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25
2014.04.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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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허리 수술...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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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로 인한 합병증으로 병원에 다시 가 야 하는 일은 환자들에게 있어서 크나큰 시 ཀತ༿ ਥ૮ ݃ిۿ 련이 될 수 있다. 몬트리올 신문 '24시(24h)' ࡠພक़ ༔ ૺ 는 몬트리올의 의료 시설들에서 무릎이나 7 +*) 5jY" Acbh !FcmU` 9" & 허리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재입원에 관련하 ০ढ़ః റ༾ත ௶ 5RQDO G 'U L YH ற⠵# ᕑ/ # ⺰✼ᕑ/ # ᕑഝᕑ/ # ᕑᲦ✤ᕑ/ # ⸈ ᐀/ # ᯁᯈ⯜/ # ፴⊌ᜭ# ⢬/ # ౠ㗬㓬᠌■# 여 조사하였다. 이 조사에 의하면, 몬트리올 QW U HDO : )%(")-+"%+++ # )%("(,("*)(* 0R # ⅀ኈⁱ⯘ᥬ# ⢬# ᯠኜ㔙ቸኔ1 4XHEHF + ; 0 ⵌ❕ᴰ㍈/ 동쪽에 위치한 '산타-카브리니(SantaCabrini)'병원이 섬의 모든 의료 시설들 중 9L JHU $YH ZHVW 허리수술에 관한 재입원율이 가장 높은 것 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건강 정보 연구소 (ICIS)에 의하면 2012년도에 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15%가 수술 후 90일 Ꮮ፠ሮ ᄥᑌ ဏུᄥᑌ ๛፠ᐅᑀ ຽႇ ᑭᎊ ᆡᐻသᅠ 이내에 합병증으로 다시 입원을 하게 되었 다고 한다. 이 말은 곧 이런 종류의 수술을 위해 산타-카브리니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ⵞկӾ ᖃᏺ ᷯ ᷲҲⵚખ ᵊ ⵞ ⵞὺ⣟ᐲ Ⓐ㱮⎶〶# 㼒⏒ㅖㅾ☆ㄪ㼏⭆㫦 재입원하게 될 가능성이 캐나다의 평균 기 JV# Frqvxo w l qj# Ju rxs# L qf1 준인 3,5%보다 5배 가까이 높다는 것이다. 53# ㈎㭫ㅢ# ㅾ☆/ ㄪ㼏/ 㟲⿏# ㈎╂ᠺ⿏ 또한 무릎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캐나다 ⵯӷ ᐑ ᣃ⣟ᐲ J V PRQW U H D O #J PD L O F RP 평균 재입원율은 3,29%이지만 산타-카브 ⻌ㅭ ㄳゑ⺈⭐ ㄪ⸋⸓ⴅ ・⺵ Ⱖⴳ⤼⼤ G 리니 병원의 경우, 재입원율이 9,76%에 다 5FM
0, && 6KH U EU RRN H 2 6XL W H 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의 통신 이사 , &&5& 5 & .BJ M NPOUBFL!HNBJ M DPN 인 로코 파미글레이티는 병원이 이러한 상 황을 설명 할 수 있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⑹ᄂ ᯕၝᮥ ݡእ⦽ 연구를 시작했으나 연구 결과는 아직 나오 5&'B2 ᵡእၹ 지 않았다고 전했다. 여러 몬트리올 시설의 재입원율은 캐나 ጎⳟ♿ᢲ# = 다 평균을 초과한다. 예를 들자면 세인트8471 메리(St-Mary's) 병원의 재입원율은 4,9%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이고, 플러리(Fleury) 병원은 6,9%, 메조네 +( & / D Q J X D J H 0D W K H PD W L F V F K R R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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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즈몽(Maisonneuve-Rosemont)병원 및 그리고 몬트리올 대학의 의료 시설 (CHUM)들의 경우 재입원율이 5,7%에 이 른다고 한다. 또한 맥길대 의료센터(CUSM) 에 비해 CHUM에서 무릎이나 허리수술을 받는 환자들이 합병증으로 재입원할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왔다. 사실 CUSM의 재입 원율은 2,1%으로, 몬트리올 전체에서 가장 낮은 의료 시설들 중 하나이다. ICIS의 대변 인인 클라우드 르메이에 따르면 의사들의 실력이 아닌 여러 다른 요인들이 재입원율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그 예로 병원 내 감염의 발생, 진료의 구성, 그리고 수술의 질 등을 들었다. 몇몇 의료 시설들에서는 재입원율 외에 도 대기 기간이 표준 보다 높다는 것으로 밝 혀졌다. 보건 복지부에 따르면 무릎이나 허 리 같은 고관절 교체 수술을 위해 6개월간 의 대기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몬트리 올 사람들의 대기 기간은 담당 의료 시설에 따라 다르다. 메조네브-로즈몽 병원에 경 우 겨우 48%의 허리수술 환자들이 표준 기 간인 6개월 이내에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세 인트-메리 병원 또한 표준 기간 내에 수술 을 받는 환자들이 76%정도 밖에 되지 않는 다. 무릎 수술에 경우 메조네브-로즈몽 병 원에서는 40%의 환자들만이 표준 기간 내 에 수술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생기자 박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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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4. Apr 04 (Fri)
[특별기고] 동포사회, 어디로 가야 하나? (4)
우리도 할 수 있다 Slowly Sincerely Surely!
육영재단 후원회장 김영권
캐나다 통계청이 2001년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계 캐나디언의 학력(대졸자 37%)은 다른 어떤 소수민족보다 높고, 특히 비가시적 백인민족을 포함한 전체 평균치(15%)와 비교하면 두 배 가 넘는 고학력 사회가 한민족 동포사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퀘벡사회의 평균수준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가방 끈이 긴 놈이 더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존심이 많이 상한다. 같은 동아시아계 중에서도 꼴찌다. 일본계는 모든 소수민족 중에서 가장 주류사회에 근접한 민족으로 평가된다. 중국계는 유태계, 프랑스계, 영국계, 이탈리아계 다음으 로 퀘벡 전체사회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류민족이 되었다. 결집력만 갖춘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 토론토를 보라. 지식층이 많이 사는 오타와는 그렇다 치고, 그 문제 많던 토론토 동포사회가 변하고 있지 않은가. 몬트리올 동포사회가 주류사회화하는데 무엇이 걸림돌인가? 첫 기고에서 나는 "대표단체 한인회의 변화는 생존을 위한 필수"라고 말했다. 두 번째 기고에서는 "고립무원 지대에 놓인 동포사회의 활로는 사회통합과 전초기지화"라고 했다. 세 번째 글에서는 "사회 통합을 위해서는 동포 각자의 생각부터 바꾸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네 번째, 마지막으로 오늘은 동포사회가 하루빨리 퀘벡 주류사회에 다가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
◆분야별 '구심점'을 육성하자
이민사회에서 사회기반구조(Infrastructure)란 그 사회의 기반을 이루는 각 분야별 조직의 구성이라고 하겠다. 분야별 중심조직(구심점)들이 튼튼한 민족사회가 주류사회를 지배하고 전체사회를 이 끌어간다. 우리 동포사회에는 두 개의 큰 톱니조직(친목 + 신앙)이 있다. 채깍 채깍 반세기 동안 두 개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며 시계추처럼 살고 있다. 그 외에 경제, 문화, 교육분야의 조직 몇 개가 있 다. 이렇게 빈약한 기반구조를 가지고 바깥 세상에 나간다는 것은 꿈에 불과하다. 따라서 주류사회화를 추진하려면 분야별 구심점부터 튼튼하게 육성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싶다. 예를 들면,
★ 동포경제: 10년을 끌던 한-카 자유무역협정(FTA)이 전격적으로 타결되었다. 그 결과 두 개의 '우리나라'간에 물품교역량의 증가는 물론이고 투자와 서비스, 인력 등 경제, 문화, 관광분야에서 활 발한 교류가 예상된다. 이는 취약한 동포사회 경제기반을 강화할 좋은 기회다. 몬트리올이 한민족 네트워크의 퀘벡 전진기지(Outpost)로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챤스다. 게다가 캐나다 연방 이민법 개정으로 실질적인 투자이민자(벤처 창업자 및 기업경영 경력자 + 높은 투자)가 유입될 것이 기대된다. 부자들의 영주권 구매수단으로 악용되어 온 종래의 투자이민제도를 폐지하고 창업 비자인 ‘스타 트업 비자’(Start-up Visa)와 같이 실질적인 경제 성장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이민제도를 새로 도입하겠다고 연방 이민부가 약속했다. FTA가 타결됨과 거의 동시에 모국 중소기업가들의 퀘벡 유입 기회도 열렸으니 동포사회로서는 크게 환영할 일이다. 하지만 입만 벌리고 누워 있으면 감이 떨어지지 않는다. 4.7 총선이 끝나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퀘벡 주로 투자가 몰릴 수 있다. 퀘벡 주의 기업들이 투자에 목말라하고 있고, 다른 주에 비해 인 건비가 낮으니 생산성이 높다는 점이 투자의 매력이다. 특히, 퀘벡 주의 강점인 항공, 유전, IT, 영화, 낙농산업은 한국 기업들도 군침을 흘릴만한 분야다. 모국의 기업가와 투자금이 퀘벡에도 들어오도 록 서둘러 준비하자. 그들의 창업을 돕는 한편 유망 분야별로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직접 투자유치에도 나서자. 몬트리올에도 전직 기업 경영자와 임원 출신 동포가 여러 명 있는 것으로 안다. 그들과 차 세대 경제인을 중심으로 '퀘벡 한민족 상공회의소'를 설립해서 경제 구심점으로 발전시킨다면 동포경제 수준을 퀘벡경제 평균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수 있다. ★ 사회참여: "특정 민족사회가 주류사회에 진출한다는 것은 그 민족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각 분야별 수준이 전체사회의 평균수준에 근접하는 것"이다. 네 가지 중에서 사회분야는 주류사회 로 가는 출발점이며 동포 각자가 조금만 신경 써서 참여하면 근접이 가능한 '봉사'분야다. 봉사는 사회참여활동이고, 민족 간의 연결고리이며, 상호문화주의(Interculturalism)의 근간인 동시에 주류 사회화의 관문이다. 즉,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다른 민족과 만나게 되고, 대화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고, 하나가 된다. 자연스럽게 주류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민족 인맥과 연결 되어 취업기회도 생기며 연아 마틴처럼 정치인이 될 기회가 오기도 한다. 몬트리올 동포사회에는 코코모(CoCoMo)라는 사회봉사단체가 있다. 본래 코코모는 2005년 6월 한인회 산하의 학생봉사단체로 출범해서 3년 동안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으나 외압 때문에 활동을 중단했었다. 2013년 8월 부활한 이래 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은 육영재단의 재정지원을 받으면서 퀘벡사회와 동포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봉사하고 있다. 특히 2013년 10월부터 는 월 1회 코코모 봉사센터를 열고 새 이민자와 노년층의 언어고충과 정보기기 관련 어려움을 돕고 있다. 코코모를 퀘벡사회참여 구심점으로 발전시킨다면 동포사회의 위상향상(Profiling)에 기여하 고 주류사회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 ★ 문화교류: 퀘벡사회는 120여 개의 다른 민족사회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각기 고유한 색깔을 가진 조각들이 모여서 퀘벡 모자이크 사회를 이룬다. 이들과 교류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주류사회 에 근접해 가는 분야가 문화분야다. 문화교류는 사회봉사만큼이나 민족 간 유대강화 효과가 있고, 스포츠 활동만큼이나 사람들을 서로 친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그 마력을 잘 활용해서 몬트리올 동포사회의 대표 문화단체로 우뚝 선 단체가 있다. 올해로 여섯 돌이 되는 '몬트리올 한국 언어 문화 센터'다.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인 MKLCC의 회원 수는 7백 명(한인 33%, 비한인 67%)에 달한다. 거의 매주 Workshop(언어교환, 요리강습, 사물놀이, K-POP, 영화감상, 컨퍼런스 등)을 열어서 한인과 비한인간에 친숙해 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퀘벡 상호문화주의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단체고, 문화적으로 동포사회를 퀘벡사회로 견인해 가는 단체다. 이 MKLCC가 올여름 '제1회 한국의 멋 축제(Colours of Korea Festival 2014)를 연다. 참가인원의 규모를 1,500~2,000명으로 기대하는 이 축제는 몬트리올 동포사회 역사상 가장 큰 문화축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동포사회 차원에서 이 축제를 후원하고 MKLCC를 한민족 문화교류의 구심점으로 발전시키는 것 역시 훌륭한 주류사회화 전략이겠다. ★ 차세대육성: 차세대 네트워킹 행사는 선후배(Mentor vs. Mentee) 간의 만남을 주선해서 '조언하고 이끌어주는 기회'가 되도록 하는 이벤트다. 그 네트워킹 바람이 전 세계 동포사회에 불고 있 다. 난관을 뚫고 거주국 주류사회에 진출한 선배가 후배를 챙기겠다는 동포애의 발로다. 여기에 모국정부의 해외인재 발굴정책이 맞물려서 여기저기에서 네트워킹 행사가 열린다. 반가운 일이다. 3년 전부터 몬트리올 동포사회에도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2011년 봄 코윈(KOWIN)이 '리더쉽 컨퍼런스'를 개최한 이래 작년 6월에는 육영재단이 차세대 단체들의 활동을 재 정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이후 11월에는 몬트리올 총영사관이 차세대 한인 단체 간의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단점을 보완하여 올가을에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기획 중인 모양이 다. 과거 세 차례 네트워킹 행사 경험이 있는 코윈과 멘토클럽이 합류해서 하나의 차세대 구심점으로 발전하는 반가운 예감이 든다. 앞으로 차세대의 앞길과 동포사회의 활로를 여는 소중한 역할이 기 대된다.
◆ '프로젝트팀'을 만들자
과거 수십 년 동안 몬트리올 한인회장들은 임기 동안 2~3만 불씩 사비를 썼다고 전한다. 그래서 2년 임기를 무사히 마친 것만으로도 큰 공을 세웠다며 축하했다고 한다. 동포가 많은 뉴욕이나 LA, 토 론토, 밴쿠버 등 몇 곳을 제외하면 어느 지역 한인회나 사정은 마찬가지다. 고정적인 수입원 없이 동포가 내는 회비와 기부금에만 의존하는 빈약한 수입구조 때문이다. 그러나 2007년 이후 몬트리올 한인회는 재정사정이 크게 달라졌다. 한인회관을 개보수 확장해서 인구가 7천 명에 불과한 몬트리올 동포사회에 8만 달러라는 큰돈이 매년 퀘벡정부로부터 들어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당시엔 주류사회화 청사진과 비전도 있었고 이에 공감한 청년세대와 차세대도 많이 모였다. 동포사회를 이끌고 주류사회로 나갈 수 있는 모든 여건이 갖추어졌었다. 하지만 외압에 굴복해서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7대 부회장직 사표를 종용하는 보수그룹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한인회를 살리는 길이라고 믿어서 도중에 물러났다. 지금 돌아보니, 그때 외압에 맞서 싸워서라도 한인회의 혁신을 지속했어야 했다. 왜 주류사회로 가야 하는지. 주류사회는 어디인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 좀 더 확실하게 알리고 동포들의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어야 했다. 어리 석은 내 판단 때문에 나와 함께 물러난 청년들에게 기회를 빌려서 사과한다.
★ 팀: 다행히 육영재단이 나서서 불어학교를 살렸고 정부지원금을 한인회 대신 이어받고 있다. 육영재단 주변에는 방해꾼이 근접할 수 없고 외압도 없다. 주류사회화를 지지하는 사람들만 모였다. 게
다가 2007년과는 달리 동포사회의 곳곳에서 새싹(기능별 구심점)도 움트고 있다. 차세대 육성 움직임도 있고 문화단체와 사회봉사단체, 그리고 후원단체도 생겼다. 동포경제 환경을 개선할 기회도 왔 다. 몬트리올 동포사회에도 봄날이 올 것 같은 온기를 느낀다. 주류사회화 프로젝트를 다시 추진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그러나 경험해 보니 누구도 혼자서는 성공할 수 없다. 한인회가 거듭난다고 해도 혼자서는 불가능하고 육영재단이 나선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70% 가량이 캐나다 국적자인 동포사회의 일에 총영사관 이 앞장서는 것은 더 조심스럽다. 까닭 잘못하면 동포사회의 자생력을 약화하고 현지정부와 마찰을 빚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한인회와 실협, 육영재단, 총영사관, 그리고 기능별 구심점들이 모두 모여 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고, 설계도를 만들고, 역할을 분담해서, 상승효과(Synergy effect)를 이끌어 내는 것이 좋겠다. 팀의 활동공간은 육영재단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면 되겠다. 구심점들을 어우를 수 있는 리더쉽과 추진력을 갖춘 차세대 리더가 나서고 자금력을 보강하면 출항해도 되겠다. 팀이 배를 어디로 어떻게 몰고 가느냐에 동포사회의 미래가 달려있다.
★ 자금: 모래와 자갈에 적당한 물과 시멘트를 섞고 철근을 넣으면 빌딩이 서고 주류사회를 잇는 가교(架橋)가 된다. 팀이 구성된다면 시멘트 역할을 담당할 프로젝트 자금은 후원회가 앞장서서 마련 해 보겠다. 우선 육영재단에 연 7만 달러의 불어학교 정부지원금 고정 수입이 있으니 후원금을 모으고 정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프로젝트 자금을 해결할 수 있겠다. 동포사회에 기부문화는 살아있다. 과거 몬트리올 한인회는 매년 약 2만 불의 기부금으로 운영했고, 지금도 동포사회에는 알게 모르게 학생단체를 지원하거나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주는 아름다운 사람 들이 있다. 게다가 작년에는 아이들의 미래를 염려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후원회를 만들었다. 육영재단이 매년 차세대 단체들에게 지급하는 차세대 활동지원금은 후원회가 조성하는 자금이다. 우리 동포사회에도 따듯한 가슴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다. 또한, 연방정부와 퀘벡정부에는 이민민족사회의 주류사회통합을 지원하는 각종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을 잘 활용하면 정부보조금 (Grant)도 받을 수 있다. 정리하면, 우리는 먼 훗날 캐나다 한인들의 공동 조상(祖上, Ancestry)이다. 그런 우리가 여기까지 흘러오는 데 50년이 걸렸다. 이제 캐나다 항구가 저만치 보인다. 조금만 더 힘내자. 주류사회화는 현지사회의 각 분야에 깊숙하게 '참여'하는 것이다. 그것은 캐나다/퀘벡정부와 한국정부가 바라는 것이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꼭 이루어야 할 숙원과제다. 반세기 동안 주류사회와 울타리 쌓고 살 아온 7천 동포사회를 하루아침에 그 속으로 옮길 수는 없지만, 동포 가정의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진지하게 나아가면 머지않아 우리도 주류사회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분야별로 구심점을 육성하고, 프로젝트 추진팀을 만들고, 강력한 리더를 뽑고, 세대별로 역할분담도 한다면 좀 더 일찍 도착할 수 있겠다. 모든 분야의 중심은 퀘벡사회를 잘 아는 청년세대(1.5세와 2세)에게 맡기는 것이 좋겠다. 1세대(장년, 노년)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청년세대를 지켜보고 '후원'한다면 보기에도 아름답겠다. 오늘부터라도 해 보자. 내 가정과 내가 속한 집단을 넘어서 동포사회와 퀘벡사회에 조금씩 만이라도 기여를 시작하자. 여기는 우리가 선택한 땅이며 '제2의 조국'이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보금자리다. 더는 손님같이 살지 말자. -끝-----------------------------------------------------------------------------------------------------------------------------------------* 후원금 수신자: FCCCQ(퀘벡 한민족 육영재단) * 후원금 수표 수신처: 227-4PL, JARDINS DES VOSGES, Verdun, QC, H3E 2B3, CANADA * 후원계좌: Banque de Montreal 0288 8983 685 * 육영재단 후원회 가입문의: quebeccoree@gmail.com * 코코모 봉사회원 가입문의: cocomo.benevoles@gmail.com * 몬트리올 한국 언어 문화 센터(MKLCC): www.mklcc.com * 퀘벡 한민족 상공회의소 설립 준비위원회(후원회장) 연락처: gbfpresident@gmail.com * 육영재단 웹사이트(www.fcccq.com)에 오시면 다른 기고문과 육영재단에 관한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2014. Apr 04 (Fri) / 3
“투표 등록명단에 내 이름이 없어?”학생들 갈수록 불만
브랜단 에지 (Brendan Edge) 는 오타 와 북쪽, 알프라이올에서 이사와, 2011 년부터 몬트리올에 거주하고 있고 멕길 대학교에서 역사를 전공하고 있다. 그러
나, 그가 퀘백 영주권을 증명할 서류
거주한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할 수 없다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한다. 매튜 새터트
가 없었다는 이유로 그의 투표 요청
는 대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에지는 투
웨이트 (Matthew Satterthwaite) 는 몬트
은 공무원들로부터 거절됐다.
퀘백
표용지를 가져갔지만, 그것 또한 증명하
리올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 온타리오에
선거 규정에 따르면, 투표자들은 그
는데 있어서 충분하지 않다고 공무원들
갔다가 맥길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 다시
들이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이곳에 살
이 말했다며 그는 당의 비서와 연락해 겨
돌아왔다. 그는 불어로 투표에 대해 사무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반드시
우 투표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에지
실에 물어보니 그의 출생 증명서, 캐나다
퀘백에 최소한 6개월동안 거주했다
는 “나는 이 모든 것에 말문이 막힌다.
여권 그리고 아파트 계약서는 투표하기
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곧 이것은.
나는 내가 투표할 자격이 있었음을 알고
에 충분할 것이라는 답변을 듣고 지난 화
지방 선거 공무원들은 퀘백 은행 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니라며 나
요일에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 영어로 말
좌, 퀘백 의료 보험 카드 또는 거주를
를 설득하려고 한 것에 더욱 놀랐다. 나
하자 거절됐다고 했다. 그는 “나는 똑같
증명할 운전면허증을 요구할 수 있
는 이 차별이 불합리적이고 터무니없다
은 서류로 영어 사용하는 학생들과 불어
다. 21살 에지는 캐나다 여권, 맥길 재학
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에지만
사용하는 학생들간에 공무원들의 행동은
증명서 그리고 2011년부터의 계약서를
이 이렇게 부정적인 의견을 내보인 것은
공정하지 않다” 고 밝혔다.
가져 갔으나 이 서류들만으로는 퀘백에
아니다. 영어 쓰는 여러 대학생들 또한
학생기자 이윤서
제17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The 17th Future Leaders' Conference> 재외동포재단은 차세대 지도자 역량결집 및 네트워 크 구축 지원을 위해 한인사회 권익신장과 발전에 영향 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에 초청하는 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17th Future Leaders' Conference)를 개최합니다. 2014년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 는 이번 대회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1. 행사개요 가. 행사명 : 제17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ㅇ 영 문 : The 17th Future Leaders‘ Conference 나. 목 적 ㅇ분야별 차세대간 교류 및 Mentorship 구축 ㅇ 국내외 차세대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 다. 기 간 : 2014.11.4(화)〜11.7(금), 3박4일 ㅇ 체크인 : 11.4(화) 14:00 부터, 체크아웃 : 11.8(토) 12:00 이전 라. 지 역 : 서울 ㅇ 숙 박 : 미정(추후 공지) 마. 주요활동 ㅇ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 연설 ㅇ 분야별 포럼 및 주제 강연 ㅇ 정부기관 방문 및 관련인사 예방 ㅇ 국내외 동포간 네트워킹 활동 및 모국문화 체험 ㅇ 국내 주요 언론사 인터뷰 및 취재 등 2. 참가자 모집 및 선정기준 가. 자격 및 기준 ㅇ 자격 : 25~45세 영주권/시민권자 또는 10년 이상
계속 거주 인사 ㅇ 기준 : 재외동포 교류촉진 및 한인사회 발전 기여 인사 ㅇ 분야 - 정치, 경제, 법률, 주요언론, 문화· 예술 및 국제 기구 종사자 - 자원, 에너지, 첨단산업, 녹색산업(환경, 생태 등) 전문가 -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 전문가 단체의 임원 또 는 실무자 - 기타, 경력 및 활동내용 등이 동 사업 초청에 적합 한 것으로 판단되는 인사 나. 접수방법 ㅇ 신청서류 작성 → 관할공관 제출(신청자‣공관 담 당자) → 추천공문 발송(공관‣재단) → 추천공문 접수 다. 선정기준 ㅇ 신청 동기 및 참가 의지 ㅇ 거주국 및 한인사회 활동내용 - 사회공헌 및 기여 내용, 참여 및 활동 실적 ㅇ 해당분야 업적 및 언론소개 내용 ㅇ 기타 추천 특이사항 등 라. 선정결과 통보 ㅇ 참가자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 선발자에 한하여 추천공관 및 개별 통보 3. 제출서류 가. 관련서류 ㅇ 필수 : 참가신청서(사진첨부) 및 자기소개서, 이력 서, 여권사본, 재직증명서,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동의서 ㅇ 선택 : 활동· 경력관련 미디어 기사, 업무· 사회
봉사 관련 수상내용 나. 접수마감 및 통보일 ㅇ 마감일시 : 2014.5.23(금) 18:00 (한국시간 기준) ※ 접수마감일은 각 공관별 서류의 우리 재단 송부 마감시간이므로, 참가신청자는 거주국내 관할공관의 신청마감일을 준수, 제반서류 제출 요망 ㅇ 결과통보일 : 2014.6월 중 4. 지원내용 가. 지원내용 : 항공비 및 체재비 1) 항공비 ㅇ 편도 항공료(일반석) 러시아· CIS지역 고려인은 왕복 항공료(일반석) 지 원 ※ 항공비 지급원칙 지원 상한액은 추후 통보 예정이며, 차액 발생시 본 인 자부담 대회 참가목적 외 개인목적으로 타지역 경유시 해당 항공비 본인 자부담 2) 숙식 ㅇ 숙박 : 2인 1실(1인실 사용시 차액 본인 자부담 ) ㅇ 식사 : 1일 3식(대회기간에 한하며 개인사용 경비 제외) 5. 문의처 가. 담당자 : 김정선 직원, 재외동포재단 차세대사업부 나. 연락처 : 82 2 3415 0174(office), windylop@okf.or.kr 다. 참고 : 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 (www.korean.net, www.okf.or.kr).
캐나다 소식
4 / 2014. Apr 04 (Fri)
하수도 보수작업과 고가도로 폐쇄로인해 쉘브룩 교통체증 증가 두 개의 터콧 인터체인지 경사로 (고 가도로)의 폐쇄로 월요일 아침 심각한 교 통체증을 야기했던 15번 북쪽 고속도로 와 꼬생룩 로드, 데카리 불바드 교차로는 평소보다 훨씬 더 정체되었다. 아침 출근시간에 시간 당 2100대의 자동차가 지나가는 두 개의 경사로는 오 는 6월까지 폐쇄될 것 이다. 이번 교통체증은 화요일에 더욱 더 심 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같은날 6주동안 진행될 몬트리올 도시 하수공사 로 인해 엔디지의 동쪽방향 데카리 불바 드의 쉘브룩 스트리트 통행이 전면 제한 되기 때문이다. 꼬데 네지와 엔디지의 의원 그리고 사 회 기반 시설 집행 위원인 리오넬 페레즈 (Lionel Perez)는 이번 하수공사가 지난 월요일 시작 되었어야하지만 주말동안의
폭설과, 터콧 폐쇄로 인해 지체되었다고 말했다. 교통의 흐름을 개선 시키기위해 꼬생 룩/데카리에 경찰들이 배치되었고, 도시 도로 엔지니어들이 상황을 모니터 하고 있다고 페레즈는 말했다. 이번 소란의 원인 트랜스포트 퀘벡은 북쪽 고속도로 15번의 두 개의 경사로 보수작업에 들어갔다. 두 개의 경사로 중 하나는 동쪽 빌-마리 익스프레스 웨이 (다운타운 방향)로 이어지고, 다른 하나 는 서쪽 고속도로 20번 (트루도 공항 쪽) 으로 이어진다. 공식 우회로 꼬생룩/데카리 북쪽 고속 도로 15번에서 빠진 후 남쪽 고속도로 15번으로 되돌아간다. 몬트리올은 지난 주 제안된 우회로는 이미 출퇴근 시간에 꽉 막히는 길로 잘못
된 방법이라고 말하며 트랜스포트 퀘벡 의 형편없는 계획에 대해 맹비난을 퍼부 었다. 몬트리올은 운전자들이 좀 더 일찍 움 직이고 그들이 애트워터 에비뉴와 라 베 랑드리 불바드에서 15번 고속도로를 빠 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만들기 위해 계속 해서 담당 부서를 설득하는 중이며 운전 자들과의 소통이 많아질수록 상황이 더 나아진다고 페레즈가 말했다. 트랜스포트 퀘벡은 제안 된 우회로가 다른 대안에 비해 공공도로 사용을 최소 화 시키기 때문에 표지판 교체 제안을 거 절했다. 페레즈는 쉘브룩의 폐쇄로인해 영향 이 있을꺼라 예상하지만 이번 보수작업 은 지역의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꼭 필요 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데카리의 동쪽방향 쉘브룩 도로들이 완전히 폐쇄될 동안 서쪽방향 도로 한 개 는 계속 개방 할 예정이다. 동쪽으로 가기위해서 운전자들은 꼬 생룩, 어퍼-라신 로드/ 드 메종느브 불 레바드 또는 생 작 스트리트를 우회로로 사용 할 수 있다. 페레즈는 운전자들에게 대중교통이나 카풀사용을 권장하며 쉘브룩 작업기간 동안에 경찰들이 지루아드와 엔디지 에 비뉴 코너, 쉘브룩 데카리 코너에 배치되 어 시민들의 불편함을 도울 것이며 도로 폐쇄가 끼치는 영향에 대해 매일 평가하 여 개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학생기자 이수현
영어쎄젭의 학생들도 불어언어능력시험을 통과 해야만 졸업이 가능 할 수도 ...
퀘벡당의 불어헌장의 변화에 따라 영 어 쎄젭의 학생들도 졸업하기 위해 불어 언어능력 시험을 통과 해야 할지도 모 른다. 퀘벡당의 폴린 마루아는 지난 금요일 에 "불어가 우리의 공식적이고 일반적인 언어라면, 공립학교를 졸업한 누구나 불 어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 발표는 퀘벡의 불어정책에 중점을 둔 벌던(Verdum)에서의 선거 캠패인 중
에 나왔다. 만약 불어가 강화되도록 선거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자유 정부 (Liberal government)의 법안 거절로 불어 사용은 현저히 감소할 것이라고 했다. 쎄젭에서의 불어 능력 시험 제안은 2012년에 퀘 벡당이 법안 14번의 범위 를 넓히기 위하여 만들어 졌다. 그 법안은 다른 정 당의 지지 부족과 영어 사 회의 반감을 받아 버려졌 다. 영어 쎄젭들은 불어 능력 시험이 불 필요하고 구속한다고 여겨 이 법안은 거 부되었다. 영어 쎄젭의 학생들은 이미 졸업하기 위해 두 개의 불어 코스를 듣고 통과해야 만 한다. 학생들은 쎄젭 입학 할 때 평가 를 한 후 그들의 수준에 맞는 코스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불어 배경이 없는 학 생들은 학점이 없는 불어 수업을 한 학기 동안 들어야만 한다. 바니에 칼리지
(Vanier College)학생이며 학생연합의 의사소통 조정자인 알렉시스 라호라 (Alexis Lahorra)는 " 우리는 이미 2개의 불어수업을 들어야 한다. 우리는 불어 수 업에 참여하고 있고, 구두 발표도 있으 며,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나는 왜 우리가 또 다른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지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반감을 나 타냈다. 폴린 마루아는 이민자에게 불어를 가 르치는 더 많은 프로그램과 불어를 쓰는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러 영어 쎄젭에 가 기 보다는 불어쎄젭에 머물게 하기 위하 여 불어 쎄젭에 더 많은 영어 수업들을 제안한다. 이러한 정책은 포화상태의 영 어 쎄젭에 입학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 는 영어를 쓰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고 했다. 이 새로운 법안은 지난번 법안 14번 때 처럼 영어쎄젭에 다니는 불어 학생들을 제한하지 않는다. 마루아는 "오랜 시간 동안 퀘벡 사람 들은 불어를 사용하며 살아왔고 자라왔 으며 번영해 왔다. 불어는 우리의 어머니 들과 아버지들이 남겨준 소중한 유산이
다. 이것은 우리의 가장 훌륭한 재산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전임장관인 다이안 드 퀄시 (Dian De Courcy)는 자유정당의 필립 쿠일라드 (Philippe Couillard)가 직장에서 2개 국 어 상용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외국 회사 들이 공식적으로 공장에 방문하거나 영 어로 질문을 할 때를 대비해서 회사에서 영어를 써야 한다고 한 것은 퀘백사람들 이 불어 안에서 번영하는 것을 보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나는 내가 들은 것을 믿을 수 없다며 비판하였다. 쿠일라드의 상대편들은 지난 목요일 밤에 가진 "2개국어 상용은 위협이 아니 라 자산이다." 에 대한 대표 토론에서 그 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마루아는 개개인의 2개 국어 상용이 나 3개 국어상용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지만 불어는 퀘벡 시설들에 공용어로 남아있어야 하며 특히 몬트리올에서는 사업이나 사회에서 불어를 지켜 내기 어 려워지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 라고 말했다. 학생기자 이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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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2014. Apr 04 (Fri) / 5
4월1일 주차 규제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연기 계절 주차 규제 시작 날인 4월 1일이 몬트리올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3월에 내 린 거대한 양의 녹지 않은 눈으로 인해 미루어졌다. 계절에 따른 주차 제한은 원래 4월 1 일부터 시행되어 12월 1일까지 주중 주 어진 날에 가로 미화원들이 청소를 할 수 있도록 자동차를 몇 시간 동안 피해 주도 록 만들어 진것이다. 그러나 3월에 쌓인 눈 때문에 주차 규 제가 연기되었다. 도시 경계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여러 규정이 혼선을 줄 수 있으니 잘 살펴보아 야 한다.
플라토 (Plateau)와 우트르몽 (Outremont) 사이에 살고 있는 클린트 얼 (Clint Earle)의 경우 그가 있는 쪽의 거리엔 주차 법이 4월 4일까지 연기됐지 만 건너편 거리는 4월 7일까지 연장돼 있다. 몬트리올 도시 대변인 자크 알랭 라발 레 (Jacques-Alain Lavallée)는 이것에 대한 이유가 주차 규제에 대한 연기나 결 정은 각 자치구가 내리는 것이므로 그에 대한 날짜들이 모두 같지 않기 때문이라 고 말했다. "이 일이 주민들에게 혼란스러울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 만약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311번으로 전화 거는 것을 추 천한다."라고 자크 알랭 라발레는 말했다. 각 구역의 새로운 주차 제한 날짜 (더 많은 눈이 내릴시에 날짜는 추가로 개정 될 수 있다) : • Ahuntsic-Cartierville: 4월 7일 • Anjou: 4월 15일 • Côte-des-Neiges-NotreDame-de-Grâce: 4월 7일 • Lachine: 4월 7일 • Southwest: 4월 7일 • Plateau-Mont-Royal: 4월 4일 • Mercier-HochelagaMaisonneuve: 4월 5일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식품위생교육자격증취득 교육 성료 2014년 4월 2일(수), 퀘벡한인 실업인협회이 주최 하에 퀘벡정 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식품위생 안전 인증서 취득 교육이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많이 생겨나 고 있는 요식업 관련 사업이나 편 의점(Depanneur, Tabagie) 등을 운영 또는 운영할 계획이 있는 또 는 일을 하고 있는 교민들이 좀 더 쉽고 저렴하게 인증서를 취득 하게 도와주고자 실시 되었으며, 요식업 운영 시 준수사항, 음식물 보관 방법 및 식중독 예방 등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졌다. 이번 식품위생교육을 진행한 강사 Thomas Green은 특별히 한국인들이 많이 판매하고 있는 음식과 데파노 위생에 대해 집중 적으로 위생교육을 진행 하였으 며, 항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모 든 병균으로부터 예방이 가능하 며, 특히 근무 중에 담배를 피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전 했다. 더불어 제대로 위생이 되어있 지 않을 경우, 무거운 처벌로 인 해 사업체가 한순간에 문을 닫을
• Montreal North: 4월 7일 • Outremont: 4월 7일 • Rivières-des-PrairiesPointe-aux-Trembles: 4월 7일 • Rosemont-La Petite-Patrie: 4월 7일 • Saint-Léonard: 4월6일 • Ville-Marie: 4월 7일 • Villeray-Saint-MichelParc-Extension: 4월 7일 학생기자 강민지
캐나다연금확충, 경제에‘도움’
수 있으므로 항상 신선한 음식과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이진용 회장은 “식품안전위생교육은 퀘 벡에서 레스토랑 및 데파노를 영 업하는데 꼭 필요하고 매우 중요 한 인증서이다. 본 실협에서는 계 속적으로 사업체와 이민자가 많 이 생기는 것을 고려하여, 지속적 으로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교민들의 참여 부 탁 드린다.” 고 전했다.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캐나다연금(CPP)을 확대할 경우 국내경제에 부정적인 영향 을 미칠 것이라며 확대를 반대했던 플래허티 전 연방재무부장관 의 주장을 뒤집는 내부문건이 공개됐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캐나다연금제도를 확충할 경우 국내경 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짐 플래허티 전장관의 주장은 잘 못된 가정(Misleading Assumption)에 기초한 것”이라며 “연금 제도를 확충할 경우 높은 저축률이 궁극적으로 미래의 수익으로 이어져 은퇴자들이 더 높은 수준의 소비를 할 수 있게 되는 등 장기적으로 경제에 보탬이 될 것이며, 특히 경제가 상승세에 진 입할 경우 연금제도의 확충에 따른 비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 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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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4. Apr 04 (Fri)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연방-주 정부간 ‘보건합의’필요
핀볼의 유물론이라는 은밀한 흐름 -북방한계선 김병호
지난 2004년 연방정부와 각 주정부들 간의 협력으로 체결, 결성된 10년간의 보건 합의와 연방보건위원회가 3월31일 로 종료됐다. 이와 관련 새로운 위원회 와 새로운 합의가 다시 구성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미래의료체제확립을 위한 왕립위원회의 회장을 역임했던 신민당 소속 로이 로마 노 사스캐차완주 전 수상이 10년간의 보 건합의 종료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현재 사스캐차완대학에서 연방주의를 가르치고 있는 로마노 교수는 “보건합의 와 연방보건위원회는 전 국민의 보건문
제와 관련한 연방정부와 주정부 차원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필요한 수준의 재정확보협의와 개혁문 제가 다뤄져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이같은 국가 전체적 리더십이 부재한 상 태와 긴축재정상황에서 여전히 산재해 있는 보건 분야 개혁문제들이 제대로 추 진되지 않을 것이며, 보건 서비스의 개 인부담의료체제가 확대돼 갈 것이다”라 고 우려를 표명했다. 토론토중앙일보
아마존, 캐나다 판매물품 확대…시장 공략 강화 아마존이 캐나다 내 판매 물품의 종류 를 확대하는 등 캐나다 온라인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CBC 방송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마존 캐나다(Amazon.ca)는 이날 자사 웹사이트의 판매 물품 종류 14개에 음악류와 무선기기제품 등 2가지를 추 가, 캐나다 소비자들의 수요에 적극 부 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아마존의 시장 확장 전략은 캐나다 소매 시장 지형에 큰 변화를 불 러올 것으로 보인다고 이 방송은 설명했 다. 이날 추가된 물품 항목 중 음악류만 해도 아마존 사이트에서 다루는 물품이 7만5천여개 늘어나며 이는 다른 소매 업 체와 온라인 시장에서 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임을 예고한다고 방송은 분석 했다. 아마존 캐나다는 지난 2002년 처음 캐나다에 진출했으나 미국 사이트 Amazon.com에 비해 판매 물품의 종류
가 크게 떨어져 캐나다 소비자들의 불만 을 사고 미국 '원정 구매'를 부추겨 온 것 으로 지적돼 왔다. 아마존 캐나다의 알렉산더 개그논 대 표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 고객이 원하 고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최고의 수준 으로 한 곳에 갖춰 제공할 것"이라고 말 했다. 이는 미국으로 향하는 캐나다 소비자 들을 본격적으로 파고드는 확장책으로 앞으로 캐나다의 온라인 구매시장에 일 전이 예상된다고 CBC는 설명했다. 아마존의 판매물품이 다양하게 확대 되면서 당장 월마트 온라인 사이트인 Walmart.ca가 직접적인 도전을 받게 됐 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캐나다의 온라인 구매 시장은 지난 2007~2012년 사이 두 배 신장하는 등 시장 자체의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다고 방송은 지적했다. 연합뉴스
답안지가 비어있습니다 무얼 감추다 생겼는지 백지를 한참 들여다봅니다 응달의 눈자리처럼 둘레만 가진 슬픔 한낮이 줄어들고 급소가 얼었다 녹았다 하면 바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혹성과 물결 사이 눈이 내리면 바다는 침몰선을 꺼내 닦습니다 당신이 지우지 못한 겨울을 닦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 을 둘러보면 잘 이해되지 않는 것이 어찌 시 뿐일까. 미국이 그냥 그어놓은 북방한계선 (NLL)이 북한이 주장하는 주장하 는 영역과 달라서 많은 장병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 시인은 이 사정을 핀볼이라는 쇠구슬로 하는 게임에 비유한다. 이 한 계선 하나 해결하지 못한 채 남북은 안녕하지 못하다. 침몰한 배를 꺼내 닦는 것마저 바다에 맡긴 채. 김병호 시인은 '월간 문학' 신인상, 문화일보 신춘문예 당선 그리고 시집으로 '달 안 을 건다' 가 있다.
골프 / 한국 소식
2014. Apr 04 (Fri) / 7
임승덕의 골프칼럼
봄비라도 내려준다면 아마도 봄비를 기다리는 나의 마음에 서일 것이다. 고국의 봄소식은 평년보다 2주나 빨리 왔다고 하는데 북미 동북부 몬트리올 우리가 사는 이곳은 아직도 산 과들이 눈 속에 묻혀있다. “밤새 눈이 엄 청 내렸네”하기에 뿌옇게 밝아오는 새벽 을 보려 창가에 서성이며 밤새 내린 눈이 못내 섭섭하여 혼자 지껄인다. “그래 봐 야 맥없는 춘설인데 뭐”하면서….. 겨우 내 쌓인 눈이 햇살에 부서지는 듯 봄이 오는가 하면 또다시 칼날추위와 함께 눈 발이 새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봄은 어 릴 적 타본 경춘선열차나 뛰어가면서도 탈 수 있는 수인선(수원인천)완행열차처 럼 지지부진하게 우리 곁에 오는 것 같 다. “춘래불사춘”이라는 봄은 왔건만 봄 같지 않은 4월이고보니 골프장 오픈에 골퍼들은 더더욱 봄이 기다려진다. “봄 비”라도 내린다면 저토록 버티고 있는 하얀 눈도 맥없이 녹아 내릴 텐데 하며 졸음에 겨운 추억의 모습으로 흥얼거린 다. “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쇼윈도 그라스에 눈물이 흘렀다”하다 가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 려나”하며 지나간 노래 속에 빠져들며 장독과 텃밭에 내리는 빗소리에 머-어 언 발치 산허리에서부터 내리는 봄비가 생각난다. 한겨울을 견디어낸 나무뿌리
풀 뿌리는 물론 온 세상을 적셔주는 봄비 소리는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아 니다. 추운 겨울을 견디어내며 이 험한 세상에 나온 모든 생명체를 마중하는 봄 비는 기다림에 지친 이 세상사람들에게 겨우내 듣지 못했던 힘차고 생동감 넘치 는 소망의 소리다. 봄비로 잔설 녹아 흐 르는 계곡에 물소리의 청량감이 기다려 지기도 하지만 조금씩 희끗흐끗 보이는 가장자리 소나무 사이로 골지어 흘러 페 어웨이까지 질퍽질퍽하여 걷기조차 힘들 며 물이 골프화에 스며들어 양말이 젖어 도 골퍼들은 봄의 향기와 자연을 만끽할 텐데 말이다. 사계절 중에 봄은 운동하는 생동감의 시작이요 여름은 지진한 나태 함이며 가을은 마무리의 활동력이며 겨 울은 웅크리는 잠재력을 보강하는 계절 이다. 매년 봄이 될 때마다 골퍼의 마음 가짐과 함께 필드에 나가기 전 준비하고 점검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그 중에 중요 한 것은 추운 겨울 동안 움츠려있던 몸 상태를 원활하게 풀어주는 것이다. 모든 스포츠가 근력운동이 필요하지만 겨울동 안 몸관리를 못한 골퍼라도 필드에 가기 전에 실내나 실외에서든 골프의 기본자 세는 물론 스윙연습을 가능한 많이 하여 어색함이 없는 골프의 동작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한 골프의 동작들을 하
기 이전에 선행되어야 할 것은 몸을 풀어 주어야 할 준비운동이다. 손목, 발목, 팔 꿈치, 목 등 작은 근육에서부터 몸통, 허 리, 장단지 등 큰 근육에 이르기까지 많 은 스트레칭을 함으로써 근육통이나 허 리, 목, 팔 등의 부상을 사전에 예방하여 시즌 초에서 시즌 끝 가을까지 순탄한 골 프시즌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골프황제 타이거우즈는 허리수술로 인하여 금년 마스터스 골프대회와 4-5개 투어대회에 불참을 시사했는데 그만큼 허리부상은 골퍼에게는 치명적이다. 조사에 의하면 골프로 인한 허리부상은 스윙 시 테이크 백 때 23% 임팩트 시 41% 그리고 마지 막 팔로스루시 36% 비율이라고 하며 모 든 것이 장타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이라 고 한다. 익숙지 않은 초봄의 골프는 척 추에 부담을 덜 주며 근육인대가 늘어나 지 않도록 과도한 스윙보다는 70%의 간 결한 스윙이 요구되는 때이다. 봄눈 녹듯 하다는 포근한 날씨라도 아침저녁으로는 일교차가 심하므로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골퍼는 tee off 시간을 한낮으로 하 며 스윙 시 좀 거북함이 있더라도 wind breaker 같은 몸을 보온할 수 있는 옷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골프채도 깨 끗이 손질하고 샤프트, 헤드, 그립등도 마른 수건으로 잘 닦아주며 골프화와 장
갑도 점검하여 몸과 마음은 물론 골프장 비까지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오픈을 기 대해보도록 한다. 계절의 변화와 순환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절대로 조절할 수 없 는 것이지만 지구의 온난화로인하여 몇 년 전부터 3월에도 필드에서 골프를 즐 겼는데 금년만큼은 골프장개장시기가 약 한달 정도는 늦어질 듯 하다. 창 밖으로 내리는 봄비에 옛날을 회상해 보기도하 며 한편으로는 쌓인 눈 녹아내려 초록필 드에서 백구를 날릴 것을 상상하며 “봄 비”가 오시기를 기다려본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168명 정부 지원 확정
환경부는 지난달 11일 질병관리본부 가 가습기살균제와 폐손상의 인과관계를 '거의 확실', '가능성 높음'으로 판정한 피 해자 168명에게 의료비, 장례비(사망자) 등 정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 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날 오 후 서울 용산역내 회 의실에서 환경보건위 원회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 및 건강 관리계획을 확정했 다. '가능성 낮음' 판정 을 받은 피해자 42명 은 정부지원금 지급 대상에서는 제외됐지 만 '거의 확실', '가능성 높음' 판정을 받 은 피해자와 함께 건강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됐다. 건강모니터링 대상에 포함되면 건강 검진, 질병 진행상태 등에 대한 관리를 지원받는다.
환경부는 "법률 자문 결과 '가능성 낮 음'은 정부 지원금이 구상권 행사를 전제 로 하는 것이라 지원하기 어렵다는 결론 을 내렸다"고 말했다.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별도 안내에 따 라 가습기살균제 피해와 관련해 그동안 지출된 의료비 영수증 등을 첨부하여 지 원금액을 신청하면 된다. 의료비에는 검진과 치료에 쓰인 건강 보험의 본인부담금 외에도 호흡보조기 임대비, 선택진료비, 상급병실 차액 등 일부 비급여 항목도 포함된다. 피해 초기에 사망해 지출 의료비가 최 저한도액(583만원) 보다 적은 피인정인 에 에게는 최저한도액을 지급한다. 사망자 유족에게는 의료비와 함께 장 례비(233만원)가 지급된다. 질병관리본부에 조사를 신청하지 못
했지만 피해가 의심되면 폐질환 지원 고 시 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한국환경 산업기술원에 새로 조사를 신청할 수 있 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11일 폐손상 조사위원회(공동위원장 백 도명· 최보율)를 통해 작년 7월부터 진 행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조사 결과를 발 표했다. 공식 접수된 361건의 의심 사례 가운 데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손상이 거의 확실한 사례가 127건, 가능성이 큰 사례 가 41건이었다. 가능성이 작거나 거의 없는 사례는 각 각 42건, 144건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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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4. Apr 04 (Fri)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22) 프랑스(France) #212 - 포도주와 포도원들의 주보성인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 늘 상 행한다. 이탈리아나 스페인은 물 론이며 예전 소련의 위성 국가이었던 또 동유럽 유고슬라비아(Jugoslavia)의 한 주이던 크로에이셔(Croatia)와 같은 유로피안 유니온(EU)의 새 국가들에서 도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를 기념하 는 포도주 페스티벌을 한다. 매해 11월 셋째 주 금, 토, 일 삼 일간 에 걸쳐서 행하는 본(Beaune)시의 포도 주 경매는 하나의 세계적인 포도주 페 스티벌이라 볼 수 있다. 프랑스의 부르 고뉴(Bourgogne) 지역에서는 유명한 오스피스 드 본의 포도주 경매(The Wine Auction of Hospices de Beaune) 포도주 페스티벌 외로 또 하나 다른 유명한 포도주 페스티벌이 있다.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지역에서 행하는 이 두 번째 포도주 대 행사를 가 리켜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의 순 회 만찬 또는 프랑스어로는 펫트 들 라 생 벵상 투르낭(Fete de la Saint Vincent Tournante)이라 부른다.
펫트 들 라 생 벵상 투르낭(Fete de la Saint Vincent Tournante) 페스티벌 의 주인공 생 벵상(Saint Vincent)은 영 어로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를 의 미한다.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는 지금의 스페인이지만 예전 아라곤 (Aragon) 사람으로 고대 로마 시대 4세 기 초에 치명당하여 성인품(Canonized) 으로 오른 사람이다. 아직까지 잘 보관 된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의 뼈는 프랑스의 노틀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 커티드랄(Cathedral) 안에 안 치 되어있다.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 지역에 서 해마다 열리는 생 벵상의 순회 대만 찬(Fete de la Saint Vincent Tournante) 페스티벌은 비단 프랑스뿐 만이 아니라 포도주를 생산하고 있는 유럽의 타 지역들에서도 비슷한 행사를
포도주의 주보성인(Patron Saint)으 로 모시는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 는 워낙이 스페인의 더 정확하게는 지 금의 아라곤(Aragon) 지역의 후에스카 (Hueca)에서 3세기말에 출생한 사람이 다.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가 출생 할 당시의 스페인은 고대 로마 제국의 한 영토이었다. 세인트 빈센트가 출생한 후에스카(Huesca)의 고대 로마 라틴어 지역명칭은 오스카 히스파니아 타라코 넨시스(Osca Hispania Tarraconensis) 라고 불렀다. 그것은 고대 로마 당시의 이 지역의 수도는 지금의 타라고나 (Tarragona)이기 때문이다. 고대 로마 지역 수도는 현대 명칭은 타라고나 (Tarragona)이지만 예전 명칭이 타라코 (Tarraco)라고 불렀다. 타라고나 (Tarragona)는 바르셀로나(Barcelona) 에서 70km 서남쪽이고 후에스카 (Huesca)로부터는 240km 동남쪽 지중 해 연안으로 위치한 곳이다.
고대 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로 아 라곤(Aragon)은 예전 중세 적까지만 하 여도 하나의 독립 국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주(Province)와 동일한 스페인 의 한 지역이다.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 포도주 주보 성인의 출생지 아 라곤(Aragon) 주의 후에스카(Huesca) 는 지금 스페인 아라곤(Aragon)의 수도 사라고사(Saragossa)에서 60km 동북 편으로 떨어진 산악지대이다. 후에스카 (Huesca)는 프랑스와의 경계선 스페인 의 피레네(Pyrenee) 산맥에서 과히 멀 지않은 도시이다. 아라곤(Aragon)의 수
도 사라고사(Saragossa)는 아라곤 (Aragon) 지역 사람들은 자라고자 (Zaragoza)로 부른다.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는 젊은 나이에 아라곤(Aragon)의 수도 자라고 자(Zaragoza)에서 주교 발레리우스 (Valerius)를 돕는 카톨릭교의 한 부제 (Deacon)로 일하였다. 젊은 빈센트 (Vincent)는 주교 발레리우스(Valerius) 와 함께 스페인의 발렌시아(Valencia) 로 전근되어 갔지만 AD304년에 있었던 로마 제국의 크리스챤(Christians)들에 대한 박해 당시에 젊은 빈센트(Vincent) 는 주교와 함께 체포당하였다.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가 체포당할 당시의 고대 로마(Roma) 제국 황제는 지금의 크로에이셔(Croatia)인 예전 달메이셔 (Dalmatia) 사람으로 디오클레시안 (Diocletian) 황제이었다.
디오클레시안(Diocletian) 황제는 고 대 로마를 둘로 나누었고 테트라르키 (Tetrarchy)라는 네 황제 제도를 만들어 시작한 황제이다. 본인의 부 황제는 콘 스탄시우스(Constantius)이었고 부 황 제를 믿지 못한 디오클레시안 (Diocletian) 황제는 콘스탄시우스 (Constantius)의 아들 콘스탄틴 (Constantine)을 항상 자기 슬하에 볼모 부하 장군으로 만들었다. 디오클레시안 (Diocletian) 황제가 은퇴한 후 부친 콘 스탄시우스(Constantius)가 일찍 서거 한 후 콘스탄틴(Constatine)은 황제가 되었다.
AD304년에 있었던 디오클레시안 (Diocletian) 황제 박해 당시에 결국 젊 은 빈센트(Vincent)가 부제(Deacon)로
일하며 돕던 주교 발레리우스(Valerius) 는 망명을 시켜 보내어졌지만 끝내 카 톨릭교를 이탈하지 않은 젊은 빈센트 (Vincent)는 발렌시아(Valencia)에서 치 명을 당하였다. 젊은 빈센트(Vincent)가 카톨릭교 부제(Deacon)로 일하던 지금 의 발렌시아(Valencia)는 예수 그리스 도(Jesus Christ)가 사용하던 2개의 성 작(Holy Chalice) 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기로 알려진 곳이다.
AD313년에는 또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가 치명을 당한지 9년 후에 디 오클레시안(Diocletian)과 부친의 대를 이은 로마황제 콘스탄틴 대제(Emperor Constatine)는 밀라노의 칙령(Edict of Milan)을 내려 카톨릭교를 전 로마인들 의 교회로 인준하였다. 참고적으로 로마 황제 콘스탄틴 대제(Emperor Constatine)는 후에 이스라엘에서 75세 의 고령 어머니 헬레나 성녀(St. Helena)와 함께 AD326년에서 328년 까지 삼 년간을 십자가를 위시하여 모 든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 된 물품들이 나 일들을 일일이 찾아내어 예루살렘 (Jerusalem)을 하나의 카톨릭교 성지로 만든 사람이다. 스페인 발렌시아(Valencia)에서 4세 기 초에 치명 당한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는 프랑스에서는 생 벵상(Saint Vincent)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스페인 에서는 산 빈첸테(San Vincente)라 부 르고 이탈리아에서는 산 빈첸조(San Vincenzo)라고 한다. 유럽의 모든 포도 주 생산 국가들의 주보성인격인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의 기념일은 1월 22 일이다.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의 기념일과 관련된 것에 하나는 7000개 커리비안(Caribbean) 섬들 중에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라는 섬이 있다. 이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 섬의 위치 는 세인트 루셔(St. Lucia) 섬과 그레나 다(Grenada) 섬 사이에 있다. 북미 대륙 탐험당시 콜럼버스(Columbus)는 이 섬 을 발견한 날이 1월 22일이라고 하여 이 섬을 포도주 주보성인 세인트 빈센 트(St. Vincent) 이름으로 만들었던 것 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23편이 소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2014. Apr 04 (Fri)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22 – 한방 : 이명(耳鳴)치료 최근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시달리 고 있던 직장인 K씨는 자신의 몸에 이상 한 증상을 발견했다. 귀에서 이상한 소리 가 들리거나 울리는 증상이 생겨 일상생 활에 큰 불편을 느끼게 된 것이다. 처음 에는 피로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이라 생 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K씨는 증 상이 점차 심해지면서 청력까지 떨어짐 을 느끼면서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에서 는 그를 이명이라고 진단했다. 이명이란 귀의 울림을 말한다. 자신만 이 느낄 수 있는 증상으로 청력저하와 밀 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 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비인 후과는 이명을 단순한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질환으로 여기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았다. 병원방문 후 일시적인 개선
효과를 보기는 했지만 다시 귀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한의원을 찾아 이명완치 에 도전하기로 했다. 이명을 앓는 환자는 심할 경우 신경쇠 약까지 동반하게 된다. 귀의 울림은 작은 바람소리에서 시작해 날카로운 소리가 연속적으로 들리기도 해 환자에게 엄청 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오게 마련이다. 이명의 원인을 한방에서는 기와 혈의 문 제에서 찾고 있다. 병을 오래 심하게 앓 았거나 피로가 오랫동안 누적되면 원기 가 쇠약해지고 이때 이명이 찾아오기 쉬 운 몸의 상태가 된다. 또는 오장육부의 문제로 신장이 허하거나 간에 울체가 생 겨서 이명이 발생하기도 한다. 담이 심하 게 뭉치거나, 비위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중이염이나 약물, 독극물, 가스중독으로
인해 이명에 걸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이 같은 다양한 발병원인을 가진 이명을 치료하기 위해 환자의 체질과 병력을 체 계적으로 분석한다. 먼저 이명치료는 오 장육부와 연관된 장기부터 시작한다. 귀 자체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줌으로 이명 증상을 완화시킨다. 증상의 치료에서부 터 발병원인의 근본적인 치료까지 시행 한다. 본격적인 치료과정에서는 한약처 방, 침구 및 기타 Laser 한방치료를 병행 해 장기의 이상을 바로잡고 부항요법으 로 약한 장기를 보강한다. 치료를 마친 후 1년에 1-3회정도 상태를 검진하면서 완치에 이르게 한다. 이명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은 주로 스 트레스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균형 이 깨어지고 그로 인해 이명증상이 발생
이영민의 요리교실 --- 애피타이저(Appetizer) #85 ---
하기 때문에 몸 전체의 치료를 통해서만 이명완치가 가능하다. 화(火)는 스트레스 에 의한 과민상태라고 볼 수 있다. 한방 치료는 염증과 화열은 없애도록 하고 과 로는 허한 것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질병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치료한 다. 지나친 과로는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과로에 의한 이명은 소양인, 태음 인, 태양인, 소음인 순서로 자주 발생하 고 화에 의한 것은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태양인 순서로 다발적으로 발생한다. 이명의 궁극적인 치료의 목표는 평소 생활할 때에 의식하 지 않을 정도로 강도를 낮추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치료기간은 2-3개월이 요구 된다.
1만 시간의 법칙
연어회 타타르(Salmon Tatare) - 6 인분 300g 연어 3대 파 12 대 실파(Chives) 3 줄기 코리앤더(Coriander) 1 tsp(차 숟갈) 생강 1/4 tsp(차 숟갈) 타바스코소스 1개 라임 껍질 1개 라임 주스 1 Tbsp(수프 숟갈) 와인 식초 2 Tbsp(수프 숟갈) 올리브유 1/4 tsp(차 숟갈) 소금 1/4 tsp(차 숟갈) 후추
연어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다져서 그 릇에 담는다. 다른 섞는 그릇에 파 다진 것, 실파 다진 것, 코리앤더 다진 것, 생 강 간(Grated) 것, 타바스코(Tabasco) 소스, 라임 껍질을 간(Grated) 것, 라임 주스, 와인 식초, 올리브유 그리고 소금 과 후추를 넣고 잘 버무려 드레싱을 만 든다. 드레싱과 다진 연어와 함께 버무 려 2 시간 동안 재운 후 서브한다. 연어 회와 함께하는 포도주는 샤르도네 (Chardonnay)가 잘 어울린다.
엘 레비틴이 내놓은 '1만 시간의 법칙'으 로 설명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풍 부하게 조명하며 그들이 1만 시간 동안 어떤 단계를 거쳤고, 어떤 전략으로 성공 을 완성했는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저자 이상훈은 서울대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대통령학으로, 영국 리즈Leeds 대에서 정치커뮤니케이 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연 합뉴스' 에 입사, 2003년부터 '매일경제 신문' 에서 10여 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 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습관의 기적' 이 있다. 이 책은 '1만 시간의 법칙'을 설명하면 서 한 가지 의문을 제기한다. 그렇다면 1 만 시간을 투자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 피겨 여왕 김연아, 한국 최초로 컴퓨
공해야 하는데, 결과는 천차만별이라는
터 백신을 개발한 안철수, 시대의 아이콘
것이다. 저자는 그 이유를 성공한 사람들
으로 불리는 스티브 잡스. 그들은 타고난
이 연습의 선순환에 올라섰기 때문이라
재능과 천재성만으로 정상에 오를 수 있
고 설명하면서, 성실함과 노력에도 남다
었을까?『1만 시간의 법칙』은 성공한 사
른 전략이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성공을
람들의 사례를 통해 성공의 법칙과 전략
원한다면 뚜렷한 목표를 정해 지독하게
을 살펴보는 책이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
몰두하고 끝까지 버텨야 한다고 강조하
들이 한 가지 일을 1만 시간 넘게 했다는
며 성공을 위한 따끔한 조언들도 전해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게
준다.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신경과학자 다니
교보문고 제공
.BVEF #ZVO ,PSFBO 4FSWJ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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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 익스프레스 한국어 마켓이 지난 3월28일 금요일부터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저에게 표를 사신분들은 514-878-9922 에 영어나 불어로 출발 전에 여행 스케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믿고 도와주신 고객분들께 사과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모드 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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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4. Apr 04 (Fri)
Jâ&#x20AC;&#x2122; aime la CorĂŠe ; jâ&#x20AC;&#x2122; aime le QuĂŠbec (44) : Ma Vie au QuĂŠbeclâ&#x20AC;&#x2122; Adaptation Politique. le Miracle du Fleuve St-Laurent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eur, UQAM Jâ&#x20AC;&#x2122;ai demandĂŠ au groupe leur commentaire sur le voyage qui pouvait rĂŠsumer en deux choses. Dâ&#x20AC;&#x2122;abord, ils mâ&#x20AC;&#x2122;ont dit quâ&#x20AC;&#x2122;ils ĂŠtaient ĂŠtonnĂŠs d constater la vivacitĂŠ et le dynamisme des Asiatiques. Ils mâ&#x20AC;&#x2122;ont dit quâ&#x20AC;&#x2122;ils avaient lâ&#x20AC;&#x2122;impression quâ&#x20AC;&#x2122;au QuĂŠbec on dort; il faut quâ&#x20AC;&#x2122;on bouge plus pour concurrencer avec lâ&#x20AC;&#x2122;Asie. Une chose certaine est que ce voyage a certainement ĂŠlargi lâ&#x20AC;&#x2122;horizon de leur perception du monde. Ce voyage avait une signification spĂŠciale pour moi. Ce voyage mâ&#x20AC;&#x2122;a permis pour la première fois dans ma carrière professorale une vraie communication soutenue avec les jeunes. La veille de dâ&#x20AC;&#x2122;adieu, ils mâ&#x20AC;&#x2122;ont demandĂŠ de leur donner mes conseilles sur leur carrière. Ceci ĂŠtait rĂŠsultat de communication entre nous pendant un an. Jâ&#x20AC;&#x2122;ai invitĂŠ chacun tour Ă tour. Je leur ai expliquĂŠ les potentiels ainsi que leur faiblesse. Certains dâ&#x20AC;&#x2122;entre eux ont versĂŠ de larme; moi aussi. Câ&#x20AC;&#x2122;ĂŠtait le plus beau moment dans ma carrière; car câ&#x20AC;&#x2122;ĂŠtait la manifestation dâ&#x20AC;&#x2122;amour entre professeur et ĂŠtudiants.
c om prend les problĂŠm a tiques de la sociĂŠtĂŠ dâ&#x20AC;&#x2122;accueille, apprĂŠcie les accomplissements important de cette dernière et participe activement aux politique mise en application par la collectivitĂŠ. Dans ce chapitre, je raconte ma perception et mon apprĂŠciation des ĂŠvènements suivants ainsi que ma participation : la RĂŠvolution tranquille, le miracle ĂŠconomique de Fleuve St-Laurent, le mouvement de souverainetĂŠ-association et la politique dâ&#x20AC;&#x2122;immigration. Je raconte aussi ma participation Ă ces ĂŠvènements. 11.1 La rĂŠvolution tranquille La RĂŠvolution tranquille des annĂŠes 1960 et 1970 est sans doute un des rares phĂŠnomènes historiques quâ&#x20AC;&#x2122;on a observĂŠ dans le monde. Depuis a conquĂŞte de 1759, le QuĂŠbec a ĂŠtĂŠ une entitĂŠ colonisĂŠe, dominĂŠe, humiliĂŠ, aliĂŠnĂŠ par le Canada anglophone. Pendant trois siècles et demi, les QuĂŠbĂŠcois ont supportĂŠ la peine de la conquĂŞte avec patience, humilitĂŠ et courage. Mais, dans les annĂŠes le QuĂŠbec sâ&#x20AC;&#x2122;est retrouvĂŠ
11 Lâ&#x20AC;&#x2122;adaptation politique Dâ&#x20AC;&#x2122;après moi, lâ&#x20AC;&#x2122;intĂŠgration ultime dâ&#x20AC;&#x2122;un nouveau venu est lâ&#x20AC;&#x2122;adaptation politique. Par lâ&#x20AC;&#x2122;adaptation politique, jâ&#x20AC;&#x2122;entends un processus oĂš le nouveau venu
La RĂŠvolution tranquille est un phĂŠnomène complexe et multidimensionnel. Alors, comment peut-t-on la dĂŠfinir? Jâ&#x20AC;&#x2122;ose la dĂŠfinir. Voici. dâ&#x20AC;&#x2122;après moi, ÂŤ la RĂŠvolution tranquille est un
processus en vertu duquel le peuple quĂŠbĂŠcois francophone a enfin affirmĂŠ sa place dans le système fĂŠdĂŠral du Canada, dans ses relations avec la France et avec les Ă&#x2030;tats-Unis et enfin avec le reste du monde; ils ont rĂŠaffirmĂŠ leur dignitĂŠ en tant que peuple civilisĂŠ; ils ont consolidĂŠ leur identitĂŠ culturelle et linguistique; ils ont renforcĂŠ leur confiance collective en leur capacitĂŠ intellectuelle, scientifique et politique ainsi que leur capacitĂŠ de maĂŽtriser leur destin collectif. La RĂŠvolution tranquille ĂŠtait une manifestation de la vision et du rĂŞve des QuĂŠbĂŠcois de prendre en main leur destin et de devenir une collectivitĂŠ de dignitĂŠ, de prospĂŠritĂŠ, de justice sociale, de libertĂŠ et dâ&#x20AC;&#x2122;ĂŠgalitĂŠ. Dâ&#x20AC;&#x2122;une manière concrète, la RĂŠvolution tranquille ĂŠtait un mouvement total pour la libĂŠration de la domination du Canada anglais dâ&#x20AC;&#x2122;une part et dâ&#x20AC;&#x2122;autre part de celle de lâ&#x20AC;&#x2122;Ă&#x2030;glise catholique. La RĂŠvolution tranquille est plus que le rattrapage phĂŠnomĂŠnal du niveau de vie au QuĂŠbec par rapport Ă celui de lâ&#x20AC;&#x2122;Ontario. Je pense que la RĂŠvolution tranquille est plus que la somme totale de toutes ces rĂŠformes; elle est la transformation profonde de la sociĂŠtĂŠ quĂŠbĂŠcoise, la renaissance du peuple quĂŠbĂŠcois; elle a donnĂŠ Ă ce
dernier une nouvelle façon dâ&#x20AC;&#x2122;ĂŞtre, de penser et dâ&#x20AC;&#x2122;agir. Câ&#x20AC;&#x2122;est pourquoi jâ&#x20AC;&#x2122;admire tant la RĂŠvolution tranquille. Ce qui mâ&#x20AC;&#x2122;a profondĂŠment impressionnĂŠ est que lâ&#x20AC;&#x2122;Ă&#x2030;glise catholique qui a dominĂŠ le QuĂŠbec dâ&#x20AC;&#x2122;une manière total et qui a pratiquement jouĂŠ le rĂ´le de lâ&#x20AC;&#x2122;Ă&#x2030;tat du QuĂŠbec depuis la conquĂŞte a acceptĂŠ sans contestation visible le transfert de pouvoir au gouvernement dans les domaines dâ&#x20AC;&#x2122;ĂŠducation, de services mĂŠdicaux et de services sociaux. Ce qui est arrivĂŠ dans les annĂŠes 1960 et 1970 au QuĂŠbec fut une vĂŠritable rĂŠvolution qui pouvait ĂŞtre très bruyant. Cependant, grâce Ă la coopĂŠration tacite de la part des autoritĂŠs de lâ&#x20AC;&#x2122;Ă&#x2030;glise et le rĂ´le jouĂŠ par des clergĂŠs, en particulier, lâ&#x20AC;&#x2122;Abbe P. Oâ&#x20AC;&#x2122;Neil et lâ&#x20AC;&#x2122;Abbe G. Godin de la FacultĂŠ des sciences sociales de lâ&#x20AC;&#x2122;UniversitĂŠ Laval, le rĂŠvolution sâ&#x20AC;&#x2122;est produit sans bruit. Je pense que câ&#x20AC;&#x2122;est absolument extraordinaire. Il nâ&#x20AC;&#x2122;est pas facile pour lâ&#x20AC;&#x2122;Ă&#x2030;glise de renoncer le pouvoir monopolisĂŠ depuis trois siècle et demi. Ceci prouve la force et la cohĂŠsion de la collectivitĂŠ quĂŠbĂŠcoise. Un autre aspect de la RĂŠvolution tranquille fut la rĂŠforme du système dâ&#x20AC;&#x2122;ĂŠducation. <11늴ě&#x2014;? ęł&#x201E;ě&#x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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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2014. Apr 04 (Fri) /11
스포츠 마케터 2
스포츠 마케팅 서비스 전문업체 IB월 드와이드 배상봉 수석국장이 회사 간판 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수 관리 또한 스포츠 마케팅의 주요 한 갈래 중 하나다. 선수의 가치를 극대 화하는 것이 기본 목적이다. 추신수• 심 석희• 손연재 등 스타 선수들을 고객으 로 하는 스포츠마케팅 서비스 전문업체 IB월드와이드의 배상봉 수석국장(41)은 “선수가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장 래성 있는 선수와 계약해서 재능을 키울
<10면에 이어서> J’ai beaucoup aimé la création du réseau des campus de l’Université du Québec en 1968. J’ai pensé que le système de l’Université du Québec a eu double effets bénéfique. D’une part, il a démocratisé et spécialisé l’éducation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우리 역할”이라 고 설명했다. 이어 “가능성 있는 선수들 이 많은 국제대회에 출전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후원사를 물색해 연결하고 선 수를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일 등 을 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는 스포츠 마케팅을 떠받치는 하나의 축이다. 오늘날 각국 프로 스포츠 는 미디어가 지불하는 중계권료를 주수 입원으로 삼는다. 류현진이 뛰는 미국프 로야구(MLB)의 LA 다저스가 최근 공격 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었던 것도 중계권 계약을 새로 맺은 덕분이다. 때로는 미디어가 새로운 스포츠 종목 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미국에서 인기를 끄는 ‘ 월드 스트롱기스트 맨’ (World strongest man) 대회나 ‘ 익스트림 스포 츠’ 대회가 대표적인 사례다. 미국 스포 츠 전문 매체 ESPN이 방송 중계에 적합 한 경기를 찾다가 새로 만든 종목들이다. 미디어 매체에 종사하는 스포츠 마케터 들은 보다 ‘ 미디어 프렌들리’ 한 방향으 로 스포츠를 발전시키려 노력한다. 누가 적합한가 당연한 얘기 같지만 스포츠를 좋아하
는 사람이 유리하다. 배상봉 국장은 “스 포츠 마케팅은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고 서는 잘 해내기 힘든 일”이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스포츠를 좋아했다는 그 는 “스포츠 마케팅을 잘 하려면 각 종목 특성과 팬들의 심리를 깊이 이해해야 한 다”며 “잘 알려면 좋아해야 할 수밖에 없 지 않느냐”고 말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하다. 배상 봉 국장은 “스포츠 마케팅은 다양한 이 해 당사자들의 이해 관계를 조정하고 연 결하는 일”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각자 가 요구하는 바를 잘 조화시키려면 스포 츠 마케터가 중간에서 커뮤니케이션 능 력을 잘 발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 업에 종사하는 스포츠 마케터는 소속 기 업의 이미지와 가장 어울리는 종목을 찾 아 해당 스포츠단체와 후원이나 광고 협 상을 조율한다. 선수 관리에 임하는 스포 츠 마케터는 선수가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이해해야 할 뿐 아니라 선수에게 해줘야 하는 말을 정확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스포츠 마케터가 되려면? 배상봉 국장은 “일단 스포츠를 많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뿐 아니
라 팬들의 반응도 유심히 살피는 게 좋 다”며 “이 팀은 왜 팬이 많은지, 팬들이 무엇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등을 관찰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많이 보면 그만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하나의 흐름을 파악하게 된다”며 “무조 건 많이 보는 게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 했다. 차곡차곡 쌓인 스포츠 관전 경험은 훗 날 실무 영역을 위한 자산이 된다. 배상 봉 국장은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었다. “옛날에 하키협회와 같이 일을 한 적이 있었어요. 현장에 나갔더니 낯익은 얼굴 이 보이더라고요. 임계숙 선수와 송성태 선수였죠. 그분들 보니까 옛날에 경기하 던 모습들이 생생하게 떠오르더라고요. 임계숙 선수는 아시아 전체에서도 최고 선수였고 송성태 선수는 경기 때마다 질 끈 둘러맨 머리띠가 인상적이었죠. 그때 기억들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더니 일도 술술 진행되더라고요. 평소 스포츠를 많 이 봐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universitaire d’une part, et d’autre part, il a intégré les institutions de haut savoir au développement régional. Étant professeur de l’économie régionale et urbaine, j’avais toujours préconisé la décentralisation de l’éducation universitaire.
J’ai quitté HEC de l’université de Montréal pour me joindre en 1972 à l’UQAM. Cette dernière n’avait encore pas son campus propre; on a donné des cours au Collège Ste-Marie. Mon bureau était situé au 5è étage de l’édifice de la Banque de Montréal au coin
de Blerry et Ste-Catherine Ouest. Il y avait une atmosphère d’excitation, de vision et d’espoir. L’UQAM voulait être une université populaire et non université d’élite. Elle voulait être près de gens ordinaires.
네이버캐스트 발췌 <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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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4. Apr 04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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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한국 소식
14 / 2014. Apr 04 (Fri)
캐 나 다 에 서 의 재 태 크 #61
TFSA와 RRSP 투자효과 김경태 투자상담사 CSWP FCSI CFP Ph.D. 캐나다인이 할 수 있는 대표적 저축수
2/3를 잃어버린다. 즉, 저소득 은퇴자들
단인 TFSA와 RRSP 모두를 최대한 저축
(부부 기준)은 소득이 3만 5천 달러 이하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일반 투
인 경우 RRSP인출 등으로 소득이 늘어
자자로서 적은 돈이라도 투자효과를 극
나면 달러당 50센트, 즉 50%의 세금을
대화하려면 어느 것에 투자하는 것이 경
내는 것과 같다. 이런 경우는 RRSP대신
제적인 이익이 되는지 선택하는 것은 쉽
TFSA에 투자할 경우 RRSP보다 130%
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특히 TFSA에
정도 많은 자산증식을 기대할 수 있다.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3만 1천달러로
그러나 은퇴시기가 많이 남아 있어 은
늘어났고, 매년 할 수 있는 금액도 5천 5
퇴 후 소득을 예측하기가 어렵다면 어떻
백달러로 증액됨에 따라 RRSP나 TFSA
게 해야 할까? 우선 중요한 결정요인으
중 어느 곳에 투자를 해야 할지 고민을
로서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RRSP구입
하는 사람들도 많다. 여기서는 두 제도의
시 보조금을 지불한다면 보조금혜택을
주요 특징과 함께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받기 위해 RRSP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
경제적인가를 은퇴 전후 소득비교를 통
하다. 그러한 경우가 아니고, RRSP가 보
해 알아본다.
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투자하는 현재보
는 동안 인출을 한다면 세금을 부담해야
다 유리하다는 확실한 판단이 들지 않는
누구나 RRSP와 TFSA에 최대한 저축
다 향후 찾아 쓸 때 세금이 많다면 TFSA
하고, 인출한 후에는 보충할 기회가 영구
다면 TFSA가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다.
을 하고 싶어 하지만 제한된 자금으로 경
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결정은
적으로 없어지고, 72세가 되면 의무적으
또한 RRSP의 세금환급율도 선택의
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
사실 향후 소득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로 인출해야 한다. 반면 TFSA는 인출과
주요인이 될 수 있다. 소득수준이
금할 수 있다.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어렵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선택이 될 수
관련해서 어떤 조건이 없고 필요 시 언제
43,561달러 이상인 경우 소득세율이
것은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은
있다. 정확한 예측은 할 수 없지만 사람
든 세금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인출금
7%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그 이상 소득
퇴 전후 세율 등 몇 가지 기준을 사용하
들은 대부분 일을 할 때보다 은퇴 시에
액은 몇 번이라도 다음 해엔 보충할 수
인 경우 RRSP구입은 보다 많은 세금환
면 비교적 쉽게 결정할 수 있다.
훨씬 적은 소득으로 살아간다. 따라서
있다. 또한 은퇴 시 RRSP(RRIF)는 인출
급을 받을 수 있어 RRSP구입이 유리한
첫째 현재 소득수준과 은퇴 후 소득이
RRSP는 많은 경우 구입하는 것이 좋은
시 소득으로 간주되어 세금은 물론 노령
반면 그 이하 소득자는 향후 연금보조금
많다면 RRSP투자는 필수적이다. 그러나
데, 특히 전형적인 중산층 은퇴저축을 위
연금(OAS, GIS)을 줄이는 숨겨진 세금
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TFSA에 투자
TFSA 투자는 은퇴 후 소득이 많거나 적
한 고소득자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과 같은 부담이 있다.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음은 현재나 30년 후 소득이 같은 8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은퇴저축
투자 혜택을 비교해 보자. 우선 기본적으
만 달러수준이 예상되는 경우를 보자.
과 노후 소득을 극대화하려면 투자자의
로 현재 1천 달러를 투자한 뒤 30년 후
RRSP에 투자하여 은퇴 후 인출 시 7만
현재 및 은퇴 시 소득수준, 투자목적, 기
는 불입할 경우 소득에서 공제를 할 수
에 인출할 경우, 물가상승률감안 3%수
달러 이상인 경우 OAS는 15%씩 줄어들
간,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적
있지만 인출 시에는 전액 과세대상이 된
익률을 가정한다. 먼저, 현 소득이 9만달
기 때문에 TFSA에 투자할 경우 RRSP보
합한 투자대상을 선택해야 한다.
다. TFSA는 RRSP와 반대로 소득을 공
러(43%세율)이고, 30년 후 소득이 3만
다 20%정도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할 순 없지만 인출 시에는 세금이 없
8천달러 (26%세율)인 사람은 RRSP 투
현재 연간 소득이 4만 달러이고 은퇴
다.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자 시 30년 후 자산은 3165달러인 반면
시 예상소득이 1만 8천 달러인 사람은
현재나 미래의 세율에 달려있다. 만일 향
TFSA는 2430달러로 RRSP가 30%정도
RRSP투자 시 투자자산은 3배 늘어나지
후 인출하여 사용할 때보다 현재 투자할
수익이 많다(표 참조). 그러나 RRSP는
만 은퇴소득으로 인출 시엔 소득세와 연
때 세율이 높다면 RRSP를 활용하는 것
첫 번째 집 구입이나 교육목적 외엔 일하
금보조금(GIS) 반납으로 인해 자산의
을 경우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RRSP와 TFSA는 계좌에 자산이 있는 한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RRSP
몇 가지 사례를 통해 RRSP와 TFSA
(문의 및 상담 연락처) Toll-Free(US & Canada): 1-866-896-8059
오바마 대통령, 25일부터 1박2일 방한할 듯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부터 1박2일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방한에 앞서 23일 부터 2박3일간 일본을 국빈방문할 것으 로 전해졌다.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은 2일(현지시
간) "오바마 대통령이 예정대로 한국을 1 박2일 일정으로 방문할 것"이라며 "다만 일본은 국빈방문의 격을 살리려면 최소 2박3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개진해 미 국이 이를 수용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 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당초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을 한국과
마찬가지로 1박2일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됐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2009년 취임 이후 네번째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방한기간 박근 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강력한 한· 미 동맹태세 유지와 미국의 대(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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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보공약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최근상황 평가 ▲북한 비핵화 촉진 방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지속적 이 행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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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4. Apr 04 (Fri) /15
잠이 늘어나는 원인에는‘계절’등 여러가지가 있어 직장인 최경민(36세)씨는 요즘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밀려오는 졸음으로 고생 중이다. 처음에는 식사 후에만 졸음 이 밀려와 단순히 식곤증이라고 생각했 는데 점차 시도 때도 없이 꾸벅꾸벅 졸게 되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 이 되기 시작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최씨처럼 나른 함과 졸음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졌다. 잠이 늘어나는 원인은 계절적인 요 인을 비롯해 여러 가지가 있다. 잠이 많 아졌다면 내 증상은 이 중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춘곤증은 봄에 나타나는 계절성 증상 이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갑자기 따뜻 해진 기온에 재빠르게 적응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몸이 피로해 기운이 없 고 자주 졸음이 쏟아지며 소화불량에 걸 리거나 입맛이 없어졌다면 춘곤증을 의
심해볼 수 있다. 춘곤증을 이겨내려면 평상시의 기상, 취침시각을 유지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냉이, 달래와 같 은 제철에 나는 봄나물을 섭취하고 생선 과 콩, 두부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곤증은 춘곤증과는 다르게 계절에 관계없이 식사만 하면 졸린 느낌이 오는 증상이다. 지속적으로 오전 식사 후 혹은 점심 식사 후에 졸림이 나타난다면 이는 식곤증일 가능성이 높다. 식사 후에는 섭 취한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혈액이 위와 장으로 몰리게 되는데 이 때 뇌에 필요한 혈액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져 졸음과 나 른함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식곤증이 나타난다면 규칙적인 식사 를 하고, 위장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소 량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
걷기 좋은 계절, 앗! 찢어지는 듯한 발바닥 통증 걷기 좋은 계절, 봄. 하지만 잘못 걸 으면 발바닥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발바닥근막염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걸어 야 할까? 발바닥근막은 뛰거나 걸을 때 발바 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여기 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한다. 봄 철, 마음이 앞서 충분한 준비운동 없 이 딱딱한 지면을 바로 걷기 시작하면 그럴 우려가 높아진다. 건강보험공단 에 따르면 발바닥근막염은 2011년 기 준 1, 2월엔 환자 수가 8천여 명이었 지만 4월엔 1만 1천여 명, 5월엔 1만 3천여 명으로, 봄에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뒤 꿈치 안쪽에서 통증을 느낀다면 이를 의심해야 한다. 방치하면 통증이 만성 화되고, 심하면 무릎이나 허리까지 통 증이 올라온다. 증상이 약하면 아픈 부위에 충격파를 쏴 근막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치료를 받으면 되지만, 심하 면 근막의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이 필 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바닥이 말랑 말랑한 신발을 신거나, 바닥이 딱딱한
신발에는 깔창을 넣어 발바닥에 전달 되는 충격을 줄여야 한다. 부민병원 관절센터 정주선 과장은 "발뒤꿈치발바닥-발끝 순으로 지면에 닿게 걸 어야 체중이 분산돼 발에 가해지는 하 중을 줄일 수 있다. 걸음걸이는 안쪽 이나 바깥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11자 '를 유지해야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 는다"고 밝혔다. 이미 무리해서 걸었다면 발바닥 마 사지, 발가락으로 수건 집기, 냉찜질 등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야 한다. 발바닥 마사지는 앉은 자세로 통증이 느껴지는 발을 반대쪽 무릎에 올리고 아픈 발과 같은 쪽 손으로 발가락을 감싸 발등 방향으로 천천히 젖혀준다. 발바닥이 팽팽히 펴지는 것이 느껴지 면 손가락으로 발바닥을 마사지 해준 다. 이 같은 스트레칭을 하루에 10~15회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부산일보
는 천천히 잘 씹어서 먹는 것이 필요하다. ‘ 잠이 많은 병’ 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과다수면증은 춘곤증, 식곤증과는 뚜렷 한 차이가 있다. 계절, 식사와는 관계없 이 주체할 수 없는 졸음이 자주 쏟아지 며, 밤에 평균 이상의 수면시간을 가짐에 도 불구하고 낮 시간에 졸음이 밀려오는 증상을 과다수면증이라 한다. 이러한 과다수면증은 체력이 떨어져 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졸리는 증상이 심각할 정도라면 체력을 보충해주는 음 식이나 한약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 워주는 방법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졸음이 몰려오는 느낌을 본인이 인지 하는 과다수면증과는 달리, 어느 순간 갑 자기 잠에 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기 면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운전 중에, 혹 은 중요한 회의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잠이 들어버리는 것이 기면증의 대표 증
상이다. 기면증은 서서히 잠드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레 잠에 들기 때문에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료를 요하 는 질병이다. 기면증이 나타나게 된 요인 을 찾아 해결하고 운동을 통한 생활 관리 를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미원한의원 허정원 원장은 “잠이 갑 자기 많아졌다면 자신에게 나타나는 증 상을 잘 살펴보고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 다. 춘곤증이나 식곤증은 일시적인 증상 으로 그칠 수 있지만 과다수면과 기면증 은 치료가 필요한 수면장애다. 이는 실제 로 수면에 문제가 있거나 건강상의 이상 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 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젊은 노안, 수술 만족도는 중간거리 시력이 좌우
40대 후반 직장인 최모씨는 최근들어 부 쩍 심해진 눈의 피로감과 시력저하로 병원 을 찾아 노안과 함께 초기 백내장 진단을 받고 백내장치료 및 노안교정을 위한 다초 점인공수정체 수술을 받아 자연스러운 시 력을 얻게 되었다. 백내장을 치료하면서 노 안을 같이 해결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운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최근 들어 컴퓨터 및 휴대폰, 태블릿PC 등의 전자매체로 인해 30~40대 젊은 환자 들이 노안을 호소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컴퓨터를 볼 때는 크게 불편하지 않지만, 갑자기 시선을 돌려 멀리 있는 동료를 찾거 나 회의시간에 스크린의 글자를 확인하는 데 예전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한 증상들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경우, 안과를 방문하여 안경을 새
로 맟추어서 불편함을 해결할 수도 있지만, 2개 이상의 안경을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불편으로 수술적인 해결방법을 찾는 환자 들이 부쩍 늘었다. 단순히, 노안만 진행된 경우라면 라식수술을 응용한 ‘ 하이브리드 노안라식’ 으로 간단하게 노안과 시력을 같 이 개선할 수 있지만, 백내장이 같이 동반 된 경우라면 라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최근 아이앤유안과의 발표 자료에 의하 면 40~50대 노안교정과 백내장 치료를 받 은 46명의 환자들중 컴퓨터 모니터등을 잘 볼 수 있는 중간 거리의 시력이 만족스러운 경우, 수술에 대한 만족도가 92%에 달한 반면, 중간거리 시력이 불충분한 경우에는 수술 만족도가 78%로 상대적으로 낮았음 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앤유안과 염호엽 원장은 “40~50대 환자분들 대부분이 하루에 6~8시간 이상 모니터를 보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노안 을 교정하는데 있어 원거리, 근거리 시력은 물론, 모니터에 최적화된 중간거리 시력이 수술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 같다”라며, “최근 도입된 다초점인공수정체가 중간거 리에 특화되어 모니터작업이 많은 일반 직 장인들에게 특히 추천될 수 있다”고 말했 다. 유로저널
16 / 2014. Apr 04 (Fri)
국제 소식 / 한국 소식
한국인 21만명 질병 추적·관찰 결과 공개
20만명이 넘는 한국인의 질병 현황을 추적· 관찰한 결과가 일반 연구자들에게 도 공개된다. 질병관리본부는 '한국인 유전체 역학 조사 사업(KoGES)'을 통해 축적된 21만
명에 대한 조사 자료를 국내 연구자들이 만성질환 예방 연구 등에 자유롭게 활용 하도록 자료 신청· 분양 제도를 운영한 다고 2일 밝혔다. 2001년부터 시작된 KoGES는 한국인 에게 흔한 당뇨· 고혈압· 비만· 고지혈 증 등 만성질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여 러 코호트(특성을 공유하는 특정 인구집 단)별로 질병을 추적· 관찰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프로젝트이다. 주로 40세이상 남· 여 일반인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 검강검진을 통해 생활습 관· 과거력· 가족력· 질병이력· 신체 계측값· 식습관 등과 관련된 정보를 얻
고 혈액· 소변 등 검사 샘플도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농촌· 도시 코호트, 쌍둥이· 가 족 코호트, 한국인 해외 이주자 코호트, 국내 결혼 이주자 코호트 등 7개 코호트 에 대한 추적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미 코호트 조사에 직접 참여한 대 학· 의료기관 등은 수집된 코호트 자료 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234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코호트 조사 참여 기관 뿐 아니라 더 많은 일반 국내 연구자들이 만성질환 대책 연구에 참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사 자료
공개를 결정했다"며 "그러나 개인 관련 정보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 했다. 자료 이용을 원하는 연구자는 질병관 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에 안 내된 서식과 절차에 따라 자료를 신청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 내 분양심의위원 회는 신청 내용을 검토한 뒤 자료 제공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중 설명 회를 열고 연구자들에게 보다 자세히 코 호트 자료 신청· 활용 방법 등을 알릴 방 침이다. 연합뉴스
한국과 유럽, 5G 통신 글로벌 선점경쟁 뜨겁다 1,000배 빠른 새로운 기술을 선점하 기위해 한국과 유럽의 뜨거운 경쟁이 펼 치고 있는 가운데 국가로서는 최초로 한 국 정부가 5G 통신 시연시기와 서비스를 특정해 발표하면서 주도를 해나가고 있 다. “착착착, 얼음을 화면 밖으로 튀기며 이상화 선수가 상대 선수를 제치고 금메 달을 향해 질주하자, 태극기가 올림픽 빙 상장을 뒤덮고 관중들이 스마트폰에서 튀어나와 환호성을 지른다.” 2018년, 스마트폰을 켜는 순간 입체 영상으로 중계되는 평창동계올림픽 승리 의 감동을 고속철도를 타고 움직이면서 도 실감나고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5세 대 이동통신(이하 5G)이 앞으로 펼쳐 보 일 세상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2010~2014년까지 5G 후보기술 관련 특허출원은 300여건 에 이르고,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원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G는 4세대(4G)보다 1,000배 빠르게 사람· 사물를 초고속으로 연결시켜 실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써, 정보통신 산업 및 타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창조경 제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이다. 출원을 분석해보면, 대기업과 국가연 구기관의 출원이 전체출원의 50%를 차 지하고 있다. 대규모 다중안테나 및 밀리 미터파 기술을 국내기업이 주도적으로 연구하고 있고 2013년부터 증가세가 두 드러진다. 소형셀 기술은 국내· 외 기업
들이 경쟁적으로 출원하는 것으로 파악 된다. 기업들이 앞다투어 5G관련 특허를 출 원하는 것은 2020년부터 상용화될 5G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 들의 기술개발전략이 반영된 결과로 보 인다. 특허청에 제출된 4G관련 특허가 1 만1천건에 달하는 것에 비추어보면, 5G 가 상용화될 2020년경에는 5G관련 특허 가 1만건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미 모바일 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초고주 파수를 사용하여 1Gbps 이상의 전송속 도를 낼 수 있는 5G 기술을 시연하였고, SK텔레콤도 2018년 시범서비스를 선보 일 계획이다. 한국 정부도 5G를 선도하기 위하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서 비스를 선보이고, 2020년 세계최초 상용 서비스 실현과 함께, 특허 경쟁력 1위, 일자리 1만6천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 다. 이를 위해 7년간(2014~2020년) 정 부· 민간 공동으로 약 1.6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향후 5G는 초고속 정보전달을 위하여 밀리미터파, 대규모 다중안테나 및 소형 셀 기술을 사용하여 모바일 입체영상과 같은 실감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밀리미터파는 빙상경기로 비유하면 트랙을 100차선으로 넓혀 한 번에 달리 게 하는 것으로써, 넓은 주파수대역을 통 하여 정보를 대량 전송하늡 것이다. 대규
모 다중안테나 기술은 안테나를 수백 개 이상 사용하여 많은 양의 정보를 보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소형셀은 올림픽 경 기를 중계하는 미니방송국을 빌딩 안에 촘촘히 설치하여 어디서나 끊김 없이 정 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송대종 통신네트워크심사과장은 “4G 에서 캐리어 묶음기술 등을 이용하여 데 이터 전송속도를 향상시켰으나, 5G의 경 우 1,000배 빠른 새로운 기술을 선점하 기 위해 1~2년 내 치열한 경쟁국면이 예 상된다. 5G 특허 경쟁력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원천특허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유럽이 5세대(G) 이동통신 주 도권을 놓고 격돌했다. 우리나라가 2018 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 시연을 공언 한 가운데 전통의 강호 유럽 역시 연합전 선을 형성하며 5G 선점을 위한 질주에 나섰다. 지난 2월 26일 에릭슨, NSN, 알카텔 루슨트 등 유럽 통신장비업체들이 MWC 2014에서 최저 1Gbps에서 최고 10Gbps 속도가 가능한 5G 기반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 역시 MWC에 서 10㎓ 이상 초고주파 대역을 활용한 5G 기술을 시연했다. 5G는 롱텀에벌루션(LTE, 75Mbps)보 다 약 1000배 빠른 속도가 가능한 다음 세대 이동통신을 의미한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통신사, 통신장비 회사, 국책 연구기관 등을 모아 5G포럼 을 결성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서 국산 5G 기술과 홀로그램 등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면서 5G 개발로 차 세대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경쟁력 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국가가 5G 시 연시기와 서비스를 특정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당장 유럽이 중심 이 된 5G 진영의 거센 공격을 감당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표준화 동맹이 가장 무서운 무기로 꼽힌다.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MWC에서 유럽 진영 표준화 동맹 움직임이 감지된다”며 “LTE 확산에서 아시아 진영에 주도권을 빼앗겼다는 인식이 강해 예상보다 빨리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진성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은 “초 고주파 대역은 안테나를 작게 만들 수 있 어 단말 제조 등에서 유리한 반면에 커버 리지 확산 등에서 약점이 있다”면서도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이 뒤떨어지지 않 아 다양한 도전을 감내하며 시도해 볼 가 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한국 유로저널
국제 소식
2014. Apr 04 (Fri) /17
영국, 앞으로 자식에 대한 애정 표현 결여는 범죄
일명 ‘ 신데렐라법’ 에 따라 영국에서 자식에 대한 애정 표현 결핍은 앞으로 처
벌 대상이 된다. 이번에 개정되는 아동복지법을 통해 영국 정부는 육체적, 성적 학대는 물론 처음으로 ‘ 정서적 학대’ 또한 범죄화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가 보 도했다. 영국 정부는 6월 초에 예정된 여 왕의 국정 연설에서 아동복지 강화를 위 한 개정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개정된 법 규정하에 유죄 판결을 받은 부모는 아동방치죄로 최고 10년형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기존 법에서는 의도적인 폭행, 유기, 상 해의 경우에만 부모의 책임을 묻고 있다. 개정된 법에 따라 ‘ 아이의 육체적, 지적, 정서적, 사회적, 행동적 발달’ 을 의도적 으로 해하는 행위는 무엇이든 범죄로 분 류되며, 장기간 의도적으로 아이를 무시 하거나, 사랑을 전혀 표현하지 않거나 혹 은 아이의 정서적 발달에 해를 가하는 행 위도 이에 포함된다. 그 밖에 아이에게 가정 폭력의 목격을 강요하거나, 책임 전 가를 하는 행위, 수치스런 처벌을 가하는
것도 금지된다. 영국에서는 약 150만 명의 아이들이 방치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법무부의 대변인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기본이며 아이에 대한 학대는 반드 시 처벌해야 할 끔찍한 범죄라고 정부는 믿고 있다”며 “모든 아이가 안전한 환경 에서 성장할 수 있어야만 한다. 법을 통 해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정부는 노력하 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美대법원, 선거자금 기부 러' 경제성장률 -2%까지 떨어질 수도 총액 제한 폐지 결정 미국 연방대법원은 2일(현지
을 직접 지원하지 않고 외곽에
시간) 공직선거 후보자나 정당,
서 지지 활동을 벌이는 조직이
그리고 후보 외곽 지원 조직인
다.
령이 서명하면 발효한다. 법률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책임이 있는 러 시아 관료들에 대한 입국 금지와 자산 동결
슈퍼정치행동위원회(슈퍼팩)에
이날 결정에서 보수적 대법
조치를 승인하고 대규모 부패 관련 인사들에
대한 선거자금 기부 제한을 폐
관 5명과 진보적 대법관 4명이
대한 제재도 허용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해선
지했다.
정확하게 서로 엇갈린 판단을 했
10억 달러의 대출 담보와 1억5천만 달러의
다.
원조를 제공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거액 기부자는 총 선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특정
보수주의 성향의 존 로버츠
미국 정부는 앞서 지난달 20일 러시아의
후보나 정당에 무한정 돈을 뿌
대법원장은 다수의견을 대표해
크림 공화국 병합과 관련해 20명의 러시아인
릴 수 있어 이들이 선거에 미치
"해당 조항은 표현의 자유를 침
과 은행 1곳을 추가로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
는 영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해하며 총액을 제한한다고 해
다. 지난달 17일 블라미디르 푸틴 대통령의
대법원은 이날 한 개인이 후
서 부패를 막을 수는 없다"고
측근을 포함해 러시아 정부· 의회 인사 7명과
보나 정당, 슈퍼팩에 낼 수 있
판시했다.
는 정치 후원금 총액을 2년간
그는 "한 후보에게 돈을 기
12만3천200 달러로 제한한 연
부하는 것은 정치적 표현이나
방 선거법 조항에 대해 위헌 5
정치적 결사를 통해 선거 절차
명, 합헌 4명으로 폐지 결정을 내
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라고
렸다.
강조했다.
다만, 특정 후보에 대한 기부
반면 진보 진영의 스티븐 브
는 선거당, 그리고 후보당 2천
레이어 대법관은 소수의견을
600 달러를 넘지 못하도록 한
통해 "2010년 선거자금의 빗장
현행 조항을 유지하도록 했다.
을 푼 데 이어 오늘 결정이 수
대법원은 앞서 2010년 특정
문을 완전히 여는 게 아닌가 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이
려된다"며 "정부 기관의 정치적
나 노동조합이 지출하는 광고
중립성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와 홍보비에 제한을 둘 수 없다
간과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 결정한 바 있다.
연합뉴스
따라서 이날 결정으로 개인, 단체, 기업이 모두 합법적으로 무제한 기부할 수 있는 길이 열 린 셈이다. 슈퍼팩은 특정 후보ㆍ정당의 선거 캠프에 소속되거나 이들
러시아 경제가 올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서방의 제재로 마이너스 성장 위기를 겪을 수 있 다고 세계은행이 전망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국내총생산 (GDP) 성장 속도가 여전히 아주 느리다"며 "제재 국면이 계속되고 경제 문제가 더 심각해지면 현재 약 1.1% 수준에 머물고 있는 GDP 성장률이 마이 너스 1.5~2%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 총재는 세계은행은 정치와 무관하게 경제적 관점에서만 상황을 평가한다며 국제사회의 제재 가 러시아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하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모두에게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 판돈'이 너무 크다"며 "이 때문에 우리는 모든 이 해당사국에 상호 이익이 되는 해법을 찾을 것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하원은 이날 이른바 '우크라이나 지원 및 러시아 제재법'을 찬성 378표, 반대 34표로 가결 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넘겼다. 오바마 대통
친러계 우크라이나인 4명을 제재한 데 뒤이은 조치다. 유럽연합(EU)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인 33명 을 블랙 리스트에 올렸다. 이 리스트에 오른 인사 들에 대해선 입국 금지 및 자산 동결 조치가 취해 진다. 서방의 제재에 러시아가 대칭적 보복 제재 를 가하면서 상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 도 2일 "당초 올해 GDP 성장률을 1.5~1.8%로 예상했으나 현재로선 성장률이 1% 이하로 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러시아 경 제 성장률은 1.3%였다. 알렉세이 울류카예프 경제개발부 장관은 앞서 "올해 자본 유출 규모가 600~700억 달러 수준에 머물면 GDP 성장률이 1.8%, 자본 유출 규모가 1 천억 달러를 넘어서면 GDP 성장률은 0.6% 이하 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제개발부는 그러나 1분기 자본 유출 규모가 벌써 6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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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18/ 2014. Apr 04 (Fri)
프랑스 파리지역 대중버스, 디젤 퇴출하고 친환경버스로 대체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대도심 지역의 미세먼지가 디젤차 및 벽난로로 급증하 면서 파리대중교통공사(RAPT)가 파리 지역 디젤 버스를 퇴출하고 전기 및 가스 등의 친환경 버스로 대체하는 안을 발표 했다. 프랑스 일간 경제지 레제코(Les Echos)지 보도에 따르면 RAPT는 2025 년까지 프랑스에서 운행 중인 디젤버스 4500대를 퇴출하고 올 12월부터 2016 년 말까지는 하이브리드버스만 구매하며 2017년부터 2025년까지는 전기버스 (80%) 및 가스버스(20%)로 완전 교체할 계획이다. 1차적으로 4개 노선에 각각 상이한 동력기술을 지닌 친환경버스 80 대를 시험운행하면서 최대 주행거리 및
유지비용 등을 종합 검토해 가장 경제적 이고 실용적인 것을 선택할 계획이다. RATP의 사장은 “파리가 디젤버스를 퇴출할 경우, 많은 전 세계 대도시가 이 를 추종할 것으로 확신한다. 이 계획은 무인임대 전기차 ‘ 벨리브’ 가 한 시대의 징표가 됐던 것처럼 파리광역(그랑 파리) 시 및 일드프랑스(Ile-de-France: 수도 권 지방)의 징표가 될 것이다”면서 그 효 과가 친환경적인 것 외에도 파리의 이미 지 제고 면에서도 다대할 것임을 강조했 다. 프랑스에서 운행 중인 디젤 승용차의 비중도 총 보유대수의 60% 이상 및 판 매량의 70%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3월 중순경 수일 동안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대도심 지역에서 미세먼지로 인한 공해 문제가 발생, 파리와 위성도시에서는 3 월 17일, 등록 번호가 홀수인 모든 차량 출입을 통제하기도 했다. 한편, 프랑스 주택의 절반 이상을 차 지하는 독립주택과 오래된 아파트 대부 분은 난방 시스템으로 벽난로를 사용하 고 있어 디젤버스 등 교통 차량과 함께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RATP 홈페이지와 현지 언론 등으 인용 한 파리KBC는 "파리시의 대중교통이 디 젤에서 하이브리드, 가스 및 전기 등 친 환경차로 대체될 경우, 일반 승용차시장 에도 큰 영향을 줘 친환경차 시대가 본격 적으로 개막될 것" 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백두산 온천관광이 뜬다 '완다효과'로 관광 선진화
지난 겨울철, 중국에서 백두산(长白山, 중국명 창바이산) 온천 관광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연변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 까지 백두산 온천을 찾은 관광객 수는 총 3 만여명으로 하루 평균 5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백두산에서는 매년 12월 중순부터 온천, 설원, 미식문화 등 3대 겨울철 테마관광 상 품을 홍보하고 있다. 온천의 경우 사계절 수 온이 일정한 곳이 103곳에 이르며 매일 솟 는 온천수의 총량이 6천455톤에 달한다. 온천수 수질은 중탄산나트륨으로 칼슘, 나트륨, 철, 칼륨, 마그네슘, 염소, 황산, 불
소, 아연 등 20가지가 넘는 광물질 성분이 골고루 함 유돼 인체에 유익하다. 한편 백두산은 근년 들 어 하계 관광지에서 사계 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 다. 백두산은 지난 2008년 창바이산공항이 정식으로 개장된 후, 교통 인프라를 정비하고 리조트, 스키장 등을 건설해 관광객 수가 대폭 늘었다. 지난 2005년 연인원 35만명에 불과했던 백두산의 중국 쪽 지역 관 광객 수는 지난해 167만명에 달해 7년 만 에 377%가 늘었다. 지난 2012년에는 완다(万达)그룹, 판하 이(帆海)그룹 등 중국의 6개 민간기업 컨소 시엄이 백두산 인근 바이산시(白山市)에 230억위안(4조1천2백억원)을 공동 투자해 스키장과 고급 호텔, 온천 등을 갖춘 '창바 이산국제리조트'(长白山国际度假区)가 개장 됐으며 지난해에는 인디(银地)도시투자유 한회사(이하 인디투자)와 손잡고 스키장, 골 프장, 온천 등을 갖춘 종합리조트를 개발할 의사를 밝혔다. 온바오닷컴
독일 이주가정 자녀, 앞으로 이중국적 허용
지난 27일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연정 정부가 오랜 논쟁끝에 합의를 이끌어낸 이주가정 자녀의 이중국적 허용 법률안을 일제히 보도했다. 독 일 연방 내무부 장관인 토마스 드 메 지에르(Thomas de Maizière:CDU) 와 법무부 장관 하이코 마스(Heiko Maas: SPD)가 함께 발표한 바에 따 르면, 태어나면서 부터 독일국적과 외국인 부모의 국적을 가진 이주가정 의 자녀들이 독일에서 최소 8년 이상 독일에 거주한 경우 앞으로 두개의 국적 모두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이 와 같은 조건의 자녀들이 8년 이상 독일에 거주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6 년간 독일학교에 다녔거나 독일학교 졸업장 또는 독일 직업학교 졸업장을
취득한 경우에도 이중국적이 허용된 다. 이번에 합의된 이중국적 허용문제 는 지난 수년간 유니온과 사민당의 주 논쟁주제가 되어오던 것들중 하나 로 지난 연정정부 계약 성사시 사민 당 측이 이중국적 허용을 연정계약 조건으로 내세우면서 „사람은 한 국 가에만 소속감을 느낀다“는 주장을 오랫동안 유지해 오던 유니온 측이 변화를 보인것으로 볼수 있다. 이번 합의를 이끌어낸 이주가정 자녀의 이중국적 허용 관련 법률안은 „독일에서 태어나고 독일에서 자라 난 이주가정 자녀“를 기준으로 이중 국적을 허용하자는 내용이 구체화 된 것으로, „어떤 아이가 독일에서 자라 난 아이냐“에 대한 기준이 정해진 것 이다. 지금까지 독일은 독일에서 태어난 외국인 부모의 이주가정 자녀들이 만 18세 부터 만 23세가 되기까지 독일 의 국적과 부모의 국적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소위 „선택의무“의 제 도를 시행해 왔다. 유로저널
연예 • 스포츠 소식
2014. Apr 04 (Fri) /19
빅뱅‘판타스틱베이비’, 한국 남성그룹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억 돌파
빅뱅의 ‘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뮤직비디오가 한국 남성그룹 최 초로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튜브 빅뱅 공식채널의 ‘ 판타스틱 베 이비’ 뮤직비디오는 약 1억 3천회의 조 회 수를 기록하며 1억뷰를 넘어섰다. 이로써 빅뱅은 국내 남성그룹 최초로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를 돌파 하는 기록을 갖게 됐다. ‘ 판타스틱 베이 비’ 는 빅뱅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 얼라 이브(ALIVE)’ 에 수록된 팀의 대표곡 중 하나다. 빅뱅은 ‘ 판타스틱 베이비’ 외에 도 16곡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천만 뷰를 돌파하고, 그 중 5곡은는 3천 만 뷰를 넘기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멤버 개별 솔로활동과 함께 팀 으로 일본 6대 돔 투어를 가진 빅뱅은 올 해도 왕성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 탑은 영화 ‘ 타짜2’ 촬영에 한창이며, 승리는 오는 4월 방송되는 SBS드라마 ‘ 엔젤아 이즈’ 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다. 한편,빅뱅의 일본 6대 돔 투어를 담은 DVD가 일본 오리콘 주간 음악 DVD/Blu-ray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종 합 DVD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는 2013년 5명의 멤버가 솔로 활동 으로 국내외에서 큰 활약을 선보이며 그
기성용·김보경, 프리미어리그 잔류 꿈 멀어지나? '코리언 프리미어리거' 기성용(선덜랜드)과 김보경(카디프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꿈 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소속팀의 부진으로 2 부 강등 위기에 빠졌기 때문이다. 선덜랜드는 1일(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 스 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프 리미어리그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 유 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 지난 31라운드 리버풀전에서 헤딩골을 넣었 던 기성용은 이날도 선발로 나섰으나 팀에 승 리를 안겨주지 못했다. 선덜랜드는 안방에서 발목을 잡히며 1부리그 잔류에도 빨간 불이 켜 졌다. 선덜랜드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캐 피털 원컵 결승전 패배 이후 분위기가 악화되 면서 정규리그 5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팀 순위도 강등권인 19위에 머물러 있다. 남은 8경기에서 반전하지 못하면 8년 만에 챔피언십 (2부리그)으로 강등된다. 향후 일정도 쉽지 않다. 선덜랜드는 앞으로 에버튼, 맨시티,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모두 강팀과 맞붙는다. 선덜랜드와 임대계약 종료를 앞둔 기성용의 거취도 관심사다. 기성용은 원소속팀인 스완지 시티에서 계약기간 2년을 남겨놓고 선덜랜드
로 1년간 임대됐다. 기성용은 일단 1년 계약이 남은 스완지로 돌 아가야 한다. 기성용 측은 "선덜랜드가 강등된 다면 아마도 팀을 떠날 것이다. 스완지로 복귀 하거나 아예 다른 팀을 알아볼 것"이라는 입장 이다. 김보경이 속한 카디프 시티도 비슷한 상황 이다. 카디프 시티는 선덜랜드에 1단계 앞선 18 위. 카디프시티 역시 3경기 연속 무승으로 부 진의 늪에 빠졌다. 잔류 마지노선인 17위 웨스 트 브로미치(승점 29)와 격차가 크지는 않지만, 여전히 불투명하다. 카디프 시티 솔샤르 감독은 "시즌 끝까지 최 대한 승점을 많이 쌓아 프리미어리그에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 승점을 얻을 시간이 많이 남 지 않았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보경은 카디프시티가 2부로 떨어지게 되 면 1년 남은 카디프 시티와의 계약 관계를 정 리하고 다른 유럽 구단으로 옮길 가능성도 배 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두 팀 모두 지금 같은 부진이 이어진다면 프 리미어리그 잔류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이 전 문가들의 전반적인 평가다. 부산일보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어 필해 큰 사랑을 받았음을 입증하는 결과 다.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무장한 빅뱅 완전체 공연 무대, 멤버들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선보인 솔로 무대 등 총 29곡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당시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공 연 뿐만 아니라 6대 돔 투어 준비 과정과 리허설 등을 전격 밀착해 다큐멘터리 영 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다큐멘터리 영상은 이번 돔 투어 에 대한 멤버 각자의 소감과 각오, 팬들 을 향한 감사인사를 포함한 인터뷰도 담 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빅뱅은 탑의 영화 ‘ 타짜2’ 출연, 승리의 드라마 ‘ 엔젤 아이즈’ 출연 등 각 자 활발한 솔로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올 해 빅뱅의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악동뮤지션 티저 공개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남매"
악동뮤지션 티저 공개 그룹 악동뮤지션이 2차 티저 사 진을 공개했다. 악동뮤지션 소속사 YG엔터테 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악동 뮤지션의 2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
했다. 공개된 티저 속 이찬혁 과 이수현은 밝은 색상의 옷을 입고 부스스한 듯 자 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 출해 소년· 소녀같은 이미 지를 강조했다. 특히 숲 배경과 두 남매 의 모습이 어우러져 동화같 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악동뮤지션 티저 공개 에 네티즌들은 "악동뮤지 션 티저 공개, 동화같네", " 악동뮤지션 티저 공개, 이 수현 더 예뻐졌다", "악동 뮤지션 티저 공개, 노래가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였 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오 는 6일 'K팝스타 시즌3'에서 타이 틀곡 첫 무대를 공개하고 7일 각 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정규 1집 전곡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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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연작 소설
20/ 2014. Apr 04 (Fri)
#4 존 우
NDG 사람들 링링이었다. 링링은 그가 만년에 만난 사랑하는 여인이었다. 그러나 보수적인 중국 사회에서 40살이나 나이차이가 나 는 여성과의 사랑이 순순히 받아들여질 리 만무했다. 평소 조용한 성품으로 호젓 한 교외의 산책로나 호텔 커피숍에서 가 벼운 데이트를 즐기던 그였지만 안가를 전전하면서부터는 어쩔 수 없이 만남이 노출된 것이었다. 링링 역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유로운 문체와 사람의 심리를 파고드는 정밀한 감정묘사로 유명한 여 류소설가였다. 그녀도 북경 대 출신이었 는데 불행히도 존의 아내의 북경 대 교수 시절 제자였다. 링링은 아내 메이린을 지도교수로 박 사과정을 마친 까닭에 논문지도 차 집에 수시로 드나들곤 했는데 저명한 전기작 가인 존에게 늘 깍듯하였다. 가끔은 그의 저서를 들고와 사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처음엔 무심히 사인을 해주곤 했었지만 수년의 시간이 흐르고 사인횟수도 10번 을 넘어서면서부터는 그녀의 모습이 조 금씩 가깝게 다가오는 것이었다. 사회적 인 지위와 신분과 연령의 차이를 의식하 면 할수록 또렷하게 떠오르는 그녀가 어
느날 그에게 온몸을 던져 사랑한다고 고 백해 왔을때 그는 완강히 고개를 젓는 대 신 여지없이 무너지는 자신을 느꼈다. 이 미 육체적으로는 사랑을 접은 그였다. 그 러나 그의 영혼은 무섭게 흔들렸다. 40년 나이차는 그들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기엔 그들 사이에 공통 점이 너무 많았다. 그 둘은 모두 자유로 운 영혼의 소유자였으며 시간을 뛰어 넘 어 역사와 교통하기를 즐겨 하고 무엇보 다 사람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사랑과 인생을 얘기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얘 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그들은 서로에게 빠져들었다. 서로의 세계를 존중하였고 서로를 존경하였으며 사랑하였다. 소울 메이트를 만난 것이었다. 아내는 그런 그 를 일면 측은해하면서도 이해해 주었다. 늘그막이나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으니 당신은 행운아라는 게 아내의 평가였다. 자신과는 평생을 친구처럼 지냈지만 모름지기 남녀 사이에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내 제자라서가 아니라 링링은 매우 영특하고 재능 있으며 내면 에 사랑이 가득한 멋진 여자라고 막무가 내의 칭찬을 더하기도 했다. 할 말을 잃
은 존은 내내 침묵하면서도 이런 아내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참 난감했다. 아 내는 좋은 사람이었다. 기품 있고 단정하 면서도 학문적 열정에 가득 찬 사람이었 다. 이미 학계에 많은 업적을 쌓았지만 늘 일상의 대화가 통하는 점도 좋았다. 하지만 이런 대범함은 아직도 이해하기 쉽지 않다. 어쨌거나 아내는 그들 사랑의 이상한 후원자가 되어 있었다. 이혼을 먼저 제의한 것도, 이민을 권 한 것도 다름 아닌 아내이다. 아내는 진 심으로 그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었다. 북 한이 3대 세습을 단행한 이상 또 한번의 숙청은 불가피하며 그 불똥은 중국까지 도 충분히 튈 수가 있다는 것이다. 김정 일은 생전 그의 이모 김영숙을 강제수용 소에서 사형시킨 전례가 있다. 김영숙이 그의 집안 내력을 너무도 잘 아는 터라 우상화에 커다란 장애라고 판단한 때문 이다. 아직도 입지가 확고하지 못한 젊은 김정은이 만약 의욕에 차있다면 경솔한 판단을 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상존한다. 영주권을 신청하고 링링과 피어슨 국제 공항에 내린 후 그는 당분간 잠적하기로 했다. 이상이 공항 호텔에서 며칠에 걸쳐
한 카어 학 원 의 불 어 한 마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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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e d’ Education Hanca 3333 Cavendish suite 100 Montreal QC H4B 2M5 (514)484-3475 info@cehlanguage.ca http://cehlanguage.ca
Au moins 적어도
J’ utilise au moins dix paquets de mouchoirs par jour. 이 문장에서 하루에 몇 박스의 티슈를 쓰고 있다는 뜻인지를 물어보면 중급 이하의 학생들은 대부분 10박스 미만이라고 대답한다. Au moins의 뜻은 모르고 moins만 해석했기 때문이다. Au moins은 영어의 at least와 같다. 적어도 10박스 이상이니 10박스 이상 사용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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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이 들려준 그의 이야기이다. 그는 78 세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활기찬 모습이었고 그의 아내 링링은 다소곳이 사랑하는 사람의 어깨를 바라보고 있는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어디든 그들이 안 식처를 찾기를 소망한다.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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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pr 04 (Fri) /21
Korean Spring Rolls in Seaweed (ęš&#x20AC;ë§?ě?´) â&#x20AC;˘ Ground black pepper 1 sprinkle -Coating Batter â&#x20AC;˘ White flour 1/2 cup â&#x20AC;˘ Starch powder 1/2 cup â&#x20AC;˘ Salt 1/4 tsp â&#x20AC;˘ Water 3/4 cup
time. If you put too many in, they can squash each other.) Cooking 1. Pour some oil into the wok (for deep frying). 2. When it starts to boil, add the battered rolled seaweed. Fry it for 2 to 3 mins.
Preparation
If you go to the ddeokbokki (ë&#x2013;Ąëłśě?´, Korean spicy rice cakes) special shops or mini vans or carts that sell ddeokbokki, you can see this Gimmari (ęš&#x20AC;ë§&#x2C6; 댏) there 90% of the time. You can have Gimmari as it is or ask the shop owner to mix it with ddeokbokki. I always prefer option no.2. It is so delicious. I like Gimmari more than anything else from the ddeokbokki dish. I was going to use this Gimmari with ddeokbokki today, but as you may know, I used up the rice cakes for ddeokbokki last night. (The rice cakes were so fresh, I couldnâ&#x20AC;&#x2122;t resist cooking them). So I had to cook Gimmari on its own and had it on its own. It was very crispy and filling and also simple to cook (Though I burnt my wok again, more work for me, yeah~ -_-;;). Ingredients for 16 rolls (Expected preparation time â&#x20AC;&#x201C; Less than 20 minutes, Cooking time â&#x20AC;&#x201C; Less than 10 min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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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ut some water into a pot.Gimmari prep1 2. Boil some water. While it is boiling, thin slice the carrot, cut the garlic chives into little finger lengths. 3. When the water starts to boil, add the glass noodles. Boil it until the noodles are cooked. â&#x20AC;&#x201C; It cooks nearly instantly. 4. Drain the water. 5. Cut the noodles into little finger size with scissors. 6. Put the noodles, carrots and garlic chives into a mixing bowl. 7. Add the sauce. Mix it well with your hand or chopsticks. 8. Sieve the flour, starch powder, and the salt. 9. Add the water and mix it well. 10. Cut the seaweed into halves. 11. Put the noodle and vegetable mix onto the seaweed. Roll the seaweed. Repeat this until you use up the prepared ingredients.
I made a total of 16 rolls and to my surprise, it was enough as 2 peopleâ&#x20AC;&#x2122;s meal. We had 11 rolls total for dinner and left 5 rolls for later snacks. It was good for the first couple of bites, but it became a bit oily. That is why, as I said at the beginning of the post, Gimmari tastes best with spicy Ddeokbokki. I missed you, Ddeokbokki! A lot!!
8 Seaweed sheetsGimmari ingredients Glass noodles 1 fistful 1/3 a carrot (small size) 10 stalks of garlic chives
-Sauce â&#x20AC;&#x201C; mix these in a bowl. â&#x20AC;˘ Soy sauce 1 tbsp â&#x20AC;˘ Salt 1tsp â&#x20AC;˘ Sesame oil 1/4 tsp
3. Once itâ&#x20AC;&#x2122;s golden crisp, take it out and put it onto a plate (on Kitchen paper towel to soak excess oil). 4. When all the rolled seaweed is fried, re-fry them all. (It is crispier that way.) 5. Serve it on a plate.
12. When you finish rolling, put the rolled seaweed into the coating batter bowl (I put 4 rolls a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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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for holding the seaweed sheet together * If you put some water on the edge of the seaweed after rolling it, it will stick better. http://mykoreankitch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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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4. Apr 04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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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 중국 최초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첫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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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미니앨범 ‘ SWING’’ 으로 돌아 온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중국 CCTV 음악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슈퍼주니어-M은 지난 29일 중국 전 역에 생방송된 CCTV ‘글로벌 중문음악 방상방’에서 컴백 일 주일 만에 타이틀 곡 ‘ SWING’’ 으로 압도적인 점수를 얻으며
1위를 차지, 중국 최초의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첫 1위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중국 최초 순위 제 음악 프로그램인 ‘ 글 로벌 중문음악 방상방’’ 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의 ARS 투표, 온라인 투 표, 음악 사이트 점수 등 을 합산한 사전 점수는 물론, 휴대전화 투표, QR 코드 투표 등 방송 당일 진행되는 생방송 투표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이번 1위 등극은 중국 전역에서 뜨거운 인 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 어-M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한편, 새 미니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 한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M이 타이틀 곡 ‘ SWING’’ 의 퍼포먼스로 화제다. 이번 신곡 ‘ SWING’’ 은 R&B와 일렉트 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댄스 곡으로, 앞 서 공개된 중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에 너제틱한 음악과 더불어 슈퍼주니어-M
의 다이나믹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감 각적인 영상으로 아시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슈퍼주니어-M의 이번 신곡 ‘ SWING’’ 은 R&B와 일렉트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댄스 곡으로, 업무나 일상에 서 힘들고 지친 감정을 멋지게 날려버리 자는 가사에 맞게, 책상과 의자 등을 활 용한 일명 ‘ 오피스 퍼포먼스’’ 를 선사,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무대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와 수 건을 활용한 동작 등 역동적인 안무에 슈 퍼주니어-M 멤버들의 호흡이 돋보이는 유기적인 구성이 더해져, 한층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욱이 ‘ SWING’’ 퍼포먼스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팝스타를 비롯해 BoA ‘Only One’, 동방신기 ‘ 수리수리’’ 등의 안무를 연출 한 세계적인 안무팀 내피탭스(NappyTabs) 의 작품으로, 이번에도 슈퍼주니어-M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안무를 만날 수 있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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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통산 7번째 우승
1,057.80 원 960.15 원 1.000 2014년 04월 02일 수요일 기준가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33· 미국)가 통산 7번 째 소니오픈 우승을 달성하며 이 대회 최 강자임을 재입증했다. 소니오픈에 유독 강한 윌리엄스는 30 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4 소니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 계랭킹 2위인 리나(32· 중국)를 2-0(75, 6-1)으로 가볍게 꺾고 우승을 차지했 다. 이번 시즌 두 번째 투어 대회 우승 타 이틀을 차지한 윌리엄스는 우승 상금 78 만7천 달러(약 8억4천만원)를 차지했다. 또한 윌리엄스는 1세트 게임스코어 2-5까지 뒤졌으나 이후 내리 5게임을 따 내며 승부를 뒤집었고 2세트에서도 리나 에게 단 한 게임만 내주며 압도해나가 리 나와의 상대전적 11승1패로 압도적 우위 를 이어갔다.윌리엄스는 최근 세계 랭킹 10위권 이내 선수와의 맞대결에서도 15 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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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준결승에서 마리아 샤라포 바(27· 세계랭킹 7위· 러시아)를 꺾고 결승에 가볍게 선착한 리나도 가볍게 제 압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 하는 등 이 대회에서만 7차례 정상에 오 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호주오픈 탈락의 아픔을 털어내며 여자 테니스 세계 최강 임을 입증했다. 한편, ‘ 알프스 소녀로 스캔들 메이커’’ 인 마르티나 힝기스(34· 스위스)는 31일 이번 소니오픈(총상금 542만7105달러) 복식 결승에서 자비네 리지키(25· 독일) 와 짝을 이뤄 예카테리나 마카로바-옐레 나 베스니나(이상 러시아)를 2-1(4-6, 6-4, 10-5)로 꺾었다. 힝기스가 투어 대 회에서 우승한 건 지난 2007년 2월 카타 르 토털오픈 이후 7년 1개월 만이다. 1997년부터 209주간 세계랭킹 1위였 던 힝기스는 2003년 은퇴했다가 2005년 복귀했다. 하지만 2007년 윔블던대회 도
중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와 그해 9월 또 다시 은퇴했으며, 지난해 7월 다시 컴백 했다. 또한, 결혼 전 골프선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축구선수 솔 캠벨(잉 글랜드), 테니스선수 라덱 스테파넥(체 코) 등과 염문을 뿌렸고, 2010년 12월 티 보 후틴(28· 프랑스)과 결혼한 뒤엔 외도 설에 휩싸였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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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pr 04 (Fri)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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