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굿윌스토어소식지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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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을호 Vol.18

표지 설명 6월의 굿피플 / 굿윌스토어 영업팀 송한상 사원



들어가는말

‘장애인의 꿈’의 일터를 기대하며...

2015 가을호 Vol.18

유시영

IT-ability Center 원장 굿윌스토어(송파점) 운영위원 (사)사회복지정책연구원 이사 사회복지법인 천애원 이사

오늘은 밝은 태양이 푸른 하늘에 쏘~옥 박혀있고, 창밖

확대되는데 더 기여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으로 구름 한 점 보이지 않아 우리 장애인들의 내일이 무척

둘째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일하는 장애인들을 배출

깨끗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는 현재 IT-ability Center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굿윌스토어’를 통해 성장한 장애

라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인들이 일반 기업체에 채용이 되어 자립하며, 그 빈자리에

에서 미래형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굿윌스토어’를 개설할

다른 장애인들이 새롭게 채용되는 모습을 꿈꾸고 있습니

당시 기초적인 행정작업에 참여했던 필자로서는 ‘굿윌스

다. 50~70명의 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것을 넘어 이 지역

토어’의 행적과 미래의 역할에 큰 관심을 가질 수밖에

사회에 장애인 일자리의 동력이 되어야 합니다.

없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일자

여러 자료를 통해 송파점 이후 오픈한 굿윌스토어

리의 등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면서, ‘일을 통해 삶의

도봉점과 구리점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변화를 추구’하고 ‘완전통합’, ‘역량강화’, ‘자율성’의 기본

소식을 듣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좋은 일자리가 더 늘어

철학을 다른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다른 유형의 사회복지

나기 위해서 지속적인 매장 오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시설에 확대하며 접목시키도록 우뚝 서야 합니다!

됩니다. 유휴지를 발견할 때마다 ‘굿윌스토어’가 개설되는 환상을 봅니다!

복지시설의 ‘롤모델’로서 경영과 복지서비스가 잘 어우 러지는 현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전국 500여개의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면 장애인의 일자리가 생깁니

장애인직업재활시설들에 그 역할을 일깨워 주고, 정책적

다.”라는 굿윌스토어의 표어는 기증하고 싶은 욕심(?)을

이고 제도적인 장치를 만들어 내는 씽크탱크의 역할이

불러일으키며, 지역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되어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의욕을 갖게 하는 문구입니다. 하지만 ‘굿윌스토어’가 지향

‘굿윌스토어’는 성장과 도약을 이루어 내기 위한 기반

해야 할 방향은 많은 기증품으로 더욱 든든히 발전해가는

이 그 어느 시설보다 단단합니다. 장애인직업재활 분야에

것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여

서는 경영의 달인과 정책의 귀재라는 양 인맥을 날개로

하는 ‘장애인 일자리 메이커’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달고 있고, 서울시와 든든한 법인이 잘 날아갈 수 있도록

첫째는,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면”보다는 “장애인의 일자리가 생깁니다.”를 더 강조해서 외쳐야합니다. 그래서 장애인 일자리의 필요성 인식을 이 시대에, 이 지역에, 이 사회에 정착시켜 장애인들이 자립해 나갈 수 있는 일터가

받쳐주는 형상을 갖춘 ‘굿윌스토어’이기에 이와 같은 사명이 충분히 감당될 수 있는 것입니다. 굿윌스토어가 이 지역사회에서 빛나는 보석처럼 ‘장애인의 꿈의 일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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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

충성! 병영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7월 20일, KT&G 상상체험 프로그램으로 장애를 가진 직원 19명이 병영체험을 했습니다. 제1항공여단을 방문하여 부대 소개를 듣고 각종 장비를 착용해보며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또, 헬기에 직접 탑승을 해보기도 하고 페인트 총으로 사격을 직접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 병사식당에서 밥을 먹고 참여한 직원들의 이름이 적힌 군번줄과 건빵, 수료증 등을 선물로 받았는데, 일일이 준비해주신 정성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여단장님을 비롯하여 군부대의 많은 분들이 환대해주시고 함께 체험을 도와주셔서 무더운 날씨였지만 즐거움이 컸습니다. 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귀한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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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담당 양지형 jhyangws@gmail.com


직업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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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의 형제자매들이 남모를 고통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 「장애아의 형제자매」 도서 소개 -

어린 시절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대부분은 장애를 가진 오빠와 관련된 고민과 상처로 가득 차 있다. ‘왜 하필 내 오빠 가...’라는 생각을 벗어나 장애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까지 부모님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채 혼자만의 씨름을 해나갔 다. 그 대상이 불명확한 원망감을 해결하는 것도 근 30년의 시간이 걸렸다. 서점에서 우연찮게 발견한 「장애아의 형제 자매」라는 책은 때때로 여전하게 진흙탕 물처럼 탁해져버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감정과 어려움들의 이유를 발견하게 해주었다. 또한, 내가 겪고 있는 상황이나 마음의 상처가 나만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며 위로를 얻기도 했다. 이 책은 40년이 넘게 장애를 가진 언니의 동생으로서 저자 케이트 스트롬이 겪어야 했던 말 못할 고통과 상처를 직접 치유해 나간 경험을 담은 책이다. 장애아에게 관심과 보살핌이 집중되는 사이, 형제자매들은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 지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어린 시절에 혼자 방치되었다는 소외감이나 우울, 장애에 대한 두려움, 장애가 있는 형제자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죄책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부모나 가족, 사회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함께 풀어가지 않는다면 형제자매들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불안한 자아와 힘든 삶으로 고통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저자는 이러한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아이들은 장애가 있는 형제자매에 대해 슬픔을 느낄 뿐 아니라 부모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부모를 위해 옳은 일을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미 충분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부모한테 화를 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성인이 된 형제자매들은 여전히 화내는 것이 어렵고, 화난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이야 기한다.’ ‘어른들은 항상 제가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고 했어요. 남동생과 함께 놀아주고 엄마를 도와드리는 참 착한 아이라고 했죠. 하지만 저는 그 말이 너무 싫었어요. 단지 어린아이이고 싶었거든요.’ 이 책은 많은 장애아의 형제자매들이 겪는 다양한 심리나 생활상의 문제들을 밝히는 데 그치지 않고 그런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과 프로그램들을 제시하고 있다. 일례로 어려움을 경험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극복하도록 돕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그들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어떻게든 표현하도록 하는 것을 제안한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이해하는 것이 치유과정의 시작이라고 한다. 장애를 가진 당사자의 고통과 고독감도 엄청날 것이지만, 그 당사자에게만 주목되는 사회적 관심 뒤에 장애아의 형제자 매들은 나와 같이 남모를 고통으로 괴로움을 겪는다. 장애아의 형제자매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고, 회복의 방향 성을 알 수 있는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그리고 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장되어가길 기대한다. 직업재활담당 양지형 jhyang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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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여행기

벚꽃과 함께한 일본여행. 나의 마음에 벚꽃이 물들다. 4월7일부터 9일까지 저는 어머니와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가는 길 내내 벚꽃 이 만개하였고 마음도 분홍빛으로 설레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하는 내내 선진국이지만 화려 하기보다 소박한 음식과 풍경에 배울 점이 많은 나라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일본 곳곳마다 아기자기한 풍경에 일본특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혼자 여행지를 선택하며 어머니와 출발하기까지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다녀왔지만 여행하는 내내 어머니께서도 벚꽃을 보시고 참 좋아하셨고 어머니와 벚꽃 사진을 많이 찍은 기억이 가득한 여행이었습니다. 같이 못 갔지만 소중한 친구들에게 일본 문화를 엿볼 수 있게 하고 싶어서 선물도 아기자기한 것들을 골랐고 이 글로써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제가 다녀온 여행은 저만의 여행이 아니라 저와 함께한 동료들의 덕분에 다녀온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하는 내내 카톡으로 보고 싶다고 메시지 보내준 동료들에게 고맙고 감사합니 다. 잘 다녀왔고 덕분에 편안히 쉬는 기간이었습니다. 언젠가는 동료들과 같이 꼭 해외여행을 같이 가고 그 추억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마음에 그림같은 추억을 동료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팀 선임그린직원 정해미

호주를 다녀왔습니다. 2014년도에 굿윌스토어 올해의 굿피플에 선정되서 100만원짜 리 해외여행 상품권을 받았다. 호주는 우리와 달리 1~2시간 일찍 영업을 끝낸다고 한다. 시드니에서 쇼핑몰 구경하러 갔었는데, 중 고물품매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4시 인데도 벌써 영업을 마칠 준비를 했다. 생활잡화, 문화용품, 의류, 가구, 사진 등 갖가지 물 건을 판매하는 모습이 우리 굿윌스토어를 떠올리게 했다. 멜버른에 있는 단데노 국립공원에도 갔다. 공원 내에 울창하게 펼 쳐져있는 숲은 호주의 대표적인 나무인 유칼립투스인데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고 한다. 국립공원 내에는 앵무새 무리가 살 고 있었다. 모이를 주려고 하자마자, 갑자기 앵무새들이 달려들었 다. 너무 무겁기도 하고 무서워서 깜짝 놀랐다. 이 놈의 앵무새들은 왜 이리 기가 센지 이해할 수 없었다. 너무 무서워서 모이통을 떨어뜨리고 말 았다. 이번 여행은 여러모로 기억에 많이 남는다. 특히 멜버른은 나에게 놀랄만한 경험이었다. 멜버른에 꼭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물류팀 그린사원 송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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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윌스토어 기본원칙(인간존중, 고객만족, 청지기정신, 지속적 개선) 에 의거하여 모범적으로 근무한 그린사원을 매월 굿피플로 선정하며, 연 1회 월간 굿피플 중 2명을 최우수 굿피플로 선정하여 해외여행 상품권을 시상하며 격려하고 있습니다.


희망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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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은행원을 꿈꾸는 송한상씨 송한상씨는 영업팀에서 문화용품, 주방용품코너를 맡고 있습니 다. 장난감과 학용품을 정리하기도 하고, 고객 분들이 그릇들을 포장할 수 있게 신문지를 자르고 포장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송한 상씨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같은 숫자 계산을 좋아하고, 특히 요일 계산을 아주 잘합니다. 연도와 날짜를 제시하면 해당 요일을 계산해서 알려줍니다. 2004년부터 요일계산을 하기 시작한 한상 씨는, 요일 계산을 잘 하게 되서 좋다고 합니다. 한상씨는 숫자 계산 뿐만 아니라 농구, 야구 같은 스포츠 경기 관람을 좋아합니다. 퇴근 후에는 주로 TV로 야구경기를 봅니다. 천주교 신자인 한상씨는 매주 성당에 갑니다. 삼종기도와 묵주기도를 하는데, 기도하는 것을 좋아하는 한상씨는 평일날 차를 타거나 걸어서 성당에 나갑니다. 쉬는 날엔 아버지와 함께 남한산성과 대모산 등 서울 근교 산을 오릅니다. 산에는 약수터와 전망대가 있어서 시원한 물도 마시고 서울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6월 달에는 굿윌스토어 직원들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올레길팀이었던 한상 씨는 올레길을 걸으며 바다를 구경했습니 다. 비자림과 미로공원 등 제주도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것이 좋았 다고 합니다. 송한상씨의 꿈은 은행원입니다. 숫자 계산하는 특기를 살려서 세금도 계산하고 적금 상품도 판매하고, 계좌 거래를 잘 돕는 은행원이 되고 싶습니다. 은행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상씨의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촬영에 도움을 주신 송파동부신용협동조합 직원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마케팅 담당 최회성 pr@goodwillsong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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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굿윌스토어를 아시나요?” 굿윌청년기자단, 석촌호수에서 캠페인을 벌여 7월 26일, 잠실 석촌호수 산책로에서 작은 캠페인이 열렸다. 굿윌 청년 기자단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굿윌스토어를 아시나 요?’라는 문구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굿윌스토어를 인지하고 있는 지를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설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는 특별한 문구가 담긴 포춘 쿠키를 드렸다. 쿠키에 담긴 문구는 두 가지로 ‘안쓰는 물건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하면 장애인에게 일자리 가 생깁니다.’와 ‘당신의 기증으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이는 굿윌스토어의 취지를 알리는 동시에 기증을 독려하는 문구이다. 약 2시간가량 진행된 행사에서 200여 분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설문에 대한 답에 따라 시민들의 반응도 갈렸다. 먼저, ‘예’라고 답해 주신 분들은 실제로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 방문해 물품을 구매한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시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나온 어떤 시민은 아이들에게 ‘여기서 너희들 옷 산거야.’라고 말하며 굿윌스토어에 대한 기억을 공유해주셨다. 또한 ‘아니요’라고 답하신 분들께는 굿윌스토 어에 대해 알려드리고 방문과 기증을 독려했다. 한 시민 분은 ‘이렇게 가까이 살면서도 굿윌스토어라는 좋은 시설을 알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 방문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분들 뿐만 아니라 기자단으로서도 매우 뿌듯한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는 석촌호수에서 진행된 만큼 굿윌스토어의 가치뿐 아니라 위치, 판매 품목, 기증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다른 지역보다 굿윌스토어를 알고 계신 분들이 많았다는 점이 특별했다. 그 덕분에 굿윌스토어에 대한 각자의 기억을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허윤미 기자 oooch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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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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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맞이, 구룡중GOYA의 활약상 7월 17일과 8월 17일 구룡중GOYA 학생 36명이 2번에 걸쳐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학생들의 손으로 매거진에 들어갈 기증봉투를 접고, 기증품 상품화 작업을 해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진열 및 창고 적재까지 함께 해주었습니다. 구룡중GOYA 학생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자원봉사하러 왔다가 일하다 가는 것 같다”며 웃었습니다. 쉬운 자원봉사, 허리도 아프지 않고 땀 흘리지 않고 할 수 있는 자원 봉사도 참 많을 텐데, 꾸준히 함께 해주는 GOYA 학생들이 참 고맙습니 다. 굿윌스토어에 와서 장애를 가진 직원들과 함께 땀흘려 일한 구룡중 GOYA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에 오면 더 땀 흘리고 더욱 힘껏 봉사하기로 해요. ^-^

세종고GOYA 기증캠페인 7월 15, 16일 양 일간 서울세종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세종고GOYA는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증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이날 기증 기념 촬영에는 세종고등학교 교장선생님도 함께 하셨는데요. 앞으로 적극적 으로 기증에 동참해 주시기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잔뜩 땀을 흘려 가며 기증품을 모아준 세종고GOYA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증 캠페인 활동으로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봉사와 나눔이 있는 세상을 꿈꾸는 세종고GOYA활동이 벌써 2년 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계속 기대됩 니다. 마케팅 담당 최회성 pr@goodwillsong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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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직소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임보혁씨 용역팀에서 일하는 임보혁씨의 취미는 사진찍기입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서 굿윌스토어에 방문한 손님들을 예쁘게 찍습니다. 임보혁씨는 10대 초반에 아버지 께로부터 사진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07년 부터 디지털 카메라로 풍경을 담기 시작 했던 보혁씨는 11년 9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사진찍기를 시작했습니 다. 주말에는 서울 남산이나 여의도 주변을 돌아다니며 야외촬영을 하곤 합니다. 풍경이나 인물이나 가리지 않고 멋있는 구도나 장면이 보이면 사진으로 남깁니 다. 작년에 아이돌 걸그룹인 달샤벳이 자원봉사를 했을 때 함께 사진 찍었던 게 참 좋았다고 합니다. 찍은 사진은 컴퓨터로 보관하고, 굿윌스토어 직원들이 가입해 있는 네이버 밴드의 <사진전문가 임보혁씨>라는 폴더에 올려주기도 합니다. 임보혁씨는 사진 말고도 지리를 참 좋아하는데요. 무려 수도권 지하철 노선도를 다 외우고 있습니다.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서 따라 그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굿윌 스토어에서 일하는 게 보통 재밌다는 보혁씨는 앞으로도 굿윌스토어에 방문해 주시는 손님들을 예쁘게 찍어주실 것입니다.

분리수거를 잘하는 김성우씨 물류팀에서 분리수거를 담당하고 있는 김성우씨는 다재다능합니다. 오전에는 시설 과장님을 도와 굿윌스토어 곳곳을 고치고 정비하는 일을 합니다. 오후에는 기증품 상품화를 하면서 발생하는 박스나 폐기물품들을 정리합니다. 성우씨는 분리수거하 는게 재밌습니다. 박스를 접고, 쓰레기는 버리고, 분리수거한 재활용품들은 마대자루 에 모아서 1층 분리수거장에 옮겨 놓습니다. 수건 교체일을 전담하고 있어서, 매 시간 마다 화장실에 있는 수건이 젖어있거나 더럽지 않은 지 확인하고 새로운 수건으로 바꿔놓습니다. 오후 휴식시간에는 지하식당에서 집에서 싸온 간식 도시락을 먹습니 다. 퇴근 후에는 집에 돌아가 씻고 드라마를 봅니다. 드라마를 보고 나면 그날 하루 사용한 영수증을 꺼내 가계부를 적습니다. 아주 작은 돈도 꼭 기록하고, 남는 돈은 꼬박 꼬박 저축을 합니다. 매일 매일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게 행복하다는 성우씨, 앞으 로도 계속 행복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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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직원을 소개합니다 솔직한 것을 좋아하는 최원정씨 솔직한 것을 좋아한다는 원정씨는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어머니 소개로 굿윌스토어에 지원한 원정씨는 물류팀 주방용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원정씨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주로 간단한 요리를 합니다. 신나는 음악을 좋아해서 집에서 라디오를 들으면서 따라부르기도 합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6월 달에 전직원이 함께한 제주도 한마음 캠프였습니다. 외출이 쉽지 않은 원정씨는 멀리 여행한 것이 참 오랜만이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직원들과 함께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는 원정씨는 한 달에 한 번 재밌는 영화를 보러 동생과 함께 영화관에 갑니다. 액션 영화 자체가 좋아서 딱 하나 꼬집어서 제일 재밌었던 영화를 고르긴 어렵다고 합니다. 향초와 비누 만들기가 재밌었는데, 수업이 열리지 않아 아쉽다고 합니다. 굿윌스토어에서 열심히 일하고 동료들과 즐겁게 회사 생활하는게 너무 좋다는 원정씨, 오래도록 함께 일합시다!

주말엔 요리하기 좋아하는 장윤석씨 물류팀 의류담당인 장윤석씨는 의류에 가격택을 부착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 다. 공으로 하는 운동을 잘하는 윤석씨는 점심시간에 휴게실에서 골프퍼팅실 력을 뽐냅니다. 윤석씨는 1.5m 거리에서 10개 중 8개의 퍼팅을 집어넣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퇴근 후엔 헬스클럽에서 체력단련을 하고, 집에 돌아와 컴퓨 터로 스타크래프트와 철권 게임을 합니다. 주말엔 올림픽 공원에서 농구 슛 연습을 합니다. 때로는 사촌형과 탁구장에 가서 경기를 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하늘만큼 땅만큼 탁구를 잘하게 되서 사촌형을 꼭 한 번 이겨보고 싶다고 합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좋아하는 윤석씨는 직원들이 보고 싶어 주말이면 빨리 월요일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윤석씨는 떡꼬치 요리를 잘 만듭니다. 후라이팬에 떨을 앞뒤로 잘 구워서 양념장에 버무리면 되는데, 윤석씨가 알려주는 양념장 비법은 바로 물엿과 고추장을 2:1 비율로 고루 섞어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장윤석씨의 멋진 요리 솜씨를 뽐낼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마케팅 담당 최회성 pr@goodwillsongpa.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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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클럽

강동/송파지사

상상펀드로 소망화장품 제품 기증 8월 26일, 지난 해에 이어 KT&G 강동지사는 임직원 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여 마련한 상상펀드를 굿윌스토어에 전달하였다. 이 후언금으로 KT&G의 자회 사인 소망화장품 제품을 구매하여, 굿윌스토어 송파점의 KT&G 기증코너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KT&G는 한 해 매출액의 2.2% 정도를 사회공헌활동 에 사용할 정도로 그 규모나 파급효과가 크다. 이러한 기 업차원의 활발한 사회공헌에 직원 개개인들도 적극적으 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이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후원개발담당 전현 csr@goodwillsong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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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클럽

2015 가을호 Vol.18

(주)오뚜기 초청, 프로야구경기관람 오뚜기를 통해 장애를 가진 직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가 생겨 지난 8월 5일 3번째로 초청된 ‘제3회 넥센 목동야구장 오뚜기데이’ 초청행사는 넥센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송파점,도봉점,구리점 직원들 약 120명과 오뚜기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하여 야구경기를 관람하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특별히 굿윌스토어 송파점 권민재 사원의 시타와 도봉점 이하늘 사원의 시구로 경기를 시작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승패와 상관없이 야구경기 응원 자체를 즐기는 그린직원들의 신나는 응원전과 함께한 경기 관람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왔다. (주)오뚜기는 2012년 6월부터 송파점 용역작업장에 선물세트 임가공 용역을 맡기고 있다. 오뚜기 선물세트 임가공 작업은 일평균 17명의 송파점 그린직원이 참여 한다. 선물세트 임가공 용역 작업은 단순히 후원금을 기부해 금전적인 도움만을 주는것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스스로 일하며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에 의미가 있다. 또한 매장에서도 (주)오뚜기 제품을 팔수 있게 매월 제품을 기증하고 있으며, (주)오뚜기 및 관계사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오뚜기 물품나눔 캠페인’ 지난 5월 7회차를 맞이하여 1,747명이 차여하였고 7,810점의 물품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전달하였다. 1회부터 7회까지 이 캠페인에 참여한 누적인원은 6,500명이고, 기증물품은 32,000여점에 달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임직원 자원봉사가 있는데, 월 평균 25명의 임직원이 임가공 작업 및 기증품 분류작업 등을 돕는다. 그 외에도 오뚜기 공장견학 및 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 초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굿윌스토어와 함께하고 있다.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아온 (주)오뚜기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주)오뚜기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업계의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케팅 담당 최회성 pr@goodwillsong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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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을호 Vol.18

아너스클럽

임직원 기증캠페인과 기증식을 가져 7월 31일 굿윌스토어 송파점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 장과 굿윌스토어 송파점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재사용 물품 기증식이 진행되었다. 7월 13일부터 기증캠페인이 시 작되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26개 지사의 참여를 통해 총 4,090개의 물품이 모였다. 이 날 기증된 물품은 장애인 11명의 한 달치 급여와 직업 훈련 시간 654시간을 가능케 하는 양으로 앞으로 장애직원의 고용 유지와 직업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자원 재활용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디딤도리봉사단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문화체험 지원, 시각장애인용 도서 제작, 아동 대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업무 특성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후원개발담당 전현 csr@goodwillsong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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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 소식

굿윌 이모저모

2015 가을호 Vol.18

01 | 좋은나무교회 후원금전달 7월 6일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좋은나무교회는 굿윌스토어 송파점 그린사원들의 현장 체험학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나눔들이 늘어나길 기대해 본다.

02 | 컬러링북 동아리 신설 7월 16일 평소 컬러링북 색칠하기를 취미생활로 하던 장애를 가진 직원의 추천을 받아 컬러링 북 동아리가 신설되었다. 게시판을 통해 자율적으로 접수한 직원 10명이 모여 첫 모임을 가졌 다. 예쁘고 귀여운 그림에 아름다운 색을 더하며 직원들의 마음이 더 안정되고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03 | 유의동 국회의원 등 12명 방문 9월 1일 사회복지법인 GO&DO와 평택시 유의동 국회의원 및 평택지역 장애인 부모회 대표 등 12명이 굿윌스토어를 방문하였다. 굿윌스토어의 운영현황을 설명하고 시설을 견학하는 등 장애인직업재활모델로서의 굿윌스토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04 | 굿윌스토어 하모니카반 개강 9월 4일 하모니카반이 개강했다. 이번 하모니카반은 박경호 총괄국장이 강사를 맡았다. 매주 금요일 마다 회의실에서 10명의 그린사원이 하모니카를 배우게 된다.

05 | 서울오라토리오 음악회 관람 9월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서울오라토리오 음악회에 그린사원 및 가족 등 29명이 초청을 받았다. 이번 초청은 굿윌스토어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서울오라토리오 단원 장수정님의 티켓 나눔을 통해 이루어졌다.

06 | 추석선물세트대전 실시 9월 한가위를 앞두고 각종 선물세트 및 명절 특선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포천한과 및 한우사골곰탕과 더불어 남도맛해 톳세트와 오뚜기 선물세트 등 신규 상품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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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을호 Vol.18

기증과 후원

후원해주신 분 (6월 19일 ~ 9월 5일)

후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규 후원기업 및 단체 IDEC 깁스영어유치원 올리브코코 웰빙우렁쌈밥 필바이올린교습소 한국우드워드

신규 기증자 Ayla Claudia 강인경 강인선 강진규 강찬석 고은주 고인화 공유연 곽수희 구은숙 구진회 권유미 권정민 김건우 김건희 김광일 김군자 김대욱 김덕종 김동현 김동희 김미나 김미숙 김보영 김상옥 김성열 김성옥 김소영 김수경 김수창 김수한 김영아 김영언 김옥영 김용애 김유리 김유진 김은정 김은주 김재식 김재연 김정아 김정은 김 준 김지순 김지환 김진성 김창진 김창훈 김한아 김한용 김현정 김형경 김희정 김희준 남지영 남효나 류준경 류진희 문광자 문명수 문현재 문현주 박경선 박경옥 박미정 박병훈 박소라 박소현 박연백 박영수 박은실 박은정 박준실 박지아 박현옥 박혜선 배미경 배수한 백성빈 백세현 백태영 분경아 서영아 서윤채 석명옥 선희주 손성찬 손용훈 송아림 송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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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원 강정숙 강행준 고정옥 곽욱진 권세훈 권향희 김경민 김금렬 김도원 김래홍 김미언 김상휘 김성은 김수연 김수희 김영준 김용운 김윤정 김이수 김재형 김정혜 김지연 김진숙 김태규 김해선 김형기 나미정 노기숙 류형근 문복이 문형길 박기석 박상혜 박소희 박영애 박인수 박지연 박희숙 배 정 백영분 사동숙 서점순 성우정 손 욱 송영조

강문채 강주현 강 혁 고정우 곽지수 권순영 권형리 김경태 김금자 김도윤 김만수 김미영 김선미 김성혜 김수영 김연주 김영호 김용준 김윤희 김인호 김 정 김종관 김지영 김진순 김태연 김해영 김형락 나소진 노영석 마희숙 문선주 문혜란 박남규 박 선 박수전 박영준 박정란 박지영 박희순 배정민 백용흠 서금희 서정보 성진태 손채희 송영혜

강미이 강지수 강현정 고주이 구민솔 권순옥 권호진 김경화 김기호 김독자 김명숙 김미혜 김선옥 김성희 김수자 김영미 김영화 김용현 김은숙 김일우 김정란 김주원 김지원 김진옥 김태현 김향숙 김혜정 남경희 노은미 맹철영 문영애 민병은 박덕순 박선옥 박순영 박영희 박정희 박진경 배갑순 배정희 백유리 서미곤 서정헌 손경한 손혜경 송원호

강미진 강지숙 계현재 고지은 구본삼 권양희 금연하 김경희 김나리 김동주 김명아 김민건 김성세 김소망 김수진 김영성 김옥근 김우연 김은실 김일훈 김정민 김주형 김지현 김진하 김포현 김현미 김효은 남영숙 노태호 명금옥 문지율 민정은 박덕희 박선향 박순옥 박윤배 박종순 박찬형 배강익 백경혜 백정연 서봉훈 서한교 손동완 손혜숙 송재용

강영아 강지영 고아미 고충성 구영지 권영훈 금종진 김광연 김다은 김동혁 김명준 김민정 김성수 김소연 김수진 김영숙 김옥순 김웅영 김은영 김임옥 김정수 김주희 김지혜 김창대 김하은 김현수 김희영 남우균 노희식 명현빈 문진아 민정인 박동선 박성용 박순옥 박은숙 박주영 박찬희 배계만 백광미 백지혜 서성욱 서혜란 손동환 송경미 송종찬

송주연 신광하 신원호 신철식 심유왕 안미혜 안지혜 양미령 양정미 염순복 오윤경 우인애 유영선 유희경 윤수정 윤필로 이건주 이국주 이동현 이미선 이성순 이소영 이순자 이영애 이우희 이은영 이재선 이정숙 이종완 이준석 이진경 이현욱 이호철 임경우 임선영 임정희 장송자 장효경 전유리 정석화 정영신 정윤정 정재경 정해숙 조귀순 조영훈 주은솔 지경희 채경선 최미순 최수지 최원찬 최제민 최희경 한상현 한패션 허정민 홍여진 황광선 황은미 황정경

송준성 송준영 신미숙 신상임 신은숙 신일섭 신현임 신혜숙 심정욱 심 주 안복순 안상환 안찬호 안철용 양수연 양연식 양차심 엄동섭 오광수 오명은 오준제 오창대 우찬희 우혜연 유은영 유은희 윤명숙 윤미나 윤재승 윤정미 윤혜정 윤홍권 이경순 이경신 이근현 이나영 이동희 이명선 이미정 이병일 이성준 이성철 이소정 이소현 이순희 이 슬 이영주 이영진 이우희 이유미 이은재 이은정 이재원 이재익 이정옥 이정은 이종우 이종원 이준승 이지수 이진윤 이창란 이현주 이현희 이화정 이효숙 임리선 임만국 임순정 임예순 임지연 임진실 장영주 장인숙 전광원 전권우 전정아 전현영 정세린 정수민 정영주 정예경 정은경 정은미 정재현 정재희 정향남 정혜자 조다솜 조민자 조왕하 조윤규 주이순 주찬미 지정은 진성학 채경섭 채명숙 최민경 최병철 최승원 최연옥 최유리 최윤석 최준철 최지선 크리스티나콜린스 한순복 한영근 한혜숙 함나나 허정안 허혜승 홍유라 홍정웅 황귀상 황미정 황은숙 황은주 황준연 황찬우

송현정 신성균 신정희 심소영 심지효 안성우 안태규 양연정 엄재형 오영란 오현진 우희경 유음렬 윤민서 윤정임 윤희주 이경열 이대교 이명순 이부섬 이성훈 이송강 이승아 이영찬 이윤구 이은정 이재홍 이정주 이종찬 이지연 이창배 이형원 이효영 임명애 임유택 임진영 장재혁 전명자 전호란 정수영 정예진 정은별 정종관 정혜조 조석진 조윤정 주충석 차승자 채정희 최봉례 최영미 최윤정 최지윤 하경림 한영민 함수경 홍경욱 홍주경 황사민 황은하 황태용

송혜현 신성언 신주연 심수연 심희정 안수지 안현정 양은선 연정숙 오영수 옥선명 유선애 유인의 윤민선 윤중식 이강은 이경원 이덕규 이명희 이상미 이성희 이수경 이승환 이영희 이윤미 이은정 이점화 이정희 이주엽 이지영 이창호 이형철 이효정 임미애 임일택 임희숙 장지영 전병임 정광범 정연아 정유연 정은숙 정지호 정 희 조선희 조현주 주혜경 차승훈 천인옥 최선홍 최영민 최윤희 최현주 하경배 한종호 허경희 홍미선 홍주현 황수홍 황인복 황현정

스티븐 신소율 신준우 심영섭 안경희 안은홍 안효민 양은진 염동옥 오영일 왕경재 유성식 유지은 윤상철 윤지원 이강희 이경택 이동규 이문숙 이상민 이세현 이수영 이애경 이용기 이윤희 이은주 이정미 이제호 이주은 이지원 이평화 이혜란 이훈호 임병근 임자영 장난주 장진영 전보배 정광조 정연우 정유정 정은주 정춘례 제경일 조성찬 조혜윤 주호정 차현이 최대희 최성미 최영옥 최인영 최혜순 한경미 한주영 허선화 홍순실 홍주희 황영심 황인욱 황현희

신광자 신수정 신준호 심우겸 안미배 안은희 양노석 양은하 염성철 오유진 우상화 유양준 유지현 윤성현 윤 진 이 건 이광신 이동익 이미경 이상호 이소연 이수지 이 연 이용희 이은경 이일환 이정민 이종숙 이준서 이지현 이현경 이혜선 이희영 임병훈 임정규 장봉균 장혜란 전영은 정기용 정영신 정유진 정인순 정해경 조경숙 조연희 주동현 주효성 차희홍 최명자 최성은 최영하 최정윤 최호선 한분연 한철진 허 정 홍순재 홍진주 황용운 황일량 황호선

자원봉사자 강경욱 강지희 강희옥 곽 선 권수영 김계순 김동휘 김민석 김범진 김선아 김양희 김유주 김종구 김학록 맹난호 박미옥 박은미 박현우 변영숙 서하늬 손지호 송지윤 신창선 안영숙 양승철 오창선 유인철 이건우 이미림 이서경 이연슬 이예준 이은숙 이종서 이현희 장선형 정동환 정우영 정진규 조현정 최경숙 최영숙 편해성 허 증

강나연 강창섭 고강혁 곽재은 권영순 김다은 김명지 김민아 김병규 김선영 김연진 김은남 김주원 김현규 문신렬 박봉하 박주성 박혜순 서민영 서호정 손현수 신성호 신혜승 안옥연 양희라 우성훈 유재연 이경옥 이민섭 이선주 이연옥 이예지 이재관 이주영 이혜경 장수정 정만연 정유진 정진숙 주태현 최고운 최우정 편해수 홍기주

강상구 강치원 고동현 구근혜 권희성 김단비 김명희 김민영 김병수 김성순 김영남 김은옥 김지순 김혜심 문영희 박상우 박주형 박효선 서봉균 성시헌 송신용 신예찬 심인순 안은샘 연혜림 우승찬 유지아 이고순 이병희 이세창 이영미 이예진 이재범 이주희 이혜련 장인숙 정미선 정은서 정해경 주현주 최민석 최 원 하재우 홍성록

강성래 강태규 고영랑 구연배 길경하 김도희 김미애 김민정 김병애 김성식 김영란 김재신 김지연 김혜자 문예린 박숙현 박찬영 방영범 서수영 손명현 송영이 신완주 심재권 안재옥 오경석 우주영 유태호 이난영 이보영 이순호 이영숙 이 용 이재혁 이창규 이혜윤 장인욱 정소정 정정섭 정화순 지해연 최보금 최원길 하현민 홍종수

강양순 강혜경 고준영 구희영 김경민 김동구 김민경 김민준 김병주 김성희 김영애 김재이 김지윤 김희정 문현준 박순엽 박청명 배제운 서영재 손성택 송유현 신우주 심재우 양수경 오두환 원병욱 윤명주 이도건 이부행 이순희 이영자 이용문 이정은 이창수 임선숙 전석진 정순형 정준식 조예경 진상림 최수지 최진숙 한경자 황도연

강영자 강혜영 공준웅 권기혁 김경숙 김동옥 김민규 김민진 김보영 김세영 김유옥 김정남 김지현 김희진 박만수 박영준 박하균 배준수 서은미 손시온 송은영 신재은 안미혜 양순모 오옥숙 유예원 윤정임 이동신 이상미 이승윤 이영희 이우성 이정호 이향미 임유미 전유연 정승희 정지운 조한봉 차정의 최아영 최혜숙 한길완 황정원

강의윤 강호준 공현주 권다영 김경식 김동우 김민서 김민혁 김석철 김순옥 김유제 김정애 김태원 류장호 박미경 박예린 박하연 배창빈 서은영 손일형 송주영 신지혜 안성임 양승은 오옥순 유은진 윤한식 이명원 이상민 이아진 이예빈 이은민 이정화 이현주 장병호 전창호 정용진 정지원 조현국 채유라 최 영 최혜순 허정애 황철환

이외에도 많은 기업과 단체, 개인께서 익명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굿윌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월별 신규기증자 명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후원계좌 신한은행 140-010-881114 예금주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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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6월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 운영성과 ○ 총 수익 중 소매·용역수익이 62%를 차지함. ○ 소매·용역수익 중 52%를 장애직원 고용 등 미션사업에 지출함.

8.6%

법인전입금 등

사업비용

(단위 : %)

미션 구분 인건비 직업재활비

29.0%

사업수익

시비보조금 총 1,066,232천원

61.6%

소매·용역수익

0.8% 후원금

미션외 인건비· 관리운영비

사업원가· 가공비

이월금

소매·용역수익

51.2

1.1

24.4

10.2

13.1

후원금

0.0

99.4

0.6

0.0

0.0

시비보조금

0.0

1.1

97.8

1.1

0.0

법인전입금 등

0.0

2.3

77.6

20.1

0.0

*후원금·법인전입금 등에는 전년도 이월금이 포함됨.

일할 기회와 훈련 제공

38,686시간 1.1%

1명

4.7%

최저임금이하

택배

2015년 상반기 기증물품으로 만들어 낸 장애직원 53명의 누적 근로시간

기증함

장애인 고용 총 53명 (중증장애인 51명)

34.9% 기증센터

기증품 접수 총 429,139개

59.3% 52명 최저임금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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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수거


Make your life sparkling! Natural Mineral Water, Sparkle

깨끗함을 담았습니다 150항목 수질검사를 통과한 믿음직한 생수입니다. 일반적인 먹는샘물 검사 항목은 51개입니다. 스파클은 이보다 더욱 엄격하고 세분화된 150개 항목 수질검사기준을 통과한 국제 수준의 우수한 생수입니다.

이제 스파클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과 깨끗함을 느껴보세요.


서울특별시립미래형장애인직업재활시설

‘사랑’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기증하는 물건 속에 ‘사랑’이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직원의 밝은 표정 속에 ‘사랑’이 있습니다. 굿윌스토어에 ‘사랑’이 있습니다. 기증은 ‘사랑’입니다. www.goodwillsongpa.org facebook.com/miralgoodwill 스마트폰 app<굿윌스토어>

138-817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로 226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송파점 T. 02-6913-9100 F. 02-6913-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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