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27
2014.04.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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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근무자들 STM의 구조조정 계획에 항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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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레글리즈 동쪽 (de l’Église E.), 기 콩코 디아 서쪽(Guy Concordia W.), 필 동쪽 (Peel E.), 맥길 동쪽(McGill E.), 플라스 대 자르 서쪽(Place des Arts W.), 듀 꼴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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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Du Collège S.), 플라몽동 북쪽 (Plamondon N.), 플라스 다흠 서쪽 (Place d'Armes W.) 그리고 앙리 부라싸 서쪽 (Henri-Bourassa W.)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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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무원 연합은 이번 감축이 대중 지하철 직원들이 6월부터 시작하는 매표
의 안전을 위험에 빠트릴 것이라며 화요일
원 감원 계획에 시민들의 주의를 집중시키
아침 시민들에게 팸플릿을 나누어 주며 매
기 위한 항의 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표소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올 초 1월부터
몬트리올 대중교통 공공기업체인 STM (Société de transport de Montréal)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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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알렸다.
조정을 실행할 시 열 개의 지하철 역 출입구
STM 근무자들은 STM 본점인 800 드 라
가 무인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캐나다 공무
고슈티에르 서쪽(de la Gauchetière St. W)
원 연합 (Canadian Union of Public
에서 시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mployees) 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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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건이 넘는 긴급 현장에 투입된 바 있음
학생기자 강민지
이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될 역 출입구들은
신용카드 복제 사기에 대한 주의 요망!
8471<9919575 것이다. 경찰은 수요일 몬트리올 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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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운영하는 주차기계에서 데이터를 빼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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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를 복제한 범인들이 몬트리올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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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소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빠른 시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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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덕분에 경찰들은 운 좋게 범인들을 체포
할 수 있었던 경찰은 그 단말기가 현금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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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와 신용 카드의 마그네틱 코딩 그리고 관련된 개인 정보를 획득할 수 있으며 그 데 이터로 만들어진 복제된 카드들은 주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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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뇌브와 쉘부룩 사이에 있는 필 거리
사기적인 업무들을 수행할 때 주로 사용되
의 주차 기계 관리자는 기계가 평상시와 다
었으며 추적하기에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
ጎⳟ♿ᢲ# = 르다는 것을 알아채고 곧바로 경찰들을 불 은 복제된 신용카드와 현금 결제카드의 수 8471 7;7067:8 렀다. 3명의 범인들이 단말기를 이용해서 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 & / D Q J X D J H 0D W K H PD W L F V F K R R O
정보를 빼고 있을 때 마침 경찰들이 도착한
기사번역 이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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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4. Apr 18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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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 한국 소식
2014. Apr 18 (Fri) / 3
460명 탄 여객선 침몰…291명 생사불명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59명이탄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남 진 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오후 7시 30분 현재 4명이 숨지고 290여명은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최악의 참사가 우려된다.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해상에서 6천 825t급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세월호는 배 앞부분에서 '쾅'하는 충격 음과 함께 왼쪽으로 기울기 시작해 완전 히 뒤집힌 채 2시간여 만에 수심 37m 해 저로 침몰했다. 이 배는 전날 오후 9시께 인천여객터 미널을 출항해 제주로 향하는 길이었다. 여객선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 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325 명,교사 15명, 일반 승객 89명, 선원 30 명 등 모두 459명이 탔으며 차량 150여 대도 싣고 있었던 것으로 중앙재난대책 본부(중대본)는 파악하고 있다. 소재와 생사가 파악되지 않은 인원은 291명으로 추정되지만 탑승객 수에 따라 유동적인 상황이다. 구조된 164명 가운데 55명은 해남, 목 포, 진도 등지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구조자 가운데 78명은 학생인 것 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가동 가능한 인력· 장비를 총
연방정부 담배세 자진신고 해야 - 150카튼 이상 재고시, 4월 30일까 지 자진신고 지난 2월 11일에 전격적으로 시행발 표 된 연방정부의 담배세 인상에 따라 이 시점까지 보유했던 모든 재고담배에 대한 추가세금신고를 해야 한다. 국세청 은 각 업주들에게 인상발표 일을 기준으 로 그때까지 보유했던 인상 전 재고분에 대한 추가 세금신고하라는 지시 공문을 발송하였으며, 만약 아직 국세청으로부 터 공문을 받지 못한 세금보고 대상 업 주는 인근 국세청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양식을 수령해 자진신고 해야 한다. 연방세법에 따르면 보유한 담배가 3 만 개비(150카튼)를 넘지 않은 일반 담 배의 경우 세금 신고 및 납부를 할 필요 가 없다. 그러나 150카튼 이상 재고가 있는 경우엔 인상된 금액만큼 세금을 추 가로 물어야 한다. 3만 개비까지는 제하 고 초과된 부분만 세금신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물량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 150카튼을 가지고 있었다면 추가 세금이 없지만 151카튼이 있었다면 608.53달러(4.03달러 x 151카튼)를 내 야 해 불합리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이진용 회
장은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국세청으 로부터 신고양식을 받지 못한 업주가 많 이 있다. 국세청으로부터 공문이 오지 않았다고 신고를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신고 대상 업주는 과거 국세청에 신고했던 것을 기준으로 비슷 하게 신고하면 될 것이다. 본 협회는 이 번 자진신고 내용이 조금 불합리한 부분 도 있지만 국세청에서 결정한 이상 4월 30일까지 모두 자진신고를 해야 하며, 누락으로 인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업주 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 했다. 세금보고 양식(B273)에 업소와 업주 에 관한 정보를 입력하고 보유 카튼 수 와 20개비 담배갑 수 그리고 25개비 담 배갑 수, 총 개비를 기입하고 총 개비에 0.02015를 곱해 총 세금액을 적어야 한다. B273양식은 국세청 웹사이트 (www.cra-arc.gc.ca)에서 받을 수 있으 며. 이를 출력해서 기재 뒤 1부는 보관 용으로 가지고 있고 1부를 메일로 송부 한다. 송부처는 양식 하단에 자세히 소 개돼 있다. 퀘벡한인실협 웹사이트 (www.qkba.org)에서도 양식을 받을 수 있다. 퀘벡한인실업인협회
동원해 생존자 탐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선박 72척, 항공기 18대가 동원돼 수 상· 항공 수색을 하고 있다. 선체 안에 남아 있을지 모르는 생존자 를 찾기 위해 해경· 해군· 경찰의 잠수 인력 178명이 투입돼 일부는 선체에 진 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선체에 시신이 뒤 엉켜있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해경 등은 날이 저문 뒤에도 경비정 등을 동원해 야간 수색을 벌일 방침이다. 선박을 인양할 크레인은 17일 오전 현 장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단원고 학부모 240여명은 이날 낮 12 시 30분께 학교에서 버스에 나눠타고 진 도로 향해 현지에 속속 도착하고 있으며 일부는 배를 타고 사고 해역으로 향했다. 승객 유모(57)씨는 "'쿵' 소리가 나더 니 배가 갑자기 기울었다"며 "선실 3층 아래는 식당, 매점, 오락실이 있었는데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빠져나
오지 못한 것 같다"고 전했다. 유씨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라'는 방송이 나왔는데 물이 차올라 가만히 있 을 수 없었다. 구명조끼를 입고 밖으로 나와 대기하고 있었다"며 "곧바로 대피 안내를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말 했다. 구조된 한 학생은 "배 안이 물에 잠기 는데도 방송에서는 가만히 있으라는 말 만 했다"며 "배가 기울면서 미끄러지거 나 떨어져 허리와 다리를 다친 사람도 많 았다"고밝혔다. 대기 안내가 나오는 바람에 학생들이 선 실에서 빠져나가야 할지, 머물러야 할지극 도로 혼란스러웠다며 A군은 울먹였다. 선원 김모(61)씨는 "배가 갑자기 기울 어 신속히 빠져나왔다"며 "빠져나오는 데 바빠 다른 사람들이 구조됐는지 신경 쓸 틈도,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겨를도 없 었다"고말했다. 연합뉴스, 부산일보 발췌
쌓였던 역사와 함께 무너진 벽 지난 13일, 일요일 리틀 버건디의 흑 인 커뮤니티 센터 (Negro Community Centre/NCC)의 한쪽 벽면전체가 무너 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전 11 시 30분 소방관들은 신고를 받고 현장으 로 출동해 희생자 유무와 벽이 무너진 이 유를 조사했다. 흑인 커뮤니티 센터는 1927년 몬트리 올 흑인들의 사회적, 경제적 조건을 완화 하기 위해 몬트리올의 연합 교회 조합의 조합원 11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센터는 지역 사회의 보건, 사회 복지, 교 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도움을 주기 위 하여 노력했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 흑인사회가 몬트리올을 떠나기 시작하면서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이 연달아 취소되기 시작하고 회원들 또한 많이 감소 하였고 1989년 완전히 문을 닫게 되었다. 2007년 몬트리올 시의 보조금 250만 달러와 함께 센터는 다시 역사를 이어갈 수 있게끔 복원되었다. 이로써 리틀 버건 디의 흑인 커뮤니티 센터는 연간 65,000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건물의 토대가 찾은 침투수로 인하여 약화되어 이 같이 무너지는 사고 가 발생하였다.
흑인 커뮤니티 센터 건물과 같이 19세 기에 지어진 건물들에는 대부분 회반죽 이 많이 쓰였는데, 회반죽이 물을 오랜 시간에 걸쳐 흡수하게 되면, 반죽이 물에 녹게 되면서 건물의 붕괴를 초래한다. 몬트리올 소방서장 루크 갈라노 (Luc Galarneau)는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건 물의 토대가 물의 침투를 이기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무너지면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도 한 명도 희생자도 발생 하지 않았고 인근 주민 38명은 신 속히 대피했다고 밝히며 월요일부터 몬 트리올 시에서 파견 된 엔지니어들이 건 물 주변 점검하여 건물 복원이나 철거 여 부를 결정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0년 간 흑인 커뮤니티 센터 장 을 맡아온 셜리 길즈 (Shirley Gyles)는 자신의 첫 번째 발레 공연을 센터에서 했 었던 기억이 또렷하다며 상실의 슬픔에 잠겼다. 그녀는 커뮤니티 센터가 복원 될 수 있다면, 도서관과 몬트리올 흑인 역사 기록관을 추가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 며 이 곳은 흑인뿐만 아니라 모두의 공간 이었다고 말하며 이러한 결정은 지역사 회 전체의 참여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 다. 기사번역 이수현
4 / 2014. Apr 18 (Fri)
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캐나다 국세청 전산망서 사회보장번호 900개 유출 보안 프로그램 버그로 5일간 폐쇄조 치됐던 캐나다 국세청 전산망에서 각 국 민 개별번호인 사회보장번호(SIN) 900 여개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국세청은 14일(현지시간) 하트 블리드 버그로 보안 시스템에 허점이 발 생한 상태에서 사회보장번호 900여개가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 히고 SIN이 유출된 피해자들에게 등기우 편을 발송, 이 사실을 통보 중이라고 설 명했다. 국세청은 "누군가가 하트블리드 취약 점을 이용해 전산 시스템에서 SIN을 빼
갔다"며 다른 종류의 정보 유출에 대해서 도 정밀 분석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앞서 지난 18일 개인 프라이 버시 보호ㆍ감독 기관인 캐나다 프라이 버시위원회에 SIN 유출 사실과 피해자 명단을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SIN은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와 유사하 게 각 국민에 부여돼 납세 및 사회복지 정책에 활용되는 고유 개인식별번호로 가장 기본적인 신상정보에 해당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누군가가 개인 SIN을 습득할 경우 이를 이름과 출생일 등 주변 정보와 조합해 은행 계좌를 개설 하거나 신용카드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현지언론은 공공기관에서 하트블리드 버그의 취약점을 틈탄 정보유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특히 하트블리드 버그를 이용해 전산 망에 침입할 경우 그 흔적이 전혀 남지 않아 피해 발생 여부를 탐지하기 매우 어 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 보안전문가는 납세자 전체 규모에 비해 900개의 SIN 유출 규모는 그리 크 지 않은 편이라면서도 누구라도 피해자 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다른 정부 기관의 하트블리드 버 그 피해 여부에 대해 토니 클레먼트 재정
온라인 소득세신고 증가추세
위원장은 "정부에서 철저히 점검한 결과 다른 피해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 말했다. 그러나 야당 등은 국세청이 SIN 유출 사실을 미리 알면서도 뒤늦게 이날 들어 늑장 발표한 것을 두고 정부의 보안대책 이 허술하다고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국세청은 전산망의 오픈SSL 보안 시 스템에서 하트블리드 버그를 발견하고 지난 16일 시스템을 긴급 폐쇄했다가 5 일 만인 전날 재개했다. 연합뉴스
퀘벡 실협인 협회 Regitan 데파노 트레이드쇼 참관
세금보고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라인신고가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국세청(CRA)측이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내인 들의 온라인 세금보고방식이 전체신고 건수 중 4/5를 상회, 서류신고에서 온라 인으로의 이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4월 6일 현재 2013년 분 소득세신고건수 총 1천1백 12만 8천 58건 중 온라인신 고건수는 약 83%에 해당하는 9백 24 만 9천 940건으로, 이는 2009년 당시 온라인으로 신고를 마친 구성비였던 56%에서 약 27%가 수직 증가한 상태 다. 반면, 서류(Paper)방식은 가파른 하 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9 년 당시 서류로 세금신고를 마친 국내 인들의 비율은 42%에 육박했으나 5년 이 지난 2014년 4월 6일 현재 25%로, 17%의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 됐다. 지난 5년간 온라인신고 추세를 살펴 보면 2010 – 2012년 3년간 58%,
61%, 63%로 약 2 – 3%의 꾸준한 상 승세를 보이다 2013년에는 75%로 12%가량 높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 어 2014년 4월 초 현재 최종 집계된 상 황은 아니나 약 83%가량으로 다시 추 가상승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온라인신고는 회계사 등 전 문가가 타인을 위해 세무신고를 대행하 는 이파일신청(EFILE)과 납세자 스스 로 세금신고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소득 세신고를 마무리하는 넷파일(NETFILE)로 나뉘며, 두 방식 모두 고른 성 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이파일의 경우 지난 2009년도 의 39%에서 2013년 보고 시 53%로 14%의 성장세를 거듭한 것으로 조사됐 다. 이파일은 2009년도 이후 매년 2 – 3%의 증가세를 보이다 2013년도에는 7%가량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A 한인회계소 사무실은 “2013년 도부터 10건 이상의 세금보고를 대행하 는 전문회계세무기관(CPA)이 온라인신 고서비스인 이파일을 사용하지 않고 서 류로 신청할 경우 개인소득세신고의 경 우 1건 당 25달러의 벌금을 받게 된다” 고 다소 높은 증가배경을 밝혔다. 점유율측면에서 차분한 상승세를 보 이고 있는 것은 넷파일 또한 마찬가지 다. 2009년도 17%이던 넷파일은 2013 년 세금보고 시 25%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증가일로에 있는 온라인신고 가 장점만 보유한 것은 아니다. 지난 8 일 국세청은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해커 들에게 노출시킬 수 있는 하트블리드버 그(Heartbleed Bug)가 발견됐다는 보 고를 받고 피해확산을 위해 온라인세금 신고서비스를 잠정중단했으며, 13일 온 라인신고서비스를 복구했으나, 약 900 명의 납세자 사회보장번호(SIN)가 취약 성을 이용한 해커에 의해 노출된 사실 이 확인돼 14일 현재 연방경찰(RCMP) 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국세청측은 “이번 해킹사태로 피해 를 본 납세자의 경우 이를 설명하는 국 세청의 편지(Registered Mail)을 받게 될 것”이라며 “피해자의 경우 신용보호 서비스(Credit Protection Services)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며, 또 한 온라인서비스중단에 따라 세금보고 가 늦춰진 경우에도 이 기간만큼 산정 해 벌금이나 제재는 없을 것”이라고 밝 혔다. 한편, 2013년도 세금신고를 통해 환 급 받은 인원수는 675만 3천 273명, 금 액은 총 1천 76만 4천 675달러로, 1인 당 평균 1천 594달러가 지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환급수단은 은행구좌로의 송 금(Direct Deposit)이 총 환급건수의 61%를 차지해 주종을 이뤘으며, 체크 로 보낸 건수가 39%인 것으로 집계됐다. 토론토 중앙일보
-참가자 전원 무료 입장 및 ESSO 주유 카드 $10 지급 올해 3번째를 맞는 Regitan 데파노 트레 이드쇼가 오는 4월29일~30일, Place Bonaventure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퀘벡한 인실협(회장 이진용) 임원진은 ‘ Regitan’ 측 의 초대를 받아 4월 30일(수)에 트레이드쇼 에 참관하게 된다.. 이번 트레이드쇼에서는 100여개의 다양 한 업체가 참가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 며, 참가자들과 공급업체가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트레이드 쇼에서는 참 가자 전원에게 무료 입장, 무료 주차, ESSO 주유카드 $10증정, 아침/점심 식사 무료 제 공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 로 또퀘벡’ 사의 특별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다. 퀘벡한인실협 이진용 회장은 “현재 Regitan은 다양한 물품을 각 업주에게 저렴 하게 공급해주고 있는 업체이다. 퀘벡한인 실협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회원과 공급업 체가 직접 궁금했던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회원분들이 앞으로 비즈니스를 하는데 더 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 협회 는 이번 트레이드 쇼가 끝난 후 회원분들에 게 좋은 서비스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Regitan과 계약을 체결 할 준비를 하고 있 다. 추후 협회가 유리한 계약을 할 수 있도 록 많은 회원분들의 참가 부탁드립니다.”며 많은 한인 업주들의 참가를 독려했다.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캐나다 소식
2014. Apr 18 (Fri) / 5
CBC, “지원예산 줄어 허리띠 불가피”
모국행 항공권 구입, “빠르면…싸진다” 올 여름 ‘ 알뜰’ 모국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동 포들이라면 항공권구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 인다. 항공사와 여행사 등을 통해 문의한 결과 모 국방문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성수기 동안 저렴한 모국행 항공권 여유분이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10일 대한항공 토론토지사측에 따르면 가격지 불 항공권의 경우 성수기인 6월 15일 – 7월 15 일 한달 간 다소 가격이 저렴한 항공편의 경우는 좌석여유분이 많지 않거나 매진된 상황으로 나타 났다. 관계자는 “현재 성수기 토론토 – 인천 구 간의 경우 가격대가 출발날짜와 좌석여유상황에 따라 달라지나 2천불 미만의 저렴한 항공권은 대 부분 소진된 상황”이라며 “이들 항공권 구입을 원할 경우 서두르는 편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10일 기준 성수기인 6월 29일 토론 토 – 인천구간의 일반석의 경우 대한항공측을 통해 현재 구입이 가능한 가장 저렴한 항공권 가 격은 세금과 유류비를 합쳐 CAD 2천 300불을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사를 통해 구입하는 가격도 크게 다르지 않다. A여행사관계자는 “현재 성수기의 경우 대 한항공 일반석 가격이 약 2천 4백 – 2천 6백불 정도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2천불 미만의 항공권 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석의 경우는 약 6천불을 하회하는 수준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 측에 따르면 가격을 지불하는 항공권 의 경우 성수기, 준성수기, 비수기로 나눠 운영되 며, 토론토 – 인천구간의 ►준성수기의 경우 5월 15일 – 6월 14일, 그리고 7월 16일 – 8월 20일 로 나눠 적용된다. ►8월 21일 이후부터 연말까지 는 비수기에 속한다.
이와 함께 성수기 – 비성수기로 나눠 운영하 는 ‘ 마일리지’ 항공권의 경우 ►토론토 – 인천구 간의 성수기는 5월 16일 – 7월 1일, 그리고 12 월 10 – 25일로, ►인천 – 토론토 구간의 성수 기는 이보다는 기간이 다소 늦은 7월 18일 – 8 월 24일, 9월 5 – 10일, 12월 20 – 31일 동안 운영한다. 마일리지 항공권의 경우 ►성수기의 경우 일반 석은 10만 5천 포인트가, 비즈니스석의 경우는 18만 5천마일이 차감되고, ►비수기의 경우 일반 석은 7만 마일리지가, 비즈니스석의 경우 12만 5 천마일이 차감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운항일정과 관련, 지난해 여름시즌 운항편수를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했던 대한항공은 올해 에는 4월 – 10월 25일까지 월 ∙ 목요일을 제외한 주 5회로 일정하게 운항하며, 그 이후에는 월, 목, 토, 일 주 4회로 축소할 예정이다. 한편, 에어캐나다의 경우 올해 직항 편은 예정 돼있지 않은 상태다. 여행사관계자에 따르면 “지 난해 직항 편을 운영했던 에어캐나다는 올해는 토론토 – 밴쿠버 – 인천을 비롯, 토론토 – 나 리타 – 인천, 토론토 – 뉴욕 – 인천 등 경유 편 만 주 5회 운항한다”고 설명했다. 가격상황은 토론토 – 밴쿠버 – 인천 노선의 경우 성수기에 속하는 6월 30일 출발기준 시 일 반석의 가격범위는 약 2천 – 2천 200불에서 형 성되고 있는 상황이며, 토론토 – 나리따 – 인천 노선의 경우도 유사한 수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석의 경우 밴쿠버와 나리따를 경유하는 항공권은 약 3천 800 – 900불 사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국영방송사인 CBC가 올해 와 내년에 걸쳐 최소한 657명 의 직원 해고를 단행하고 지역 별 방송과 스포츠 방송을 줄일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다. 허버트 라크루아 CBC 사장 은 1억3천만 달러의 비용 감축 을 통한 2014-15 예산 균형 추 진의 일환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장기적으로 예 산 균형을 유지하면서 과거보다 적은 규모이지만 보다 알차고 민첩한 방송전달매체로 거듭나 기 위한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 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발표된 CBC측의 해 고 예정 규모는 전체 CBC TV 및 라디오 방송국 고용규모의
약 8%에 해당한다. 지난 5년 동안 이번이 3번째 대규모 해고 단행이 될 CBC는 2009년 1억 710만 달러 비용감축을 위해 800명을 해고한 바 있으며, CBC에 대한 연방예산이 2011-12년 10억3천만 달러에 서 2014-15년까지 9억1천300 만 달러로 축소 조정되자 2012 년 다시 650명의 정규직 직원 해고를 단행했었다. 현재 CBC 는 정규직원 6천994명, 계약직 859명, 그리고 임시직 329명을 고용하고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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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4. Apr 18 (Fri)
한국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여객선침몰 "엄마 말 못할까봐… 사랑해" 마지막 문자
"엄마 내가 말 못할까봐 보내놓는다. 사랑한다." 16일 전남 진도 해역에서 침몰한 여 객선에 타고 있던 이들이 가족 등 지인 과 마지막으로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와 통화 내용이 속속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안산 단원고 신모 군은 어머니에게 ' 사랑한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사고 소식을 모르던 어머니는 '왜...카톡을 안 보나 했더니?...나도 사랑한다♥ ♥ ♥ '고 답했다. 신모(18)양은 기우는 여객선 안에서 ' 친구들과 뭉쳐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고 아버지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좌불안석 아버지는 '가능하면 밖으로 나와라'고 했지만 신양은 '지금 복도에 애들이 다 있고 배가 너무 기울어 나갈
수 없다'는 안타까운 답변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 학교 연극부 단체 카톡방에서는 학 생들이 급박한 순간의 두려움과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출했다. 한 학생은 사고 직후인 오전 9시 5분 께 '우리 진짜 기울 것 같아. 애들아 진 짜 내가 잘못한 거 있으면 다 용서해줘. 사랑한다...'고 카톡을 남겼다. 이 카톡방 다른 학생들도 '배가 정말로 기울 것 같 다', '연극부 사랑한다'고 잇따라 메시지 를 남겼다. '웅기'라는 카톡 닉네임을 쓰는 한 탑 승객은 '방안 기울기가 45도야. 데이터 도 잘 안 터져. 근데 지금 막 해경 왔대' 라고 오전 9시 25분께 형에게 카톡을 보 냈다. 형은 곧바로 '구조대가 금방 오니까 우왕좌왕 당황하지 말고 정신 차리고 하 라는 대로만 해. 데이터 터지면 형한테 다시 연락해'라고 보냈으나 동생은 형의 메시지에 끝내 답이 없다. 짧은 전화통화를 끝으로 소식이 끊겨 버린 자녀를 기다리는 학부모들의 속은 시커멓게 타고 있다. '구조대가 왔으니 끊겠다'는 통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끊긴 여학생의 어머 니는 진도 팽목항에서 구조 소식을 기다 리며 "바다가 이렇게 찬데…. 어떻게 살 아요"라며 발을 동동 굴렀다. 실종 학생 학부모들은 "우리 딸이랑 둘이 있다고 들었어요. 구명조끼 입고 있을 거니까 살아 있을 거에요"라며 서 로를 위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성대 도서관에 뿌려진 물질 수은으로 밝혀져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 도서관에 뿌려져 학생 수십 명이 대 피하는 소동을 빚은 수은 추정 물질이 감정 결과 액체 수은으로 드러났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 물질 5g 상당 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을 의뢰한 결과 온도계 등에 사용되는 액체 수은으로 판명됐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그러나 중독을 유발하는 기화 수은과는 달리 액체 수은은 체내에 들어 가지 않는 한 특별히 위험한 물질은 아 니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분석과 수은
이 뿌려진 자리의 주인인 S(여)씨의 진 술을 토대로 S씨의 전 남자친구 A(28)씨 를 우선 조사하기 위해 그의 행방을 찾 고 있다. 그러나 학교 인근에서 자취하는 A씨 는 지난 14일 밤부터 휴대전화가 꺼져 있으며 가족과도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 로 전해졌다. 경찰은 "우선 주변 인물들을 대상으 로 A씨의 행방을 추적 중"이라며 "A씨 와 연락이 돼 조사를 해봐야 정확한 사 실 관계를 알 수 있을 듯하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blessure (상처) George Sand (조르주 상드)
Je sais qu'il ya des épines dans les buissons. Cependant, mes mains maladroites les fleurs ne tirent pas. J'espère que ce n'est pas toutes les fleurs sont belles dans une botte de foin, mais Si vous n'avez pas Parce qu'ils ne peuvent même pas sentir le parfum de la fleur Pour battre une épine coincée dans la même boîte fleurs L'amour pour obtenir Pour supporter les plaies de mon âme Ce n'est pas l'amour pour les groupes vulnérables Ça fait mal d'aimer ainsi. 덤불 속에 가시가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꽃을 더듬는 내 손 거두지 않는다. 덤불 속의 모든 꽃이 아름답진 않겠지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꽃의 향기조차 맡을 수 없기에 꽃을 꺾기 위해서 가시에 찔리듯 사랑을 얻기 위해 내 영혼의 상처를 감내한다. 상처받기 위해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하기 위해 상처받는 것이므로. 피아노의 시인 '쇼팽' 과 10여년간의 연애로 유명한 죠르주 상 드. 사랑에 있어서 사회의 관습에 구애 받지 않고 과감하고 솔 직했다고 생각된다. 상드의 사랑은 상처 따위에 구애 받지 않았 나 보다. 누가 이 여자를 앞에 놓고 도덕이니 품행이니 어쩌구 저쩌구 가르치려 했다면 '그딴 건 개나 주라 그래' 하지 않았을 까. 상처를 껴안고 가는 사랑의 가치가 만만치 않다.
골프 / 한국 소식
2014. Apr 18 (Fri) / 7
임승덕의 골프칼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약
고 이용하며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 인줄
많은 운동들 중에는 순간적인 반사운동
tional 2000 gc 가 드디어 오픈 하면서
2000명정도의 사람들과 만난다고 하는
알면서도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이 필요한 소위 순발력이 요구되는 탁구,
점차적으로 타 골프장들도 오픈 준비를
데 그 중에는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은 자연을 즐기기보다는 자신도 모르게 t
테니스, 배드민턴 같은 스포츠가 있는 반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듯 골퍼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v나 컴퓨터 같은 문명의 이기들의 노예
면 겉으로 보면 조용한듯한 운동인 골프
들의 봄은 골프장개장소식으로부터 봄이
허다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그 수도
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자연을 사랑
는 4-5시간의 지구력과 함께 내면에 도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지만 한편으로 필자
점점 줄어든다고 한다. 어느 사람이 묻기
하는 사람은 착한 심성을 가졌다고 한다.
사리고 있는 욕심, 경쟁, 긴장감, 불안,
가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봄은 집 건너
를 “나는 모든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랑
예를 들어 흉악범의 정신치료에 의사, 변
초조 등 온갖 감정이 대자연에 흡수되어
편 핑크 빛 벽돌집 앞에 있는 벌거벗은
하면서 살고 싶은데 그 중에는 싫은 사람
호사 등 갖가지 방법을 시도했지만 성과
마음을 순화시키는 게임이다.
목련이 흐트러지게 꽃망울을 터뜨릴 때
도 좀 있습니다” 하니 “하나님은 서로 사
가 없었는데 한 요리사가 자연에서 채취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특히 자연 속
이다. 나무에 피는 연꽃 같다는 목련은
랑하라고 했지 모두 사랑하라고는 안 했
한 채소, 과일같은 음식으로 6개월후에
에서 하는 골프는 타 스포츠보다 기구(도
마치 붓모양을 닮아서 목필이라고도 하
으니 너무 애쓰지 마세요”하드란다. 인
그를 온순하고 착한 성품으로 만들 수 있
구)가 많으므로 그만큼 선택과 판단을 잘
고 또는 꽃눈이 북쪽을 향해 있기에 북향
간관계 중에서 서로 사랑할 수 없는 요소
었다고 한다. 물론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해야 하며 홀의 공략과 전술은 물론 상황
화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그 목련꽃도
에는 종교관, 교육정도, 생활태도, 인격,
이라고 다 착한 사람은 아닐지라도 대개
에 따른 골프 샷도 매우 중요하다. 이러
금년에는 한 달 정도 늦게 필 것 같다. 언
생각의 차이, 행동 등등이 서로 다를 경
는 그렇다는 뜻일 것이다. 골프는 대자연
한 골프는 때에 따라서는 순종적이어야
제나 그랬듯이 이렇게 봄봄 올 때쯤 그
우 점점 복잡해지는 생활에서 간편하게
과 같이하는 좋은 운동이다. 삼단논법으
하며 도전적일 수도 있고 정복도 해야 하
목련나무를 볼 때마다 기억나는 시 한편
정리하며 짤라 버리고 무시할 수 있는 지
로 “그러므로 골퍼들은 다 착하다(?)”.
지만 꼭 동반해야 할 골퍼의 맨탈이 있는
“ ~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혜도 필요하다는 것이리라.
사실은 그렇지 않다가 답이다. 비록 답은
데 바로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함이 함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 피리를 부
인간사회란 이렇게 상대방에 따라 인
아니라 할지라도 골프는 자연 속에서 자
께 있어야 한다. 생동감과 포용의 4월도
노라.~아 아 멀리 떠나와 ….로 시작하는
간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사람
연과 순응하며 때로는 도전하는 운동이
어느덧 저만치 가고 있다. 부활의 생명력
“4월의 노래”가 낭만과 추억이 있던 그
들이 다를 수 있지만 우리들 곁에 있는
다.
을 보여준 사월은 또한 고귀한 젊음이 승
때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한다. 나이가 들
모든 자연은 아름답게 변화하고 이세상
지난주에 끝난 마스터스 대회 어거스
화 계승하는 4.19 혁명의 뜨거운 숨결과
면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고 지나간 추억
을 품고 보듬으며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
타 골프장, 자연의 소나무 속 좁은 페어
함성이 아직도 우리들 마음속에 기억되
을 먹고 산다는 말이 맞는 것 같이 오늘
게 만들어주기에 “자연은 모든 사람이
웨이와 살얼음 같고 굴곡 많은 그린을 공
는 달이기도 하다. 예년에 비해 지루하고
처럼 창 밖으로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략하고 정복하는 것도 자연과 골퍼가 만
늦게 오는 봄이지만 지난주에는 남쪽 국
은 더욱더 옛날이 회상된다.………
말할 수 있다. 헌데 이러한 자연을 즐기
들어낸 합작품이다. 세상에 있는 수 없이
경과 가까운 곳에 있는 골프장 interna-
맞아 죽는 아이들, 물러 터진 법
부산지법이 영· 유아 상태인 두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하다 큰딸을 숨지게 한 20대 어머니에게 학대치사죄를 적용, 징 역 5년형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각각 징역 15년과 10년 이 선고된 울산 및 경북 칠곡 계모의 학 대사건보다 더 낮은 형량을 선고해 '솜방
망이 처벌' 논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동학대 치사죄는 최대 9년 의 실형을 권고한 대법원의 새 양형기준 이 이번 판결에 미처 적용되지 않아 파장 이 예상된다. 부산지법 형사6부(신종열 부장판사) 는 15일 생후 22개월 된 친딸을 상습적 으로 폭행해 숨지게 하고, 생후 5개월 된 딸도 주먹으로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학 대치사 등)로 기소된 김 모(22· 여) 씨에 대해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앞 서 김 씨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었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 씨는 2010년 남 편(25)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 2011년 11월 큰딸 A 양을, 2013년 4월 둘째 딸 B 양을 각각 낳았다. 둘째를 낳고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던 김 씨는 지난해 9월 밥을 먹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A 양을 굶기고 주먹으로 배를 내리쳐 장기 파열 로 숨지게 했다.
김 씨는 A 양의 팔과 허벅지를 이빨로 물어 상처를 내기도 했다. 그는 또 생후 5개월에 불과한 B 양에게도 울음을 그치 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과 손바닥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려 멍이 들도록 만드는 등 두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해 온 혐의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태어난 지 불과 22개월, 5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이들을 학대한 행동은 죄질이 좋지 못하고 반인 륜적이다"면서 "결국 고귀한 어린 생명 이 사망에 이르러 중형의 선고가 불가피 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 인이 범행을 시인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정신적 고통을 크게 받고 있는 점을 고려 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법조계 일각에서는 이번 판결 선고형량이 지나치게 낮다는 의견이다. 부산지역 한 법조인은 "아동학대는 상 당기간 폭력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우발 적인 상해보다 형량이 높아야 한다"며 "
상해치사죄가 적용돼 각각 15년, 10년이 선고된 울산과 칠곡 계모 학대사건에 비 해서도 형량이 지나치게 낮지 않나 생각 한다"고 말했다. 부산시아동보호종합센터 관계자도 " 최근 정부는 물론 대법원이 아동학대에 대해 엄벌이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조성 되고 있으나 이런 점이 전혀 반영되지 않 아 아쉽다"고 밝혔다. 대법 양형위원회는 지난 1월 20일 아 동학대 중 상해죄는 최대 7년형, 아동학 대 치사죄는 최대 9년의 실형을 권고했다. 이에 부산지법 김윤영 공보판사는 "이 번 판결은 울산이나 칠곡 사건보다 학대 및 폭력의 정도가 훨씬 덜 하고, 김 씨가 심각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점 등이 참 작됐다"며 "1월 설정된 대법 양형기준은 아직 홍보단계라 법원의 재판에 적용되 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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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4. Apr 18 (Fri)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24) 프랑스(France) #214 - 크리스챤들의 니케아의 첫 번 공의 회(First Council of Nicaea)
4세기 초에 로마 제국을 통일한 콘스 탄틴 대제(Constatine the Great)는 분 리되었던 고대 로마 제국을 다시금 한 나라가 되도록 통합 시켰다. 그와 동시 에 콘스탄틴 대제(Constatine the Great)는 AD313년에 본인이 내린 미라 노의 칙령(Edict of Milan)을 되살려 크 리스챤(Christian) 교회들의 믿음을 단 일화시켜 보려는 대단한 사업을 벌였다. 그것이 바로 유명한 AD325년에 있었던 또한 크리스챤(Chirstian)들의 단합을 위한 니케아의 첫 번 공의회(First Council of Nicaea)였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서민들의 종교 적인 불화는 항상 정치적인 불안을 초 래하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로마제국 의 영토 내에서 종교적인 불화를 없이 하자는 것이 콘스탄틴 대제 (Constantine the Great)의 주 목적이었 다. 그 당시 로마의 교황은 성 실베스터 (St. Sylvestre)이었고 교황의 승낙을 받 은 콘스탄틴 대제는 로마 전 프로빈스 (Province)에 각 지사(Governor)들과 주교들에게 서한을 띄웠다. 콘스탄틴 대 제에게 영향을 많이 준 사람은 로마의 교황보다도 코르도바(Cordova)의 주교 와 알렉산드리아(Alexandria)의 주교이 었다.
크리스챤(Christians)들의 첫 번 공의 회(First Council)를 가졌던 타운 니케
아(Nicaea)는 지금의 터키(Turkey)에서 한 폐허지로 남아있는 수 천 년이나 된 역사가 있는 타운이다. 나이신 신경 (Nicene's Creed)으로 더욱 많이 알려 진 니케아(Nicaea)는 현 터키(Trukey) 의 도시 이즈닉(Iznik)의 고대 로마 적 당시 명칭이다. 예전 니케아(Nicaea) 현 재 터키의 타운 명칭으로 이즈닉(Iznik) 은 고대 동로마 제국의 수도 즉 콘스탄 틴 대제(Constantine the Great)의 집권 당시 수도이던 니코메디아(Nicomedia) 에서부터 약 50km 남쪽으로 위치한 타 운이다. 동 로마 제국의 예전 수도 니코 메디아(Nicomedia)는 지금의 지도상으 로는 이즈밋(Izmit) 타운이다.
니케아(Nicaea)의 첫 번 공의회 당시 로마 제국내의 주교들의 수는 동방 교 회가 약 1000명이었고 서 유럽의 주교 들의 수는 약 800이었다. 모든 주교들 에게 초청장이 보내어졌으며 전 여행비 용은 황제의 부담이었다. 매 주교에게는 2명의 신부와 3 명의 부제(Deacon)들 이 허용되었다. 참여한 주교의 수는 270에서 320명으로 추정하며 전체 공 의회의 참여자들의 수는 복사 (Acolytes)들을 포함하여 대략 1800명 이었다고 한다. 마침 AD325년은 콘스 탄틴 대제(Constatine the Great)의 황 제 집권 20주기이라서 모든 참석자들에 게 만찬 연회는 물론이며 푸짐한 선물 들을 나누어주었다고 한다.
첫 번 나이신(Nicaea)공의회의 시작 날자는 5월 20일 경이었다고 한다. 공 의회 첫 시작의 선포는 콘스탄틴 대제 의 라틴(Latin)말이었다. 그 후 만장일 치의 결정으로 크게 성공을 본 것은 카 톨릭교 신앙의 고백(Profession of Faith)에서 첫 부분의 제정이었다. 그 외로 지금까지 적용되는 교회의 20가지
카논 법(Canon Laws)을 그 당시 결정 지었다. 첫 번 공의회에서 만든 또 6월 20일 경에 끝을 본 첫 부분 크레도 (Credo)는 크리스챤들의 상징(Symbol of Christians) 또는 신앙의 고백이다. AD325년에 시작되어 AD381년에 최종 적으로 결정을 본 신앙고백(Profession of Faith) 나이신 신경(Niceno Constantinopolitan Creed)을 라틴 (Latin)어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Credo in unum Deum, Patrem omnipoténtem, factorem cæli et terræ, visibílium ómnium et invisibílium. Et in unum Dóminum Iesum Christum, Fílium Dei unigénitum, et ex Patre natum, ante ómnia sæcula. Deum de Deo, lumen de lúmine, Deum verum de Deo vero, génitum, non factum, consubstantiálem Patri: per quem ómnia facta sunt. Qui propter nos hómines et propter nostram salútem descéndit de cælis. Et incarnátus est de Spíritu Sancto ex María Vírgine, et homo factus est. Crucifíxus étiam pro nobis sub Póntio Piláto; passus et sepúltus est, et resurréxit tértia die, secúndum Scriptúras, et ascéndit in cælum, sedet ad déxteram Patris. Et íterum ventúrus est cum glória, iudicáre vivos et mórtuos, cuius regni non erit finis. Et in Spíritum Sanctum, Dóminum et vivificántem: qui ex Patre Filioque procedit. Qui cum Patre et Filio simul adoratur, et conglorificatur: qui locutus est per Prophetas. Et unam sanctam catholicam et apostolicam Ecclesiam. Confiteor unum baptisma in remissionem peccatorum. Et Expecto ressurectionem mortuorum, et vitam venturi saeculi. Amen 나이신 신경(Nicene Creed) 또는 나 이신 콘스탄티노플 신경(Niceno Constantinopolitan Creed)이 생기기 그 이전서부터 카톨릭 교회에서는 세례
의 상징(Baptismal Symbol)으로 신도 들의 가슴속으로부터 우러 나오도록 반 드시 외어야만 하는 사도들의 신경 (Apostle's Creed)이 있다. 유아를 제외 한 성인일 경우에는 외우지 못하면 세 례까지 거부당하던 사도들의 신앙의 고 백이다. 사도 신경은 특별한 순서가 없 이 성신 강림 날(Pentecost)에 또한 성 신의 인도 하에 사도들이 한 구절씩 읊 은 것이다. 사도 신경을 한글로 기술하 면 다음과 같다.
사도 1.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사도 2.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 스도님 사도 3.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 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사도 4.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사도 5.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 고 묻히셨으며 사도 6. 저승에 가시어 사흘 날에 죽 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사도 7.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사도 8. 그리로 부터 산 이와 죽은 이 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사도 9. 성령을 믿으며 사도 10.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 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사도 11.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사도 12.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모두들 아멘.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25편이 소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2014. Apr 18 (Fri)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24 – 발목을 삘 때는 침 치료가 최고! 리 회복시켜주어야 한다.
가락과 얼굴에 침 몇 방을 꽂은 채 곧 바
누구나 한번쯤은 발을 헛딛어 발목을
다. 그렇게 하면 붓고, 열이 나고 아픈 것
삐거나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는 경험
이 훨씬 덜하다. 반대로 다친 후에 무리
그런데 뼈에 이상이 없고 인대만 약간
로 혼자서 걷게 된 “행복한 충격”을 겪으
이 있을 것이다. 발목 염좌(捻挫), 곧 발
하게 걷게 되면 호중구가 더 많이 모이게
늘어난 상태라면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며, 장래 한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어
목을 삐면 발이 붓고 열이 나고 아프지
되어서 증상이 심해진다. 또한 발목을 삐
가서 침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가 빠르
느 한 소년의 고백이기도 하다. 인간의
요, 왜 붓고 열이 날까? 그것은 발목인대
자마자 얼음찜질이 아니고 반대로 뜨거
다. 이때 침은 발목에 충격이 가해짐으로
뇌는 어느 자극에 대하여 교차반응을 일
가 늘어나기도 하고 찢어지기도 하는데
운 찜질을 해도 증상이 더 악화된다.
써 발생한 어혈을 제거해주고 부어있는
으킨다. 그러므로 반대편에 놓은 침 치료
환부를 가라앉혀 주며 통증을 없애주는
의 자극이 뇌를 거쳐 환부를 치료하는 결
효과를 발휘한다.
과를 초래하게 된다.
그때 우리 몸은 스스로 치료하려고 백혈
발목을 다치면 먼저 방사선과에 가서
구 속의 호중구가 그 상처부위에 모이게
X-Ray촬영을 하여 뼈가 부서지지 않았
된다. 거기서 O₂과 H₂O₂의 활성산
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골절이 되었거
다친 발목에 침을 찌르지 않고 반대편
이제부터는 혹시 발목을 삐었을 때 환
소가 나오게 된다. 그 활성산소가 주변의
나 금이 갔으면 반드시 기브스를 해야 한
손과 발에 시술하면 환부를 자극하지 않
부를 고정시켜 움직이지 말고 곧 바로 가
조직에도 큰 타격을 주면서 붓고 열이 나
다. 그런데 기브스를 하면 뼈가 잘 붙는
고도 치료효과가 훨씬 더 좋아지는 것을
까운 한의원을 찾아가자. 발목을 삘 때는
고 발적(發赤) 등 염증 때 나타나는 증상
데 반하여 오랫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고
경험하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잘 걷지
침 치료가 으뜸이다. 잘못 알고 온 찜질
이 생기게 된다. 이것이 바로 발목을 삐
정되어 있기 때문에 근육과 인대가 굳어
못하던 사람이 손바닥에 침 한방을 꽂은
을 하면 환부의 상황이 더 나빠진다.
었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지고 약해진다. 그래서 뼈가 붙은 후 기
채 곧바로 걸을 수 있는 한방의 신비를
이러한 증상을 최소화하려면 발목을
브스를 풀고 나서는 반드시 침과 한방물
체험하기도 한다.
삐었을 때 바로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리요법과 한약으로 어혈을 제거하고 기
이것은 허리를 삐어 다른 사람의 부
상처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
혈순환을 활성화하여 근육과 인대를 빨
축을 받고 한의원을 내원했던 환자가 손
이영민의 요리교실 --- 샐러드(Salad) #85 ---
히말라야 환상방황
병아리 콩(Chickpea) 샐러드 - 6 인분 2컵 1컵 1컵 1개 1/4 개 1/4 컵 1/4 컵 2 Tbsp(수프 숟갈) 1/2 tsp(차 숟갈) 1/2 tsp(차 숟갈)
병아리 콩 흰 키드니 콩 붉은 키드니 콩 오이 양파 바질(Basil)잎 올리브유 와인식초 설탕 소금
1/4 tsp(차 숟갈)
흰 후추
샐러드 그릇에 삶은 병아리 콩, 삶은 흰 키드니 콩, 삶은 붉은 키드니 콩, 잘 게 다진 오이, 식초에 절인 다진 양파, 다진 바질 잎을 넣고 함께 잘 버무린다. 다른 그릇에 올리브유, 와인식초, 설탕 그리고 소금과 후추 잘 저어서 드레싱을 만든다. 드레싱을 콩 샐러드에 부어서 잘 버무려 서브한다.
장편소설《7년의 밤》과《28》로 한국문 학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정유정의 첫 에 세이『히말라야 환상방황』.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궁무진했던 저자 정유정은 지난해《28》을 탈고한 뒤, 내 부에너지가 고갈되고 무기력해진 자신 을 마주하게 된다. 다시 세상에 맞설 용 기를 얻기 위해 그녀가 선택한 일은 바 로 여행. 생애 처음 떠나기로 한 여행지 는 자신의 소설《내 심장을 쏴라》의 주인 공 승민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리워하던
신들의 땅 히말라야다. 그곳에서 펼쳐질 별들의 바다를 보기 위해 든든한 파트너 김혜나 작가와 함께 떠난 안나푸르나 환 상종주 17일간의 기록을 담았다. 안나푸르나는 전문 산악인이 아닌 일 반인도 다녀올 수 있는 트레킹 코스지만,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필요로 한다. 주 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다시 맞 서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그녀는 돌발적 인 사건사고에 넋을 잃고 만다. ‘ 풍요의 여신’ 안나푸르나를 끼고 도는 ‘ 환상종 주’ 는 어느새 갈 길을 잃고 빙빙 도는 ‘ 환상방황’ 가 되어버리고, 그 과정을 작 가 특유의 입담으로 때로는 가슴 저미게, 때로는 킬킬 웃게 풀어낸다. 더불어 지금 의 정유정을 만든 과거의 이야기,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모습이 그려져 그녀를 사 랑하는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저자 정유정은 전남 함평 출생.《내 인 생의 스프링 캠프》 로 제1회 세계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내 심장을 쏴라》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받았다. 장 편소설《7년의 밤》과《28》은 주요 언론과 서점에서 ‘ 올해의 책’ 으로 선정되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금도 많은 독자의 사 랑을 받고 있다. 교보문고제공
e msbk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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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4. Apr 18 (Fri)
Jâ&#x20AC;&#x2122; aime la CorĂŠe ; jâ&#x20AC;&#x2122; aime le QuĂŠbec (46) : Ma Vie au QuĂŠbec : lâ&#x20AC;&#x2122; Adaptation politique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eur, UQAM Au QuĂŠbec, le mouvement de coopĂŠratives ne se limite pas aux finances; il y a de coopĂŠratives agricoles, celles des artistes, celle de lâ&#x20AC;&#x2122;habitation et bien dâ&#x20AC;&#x2122;autres. Parlant des coopĂŠratives agricoles, il convient de noter que 80% des biens agricoles sont distribuĂŠs via les coopĂŠratives. Grâce aux coopĂŠratives non- financières, 80 000 personnes gagnent leur vie et 16 milliards de dollars de revenu sont gĂŠnĂŠrĂŠs. Dâ&#x20AC;&#x2122;ailleurs, câ&#x20AC;&#x2122;est le Père George-Henri LĂŠvesque, le doyen de la FacultĂŠ des sciences sociales de lâ&#x20AC;&#x2122;UniversitĂŠ Laval, qui a mis sur pied, en 1940, le Conseil de coopĂŠration. Au QuĂŠbec, les syndicats jouent un rĂ´le crucial pour le dĂŠveloppement de lâ&#x20AC;&#x2122;ĂŠconomie sociale. Le cĂŠlèbre Fonds de solidaritĂŠ FTQ (FĂŠdĂŠration des travailleurs du QuĂŠbec) est fondĂŠ en 1984 et a ĂŠvoluĂŠ dâ&#x20AC;&#x2122;une façon spectaculaire. En lâ&#x20AC;&#x2122;an 2000, il comptait un million dâ&#x20AC;&#x2122;actionnaires et finançait plus de 2 000 entreprises crĂŠant 10 000 emplois. Le Fonds de solidaritĂŠ se dote dâ&#x20AC;&#x2122;un actif de 5,2 milliards de dollars et fonctionne partout au QuĂŠbec via ses 17 Fonds rĂŠgionaux et locaux. Le Fonds investit non seulement dans les industries traditionnelles comme par exemple lâ&#x20AC;&#x2122;agriculture, les pĂŞcheries, la foresterie mais aussi dans les industries de haute tech-
nologie dont les industries de biochimie, dâ&#x20AC;&#x2122;environnement, dâ&#x20AC;&#x2122;aĂŠronautique et dâ&#x20AC;&#x2122;informatique. 11.3 La souverainetĂŠ Pour la plupart des immigrants qui ne sont pas au courant de lâ&#x20AC;&#x2122;histoire du QuĂŠbec, il est normal quâ&#x20AC;&#x2122;ils posent la question : ÂŤ Pourquoi la souverainetĂŠ ? Âť Ă&#x20AC; leurs yeux, les QuĂŠbĂŠcois sont lâ&#x20AC;&#x2122;un des peuples les plus bĂŠnis au monde : ils jouissent dâ&#x20AC;&#x2122;un revenu très ĂŠlevĂŠ, dâ&#x20AC;&#x2122;un niveau dâ&#x20AC;&#x2122;ĂŠducation enviable, dâ&#x20AC;&#x2122;une paix durable, dâ&#x20AC;&#x2122;une stabilitĂŠ sociale apparente, dâ&#x20AC;&#x2122;un rĂŠgime dâ&#x20AC;&#x2122;assurance de santĂŠ et de services sociaux très gĂŠnĂŠreux, dâ&#x20AC;&#x2122;une libertĂŠ de presse et de la garantie des droits de la personne. Alors pour quelles raisons, un peuple aussi privilĂŠgiĂŠ rĂŠclame-t-il la souverainetĂŠ ? Je pense quâ&#x20AC;&#x2122;il y a deux types de raisons pour lesquelles le mouvement de la souverainetĂŠ est nĂŠ : les raisons nĂŠgatives et les raisons positives. Les raisons nĂŠgatives rĂŠsultent de la conquĂŞte de 1759. Au cas oĂš vous nâ&#x20AC;&#x2122;ĂŞtes pas familier avec lâ&#x20AC;&#x2122;histoire du QuĂŠbec, les raisons positives dĂŠcoulent de la viabilitĂŠ ĂŠconomique du QuĂŠbec grâce aux ressources matĂŠrielles et humaine, aux technologies et Ă la compĂŠtence gestionnaires des QuĂŠbĂŠcois Cette attitude des immigrants est
attribuable Ă leur ignorance de lâ&#x20AC;&#x2122;histoire du QuĂŠbec. Ils ne savent pas la domination du Canada anglophone depuis la conquĂŞte; ile ne savent pas que tous les postes de commande dans les entreprises ont ĂŠtĂŠ monopolisĂŠs pas les anglophones au QuĂŠbec, ils ne savent pas dans les rues les anglophones mĂŠprisaient les francophone en les appelant ÂŤ frog Âť; ils ne savent pas que les QuĂŠbĂŠcois ont endurĂŠ lâ&#x20AC;&#x2122;humiliation sans rĂŠvolte efficace jusquâ&#x20AC;&#x2122;Ă la formation du Parti QuĂŠbĂŠcois. Donc, dâ&#x20AC;&#x2122;après moi, le dĂŠsir des QuĂŠbĂŠcois de devenir un pays indĂŠpendant, ou au mois une collectivitĂŠ distincte avec une autonomie plus grande est tour Ă fait justifiable. Depuis la formation du Parti quĂŠbĂŠcois, les francophones se sont organisĂŠs pour la première fois dans lâ&#x20AC;&#x2122;histoire du QuĂŠbec et ont tentĂŠ de devenir un pays souverain. Ils ont fait deux Referendum, en 1980 et en 1994, mais ils nâ&#x20AC;&#x2122;ont pas obtenu la majoritĂŠ voulu pour le statut de souverainetĂŠ â&#x20AC;&#x201C;association. Depuis les annĂŠes 1970, on a discutĂŠ beaucoup la viabilitĂŠ ĂŠconomique après souverainetĂŠassociation. Comme beaucoup dâ&#x20AC;&#x2122;ĂŠconomistes quĂŠbĂŠcois, je pensais que la viabilitĂŠ ĂŠtait bien fondĂŠe Ă long terme. Je pense que la majoritĂŠ des immigrants ont votĂŠ contre. Ceci sâ&#x20AC;&#x2122;explique
dâ&#x20AC;&#x2122;une part par lâ&#x20AC;&#x2122;ignorance de lâ&#x20AC;&#x2122;histoire du QuĂŠbec chez les immigrants et, dâ&#x20AC;&#x2122;autre part le manque de prĂŠcision de la politique dâ&#x20AC;&#x2122;intĂŠgration des immigrants. Je me souviens de lâ&#x20AC;&#x2122;atmosphère ĂŠlectrifiant Ă lâ&#x20AC;&#x2122;UQAM lors de dĂŠbat sur la souverainetĂŠ-association; je lisais sur les visages des ĂŠtudiants et des ĂŠtudiantes une fiertĂŠ, une confiance, un espoir et une joie. Je partageais leur sentiment; je sympathisais pour cette cause historique. Ce que je voyais câ&#x20AC;&#x2122;ĂŠtait lâ&#x20AC;&#x2122;avenir du QuĂŠbec. Quelque soit lâ&#x20AC;&#x2122;issu des referendums, le QuĂŠbec sâ&#x20AC;&#x2122;est libĂŠrĂŠ une fois pour tout de lâ&#x20AC;&#x2122;humiliation imposĂŠe par le Canada anglais. Je me sentais fier dâ&#x20AC;&#x2122;eux Je me souviens du premier referendum de 1980. Lendemain après le referendum, jâ&#x20AC;&#x2122;allais donner un cours au DĂŠpartement dâ&#x20AC;&#x2122;Urbanisme et dâ&#x20AC;&#x2122;Architecture de lâ&#x20AC;&#x2122;UniversitĂŠ de MontrĂŠal. Il y avait quarantaine dâ&#x20AC;&#x2122;ĂŠtudiants et dâ&#x20AC;&#x2122;ĂŠtudiantes dans la salle de cours. Il ĂŠtait triste de lire sur leur visage le dĂŠcouragement, la dĂŠception, la tristesse et mĂŞme la colère. Jâ&#x20AC;&#x2122;ai eu lâ&#x20AC;&#x2122;impression quâ&#x20AC;&#x2122;ils mâ&#x20AC;&#x2122;en voulaient sans doute Ă cause de mon apparence. <11늴ě&#x2014;? ęł&#x201E;ě&#x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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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2014. Apr 18 (Fri) /11
통역사 1 전쟁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기도 하고, 이들의 말 한마디에 국가 간
그 외에 순차통역(발표자가 연설을 하
처음으로 CNN 생중계를 시
관계가 흔들릴 수도 있다. 부담감은 크지
면 옆에서 바로 발표자의 말을 이어 통역
도했다. 이때 사람들은 CNN
만, 그만큼 성취감도 크다. 아슬아슬한
하는 것), 위스퍼링 통역(동시통역에 필
미국 기자가 하는 말을 신기
매력을 가진 통역사의 세계에 대해 알아
요한 헤드셋이나 통역 부스 없이 한두 사
하게도 단 몇 초 만에 한국말
보자.
람 뒤에서 속삭이듯 실시간 통역해 주는 것), 수행통역(통역이 필요한 사람을 따
로 바꿔 전달해주는 생소한 목소리를 접하게 된다. 당시
통역에도 종류가 있다
라 다니면서 의사소통을 돕는 것) 등이
만 해도 일반 사람들은 잘 몰
보통 ‘ 통역’ 하면 동시통역만을 떠올
있다.
랐던 ‘ 동시통역사’ 라는 직업
리지만, 통역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먼
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각인된
저 동시통역은 각종 국제회의나 세미나
‘ 물 위의 백조’ 통역사
순간이었다.
등에서 연사의 말을 사람들에게 실시간
흔히들 통역사를 ‘ 물 위의 백조’ 라고
통역사는 속도가 생명인
으로 통역해 주는 것을 말한다. 국제 콘
표현한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기만 하
‘ 언어의 마술사’ 다. 어순과
퍼런스 등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무선 통
는 직업이지만, 물 아래에서는 도태되지
문법이 전혀 다른 언어와 언
역기를 나눠주는데 이를 귀에 꽂으면 동
않기 위해 끊임없이 물길질을 해야 한다.
어 사이를 오가며 빠르고 정
시통역사의 통역을 들을 수 있다. 행사장
“통역 연습을 하루만 안 하면 본인이 알
확하게, 가장 정확한 표현을
한쪽 편에 놓인 동시통역 부스 안에는 반
고, 이틀 안 하면 상대방이 알고, 열흘 안
찾아내야 한다. 국제회의, 정상
드시 2명의 통역사가 짝을 이뤄 들어간
하면 만인이 안다”는 말은 통역업계에서
회담, 기업간 거래 등 외국인
다. 동시통역은 모든 통역 중에서도 초고
격언과 같은 말로 전해진다.
1991년 걸프전이 발발했을 때 국내
과의 정밀한 소통이 필요한 곳
도의 집중력과 순발력을 필요로 하기 때
지상파 방송사들은 긴박하고도 생생한
이라면 어디든지 이들의 능력을 필요로
문에 혼자서는 30분 이상 지속하기 어렵
한다. 이들의 말 한마디에 거래가 성사되
기 때문이다.
important que les immigrants partagent cette vision. Ceci exige une approche politique d’intégration basée sur une meilleure compréhension de la dynamique de la vie d’immigrants. 11.4 La Politique d’intégration d’immigrants J’apprécie les efforts du gouvernement du Québec de faciliter l’intégration des immigrants à la société du Québec.
Cependant, je me suis demandé dans quelle mesure la politique a réussi dans son objectif. Je me demande quel sont les critères de l’intégration. Il me semble que le gouvernement choisit deux critères : la francisation et l’emploi. Cependant, je me demande si ces deux critères constituent le but ou les moyes de l’intégration. Si l’on définit l’intégration d’un immigrant somme l‘accepta-
외국계 IT 업체의 신제품 출시 행사장에서 순차통역을 하고 있는 김호숙 통역사
<10면에 이어서> On a perdu deux referendums. Mais on a appris deux choses. D’abord, ils ont eu, pour effet, d’identifier politiquement une vision pour le Québec. Une chose certaine est que tous les Québécois sont nationalistes même s’ils ne sont pas tous souverainistes. Ensuite, ce qui est difficile c’est d’induire les immigrants à partager cette vision. Pourtant, il est très
<다음 호에 계속> 네이버캐스트 발췌 tion du système de valeur du Québec, la volonté de partager la vision du Québec et de travailler pour la réalisation de cette vision, la francisation et l’emploi ne sont que des moyens de l’intégration. J’ai vu beaucoup d’immigrants et les Québécois anglophone qui parlent très bien la langue française, mais ils ne partagent pas la vision du Québec; ils ne sont que des visiteurs perman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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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4. Apr 18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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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한국 소식
14 / 2014. Apr 18 (Fri)
캐 나 다 에 서 의 재 태 크 #62
기관투자가들의 위험과 수익관리 - 철저한 위험관리로 수익극대화 김경태 투자상담사 CSWP FCSI CFP Ph.D. 투자업계의 큰 손인 전세계 연기금들
기 위해 매주마다 부당한 환율위험에 노
은 적게는 수백 명에서 수천 명에 이르는
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화폐관리를 한
전문가를 고용하고 수천억 달러에 달하
다. 캐나다 달러화는2013년의 경우 미화
는 거대한 자금을 관리하고 있다. 캐나다
대비 7%정도 약세를 보임에 따라 미화
에도 대표적인 2개의 기관투자가가 있는
표시 캐나다 투자펀드는 캐나다달러표시
데 그 하나는 1800만명의 캐나다 국민이
펀드에 비해 7% 낮은 수익을 기록한 바
매년 투자하고 있는 1800억 달러규모의
있어 이러한 전략을 활용한다면 환율변
캐나다 국민연금인 CPP펀드와 30만명
동으로 인한 손실도 크게 줄일 수 있다.
의 온타리오 교사들이 투자하는 1200억
여섯째, 절세를 통해 자산증식을 극대
달러자산을 가진 온타리오 교사(Ontario
화할 수 있도록 절세수단을 활용한다. 절
Teachers’) 펀드가 있다. 이 두 펀드들은
세형 회사펀드를 통해 저축 시에는 세금
캐나다 국민과 온타리오 교사들의 노후
을 최소화하거나 세금을 연기하여 자산
은퇴소득을 책임지는 펀드인 만큼 위험
증식을 보다 빨리 하는 한편 소득을 인출
관리에 중점을 두고 투자수익을 극대화
할 경우에는 세금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하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여기서는 이
사용할 수 있다.
들 기관투자가들의 주요 투자전략을 알
이상에서 알아 본 바와 같이 연기금기
아보고, 이러한 전략을 활용하고 있는 펀
관들은 예상할 수 없는 여러 위험들을 연
드회사의 위험관리와 수익극대화 투자전
도별, 분기별, 월별, 주별, 일별로 잘 관
략을 중심으로 안전하게 투자자산을 관
별, 섹터 별로 분산하여 포트폴리오를 정
포함하여, 자본금 규모별 다양한 회사,
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한다.
그리고 다양한 산업의 주식과 채권을 편
투자에서 제일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
둘째, 앞서 정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
입하고, 성장형과 가치형 주식으로 할당
은 위험관리라고 할 수 있는데, 투자수익
에 가장 합당한 최고의 투자전문가들로
하고, 그리고 전통적인 투자자산과 상관
도 사실 장기적으로 보면 위험관리에 의
구성된 투자펀드들을 선정하고, 이들 펀
관계가 적은 자산도 포트폴리오에 포함
해 결정된다. 그렇다면 과연 기관투자가
드매니저의 활동도 주기적으로 관찰한
시키는 등 5가지 기준을 사용하여 자산
들은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위
다. 또한 이들 펀드들의 투자실적도 매
을 분산시켜 위험을 줄인다. 또한 투자포
험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하나씩
분기별로 검토한 후 투자목표를 달성할
트폴리오의 할당목표비율을 정한 후 각
검토해 보자. .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종 위험요인들을 검토하면서 그러한 목
첫째, 투자의 결과인 투자수익은 자금
셋째, 미리 정해진 위험도와 투자수익
적을 달성하기 위해 매일 투자포트폴리
을 자산 별로 어떻게 할당하는가에 달려
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프로그램으로 다
오를 점검한다. 그리고 큰 시장변동이 있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선 투자목
양한 투자펀드들을 활용한 포트폴리오로
을 경우에도 투자포트폴리오가 정해진
적과 위험도에 맞추어 투자자산을 할당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도록 매달 투자실적
위험수준을 벋어나지 않도록 투자조정을
하고, 매년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여 장기
을 검토한다.
한다.
적인 목표에 맞도록 조정한다. 특히 먼저
넷째, 분산투자와 주기적인 포트폴리
다섯째, 투자수익을 보호하기 위해 환
투자위험도에 따라 적합한 주식과 채권
오 조정을 통한 자산관리를 한다. 분산투
율관리를 한다. 통화가치의 변동에 따른
의 비중을 정하고, 다시 세계 주요지역
자를 통한 위험관리를 위해 주요 국가를
투자수익의 변동을 줄이고 수익을 높이
리함으로써 투자손실을 최소화하는 동시 에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절세전략을 활용한다면 불필 요한 세금을 줄여 소득증대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예상되는 이자율인상과 같은 금리정책의 변화, 지난 2009년 이후 크 게 상승한 주식시장의 조정가능성, 지정 학적인 요인 등 불확실성이 큰 상황들을 고려해 볼 때, 기관투자가들의 투자전략 들을 벤치마킹한 투자펀드들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투자자산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투자수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및 상담 연락처) Toll-Free(US & Canada): 1-866-896-8059
에어인천, 일본·러시아·중국으로 노선 확대 국내 최초의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일본, 러시아, 중국으로 취항 노선을 확대한다. 에어인천은 21일 일본 나리타에 주 6회 정기편 화물기를 운항하는 것 을 시작으로 30일 러시아 유즈노사 할린스크(주 3회 정기편), 다음 달 8 일 중국 옌타이(주 3회 부정기편)로
취항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나리타 노선은 매주 월∼토요일 오후 6시 인천발, 오후 9시 20분 나 리타발 화물기를 운항하며, 유즈노 사할린스크 노선은 수· 금· 일요일 오후 12시 25분 인천발, 오후 8시 5 분 사할린발로 운항한다. 옌타이 부 정기 노선은 화· 목· 토요일 오전 7
.8., 3+27 2 &20 6666# erxo 1 # Fdy hqgl v k# &438 Prqw u hdo 1 TF# K7E# 5P8 8471 <991 9575+ fho o , v xshu n do n l Cjpdl o 1 frp ◔⊌# ➴▀# ➴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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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천발, 오전 8시 45분 옌타이발 로 운항한다. 에어인천은 2012년 5월 국토해양 부로부터 국제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하고 소형 화물 전용기 2대를 가 지고 사할린과 일본 하네다 노선을 운행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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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14. Apr 18 (Fri) /15
닥터가 추천하는 해독주스·청혈주스, 제대로 알고 먹자
최근 국내 한 의사가 삶은 채소와 생 과일을 갈아 마시면 만성피로, 생리불순, 체중감량, 소화장애 등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과 함께 일명 ‘ 해독주스’ 와 피를 맑 게 한다는 ‘ 청혈주스’ 레시피를 공개해 크게 화제가 되었다. 해독주스는 삶은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사과, 바나나 를, 청혈주스는 당근, 사과, 귤, 양파, 생강 등을 함께 갈 아 만드는 것이다. 인체에서 소화하기 힘든 채소의 파이 토케미컬을 삶아서 몸에 흡 수가 잘 되도록 한다는 것이 중심 포인트다. 미국국립 암 센터에서도 음식 섭취가 어 려운 암환자에게 식사 대용 으로 삶은 채소주스를 권장 하고 있다. 과일과 채소하면 가장 먼 저 떠오르는 것이 비타민이 다. 비타민 외에 채소와 과일을 통해 얻 을 수 있는 것은 각종 미네랄과 파이토케 미컬이라는 생리활성물질이다. 특히 파 이토케미컬은 식물이 곤충, 자외선 등으 로부터의 공격에서 방어하기 위해 만들 어내는 물질이다. 식물에는 약 8천여 가 지나 되는 파이토케미컬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파이토케미컬은 토마토의 라이코펜, 브로콜리의 설포라 판, 녹차의 EGCG, 포도의 라스베라트 롤, 대두의 이소플라본 등이다. 해독주스도 항산화 작용을 주도하는 파이토케미컬 섭취를 통해 몸의 노폐물 을 배출해 몸을 건강하게 한다는 것인데 시중에도 해독주스의 레시피로 많은 제 품들이 나와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 이 넓어졌지만, 좋은 해독주스를 고르기 란 쉽지 않다. 다음 3가지 기준을 참고하 면 좋은 해독주스를 고를 수 있다. 첫째, 친환경의 제품을 고르자. 파이 토케미컬은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물질인데 농약을 뿌리게 되면 식물 이 파이토케미컬을 생산할 명분이 사라 지게 된다. 해독을 위한 식물이 주는 영 양분을 최대한 섭취하려면 친환경을 선 택할 것. 둘째, 동결건조된 분말을 고르자. 영 국 쉐필드할람대학교는 과일을 냉장 보
관하면 항산화 성분이 80%가량 소실되 지만, 동결건조한 분말은 영양성분에 큰 변화가 없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 다. 동결건조는 자연식품을 영하 40도에 서 급속냉동 후에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 으로 식품의 영양분은 최대한 보존하면 서 맛도 지킬 수 있다. 또한 장기간 보관 이 가능하고,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장점 도 있다. 셋째, 과일과 채소만으로 만들어진 제 품을 고르자. 동결건조 분말을 만들기 위 해 채소와 과일에 덱스트린(전분)을 넣어 만드는 경우가 많다. 비싼 채소와 과일 대신 양을 늘려 원가를 절감하고 제조하 기도 편리하다. 하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 는 해독주스와 같은 효과를 기대한다면 다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채 소와 과일로 된 제품이 좋다. 한국 유로저널
임플란트와 자연 치아, 서로 있고 없는 것들로 인한 차이는 분명해 인공치아, 즉 임플란트 보다 자연치아 가 좋다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이다. 하지만 치아가 빠진 빈 자리를 채 워주고,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로 ‘ 임플란트’ 만한 치료가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 임플란트는 씹는 힘이 자연치아와 90% 정도로 유사하고, 심미적으로도 내 치아같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빠진 치아를 대처하는 틀니, 치아 브릿지와 다르게 주변 치아에 영향을 끼 치지 않기 때문에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안 법이 임플란트이다. 그렇다면 치아의 형태와 기능이 가장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임플란트와 자연 치아.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 지 네모치 과 병원 최용석 대표원장이 유로저널 독 자들에게 설명해준다. 자연치아에는 있고 임플란트에는 없 다? 자연치아에는 있고, 임플란트에는 없 는 조직이 있다. 자연치아는 눈에 보이는 하얀색 껍데기인 법랑질과 상아질, 근관, 치신경, 잇몸, 치주인대, 잇몸뼈로 복잡 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임플란트는 임
플란트 뿌리, 연결기둥, 인공치아로 단순 하며 간결한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치아에 존재하는 ‘ 치주인대’ 는 치아를 치조골(잇몸뼈)과 연결하고 있으 면서 유지할 수 있도록 지탱해주는 역할 을 한다. 하지만 임플란트에는 치주인대 가 존재하지 않는다. 치주인대가 치아뿌 리 부분 주변에 붙어있으면서 쿠션 역할 을 해주어 음식을 씹을 때 충격을 분산시 켜 주지만, 임플란트에는 없는 조직이기 때문에 충격이 턱뼈에 고스란히 전해지 게 된다. 자연치아에는 없고 임플란트에는 있 다? 임플란트가 자연치아와 저작기능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수직력에 강하지만, 수평력에는 약한 단점을 갖고 있다. 이에 질긴 오징어, 딱딱한 호두, 땅콩 등을 섭 취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자칫 잘못하다 식립한 임플란트에 탈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는 인체에 무해한 티타 늄 성분의 매식체를 잇몸뼈에 식립하고 인공치아를 올리게 된다. 이 인공치아는 세라믹으로 제작되어 자연치아와 다르게
착색을 유발하지 않는다. 자연치아는 음 식물, 약 성분, 노화 등의 다양한 이유로 치아가 변색될 수 있지만 임플란트 치아 는 변색될 가능성이 없다. 임플란트를 식립한 치아는 주위 잇몸 에 염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 임플란 트 주위염’ 이라고 부른다. 임플란트 주 변에 끼는 음식물 잔사, 치석 등이 제대 로 제거되지 않으며 생기는 질환이다. 임플란트에는 치주인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세균방어에 취약하고, 치수 가 없어 염증이 생겨도 자각하기가 쉽지 않다. 정기검진을 통해 스케일링을 해주 는 등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임플란트 를 심은 치아는 충치가 발생하지 않는다. 잇몸 질환 다음으로 많이 발 생하는 치과 치료를 ‘ 충 치’ 라고 볼 수 있다. 충 치는 치아 법랑질을 녹 이며 신경관까지 파고 들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임플란트에 는 충치가 감염될 수 없
으며, 자연치아와 다른 구조로 더 이상의 충치균이 진행될 수 없기 때문에 충치가 발생하기 어렵다. 네모치과병원 최용석 대표원장은 “임 플란트와 자연치아는 외형과 기능적인 면이 유사할 순 있으나 결코 똑같지는 않 다”라며 “치아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할 정도로 방치할 경우 자연치아는 상실하 게 된다. 꾸준한 관심을 통해 내 치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치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라면 임플란트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 했다. 한국 유로저널
국제 소식 / 한국 소식
16 / 2014. Apr 18 (Fri)
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은 낮추고 한국은 3.7% 유지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올 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과 같은 3.7%를 유지한 반면, 세계 경제성장률은 1월보다 0.1%p 낮은 3.6%로 전망했다. IMF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한국은 완화적 통화정책과 수출 증대에 힘입어 올해 3.7%, 내년 3.8% 성장하며 완만한 경기회복세를 나
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세계 경제성장률은 올해 3.6% 및 내년 3.9%로, 1월 전망대비 각각 0.1%p 하향 조정했다. IMF는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겠으나,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신흥국의 대외불 안과 선진국의 디플레이션 등 하방위험 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진국은 미국의 경제회복, 재정긴축 완화, 확장적 통화여건 등으로 올해 2.2%, 내년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따라 IMF는 선진국의 경우 경기 회복세가 여전히 취약하므로 확정적 통 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되, 부실정리· 제 도개혁· 중기 재정건전화 정책 등의 추 진을 제언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은 1월 전망치와 같은 올해 2.7%, 내년 3.0% 성장을 유 지했다. 부동산 시장 회복, 소비 증대, 재
브라질 노동계 월드컵 파업 예고 브라질 노동계가 2014 월드컵을 앞두고 잇따라 파업과 시위를 예고 했다.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 는 최소한 16개 부문 노조가 임금 인상과 사회보장 혜택 확대, 근무 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는 파업과 시위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13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업과 시위를 예고한 노조는 제 조업과 교통, 치안, 건설, 식료품, 관광 등 부문이며 노조원은 4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들이 실제로 파업과 시 위를 벌이면 월드컵 개최에도 심각
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노동계의 파업과 시위가 '월드컵 반대 시위'와 연계되면 엄청난 혼란 이 우려된다.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는 지난해 부터 월드컵 반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과격시위를 주도해온 '블랙 블록 '(Black Bloc)이라는 단체는 월드 컵 기간 외국 축구대표팀이 이용하 는 버스와 호텔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정 불확실성 완화,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은 소비세 인상 및 재정지출 효과 감소에 따라 올해는 작년대비 0.1%p 떨 어진 1.4%의 완만한 성장을 예상했다. 유로존은 재정긴축 완화 등으로 침체 를 벗어나고 있으나, 높은 실업률 및 금 융권 부실 등이 여전하며 국가별로 차별 화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성 장률 전망치는 올해 1.2%, 내년 1.5%다. 반면, 신흥국은 선진국의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확대 등 긍정적 요인과 함께, 대외자본 조달 및 자금시장 경색 등 부정 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상대적 으로 더딘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신용팽창 억제 및 구조개혁 등 으로 중국경제의 성장세가 감소할 것으 로 예측했다. 이에따라 IMF는 신흥국에 대해서는 신용경색, 자본변동성 확대, 잠재성장률
둔화에 대비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소비자물가는 잠재적 수준보다 낮은 GDP와 원자재가격 하락 등으로 선진국 과 신흥국 모두 1월 전망치보다 각각 0.2%p씩 낮은 1.5% 및 5.5%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IMF는 세계경제의 단기 위험요인으로 “미국의 경우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추 가적 시장조정 가능성과 포트폴리오 투 자자금 환류에 따른 금리상승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유로존은 디플레이션과 신용경색 및 금융분절 등의 위험요인이, 신흥국은 성장둔화와 함께 자본유출 확대에 따른 투자· 소비 등 총수요 감소가 우려된다” 고 덧붙였다. 한국 유로저널
벨기에 젊은 층, 겁 많고 순종적 성향
벨기에 다수의 젊은이들은 외출을 자주 하 지 않는다. 그들은 정치에 대해 불신하며 스스 로의 안전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 소위 젊음 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섹스, 약물, 락 앤 롤은 지금의 벨기에 젊은이들과는 거리가 먼 단어 들이다. 플랑드르 지역 젊은 층의 삶의 형태와 성향 을 알기 위해 실시된 청년조사센터의 모니터 결과에 의하면 벨기에의 많은 청소년과 청년 들이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고 있으며, 그들의 성향은 지극히 평범하고 순종적이다. 설문 조 사에 응한 열 명 중 일곱 명이 스스로에 대해 ‘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 이라 평가했으며, 열 명 중 여덟 명은 자신이 여러 가지 좋은 자질 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플랑드르 지역의 대다수 젊은 층은 각각 소
수로 이루어진 친구그룹을 가지고 있으며, 그 그룹 내에서의 친구들과 주로 교제한다. 그들 의 삶은 신뢰할 수 있는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 서 이루어진다. 선호하는 여가 활동은 친구들 과 채팅을 하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다. “요즘 젊은 층은 그들의 방안에서 최신기기 를 통해 전세계를 본다. 그로 인해 그들은 방 밖으로 나와야 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라고 루뱅 대학의 정신과 의사인 디르크 더 바흐터 는 이러한 상황을 분석했다.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정치에 관심이 없다 고 했으며 다수의 젊은이가 투표하러 가기 원 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22.6% 까페에 출입하지 않는다. 42.5% 페스티발이나 콘서트에 가지 않는다. 17.3% 파티에 가지 않는다. 18% 집에 소장하고 있는 책이 10권 미만이다. 13% 내 소유의 방이 없다. 조사 결과에 의하면 플랑드르 젊은이들은 안전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는데 이수치는 지난 조사결과와 비교하여 크게 상 승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 범죄의 대상이 되는 경우나, 육체적 폭력이나 협박을 당하는 경우 는 거의 없었다. 유로저널
국제 소식
2014. Apr 18 (Fri) /17
혼자사는 독일 직장인, 수입의 절반은 세금
독일의 직장인들은 벌어들이는 1유로 마다 거의 절반인 50센트를 국가에 돌려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OECD의 조 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산업국가들 중 독 일처럼 국민이 세금을 많이 내는 국가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독일의 주요 언론들은 독일 피고용인들의 높은 세금으로 인한 부담 을 일제히 보도했다. 최근 OECD조사 결
과에 따르면, 평균적인 수입을 보이며 결 혼하지 않고 자녀 없이 혼자사는 회사 직 원이 2013년 세금으로 지출하는 비율은 자신의 수입에 49,3%인 것으로 나타났 다. 작년 한해 독일 회사 직원들의 세금 부담은 줄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절 대적인 액수의 부담은 다른 국가들과 비 교해 여전히 높다. 33개의 다른 OECD회원국가들과 비
네덜란드, 3년 만에 집 값 상승 네덜란드 집 값이 올해 1/4분기와 작
팔린 집의 개수는 지난 3분기 동안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작년과 비교했을
했으며, 이러한 경향은 지난 2010년
때 41.5%나상승했다. 2013년 1/4분기
3/4분기 이후 만 3년만의 일이라고 네
에는 대출 이자에 대한 법이 바뀌면서
덜란드 최대 부동산 단체인 네덜란드
집을 사려던 사람들이 2012년 말에 서
부동산업자 협회(NVM)가 발표했다.
둘러 집을 사 버림으로 말미암아 부동 산 시장이 침체 되었었다.
0.8% 하락했으며, 올해 1/4분기에 팔린
올해 1/4분기에 부동산업자 협회의
집들의 평균 가격은 209,000유로로 작
부동산업자들은 24,360채의 집을 팔았
년의 마지막 분기와 비교하면 0.3% 상
다. 전체 네덜란드 시장에서 팔린 집은
승한 수치이다. “부동산 시장의 가격회
32,700채로 추정되며 지난 5년동안 첫
복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지역간, 집 종
1/4분기에 이렇게 집이 많이 팔린 적은
류에 따라 가격 변화에 있어 큰 차이가
없었다. 근래 새로운 매물의 1/3 가량이
보인다.”라고 부동산업자 협회장인 헤
시장에 나온 지 석 달 안에 팔린다. 외
르 후커르는 분석했다.
환위기가 가장심각한 시기에는 석 달
무엇보다도 아파트의 가격(2.9%)과
안에 팔린 집의 양이 1/5 정도였다.
연이어 서 있는 집 들 중 가장자리 집의
부동산업자 협회장인 헤르 후커르는
(2.2%)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 집 사이
올 2/4분기에도 ‘ 새로운 봄’ 이 계속되
에 끼여 있는 집 형태의 경우 집 값이
기를 기대하고 있다. “다가오는 시기는
0.5%로 소폭 상승했으며 한 지붕 아래
외환위기 이후에 가장 높은 거래량이
두 집의 한 벽면이 붙어 있는 집 형태의
시장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집값
경우 가격이 하락했다. 또한 독채 주택
은 경제적으로 강한 지역에서 더 상승할
의 경우 올 1/4분기에 가격이 1% 하락
것이다.”
했다.
사는 회사직원이 부담하는 OECD회원국 평균 세금비율은 수입의 35.9%로 나타 났으며, 전년도와 비교해 0.2%가 상승했 다. 작년 한해 34개의 OECD회원국 중 21개의 국가에서 국민의 세금부담이 높 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금비율이 크 게 상승한 국가로는 포루투칼과 슬로베 키아, 그리고 미국이였다.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OECD는 „2011년을 시작으로 높아지는 국민의 세금부담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고 결 론 지으면서, 지난 2010년 까지 보이던 세금이 낮아지는 트렌드가 변화했음을 알렸다. OECD의 세금비율 조사는 소득세를 포함해 자녀수당금 등을 제외한 고용자 와 피용자의 사회보험 부담금을 기준으 로 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뱅센느 동물공원 6년만에 재 개장
년 동일시기를 비교했을 때 1.2% 상승
2013년의 4/4분기에 집 값의 가격은
교한 독일의 세금부담은 벨기에 다음으 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2012년 독일 직 장인들 수입대비 세금비율은 49.6%였으 며, 2000년에는 52.9%의 비율을 보이기 도 했다. 2013년 미세하게 감소한 독일 직장인 세금부담의 원인은 작년 초 실시되었던 낮아진 연금보험 분담금에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이에 따른 작년 한해 독일 국 민의 줄어든 세금 부담은 결혼하지 않고 혼자사는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국민에게도 영향을 주 었으며, 자녀 없이 함께 수입을 가지며 살아가는 부부에게 또한 전년도 보다 0.4%의 세금부담이 줄어 수입의 45.1% 의 세금비율을 보였다. 하지만, 작년한해 감소한 세금부담율에도 불구하고 독일국 민의 세금부담은 다른 OECD회원국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며 높은 모습이다. 2013년 결혼하지 않고 자녀없이 혼자
유로저널
뱅센느 동물공원이 4월 13일 일요일에 6년만의 재 개장을 한다. 뱅센느 동물공 원은 1934년에 문을 열었고, 180여종의 1000여마리의 동물들을 수용하고 있다. 파리와 가까운 근교에 위치해 있어서, 주 말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아 오랫동안 파리지앙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장으로 파리지앙들은 동물공원 의 인기 스타인 표범, 아라미스를 만날 수 도 있다. 만약 모습을 드러낸다면 말이다. 즉 동물공원이지만, 항상 동물들이 사람 들의 시선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다. 이번 2014년 동물공원의 버전은 동물들에게 좀 더 안락한 환경과 주거지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사람들로 부터 떨어져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사람들의 시선이 가지 않는 공간도 만들어졌다. 자연사 박물관의 총 책임자인 토마스 그래농은,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이곳 은 단순한 유희공원이 아니다"라며, 이곳 의 성격을 한마디로 요약했다. 공원의 안 내판들은 5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구획은 관람객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 식을 일깨워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 다.
그러나 입장료는 22유로로 다소 비싸 다는 의견이 많다. 아이들의 요금은 16,5 유로이지만, 두 아이를 가진 4인가족이 방문을 했을때 최소 77유로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이주의 스페셜 에어 캐나다 서울행 (5월 1일에서 6월 15일 사이 출발 ) 1065 + 420 (세금) = 1485 $ 부터 (티켓 조건 확인 하시고 / 좌석수에 제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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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18/ 2014. Apr 18 (Fri)
베이징, 명문 초등학교 인근 집값 폭등…3평짜리가 5억원
베이징 시청구(西城区)의 모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붙인 매매 광고 내용이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중 국 교육부에서 학군별로 학생을 무시험
입학시키는 새로운 입학제도를 발표함에 따라 명문학교 인근의 집값이 천정부지 로 치솟고 있다. 중국 교육부는 "베이징 등 19개 대도 시는 오는 2015년까지 학군에 따라 초등 학생을 무시험으로 입학시키고 중학교의 90% 역시 학군에 따라 입학시키는 방안 을 실행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다 시 말해 학군 내 거주하는 학생들은 인근 초등학교에 시험 없이 입학할 수 있다. 이같은 입학 방안이 발표된 후, 명문 학교가 위치한 주택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시청구의 협소한 후퉁(胡同)에 위치한 베이징 제2실험초등학교의 경우, 인근 지역의 집값이 1㎡당 30만위안(5천 만원)까지 치솟았지만 방이 없어서 못 구 할 정도이다. 현지 중개업자는 "방 하나 를 구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1㎡의 공간
한류 열풍에 당황한 일본 정부, 일본 대중문화 수출에 전폭 지원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의 K-POP 세계 화 지원을 벤치마킹해 대중문화, 생활문화 를 연결시키는 일본 문화의 세계화를 추진 하기위해 민관 합동으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 K-POP’ 및 '한 류 드라마' 등 영상, 음악 부문에 대한 지원 을 벤치마킹해, 일본 문화의 해외시장에서 판매 등을 위한 문화산업을 육성, 세계화를 목표로 일본 정부와 민간이 공동 대응에 나 선 것이다. 일본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 는 2020년 개최 예정인 도쿄올림픽을 겨냥 해 해외고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문화산 업을 육성하기로 한 것이다. 이 신문은 또한 일본 정부가 해외 각국과 공동으로 영화, TV 방송을 제작하거나, 현지 언어로 더빙된 일본 영화의 해외 방송 등을 검토하는 등 일 본 문화의 이해가 국가 이미지 향상으로 이 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 일본정부는 민간기업과 함께 일본의 독자적인 영상사업과 일식 레스토랑 등 일본 문화를 해외시장으로 확대하는 산 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해외수요개척 지원기구로 ‘ 쿨 재팬 기구’ 를 2013년 11 월에 설립했다.
‘ 쿨 재팬 기구’ 는 일본의 생활문화를 살 려 해외에서 물건을 판매하거나, 외국인 여 행객을 유치할 수 있는 사업으로 향후 5년 간 1500억 엔을 영화, 콘텐츠, 식문화, 패 션, 생활 등 5개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일본내 숙박산업 및 전통공예품 판매 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으며 호텔을 리뉴얼 해 다실을 마련하는 등 일본 문화체험 기회 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일본의 대중문화와 생활문화를 판 매대상으로 확장해, 의류, 식품, 영상콘텐츠 등의 수출 확대로 연결하려는 정책이다. 이번 정책은 일본의 청년문화를 중심으 로 하며,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성숙한 생 활양식이 ‘ 쿨=멋있다’ 고 평가받은 것에서 시작된 것이다. 일본의 패션은 ‘ 예쁨(귀여움)’ 의 이미지 로 아시아 국가 청년층에 인기가 있어 일본 의 패션잡지를 구독하는 청년층이 많은 것 은 이미 알려져 있다. 구미에서도 영상 및 음악, 만화에 대한 골수팬이 존재해 이를 기 반으로 일본 제품 전체의 브랜드 파워를 높 이려 한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조차 구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베이징의 명문 초등학교, 중학교가 모 인 중관촌(中关村) 역시 마찬가지다. 중 관촌 제2초등학교 인근의 집값은 지난해 까지만 해도 1㎡당 8만위안(1천336만 원)을 넘었지만 올 들어 10만위안(1천7 백만원) 이상으로 올랐다. 가장 싼 집도 3~4백만위안(5억~6억6천8백만원) 수준 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일부 학교에 우수한 교육자원이 집중돼 있다보니 이같은 현 상이 발생한 것"이라며 "학부모와 아이 들이 상처받지 않고 모두가 평등한 교육 을 누릴 수 있는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 고 지적했다. 온바오닷컴
7월부터 런던 버스에서 현금 승차 불가
7월 6일부터 런던 버스에서 현금 승차를 할 수 없게 된다. 런던운수국(TfL)은 현금을 내고 승 차하는 이들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런던지역 운행버스에서 더는 현금을 받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 다. 2000년에는 버스 이용객의 약 25%가 현금 승차를 했지만, 현재 그 비율은 1% 정도에 그쳐 있다. 런던운 수국은 작년 여름 37,000명의 런던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었 다. 응답자 1/3은 현금 이용이 불필요 하다는 데 동의했고 3/4은 현금 승차 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승객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비판에 대해 TfL은 “버스 이용객의 99%는 이미 오이스터 카드, 선급승
차권, 비접촉식 지불 카드 등을 이용하고 있으므로 전 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 라며 “우리 조사에 의하면 대부분의 관광객 또한 런던 시내 관광을 위해 오이스터 카드나 선급승차권을 이용 하므로 이들에게도 불편이 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했다. 그러나 오이스터 카드 충전 기계가 설치된 곳이 드문 런던 외곽 지역 거주민들은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비판은 가시지 않고 있다. 한편, 부활절 연휴 동안 영국 도로 는 약 1,600만 운전자들로 혼잡을 빚 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보험회 사 AA에 따르면, 조사응답자 중 55% 가 부활절 주말에 자가용을 운전해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52%는 가족을 방문하러 간다고 답했 으며, 약 20%는 웨스트미들랜즈로 여행 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런던 과 잉글랜드 남동부 주변의 도로가 특히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유로저널
연예 • 스포츠 소식
2014. Apr 18 (Fri) /19
왓슨, 마스터스 두 번째 그린재킷
'왼손 장타자' 버바 왓슨(36ㆍ미국)이 두 번째 마스터스 그린재킷을 입었다. 왓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 7천 435야드)에서 열린 제78회 마스터스 대 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 로가 4년여만에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차로 벌리며 쐐기를 박았다. 왓슨은 "오거스타의 그린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그린 재킷을 애덤 스콧에게 넘겨주고서야 되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스콧에게 해마다 그 린 재킷을 서로 돌려주자고 말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최종합 계 4언더파 284타로 4위를 차지했다. 케 빈 스태들러(미국)는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아담 스 콧(호주)은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14위에 올랐다. 코리아 브러더스 맏형 최경주는 최종 합계 6오버파 294타로 공동 34위를 차 지했다. 부산일보
한국, 월드컵축구 출전 32개국 중 선수단 몸값 27위
타블로, MBC '꿈꾸는 라디오' DJ 4년만에 컴백 MBC는 15일 " 타블로가 오는 21 일부터 '성시경의 FM 음악도시' 후 속 프로그램인 '타 블로와 꿈꾸는 라 디오'의 DJ를 맡 는다"고 밝혔다. 타블로의 라디 오 DJ 활동은 지 난 2009년 6월 그 가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 진행자 자리에서 물러난 뒤 4년10개월 만 이다. 타블로는 "찾아 듣고 싶은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꿈 꾸는 라디오'를 만 들고 싶다"고 복 귀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쳤다. 타이거 우 즈가 빠진 마스터스에서 왓슨은 2012년 에 이어 2년 만에 그린 재킷을 되찾으며 '오거스타의 강자'로 떠올랐다. 왓슨과 함께 공동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조던 스피스(미국)는 마스터즈 최 연소 우승에 실패했다. 마지막날 1타를 줄인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가 스피스 와 동타를 이뤘다. 승부는 '아멘 코너'(11∼13번홀)의 두 번째 홀인 12번홀(파3)에서 갈렸다. 왓슨은 11번홀까지 스피스와 1타 차 이로 아슬아슬한 선두를 지키고 있었다. 12번홀(파3)에서 스피스의 티샷은 그 린 위에 오르는 듯했지만 경사를 타고 뒤 로 굴러 워터 해저드에 빠지고 말했다. 1 벌타를 받고 볼을 그린 위에 올린 스피스 는 4m 거리의 보기 퍼트는 넣었지만 파 를 잡은 왓슨과는 2타차로 벌어졌다. 왓 슨은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3타
6월 개막하는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 출전 하는 32개국 가운데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몸값 이 27위 정도에 해당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브라질 경제신문 이코노믹 밸류(Economico Valor)가 최근 보도한 32개국 대표팀 선수들의 시 장 가치에 따르면 한국 선수들의 몸값은 1억8천 600만 헤알(약 872억4천516만원) 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선수들의 나이와 경기력, 몸 상태, 마 케팅 영향력, 대표팀 후원 업체 현황 등 모두 77개 항목에 걸쳐 몸값을 계산해냈다고 설명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는 독 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손흥민(레버쿠젠)으로 1 천560만 헤알(약 73억원) 정도 된다고 나왔다. 한국과 같은 H조에서는 벨기에가 10억3천700
만 헤알(전체 7위)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고 러시아가 5억8천480만 헤알(11위), 알제리는 2억 3천260만 헤알(25위)로 모두 한국보다 앞선 순위 를 기록했다. 전체로 보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이 1위를 차지했다. 스페인은 14억8천990만 헤알(약 6천988억원) 을 기록해 14억5천70만 헤알의 아르헨티나를 앞 섰다. 개최국 브라질은 14억3천880만 헤알로 3위에 올랐다. 선수 개인으로 보면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FC바르셀로나)가 4억2천260만 헤알(약 1천982 억원)로 가장 '귀하신 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 선수단 전체보다 훨씬 비싼 금액이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 드)가 3억2천830만 헤알로 그 뒤를 이었다. 온두라스가 9천880만 헤알로 32개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국보다 선수단 전체의 시장 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된 나라는 온두라스 외에 28위부터 미 국, 호주, 이란, 코스타리카로 나타났다. 일본은 3억7천90만 헤알로 전체 20위에 올랐다. 이 신문은 최종 엔트리의 윤곽이 나오는 5월 초 에 다시 한 번 이 조사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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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연작 소설
20/ 2014. Apr 18 (Fri)
#2 유키노(雪野)
NDG 사람들 그의 손가락타법은 지루하고 고되며 경건할 만큼 정성을 다해야 하는 연습법 이었지만 과도한 손동작을 없애 주고, 까 다로운 부분을 오히려 섬세하게 느끼게 해주는 장점이 있었다. 그녀는 연주법의 이런 특성을 금방 간파했고 이내 모든 과 정을 즐겁게 극복해 내었다. 워싱턴 바흐 국제콩쿨에서 우승한 이력의 카플린스키 교수는 국제 피아노 교육학계에서 독보 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교육자이자 연주가이다. 그녀는 특히 피아노 기법에 대한 남다른 통찰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 는 연주로 유명하다. 이런 스승들을 거치 며 유키노의 연주는 자유로운 음색의 낭 만적 연주에서 악보에 충실한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정확한 연주로 점차 바뀌 게 된다. 그녀는 개인적으로 글렌 굴드의 피아노를 무척 좋아했지만 본인의 연주 는 빌헬름 박하우스의 교과서적인 음표 연주에 훨씬 가깝게 변모한 것이다. 그것 도 35세의 사자왕 박하우스와 오샤흐에 서의 마지막 연주가 오묘하게 교차하는 느낌의 연주였으니 평론가들의 박수갈채 는 당연한 것이었다. 줄리어드에서 연주 박사과정을 마치고 세계 연주여행에 나
서기 직전 캐나다 본가에 들렀고 소나기 를 만났고 운명처럼 그를 조우한 것이다. 그의 이름은 K.. 하얗고 깨끗한 피부 가 정결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청년이 다. 대학 4학년이니 그녀보다 한참 아래 나이다.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세컨더 리와 대학 4년 내내 장학생으로 공부했 지만 자기 안의 세계가 깊어 사람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였 다. 유복한 가정환경에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음에도 그에겐 까닭 모를 우수 가 있었다. 착하고 꾸밈없는 태도가 이를 가렸을 뿐이다. 유기견을 보면 그냥 지나 치지 못하고 동물병원에 직접 갖다 주었 고 전선에 걸린 새 한 마리를 구하기 위 해 사비를 들여 크레인을 부른 적도 있 다. 진정한 배려는 마음에 담겨 있음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이런 사람 됨됨 이를 잘 알았다. 거기에 그는 이상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매력이 있었다. 다 변도 아니고 그렇다고 크게 붙임성 있는 성격도 아닌데 사람들은 모두 그를 좋아 했다. 그는 간혹 무심히 사람들의 눈을 빤히 쳐다보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의 맑 디 맑은 눈빛은 상대의 마음을 온통 투영
하는 듯하여 사람들은 그의 시선을 견디 어내지 못했다. 여성들은 더욱 그랬다. 어쩌면 그냥 스쳐갔을 수도 있는 두 사람이었다. 그러나 운명은 그들을 그렇 게 두지 않았다. 일본 순회연주를 마치고 돌아온 직후였으니 첫 조우 이후 대략 4 개월쯤 후가 된다. 유키노는 어느새 차가 워진 밤공기를 호흡하며 가로수 길을 걸 어 집으로 돌아 가고 있었다. 사위는 사 뭇 어둑한데 모퉁이를 돌아서니 밝은 빛 이 나타난다. 스타벅스였다. 테리 헤클러 가 도안한 원형과는 다소 달라진 모습이 지만 녹색 원안에 사이렌이 여전히 웃고 있는 로고가 눈에 가득 들어 온다. 이 때 그녀의 머리를 두드리는 한마디..“어디 스타벅스에라도 있다 가세요..” 그녀가 미련 없이 문을 연다. 왠지 그가 거기에 있을 것만 같다. 아니나 다를까, 구석 자 리에 작은 랩탑을 펼쳐 놓은 채 무언가에 넋을 잃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 K다. 홀 로 삼매경이다. 짧은 고민 끝에 카푸치노 한 잔을 손에 들고 모르는 척 앞 테이블 에 앉는다. 20분을 그러고 있지만 이 남 자 도대체가 고개를 들 줄 모른다. 아주 울고 싶다. 카푸치노 한 잔을 더 가져 온
한 카어 학 원 의 불 어 한 마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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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e d’ Education Hanca 3333 Cavendish suite 100 Montreal QC H4B 2M5 (514)484-3475 info@cehlanguage.ca http://cehlanguage.ca
마로니에 Marronnier 마로니에는 불어 marronnier에서 나온 말로 원래는 밤나무라는 뜻이다. 그런데 외래어로 전해지면서 어쩐일인지 ‘ 서양칠엽수’ 가 되어버렸다. 일 반적으로 과실나무에는 과일이름에 접미사 ier를 붙여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다. Marron 밤 – Marronnier 밤나무 Cerise 버찌 – Cerisier 벚나무 Pomme 사과 – Pommier 사과나무 Poire 배 – Poirier 배나무 Prune 자두 – Prunier 자두나무 Framboise 산딸기 – framboisier 산딸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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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또 20분이 지난다. 이번엔 아랫입술 을 질끈 깨문다. “어머, 안녕하세요? 일 전엔 감사했어요..” 속내를 감춘 감쪽같 은 목소리이다. 그녀는 안도하고 그는 고 개를 든다. 까맣게 맑은 그의 눈을 대하 자 그녀 가슴이 갑자기 또 콩닥이기 시작 한다. “우리 언제 만났었던가요?” 으~ 눈앞이 아득하다. “아- 저- 그러니까 몇 달 전 폭풍우 치던 밤에..” 멀뚱하다. 죽고 싶을 만큼 창피하다. “그쪽 아니었 으면 부러진 나무에 큰일날 뻔 했었어요. 늦었지만 감사 드려요..” 이젠 이판사판 이다. 마음속으론 이미 양팔 다 걷어 부 쳤다. 그러나 행여 모른 척 했다간 사단 날 험악함을 짐작이라도 했음인지 그의 눈이 살짝 풀리며 “아아~ 안녕하세요? 어떻게 그 날 괜찮았어요?” 한다. 살았 다. 팔부터 내린다. 물론 마음속에서다. “그날 그쪽 덕분에 이곳을 알게 되었어 요. 커피 향이 정말 좋더군요..” 눈을 질 끈 감고 그 앞으로 옮겨 앉는다. 사랑이 시작되었다. 다음 호에 계속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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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pr 18 (Fri) /21
Korean Black Bean Sauce Noodles (ě&#x17E;?ě&#x17E;ĽëŠ´)
Have you ever had Korean black bean sauce noodles (Jajangmyeon, ě&#x17E;? ě&#x17E;ĽëŠ´ or Jjajangmyeon, ě§&#x153;ě&#x17E;ĽëŠ´) before? It is a popular noodle dish mixed in with black bean sauce, which consists of chunjang (ěś&#x2DC;ě&#x17E;Ľ, a salty black soybean paste), diced pork (or other kinds of meat) and vegetables. You can find it easily at a Korean Chinese restaurant. Ingredients for 6 servings (Prep time: 20 mins, Cooking time: 25 to 30mins) -Main â&#x20AC;˘ Fresh Chinese style noodles for 6 people (I will do a separate post for noodles I used for this recipe in the next few days. Or you can use udon noodles or Kalguksu noodles) â&#x20AC;˘ 1 large onion (150g) â&#x20AC;˘ 1 zucchini (110g) â&#x20AC;˘ 2 large potatoes (470g) â&#x20AC;˘ 7 large button mushrooms (240g) â&#x20AC;˘ Âź small cabbage (160g) â&#x20AC;˘ 600g diced pork -Pork marinade sauce â&#x20AC;˘ 1 Tbsp refined rice wine (or mirin) â&#x20AC;˘ 5 sprinkles ground salt â&#x20AC;˘ 5 sprinkles ground black pepper â&#x20AC;˘ Âź tsp ginger powder -For sauce â&#x20AC;˘ 6 Tbsp Korean black bean paste (Chunjang, ěś&#x2DC;ě&#x17E;Ľ) â&#x20AC;˘ 6 Tbsp cooking oil (I used rice bran oil)
â&#x20AC;˘ 2 Tbsp brown sugar â&#x20AC;˘ 4 Tbsp refined rice wine (or mirin) â&#x20AC;˘ 1 cup chicken stock (as pure and natural as possible) â&#x20AC;˘ 1 cup water â&#x20AC;˘ Starch water (potato starch 5 Tbsp +water 4 Tbsp) -Decoration â&#x20AC;˘ 1 large cucumber (150g, optional) â&#x20AC;˘ Peas or sweet corn (from a tin, alternative) â&#x20AC;˘ Hardboiled egg (alternative) -Preparation 1. Rinse the pork in cold water and pat it dry with kitchen paper. Add the pork marinade sauce onto the pork. Mix them well and leave it for 15 mins. 2. Cut the onion, zucchini and potato into small cubes. 3. Thin slice the mushrooms. 4. Cut the cabbage into small to medium size pieces. 5. Julienne cut the cucumber. Cooking 1. Pre heat the wok for 10 seconds. Add the cooking oil (6 Tbsp) and black bean paste and stir it constantly on medium heat for 3 to 5 minutes. (Try not to burn it.) Add the brown sugar and stir it for an additional 2 to 3 mins.
2. Scoop out the black bean paste (without the oil) and set it aside. Leave the oil in the wok to use in the next step.
10. Rinse the noodles in cold water and drain. Put them into a serving bowl/plate.
5. Add the mushrooms and cabbages and stir for 2-3 mins.
6. Add the black bean paste (from step 2) into the wok and mix it in with vegetables. Stir for 1 to 2 mins.
7. Add the chicken stock, water and rice wine then simmer it for 5 to 7 mins on medium heat. (Cover the wok with a lid if possible. This will make the cooking process faster.)
8. Add the starch water into the wok then stir it. (This will thicken the black sauce. It is the final stage of making the black bean sauce.) 9. (While working on step 7) Boil some water in a pot and add the noodles when it starts to boil. Boil them until the noodles are cooked (for 3 to 5 mins).
3. Add the pork into the wok and stir until the pork is half cooked. 4. Add the onion, zucchini, and potato and stir until all are 1/3 cooked (for 3 to 5 mins).
# # # # # # # # # # # # # + á§&#x153;# ă?&#x2022;ăś # â&#x2C6;&#x2018;ă&#x2122; # ä&#x2039;&#x2026;ă?&#x2022;# ă?¤ă&#x2018;´, 84705<80578<
ă&#x201C;ľâ&#x201C;&#x152;# â&#x2C6;&#x2018;ă&#x2122; #
ă&#x2021;Şä&#x201E;&#x201A; ă&#x2030;Żâ&#x2030;&#x2020; áž&#x2039;ă&#x17D;ťâžşâŹ&#x2020;áąž âŤ&#x2021;ă&#x2026;Ś ă˘&#x2013;ă&#x2026;&#x; âł&#x2020;â&#x2039;&#x2019;áž&#x2039; ă&#x2026;˘ă&#x2021;˛â&#x2014;˘ ă&#x2021;˛ăľ&#x17D; áž&#x2039;â&#x203A; ă&#x2026;&#x17E; áž&#x2039; áť&#x203A; á&#x2014;Ťă&#x2030;Ż áž&#x2039;ă&#x201E;Ž â&#x17D;śáť&#x17D;á&#x203A;&#x160; ă&#x2026;˛â˛&#x;Ჲáł&#x17D;
11. Add the black bean sauce (from the step 8) on top of the noodles. You can serve it as it is or decorate it with some cucumber slices, green peas or sweet corn or hardboiled egg.
12.Mix the sauce and the noodles well with chopsticks. Dig in. (It is ideal to have them with some (yellow) pickled radish. Apparently it helps digestion. Also eat it up quickly before the noodles get swollen.)
Note: â&#x20AC;˘ The black bean sauce can last for 2 to 3 days in the fridge if you have leftover sauce. Use an air tight container, preferably made with glass or BPA free material to store. â&#x20AC;˘ You can also have this black bean sauce with rice instead of with noodles. In that case, it will be called Jajangbap (ě&#x17E;?ě&#x17E;Ľë°Ľ).
â&#x20AC;˘ This may not be a good first date meal, as it can get a bit messy when eating. mykoreankitch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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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4. Apr 18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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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아이스하키, 세계 대회 첫 출전에서 동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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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팀은 물론이고 중ㆍ고ㆍ대학 팀도 없는 여자 아이스하키 한국의 대표팀이 국제 대회에 첫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 는 쾌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딘 홀든 인스트럭터가 이끄는 한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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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6곡이 수 록된 데뷔 앨범 [너 사용법]이 음원 차트 1 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디킴의 데뷔앨범 [너 사용법]에는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를 포함 선공개 곡 <2 years apart>, <너 사용법> 등이 주요 음원 차트에서 골고루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는 TOP100 안에 에디킴의 앨범 수록곡 6곡 중 5곡이 진입해 순위를 다투고 있다. 특히 음원 사이트 ‘ 소리바다’ 차트와 ‘ 삼성뮤직’ 차트, 벅스에서 현재 <너 사 용법>이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타이 틀곡보다 수록곡이 더 높은 순위를 차지 하는 기현상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디킴의 첫 미니앨범 수록곡 <너 사용 법>은 에디킴의 목소리와 기타 사운드로 만 이뤄진 달콤한 곡으로, 미니멀한 구성 이 돋보이는 에디킴의 목소리에만 집중 할 수 있는 노래다. 여자친구와 사랑을 위해 필요한 것을 매뉴얼처럼 정리한 가 사가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는 몸에 안 좋 은 걸 알면서도 도저히 끊을 수 없는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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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의 목적을 두고 국제대회에 출전해 의외의 수확을 거둔 것이다.한국은 1피리 어드 6분 53초에 첫 골을 내주었다. 3피 리어드 들어 한국은 반격에 나섰다. 호주 는 체력이 떨어졌다. 한국은 스피드를 앞 세워 호주를 공략했다. 3피리어드 6분58 초 안근영이 단독찬스에서 동점골을 뽑 아냈다. 기세를 탄 한국은 3피리어드 종 료 5분14초를 남기고 한수진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3승(2승부치기승 포함) 2패 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7점을 기록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뉴질랜드가 폴란드 를 잡아주었다. 한국과 폴란드는 승점 7 점으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승자승 우선 원칙에 힘입어 한국이 동메달을 따냈다. 이에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세계 최강이 모인 톱리그인 디비전1로 올라가 야하는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유로저널
슈퍼스타K4 출신 신인 에디킴, 데뷔 수록곡‘너 사용법’음원 차트 1위
M&C에서 미용사를 구합니다. 연락처 (514) 571-2962
표팀은 12일 이탈리아 아시 아 고 에 서 2014년 세계 여자아이스하 키선수권대회 디비전2 그룹 A대회 최종전 에서 호주를 만나 2대1로 승리해 동메달 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 다. 지난 2월 단 기 계약으로 세계 최강 캐나다 남자대표 팀 어시스턴트 코치를 역임한 홀든 인스 트럭터를 코치로 영입한 대표팀은 체계 적인 훈련을 쌓아왔지만 불과 1 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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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푸드같은 매력을 가진 여 자 때문에 애태우는 남자의 마 음을 담은 노래로, 이번 앨범 중 악기 구성이 가장 많고 풍 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곡으 로 현재 <너 사용법>과 밀고 당기며 순위 경쟁 중이다. [너 사용법]은 윤종신, 에디 킴이 공동 프로듀싱을, 기타리 스트 조정치, TEAM89의 포스 티노가 편곡을, 유명 해외 아 티스트로 잭 존슨(Jack Johnson)의 엔지니어인 로버 트 카란자(Robert Carranza) 가 믹싱을,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2관왕에 오른 신예 로드(Lorde)의 <로얄즈 (Rayals)>를 탄생시킨 스튜어 트 혹스(Stuart Hawkes)가 마 스터링을 맡는 등 음악적 완성 도를 높여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너 사용법]에 수록된 곡 <Slow dance>가 KBS 가요 심의에서 가사 중 ‘ grey goose’ 라는 프랑스산 보드카 브랜 드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를 들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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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나 에디킴의 소속 사 미스틱89 측은 “그래도 노래 가사를 수정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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