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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2
vol 6
Goodwill store magazine
기증 및 후원 안내 굿윌스토어에 나눔의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나눔은
·기증자님의 기부 의사를 존중합니다.
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기증자님께 사용 내역을 제공합니다. ·연말 소득 공제가 가능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모든 기부 내역 및 지출 내역은 재무 정보를 통해 공개합니다.
굿윌스토어 일시 후원 계좌 정보 안내
희망은 곧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나눔! 그 진정한 나눔을 굿윌스토어와 함께 하세요.
·우리은행 1005-601-456740(예금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기증안내
1. 기증센터
2. 기증함
3. 방문수거
송파구 마천동 28-1에 있어요. 물품 20개 이상을 방문 기증 시 2,000원 할인권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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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상자(사과박스 기준) 이상 기증 시 02-6913-9191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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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6913-9191
굿윌에 기증해 주시고, 자석 스티커로 이웃에 소문내 주세요. (10개 이상 필요 시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02)6913-9191로 신청해주세요!
Good Letter
들어가는 말
03 일의 힘을 통해 기회를 가로 막는 장벽을 없애고 개개인이 발휘할 수 있는 최대한의 가능성을 펼쳐 개인과 가정과 지역사회의 존엄성과 삶의 질을 높 이는 일을 이루고자 장애인의 선한 일터인 굿윌스토어 도봉점을 오픈합니다. 최근에 미국의 인디애나와 샌프란시스코 굿윌을 방문하여 100년이 넘는 굿윌의 역사와 운영에 대한 혁신 노하우를 접하면서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과 비장애인의 원활한 소통이 선진국으로 가는 중요한 해결과제이며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사업 모델이 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기부문화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교회와 교인들,기업 및 단체 그리고 개인이 물품을 후원해 주시고, 많 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이미 2011년 5월에 송파점을 오픈 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5,000여개의 많은 품목을 구색을 갖추 어 진열하고 저렴하게 판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 결과, 40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50명의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일을 통해 그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 나고 있으며 또한 장애인 직원과 비장애인 고객이 함께 소통하는 기적의 현
박 정 열 장이 되고 있습니다. 굿윌스토어 도봉점 원장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고용창출이 장애인 복지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현실 은 직업재활시설이 안정적인 수익 확보, 시설 운영의 효율 추구 등 극복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한 보호 형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사회인으로
굿윌스토어 도봉점 오픈을 준비하면서
자립이 가능한 고용방식이 극히 적은 실정입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고용형태의 직업재활 기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희 굿윌스토어는 직업재활 리더로서 최선의 서비스와 최고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회통합을 이루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송파점에 이어 지난 9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도봉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교회 연합과 기업 및 단체 그리고 개인들로 부터 귀한 물품을 후원받 고, 용역 사업을 전개해서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 출하는 지역사회의 명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 을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고객과 기증자 그리고 직원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보건 복지부, 서울시 그리고 도봉구청에게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 께 사 는 세 상
Good news
사랑의 학교
사랑의 학교
04 굿 윌 스토어 매거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권장하는 중, 고등학생 봉사활동 시간은 연간 20여 시간. 봉사활동 시간은 내신에 점수로 반영되기 때문에 상급학 교에 진학하려는 학생이면 누구나 1년에 20시간을 봉사활동으로 채 워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에서 단체로 실시하는 봉사활동 으로 시간을 채우거나 방학을 이용해 민간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 고 있다. 그러나 봉사활동에 대한 교육이 철저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에 학생 자원 봉사가 내신 점수에서 감점을 당하지 않기 위한 활 동에 그치면서 더 이상 그 취지와 진정성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 실이다. 또한 아직까지 봉사나 기증문화가 완전히 자리 잡지 않은 사 회 분위기도 학생들이 봉사 활동을 어렵게 생각하게 하는 요인 중 하 나이다. 지난 8월 29일, 굿윌 송파점에서는 강동교육지원청과 굿윌스토어 의 MOU(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강동교육지원청은 2011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인 ‘강동사랑나눔운동’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1000원의 기적 강동교육가족 사랑 나눔운동」, 「명절맞이 사랑나눔운동」, 「수해지역 복구 지원」, 「자원봉사 활동」등은 교육청 직원 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학생 들까지 모두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해온 강동교육지원청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를 통해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굿윌의 시스템 에 깊이 공감하여 임직원 기증 캠페인과 자원봉사 활동 실시, 청소년 을 위한 나눔과 환경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지속적인 업무 협 력을 통해 봉사활동 보급에 앞장서기로 했다. 실제로 9월 14일 17명의 직원이 송파점에 직접 방문해 물품 기증 과 봉사 활동으로 도움을 주셨다. 강동교육지원청 ‘사랑의 봉사 동아 리’는 2011년 4월 결성 이후 명절맞이 떡 만들기, 연탄 나눔 운동, 호 우 피해 지역 복구, 효 잔치 등 작년 한 해 동안 총 16회의 다양한 나 눔 운동을 실천한 바 있다. ‘사랑의 봉사 동아리’는 올해 하반기동안 송파점에서 봉사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강남교육지원청에서도 나 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강남교육지원청 산하 110 여개의 초‧중‧고등학교 교장 모임에 ‘굿윌 나눔 운동’을 소개하는 기 회를 가졌으며,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굿윌과 학교가 함께하는 활동 들을 학교별로 상황에 맞게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런가 하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주도하는 케이스도 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오금중학교 도서부 학생 들은 도서 바자회를 열었다. 굿윌스토어에 기증된 중고 도서들을 바자회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고스란히 굿윌스토어 에 전달한 것이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송파점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동아리 GOYA(Goodwill Organization Youth Advocates)도 눈여겨 볼만하다. GOYA는 서울 무역 전시장에서 8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0회 체 험학습 창의과학활동 박람회에서 굿윌스토어의 시스템과 직접 제작한 기증 의류 패션 화보를 전시하며 GOYA만의 청소년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또한 지난 7월 12일에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구룡중학교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기증품 전달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앞서 구룡중학교는 굿윌스토어 송파점과 협약을 맺어 학생들이 수시로 기증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내에 기증함을 설치하는 등 송파점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기로 약속한 바 있다. 구룡중학교는 특별히 이 날 을 봉사의 날로 지정하여 약 3시간 동안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1시간가량 굿윌스토어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기증 활동이 어떻게 사회에 기여하는지를 배운 후, 각자 가지고 온 기증품을 이용해 반마다 한 명의 모델을 선정해 패션쇼를 진행했다. 1학년과 3학년 전체(약 720여명) 학생들은 하나가 되어 각 반 대표 모델을 꾸미기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빨간 우비와 우산으로 여름 느낌이 물씬 나는 코디의 1학년 7반 강진 주(14) 양이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평소에도 봉사활동과 중고 물품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는 강 양은 굿윌스토어를 알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학교에 설치된 기증함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증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주 작은 시작 학생들이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의 시작이기 때문에 학교와 굿윌의 만남은 매우 의미가 깊다. 봉사 활동이 전혀 어렵거나 거창하지 않다는 것을 교육의 현장에서 직접 배우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아주 작은 시작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학생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의 기증 문화는 놀랄 만큼 당연하게 우리의 삶 속에 자리 잡고 있지 않을까.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동아리 GOYA(Goodwill Organization Youth Advocates)는 9월 말까지 2기를 모집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문의 전화 02)6913-9131로 연락하면 된다.
05 함 께 사 는 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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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06 굿 윌 스토어 매거진
Hot Issue_ 굿윌 활동 현장 굿윌스토어 기증캠페인 활동 영역은 이제 오프라인을 넘어 온 라인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 으로 펼쳐진 ‘경기도시공사와 함께하는 굿윌 기증캠페인’이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경기도 시공사는 기증백과 리플렛을 만드는 비용을 부담하는 데에 그치 지 않고 기증자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우체국 택배, 고객홍보처 혹은 굿윌스토어 송파점을 통하는 기 존의 방법 이외에도 홈페이지 내 캠페인 사이트를 특별히 제작해 온라인으로도 기증 접수를 가능하게 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베 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하였다. 때로는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모아 전달 해주는 경우도 있다. 언제나 깜짝 놀랄만한 소식으로 굿윌스토어 직원들을 감동시키는 신한은행은 6월 26일 송파구 주변 30개 지 점에서 모은 기증품을 전달하였다. 신한은행 행원분들은 개인적 으로 기증도 많이 해주신다. 6월 22일에는 한국소비자원 임직원들이 자원 봉사 활동을 하 기 위해 송파점을 찾아주셨다. 첫 후원 기관이라는 영예로운 타이 틀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국소비자원의 봉사자들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힘든 일을 묵묵히 해냈다. 또한 기증품 전달식으로 보여주 기식 사회 공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07 함 께 사 는 세 상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GS수퍼 명일점에서 ‘안 쓰는 물건 기증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그 어느 해보다도 무더운 이 번 여름이었지만 굿윌스토어를 홍보하려는 직원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일요일을 제외한 행사 기간 내내 두 명의 직 원은 구슬땀을 흘리며 시민들을 만났다. 천막 그늘에 의지한 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리플렛을 나누어 주며 기증 문화에 대해 쉬지 않고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기증 자들에게는 GS수퍼 명일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권을 지급하며 더욱 더 큰 관심을 유도했다. 장소 제공뿐만 아 니라 행사 전단에 광고 게제까지 허락해주신 GS수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GS그룹의 나눔 활동 동참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GS리 테일과 GS홈쇼핑(GS SHOP)의 본사가 있는 GS강서타워 1층 로비와 지하1층 식당 입구에 기증함을 설치, 임직원들의 기증 품을 모으는 캠페인으로 지속되고 있다. 8월 27일부터 9월 10 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첫 날에는 사회공헌 부서 직원 들이 직접 리플렛을 나누어주는 등, 캠페인 홍보를 적극 도와 주셨다. 뿐만 아니라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재고나 비품 후 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굿윌스토어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 다.
Good news
08
Hot Issue
Hot Issue_ 세계 속의 굿윌
굿 윌 스토어 매거진
캐나다 제 1의 도시, 토론토의 굿윌스토어 1902년 시카고에서 소외계층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를 주기 위해 시작된 굿윌스토어는 미 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일상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캐나다의 굿윌스토어는 ‘취업 장 벽에 부딪친 사람들을 위해 일자리와 업무 경험 제공’을 목표로 광역 토론토 지역을 중심으로 하 여 중앙 및 동부 온타리오 주에 걸쳐 20여 개의 지점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그 중에서도 캐나 다 제 1의 도시, 토론토에는 4 개의 지점과 1개의 기증 센터가 운영 되고 있다. 이 곳에서는 나이 차별 없이 이민자와 장애인을 주로 고용하며, 환경에의 기여를 가치로 삼아 사용하지 않는 물품 을 기증받음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 사회에의 공헌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블루어 지점을 가다 토론토 내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블루어 지점은 드럭 스토어와 맥도날드, 병원 등이 위치한 상가 건물에 있다. 특히 블루어 지점이 위치한 블루어 스트리트는 토론토 전 지역을 가로지르는 토론토의 중심축으로 지점 자체가 지하철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 장점 중 하나이다. 다양한 의류를 판매하고 있는 블루어 지점은 티셔츠 및 남방 등이 2 달러, 청바지 등이 5달러, 각양각색의 니트 류가 6달러에 판매 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튼튼한 부츠부터 다리미, 커피 메이커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 제품과 다양한 디자 인과 크기의 머그 컵 및 주방 기구, 다량의 도서와 DVD 등도 만나볼 수 있었다. 토론토는 유럽, 아시아 등 전 지구를 아우르는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이 도시를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특색을 지닌 도시이니 만큼 특히 토론토는 이민자가 많은 편이다. 또한 유학생이 캐나다 경제를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계 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많다. 우리나라에 비해 기부와 기증 문화가 보편적으로 뿌리내려 있고, 중고 물품을 사용 하는 데 있어 거리낌이 없는 문화를 가진 캐나다에서는 이민자들과 학업, 어학연수를 위해 머무르는 단기 거주자들이 초기 정착 단계에서 부담 없이 살림을 꾸려나가기 위해 굿윌스토어를 찾는다. 이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물품 기증 역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일례로, 추운 겨울 날씨를 지닌 캐나다의 특성 상 토론토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눈을 막아줄 튼튼한 방수 부츠와 캐나다 구스 점퍼가 필수품으로 꼽힌다. 만일 토론토에서 단기로 머무 르는 이가 겨울을 나기 위해 따뜻한 구스 점퍼를 구입한 후 곧 캐나다를 떠나게 된다면, 그 구스 점퍼는 상대적으로 효 용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리는 대신 기증을 택한다. 그래서 한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 하고 토론토 굿윌스토어에는 튼튼하고 깨끗하며 세련된 디자인의 파카들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다. 매주 금요일마다 모든 품목에 한해 파격적으로 50%를 할인하는 ‘Friday Fever Sale’을 진행하며 서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토론토의 굿윌스토어. 이민자와 유학생이 많은 도시 특성에 맞추어 운영되는 토론토 굿윌스토어는 지역 사회 에 있어 소중한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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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굿 윌 스토어 매거진
우리 직원을 소개합니다
우리 직원을 소개합니다 굿윌스토어에 들어온 기증품은 물류팀 직원들의 세심한 검사를 거쳐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넓은 작업장에서 상품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물류팀 직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이름 : 유종민 ■나이 : 31세 ■취미 : 다림질 ■특기 : 인사 기획팀 김완주담당과 함께 베스트 모델 공동 1위에 빛나는 굿윌스토어 2대 미남 종민씨! 외모가 출중할 뿐 아니라 마음씨도 아름다운 종민씨는 교회 청년부 봉사도 하고 있다고 해요. 그의 꿈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착하고 깔끔한 여자친구를 만 나서 결혼 하고 싶다며 같이 아이도 봐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가정적인 종민씨. 다 림질도 잘하고 설거지, 청소도 잘하는 종민씨에게 관심 있으신 분, 언제든 연락주 세요~!!
■이름 : 손재민 ■나이 : 30세 ■취미 : 영화보기 ■특기 : 조카 돌보기 주변 동료들의 박수와 함께 시작한 인기남 재민씨의 인터뷰. 굿윌에서 일하기 시 작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아이 같은 순수함에 인기가 많다는 것이 주변의 설 명. 코미디 영화 보는 것을 특히 좋아하며 최근에 본 영화중에서는 ‘바람과 함께 사 라지다’를 추천해 주었다. 퇴근 후에는 10개월 된 조카와 놀아주는 것이 즐겁다는 순수 청년 재민씨. 친구들에게 사이좋게 지내자는 말로 마무리하는 모습에 인기의 비결을 알 것 같기도?
■이름 : 이재국 ■나이 : 20세 ■취미 : 야구 관람 ■특기 : 농구 선물세트 포장을 주로 담당하는 재국씨는 굿윌스토어 동료들과 주로 어울리는데 일하는 게 매우 즐겁다고 한다. 야구 관람을 좋아해 최근 삼성의 경기를 보러 다녀 왔는데 응원하는 재미가 있었다며 한참동안 자랑을 늘어놓았다. 주말에는 친구들 과 농구를 할 때마다 항상 득점왕을 놓치지 않는 스포츠맨 재국씨! 친구들에게 롯 데월드로 놀러가자는 말을 전해달라고 하네요. 친구분들, 롯데월드 한 번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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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한상 ■나이 : 24세 ■취미 : 축구, 야구 관람 ■특기 : 영화 지식 어머니도 굿윌스토어에서 활동보조인으로 일하셔서 함께 출퇴근 하는 게 너무 즐 겁다는 한상씨. 집에서는 집안일도 잘 돕는 효자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축구팀과 야 구팀을 세 군데나 말해주길래 그 중 1위는 어디냐는 가벼운 질문을 던졌더니 한참 고민할 정도로 축구도, 야구도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스포츠 빅 팬. 좋아하는 영화 를 알려달라는 말에 람보, 록키,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같은 고전 영화부 터 마더, 괴물, 국가대표 등 한국 영화까지 두루두루 말해주는 한상씨. 당신을 진정 한 영화박사로 인정합니다!
■이름 : 최원정 ■나이 : 35세 ■취미 : 영화 감상 ■특기 : 요리 작년 한마음캠프 때 대단한 승부욕으로 1등을 해 영화 상품권을 가져갔던 원정 씨. 액션과 멜로 영화를 좋아하는 원정씨는 상품권으로 부모님과 영화를 재미있 게 봤다고 굿윌스토어 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는 센스쟁이였다. 혜미씨와 가장 친하기는 하지만 요새는 모두와 친해지고 있어 좋다는 말로 주변 인들의 서운함을 덜어주는 철저한 팬 관리까지! 두부찌개 등 간단한 요리로 부 모님께 효도하고 있다는 원정씨. 저희도 맛있는 요리 좀 해주세요~
■이름 : 김성우 ■나이 : 36세 ■취미 : TV보기 ■특기 : DMB 수신 가능 지역 찾기 쑥스러워서 미소로 답을 대신하는 성우씨. 하지만 동료들의 도움으로 성우씨 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었다. TV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식사 후에도 자리 를 뜨지 못하고 심지어 쉬는 시간마다 DMB 수신 가능한 지역을 찾아 돌아다닌 다는 동료들의 제보가 잇따르자 당황하지 않고 인정하는 굿윌의 쿨가이! 오뚜기 용역 작업팀 모두에게 지금처럼 재미있게 열심히 일하자는 말을 전해달라며 분 위기 메이커를 자청하기도 했다. 성우씨도 힘내세요~ 화이팅!
Good people
12 굿 윌 스토어 매거진
Goodwill Honors Club
Goodwill Honors Club_ 오뚜기
잡곡 소분포장 용역이 끝나고 일거리를 찾고 있는 굿윌스토어 직원들에게 반가운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바 로 오뚜기 사회공헌담당자였다. 전화는 몇 차례의 미팅으로 이어져 오뚜기 직원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굿윌스 토어를 후원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했다. 그 결과 오뚜기 전체 선물세트의 30%나 되는 많은 물량을 굿윌 스토어 직원들이 포장하는 용역 작업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굿윌스토어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결정한 것이다. 현재 17명의 장애인 직원들이 선물 세트 포장 작업을 맡아 매일 2,000개 정도의 선물세트를 생산하고 있다. 안전에 주의해서 무리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점점 익숙해지면서 속력이 붙어 목표량을 무난하게 달성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많은 물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쁠 와중에 생산 관계자들이 놀랄 정도로 빠른 작업 속도를 보여주고 있어 ‘장애인이라 비장애인보다 일을 못할 것이다’ 라는 생각이 편견임을 증명했다. 또 오뚜기는 7월 24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서 굿윌스토어 직원들이 대풍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스토 어까지 와 준 오뚜기 회사 버스 덕분에 편하게 견학을 다녀왔는데 특히 용역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자신이 포 장하고 있는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으니 너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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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을 맞아 오뚜기 선물세트를 송파점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추석 선물로 인기가 많은 참 기름1호와 5호, 고급유 특선3호, 특선7호 세트를 시중보다 15% 싸게 판매한다. 오뚜기 기증 상품도 고객들의 알뜰 쇼핑 에 한 몫 하고 있다. 특히 기스면을 45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했는데 진열 즉시 매진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이처럼 오뚜기 상품들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굿윌스토어 매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동안 식품은 기증받고 판매하는 데 여려 가지 제약 조건이 있어 매장의 구색을 갖추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었는데, 오뚜기의 정기적인 기증으로 고민이 말끔하게 해결된 것이다. 오뚜기의 사회 공헌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유통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오뚜기 제품들을 정기적으로 기증해 송파점 매장 내 특설 코너에서 판매하고 있다. 물론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굿윌스토어의 장애인 고용에 사용된다. 더불어 임직원들 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마다 봉사 활동을 위해 송파점을 방문하고 있다. 매월 25명 정도가 참여하고 계시며, 임가공 작업 및 중고품 수선, 진열 및 판매, 점심 배식 등을 돕고 있다. 마음을 다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을 보며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은 이런 것이구나’라는 감탄을 하게 된다. 임직원 기증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본사와 공장에 기증함을 설치하고, 사보 등을 통해 기증 캠페인을 홍보할 계획이다. 오뚜기는 앞으로도 단순히 물품이나 금전적 지원보다는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 차원 높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사회책임경영을 적극 추진하여 소비자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도록 힘쓰 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착한 기업, 착한 직원들로 가득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앞으로 오뚜기와 함께 그 려 나갈 굿윌스토어의 미래가 기대된다.
Good people
소망의 칼럼
14 굿 윌 스토어 매거진
그린사원 김영웅
미소가 아름다운 청년,
^ ^^
김영웅씨를 만나다! 스포츠와 음악을 좋아하는 남자! 어떤 질문에도 침착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굿윌스 토어의 자타공인 인기남!
15 함 께 사 는 세 상
작업장 한 쪽에서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던 영웅씨와 인터뷰를 시작했다. 밥을 먹을 때도, 이 동하는 시간에도, 잠깐 쉬는 시간까지도 음악을 듣는다는 영웅씨의 나이는 올해 나이 스물 둘. 카메 라 앞에서 부끄러운 미소로 답하던 영웅씨의 별명은 예상 외로 까불이.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고 나 면 스포츠도 좋아하고 음악도 좋아하는 쾌활한 영웅씨의 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주변의 전언이 다. “굿윌스토어는 제 첫 직장이에요. 부모님의 추천으로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힘들 때도 있지만 재 미있어서 좋아요.” 출근하는 데 한 시간 정도 소요가 되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생겼다. 그래도 지각 한 번 없이 잘 해내고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뿌듯하다는 영웅씨에게는 굿윌에서의 1 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다고. 친구들을 많이 사귀기도 했고, 함께 다니며 즐거운 일이 많 았다는 게 그 이유다. 특히 야구를 함께 관람했을 때, 마침 응원한 팀이 이겨 가장 즐거운 순간이었 다고 자랑도 잊지 않았다. 가장 즐거웠던 순간으로 야구 관람을 뽑을 정도로 영웅씨는 주변에서 인정하는 스포츠 매니아 다. 이번 2012 런던 올림픽 경기도 꼬박꼬박 챙겨봤다는 영웅씨는 펜싱 신아람 선수의 1초 오심이 가장 아쉬웠으며, 박주영 선수를 좋아해 축구 한일전에서의 첫 골 순간이 가장 기뻤다고 했다. “원 래 축구를 좋아해요. K리그 경기 보는 것을 좋아하고 쉬는 날에는 동네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 를 하며 놀기도 해요.” 축구선수 중에는 골도 많이 넣고, 기술도 뛰어난 박지성 선수를 가장 좋아한 다고 했다. 기회가 된다면 굿윌의 친구들과 함께 응원을 가고 싶다는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은근한 마초적인 매력으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사무실로 전화까지 온다는 주변의 고자질에 영웅씨는 부정하지 않고 웃었다.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을 물어보자 예쁜 여자의 대명사인 김태희, 소녀시대 윤아 등의 이름이 나왔다. 여러 장르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그 중 소녀시대의 노래와 랩을 특히 더 좋아해서 굿윌스토어 장기 자랑에서는 랩을 해 큰 호응을 얻었었다. “평소에 노래방 가는 것도 좋아해요. 아, pc방도 좋아해요. 주로 하는 게임은 카트라이더에요.” 친구들과 노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어머니를 도울 때도 즐겁다고 말해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다. 요리를 잘 못하는 대신 설거지를 주로 도우며 어머니께서 만드신 김치가 너무 맛있어 가장 좋아하 는 음식이라고 자랑도 했다. “첫 월급을 받고 너무 기뻐서 부모님께 옷을 사 드렸어요. 누나에겐 과 자밖에 못 사줬지만, 그래도 좋아해주는 모습에 덩달아 기뻤어요.” 가족끼리 식사를 할 때도 부모 님이 힘드냐고 물어보시면 걱정거리가 되고 싶지 않아 아니라고 대답하는 효자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드라마 각시탈의 주인공처럼 운동을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쟁이 영웅씨. 잇몸이 환히 드러나게 웃는 영웅씨에게 더 어울리는 별명은 미소 천사가 아닐까?
Good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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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 이모저모
굿윌 이모저모
굿 윌 스토어 매거진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굿윌스토
7월 17일, LG스포츠가 잠실야구장 레드
7월 12일, 송파점 직원들은 착한 가게 1
어가 쏜다’ 이벤트가 진행되어 고객들의
석을 후원하여 송파점 직원들 중 희망자
호점으로 선정된 정신사를 방문하였다.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 선수단이 금
25명이 퇴근 후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정신사는 굿윌스토어에 들어오는 기증
메달 딴 날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테
경기를 응원했다. 이 날 경기는 LG 트윈
품 중 고장난 시계를 무상으로 수리해주
이블 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금메
스가 우승하여 응원한 직원 모두의 표정
고, 시계줄이나 배터리가 없는 경우에는
달 개수 맞추기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이 밝아졌다. 송파점은 야구 관람 행사
교체까지 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재능
중에서 추첨을 통해 MCM 지갑과 더카
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하는 착한 가게가 더욱 많아
페 무료 이용권을 경품으로 지급하였다.
지기를 기대해본다.
7월 25일, 코오롱FnC 사회봉사단에서
9월 12일, 한국굿윌의 사외이사이자 굿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평창한우마을
자원 봉사를 나온 직원들이 수박과 아
윌인더스트리 국제 고문을 맡고 있는
한우세트를 최대 65%까지 할인 판매하
이스크림을 후원해주셨다. 덕분에 무더
Bill J. Kacal과 GII의 커뮤니케이션을 담
는 ‘한우대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위 속에 일하는 굿윌스토어 직원들이 시
당하는 Cindy Cho가 송파점을 방문하
굿윌스토어에서 주문과 결제를 하면 평
원한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힘을
였다. Kacal은 소아마비장애를 딛고 컨
창한우마을에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얻을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코오롱
설턴트로 40년 이상 근무했으며, 현재
직접 배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질
FnC 사회봉사단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
U.S Silica Holdings와 Integrity Bank
좋은 한우를 세트별로 100개씩 원가에
의 말씀을 전한다.
SSB, 미국 보이스카우트의 이사회 의장
공급해주신 평창한우마을 관계자 분들
으로도 활동 중이다.
께 감사드린다.
Good wil
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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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will
후 원 해 주 신 분 들 18 굿 윌 스토어 매거진
후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31 기준) 후원 기업 및 단체 (10개) JK샵, 올드레스, 안산장애인종합복지관, 중앙사회복 지관, 경남굿윌, DP협회, 선한목자교회, 한국수자원개 발공사, (주)예스오디커뮤니케이션, 오뚜기
기증자 (489명) 김명강 강수정 강지희 곽은선 권은미 길혜원 김계원 김람호 김미선 김민주 김상이 김수연 김승희 김연옥 김영희 김유희 김은아 김인예 김정애 김지아 김지현 김충렬 김형기 김혜진 남성화 노준래 목승숙 박경만 박선미 박수진 박영자 박점복 박종옥 박한나 방혜연 배지영 서유진 서흥덕 손재민 송남용 송영자 신경숙 신순호 안옥연 양정자 오진욱 위갑임
강경하 강수혜 강혜영 곽희정 권인상 김강주 김나현 김만재 김미선 김병국 김선영 김수정 김시우 김영미 김옥숙 김윤희 김은영 김일복 김정훈 김지안 김 진 김필송 김형례 김희정 남소현 류인옥 문유정 박경식 박선용 박순자 박예리 박정규 박주희 박향순 배미숙 백난희 서윤경 소숙자 손준영 송미경 송옥순 신길선 신재숙 안일심 양주현 오현영 유경민
강구만 강윤정 강혜진 구지희 권현희 김경민 김대영 김명례 김미옥 김병근 김성숙 김수현 김신자 김영숙 김용덕 김은경 김은영 김점옥 김종호 김지연 김진오 김행연 김혜경 나은자 남은숙 리 나 문현숙 박경희 박선희 박슬기 박옥경 박정숙 박지혜 박혜미 배소영 백인영 서은미 손나영 손지민 송미자 송정성 신남수 안병학 안혜영 양택상 왕봉덕 유경은
강민정 강은애 곽연옥 권기현 권혜은 김경숙 김대원 김명숙 김미옥 김보근 김성숙 김숙자 김아영 김영신 김용화 김은미 김은정 김정란 김종희 김지원 김진태 김현이 김혜미 남기성 남진아 마동훈 민인자 박귀란 박소연 박승각 박용수 박정순 박진수 박희란 배원희 서경숙 서정아 손미옥 손혜영 송민호 송준성 신리나 안영숙 양성순 염희영 원미자 유계천
강성화 강의윤 곽은석 권옥주 권희경 김경아 김동현 김문숙 김미자 김보람 김성인 김승범 김애자 김영은 김용희 김은숙 김은휴 김정미 김준권 김지은 김찬란 김현주 김혜원 남기윤 남필우 맹운화 민혜인 박미화 박소현 박승범 박원철 박정옥 박찬수 박희윤 배은정 서보경 서정주 손미화 손호선 송승혜 송현주 신미영 안영숙 양순자 오미정 원지영 유광이
강수리 강정순 곽은선 권용백 기세영 김계숙 김동환 김미경 김미희 김상은 김성현 김승향 김양훈 김영일 김유영 김은실 김의숙 김정숙 김지선 김지택 김찬휘 김현주 김혜진 남성자 노성숙 목미화 박강식 박민정 박소현 박영애 박재신 박정희 박찬영 방의석 배은희 서숙미 서현주 손석환 송나영 송양숙 송효덕 신수경 안영호 양은경 오은미 원희태 유명화
유민지 유병옥 유연희 유희주 윤경숙 윤근우 윤영숙 윤주영 윤진경 이경숙 이경아 이경임 이근정 이금라 이기정 이말순 이명구 이명섭 이미영 이상규 이상금 이성준 이소라 이수영 이숙영 이숙희 이순남 이안나 이애련 이연수 이위혁 이유신 이은주 이정자 이정자 이정주 이준혁 이지수 이지수 이지혜 이현승 이현주 이홍국 이희정 임두환 임현경 장경국 장수일 장윤정 장정희 장한나 정금숙 정기남 정다운 정성훈 정연자 정영미 정은아 정일화 정재훈 정혜영 정혜전 정홍순 조미경 조민정 조선휘 조유진 조윤희 조항섭 지용실 지 웅 지은성 채종현 채흥분 천소영 최나미 최명희 최문경 최민희 최방실 최병욱 최아름 최은숙 최은혜 최현경 최현숙 하미경 한동구 한 솔 한순정 한창연 함영규 허미자 현병숙 현하영 홍경희 홍민우 홍은정 홍인경 황기화 황라헬 황본기 황혜진 GAIL John Lee
유영희 윤상희 윤태현 이경희 이나연 이미경 이선종 이수진 이순덕 이영순 이은지 이정현 이지웅 이혜선 임송녀 장영아 전영수 정병화 정영희 정주득 정효민 조아현 조혜숙 진은정 최경숙 최미금 최복식 최인자 하양례 한승우 허민정 홍나영 홍정임 황수정
유제창 윤성대 윤혜은 이계은 이다희 이미령 이선종 이수진 이승희 이오숙 이은희 이정화 이지은 이혜선 임유경 장영재 전혜봉 정병환 정우진 정진숙 조경순 조연정 조혜연 차동연 최경숙 최 민 최선민 최일병 하정호 한정훈 허수연 홍단희 황경자 황연신
유현경 윤소영 은연숙 이규숙 이더황 이미영 이성숙 이숙미 이시자 이용이 이인숙 이종은 이지현 이홍건 임지영 장영태 정규성 정선이 정은미 정현주 조경자 조영미 지선희 차종은 최규채 최민아 최성애 최지영 한경람 한준호 허정진 홍미영 황경태 황하신
신길선 오혜숙 유사근 이명향 채애경 박광례 박경애 임현경 김성호 김선화 김신영 이현옥 변정숙 김영후 나승아 이영희 최현주
송양옥 구미숙 이영순 정구성 최금주 박영옥 박경원 김성현 강승준 김인숙 이명심 박예경 장명희 김종삼 오은진 정구태 오은숙
이은춘 이금섭 이윤삼 정지은 최보영 박영순 황은령 신천일 김승욱 황선옥 신선길 최명주 곽옥진 이선영 최승제 이석규 정헌재
자원봉사자 (341명) 나순애 안미자 이난경 이용숙 정당예 차성자 박소영 허인옥 이지욱 이은춘 이정희 이정숙 권소혜 조복려 전선미 손효재 이등용
손현주 이정순 왕성옥 이명연 장미영 박남숙 박영숙 이인숙 이정연 민선자 손정숙 우명숙 김현숙 민영란 오미현 정성기 양경헤
손은숙 이상임 이영순 유은준 정미순 백경미 박호례 양성호 김태균 팽혜영 송영희 한영실 김혜성 김경원 구필모 김경효 백영옥
김계숙 김희철 임효묵 오무근 민기택 이아삼 이승혜 김영랑 채영란 오내경 정혜영 박진숙 정애선 문준석 정원근 민숙경 조예숙 최재훈 김민지 박선희 강현식 김말자 조정은 정대월 김효선 강태원 김영호 김희용 백정자 안현길 이 준 강두위 김현숙 강성은 강 정 김경원 정주희 전진배 이진옥 홍수영
정우진 김인선 김동환 고유정 정윤재 박경훈 형옥현 신혜주 이장은 이종운 임정숙 신미숙 김영란 백상현 정태조 신혜경 김태경 김재영 김윤아 우현정 윤순애 이경남 송순애 신형섭 송재아 곽금선 김응춘 나상덕 성민수 안효순 전옥진 권정욱 김해성 박경안 김지택 김재자 김종희 서흥덕 윤경아 김보일
김성준 최선미 차주영 양정필 오강석 김현일 김선미 손 민 김미향 이수영 정점희 차성자 하미선 안재운 안해성 은연숙 김태훈 김중배 강위수 조은미 조금숙 김은영 홍은숙 장진자 여유정 구자순 김익중 나종천 신남수 유경순 황양순 박소연 최연희 박선영 한순정 한찬혁 신영숙 곽희정 조재혁 김민섭
홍현기 박진영 박규훈 김영진 김선용 김보성 원미연 최경숙 백선희 장진호 이정숙 양은영 임희란 신홍섭 원기성 손은영 이서욱 곽소영 유영욱 노윤선 김정희 윤미자 이현숙 강샛별 천종숙 기호성 김인길 박용성 신동열 이동석 김지현 박길화 정연숙 한동구 김향수 김대영 배은희 정문영 민혜인 유민경
임준수 박지홍 김종일 이경현 양영덕 이진주 박정희 한경자 조연순 안주영 김정숙 정미숙 김경희 김경식 안성원 오윤숙 김정찬 김정아 우종범 최인자 박소희 이향경 김혜숙 송윤미 김은아 김근택 김주학 박희관 신성언 이양찬 채우영 안미자 윤영희 김아영 김남석 이세창 양성순 홍영기 김필송 양희준
박민숙 강민정 주광남 박기영 한학규 권은미 김순애 이정희 남영순 강경아 황경옥 이은숙 임원규 송인호 우경진 손단옥 이광세 김종관 조성빈 방혜연 양애자 이영숙 권호순 김진아 강기원 김남관 김창익 배영봉 신조섭 이용인 김하정 이운춘 최윤아 이은지 이미경 전영삼 이진석 전순옥 황세라
이 외에도 많은 기업과 단체, 개인께서 익명으로 참여 해주셨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 니다. 실수로 누락된 분들께서는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상반기 굿윌스토어
송파점 운영성과 19 함 께 사 는 세 상
기타 0.3% 전입금 12.8% 지원요원인건비 43.8% 장애인 등 인건비 22.4%
기증상품 41.6% 보조금 32.0%
판매원가 8.4%
관리운영비 15.0%
재활용 1.6%
신상품 6.8%
용역사업 0.6%
장애인상품 3.0%
이월금 3.0% 미션프로그램 4.0%
카페운영 1.3%
감가상각비 1.6% 광고판촉비 1.8%
기타 1명
훈련 9명 기업/단체 28.0% 개인 35.4%
근로 41명 교회 36.6%
서울시립 미래형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증은‘사랑’ 입니다. ‘사랑’ 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기증하시는 물건 속에‘사랑’ 이 있습니다. 장애인의 밝은 표정 속에‘사랑’ 이 있습니다. 굿윌스토어에‘사랑’ 이 있습니다.
138-120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동 28-1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T. 02-6913-9100 F. 02-6913-9109
www.goodwillsongp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