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2013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일을 통해 비장애인들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직원 일동 goodwill store son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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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들어가는 말
‘굿윌’이라는 물을 먹고 쑥쑥 자라는 그린직원들
처음엔 말도 없고, 잘 웃지도 않던 원재씨였는데, 이런 이야기를 해 모두가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린직원들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굿윌스토어 운영위원(영업팀 담당직원)
것입니다. 이전에 근무하던 곳에서는 일 때문에, 사람 때
박근순
문에 마음을 다치는 일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성과주의 회 사에서 스트레스와 과로로 건강이 좋지않아 휴직까지 하 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지인의 권유로 굿윌 가족이 되어
날마다 콩나물에 물을 주면 그저 흘러버리는 것처럼 보
함께한 지난 몇 년.하루하루 변해가는 그린직원들을 보며,
이지만, 어느 순간 콩나물은 쑥 키가 자라 있습니다. 우리
함께 일하며 나 스스로도 힐링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그린직원들도 콩나물처럼 ‘굿윌’이라는 물을 먹고 쑥쑥 자
있었습니다.
라 성장해갑니다.
기부는 거창하고 대단한 것, 가치 있는 것을 특별한 사
처음에는 옷의 컬러도 잘 모르고, 숫자도 모르던 그린직
람들이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바뀌었습니다. 작은 것
원들이 이젠 각자 자기의 할 일을 알아서 척척해 나갑니
이라 부끄럽다고 아이들의 장난감을 계산대 위에 올려놓
다. 이런 모습을 보며 이 곳에서 일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고 가는 고객, 구매한 책을 다 읽고서 다시 기증하는 우체
이젠 상품이 도착하면 우르르 달려가서는 여성·남성 구
부 아저씨, 옷 20점을 가져오면 드리는 2,000원 할인 쿠
분을 하고, 컬러도 맞추며 옷들을 척척 진열해갑니다.
폰에도 손사래를 치고 가는 고객, 기증은 특별한 것이 아
검표찾아 수량체크하는 직원, 카트에 물건을 담는 직원,
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숨쉬듯이 이루어 지는 것임을 말
상품이 많다 싶으면 창고에 보관하는 직원까지 쳐다보고
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고객 분들이 있기에 매장은 언
있으면 그 모습에 웃음을 참을 수 없고 너무나 대견합니
제나 활기찹니다.
다. 그리고 사랑스럽습니다. ‘깜찍한 근순 담당님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하는 재윤 씨. ‘근순 담당님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는 한상씨. 너무 도 예쁜 그린직원들이 나의 아침을 행복하게 열어줍니다. 하루는 그린직원들 중 원재씨가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 습니다. ‘남이 싫다고 하는데 자꾸 귀찮게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요?’ 라고 직원들에게 묻자 원재씨가 이렇게 말합니다. ‘때리는 사람은 5,000원 벌금 내고 아니면 7시까지 연장 근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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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도 달력 한 장이 미처 남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흉흉하게 하는 사건·사고가 많음에도 굿윌에서 한 해를 무탈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그린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성장 할 수 있는 굿윌스토어가 하나, 또 하나 늘어가는 그 날을 기대 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언제나 감사한 기증해주시는 기증자와 고객분들, 웃는 얼굴로 봉 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우리를 웃게 만드는 그린직 원들, 함께 웃으며 일하는 동료들, 이렇게 굿윌을 밝혀주 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오늘 하루도 보람차게 시작합니다.
news
굿윌 이모저모
굿윌스토어, 중앙대 벼룩시장 방문이야기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이동 진료
화창했던 10월 7일. 굿윌스토어가 중앙대
10월 17일, 굿윌스토어로 찾아오신 반가운
를 방문하였습니다. 시중보다 40퍼센트정
분들!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에서 굿윌스토
도 저렴하게 바자회를 열었는데요, 주로
어 직원들을 무료로 진료해주셨습니다. 관
생활용품과 잡화 등이 판매되었습니다.
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 드리며, 굿윌스토 어 직원이라 행복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태국 특수학교 교사분들의 굿윌스토어 방문
강동교육지원청 기증
굿윌스토어 직원 체육활동
10월 24일, 태국 핏싸눌록빤야누꾼 학교
10월 25일, 강동교육지원청 임직원 분들
매주 목요일, 굿윌스토어에서는 체력증진
교사분들이 굿윌스토어를 방문해 주셨습니
과 학부모 봉사단에서 기증과 자원봉사자
활동의 일환으로 체육교실을 운영했습니
다. 태국에도 장애인의 선한 일터 굿윌스토
로 활동해 주셨습니다.
다. 율동댄스, 탁구, 농구, 걷기 4가지 종목
어가 많이 설립되길 기대해 주세요.^^
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에서 벗 어나, 동료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속에 체력도 키우고 동료애도 다지는 시간이 되 고 있습니다.
고덕중 봉사동아리, 부메랑(boomerang)
베트남 빈롱시공무원 방문
구룡중 고야(GOYA) 홍보활동
10월 28일, 고덕중학교 학생 자원봉사 동
11월 5일, 베트남에서 온 빈롱시 인민위원
11월 19일, 구룡중 고야(GOYA) 동아리가
아리 "부메랑"에서 굿윌스토어 교내 홍보활
회와 친선교류 협회 소속의 8명의 임원들
교내 바자회에서 굿윌 홍보와 동아리 활동
동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이번 홍보 활동
이 방문했습니다. 굿윌스토어 방문을 통해
사진전 그리고 동아리원 모집을 진행했습
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 어
니다.
을 가지고, 누군가에게 베푼 선한 일이 그
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
들에게 다시 돌아 가길 기대해 봅니다.
았습니다.
염지윤 rachelyeom@gmail.com goodwill store son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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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Hot Issue_오뚜기 음악회
주식회사 오뚜기와 함께하는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11월 27일, 주식회사 오뚜기는 굿윌스토어 송파점과 도봉
개의 아리랑을 주제로 메들리 편곡된 ‘Arirang! Arirang!’이
점 직원 82명에게 강남구 일원동 밀알아트센터의 세라믹팔레
연주되었다. 이 곡은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스홀에서 열린 하트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연주
지난 2010년 10월 27일 세계최고의 무대라고 불리는 카네기
회에 티켓 나눔을 진행 하였다. 초청된 ‘하트 시각장애인 체
홀 초청공연에서 연주한 곡으로 “먼 이국 땅에서 한국의 아름
임버 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를 가진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
다움과 정서를 전하기 위해서 특별히 준비한 곡”이라고 이상
계 유일의 실내 관현악단으로 2007년 3월 창단되었다. 클라
재 단장은 설명했다. 같은 곡으로 2010년 11월에 ‘아름다운
리네티스트 이상재 음악감독이 오케스트라의 단장으로 있으
우리땅 독도음악회’를 개최하여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았었
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 악장을 비롯하여 시각 장애인 연
다.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무대의 조명이 꺼지고 ‘You raise
주가 11명과 비장애인 연주가 8명이 함께 단원으로 활동하고
me up’이 앵콜곡으로 연주되었다. 암흑 속에서 음악의 아름
있다.
다운 선율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공연장 입구에서는 오뚜기 1인 1품목 물품기증 캠페인도 진
김예진 ymcm23@naver.com
행되었다. 초청된 오뚜기 임직원들은 가져온 물품들을 굿윌
조은정 91jej@naver.com
스토어에 기증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도서나 옷가지, 사 용하지 않는 겨울용품이나 화장품 등 기증물품의 종류도 다 양했다. 오뚜기 임직원들의 세심한 손길과 따뜻한 관심을 느 낄 수 있었다. 오뚜기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장애인 지원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첫 곡이 어려우면 모두 주무실까봐 재미있는 곡으로 선택했 다는 재치있는 이상재 단장의 지휘아래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으로 공연의 막이 올랐다. 우리에게는 ‘아 목동아’로 알 려진 아일랜드의 민요 ‘Oh Danny Boy’와 영화음악으로 익숙 한 ‘Por una Caveza(여인의 향기)’ , ‘Love Theme(시네마천 국)’ , ‘Over the rainbow(오즈의 마법사)’ 등 관객들에게 익 숙한 곡이 체임버 오케스트라만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연주 되었다. 특히 러브렌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오뚜기 봉사 합창단이 함께하여 더 큰 감동을 주었다. 마지막 곡으 로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진도아리랑 그리고 신 아리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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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_가장 감동적인 기업, 굿윌®
굿윌®, 포브스지 선정 2013 가장 감동적인
2013년 11월 26일 굿윌 인더스트리(이하 굿윌®)는 포브
기업 19위에 올라
스지가 선정하는 가장 감동적인 미국 기업 25 리스트에 2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감동적인 기업의 특징
연속 올랐다. 굿윌은 작년 동일 리스트에서 23위를 기록한
1.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자사의 이익과
데 이어, 올해는 19위로 4계단 상승했다. 이 순위는 Performance Inspired, Inc.,의 컨설팅 결과 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이 회사는 4,738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감동적인 5개 기업의 순위를 선택하게 했다. 또한 응답자에게 각 회사와의 가장 최근의 만남이 어떠했는
영향력을 사용한다. 2. 감동적이고, 열정적인 사람들이라고 소비자에 의 해 인식된다. 3.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를 물었다. 설문 조사의 목적은 소비자들에게 감동적인
4. 고객들이 그들의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과 그 브랜드 또는 기업 사이의 상관관계를 찾는 것이
기업의 미션에 참여할 수 있고, 권한을 위임받았다
었다. CIO(Chief Inspiration Officer)인 테리 바버는, “설문 조 사를 통해 소비자는 각 기업과 맺은 경험 뿐 아니라, 이런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다시 감동한 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 느끼게 한다.
“이번 포브스 발표를 통해 굿윌이 고객감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미션을 달성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굿윌 인터네셔널 PR디렉터 로렌 라르손-질라이
또한 그는 “우리는 이번 설문을 통해 감동 프로세스를 검 증할 수 있었고, 감동 프로세스를 통해 직원들의 참여를 늘 린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기업 직원들의 참여가 고객에 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감동받은 고 객은 기업이 이익을 창출하는 데에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 니라, 기업들을 도와 선한 일을 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 들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2013 감동적인 기업 25는 Forbes 홈페이지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forbes.com/sites/ jacquelynsmith/2013/10/01/americas-mostinspiring-companies-2013/ 마케팅 담당 최회성 choihoise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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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_2013 굿윌아시아서밋
2013 굿윌아시아서밋
굿윌스토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주목적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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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굿윌스토어,
취약계층 일자리와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
”
2013년 Forbes 선정 미국 내 영향력 있는 25개 기업(마이
이 되게 하는 일은 무엇보다도 환영할만한 일이다. 한국에
크로 소프트, 코카콜라 등)중 19위에 선정된 미국 굿윌의 짐
서 일반기업에 취업하는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는 기대
기븐스 회장 등 5명과 아시아(태국, 필리핀) 굿윌 대표단 7
와 도전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현재 굿윌스토어는 지점을 더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각국 대표단은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5일동안 서울 강
짐 기븐스 미국 굿윌 회장은 “굿윌스토어가 한국의 취약계
남 인터콘티넨탈 호텔 코엑스에서 열린 ‘2013 굿윌아시아
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
서밋’을 참석했다. 2013 굿윌아시아서밋은 한국을 중심으로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정부와 기업 그리
굿윌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권 국가
고 개인고액기부자와 굿윌스토어간의 협력으로 더 많은 굿
들에서 굿윌 사업이 미션에 충실하며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윌스토어가 생겨나길 기대해 본다.
지원하고, 공유하기 위해 미국 굿윌이 주관한 행사이다. 11일과 12일은 아시아 시장에 대한 미국 굿윌의 계획과
이창호 yichas@google.com 홍선영 sunyoung0090@naver.com
기대, 한국 굿윌의 사례발표, 태국과 필리핀의 사업현황 공 유, 국제 굿윌 컨설턴트의 성공전략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 다. 13일에는 정부와 파트너로 운영하는 우수 운영사례로 송파점에 직접 방문해 스토어 현황과 장기 계획을 듣는 시 간을 가졌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부터, 자 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개선에 이르는 폭넓은 사회공헌 활 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파점의 사례 발표 내용 중 장애직원을 지속적 으로 성장시켜 일반기업으로 지원고용 하겠다는 계획에 대 해 짐 기븐스 회장은 “첫 번째 일반기업 취업자 소식을 기다 리겠다. 굿윌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기업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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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우리 직원을 소개합니다
영업팀 그린직원 손기윤 장에서 물건을 분류하고 진열대에 상
에서 스키장으로 수련회를 갔을 때를
품을 보충하는 일을 합니다. 굿윌스토
떠올리며, 이번 겨울에도 스키에 도전
어에 일하게 되면서 더 부지런해진 것
하고 싶다며 운동에 대한 관심을 보여
같아 뿌듯하고, 동료들도 착해서 일하
주었습니다. 또한 그는 고음 노래를 부
는 데 별다른 어려움을 못 느낀다며 만
르는 것에 자신 있어, 여자 친구가 생
족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텔레비
기면 이승기씨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
전 보는 것이 취미인 기윤씨는 일이 끝
다며 수줍게 웃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윤씨는 굿윌스토어에 입사한지 한
나고 나면 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보며
굿윌스토어에 하고 싶은 말을 물어보
달이 되었지만 “일 년이 된 것 같이 익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텔레비
았을 때, “굿윌스토어에 ‘손’씨인 사람
숙하다”며 잘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
전 프로그램 중에서도 운동경기 보는
이 많아서 좋아요. 그래서 너무 좋아
습니다. 물류팀에서 일하는 직원의 어
것을 가장 좋아하는데, 요즘은 야구 시
요”라며 해맑게 대답했습니다. 어쩌면
머니 소개로 이곳에 오게 된 기윤씨는
즌이 끝나 볼거리가 없다며 아쉬운 마
엉뚱하기도 하지만 순진한 그의 모습
영업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매
음을 드러냈습니다. 지난번 태권도장
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22살의 대학생 진형씨는 사회생활을
라 이전 직장에 비해 보수가 적어 스스
을 자아냈습니다. 훈련수습기간이 좀
하고 싶어 2년 동안 휴학을 했습니다.
로 조금은 나태해지는 것 같다고 솔직
더 단축되어 굿윌스토어의 정직원으로
굿윌스토어에 오기 전에는 송파장애인
한 의견을 전했습니다. 또한 현재 작업
서 일하고 싶다는 진형씨. 최종목표는
직업재활센터에서 도서관 일을 했었다
대가 다함께 일하기엔 작은 느낌이 들
굿윌스토어에서 경력을 쌓은 후 자립
고 합니다. 그 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어 조금 더 크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
해,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여 스스로
만나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
다는 바람도 드러냈습니다. 취미는 야
의 힘으로 집을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는 법에 대해 배웠다며 만족스러운 표
구, 농구, 그리고 축구 등의 스포츠 관
즐겁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진형씨
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진형씨는 현재
람으로 야구 보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에게 앞으로 더 좋을 일만 가득하길 바
굿윌스토어에서 물류팀 소속으로, 기
고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는
랍니다.
증 받은 물건들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열정이 가득해, 각 운동들에 대한 용어
일을 합니다. 사실 지금은 수습기간이
들과 수치들을 다 꿰고 있어서 놀라움
물류팀 그린직원 이진형
기획팀 마케팅담당
최회성
굿윌스토어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
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회성씨는 대
마케터로 정의하는 회성씨. 사회통합
는 최회성씨. 회성씨 하고 있는 일은
학에서 경영과 사회복지를 전공 후, 1
과 지역사회의 가치전달, 기업의 사회
영업과 매출향상을 위해 기증품을 후
년 동안 지리산 자락에서 쌀농사를 지
적 책무를 명확하게 드러내 줄 수 있는
원해주는 외부 기업에게 굿윌의 비전
으며 카페운영도 하고 공정무역기획을
CSR마케터가 되어 굿윌을 통해 기업
과 가치를 알리고 기업의 사회공헌 솔
하셨답니다. 지금은 굿윌스토어에 들
의 사회공헌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다
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회
어와 마케팅 기획자가 되셨다고 합니
고 합니다. 훗날 최초의 전문CSR코디
성씨는 대학교 때부터 교내학보에서
다. 마케팅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지
네이터로 굿윌에서 활동하고 있을 회
오랫동안 활동하셨다는데, 현재는 시
만 스스로를 CSR(Corporate Social
성씨를 또 인터뷰할 날이 머지 않았겠
나 수필을 쓰고, 옥천문인협회 회원으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요? 염지윤 rachelyeom@gmail.com 홍선영 sunyoung0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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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영화&책 리뷰)
1리터의
눈물
지은이: 키토 아야 옮긴이: 한성례 펴낸곳: 이덴슬리벨 줄거리
주인공인 아야는 병의 초기, 꿈에서나마 잘 뛰어다닌다. 하
귀여운 얼굴에 공부를 잘 하는 편인 아야는 주변에서 흔히
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인공은 꿈에서조차 뛰어다닐 수 없게
볼 수 있는 '평범'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15세의 학생이
된다. 꿈은 그 사람의 욕망을 반영해 준다. 처음에는 장애라는
다. 그런 아야에게 흠이 있다면 잘 넘어지고 운동신경이 조금
상황 속에서도 삶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던 주인공이 결국 희
둔하다는 것뿐이었다. 이때까지는 아무도 이 조그만 흠이 커
망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달콤한 초콜릿을 먹고 난 뒤 마
다란 짐으로 다가올 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시는 아메리카노가 더욱 쓰듯이 희망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
아야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을 직감적으로 느
있던 절망이라는 얼굴의 현실은 주인공에게는 더욱 아프게 다
낀 아야의 어머니는 아야와 함께 병원을 찾게 되는데, 여러 가
가온다. 이제는 친구들처럼 직장을 다니는 것도, 예전처럼 자
지 검사를 받은 아야에게 내려진 선고는 '척수소뇌변성증'이
연스럽게 걷는 것도 꿈조차 꿔볼 수 없다는 절망들이 주인공
다. 희귀병인 이 병은 치료법도 개발되지 않아 아야는 병으로
을 병보다 더 고통스럽게 죄여온다.
인해 점점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고 결국 아야는 병마와 싸우다 25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다.
결국 주인공의 죽음으로 끝나는 책의 엔딩을 보고 누군가는 이러한 전개가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원래 현실은 가혹하다. 특히 장애인들에게는. 우리가
감상평
장애인들이 겪는 가혹한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고 멋대로
사람들은 흔히 몸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더 무섭다고 이야
미화해 버린다면 현실은 그들에게 더욱 더 잔인해질 것이다.
기한다. 하지만 필자는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몸의 병은 마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장애인들이 느끼는 현실
음으로 아주 쉽고, 그리고 빠르게 전이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의 잔인함을 재고해 봐야한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에 몸의 병을 그저 가벼운 것으로 치부 할 수 없다. 단지 '웃기'
현실이라는 무거운 숙제를 남기고 있다.
까지 1리터의 눈물이 필요했던 주인공의 마음의 상처들이 여
이설희 rnfma34@naver.com
기, 적혀있다. goodwill store son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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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스토리
놀라운 유 리씨의 이야기
유 리씨가 굿윌스토어에 처음 입사했을 당시 그녀를 본 사람이라면, 지금의 유 리씨 모습을 도저히 믿을 수 없을 것이다. 내가 (후원개발 담당 전 현)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2011년 밀알학교 내, 굿윌스토어 임시사무실이었다. 그녀는 인사조차 건내기 힘들 만큼 무표정에 대화 역시 싫어했다. 거기에다 추운 날씨 탓인지 검정색 오리털 파카 주머니 속에 양손을 깊숙이 찔러 넣은 모습 은 겨울철 얼어붙은 유리창처럼 차가워 보였다. 유 리씨와의 첫 만남에서 나는 한 마디 말조차 꺼낼 수 없었다. 3년 전, 송파구 마천동 굿윌스토어 정식 오픈하던 날을 잊을 수가 없다. 출퇴근이 익숙하거나 부모님이 함께 동행한 직원들은 무사히 출근 시간에 맞추어 도착했다. 하지만 유 리씨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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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도움이 필요한 동료를 위해 먼저 손을 내미는 유 리씨!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면서 협동과 소통을 배우고 몸소 실천한다. 이런 유 리씨를 보며 함께사는 세상을 느낀다.
즐거움을 깨달았다. 그녀는 매사에 열심이다. 일 뿐만 아니 라 특별활동 프로그램인 율동 댄스에도 적극 참여하여 굿윌 스토어의 댄싱퀸으로 불리어 지고 있다. 지난 체육교실 시간엔 전 직원이 회사 근처에 있는 성내 천을 함께 거닐었다. 유 리씨는 직원들 제일 뒤에서 느즈막 거의 반나절이 지나고 나서야 출근한 그녀는 휴게실 의자
히 걸었다. 그 이유는 그녀의 손을 꽉 잡은 지체장애를 가진
에 앉아 엉엉 울기만 하고 말을 걸어도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진 실(가명)씨와 걸음을 같이 하기 위해서이다. 과거, 도움
채 몇 시간이고 그렇게 꿈쩍도 하지 않았다. 나는 멀리서 지
이 필요하고 돌봄을 받아야만 했던 그녀의 두 눈에 이제 도
켜보는 것 밖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어떻게 그녀와 함께
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누가 시
일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그녀는 한참 울고 나서야 겨
킨 것도 아니고 진실씨의 요청 때문도 아니다. 스스로 자신
우 입을 열었다.
이 보고 느끼는 대로 진실씨의 다리가 되어 주기로 한 것이
“버...버스에서 이상한 아저씨가 쳐,,,다 봐서 무,,,무서
다. 성내천을 걷는 내내 나는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꼈다.
웠어요. 무서워서 내려야 하는 곳을 지나쳐 버렸어요. 엉엉
뭐든지 빠른 것이 좋아 보이는 세상 속에 사는 내가 유리씨
엉...”
에게 배운다. 함께사는 세상을 살아내는 방법을 배운다. 함
내려야 할 곳을 지나치고 내딛은 낯선 곳에서 유 리씨가 감당해야 할 두려움과 공포의 감정들은 충분히 그녀를 자기 동굴 속으로 들어가게 하기에 충분하였으리라. 그러나 그녀는 굿윌스토어에서 일을 하는 3년 동안 많은 것이 변했다. 그녀의 주 업무는 기증된 의류를 남/녀,상/하 의로 구분하여 옷걸이 작업을 한 후, 판매 가능한 의류에 가 격표를 붙이는 의류 상품화 작업이다. 혼자서 이러한 작업 을 다 해 낼 수 없기 때문에 동료들과 협동하고 소통해야 한
께사는 세상이란 “얼마나 빠른가” 보다 “어떻게 가느냐”가 더 중요하고 가치 있음을 말이다. 오늘 유 리씨를 처음 만난 누군가가 이 글을 읽는다면 이 런 이야기들을 쉽사리 믿을수 있을까? 환히 웃고 있는 “유 리”씨의 사진을 믿을 수 없었을 것이 다. 내가 그 증인이다. 그 유 리씨가 이 유 리씨 맞습니다. 후원개발 담당 전현 hjeongws@gmail.com
다. 그 과정 속에서 그녀는 함께하는 법을 배우고 함께하는 goodwill store son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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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칼럼
굿윌스토어 직원상황평가는 무엇인가요? 실제 업무환경과 비슷한 조건(상황)을 주어 업무능력을 평 가하는 것입니다. 굿윌스토어는 신규직원 채용 및 그린직원 업무능력 발전정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평가내 용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가고 있습니다.
굿윌스토어 2013 직원상황평가
5문 5답
평가는 왜 하죠? 업무환경에 맞게 새로이 구축한 상황평가 내용 및 기준이 적합한지 검토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향후 정기적으로 평 가를 실행하여 그린직원의 발전정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테스트는 어떻게 직업재활에 도움이 될까요? 실제 업무를 수행할 때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내용이 평가항 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황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 개별화직업재활계획을 수립하여 직원들에게 더욱 효과 적인 교육/훈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각 직원들의 부족한 능력이 더욱 향상 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정확한 평가는 직업재활서비스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직원이 있다면? 굿윌스토어 개점 초기 멤버로 입사한 그린직원이 있습니다. 업무능력이 향상되지 않아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근로직원 으로 전환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근로직원이 될 수 있 도록 지속적으로 업무훈련과 특별 맨투맨 교육을 시행하여 근로직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이번 평가 중에 그 그린직원 이 다른 직원들에 비해 월등히 실력이 좋아졌고, 예전보다 훨씬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어 보람되고 기분이 좋았습니 다. 함께사는 세상 독자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매월 월례조회 시 그린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은 ‘직업재활 넘버원 리더 굿윌 송파 파이팅!’이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습 니다. 안정적인 일터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넘어 서 그린직원들에게 최선의 직업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나날 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굿윌스토어가 되겠 습니다. 인터뷰 대상 직업훈련담당 양지형 편집 마케팅 담당 최회성 choihoise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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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장애인차별금지법
‘법’만으로 차별이 없어질까요?
지난 2008년 4월 11일,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그들의 삶의 질과 존엄성을
이 시행되었다. 장차법은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세워가는 노력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장애인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 차별행위자에게 차별행위의 중지,
복지 재정의 확충과 정책의 실천이다.
원상회복, 재발방지 등을 명하고, 이를 불이행 할 경우 과태
예전에 지인으로부터 들은 독일의 사례가 생각난다. 휠체
료를 부과하는 법이다. 이러한 법률이 시행된 것을 보면 대
어를 사용하는 한국인이 독일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 독일
한민국 정부가 우리 사회에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존재함을
사람들은 대게 아파트보다는 단독 주택 형태의 집을 선호하
인정한 셈이다. 하지만 또 반대로는 장애인의 권리를 증진
는데, 그 한국인이 살게 된 집도 단독 주택 형태였다. 그런
해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합의되었다는 뜻이기도 하
데 문제는 집의 입구가 경사면 형태가 아닌 계단으로 되어
다.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의식이 일보 진보한 것이다.
있어 그 혼자만의 힘으로는 집에 출입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그런데 과연 이러한 의식의 변화가 장애인들에게 실제적인
다. 이러한 사정을 거주지역의 행정처에 말을 하였더니, 며
도움이 될까?
칠 뒤 사람들이 와 계단을 경사면으로 바꾸는 공사를 무상
얼마 전, 광주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저상 버스를 66대 확 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실상 확충된 대수
으로 해주고 갔다고 한다. 장애인 복지의 일환이었던 것이 다. 한국에서는 사실 이루어 질 수 없는 일이다.
는 20대에 불과하였다. 바로 예산의 부족 때문이었다. 국제
장애인 복지는 곧 사회의 복지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스포츠 대회 유치 등을 위해 예산이 초과 지출되는 바람에
장애인 복지는 즉, 그 사회의 복지가 얼마나 탄탄한가에 대
정작 복지를 위해 써야 할 예산은 부족했던 것이다. 이는 우
해 알 수 있는 지표인 것이다. 장차법을 제정하고 실행하는
리 사회가 얼마나 장애인 복지의 중요성에 대해 무심한지
것도 굉장히 의미 있는 진보이다. 하지만 앞으로 장애인에
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비록 장차법이 제정되고 시행되고
대한 차별을 줄이고 진보해 나가기 위해서 우리 사회에 더
는 있지만, 현실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실천이 부
필요한 것은 장애인 복지 재정의 확충과 실질적인 복지 정
족하다. 법률을 제정하는 식의 탁상공론보다 장애인들이 진
책의 확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실천이 함께 할 때 우
정 원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작은
리사회의 복지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
움직임일 것이다. 예를 들어 굿윌스토어와 같이 인간존중의
백유라 baekyoura@naver.com
원칙을 가지고 장애인에게 일할 기회와 지속적으로 성장할 goodwill store son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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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분야
+ 모집기한 1/30까지
기자단(0명) / 마케팅팀(0명) [디자이너 별도 모집]
지원서 다운로드 www.goodwillsongpa.org 공지사항 지원서 제출 choihoiseong@gmail.com
+ 활동내용
+ 지원자격
기자단 : 취재 및 원고 작성 매거진 발간 마케팅팀 : 컨텐츠 기획, 계발 마케팅 / 홍보업무 SNS관리, 기획서 작성
활동기간동안 팀워크를 발휘할 성실한 대한민국 청년
연합활동 : 특별미션 수행
+ 활동혜택 기자단/마케팅팀 활동 인증서 발급 자원봉사시간 인정 굿윌스토어 기념선물 스토리텔링 특강
홍성아 lululalaho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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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해주신 분 후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3년 봉사 기업 및 단체(1.1 ~ 12.10 기준)
김효배 김효숙 김효중 김훌륭이 김휘준 김흥태 김희정
이현승 이현아 이현웅 이형호 이혜영 이혜진 이호성
나영수 나호영 남상수 남상현 남청자 남현옥 남형우
이흥숙 이희성 이희영 인명식 임경숙 임대섭 임대웅
흥국화재 흥국생명보험 홍익여고 협성대학교
노명철 노용성 노종산 노효숙 마승일 마재현 문경순
임미영 임 영 임세영 임수아 임안나 임연신 임완영
현암중학교 한영외고 한신 한대부고 풀무원
문민희 문서희 문성규 문유한 문 정 문종훈 문희원
임윤정 임은지 임자혜 임재규 임종윤 임종호 임진영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FnC 창덕여고 지평지성
민경숙 민두영 민병길 민병문 민병숙 민봉기 민연숙
임현수 임혜현 임희정 장명익 장석철 장승호 장은정
지구촌교회 중앙대학교교육대학원 중동고 정신여고
박가현 박경아 박경인 박 자 박광요 박규남 박금수
장재욱 장준석 장창숙 장철순 장현준 장 길 장희수
장동초 잠일고 일신여상 우양장학재단 우리들교회
박기홍 박도영 박동석 박만선 박미경 박미진 박범준
전병대 전복수 전세진 전소리 전소연 전옥진 전완희
와부고 오주중 오륜교회 오금초 오금고 영동일고
박범호 박병주 박산수 박상권 박상봉 박상영 박상준
전은경 전은경 전주찬 전혜선 정기방 정기석 정다혜
열린비젼교회 어머니회(윤성재모) 야탑중 신한은행
박상희 박서현 박선규 박선화 박성겸 박성준 박세준
정명훈 정민경 정병조 정병창 정석경 정성권 정승백
숙명여중 세대로교회 성동초 서울우림교회
박 환 박소현 박 순 박승호 박아영 박연정 박연진
정승진 정영민 정 화 정용우 정우정 정 웅 정윤수
서울시도시안전실 서울국제학교 서문여자고
박영수 박용원 박일성 박장운 박재구 박재범 박 범
정윤식 정재옥 정재원 정종인 정주현 정주희 정지년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새생명교회 새과천교회
박재윤 박재윤 박정미 박정민 박정수 박정아 박정은
정진영 정 원 정철우 정철호 정태환 정한나 정현숙
분당지구촌교회 배명고 방이중 방산고 동서발전 동북고
박정혜 박종만 박종희 박주영 박주현 박준수 박준현
정현주 정혜경 정화숙 정희은 제의창 조경석 조광식
대왕중 남포교회 남서울은혜교회 역삼글로벌빌리지센터
박준호 박진섭 박진주 박진찬 박찬경 박창덕 박태송
조남국 조남호 조미경 조상완 조상현 조서녕 조선익
구룡중 고덕중 경기여고 경기도시공사 강명중
박태훈 박향선 박현숙 박 정 박현정 박혜민 박호연
조세경 조연수 조영광 조영식 조영자 조 자 조영환
강동교육지원청 가원중 가락고 sk네트웍스 LG전자
박효관 박훈희 박희준 배동현 배현석 배현성 백근자
조윤희 조은아 조인숙 조정현 조주영 조현범 조현자
㈜오뚜기 롯데비즈니스솔루션
백남숙 백승환 백은주 백인영 변은숙 서대규 서성훈
조현주 조호남 조훈미 주성문 주예훈 주진선 주 홍
서수현 서순혁 서승원 서연경 서영란 서영주 서의홍
지만구 진종훈 진준화 차길홍 차효원 채명기 천민규
서 용 서재담 서종철 서지연 서필주 서현영 서혜수
천승환 천영미 천 재 천지현 최경민 최경훈 최규필
석경환 석정자 설경자 성남용 성백남 소재승 손덕길
최대현 최동민 최민구 최병남 최병선 최선준 최수정
(주)코오롱FnC 캠브리지맴버스 임직원
손승범 손인창 손정희 손현우 송부희 송상훈 송석진
최승덕 최 경 최연수 최연실 최영선 최영이 최용록
(주)코오롱 에스원 위드제이 MALUKEKA-PAULINE
송석황 송양주 송용주 송재윤 송 완 송혜연 송혜연
최용석 최유리 최윤숙 최은경 최은정 최은하 최재혁
강경애 강동우 강문식 강민주 강선견 황호영 강순희
송호성 신건수 신광호 신동영 신동호 신명식 신미숙
최정자 최중묵 최지영 최지욱 최지원 최진숙 최 훈
강신춘 강연숙 강영주 강용숙 강윤경 강종호 강태석
신순태 신승빈 신옥란 신원규 신정숙 신철우 신현민
추윤진 추정아 피현우 피혜경 하동욱 하 윤 하재희
강효진 강희옥 고경진 고민서 고승현 고용석 고차준
신형진 신혜정 심경석 심영애 안대호 안동균 안송옥
하정옥 한덕경 한원석 한유경 한윤지 한은미 한재희
공부경 곽장성 곽호수 구미연 구자순 권보경 권상희
안수민 안 선 안준범 안준식 안지선 안지영 안진우
한정훈 한준호 한지현 한태용 함 란 함진호 허덕호
권석중 권수진 권순우 권오주 권재형 권혁규 길봉구
안현정 안효철 양동원 양은화 양정원 양정훈 양호성
허빈구 허선주 허영훈 허은정 허형권 허형미 현의창
김갑철 김경목 김경아 김경진 김경진 김경혜 김경희
양화목 어수정 엄기금 엄인지 엄태경 염동관 염선옥
호창인 홍동우 홍석철 홍윤정 홍주희 홍현정 홍현정
김규엽 김금자 김 덕 김기상 김기업 김기자 김기준
예현아 오갑순 오교필 오미정 오석호 오 진 오종열
황교열 황규선 황기동 황대호 황미선 황일호 황재경
김나현 김남승 김대웅 김대주 김대진 김덕기 김덕수
오종원 오하준 우정민 우창준 유미선 유상일 유상희
황종금
김덕순 김도경 김도형 김동민 김동수 김동옥 김동현
유선주 유성일 유승호 유연미 유은경 유인준 유정란
김만기 김말자 김명수 김몽용 김미경 김 경 김미연
유정아 유정화 유 준 유지호 유지훈 유찬영 유형선
김미정 김미혜 김민기 김민재 김민정 김민지 김병국
유혜경 육미혜 윤 기 윤대명 윤명이 윤미선 윤보경
김보람 김보은 김상범 김 상 김상용 김상원 김상혁
윤상은 윤석곤 윤성준 윤수경 윤승진 윤승진 윤승현
권신정 Abyat Cecile Christophe Faith Hind Julie
김상현 김상훈 김선덕 김선명 김선미 김성수 김성심
윤은상 윤 환 윤철순 윤태호 윤한민 윤희정 이가영
Kazuna Marie Mathalie Najat Nathalie Nayat Samia
김성우 김성우 김 진 김성천 김세협 김세훈 김소영
이강훈 이경광 이경규 이경미 이경희 이규형 이규훈
Sunme 강경옥 강경욱 강경원 강경희 강경희 강광진
김소은 김소현 김소희 김수연 김수정 김수지 김순영
이기욱 이기태 이기훈 이대열 이대원 이덕환 이동옥
강다영 강동한 강두원 강량훈 강민경 강민아 강샛별
김순자 김승민 김승현 김승훈 김양현 김영근 김영기
이동우 이동현 이동희 이리나 이명순 이 애 이미경
강선희 강소영 강소영 강수진 강순영 강애순 강양순
김영식 김영옥 김영임 김영준 김영탁 김영화 김영환
이미선 이미자 이미현 이민수 이민주 이민희 이병준
강양순 강연옥 강영안 강유미 강유미 강은정 강인영
김영희 김예진 김용기 김용준 김원민 김유희 김윤동
이상덕 이상철 이서경 이석현 이선애 이선영 이선호
강인영 강재영 강정자 강지윤 강지인 강지인 강태성
김은미 김은민 김은하 김은형 김 은 김은희 김인수
이성순 이성열 이송학 이수연 이순미 이순영 이슬기
강향희 강향희 강현옥(강광진자녀)
김인숙 김일호 김일호 김자영 김재분 김재석 김재숙
이승용 이승윤 이 재 이승혜 이승희 이애린 이연운
강혜숙 강혜영 강혜정 강호준 강 옥 경미자 계지수
김재열 김정림 김정미 김정미 김정수 김정옥 김정우
이영미 이영석 이영준 이영진 이영혜 이예지 이옥형
고경미 고경미 고경화 고동기 고미연 고유화 고 은
김정진 김정태 김정태 김정혜 김정환 김정훈 김 종
이옥희 이완구 이용인 이용진 이용훈 이우석 이 욱
고은빈 고진석 고현정 고효관 공정애 곽귀순 곽연옥
김종건 김종성 김종순 김중배 김지수 김 지 김지용
이원석 이유진 이윤영 이윤환 이은경 이은광 이 은
곽연옥 곽옥진 곽옥진 곽은희 곽재은 곽재은 곽희정
김지원 김지은 김지은 김지현 김지현 김지훈 김지훈
이장완 이재성 이재훈 이정례 이정아 이정욱 이정은
구선미 구선희 구성모 구성민 구성민 구영옥 구자영
김진경 김진경 김진길 김진수 김진원 김진하 김창길
이정인 이정호 이정희 이종규 이종민 이 민 이종우
구지은 구하영 구혜란 구혜원 권경선 권기태 권기혁
김철승 김태균 김태우 김태원 김태준 김태진 김태희
이주희 이준범 이준택 이지연 이지희 이진숙 이진영
권길중 권다영 권리영 권리혁 권민아 권민정 권선주
김한나 김한수 김향선 김현대 김현돈 김현미 김현오
이진환 이창호 이 천 이철우 이 진 이춘원 이출만
권성이 권수민 권수영 권순범 권영주 권오훈 권유빈
김현우 김현준 김현진 김현택 김형근 김형준 김홍빈
이평녀 이하나 이한우 이현석 이현석 이현숙 이현숙
권은미 권정순 권정순 권진숙 권진희 권창욱 권혜영
후원자 명단(9.27~ 12.1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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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자원봉사자(1.1 ~ 12.10 기준)
강혜경 강혜성
권현수 권혜영 권혜은 권혜진 기은숙 기은숙 김가연
박효신 박 희 방상준 방현주 배순규 배유석 배윤주
임경희 임남금 임명희 임미라 임미영 임보경 임보경
김가연 김가영 김강재 김경모 김경민 김경수 김경숙
배윤주 배정례 백문실 백승익 백시현 백진우 백현아
임분례 임선화 임성윤 임성주 임세종 임숙재 임숙재
김경숙 김경희 김경희 김광숙 김구자 김구자 김귀남
변성란 부경미 서경미 서경미 서금희 서금희 서동혜
임승휘 임안나 임애경 임애리 임영애 임용희 임유빈
김근영 김기동 김기영 김기준 김나경 김나영 김다연
서명숙 서민경 서성숙 서성숙 서아름 서여이 서재광
임유선 임은경 임인선 임인숙 임재옥 임정남 임정숙
김다현 김다희 김대성 김대영 김덕혜 김도원 김도윤
서효진 성보경 성연숙 성진숙 성현숙 성현희 손기순
임진경 임진성 임진형 임진형(자녀) 임진희 임채연
김도형 김도희 김동구 김동신 김동윤 김동현 김동휘
손민지 손봉교 손시온 손영철 손유빈 손준영 손지현
임치훈 임태우 임혜영 임현주 임혜원 장경미 장금희
김동휘 김동희 김동희 김명기 김명애 김명의 김명지
송광섭 송기정 송남희 송라희 송명승 송병숙 송승혜
장 미 장미아 장선옥 장선옥 장수진 장숙정 장순경
김명초 김명초 김명희 김미경 김미리 김미숙 김미숙
송은영 송재희 송종민 송주완 송준수 송지영 송진선
장안숙 장연수 장연주 장영주 장예림 장은경 장은민
김미연 김미정 김민기 김민섭 김민지 김민희 김백철
승혜정 신대성 신등봉 신미나 신미숙 신보경 신복희
장은아 장은희 장인숙 장인숙 장정용 장지수 장진미
김병수 김병애 김보일 김복순 김복순 김복임 김복임
신선숙 신수정 신아영 신영란 신영란 신영례 신영주
장진자 장현우 장혜영 장호정 전경민 전경희 전미숙
김봉진 김빛나라 김상이 김서희 김서희 김선아 김선호
신 옥 신유순 신 진 신윤숙 신은숙 신은진 신인철
전민영 전성배 전유분 전은혜 전정옥 전지혜 전혜경
김선화 김설민 김성나 김성신 김성은 김성태 김성희
신지영 신지영 신진아 신현도 신현배 신혜정 신희문
전혜봉 전효진 전희영 정가영 정겨운 정경모 정경주
김세미 김세영 김세원 김세원어머니 김소연 김소영
신희섭 심미순 심 민 심영식 심예은 심우정 심은순
정경희 정기수 정다희 정도식 정도인 정돈석 정돈숙
김소희 김송이 김수아 김수연 김수영 김수영 김수정
심인순 심인순 심현옥 심형섭 안경애 안미선 안미향
정돈식 정명숙 정문섭 정문영 정미순 정병숙 정선인
김수정 김수현 김수희 김숙희 김순기 김순기 김순복
안미혜 안미혜 안민아 안민희 안선영 안소영 안영숙
정선화 정선희 정세령 정소연 정수원 정숙화 정순덕
김순복 김순옥 김순옥 김순혜 김순희 김 기 김승범
안영숙 안영희 안옥연 안옥연 안우진 안윤석 안은빈
정순원 정승현 정승현 정승환 정승희 정애권 정연진
김신현 김애숙 김양숙 김양순 김양희 김연수 김영남
안은샘 안인향 안재남 안주원 안준식 안지예 안헤정
정영숙 정영혜 정영희 정용목 정유식 정유진 정은애
김영란 김영민 김영숙 김 영 김영신 김영애 김영애
안현숙 안현숙 안혜정 양덕균 양문자 양문자 양선주
정은영 정은총 정주홍 정주희 정준식 정준호 정중현
김영조 김영화 김영희 김영희 김옥경 김옥림 김완식
양성원 양성호 양승지 양승지 양애자 양애자 양의중
정지원 정지윤 정지인 정지임 정진규 정진숙 정출성
김용수 김용숙 김용숙 김우정 김우주 김우창 김욱림
양인숙 양인이 양일금 양재훈 양준희 양혜진 양희준
정태진 정한수 정해원 정현주 정혜경 정혜진 조대용
김욱현 김유경 김유경 김유나 김유나 김유림 김유옥
어성옥 어은영 어지상 엄미향 엄신현 엄영숙 여민호
조민영 조복려 조복려 조상아 조성관 조성빈 조소현
김유옥 김유재 김유제 김유진 김윤정 김윤지 김윤하
연경자 연혜림 염경식 염미숙 염지윤 오경자 오경자
조순명 조승혜 조애숙 조애순 조원호 조윤경 조은옥
김은남 김은남 김은동 김은미 김은미 김은숙 김은숙
오규식 오산희 오선경 오선영 오세경 오세원 오세철
조은정 조은정 조인수 조재성 조정자 조정현 조진겸
김은영 김은지 김은지 김은하 김의창 김인수 김인숙
오연순 오영숙 오영애 오유은 오진영 오치환 오혜정
조창국 조현주 조혜영 조효진 조희균 주상진 주영순
김인해 김일구 김일엽 김자영 김재경 김재구 김재연
온오영 우승현 우종진 원선진 원의선 원정옥 원정옥
주영애 주정원 주태현 주혜인 지경숙 지경희 지우열
김정길 김정남 김정남 김정미 김정미 김정순 김정애
위소이 위소이 위정민 유가희 유가희 유덕순 유명숙
지준홍 지 현 진경주 진미라 진상림 진상림 진 자
김정혁 김정현 김정혜 김정화 김정화 김정희 김정희
유선경 유선양 유선우 유세인 유소현 유영선 유영희
진순자 진시화 진유정 진유정 진윤정 차명진 차보혜
김종관 김종순 김종순 김주영 김주형 김준기 김준희
유예진 유은지 유의상 유지호 유춘희 유하영 유현규
차소연 차진숙 채명숙 채솔 채영란 채영란 채축복
김중배 김지순 김지연 김지윤 김지은 김지혜 김지희
유현상 유홍자 유효정 윤경화 윤기련 윤동규 윤명현
최경숙 최경온 최경은 최광조 최교선 최금선 최동영
김진섭 김진숙 김진영 김진화 김찬곤 김찬주 김창희
윤미선 윤미선 윤민아 윤민지 윤백승 윤병현 윤성웅
최동은 최두익 최명옥 최명옥 최문경 최문경 최미란
김철홍 김태건 김태영 김행직 김향순 김 현 김현미
윤승욱 윤아은 윤애란 윤양숙 윤영금 윤윤호 윤윤호
최미란 최미숙 최민지 최보경 최보실 최보심 최복순
김현수 김현옥 김 옥 김현원 김현위 김현일 김현정
윤은정 윤은희 윤재연 윤정득 윤정숙 윤정임 윤진경
최부남 최상혁 최서연 최석원 최선숙 최소영 최승자
김현주 김현주 김현진 김현진 김형기 김형상 김혜경
윤진애 윤현주 윤혜영 윤희숙 이 용 이가연 이가은
최연희 최영근 최영수 최영이 최영훈 최예은 최예은
김혜정 김혜련 김혜선 김혜영 김혜원 김혜원 김혜자
이경원 이경태 이경희 이계재 이광미 이광옥 이광훈
최용근 최용철 최용태 최우정 최우현 최원길 최유나
김혜자 김호성 김호연 김홍삼 김화성 김화성 김효서
이규미 이금수 이금수 이기은 이난영 이 균 이남옥
최유정 최은별 최은숙 최은식 최은영 최은자 최은정
김효선 김효숙 김효정 김후락 김휘규 김희수 김희정
이남용 이도현 이동규 이동호 이명원 이명자 이명재
최은주 최은지 최이훈 최익성 최익준 최정남 최정숙
김희진 김희진어머니 김희철 나강민 나경숙 나경희
이명재 이명희 이미경 이미선 이미숙 이미화 이민경
최정용 최정욱 최정윤 최정은 최정임 최주리 최준원
나한나 남궁재희 남다미 남덕우 남명희 남명희 남민우
이범준 이병희 이병희 이보미 이보미 이복순 이봉순
최지예 최지웅 최지호 최진숙 최진옥 최하영 최하영
남윤주 노길주 노길주 노병기 노승혜 노요한 노지영
이봉순 이부행 이빛나 이상만 이상민 이상봉 이상아
최향자 최현희 최혜숙 최혜순 최효영 최희숙 최희옥
노희영 노희영 도선희 도선희 도욱희 도정업 류상희
이상용 이상혁 이상현 이상화 이상희 이상희 이서현
최희옥 추현식 침애경 탁서연 탁선영 탁윤미 탁정화
류인철 맹성주 목경숙 문소영 문연택 문영례 문영찬
이선영 이선호 이선화 이성밀 이세창 이소은 이소희
탁종엽 태지호 표건우 표선정 하비홍 하용철 하인정
문영희 민윤정 민윤정 민정은 민종숙 민현덕 박경숙
이수광 이수빈 이수우 이수인 이수정 이순복 이순옥
하지연 하혜정 한경미 한경자 한동규 한동훈 한명숙
박경연 박경원 박경훈 박광옥 박규빈 박기영 박기찬
이순자 이순호 이순희 이스테판 이 슬 이승연 이승우
한미혜 한민경 한상동 한소라 한수연 한영복 한예성
박남욱 박만수 박명녀 박명애 박문주 박미경 박미숙
이승윤 이승철 이승철 이승현 이연슬 이연옥 이영근
한은경 한은주 한인수 한일신 한정수 한정순 한정혜
박민선 박민희 박병렬 박보람 박봉화 박상훈 박서현
이영란 이영란 이영미 이영석 이영옥 이영주 이영희
한준섭 한태구 한현우 한혜지 허기진 허도경 허순영
박서현 박선미 박선영 박선행 박선화 박선희 박설경
이영희 이예은 이오현 이오현 이옥주 이용만 이원석
허순영 허은숙 허정란 허정애 허지영어머니 허지영
박성빈 박성완 박성혜 박성희 박소영 박소인 박소희
이원애 이유경 이유정 이유진 이윤용 이은경 이은경
허화자 현재혁 홍경은 홍경희 홍경희 홍석주 홍성경
박수아 박수원 박수진 박순자 박순희 박순희 박승주
이은미 이은숙 이은영 이은정 이은제 이은주 이은화
홍성록 홍성민 홍성혁 홍수영 홍순식 홍순희 홍연정
박승환 박승환 박시향 박시현 박시현 박신영 박양희
이인숙 이인철 이장원 이 재 이재숙 이재억 이재인
홍연희 홍 매 홍영희 홍은혜 홍지영 홍현묵 홍현수
박연수 박연아 박영미 박영숙 박예리 박예지 박유선
이재철 이정길 이정숙 이정숙 이정신 이정아 이정애
홍현숙 황규미 황도연 황매자 황명하 황문기 황 미
박윤미 박윤서 박윤아 박은경 박은경 박은정 박은중
이정예 이정은 이정일 이정하 이정화 이정훈 이종은
황미자 황미진 황병철 황선경 황세림 황세욱 황숙현
박은지 박인호 박재민 박재훈 박정미 박정실 박정애
이종이 이주리 이주영 이주형 이주홍 이준혁 이지수
황양순 황영택 황유선 황윤비 황윤서 황은희 황인선
박정은 박정조 박정희 박종수 박종호 박주성 박주성
이지애 이지연 이지영 이지예 이지윤 이지은 이지현
황지현 황현직 황호문
박주영 박주현 박준연 박준영 박준하 박지미 박지영
이지희 이진숙 이진숙 이창빙 이태재 이태재 이평녀
박지호 박 진 박진성 박진숙 박진영 박진우 박진희
이한솔 이향경 이헤영 이현주 이현준 이현찬 이현희
박찬석 박찬애 박찬호 박 균 박철수 박현숙 박현숙
이형윤 이혜경 이혜선 이혜순 이혜진 이화정 이회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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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옥 박현자 박현정 박형욱 박혜진 박효선 박효선
이효상 이휘운 이희나 이희숙 이희재 임각근 임경언
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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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원
19,431점
굿윌스토어를 위해 에스원 임직원분들이 모아 주신 의류와 생활잡화 기증해 주신 물품 19,431점
장애인 54.4명의 한 달 일 할 수 있는 급여 직업훈련 4,682시간을 가능케 하는 작업량
귀 기업의 기증은 중증장애를 가진 많은 사람들의 성장을 돕습니다. 기증해 주신 물품은 굿윌에서 장애를 가진 직원들에게 일할 기회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일이 중요한 이유는 삶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더욱 존경 받는 기업이 되시길 기대합니다!
2013년 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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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미래형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증은‘사랑’ 입니다. ‘사랑’ 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기증하시는 물건 속에‘사랑’ 이 있습니다. 장애인의 밝은 표정 속에‘사랑’ 이 있습니다. 굿윌스토어에‘사랑’ 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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