 하에서 얻는 소득이 다. 은퇴자에게 유동성을 제공하거나 유 산으로 남겨주기 위한 목적의 소득이다. 세 번째는 희망소득으로 은퇴 후 사용하 기 위한 소득이다. 은퇴계획 상담을 해보면 대부분 은퇴 자산관리가 일반적인 투자자산관리전략 을 활용하여 불확실한 확률에 노후를 배 팅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은퇴자 산관리는 주로 수익성에 기초한 일반자 산관리와는 다르며, 어떤 상황에서도 보 다 안전하게 수입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 을 활용해야 한다. 앞에서 본 봐와 같이 종신연금이나 연금펀드와 같이 보장된 소득을 제공하는 수단을 통해 기본적인 은퇴소득을 확보한 후에 추가적으로 주 식이나 뮤추얼펀드를 통해 추가적인 소 득을 확보한다면 희망하는 은퇴목표를 달성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질 것이다. (문의 및 상담 연락처) Toll-Free(US & Canada): 1-866-896-8059
강원·동해안 122cm 폭설로 교통등 모두 마비
지난 6일부터 닷새 째 계속되고 있는 강원· 동해안 지역의 폭설이 10일 오전 현재 122cm를 넘어서면서 모든 것이 마
비되었다. 이에 따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10 일 오전을 기해 5563개 구간에 인력 2만
2615명과 장비 7353대를 투입해 강설구 간 제설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제설작업에 사용된 염화칼 슘은 8370톤, 모래 6888톤, 소금은 2만 6031톤으로 집계됐다. 강원· 경북 등 해 당지역 지역대책본부 인력 6200여명 또 한 비닐하우스 눈치우기, 노후축사 등 취 약시설 점검 등 시설보호 활동에 나서는 등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국토청은 국도 7호선 등 5개 노선의 제설작업을 진행중이며 현재 900여명, 도로공사는 7개 본부· 38개 지사 2500 여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영동선 등 14개 노선에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국방부 는 45개 부대 1만 3895명과 장비 180대 를 동원해 9개 시군에 제설작업 및 응급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경찰 인력도 비닐 하우스 제설 작업 등 대민지원에 3개 중 대 187명이 투입됐다. 한편, 강릉, 속초 등 강원지역 6개 시· 군 169개 유치원· 초· 중· 고 학교 는 10일 임시 휴업했다. 또 포항 시도 5 호선 등 10곳의 도로가 통제 중이며 김 포-울산, 김포-포항, 울산-포항 등 항 공기 3개 노선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 진부령 122cm, 강릉 104.5cm 등 기록 적인 폭설이 내렸지만,다행히 인명피해 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기상청은 11일까지 이들 지역에 5~20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이라고 예 보했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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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4. Feb 14 (Fri) /15
내 몸에 돌‘담석증’최근 6년간 연평균 7.3%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석증 질환을 분석한 결과, 최근 6년간(2007~2012년) 진료인원은 2007년 8만8315명에서 2012년 12만5364명으로 연평균 7.3% 씩 증가하였으며, 인구 10만명당 진료인
원도 연평균 6.4% 늘었다.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 으나, 연평균 증가율은 남성 7.7%, 여성 연평균 6.9%로 남성이 더 높았다. 연령별 인구를 보정한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 또한 70대 이상(863명), 60대 (625명), 50대(378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배상준 교수는 ‘ 담석증’ 질환의 진료인원이 증 가한 이유에 대해 “고령화 사회로 접어 들어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현대인들의 식습관 변화로 고콜레스테롤 음식의 섭 취가 늘어났으며, 과거보다 진단기술이 발전하여 초음파 등의 검사로 인해 질환 의 발견이 용이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50대 이상 진료환자가 많은 것은 “담석증의 발생요인중 하나인 콜레스테 롤 포화지수는 대부분 연령이 높아질수
겨울 지나 다가올 환절기, 탈모·두피 사전 예방 중요 트레스로 두피가 예민해지면서 가려움증 이나 비듬 등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발 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유전적인 탈모를 제외한 후천적인 탈모는 미리 대비한다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두피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하는 데 많 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적절한 예방 으로 두피를 보호하여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스스로 관리하기 힘들다면 방치 하지 말고 전문기관에서 관리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입춘이 지났지만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 로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매섭게 추운 날씨의 혼란 속에 우리의 두피는 스트레 스를 받고 있다. 특히, 다가올 환절기를 미 리 예방하지 않으면, 우리 신체의 일부인 두피의 손상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요즘 두피의 손상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고통을 호소하는 젊은 층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탈모는 대인관계를 위축시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심 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랑컬헤어 우장산점의 편애옥 원장은 “환경적 요인 및 신체적 요인으로 인한 스
겨울철 탈모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 - 건조한 실내에서 장시간 일을 하는 직업이라면 실내 난방은 약간 줄여주고 환기를 자주 해주어야 한다. 수분 섭취를 많이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 산성비나 눈은 피한다. 산성비와 눈 이 흡수한 오염물질이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아 모낭 속으로 흡수되어 피지와 각질 이 배출되지 않아 심하면 탈모로 이어지 기 때문에 외출 시 우산을 꼭 챙겨야 한다. - 샴푸는 화학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가급적 피하고, 두피에 맞는 식물성 두피 전용샴푸로 샴푸를 해야 한다. 특히, 지성 두피는 저녁에 꼭 샴푸를 해야 한다. 샴푸 를 하고 난 후 두피를 완전히 건조시켜 마 른 상태로 잠을 자야 한다. 한국 유로저널
록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러한 현상 으로 인해 고령층에서 담석증의 발생빈 도가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배상준 교수는 ‘ 담석증(K80)’ 질환의 정의, 원 인, 치료방법, 예방 및 관리요령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 담석증’ 의 정의 간, 담도, 담낭(쓸개) 안에 돌이 생기 는 질환으로 간내 담석, 담도담석, 담낭 담석으로 위치상 구분할 수 있다. 대표적 인 증상으로는 통증이며, 흔히 오심과 구 토를 동반하며, 발열이나 오한 등을 동반 하는 경우도 있다. ‘ 담석증’ 의 원인 담석증은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나타 날 수 질환으로 저단백, 고콜레스테롤, 단순 당섭취 등의 잘못된 식습관과 지나
친 체중감소 혹은 체중 증가를 원인으로 들 수 있으며, 나이인자 또한 담석증의 발생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 담석증’ 의 치료방법 증상이 없는 담석증은 시간이 지나면 서 증상이 저절로 좋아지는 경과를 보이 므로 그냥 놔둬도 상관없지만 통증 등의 증상이 있는 담석증의 경우 담낭절제술 과 같은 근본치료를 시행해야 하며, 또한 담석의 위치상 간내담석은 수술을 해야 하고, 담도담석은 내시경으로 꺼내보고 안되면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 담석증’ 의 예방 및 관리요령 평소 저콜레스테롤 음식을 섭취하는 등 고콜레스테롤 음식의 양을 줄이려는 식습관이 필요하고, 꾸준한 체중조절을 통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한국 유로저널
질병을 예방하는 건강한 수면 방법 인간은 누구나 잠을 자야 한다. 하지 만 바쁜 일상 생활과 불규칙한 생활습 관으로 건강한 수면을 취하기가 어렵 다. 이러한 환경이 지속된다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수면시간이 짧거나 지나치게 길면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질환이 발생할 위 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국국립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팀 이 14개 주에 거주하는 45세 이상 주민 5만4천여 명의 건강기록을 분석한 결 과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그룹 은 7~9시간인 그룹에 비해 관상동맥질 환(심장병), 당뇨병, 뇌졸중, 비만 같은 만성질환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 다고 밝혔다(2013. 10.5). 하루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그룹 역시 7~9시 간 그룹에 비해 이러한 만성질환 위험 이 높았다. 특히 당뇨병, 심장병, 뇌졸 중 위험은 수면시간이 길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중 6시간 이하 수면 그룹은 32%, 7~9시간 그룹 은 64%, 10시간 이상 그룹은 4%였다. 그렇다면 건강한 수면을 위한 방법 에는 무엇이 있을까? 유로저널이 건강 한 수면을 위해 10가지를 제안한다. 1. 휴일에 늦잠 자는 것은 좋지 않다.
휴일에는 늦잠을 자고 싶은 것이 일반 적인 현상이지만 오히려 몸이 기억하고 있는 리듬을 깨트려 그 다음날부터 고 생할 수 있다. 2. 잠들기 최소 2시간 전에는 식사 등을 마치는 것이 좋다. 3. 각성상태를 만드는 카페인과 니 코틴을 피한다. 4. 낮에 활발한 활동은 깊은 수면을 유도하지만, 저녁 운동은 숙면을 방해 할 수 있다. 5. 손발은 따뜻하게, 실내는 선선하 게 한다. 6. 낮잠을 30분 이상 자지 않는다. 7. 잠자리 주변의 소음을 최대한 차 단하고, 소음에 민감하다면 귀마개를 사용한다. 8. 15분 내에 잠들지 못하면 뒤척이 지 말고 잠자리를 벗어나 잠이 올 때까 지 다른 일을 한다. 억지로 잠을 청하게 되면 스트레스 로 인해 오히려 잠들기 더 힘들어진다. 9.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근육의 긴장이 풀어져 쉽게 잠들 수 있다. 10. 수면제에 절대 의지하지 말고 혹 시라도 쓰게 된다면 최소량만을 먹 는다. 한국 유로저널
ੑҨടи ੳೡ ْܵࢹ בѽ ܽٝ He is the image of the invisible God, the firstborn of all creation. For by Him all things were created, both in the heavens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whether thrones or dominions or rulers or authorities--all things have been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Colossians 1:15-17, NASB) Ἤ⏈ ⸨㢨㫴 㙸⏼䚌⏈ 䚌⇌␌㢌 䝉ㇵ㢨㐐㟈, ⯜☔ 䙰㦤Ɒ⸨␘ ⭰㤴 ⇌㐔 㢨㐐⏼, ⬀Ɒ㢨 Ἤ㜄᷀㉐ 㵱㦤╌╌ 䚌⏌Ḱ ♹㜄㉐ ⸨㢨⏈ ᶷ☘Ḱ ⸨㢨㫴 㙾⏈ ᶷ☘Ḱ 䝭㡴 㞉Ề☘㢨⇌ 㨰Ề☘㢨⇌ 䋩㾌㣄☘㢨⇌ Ề㉬☘㢨⇌ ⬀Ɒ㢨 ␘ Ἤ⦐ ⬄㚈Ḕ, Ἤ⪰ 㠸䚌㜠 㵱㦤╌㛼Ḕ, ❄䚐 Ἤᴴ ⬀Ɒ⸨␘ ⭰㤴 ᷸㐐Ḕ ,⬀ ⬀Ɒ㢨 Ἤ 㙼㜄 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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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16 / 2014. Feb 14 (Fri)
2014년 6월부터 SNCF 주요역에서 무료 인터넷 이용 가능
여행자들이 프랑스 기차역에서 무료 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오는 6월부터 SNCF의 128개 역에서 무료 인
터넷이 설치되기 때문이다. 이 공사는 Nomosphère와 WiFi Métropolis에서 공 동으로 진행하고, 통신사로는 SFR가 선
정되었다. 노모스페어(Nomosphère)는 회선 설치와 기초공사, 유지를 담당하고, 위피 메트로폴리스(WiFi Métropolis)는 서비스 웹사이트관리, 광고등을 담당한 다. 당장은 3월부터 프랑스 TGV의 주요 양 극점이라 할 수 있는 릴 플랑드흐 (Lille-Flandres)역과 아비뇽(Avignon) 역에서 공사가 시작되고, 이어서 파리와 지방 주요 지역의 역에 6월말까지 40여 개의 역에 설치가 완료된다. 그리고 오는 2015년 2월 프랑스에 있는 총 3000여개 의 역들 중 가장 큰 편에 속하는 128개
벨기에, 십대 절반이 친구들로부터 괴롭힘 당해
벨기에 십대 잡지 예티의 설문 조사 결과에 의하면 벨기에 십대의 절반이 따돌림이나 친구 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으며 십대 다 섯 명중 한 명은 스스로가 가해자라고 응답했다 고 한다. 십대의 15%는 친구들 간에 괴롭힘의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라고 한다. 이 조사는 1200명의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 설문조사 결과 에 의하면 약 50%의 학생들이 종종 따돌림이 나 괴롭힘을 당한다고 말했으며, 그 중 22%는 자신이 가해자라고 고백했다. “따돌림이나 괴롭힘의 가해자들은 그들의 가 해 행동을 심각하게 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 다”고 교우 관계 문제 전문가 기에 데부트는 말 한다. “가해자들은 자신이 속하지 않은 그룹에 서 다른 아이들이 괴롭힘이나 집단 따돌림을 받 는 것은 쉽게 인지한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들은 자신의 행 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힌다는 것은 쉽게
인지하지 못한다. 반대로 따돌림의 피해자들은 큰 상처를 받고 있다. 따라서 학교에서 다툼, 놀 림, 따돌림이나 괴롭힘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중요하다.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개념에 대해 명확한 통찰력을 주어야 한다.” 주목할 점은 가해자들이 대부분의 경우 그들 이 왜 친구를 괴롭히는 지 그리고 15%의 가해 자이자 피해자인 학생들이 왜 자신이 친구를 괴 롭히며 또한 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되 는지 스스로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신과 의 사 마리안 헤라츠에 의하면 “가해자들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집단 따돌림을 하는 행 위는 많은 경우 가해자 스스로의 좌절감이나 절 망감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가해자이자 동시에 피해자인 학생들은 본인이 가해자로부 터 받은 스트레스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다시 다 른 친구를 괴롭히게 된다.“고 한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한 학생의 30%가 학교가 더 많은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 다. 현재 아이들은 이러한 문제에 관해 부모님 이나 선생님과 이야기 하기 보다 집의 애완동물 이나 인형에게 괴로움을 토로하는 편이 더 낫다 고 답변했다. “아이들은 그들의 괴로움에 대해 주위 사람 들과 절실하게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다가 가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믿지 않거나 해결할 수도 없다고 믿기 때문이 다.”라고 정신과 의사 마리안 헤라츠는 말했다.
의 역들에 설치가 완료된다. 이번 계획의 책임자인 라쉘 피카르 (Rachel Picard)는 "공사가 끝나고 다시 추가로 일드 프랑스 지역의 30여개의 역 에 설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 금까지 기차역에서의 무료인터넷 접속은 통신사 SFR의 고객들에게만 몇몇 역에 서 시행되었었다. 라쉘 피카르는 "무료 인터넷 서비스의 확대는 유럽 최초의 시 도이며, 이번 시도로 역의 디지털화에 큰 진보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네덜란드, 초등학교 수 빠르게 감소 추세 네덜란드에서 매년 문을 닫는 초등학교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 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네덜란 드 9개 지역에서 289개의 초등학 교가 문을 닫았다. 교육 기관 노동 조합 Aob는 이 와 같은 조사 결과를 공개 하였 다. 2010년 35개의 초등학교가 문을 닫았다. 문을 닫은 초등학교 수는 꾸준히 증가하여 2013년에 는 97개에 다다랐다. 2013년 10 월을 기준으로 집계 된 네덜란드 초등학교의 수는 6804개이다. 초등학교의 수가 빠르게 감소 하고 있는 추세는 고령화로 인한 인구의 감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문을 닫는 초등학교가 늘 고 있지만 반면에 몇몇 새로운 주 거 개발 지역에서는 초등학교들 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신 주거 지역에는 2009년 이래로 46개의 초등학교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교육 기관 노동 조합의 대표는 이러한 전체 초등학교 수의 감소 가 교사 인력의 과잉을 초래하지 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왜냐 하면 교육 분야에서도 교사의 고 령화로 인해 은퇴하는 교사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예비 교사 인 교대생들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초에 학생수가 100명 이 되지 않는 초등학교의 수가 1400개나 된다는 것은 사회적으 로 큰 쟁점이 되었다. 학생 수가 적은 초등학교의 지원문제가 정 부에 큰 부담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교육 기관 의회는 정부 에게 각 초등학교의 최소인원을 100명으로 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학생 수가 100명 미만 인 대부분의 학교가 시골에 있는 학교들이었다. 네덜란드 교육부 장관인 산덜 데커는 지난 봄에 각 학교에 최소 학생수를 정하는 안건을 받아 들 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는 규모 가 작은 학교들은 그대로 운영되 어도 되지만 국가에서 지원하던 추가 지원금을 지원 받지 못할 가 능성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2월 초에 네덜란드 정부는 소규모 학교들을 위한 지원금을 없애지 않기로 결의했다. 네덜란드 유로저널
국제 소식
2014. Feb 14 (Fri) /17
경제위기 이후 체코인들, 새 소비습관 도입 두드러져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로 장기 불황 이후 체코인들의 소비자들의 구매 억제 와 저가 제품 선호 경향,온라인 쇼핑의 등장 등으로 소매업계에서 매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체코인들의 소비습관 변화는 비단 경 제 불황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니라 태블 릿, 스마트 폰 사용 증가, 무선 인터넷의 상용화를 통해서도 이뤄지고 있다. 점차 많은 소비자가 인터넷 및 오프라인 매장 을 모두 분석한 후 구매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또 많은 소비자 그룹은 인터넷에 서 상품에 대한 완전 분석을 마친 후 소 매점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비자 대다수들은 경기불황의 실질 적 영향으로 구매 억제와 저가 제품 선호 경향이 두드러지는 소비습관 자체를 변 화하면서 소비를 감소해 소매업 판매액 은 감소한 반면, 가계 저축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코 소비자들은
장기불황으로 받는 압력은 소비습관 자 체를 변화시키면서 건강, 교육, 통신 산 업과 같은 서비스 분야에 점점 더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idnes.cz등의 버더를 인용 한 체코 프라하 KBC는 체코인들이 저가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대형 소매업체 의 자체 브랜드 상품 판매가 활성화되고 잇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TESCO와 같 은 대형 소매업체들은 자체 브랜드 상품 판매를 통해 마진을 증가시키고 있다. TESCO 체코의 대변인 Karasova에 의하면, “가격지향적인 소비자의 자체 브랜드 상품 저가 판매요구가 높고, 자체 브랜드의 경우 가격이 30% 이상 저하되 는 효과를 누린다”고 밝혔다. Deloitte 체코지사의 Tesar씨는 체코인들이 더 적 게, 더 주의 깊게 구매하는 경향이 에서 나타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은 이전보 다 훨씬 더 상품 가격에 집착”할 것이며 “이러한 경향은 소비자 동향을 민감하게
예측하는 소매업자들 또한 느끼기 시작” 했다고 말했다. 한편, 체코 현지 언론 Novinky.CZ 보 도에 따르면 체코의 현 재무부 장관이자 부총리인 바비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공개 채팅에서 “6년 안에 체 코에 유로화 도입은 없다”고 언급하여 미묘한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유로화 도입에 관한 지지자의 질문에 유로화 도 입은 현 정부의 과제가 아니라고 언급 했다. 그동안 바비시 장관은 체코가 그리스 와 스페인의 짐을 나눠야 할 필요는 없다 고 강조하면서 근시일 내 유로화 도입 의 지가 없다는 것을 밝힌 바 있다. 체코는 유로화 도입을 위해 2013년까지 다섯 가 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했으나, GDP 대 비 재정적자와 물가 부분에서 조건을 충 족시키지 못하면서 유로화 도입은 미뤄 지고 있는 상태이다. 유로존 가입조건은 재정적자 규모가
독일, 앞으로 술먹고 운전대 잡으면 시동 걸리지 않아
유니온(Union)-사민당(SPD) 연정의 교 통정책 의원들이 차량에 음주운전 시 자동 잠금장치를 도입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 발된 운전자에 한해서 차량에 음주운전 시 자동 잠금장치를 설치 또는 운전면허 반납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게 된다. 포쿠스 온라인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 유니온-사민당 대연정이 음주운전 근 절을 위해 강하게 대응하기로 하고 차량 음 주운전 시 자동 잠금장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정책에 따르면, 음 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운전자는 운전면허 증을 반납하거나 적발된 운전자의 차량에 음
주운전 시 자동으로 자동차가 잠귀는 장치를 설치 해야한다. 전문가들은 음주운전 시 자 동 잠금장치 제도가 도입되면 지금까지 있어 왔던 무조건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는 제도보 다 음주운전 근절에 더 효과적일 것으로 내 다보고 있다. 사민당의 교통정책 의원 키어스턴 뤼만 (Kirsten Lühmann)은 „음주운전 적발자들 은 운전 면허증을 빼앗겨 운전 자체가 불법 인 이유로 면허증을 뺏긴 이후에도 계속 음 주운전을 하는 경우가 빈번한 실정이다“ 라 며 새로운 제도 도입의 타당성을 피력했다. 기민당의 상원의원 빌프리드 로렌츠 (Wilfried Lorenz) 또한 음주운전 시 자동차 에 자동 잠금장치 도입을 주장하며 „자동 잠 금장치 도입을 위해 법적 검토가 시급하다 “고 덧붙였다. 또 다른 기민당 의원은 „지속 적으로 음주운전에 적발된 사람들에게 음주 운전 시 자동 잠금장치를 시험적으로 설치해 보는 것도 좋은 대안 중의 하나“라며 음주운 전 시 자동 잠금장치 도입을 적극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국내총생산(GDP)의 3% 미만일 것, 정부 의 공공부채 규모가 GDP의 60% 이내일 것, 물가상승률이 최저 3개국 평균보다 1.5%를 초과하지 않을 것, 중장기 이자 율이 최저 3개국 평균보다 2% 이내일 것, 환율 변동폭은 유럽환율조정장치 (ERM)의 상하 2.25% 변동폭을 2년 이 상 유지할 것 등 5 가지이다. 체코 유로저널
올들어 신종 AI 사망자 47명, 지난해보다 많다
올 들어 중국에서 신종 조류인플 루엔자(AI) 감염자 수가 급속히 늘어 나 5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했 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올 들 어 중국 대륙에서 발생한 H7N9형 신종 AI 환자 수는 180명을 넘어 지 난해 감염자 수를 넘었으며 47명이 사망했다. 이 중 지난 1월에만 환자 수가 127명이었으며 31명이 숨졌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를 넘어선 것이다. 지난해의 경우, 3월말 중국 대륙에서 신종 AI 환자 감염 사례가 첫 보고된 후, 7월까지 보고된 환자
수는 130명을 넘었으 며 이 중 45명이 사 망했다. 신종 AI가 중국 전 역에 급속히 확산됨 에 따라 중국 위생 부 문에서는 백신 개발 에 박차를 가하고 있 다. 중국 국가위생계 획생육위원회 야오훙 원(姚宏文) 대변인은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저장성 (浙江省)의 과학연구 그룹에서 H7N9형 AI 백신을 개발해 안전검사 까지 마쳤다"며 "빠른 시일 내에 백 신 생산에 대한 비준을 마치고 시장 에 출시할 수 있게 준비할 것"이라 밝 혔다. 중국 국가유행독감센터 슈웨룽(舒 跃龙) 주임은 "신종 AI가 감염되는 주경로는 여전히 사람이 가금류를 접 촉했을 때이다"며 "중국 가금류 사육 및 판매 경로를 바꿔야만 감염 위험 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온바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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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4. Feb 14 (Fri)
연예 • 스포츠 소식 / 국제 소식
SM THE BALLAD 타이틀 곡‘숨소리’화제작 등극
SM의 발라드 프로젝트 SM THE
BALLAD의 두 번째 앨범 <Breath>가
타이거 우즈의 조카 샤이엔 우즈, 생애 첫 마스터스 대회 우승
타이거 우즈 조카인 샤이엔 우즈(24,미 국)가 생애 첫 마스터스대회 우승컵을 들 어 올리면서,우즈家 전성시대를 열었다. 샤이엔 우즈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 파인 리조트 (파73)에서 개최된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6타
로 1위를 기록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 다. 샤이엔 우즈는 9일 마지막날 최종 4라 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호 주 이민 2세 이민지는 샤이엔 우즈에 2타 뒤진 14언더파로 2위를 차지하며 호주 현 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늦깎이 골퍼’ 지미 워커(35.미 국)가 개인 통산 3승째를 올렸다. 워커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 크스(파72· 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4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로 2타 잃었지만 6타 차 리드를 챙겨놓은 데다가 이날만도 6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더스틴 존슨(미국.10언더파) 등을 1타 차로 따돌 렸다. 최종 우승 스코어는 11언더파 276 타. 지난 2001년 프로에 데뷔한 워커는 지 난해 10월에야 PGA 투어 2013-2014시 즌 개막전으로 열린 프라이스닷컴에서 첫 승을 신고한 뒤 올 1월 소니 오픈에 이어 벌써 3승째를 수확했다. 이번이 시즌 8번 째 출전이었던 그는 1999년 이후 시즌 초 반 8개 이내 대회에서 3승을 거둔 4번째 선수가 됐다. 타이거 우즈 (2013.2008,2005,2003,2001,2000년)와 필 미컬슨(2005년), 데이비드 듀발(1999 년· 이상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유로저널
10일 최초로 공개되는 태연, 종현의 아 름다운 하모니로 베일을 벗으면서 관심 을 모으고 있다. SM THE BALLAD 는 멜론, 지니, 올 레뮤직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숨소리' 한국어버전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타이틀 곡 ‘ 숨소리’ 는 이별 후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통화에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숨만 쉬는 상황을 담은 듀엣 발라드 곡으로, 한국어버전은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의 아름다 운 하모니를 만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한중일 3개국어 버전으로 제작 된 '숨소리'의 일본어버전은 동방신기 최 강창민과 f(x) 크리스탈이, 중국어버전은
EXO 첸과 장리인이 함께 호흡을 맞춰, 각기 다른 언어와 매력이 담긴 3가지 버 전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 는 상황. 특히 중국어 버전 '숨소리'는 한국어 버전과 함께 10일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 두를 통해 독점 공개되며, 일본어 버전은 12일 일본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공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인 만큼, 이번 타 이틀 곡 '숨소리'는 아시아 팬들의 이목 을 동시에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숨소리'의 중국어와 일본어 버 전은 13일, 국내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 해서도 공개되어 한국 팬들과도 만나는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 폭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유로저널
소말리아 해적활동 급감, 서아프리카는 3.6배 증가
지난 2년간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해 적에 납치된 선박 수가 직전 4년간 (2008~2011년)보다 5.3배 늘어났고 피랍 선원은 최근 3년 동안 3.6배 증가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아프리카 소말리 아 해역을 포함한 전 세계 해적활동 감 소 추세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벌어진 해적 공 격 건수는 264건으로 2011년의 439건 보다 40% 줄었다. 선박피랍도 2011년 의 45척에서 지난해에는 12척으로 73%나 감소했다. 특히, 소말리아 해적사고는 2011년 이후 급격한 감소세를 보인다. 3년간 해적 공격 건수는 237건(2011년) → 75건(2012년) → 15건(2013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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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의 1로 줄었고, 피랍 선박도 28척 (2011년) → 14척(2012년) → 2건 (2013년)으로 14분의 1로 감소했다. 소말리아 해적행위가 크게 위축된 가장 큰 이유는 주요 해운국들이 아덴 만에 해군함정(18개국 43척)을 파견해 해적소탕 작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011년 5월 이후 선박과 선원에 대 한 해적피해를 입지 않고 있는 한국은 지난해에도 해적의 선박승선이나 해적 에 의한 피랍, 교전 등이 한 건도 발생 하지 않았다. 한국 해양수산부는 한국 선박이 소말리아 해역에서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은 인공위성으로 위험해역을 운 항하는 선박을 24시간 감시했기때문이 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에는 모두 36명의 선원 이 해적에게 납치되었는데 모두 서아프 리카에서 일어났다. 지난해 인질, 납치, 사망 등 전 세계 선원피해의 49%(183명)가 이 지역에 서 발생한 바 있다. 이는 서아프리카 해 적이 과거의 단순 화물탈취에서 벗어나 선원납치에 따른 석방금 요구 형태로 인질 폭행· 살해 등 대담· 흉포화 추세 등 해적행위 방식을 변경했다는 명백한 증거로 여겨지고 있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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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연예 • 스포츠 소식
2014. Feb 14 (Fri) /19
이재순의 Bagdadcafe
위대한 Jane
새로운 Holmes 시리즈다. 제목 <Elementary>. 출연 Jonny Lee Miller, Lucy Liu. 좀 이상하다. 보통 Holmes 이 야기 주인공은 Holmes와 Watson이니까 남자가 둘이어야 하는데 여기선 Watson 이 여자다. Holmes 얼굴을 보아하니 분 명 어디선가 본 얼굴이다.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서 <오만과 편견>을 다시 빌려 보 고 또 보고 좋아하는 장면 또 보고 그리 고 또 보고…그러다 <Sense and Sensibility>가 또 보고 싶어져 다시 보 고, 그러다 <Mansfield Park>로 옮겨갔 더니…빙고 Holmes가 여기 있었네. Edmund Bertram 이 그 이름이다. 주인
공 Fanny의 파트너. 1999년 영화니까 벌써 십 년이 넘었다. Holmes로 다시 돌 아온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자못 궁 금해진다. Holmes 이야기를 하다 보니 Jane Austen 작품 목록이 주루룩 흘러 내렸 다. Jane Austen의 소설은 정확하게 6작 품.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4작품이 <Sense and Sensibility>, <Pride and Prejudice>, <Mansfield Park>, <Emma>. 영화며 TV 시리즈에 현대판 으로도 다시 만들어져 Jane Austen의 작 품들은 시대를 건너뛰어 지금까지도 사 랑을 받고 있다. 그럼 이제부터 어떤 작 품이 있는지 살펴보자. 우선 <Sense and Sensibility>. 이안 감독의 작품으로 Emma Thompson과 Kate Winslet, 그리고 Hugh Grant에 내 가 좋아하는 아저씨 Alan Rickman이 나 와서 아주 완벽한 영화 한 편이 탄생했 다. (물론 영국에서 TV 시리즈로도 나왔 다.) 딸만 셋인 Dashwood집안의 두 딸 이 겪는 사랑이야기다. 서로 다른 성격의 두 딸이 서로 다른 사랑을 하면서 서로를 오해하기도 더 잘 이해하게도 되는 과정 을 어떨 때는 부드럽게 어떨 때는 격렬하 게 이야기를 아주 잘 풀어낸 영화이다. <Pride and Prejudice> 우선 1940년 유명한 Lawrence Olivier를 주연으로 내 세워 만들어졌고, 2001년 현대판 <Bidget Jones’s Diary>가 나왔으며, 그
리고 인도감독 Gurinder Chadha감독의 인도판 <Bride and Prejudice>도 있고 Keira Knightley 주연의 2005년판이 마 지막이다. 그리고 1995년에 만들어진 영 국 미니 시리즈는 Colin Firth를 영국 대 스타 자리에 올려 놓을 만큼 인기가 좋았 다. 이번에는Bennet 집안의 딸들의 사랑 이야기다. Elizabeth 와 Jane의 이야기가 주로 그려지긴 하지만 다른 Jane Austen 의 작품이 다 그러하듯 다른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가 아주 좋다.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영화들이 리메이크될지 모르지만 늘 새로운 <Pride and Prejudice>를 보는 것이 지겹지 않을 것 임을 나는 안다. 이번엔 <Mansfield Park>. 이 영화가 바로 처음에 언급했던 그 영화이다. 씨네 21이 개최했던 조그만 영화제에서 처음 보았던 이 영화는 그야말로 나에겐 보물 찾기 당첨된 것과 같은 기분이었다. 이 영화가 Jane Austen의 작품이라는 사실 도 몰랐고 감독이나 배우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보러 간 이 영화는 나에게 정말 순수한 기쁨을 준 영화였다. Fanny라는 아이가 남의 집 살러 가서 그 곳에서 자 라면서 많은 것을 보고 겪고 사랑도 하고 좌절도 하는 이야기를 군더더기 없이 그 리고 아주 짜임새 있게 거기다 아주 이쁘 게 잘 그린 영화이다. Frances O’ Connor도 만났고 Jonny Lee Miller도 만났으며 Hugh Vonneville(<Notting
Hill>에서 Hugh Grant의 친구로 나온 다.) 을 만나게 된다. 마지막으로 <Emma>. 이 영화는 이상 하게도 나에게는 Jane Austen의 작품을 영화로 만든 것 중 가장 매력이 적었던 영화였다.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무래 도 배우 탓이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Gwyneth Paltrow가 실제 캐릭터의 매력 에 비해 우아하게만 비쳐졌던 기억이 난 다. 오히려 Amy Heckerling 감독의 현 대판 버전 <Clueless>가 더 귀여운 영화 라 추천하고 싶다. 부잣집 딸 Cher가 벌 이는 천방지축 짝지어주기는 정말이지 100% 귀엽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18세기에 살 았던 한 여인의 책들이 21세기를 사는 나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 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지 않은가! 지금으로 치면 홈스쿨링 한 Jane Austen 은 20대 중반에 이미 책을 출판하기 시 작했다. 그녀의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밉지가 않다. 그녀의 묘사는 사람을 아주 주의 깊게 관찰한 결과물인 덕택에 그들 은 살아 있다. 바로 우리 주위에 살고 있 는 그 누군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 서 그들은 세대를 뛰어 넘어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것이다. 이 대단한 인물 이 여인이어서 자랑스럽다. 영원하라 Jane!!!
한국 드라마·예능, 중남미 시장진출 본격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미국 사무소가 북미 최대 방송마켓인 ‘ 2014 NATPE’ 에서 운영한 한국공동 관 참가기업들이 <기황후>, <천만번 사랑해>, <풀하우스> 등 드라마의 방 영권과 예능 프로그램 <슈퍼 디바>의 포맷을 중남미 주요국가에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51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서 KBS 미디어는 <봄의 왈츠>를 비롯한 9개 작품을 미국 배급사 크런치롤 (Crunchroll)에 공급하기로 했고, MBC아메리카는 현재 방영중인 <기황 후>를 페루 Panamericana TV, 파나 마 Sertv, 푸에르토리코 등에 선판매했 다. SBS인터내셔널은 <천만번 사랑해
>를 에콰도르, 푸에르토리코, 콜롬비 아, 볼리비아, 멕시코 등에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CJ E&M은 오디 션 프로그램 <슈퍼 디바>의 남미권 포 맷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는 한 국공동관 운영 이외에 한국 참가 기업 관계자들과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 도르, 콜롬비아, 파나마, 푸에르토리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 바이어 20여 명 의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 한 폭스 텔레콜롬비아(Fox Telecolombia) 마우리시오 나바스 탈 레로(Mauricio Navas Talero) 부사장 등 현지 방송 관계자들은 한국 드라마 와 예능 프로그램에 높은 관심을 보여
중남미 시장 수출전망을 밝게 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 김일 중 소장은 “중남미 지역은 인구가 많 고, 단일 언어권인데다 해마다 10%씩 성장하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며 “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꾸준한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한국 드라마는 중 남미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텔레노벨 라(Telenovela)와 스토리, 정서 등에 서 유사성이 있어 친밀감을 느끼기 쉬 운 분야“라며 ”LA스크리닝 등 주요 마켓을 활용해 한국 드라마를 비롯한 방송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 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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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연작 소설
20/ 2014. Feb 14 (Fri)
#12; 일왕 메이지
제왕열전 이로써 근대 격변기의 일왕으로, 천황 제의 확립과 일본의 근대화에 큰 영향을 끼친 메이지 시대가 저문다. 메이지 천황 은 사람들에게 메이지 시대의 일본 자체 로 여겨졌기 때문에 메이지의 죽음은 메 이지 일본의 종언으로 인식되었다. 이런 영향으로 대상례를 전후해 육군 대장 노 기 마레스케 부처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자결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그의 생각 과 그가 기초한 새로운 일본 제국주의는 그 후로도 오랫동안 진격을 멈추지 않는 다. 메이지 천황은 슬하에 5남 10녀를 두 었다. 1867년 결혼한 황후 이치죠 하루 코(一条勝子)와의 사이에선 아이를 갖지 못했지만 후궁 야나기하라 나루코(柳原 愛子)와 사이에서 요시히토(嘉仁) 황자를 낳았고, 다른 후궁 사치코와 사이에서 마 사코와 후사코를, 또 요코와의 사이에서 노부코, 도시코 등 이렇게 네 딸을 얻었 으며, 그 밖에도 열 명의 자녀들을 더 두 었다. 그의 4명의 손자들은 모두 그의 넷 째 아들인 다이쇼 천황 요시히토(大正 天 皇 嘉仁)의 아들들인데 큰손자는 쇼와 천 황 히로히토(昭和 天皇 裕仁)이고 작은손 자는 지치부노미야 야스히토(秩父宮 雍 仁)이며 셋째 손자는 다카마츠노미야 노
부히토(高松宮 宣仁), 막내 손자는 그가 사망한 후인 1915년에 출생한 미카사노 미야 다카히토(三笠宮 崇仁)이다. 일본은 메이지유신 100주년을 기념하 여 1968년부터 메이지 재위기간(18671912)의 일들을 편년체로 기록한 메이지 천황 실록을 간행하였다. 총 13권에 이 르는 방대한 분량이다. 메이지 시대의 연 구는 일본의 자긍심에 아연 바탕 한다. 이 실록은 당대의 거의 모든 사건을 상세 히 다루고 있으나 메이지 개인에 대한 기 술은 여전히 찾아보기 힘들다. 세계 제2 차대전 종전 후 일왕의 ‘ 인간선언’ 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천황은 여전히 살아 있는 신이므로 천황에 관한 실록은 기록 이 아니라 기념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10만여수에 달하는 메이지가 남 긴 와카(시가)에도 개인적 정서를 노래한 것은 거의 드물다. 와카는 무언의 메이지 가 유일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표현 이었을 터임에도 그는 자신의 희노애락 을 여기에 담지 않았다. 계절변화와 교훈 적 내용이 전부다. 가슴이 답답해 온다. 신격을 강요당한 인간의 극단의 고독, 그 쓸쓸한 그림자를 다시 마주하는 느낌이
기 때문이다. 메이지에 대한 학자들의 평 가는 그가 외국에서 온 것을 밥처럼 먹었 다는 것이다. 시간이 필요했지만 점차 소 화해 냈고 일본이 건강해졌다. 고종은 외 국에서 온 것을 옷처럼 입었다. 잠시 한 기를 덜 수는 있었지만 조선의 체질을 근 본적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었다. 하필 이 동갑내기 두 왕이 동시대를 이웃하여 을 사늑약, 경술병탄이라는 치욕의 역사에 가해자와 피해자로 남았다. 후대의 시선 이 복잡해질 수 밖에 없다. 오늘날 메이 지 유신은 개혁의 한 화두임은 분명하나 역사에 그가 남긴 심각한 상처와 후유증 도 마땅히 함께 기억해야 한다. 역사의 짐을 그나마 다소라도 내려 놓을 수 있는 유일의 방법은 마음이 담긴 진정한 사과 와 사죄 외에는 없다. 2012년 10월 일본의 대표적 극우 이 시하라 신타로 전 도쿄 지사와 일본유신 회 대표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교 토에서 회동한다는 보도를 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일본의 양대 지방세력이 라 할 수 있는 간토(關東)와 간사이(關西) 의 수장들이 ‘ 일본유신대연합’ 을 기치로 교토에서 만난다? 아마도 본인들은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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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와 C의 발음 왜 영어의 generation은 ‘ 제너레이션’ 이고 gap은 ‘ 갭’ 일까? 불어에서 는 g 발음이 명쾌한 법칙으로 설명되고 있다. G는 모음 e/i 앞에서는 [ʒ] 발음이 되고 a/o/u 앞에서는 [g] 발음이 된다. 그래서 특별하게 변환되는 동사 중에 manger가 있다. er로 끝나는 동사 임에도 불구하고 ‘ Nous mangeons’ 으로 중간에 e를 넣어서 ‘ 망공’ 으로 발음나는 것을 막는 것이다. C 발음도 마찬가지로 e와 i 앞에서는 [s] 발음이 되지만, a/o/u 앞에서 는 [k] 발음이 된다. cinema는 시네마, concert는 콘서트인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의 삿죠동맹을 의식했겠지만 거리가 멀 어도 한참 멀다. 현재 일본유신회의 공동 대표인 두 사람은 일본의 침략전쟁을 부 인하고 평화헌법의 폐지와 일왕의 신사 참배를 주장하는 결여된 역사의식과 장 애인과 위안부에 대하여 “장애인에겐 인 격이 없다”커나(이시하라) “어려운 시절 매춘은 이익이 남는 장사”(하시모토)라 는 등의 망언 집합소이다. 이러한 그들이 메이지 유신을 부활하겠다고 나선 것은 그 자체로 한편의 불행한 소극이다. 오늘 날까지도 일본 정치인들이 집요하게 자 신들을 대입하여 마지 않는 이름 메이지 (明治)는 주역의 설괘전(說卦傳) 제5장에 나와 있는 성인남면청천하(聖人南面聽天 下) 향명이치(嚮明而治) 개취저차(蓋取諸 此)에서 나온 말로 명덕을 향하여(明) 다 스림을 펼친다(治)라는 뜻이다. 현 아베 일본총리가 메이지 당시의 조슈번에 해 당하는 야마구치현 출신으로 자신의 이 름(晉: 아베 신조의 신)을 유신지사 다카 스키 신사쿠에서 따왔다고 공공연히 밝 히는 것을 보고 한심한 생각이 들어 한 조각 덧붙여 둔다. <끝>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퓨전 한식
2014. Feb 14 (Fri) /21
Dumpling Skin Churros (만두피 츄러스) namon powdered plate (from step 1). When one side is well coated with sugar, turn it over so that both sides of the dumpling skin have the sugar coat. (You might want to brush off if too much sugar sticks to it. Otherwise, you will have a sugar shortage later.)
I had a small amount of dumpling skin (mandupi 만두피) leftover from when I made some mandu (만두) for Lunar New Year’s day. It wasn’t enough to make more mandu (neither did I feel like making more so soon), but I wanted use up the dumpling skin before it goes off. I already had one solution for this, which I posted on this blog a while back, but I wanted to try something different. I surfed around the internet and this brilliant recipe grabbed my attention. It’s called Mandupi Churros (만두피 츄로스), meaning churros made with dumpling skin. How creative is that?! The recipe was originally featured on a Korean TV show called, “Happy Together“ at a “Late Night Cafeteria” corner back in November 2012 and it was introduced by Lee Jong Hyuk, a Korean actor well-known for Korean drama: A Gentleman’s Dignity.
7. When they are all cooked, lift them out and serve them onto a plate and enjoy! (Eat it within 10-20 mins while still crunchy.)
Supposedly, this recipe tastes the same as the one sold at a theme park, so let’s find out! Ingredients (cooking time 10-15 minutes) • 9 Dumpling skin pastry leftover • 2 Tbsp Yellow/Brown sugar • 1/2 Tsp ground Cinnamon • Some water to brush onto the dumpling skin • Some vegetable oil to deep fry
4. Roll the dumpling skin with your hands. (It’s like hand rolling a cigarette, not that I ever smoked!)
Steps 1. Put the sugar and ground cinnamon in a small bowl and mix well. Pour all onto a plate. 2. Place a dumpling skin on a separate plate and brush the water lightly onto both sides of the dumpling skin. 3. Lift the dumpling skin from step 2 and put it onto the sugar and cin-
5. Repeat step 2 to 4 for the rest of the dumpling skins. 6. Boil some oil in a sauce pan on a high heat and when it starts to boil, add the rolled dumpling skin into the sauce pan and deep fry it for 2-3 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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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4. Feb 14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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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단발머리' 등 히트곡 저작권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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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64)이 자신의 히트곡 31 곡에 대한 저작권을 완전히 되찾았다. 1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조용필의 과거 음반을 발매한 레코드사 측이 지난해 10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원저작자인 조용필에게 '단발머리', '창 밖의 여자' 등 히트곡 31곡에 대한 배포 권과 복제권을 이전한다'는 내용의 공증 서류를 접수했다. 양측이 합의한 공증 서 류에는 향후 5년간 계약 내용과 관련해 비밀을 유지한다는 조항도 담겼다. 이에 지난해 가을부터 복제권 저작권 료가 조용필에게 분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용 필 은 1986년 해당 레 코드사와 음반 계약을 하면서 A 사장에게 저작권 중 일부를 양도 하는 계약을 맺 었다. 방송권과 공연권은 조용필 이 갖되 배포권 과 복제권은 A씨 가 보유하는 내용이었다. 당시에는 국내 저작권법이 허술해 조용필은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계약서에 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0여 년이 지난 1997년 양측 은 저작권을 두고 소송을 벌였고, 2004 년 레코드사 측이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 을 받았다. 이에 따라 조용필은 이들 노래가 방송 이나 공연에서 연주되거나 불릴 때의 저 작권료는 받았지만, 자신이 이 곡들을 재 녹음해 음반, DVD 등으로 판매할 때는 A 씨 측에 저작권료를 내왔다.
당시 계약에 포함된 곡은 '고추잠자리 ', '못찾겠다 꾀꼬리', '여행을 떠나요', '슬 픈 미소', '어제 오늘 그리고', '촛불', '너 무 짧아요', '그대여', 미지의 세계' 등 대 부분 유명한 곡이다. 2006년 A씨가 세상 을 뜬 뒤 아들 B씨가 저작권을 이어받았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4월 조용필의 19집 '헬로'가 큰 인기를 끌 당시 시나위 의 신대철이 페이스북에 "(조용필이) 레 코드사에 저작권을 뺏긴 슬픈 일이 있었 다"는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그로 인 해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서는 '가왕 조 용필의 31곡 저작권 반환을 요구합니다' 라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조용필의 소속사 YPC프로덕션은 "레 코드사 측에서 지난해 공증서류를 접수 해 저작권을 되찾았다"며 "지난해 4월 이 내용이 외부로 불거지면서 레코드사 측 과 해묵은 감정을 털고 다시 논의해 합의 에 이르렀다. 그러나 계약 내용은 밝힐 수 없다. 음악 저작권 보호의 선례가 되 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미국 현지 언론 "윤석민 볼티모어와 막바지 협상 중" 자유계약선수(FA) 오른손 투수 윤석민 (28)이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와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미국 지역지 볼티모어 선은 12일(한국 시간) "아직 최종 결정이 나지 않았지만 윤석민과 볼티모어가 구체적인 협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볼티모어는 세부 사항에 합의해도 피 지컬테스트를 마칠 때까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을 계획이다. 볼티모어 구단 관계자는 "윤석민과 협 상 중이지만 아직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 고 피지컬테스트도 완료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윤석민과 볼티모어 사이에 긍 정적인 기류가 흐르고 있다. 볼티모어 선은 "볼티모어는 브론슨 아 로요가 애리조나로 입단한 후 투수진 보 강을 위한 방안을 고민해 왔다"며 "댄 듀 켓 볼티모어 부사장은 외국인 선수를 영 입해 팀의 경쟁력을 키우려고 한다"고 밝 혔다. 듀켓 부사장은 보스턴 레드삭스 국제
담당 스카우트로 일할 때 이상훈(현 고양 원더스 코치)과 조진호(현 삼성 코치), 김 선우(LG)를 영입했다. 볼티모어에서도 대만 출신 좌완 천 웨 인과 일본인 왼손 투수 와다 쓰요시, 쿠바 외야수 다리엘 알바레스와 헨리 우루티 아 영입을 주도했다. 듀켓 부사장은 꾸준히 직간접적으로 윤석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관건은 윤석민의 건강이다. 볼티모어는 '와다 사태'를 겪은 후 피 지컬테스트를 강화했다. 와다는 2011년 12월 볼티모어와 2년 총 815만 달러(약 87억원)에 계약했지만 2012년 시즌 초반 왼 팔꿈치 인대접합수 술을 받았고, 2년 동안 단 한 번도 빅리그 마운드에 서지 못한 채 2013년 11월 방 출당했다. 볼티모어는 지난해 12월 오른손 불펜 투수 그랜트 발포어와 2년 계약에 합의했 지만 피지컬테스트 실시 후 계약을 파기 했다. 윤석민 에이전시 스콧 보라스 코퍼레
이션이 자체 피지컬테스트를 실시해 자 료를 제공했지만 볼티모어는 세부 사항 에 합의한 뒤, 정밀한 피지컬테스트를 통 해 윤석민의 몸상태를 점검할 생각이다. 윤석민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볼티 모어 모자를 쓰고 오른손으로 브이(V)자 를 그린 사진을 올렸다. 보라스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사진의 의미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볼티모어 와 협상을 진행 중인 건 사실"이라고 밝 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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