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751
2014.10.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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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국회의원들 신(新) 연방당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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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탱은 현재 “권력이 오타와 안에 있는 작은 집권세력의 손안에 있다."라고 비판하 며 이번 신당은 퀘벡 지역들과 사람들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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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에 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존하는 당들이 “국민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있으며” 그들은 “퀘벡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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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들과 국민적 관심”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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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맞서 신민주당은 또 한 명의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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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퀘벡 국회의원들이 화요일에 새 로운 연방당을 결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의 당들은 퀘벡이 추구하는 필요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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춰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만들어진 포르스 이 데모크라시 (Forces et Democratie) 당 은 과거 블록 퀘벡꼬아당 (Bloc Québéc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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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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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프랑수아
포르탱
(Jean-Francois Fortin)과 이번 일로 신민 주당 (New Democratic Party)에서 탈당된 장 프랑수아 라로즈 (Jean-Francois Larose)에 의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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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Aubin)은 라로즈가 사임을 하고 만 약 그가 당을 바꾸고 싶다면 보궐 선거를 실 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 상황을 신민주당의 전 당수 인 잭 레이튼 (Jack Layton)과 라로즈의 선 거구였던 르펑티니 (Rependtigny) 지역 투 표자들의 민주적인 선택에 대한 노골적인 배신이라고 질책했다. 학생기자 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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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퀘벡 간부회 총재인 로베르 오뱅
유가 하락,‘경제에 영향은 미비’ 원유의 가격 하락이 국내 경제에 미칠 부 정적인 영향은 미비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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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국제 유가 정세에 대해 “20일 원유가격 0, && 6KH U EU RRN H 2 6XL W H ,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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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은 미비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대부분의 정유업체들이 몰려
20일 BMO의 경제학자 로버트 카빅은
있는 알버타 주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3.5%, 2015년은 2.9%가 될 것으로 전망했
이 5센트 상승한 배럴당 미화 82.75달러를
으며 온주의 경우 올해 2% 2015년 2.4%의
기록해 원유 생산자들이 한숨 돌리게 됐다”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며 “최종적으로 원유가격은 배럴당 90달러
카빅은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인해 정유
선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
업계를 제외한 모든 산업분야에 긍정적인
망했다.
영향을 미쳐 국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ጎⳟ♿ᢲ# = 카빅은 자신의 예측과 달리배럴당 80달 영향은 아주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8471 7;7067:8 러선 밑으로 장시간 유지됐을 경우 정유업 &e + e F R O H G H / D Q J X H V 0D W K p PD W L T X H V +( & / D Q J X D J H 0D W K H PD W L F V F K R R O
체에 다소간의 타격을 미칠 수는 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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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라로즈)을 잃는 데에 즉각 반응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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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4. Oct 24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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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2014. Oct 24 (Fri) / 3
한국전 참전 용사 추수감사절을 맞아 몬트리올 한인 성당 방문 회장 알퐁소 마르텔의55 unit 소속 한 국전 참전 용사와 그의 가족 36명이 캐 나다 추수 감사절을 기념하여 지난 일요 일 (10월 12일) 몬트리올 한인 성당(주임 신부 성기택 베드로)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매년 천주교 몬트리올 한국 순교 성인 성당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추수감 사절을 맞이하여 한국인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감사 미사를 드리기 위한 방문이었다. 매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 는 이 행사에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이 참석해 더욱 의 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한인 성당의 성 기택 베드로 주임 신부는 그들의 군목으 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기적 인 모임과 행사에 함께하는 등 항상 친밀 한 관계를 유지하며 참전용사들의 꾸준 한 방문을 이어올 수 있었다.
참전 용사 일행은 미사를 마친 후 사 제관으로 이동하여 성모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김밥과 샌드위치, 잡채 등을 나누 며 즐거운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성기택 베드로 주임 신부는 미사 중, 한국이 어려운 시기에 아무런 대가 없이 목숨을 걸고 도움을 베푼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한국인으로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고, 이에 참전 용사 대표는 초청해 주고 반갑게 맞아주어 매우 감사하다는 답을 전했다. 현재 퀘벡 주에는 총 5개(20, 22, 32, 41, 55 unit)의 한국전 참전 용사 unit이 있으며 몬트리올 지역에 위치한 55 unit 은 10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그 중 가장 크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unit으로 알려 져 있다. 글: 황민환, 사진: 김태경
주몬트리올총영사관, 퀘벡주 Saguenay시에서 한국전 참전용사‘평화의 사도 메달’수여식 가져 등과 협력하여 준비하였으며, Diane
Rene Levesque 전 퀘벡 주총리도 한국
이 날 행사에서는 메달을 수여하는 참
Tardif 캐나다 연방 보훈부 퀘벡지역국
전쟁 당시 라디오 캐나다 방송 참전 특파
전용사들의 프로필과 한국전 참전 당시
장, Mr. Dany Morin 연방 하원의원
원으로 참가하였음을 언급하면서, 캐나
사진을 슬라이드로 보여주고, 재향군인
(NPD 소속, Chicoutimi-Le Fjord 지
다 젊은이들의 희생이 오늘날 한국이 세
회원 및 현역병들이 일일이 수여 대상자
역), Col. Etinne Jacques Saguenay연대
계 15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발판
들을 에스코트하여 안내하는 등 참전용
장, Arvida 재향군인회원 및 가족, 군부
이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한국
사에 대한 존경을 최대한 표하면서 수여
대 관계관, 지방정부 관계관 등 200여명
전 이후 캐나다와 한국은 평화와 휴머니
식의 격을 한층 높였다. 그리고, ICI 캐나
즘,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
다 라디오가 최동환 대사와 인터뷰를 실
해 강력한 동맹국이 되었음을 상기시키
시하고, La Presse, Journal de Quebed,
며, 평화의 상징으로서 캐나다는 한국의
Le Reveil 등 현지 신문사에서 수여식을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며, 한국은 캐나다
취재, 보도하였다.
Lac-St-Jean, Cote-Nord 3개 지역의
이 참석하였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Mr. Rejean Dubois 전 Arvida 재향군인회장은 개회 인사를 통해 행사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수여식 행사를 마련하여 준 주몬트리올총영사관 및 대한민국 정부에 사의를 표했다. 아울러 2차세계대전과 대한민국 독립 후 남북 분단 상황, 한국 전 발발 배경 등에 대한 역사적인 설명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 평화의 사도 메달’ 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소개 하여 참석자들의 행사 취지에 대한 이해 를 높였다.
한국전 참전용사 47명(생존자 15명, 유
를 본받아 레바논, 남수단 등 유엔 PKO
행사 후 한 참전용사의 가족은 최동환
활동에 640여명의 군을 파병하고, 소말
대사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한국 정부
리아 해역 해적 퇴치를 위한 다국적군 활
가 캐나다 참전용사에게 보여준 성의에
동에 해군 구축함 파견 등의 활동을 수행
감사하며, 캐나다 젊은이들에게는 역사
하고 있으며, 개도국 지원사업 등 유엔
인식을 새로이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
밀레니엄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사회의
다고 하는 한편, 본인의 부친은 오랜 시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하
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멀리 떨어져 있는
였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국
도시까지 직접 찾아와 가족 및 친지들 앞
최동환 대사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전
빈 방문을 통해 한국-캐나다 FTA 협정
에서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해 준 한국
가족 32명)에게 ‘ 평화의 사도 메달’ 을
참전용사를 만나는 것은 큰 영광일 뿐 만
최종 서명이 이루어져 한국은 아시아 국
정부와 진정한 감사를 전할 줄 아는 한국
전달하였다.
아니라, 그들의 헌신을 향한 존경도 되살
가로서는 최초로 캐나다와 FTA를 체결
국민들을 위해 도왔다는 데 대해 큰 긍지
이번 행사는 Saguenay시 Arvida 재향
아나는 기회가 된다고 하였다. 아울러,
한 국가가 됨으로써 양국 간 경제협력 강
를 가지고 있다고 전하여 왔다.
군인회장인 Mr. Pierre Lewis가 재향군
26,000여명의 캐나다 참전용사 중 다수
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역사적인 계기가
인회원과 가족, Saguenay연대 등 군부대
가 퀘벡 주에서 왔다는 사실이 놀라우며,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최동환 대사는 10월 11일 퀘벡 주 Saguenay시를 방문하여 Saguenay,
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ICAO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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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소식 / 캐나다 소식
2014. Oct 24 (Fri) / 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주최“한국-캐나다 FTA 비준”특별 세미나 개최 - 2014년 10월 30일(목), 한국-캐나다 FTA 타결 후 퀘벡 한인사회의 지향 방향 모색 2014년 10월 30일(목), 퀘벡한인실업 인협회는 주몬트리올 총영사관과 Fasken Martineau의 후원 받아 Square-Victoria 빌딩에서 ‘ 한국-캐나 다 FTA비준과 퀘벡 한인사회의 지향 방 향 모색’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다. 이번 세미나에는 몬트리올 총영사관 경제담당자와 다양한 무역 및 통관 업체 담당자가 참가하여 한국-캐나다 FTA
발효 후 한국과 캐나다의 미래시장성과 퀘벡 한인사회의 지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퀘벡한인실협인협회 이진용 회장은 “퀘벡한인실협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 해 한국-캐나다 FTA 시행에 관련하여 퀘벡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 한국과 퀘 벡 간에 비즈니스가 가능한 상품을 설명 하고, 그분들이 원활한 수입과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처방안과 나아갈
방향을 알리고자 합니다. 한국-캐나다 FTA 발효 후 무역 수출입에 관심이 있거 나, 현재 무역 관련 일을 하시는 퀘벡 한 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 니다.” 라며 교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 려했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30일(목) 오전 9 시에 시작하여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세 미나가 끝난 후에는 3달여 동안 몬트리 올 한인들이 함께 참여한 ‘ 한국-캐나다
한인 2세 음악인들과 함께 하는 VOKO라디오 기금모금 방송
몬트리올의 유일한 한인 라디오 VOKO (Voice of Korea), CKUT 90.3 FM에서는 10월28일(화)에 몬트리 올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2세 음악인들을 초대하여 기 금모금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2시부터 3시까 지 진행되는 생방송에서는 에릭 유, 레베카 정으로 구 성된 그룹 Needle &Gem 과 이하늘(Sky Lee), 김준의 (Juni Kim)가 출연하여 멋진 라이브 음악을 들려 줄 것 이다. 방송1부 순서에 초대된 몬트리올 한인 그룹 Needle&Gem은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활동 중 이며 감미로운 기타 반주 및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1927년 Gene Austin이 불러 유명해진 Tonight you belong to me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 분위기 있는 몇몇 한국 곡도 준비 중이라 전했다. 방송 2부에서는 뛰
어난 가창력으로 이미 한인사회에서도 잘 알려진 이하 늘(Sky Lee)과 김준의(Juni Kim)가 초대되었다. 현재 이들은 아쿠스틱 음악장르의 기존에 알려진 곡들을 커 버하며 온라인 상으로 활동 중이다 . 특히 VOKO 기금 모금 방송을 위해 이하늘은 본인이 직접 만든 곡 Cause She를 김준의는 Up in the air를 연습하고 있 다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 28일 특별 방송을 시작으로 VOKO기금 모금 행사 는11월18일까지 3주간 되는데 현재 VOKO에서는 몬 트리올 한인 라디오 방송 홍보를 위해 페이스 북과 유 튜브 용 비디오를 영어로 제작 중이며, VOKO방송 홍 보용 전단지도 인쇄에 들어갔다. 지난해와 마찬가지 로 전단지 뒷면에는 한국식당 및 음식 관련업체들의 주소와 연락처를 기입해 한국음식을 몬트리올 사회에 알리는데도 계속해서 힘쓸 것이라 덧붙였다. VOKO방송은 영어, 한국어로 진행(영어:스칼렛 김, 한국어: 전기병)하고 있으며 한국 및 몬트리올 한인소 식,영화, 책리뷰, 음악앨범 리뷰, 인터뷰 등으로 구성 된다. 2000년에 몬트리올과 한인동포사회를 이어주 는 미디아의 역할을 하고자 시작된VOKO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90.3FM에서 생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VOKO 방송이 속한 CKUT 방송국은 비 영리 단체이며 1987년 부터 FM 방송에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365일 24시간 방송을 하며 몬트리올 및 몬 트리올 주변도시에서는 주파수 90.3 FM로 듣기가 가능 하고, 케이블 91.7 인터넷 방송 및 지난 방송 듣기는 웹사이트 www.ckut.ca 에서 된다. 방송국은 이사회와 최소한의 방송직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 외 모든 방 송인들은 자원봉사자들이다. 따라서 VOKO 같은 각각 의 방송프로그램의 재정은 자체 해결되어 운영되고 있 다. 모든 VOKO 회원은 100% 자원봉사자들이고, 이들 은 주로 한인 1.5세와 2세로 구성된 학생들이다. 라디 오 방송에 필요한 사무용품 및 취재비용 등 자체 경비 는 1년에 한 번 하는 기금 모금 행사를 통해 충당되고 있으며 지난 14년간 수 많은 한인 단체 및 개인이 VOKO라디오를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도 교민들의 적
FTA 찬성 서명’ 자료 원본을 대한민국 정부 국회 측에 발송할 예정이다. 신청 문의: 전화 514-939-3277 또 는 이메일 qkbamail@gmail.com 신청 기한: 2014년 10월 28일(화) 오 후1시까지 퀘벡한인실협인협회
몬트리올 여성 합창단 한인회 후원 공연
2014년 11월 8일 토요 일 6시 30분 마리아노폴 리스 컬리지 오디토리움 에서 몬트리올 여성 합창 단이 제6회 정기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한 인회 후원을 위한 음악회 로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 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램을 가지 고 오랜 시간 준비해 왔다
고 한다. 여성합창단은 소박한 마음들이 모여 차가운 계 절을 따뜻하게 바꾸는 기 적을 만들어 보고자 하니 교민 여러분들이 많이 참 석하시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따뜻한 정을 함께 나 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해왔다.
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생방송 중 전화로 참여하여 후원의 뜻을 보내주실 분 은 10월 28일(화) 오후2시부터 3시까지 방송국 전화 (514) 907.9424 로 연락하면 되며, 그 외의 시간에는 프로듀서 홍승남 (514)757.2868 또는 한국어 진행자 전기병 (514) 586-3927 로 전화하면 된다. VOKO 방송 기금 모금 행사 기간: 10월28일-11월 18일 10월 28일(화) 오후2시-3시 생방송 참여시(514) 907-9424 VOKO방송시간외의 연락처: 프로듀서 홍승남 (514) 757-2868 진행자 전기병 (514) 586-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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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4. Oct 24 (Fri)
캐나다 소식 / 함께 읽고 싶은 시
캐나다 우정공사, 문앞 우편배달 폐지 첫 시행
캐나다 우정공사는 20일(현지시간) 만성 적자 해소 대책의 하나로 문앞 우편배달 서비스 폐지 1단계 조치 시 행에 들어갔다. 우정공사는 이날부터 전국 11개 지 자체 7만4천개 주소지를 대상으로 문 앞 배달제 폐지 5개년 계획의 첫 단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고 CTV 등 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몬트리올 2만4천, 위니펙 1만2천500, 캘거리 1만450, 오타와 7천900 가구 등 전국의 1차 대상 주소지에 문앞 배달이 중단됐다. 우정공사는 오는 2019년까지 전국 우편배달 대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500만개 주소지의 문앞 배달 서비스
를 완전 중단할 계획이다. 문앞 배달이 중단되는 지역에는 인 근 구역별로 각 주소지 우편함을 모아 제작한 공동 우편함이 설치된다. 우정공사는 디지털 통신의 보급 등 으로 인해 지난 2006년 이후 지난해 까지 총 12억여건의 우편물이 감소, 적자가 불어났다면서 문앞 배달제 폐 지를 통해 수천명의 인력 감축 및 비 용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시민들은 문앞 배달제 폐지와 공동 우편함 도입을 두고 긍정 및 부정적 반응으로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위니펙의 한 주민은 "집 건너편 길 에 공동 우편함이 설치돼 수 일간 집 을 비워도 문앞에 우편물이 쌓이는 걱 정을 안 해도 된다"고 반긴 반면 다른 시민은 "수많은 일자리가 없어질 것 아니냐"고 우려를 표시했다. 한편 우정공사 노조는 지난주 문앞 배달제 폐지가 장애인과 노약자를 차 별하는 기본권 침해로 헌법에 위배된 다며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방침 을 밝히고 나서 앞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연말쇼핑 지출, 작년보다 늘어날 것 소비자들의 올 연말쇼핑 시즌 지출 이 작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 소매협회는 올 연말(11월과 12월) 쇼핑 시즌의 소비자 평균 지출 금액이 804달러로 지난해의 767달러 보다 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 혔다. 이번 조사는 소매협회가 전국 소 비자 7547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 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됐다. 올해도 ‘ 온라인 쇼핑’ 증가가 특징 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 소비자 44%가 평소 온라인 쇼핑을 애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특히 올 연말 온라인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56%에 달해 13년래 가장 높은 비율 을 보였다. 선물을 줄 대상은 가족, 친구,직장 동료, 애완동물, 베이비 시터 등이며
응답자의 74.7%가 쇼핑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가격을 선택했으며 60.9%는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 답했다. 실제로 쇼핑을 하는 장소로 할인매 장(62%), 백화점(59.8%) 등을 주로 택했다. 소비자가 받고 싶은 선물로는 옷이나 책• CD나 DVD•비디오 게임 • 전자기기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기프 트 카드, 보석류가 꼽혔다. 토론토 중앙일보
꿈, 견디기 힘든 황동규
그대 벽 저편에서 중얼댄 말 나는 알아들었다. 발 사이로 보이는 눈발 새벽 무렵이지만 날은 채 밝지 않았다. 시계는 조금씩 가고 있다. 거울 앞에서 그대는 몇 마디 말을 발음해본다. 나는 내가 아니다 발음해본다. 꿈을 견딘다는 건 힘든 일이다. 꿈, 신분증에 채 안 들어가는 삶의 전부, 쌓아도 무너지고 쌓아도 무너지는 모래 위의 아침처럼 거기 있는 꿈.
누구든지 꿈을 꾼다. 커다란 날개를 펼치고 원하는 곳으로 높고 멀리 나르 는 꿈. 장자가 말한 신천옹이나 보들레르의 알바트로스 처럼 구만리 장천 을 나르는 꿈. 하지만 뭇사람에 잡힌 새처럼 벽에 갇혀서 시인은 무너지는 꿈을 본다 내 신분증에도 채 안들어가는 하지만 아직 거기 있는 꿈, 그래서 견디기 힘든. 황동규 시인은 195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고 이 시는 그의 시집 '나는 바 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에서 퍼왔다.
법무사 칼럼
2014. Oct 24 (Fri) / 7
개인파산에 대한 오해와 진실 (2&3) Canadian Bankruptcy Myths & Facts 법무사 Financial Restructuring Specialist SUNNIE JUNG 생 따라다니는 족쇄’ 가 될수없습니다. 오히려 파산 보호법은 그 취지에 따라 개인이 진 과거의 모든 빚 을 합법적으로 탕감받게 해주어서 앞으로 건전한 경제활동을 재기하도록 다시 한번 갱생의 기회를 부여해 줌으로서 새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Stop a Wage Garnishment
Myth #2: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알게된다 (가 족, 친지, 친구, 직 장, 동료등 ) - Ever yon e’ l l know that I’ve filed bankruptcy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파산신청을 하게되면 직장에 알려지고 심지어는 신문에 내어져서 모든 사람들에게 광고가 된다는 것은 낭설입니다. 물론, 파산 신청자가 유명인의 개인파산인 경우 또는 대 규모 법인회사의 법인파산인 경우에 종종 TV, 인 터넷, 신문, 잡지 등에 실려서 Public 화 되는것을 볼수있습니다. 그렇치 않은 보통사람들의 일반적 개 인파산이나 개인회생의 경우에는 채무자 본인이 직 접 자신의 회생 또는 파산 사실을 말하지 않는한 가 족은 물론 친구, 친지, 직장 (현재 그리고 장래), 이 웃들에게 알려지지 않습니다. 단, 파산법에 의해서 캐나다 파산감독국 (OSB – Office of Superintendent of Bankruptcy Canada) 과 관련 채권자 (Creditors) 들에게 보고되어지도록 규정되 어있습니다. 이어서 파산감독국과 채권자들은 해당 채무자의 파산신청의 사실관계를 신용조회센타 (Credit Bureaus – Equifax & TransUnion) 에 알 리게 되고 신용조회센터들은 일정기간 동안 개인의 Credit Report 에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또한, 은 행, 카드사, 금융기간 등은 개인의 사전동의 없이 맘대로 신용조회센터에 그 사람의 신용기록을 볼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신용조회를 의뢰할때는 반드시 개인의 SIN (Social Insurance Number) 이 필수 이며, 이 SIN 은 국세청등 정부기관 외에는 알려줄 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파산 사실의 Negative information 기록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영원히 지워지게 되므로 파산기록이 ‘ 평
그러나 때로는 파산 또는 회생 신청사실을 직장 에 알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채권자가 월 급 또는 급여차압의 법원판결 (Garnishment Order) 을 받아서 금지명령 (Stay of Proceedings) 이 필요한 경우가 되겠는데, 이때 채 무자의 요청에 의해서 파산관재인이 해당 직장에 알려야만 급여차압을 막을 수 있겠습니다. 이런 불 필요한 상황에 이르기전에 미리 신속한 대처를 하 셔서 채무청산을 진행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Myth #3: 모든 채무가 청산된다 - Bankruptcy erases all my debts 사실은 그렇치 않습니다. 채무상담을 하다보면 대략 두 부류의 채무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첫번째 는 파산을 아주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로 파산만 하 면 모든 채무가 면책 (탕감) 되어지고 완전한 빚탈 출이 이루진다고 여기시는 분들과 두번째는 파산하 면 인생 끝이고 큰일나며 세상 사는데 큰 불이익이 생길거라고 믿는 분들로 극과극으로 대치된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을 알수있습니다. 개인파산은 쉽고 어 렵고를 떠나서 불가피하게 어쩔 수 없이 필요에 의 해서 하는 마지막 선택입니다. 먼저, 개인파산을 여러 채무청산 방법들 중에서 최후 종착지 (Last Resort) 또는 최후의 선택 이라 고 말합니다. 즉, 가진 재산을 모두 처분하고서도 갚야할 채무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서 또는 처분 할 재산도 없고 수입도 변변치 않아서 채무변제상 환 능력을 상실해서 재정위기에 직면했을때 어쩔 수 없이 내리는 최후의 선택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무담보 채무 (Unsecured Debts) 가 파산으로 면책
이 되어지지만 파산과 면책으로도 청산할 수 없는 채무 또한 있습니다. 담보채무 (Secured Debts) 와 178 Unsecured Debts (파산보호법 제 178조에서 규정한 무담보 채무들) 입니다. 이 같이 파산과 회 생으로 청산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는 채무를 Surviving Debts 이라고 정의합니다. 첫째로, Secured Debts (담보 채무)으로 주택 모 기지와 자동차 대출금 (Secured Car loan) 은 파산 으로 청산되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파산보호법 제 178조의 규정한 무담보 채무들 즉, 법원이 판결한 모든 벌금, 과태료, 벌칙금, 보석금 그리고 신체상 해, 성폭행, 강간, 불법사망으로 인한 변상금, 배우 자 및 자녀 부양비, 위자료, 사기, 공금횡령 및 배임 죄 관련 채무, 문서조작 및 문서위조 관련 계획적 사기성 채무, 채권자 그리고 파산관재인으로부터 은 닉한 재산 (계획적 재산매각 및 양도) 으로 발각되 어 지게된 채무, 7년 미만된 주정부 학자금대출, 그 밖에 EI overpayment (서류조작 및 오류로 발생 된), Highway 407 (유료고속도로 요금), Traffic tickets and court fines (교통티켓 벌금, 과태료), 상대편 연대보증채무 (Guarantor, Co-Signer, Joint Debts) 등이 파산으로도 면책되지 않고 끝까 지 갚아야할 채무들입니다. 역으로 개인파산으로 면책 (Discharge) 받는 채 무로는 위의 Surviving Debts의 채무들을 제외한 모든 무담보 채무 (Unsecured Debts)가 해당되는 데 즉, 각종 신용카드 및 Store card 채무, Line of Credit 무담보 은행신용대출, Bank Overdraft, 개 인소득세, GST/HST 국세청 체납세금, 밀린 아파트 월세, 임대료, 콜렉션 채무, 채권추심, 주정부 학자 금융자 (예, 졸업후 7년이상된 OSAP 학자금), Payday Loans, 병원비 체납분, 각종 공과금 연체 료 (전화, 셀폰, 케이블, 인터넷, 보험, 멤버쉽 등), 사채 그리고 무담보로 전향된 자동차 대출금 (Car Loans), 자동차 리스 (Surrendering Car) 등이 청 산되어지는 채무종류입니다. 법무사 SUNNIE JUNG Financial Restructuring Specialist | Licensed Paralegal ZeroDebt Canada Inc (주)캐나다채무청산희망플러스 무료채무상담: 647-560-HOPE (4673) Toll Free: 1-888-510-ZERO (9376) Email: sjung@zero-debtcanada.com Website: www.zero-debt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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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4. Oct 24 (Fri)
이영민의 세계 여행기
유럽(Europe)의 세계적 원더(Wonder)들을 찾아서 (348) 프랑스(France) #238 – 콧트 론(Cote du Rhone) 또는 론 밸리(Rhone Valley)의 포도주들 포도주의 맛을 제공하며 이것은 포도주 의 맛 연구가들에게 더 할 나위 없이 적 절한 곳이다. 포도주 애호가 들에게 도 움이 되는 또 세계 어느 지역에서 만들 어진 포도주이건 포도주들이 내 풍길 수있는 12가지 기본적인 향기와 맛을 ABC순으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콧트 론(Cote du Rhone) 또는 론 밸 리(Rhone Valley)의 포도원 지역들은 몽텔리마(Montelimar) 타운을 중심으 로 하여 북부 론 밸리(Northern Rhone Valley)와 남부 론 밸리(Southern Rhone Valley) 둘로 나뉘어진다. 북쪽 의 론 밸리(Northern Rhone Valley) 포 도원 지역들은 론 강(Rhone River)을 중심으로 하여 매우 단순하며 콧트 뒤 론(Cote du Rhone) AOC 포도 재배 지 역을 재외하고는 생산하는 포도 컬티바 (cultivars)의 종류도 많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몽텔리마(Montelimar) 남쪽의 론 밸리(Southern Rhone Valley) 지역 은 넓은 델타(delta) 모양을 하여 다시 둘로 나뉘어졌다. 론(Rhone)강의 동편 지역은 프로방스 알프스 콧 다쥐르 (Provence Alpes Cotes d’Azur)에 속한 포도원들이고 론(Rhone) 강 서편은 랑 그독 루시용(Languedoc Roussillon) 지역 내에 속한 포도원들이다.
프랑스 내에서 남과 북을 합친 전체 론 밸리(Rhone Valley)의 포도원 지역 은 엄청나게 크며 재배하는 컬티바 (cultivar) 들도 그 종류가 수십 가지로 무척 다양하게 많은 편이다. 세계 어느 곳에서고 론 밸리(Rhone Valley) 포도 원들만큼 다양하게 많은 포도 컬티바 (cultivar)들을 재배하는 지역은 타 지역 에서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다. 이러한 여러 가지 다양한 포도 컬티바(cultivar) 들을 생산하는 론 밸리(Rhone Valley) 지역의 포도주 역시 여러 가지 다양한
정 커란트(blackcurrant) 나 체리(cherry) 또는 살구(apricot)와 감귤류 (citrus) 등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알코홀(alcohol)들이 다 가진것이다.
6. Microbiological – 미생물; 미생물 (Microbiological)의 향기와 맛은 모든 포도주들이 발효재(yeast)와 때로는 참 나무 통 속에 저장이 됨으로 그 속에서 발생되는 기름기 또는 버터리(buttery) 한 유산 균(lactic acid) 등을 말한다.
10. Spicy – 향료; 향료(Spicy)의 맛 과 향기는 주로 칙 뿌리(licorice) 또는 페넬(fennel)이라고도 부르는 야채 아니 스(anise) 등을 두고 말한다.
7. Nutty – 견과류; 견과류(Nutty)의 향기와 맛은 많은 포도주들이 내포하고 있는 것이며 주로 호도(walnut)나 헤이 즐넛트(hazelnut) 등을 말한다.
11. Vegetative – 야채; 채소 (Vegetative)의 향기와 맛이란 오스트랄 리아 캥거루(kangaroo)들의 먹이인 유 카립터스(eucalyptus) 잎이나 아티초욱 (artichoke) 등을 말한다.
1. Caramelized – 캐러멜 화; 캐러멜 화(Caramelized) 했다는 뜻은 버터에 갈색 설탕을 섞어서 만든 버터스카치 (butterscotch)의 맛이나 설탕을 끓여서 만들 적에 생기는 찌꺼기 몰라시스 (molasses)의 향기와 맛을 두고 말한다.
2. Chemical – 화학재료 같은; 화학 재료(Chemical)라는 뜻은 포도주가 상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서 섞는 유황 (sulfur)이나 휘발류(petroleum) 그리고 포도 과일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향기 와 맛을 두고 말한다. 3. Earthy – 흙 같은; 흙(Earthy)의 냄새라는 뜻은 잘 만들어지지 않은 포 도주가 흔히 가진 것으로 버섯이나 곰 팡이의 향기와 맛을 의미한다. 4. Floral – 꽃; 꽃(Floral)의 향기는 대부분 포도주들이 가진 것으로 나쁜 꽃의 향기로는 제라니움(geranium)이 나 리날올(linalool) 등의 향기와 맛이 다. 5. Fruity – 과일; 과일(Fruity)의 향 기와 맛 역시 모든 포도주들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주로 검
8. Oxidized – 산화; 산화(Oxidized) 된 맛과 향기는 모든 포도주에서 평범 하게 또는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것이며 포도주의 생산 과정이나 포도주를 성숙 시키기 위한 보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 는 상태를 두고 말한다. 9. Pungent – 맵고 날카롭게 톡 쏘 는; 펀전트(Pungent) 또는 날카롭게 매 운듯이 톡 쏘는(Pungent) 향기와 맛은
12. Woody – 재목; 재목(Woody)의 향기와 맛이란 대부분 포도주들이 발효 기간 참나무 통 속에 저장됨으로 그 안 에서 발생하는 나무의 냄새(Oaky)나 바 닐라(vanilla) 그리고 커피(coffee) 등의 향기와 맛을 두고 말한다. (다음 호에는 유럽 여행기 349편이 소개됩니다.)
김광오의 한방 /한 권의 책
2014. Oct 24 (Fri) /9
김광오의 한방 컬럼
548 – 요통의 원인과 예방 사람이 움직이면서 발생하게 되는 병 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리를 무릎 위에 교차한 상태로 앉아있는 것이 좋다.
을 악화시킨다.
면 CT나 MRI 촬영상 디스크로 판단되면
수영은 요통환자에게 좋은 효과가 있
바로 수술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나 운동이 중요하다. 허리디스크 역시 마
물건을 들 때에는 갑자기 허리를 구부
다. 물의 특성, 수압, 부력 등은 환자에게
이런 경우 척수종양, 골절소견, 소변장
찬가지다. 디스크 같은 척추질환에 걸리
리는 동작을 피해야 하고 무릎과 고관절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수중체조는 치료
애, 하지 마비증상을 동반한다.
지 않으려면 평소 나쁜 자세나 생활습관
부위을 약간 구부리고 허리를 편 상태에
와 체력강화, 재발방지 등 여러 가지 장
요통에 대한 한방치료는 매우 효과적
을 변화시켜 척추가 앞으로 나아가는 전
서 물건을 들어 올리는 것이 좋다. 잠을
점이 있다. 유의할 점은 평형이나, 접영
으로 침구(鍼灸)요법으로 통증을 없애고
만증을 예방해야 한다.
잘 때도 옆으로 누워서 무릎과 고관절을
은 오히려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한약으로 초기에 어혈(瘀血)이나 담음(痰
여성의 경우 하이힐구두를 신고 오래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면서 자는 것이 좋
조심해야 한다.
飮) 치료를 함으로써 기혈(氣血)의 순환
서있는 것은 요추의 전만증을 증가시키
다. 바로 누워서 잘 때는 무릎 밑에 베개
미국에서 조사된 요통환자 중에는
을 도와 신경장애를 줄인다. 약재로는 두
므로 피해야 한다. 학생의 경우 의자에
를 넣어서 무릎을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
90%의 환자가 6주이내에 통증이 경감
충(杜沖), 오가피(五加皮), 목과(木瓜) 등
오래 앉아 있을 때는 허리가 약간 구부러
는 것이 좋은데 엎드려 자는 것은 피하는
되고 완치되며 5%의 환자에게서 12주
의 강근골(强筋骨)에 효과가 많은 재료를
지게 된다. 너무 높은 의자에 앉게 되면
것이 좋다.
정도의 장기간치료가 필요했다고 한다.
장기 복용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다리가 밑으로 당겨져서 무릎이 둔부보
요통이 발생하면 통증을 유발하는 동
또한 5%이하의 요통환자는 요추디스크
다 낮아지므로 허리의 전만증이 증가된
작이나 자세를 피해야 한다. 무리한 자세
나 척추협착증, 수술 후 흉터에 의한 통
다. 그러므로 발 밑에 발판을 놓아 무릎
의 반복으로 근육이 긴장되면 혈관신경
증을 호소했다.
이 엉덩이부위보다 높게 하거나 한쪽다
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방해함으로 증상
요리교실 -- Soup #1 --
병원에서는 요추디스크환자가 내원하
살아생전 반드시 맛 보아야 할 음식들 (Foods you must try before you die)
브로콜리 크림(Cream of Broccoli) – 6 인분 1 다발 1 Tbsp(수프 숟갈) 1톨 1개 3컵 1컵 1/4 컵 1/4컵 1/2 tsp(차 숟갈) 1/4 tsp(차 숟갈)
브로콜리 올리브 기름 마늘 양파 닭국물 우유 밀가루 물 소금 후추
브로콜리는 꽃만을 딴다. 올리브 기름 으로 다진 마늘과 양파를 레인지 중간 불로 볶는다. 브로콜리꽃과 닭국물을 넣 고20분간 끓인다. 약간 식힌 다음 전부 다 또는 절반 수프를 블렌더에 넣고 곱 게 간다. 다시 우유를 넣고 낮은 불로 10 분간 끓인다. 밀가루를 물에 풀어서 넣 고 5분간 계속 저으며 끓인 다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여 서브한다.
#4 해안가 늪에서 키운 양고기(Salt Marsh Lamb)
안가 어귀의 늪에서 자라는 풀을 먹는 양의 고기로 만드는 요리는 예전서부터 프랑스에서는 알려진 요리접시이었다. 지금은 영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게 되 었고 영국의 여러 해안가 지역에서 양들 을 키운다. 이 해안가 양들이 타지역 양 들과 다른 점은 짠 물에 저항력이 있는 향료들이나 풀들로 샘파이어(samphire), 스파르타 풀, 소렐(sorrel) 또는 바다 라 벤더(sea Lavender) 풀들을 먹고 자란 양의 고기라서 평범한 양고기와는 맛이
전혀 다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늘 시식하는 양 (lamb)의 고기는 네 가지로 구분한다. 첫 번째는 봄철의 양고기(Spring Lamb)이 다. 이것은 12월 생 양(lamb)으로 봄철 부활시기에 먹는 양(lamb)의 고기를 두 고 말한다. 두 번째는 평범한 양(lamb) 고기이며 12개월이 넘지 않은 평범한 어 린 양(lamb)을 두고 말한다. 이 두 가지 양(lamb) 들은 고기(Meat)나 동물 (Animal)을 모두 함께 양(Lamb)이라고 부르며 가장 값이 비싸다. 세 번째 양고 기는 호겟트 (hogget)라고 부르고 이것 은 2년이 넘지 않은 젊은 양(Sheep)의 고기를 두고 말한다. 네 번째는 머튼 (mutton)이라고 하며 이것은 2년이상이 넘은 비교적 질긴 양(Sheep)의 고기를 말한다. 성숙한 호겟트(hogget)나 머튼(mutton)의 고기보다는 어린 양(lamb)의 고 기가 특히 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명성있는 양(lamb)의 고기 부분들로는 양의 갈비(Rack of Lamb)와 양의 다리 (Leg of Lamb)가 있다. 프라임 양고기 (Prime Lamb) 라는 말은 고기를 만들기 위하여 키운 양을 두고 말한다. (몬트리올 한국 식품 과학 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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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4. Oct 24 (Fri)
Mr. Kimâ&#x20AC;&#x2122;s Canadian Dream (21) Joseph Hee Soo, Chung, Ph.D., Professor - UQAM He remembered reading some articles on the conjugal communication. The most important basis of such relation was â&#x20AC;&#x153;loveâ&#x20AC;?. But what is love between husband and wife? Love is a set of mutual feeling of tenderness, compassion, eagerness to help each other; such mutual feeling presupposes mutual recognition of quality and respect. Love is not an end of something; love is not a state of something; love moves; love changes; love evolves. Love can grow; love can regress. Thus, love is something which is complex; love is not static; love is dynamic. The process of love goes by step. First, man and woman should be autonomous psychologically, intellectually and spiritually. Love is the result of psychological, intellectual and spiritual interactions. Therefore, without such autonomy it is not possible to have productive interactions. Second, the interactions are not possible without knowing each other. We must understand that when two individuals meet, they meet two different universes. Each has different family background, different psychological traits, different philosophical trends
and different world perception. These elements of a personality are already formed and the other person can do little about it. This personality is the value system of the person. And this personality does not change; it is unreasonable to hope to change it by love. Third, one must accept the other personâ&#x20AC;&#x2122;s personality. However, accepter something presupposes knowing it; knowing it presupposes analyzing it; analyzing needs frequent meetings and conversation. Fourth, the process of love involves a stage where a common value system is formed. This new value system must be based on the full acceptance of the previous values of each side. In other words one cannot build a solid and sustainable relation without considering who the other person was, is and will be. It means, in practical terms, that one must not try to change the other person; on the contrary, one must build a new emotional, psychological and spiritual world in which man and woman can develop as human being and flourish.
Kim wondered if he could apply this model. Before he immigrated to Canada, he knew little who Sookja was. He married her after the family encounter of family negotiation, he had no time to know her. In reality, he could not really know her, because his relation to Sookja developed through the overall family relations. In fact, the family relation dictated his conjugal relations. His relation with Sookja was a part of the whole system of family relation designed to promote the welfare of the whole of the family, rather than the bilateral husband and wife relation. Was this system wrong? Not in the Korean context; on the contrary, it provided the stability of the marriage.
sive role; they had to become active; they had to rely on individuality to survive.
However, this system fell apart once Kim left Korea and Korean new value system was threatened. Kim knew that the Korean system would survive as long as neither he nor Sookja suppress their individuality. But in the immigrated life, the very individuality is the sine quo non condition for the survival.
â&#x20AC;&#x153;Well, let me see, for me, the most precious memories are my childhood memories; when I was kid, I loved to go to nearby brooks and see the small blue birds; I prayed that my life would be as beautiful as the bird. I just loved the nature; I thought that the nature was a poem itself; I was wondering in my small head who would have composed such a poemâ&#x20AC;?, said she with tears in her eyes. <to be continued>
Kim and Sookja were no longer in the Korean System of family relation; they could no longer rely on the pas-
In short, they had to begin from the stage number one. That is, though very late, they had to begin to know each other. Kim tried hard, but he did not know what to say to Sookja. But one advantage he had was the numerous occasions of being alone with Sookja; every day, Sookja came to join him at the dĂŠpanneur. â&#x20AC;&#x153; Yobo, what is your most precious memories in your life?â&#x20AC;?, asked Kim, thinking that this would allow him to understand Sookjaâ&#x20AC;&#x2122;s emotional makeup.
â&#x153;&#x153;㟨â&#x2DC;&#x153;ă&#x160;&#x153;# PVS# ✏㜠# zzz1 pv s0fhqw hu 1 f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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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세계
2014. Oct 24 (Fri) /11
홈쇼핑 MD.2
CJ오쇼핑 패션 상품 방송 스튜디오 현장. <CJ오쇼핑 제공>
‘ 무 (M)엇 이 든 다(D ) 하 는 사람 ’ ‘ MD’ ‘유통업계의 꽃은 MD, 그 중에서도 홈 쇼핑 MD는 미다스의 손’ . 유통업계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다. 홈쇼핑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MD가 발굴한 상품이 소비자의 구미와 딱 맞아 떨어지면, 1시 간 매출만으로 웬만한 중소기업의 연간 매출에 육박하는 ‘ 대박’ 을 터뜨릴 수 있 기에 나오는 얘기다. 하지만 실적에 대한 중압감 역시 그 어느 직업보다도 크다. 예를 들어 대개의 패션 브랜드들은 신 상품을 내놓을 때 400세트 내외를 시장 에 뿌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반면 홈쇼핑 의 경우 최소 준비 물량이 3000~4000세
트, 많게는 10만 세트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경우 떠안아야 하는 재고의 부담도 그만큼 클 수밖에 없다. 손 과장은 “홈쇼핑에 대한 고객의 반 응은 폭발적이지만 그 반대의 경우를 늘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면서 “내 선택 과 결정이 틀려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 을 경우 뒷수습을 해야 하는 시간과 과정 이 홈쇼핑 MD에게는 가장 고통스럽다” 고 말했다. 노동강도도 높은 편에 속한다. 출근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퇴근 시간은 따로 없다. 일과가 끝나더라도 잘해야 예정된 방송이 끝나는 시간이 곧 퇴근 시간이다.
매출이 잘 나오는 일요일 늦은 시간대 등 이 겹치면 주말은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 사다. 직장을 벗어나서도 신경은 온통 상 품에 쏠려 있게 된다. 손 과장의 경우 장 을 보러 대형마트를 갈 때면 의류 코너를 빼놓지 않고 들러 제품의 테그(tag)를 뒤 집어 보는 버릇이 있다. ‘ 누가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을 만들었는가’ 를 알아야 직성 이 풀리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식음료 담 당 MD의 주말 나들이는 늘 ‘ 맛집 탐방’ , 레포츠 담당 MD의 주특기는 ‘ 텐트 빨리 치기’ 식으로 홈쇼핑 MD들에게는 상품 군별로 저마다 특색 있는 나름의 ‘ 직업 병’ 이 있다. 기획• 개발• 유통이라는 본업 외에도 매출을 높이기 위해 소소하게 들어가는 품도 만만치 않다. 손이 부족할 때면 MD 들이 직접 물류센터에서 박스 포장도 하 고, 택배 송장을 직접 끼워 붙이기도 한 다. 홈쇼핑 MD사이에서 MD의 어원이 “무(M)엇이든 다(D) 하는 사람”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 배경 이다. 실력이 곧 몸값 CJ오쇼핑에서 홈쇼핑 패션 담당 MD 는 팀장을 포함해 15명에 불과하다. 상 품군을 망라한 홈쇼핑 MD도 70명 내외 다. 국내 홈쇼핑 업체수를 감안하면 총원 이 1000명도 안 되는 좁디 좁은 취업문 이다. 최근 MD경력을 자산으로 개인 창 업을 꿈꾸는 젊은이들까지 몰리면서 홈 쇼핑업계의 MD 직군 경쟁률은 수 백대
일을 가뿐하게 넘는다. 연봉은 기본적으로 해당 회사의 연봉 체계를 따라간다. 다만 MD 직군의 경우 팀별로 실적을 기준으로 인센티브가 가 산되기 때문에 제법 큰 차이를 보인다. 일례로 갓 입사한 패션 MD의 초봉은 ‘ 괜찮은’ 실적을 기준으로, 같은 회사 대 리급 연봉 수준 이상이라는 게 업계의 정 설이다. 홈쇼핑 MD가 되기 위해 특별히 갖춰 야 하는 조건이나 자격증은 없다. 때문에 그 상품군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또 관심 이 있는지를 입증하는 것이 진입의 핵심 열쇠다. 열혈 패션 블로거처럼 왕성한 활 동 기록은 지원할 때 주목도를 높이는 대 표적인 방법이다. 전공을 제한하는 경 우는 많지 않다. 최근에는 언어를 전공한 지원자들의 강세도 돋보이지만 쏠림까지 는 아니다. 손 과장은 다만 “경영학과 경 제학처럼 유통산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 해나 숫자에 대한 감이 있는 상태에서 MD 일을 시작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 는 “패션 MD의 화려한 면만 기대 하고 입사했다가 복잡한 시스템과 숫자 들, 허드렛일에 지쳐가며 시행착오를 겪 는 후배들을 반복해서 봐왔다”면서 “무 엇보다 자신이 맡는 상품을 좋아하는 것 이 중요하지만, 결국 MD의 최고 덕목은 ‘ 좋은 제품을 고객들에게 잘 팔고, 다 파 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 캐스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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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Oct 24 (Fri) /13
미용사 구함 (514) 571-2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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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한국 소식
14 / 2014. Oct 24 (Fri)
캐 나 다 에 서 의 재 태 크 #72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투자상담사 CSWP FCSI CFP Ph.D. 은퇴를 앞두고 사업체를 정리하거나 은퇴 후 사업체를 매각하거나 상속을 계 획하고 있다면, 미리 한번 점검해 보아야 할 일 중 하나는 세금계획일 것이다. 일 반적으로 법인(Corporation)은 절세방법 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절세 투자 수단의 활용여하에 따라 세금에 큰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현재 캐나다에서 는 연간 사업소득(Active Income)이 40~50만 달러 이하인 법인의 소득세율 은 15%수준으로 매우 낮지만 사업체의 재산이나 영업권(Goodwill) 매각이익이 나 이자, 부동산 임대소득, 투자소득 등 은 비영업 소득(Passive Income)으로 분 류되어 세금이 46%나된다. 세법상으로 캐나다의 기업(캐나다인이 소유하는 법 인)을 보유하는 주주는 1인당 75만 달러 까지 양도차익(Capital Gain)을 면제받 을 수 있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이 런 면제혜택도 받기는 쉽지 않다. 여기서 는 지주회사와 유산동결을 통해 절세와 경제적인 상속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지주회사는 모기업의 주식이나 투자 포트폴리오, 기타 자산을 보유하거나 소 유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먼저 지주 회사는 모기업의 주식을 관리하기 위해 이용될 수 있다. 모기업은 보유자산을 지 주회사에 무세로 배당형태로 양도할 수 있고, 지주회사로 이전된 자산은 모기업 채권자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러 한 양도자산은 모기업이 주주에게 자산 을 직접 지급했다면 발생할 소득세를 지 불하지 않고도 지주회사에 의해 투자될 수 있다. 또한 투자 포트폴리오자산을 관
리하기 위해서도 지주회사가 이용된다. 지주회사는 모기업으로부터 받은 소득을 투자함으로써 투자자산을 보유할 수 있 고, 투자자에게 가장 세금혜택이 큰 형 태(배당이나 고용소득을 포함)로 소득을 지불할 수도 있다. 법인의 경우 보통주의 주주들은 사업 과 자산에 대한 지분을 가진 반면 우선주 의 주주들은 배당과 투자원금을 상환 받 을 권리가 있다. 이러한 주주간의 차이는 유산동결이라는 형태로 커다란 절세기회 를 제공한다. 유산동결은 자산 가치를 현 재기준으로 동결시키는 한편 미래에 발 생할 자산가치의 증식은 그의 자녀들에 게 이전하는 절세전략이다. 가장 흔한 유 산동결 방법은 소유권의 조정을 통해 할 수 있는데, 보통주와 같은 금액의 우선주 를 교환하는 한편 원하는 수혜자(가족)로 하여금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보통주를 취득하도록 하는 전략이다. 소득세법 (ITA 85, 86)은 양도차익이나 처분 없이 보통주의 우선주로의 전환을 허용해 주 고 있다. 은퇴를 고려할 경우 우선주를 보유함으로써 우선주의 배당금은 원 보 통주의 주주에게 지급하여 은퇴자금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한편 나머지 소득이나 회사의 자산가치 상승분은 보통주의 주 주를 위해 축적되도록 한다. 유산동결의 한 사례를 보면, 김 여사는 BCD Co.라 는 법인의 단일 주주이고, 현재 주당 100 달러인 1만주, 총 1백만 달러를 보유하 고 있다. 그녀는 BCD사가 계속 성장하 지만 앞으로 본인이 필요한 비용을 충당 할만한 충분한 자산을 축적하였기 때문 에 회사가 앞으로 늘어날 자산증식분을
2 자녀들에게 양도하고자 한다. 김 여사 는 1만 주의 보통주를 같은 가격의 우선 주 1만 주와 교환하였지만 회사지분은 여전히 1백만 달러로 같다. 그리고 2 자 녀에게 각각 주당 10센트에 5천주의 신 주를 500달러에 구입하도록 한다. 이렇 게 회사구조를 변경함으로써 김 여사는 계속 BCD사로부터 배당금을 받을 수 있 고, 그녀는 자금이 필요하다면 우선주를 매각함으로써 1백만 달러의 돈을 인출할 수도 있다. 한편 회사의 미래성장분은 보 통주 가격의 상승을 가져온다. BCD사가 만일 다음해 20만 달러의 세후 소득을 유보한다면 자녀가 보유한 신주의 가격 은 주당 20달러씩(20만 달러/1만주) 오 를 것이다. 그러나 모기업의 재산을 동결할 수 있 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지주회사를 설립 하는 것이다. 지주회사는 페이퍼회사인 반면 그의 수혜자들은 적은 비용으로 보 통주를 구입할 수 있다. 모기업의 주식은 소득세법 85조에 따라 공정거래 가격으 로 지주회사에 세금 없이 이전할 수 있 다. 모기업의 원 소유주는 모기업주식의 시장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지주회사 의 우선주를 신청하면 된다. 사업체를 매각하거나 가족에 이전할 때 주식교환이나 다른 회사와의 합병으 로 이루어진다면 일인당 75만 달러, 부 부의 경우에는 총 150만 달러, 4인 가족 이 주주인 경우는 3백만 달러의 양도차 익에 대해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회사를 매각하지 않더라도 지주회사를 활용하여 유산동결 시 주주 1인당 75만 달러까지 양도차익을 발생시켜 양도세를
면제 받는다. 사례로 김씨 부부는 50만 달러를 투자하여 현 시가가2백만달러인 법인이 가지고 있는데, 지주회사를 만들 어 자녀들에게 상속하려고 할 경우, 법인 자산을 지주회사로 이전할 때 50만달러 원가로 세금 없이 이전하여 동결할 수 있 지만 양도세 면세혜택을 받기 위해 2백 만달러로 이전하면 양도차익이 150만달 러가 발생하지만 주주 1인당 75만달러, 김씨 부부는 총 150만달러의 양도차익 을 면제받을 수 있다. 그리고 2백만달러 로 유산을 동결하여 보다 세금 없이 법인 자산을 자녀들에게 상속할 수 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은퇴 후에도 배당금을 은퇴 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산동결 (Estate Freeze)을 통해 실제로 가족에게 상속이나 매각하기 전에도 면세금액 만 큼 양도차익을 실현함으로써 커다란 세 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체의 자산 가격을 현재가격 으로 동결하여 앞으로 사업체의 가치가 오를 경우에도 자산을 매각하거나 사망 할 때까지는 양도차익에 대한 세금도 낼 필요가 없고, 그 때까지 증가한 사업체의 자산 가치인 추가 양도차익도 동결한 시 점으로 이전하여 세금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면제혜택을 받기 위해서 는, 현재 회사의 자산구성이나 주주의 소 유구조, 영업활동기간에 대한 제한요인 이 있기 때문에 사업체를 매각하거나 상 속을 하기 전에 미리 점검해서 실행할 필 요가 있다. (문의 및 상담 연락처) Toll-Free(US & Canada): 1-866-896-8059
세금 안 내는 해외동포까지 양육 수당 지급에 논란 지난해 국내 무상보육이 전면 시행되 면서,한국내에서는 세금 한 푼 내지 않는 해외동포의 자녀에게까지 양육수당이 지 급되온 걸로 확인돼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주권을 가진 해외동포라도 한국에 들어와서 혼인신고를 하고 해외에서 태 어난 자녀 출생신고하여 주민번호 부여 받고 전입신고을 한 후 수당 신청 후 다 시 출국해 외국에서 계속 살아도 양육수 당을 지급하고 있기때문이다. 재작년까지는 해외 체류 기간이 90일
을 넘으면 양육수당 지급 대상에서 제외 되었으나, 지난해 무상보육이 전면 시행 되면서 이 조항이 삭제됐다. 이를 악용해 영주권을 가진 일부 해외 동포들이 이런 방식으로 양육수당을 챙 겨가면서 이런 사례를 포함해 해외로 지 급된 양육수당은 올해 9월까지만 102억 원, 혜택을 받은 아동은 2만 6천 명이 넘 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 미국 교포의 경우 한국에 불과 한 달간 체류하면서 부인은 미국 시민권자
고 남편이 영주권자임을 이용해 한국에 남편 주민등록증이 살아 있어 남편 주민 증으로 부인이 혼인신고하고 한 달에 50 만 원씩 받고 있는 것으로 파 악되었다. 한편, 현재 어린이집이나 유 치원에 다니지 않는 만 5세 이 하 영유아에게는 한 달에 10만 원에서 20만 원의 양육수당이 지급되고 있어 지난해 무상보 육이 전면 시행되면서 양육수
당 혜택을 받는 가정이 크게 늘어난 정부 재정 어려움을 가장시키고 있다. 유로저널
건강
2014. Oct 24 (Fri) /15
육식 늘어난 한국 여성, 유방암도 함께 늘었다
한국유방암학회가 10월 '유방암 예방 의 달'을 맞아 최근 '유방암 백서 2014'를 발표했다. 한국인 유방암의 국내외 현황 을 조사한 결과다. 그를 통해 학회는 "생 활습관의 급격한 서구화가 우리나라 여 성의 유방암 발병 증가와 양상 변화에 직 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 체 어떤 일이 있어서 그런 주장을 펼쳤을까? ■10만 명당 52명, 동아시아 1위 발병국 한국인 유방암 발생률이 일본을 앞섰 다. 동아시아 국가 중 최고 자리에 오른 것이다. 인구 10만 명당 2008년 38.9명 꼴로 발생하던 국내 유방암은 2012년에 는 52.1명꼴로 크게 증가했다. 그동안 장 기간 동아시아 유방암 발병률 1위를 기 록했던 일본은 2012년 10만 명당 51.5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한국이 동아시아
에서 가장 높은 유방암 발생률을 보인 것 은 국제 암 등록 통계 집계 이후 최초다. 연간 전체 유방암 환자 발생 역시 지 난 1996년 3천801명에서 2011년 1만 6 천967명으로 늘어나 15년 사이에 약 4.5 배나 증가했다. 이같은 변화에는 특히 생 활습관의 급격한 서구화가 직접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기 많이 먹는 탓에 유방암도 서구화 우리나라 여성의 바뀐 생활 습관이 유 방암의 양상도 변화시켰다는 건, 지방 섭 취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에스트로겐 수 용체 양성'(ER+) 유방암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데서 먼저 확인된다. 이는 암세포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 로겐과 꾸준히 반응, 성장이 촉진되는 것 이 특징으로, 발병 후 오랜 기간이 지나
도 재발 위험이 있어 호르몬 치료가 필요 한 유형의 유방암이다. 지난 2002년에는 전체 환자의 58.2%였던 에스트로겐 수 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 비율이 2012년에 는 73%까지 상승했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발병 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포 화지방 섭취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최근 발표한 해외 연구 결과를 보면, 포화 지 방 섭취가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이런 유형의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약 30% 정도 더 높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식습관은 서구화 되면서 지방 섭취가 많이 늘어났다. 국민 건강통계를 살펴보면,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의 1일 섭취량은 1998년 53.7g에서 2012년 85.1g으로 15년 동안 약 60% 상승했다. 폐경 후 여성 유방암도 꾸준히 증가 중이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 은 폐경 이전보다 이후에 발병하는 비율 이 더 높기 때문이다. 폐경 후 생기는 유 방암은 지방 조직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에스트로겐의 주된 공급원이 지방 조직 이기 때문에 비만일수록 에스트로겐 수 치가 높아져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문의 들은 지적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폐경 후 유방암이 전체 절반을 넘어섰다. 올해는 전체 유방암의 53.4%를 차지했다. ■ 조기 발견 중요, 말기 생존률 44% 불과 유방암 발병 위험이 커지고 있지만, 유방암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최저 수 준이다. 우리나라의 유방암 사망률은 일
본(9.8명)이나 미국(14.9명)보다 현저히 낮은 10만 명당 6.1명 수준이다. 비교적 초기에 속하는 0기나 1기에 암을 진단받 는 비율이 2000년 32.6%에서 2012년 56.2%로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실제로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예 후가 아주 좋다.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 면 유방암을 0기에 진단받은 환자는 5년 생존율이 98.8%다. 1기(97.2%), 2기 (92.8%)도 90% 이상의 생존율을 나타 낸다. 반면 4기 환자의 생존율은 44.1% 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해 고신대복음병원 유방센 터 유동원 교수는 "한국 여성암의 1위를 차지하는 유방암은 40~5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 20∼30대에서도 크게 늘고 있어 젊은 여성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된다"며 "특히 1기라고 할 수 있는 림프절 전이가 없고 종양 크기가 2 ㎝ 미만인 경우에는 98% 정도가 생존한 다. 그만큼 예방하고 초기에 대처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유방암학회 송병주 이사장은 "유 방암 발병 양상이 급격히 서구화되고 있 어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유방암 극복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며 "개인이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을 평소에 관리하고, 나이에 맞는 검진을 받으면 얼 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인이 조절 가능한 위험 요인으로는 고령 출산, 비 모유 수유, 비만, 음주, 흡 연, 호르몬대체요법, 경구피임약 등이 있 다고 한국유방암학회는 제시했다. 부산일보
50세 이상 남성 절반은“골다공증·골감소증”앓아 50세 이상 여성 10명 중 7명, 남성 10 명 중 5명은 골다공증 또는 골감소증을 앓고 있지만 남성 환자 10명 중 9명은 골 다공증 진단 및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한내분비학회는 ‘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 을 맞이해앞두고 국내의 다양한 골다공증 데이터를 총망라해 정 리 및 분석한 ‘ 한국인 2014 골다공증 Fact Sheet’ 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우 리나라는 50세 이상 여성 10명 중 3명, 남성은 10명 중 1명이 골다공증 골절을 경험한다. 또 골다공증 대퇴골절이 발생
한 70세 이후 남성 10명 중 3~4명이 1 년 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여성 환자의 사망률보다 약 1.3배 높은 수치다. 남성 골다공증 골절이 발생빈도 는 낮지만 사망 위험성은 더 크다는 것이다.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은 뼈의 밀도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뼈의 양 감소와 질적 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일상 적 충격에도 쉽게 부러질 수 있다. 이렇 게 발생한 골절은 영구적 장애나 장기요 양을 필요로 함은 물론 사망으로까지 이 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골다공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는
흡연, 음주, 영양 불균형, 만성질환 및 다 른 질환 치료를 위해 복용하는 약물 등이 꼽힌다. 골다공증 고위험군인 사람들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뼈 건강을 지속 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해야 한다. 또 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 2 회 이상 에어로빅과 걷기 등 체중이 실리 는 운동을 하고, 칼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내분비학회 강무일 이사장은 “골 다공증을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서 당연 히 나타나는 노화 과정의 하나로 생각하 는 사람이 많아 적시 진단과 치료가 어려
운 실정”이라며 “남성 골다공증도 유병 률과 골절로 인한 위험도가 매우 높지만 문제의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য ࢿ҃ ҕࠗ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14b! "! 불어는 우리가 살고 있는 퀘백 주의 언어이며 세계 29 개국에서 공식 언어로 사용되고 있는 아름다운 언어입니다. 복음주의 크리스천의 비율이 0.5 % 에 불과한 퀘백에서 불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이 웃과 나누는 일은 중요합니다. 제자 교회는 세 번째로 ‘불어 성경 공부 반’을 마련했습니다. 초급 불어를 아시는 분은 누구나 오셔서 부담 없이 배울 수 있습니다. ! 대상: 불어로 성경을 공부하기 원하시는 분, 불어로 복음을 전하기 원하시는 분! 수업 내용: 누가복음을 대화식으로 공부합니다. ! 강사: 이지현 목사 (강사 소개 www.dcfm.ca)! 수강료: 무료 (교재비 10 불)! 시간: 2014년 9월 22일 – 12월 1일 (10 주), 매주 월요일 저녁 7:00 - 9:00! 장소: 6620 Boulevard Monk, Montreal H4E 3J1 (Salvation Army 건물, Metro Monk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습니다.)! •! 연락처: 514-884-1417, dany4jc@gmail.com! ! 수강을 원하시는 분은 9월 19일까지 전화 혹은 이메일로 성함, 전화, 이메일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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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식
16 / 2014. Oct 24 (Fri)
‘꿈의 신소재’그래핀 특허, 세계 시장에서 한국이 미국제쳐
‘ 꿈의 신소재’ 로 각광받고 있는 그래 핀에 대한 특허출원이 전 세계적으로 급 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출원건수가 미국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2008년 57건으로 집 계되었던 그래핀 관련 국내 출원은 매년 2~4배씩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총
4,255건에 달 하며, 미국 3,559건, 일 본 1,583건을 제치고 단연 1위를 차지하 고 있다. 우리 기업, 대학, 연구소 의 해외출원 도 활발하다.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미 국에 출원한 그래핀 특허 1,262건 가운 데 한국은 가장 많은 603건을 출원한 것 으로 집계되었다. 후발주자 역할을 면치 못하고 있는 여타 소재분야와는 달리 그 래핀 분야에서 만큼은 우리나라가 선두 주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로 이루어진 아주 얇은 막으로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 가 잘 통하고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한 탄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근래 탄소신소 재의 대표주자였던 탄소나노튜브가 구조 자체를 변형하기 어려운 것과 달리, 그래 핀은 손쉽게 구조· 형태를 변형할 수 있 기 때문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도성 잉크, 초경량 자동차 외장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상용 화가 추진되고 있으며, 특허출원도 이미 탄소나노튜브를 넘어섰다. 최근 9년간 국내 그래핀의 구조· 형 태 제어기술에 관련된 출원은 총 1,078 건에 이르며, 기술 내용에서도 기존의 ① 평면 구조에서 ②기능화 구조, ③입체 구 조, ④점 구조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평면 구조 관련 출원은 ‘ 11년 이후 그 증가세가 완화되고 있는 반면, 그래핀
의 화학적 특성을 제어하는 기능화 구조 관련 출원은 계속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 이다. 기능화 구조의 그래핀은 다양한 화학 적 작용기 코팅을 통하여 그래핀의 화학 적 특성을 자유롭게 제어하는 기술로서 전도성 잉크, 자동차 외장재 등에 그래핀 을 응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다. 입체 구조의 그래핀은 기존의 평면 구 조 그래핀에서 얻을 수 없었던 넓은 내부 표면적을 실현한 것으로 금속산화물/그 래핀 복합체 또는 스펀지 구조의 그래핀 이 이에 해당되며, 태양전지 전극이나 흡 착제로의 응용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점 구조의 그래핀은 내부에 빈 공간을 도입하거나 발광특성을 갖도록 제어된 것으로서 약물전달물질, 생체 조영제 등 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시간선택일자리 도입기업 75%‘인력난 해소, 생산성 향상 효과 거둬’ 정규직보다 책임감이 다소 부족했는 데 시범적으로 정규직 시간선택제를 채 용 결과, 정규직이라는 자부심으로 책임 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한 기업 10 곳 중 7곳이 인력난 해소,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 72개사를 대상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용에 대 한 효과를 물은 결과, 응답기업의 75.0% 가 ‘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활용해 피크타 임 인력난 해소, 생산성 향상, 근로자 만 족도 제고 등의 효과를 거뒀다’ 고 답했 다. ‘ 별다른 효과가 없다’ 는 기업은 25.0%에 그쳤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77.8%)과 중 소기업(73.3%) 모두 70%가 넘는 기업 이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만족감을 나타 냈으며, 업종별로는 서비스업(79.2%)이 제조업(65.2%)보다 효과를 본 기업이 많 았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교육· 육아 등 의 필요에 의해 근로자가 전일제 근로자 (8시간)보다 짧은 시간을 근무하며 임금 은 근무시간에 비례하여 받고, 최저임
금· 사회보험 등은 정규직과 동일하게 보장받는 일자리를 말한다. 정부는 고용 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시간선택제 일 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도를 도 입한 기업에 인건비의 50%를 1년간 지 원하고 있다. 대한상의는 “OECD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우리나라의 시간제 근로자는 10.2%에 불과하지만 네덜란드(37.8%), 영국(24.9%), 일본(20.5%) 등 주요국에 서는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전형적 인 남성부양자(male breadwinner) 모델 국가로 낮은 여성고용률과 장시간근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 우리나 라로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한 기업들 은 그 이유로 ‘ 피크타임 업무 분산’ (50.5%)를 가장 많이 꼽은 가운데 장시 간 근로 단축(19.4%), 신규 시간제직무 개발(10.7%), 고령층 숙련근로자 활용 (8.7%), 여성의 일· 가정 양립 지원 (6.8%) 등을 차례로 꼽았다. 또한 이들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시간 선택제 근로자들의 주당 근로시간은 25 시간 미만(49.1%)이 가장 많았고, 30시 간 이하(35.6%), 30시간 초과(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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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으로 조사돼 시간선택제가 근로자의 일· 가정 양립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 으로 나타났다. 시간선택제가 보다 확산되기 위해서 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기업의 의 식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가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 입하지 않은 기업 197개사에게 향후 시 간선택제를 도입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 자 25.4%만이 ‘ 도입을 검토하겠다’ 고 답했고, 74.6%의 기업은 ‘ 도입할 의향 이 없다’ 고 답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하지 않겠 다는 기업들은 그 이유로 ‘ 적합 직무를 찾기 어렵다’ (43.7%)를 가장 많이 꼽았 고, 이어 ‘ 업무연속성 저하 및 다른 업무 와 협조 곤란’ (35.5%), ‘ 근무체계 개선, 직무 재 설계 등 노하우 부족’ (8.6%) 등을 우려했다. 대한상의는 “외국의 경우 시간제에 적합하지 않은 직무는 없다고 말할 정도로 시간제근로가 활 성화되어 있다”며 “2017 년부터 생산가능인구의 감소가 전망되는 우리나
라도 노동인력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 해서라도 기업들이 시간선택제 도입에 대해 본격적으로 고민할 때가 됐다”고 지적했다.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시간 선택제 일자리는 기업의 인력운용 효율 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함께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측면 에서 노사 모두가 윈윈하는 제도”라며 “시간선택제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업은 기존의 인력운용 틀에서 벗어나 열린 자 세로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정부는 컨설 팅· 인건비 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 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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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2014. Oct 24 (Fri) /17
국제 유가, 수요와 공급 안정으로 하향 안정화 전망 최근 WTI는 물론 두바이유 등 주요 국제 유가가 80달러대로 하향되었고, 수 급 측면과 국제금융시장 자금 흐름, 달러 화 향방 등을 고려해 볼 때 향후에도 국 제 유가는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 고 있다. 지난 10월 초 WTI는 85.5달러로 23 개월 만에 최저치, 두바이유는 88.0달러 로 35개월 만에 최저치, 브렌트유도 88.4달러로 4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한 것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국제 유가 전망 분석에 따르면 수요 측면에서 볼 때 국제 유가는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중국 등 그동안 세계 원유 수요 증가를 주도해 온 신흥국 경기회복 지연으로 원유 수요 압력이 완화될 것이
다. 지난 10월 IMF의 세계 경제 전망에 따르면 세계 경제는 지난 7월 전망에 비 해 0.2%p 낮은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전 망이며, 개도국도 동일한 현상을 보일 것 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세계 오일 소비 증가율도 OECD 국가들의 경우는 2015년 하반기 부터 마이너스 수준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 오일 소비를 주도하 는 미국과 중국의 오일 소비 증가율이 3% 이내로 떨어지면서 국제 유가의 하 향 안정화를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 측면에서도 미국을 중심으로 한 비 OPEC 국가들의 오일 생산량이 지속 적으로 증가하면서, 국제 유가의 하방압 력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2011년 대
비 2015년 세계 석유 생산량은 OPEC 국가가 0.3% 감소하는 반면 비 OPEC 국가가 8.3% 증가하여 총 4.8%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전통오일 뿐 아니 라 비전통오일(타이트오일) 개발 붐으로 생산량이 동기간 약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제상품시장에서도 투기자금 이 대거 이탈하고,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 면서 국제 유가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상업거래소 의 WTI 선물 순매수 포지션은 지난 6월 말 대비 10월 초 약 36% 감소했고, 영국 의 ICE(Intercontinental Exchange, Inc) 의 브렌트유 순매수 포지션도 동기간 약 82% 감소하였다.
中 소비자, 친구의 SNS 상품 정보 보고 산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 공유된 상 품 정보가 중국 소비자들의 구매에 결정적 역 할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은 최근 전세계 3만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행태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과 모바일이 주요 쇼핑 통로가 되면서 유익한 쇼 핑 경험을 위해 개인정보를 유통업체에 제공 하겠다고 답한 소비자 비율이 증가했다. IBM 보고서에 따르면 한중일 3개국 소비 자의 온라인 쇼핑 비중은 각각 48%, 44%, 32%로 집계됐으며 이 중 한국과 중국 소비자 들은 SNS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소비자의 59%가 쇼핑 후 상품을 구매 한 매장이나 유통업체에 대한 포스팅을 남긴 다고 답했으며 한국과 일본은 각각 그 비중이 48%와 41%로 조사됐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은 SNS에 게재된 구매
더욱이 최근 달러화 강세도 국제 유가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 는데, 달러화는 2015년 말까지 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처럼 현재의 수급 여건과 국제금융 시장의 자금흐름 등의 여건을 고려해 볼 때 국제 유가 하락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주요 기관들의 최측근 국제 유 가 전망치가 배럴 당 WTI 88.3~94.6달 러, 브렌트유 101.7~103.8달러, 두바이 유 101.7 달러로 형성되어 있는데, 2015 년에도 현재와 같은 수급 여건과 국제금 융시장의 자금흐름 현상이 이어질 경우 더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이다. 유로저널
르완다, '에볼라 발생' 미국· 스페인 여행객 입국 규제
제품 관련 포스팅(85%)이나 쇼핑업체 관련 포스팅(83%)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 했다. 한국 소비자 역시 SNS에서 공유된 친 구의 포스팅(54%)과 유통업체의 포스팅 (54%)이 구매 결정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다고 답했으나 일본에서는 유통업체와의 직 접적인 커뮤니케이션(46%)이 친구 포스팅이 나 추천과 함께 높은 영향력을 행사했다. 가치 있는 온라인 쇼핑 경험을 위해 개인정 보를 유통업체와 공유하겠다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현재 위치를 GPS(위성항법장치) 를 통해 유통업체에 공유하겠다고 응답한 소 비자의 비율은 36%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소비자의 38%가 홍보 관련 문자 메 시지를 받기 위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 유하겠다고 답했다. IBM 글로벌 유통 및 소비재 산업 총괄 질 플러리(Jill Puleri) 부사장은 “최근 소비자는 의료에서부터 여행에 이르기까지 여러 산업 군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인화된 상호작 용을 기대하고 있다”며, “유통업체는 고객의 신뢰와 브랜드 충성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정 보 제공에 대한 충분한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정보를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빅데 이터 분석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다”고 강조했다. 온바오
아프리카 중동부의 르완다 정부 가 에볼라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자 가 발생한 미국 및 스페인을 최근 다녀온 여행객의 입국을 규제키로 했다. 르완다 주재 미국 대사관 관계자 들은 21일(현지시간) 르완다 보건부 문서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문서에 따르면 최근 22일간 미국 및 스페인을 여행한 사람은 르완다 공항이나 육상 입국장에 도착하는 대로 몸상태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 을 일정 양식에 따라 적어내야 한다. 이어 신열검사를 통해 열이 있으 면 입국이 거부된다. 또 신열이 없 더라도 에볼라 잠복기인 3주 동안 보건당국에 매일 몸상태를 보고해 야 한다. 안예스 비나그와호 르완다 보건 장관은 "미국과 스페인을 다녀온 내 국민과 외국인이 모두 입국 즉시 검 사를 받도록 해 에볼라 확산을 막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대사관 측은 또 르완다 당 국이 기니, 라이베리아, 세네갈, 시 에라리온을 다녀온 여행객은 입국 을 아예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 했다.
르완다의 이번 조치는 세계보건 기구(WHO)가 나이지리아에서 지 난 9월8일 이후 에볼라 감염자가 전 혀 발생하지 않았다며 에볼라 바이 러스가 사라졌다고 전날 선언한 이 후 이뤄진 것이다. WHO는 지난주 세네갈도 '에볼 라 없는 국가'로 선언한 바 있다. 르완다에선 서아프리카 지역에 서 에볼라가 발병한 이래 지금까지 감염의심을 받는 30명이 격리돼 있 다. 이들 가운데 미국인은 한 명도 없고 독일인이 한 명 포함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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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소식
18/ 2014. Oct 24 (Fri)
낮은 기름값, 독일의 낮은 물가 지속의 주범
독일의 인플레이션률이 2010년 초 이 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그 기록을 지속하 고 있다. 에너지 가격들은 떨어지고 서비 스 비용만 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 15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지난 9월달 독일의 소비자 물가가 전년 도 같은달과 비교해 0.8%가 오르는 결
과를 보였으나, 독일의 인플레이션률이 3개월간 지속적으로 낮은수준에 머물러 있다. 독일이 지금보다 낮은 물가를 보였 던 때는 세계적인 재정위기의 악영향과 맞서던 지난 2010년 2월이다. 무엇보다 이렇게 낮은 물가가 지속되 는 이유로는 약화된 세계경기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떨어진 기름값이 독일의 에 너지 값을 낮추는데 주도하고 있는 것으 로 분석되었다. 현재 독일의 에너지 물가 는 일년전 보다 2.2%가 낮은 가운데, 난 방유의 가격은 작년 9월보다 7.9%가 낮 으며, 연료 가격 또한 4.1%가 더 낮아진 모습이다. 하지만 반대로 전기값은 1.8% 상승했다.
영국인, 대학 높은 수업료 불신 속 명문출신 엘리트의식 강해
영국인들은 대학이 높은 수업료만큼 진정 한 가치에 의구심을 갖고 있고, 여전히 명문 사립학교와 옥스브리지 출신의 엘리트 의식 이 팽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학부모들은 영국 대학 수업료가 연 9,000(약 1만2천유로)파운드만큼 자녀들의 장래에 진정한 가치를 두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하면서도 여전히 전통적인 대학 교육이 자녀들의 진로에 있어서 가장 나은 선택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영 국 학부모 절반 이상이 한 해 9,000파운드 상당의 학비가 합당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 고, 약 60%는 학위가 비용에 비해 가치가 없 다고 답했으며, 단지 14%만이 수업료가 정 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영국인들은 자녀의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내심 진학하기를 바라고 있어 그 비용 문제로 모두가 혼란해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일반적인 편견
(
과는 다르게 69%의 부모가 대학은 취업 준 비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영국 학부모들중에서 연소득 5만파운드 이상 가정의 80%는 자녀가 대학에 지원할 것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2만 파운드 이하 가정에서 그 비율은 56%로 떨어졌다. 또한, 대졸자의 약 75%는 자녀 역시 대학에 진학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고졸자는 단지 46% 만이 자녀가 대학에 지원할 것이라고 여겼 다. 한편,영국은 여전히 뿌리 깊은 엘리트주 의를 가지고 있어 전체 인구의 7%에 불과한 명문고 출신들이 정부와 정치 등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웨일 스 지역 고위직 재판관들 대부분이 사립고등 학교,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으로 밝 혀졌다. BBC 보도에 따르면 4,000여 명 이상의 정치, 재계, 언론의 리더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 대다수가 여전히 특정 사립고교, 옥스 퍼드,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이다. 실제로 71%의 고위판사, 62%의 고위 군인, 55%의 공공기관장, 53%의 고위직 외교관, 36%의 내각 각료, 43%의 신문 칼럼니스트, 선데이 타임스의 부자 순위 가운데 44%가 영국의 엘리트 교육기관 출신으로 드러났다. 특히, 스포츠 분야에서도 영국의 대표적 럭비 선수의 경우 35%가, 크리킷 선수의 26%가 명문 사립학교 출신들이었다. 영국 유로저널
독일의 서비스분야 또한 반대로 1.5% 의 비용이 증가했으며, 식료품 가격도 0.9% 증가한 가운데, 유제품의 가격 상 승은 눈에 띄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버 터의 가격은 13.6%나 내렸으며, 채소와 과일 가격 또한 작년 같은달과 비교해 각 각 1.5%, 그리고 1.9% 내린 현상을 보 인다. 연방정부는 앞으로도 독일의 낮은 인 플레이션률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있는 가운데, 올해 기대하고 있는 평균 인플레 이션률은 1.1%, 내년 인플레이션률은 1.6%로 내다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여자 친구 건들지 마"에 투표장 오바마 '쿨한' 반응 화제
한 남성으로부터 갑작스럽게 "내 여자친구 건들지 마라"는 경고를 받 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쿨한 ' 반응이 화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 면 오바마 대통령은 20일 11월 4일 치러지는 중간선거를 보름 앞두고 정치적 고향인 일리노이 주 시카고 의 자택 근처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조기투표를 했다. 그가 나중에 아이아 쿠퍼로 이름 밝혀진 한 흑인 여성의 옆에 서서 투 표에 몰두하는 사이 이 여성의 남자 친구인 마이크 존스가 지나가면서 " 대통령님, 내 여자친구 건들지 마세 요"라고 뜻밖의 경고를 날렸다. 쿠퍼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남자 친구의 불손함을 사과하자 오바마 대통령은 터치스크린 투표기에서 고 개도 들지 않은 채 쿠퍼에게 "정말로
그럴 생각이 없다네. 항상 사람 을 당황하게 하는 오빠가 있기 마련이지, 아무 이유 없이…"라 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쿠 퍼에게 남자친구의 이름을 물 은 뒤 "마이크"라고 하자 "나중 에 친구들에게 이렇게 얘기해. '정말 믿을 수 없어, 마이크는 정말 바보야'라고 말이야"라고 훈수를 뒀다. 쿠퍼가 깔깔 웃으면서 "정말 그렇다"고 맞장구를 치자 오바마 대 통령은 쿠퍼의 말투를 계속 흉내 내 면서 친구들에게 "창피해 죽겠어. 그 렇지만, 다행스럽게도 멋진(오바마) 대통령이 다 괜찮다는 거야"라고 전 하라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투표가 끝나고 나서 "나한테는 키스를 해주고 남자 친구에게는 얘깃거리를 주라"면서 쿠퍼를 한 번 안아준 뒤 볼에 키스까 지 했다. 그러고는 존스 쪽을 바라보 면서 "이제는 정말 질투하겠군"이라 고 마지막으로 한방 날렸다. 민주당은 중간선거에서 별로 인 기가 없는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히 트작'이 흑인 등 주요 지지층을 조기 투표하게 하거나 11월 4일 당일 투 표장으로 끌어내 소속 당 후보들에 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를 바라 고 있다. 연합뉴스
연예 • 스포츠 소식
2014. Oct 24 (Fri) /19
롯데 차기 감독 선발은 언제? 누구?
'독이 든 성배'라 불리는 게 롯데 자이 언츠 감독자리다. 신앙에 가까운 성원을 보내다가도 한 번 눈 밖에 나면 입이 걸 기로 유명한 골수 팬이 포진한 탓이다. 김시진 전 감독도 결국 '독배'를 피해 가지 못했다. 2년 연속 가을 야구에 초대 받지 못한 롯데는 마무리 훈련이 다음 주 로 다가왔다. 구단 측은 다음 잔을 들어 올릴 적임자 찾기에 한창이다. 신임 감독 공개는 통상 한국시리즈 이후 11월께나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롯데
입장에서는 김시 진 감독의 사퇴 이후 혼란스러운 선수단을 다독일 수 있게 뜸을 들 일 이유는 없다. 롯데를 비롯해 4강 탈락 팀마다 하나같이 감독 후 보로 거론한 인물 이 있다. 바로 '야 신' 김성근 감독 이다. '훈련지상 주의'에 강한 카 리스마를 겸비해 이끄는 팀마다 좋은 성 적을 거두는 이른바 '야신 효과'를 기대 하고 있는 것. 그러나 '모래알 같은 팀'이라는 발언으 로 롯데 팬들의 공분을 산 사건을 비롯해 공격 일변도의 야구를 선호하는 지역 정 서를 고려했을 때 회의적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이 밖에도 동아대 출신으로 부산과 인 연이 깊으면서 두산을 준우승까지 올려 놓고 자리를 떠난 김진욱 감독. 하위권을
맴돌며 콩가루가 됐던 LG를 '형님 리더 십'으로 묶어낸 김기태 감독 역시 후임자 물망에 올랐다. 기존 감독 후보군이 아닌 깜짝 인선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미 롯데 는 김시진 감독 이전에 제리 로이스터(외 국인)와 양승호(아마추어 출신)라는 깜짝 카드를 선보였고 나쁘지 않은 평가를 끌 어낸 바 있다. 그러나 당장 기아 팬을 경악시킨 선동 열 감독의 유임 건만 놓고 봐도 감독 선 임은 구단 고위층의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롯데 프런트마저도 신임 감독 건에 대해선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구단 측은 "후보군을 추려 윗선에 보고 하고 서류를 보완하는 등 압축 작업에 한 창"이라면서도 선임 시기와 감독 후보군 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할 단계가 아니 다"고 확실히 선을 긋고 있다. 외부 인사를 모셔오는 대신 내부 인사 를 발탁할 시기가 되지 않았느냐고 보는 이도 적지 않다. 롯데는 김시진 전 감독을 비롯해 10년 가까이 감독 자원을 밖에서 데려왔다. 지
에픽하이‘스포일러+헤픈엔딩’ 뮤비 공개 돌풍
그룹 에픽하이가 정규 8집 발매와 ‘ 스포 일러+헤픈엔딩’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 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픽하이는 21일 정규 8집 ‘ 신발장 (SHOEBOX)’ 을 발표, 지난 2012년 발표 했던 7집 ’ 99′ 이후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뮤직비디오 촬영에 예상보다 시간이 오 래 걸리며 앨범 발매일이 늦춰지긴 했지만 계획대로 이달 안에 컴백하게 된 것. ‘ 스포일러’ 와 ‘ 헤픈엔딩’ 은 이번 앨범 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 스포일러’ 는 영화 음악 사운드와 기발한 가사가, ‘ 헤픈엔딩’ 은 이별을 담담하게 위로하는 꾸밈 없는 가 사와 롤러코스터 조원선의 피처링이 인상 적인 곡이다. ‘ 본 헤이터’ 뮤직비디오가 코믹하면서 도 센 돌직구 가사와 위트있는 장면들로 뜨 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더블 타이틀 곡인 ‘ 스포일러+헤픈엔딩’ 뮤직비디오도 관심을 끌었다. 에픽하이는 더블타이틀 곡인 ‘ 헤픈엔 딩’ 과 ‘ 스포일러’ 를 비롯해 ‘ 막을 올리며’ ‘ 부르즈 할리파’ ‘ 신발장’ 등 총 12곡이 담긴 정규 8집 ‘ 신발장’ 을 22일에 오프라 인 앨범으로 발표했다. 한국 유로저널
난 8월 김시진 감독의 사퇴 발언 이후 공 필성 코치의 감독대행 이야기까지 나온 터라 무시할 수 없는 대목이다. 5월 선수단 항명사태 이후 선수와 코 칭스태프, 프런트 사이의 신뢰에는 실금 이 간 상황이다. 당장의 성적보다 삼자를 모두 다독여 팀 케미컬을 회복시키는 데 적합한 인재가 필요한 시점이다. 롯데 배재후 단장은 "카리스마가 있고 강한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가 감독이 되 어야 한다. 동시에 선수와 코칭스태프로 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인물을 찾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적지 않는 팬들이 내부 승진에는 거부감을 표시하면서도 동시에 김민호나 이종운 등 프랜차이즈 스타의 이름을 거론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단 하나 분명한 건 어느 감독 이 오던 내년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가시적인 성적을 내놓기 전까지는 부산 에서는 불만과 비토가 끊이지 않을 거라 는 사실이다. 그게 매번 롯데 감독이 든 ' 성배'가 '독배'으로 바뀌는 까닭이다. 부산일보
미남 배우들 다 모였네
'나쁜 녀석들' 마동석이 김상중, 박 해진, 조동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 개했다. 지난 19일 마동석은 자신의 트위터 에 " "아. 힘든 녀석들. 힘들어도 재밌 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모두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 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OCN드라마 '나
쁜 녀석들'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상 중, 박해진, 조동혁,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소 지친듯 보이는 네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나쁜 녀석들'은 악한 범죄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그보다 더 악한 범죄자 들을 모아 그들을 소탕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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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수도쿠 / 불어 한마디
20/ 2014. Oct 24 (Fri)
#8 나이팅게일
NDG 사람들
려 왔다. 자신이 아히 왕작전과 관련하여
는 최근 퍼트레이어스 국장이 한 하버드
CIA측의 음모로 사망한 NSA 고위층의
출신 연구원을 통하여 자서전을 공동집
숨겨진 연인이며 현재 NSA의 사무직 신
필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 폴라 브로드웰
분이지만 기실은 전문 해커라는 것이었
은 웨스트포인트(미국 육군사관학교)를
다. 매기는 국익이 아닌 목적을 위해 타
나온 예비역 중위이고, 하버드 행정대학
기관을 이용하고 자국민 살인도 서슴치
원인 케네디스쿨을 졸업했으며 당시 다
않는 CIA에 환멸을 느끼고 있으며 어떻
른 대학의 박사 학위과정에 있었다. 그녀
게든 사랑하는 사람의 복수를 하고자 한
는 자신의 박사논문 주제로 현직 4성 장
다고 했다. 철학자의 현재 처지를 동병상
군 퍼트레이어스의 지도력을 선택했고,
련으로 느껴 이메일을 해킹했음에 양해
장군의 전기 <올인(All In): 퍼트레이어
를 구하며 뭐든 자신이 도울 수 있는 일
스 장군의 교육>을 공동 집필해 베스트
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했다. 그는 나이
셀러를 기록한 바 있다. 데이비드는 복원
팅게일 ID의 이메일 계정을 찾아봐 달라
메일을 NSA와 FBI에 전송했다. 미국의
고통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그는 제시
은 게 있었다.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그
고 부탁했다. 다음날 매기의 메일이 전송
정보기관은 총 16개나 된다. 법무부 소
카의 소재를 백방으로 수소문했으나 아
녀의 진심이다. 다시 고통이 엄습하고 그
되어 왔다. 나이팅게일의 ID는 이미 삭제
속 2개, 국토안보부 소속 2개, 국무부, 재
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 간혹 그를 그림
의 미간이 암중 깊숙이 일그러진다. 다시
되고 없지만 그간의 메일 일체를 복원하
무부, 에너지부가 각각 1개, 독자기관으
자처럼 따라 붙는 CIA 요원들을 만날 수
드문 시간이 흐르고 그가 접촉했던 군과
는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메일의 수신인
로서의 국가정보국이 1개 그리고 국방부
있었을 뿐이다. 생명의 위협도 커져 갔
NSA 관계자들 중 일부가 우연치 않은
중엔 현 CIA국장도 있고 이 수신인의 다
소속 8개가 그것이다. 이 중 미연방수사
다. 그는 목숨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었지
사고로 사망했다는 기사를 접하며 그는
른 송수신 메일을 분석하던 중 일부에 흥
국 FBI는 법무부 소속, 국가안보국 NSA
만 그 전에 제시카를 만나야 했다. 이 모
작전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절감했다.
미로운 점이 발견되었다며 전문을 송신
는 국방부 소속으로 각각 CIA와 최대의
든 혼돈의 키를 쥔 장본인이자 나이팅게
이젠 몸을 숨겨야 했다.
해 왔다. 상대는 폴라 브로드웰이라는 이
경쟁관계에 있었다. 효과는 즉시 나타 났다.
일 미스테리의 한복판에 있는 그녀다. 그
철학자 계정에 메일이 도착했다. NSA
름의 여성으로서 국장의 연인으로 의심
러나 내심 그는 무엇보다 한가지 묻고 싶
의 매기였다. 매기는 두 가지 사실을 알
된다는 게 말미의 전언이었다. 데이비드
한 카어 학 원 의 불 어 한 마 디
&( +
Centre d’ Education Hanca 3333 Cavendish suite 100 Montreal QC H4B 2M5 (514)484-3475 info@cehlanguage.ca http://cehlanguage.ca
Sirène (사이렌) 불어로 시렌(sirène)은 반신반어의 인어를 말한다. 그런데 한 편으로는 경보(alarm)의 뜻으로 쓰인다. 인어에 관한 전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 은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와 관련된 내용일 것이다. 인어들이 아름다운 노래 로 선원들을 유혹하여 바다에 빠지게 만드는 해협을 지가나기 위해 몸을 배에 묶고 항해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위험을 알리는 신호인 시렌(警報, 영어로 사이렌)도 여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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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호에 계속>
수도쿠 게임 방법 3X3:1-9까지 각각 가로 세로 줄에 번호가 한번씩만 들어 가야 합니다. (레벨 - 상)
요리
2014. Oct 24 (Fri) /21
참치액을 이용한 치킨덮밥
사랑이맘입니다. 오늘도 한 그릇 요리를 들고 나왔어 요. 요즘 사랑이맘은 요 한 그릇 요리에 재미가 솔솔 여 러 가지 반찬도 필요 없고, 조금 더 노력한다면 맑은국 하나 정도 추가하면 근사한 한끼 식사가 되는 한 그릇 요리. 오늘은 치킨덮밥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은 덮밥 을 더 맛있게 하는 비장의 무기 참치액으로 맛을 냈답 니다. 부드러운 치킨 다리살과 양파, 그리고 계란으로 만들 어 아이들 먹기에 정말 좋은 치킨덮밥. 간간한 국물 맛과 부드러운 고기 맛에 밥이 술술 넘 어간답니다. 더욱이 만능요리소스 참치액. 요것만 있음 국물 만들 기도 어렵지 않아요. 돼지갈비찜, 중국식 해물볶음, 샐러드, 샤브 전골, 불 고기 양념 등에 넣으면 그 맛이 더 감칠맛이 나고 맛있 어 진답니다. 자~ 그럼 치킨덮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재료: 닭다리 살 350 g, 양파1/2개, 달걀1개, 대파, 우유(생략가능), 참치액, 미림, 설탕, 후추 약간입니다. 우선 닭다리 살은 우유에 10분정도 담가 놓았다가 헹구어 잡냄새를 없애준 다음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닭 냄새에 민감하지 않 으신 분은 바로 하셔도 돼요.) 양파 1/2개는 채쳐 주시고 물 1컵 반 (300 ml)에 참 치액 2큰술, 미림2큰술, 설탕1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잘 저어주면 끝. 이때 취향에 따라 후추를 넣어 주시구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참치액을 약간 더 넣어주세요. 이제 그릇에 밥을 예쁘게 담은 다음 그 위에 치킨과 소스를 붓고 김치를 곁들이면 완성~ 어떤가요?
육수가 보글보글 끓으면 손질해놓은 닭 다리살과 양 파를 넣고 닭다리살이 다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그사이 달걀1개를 깨뜨려 송송 다진 대파와 섞어주 시고 고기가 다 익으면 달걀 물을 원을 그리듯 부어1분 정도 젓지 말고, 그냥 달걀물이 익도록 놔두세요. 그래 야 지저분해지지 않는답니다. 그런 다음 한번 국자로
요 치킨덮밥은 녹말 물을 넣지 않아 국물도 맑은데 요, 혹시 걸쭉하기를 원하신다면 마지막에 녹말물 (전 분과 물을 1:1로 섞은 것)을 넣으시면 돼요. 참치액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만든 한 그릇 요리~ 치 킨덮밥. 치킨이라 아이들이 참 좋아하구요, 국물도 자작하게 있어 밥이랑 살짝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한입 드 셔보실래요? 제가 만든 양은 2인분정도 나오구요, 닭다리살도 마트에 다리살만 따로 팩으로 파는 것을 이용했더니 정말 편했어요 육수는 물에 참치 액과 미림, 설탕으로 끝!! 정말 간 단하죠?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 그릇 요리~ 참치액으로 맛있 는 요리 많이 만들어 드세요. 사랑이 맘의 요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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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스포츠 소식
22 / 2014. Oct 24 (Fri)
홈스테이/민박
'알 샤밥' 박주영, 셀타 비고 이후 582일 만에 중동 무대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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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태극전 사들이 금주에 골 러쉬로 인상적인 한 주 를 보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팀으로 이적 한 박주영(29)은 리그 7라운드 알 힐랄과
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 적인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박주영은 이날 0-0 무승부 상황에서 후반 12분 압도 아우 테프와 교체됐고 후반 추가시 간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단숨에 뒷공간으로 침투 한 후, 나이프 하자지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오른쪽 측면 에서 왼쪽 골대 구석을 노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 다. 박주영은 잉글랜드 프리미 어리그 아스널에서 셀타 비고 로 임대됐던 지난 2013년 3월 16일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1-3 패)에서 골을 넣은 뒤 1년 7개 월간 승점을 내지 못했다. 지난 6월 옛 소속팀 아스날로부터 방 출돼 무적 신분이던 박주영은 이달 초 중 동 무대에 도전했고, 첫 출전 경기에서
득점포를 쏴 올리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로써 2연승을 거둔 알 샤밥(6승1 무· 승점 19)은 알 나스르(6승· 승점 18)를 제치고 단독 2위에 올랐고, 반면 곽태휘가 출전한 알 힐랄(5승1무1패· 승 점 16)은 리그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슈틸리케호에서 인상적인 활약 을 펼친 남태희(23· 레퀴야)는 18일 카 타르 알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카라 이티야트와의 2014~2015시즌 카타르 스타스리그 7라운드에서 0-0 동점이던 후반 44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볼을 잡은 뒤 수비수 한 명을 가볍게 제치고 오른발슛으로 골망 을 갈랐다. 리그 4번째 득점에 성공한 남태희는 올 시즌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골을 터 뜨리는 등 득점랭킹 공동 5위에 오르면 서 쾌조의 골 감각을 과시했다. 레퀴야는 남태희의 활약에 힘입어 6승 1패, 승점 18이 되면서 선두 알사드(승점 19)를 바 짝 추격했다. 유로저널
서태지 손석희 인증샷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환한 미소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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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40 원 9 3 6 .1 6 원 1.000 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기준가
가수 서태지가 손석희 앵커와 함께 다 정한 인증 사진을 찍었다. 21일 JTBC 페이스북에는 "유쾌하고 훈훈했던, 때로는 서로의 질문에 웃음 짓 던 모습이 더 매력 넘쳤던 두 사람의 만 남은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두고 두 고 잊지 못할 것 같은 서태지 씨와의 인 터뷰, 손석희 앵커의 말처럼 언젠가 소격 동 어딘가에서 우연히 만나 뵙길 바라며 ' 뉴스룸'에서도 두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기 를 기대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서태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태지와 손석희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 를 짓고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 의 서태지는 손석희에게 살포시 기대기 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서태지가 출연해 손석희와 인터뷰를 했다. 서태지 손석희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
서태지 손석희 인증샷, 보기 좋다" , "서 태지 손석희 인증샷, 인터뷰 하는 거 보 고 서태지 새로워 보였음" , "서태지 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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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인증샷, 손석희 사장 저렇게 환한 웃 음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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