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40
2014.07.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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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2017년까지 실업률 차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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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 회의소(Chambre de
위인 지역은 가스페지-일-드-라-마들렌
commerce du Montréal métropolitain
(Gaspésie–Îles-de-la-Madeleine)이다.
(CCMM))는 앞으로 퀘벡 정부는 중소 기업
"2013년과 2022년 사이에 백만 명 이상의
들의 계승을 위해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해야
노동자가 퀘벡 주 노동 시장을 떠날 것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에 CCMM의
예상되는데, 이는 앞으로 10년간 27,7%, 즉
회장인 미셸 르블랑(Michel Leblanc)은 "우
2012년 인력의 4분의 1 이상을 대체해야만
리는 향후 10년 동안 8천에서 1만개의 퀘벡
한다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회사들이 폐쇄 위기에 처할 것이라 예상한
이 숫자에 새로 만들어질 직업의 수까지 더
다,"고 발표한 바 있다. 르블랑 회장은 또한
한다면 퀘벡에서 필요한 인력은 백사십만
이민자들의 높은 실업률에 대한 문제도 해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엉플
결 되야 할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앞으로
루아 퀘벡은 특정 전문 분야를 제외하면 앞
향후 4년간 몬트리올 지역의 일자리의 수가
으로 노동 시장을 채워나갈 젊은 세대와 이
지방의 평균보다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한
민자의 비중 증가, 그리고 여전히 노동 시장
다.
에 남아 있는 노인들로 인해 부족한 인력의
지난 화요일 엉플루아 퀘벡(Emploi
Québec)에서 발표한 2013-2022 전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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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채워져 특별한 인력 부족은 없을 것이라 말했다. 퀘벡 고용과 사회 연대부장
의하면 2017년까지 고용률이 연간 0,9%정
관 프랑수아 블레(François Blais)는 "앞으
도 증가한다. 또한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까
로 몇 년 동안 직업 전망은 퀘벡의 모든 지
지 더해져 몬트리올의 실업률은 10,2% 였
역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젊은
던 2012년때와 다르게 2017년에는 8,2%로
사람들이 노동 시장을 낙관적인 시선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바라봐야 한다,"고 말했다.
ጎⳟ♿ᢲ# = 불구하고 몬트리올은 계속 최고 실업률 2위 8471 7;7067:8
학생기자 박해랑
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퀘벡 최고 실업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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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스페셜 서울 2014년 비수기 출발 항공권 요금입니다 - 한 번 경유하는 항공사입니다 에어 캐나다 – 845 + 400 (세금) = 1245 $ / 9월 1일-11월 30일 사이 출발 대한항공 – 925 + 460 (세금) = 1385 $ / 8월 21일- 11월 30일 사이 (시니어 10% 추가 세일 적용) 델타 항공 – 768 + 480 (세금) = 1248 $ / 9월 1일에서 11월 30일 아시아나 – 800 + 435 (세금) = 1235 / 8월 21일-11월 30일 사이 출발 - 두 번 경유하는 항공사입니다 에어 캐나다 – 580 + 418 (세금) = 998 $ / 9월 9일 – 12월 15일 사이 출발 재팬에어 – 600 + 515 (세금) = 1115 $ / 9월 7일-12월 5일 사이 출발 유나이티드 항공 – 544 + 508 (세금) = 1052 $ / 9월 1일 -11월 30일 바로 바로 홈페이지 방문하세요. 수시 업데이트 된 요금 확인 가능합니다. Barobar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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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2 / 2014. Jul 25 (Fri)
연방정부, 외국인방문심사 강화
내년부터 비자없이 국내를 방문하는 모국동포들의 불편함이 다소 늘어날 전
망이다. 연방정부가 2015년 4월 경부터 캐나 다를 비자없이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외 국인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입국여부를 결정하는 ‘ 전자여행허가 프로그램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Program)을 실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시행되는 eTA 프로그램의 대 상은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무비자 여행 자들에 국한된다. 이와 관련, 주캐나다 대사관 관계자는 “현재 한국과 캐나다는
무비자협정을 체결하고 있어 비자를 구 비하지 않더라도6개월간 국내 방문과 체 류가 가능한데, 이번에 공표된 eTA프로 그램은 시민권, 영주권 또는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구비하지 않고 방문하는 동 포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한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사전절차 없 이 그동안 캐나다를 방문했던 한국여행 객들은 전자여행허가 프로그램시행일로 부터는 입국 전 별도로 eTA여행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연방이민부(CIC)측이
대학생 재정보조 시스템 ‘너무 복잡’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대학생 재정 보조 프로그램이 각 주마다 천차만별로 다 른데다가 종류와 내용도 복잡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매우 혼란을 겪고 있다는 조사 보고서가 발표됐다. 대안정책연구센터(CCPA)는 17일 ‘ 난 해함: 대학생재정보조에 관한 주정부간 정 책비교’ 라는 주제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국 내 전반적으로 대학생 재정보조에 관한 주 정부들의 정책 및 프로그램들이 너무나 복 잡하고 난해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큰 혼 란을 느끼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가장 복잡하고 난해한 시스템을 갖고 있는 주는 대학생들의 재정보조 신청에 대한 결과가
뇌손상 경험 범죄유발률 높여
94가지나 나올 수 있는 온타리오주라고 지 적하며 신청 방법이나 수령액수 산정 등이 분명하지 않고 예측할 수 없어 많은 학생 들과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지 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재정보조 예산은 대부분의 경우 연방정부에서 60%를, 각 주정부에서 40%를 지원하고 있으나 재정 보조 운영과 관련해 온주와 알버타주는 재 정보조 수령대상 선정 등 몇가지 항목에 대해 타주와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더욱 복잡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중앙일보
eTA프로그램을 내년 4월중에 실시될 예 정이라고 정부측에 알려왔으나 최종적인 시행시기와 내용은 관계부처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TA신청은 온라인으로 수분내 처리 되며, 신청자의 신상정보, 국적, 여권번 호, 방문목적, 그리고 방문기간등의 정보 를 입력해야 한다. 수수료는 7달러로, 여 행허가 후 5년간 유효하다. 토론토 중앙일보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를 확율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17일 토론토재활연구소(Toronto Rehabilitation Institute)가 남성 교도 소 3곳과 여성 교도소 1곳의 재소자들 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조사 결과, 재소자의 43%가 외상성 뇌손상을 입
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외상 성 뇌손상을 경험한 남성 재소자들의 비율은 62%로 여성(37%)보다 현저히 높았으며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여 성들의 절반 이상이 첫 범죄를 저지르 기 이전에 뇌손상을 입었던 것으로 조 사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안젤라 콜란토 니오 박사는 “뇌손상을 겪은 사람들은 인지장애, 알콜 및 약물 남용의 확율이 높아지게 된다”며 “뇌손상 경험자들에 대한 꾸준한 관리는 재소자들의 교화 를 돕고 재범율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중앙일보
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2014. Jul 25 (Fri) / 3
판타지아 영화제 초청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장준환 감독을 만나다
2014년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발에 한 국영화 유일의 초청감독인 장준환 감독 을 만났다. 웃는 모습이 인상적인 그는 영화에서 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로맨틱한 모습이
었다. 2003년 첫 장편영화 <지구를 지켜라> 이후 10년만에 발표된 영화 <화이; 괴물 을 삼킨 아이>는 다섯 명의 범죄자 아버 지들과 함께 살아가는 소년 화이의 이야
국내인들 휴대폰요금, 다소 줄어
외국보다는 여전히 높은 국내휴대폰 요금가격이 다소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으 나 해외통신사들의 요금체계와 비교 시 오히려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월 커뮤니케이션사(WC)가 발표 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통신사들의 요 금체계는 전반적으로 하향추세를 그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게리 월 WC대표는 “국내 통신사들의 평균 휴대폰 사용료가 전반적으로 하향추 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로저스, 벨, 텔러스 등 대형사업자들에게 비해 윈드, 모빌리시티, 퍼블릭모바일 등 신규진입자 들의 소형통신사업자들의 요금이 더욱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반면, 전반적인 가격하락추세에도 불구 하고 선진국의 통신사업자들의 요금안과 비교 시 요금수준은 오히려 상승한 것으 로 조사됐다. WC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년도 국내 통신사들의 미국여행시 로밍서비스를 포함한 평균 요금체계는 G7국가들의 요금체계와 비교 시 평균치 에 속했으나, 2013년 조사결과 평균치보 다 상회하는 것으로 다소 악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할인규모는 사용실적이 높은 고 객이 가장 많은 금액할인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 텍스트, 데이터 부분에서 가장 실적이 높은 고객은 평균 월 80불 (27%)의 가격할인을, 평균 사용고객들의 경우 월 45불(15%)의 가격할인을 받은 것으로 집계된 반면, 음성서비스만을 이 용한 소비자의 경우 오히려 가격이 월 36 불(16%)이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토론토 중앙일보
기로 단단한 구성과 함께 여진구라는 배 우의 무한 가능성의 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이번 판타지아 영화제에서도 영화 화 이는 관객석을 가득 채우며 호평과 찬사 를 받았으며, 장준환 감독 역시 판타지아 영화제에서의 관객들과의 호흡이 오랫동 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10년만의 작품이라 장준환 감독 본인 에게도 의미가 큰 작품이어서 각본 또한 본인의 것으로 하고 싶은 욕심은 없었냐 는 질문에 박주석 작가의 시나리오가 장 르적이고 재미있으며 선과 악, 아버지와 아들을 다룬 주제로 마음에 들었다며 그 간의 여러 차례 프로젝트 무산 건에 대해 살짝 이야기를 비추었다. 배우 여진구역의 캐스팅에 특히 신경 을 많이 썼다는 장감독은 화이 역할이 연 기 잘하는 성인배우도 소화하기 힘든 강 도와 폭이 요구되는지라 어린 배우의 정 신적인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걱정해
제작사 이준동 대표에게 여진구의 지속 적인 정신과적 상담을 요구했으며 다행 스럽게도 영화가 끝난 후 여진구의 정신 적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는 결과가 나왔 다고 한다. 영화에 대한 인터뷰가 끝난 후 최동환 몬트리올 총영사님 초대의 저녁 식사자 리에서도 시종 유쾌한 모습의 장감독은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배우 문소리 남편이라고 소개하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몬트리올에 처음 방문이라는 장준환 감독은 유럽과 북미가 공존하는 몬트리 올이 매우 인상적이며 따뜻하게 느껴진 다며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장준환 감독은 차기작으로 2012년 부 산 영화제의 옴니버스 영화 ‘ 카멜리아’ 중 장감독의 영화 러브포셀의 장편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입주 가정부 프로그램 폐지’논란 연방 정부가 입주 가정부 프로그램 (LCP)을 폐지할 경우 내년 총선의 당 락에 크게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 주장 이 강력히 제기됐다. 21일 연방 보수당 지지자들을 포함 한 다수의 정부 정책 비평가들은 “연방 정부가 국내에서 2년간 근무한 입주 가 정부(Live-in caregiver)들에게 영주권 을 부여하는 입주 가정부 프로그램 (LCP)을 폐지할 경우 현재 급격히 증 가추세중인 필리핀 출신 시민권자들에 의해 내년 치뤄질 선거가 큰영향을 받 을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이슨 케니 연방 고용성 장관은 이 와관련 “대부분의 입주 가정부들이 이
미 국내에 정착중인 친인척들의 가정에 위장 취업해 영주권을 취득하는등 편법 이 급증하고 있다”며 “현재 입주 가정 부 프로그램은 ‘ 통제불능’ 상태가 됐 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필리핀 인권협회인 가브리엘 라 온타리오(Gabriela Ontaio)가 2년간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지난 5년간 국내 입국한 필리핀인 입주 가정부들의 61%가 취업알선 업체등을 통해 고용 되고 있으며 27%는 혈연관계가 없는 고용주들에 의해 직접 고용되고 있어 정부의 주장과는 이견을 보이고 있는것 으로 드러났다. 토론토 중앙일보
홀인원을 축하합니다!! 2014년7월 22일 화요일 Golf St- Cesaire 17번 홀 134 야드에서 김재범씨 가 홀인원을 했습니다. 동반자 김도훈 김범민 우상훈
캐나다 소식
4 / 2014. Jul 25 (Fri)
국내경제 성장, 예상보다 많이 느리다 국내경제가 부진한 수출과 신규 투자에 따라 예상보다 더딘 성장 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 다. 연방은행(BOC)측은 17일 발표 한 보고서에서 현재 국내경제가 예정보다 낮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경기부양책이 지속될 필요성 이 있다며 기준 이율을 1%로 고수 할 방침을 천명했다. 스테판폴로즈 중은총재는 “현 재 경제성장속도가 예상보다 더욱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이자율을 1%로 유지할 것”이라며 “현재시점에서 볼 때 (이자율인상
최저임금, 38년간 ‘제자리 걸음’
국내 최저임금이 물가인상을 적용, 추산했 을 경우 지난 40여년간 거의 오르지 않았다 는 조사결과가 도출돼 최저임금을 둘러싼 논 란이 불거지고 있다. 연방통계청(SC)이 17일 발표한 조사보고 서에 따르면 지난 38년간 최저임금은 실질적 으로 제자리에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보고서는 “2013년의 국내 지자체의 평균최저임금수준은 10.14불로, 물가인상률 을 역산해 적용했을 경우 1975년의 실질최 저임금수준인 10.13보다 불과 1센트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물가를 고려한 최저임금이 항상 같은 수 준을 유지했던 것은 아니다. 통계청보고서에 따르면 실질최저임금은1986년에는 7.53불 로 하락세를 그리다 1996년에 다시 8.81불
로 상승했으며 2003년에 다시 8.5불로 하락세를 보이다 이후 다시 상승세를 나타냈던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 보고서가 발표되자 최 저임금을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니콜트 로스터 캐나다자영업연맹(CFIB) 온주지부 선임정책연구원은 “물 가인상분을 고려해 도출한 최저 임금이 지난 40년간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것은 상식적인 이야기” 라며 “최저임금이 상승할 경우 비즈니스와 경제성장을 저하시킨다. 빈곤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최저임금인상 이 아닌 근로자의 숙련도향상”이라고 주장했 다. 반면, 노동계는 이와는 상반된 시각을 견 지했다. 에린 와이어 철강노조(USWU) 수석 연구원은 “재계가 최근 인상된 최저임금에 대해 반대해왔으나 실제 이번 인상은 1975 년수준과 동일한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 났다”고 반박했고, 아마인 야니잔 대안연구 소(CCPA) 선임연구원도 “최저임금인상은 빈곤을 해결책이 되지는 못하지만 대부분의 최저임금근로자를 구성하는 청년층의 구매 력과 그에 따른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점 에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이 가능한) 경제성장이 정상궤도 (Full Capacity)에 오르는 시점은 2016년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 고 있으나 미래의 구체적인 (이자 율인상) 시기는 새로운 정보가 나 타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을 것”이 라고 설명했다.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성장은 답 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경제 에 따른 수출부진에 기인한 것으 로 지적됐다. 폴로즈 총재는 “통상 과거에는 국내 수출이 미국경제의 회복세와 맞물려 성장을 거듭해왔 으나 현재 이 같은 모습이 나타나 지 않고 있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
이고 있다”며 “이처럼 국내경제의 부진한 성장의 이면에는 글로벌경 제의 더딘 회복세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향후 경제성장전망도 하향조정됐다. 중은 보고서에 의 하면 2014년의 경제전망은 2.3% 에서 0.1% 소폭 하락한 2.2%로, 그리고 2015년의 성장률은 2.5% 에서 역시 0.1% 줄어든 2.4%로 각각 축소조정됐다. 반면, 2016년 의 경기는 기존의 2.2%의 성장률 보다 0.1% 오른 2.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토론토 중앙일보
대학생 새내기, 온라인‘새 고객군’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이 국내 대학 새내기들을 위한 각종 할인 행사 진행에 돌입한다. 아마존 캐나다측은15일 올해 대 학 등록을 마친 학생들에게 이틀간 의 배송기간이 소요되는 운송서비 스를 6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하며 대학 교과서 및 가전제품, 주방용품 을 포함한 각종 상품들에 대해 할인 가를 적용하는 아마존학생회원제의 실시를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2010 년부터 운영돼 온 이같은 학생회원 제는 최초 6개월간의 무료체험기간 후 회원자격 지속을 원하는 고객에 대해 일반 회원(Amazon Prime) 비
용인 연간 79불 보다 40불 저렴 한 연간 39불을 적용받을 수 있 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대학생들이 식 료품 및 각종 개 인 생활 용품 구 입에 시간과 비 용을 절약할 수 있는 길이 마련 됐다. 그러나 일부 업계 관계자들은 첫 6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는 해당 서비 스 이용과 관련해 학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경고한다. 회원 으로 가입한 후 무료 서비스 기간이 끝난 후 회원탈퇴를 했음에도 불구 하고 자동적으로 은행계좌에서 회 원가입요금이 인출되거나 신용카드 로 요금이 지불되는 등 불필요한 지 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모에게 가입상황을 알려 지불일자를 기억 할 것 ►휴대폰 알람 기능 이용 ►최 초 가입시 회원 동의서를 꼼꼼히 살 펴보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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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식
2014. Jul 25 (Fri) / 5
캐나다 브리티시 컴럼비아주 160곳서 산불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민 수천 명 이 대피했다. 18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BC주 3대 도시인 켈로나 지역을 비롯 해 160여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주민 2천500여 명이 강제 대피령에 따라 몸을 피했다.
켈로나 인근 스미스크릭에서는 산 불이 주거지역으로 접근하면서 1천 100 가구의 주민이 임시 대피소로 피 신했으며 주 내 북부 지역 전기를 생 산하는 현지 발전소와 송전시설이 위 험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주민은 "활활 타오르는 불기둥이 30m를 넘는 것 같았고 불길이 동네
캐나다 통신회사, 영장 없는 정보 요청 불응키로 캐나다 3대 통신회사 중 하나인 로저스가 앞으로 영장을 제시하지 않은 채 고객 신상 정보를 요청하는 당국에 응하지 않기로 했다. 로저스 코뮤니케이션스는 16일(현지시간) 경찰이나 정보기관의 요청에 따라 고객 신상 정보를 제공해 오던 그동안의 관례를 탈피, 정식 영장이 없을 경우 고객 정보를 알리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캐나다통신이 전 했다. 이 같은 방침은 정부 당국의 고객 정보 요 청에는 영장이 필요하다고 명시한 지난달 대 법원 판결에 부응하고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로저스는 설명했 다. 로저스의 켄 엥겔하트 프라이버시책임자 는 대법원 판결은 통상적으로 고객정보를 제 공해 오던 관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400m 앞까지 다가오기도 했다"면서 " 연무와 냄새로 뒤덮여 간밤을 내내 뜬 눈으로 지새웠다"고 말했다. 대부분 지역의 산불은 고온 건조한 날씨로 발생한 벼락 때문에 발생한 것 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연합뉴스
캐나다서 30년 만에 대출도서 벌금과 함께 반환
지적하고 "고객 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조치 를 취해달라는 고객의 요구를 따르려는 것" 이라고 말했다. 로저스는 그러나 대법원 판결대로 생사가 달린 위급한 상황에는 고객 정보를 경찰에 제 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경찰이 인터넷 주소를 이미 확보한 상 태에서 향후 영장 획득을 위해 고객정보가 필 요하다고 요구할 경우에는 해당 고객의 거주 도시만을 알려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고객의 이름이나 주 소지 등 세부 정보는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로저스는 덧붙였다. 지난 한해 로저스는 경찰과 정부 기관으로 부터 고객정보 제공 요청을 받은 건수가 17 만5천여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캐나다 공공 도서관에서 30년 전 에 대출된 도서가 벌금과 함께 돌아 왔다. 19일(현지시간) CBC방송에 따르 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 북부도시 프린스조지 공공 도서 관으로 30년 전에 대출된 책이 편지 와 함께 반환됐다. 30년만에 도서관으로 돌아온 서 적은 1965년에 출판된 '캠핑과 목공 작업'으로, 노란 포장용 끈으로 묶인 상태로 무인 반환대에서 발견됐다. 책 안에는 익명의 편지와 100캐나 다달러(9만5천여원)가 20달러 신권 으로 들어 있었다. 편지에는 "이 책을 30년 전 쿠트 니 도서관에서 대출했다"며 "책을
반환하면서 벌금도 납부한다"고 쓰 여 있었다고 도서관 관계자는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30년 반에 빌려 간 책이 반환된 경우는 드물다면서 이 책이 실제로 언제 누구에게 대출 됐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도서관 측은 벌금을 기부금으로 처리하고 해당 도서를 원래 소유 기 관인 밴쿠버 섬 도서관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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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4. Jul 25 (Fri)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2014 판타지아 영화제 한국 영화 스케쥴
꽃과 꽃 사이 조은
꽃이 아름다운 것은 꽃과 꽃 사이에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도드라지게 아름다운 꽃들은 그 거리가 한결 절묘하다 꽃과 꽃 사이 꿀벌이 난다 안개가 피어 오른다 해와 달의 손길이 지나간다 바람이 살얼음을 걷으며 분다 향기가 어둠의 계단을 반짝이며 뛰어 오르내린다 봉긋해지는 열매들은 서로의 거리를 앙큼하게 좁힌다
시인이 말하는 꽃과 꽃 사이의 거리를 '미적 초연성' 또는 ' 심미적 거리감' 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바로 절제가 주는 아 름다움이 아닐까. 혹자는 꽃꽂이를 하면서 꽃과 꽃 사이를 일부러 분질러 벌려놓기도 한다. 여백이 주는 아름다움을 위해서다. 그 여백을 시인은 스스로의 상상력으로 채우지만 열매들이 앙큼하게 좁히는 거리는 또 어떤 매력일까? 조은 시인은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 시집으로 '생의 빛살' 등이 있다.
법무사 칼럼 / 한국 소식
2014. Jul 25 (Fri) / 7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부채청산 방법 2 Solutions for Credit Card Debt Elimination 법무사 Financial Restructuring Specialist SUNNIE JUNG
필요악인 신용사회에서의 신용카드 란? 이처럼 ‘ 신용사회’ 라고 불리는 캐나 다에서의 크레딧 카드 사용은 거의 절대 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물건을 사고 값을 치루는데 편 리하고 실용적인 것은 물론이고 당장 수 중에 현금이 없어도 원하는 소비행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부입장에 서는 사업체나 스토아의 vendor 들에게 서 소비세와 소득세를 징수하는데 결정 적인 근거가 되기때문에 크레딧카드 사 용을 정책적으로 권장한다고 할 수 있습 니다. 만 18세가 되면 부모의 보증없이 도 혼자 크레딧카드를 신청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월변제액의 상환가능여부가 불확실하고 뚜렷한 수입이 없는 학생신 분으로서도 신용카드 신청과 사용이 얼 마든지 가능하며 오히려 많은 시중은행 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카드 만들어주 기에 열을 올립니다. 뿐만 아니라, 캐나 다로 이민을 처음오신 많은 한인교포들 이나 워홀러, 유학생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은행거래를 시작함과 동시에 가능 한한 크레딧카드를 신청하여 거래실적을 쌓아서 신용등급을 올리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신용이 전혀없는 상태 (No Credit) 인 신용등급 R0에서는 담보 신용카드 (Secured Credit Card) 500불 짜리로 신용쌓기를 시작해서 1000불짜 리로 올리쓰다가 약 6개월간 잘 쓰고 갚 고가 증명되면 대개는 신용등급이 점진 적으로 올라가서 R1 (Good Credit) 이 되었을때 여기저기 카드회사에서 신용카 드 Pre-approval 신청서를 보내와서 더 많은 신용카드 만들기를 조장합니다. 이 때를 저는 ‘ 신용카드의 물고가 터진때’ 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렇게 해서 2~3개 또는 5~6개 이상의 카드를 만들어 받고 본격적으로 신용거래실적이 쌓아지게 됩 니다. 카드사들은 자진하여 매달마다 신 용조회센타인 Credit Bureau에 각 카드
사용결제자들의 신용거래상태를 Equifax와 TransUnion을 통해 리포트하 고 좋든 나쁘든 모든 거래내역 및 결제/ 미결제 상황, 조회기록들을 낱낱이 보고 하여 Public Record 화 시켜서 어느 금 융기관이든지 필요하면 언제든지 각 소 비자들의 신용거래조회를 가능하게 해놓 습니다. 부채의 악순환을 끊어라! 이렇게 시작하여 사용한 신용척도인 신용카드를 잘못 사용하면 ‘ 부채, 빚, 채 무’ 라는 무거운 짐이 되어서 정상적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 카드빚 악순환 (the vicious cycle of credit card debt)’ 의 깊은 늪에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어 결국은 신용불량 (bad credit, poor credit) 으로 낙인찍히 게 됩니다. 카드빚이 불어나는 ‘ 카드빚 악순환’ 과정은 대개 다음과 같은 형태 로 진행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로 월 급여 또는 수입의 대부분이 카드대금으로 빠져나감 → 현금부족으로 잦은 현금서비스 이용, 이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요인 (제1금융 권 대출이 힘들어지거나 대출금리 상승) → Revolving리볼빙 (회전결제) 서비스 를 이용해 카드대금을 급하게 막음 (문제
의 소지는 있지만 절약해서 잘 돌리면 괜 찮을 거라 생각함) → 적게는 5~6개월 심하면 2~3년 정도 버티다가 카드연체 추가발생, 무담보신용대출 (Line of Credit), 마이너스 통장 (Bank Overdraft), 담보신용대출 (Home Equity 또는 2nd Mortgage) 등 모든 대 출이용 → 새카드를 만들어서 현금서비 스 (Cash Advance) 를 통한 카드돌려 막 기 → Minimum Payment (월최소상환 액) 만 갚기를 적게는 몇개월, 심하면 1~5년 동안 참고 또 참고 어떻게 해서든 지 갚아내기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장애, 우울증 등의 심리적 부작용, 부부싸움 등 가정불화, 심지어 가정파탄, 2~3개 Job 으로 과로노동) → 카드연체 횟수 발생 및 증가 → 채권은행 추심독촉전화 및 소 송협박편지→ 본격적 추심회사의 채권추 심, 급여 압류, 법정소송, 경매 통지서 → 막다른 기로의 선택 (Last Resort) … <다음 호에 계속> 법무사 SUNNIE JUNG Financial Restructuring Specialist | Licensed Paralegal 무료채무상담: 647-560-HOPE (4673) Toll Free: 1-888-510-ZERO (9376) Website: www.zero-debtcanada.com
한국인 식탁에도 먹거리로 곤충이 오른다
곤충이 우리 식탁의 먹거리로 공식적 으로 오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곤충의 식용화를 위해 갈색거저리 애벌레(사진)에 대한 제 조 공정 확립, 영양 성분 분석, 독성 시험 등 과학적인 안전성 입증을 통해 갈색거 저리 애벌레를 새로운 식품 원료로 한시 적 인정했다. 한시적 식품 원료로 인정을 받으면 승
인받은 형태와 제품으로만 식품 판매가 가능하며, 일정 기간 동안 문제가 없으면 일반 식품 원료로 등록할 수 있다. 그동안 메뚜기와 누에 번데기는 국내 에서도 오래 전부터 식품 원료로 이용해 왔지만, 과학적인 안전성 입증을 거쳐 한 시적 식품 원료로 인정된 곤충은 갈색거 저리 애벌레가 처음이다. 또, 영양 성분을 분석해 갈색거저리 애벌레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매우 높아 영양 가치가 우수함을 확인했다. 영양 성분을 분석한 결과, 갈색거저리 애벌레의 건조 분말은 단백질 45%∼ 57%, 지방 25%∼34%, 탄수화물 8%∼ 11%의 비중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 과가 있는 불포화지방산이 75%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불포화지방산 중 하나인 올레산이 100g당 13.55g 함 유돼 있다. 이밖에 무기질 중 인과 철이 풍부하 고, 비타민은 B3와 B5가 많이 포함돼 있다. 이번에 갈색거저리 애벌레가 식품 원 료로 인정됨에 따라 앞으로 곤충 사육 농 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곤충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현재 주 단백질원인 17조원 규 모의 국내 육류 시장을 고단백 곤충 식품 이 1%만 대체해도 약 1700억원대의 곤 충 식품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갈색거저 리 애벌레를 비롯해 민간에서 먹어온 갈 색거저리와 굼벵이 등 곤충의 식품 원료 인정을 식약처에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진청은 앞 으로 갈색거저리 이외에도 흰점박이꽃무 지, 장수풍뎅이, 귀뚜라미도 식용화를 위 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연구가 마무리되 는 대로 새로운 식품 원료로 신청할 계획 이다. 또한, 식용 곤충에 대한 소비자의 거 부감을 없애기 위해 곤충을 이용한 조리 법과 메뉴들을 개발하고, 유아나 노인, 환자를 위한 특수의료용 식품 개발도 연 구 중이다. 윤은영 농진청 곤충산업과 연구사는 “이번 갈색거저리의 식품 원료 인정은 앞으로 곤충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 민 건강에 기여함은 물론, 미래 식량 문 제를 해결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 했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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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4. Jul 25 (Fri)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37) 프랑스(France) #227 - 론 알프스(Rhone Alpes) 지역의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
프랑스 론 알프스(Rhone Alpes) 지 역의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 타운은 1924년 세계 첫 번 동계 올림픽을 시작한 곳으로 잘 알려진 동 네이다. 세계 첫 번 동계 올림픽을 행한 이후로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은 지도에 등장하며 하나 의 세계적인 프랑스 스키 리조트로 널 리 알려지게 된 타운이다. 샤모니 몽 블 랑(Chamonix Mont Blanc)은 단순히 겨울철 스포츠인 스키뿐만이 아니고 프 랑스인만큼 산악지대에서 생활하는 유 행의상 그리고 산악지대의 요리 (Cuisine) 등으로도 널리 알려진 타운이 다. 유럽 알프스 산들 중에서 가장 대규 모(Massif)이며 제일 높은 산봉우리 몽 블랑(Mont Blanc)을 포함한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은 사철을 두고 수많은 관광객들이 전 세계로부터 끊임없이 찾아오는 곳이다.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을 가는 교통수단은 여러 가지 방 법이 있다. 하지만 가장 편리한 방법은 역시 편안한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다. 파리에서부터 고산 지대인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까지 직행 으로 가는 급행열차 TGV는 아직까지 없다. 허나 TGV로 파리에서 론 알프스 (Rhone Alpes)의 지역 수도 리옹 (Lyon)까지 간 다음 산악 열 차 몽 블랑 엑스프레스(Mont Blanc Express)를 타 거나 아니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셍 제르베 레 벵 러 파예(St. Gervais Les Bains Le Fayet) 까지는 TGV가 다닌 다. 셍 제프베 러 파예(St. Gervais Le Fayet)에서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까지 몽 블랑 엑스프레스 (Mont Blanc Express) 기차를 이용하거 나 아니면 버스를 타게 되면 단지 30분 밖에 안 걸린다.
산악지대 몽 블랑 마시프(Mont Blanc Massif)를 포함한 샤모니 몽 블랑 (Chamonix Mont Blanc) 타운십 (Township) 또는 동네(Commune)는 지역의 면적으로 볼 적에 프랑스 내에 서 네 번째로 큰 타운 행정구이다. 대규 모의 몽 블랑을 포함 한 샤모니 몽 블랑 (Chamonix Mont Blanc) 타운십 전체 지역 넓이는 자그마치 245 평방킬로미 터 또는 95 평방마일이다. 16개의 작은 마을들이 합쳐서 샤모니 몽 블랑 (Chamonix Mont Blanc 티운)은 형성 되었으며 가장 높은 산동네서부터 몇 마을들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가장 높은 라 투르(La Tour)는 1462m 또는 4797 피트이다. 그 다음은 몽트로 (Montroc)와 러 플라네(Le Planet) 그 리고 널리 알려진 아르장티에르 (Argentiere) 등이며 높이가 1252m 또 는 4108피트이다. 그리고 중심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은 가 장 낮은 곳으로 1012m 또는 3320피트 이다.
농토들은 1960대서부터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 지역에서 의 활동은 거의 최소한으로 축소 시켰 다. 예전의 농지들이었던 지역은 지금 대부분 관광 사업을 위한 호텔이나 여 인숙 건물들로 변하였다. 지금 현재 샤 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 을 찾아오는 방문객은 5백 만 명이나 되 며 그들을 위한 방의 침대 수는 자그마 치 6만개이다. 알프스 산악지대의 요리 로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에서 알려진 음식 요리(Cuisine) 는 치즈로 만드는 롸클렛(Raclette)이 다. 롸클렛(Raclette)이란 소의 젖으로 처음 스위스에서 만들어지기 시작한 치 즈의 명칭이기도 하지만 요리 접시도
롸클렛(Raclette)이라고 부른다. 롸클렛 (Raclette)은 알프스 산들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지역들에서는 어느 곳을 막 론하고 전부 잘 알려진 음식이다.
알프스 산을 방문하게 되면 반드시 시식하여 볼 만한 롸클렛(Raclette) 요 리는 우선 중간 정도로 단단하게 농가 나 치즈 공장에서 만든 치즈의 요리이 다. 롸클렛(Raclette) 치즈를 녹이는 숯 불 기구의 뜨거울 불로 단단한 치즈를 일단 녹인 다음 손님 각자는 접시로 옮
겨 담아서 드는 요리이다. 큰 덩어리 롸 클렛(Raclette) 치즈는 약 13파운드 6kg 정도의 둥근 원형으로 만든 소젖치즈이 다. 손님들에게 서브할 적에는 둥근 치 즈를 피자(Pizza) 형으로 잘라서 치즈 녹이는 기구와 함께 서브한다. 롸클렛 (Raclette) 치즈를 함께 드는 다른 음식 들로는 빵을 위시하며 삶은 감자와 절 인 오이 또는 소형의 거킨즈 픽클 (Gherkins Pickle) 그리고 달고 시도록 만든 소형 양파(Baby Onion)등이다. 그 외로 서브하는 다른 음식들은 고기 종 류이며 햄을 위시하여 여러 가지 다른 콜드 컷(Cold Cut) 고기들을 함께 서브 한다.
레기유 뒤 미디(l'Aiguille du Midi)는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 지역에서 가장 알려진 관광 코스
중에 하나이다. 레기유 뒤 미디 (l'Aiguille du Midi)는 하나의 산봉우리 이면서 알프스 산들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의 봉우리 몽 블랑(Mont Blanc)을 모 든 방문객들이 쉽게 가장 가까이 접근 하여 볼 수 있도록 바위 산봉우리 위로 만든 하나의 전망대이다. 레기유 뒤 미
디(l'Aiguille du Midi) 전망대의 높이는 3842m 12605피트이며 이곳을 올라가 도록 만든 공중 전차(Aerial Tramway) 또는 케이블카(Cable Car)는 1955년에 세워진 것이다. 이 전망대에서는 몽 블 랑(Mont Blanc) 산의 정상뿐만이 아니 라 프랑스의 론 밸리(Rhone Valley)와 지리학 상 프리알프스(Prealps)라 부르 는 큰 알프스 산맥의 소형 발치 (Foothill) 산맥들을 볼 수 있다.
겨울철 스포츠뿐만이 아니고 여러 가 지 다른 산악 지대 스포츠를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에서 체험 하여 볼 수 있다. 샤모니 몽 블랑 (Chamonix Mont Blanc) 지역이 제공 하는 다양한 스포츠들은 수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지고 보편화 된 것은 험악한 산악지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열 가지만 기재하면 다음과 같 다. 익스트림 스키(Extreme Skiing), 헬 리 스키(Heliskiing), 산을 오르내리는 단거리등산(Hiking), 얼음등반(Iceclimbing), 산악등반(Mountaineering), 파라글라이딩(Paragliding), 롹 클라이 밍(Rock-climbing), 스노슈잉 (Snowshoeing), 트레킹(Trekking) 그리 고 샤모니 몽 블랑(Chamonix Mont Blanc)에서 새로이 등장하여 대 유행 스 포츠가 된 날개 달린 윙 수트(Wingsuit) 점핑(Jumping) 등이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38편이 소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2014. Jul 25 (Fri)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37 – 갑상선질환의 한방치료 갑상선이란 인체에서 가장 큰 내분비 기관으로 해초류에 들어있는 요오드를 섭취하여 티로신(tyrosine)에 결합시켜 갑상선호르몬을 만들어 내는데 무게는 약 15– 20g정도이며 모양은 다양하고 목의 기관(trochea)앞쪽에 위치해 있다.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면 갱년기와 비 슷한 증상이 생긴다. 땀을 흘리면서 더위 를 못 참고 식욕은 좋은데도 체중감소가 일어난다. 또 가슴이 두근거리며 심한 피 로감을 느끼고 신경질적으로 되며 심한 경우 안구돌출, 갑상선비대 등이 나타난 다. 이와는 반대로 피곤하고 무기력하며 기억력이 감퇴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추위를 못 참고 부종, 생리불순, 맥박이 느린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 갑상선질환을 앵병, 앵
류, 토안 등으로 불러 왔으며 현대의학의 각종 문헌에 따르면 갑상선염, 갑상선종, 갑상선기능항진 증 및 갑상선기능저하 증 등으로 기록되고 있다. 갑상선호르몬 이 혈액으로 과다 방출되어 나타나는 증 상을 갑상선기능항진 증이라 한다. 그 중 에서도 가장 많은 것이 그레이브스병 즉 안구돌출이다. 갑상선기능항진 증은 전 인구의 1.5% 이며 요오도의 섭취 정도와는 무관하다. 소아, 청소년기, 노년층에는 비교적 드물 고 20-50세의 청장년층에 주로 발생하 며 남자보다 여자가 7배정도 많다. 가임 여성에게는 월경과다증 혹은 무 월경이 발생하고 폐경기여성에게서 골다 공증과 관절통이 발생한다. 설사가 지속 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가 가렵고
이영민의 요리교실 --- 애피타이저(Appetizer #88 ---
손톱이 잘 부서지고 때로는 손톱과 그 밑 이 뜨는 조갑박리증이 발생한다. 심한 경 우에는 안구돌출 증 및 갑상선비대증이 나타난다. 갑상선기능저하 증은 동양에서는 흔 하지 않으나 최근 보고에 따르면 갑상선 기능항진 증의 절제수술 이후 저하 증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저하 증은 갑 상선호르몬 생성의 감소로 인하여 나타 나는 증후군으로 가장 흔한 갑상선기능 의 이상증상이다. 갑상선질환의 한방치료는 갑상선 암 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치료가 잘된다. 갑 상선항진에는 일반적으로 연길탕, 시호 청간탕, 청간해울탕 등에 반하, 진피, 청 피, 지각 등을 가미해 자율신경 즉 음양 을 조절하는 치료법을 사용한다.
기능저하에는 주로 평갑탕, 우귀음, 우귀음에 심장, 위장, 간 및 신기능을 보 익 하는 약물을 가미해 갑상선자극호르 몬의 증가를 유도하는 치료법을 사용한다. 갑상선질환의 예방법으로는 첫째, 마 음에 근심과 수심을 쌓아두지 말아야 한 다. 근심은 심장기능을 떨어뜨려 갑상선 질환을 야기시킨다. 둘째, 급한 성격을 다스려야 한다. 성정이 급한 사람은 화를 잘 내어 간기울혈이 생긴다. 셋째, 찬 음 식을 멀리해야 한다. 찬 음식이 내상으로 정체되면 위에서 열이 발생하고 갑상선 을 자극한다. 넷째, 좋은 물을 마셔야 한 다. 다섯째, 담백한 자연식품을 섭취하 자. 어혈, 담음, 울체 된 기를 줄이므로 질환을 막는다.
어떤 하루
지진 참치(Seared Tuna) - 6 인분 300g 참치(Tuna) 2 Tbsp(수프 숟갈) 올리브유 1/4 컵(2oz) 흰깨 1/4 컵(2oz) 검정 깨 1 tsp(차 숟갈) 다섯 가지 향 료(Star Anise, Cloves, Cinnamon, Red Pepper, Fennel Seeds) 1 tsp(차 숟갈) 와사비 1 tsp(차 숟갈) 겨자가루
약간의 올리브유로 참치를 30초에서 1분간 뜨거운 불로 지진다. 뒤집어서 역 시 약간의 올리브유로 30초에서 1분간 지진다. 흰깨와 검정깨를 함께 1분간 볶 는다. 나머지 향료들을 넣고 다시 1분간 을 더 볶는다. 참치에 향료를 덮는다. 냉 장고 안에서 차게 만든 다음 썰어서 서 브한다. 함께하는 포도주는 푸이 퓌세 (Pouilly Fuisse)나 샤르도네 (Chardonnay)가 잘 어울린다.
『신준모의 성공연구소: 마음을 성형 하는 사람들』은 SNS에서 매일 올린 글 들을 모아 엮은 책으로, 페이스북 인싸이 트 글분야 1위, 매주 250만 명이 읽고 있 는 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책의 글들 은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뼈아픈 충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봄, 여름, 가 을, 겨울 사계절로 나누어 하루하루를 채 워갈 수 있는 글들로 구성했다. 저자는 하루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 가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 하루를 대하는 마음의 소중함’ 을 강조한다. 일, 사랑,
꿈, 인간관계, 가족, 우정이 어우러져 하 루를 채워가고, 쌓여가면서 인생을 채우 는 것임을 일깨운다. 꿈을 꾸는 당신에게 용기가 필요한 계 절 봄, 가슴에 냉정과 열정을 품고 달려 가야 하는 계절 여름, 마음이 흔들려도 포기하지 말아야하는 계절 가을, 그리고 기적을 바라고 또 바라는 계절 겨울. 사 계절에 마음을 담아 책을 읽다 보면 오 늘 하루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지, 하루를 채우는 것들이란 어떤 것인지 생 각하는 시간을 선사하며, 당신의 하루를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페이스북의 유명인사다. 페이스북 인 싸이트 글 분야 1위인 그의 글은 매주 2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 다.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시작한 사업에 서 억대 연봉자가 되었지만 뼈아픈 실패 를 겪은 후 SNS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남기기 시작했다. ‘ 하루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 이라는 마인드 변화는 속 깊은 글을 공유하는 멘토로 그를 성장시켰다. 이후 2012년부터 시작 한 ‘ 신준모 성공연구소’ 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마음에 위안을 주는 공간으로 퍼져나갔다. 현재 그는 페이스북에서 가 장 영향력 있는 한 사람으로 마음도 성 형이 가능하다는 철학을 강연으로 이어 가고 있다. 교보문고제공
emsbko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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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4. Jul 25 (Fri)
Mr. Kimâ&#x20AC;&#x2122;s Canadian Dream (10)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or - UQAM Lee paused and said: â&#x20AC;&#x153;Yobo, bring some more wine for our guestsâ&#x20AC;?. His wife brought another bottle of wine and everybody shared. â&#x20AC;&#x153; One of the most difficult situations is one where the clients steal things and hide underneath the skirts. This kind of theft costs you more than 2% of your sale. But you have a real crisis when you confront armed thieves. Sometimes the thieves are your neighbors. I think that if you run dĂŠpanneur, you encounter them twice a year in some cases. You should be very careful in coping with these people. You may call the police who may catch them. Then, they may revenge you later. In fact, I heard that a Korean was killed by armed thievesâ&#x20AC;?, spoke Lee with concerned face. Lee continued: â&#x20AC;&#x153;The so called â&#x20AC;&#x153;language policeâ&#x20AC;? is another problem. The Quebec government passed, in 1977, the Language Charter (Law 101) obliging the children of parents who were not educated in English school, to go to French school until high school; the law obliges firms of more than certain
size to conduct business in Frenchâ&#x20AC;?. Mr. Lee continued his thought on the language problem. He said: â&#x20AC;&#x153;You must remember the political upheaval in Quebec. After two hundred years of English domination and the Catholic Church, the people of Quebec have decided to liberate themselves, under the leadership of the PQ party, from the dark period; the preservation of French was the primary political tool to achieve what they wanted: self-respect, freedom, dignity, creativity and prosperity. The young Quebecers are now passionate and even aggressive in their determination of making Quebec a French nationâ&#x20AC;?. â&#x20AC;&#x153;For these people, the immigrants are a menace to the survival of Quebec as a cultural and political entity, because the immigrants are siding with English Canada. So, the young French Canadians go around the Korean dĂŠpanneurs and blamed them for not speaking French. In some cases, they became violentâ&#x20AC;?, remarked Lee. â&#x20AC;&#x153; Guess what Professor Hong did; he went to some of the Korean dĂŠpan-
neurs and put upon the wall behind the cashier a message in French that read: â&#x20AC;&#x153;Koreans are learning F r e n c h v e r y hard. So give them enough time to learn!â&#x20AC;?. This calmed the young French Canadians whom the immigrants called â&#x20AC;&#x2DC;language policeâ&#x20AC;&#x2122;. Despite all these problems, the dĂŠppannur is the number one choice for Koreansâ&#x20AC;?, concluded Lee. It was late. Kim was really tired. The guest left and Kim and his family went downstairs to go to bed. In the bed, Kim talked to his wife: â&#x20AC;&#x153; Yobo, donâ&#x20AC;&#x2122;t you think that we are really lucky? I didnâ&#x20AC;&#x2122;t expect that the church people would be so nice to us. We are so fortunate to be introduced to Lee and his family. I am sure that all these are the Providence of Almighty Godâ&#x20AC;?. â&#x20AC;&#x153;Nancyâ&#x20AC;&#x2122;s Appa, you are right! We are blessed!â&#x20AC;?.
could not sleep. What he experienced, since his family arrived in Montreal, looked like a dream, but it was a reality. He closed his eyes but he could see again the face of his mother full of motherly tears at Kimpo airport hugging Paul and Nancy. Kim remembered how hard she tried to feed his five children under the Japanese rule and during the Korean War. Kim felt warm tears on his cheeks; he realized the power and beauty of motherâ&#x20AC;&#x2122;s love. Kim said to himself: â&#x20AC;&#x153;Mother, I will be better son and try to be worthy of your sacrifice by becoming a good father, loving husband and above all a good Christian. It was earl next morning when Kim woke up from sound sleep. Sookja and the kids were eating breakfast with the Lees except Mr. Lee, who went to open his dĂŠpanneur.
â&#x20AC;&#x153;Amen!â&#x20AC;? whispered Kim They switched off the light and tried to sleep. But despite the fatigue, Kim
â&#x20AC;&#x153; Nancyâ&#x20AC;&#x2122;s Appa, have you slept well?â&#x20AC;?, saluted Sookja.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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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 한국 소식
2014. Jul 25 (Fri) /11
스포츠 아나운서 2 불투명한 미래 역시 스포츠 아나운서
하지만 지상파 아나운서보다는 적은 편
오는 경우도 많으므로 꾸준히 시청하는
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많은 체력을 요구
이다. 대신 스포츠 아나운서들은 방송을
것도 좋다. 최근에는 스포츠 아나운서들
하는 스포츠 아나운서는 다른 아나운서
진행했을 때 나오는 급여가 따로 있다.
이 운영하는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
들에 비해 수명이 짧은 편이다. 현재 7년 차에 접어든 30세 아나운서가 현업 최고
크서비스)도 많기 때문에 직접 물어볼 수 좋은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려면…
참급일 정도로 저변이 얕다. 처음에는 전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있는 기회도 많이 늘어났다. 김 아나운서 는 스포츠 아나운서를 꿈꾸는 분들에게
면에 나서다가 MC로 방향을 전환하는
좋은 아나운서가 되려면 기본적으로
지상파 방송사의 아나운서와 달리 케이
순발력, 성량, 발음, 표정 등 기술적 요소
“저희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블채널을 기반으로 하는 방송사 아나운
를 제외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감, 뜻
가득한 공간에서 일해요. 누구보다 열정
서들은 이후 진로 선택을 고민하는 경우
하지 않은 상황에 처했을 때 나오는 대처
이 있고 즐거워서 하는 분들이죠. 고민도
가 많다.
능력, 순발력, 관찰력 등의 ‘ 덕목’ 을 갖
재미있게 하는 분들이라 결과물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방송사들은 정규직 채용으로 우선으
춰야 한다. 여기에 더해 스포츠 아나운서
보람도 커요. 직업을 택할 때는 자신의
로 하지만 1년 또는 더 짧은 기간을 계약
는 스포츠에 대한 애정도 반드시 필요하
일에 대한 자신감이 중요해요. 직업 선택
직 형태로 채용하는 회사도 있다. 계약직
다.
의 기로에서 방황하는 분들이 있으시다
의 비율도 적지 않아 고용불안은 스포츠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지
면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길을 찾으면
아나운서가 된 후 중요한 걱정거리가 된
상파 방송사나 케이블채널의 채용정보를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
다. 급여는 보통 연봉계약이 많다. 규모
꾸준히 검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케이블
다.”
는 일반 중소기업의 정규직 연봉과 비슷
채널의 경우 채용공고가 방송 중간에 나
네이버 캐스트
올 여름 아시아 국가 여행자,홍역 감염 급증해 예방 접종해야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 행객 증가가 예상되고, 최근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홍 역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해당국가 여 행객은 미리 홍역 예방접종을 받고 방 문해야한다.
홍역 유행국가로 해외여행을 계획하 고 있는 경우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하였는지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 가 불확실한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의 경우 출국 전 2회 접종 완료 또는 적어
도 1회 접종해야 하고, 또한 홍역 1차 접종시기인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 11개월 영아의 경우라도 1회 접종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해외여행 중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잘 지키고, 특히 발열 및
발진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 야 하며, 발열과 발진 증상이 있는 경 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 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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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4. Jul 25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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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Jul 25 (Fri)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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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한국 소식
14 / 2014. Jul 25 (Fri)
캐 나 다 에 서 의 재 태 크 #67
베이비부머들의 은퇴계획과 재정관리 김경태 투자상담사 CSWP FCSI CFP Ph.D. 지난 2011년부터 베이비부머 첫세대 의 은퇴가 시작된 이후 시니어들은 가족 구성원이나 생활형태, 그리고 건강의 변 화와 함께 장기간 지속될 은퇴기간동안 소득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자산축적(Wealth Accumulation)에서 자산보전(Wealth Protection)과 소득창출(Income Generation), 그리고 자산이전(Wealth transfer)이라는 형태로 전환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즉 자산축적에 중점을 둔 재정관리는 은퇴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은퇴자들은 단순한 자산증식을 위 한 투자관리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관점 에서의 재정계획이 필요하다. 여기서는 현재 은퇴자들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 고 있는 60대 베이비부머들을 중심으로 은퇴계획과 재정관리에 관해 알아본다. 언제 은퇴할 것인가? 대부분 캐나다인 들의 평균 은퇴나이는 국민연금(CPP)이 나 노령연금(OAS), 그리고 직장연금 (RPP)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65세이다. 그러나 재정적인 제약으로 많은 사람들 은 은퇴시기를 연기한다. 정부통계에 의 하면 캐나다 시니어들은 21%가 계속해 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예비은퇴자들 은 대부분 일하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재 정적인 준비여부가 은퇴시기를 결정하는 주요인이기 때문에 재정적인 불안이 은 퇴를 연기하게 한다. 선택으로 일을 하느 냐 아니면 필요에 의해 일을 하는 가는 은퇴나 재정계획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먼저 은퇴를 연기하는 이유는 인구동 학적인 면에서 볼 때 보다 길어진 평균수 명은 보다 많은 은퇴저축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의료기술 등의 발전에 힘입 어 시니어들이 보다 건강해 진 것도 은퇴 를 연기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정부 의 각종 연금도 연금수령시기를 연기할 수록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노령 연금은 이제 수령시기를 70세까지 연기 할 수 있고, 연기할수록 연금을 더 받을 수 있다. CPP연금도 65세이후 70세까지 연금을 연기하면 최대 30%까지 더 받던 것을 이제는 46%까지 더 받을 수 있도 록 하는 한편 조기수령할 경우 65세대비 최고 30%감소되는 것을 36%로 더 줄였다. 고용면에서도 고용주들은 시니어들을 고용하기 위해 보다 유연한 고용조건을 제공하고 있고, 은퇴자 4사람중 1명은 연금에 영향이 없다면 파트타임의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설문조사도 있다. 또한 시니어들의 자영업도 증가하고 있는데, 베이비부머들은 전국평균의 약 2배나 되 는 20%가 자영업자들이라고 한다. 베이 비부머들은 학업중인 자녀들을 부양하 고, 성인자녀들의 주택구입이나 손자녀 들의 캐어비용까지도 지원하는 재정적인 부담도 있다. 이들은 낮은 이자로 인한 부동산투자 선호, 그리고 주식시장의 변 동성 등으로 인해 부채가 빠른 속도로 증 가하고 있고, 이러한 부체를 가진 은퇴자 들이 은퇴를 늦추고 있다. 또한 직장연금 의 형태가 지난 10여년동안 평생소득을 보장하는 DC플랜이 46%에서 30%로 감소한 반면 투자실적에 따라 연금이 결 정되는 DC플랜이 70%로 크게 증가하여 시장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 것도 은퇴를 연기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은퇴소득을 극대화할 수 있
는 재정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직장인은 고용소득을 극대화하 기 위해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다. 다니던 직장에서 계속 일을 하거나 회사를 설립 하여 일을 계속할수도 있다. 만일 회사를 만들어 일을 할 수 있다면 법인으로부터 배당소득을 받는 것이 임금으로 받는 것 보다 절세혜택이 크지만 배당금은 RRSP 에 대한 자격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만 일 계속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자 한다면 회사연금에 계속 불입할 수 있는지, 파트 타임으로 일할 때 회사연금에는 영향이 없는 지, 그리고 회사로부터 받을 수 있 는 건강보험 등의 혜택도 검토해서 결정 해야 한다. 또한 CPP, OAS 등의 수령시기를 결 정할 때 정부연금들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도 검토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경우 본인의 소득 및 세금상황, 그리고 건강상 태도 고려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소득 이 적고, 예상수명이 짧다고 생각되면 65세 전에 CPP연금을 받기 시작하거나, OAS도 70세까지 연기하는 것보다 65세 부터 바로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소득이 많아 노령연금을 반납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소득을 노령연금반납 소득한 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소득을 TFSA 로부터 인출해 사용하거나 양도차익을 여러해로 나누어 발생시켜 사용하는 것 도 연금의 감소를 피할 수 있는 한 방법 이다. 금융자산보유자는 지속가능한 인출계 획을 마련할 수도 있다. 우선 원하는 수 입수준을 확보할 수 있는 인출계획을 마 련하되 생전에 투자자산이 소진되지 않
도록 예상된 수명과 본인의 위험수준을 감안해서 결정해야 한다. 흔히 금융기관 에서 제공하는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는 일반 뮤추얼펀드라면, 이러한 배당금은 투자수익률이 아니기 때문에 은퇴초기에 투자손실은 원금의 손실을 크게 하여 배 당금액도 크게 줄어들 수 있음을 주의해 야 한다. 그러나 고정적인 생활비에 해당 하는 만큼 보다 안정적인 수입을 원한다 면 투자자산의 일부를 평생 소득을 보장 하는 연금형태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특 히, 회사연금이나 RRSP의 경우는 이러 한 연금형태가 바람직하다. 구입에 따른 나이 제한, 비용 등을 고려하여 은퇴초기 에 연금펀드나 장기간호보험 등은 미리 준비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은퇴 소득의 인출도 세금상황이나 상속계획에 맞게 할 필요가 있는데 예를들어, 자산을 자녀에게 가급적 많이 남기기를 원한다 면 RRSP나 RRIF를 인출하여 사용하고 세금이 적은 TFSA는 자녀에게 상속할 수 있다. 부부간에 소득차이가 있다면 고소득 자의 소득을 저소득부부와 함께 나누어 보고함으로써 소득을 줄여(Income Splitting) 절세와 각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소득분할은 최고 50%까지 CPP는 부부가 60세이상일 경우, 그리고 RRIF나 기타 연금의 경우에는 65세이상 부터 할 수 있다. (문의 및 상담 연락처) Toll-Free(US & Canada): 1-866-896-8059
한국관광 신규 브랜드‘Imagine your Korea’선포
한국관광의 새로운 얼굴인 한국관광 신규 브랜드로 ‘ Imagine your Korea’ 가 개발되어 22일 공개되었다. 이는 2007년 ‘ Sparkling Korea’ 이후 7년 만에 새로운 한국관광 브랜드를 개 발한 것으로서, 향후 외래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비전을 담고 있다.
‘ Imagine your Korea’ 는 전 세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알 리기 위해 고안되었다. 특히 음악· 드라 마· 영화 등 대중문화 영역에서뿐만 아 니라 정보기술(IT), 자동차 등 다양한 산 업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달라진 위상을 반영해, 한국이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유 구한 전통· 역사는 물론 ‘ 세계 문화와 산업의 흐름을 선도하는 세련되고 창의 적인 관광지’ 라는 의미를 담았다. 나아가 한국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 광 자원을 수요자인 방한 관광객이 직접
##비수기 항공권 스페셜(항공사별 조건및 요금 문의 요망!!!)##
일본항공 델타항공 에어 캐나다 아시아나 항공 대한항공
$600~ + TAX :9월 5일~12월 5일 출발 $715~ + TAX :9월 1일~11월 30일 출발 $925~ + TAX: 9월 1일~ 11월 30일 출발 $700~ + TAX: 8월 21일~ 11월 30일 출발 $840~ + TAX: 9월 01일~ 11월 30일 출발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일본항공/ 에어차이나/westjet등 Tax, Fuel surcharge 등은 변동 가능하며 퀘백 FICAV($2/$1000)가 불포함된 금액입니다.
상상하고 발견· 체험할 수있도록 유도하 는 의미도 함축되어 있다. 브랜드 디자인은 한국의 활기차고 다 양한 모습과 모든 방한 관광객들을 환영 한다는 뜻을 담아 한국의 대표적인 색상 조합인 색동과 상모돌리기 모티브를 기 반으로 하였다. 특히, 한류(K-Wave), 한식(KFood), 한국명소(K-place)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한국문화(K-Culture)의 케이(K)를 강조 하여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 록 디자인했다.
아울러 문체부 김기홍 관광국장은 “지 난해 외래관광객이 1,200만 명을 넘었으 며,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0%의 성장을 보이면서 명실공히 우리 나라가 관광 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 기를 맞았다”라며, “이번 신규 브랜드 공 개를 통해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이 최신 유행과 세련된 문화를 갖춘 창조 적인 국가라는 인식을 강화하는 동시에 외래 관광객 2천만 명 시대의 포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건강
2014. Jul 25 (Fri) /15
멋 부린 여름 신발, 발 건강엔 '독'
여름은 특히 여성에게서 노출의 계절 이다. 노출의 대상은 상체와 다리만이 아 니다. 의외로 여성이 신경 쓰는 부분이 발이다. 꽉 막혀 답답한 신은 벗어던지고 발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노출시키는, 화 려하면서도 시원한 샌들이 인기다. 여름 철이면 시중에는 이런 류의 신이 쏟아져 골라 신는 재미가 있지만, 주의할 게 있 다. 보기에는 좋은 그런 신이 자칫 발 건 강을 해칠 수 있는 것이다. 부민병원 관 절센터 정주선 과장의 도움말로 어떤 신 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봤다. ■ 여름에 발바닥 근막염 많은 이유는? 휴가철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신이 엄지와 검지 발가락 만을 살짝 걸치는, 마치 실내용 슬리퍼처 럼 생긴 샌들이다. 슬립온 또는 플리플랍
등으로 불리는 이런 신들은 물 안팎을 오 가며 가볍게 신을 수 있어 사람들이 편하 게 이용하지만 문제는 밑창이 지나치게 얇다는 것이다. 특히 모래사장이 아니라 표면이 딱딱한 도로를 걸을 때 지면에 닿 는 체중을 발바닥과 무릎, 허리가 고스란 히 받는다. 오랜 시간 그런 과정이 반복 되면 발바닥의 근막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발바닥 근막은 뛰거나 걸을 때 발바닥 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여기에 염 증이 생기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발생 한다. 발을 디딜 때 뒤꿈치 안쪽에서 통 증을 느낀다면 이를 의심해야 한다. 방치 하면 통증이 만성화되고, 심하면 무릎이 나 허리까지 통증이 올라온다. 증상이 약 하면 아픈 부위에 충격파를 쏴 근막을 정 상으로 되돌리는 치료를 받으면 되지만, 심하면 근막의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이 필요하다. 실제로 발바닥 근막염이 가장 많이 발 생하는 계절은 여름이다.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07~2011년 5년 간 환자 월 평균 8천617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 비해, 8월에 평균 1만 1천 223명으로 가장 많았고, 9월(1만 1천59 명), 7월(1만 591명) 순이었다. 여름에 바닥이 얇고 딱딱한 신을 많이 착용했기 때문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바닥이 말랑 말랑한 신을 신어야 한다. 또 임산부나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밑창이 낮은 신은 금물이다. ■시원해 보인다? 발가락 기형 될 수도
여름철 여성들이 패션 소품으로 자주 찾는 게 뒷굽이 높거나 앞부분이 트인 신 이다. 웨지힐(wedge hill)이나 오픈토 (open toe) 슈즈 등으로 불리는 이런 신 은 여성들의 발 관절에 심한 압력을 가하 게 된다. 발가락 부분이 노출되는 신은 바람이 잘 통해 여름에 인기가 높다. 하지만 이 런 신을 신는 여성들 대부분은 엄지발가 락에 통증을 호소한다. 앞이 뚫여 있고 뒷굽은 높아 발의 앞쏠림 현상이 심하기 때문이다. 이때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휘어지며 통증이 발생한다. 이런 현상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방향으로 휘며 엄지발가락의 관 절 부분이 기형적으로 돌출되는 무지외 반증을 일으킬 수 있다. 무지외반증은 통증이 심하다. 특히 상 태가 악화되면 둘째 발가락이 엄지발가 락과 겹쳐지거나 관절이 빠지는 일이 발 생할 수도 있다. 앞 쏠림 현상을 방지하 기 위해 미끄럼방지 패드 등을 사용하면 발가락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 있다. 이른바 킬힐보다 낮지만 높은 굽이 앞 부분까지 이어진 웨지힐은 자칫 발목 부 상을 일으킬 수 있다. 키가 커 보이는 장 점은 있지만 오히려 무게중심이 위로 이 동해 신체 균형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 다.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넘어질 위 험이 크며, 발목이 심하게 꺾여 발목인대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외국 게 좋다? 우리한텐 안 맞아
한국인을 비롯한 동아시아인의 발은 서양인의 것과는 차이가 있다. 서양인의 발은 길고 발등이 낮은 반면에 한국인의 것은 서양인에 비해 발등이 높고 앞볼이 넓고 발바닥의 굽은 곡면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런 발에 미국이나 유럽에서 판매 되고 있는 신을 끼우면 발등을 압박하는 것이다. 소위 명품이라 불리는 신이 우리 나라 여성들의 발에는 잘 맞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을 통해 외국 신을 직접 구매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한국에서보다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처럼 외국산 신을 구매할 때는 가격이나 브랜드보다 자신의 발 모양에 적합한지를 먼저 고려 해야 한다. 발등이 낮은 서양인에 맞춰진 신이 발등이 높은 한국인의 발에 오랫동 안 착용되면 피부를 꽉 죄어 피부 손상을 일으키고 심하면 궤양까지 만들 수 있다. 특히 여름에는 양말, 스타킹을 신지 않고 신을 바로 착용해 더 위험하다. 이와 관련해 정 과장은 "자신에게 맞 이 않는 신 때문에 생기는 발의 기형은 한 번 생기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통증이 심해진다. 그리고 발목이 쉽 게 삐고 발이나 발목 부상의 원인이 되기 도 하며 무릎, 고관절, 허리, 목, 어깨 등 에까지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굽이 높 거나 바닥이 얇은 샌들을 굳이 신겠다면 틈틈이 발을 쉬어주고 마사지를 통해 긴 장을 풀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산일보
무더운 더위에는 영양 가득 보양식 '계란' 추천 1년 중 가장 덥다고 알려진 초복부터 말복에는 너나 할 것 없이 지친 몸에 활 력을 불어 넣을 여름 건강식을 찾게 된 다. 삼복 더위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 을 비롯해 전복해물탕, 장어백숙, 추어 탕, 선지해장국, 사골곰탕 등이 여름 특 수로 인기를 누린다. 하지만 이런 특별한 몸보신 음식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여름 보양식으로 ‘ 계 란’ 이 추천되고 있다. 우리네 식탁에 거 의 매일 오르기에 그 효능을 간과하기 일 쑤지만 계란은 그 어떤 식재료보다 뛰어 난 영양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선 계란에는 엽산이 많이 들어 있
다. 엽산은 체내 세포분열이 잘 되도록 돕는 영양소로 임산부나 가임기 여성이 일찍부터 엽산을 섭취하면 기형아를 낳 을 확률을 대폭 낮출 수 있다. 엽산 외에 도 계란에는 철분, 칼슘 등 한 생명이 태 어나기 위해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관리에 좋다. 계란을 보양음식으로 꼽는 또 다른 이 유는 높은 단백질 함유량 때문이다. 보통 계란 흰자에는 약3.5g 정도의 단백질(아 미노산가 100)이 포함돼 있으며, 지방은 거의 없어 단백질이 부족하거나 노년층 에게 알맞다. 노른자에 들어있는 ‘ 콜린’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 하는 효과가 있으며, 알츠하이머 치료나 증상 개선의 효과도 있어 치매 예방도 기 대할 수 있다. 또한 계란에는 학습 능률에 관여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레시틴, 콜 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 입 맛을 잃기 쉬운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 에 딱이다. 칼로리가 낮은 반면 뇌의 신 경전달물질의 생성과 산소 공급은 원활 히 해 주의력과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한국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 고열 량의 특별한 음식을 일시적으로 먹는 것 보다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꾸준하게
장복하는 것이야말로 무더위를 이겨내는 지름길일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계란으로 올 여름 더위로부 터 내 몸을 보하고 건강을 챙기는 것도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Ҩടи ੳೡ ْܵࢹ בѽ ܽٝ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men, since you know that you will receive an inheritance from the Lord as a reward. It is the Lord Christ you are serving. (Colossians 3:23-24, NIV) ⱨ㏜ 㢰㡸 䚌☔㫴 ⫼㢀㡸 ␘䚌㜠 㨰 䚌☣ 䚌Ḕ ㇠⣀㜄᷀ 䚌☣ 䚌㫴 ⬄⢰. 㢨⏈ ὤ㛹㢌 ㇵ㡸 㨰 ⵏ㡸 㨸 㙸⇌⏼ ∼䢠⏈ 㨰 Ἤ⫠㏘⓸⪰ ㉠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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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16 / 2014. Jul 25 (Fri)
‘매출 천억’벤처기업 454개로 2005년 이후 6.7배 증가해
지난해 결산 기준 매출이 1000억원을 넘는 ‘ 벤처천억기업’ 이 2012년보다 38 개 증가한 국내 454개사인 것으로 나타 났다. 이는 2005년 첫 조사 이래 6.7배로 증
가한 수치로, 신규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도 56개사에 달했다. 이중 매출이 1조원을 넘은 대형 벤처 도 8개사에 달해 경기 부진에도 벤처기 업의 약진이 계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벤처천억기업 중 3년 연속 20% 이상 매출이 증가한 고성장기업은 40개 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21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 벤처천억기업 조사 결과’ 를 발표했다. 벤처 천억기업들의 매출액대비 영업 이익률은 6.9%로 대기업(4.6%)이나 일 반 중소기업(4.2%)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이어 총매출액은 101조 2천억원으로 국내 GDP에서 7.1% 차지했으며, 총고 용인력은 16만 6164명으로 업체당 평균
경력단절 여성 취업 희망직종 1위‘강사’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 이 단절됐던 여성들은 새 로운 직업으로 ‘ 강사’ 등 교육분야를 선호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 은 올해 상반기 취· 창업 경력개발교육 참여자 1,357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취업욕구 관련 설문조 사 결과 경력단절 여성들 의 취업 희망직종은 교육 및 상담등의 강사가 12.5%로 1위, 웹디자인· 온라인쇼핑몰 등 ‘ 사무직, 컴퓨터 관련직’ 과 조리와 제빵 관련 조리직이 각각 9.9%로 공동 2위를 차지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과 육아를 병행 하는데 대한 부담으로 인 해 전일제 보다는 시간제 일자리를 더 선호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희망 근무형태를 보면, 시간제 일자리를 원한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30% 를 차지했고, 프리랜서가 25.1%, 전일제를 희망한 사람은 18.2%였다. 여성 들이 희망하는 월급여 수 준은 150~200만원이 40.4%로 가장 많았고, 100~150만원이 19.9%, 200~250만원이 18.8%, 250만원 이상이 17%, 기 타가 3.9%로 나타났다. 이영옥 서울시 여성능 력개발원장은 “고학력 여 성들의 경우, 재취업 시 자 격증만 여럿 취득하는 것 보다 관련 분야에서 경력 을 쌓는 것이 우선 필요하 다”며 “강사나 상담사 직 종의 경우 실제 업무경력 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원봉사나 인턴십 의 형태로 현장에서의 경 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고용인력은 366명이었다. 한편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상위 벤처 기업은 모두 8개사로 코웨이㈜, ㈜팬택, ㈜넥슨코리아, 네이버㈜, ㈜모뉴엘, ㈜유 라코퍼레이션, 한국니토옵티칼㈜, ㈜파 트론 등의 순이었다. 중기청은 “벤처천억기업의 성공요인 은 매출액 대비 2.7%에 달하는 높은 R&D 투자비율과 글로벌 진출 전략에 있 다”며 “앞으로 기술혁신기업의 원활한 벤처진입과 글로벌 성장 지원을 강화하겠 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 벤처확인제도 개편, ▲전문엔젤제도 도입, ▲3년간 해 외진출지원펀드 1조원 조성, ▲중국 내 수시장 진출지원 강화 방안 마련 등 다양 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창업기획사가 최종 선발한 창
업팀을 대상으로 창업자금(최대 1억원), 엔젤매칭투자(최대 2억원), R&D 지원(3 년간 최대 5억원), 해외진출 마케팅 지원 (최대 1억원) 등 총 9억원 내외의 후속지 원을 통해 기술창업 선도기업으로 성장 하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새 롭게 시도되는 ‘ 창업기획사 사업’ 은 창 업지원에 관한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 이 최대한 활용되는 등 폭넓은 자율성을 보장되는 게 특징”이라며 “지금껏 정부 가 주도해 온 창업지원의 프레임에서 벗 어나 민간의 자율성· 책임성을 최대한 보장함으로써 민관 협력방식의 새로운 창업지원 모델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 다”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북한 내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조사 재개
국립문화재연구소와 북한 조선중앙역사박물관 발굴 단이 공동으로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개성 고려 궁성 유적(만월대)에 대한 남북 공동 발굴조사를 재개한다. 개성 만월대 유적은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총 4차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고려 궁성의 건물 배 치 양상과 명문 기와, 원통형 청자 등 다양한 유물이 확인된 바 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수해 피해 건물 지와 석축에 대한 보존 조치를 시행하였다. 이번에 추진되는 남북 공동 발굴조사는 개성 고려 궁성의 서부 건축군 구역(약 33,000㎡) 중 기존 조사 구간이었던 남측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조사는 그동안 중단되었 던 문화재 분야의 교류· 협력을 재개하는 것에 큰 의 미가 있다.
개성 만월대는 400여 년간 고려의 황제가 정무를 펼치던 정궁이다. 특히, 개성 만월대는 자연 지세를 살 린 독특한 건물 배치를 이루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려 궁궐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되 고 있다. 한편, 만월대는 개성시 송악동 송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고려의 왕궁터다. 만월대는 고려 태조 2년(서기 919년)에 창건되었다. 만월대라고 할 때에는 왕궁 전 체를 가리키기도 하고 궁성부분, 그 가운데서도 관료 들이 조회를 하던 회경전을 중심으로 한 중심부의 주 건축물들만을 가리키기도 한다. 왕궁은 황성부분과 궁성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왕궁 안에 있던 궁성 성벽 자리는 현재 동· 서· 북쪽 벽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성벽은 석비레와 진흙을 엇바꾸 어 여러 겹으로 다져 쌓았다. 공민왕10년(1361년) 홍건적의 난 때 소실돼 폐허로 남아있던 만월대는 남측의 남북역사학자협의회와 북 측의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가 주축이 된 남북 공동 발굴단에 의해 지난 2007년 5월 발굴이 시작되었으나, 2011년 12월 중단되었다가 2013년 11월에 발굴을 다 시 시작했는데 총 25만㎡에 달하는 만월대 터에서 서 북지구 3만3천㎡가 공동 발굴 대상 지역으로, 이중 1 만㎡가량을 발굴했다. 북한 국보 122호인 만월대 복원 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함께 기대와 관심이 높아졌다. 한국 유로저널
국제 소식
2014. Jul 25 (Fri) /17
리용 초대형 대학촌 구성으로 유럽 10대 대학 진입 노린다
프랑스에서 과학부문 2위의 명성을 갖고 있는 리용대학이, 초대형 대학촌을
구성해 유럽내 10위권 대학 진입을 모색 한다.
북한 근접 동해안 민항기 비행 금지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2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여객기 피격사건을 계기로 북 한을 비롯한 6개국 영공의 민 항기 비행을 금지했다. 해당 국가는 북한 이외에 내전이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와 에티오피아, 이라크, 리비 아, 소말리아다. 북한의 경우 민항기가 북 한의 관제영역인 '평양 비행 정보구역(FIR)' 가운데 경도 132도 서쪽의 상공을 통과하 는 것을 금지했다. 경도 132도는 한국과 일본 사이 동해의 중간선에 위치해 있으며 그 서쪽은 북한에 근 접한 동해 상공을 의미한다. 통상 미국과 한국, 일본 국 적의 민항기가 경도 132도 서 쪽으로 진입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조종사의 실수 또는 부주의로 인해 해당 구역에 들어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항공청은 특히 북한이 사전 경고 없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북한은 올들어 90발이 넘는 로켓 또는 미사일 발사실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지 난 4월부터 시행해온 크림반 도 영공 비행금지 조치에 이 어 분리주의 반군세력이 포진 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영공 의 비행도 금지했다. 에티오 피아의 경우 위도 12도 북쪽 의 민항기 비행을 불허하고 에티오피아와 소말리아에 인 접한 케냐의 만데라 활주로를 이용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이라크와 소말리아는 2만 피트 밑으로 영공을 통과하는 것을 금지했다. 리비아에 대해서도 모든 민항기의 영공 진입을 금지했 다. 연방항공청은 이밖에 아프 가니스탄과 콩고, 이집트, 시 나이 반도, 이란, 케냐, 말리, 시리아, 예멘 등 잠재적 위험 국가의 영공 통과 때도 주의 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부터 고등연구 및 교육에 관한 FIORASO법안의 공표에 힘입어 진행이 된 이 계획은, 서로다른 연구의 영역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리용과 주변 대도시에 안에 있는 총 11개의 교육기관을 모으고 그 결과 Comue라 불리우는 대학, 교육기관 연합 을 만들었다. 참여 기관들은 리용,12,3대 학, 셍 떼띠엔 대학, ENS, Insa, 시엉스포 리용 등이다. 이는 대학을 단순히 합병하는 것은 아 니며, 130,000의 학생들과 11,500명의 교수, 연구자들을 공동체안에서 재편성 하는 것이다. 관계자들은 초대형 대학촌
의 구성이 더욱 강력하고 장점이 많은 새 로운 대학으로 태어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번 구성이, 이미 충분한 교육기관을 더 짓거나 새로 만드는것이 아님을 재차 강조하며, 재구 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삶의 질 을 개선하고, 대학의 국제적인역량을 강 화하는 취지임을 밝혔다. 리용 대학은 2013년에 ENS와 Claude-Bernard(리용1대학)이 딱 한번 세계 201, 300위를 기록한것을 제외하 고는 지금까지 한번도 세계 대학 순위에 든 적이 없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브라질, 남미국가연합 리더 부상 브라질이 제6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 개최 를 계기로 남미 지역에서 리더 국가 이미지를 확고 하게 구축할 기반을 마련했다. 21일(현지시간)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 등 브라질 주요 언론에 따르면 국제문제 전문가들은 브릭스 정상회의가 브라질의 역내 지도력 과시를 위한 적절한 무대가 됐다고 분석했다. 브라질은 지난주 브릭스 정상회의에 이어 브릭 스-남미국가연합 정상회의를 성사시켰다. 남미국 가연합은 남미 대륙 12개국이 모두 참여하는 지역 국제기구다. 남미국가연합이 거대 신흥국 그룹인 브릭스와 정상회의를 한 것은 처음이다. 남미국가연합 회원 국들은 브릭스가 자체 개발은행 설립 계획을 발표 한 데 맞춰 브릭스와 정상회의를 한 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거대 신흥국들로부터 투자를 유치 하고 통상 확대를 모색할 기회를 잡게 됐다는 것이다. 브릭스-남미국가연합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 최는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에도 활기를 불어넣 을 전망이다. 메르코수르는 오는 29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 카스에서 회의를 열어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 협상을 포함해 블록 활성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대선을 앞둔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 통령으로서는 "외교는 뒷전이고 국내 문제에 너무 치중한다"는 비판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게 됐 다. 브릭스 정상회의와 브릭스-남미국가연합 정상 회의를 통해 외교 능력을 입증했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도 따른다. 연합뉴스
애플, '대형화면' 아이폰6에 승부수 애플이 '작은 디스플레이'에 대한 고집을 접고 '큰 화면'을 가진 아이폰6에 승부수를 띄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 트저널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애플이 4.7인치와 5.5인치를 합쳐 모두 7천만∼ 8천만개의 디스플레이를 올 연말까지 만들어 달라고 공급업 체들에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애플이 내놓을 차기 스마트폰에 장착된 다. 이름은 '아이폰6'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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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18/ 2014. Jul 25 (Fri)
유럽 영상 원격의료 급증하지만 보험 혜택안돼 환자 부담 커
2013년에는 30%를 기록했던 유럽 영 상 원격 의료 보급율이 2020년에는 50%까지 급등하면서 유럽의 영상 원격 의료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기술 발전과 지리적으로 도심에서 멀 리 떨어진 지역까지 의료 접근을 가능케 해야한다는 필요성이 유럽 영상 원격의 료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앞으로는
스마트폰 및 태플릿 등 접속 기기인 end points들의 가격 하락과 클라우드 기반 의 원격 의료 솔루션의 이용 가능성이 높 아진 것 역시 시장 수익 창출에 큰 역할 을 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 유럽 영상 원격의료 시장 분석(Analysis of the Video Telemedicine Market in Europe)’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해 당 시장 수익은 1억 5,120만 달러였으며 2020년에는 4억 1,44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보고서에는 엔드 포인트(end point), 카트(cart), 그리고 인프라 및 서비스가 핵심 조사 부문들이 다. 현재 유럽에서는 나이와 관련된 만성 질환 관리가 전체 의료 비용의 약 70%
대부분의 독일 거주 외국인, 독일 국적 취득 원하지 않아 독일 국적을 취득하는 외국인들의 수 가 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 이 조건이 충족됨에도 불구하고 독일 국적을 취득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 려지고 있다. 지난 17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자 료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독일에 거주하는 많 은 외국인들이 독일 국적을 취득해 총 11만 2,350명의 외국인이 독일로 귀화 했다. 이들의 대부분은 터키 출신의 사 람들로 총 2만 8,000명이였으며, 그 다 음 폴란드 출신인(5,500명)과 우크라이 나 출신인(4,500) 것으로 나타났다. 하 지만, 전년도와 비교해 독일 국적을 취 득하는 외국인의 수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내 외국인 국적 취득률은 각 주 마다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 데, 함부르크 거주 외국인들의 독일 국 적을 취득한 증가율은 27.8%인 반면, 헤센 주에서는 7.1%의 감소율을 보였 으며, 인구수가 많은 노트라인-베스트 팔렌 주에서 독일 국적을 취득한 외국 인 수는 2.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다. 하지만,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대부
분의 외국인들은 독일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됨에도 불구하고 귀화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잠재적으로 독일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외국인들의 비율, 즉, 아직 독일 국적을 취득하지 않았지만 최소 10년간 독일에 거주하면서 다른 모든 귀화 조 건에 충족되는 외국인의 비율은 2013 년 2.3%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유럽연합 외 국가 출신의 외국인의 비율은 1.3%를 나타내면서 특히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상대적으로 유럽연합국 출신의 비율 은 높은 모습을 보이면서, 불가리아 출 신 외국인의 경우 9.2%, 루마니아 출신 외국인은 6.5%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 다.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 외국 인으로는 작년 한해 총 1.000명이 독일 로 귀화한 카메룬 출신 외국인으로 25%의 독일 국적 취득 잠재 비율을 나 타냈으며, 그 다음으로 나이지리아 출신 외국인(작년 900명 귀화, 독일 국적 취 득 잠재 비율 12.4%)과 아프가니스탄 출신 외국인(작년 약 3,100명 귀화, 독 일 국적 취득 잠재 비율 11.1%) 순으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치료의 질을 높히기 위해 홈 의료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 리 빙 서비스 지원 등의 활용이 늘어나는 것 이 영상 원격의료 도입에 더욱 힘을 실어 줄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헬스케어 산업부 의 슈루씨 파라칼(Shruthi Parakkal) 연 구원은 “의료 전문인들도 병원 재입원률 을 줄이기 위해 원격 의료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영상 원격 의료은 큰 지역에서도 의료 접근을 용이하도록 하는 주민 의료 관리에서도 기회를 엿볼 수 있다”고 전 했다. 하지만 보험 정책에 원격 의료 서비스 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원격 진료하는 의 료진들의 급여 체계가 모호하다는 점이
광범위한 원격 진료 활용에 걸림돌이 되 고 있다. 원격 의료 서비스 및 의료진 급여 체 계를 포함한 보험 정책이 개선 된다면 영 상 원격 의료 시장 수익은 순탄할 것이다. 프랑스와 벨기에는 2014년 올해 이와 관련한 법률 개정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기술 개발에 힘을 빌려 다른 국가들도 이 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칼 연구원은 “원격 의료 서비스에 쓰이는 다양한 기기들과 기술간의 상호 운용성과 표준화에 대한 문제들도 제기 되고 있다. 벤더들의 적극적인 관여야말 로 상호 운영적인 시장 표준 수립과 시장 성장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이다”라고 전했다. 한국 유로저널
국제 기업들, 영국 소비자에게 더 비싼 값에 제품 판매
최신 전자제품 구매 시 영국 소비자들 은 미국 소비자들보다 보통 훨씬 비싼 값 을 지불하고 있다. 소비자 단체 Which?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과 비교해 가격 차이가 가장 많이 나 는 제품은 최신 삼성 TV로, 판매세를 포 함해 755파운드(약 132만원)가 더 비쌌 다. 이러한 경향은 다른 유명 기업의 타블 렛 기기, 랩톱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및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관찰됐다. 애플 맥북 프로 13인치 랩톱의 경우 영국에서 구매할 경우 355파운드(약 62 만원)를 더 내야 한다. 엑스박스 원과 플 레이스테이션4 게임기는 95파운드(약 17 만원)가 더 나간다. 영국의 연이은 정부들은 의류, 화장품 에서 자동차 제조업체에 이르는 많은 국
제 기업이 영국 소비자에게 더 비싼 값에 제품을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불만을 제 기해 왔다. 빈스 케이블 현 사업부 장관도 자민당이 야당이었던 시절에는 이를 문제 삼았지만, 연립정부 수립 이후에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다. Which?의 조사에 의하면, 아마존 또한 킨들 파이어 HDX 8.9인치 타블렛과 이 북 리더기를 영국 소비자들에게 88파운 드(약 15만원) 더 비싸게 팔고 있다. 구글 의 넥서스 7 타블렛은 54파운드(약 9만 5 천원)가 더 비쌌다. 정부와 기업들의 각종 규제로 인해 영 국의 소비자들은 온라인 해외 구매로도 제품을 ‘ 제대로 된 값’ 에 살 수 없다. 우 편 비용과 수입세를 따지면 영국 내에서 구매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 다. 현재 온라인 해외 구매 상품에 대한 수입세 비적용 한도가는 135파운드(약 24만원)로 해외 직접 구매 시의 수입세 비적용 한도가인 390파운드(약 68만원) 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Which?는 온라인 해외 구매 시의 수입 세 비적용 한도가를 해외 직접 구매 한도 가와 같은 수준으로 조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영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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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014. Jul 25 (Fri) /19
'유혹' 최지우·권상우·이정진·박하선, 4人4色 캐릭터 살았다 ‘유혹’ 주연배우 4인방 권상우, 최지 우, 박하선, 이정진이 완벽한 캐릭터 싱 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SBS 새 월화드라마 ‘ 유혹’ (한지훈 극본, 박영수 연출)에서 이들은 각각의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색 깔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4인 4색 열연을 통해 강렬한 첫인상을 선사했다. 극중 최지우(유세영 역)가 건네는 치 명적 유혹에 흔들리는 남자 차석훈 역을 맡은 권상우는 어떤 순간에도 희망을 잃 지 않는 긍정적 성격의 소유자로 아내 박 하선을 향한 무한사랑을 간직한 로맨티 스트의 면모도 함께 보여주며 여성시청 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성공한 여성 CEO로 변신한 최지우는 냉철한 이성을 지닌 도도한 모습 이면에 알 수 없는 공 허함이 공존하는 캐릭터의 내면을 보여 주며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이미지 변신 에 성공했다.극 중 최지우는 명석하고 냉 정한 동성그룹의 대표 ‘ 유세영’ 으로 첫 등장했다. 젊은 나이부터 후계자 수업을 받았고 건강이 안 좋아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그룹을 이끄는 ‘ 철의 여인’ 으로, 일 과 결혼한 워커홀릭답게 흔히 말하는 여 자로서의 사랑과 결혼에는 관심 없는 인 물이다. 첫 방송에서 ‘ 세영’ 은 홍콩 출장에서 돈 때문에 자살기도를 한 ‘ 나홍주(박하 선 분)’ 를 우연히 구하게 되고, 과거 자 신의 회사에 면접을 지원했던 ‘ 석훈’ 과 재회하게 된다. ‘ 세영’ 은 눈물을 글썽이
며 포옹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코웃음을 치지만 그들의 감정과 몸짓에 묘한 자극 을 받는다. 이에 사랑을 믿지 않는 ‘ 세영’ 이 ‘ 석 훈’ 에게 사흘간 함께 있어주는 조건으로 10억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해 두 사람의 사랑을 시험에 빠지게 한다. 이어 남편을 위해 자신의 목숨도 마다하지 않 을 정도로 순수하고 여린 사랑을 보여준
우리가 다저스 어마어마한 트리오 리그 전반기 10승. 한 팀의 에이스를 가름하 는 척도다. '국민 구단'이 되어버린 미국 프로야구 LA 다 저스에는 전반기 10승 투수가 3명이나 나왔다. 류현진을 비롯해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등 1, 2, 3선발이 모두 10승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다저스가 전반기 10승 투수 3명을 배출한 건 무려 37년 만이다. 다저스는 1977년 덕 라우 (11승)와 토미 존, 릭 로든, 돈 서튼(이상 10승) 이 두자릿수 승리를 전반기가 끝나기 전에 올린 바 있다. 커쇼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전부터 무려 8연승 을 질주하며 전반기를 11승 2패로 마감했다. 8 경기 동안 61이닝을 소화하며 커쇼가 허용한 안 타는 불과 31개다. 커쇼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저스를 먹여 살 린 건 잭 그레인키와 류현진의 원투펀치였다. 특히 4월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7이닝 5 피안타 2실점으로 4승을 거둔 그레인키는 1916 년 퍼디 슈업이 세운 '선발 5이닝 이상 2실점 이 하 연속 경기' 기록을 17경기로 경신하며 100여 년 만에 진기록을 달성했다. 바로 다음 경기에
서는 5승과 함께 다저스의 통산 1만 승의 주인 공이 되기도 했다. 그레인키는 커쇼와 함께 올스타전에 참가하 게 됐다. 다저스에서 2명의 선발 투수가 함께 올스타에 선정된 건 1991년 이후 처음 있는 경 사다. 두 사람에 비하면 1승이 모자라지만 류현진 의 활약도 눈부시다. 전반기 10승 5패. 주무기 였던 체인지업 비중을 줄이고 커브 비중을 올리 며 변신에 성공했다. 2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를 확정하며 팀 내 입 지도 확실히 다진 동시에 2000년 선배 박찬호 가 세웠던 한국인 투수 최고 기록인 18승을 넘 어설 기세다.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커쇼 나 잭 그레인키에 비해 확실히 과소평가 됐다. 보다 더 인기를 얻을 필요가 있다"며 그를 추켜세 우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최근 류현진을 사이 영상 듀오인 커쇼, 그레인키와 한데 묶어 '포미 더블(formidable) 트리오'라고 명명했다. '포미 더블'은 '가공할' '어마어마한'이란 뜻이다. 부산일보
나홍주 역의 박하선은 보는 이들로 하여 금 지켜주고 싶은 충동을 절로 느끼게 할 만큼 애처로웠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 든 것을 다 갖춘 남자 강민우 역의 이정 진은 그간의 진중했던 이미지를 벗고 자 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로 완벽 변신, 능 청스러운 면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 을 과시하는 한편, 남다른 패션센스까지 자랑하며 일명 ‘ 비덩(비주얼 덩어리)’ 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베일을 벗은 드라마 ‘ 유혹’ 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남자 ‘ 차석훈(권 상우 분)’ 이 대기업 대표 ‘ 유세영(최지우 분)’ 의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 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 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첫 방송과 함께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는 물론, SNS과 각종 블로그 등에서 뜨거운 화제 를 낳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송윤아, 노안 사진 공개 초등학교 때 대학생 포스
배우 송윤아가 노안임을 고백 해 화제다. 송윤아는 20일 방송된 MBC '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섹션TV 제작진은 1995 년 슈퍼 탤런트로 데뷔할 당시의 자료 화면을 공개했다. 이를 본 송윤아는 "(그 때와는) 얼굴이 다 르다"며 곤란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윤아는 "당시보다 늙지
는 않았다. 고등학생 때도 이 얼 굴이었다"라며 "초등학생 때 이 미 대학생의 포스가 나왔다"고 말했다. '섹션TV' 송윤아 노안 고백에 누리꾼들은 "진짜 송윤아 외모는 변함이 없네", "언제봐도 참 부러 운 미모", "송윤아 진짜 솔직하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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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le 연작 소설
20/ 2014. Jul 25 (Fri)
#1 니키의 파랑새
NDG 사람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너를 생각하
지붕에서 작업 중이다. 모두들 루퍼용 안
크게 무리도 아니다. 다만 고만고만한 하
라거나 하다못해 "안녕하세요? 아가씨?"
전벨트로 몸을 고정하고 있지만 루핑작
우스 루핑 만 두 달째 계속되는 일상은
라고만 인사를 건넸어도 이토록 마음이
생의 의미 있는 순간들은 아주 짧게
업은 고도의 집중을 요한다. 순간의 실수
더운 날씨와 더불어 불쾌지수를 잔뜩 올
복잡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랑하는 니
지나간다. 그러나 그 짧은 스침은 때로
도 심각한 사고를 불러 올 수 있기 때문
려 놓기 일쑤였다.
키가 단지 담배청년으로 그를 기억할까
행복한 또 때로 아픈 기억으로 남아 우리
에 다들 신경도 곤두서 있다. 그럼에도
결국 일이 터졌다. 니키의 7번째 전화
의 삶을 변화시킨다.
드웨인은 셀폰을 동료들처럼 아래층에
벨이 울렸을 때 팀장 밀턴의 참을성도 바
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김연수-
봐 아직까지 전전긍긍하는 그다. 그만큼 니키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 당신이 미치도록 사랑하는 사람
두고 오지 못한다. 오늘만도 6번째 전화
닥이 나고 말았다. 아이폰을 들려고 하는
니키는 요즘 들어 건강이 온전치 못하
과 당신을 목숨을 다해 사랑해 주는 사람
다. 니키는 그와 잠시라도 연락이 닿지
드웨인에게로 밀턴이 급하게 이동한다.
다. 키가 작은 편이라고는 하나 성인 여
이 있다면 당신의 선택은? ....
않으면 안절부절 어쩔 줄 몰라 한다. 이
그러다 잠시 몸의 균형을 잃고 기우뚱 그
성의 체중이 38킬로라는 건 신체적으로
아이폰.. 니키다.
를 너무도 잘 알기에 팀장과 동료들에 더
만 실족한다. 이동을 위해 로프락을 늘려
큰 병을 앓고 있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말
아~ 니키..
없이 미안해 하면서도 드웨인은 셀폰을
놓은 꼭 그만큼 밀턴이 거꾸로 떨어져 공
랐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전자는 아니
아직 일하고 있지.. 지금 바빠..
떼어 놓지 못한다.
중에 매달렸다. 대니와 루이스가 급히 지
다. 그러나 그녀는 파랑새증후군을 앓고
세 시간쯤 남았을 걸? 점심은? 정히 심심하면 근처 공원에 산책이라
루퍼는 고임금 근로자에 속한다. 드웨
붕으로 끌어 올린 밀턴은 양 어깨에 가벼
있다. 얘기를 할 때 그녀의 두 눈은 초점
인도 시간당 88불, 일당 700불을 받는
운 찰과상을 입은 정도였지만 드웨인은
이 풀려 두리번거리기 일쑤고 고개를 양
다. 실제 일하는 기간은 일년에 겨우
미안함에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다. 니키..
쪽으로 크게 돌려 올려다 보며 말하는 버
어? 세탁실? 알았어 동전 바꿔갈게..
3~4개월에 불과하지만 연봉은 7만불 이
니키.. 니키.. 신음처럼 그녀의 이름이 그
릇은 영락없는 환자다. 거기에 목소리도
그래, 나도 사랑해. 이따 봐요..
상이다. 경력 20년이니 그의 손을 거쳐
의 입술에서 흘러 나온다.
매우 하이톤이어서 늘 시선을 끌곤 한다.
도 다녀와.
드웨인이 멋쩍게 아이폰을 내려놓는
간 주택과 빌딩만도 거의 천여 채에 육박
니키를 처음 만난 것은 7년전 앨버타
드웨인은 가슴이 무겁다. 그녀를 바라 보
다. 살짝 눈치가 보인다. 루이스, 대니,
한다. 지금은 L지역의 아스팔트 싱글 루
에서였다. 동네 수퍼체인에 근무하던 니
는 사람들 시선 여간 마음에 들지 않는
올리비에.. 동료들 얼굴을 훔쳐보니 아니
핑작업 중이다. 하우스 밀집지역에 처음
키에게 드웨인이 처음 건넨 말은 '드모리
다. 파랑새증후군이 어때서? 미래를 꿈
나 다를까 다들 쯧쯧 하는 표정이다. 팀
루핑작업을 시작한 것이 지난 5월 말인
에 킹사이즈 하나 주세요' 였다. 드웨인
꾸지 않는 사람 있으면 어디 나와보라
장 밀턴이 심각한 표정으로 그를 부른다.
데 한집 한집 계약이 늘어나다 보니 아직
은 두고두고 이 날을 후회한다. 사랑하는
고 그래.. 왜들 그러는데.. 드웨인의
그렇다. 작업 중 셀폰은 금기사항이다.
도 이곳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래
연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느껴져서
불만이다.
거의 동일한 시기에 건축된 타운인 만큼
다. "어~ 예쁜 아가씨가 새로 오셨네요."
드웨인은 루퍼다. 지금도 지상 40피트
한 카어 학 원 의 불 어 한 마 디
&( +
Centre d’ Education Hanca 3333 Cavendish suite 100 Montreal QC H4B 2M5 (514)484-3475 info@cehlanguage.ca http://cehlanguage.ca
Blonde와 chum 프랑스에서는 남자친구는 petit ami, 여자친구는 petite amie라고 부른 다. 퀘벡에서는 남자친구는 chum 이다. 그런데 chum의 ch는 일반적으로 불어에서 ch가 sh 발음이 나는 것과는 달리 ‘ 첨’ 으로 발음된다. 여자친구 는 blonde라고 부른다. 금발이거나 아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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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호에 계속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요리
2014. Jul 25 (Fri) /21
반찬 시리즈 9 - 카레감자볶음
로 줄이고 계속 뒤섞어가며 살살 저어주세요 감자와 당근이 반정도 익으면 양파를 넣어 주시고, 소금과 후추로 약하게 간을 맞추어 주세요
마지막에 카레가루도 넣어야 하니까 너무 짜지 않게 해주는 게 중요!
며칠 전 명성산억새꽃 축제를 갔다가 내려오면서 들 린 식당이 있어요~ 이름이 “제주여행”이란 고등어정식집이었는데 반찬 이 깔끔하더라구요 거기서 나온 밑반찬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카레감자볶 음이었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참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저도 오늘 반찬으로 카레감자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냥 감자 볶음에 정말 카레가루만 넣었을 뿐인데도, 색깔도 노란빛으로 예쁘고 카레향도 솔솔 나는 게 정말 젓가락이 계속 가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답니다. 감자 2개로 만들었는데 그 자리에서 뚝딱 ~~ 다음에 는 여기에 닭고기까지 넣으면 진짜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닭고기와 감자를 이용한 카레요리는 더 궁리를 해봐 서 다음 번에 올려 볼게요 ~ ^^ 자 이제 시작해볼까요 `
재료는 감자 2개, 당근 1/4개, 양파 1/4개, 식용유, 소금, 후추, 카레가루, 미림 약간 (물 대체가능), 파슬리 가루 약간입니다. 재료도 간단하죠?
전 개인적으로 후추향을 좋아해서 후추를 많이 뿌리 는 편인데 후추는 취향대로 조절해주세요
감자와 당근,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감자는 전분기가 있어서 그냥 볶으면 서로 달라붙기 때문에 찬물에 여러 번 헹구어 주세요 그러면 달라붙지도 않고 갈변도 막을 수 있답니다. 여러 번 헹군 감자는 체에 받쳐 준비해주세요
이제 예열된 펜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감자를 넣고 볶다가 당근도 같이 넣어 볶아주세요 이때 너무 센 불로 하면 금방 타버리니까 불은 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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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감자와 당근이 다 익었으면 불을 줄이고 카 레가루를 2T정도 넣어서 뒤섞어주세요 아무래도 카레가루가 들어가면 좀 팍팍해지는데, 이 때 미림이나 물을 1~2T 정도 넣어서 섞어주면 잘 섞인 답니다. 자 완성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뒤섞으면 감자가 뭉개지고 뭉칠 수 있으니 조심해서 접시에 보기 좋게 담으면 완성입니다. 그 위 에 저는 파슬리 가루를 뿌려봤습니다. 없으시면 까만 깨를 뿌려주세요. 감자볶음을 할 때 처음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볶아 주세요. 기름이 너무 없으면 윤기도 안나고 퍽퍽해지면서 맛 이 없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미림 1T정도 넣 으면 칙 소리가 나면서, 조금은 촉촉한 감자볶음을 즐 기실 수가 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행복이맘의 요리블로그
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4. Jul 25 (Fri)
한카타임즈 광고주를 모십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광고페이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카닷컴의 웹광고도 문의주십시오.
한국 수영계, 한국 신기록 쏟아져 아시안게임 청신호
hancatimes@gmail.com
구인 M&C에서 미용사를 구합니다. 연락처 (514) 571-2962 박태환, 박한별, 안세현 등 한국 수영 계가 최근 수영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써 나가면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싹쓸이가 기대되고 있다. 여자 접영 100m에서 안세현(19· 울산시청), 남자 개인혼영 200m의 박태 환(인천시청), 여자 배영 50m의 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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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체고)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세 명 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수영 국가대표인 안세현(19· 울산시 청)은 20일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여자 접영 100m에서 지난해 10월 23일 인천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58초63)을 9개월 만에 다 시 0.07초 줄인 58초56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현의 이날 기록은 올 시즌 세계랭 킹에서는 공동 23위이지만 아시아에서는 천신이(중국· 57초54)에 이어 호시 나쓰 미(일본)와 공동 2위에 해당한다. 올해 고 교를 졸업한 안세현은 이번 대회 접영 100m와 200m에서 모두 전체 1위를 차 지해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 국가대 표로 뛴다. 여고생 박한별(17. 부산체고)은 19일 고등부 배영 50m 예선에서 자신이 작성 한 한국 기록(28초46)을 20일만에 0.06 초를 단축하고 경신해 28초40으로 한국 신기록을 다시 세웠다. 특히, 박한별은 배 영 50m에서 같은 날 오전과 오후에 똑같 은 28초40이라는 한국 신기록을 하루에 두 차례나 기록하면서 오는 9월 인천 아 시안게임에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수영의 자존심 박태환(25· 인천시청)은 17일 같은 대회 남자 개인혼 영 200m에서, 제5회 동아시안게임에서 김민규가 세운 2분00초41의 한국 최고기 록을 갈아치우고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개인혼영은 접영~배영~평영~자유형의 순으로 헤엄쳐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1 개의 영법이 아닌 4개의 영법에서 고른 실력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집 중력과 노력이 필요하다. 박태환은 자유형에서 50m를 제외한 100m, 200m, 400m, 800m, 1500m와 단체전 계영 400m, 800m에서 한국 신기 록을 보유하고 있다. 박태환은 이번 개인 혼영 200m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자신이 갖고 있는 신기록의 종목 수를 8 개로 늘렸다. 한편, 박태환은 이번 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자신이 올해 2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 오 픈 챔피언십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48초 42)에 근접한 48초68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유로저널
8471 <991 9575
비 김태희 따라 천주교 세례 소속사 "결혼 임박으로 확대해석 말아달라"
T. 514.966.6242(cell) superkalki@gmail.com
1,024.00 원 9 5 5 .0 5 원 1.000 2014년 07월 23일 수요일 기준가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 훈· 32)가 연인 김태희(34)를 따라 천주교 세례를 받아 두 사 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 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무교 였던 비는 이달 경기도 남한산 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다. 김태희는 독실 한 가톨릭신자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비의 소속사 큐브 DC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 서 "비가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 았다"고 인정하면서도 "오래 전 부터 계획한 일이며 세례를 받 았다고 결혼 임박 등으로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달라"고 말
했 다. 하지만 비가 김태희의 종교를 따라 세례를 받으면서 연예계에 선 두 사람의 결혼이 다가온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얘기가 나오 고 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해 1월 열 애설이 터져 나오자 연인 사이 라고 인정했으며, 최근까지 고 깃집 데이트를 하는 등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비 김태희 결혼설에 네티즌들 은 "비 김태희 결혼설? 드디어 데려가는 거야?" "비 김태희, 당 장은 아니라도 결혼하긴 할 건 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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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Jul 25 (Fri) /23
공 인 회 계 사 김삼철 CGA 514-553-4414 samchul.kim@gmail.com 법인 및 개인 사업체 세무보고 및 감사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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