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catimes Vol.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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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720

2014.02.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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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경제의 생기를 되찾게 해줄 10가지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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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서 가장 큰 금융 기관이 부진 한 도시 경제를 신장시킬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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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O금융 그룹과 Boston컨설팅 그룹이

이 리포트는 몬트리올의 2개국어 사용과 언어법 개선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에 맞춰

걸 수 있는 10단계 방안에 Denis Coderre

학생들의 신생 기업들을 위한 보조금과 토

시장은 “inspiring(고무하다)” 이라고 표현

론토와 비슷한 세금 특례법이 언급 되었다.

BMO 금융 그룹 회장 Jaques Menard 는 “도시 경제를 회복시키는 일은 매우 복잡하 고 도전적인 일이에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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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년동안 몬트리올은 주요 캐나다 도시 중에서 가장 느린 경제 성장률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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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은 이 도시의 사회 기반 시설 개선을 위해서는 좀 더 많은 힘, 자금, 그리 고 자유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궁극적인 목표는 몬트리올과 퀘벡으로부 터 계속되는 이주를 막는 것이라고 Menard 는 말했다.

왔다. 이번 연구는 경제적 고난을 이겨낸 7

그리고 “정부는 졸업반 학생들의 체류 허

개 도시들을 바탕으로 도시 경제 회복을 위

가를 위해 부과된 의무 불어시험의 부담을

한 모델을 만들어 냈다.

줄여줘야 해요. 그들은 이곳에 있으면서 소

다른 도시들을 바탕으로 한 이번 연구의

통하는 방법과 이 도시의 가치를 배웠어요.

요점은, 퀘벡 주는 몬트리올에 특별한 자격

우리는 좀 더 관대해져야 해요. 내가 바라는

을 허용해야 한다는 것과, 재정 향상을 지원

모든 것은 그들에게 제2외국어, 또는 제3외

해야 한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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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으로 인터뷰도 진행했다.

발표한 슬럼프에 빠진 도시 경제에 시동을

했다. 9L JHU $YH ZHVW

그들은 또한 몬트리올 사업가 50명을 대

“도시들이 점점 중요해지는 추세입니다.

국어에 익숙해질 수 있는 약간의 휴식과 기 회가 제공되는 것 이에요” 라고 말했다.

그리고 저는 이 추세가 알맞은 방향으로 가

Coderre는 이러한 권고들에 동의 한다고

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해야 될 일이

말하며 이 리포트의 영향과 Jaques's 그룹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많은 부

의 큰 도움은 계속되는 부진한 경제를 성장

분에 있어서, 과연 퀘벡 시티가 어느 한도

시킬 것이며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는 길을

ጎⳟ♿ᢲ# = 내에서 몬트리올에 힘을 실어 줄 것인가 에 터 주는 것이니 우리모두는 힘을 합쳐 이 일 8471 7;7067:8 관련이 있어요.” 맥길 대학 경영학부 교수 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 & / D Q J X D J H 0D W K H PD W L F V F K R R O

Karl Moore 이 말했다.

기사번역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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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4. Feb 28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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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소식 / 캐나다 소식

2014. Feb 28 (Fri) / 3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몬트리올 개최 세계쇼트트랙 선수권대회 (World Short Track Speed Skating Championships ) 가 몬트리올에서 다음과 같이 열립니다. 일자 : 2014년 3월 14, 15, 16일 장소 : Maurice-Richard Arena (Metro Viau) - 2800 Viau Street, Montreal, Qc. H1V 3J3 티켓 : Online- www.ticketpro.ca , T. 514-849-0237, 888-905-0070, 현지 구입도 가능 경기종목 : 개인 - 남녀 1500, 500, 1000, 3000 meters 계주 - 여자 3000 meters, 남자 5000 meters 프로그램 : △3월 14일 (금) : 12:00500m Ladies and Men, Relay Ladies semi final, Award Ceremony △3월 15일 (토) : 12:20- 500m Ladies and Men, Relay Men semi final, 14:00- Opening Ceremony, Award Ceremony

폐이식 환자들을 위한 희소식

몬트리올 대학 병원(CHUM) 은 북아메리카에서 폐 이식 전 문분야 연구활동을 이끄는 지 도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퀘벡 의 장기이식 프로그램사무총장 Louis Beaulieu는 월요CHUM 회의에서 장기이식을 받으려고 하는 아픈 환자들이 얼마나 고 통스러워 하는지 알고 있으며 그들은 자신의 죽음이나 건강 이 쇠약해지는 것을 두려워한 다며 몬트리올 대학병원의 외 과의사들이 새로 도입한 기구 로 더 효율적인 폐 이식과 이식 된 폐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 다고 말했다. CHUM은 기존에 적출한 폐를 단순하게 얼음에 보관하는 것보다 폐에 피와 산

소를 순환 시킬 수 있는 2개의 기 구를 장만했다고 밝히며 CHUM의 흉부외과닥터 P a s q u a l e Ferraro 는 “Ex vivo perfusion” 절차는 이식을 수 행하기 전에 적출 된 폐의 상태를 더 평가하기 수월 하다고 밝혔다. 기증된 폐의 고작25%만이 이 식하기에 적합하고 또 다른 25%는 결정하기 어려운 상태 이기에 새로 도입된 기구는 이 런 폐가 이식될 수 있는지 판단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CHUM은 다음달에 이 기구를 처음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 고 발표했다. 의사들 말에 따르 면 1년에 10건에서 12건의 이 식 기회가 더 주어질 것이라며 이식을 원하는 환자들은 기다 리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고 더 좋은 질의 폐로 이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 퀘벡에서는 1997년 이후 477건의 폐 이식 이 이루어졌다. 기사번역 이윤서

△3월 16일 (일) : 11:00- 1000m, 3000m and Relay Ladies and Men, Award Ceremony , 19:30- Closing Banquet 매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서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한국 등 23개국이 참가합니 다. 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금메달이스트 박승희, 3000m여자 계주 금메 달이스트 심석희, 조해리, 김아랑, 그리고 한국이 낳은 쇼트트랙 황제 빅토르 안 (안 현수)등 세계 유명선수들이 등장합니다. 많은동포들이 경기장에 나오셔서 우리선 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캐나다 한인 후원회 The Korean-Canadian Supporting Association for the 2018 PyeongChang Winter Olympics 문의 : 김광오 회장/T. 514-817-7840, 정재호 간사/T. 514-816-4027

몬트리올 한인학교 봄학기 개학

웨스트마운트 마리아노폴리스 컬리지에 위치 한 몬트리올 한인학교 (교장 정영섭)가 2014년3 월 8일 토요일 봄학기 개학을 합니다. 우리 한인 학교는 우리 몬트리올 한인 2세 및 3세들의 한국 어 교육과 한국 문화 전파를 위해 힘써온 35년 전 통을 지닌 몬트리올의 자랑스러운 한인학교입니 다. 우리 몬트리올 한인학교는 초 중등교사 경력을 가지신 전문 선생님들로 구성된 훌륭한 교사진으 로 체계적인 한글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적이고 화목한 학교 분위기, 다채로운 특별활 동 (미술, 음악, 태권도, 무용) 수업, 중고등반 학생 들을 위한 수학반, 그 외에 영어/불어반, 성인 외 국인 한국어반 등 알차고 다채로운 수업 커리큘럼 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편 편리한 교통편 (지하 철: 오렌지라인 Villa-Maria, 버스: 124, 138, 24) 과 넓은 주차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퀘백 정부가 정식 으로 인정하는 학점을 최대 12학점까 지 취득할 수 있으므로 상급학교 진학 에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몬트리올 한인학교는 우리 한 인 어린이들의 한국어 교육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바 른 인성교육을 받고 이 사회에서 꼭 필 요한 사람이 되어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전인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교육은 단지 몬트리올 한인학교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었습니다. 지금껏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우리 교민 여러분들의 큰 사랑 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인학교가 35년 전통을 지켜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늘 그랬 듯이 앞으로도 우리 몬트리올 한인학교의 더 큰 발전을 위하여 많은 교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 심과 격려가 있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개학일: 2014년 3월 8일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12:30) 장소: Marianopolis College 2층 (4873 Ave. Westmount) 등록비: 한학기 일인당 140불 (교재비, 특활비, 행사비 모두 포함) 두 자녀 이상인 경우에는 할인해 드립니다. 기타 문의: 원서 접수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 은 다음으로 문의 바랍니다. 한인학교 (514)695-6012, 교감 음복진 (514)482-4974, 교감 하군자 (514)364-2735 기사제공 문트리올 한인학교 교사 김자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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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의 몬 트 리 올 즐 기 기 1. Collages 카테고리 : 아트 날짜 : 2014년 02월 06일~ 2014년 04월 27일 시간 : 일요일-화요일 : 11am-6pm 수요일 : 11am-9pm 전화 : 514 847-6226 가격 : 12$ URL : http://www.macm.org 장소 : 메트로 Place-des-Arts Musée d’art contemporain de Montréal 185 Sainte-Catherine Street West , Montreal *가족행사, 연령제한없음

장소 : 메트로 Place d’Armes Palais des congrès de Montréal (Montreal Convention Centre) 1001 Jean-Paul-Riopelle Place , Montreal H2Z 1H2 *가족행사추천 , 연령제한없음 4. Art souterrain

카테고리 : 퍼레이드 날짜 : 2014년 03월 16일 시간 : 12pm (at noon) 전화 : 514 436-1512 가격 : 무료 액티비티 이메일 : publicrelations@montrealirishparade.com URL : http://www.montrealirishparade.com 장소 : 메트로 McGill Downtown , Montreal *가족행사추천 7. Under the Snow Music Festival

2. Pointe-à-Callières Port Symphonies

카테고리 : 아트 날짜 : 2014년 03월 01일~ 2014년 03월 16일 전화 : 514 878-3409 가격 : 무료 액티비티 이메일 : info@galeriesas.com URL : http://www.artsouterrain.com 장소 : 메트로 McGill Downtown , Montreal 카테고리 : Celebrations 날짜 : 2014년 02월 23일~ 2014년 03월 09일 시간 : 1:30pm 전화 : 514 872-9150 가격 : 무료 액티비티 이메일 : info@pacmuseum.qc.ca URL : http://www.pacmuseum.qc.ca 장소 : 메트로 Place-d’Armes Pointe-à-Callière, Montréal Museum of Archaeology and History 350 Place Royale , Montreal *가족행사, 연령제한없음 3. 몬트리올 모토사이클 쇼

5. Montreal International Children’s Film Festical (FIFEM)

8. Montreal National Home Show

카테고리 : 페스티발 날짜 : 2014년 03월 01일~ 2014년 03월 09일 전화 : 514 967-8893 가격 : 유료 (페이지참조) 이메일 : info@fifem.com URL : http://www.fifem.com 장소 : 메트로 Beaubien 버스 18 East Cinéma Beaubien 2396 Beaubien Street East , Montreal *가족행사추천 6. St.Patrick’s Parade

카테고리 : 쇼 날짜 : 2014년 02월 28일~ 2014년 03월 02일 시간 : 3월1일 토요일 : 10am-9pm 3월2일 일요일 : 10am-5pm 전화 : 514 285-2686 가격 : 9$~14,50$ URL : http://www.montrealmotorcycleshow.com

카테고리 : 페스티발 날짜 : 2014년 03월 04일~ 2014년 03월 09일 시간 : 페이지참조 가격 : 8$~12$ 이메일 : jeff@underthesnow.ca URL : http://www.underthesnow.ca 장소 : 메트로 Mont-Royal Le Plateau Mont-Royal , Montreal *가족행사추천

카테고리 : 쇼 날짜 : 2014년 03월 07일~ 2014년 03월 16일 시간 : 평일 : 11am-9:30pm 토요일 : 9am9:30pm 일요일 : 10am-6pm 전화 : 514 527-9221 가격 : 16$ 이메일 : info@expomediainc.com URL : http://www.montrealnationalhomeshow.com 장소 : 메트로 Bonaventure Place Bonaventure Exhibition Halls 800 De La Gauchetière Sreet West , Montreal 정리 권승아


캐나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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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장미빛’경제전망 피력

연방정부가 2014년도 경제에 대해 다 소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20개국 재무장 관회담에 참석중인 짐 플래허티 연방재

무 장 관 은 24일 2014 년도 국내경 제성장이 2 – 3% 사이 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밝 혔다. 플래허티 장관은 “미 국측과 올해 경제전망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며 “미국경기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국내경기 또한 ‘ 놀라운 성장세 (Surprising Growth)’ 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2014년도 캐나다경제성장세가 2.3% 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최근 블룸버 그 보고서와 관련, 플래허티 장관은 “올 해 경제성장은 그 보다는 높을 것”이라 고 주장했다. 연방정부의 희망에 찬 전망과는 달리 경제학자들은 다소 차분한 모습이다. 최 근 블룸버그사에서 경제학자들을 대상으 로 2014년도 국내경제성장 수치를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Median)수 치는 2.3%로, 다소 완만한 성장세를 보 일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에이버리 센필드 CIBC 월 드마켓 수석연구원은 “올해 실질 경제총 생산(GDP)성장율은 2.3%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과 세계경제가 성장 을 계속하고 다소 안정된 원자재가격이 유지되며, 시설설비에 대한 투자가 증가 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 전망치”라고 전했다. 데이비드 마다니 캐피탈이코노믹스 연구원도 “지난 해 4/4분기 경제성장율 이 최근 2년간 가장 높은 2.9%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뒤, “그러나 항 목별로 살펴보면 이 경제성장 수치는 대 부분 장기간 유지되기 어려운, 가구소비 와 투자가 견인한 것으로, 올해에도 이 같은 높은 경제성장을 이루기가 쉽지 않 을 것”이라고 다소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토론토중앙일보

시민권개정안‘긍정적 반응 높다 크리스 알렉산더 연방이민부장관 이 새로운 시민권법 개정안과 관련 연방정부가 이민자들의 귀화시민화 를 심각하게 제한한다는 비판에 대해 반격을 가하고 나섰다. 시민권법 변경안 홍보차 각 도시를 순회 방문 중인 알렉산더 장관은 24 일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달 초 상 정된 시민권법 개정안에 대한 수많은 긍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 다.

“시민권 자격과 과정에 대해 약간 의 조정이 있을 때 마다 오히려 시민 권이 되고자 하는 이민자들의 수는 더 증가해 왔다”고 설명한 알렉산더 장관은 시민권 취득을 위해 6년 중 4 년을 국내에 거주해야 할 것을 요구 하는 것은 과중한 요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 이번 개정안의 주요 목적은 국 내에 뿌리내릴 의도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주공사 등을 통해 마치

국내에 거주할 의도가 있는 것처럼 또 법적 거주요구기간을 채운 것처럼 속이는 사람들을 근절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정안의 테러관련 시민권 박 탈 부분에 대해 다소 혼선이 있는 것 같다며 시민권 박탈은 국내 법정에서 해당 사유에 관한 유죄판결을 받은 경우에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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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4. Feb 28 (Fri)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전학’하면 학업능력에 부정적 영향 유치원부터 3학년 사이에 학교를 옮 긴 경험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학업능력 평가(이하 EQAO) 결과가 동 기간 사이 에 학교를 옮기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저조하다는 연구 결과가 21일 발표돼 주 목을 끌고 있다. 맥매스터대학 연구팀이 유치원 재학 시 EQAO 평가 후 다시 3학년 재학시 EQAO 평가를 받은 온주의 약 4만5천 여명 학생들의 학업능력평가 결과를 조 사, 연구한 결과, 그 사이 학교를 옮긴 학생들의 경우 상당히 주목해 볼 만한 비교 결과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유치원부터 3학년 사 이에 학교를 옮긴 학생들의 경우 수학은 10% 이상, 읽기는 9%, 쓰기는 6% 이상 의 표준편에 의한 저조한 결과를 보였

다. 이와 관련 스콧 데이비스 교수는 “학 교를 옮긴 것이 학업능력 저하를 초래한 직접적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라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는 결과하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연구결과의 발표로 인해 현재 일부 유치원생들의 경우 1학년이 되면 서 다른 학교로 이동해야 하는 등 종일 반 학생 유치와 학교 경계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온주 교육부의 모든 초등 학교의 유치원 종일반화 정책이 과연 교 육적 측면에서 바람직한가에 대한 의문 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조성용 공천후보 선거캠프 본격정비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를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한인최초의 연방하원에 도전하는 조 성용 연방자유당 공천후보가 최근 스미 스 (D. Smith)변호사를 선거대책위원장 (Campaign Chair)으로 영입, 진용을 보 강했다. 현재 스미스가정법률그룹의 대표이자 캐나다 대법원에서 특별검사를 역임하 고 그레그 소바라 온주자유당 재무장관 을 위해 일한 경력을 갖춘 스미스변호사 는 조성용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자유당 내 선거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 로부터 자문을 이끌어내고 주류언론과 일반인들에 대한 대변인 역할과 선거기 금마련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조성용후보는 디스미스 선거대책위원

장 영입과 관련, “탁월한 경력과 출중한 능력을 갖춘 디스미스 선거위원장이 지 역구내 케네디언 유권자들을 상대로 지 지를 얻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윌로우데일 자유당 공천상황과 관련, 조후보는 “현재 윌로우데일 지역 구 가입자수 경쟁에서 한인들의 당원가 입수가 이란계나 이탈리아 계에 비해 약 간 앞선 상황이나 과반수에는 못미치고 있다”며 “한인사회의 참여도가 조금만 더 높을 경우 그 추세가 지속되면 경선 승리를 낙관할 수 있다. 동포분들의 도 움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토론토중앙일보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절망이 희망보다 더 친근했던 일제치하와 분단 시대의 시인 백 석은‘자야’로 불리던 여인과 단성사에선가‘부활’이란 영화를 보고 이 시를 썼다고 한다.‘외롭고, 높고, 쓸쓸하게’살도록 운 명 지워진 시인에게 눈이 푹푹 내리는 날 기다리는 나타샤는 정 말 올 것인가. 오늘의 아픔이 내일의 절망을 불러오지 못하도록 애써 이름 붙여 불러보는 것은 아닐까. 이 시를 받은‘자야’라는 여인은 죽으면 자기의 시신을 화장해서 첫눈 오는 날 길상사에 뿌려달라 했고 정말 그리 되었다고 한다.


골프 / 한국 소식

2014. Feb 28 (Fri) / 7

임승덕의 골프칼럼

골프채 신제품에 대하여 골프는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골

은 것을 고르라는 뜻이다. 특히 동양인의

로 정하고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페어웨

정확한 목표조준과 좋은 스윙괘도를 유

프채든지 자신의 스윙과 맞아 떨어져야

스펙으로 탄성이 강하고 라이각은 낮은

이우드의 페이스에 사용했던 소재인

도하고 관성모멘트를 높여 볼의 탄도와

만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우선 스윙 하

것이 좋다. 골프클럽의 성능은 70%가

455 carpenter steel을 드라이버와 하이

방향을 중시했으며 역시 로프트 조절기

기 쉬워야 하며 그립을 하면 편안해야 한

샤프트의 탄성에 좌우되므로 탄성이 강

브리드에 적용했다. 물론 유행처럼 로프

능을 장착했다. 샤프트 무게는 55g, 65g,

다. 성능은 그 다음이다. 최근에 출시하

한 샤프트를 권한다. 점점 길어지는 골프

트와 라이를 조절하는 호젤을 채택했으

75g의 세 종류와 클럽헤드의 로프트도

는 브랜드의 대부분은 프로골퍼보다는

장으로 인하여 아이언보다는 비거리가

며 X2HOT, X2HOTPRO의 2개를 모델

8.5 9.5 10.5로 세 종류이다. 여기에 일

마켓 폭이 광범위한 아마추어에게 포커

주목적인 드라이버전쟁이 세계골프시장

로 출시했다. 아마추어를 겨냥한 X2hot

반적인 골프상식으로 요즘은 프로나 아

스를 맞추어 컨셉 자체를 수정하는 회사

을 주도하므로 세계적 골프용품제조회사

은 샤프트 길이 46인치에 헤드가 460 cc

마추어에게도 인기가 높은 속칭 고구마

가 많다. 그래서 타이틀리스트도 쉽게 아

들인 텔러메이드, 나이키, 캘러웨이, 핑,

이며 프로골퍼를위한 X2hotpro는 샤프

채인 “하이브리드와 유틸리티”를 말하고

이언시리즈 no7에 2014년도의 14가 더

타이틀리스트, 코브라, 외에 클리브랜드

트길이 45,5인치에 헤드440cc의 드라이

자 한다. 보통 5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각

해진 714를 내놓았다. 714 아이언에는

까지 드라이버신제품 라인을 선전하고

버는 정확도를 중시했다. ***테일러메이

도가 26도 내외면 “하이브리드”라 칭하

714 AP1과 2 그리고 CB, N, B가 있는

있다. 세계스포츠용품마켓의 대부분을

드(TAYLERMADE)는 2014제품은 제트

며 19도 내외라면 “유틸리티”라고 말한

데 그 중 AP1이 초, 중급자들이 편안하

점유하고 있는 ***나이키(NIKE)회사가

스피드라인으로 했는데 드라이버 클럽페

다. 쉽게 말하면 하이브리드(hybrid)클럽

게 사용할 제품이라고 권유한다. 첫째는

내놓은 금년의 드라이버는 VRS 코버트

이스의 신축성을 높여 비거리를 늘렸으

은 롱아이언을 좀더 쉽게 치기 위해 개발

커진 헤드사이즈와 톱 라인으로 편안한

(covert)20의 캐비티백을 적용했다. 보통

며 스위스폿도 25%늘어나게 했다. 제트

한 것 이며 유틸리티(utility)클럽은 드라

셋업이 가능하고 둘째는 안정된 비거리

아이언에 사용하는 캐비티백으로 페이스

스피드 드라이버는 무게중심이 낮고 뒤

이버를 제외한 다른 우드를 쉽게 치기 위

와 타구감으로 설계됐으며 셋째는 솔의

주위의 무게를 분산시켜 비거리도 늘리

쪽에 위치시켜서 런이 많이 발생하게 만

한 것이다. 하이브리드, 유틸리티의 뜻

둥근 디자인으로 잔디를 빠져나가 느낌

고 안정성도 좋아졌다. 역시 타회사와 같

들었기에 구입시에는 그 동안 사용하던

그대로 두 가지의 유용성과 효율을 얻기

이 좋도록 만들었다. 그 외의 브랜드도

이 로프트를 조절할 수 있는 호젤 시스템

보통의 드라이버보다 높은 로프트 선택

위한 클럽으로 두 클럽의 일반적인 개념

아이언은 꼭 처보고 골라야 한다. 다자인

도 있고 페이스앵글도 바꿀 수 있게 만들

을 권하고 있다. ***핑(PING) 회사는 그

은 같다고 볼 수 있다. 점점 길어지는 골

이 자신과 맞아야 하며 특히 타구감이 좋

었다. 매년 신제품출시의 선두주자인

간 호평 받던 G시리즈보다는 초, 중급자

프설계에 장타가 필요하기에 클럽선택도

아야 한다. 타구감을 직접 쳐봐야 하는

***캘러웨이(CALLAWAY)는 2013년의

를 위한 I 25를 2월부터 출시한다. 드라

중요하지만 각자의 스윙발전과 근력운동

이유는 스윙 테이터의 측정장비보다는

X-HOT라인의 제품을 강조하기 위하여

이버상단

도 골프장공략에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

자신에게 맞는지 휘둘러보고 느낌이 좋

2014년 드라이버의 모델이름을 X2HOT

(alignment line)을 만들어서 골퍼들의

크라운부분에

정렬라인

다.

한국,FTA로 경제영토 35배 늘려 유리한 무역환경 조성 우리나라는 이번 호주와의 자유무역 협정(FTA)이 체결됨에 따라 세계 경제에 서 차지하는 비중은 1.6%인데 비해 경 제영토는 35배나 확장한 것으로 나타 났다. 우리나라의 GDP가 세계 경제에서 차 지하는 비중은 1.6%(2012년 명목 GDP, Global Insight 기준)에 그친다. 우리 주 변의 일본 8.2%, 중국 11.4%에 비하면 내수시장 규모가 매우 협소한 것이다. 하 지만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FTA 체결을 통해 이를 극복해가고 있다. FTA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보다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경제영토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경제영토란 전 세계 GDP에서 FTA를 발효한 상대국들이 차지하는 비 중을 의미한다. 때문에 경제영토를 통해 서는 FTA 혜택을 바탕으로 개척 가능한 시장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FTA를 발효한 상대 국가 들이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즉, 경제영토는 현재 세계 경제의 56.2%에

달한다.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 하는 비중이 1.6%인 것에 비하면 경제 적 영토를 35배나 확장한 것이다. 우리 기업들이 전 세계 경제의 절반 이상을 무

역자유화의 혜택 속에서 누빌 수 있는 발 판이 마련된 셈이다. 내수시장 규모에서는 일본이나 중국 이 우리를 앞질렀지만, FTA를 통해서는

이야기가 전혀 달라진다. 현재 일본의 경 제영토는 세계 GDP의 17.1%, 중국의 경제영토는 16.2%에 그치고 있다. FTA 를 통한 경제영토 확보 경쟁에서 우리나 라가 큰 폭으로 앞서고 있는 것이다. 우 리 기업입장에서 보면 내수시장의 협소 함이 극복됨은 물론 경쟁국에 위치한 기 업보다 유리한 무역 환경이 조성된 것이 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FTA 정책을 추진해 온 칠레, 멕시코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다. 최근에는 콜롬비아와의 FTA가 현재 발효를 위해 비준 절차를 진행 중이고, 한· 중 FTA, 한· 중· 일 FTA,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과 같 은 경제 규모가 큰 협상들도 본격화 되고 있어 이러한 FTA들이 모두 발효될 경우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는 최대 81.2%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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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4. Feb 28 (Fri)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17) 프랑스(France) #207 - 부르고뉴(Bourgogne)의 세 번째 포도 원 지역 콧드 드 본(Cote de Beaune)

포도 컬티바(Cultivar)들을 재배하기 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토질을 가진 프랑스 버건디 레지옹(Burgundy Region)의 황금 지대 콧드 도르(Cote d'Or) 군(Department)의 남 부 콧드 드 본(Cote de Beaune)의 타운들을 제일 북쪽에서부터 열거하면 페르낭 베르젤 레스(Pernand Vergelesses), 라돠 세리 니(Ladoix-Serrigny), 알로스 코르통 (Aloxe-Corton), 사비니 러 본 (Savigny-les-Beaune), 초리 러 본 (Chorey-les-Beaune), 본(Beaune), 포마르(Pommard) 그리고 볼나이 (Volnay)와 몽텔리(Monthelie) 등이다. 콧드 드 본(Cote de Beaune) 나머지 지 역들을 계속하여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셍 로멩(Saint Romain)은 다른 콧드 드 본(Cote de Beaune)의 큰 타운들 보 다 훨씬 뒤늦게 1947년에 아펠라시옹 (Appellation)을 부여받은 곳이다. 전의 타운 명칭은 벨 로쉬(Belles Roches)였 으며 이 뜻은 어여쁜 바위라는 말이다. 포도밭은 클루(Clous) 강변으로 바로 바위 산 아래로 자리 잡고 있다. 전체 포 도원의 크기는 135 헥타르(Hectare)이 며 일급 프르미에 크뤼(Premier Cru)는 단 한곳도 없다. 거의 전부가 적포도주 이고 약간 시골 냄새를 풍기면서 온전 히 성숙된 포도주이다.

오세 뒤레스(Auxey Duresses)는 예 전에 60km 남쪽으로 떨어진 클루니 (Cluny)의 베네딕틴(Benedictine) 수도 회 소속 포도밭이었다. 오래 전의 오세 (Auxey)는 클루(Clous) 강을 이용한 많 은 물레방아(Watermills) 간들이 있었기 에 방앗간으로 더 알려진 곳이다. 오세

뒤레스(Auxey Duresses)의 포도주는 과거에 유명한 이웃 지역들인 볼나이 (Volnay)와 포마르(Pommard) 타운들 의 명칭으로 상품화하였었다. 오세 뒤레 스(Auxey Duresses)의 전체 포도밭 크 기는 170 헥타르(Hectare)이며 그중 32 헥타르(Hectare)는 샤르도네 (Chardonnay) 포도 넝쿨을 심는다. 다 시 말해서 오세 뒤레스(Auxey Duresses)에서부터 콧드 드 본(Cote de Beaune)의 알려진 흰 포도주 생산지로 들어간다는 뜻이다.

뭬르소(Meursault)는 포도주 애호가 들에게 널리 잘 알려진 유명한 포도주 생산지이지만 놀랍게도 이 타운에는 하 나의 그랑 크뤼(Grand Cru)도 존재하지 않는다. 실지로는 프랑스의 포도주 등급 을 시작한 1855년에 이미 뭬르소 (Meursault)의 러 페리에르(Les Perrieres)는 명성 있는 포도주로 인정 받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일급 프르미에 크뤼(Premier Cru)로 남아 있다. 뭬르 소(Meursault)의 전체 포도밭은 437헥 타르(Hectare)이며 그 중에서 132헥타 르(Hectare)가 프르미에 크뤼(Premier Cru)이고 뭬르소(Meursault)는 거의 전 부가 흰 포도주이다. 단 이웃 동네 볼나 이(Volnay)의 상트노(Santenots) 포도 밭 적포도주만 뭬르소 상트노 (Meursault Santenots)라는 명칭으로 판매한다.

블라니(Blagny)는 1970년에 아펠라 시옹(Appellation) 자격을 부여받아 예 전 포도원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는 장 소이다. 블라니(Blagny)의 타운 이웃에 는 두 명성 있는 큰 포도원 지역들로 뭬 르소(Meursault)와 풀리니 몽트라셰 (Puligny-Montrachet) 사이로 위치한 곳이다. 블라니(Blagny)의 흰 포도주는 전부 뭬르소(Meursault)와 풀리니 몽트 라세(Puligny-Motrachet)의 이름으로 판매한다. 적포도주만 블라니(Blagny)

의 아펠라시옹(Appellarion)으로 판매 하며 이 포도주는 콧드 드 본(Cote de Beaune)의 타 지역들과 비교하여 볼 적 에 가볍고 시골적인 냄새를 많이 풍긴다.

풀리니 몽트라셰(Puligny Montrachet) 타운 명칭에서 몽트라셰 (Montrachet)라는 말의 어휘는 더러운 언덕이라는 뜻인 몽 라셰(Mont Rachez)에서 발생된 어휘이다. 더러운 언덕 몽트라셰(Montrachet)는 풀리니 몽트라셰(Puligny Montrachet) 타운 외 로 다음에 나오는 타운 샤사뉴 몽트라 셰(Chassagne Montrachet)에서도 같은 어휘를 쓴다. 풀리니 몽트라셰(Puligny Montrachet) 타운과 샤사뉴 몽트라셰 (Chassagne Montrachet) 타운은 둘 다 4 헥타르(Hectare) 씩 가지고 명성있는 훌륭한 그랑 크뤼(Grand Cru) 포도주를 동시에 생산한다. 이 그랑 크뤼(Grand Cru) 포도주를 풀리니 몽트라셰 (Puligny Montrachet)에서는 몽트라셰 (Montrachet)라 부르며 샤사뉴 몽트라 셰(Chassagne Montrachet)에서는 러 몽트라셰(Les Montrachet)라 부른다. 풀리니 몽트라셰(Puligny Montrachet) 의 전체 포도밭 크기는 235 헥타르 (Hectare)이고 그 중 100 헥타르 (Hectare)는 일급 프르미에 크뤼 (Premier Cru)이다. 일급 포도원의 수 는 24이지만 10개 포도밭은 나머지 14 포도원들이 나누어서 소유하고 있다. 풀 리니 몽트라셰(Puligny Montrachet)의 21 헥타르(Hectare)는 그랑 크뤼 (Grand Cru)이고 나머지 114 헥타르 (Hectare) 만이 평범한 에이오시(AOC) 이다.

샤사뉴 몽트라셰(Chassagne Montrachet) 타운 전체 포도밭 크기는 350 헥타르(Hectare)이고 그중 150 헥 타르(Hectare)는 프르미에 크뤼 (Premier Cru)이다. 12 헥타르 (Hectare)는 그랑 크뤼(Grand Cru)이며 나머지 188 헥타르(Hectare) 만이 평범

한 샤사뉴 몽트라셰(Chassagne Montrachet)이다.

셍트 오벵(Saint Aubin)은 두 몽트라 셰(Montrachet) 타운들에서부터 완전 서편언덕으로 위치한 곳이다. 전에는 보 졸레(Beaujolais)의 주 포도인 가메 (Gamay) 포도를 많이 심었었으나 지금 은 샤르도네(Chardonnay)와 피노 놔러 (Pinot Noir)로 전환하였다. 전통적으로 동편의 고급 포도주들에 눌려 빛을 별 로 못 보는 포도주이다. 적포도주는 성 숙되기 이전에는 가죽 냄새를 많이 풍 기지만 포도주가 성숙하면 부드럽고 매 혹적인 포도주로 변한다. 전체 포도원의 크기는 237 헥타르(Hectare)이고 그 중 156 헥타르(Hectare)가 일급 프르미에 크뤼(Premier Cru)이다.

상트네(Santenay)는 거의 남쪽 끝 동 네이며 90%가 적포도주이다. 포도주는 견고한 편이고 우아한 맛보다는 시골냄 새를 더 많이 낸다. 전체 포도원의 크기 는 379 헥타르(Hectare)이고 그 중에서 124 헥타르(Hectare)가 일급 프르미에 크뤼(Premier Cru)이다.

러 마랑저(les Maranges)는 상트네 (Santenay)에서 더 서쪽으로 위치한 타 운이다. 전에는 세 마을들로 나뉘어져 있던 곳이다. 예전 포도주 병들에 붙은 상표나 또는 포도원 지도에는 셰이 러 마랑저(Cheilly-les-Maranges)와 드지 즈 러 마랑저(Dezizes-les-Maranges) 그리고 상피니 러 마랑저(Sampignyles-Maranges)로 나타난다. 전체 포도 밭 크기는 240 헥타르(Hectare)이고 그 중에서 100 헥타르(Hectare)가 일급 프 르미에 크뤼(Premier Cru)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18편이 소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2014. Feb 28 (Fri)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17 – 현훈증(眩暈症) 현훈증은 발병원인에 따라 신정부족 (腎精不足), 습담교저(濕痰交狙)의 현훈 증으로 나눈다. 신정부족(腎精不足)의 현훈증이란 신 장(腎臟)의 정기(精氣)가 부족하여 어지 럼증이 발생하는 증상이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신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활 력의 근본이 되는 곳으로 정기를 저장하 여 골수(骨髓)를 만들어내는 곳이다. 만 일 선천적으로 허약하게 타고났거나 또 는 후천적으로 성생활을 과도하게 하여 신장의 정기를 손상하면 골수를 생성하 지 못하므로 뇌수(腦髓)가 부족하여 어지 럼증이 생긴다. 이런 경우는 어지럼증이 있으면서 귀에서 소리가 나며, 정신이 흐 릿하며, 기억력이 감퇴되고, 허리와 무릎 이 시리고 힘이 없다. 유정(遺精), 발기부 전, 안화,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

다. 양허(陽虛)가 심하면 팔다리가 차갑 고 음허(陰虛가 심하면 손발바닥에 열이 생긴다. 습담교저(濕痰交狙)의 현훈증이란 고 지방음식이나 고열량음식을 과도하게 섭 취하면 비위(脾胃)의 기능이 상(傷)하게 되어서 습(濕)한 기운이 쌓여 담(痰)이라 는 탁한 체액(體液)이 만들어지며 따라서 습과 담이 서로 엉키게 된다. 이때 맑은 양기(揚氣)가 머리로 올라가지 못하고 탁 한 음기(陰氣)가 순환이 안되어 머리에 머물러 있게 되면서 어지럼증이 발생한 다.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나 명치부위가 답답하고 구역질이 나고 식욕감퇴와 피 로감이 동반한다. 현훈증의 한방치료는 대개 분류된 영 역을 기본으로 하여 처방한다. 뚜렷한 질 병이 있는 경우는 그 질환의 치료를 우선

으로 하면서 겸하여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하여 적절한 처방을 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중풍(中風)과 같은 뇌의 이상 이 있는 경우는 중풍치료를 위주로 하면 서 어지럼증이 있다면 그 원인이 어느 영 역에 해당되는지를 관찰하여 치료한다. 귀에 이상이 있는 경우나 빈혈이 심한 경 우 등에서도 역시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 여 치료한다. 기허(氣虛)의 경우에는 보중익기탕(補 中益氣湯), 심비혈허(心脾血虛)의 경우에 는 자음건비탕(滋陰健脾湯), 간신허(肝腎 虛)의 경우에는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을 환자의 기본체질과 부수적 증상에 따 라 가미(加味)하여 처방한다. 또한 빈혈 로 인한 어지럼증에는 혈액생성에 좋은 역할을 하는 계혈등(鷄血藤)을 사용한다. 현훈증 치료에 있어서 침과 뜸을 활용

이영민의 요리교실 --- 애피타이저(Appetizer) #84 ---

하는 방법도 많이 활용된다. 머리가 아프 면서 어지럼증이 있는 경우에는 목과 머 리주위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의 경혈(經 穴)에 침을 놓는다. 소화가 안되면서 구 역질이 나고 어지러운 증상에는 복부(腹 部)에 침을 놓거나 뜸을 뜨면서 사지의 관문(關問)이라고 하는 사관혈(四關穴)인 합곡(合谷)과 태충(太衝)에 자침한다. 기 운이 약해서 어지럼증이 생긴 경우는 족 삼리(足三里)나 삼음교(三陰交)라는 부위 에 뜸을 뜨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신주의 감정수업

초리조와 염소치즈 과자(Chorizo & Goat Cheese Cookie) - 6 인분 1컵 밀가루 1/4 컵 터(Butter) 또는 마가린 1/2 컵 체다 치즈 1 tsp(차 숟갈) 베이킹 파우더 3개 달걀 1컵 우유 100g 초리조(Chorizo) 1/2 컵 염소 치즈

섞는 그릇에 밀가루, 버터 또는 마가 린 녹인 것, 체다 치즈 간 것, 베이킹 파 우더와 달걀 그리고 우유를 넣고 함께 잘 버무린 다음 굽는 냄비에 담는다. 초 리조 다진 것과 염소 치즈를 부셔서 함 께 잘 버무려 과자 반죽 위로 뿌린다. 325도 오븐으로 20분간 위가 갈색이 되 도록 굽는다.

가령, 피츠제럴드의《위대한 개츠비》 에서 저자는 순수한 열정으로 데이지를 사랑하는 개츠비에게서 ‘ 탐욕’ 의 욕망 을 읽어내고, 조지 오웰의 소설《1984》 에서는 ‘ 대담함’ 을 사랑과 관련시킨다. 이 외에도 애인이 바람을 피우는데도 이 별을 고하지 못하는 이들, 나를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 친구를 떠나지 못하는 이 들에게 ‘ 경멸의 대상’ 과는 단호히 결별 할 것을 충고하는 등 다년간의 상담 경 험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어드바 이스를 철학자의 시선으로 정제하여 담 아낸다.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 지 얼굴『강신주의 감정수업』 . 이성과 감 성 사이에서 이성이 절대적인 위치에 있 는 철학 전통에서 ‘ 감정의 윤리학자’ 스 피노자는 인간을 이해하는 데 감정이 중 요한 키워드임을 주지시켰다. 자아를 잃 고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가장 시급한 문 제는 바로 자기감정을 회복하는 일이라 고 주장하는 강신주는 이 책에서 스피노 자가《에티카》에서 분류한 인간의 48개 의 감정을 48권의 문학과 어드바이스, 명화와 함께 살펴본다.

저자 강신주는 1967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그는 강단에서 벗어나 대중 강연과 책을 통해 우리 시대의 인문학자가 되었다. 새로운 철학적 소통과 사유로 모든 사람이 철학 자인 세상을 꿈꾼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장자철학에서의 소통의 논 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기 획사 문사철의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강단철학에서 벗어나 대중 아 카데미 강연들과 책을 통해 자신의 철학 적 소통과 사유를 가능한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를 원한다.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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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4. Feb 28 (Fri)

J’ aime la CorĂŠe; j’ aime le QuĂŠbec (40) : Ma Vie au QuĂŠbec-les MĂŠthodes d’ apprentissage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eur, UQAM Il dĂŠfinissait son nationalisme en termes de profond attachement au QuĂŠbec, Ă ses droits, Ă son histoire, Ă sa culture, Ă sa langue et Ă son peuple. D’ après lui, le nationalisme signifie qu’ on soit toujours prĂŞt Ă se battre pour la dĂŠfense de son patrimoine. Maintenant, en se rĂŠfĂŠrant Ă la souverainetĂŠ de M. RenĂŠ LĂŠvesque, le Père LĂŠvesque parlait de ÂŤ beau risque. Âť Le Père LĂŠvesque disait qu’ il ĂŠtait prĂŞt d’ aller au maximum dans la revendication et dans la nĂŠgociation des droits du QuĂŠbec pour sauvegarder le patrimoine du QuĂŠbec et les dĂŠvelopper davantage. Le Père LĂŠvesque ne se faisait pas d’ illusion Ă propos du fĂŠdĂŠralisme canadien. Pour lui, le fĂŠdĂŠralisme canadien est une issue de mariage entre les co-fondateurs du pays, Ă savoir, les Canadiens francophones et les Canadiens anglophones. Cependant, c’ est un mariage de raison et non d’ amour. Il faut dire que le fĂŠdĂŠralisme a toujours ĂŠtĂŠ une sĂŠrie d’ ententes et de conventions entre les deux peuples pour le bien commun du pays. La position du Père LĂŠvesque ĂŠtait telle qu’ il se trouvait dans une position ambivalente. Les souverainistes le regardaient avec une

certaine mĂŠfiance, alors que les fĂŠdĂŠralistes purs pensaient qu’ il ĂŠtait un nationaliste radical ! Il disait dans son livre, Souvenances 3 (p.390), ÂŤ Je me sens QuĂŠbĂŠcois dans toutes mes fibres dans ce Canada si divers qui fait parfois figure ĂŠtrangère, mais qui reste mon pays. Âť Il disait qu’ il n’ ĂŠtait pas un politicien pour dĂŠbattre Ă l’ infini des points juridiques, ni un poète pour ĂŠcrire des couplets patriotiques, ni un chansonnier pour chanter des airs patriotiques. ÂŤ Il est relativement facile de pĂŠrorer au QuĂŠbec sur les droits du QuĂŠbec, de continuellement casser du sucre sur le dos des autres, de reluquer ceux qui sont plus sympathiques, en somme de se replier sur soi, de refuser d’ accoster l’ autre, la main ouverte ou le poing fermĂŠ Âť (Souvenance 3:p.391). Ce qui est plus important c’ est aller Ă Ottawa et Toronto oĂš les intĂŠrĂŞts du QuĂŠbec sont les plus menacĂŠs, D’ après le Père LĂŠvesque, on a droit Ă des illusions. Au fait, on naĂŽt, on grandit, on meurt avec des illusions. Elles font vivre, elles font mourir. Cependant, il importe de comprendre ses limitations, ses vraies

valeurs, de les entretenir lorsqu’ elles sont la source de joie et d’ inspirations, et surtout de les abandonner lorsqu’ elles sont très nuisibles. La politique vit largement des illusions. La France avait l’ illusion de dominer le monde par sa culture, l’ Angleterre avait illusion que son empire pourrait durer ĂŠternellement, l’ AmĂŠrique se donne illusion de monopoliser l’ hĂŠgĂŠmonie mondiale sur le plan militaire et ĂŠconomique. Il importe ĂŠgalement de comprendre la position du Canada anglais. Les Canadiens anglais n’ ont acceptĂŠ qu’ Ă contrecĹ“ ur la prĂŠsence de la langue française, de la culture et le style de vie des francophones qui vivaient Ă leur cotĂŠ. D’ autre part, les francophones se sont prĂŠoccupĂŠs de leur survivance, se sont forcĂŠs de faire face Ă la force grandissante et menaçante des anglophones. Vu sur cet angle, le Canada peut paraĂŽtre toujours sur le point de s’ ĂŠclater. En effet, dans les annĂŠes soixante et soixante-dix, le Canada semblait sur le point de se dĂŠsintĂŠgrer. D’ une part, le mouvement de souverainetĂŠ a montĂŠ en flèche sous le leadership de M. RenĂŠ LĂŠvesque. D’ autre part, beaucoup des QuĂŠbĂŠcois n’ aimaient

pas perdre leurs droits Ă un grand pays qui est le Canada pour une souverainetĂŠ rĂŠgionale. D’ après le Père LĂŠvesque, les Canadiens anglais ne mĂŠprisent pas les francophones. Il n’ est pas nĂŠcessaire pour les QuĂŠbĂŠcois de se replier sur eux mĂŞme au lieu de cohabiter avec une sociĂŠtĂŠ tout aussi dynamique et tout aussi nationaliste. Les ancĂŞtres des francophones ont relevĂŠ les dĂŠfis malgrĂŠ l’ humiliation de la dĂŠfaite. Par leurs efforts hĂŠroĂŻques et soutenus, ils ont obtenu de leurs vainqueurs la reconnaissance de leurs droits et lois, un vaste territoire, et enfin, en 1867, une ĂŠgale participation Ă la collĂŠgialitĂŠ fĂŠdĂŠrale. Ils sont devenus une nation de six millions (maintenant 7,6 millions) dont un million en dehors du QuĂŠbec; ils ont dĂŠveloppĂŠ des institutions de coopĂŠratives, de banques, des compagnies d’ assurance et surtout un système d’ ĂŠducation couronnĂŠ de grandes universitĂŠs, enfin, une culture dynamique qui a une vitalitĂŠ et l’ originalitĂŠ Ă travers sa littĂŠrature, son thÊâtre, sa radio, sa tĂŠlĂŠvision rayonnant plus que jamais dans tout le pays. <11늴ě—? ęł„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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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2014. Feb 28 (Fri) /11

밤하늘의 별똥별 유성 점이 위치하는 영역의 별자리 이름을 따 서 명명된다. 상당수의 유성우는 이미 밝혀진 혜성 의 궤도에서 발견되며, 눈에 띄는 유성우 는 1년에 3~4차례 나타난다. 오늘날 유 명한 유성우는 페르세우스자리, 사자자 리, 오리온자리,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있 다. 황소자리 유성우는 엥케 혜성과 관련 되어 있고, 물병자리와 오리온자리 유성 우는 핼리 혜성과 연관되어 있다.

유성이란 흔히 말하는 별똥별을 뜻한 다. 이 유성은 혜성, 소행성에서 떨어져 나온 티끌, 또는 태양계를 떠돌던 먼지 등이 지구 중력에 이끌려 대기 안으로 들 어오면서 대기와의 마찰로 불타는 현상 을 말한다. 하루 동안 지구 전체에 떨어 지는 유성 가운데 맨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수없이 많으며, 유성이 빛을 발하는 시간은 1/수십 초에서 수 초 사이이다. 유성체란 행성 사이의 우주 공간을 떠 돌아다니는 소행성보다 많이 작고, 원자 나 분자보다는 훨씬 큰 천체를 말한다. 하지만 커다란 유성체는 작은 소행성 크

기 정도로 둘을 구분하는 명확한 경계는 없다. 혜성에 기원을 둔 유성체의 밀도는 약 0.3g/cm³이나, 쌍둥이자리 유성우처 럼 소행성에 기원을 둔 것으로 생각되는 유성우의 유성체 밀도는 약 2g/cm³로 높 다. 유성체 자체가 밀도가 높아 단단하면 다른 유성들에 비해 긴 흔적을 남긴다. 유성우란 다수의 유성이 한꺼번에 떨 어지는 모습이 마치 비처럼 보이는 현상 을 말한다. 유성우의 정체는 혜성이나 소 행성들의 찌꺼기로, 이 천체들이 타원 궤 도를 그리며 지구의 안쪽 궤도로 진입할 때 지나간 자리에는 천체들에서 유출된 많은 물질들이 남는다. 따라서 매년 주기 적으로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다가 혜성 이나 소행성들이 지나간 자리를 통과하 게 되면 그곳의 찌꺼기들이 지구의 중력 에 이끌려 대기권으로 떨어지게 되고, 이 것들은 유성우가 되어 우리에게 보이는 것이다. 유성체들이 대기와 충돌할 때 같 은 방향의 유성들은 한 지점에서 방사되 어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점을 복 사점이라고 한다. 유성우의 이름은 복사

<10면에 이어서> Le Père Lévesque disait qu’ on était fatigué de surveiller, de protester, de récriminer. « Nous en avons marre parfois de n’ être pas à l’ aise dans cette confédération qui a trop souvent l’ air de nous concéder des droits plutôt que de nous les reconnaître une fois pour toutes. » (Souvenances 3, p. 394) Bref, le Père

Lévesque nous conseille d’ être positifs à l’ égard du fédéralisme canadien en dépit de ses faiblesses. De plus, le Père Lévesque soulignait la tendance mondiale qui était celle de l’ unification et non celle de la séparation. Avant de quitter cette partie sur le Père Lévesque, je vais essayer de résumer ses pensées philosophique

et politique. Je pense que le point de départ de sa pensée est sa profonde foi chrétienne et son humanisme. Puisque l’ homme a été crée par Dieu, chaque homme possède une valeur intrinsèque et mérite le respect et l’ amour. Or, l’ homme est un être social et, par conséquent, l’ humanisme doit s’ intéresser forcement aux rapports sociaux basés sur l’ amour

유성과 유성우는 종류와 관측자의 위 치에 관계없이 새벽 1시(또는 2시)부터 박명 전까지 가장 잘 보인다. 이는 지구 공전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저녁 하

늘의 유성체들은 지구 공전 속도(초속 30km)보다 빨리 지구를 쫓아와야 유성 으로 떨어지지만, 새벽녘에는 지구가 지 나가는 공간에 머물러 있기만 해도 지구 와 충돌하여 유성이 되기 때문이다. 운석이란 유성체가 대기를 뚫고 지표 면까지 낙하된 것을 말한다. 보통의 작은 유성체들은 대기를 지나며 모두 타서 없 어지는데 조금 더 커다란 유성체들은 지 표면까지 와서 거대한 운석 구덩이를 만 든다. 현재까지 수천 개의 운석이 발견되었 으며, 지구에 충돌한 운석들 중 약 3%가 철 운석(iron meteorite)이다. 실제로 철 은 유성체의 구성에서 적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지만 대기를 통과하는 동안의 격 렬한 반응에서 그 밖의 다른 성분들보다 생존율이 높다. 나머지 약 96%는 석질 운석(stony meteorite)이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석질과 철이 섞인 운석은 약 1% 를 차지한다. 한국천문연구원 & 지구과학산책

chrétien. À ce point de sa pensée, il fait un lien entre l’ humanisme et les sciences sociales dont le seul objectif est de promouvoir le bien-être de tous. Le bien-être de tout le monde est la libération de la pauvreté et la justice soci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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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4. Feb 28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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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eb 28 (Fri)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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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한국 소식

14 / 2014. Feb 28 (Fri)

해외 자산 신고 최근 해외자산신고의 관한 법규가 강 화되었다고는 하는데 정확하게 어떤 자 산을 어떻게 보고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자산신고에 대해서 많이는 들어보셨을 테지만 실제 로 많은 분들이 보고를 하지 않는게 사실 입니다. 보고를 해야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나 혹은 알고는 있지만, 한국에서 캐 나다로 자금을 가져올 일이 없다고 판단 하여 보고를 하지 않는 분도 있으며 차후 대형의 세금문제가 되시는 분들이 많습 니다. 최근 캐나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에서 경기 부양에 따 른 세원 확보를 위한 방법 중 해외투자자 산에 대한 신고와 그에 따른 세금징수를 강화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컬럼 에서는 다가오는 2013년도 소득세신고 를 대비 캐나다 납세자가 알아야 할 해외 자산신고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

겠습니다. 캐나다 납세자는 개인세금보고시 T1135 (Foreign Income Verification Statement)라는 양식을 통해 10만 달러 이상의 해외투자자산이 있을 경우 신고 하게 됩니다. 작년 2013년도 해외자산신 고 법규강화이후 캐나다국세청에서는 해 외자산관련사항을 더 자세히 알고싶어하 여 T1135 양식에 부동산을 포함한 투자 자산이 위치한 금융회사, 나라명, 한해 최고 투자금액, 연말 투자금액, 그리고 자산에서 발생된 소득 등의 항목 보고의 무를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세법상 캐나다 납세자는 전세계에서 벌어들이는 소득에 대해 캐나다 정부가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따라 서 해외투자자산신고를 매년 받고자 하 는 이유는 자산의 규모의 변경사항을 추 적해서 징수할 부분이 개인세금보고에 반영이 되었는지 납부할 금액이 있는지

하루 6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 건강에 적신호 현대인들이 하루에 앉아서 생활 하는 시간 중에서 ‘ 6시간 이상’ 을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이 리 서치패널 틸리언을 통해 네티즌 3,249명을 대상으로 ‘ 하루에 앉아 서 생활하는 시간’ 에 대해 조사했 다. 그 결과, 36.3%인 1,178명이 6 시간 이상 앉아 있다고 밝혔다. 그리 고 3시간 18.1%(558명), 4시간 13.2%(430명), 5시간 13.0%(422 명)이 뒤따랐다. 응답자는 30~50대 가 총 73%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건강에 해롭다’ 고 발표된 지난 연구결과를 반추해보자면, 이번 조사결과 나타 난 30~50대 현대인들의 건강에 적 신호가 켜졌다. 미국암조사연구소 보고서에 따르 면 하루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 이 3시간 미만인 사람보다 사망위험 이 여성은 37%, 남성은 1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암학회

알파 파텔 박사가 지난 14년 동안 암 예방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2 만3000여명을 분석한 자료이다. 앉아 있는 자세가 건강에 어떤 영 향을 주는 것일까?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오래 앉아 있는 자세는 면 역기능과 신진대사 작용을 저하시키 고, 순환장애를 일으켜 건강에 악영 향을 준다. 또한 척추가가 받는 압력 이 높아져 목디스크, 허리디스크가 유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래 앉아 일하는 사람들 의 디스크는 빠르게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는데, 척추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산소와 영양이 잘 공 급되지 않아 탄력성과 수분을 잃어 손상을 입기 쉽다”며 “앉아 있는 시 간을 줄이고, 30분에 한 번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건강에 좋 다. 바른 자세를 습관화하고, 걷기 운동으로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국 유로저널

를 관찰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해외투자자산신고를 한다고 해서 그 자산에 대해서 세금을 부과하는것이 아 니라 그 투자자산에서 발생된 수입이나 자산을 처분하여 양도소득이 있을경우 세금이 부과됩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한 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와 조세협정 이 되어 있어서 타국에서 낸 세금만큼 감 해주는 세무법이 있어서 이중으로 세금 을 내는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참고로 한국에서 내시는 부동산세금액은 캐나다 보다 높아서 수입을 보고시 추가세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해외자산이라도 개인의 사용을 목적 으로 하는 자산에 관해서는 보고 의무가 없으며, 부부가 공동으로 소유하고있는 해외자산이 19만달러일때 남편과 아내 가 각각 9만5천의 자산을 보유하고있는 경우 둘다 보고할 의무가 없지만 한명이 10만이상일경우 그 10만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사람만 보고하게 됩니다. 또한 10만달러는 납세자의 매입가격에 준하 고, 캐나다로 이민을 온 경우 이민 온 해 당시의 시장가격이 매입가격으로 보고 되어져야 합니다. 해외자산신고는 매년 개인소득세 신 고 마감일인 4월말까지 보고하여야 하 며, 보고가 늦어질 경우 보고 마감일로 부터 하루에 25달러, 한해 최대 2,500달 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높은 금액의 벌 금이 부과되는만큼 사전에 세무전문가와 상의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미리 준 비하는게 중요합니다.

문의: Global Tax Services Inc. 공인회계사 노문선 Tel: 515-225-6571 1-866-369-0806 E-mail: proh@globaltax.ca

인천공항세관 9년연속 세계 1위의 위상 달성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국 제공항협의회(ACI: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가 주관하는 세계공항서비스평 가(ASQ:Airport Service Quality) 세관부문 에서 9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 었다. 이는 전 세계 228개 국제공항 중 여행자통 관 세관서비스분야를 항목별로 심사하여 역 대 최고점수(4.83) 1위(2위 하이커우, 3위 북 경)를 달성한 것으로, 인천공항세관의 서비스 품질 위상이 국제적으로 재확인 된 것이다. 인천공항세관의 ASQ 평가 1위 선정 배경 에는 지속적으로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해외여행자가 우리나라에 첫 발을 내딛는 입 국에서부터 출국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고품질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가 장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인천공항 세관은 우리나라의 첨단 IT기술을 활용하여 입국하는 여행자가 세금을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도록 무인세금수납기를 입국장 전구 역에 설치하고, 외국인 여행자가 출국시에 세 관방문 없이도 국내에서 구입한 물품에 대해 내국세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환급지급기도 설치하는 등 여행자가 불편함 없이 공항을 이

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시 언어소통 문제로 세관 통관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 결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으로 구성 된 10개 국어의 통역서비스(그린캡서비스)를 제공하고, 입국장내 환경을 ‘ 水· 木과 분수 가 조화를 이루는 한국적 감성의 격(格이) 있 는 숲’ 을 주제로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개선 하여 장시간 비행에 지친 여행자의 심신을 정 화시켜 주어 여행자의 통관 만족도를 크게 높 였다. 인천공항세관은 "작년 최초 인천공항을 이 용하는 여행객이 4천만을 넘었다. 세관에서 는 이에 걸맞은 세계 최고의 세관서비스를 제 공하여 신속통관 및 여행자 편의증진으로 우 리나라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고, 아울러 이러한 세계최고의 여행자 통관행정 시스템을 전세계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ASQ 평가는 ACI에서 세계 주요공항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행객과 1:1 설문을 통 해 서비스 품질, 시설 등에 대한 만족도를 조 사하는 평가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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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4. Feb 28 (Fri) /15

귀에 이어폰 꽂고 다니는 사람, ' 이명현상'에 주의해야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러나 귀에 직접적인 시끄러운 소음이 원

인이 돼서인지 귓가에 삐~ 소리가 난다 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명'을 의심해 봐야

할 것이라고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이명이란 우리 몸 내부에서 들리는 소 음에 대한 주관적 느낌으로 그 자체가 어 떤 질환이 아니라 귀 혹은 뇌에서 느끼게 되는 하나의 증상으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음이 있는 곳에 서 갑자기 조용한 곳으로 이동하거나 심 리적인 긴장상태에 놓이면 일시적으로 귀에서 ‘ 삐’ 하거나 ‘ 쌔’ 하는 소리를 느 끼게 된다. 이런 현상은 우리가 밝은 곳에서 어두 운 영화관으로 들어갔을 때 처음엔 캄캄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해 우리의 눈이 어둡게 적응되면 조금의 빛이나 윤 곽도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어서 외부의 소리를 감지하 는 우리의 청각이 외부 상황이나 심리적 변화에 적응의 기간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이명은 귀에서 발생하고 특 히 ▲하루 이상 지속되는 이명 ▲점점 소 리의 크기가 커지는 이명 ▲난청이나 어

지러움을 동반하는 이명 ▲중이염을 동 반하는 이명의 경우 발생 원인을 찾고 적 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필수라고 하 겠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이비인후과 허경욱 교수는 “이명이 발생했을 때 주 의해야할 사항들로는 큰소리나 소음에 노출되지 않게 주의하고 술, 담배, 음식 을 짜게 먹는 습관 등을 피해야 하며 고 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는 질병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해 과 로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등 생활 속에서 스스로의 관리와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유로저널

‘휘는 척추’, 여성이 많고 10-20대가 절반이상 차지해 ‘ 척추 굽음증'환자 수가 여성이 남성 보다 많고 10~20대가 전체 연령의 52% 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 자료에 의 하면 2012년 기준 진료인원은 여성 94,254명, 남성 50,459명으로 여성이 남 성에 비해 1.9배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 으며(표 1), 10~20대가 전체 연령의 52%(10대 38.3%, 20대 13.7%)를 차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인구수를 고려한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 역시 10대가 897명으로 전체 평균 291명에 비해 3.1배 많았으며 특히 10대 여성은 인구 10만명당 1,183 명으로 전체 평균 291명에 비해 4.1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재활의학과 김형섭 교수는 “남성 보다 여성이 갱년 기 이후 호르몬이 급속히 줄어들기 때문 에 여성의 척추건강이 남성보다 취약할 수 있다. 척추뒤굽음증· 앞굽음증은 흔 히들 말하는 꼬부랑 할머니처럼 갱년기 이후(폐경기) 골다공증이 심한 여성에게 흔히 관찰되며, 파킨슨병이나 근육병 질 환을 가진 환자를 비롯해 척추 결핵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골다공증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고 설명 하였다. 반면, “척추옆굽음증의 경우 10대 여 성에게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인 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아 더 이상 진행 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을 할 필요 가 있으며, 척추옆굽음 및 척추앞· 뒤굽 음 모두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 척추 주 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척추뒤굽음증· 앞 굽음증은 흔히들 말하 는 “꼬부랑 할머니” 처럼 폐경이 지난 골 다공증이 심한 여성에 게 흔히 관찰되며 파 킨슨병이나 근육병 질 환을 가진 환자를 비 롯해 척추 결핵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도 있다. 사춘기에 발생하는 척추옆굽음증은 여자 청소년에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

만, 여성 호르몬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만 될 뿐 아직 의학적으로 명확한 원 인이 밝혀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척추뒤굽음· 앞굽음의 경우 골다공증이 발병의 주 요인이 될 수 있어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 발병률이 높은 여 성들이 척추뒤굽음· 앞굽음에 취약한 것 으로 알려져 있다. 남성 역시 갱년기가 지나면 남성호르몬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여성처럼 급격하게 감소하지 않기 때문

에 여성의 척추건강이 남성보다 취약할 수 있다. 척추 굽음증이 심하면 흉곽이 제대로 늘어나지 않아 제한성 폐기능 장애가 오 고, 이로 인한 심장 기능 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경미한 경우에는 거의 증상이 없으며, 압박골절이 없는 이상 통 증도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유로저널


국제 소식 / 한국 소식

16 / 2014. Feb 28 (Fri)

한국 자동차 생산 9년 연속 세계 5위, 중국 5년 연속 세계 1위 지난해 우리나라 자동차 생산은 452 만대로 9년 연속 세계 5위를 기록하였으 며, 세계 생산비중의 5.2%를 차지하 였다. 세계 자동차생산 자료(해외생산은 현 지국가에 포함) 분석 결과, 중국은 일부 대도시의 등록제한 조치 등에도 불구하 고 중서부 지역의 판매증가로 전년대비 14.8% 증가한 2,212만대(세계 생산비중 25.3%)를 생산하여 처음으로 2,000만대 를 돌파하였으며, 미국은 경기회복에 따 른 수요증가로 전년대비 6.9% 증가한

1,105만대로 4년 연속 증가해 글로벌 경 기침체 이전 수준을 회복해 2위를 유지 했다. 일본은 엔저정책에도 불구하고 수출 감소로 전년대비 3.1% 감소한 963만대 로 3위를 유지했으며, 독일은 수출증가 로 전년대비 1.2% 증가한 586만대로 4 위를 유지했다. 이밖에 인도가 6위, 브라질이 7위, 멕 시코가 8위, 태국이 9위, 캐나다가 10위 를 차지하였다. 태국은 아세안 지역으로의 수출증가

시진핑, 스모그 자욱한 베이징 거리로 나와 화제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스모그가 자욱한 베이징 거리로 나와 시민들을 만나는 장면이 인터넷을 통 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디 '궈안디댜오거(国安低调 哥)'의 네티즌은 25일 오전 자신의 웨 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 시진핑 주석이 난뤄구샹(南锣鼓巷)에 나타났다"며 여러 장의 현장 사진을 공 개했다.

사진에는 시진핑 국 가주석이 수행인원과 함께 난뤄구샹 골목을 걷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시 주석은 시민들 이 휴대폰, 카메라로 사 진을 찍어도 개의치 않 고 활짝 웃었으며 시민 들과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왕이(网易), 텅쉰(腾 讯) 등 주요 포탈사이트 는 실시간 속보로 이같 은 소식을 전했다. 베이 징 지역신문 신징바오 (新京报)는 공식 웨이보 를 통해 "스모그가 자욱 한 베이징 거리에 시진 핑 주석이 모습을 드러 냈다"며 "호흡을 같이 하고 운명을 함께 한다" 고 평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을 수행한 인원은 궈진 룽(郭金龙) 베이징 당서기, 왕안순(王 安顺) 베이징 시장이었다. 한편 시진핑 주석은 지난해 12월 28일, 베이징의 만두가게에 나타나 시민들과 함께 줄을 서서 만두를 구입 해 먹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바오닷컴

로 전년대비 0.1% 증가한 246만대를 생산하여 캐나다를 제치고 9위에 올라 섰다. 한편,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 생산은 중국과 미국시장의 판매증가로 전년비 2.7% 증가한 8,738만대를 기록하였다. 한편, 상위 10개국의 세계 자동차 생 산비중은 2008년 73%에서 지난 해는 78.6%, 상위 5개국의 세계 자동차 생산 비중은 2008년 55.1%에서 2013년 60.9%로 각각 증가했다. 한국 유로저널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프랑스에서 2015년 상용화 예정 피가로의 보도에 의하면, 도로를 운행하 면서 동시에 하늘을 날 수 있는 자동차가 프랑스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2015년 상용 화를 목표로 모형 제작 단계에 있는 이 자 동차는 스트라스부르그에 위치한 바이롱 (Vaylon)이란 회사가 제작한 것으로 일명 페가수스라 불린다. 자동차의 엔진은 모든 차량에서 사용하 는 엔진과 초경량 엔진의 조합을 통해 만들 어졌으며, 하늘을 날기 위해 38 m²의 돛이 장착된다. 이륙에 필요한 거리는 불과 몇 백 미터에 불과하며, 한 번 이륙하면, 약 3 시간 동안 60~80km/h의 속도로 3,000 미 터까지 비행 할 수 있다고 한다. 휘발유를 이용하여 육지에서도 운행할 수 있으며, 최 대 속력은100 km/h이다. 2008년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제롬 도피(Jérôme Dauffy)에 의하면, 이러 한 자동차는 환경에 관계없이 독립적인 방 식으로 육지와 하늘을 빠르게 이동하기 위 해 설계되었다. 현재까지는 모형 제작 단계 에 있지만, 3월 초에 있을 첫 번째 비행을 통해 성능 평가를 할 예정이며, 실험이 성 공하면 상업화에 나서 2015년 출시될 계획 이다. 그러나 상용화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넘 어야 할 장애물이 있다. 우선 유럽의 관련 기준들을 만족시켜야 하고 각종 심사들도 통과해야 한다. 가까운 거리의 항공 운행도 금지될 예정이며, 10만 유로에 달하는 고가 의 엔진 가격도 가격 장벽이 될 것으로 보 인다. 또한 도로 주행과 항공 운행 자격이 있는 고객을 확보하는 것도 어려워 실질적

인 판매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따라서 바이롱사는 군대를 목표로 고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국방부 산하 군비총 국(DGA)은 혁신적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6만 유로를 투자하 고. 금년 말 기술 및 운영 평가를 위하여 자 동차 모형 1대를 주문하였다. 군비총국의 대변인은 헬리콥터보다 저렴하고, 눈에도 잘 띄지 않는 페가수스를 통해 정찰을 수행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험악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진입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면, 기간 시설이 파괴되었을 때 강을 건널 수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와 같이 페가수스는 일상적인 목적보다는 군 사적 용도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다. 프랑스 유로저널


국제 소식

2014. Feb 28 (Fri) /17

맥도날드 '문전성시' 베트남,양적완화 축소로 경기회복 증대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 가 지난 2월 8일 아시아에서 38번째로베 트남의 경제중심지 호찌민에 1호점(사 진)을 오픈하면서 350 석 규모의 매장이

현지 언론 보 도에 따르면 거의 3 주가 지나가고 있는 25일 현재에 도 수많은 인파가 맥도날드를 찾아 장시간 줄을 서야 만 하고, 차내에 서 주문이 가능한 24시간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에도 베트남의 활력을 상징하는 오토바 이 행렬이 끊이지 않으며, 주말에는 30 분 이상을 기다려야 주문이 가능하다. 9000만 명의 인구, 중산층의 증가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베트남의 경우 노점에서 베트남 쌀 국수를 1.5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지만, 약 4달러(8만5천동)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맥도날드 빅맥세트가 날개돋힌 듯 팔리고 있다는 것이다. 맥도날드 햄버가 월남 국수의 2-3 배 가격으로 팔리고 있지만 베트남 중산층 의 증가와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함께 음식 맛보다는 유행을 좇고 부를 과 시하기 위한 측면이 크기때문에 맥도날 드의 성장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게 된다 고 평가하고 있다. TNS의 소비자 인터뷰 결과에서도 맥 도날드의 진출은 “젊은이들에게 현대적 인 삶의 방식이 될 수 있고 단순히 밥 먹 는 공감이 아니라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 는 공간”임을 강조했다. 한편, 만성적자였던 베트남의 무역수 지가 2012년과 2013년 연이어 흑자를 기록하고, 외국인 직접투자액(FDI) 역시

일본,아베노믹스에도 수출 부진에 무역 적자 대폭 증가 일본이 아베노믹스로 엔화 가치가 저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 증가세 에 비해 수출 증가세가 따르지 못해 무 역 적자가 대폭 증가했다. 일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의 2013년 수출은 69조7877억 엔, 수 입은 81조2622억 엔으로 각각 전년 대비 9.5%, 15.0% 증가함에 따라 무 역적자 폭은 2012년의 6조9410억 엔 에서 11조4745억 엔으로 대폭 증가했 다. 이 신문은 수입의 경우, 원자력발전 이 전면 중단된 상황에서 발전용 연료 수입이 불가피하다는 측면이 있어 고 수준이 유지될 수밖에 없으나, 수출은 엔저 호기에도 증가세가 기대 이하 수 준에서 머물고 있어 무역수지가 확대 됐다고 분석해 보도했다. 특히,아베노믹스로 인해 엔저 현상 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환차익 발생을 통해 수익 개선을 노려 수출가격을 인 하하지 않고 있기에 수출이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수출가격을 인하하면 수출수량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만, 기업들이 리먼 쇼크 이후의 엔고

국면하에서 잃은 수익을 되찾기 위해 수량확대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보보다 는 수출수량을 증가시키지 않고 수익 을 확보했기때문이다. 일본 기업들은 엔고 국면에서도 수 출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수익감소를 감내하면서 수출수량을 유지해온 바 있다. 특히, 일본 기업이 강점을 가지 고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과 부품 등 중 간재는 가격 인하를 통한 수출수량 확 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분야이기 도 하다. 일본 기업들은 리먼 쇼크와 동일본 대지진으로 기업의 생산거점 해외이전 의 가속화와 함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에 맞물려 국내생산은 감소추세가 지 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지난해 일 본의 전체 취업자 중 노인으로 분류되 는 65세 이상의 비율이 처음 10%를 넘어섰다. 현지 일간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2013년 일본의 65세 이상 취 업자 수는 2012년 대비 7% 증가한 약 63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일본의 전체 취업자 수 약 6천311만 명의 약 10%를 차지하

는 수치로, 1∼5%에 불과한 구미 주 요 국가들의 노인 취업자 비율을 크게 상회했다. 아베노믹스로 인해 엔저가 발생하 면 수출이 급등할 것이라는 아베 정부 의 시나리오가 빗나갔고, 엔저국면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익확대에 연결되 고 있지만, 확대된 수익이 임금인상을 통한 내수확대, 기업의 설비투자 확대 로는 연결되지 않고 있어 아베 정부에 또다른 시름을 안겨주고 있다. 유로저널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외환보유고도 안 정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현재까지 양적완화 축소 조치로 인한 환율 변동 및 달러환율 상승 우려에 대한 대규모 달러 인출 등의 동요는 없으며, 베트남의 위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 단된다. HSC(Hochiminh City Securities Corp) 관계자는 미국 경제의 회복을 의 미하는 양적완화 축소는 수출과 외국인 직접투자가 실물경제를 주도하는 베트남 경제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 칠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베트남 경제는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달러 가치 상승이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경기회복에 따른 시장 수요 증가의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저널

영국 영주권 경매 장차 영국 영주권을 경매를 통해 얻게 될 수 도 있을 전망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많은 이민법 전문가들은 경매를 통해 최고 입찰자에 게 영주권을 발급해 주라는 내무부 이민조언위 원회(Mac)의 금번 제안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이민조언위원회(Mac)는 ‘ T1 혹은 투자자 비자 경매’ 에 해외 백만장자를 초청할 것과 병원이 나 대학에의 기부를 통해 이들이 영주권을 획득 할 수 있게 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현 투자자 비자 경로가 영국에 보탬이 되지 않고 있으며, 단지 소수의 러시아, 중국, 중동 부유층들이 영국에 정착할 수 있는 값싼 방법으로 변질됐다는 비판에 대한 해결책 으로써 제시되었다. T1으로 알려진 현 경로는 투자 액수에 따라 이들이 2년과 5년 내에 영주 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T1 비자는 굳 이 영어 능력을 증명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직 업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으며, 현재 1년에 약 600건이 접수되고 있다. 이민법 전문가들은 투자자 비자의 경매가 ‘ 비자 발급의 eBay화’ 를 통해 영국 대중들에게 나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 가들은 또한 이번 보고서의 제안들이 'T1 투자 자가 영국 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분석을 요하는 맥락'에서 제시되었음을 인지할 것을 강 조했다. 영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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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 국제 소식

18/ 2014. Feb 28 (Fri)

독일에서 신뢰받는 직업 독일인들은 어떤 직업을 가장 신뢰할 까? 지난 21일 ‘ 디 벨트’ (Die Welt)의 보 도에 따르면, 독일 ‘ 시장조사연구소’ (GfK)가 25개국 2만 8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응답자의 97% 는 소방관을 가장 신뢰한다고 답했다. 다 음으로 건강 관련 직업인 간호사, 의사, 약사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파일럿, 철도 기관사, 버스 운전사는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을 지며 일을 하기에 독일인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은행원들의 신뢰도는 작년 금

융위기 이후 반 이하로 계속 떨어져, 현 재는 응답자 중 39%만 호감을 표시했 다. 또한 독일에서 스포츠 선수들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신 뢰도는 총 32위 중 28위를 차지한 것으 로 드러났다. 그 이유는 일반인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연봉을 받는 것과 각종 약물, 도핑사건으로 스포츠 선수들에 대 한 이미지가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연구 기관은 밝혔다. 그리고 예전과 같이 정치인은 독일 국 민들에게 가장 인기 없는 직업군(32위) 에 속했고, 교사나 법관과 같은 공무원들

(11~19위)은 응답자의 약 70% 이상에 게 신뢰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은 이번 GfK의 자료를 바탕으로 상호 신뢰도가 경제생활에서도 중요한 요소라고 분석했다. 독일인들은 신뢰가 없거나 평판이 낮으면 그 기업 물품을 구 매하지 않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 기 때문이다. 나아가 그들은 민주주의가 실현되기 위한 기본 전제조건으로도 사 회적 신뢰도를 꼽았다. 직업은 당대 사회 구성원들의 호감도 가 가장 크게 반영되는데, 그 중에서도 구직자인 젊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박인비, 46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정준영 안재현 '엠카운트다운' 새 MC 발탁

가수 정준영과 배우 안재현이 김우빈의 뒤를 이어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의 MC로 발탁됐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24일 "오는 27 일 방송부터 정준영과 안재현이 새 MC가 된다"고 밝혔다.

존중을 받는가에 따라 직업군의 순위가 정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예를 들어 다 른 국가에 비해 철강과 기술이 발달한 독 일에서는 엔지니어가 좋은 평가를 받았 지만, 컴퓨터 전문가는 21위에 그쳤다. 그리고 미국이나 프랑스에서는 IT전 문가를 각국의 80% 이상의 국민들이 선 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독일에서는 응답자 중 60%만 신뢰한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대다수 독일인들은 농업 종사 자(9위)를 높이 평가했다. 독일 유로저널

제작진은 "라디오 DJ를 맡은 바 있는 정 준영은 안정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음악 적인 부분들을 잘 소개할 것이라 판단했다. 글로벌 음악 차트쇼 '엠카운트다운'에 걸맞 는 뛰어난 외국어 실력 또한 장점이다"라며 정준영을 MC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안재현에 대해서는 "안정감 있는 중 저음의 목소리는 물론 과거 패션 프로그램 에서 MC를 맡는 등 깔끔한 진행 실력을 갖 추고 있어 적격"이라며 "두 MC가 만났을 때 보여줄 또 다른 새로운 매력에 제작진도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영과 안재현의 MC 첫 방송은 오는 27일 저녁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일보

여자골 프 박인비 (26· KB 금융그룹) 가 2014 시즌에 들 어서도 세 계랭킹 1 위 자리를 굳게 지켰 다. 박인비 는 25일 발표된 세계여자랭킹에서 10.30점을 받아 46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위 수잔 페테르센(노르 웨이)의 강력한 도전을 받았다. 그러 나 2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페테르센 과의 격차를 벌렸다. 페테르센은 9.54점을 받아 여전 히 2위에 자리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4 위(7.63점), 유소연(24· 하나금융그 룹)이 5위(6.12점)에 올랐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는 14 위(3.86점)로 도약했다.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효과' 추기경들, 검소한 교황 따라하기 프란치스코 교황의 소박하고 겸손한 복장이 22일 서임식에서 임명될 19명의 새로운 추기경들의 복장에도 영향을 미 칠 것이라고 AP통신이 전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3월 19일 바티칸에서 열린 즉위식에서 전임 교황 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 는 전임 교황들이 선호하던 반짝이는 빨 간색 구두나 십자가 금목걸이, 레이스장 식이 달린 수단(카속· cassock)을 거부 하고 검은색 구두와 철제 십자가 목걸이, 레이스 장식 없는 흰색 수단을 선택했다. 지난해 미국의 남성잡지 에스콰이어는

이런 프란치스코 교황을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22일 서임식에 참석하는 새 추기경들의 복장은 어떨까. 추기경들은 전통적으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붉은색 의상을 입는다. 과거 새로 임명된 추기경들 중 일부는 비싼 돈을 치르고서라도 좋은 원단의 화 려한 옷을 선호해왔다. 그러나 프란치스 코 교황은 2001년 자신의 추기경 서임 때 전임자로부터 물려받은 의복을 대신 입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추기경들의 복장

도 이런 교황의 취향을 반영할 것으로 보 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월 초 새 로 임명된 추기경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추기경 임명을 기쁨으로 누리되, 세속적 인 방식을 피하고 금욕적이면서 간소하 고 청빈하게 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AP에 따르면 새로 임명된 추기경 일 부의 옷을 작업 중인 바티칸시티의 성직 자 의복 판매업자 라니에로 맨시넬리는 "추기경과 신부들이 옷에 돈을 덜 쓰고 있다"고 말했다. 맨시넬리는 수단에 쓰이는 원단이 과 거 실크와 캐시미어였다면 이제는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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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터 같은 합성섬유를 사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 추기경 의복에 부착되는 33개(예수가 살다간 해를 상징)의 붉은 색 단추의 경우 과거에는 손으로 만든 것 을 사용했으나 이제는 기계로 만든 것을 더 자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맨시넬리는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진 추기경 복장은 수백 유로에 불과하다며 "이것이 프란치스코 효과"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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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패션

2014. Feb 28 (Fri) /19

이재순의 Bagdadcafe

평범하고도 특별한 가족 The Croods

Crood 가족이 나타났다. 아빠, 엄마, 외할머니, 아들, 딸, 막내 딸, 이렇게 오 순도순 사는데 큰 일이 났다. 세상의 종 말이 다가온 것이다. 이 역경을 이들은 어떻게 헤쳐 나갈까? 게다가 난데없이 나타난 총각 때문에 딸 엉덩이 들썩들썩 인다. 영화든 책이든 서론 본론 결론이 있다 는 공통점. 그래서 늘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하는 절정부분이 사람들의 마음을 훔쳐가는 마음 도둑이다. 위의 설명으로 머리에 떠오르는 영화란 ‘ 액션+SF+가 족 드라마’ 가 휘익 지나간다. 지금 시대 배경이 아니라 옛날 옛적 선사시대가 배 경이니까 SF라 쳐도 무방하고 생존하려

발버둥 치는 재난 영화에서 액션은 당연 한 이야기이며 가족이 재난을 살아내는 이야기니까 (그것도 새로 끼어든 총각이 라는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면서) 가족 드 라마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영화 포스터는 사실 크게 도움이 안된 다.가족들 얼굴에다 동물들이 잔뜩. 처음 에 아들들이 너무 재밌다고 얘기들을 때 는 애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인가 보다고 그냥 넘겨 짚었는데 애들이 엄마 랑 꼭 같이 보고 싶다길래 ‘ 가족 영화의 밤’ 을 하면서 같이 보는데 처음부터 끝 까지 숨 쉴 틈 없이 내리 꽂히는 영화라 지루한 줄 모르고 봤으며 전형적인 드라 마에 나도 모르게 휘릭 말려 들어가 나도 모르게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아들이나 딸이 아 니라 아빠인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물 론 처음엔 딸이 주인공인 것처럼 보이지 만 가장 큰 고민을 하고 가장 많이 바뀌 는 캐릭터가 바로 아빠이기 때문에 제일 재미있는 캐릭터이고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 하기도 한다. 그 아빠를 바로 Nicolas Cage가 맡았다. 물론 몸 연기가 아니라 목소리 연기. 몸 연기도 물론 힘 들고 어렵겠지만 내 생각에는 목소리 연 기도 못지 않게 힘들거라 생각된다. 왜냐 면 목소리로 모든 것을 다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Alan Parker실험적이고, Francis Ford Coppola클래식하며,

Coen Brothers 영악하며, Norman Jewison종잡을 수 없으며, David Lynch 기괴한 상상력의 소유자, 오우삼 홍콩 느 와르의 대부, Brian De Palma 영화광이 감독이 된, Spike Jonze 느닷없이 튀어 나온 영화계의 총아, Ridley Scott똑똑한 감독 등 이렇게 다양한 감독들의 wellmade영화들에 나왔으며, <퍼스트 레이 디 특수 경호대Guarding Tess>, <It could happen to you>, <The Rock>, <Con Air>, <마법사의 제자The Socerer’s Apprentice>등에서 기억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는 역을 맡았던 Big Star가 얼굴도 한 번 안 보여주고 목소리 만 달랑 들려준다는 사실이 좀 서글프긴 하다. 잠깐 배우얘기 하려던 게 너무 많 이 옆 길로 샌 거 같다. 조금 더 새어서 또 다른 배우 이야기 를 하면, 엄마 역의 Catherine Keener를 지나갈 수 없다. 그녀를 얘기할 때 늘 떠 오르는 것이 바로 그녀의 목소리다. 약간 쇳소리가 나는 듯한 혹은 쉰듯한 목소리 가 아주 매력적이며 스타였던 적은 없지 만 그녀는 여러 영화로 우리에게 노출되 어 있다. 하지만 블록 버스터에서 그녀를 만나기는 좀 힘들다. 늘 우리 일상을 보 여주는 혹은 우리 이웃으로 친구로 엄마 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고로 그녀의 영 화 중에서는<Lovely and Amazing>, <Friends with Money>같은 영화를 추

천하고 싶다. ‘ 사냥’ 을 할 때 Crood가족만큼 일사 분란하며 애드립 넘치는 협동심을 보긴 힘들 것이다. 그것도 달걀 하나 차지하려 고…난데없이 나타난 청년 Guy(이름이 너무 적나라하지 않은가!!!)의 도움으로 이 가족은 원시가족에서 문명가족으로 거듭난다. 허나 자기 딸의 주목을 받는 Guy가 아빠 Grug은 영 탐탁지 않다. 이 영화에서 Grug은 가부장적인 아빠의 전 형이며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그러면서 도 진보로 나가기에는 수줍은 그런 아빠 이다. (장모와도 사이가 안 좋은…얼마나 전형적인가?) 지금인들 뭐가 얼마나 다 르겠는가? 아빠들의 삶은 가끔 답답하기 도 하고 가끔 안 되어 보이기도 하는 지 금의 아빠들을 연상시킨다. 그래서 영화 는 옛날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낯설지 않고 여전히 아빠의 희생에 감동하고 딸 의 아빠에 대한 사랑에 눈물 흘리는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동물들을 또 얘기 안 할 수 없겠다. 여기 동물들은 상상속의 동물 같다. 꼭 선사시대 동물들과 닮긴 했지만 좀 더 귀여운 동물들이랄까? 이 영화를 보다 보면 거대한 고양이과 호랑 이를 애완동물로 데리고 아니 타고 다니 는 “The Croods”들이 아주 부럽다. 나 도 같이 화면 안으로 들어가 같이 다니고 싶다. 아니면 불을 무서워하는 새들을 타 고 다닐까?

2014 청마의 봄, 꽃샘 추위 뚫고 ‘블루 트렌치코트’가 뜬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겨울을 지 나 어느덧 산뜻한 봄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생각만으로 설레는 봄, 한 발 앞서 봄을 준비할 소비자를 위해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 일24가 최근 한 달간 봄 아이템 판 매량을 분석한 결과 청마의 해답 게, 블루 컬러 제품들의 판매량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트 렌치코트. 3월의 변덕스러운 날씨 에 유독 잘 어울리는 패션 필수 아 이템인 트렌치코트는 현재 전체 아우터 중에서 21%의 판매 비중 을 차지한다. 올해는 특히, ‘ 청마

의 해’ 답게 다즐링 블루, 스카이 블루, 민트 블루 등 다양한 블루 컬러의 트렌치코트 판매율이 90.6% 높아지는 등 강세를 보이 고 있다. 블루는 평범해 보이는 스타일을 생기있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는 동시에 다른 색 계열의 옷과 매칭 이 손쉬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화 이트 색상과 매칭했을 떄 깔끔하 면서도 화사함을 극대화할 수 있 다. 또한 최근 파리와 밀라노 등에 서 개최된 세계적인 패션쇼에서도 많은 디자이너들이 블루를 메인

색상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항이나 한 색채연구소에서 올해의 유행 컬러 1위로 <다즐링 블루>를 지목 한 것도 블루의 대세감을 입증하 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스타일24 여성의류 담당 최인정 MD는 “매년 봄시즌에는 한겨울의 답답하고 두터운 느낌을 벗어던지기 위해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가미된 아우터들이 유행한 다“며 ”올해는 청마의 해답게 블 루를 베이스로 한 화려하고 스타 일리쉬한 트렌치코트가 주를 이루 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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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연작 소설

20/ 2014. Feb 28 (Fri)

#2 수병의 행운

NDG 사람들

영화 금지된 장난의 한 장면이 떠오른 다. 달구지를 끌고 짐을 이고 지고 피난 을 떠나는 행렬을 향해 독일 전투기가 폭 탄과 기관총 세례를 쏟아 붓는다. 비명을 지르며 흩어지는 피난민들.. 그러나 날씨 는 맑음이다. 햇살은 투명하고 부드럽기 그지 없다. 사람들이 죽어 넘어지는 시골 길로 빈틈없이 내리쬐는 여름 햇살.. 금지된 장난은 다름 아닌 장례식이 다. 어린 아이들에 의해 치러지는 동물과 곤충의 장례식.. 그러나 전쟁의 와중 이 어서였을까? 천지 사방에 죽음이 널려 있어서였을까? 장례식은 엄숙하다 못해

장엄하기까지 하다. 더도 덜도 아닌 어른 들이 서둘러 이를 금지했어야 할 만큼이 다. 이쯤 해서 나르시소 이예페스의 기타 멜로디가 흐른다. 아포얀도 멜로디에 알 아이레 화음.. 오스티나토 아르페지오다. 파울리노 베르나베의 10현 기타로 거장 의 연주가 이어진다. 그는 왜 이 스페인 민요를 편곡하여 영화에 삽입했을까? 알 랭은 언젠가 파리에서 중국의 전통악기 인 얼후로 이 곡을 들은 적이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눈물이 점점이 떨어졌었다. 음 악이 슬픈 건지 악기가 슬픈 건지 도무지 분간할 수 없는 어지러움.. 그냥 슬펐고

현기증이 일었다. 계산을 한다. 11불 48센트.. 두 사람 정찬이 이 가격이다. 15불을 내고 나머 진 팁이라고 한다. 땡큐 므슈.. 땡큐 드미 트리.. 주방장의 얼굴이 환하게 펴지며 웃는다. 제니퍼는 먼저 나가 기다리고 있 다. 하이웨이 근처 제니퍼의 1베드룸 콘 도에 들어 선다. 발자크는 연인을 세 유 형으로 구분한 바 있다. 같은 방 같은 침 대를 사용하는 연인, 각 방 각 침대를 사 용하는 연인, 같은 방 다른 침대를 사용 하는 연인이 그것이다. 그들은 이 중 두 번째 유형에 속한다. 아직 결혼 전이기도 하지만 제니퍼의 고집이 넘사벽인 때문 이다.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리더였던 할 아버지의 고집을 그대로 이어받은 그녀 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귀족 가문의 군인 출신으로 독일군의 파리점령 당시 전국 저항평의회의 멤버였다. 1943년 5월 27 일 파리 푸르가 48번지 2층 아파트에서 열린 전국저항평의회 제1차 회의에 레지 스탕스 조직대표로 참석하여 비시정부 거부를 비롯한 주요사항을 의결하였고, 약 한달 후 리옹 교외 강변 칼뤼르에퀴르 가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서 ‘ 리옹의 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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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e d’ Education Hanca 3333 Cavendish suite 100 Montreal QC H4B 2M5 (514)484-3475 info@cehlanguage.ca http://cehlanguage.ca

Au secours! 살려주세요! 다급하게 도와달라고 소리칠 때 쓰는 표현이 바로 ‘ Au secours!’ 이다. Secours는 s로 끝나지만 단수 남성명사이다. 따라서 전치사+관사로 Aux 가 아닌 Au가 쓰였다. Secours: 도움, 지원, 원조, 구급조치 Porte de secours: 비상구 Aller au secours: 구조하러 가다. Au feu!: 불이야!

자(Butcher of Lyon)’ 클라우스 바르비 에게 체포되었다. 할아버지는 목숨을 돌 보지 않는 강골의 군인으로 게슈타포의 혹독한 고문쯤은 안중에 두지 않았으나 온몸의 기관이 고문으로 파열된 채 슈루 트호프 수용소로 끌려가 그곳에서 사망 했다. 장 물랭, 브로솔레트 등 시대의 지 도자들이 이 체포작전으로 사망했으며 분명 누군가의 밀고로 비롯된 사건이었 지만 그 누군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훗날 작가 앙드레 말로는 “레지스탕스의 운명은 그들이 아직 말하고 쓸 수 있던 그 며칠 사이, 그들의 용기에 달려 있었 음을 잊지 말자”고 이들을 추억했다. 제 니퍼의 부모는 할아버지를 체포한 게슈 타포의 총책 클라우스 바르비를 추적하 여 할아버지의 사망 40년 후인 1983년 남미 볼리비아에 잠적해있던 그를 프랑 스로 송환하게 하는데 성공한다. 볼리비 아에 민주정권이 들어선 것이 송환을 가 능케 했다는 후문이다. 바르비는 1987년 7월 리옹 법정에서 인류에 반한 범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1991년 교도 소에서 병사했다. <다음 호에 계속>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퓨전 한식

2014. Feb 28 (Fri) /21

Slow Cooker Kimchi Stew with Beef (슬로우 쿠커 소고기 김치 찌개) This recipe is just perfect for anyone on the go constantly. Once you put everything in a slow cooker, you can literally forget about it for a half day. How convenient! I hope you enjoy this warm and comforting dish.

Steps 1. Rince the steak in cold running water to get rid of the blood. Pat it dry with some kitchen paper. Cut them into small chunk pieces.

2. Add all ingredients in a slow cooker. In the order of 2 cups of Kimchi – steak – 2 cups of Kimchi – Sauce. The order of placement shouldn’t really matter too much, but I thought steak would absorb the Kimchi and seasoning taste better by being sandwiched.

I’ve been wanting try using a slow cooker for some Korean dishes for a while. It seems like a great idea when I run out of time to cook meals most of these days. I first tried this two weekends ago and it turned out quite well and we enjoyed it for 2 meals. Yeah, I intentionally made a lot so that I can save some time cooking with leftovers. After cooking this, I was almost about to publish the recipe on my blog on that same night. But why didn’t I? Because my husband (aka, the taste tester) didn’t give me the ‘go signal’. He said it was a bit too sour. Well, hello~! You normally make Kimchi stew with aged (sour) Kimchi. He hadn’t had Kimchi stew for a very long time (like a year or so), and he doesn’t normally like eating aged Kimchi at all. Despite the fact, I hesitated to post the recipe and decided to revise it so that it accommodates people who are not used to the sour Kimchi taste. So here is the taste tester approved Slow Cooker Kimchi Stew with Beef (Slow Cooker Kimchi Sogogi Jjigae, 슬로우쿠커 김치 소고기 찌개)! It was very delicious with a slight spicy kick and it wasn’t sour at all. Both the Kimchi and the meat was so tender and it melted away very quickly in our mouth. Even the microwaved leftover was still tender and moist.

Ingredients for 6 servings (Prep: 5 mins, Cooking time: 8 hours on a low temperature setting) Main • 4 Cups of bite sized Kimchi • 1kg Chuck steak – (This can be substituted with other kinds of meat e.g. pork. Meat with some sorts of fat would make the meat tenderer. I tried using fatless meat before and it was a bit tough.) Sauce – mix these in a bowl • 2 Cup water • 1 Tbsp minced garlic • ¼ tsp ground black pepper • 2 Tbsp rice wine • 2 Tbsp sesame oil • 1 Tbsp soy sauce – reduce/limit this if you’re using aged Kimchi • 1 Tbsp Korean chili powder – reduce this to make it less spicy • 1 Tbsp Gochujang (Note: In my opinion, aged Kimchi is older than 2 weeks+.)

3. Set the slow cooker on low heat and cook it for 8 hours. Stir it a bit occasionally. (The food is ready to eat from the 5th hour. However an additional three-hour simmering makes the Kimchi and the meat even tenderer.)

http://mykoreankitchen.com

emsbkor@hotmail.com


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4. Feb 28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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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5’화려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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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대미 장식한 베이징 콘 서트도 대성황을 이루면서 월드 투어 ‘ 슈 퍼쇼5’ 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슈퍼주니어는 작년 3월 서울을 시작으 로 월드 투어 ‘ 슈퍼쇼5’ 를 성공적으로 개 최, 11개월간 전 세계 20개 도시, 28회 공연을 통해 약 45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 염을 토해 슈퍼주니어의 글로벌한 인기

와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이번 월드 투어 역시 가는 곳마다 매진을 기록해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 으며,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 남미 4개국 투어 및 멕시코, 영국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특별 강연 등 숱한 화 제를 모아 내실 있는 공연과 한층 커진 규모로 명실상부 글로 벌 한류제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로써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브랜 드 ‘ 슈퍼쇼’ 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 지 3번의 아시아 투어와 2번의 월드 투어 를 통해 전 세계 총 97회 공연, 누적관객 수 135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만능 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의 개성이 농축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글 로벌 흥행 콘서트의 명성을 이어가, ‘ 슈 퍼쇼6’ 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번 ‘ 슈퍼쇼5’ 의 대미를 장식한 베이 징 콘서트는 지난 22일 오후 7시(현지시 간) 중국 베이징 수도 체육관에서 열렸으 며, 슈퍼주니어의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 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 적인 공연으로 현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이날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 쏘리쏘 리’ , ‘ 미인아’ , ‘ Mr. Simple’ ,‘ Sexy, free & Single’ 등의 히트곡은 물론 앨범 수록 곡 무대, 유닛 무대, 여장 및 어벤져스 캐 릭터 분장쇼까지 총 28곡의 다채로운 무 대를 선사했으며, 열심히 준비한 중국어 멘트와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과 호 흡하는 슈퍼쇼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국 유로저널

홍명보號, 미국 플로리다에서 '최종 담금질' T. 514.966.6242(cell) superkalki@gmail.com

1,065.00 원 974.74 원 1.000 2014년 2월 26일 수요일 기준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號)가 '결 전의 땅' 브라질 입성에 앞서 미국 플로리 다주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5일 "축구 대 표팀이 브라질에 입성하기에 앞서 열흘 정도 미국 플로리다주에 머물면서 최종 전지훈련을 치르기로 했다"며 "전지훈련 도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2∼3개 도 시를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가 플로리다주를 최종 전지훈 련지로 선택한 것은 철저히 브라질 월드 컵 1차전에 초점을 맞춘 결과다. 홍명보호는 한국시간으로 6월 18일 오 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아레 나에서 러시아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1차전 성적에 따라 16강 진출의 성패 가 사실상 결정되는 만큼 축구협회는 러 시아전이 치러질 쿠이아바와 기후 조건 과 시차가 들어맞는 지역 찾기에 나선 끝 에 쿠이아바와 경도가 비슷한 미국 플로 리다주를 선택했다. 현재 플로리다주와 쿠이아바의 시차는 2시간이 나지만 6월에는 서머타임 때문

에 시차가 없어지 는 것도 이번 결 정에 큰 몫을 차 지했다. 더불어 6월 최 고 기온도 플로리 다주와 쿠이아바 가 섭씨 31도로 비슷하고 습도 역 시 70% 수준으로 큰 차이가 없어 러시아전 준비에 최적의 장소가 됐 다. 축구협회는 최 종 전지훈련 도시를 놓고 마지막 검토에 나선 상태다. 플로리다주에는 마이애미, 잭슨빌, 올 랜도, 탬파 등이 대표적인 도시인데 이 가 운데 축구 인프라가 가장 좋은 곳을 찾고 있다. 플로리다주는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본선 진출국도 대거 전지훈련을 치를 예 정이다. 이미 잉글랜드, 스페인, 온두라스, 에

콰도르 등이 플로리다주를 최종 전지훈 련지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국 가는 6월 초에 플로리다주에서 최종 평가 전도 치르고 브라질로 향할 예정이다. 홍명보호 역시 플로리다주에서 최소 1 차례 이상 평가전을 치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상대팀 물색에 나섰다. 최종 평가 전 상대는 러시아와 비슷한 스타일의 축 구를 구사하는 국가로 섭외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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