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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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월간 발행 발행 2014년 2014년 9월 9월 1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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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tel & People 제 117호

청소할 땐

탈취할 땐

세탁할 땐

샤크린과학은 샤크린과학은 전국빨래방(since2009)에서도 전국빨래방(since2009)에서도 인정받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푸른물처럼 푸른물 처럼 보이면서 처럼 보이면서 보이면서 강력한 세척력 세척력에 강력한 에 놀라실 겁니다. 에 놀라실 놀라실 겁니다. 겁니다. 강력한 세척력 (단백질 분해작용 및 계면활성작용) 깔끔한 헹굼력 (찬물에서도 100%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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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The Hotel & People

Check

Talk

6 경기침체의 여파로 휴·폐업

26 숙박업 고충

하는 숙박업소 속출

소곤소곤 호텔리어들의 뒷담화! 가끔(혹은 거의 매일) 만나는 진상 손 님들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것이 호텔리어들의 이구동성이 다. 감당할 수 없는 진상 손님을 만났 을 때 정말‘확’때려치우고 싶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박업을 계속 하는 이유는? “덕분에 잘 쉬다 간다” 는 손님들의 한마디에 또 스르르 풀어지는 지조없 는(?) 맘 때문이다. 가끔은 힘들지만 또 가끔은 기쁘고 보람을 느끼는… 오늘도 열심히 카운터를 지키는 우리 들의 이야기.

지난 7월 29일 대한숙박업중앙회 강 원도지회에 따르면 경기 불황 장기화 와 함께 최근에는 세월호 참사 여파 까지 겹치며 숙박업소의 휴·폐업이 증가하고 시·군별 지부 조직도 기반 이 흔들리고 있다. 이런 현상은 세월 이 가면 갈수록 더욱 심해져 진입장 벽이 높아지고 경쟁도 치열해서 살아 남기가 더 버거워 질 것이다. 이제는 예전의 방식으로는 살아가기가 버겁 다. 변해야 한다. 어떻게 변해야만 될 까?

Car

News

40 추석 귀성길‘유류비

8“상반기 먹고 살기 힘들었다” 소상공인 과반수가 하반기도 경기악 화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내수활성 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 기업중앙회의‘2014 상반기 소상공 인 경영실태와 하반기 전망 조사’결 과를 보면, 상반기 전반적 경기에 대 해 소상공인의 87.5%가‘어려웠다’ 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76.3%가 지난해 하반기 대비‘경영수지가 악 화된 것’ 으로 응답해, 어려웠던 경기 상황이 소상공인 경영수지 실적에 그 대로 나타났다.

9 인천아시안게임 숙박 인프라, 걱정되네… 9월 19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열기가 점차 고조되 고 있지만 숙박 문제가 보조를 맞추 지 못하고 있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 에 찬물을 끼얹지는 않을까 하는 우 려가 커지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에 짓고 있는 한 호텔은 개막이 얼마 안남은 지금도 여전히 공사 중이며, 말레이시아 임원단 등이 묵기로 한 계양구의 한 호텔도 공사 차질로 증 축 완공 계획에 비상이 걸렸다.

Product

절감법’

2014년 8월 12일 오후 5시~6시

장안 J

여기야, 1위업체 조회수 비교 조회수(명)

조회수(명)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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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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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카운터에 앉아 간단하 171

게‘손바닥 지압법’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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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Total

<1위업체> 광고등급: PC-프리미엄(최상) 모바일-베스트(기본)

모바일

PC

Total

<여기야> 광고등급: 스위트(중간)

News 8 모텔광고서비스 효과, 비교해 보셨나요? 광고서비스 업체간 광고비·조회수 직접 비교, ‘광고비만 명품(?)’ 인‘1위 업체 광고’ 의 함정 월간‘호텔&피플’ 에서는 지난 7, 8월호 기획연재를 통해 현재 숙박업계 가장 큰 이슈 인 모텔광고서비스의 현황과 각종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호에는 독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호텔&피플이 직접 모텔광고서비스 업체들을 비교해 봤다. 동시간대 업체간 광고비와 조회수를 비교함으로써 과연 모텔광고서비스가 비싼 광고 비만큼 효과가 있는지 확인한 것이다. 결과는?

16 (주)오리온 이앤에스‘가 스온압보정기’外 실제 사용한 도시가스량을 정확히 측 정함으로써 숙박업소 가스비를 확 잡 아주는 (주)오리온 이앤에스‘가스온 압보정기’ , 불황기 모텔업에 즐거운 열풍을 일으킬 볼라레컴퍼니‘러브체 어’ , 독창적 환기시스템으로 쾌적한 화장실을 유지해 주는 클린 업 환기 시스템 등 숙박업소에 꼭 필요한 핫 아이템들을 모았다.

“길에 뿌려지는 기름을 막아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다. 기 다려지는 추석이지만 추석 연휴의 장거리 운전은 정체로 인해 더 많은 유류비가 소요되곤 한다. 귀성·귀 경길 정체 속에서 한 방울의 기름이 라도 절약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 야할까?

Smart Life 53 즐거운 추석을 위한 필수 앱! 온 가족이 한데 모여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민족대명절‘추석’ 이 다가왔다. 아무리 연휴가 짧아도, 아무리 길이 막혀도 고향 가는 발길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남들이 다 가는 길만 가다 보면‘어느 세월에~’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여기에 지루 함을 참지 못하는 아이와 엄마들의 짜증까지 더해진다면…. 게다가 추석상 차리기는 왜 이리 복잡하고 어려운지. 역시 믿을 건‘앱’뿐이다! 한 번 받으면 매년 쓸 수 있 는 추석 도우미 앱을 소개한다.

병원 치료나 약 복용 없이 병을 완화 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지압법을 통 하면 가능하다. 지압(指壓)이란 엄지 손가락이나 손바닥 등으로 몸의 일정 부위를 눌러줌으로써 건강을 증진시 키는 것을 말한다. 특히 우리 몸에서 가장 작은 부위인 손은 몸 전체 건강 을 쥐락펴락한다. 일상에서 흔히 겪 는 질환들을 손바닥 지압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법을 알아본다.

Adult 54 주부들의 솔직 대담한 色’ s 이야기 한 이불 덮고 자는 부부 사이라도 하 지 못할 말이 있다. 특히 성(性)에 관 한 이야기는 나이가 들어도 어렵기만 하다. 남성과는 달리 여자들은 환경 과 분위기, 그리고 에로틱한 무드가 전부 조성이 되었을 때야 비로소 色’ s를 하고 싶다는 반응이 온다. 그렇 다면 여성들은 어느 때 섹스를 하고 싶으며, 또 어떤 방법으로 해야 쾌감 을 극으로 치닫게 해줄까? 결혼 5년 차 이상의 프로 주부들의 솔직 대담 한 얘기를 통해, 여성들의 은밀한 비 밀을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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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관련 체크 포인트!

Check

“경기침체의 여파로 휴·폐업하는 숙박업소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강원도에서만 31개 숙박업소 휴·폐업 숙박업협회 시군 지부 조직도 흔들 인건비 마련 못해 사무국장 등 사무실 직원 장기간 부재 강원도내 휴, 폐업하는 숙박업소 급증 해 지난 7월 30일 강원도민일보 보도에 의하면,‘강 원도내 숙박업계가 경기 침체의 여파로 휴·폐업이 잇따르는 등 극심한 경영난을 호소하고 있다’ 고한 다. 지난 7월 29일 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에 따르면 경기 불황 장기화와 함께 최근에는 세월호 참사 여파까지 겹치며 숙박업소의 휴·폐업이 증가 하고 시·군별 지부 조직도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강원도내 모텔과 여관, 여인숙 등 일반 숙박업소는 지난 2012년 2300개에서 지난해 2298개로 소폭 줄 었으며 올 들어서만 31개 업소가 휴·폐업해 이날 현재 2267개가 운영 중이다. 도지회 측은 숙박업소 주인들이 경영난에 못 이겨 명의변경을 하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파악, 휴·폐업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 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늘어 나면서 강원도내 펜션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주변 환 경 및 부대시설 등 경쟁력에서 취약한 일반 숙박업 소의 경영난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도내 관광펜션 의 경우 지난 2010년 43곳에서 지난해 78곳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속초에서 모텔을 운영 중인 A 씨는“주변에 펜션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경쟁력 을 점점 잃고 있다” 며“청소 인부의 인건비 지출도 부담돼 최근에는 가족들이 나서서 빈방 청소와 건물 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 고 토로했다.

숙박업중앙회 하부조직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숙박업소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각 시·군 지부 에는 회비 미납 사례도 급증, 지부의 조직 기반도 주 저앉고 있다. 도지회 측은 18개 시·군 지부 가운데 절반인 9개 시·군 지부가 직원들의 인건비를 마련

하지 못해 사무국장 등 사무실 직원이 장기간 부재, 운영에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일반 숙박업소의 경우 민박 및 펜션에 비해 청소년 보호법, 공중위생관리법, 풍속영업규제법률 등 각종 법 규제가 많아 운영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김 우영 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장은“시·군별 회원 업소들마다 사정이 좋지가 않아 15년이 넘도 록 회비도 올리지 못한 채 동결 상태” 라며“자구책 을 찾고 있지만 각종 제재가 많아 여의치 않은 것이 현실” 이라고 말했다.(2014.07.30. 강원도민일보)

숙박업, 치열한 경쟁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영업 중에 가장 많은 업종이 음식업과 숙박업인 데 음식업의 경우 매년 비슷한 숫자가 창업을 하고 또 비슷한 숫자가 폐업을 한다고 한다. 숙박업도 아 주 예외는 아니다. 창업 후 5년까지 살아남을 확률은 열에 한둘 정도라 한다. 저런 현상은 세월이 가면 갈 수록 더욱 심해져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경쟁도 치열 해서 살아남기가 더 버거워 질 것이다. “하다 보면 어찌 되겠지!”주변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이 자주 쓰던 말이다. 그 사람은 지금 빚더미로 주저앉았고 헤어날 수 없는 초라함에 매일 술로 세 월을 보낸다. 모든 사건은 사전에 어떤 징조를 보인 다. 손님이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가고 지척에 동종업 종이 자꾸 생겨나고 빚이 매월 늘어만 간다면 몇 년 후를 예측하기는 어렵지 않다.

변신(變身)을 해야 살아남는다. IMF가 터지고 나서 음식점, 모텔 짓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사업이란 수요와 공급 원칙을 따르는

데, 공급이 넘쳐나니 잘 될 리 있겠는가? 규모가 크 고 아주 특출난 영업력이 있어서 경쟁력이 갖춰진 곳만 살아남고 작은 업소들은 점차 힘에 부치게 된 다. 2000년도 초에 인터넷이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 운 꿈을 줄 것이라고 다들 환호했지만 그 인터넷 때 문에 흥하고 망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교통과 통 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는 숙박업소를 하나 차 려서 친절하고 깨끗하게만 손님을 맞으면 온가족이 배불리 먹고 사는 것은 하등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모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숙박업을 사랑하고 그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일부 의 사람들 중에 일찍부터‘장래의 우리 숙박업을 예 측하고 진단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한 글’ 들이 참 많 다.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두가 다 옳은 말 들이다. 하지만 그 내용을 실천하지 못하고‘하다보 면 어찌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일관하다보니 그야 말로‘하다 보니 어찌되고 만 경우’ 를 주변에서 흔 히 볼 수 있었다. 이제는 예전의 방식으로는 살아가 기가 버겁다. 변해야 한다. 어떻게 변해야만 될까? 거기에 대한 해답은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안다.

사고(社告)

‘숙박 신문고(申聞鼓)’ 설치 운영 납품, 결제대금 지연, 하자보수 미 이행, 공사대금 미지급 등 숙박현업에서 일어나는 각종 현안

숙박신문고 설치운영 취지

숙박현업에서 일어나고 있는 억울한 사연들은 수 없이 많습니다.

‘호텔&피플’ 에서는 관광·숙박인 가족들이 현업에서 뜻하지 않은 각종 억울한

①숙박업주가 납품받은 물품에 하자(瑕疵)가 발생되어도 해결해주지 않는 납품업자의

피해로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야기를 듣고, 그 내용을 많

이야기 ②발주(發注)한 물품을 정확하게 납품하였지만 숙박업주가 대금을 결제하지 않

은 숙박인 가족들에게 전달함으로서 유사사례의 사전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해

는 경우 ③건축주로부터 계약금(선수금)을 받은 후 건축공사 중에 도주하는 시공회사

‘숙박 신문고’ 란을 고정페이지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때문에 낭패를 보는 건축주 ④임대인과 임차인간의 계약사항 미 이행 등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신문고란?...

어떤 방법으로 운영할 것인가?

‘조선시대, 백성들이 정당한 법 절차를 거쳤음에도 해결되지 못한 원통하고 억

당사자의 경우 각기 자신의 주장은 타당하고 상대방의 주장은 상식에 벗어난다고 생

울한 일이 있으면 왕(王)에게 직접 그 사실을 알릴 수 있도록 대궐에 설치한

각하기 때문에, 각자 상대방의 실명거론을 원할 경우에는 실명(實名)으로, 그렇지 않을

북(鼓)’ 을 말하는데 최근 이 제도를 정부의 각 부처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경우에는 익명(匿名)으로 사건 내용 전체를 요약 정리함으로서 그 내용을 보는 이들로

합니다. 즉, 국민들이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이 접수되면 국정책임자가 당사자

하여금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하여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유사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함으로서 소통의 장을 통한 열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하니 위와 같은 사례로 인하여 많은 경제적, 정신적 고민과 고

린 국정을 구현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충을 겪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대합니다.

월간 호텔&피플 편집실 ☎ 02-406-0491 / 홈페이지 www.hotelnpeople.com‘커뮤니티’ 란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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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피플이 진단하는 숙박업계 동향

News

■ 기획연재Ⅲ

“광고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모텔광고서비스 효과, 비교해 보셨나요? 광고서비스 업체 간 광고비·조회수 직접 비교 ‘광고비만 명품(?)’ 인‘1위 업체 광고’ 의 함정 월간‘호텔&피플’ 에서는 지난 7, 8월호 기획연재를 통해 현재 숙박업계 가장 큰 이슈인 모텔 광고서비스의 현황과 각종 문제 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연재를 통해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 던 사실은, 수많은 문제에도 불 구하고 이제 모텔광고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이다. 이번호에는 모텔광고서비스 없 이 영업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 안, 독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 기 위해 호텔&피플이 직접 모 텔광고서비스 업체들을 비교해 봤다. 동시간대 업체간 광고비 와 조회수를 비교함으로써 과연 모텔광고서비스가 비싼 광고비 만큼 효과가 있는지 확인한 것 이다. 결과는?

업계 1, 2위 업체 비교분석 독자들의 현명한 모텔광고서비스 업체 선택을 돕기 위해 호텔&피플이 직접 광고비와 조회수를 비교했다. 업 체는 현재 가장 많은 회원수를 자랑하 는 업계 1위 업체와 씨네호텔을 기반 으로 탄탄하게 성장해 현재 업계 2위 를 달리고 있는‘여기야’ 다. 지난 8월 12일(화) 오후 5시~6시, 한 시간 동안 업계 1위 업체와 여기야 2곳 모두에 광고를 내고 있는 서울·인 천·부산·경상·충청·전라, 6개 지 역 20개 모텔을 대상으로 광고비와 조 회수를 비교했다. 업계 1위 업체의 경 우 PC와 모바일 광고비를 따로 부과하 는 시스템으로, 전체 광고비는 PC와 모바일 광고비를 합친 금액이며, 여기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월 7~22 일까지 전국 주요업종 소상공인(도 소매, 음식·숙박업, 기타 서비스업) 4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14 상 반기 소상공인 경영실태와 하반기 전망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상반기 전반적 경기에 대해, 소상 공인의 87.5%가‘어려웠다’ 고응 답했으며, 응답자의 76.3%가 지난 해 하반기 대비‘경영수지가 악화 된 것’ 으로 응답해, 어려웠던가 경 기상황이 소상공인 경영수지 실적 에 그대로 나타났다. 경영악화 요인으로(복수응답)는, 소비위축에 따른 판매부진(67.2%)

야의 경우 구분없이 광고비에 PC와 모 바일 광고서비스 모두가 포함된다. 업체 간 광고비 차이 최대 10배, 조 회수 차이는? 서울 강남 V 의 경우 업계 1 위 업체의 PC 베스트(기본), 모바일 프리미엄(최상) 등급 광고를 이용하 고 있으며, 여기야 에서는 로얄스위 트(최상) 등급 광고를 이용하고 있

광고비와 조회수가 반비례한 경우도 있다. 장안 J 의 경우 1위 업체의 PC 프 리미엄(최상), 모바일 베스트(기본) 광 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여기야 에서는 스위트(중간) 광고 등급을 이용 하고 있다. 이럴 경우 1위 업체의 광고 비는 여기야 광고비의 2배에 달한다. 하지만 동시간대 두 업체의 J 조회수 를 비교해본 결과 1위 업체 조회수는

2014년 8월 12일 오후 5시~6시

여기야, 1위업체 조회수 비교

장안 J

조회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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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업체> 광고등급: PC-프리미엄(최상) 모바일-베스트(기본)

다. 위와 같은 등급의 광고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여기야와 1위 업체간 광고비 차이는 10배에 달한다. 그렇 다면 광고효과 역시 10배의 차이가 있을까? 동시간대 두 업체의 강남 V 조회수를 비교해본 결과, 1위 업체의 조회수는 모바일 797, PC 65로 총 822건의 조회수가 있었으며, 여기야 의 경우 모바일 589, PC 223으로 총 812건의 조회수가 있었다. 결국 10배에 달하는 광고비 차이 에 비해 광고효과는 엇비슷한 수준 이었다. (근거자료 9p에)

모바일

PC

Total

<여기야> 광고등급: 스위트(중간)

155건(모바일 125+PC 30), 여기야 조 회수는 568건(모바일 397+PC 171)으 로 광고비가 저렴한 여기야의 조회수 가 2배나 비싼 1위 업체 조회수보다 5 배나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결과는 비단 서울뿐 아니라 인 천·부산·경상·충청·전라 지역 모 텔들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조회 수를 비교분석해본 각 지역 20개 모텔 중 고액의 광고비를 받는 1위 업체의 조회수가 여기야보다 많은 곳은 10개 에 불과했으며 그 차이 역시 근소했다. 결국 비싼 광고비를 받는 곳이 광 고효과 역시 좋다는 일반적인 상식

은 적어도 모텔광고서비스 업계에서 는 통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자칭 명품(?) 광고 1위 업체, 무차별 적 가맹점 확대로 광고효과 뚝↓ 회원 수도 많고 그래서 광고비도 비 싼, 자칭 명품(?) 광고 1위 업체의 조회 수가 생각만큼 많지 않은 것은 무슨 이 유 때문일까? 자료를 제공한 여기야 관계자는“무차별적인 가맹점 확대가 원인” 이라고 지적한다.“1위 업체의 경우 작년 대비 방문자수는 비슷하거 나 적어진 반면 가맹점 수는 1300여개 에서 1800여개로 크게 늘어났다. 손님 은 적어졌는데 가맹모텔은 많다 보니 광고효과가 분산되는 것은 당연한 결 과” 라는 것.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여기야는 무리한 가맹점 확대를 지양 하고 광고에 내실을 다지고 있다. 그 결과 작년 3월 런칭 이후 네이버 검색 트래픽 량은 250%, 업체에 직접 전달 되는 콜수는 400% 성장하며 극대화된 광고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이처럼 무조건 1위, 무조건 비싼 광고비가 광고효과 까지 입증하지는 않는다. 업체 간 광고효과를 비교해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조회수는 항상 공개돼 있으며 우리 신문이 조 회수를 비교분석한 것처럼 광고서비 스 업체를 선택할 때 잠깐만 시간을 내 확인하면 된다. 1위라는 타이틀에, 혹은 명품 광고 를 빙자한 비싼 광고비의 얄팍한 함 정에 빠지지 않고 현명하게 모텔광고 서비스를 선택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 <9P에서 계속> 단하다.

“상반기 먹고 살기 힘들었다” 소상공인 87% …“작년보다 경영악화 심각” 하반기도 기대 어려워… 내수 활성화 시급 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동 일업종 경쟁심화(36.8%), 낮은 수 익구조(21.3%), 제품·재료비상승 (17.2%), 인건비증가(16.1%) 등이 있었다. 경기침체가 지속될 경우 대처방 안에 대해서는, 휴·폐업 고려 (21.8%), 인원감축과 인건비절감 (21.6%), 사업축소(20.1%) 순으로

응답했으며, 기타 방안으로 마케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내수 팅·판촉확대(9.5%), 사업전환 부진과 세월호 여파 등으로 국내경 (8.6%) 등이 있었다. 기 회복이 지연돼 상반기동안 소상 하반기 경기전망에 대해서는 응 공인들은 힘든 시기를 보냈다” 며, 답자의 대다수가 경기악화(54.9%) “내수활성화를 위한 일관성있는 정 또는 현상유지(29.7%) 될 것으로 책추진과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확 응답해 소상공인의 경기회복에 대 대 시행 등 소상공인 활력회복을 한 전망도 아직 어두운 것으로 나 위한 정책을 시급히 시행해야 할 타났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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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피플이 진단하는 숙박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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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대표 모텔 여기야, 1위 업체 광고비·조회수 캡처 화면 비교 다음은 업계 1위 업체와 여기야 2곳 모두에 광고를 내고 있는 서울·인천·부산·경상·충청·전라, 6개 지역 대표 모텔들의 동시간대(8월 12일(화) 오후 5시~6 시 사이) 조회수를 캡처한 화면이다. 광고비는 광고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1위 업체의 경우 PC와 모바일 광고비를 따로 부과하는 시스템으로 전체 광고비는 PC와 모바일 광고비를 합친 금액이며, 여기야의 경우 구분없이 한번의 광고비에 PC와 모바일 광고서비스 모두가 포함된다. 두 업체 모두 PC와 모바일(웹) 조회수 를 합친 수를 기준으로 비교했으며, 1위 업체의 경우 total로 표시되는 조회수는 이번 조사 시간대의 조회수가 아닌 총 누적 조회수임을 밝혀둔다.

서울

여기야 광고등급 = 스위트(중간)

여기야 광고등급 = 로얄스위트(최상)

여기야 광고등급 = 로얄스위트(최상)

1위업체 광고등급 = PC- 프리미엄(최상), 모바일-베스트(기본)

1위업체 광고등급 = PC- 베스트(기본), 모바일-스페셜(중간)

1위업체 광고등급 = PC- 스페셜(중간)), 모바일-베스트(기본)

여기야 광고등급 = 로얄스위트(최상)

1위업체 광고등급 = PC-베스트(기본), 모바일-프리미엄(최상)

인천

부산

경 상

여기야 광고등급 = 스위트(중간)

여기야 광고등급 = 스위트(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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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성화가 전국 일주 에 나서면서 대회 열기가 점차 고조 되고 있지만 숙박 문제가 보조를 맞 추지 못하고 있어 성공적인 대회 개 최에 찬물을 끼얹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짓고 있는 한 호텔은 아시안게임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공사 중 이다. 건축물 절반은 내년 5월에나 완공하게 돼 AG기간 중에는 반쪽짜 리 호텔이 될 수 밖에 없다. 호텔 관 계자는“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이 앞 쪽의 관광호텔은 숙소로 사용되지 만, 뒷쪽의 레지던스 호텔은 출입과

“아직도 호텔은 공사중” 인천아시안게임 숙박 인프라, 걱정되네… 이용이 전면 통제된다” 고 전한다. 급 한대로 호텔측은 관광호텔 부분만 임시사용 승인을 얻었다. 문제는 임 시사용 승인이 임시영업 허가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등 록 없이 영업할 경우 징역 또는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실제로, 문화체육 관광부는“등록 전 임시영업은 어렵 다” 고 못박은 상태. 당초 이 호텔에 묵기로 했던 알 사바 OCA 의장도 결

국 계획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임원단 등이 묵기로 한 계양구의 한 호텔도 공사 차질로 증축 완공 계획에 비상이 걸렸다. 게 다가 얼마전 외벽 구조물이 붕괴돼 안전 문제까지 불거졌다. 아시안게 임 활용을 염두에 두고 철거 후 신축 을 계획했던 부평의 한 호텔도 첫삽 만 겨우 뜬 상태다. 인천시는 대회 기간 중 하루 평균

만 3000여개의 객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호텔, 모텔, 홈스테이 등 지정 숙박시설을 지난달 말까지 인 천에 7300여개, 서울에 4300여개, 경 기에 2500여개 등 모두 만 4000여개 의 객실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하지 만 불안한 숙박 인프라 문제가 자칫 인천아시안게임에 찬물을 끼얹지는 않을 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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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관련 판례소개

Law

숙박업관련 대법원, 헌법재판소 판례, 국세심판원 심판청구 소개(73)

“상속받은 모텔의 은행담보대출금에 대한 이자비용은‘필요경비’ 에 해당되나?” (조심2012중3552, 2012.11.09)

“사업용자산인 쟁점모텔을 취득하면서 그 매매 대금의 지급에 갈음한 채무이므로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각자의 공동사업 출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개인적인 채무부담이라기보다는 쟁점모텔의 운영과 관련된 채무로 보아야 할 것으로, 이에 대한 지급이자는 필요경비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됨”

아버지가 운영하던 모텔을 30억 원에 두 자녀에게 증여(贈與)할 때, 은행에 모 텔담보대출금 15억 원이 있었습니다. 두 자녀에 대한 증여세 신고 시 모텔담보대 출금 15억 원을‘부담부증여’ (負擔附贈 與=부모가 담보권이 설정된 부동산등을 자녀에게 증여할 때 그에 따른 채무도 함께 증여하는 것을 말하며, 이 경우 증 여를 받는 사람은 부모의 채무도 함께 인수받게 됨으로 당해 채무를 공제한 금 액만큼 증여세를 납부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절세(絶稅)의 한 방법으로 많이 활용하며, 대표적인 부담부증여의 사례로 는 부동산과 보험등이다)로 양도세를 신 고하고 이 사업체를‘사업포괄양수도(事 業包括讓受渡=자신의 사업장을 일괄로 매도하는 것을 말하는데 사업의 동일성 이 유지되면서 경영주체만 바뀌는 것을 ‘사업의 포괄양수도’ 라고 한다. 즉, 사업 장별로 사업용 자산을 비롯한 시설 및 권리, 의무등을 포괄적으로 승계하여 양 도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사업을 포괄 양수도하면 재화의 공급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부가가치세가 과세되지 않고, 세 금계산서도 발급할 수 없다)’ 방법으로 승 계를 받았습니다. 위의 두 자녀는 세무서에 공동사업자 로 등록하고 모텔사업을 영위할 때 부담 부증여로 양도받은 대출금 15억 원에 대 한 지급이자를 ①소득세법 제27조에 의 한 모텔전체수입금액에 필요경비로 인정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②공동사업에 출자하기 위하여 차입한 차입금의 지급 이자로 보아 필요경비 불 산입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의문사항입니다. 위 의문사항에 대한 결론은, 공동사업 자의 출자금을 위한 차입금이외에 해당하 는 경우에는 이자비용인정은 가능하나 동 차입금이 출자금을 위한 차입금인지, 공 동사업용 차입금인지 여부는 동업계약서 및 차입금의 사용내역 등에 의한 사실판 단의 문제인데, 지금까지 전제한 내용과 유사한 조세심판원의 최근(2012.11.09일) 심판판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혹 시 위 사례와 같이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숙박업소를 노후에 자녀들에게‘부담부증 여’ 를 계획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편집자 주>

【이유】 1. 처분의 개요 가. 청구인 두사람은 형제로서 공동(지분 각 1/2)으 로 2006.10.20. 대지 472.8㎡와 그 지상의 모텔(지 하 2층, 지상 10층) 및 모텔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같은 곳 739-3번지의 대지 442.7㎡(합하여 이하 “쟁점모텔” 이라 한다)를 김○○ 및 김○○로부터 일괄하여 ○○○원에 취득하면서 종전 소유자들 이 ○○○은행으로부터 차입한 ○○○원(이하“쟁 점차입금” 이라 한다)을 2006.10.18. 인수하고, 2006년에 지급한 쟁점차입금 이자○○○원을 쟁 점모텔 총수입금액에 대응하는 필요경비로 산입 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였다. 나. 처분청은 쟁점차입금이 공동사업의 출자금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아 관련이자를 필요경비 불산 입하여 2012.5.14. 청구인들에게 2006년 귀속 종 합소득세 2건 합계 ○○○원(함○○○원, 함○○ ○원)을 경정ㆍ고지하였으나 청구인들은 이에 불 복하여 2012.8.2. 심판청구를 제기하였다. 2. 청구인들 주장 및 처분청 의견 가. 청구인들 주장 쟁점모텔을 취득하면서 인수한 쟁점차입금에 대한 지급이자는 대출금에 대한 이자와 원금을 모텔운영으로 발생한 수입으로 지급하고 있어 사업과 관련된 대 출금의 이자에 해당하므로 총수입 금액에 대응하는 필요경비로 보아야 한다. 또한, 개인이 단독으로 사업용 시설을 취득하면서 대출금을 받아 이자를 지출하는 경우 에는 과세하지 아니하고, 단순히 공동사업자라는 이유만으로 쟁점차입금에 대한 이자를 부인하는 것은 형평에도 어긋나는 부당한 처분이다. 나. 처분청 의견 청구인들이 사업용부동산인 쟁점부동산을 취득하 면서 전 소유자로부터 인수한 쟁점차입금은 공동 사업의 수입금액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공동사 업에 출자하기 위한 차입금으로 보아야 하므로, 이 에 대한 지급이자는 출자를 위하여 개별적으로 부 담하여야 할 개인 경비에 해당하고 이를 공동사업 의 필요경비로 산입할 수 없다.

나. 관련법령 ①소득세법 제33조(필요경비불산입), 소득세법 시행 령 제55조(부동산임대소득 등의 필요경비의 계산) ②소득세법 시행령 제78조(업무와 관련 없는 지출) 다. 사실관계 및 판단 (1) 청구인들의 쟁점모텔 매매대금 ○○○원을 정 산한 내역을 보면, 2006.10.2. 계약금 ○○○원, 2006.10.16. 중도금 ○○○원을 지급하고, 2006.10.18. ○○○은행 대출금 ○○○원(쟁점차 입금)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나고, 청구인들은 2006년에 지출한 쟁점차입금 이자 ○○ ○원 중 각 지분 1/2 해당액 ○○○원 을 쟁점모텔 사업소득 총수입금액 에 대응하는 필요경비에 산입하 여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사실 이 심리자료에 의해 확인된다. (2) 살피건대, 처분청은 쟁점차 입금이 공동사업(쟁점모텔)의 수 입금액을 얻기 위한 채무가 아니 라 공동사업에 출자하기 위한 차입금 으로서 이에 대한 지급이자는 업무와 관련 이 없는 지출이라는 의견이나, 쟁점차입금은 사업 용자산인 쟁점모텔을 취득하면서 그 매매대금의 지급에 갈음한 채무이므로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 는 한 각자의 공동사업 출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개인적인 채무부담이라기 보다는 쟁점모텔의 운 영과 관련된 채무로 보아야 할 것이고, 따라서 이 에 대한 지급이자는「소득세법 시행령」제55조 제 1항 제13호 소정의 필요경비에 해당하므로 이를 부인하여 종합소득세를 부과한 처분은 잘못이라 고 판단된다(대법원 2011두15466, 2011.10.13., 서울고등법원 2011누20835, 2011.11.16. 참고). 4. 결론 이 건 심판청구는 심리결과 청구인 주장이 이유 있으므로「국세기본법」제81조 및 제65조 제1항 제3호에 의하여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3. 심리 및 판단 가. 쟁점 숙박업 공동사업자인 청구인들이 사업용부동산 ○○세무서장이 2012.5.14. 청구인들에게 (모텔)을 취득하면서 인수한 쟁점차입금을 공동사 【주문】 업 출자금으로 보아 관련 지급이자를 필요경비 불 한 2006년 귀속 종합소득세 2건 합계 27,811,590 원(함○○ 16,415,220원, 함○○ 11,396,370원)의 산입하여 과세한 처분의 당부 부과처분은 이를 각 취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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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요금, 혹시‘더’내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온도 올라가면 가스요금도 ↑ (주)오리온 이앤에스‘가스온압보정기’ 로 가스비를 잡아라!

주변온도차에 따라 도시가스 사용 량이 달라져 요금이 과다하게 부과되 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가스온압보정 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주변 온도가 올라가 가스 부피가 커지면 소비자는 실제 사용량보다 많 은 가스요금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 다. 업계에 따르면 현 가스공급 기준 온도는 0℃다. 즉 도시가스 사용량을 측정하는 가스계량기의 주변 온도가 0℃일 경우 가스요금이 정상인 것이 다. 하지만 실제 도시가스를 공급받 는 환경은 기준 온도 0℃를 유지하기 어렵다. 도시가스 사용량을 측정하는 계량기가 실외보다 온도가 높은 실내 에 설치돼 있거나 날씨가 무더운 여 름철에는 계량기 주변온도가 기준 온 도보다 훨씬 올라간다. 이럴 경우 소 비자는 팽창된 가스로 인해 사용하지 도 않은 가스 요금을 부담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계량기 주변온도가 30 ℃ 일 경우 도시가스 부피는 11.10%(1 ℃당 0.37% 부피팽창)만큼 부피가 팽 창하여 과다 계량된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감사원은 지난 1999년 “가스공급 온도 차이를 감안 가스요

금을 내려야한다” 고 지적했을뿐 아 니라“지난 1996년부터 3년간 온압 차이를 이용해 도시가스 회사들이 777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며,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고 실제 사용한 도시가스량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서는 온도와 압력을 0℃ 1기압으로 환 산하여 요금을 계산해주는‘온압보정 기’ 를 설치해야 한다. 온압보정기는 사용한 만큼 가스요금을 산출하는데 사용되는 몇 안되는 수단중 하나이다. 예를 들어 가스온압보정기를 설치 하면 매달 100만원의 가스요금을 납 부하는 고객의 경우 최소 5%(5만원) 에서 최대 15%(15만원)까지 가스요 금을 절약할 수 있다. 실제 서울 아벤트리호텔의 경우 월 평균 321만원 가량의 가스요금을 내 고 있었지만 온압보정기 설치 후 매 월 20만원을 절감하여 300만원 가량 의 가스요금을 납부하고 있다. 시설을 담당하는 아벤트리호텔 박 팀장의 경우 전기, 수도등 수많은 에 너지비용절감 제품을 경험해보았지 만 온압보정기는 실시간 절감된 금액 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온압 보정기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가질수 있었다고 호평을 하였다. 또한 대형마트의 경우 2009년도에 이미 설치를 완료하여 절감효과를 보 고 있으며, 신설되는 매장에 추가설 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온압보정기는 가스 사용 이 많은 산업체는 물론 대형 빌딩, 중 앙난방 아파트, 숙박업소, 목욕업소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사용량보다 더 많은 요금이 부과되는 것을 막아주는 (주)오리온 이앤에스 가스온압보정기는 막식 계 량기의 국내 유일 특허를 보유한 제 품으로 한국표준 KS인증을 획득했으 며, 원격검침시스템은 온압보정기의 검침을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으로 가 능케 했다. (주)오리온 이앤에스 관계 자는“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수요자 가 실제 사용량보다 요금이 많이 부 과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온압보정 기의 설치가 우선돼야 한다” 며“전국

지사 모집을 통해 주변의 온도상승과 기압에 따라 가스부피가 팽창하면서 실제 사용량보다 더 많이 측정돼 요 금이 부과되는 문제점을 해소해 나가 겠다” 고 강조했다. (주)오리온 이앤에스의 가스온압보 정기는 그 성능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각 학교나 관공서, 병원, 공장은 물론 도시가스 사용이 많은 숙박업소 등에 서 문의 및 설치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문의: (주)오리온 이앤에스 1566-7650, http://orionens.co.kr

클린-업 독창적 환기시스템 개발… 쾌적한 화장실 유지 작은 창문을 통한 자연환기나 오래 된 환풍기 하나가 전부인 대한민국 주 거 공간의 화장실에 획기적인 환기시 스템이 도입돼 화제다. 바로 2013 대 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클 린업(대표 권우득)이 그 주인공. 양변 기안 물탱크에 구비되는 클린업 화장 실 환기시스템은 오랜 개발과 시제품 테스트를 거쳐 9월부터 완성된 제품 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린업의 제품은 전용변기 교체형 과 기존변기 설치형 두가지 형태로 국내 어떤 변기에도 변기 교체없이 설치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벼운 환기는 위로 가고 무거 운 악취나 습기는 아래로, 여기에 신 선한 외부공기 유입으로 신속한 환 기가 되는 것이 특징이며 절수는 물 론 용변시 발생하는 악취를 손쉽게 제거하여 항상 상쾌하고 뽀송뽀송한 화장실을 유지한다. 신축이나 리모델링 등 어떤 환경에 도 설치가 가능한 클린-업 제품은 신 속하게 습기가 제거되고 환기가 되므 로 객실 화장실 관리에 애를 먹고 있 는 호텔, 모텔 및 각종 숙박시설에서 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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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그네)로 국내모텔 환경에 가 장 적합한 제품들을 찾기 위해 그간 많은 필드테스트도 거쳤구요. 반응은 다들 아주 좋았습니다. 손님 들이 매우 신기하다고, 이런 제품들 이 있었느냐고 감탄도 하셨습니 다.”모텔에서 보내는 시간동안 연 인들은 무엇을 할까? 사랑을 나누 는 동안 연인들이 원하는 것은 좀 더 즐겁고 약간은‘자극’ 적인 사랑 이다. 좀 더 진한 체위도 해보고 싶 고 편안한 포즈도 얻고 싶어 한다. 무중력 러브체어와 Soft SM은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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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같은 사람한테 손가락질 받고, 협박당하고…” 저희 부모님은 지방에서 작은 모텔을 하십니다. 지금 지은 지 1년이 조금 안되었구요. 초기에는 손님분들도 착하시고 하셔서 큰 탈 없이 잘 지 냈습니다. 그런데 1달전쯤 두 남녀가 와서 한달 간 방을 쓸테니 방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선불금으로 전체를 받고 방을 드렸지요. 그런데 남자의 동생(미성년자)과 친구가 거의 매일 새벽 에 와서 있는데 이미 방세를 받은 상황이라 되 도록이면 자주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자 주 오길래 저희 부모님께서 나머지 방세를 주시 고 다른 곳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런데 어제인가 그 남자 동생이 (당시 그 사람을 모르는 저희 이 모님이 카운터를 보셨습니다) 밤에 혼자 방을 달 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 후에 다방아가씨를 불렀는지는 저희도 잘 모릅니다. 그런데 다음날 저희 부모님께 그 남자가 와서 하는 말이“내가 미성년자이고, 다방아가씨를 불러 혼숙했다. 신 고할꺼다”이런식으로 협박을 하면서“하루 숙 박비를 못주겠다” 고 하더랍니다. 할 수 없이 숙 박비를 안 받고 그냥 보내긴 했는데…. 아마 자 기 형 방세 돌려주고 나가라 해서 마음먹고 해 코지를 하려고 찾아온 것 같습니다. 나이도 어린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협박을 당하신 것도 억울 하고 나중에 또 찾아와서 저러면 어쩌나 싶고…. 물론 이제 절대 그 사람을 받을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또 무슨 핑계로 협박을 할지 몰라 불안 해하십니다. 게다가 방세도 안내고, 나가지도 않 는 장기 투숙객까지 있어서 부모님들은 하던 일 을 그만두시려고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 십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자식 같은 사람한테 손 가락질 받고 욕먹고 하는 게 너무 억울하고 속 상합니다. 정말 숙박업은 힘든 일이네요. <naver 지식in에 jin****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숙박업 고충

호텔리어

종알 종알~

“죽겠네 정말! 이럴때 확~” 가끔은 힘들고, 또 가끔은 기쁘기도 한 소곤소곤 호텔리어들의 뒷담화

숙박업계에 몸담고 일하자면 신경써야 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가끔(혹은 거의 매일) 만나는 진상 손님들이야말로

alk

● “저는 모텔에서 일하는 가난한 40대 가장입니다” 저는 3년 전 쯤에 장사를 하다 지인한테 사기를 당하고 안 좋은 생각도 했었지만 나만 바라보고 사는 아내와 가족들 생각에 마음을 고쳐먹고, 모 텔에서 숙식하며 일하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 오늘은 너무 억울해서 잠이 안와 새벽에 이렇게 하소연 합니다. 새벽 3시경 손님이 객실에 입실 을 하였고 들어가자마자 술이 취한 손님은 객실 안에 휴대폰 충전기가 없다는 이유로 제게 반말 과 욕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손님 저희 모텔은 무인텔이라 분실이 너무 많아서 휴대폰 충전기를 객실에 비치하지 않습니다” 라고 정중 히 말을 했는데 술이 취한 손님은 화가 나서 자 동 셔터 문을 발로 차고 레일에 손상을 주었습 니다. 또 관리실로 달려와 제게“나는 28살인데 넌 나이 처먹고 모텔에서 120만원 받으면서 당 번이나 하고 있냐. 그런 새끼랑 말하기 싫다” 면 서 모텔 사장 전화번호를 내놓으라고 욕을 해대 더군요. 그래서 저도 화가나 결국 서로 멱살도 잡게 되었지만 서로 때리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112신고를 했고 그 손님과 저는 파출소로 갔습 니다. 경찰은 제게 쌍방과실이라며 서로 사과하

최강의 스트레스라는 것이 호텔리어들의 이구동성이다. 상식에 어긋난 매너 없는 행동에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제멋대로 손님들…. 감당할 수 없는 진상 손님을 만났을 때 정말‘확’때려치우고 싶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박업을 계속 하는 이유는? “덕분에 잘 쉬다 간다” 는 손님들의 한마디에 또 스르르 풀어지는 지조없는(?) 맘 때문이다. 가끔은 힘들지만 또 가끔은 기쁘고 보람을 느끼는… 오늘도 열심히 카운터를 지키는 우리들의 이야기.

라는데 전 못하겠더라고요. 그 손님 첨부터 시비 를 걸기 위해 온 손님 같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제 자존심이 상해서요. 같이 멱살 잡았으니 쌍방 과실이겠죠. 하지만 전 41년 살면서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 얼굴에 대고 욕하면서 살지는 않 았는데…, 제가 인생을 잘못 살아 온 걸까요? 아 내와 아이들한테 창피하고 겨우 41년 살면서 ‘살기 싫다’ 란 생각을 너무 자주 하는 것 같아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Daum 아고라에 dh***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숙박업 한다면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말리겠다?” “숙박업 한다면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말리겠다.”2002년 내가 민박을 하려 할때 사람들이 내게 했던 말이다. 물론 지금 나도 간간 이 힘듦을 호소한다. 가족이 와서 밥해먹고 빨래하고 저녁 늦게 트 집 잡기, 지저분하다 등등 민박지기 7년차 처음으로 환불하고 돌려 보낸 팀, 온다는 시간에 픽업 나가 한참 기다려도 오지 않아 전화하 면 다른 숙소에 있다는 팀, 5만원 숙박비에 하룻밤 자고 3만원 드라 이기 챙겨 가는 팀, 방 3개를 3박씩 예약했다가 당일날 아침에 다른 숙소 예약 잡혔다고 취소하는 팀(전체 방 객실 3개다, 그것도 성수 기에…) 언제나 100% 환불을 약속 했었기에 말없이 환불해 드렸다.

그와중에 내가 느끼는 것은… 가끔 그렇구나, 한두팀 정도는 이럴수 도 있구나? 많은 분들이 숙박업 한다면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말 리겠다는 그 말들 속에 고충을 전혀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 구하고 민박지기 7년차 정말 징글징글 했던 순간들은 2% 정도였던 것 같다. 오늘 아침도 역시나 3박 4일 묵으셨던 손님, 쓰레기들조차 다 비워 놓으시고 분리수거도 깔끔하시다. 2박3일 묵으셨던 다 자란 오누이들과 함께 하신 어머님의 깔끔은 정리의 달인 수준이시다. 그 릇들 수납이며 방까지 깔끔하게 닦아 놓고 가셨다. 오늘 오전 내내 청소 하면서 난 미친 여자처럼 실실 웃었다. 오늘 새로운 팀들이 오 시는 날이다. 숙박업 한다면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말리겠다지만 내가 느끼기엔 나쁜 손님보다는 좋은 손님이 더 많고, 어려움 보다 는 즐거움이 더 많은 일이다. <제주***님이 naver 블러그에 올리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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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률· 상· 담

여관 배수관을 오르던 행인이 그 시설이 무너져 다친 경우 여관주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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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서, 이러한 안전성의 구비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당해 공작물의 설치·보존자가 그 공작물의 위험성에 비례 하여 사회통념상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정도의 방호조치의 무를 다하였는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이므로, 공작물에 서 발생한 사고라도 그것이 공작물의 통상의 용법에 따르지 아니한 이례적인 행동의 결과 발생한 사고라면, 특별한 사 정이 없는 한 공작물의 설치·보존자에게 그러한 사고에까 지 대비하여야 할 방호조치의무가 있다고 할 수는 없다고 하였습니다(대법원 2006.1.26. 선고 2004다21053 판결).

배수관 보호벽 위에 못을 박아 보호벽 위로 올라가서 여관방을 들여다보는 것을

또한, 배수관이 설치된 여관 앞 골목길은 평소에 여관내부 를 엿보려고 하는 행인들이 있었고, 그러한 사람들이 배수 을 무릅쓰고 보호벽에 올라가 여관내부를 들여다보는 부정한 행위를 저지를 경우, 관을 잡고 올라가는 경우가 있어 배수관이 자주 훼손되므로 보호벽을 설치·관리하는 여관주인에게 이러한 경우까지 대비한 방호조치를 취할 여관주인이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호벽을 설치하게 되었 의무는 없다(대법원 1998. 1. 23. 선고 97다25118 판결). 으며, 보호벽을 설치하면서 보호벽의 맨 윗부분에 여러 개 의 못까지 박아 두었는데, 행인이 음주를 한 상태에서 여관 저는 여관을 경영하고 있는데, 여관건물 옆 도로상을 지나던 행인 내부를 들여다보기 위하여 그 보호벽을 타고 올라가다가 보호벽이 무너 ‘甲’ 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관방의 내부를 엿보기 위하여 여관의 지는 바람에 사고를 당하게 된 경우, 그 보호벽의 본래의 용도는 어디까 배수관을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한 보호벽을 타고 올라가다가 그 보호벽이 지나 배수관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므로, 보호벽이 스스로 무너져 다리골절상을 입게 되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제가 甲에게 손해배 넘어지지 않을 만큼의 견고성을 갖도록 설치하였다면 이로써 보호벽은 상을 하여야 하는지요? 일단 본래용도에 따른 통상적인 안전성을 갖추었다고 할 것이고, 방지하는 조치까지 하였음에도 행인들이 윗부분에 꽂혀 있는 못에 찔려 다칠 위험

문 답

「민법」제758조 제1항에서 공작물의 설치 또는 보존의 하자로 인하 여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때에는 공작물점유자가 손해를 배상할 책 임이 있고, 다만 점유자가 손해의 방지에 필요한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아니 한 때에는 그 소유자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작물의 설치·보존상의 하자에 관하여 판례를 보면,「민법」제 758조 제1항에 규정된 공작물의 설치·보존상의 하자란 공작물이 그 용 도에 따라 통상 갖추어야 할 안전성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 있음을 말하는

그와 같이 보호벽 윗부분에 못을 박아 사람들이 보호벽 위로 올라가서 여 관방을 들여다보는 것을 방지하는 조치까지 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행인 들이 윗부분에 꽂혀 있는 못에 찔려 다칠 위험을 무릅쓰고 보호벽에 올라 가 여관내부를 들여다보는 부정한 행위를 저지를 것까지 예상하여 여관 주인이 방호조치를 취할 의무는 없다는 이유로 그 보호벽의 설치·보존 상의 하자를 부인한 사례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 사안에서도 귀하는 甲의 이례적인 행동으로 발생된 위 사고에 대하여 공작물의 설치 또는 보존자 로서의 책임을 부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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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마, 이젠 제대로 알고 타자. 자동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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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유대수 1,800만 시대, 간과하기 쉬운 자동차 문제들을 알아본다.x86y

트렁크는 가볍게, 타이어 공기 압은 적절하게

“길에 뿌려지는 기름을 막아라!”

추석 귀성길 ‘유류비 절감법’

트렁크에 짐이 잔뜩 들었다면 그만큼의 연료가 더 소모된다. 차 무게에 비례해 가속 시 연료 가 더 소모되기 때문이다. 따라 서 필요 없는 짐을 줄여 트렁크 를 최대한 가볍게 한다. 차량 중량이 10kg 줄면 연비는 약 6% 정도 증가된다. 짐 많은 귀성길, 내려가기 전 트렁크 청소는 필수다. 바퀴에 바람이 빠진 자전거를 타면 힘이 더 들어가듯 자동차도 타이어 공기압이 줄어들 면 연료를 더욱 소모하게 된다. 적정 공기압에서 10% 이상 공기압이 떨어질 경우 연비가 3% 가량 떨어진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30PSI를 유지하도록 한다.

경제적인 운전법 숙지하기 정체되는 귀성길에서는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앞차와 바짝 붙어가는 경우가 많다. 앞차와의 간격이 좁을 경우 자연스레 급가속과 급정차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게 된다. 엔진 회전수가 2500rpm을 넘나드는 급가속은 연료가 20% 정도 더 소모된다. 따라서 자동차 출발 시 5초 동안은 시속 20km까지 천천히 가속한다는 느낌으로 자동차를 운 행하도록 한다. 정체가 풀리더라도 시속 80~ 100km를 유지하는 것이 연료비 절감에 도움이 된다. 최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과속을 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경우 연비가 37.6%가량 차이 났으며 또 급가속·급제동은 24.6%가량 연비에 영향을 준다. 어차피 막히는 귀 성길 과속하고 추월한다고 고향에 빨리 도착하지 않는다. 경제 속도를 준수해야 기름 소모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다. 기다려지는 추석이지만 추석 연휴의 장거리 운전은 정체 로 인해 더 많은 유류비가 소요되곤 한다. 귀 성·귀경길 정체 속에서 한 방울의 기름이라 도 절약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퓨얼컷 활용하기 연료 차단 기능인 퓨얼컷(Fuel cut)은 일정 RPM 이상에서 가속 페달로부터 발을 뗄 경 우 연료가 더 이상 소모되지 않는 기능이다. 최근 출시된 차량에는 전자제어엔진이 장 착돼 퓨얼컷 기능이 적용돼 있다. 달리고 있더라도 연료가 소비되지 않기 때문에 연비 향상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차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게 1,800~ 2,000rpm 이상 에서 연료가 차단되기 시작한다. 퓨얼컷 운전은 주행 중 감속을 할 때나 가속되는 내리막길에서 시행하면 효율적이다. 평지에서 멀리 정체되는 것이 보일 때 퓨얼컷 운전을 활용해 보자. 퓨얼컷을 활용한 운 전을 통해 연료 소비를 20%이상 줄일 수 있다. 자료제공:carz

[ 간편하고 실속있는 샤크린 하나면 욕실이‘반짝반짝’] 전국 200여 용품·비품 업체를 통해 공급합니다. 욕실세정제 대표브랜드

냄새나는 아직도 냄새나는 아직도 락스를 사용하십니까? 숙박업소의청소혁명몰고온‘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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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요! 주의사항’ 락스와 산성세제를 섞어 쓰면 생명까지 위협하는 독가스가 발생한다. 일본에서는 이 독가스로 주부가 사망한 경우도 있다.

샤크린이 개발되기 전, 대부분(거의 모든)의 숙 박업소는 청소를 할 때 락스와 세제를 이용했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락스 제품은 모두 차아염 소산나트륨 수용액으로 소금이 많이 녹아 있는 혼 합물.차아염소산나트륨은 매우 훌륭한 소독 살 균제이며 우수한 표백제지만 화학적으로 매우 센 산화제인 동시에 독성을 지니고 있다.산화제는 은과 접촉하면 은을 새까맣게 변화시킨다.어항 물에 섞으면 소독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독성 때 문에 금붕어를 죽인다. 엄밀히 말하면 모든 살균 소독제는 이처럼 독성을 지닌다. 락스와 산성세제 를 섞어 욕실청소를 하던 일본 주부가 독가스에 질식해 사망한 사건은 이미 방송을 통해 여러번

알려진 사실. 샤크린은 이런 독성 없이 강력한 계 면활성 작용으로 욕실은 물론 업소 안팎의 묵은때 를 제거한다. 침구에 묻어있는 피를 뺄 수 있는 강 력한 세척제이며 마모성분이 없기 때문에 청소시 타일 욕조 등의 본래의 색과 광을 살려주어 윤기 있는 욕실을 만들어 준다. 또한, 세탁시 한컵 정도 넣어주면 섬유류의 찌든때 제거에도 효과적이며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묵은때 역시 제거하는 업소의 다목적 세척제다. 샤크린은 환경에 위해가 되는 인산염을 사용하지 않아 최근의 웰빙 욕구에 도 부합하며 고약한 락스 냄새 대신 은은한 오렌 지 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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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을 위한 뷰티 카운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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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기본, 외모는 옵션! 이제 남자도 뷰리플~

Men’s beauty

Q A

피곤해서 그런가 요즘 부쩍 눈 밑이 툭 튀어나온 느 낌입니다. 팬더처럼 다크써클도 심하고요. 항상 피곤 해 보이고 나이까지 들어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남성들은 노화가 되면서 눈 밑에 bag을 많이 달고 다닙니다. 무관심과 방심도 문제지만 과로, 음주, 흡연은 눈 밑의 미세 순환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심각한 원 인이 됩니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부기를 방지해서 눈 밑에 부종이 차지 않도록 배출을 돕는 성 분이 들어간 아이 제품을 골라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발라 주세요. 눈 밑에 값비싼 하얀 크림을 바르자니 좀 아깝다거나, 남자가 눈까지 케어하는 것이 좀스럽다고 생 각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멋진 초콜릿 복근을 내보일 일은 별로 없지만, 밝고 건강한 젊은 눈 매는 매일매일 보여 줘야 하니까요. 안 그러면 첫아이의 유치원 입학식 때 주글주 글 주름진 얼굴에 거대한 아이 백을 달고 할아버지처럼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될지 도 모릅니다.

Q men's beauty Q&A

지루성 두피에 각질이 심한 편이에 요. 환절기에는 매일 머리를 감아 도 각질이 심하고 기름이 금방 생깁니다.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꼬박꼬박 세수 하면 됐지, 남자가 관리는 무슨?’ 이라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늦어도 한참 늦었다. 대한민국 남성들이 변하고 있다. 아니 어쩔 수 없이 변해야만 경쟁력(?) 있는 남자가 될 수 있게 되었다. 주변을 둘러보시라. 깔끔하게 다듬은 눈썹, 하얗고 매끈한 피부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자보다 예쁜 남성들이 급속히 늘고 있다. 꽃미남, 생얼남, 그루밍족, 꽃중년 이란 말들이 괜히 유행하는 게 아니다. 이제 남성에게 능력은 기본, 외모는 옵션인 시대가 왔다.

A

남자라면 누구나 있는 구레나룻. 짧게 밀자니 허 전해 보이고 가늘게 정리하니 이상합니다. 그렇다 고 그냥두면 주위사람들이 지저분해 보인다고 난리네요. 구레나룻을 대체 어찌해야 할까요? 수염은 남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구 레나룻에 나는 털이 볼까지 퍼져 지저분해 보인다 면 면도로 제거하는 것이 나아요. 볼 부분에 털이 나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 도 하니까요. 면도가 귀찮거나 잦은 면도로 상처가 나는 편이라면 레이저 제모도 가능합니다. 보통 5~6회 정도하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Q

A

내 여자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했고, 잡지에서도 속 시원히 알려주지 않았던 기본부터 시작해 보자. 수염, 피부, 두피 등 기본만 잘 관리해도 그대는 뷰리플~

지루성피부염은 우리나라 국민 25%가 앓을 정도 로 흔한 질병이죠. 비듬이 생겨 가려워 긁다 보면 더 심해지는데, 이때 비듬균이 모공을 막으면 두피 피부가 산화되면서 악취가 납 니다. 환절기에 더욱 심해지는 지루성 두피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샴푸는 저녁에 하는게 좋아요. 이때 두피를 중심으로 세정하고 잘 말리고 자야 자는동안 두피에 영양이 공급된답니다. 패스트푸드와 같은 자극적인 음식과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 기 때문에 피하고, 콩, 두부, 검은깨, 달걀, 호두와 같은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 하세요. 단백질이 모발 발육을 도와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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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땀흘려 운영중인 점포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인명피해 내 사업장에 누군가 다친다면? 재산 손해 몇 년을 모은 돈으로 오픈한 가게인데… 이웃의 피해 내 재산 만큼이나 소중한 이웃의 점포도 지킬 수 있을까?

기타의 손해 화재가 나서 속상한데… 벌금도 내라고 하고 복구비용까지 생각하면…

끊이지 않는 화재사고!! 소중한 재산피해는 물론, 이웃의 인명피해까지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 아닐까요? 예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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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약

화재담보

가입금액(천원)

화재배상책임 (종업원담보선택)

보험료(원)

대인:1억(인당) 대물:1억(사고당)

구분

816

가입금액(천원)

보험료(원)

도난손해

20,000

3,240

시설소유

1억/10억

3,136

100,000

3,733

8천/3억

600

1,000

71

290,000 20,000

11,020 2

음식물배상 선택특약 가스사고배상

건물

200,000

14,800

시설

50,000

3,700

구내강도

집기비품

20,000

1,480

상품/반제품

20,000

2,500

구내폭발파열 화재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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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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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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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문제

Crossword

PUZZLE 독자와 함께 쉬어가는 코너 낱말도 풀고 지식도 쌓고… 낱말 퍼즐

1. 눈꽃을 날리며 부는 바람 2. 이라크 북부의 니네베 남부에 있는, 아시리아 왕조의 고대 유적지. 이집트와 페니키 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왕좌, 가구, 장신구 따위가 많이 출토되었다 3. 중년이 넘은 아내를 허물없이 이르는 말 4. 지극히 선한 경지에 이르러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최고의 선에 도달하 여 그 상태를 유지함을 이상으로 해야 함을 이르는 말. 7. 복식이나 머리 따위의 모양. 9. 적의 동태 및 특정 지역의 기상, 수로, 지리적 특성 따위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하 여 파견하는 인원. 10. 여러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길거리나 일정한 장소에 설치한 전화. 11. 꽤 오래된 지난날 13. 어떤 작용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대중 매체’ ,‘매개 체’ (媒介體),‘매체(媒體)’ 로 순화. 14. 여러 가지 선이나 색채로 평면 상에 형상을 그려 내는 조형 미술 15. 책이나 문서를 넣어 두는 방이나 상자

세로문제

지 난 호 정 답

가로문제: 1. 주객전도 2. 산지기 3. 도끼병 4. 설국열차 6. 분수 8. 사 춘기 9. 살라미 10. 참모 11. 이실직고 14. 국수주의 16. 해태 17. 수군 세로문제: 1. 주마간산 3. 도청도설 5. 기마병 6. 분열 7. 도지사 9. 살 수차 11. 이야기 13. 미역국 16. 해모수 18. 고주망태 19. 군신대의

1. 눈을 뜨고는 있으나 실제로는 보지 못하는 사람 3. 피부를 문질러서 곱고 건강하게 하는 일. 또는 그런 미용법. 5. 영국의 작가 스토커(Stoker, B.)가 지은 괴기 소설. 또는 그 속에 나오는 흡혈귀의 이름 6. 고대 이집트 제 19왕조의 왕. 이집트 제국의 마지막 절정기를 이루었으며, 아부심벨 신전 등 여러 신전과 왕 자신의 조상(彫像) 등 여러 조상을 세웠다. ㅇㅇㅇ2세 8. 눈이 가는 길. 또는 눈의 방향 10. 국경일, 경축일, 일요일같이 국가나 사회에서 정하여 다 함께 쉬는 날 12. 한국의 소프라노 성악가. 이탈리아 오페라《리골레토》 의 질다역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각국 극장에서 공연하였다. 1993년에는《그림자 없는 여인》 이 오페라 부문 최고 음반으로 선정되었다. 14. 축을 중심으로 빙빙 돌려서 드나들게 만든 문 16.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는 말. 2000년 왕가위 감독이 연출하고 양조위와 장만옥이 주연한 영화 이름. 17. 옛이야기에서 유래한, 한자로 이루어진 말

<정답은 다음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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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리고 病

Sick

손으로 간단하게‘꾹꾹’

카운터에 앉아서도 건강을 챙기자! 손바닥 지압법 병원 치료나 약 복용 없이 병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지압법을 통하 면 가능하다. 지압(指壓)이란 엄지손가락이나 손바닥 등으로 몸의 일정 부위 를 눌러줌으로써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을 말한다. 특히 우리 몸에서 가장 작 은 부위인 손은 몸 전체 건강을 쥐락펴락한다. 일상에서 흔히 겪는 질환들을 손바닥 지압으로 간단히 해결하는 법을 알아본다.

두통과 탈모예방에 좋은 지압법

두통을 겪는 사람들은 방치하거나 무관 심한 경우가 많지만 내버려두면 만성두 통으로 발전 할 수 있다. 두통에 좋고 탈모예방에도 좋은 두피지압법을 알아 보자. ① 머리 정 중앙부터 시작하여 머리 옆 면과 귀 위의 머리 부분까지 가볍게 문 지르거나 눌러주면서 마사지를 한다. 머리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편두통이 나 머리나 목덜미의 뻐근한 통증을 없 애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② 목 뒤에 머리카락이 나있는 선을 따 라가면서 누르거나 문질러서 지압마사 지 한다. 머리뿐만 아니라 어깨의 통증 까지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③ 목 뒤의 중앙(머리카락 경계선 중앙) 에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눌러준다. 두통과 뒷목이 결리고 몸이 쑤실 때 효 과가 좋다. ④ 어깨뼈의 위쪽, 즉 어깨선을 따라가 며 근육들을 꾹꾹 눌러준다. 머리뿐만 아니라 등의 통증까지 완화시켜준다

우리 몸 건강을 위한 손바닥 & 손등 지압법 각 증상에 따라 손가락 힘을 이용하거나 연필, 볼펜 등 뾰족한 것으로 지압점을‘콕 콕’눌러준다.

추석 명절에 필요한 지압법 과식으로 소화가 안 되고 딸꾹질이 날 때 혈 자리: 이간 위치: 손등에서 둘째 손가 락이 끝나는 지점에 불룩 하게 나온 뼈 바로 위 방법: 손톱 혹은 머리핀 등 뾰족한 도구를 사용 해 가볍게 꼭꼭 눌러 준다. 효과: 감기, 헛배 부름, 위장 질환 잠자리가 바뀌어 잠 못 든다면? 혈 자리: 중충

위치: 손등을 위로 하고 가운데 손가락 손톱 바 로 밑 엄지손가락 방향 쪽 방법: 잠자기 전 양손 손끝이나 머리핀 등으로 콕콕 찌르듯 자극한다. 효과: 불면, 불안, 초조, 가슴 두근거림 차멀미 하는 아이? 혈 자리: 내관 위치: 손바닥 위 손목 시작점에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올라간 지점 방법: 손가락으로 강하 게 눌러 자극한다. 효과: 멀미, 위염, 딸꾹질, 신경통, 피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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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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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드 브랜 대표 제 세정 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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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함께하면나도 ‘생활의달인’

아플 때 냉장고 속 재료로 응급처방!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벌써 가을이 코앞에 다가온 느낌이네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감기는 물론이고 여기저기 아픈 경우가 많은데요. 그 래서 이번달에는 샤크린이 아플 때 응급처방 할 수 있는 냉장고 속 재료들을 알아봤어요. 약 대신 이것! 냉장고 속에서 찾은 응급처방 재료들 뭐가 있을까 요? 샤크린과 함께 건강한 가을맞이 해 보실까요?

마늘의 매운맛 성분이 목의 통증을 완화 목이 부어 아플 때는 얇게 저 민 생마늘 2~3쪽을 컵에 넣 고 물을 부은 뒤 입안을 헹궈주세요. 약간 매 운맛이 나기는 하지 만 바로 이 매운맛 성분이 균을 퇴치하 여 목의 통증을 가라 앉혀 줍니다. 갑자기 열이 날 때는 양배추로 응급처치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날 때는 축축한 양 배추의 바깥 잎 을 머리에 씌 워 주세요. 양배추가 바 짝 마를 때까지 씌워두면 기화열이 발생해 열이 내려갑 니다. 머리 전체를 감쌀 수 있는 효과적인 응급 처치법. 꽉 막힌 콧구멍엔 파를~

코가 막혔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적당한 굵기로 자른 파를 콧구멍에 끼워 넣고 약 10분 간 기다리는 것입니다. 흐르는 콧물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막힌 코까지 뻥 뚫어 줍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감자로 습포 감자는 소염, 해독, 진통 효과가 있습니 다. 껍질을 벗긴 감자 를 강판에 갈아 꼭 짜서 덴 상처위에 얹 고 랩으로 감싸서 수 분의 증발을 막아주 면 끝! 염좌(삐었을 때)에 효과적인 밀가루+식초 습포제 밀가루가 들어간 습포제는 반죽이 마르면서 열 을 내리는 작용을 한답니다. 환부의 크기에 맞게 자른 면포에 밀가루와 식초를 섞어 마요네즈와 비슷한 점도가 되도록 반죽한 것을 얇게 발라 환 부에 붙이면 통증이 가라앉아요.

의 얇은 껍질을 상 처에 붙이면 상 처가 빨리 아물 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요. 단 삶은 계란은 효과 가 없습니다. 소금을 넣은 엽차를 마시면 취기가 감소 엽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 은 염증을 가라앉혀 주고 소금은 해독, 정혈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엽차에 소금을 타서 마시면 취기 가 빨리 가셔요. 입안을 헹구면 감기도 예방할 수 있답니다.

계란의 얇은 껍질은 찰과상과 창상의 즉효약 가벼운 찰과상이나 베인 상처의 응급처치에는 계란의 얇은 속껍질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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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의 발전 숙박업의 발전 숙박업은 1960년대 이후 경제발전에 따른 국민 소득의 증대와 함께 많은 발전을 하였지만, 선진 국에 비해서는 규모나 서비스면에서 영세성과 후 진성을 면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1986년 서울아 시아경기대회와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등의 대 규모 국제행사에 힘입어 1980년대 이후부터는 괄목할만한 향상과 발전을 이룩하였다. 1990년대부터 숙박업 운영주들의 다음세대로 의 승계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자본의 축척, 영업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좀 더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어지기 시작 하였다 2000년대 숙박업의 등록수가 4만을 넘어서고 있다. 필자는 숙박업의 형태나, 숫자보다는 운영 주들의 양태로 구분하고자 한다. 숙박업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본다면 가족형 과 기업형으로 볼 수 있는데 구분의 기준은 자본

력과 운영 방식이다. 가족형은 객실수 20~30개 미만의 업소로 가족 이 주가 되어 운영되어지며 시설이나 광고 활동 보다는 인건비 절감에 중점을 두고 업소의 친밀 감과 유동인구 유입이 좋은 장소에서 단골 손님 을 주로 대하는 영업형태를 말한다. 기업형은 객실수나 위치에 구애 받지 않고 시 설이나, 광고 활동에 중점을 두고 숙박손님 보다 는 단시간에 객실 회전율을 높일 수 있는 대실손 님을 주 고객으로 하고 부가적인(관광, 비즈니스, 부대시설, 등)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영업 형태를 말한다. 가족형 숙박업을 또 나누어 보자면 생활형과 사 업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시설이나 규모는 작아 도 가장 많이 운영되어 지고 있는 영업 형태이다. 생활형은 업주가 숙박시설에서 기거하며 운영 과 일반 살림을 병행하는 형태로 객실 수는 20~30개, 종업원은 1~3명 정도이다. 월 평균매출 금을 1600만원 정도라고 가정 한다면 월 평균 수 익은 운영주들의 인건비, 생활비용, 약간의 재투

자비 정도로 약 800만원에서~1000만원 정도 이 며, 월 비용측에서는 광열비(수도, 전기, 가스 등) 가 가장 많이 차지하며 그다음으로는 인건비가 차지하고 매출 대비 약 30%를 비용으로 지출 하 고 있다. 사업형은 업주보다는 종업원이 주가되어 운영 되며 일정수준의 시설과 온,오프광고 영업을 병 행하는 형태로 2010년부터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으며, 생활형 숙박업소도 점차 사업형으로 변 화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가족형은 주로 혈연이나 지연으로 조성되는 경 우가 많은데 이유는 적은 자본으로 전문적인 지 식없이 쉽게 다가 설수 있고 매출 또한 타 업체에 비하여 적지 않으니 주변에서 보더라도 구미가 당기는 사업임이 분명하다. 허나 매출 정보는 일 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을뿐 아니라 업주또한 세 금이나 기타이유로 비밀스럽게 관리하고 있으니 관계인이 아니라면 알아내기가 쉽지 않아 혈연이 나 지연으로 점차 숫자를 늘려가는 것이다. (주)종로코리아중개법인 김두열 전무 010-4175-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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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5억/월2500 객실37 매출 7500만원 고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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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206/건물551 객실40 매출 4000만 융자13억가/현금5억

대지133/건물335 객실31 매출5000만원 융자 11억가/현금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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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숙박업 찾기 A씨는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자기사업을 찾 던 중 특별한 기술과 충분한 자본이 없는 사람에 게 많이들 권하는 임대 사업을 추천 받아 이곳저 곳을 돌아보며 최대한 높은 임차료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부동산을 찾던 중 일반상가는 투자비 용은 적지만 공실위험이 크고, 다가구 주택은 시 세차익을 기대하기가 어렵고, 오피스텔 이나 아파 트는 투자비용 대비 수익이 적을 뿐 아니라 세금 부담이 너무 커 선택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A씨는 아이들이 아직 고등학생이고 부인은 가 정생활만 해온 터라 앞으로 10년 이상은 생활비 수익사업에 전념하고 10년 이후에는 부인과의 노 후생활을 준비해야 한다. 자본금은 퇴직금과 그동안 모아온 적금을 합하 여 약 3억원, 월평균 생활비 약 600만원, 예비비

약 300만원으로 총 월 900만원이 필요하고, 노후 자금으로는 월 300만원으로 약 20년 정도를 사용 하여야 한다. 위와 같은 수익구조는 특출한 기술 없이 가능한 서비스업이나 제조업, 자영업으로는 결코 만들 수 없는 사업 내용이나, 숙박업은 가능 하다. 숙박업은 일반인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한 영업 시설이며, 특별한 기술이나 운을 바라는 사업이 아 니다. 자신의 경제적, 육체적 상황에 맞추어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들을 응대한다면 누구나 성 공 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이라 정의 할 수 있다. 먼저 초보자라면 영업의 노하우나 기존의 영업 실적이 있는 체인 모텔사업을 찾아보는 것도 참고 가 될 것이다. 2010년부터 정착해온 숙박업 체인 업체는 두가지로 나눠 볼수 있는데 시설관리와 운 영을 도와주는 업체가 있고, 시설관리와 공동 광 고를 병행해주는 업체가 있다. 전자는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운영주 는 직원 관리와 회계 정도를 하면 되지만 본사에 지불하는 영업비가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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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차이는 있지만 전국 각지에 있는 동일한 시 설물을 이용하고자하는 손님들에게 어필 할 수 있 는 장점이 있는 반면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직접 운영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2011년부터 종로 소재 체인모텔을 운영하는 B씨 는 보증금 1억, 시설수리 1.5억, 기타 5000만원을 투자하여 월 평균매출 3,200만원을 올리고 있으며, 월 순이익은 약1,300만원을 가져간다. 건물을 임차 인이 수리하는 조건으로 임차기간은 5년으로 하였 으며 임차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계약 하였으 니 수리비를 지급 하였다 해도 적은 수익 구조는 아 니다. 2010년 안양 소재 모텔을 인수한 M씨는 매입 자금 8억, 수리비용 3억, 기타 1,000만원을 투자하 여 월 평균 2,800만원을 올렸으며, 월 순이익은 약 1,000만원을 가져갔다. 그리고 2013년 운영중인 모 텔을 14억에 매도하여 시세차익으로 6억을 벌었다. 이처럼 숙박업 운영은 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누 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수익 또한 적지 않은 사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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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추석 “내 손 안에 있소이다” 즐거운 추석을 위한 필수 앱! 온 가족이 한데 모여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민족대명절‘추석’ 이 다가왔다. 아무리 연 휴가 짧아도, 아무리 길이 막혀도 고향 가는 발길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남들이 다 가는 길만 가 다 보면‘어느 세월에~’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여기에 지루함을 참지 못하는 아이와 엄마들의 짜증까지 더해진다면…. 게다가 추석상 차리기는 왜 이리 복잡하고 어려운지. 역시 믿을 건‘앱’뿐이다! 한 번 받으면 매 년 쓸 수 있는 추석 도우미 앱을 소개한다.

전국 교통상황을 한눈에 T맵·tbs 교통정보 자가운전으로 고향에 가는 여행객에게는 필수! 전국 도로교통 상황을 실시간으 로 알려 주는 앱을 이용해 보자. 우선‘T맵’ . 현재의 교통상황을 파악해 우회할 수 있는 골목길까지 안내 해 준다. 10년 동안 축적한 정보가 맞춤형 길안내를 가능하게 한다. 지도보기 기능, 음성 검색을 통한 편리한 목적지 검색 기능 들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시간·날씨 등의 상 황까지 고려한 가장 빠른 길까지 안내해 준다. 또, 오차범위 5분 이내의 정확한 도착 예정 시간을 실 시간으로 알려준다. 교통방송에서 제공하는‘tbs 교통정보’ 는 아이폰 내에 탑재되어 있는 위치기반 기술을 응용해 무 료지도 서비스와 연계, 앱 사용자들이 교통방송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 국 주요 도로 속도 및 소통정보뿐만 아니라 각종 집회, 사고 정보를 지도에서 볼 수 있다.

내비보다 빠른 스마트폰 내비 국민내비 김기사 고향 가는 길에 내비게이션 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물론 최근에는 자동차에 내비게이션

이 내장되어 출시되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스마트폰 내비게이 션의 정확성과 속도가 일반 내 비게이션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 려져 있다.‘국민내비 김기사’ 는 벌집이라는 독특한 UI와 HUD, 블랙박스 등 독자 적인 기능을 갖고 있어 오랜 시간동안 꾸준한 인 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김기사몰과 같은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고 있어 편의성이 높다.

월하며 추석, 대보름,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음식은 따로 분류해 놓아 이용하기 유 용하다.

제사상 차리기, 저분은 몇 촌… 헷갈린다면? 제사의 달인·패밀리앱

추석 필수 과제‘장보기’ 마트왕 장보고 명절이면 전통시장으로, 대형 할인점으로, 동네 슈퍼로 발걸음이 분주 해지곤 한다. 필요한 품 목들을 미리 꼼꼼하게 챙겨 놓지 않으면 몸이 고생하기 마련이다. 이 럴 때에는‘마트왕 장보 고’ 가 큰 도움이 된다. 수백 종의 음식을 사진 으로 보다가 이거다 싶은 음식을 골라 장바구니 에 담으면 사야 할 재료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 된다. 정확한 양이 표시되므로 꼭 필요한 만큼만 알뜰하게 살 수 있으며 재료 목록을 하나씩 지워 가며 장을 보면 뭐 하나 빠뜨릴 염려도 없다. 계절 별, 나라별, 용도별로 음식을 나눠 놓아 고르기 수

차를 타고 가는 동안 지루할 것이 걱정된다면 추석 상 차리는 법이나 친인척 호칭을 미리 공부해두자. ‘제사의 달인’또는‘제사의 정석’ ‘차례상 , 제사상 차리기’앱은 상차림부터 지방 쓰는 법, 절하는 법 등을 아기자기한 이미지로 표현해 누구나 보기 쉽 도록 구성돼 있다. 흔히 헷갈리기 쉬운 차례와 제사 의 차이점을 알려줘 상식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된 다. 친인척 호칭이 걱정되면 마켓에서‘호칭’ 을검 색하면 된다.‘가족호칭’ ,‘패밀리앱’ ,‘촌수와 호 칭’등 다양한 앱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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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녀의 흥분점 흥분점을 알고 있는가?” 주부들의 솔직 대담한 色’ s 이야기 “나는 에로영화가 좋더라”

“맥주 두 잔의 폭발적인 위력”

L주부(목동, 35세, 결혼 7년, 1남)

H주부 (서초동, 37세, 결혼 6년, 2녀)

보통 에로영화나 포르노는 남자들만 즐긴다고 하는 데 저 같은 경우는 그렇지가 않아요. 남편이 때때로 가지고 오는 비디오나 인터넷의 성인 사이트를 마다 하지 않는 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술을 먹으면, 성욕이 맥주거품 흘러넘 치듯 해요. 한 이불 덮고 자는 부부 사이라도 하지 못할 말이 있다. 특히 성(性)에 관한 이야

-마다하지 않는다? 그럼 솔직히 둘 중 누가 더 좋 아하는 편인가요? 가끔이지만 남편과 식상한 섹스가 싫어서 내가 자진 에서 비디오를 빌려올 때도 있고, 음.. 남편보다는 내 가 비디오에 나오는 체위를 많이 따라 하려고 하는 거 보면, 내가 더 좋아하는 거 같기도 해요. (웃음)

기는 나이가 들어도 어렵기만 하다. 길거

-그럼 취했을 때만 섹스를 한다는 건가요? 아니요. 많이 먹으면 만사가 귀찮아져서 더 싫어지구 요. 또 너무 조금 먹으면 감질나고, 적당히 먹었을 때 성감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리에 지나다니는 섹시한 여성을 본다거 나 야한상상, 또는 야한 영화를 볼 때마 다 바로 고개를 드는 남성과는 달리 여자 들은 환경과 분위기, 그리고 에로틱한 무 드가 전부 조성이 되었을 때야 비로소

-야한 영상물만 보면 성욕이 솟구치나요? 그런 건 아니에요. 마음이 별로 당기지 않는 날은 에 로 비디오 백편도 소용없는 것 같아요. 그럴 땐 옆에 있는 것도 싫은 걸요.

色’ s를 하고 싶다는 반응이 온다. 그렇다 면 여성들은 어느 때 섹스를 하고 싶으 며, 또 어떤 방법으로 해야 쾌감을 극으 로 치닫게 해줄까? 결혼 5년차 이상의

-그럼 어느 때 가장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며, 주 기는 어떤가요? 어느 때라기보다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미친 듯이 소 리를 지르며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 같아 요. 그럴 때 야한 비디오가 쾌감을 끌어 올리는데 10 배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는 거죠. 호호호.

프로 주부들의 솔직 대담한 얘기를 통해, 여성들의 은밀한 비밀을 파헤쳐보자.

-적당히라면 어느 정도를 말하는 겁니까? 보통 여 성분들은 남편이 술에 취해 관계를 하려고 하면 질 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네. 그건 저 또한 마찬가지에요. 남자들은 술이 취하 면 섹스가 하고 싶은가 봐요. 우리 남편도 꼭 술만 먹 고 들어오면 올라타려고 하는데, 그땐 질색팔색을 해 요. 술 냄새도 너무 싫고 꼭 매춘부가 된 느낌이라고 할까? 그때는 정나미가 뚝 떨어지더라고요. 그 정도 를 말하는게 아니라 마시면 몸에서 열이 나는 정도? 한 맥주 2잔정도가 딱 적당한 거 같아요. 적당히 취 기도 오르고 스스로 대담해지기도 해 평소 수줍음을 많이 타는데 그런 날은 오럴도, 후배위도 창피한 느 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더 자극적인 느낌으로 다가오 고 황홀하더라고요. 남편도 제가 음주 섹스를 할 때 더 만족을 하는지 요즘들어 하고 싶을 땐 억지로라도 맥주를 먹이려고 들어요.

“팬티 위로 애무해줄 때” P주부 (대방동, 결혼 3년, 1녀) 저는 그곳에서 물이 빨리 나오지 않는 편이라 충분한 전희 없이 시도하려고 하면 통증을 많이 느껴요. 가 끔 남편이 내가 좀처럼 젖지 않으면 조바심을 내며 거칠게 파고들지만 그럴수록 고통은 더 커지고 반대 로 성욕은 줄어들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성욕도 줄지 않으면서, 쾌감을 느낄까요? 한번은 남편이랑 소파에 앉아 비디오를 보고 있는데, 남편이 피아노를 치려고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더 라고요. 그때 그럴 기분도 아니었고, 팬티 속으로 들 어오려는 손가락을 제지했더니, 포기하고 그냥 팬티 위를 쓸어 만지는데, 그때의 황홀함이라니‘바로 이 거구나’싶었어요.

최고의 관계는 바로‘몸의 대화’이해하기

-팬티 위로 어떻게 했길래 황홀함을 느꼈다는 건가 요? 얇은 팬티위로 오락가락하는 손길에 클리토리스가 자극되면서 어슴프레 젖어드는 환희, 정말 몸이 제 뜻과는 상관없이 움찔 움찔 거리더니 물이 막 나오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정말이지 결혼한 이후 그날 처음 으로 맘껏 소리를 질러봤어요.

대화의 끝을 이어갈 즈음, 이 대담한 프로 아줌마들은 가장 큰 만족은 다름이 아닌‘대화’ 를 통한 관계라고 사전에 맞춰 보기라도 한 듯 입을 모아 말했다. 즉, 사랑을 나눌 때는 자신이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 지를 상대방에게 알려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로맨틱하고 자극적인, 때로는 아첨이 섞인 말도 할 필요가 있다. 어떤 여자이든 자신의 외모와 감정, 행동에 대한 칭찬을 듣고 싶어한다. 심지어 클라이막스에 가까워질 무렵에는 평소에는 추잡하다고 느낄 만한 말들도 상당한 쾌감을 불 러일으킨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상대의 몸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이 하는 행동을 상대방이 싫어하고 있다는 표현조차 깨닫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상대의 보디랭귀지를 적 절히 캐치 하고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할 줄 하는 남자만이 여자를 감동시킬 수 있을 것이다. 고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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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골선풍>이 들려주는 이야기 <여자는 슬프다>라는 책의 중간부분을 보면,‘어느 부부의 무 미건조한 사랑(sex)’ 에 대해서 여자의 진솔한 입장이 전달된 다.“나는 그래도‘남편의 뜻’이니까 호응은 해 주어야지 하는 ‘의무’ 에서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조금 세워 몸을 열어 보았으 나, 내가 꾸며 보일 수 있었던 것은 그저 몸짓 일뿐, 뜨거움은 어떻게도 가능하지 않았지....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되는 건 아니었지. 남편은 자못 불만스러워 하면서도 엉덩이짓을 했고, 그리고 배설했지. 그런 후 남편은 다 쓰고 난 걸레를 그렇게 하듯이 내 몸을 팽개쳐 버리고 돌아누워 버렸지. 언제나 그렇기는 하지만 나는 내팽개쳐진 걸레가 된 그런 기분이었 지. 왜! 나는 남편이 덤비듯이 올라탈 때마다 다리를 벌릴 수밖에 없고 무릎을 세워 엉덩이를 들어줄 수밖에 없는가?…그 말할 수 없는 불쾌감을!…” 이런 형태의 표현방법을 옛날‘구어식 문체’ 로 쓰면 지난달까지 저희신문에서 연재한바 있는 육담론(肉談論)이다.

현대판 고금소총(古今笑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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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소총이란 말을 한자로 표기해보면,‘古(옛 고)今(이제 금)笑(웃음 소)叢(모일 총)’ 으로‘옛날부터 지금 현재까지 웃을 수 있는 이야기 모두를 모아놓은 곳’ 이렇게 해석한다. 순간적이나마 배꼽을 잡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다보니 자연히 남녀 간의 음사(淫事)가 다수를 차지하게 되고 그것이 곧 그런 것으로 치부되곤 했었다. 이유야 어떻든 좋다. 앞으로 저희신문 이 페이지에서는 옛것이나 현재를 가리지 않고 잠시라도 싱긋이 웃을 수 있는 이야기는 모 두 다 정리해보고자 한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하면서! <편집자 주>

과부의 말에, 도둑은 항아리를 꺼내 도라지술을 몇 잔 퍼마시더니 갑자기 이불을 홱 낚아챘다.

‘입(口)’ 은 적은데 그것은‘하발통’ 이네!” 01 “그애 못여자낳는 석녀라고 시집간 지 3년 만에 쫓 겨난‘심실이’ 는 억울하기 짝이 없다. 도대체 신랑 이란 작자의 상판대기라도 볼 수 있어야 애를 만들 든지 돌부처를 만들든지 할 것이 아닌가. 밭에 씨 를 뿌려야 싹이 나지! 혼례를 올리고 첫날밤을 지 새운 신랑이 한숨을 쉰 후 가뭄에 콩 나듯이 신방 을 찾더니 1년도 채 되지 않아 거의 발길을 끊었다. 들리는 소문에 신랑은 첩(妾)을 얻어 딴살림을 차 렸다는 것이다. 시집이 만석꾼 집안이라‘심실이’ 는 소박맞을 때 번듯한 기와집과 문전옥답 백마지 기를 얻어 나왔다. 정직한 먼 친척 아저씨가 심실 이의 집사(執事)가 되어 소작농들을 잘 관리해 심 실이네 곳간은 나락섬이 넘쳐났다.

어슴푸레 밝아 오는 동창에 과부의 속치마 밑으로 희멀건 허벅지가 드러났다. 검은 보자기로 얼굴을 가린 도둑이 시퍼런 칼날을 들이대고 황과부의 속 치마를 걷어 올리고 고쟁이를 내리자 가랑이 사이 에 시커먼 도끼 자국이 희미하게 드러났다.“제발, 시키는 대로 할 테니 그 칼 좀 치우시오.”

가 치밀었다. 옛말 틀린 게 없는데, 코가 크면 양물 도 크다더니 코는 주먹만한데 양물은 번데기다. 심 실이는 본전 생각이나 탁발승을 눕혀 놓고 이번엔 그 큰 코 위에다 음문(陰門)을 맞춰 비벼버렸다. 거 웃에 콧잔등이 헐어 시뻘개진 코를 어루만지며 탁 발승이 그 집을 나와 터덜터덜 걸으며 중얼거렸다. 심실이는 걱정거리가 없다. 그러나 밤이 문제다. 방 “허어 참, 옛 말 틀린 게 하나 없는데…입이 작으면 물장수 할머니한테서 목신(木腎=나무를 깍아 만든 그것도 작다 했는데 그 보살은 입은 적은데 그것은 남자 성기)을 샀다가 한 달 만에 싫증나고, 소가죽으 하발통(何發通=엄청 넓고, 크다)이네.” 로 만든 걸 비싼 돈을 주고 샀지만 그것도 성에 차지 않아, 어느 날은 입이 무거운 소작농 한사람을 안방 으로 불러들였다. 심실이는 점점 대담해져 이웃집 “변태(變態) 황과부” 머슴을 끌어들이고 나서는 이 남자 저 남자 닥치는 깊은 밤, 밖에서 갑자기 들리는 인기척에 대로 잠자리를 함께했다. 심실이의 얼굴에 화색(和 잠이 깬 황과부가“누, 누, 누구요?”이를 다닥다닥 色)이 돌아야 하는데 아직도 그녀 얼굴엔 수심(愁心) 부딪치며 벌벌 떨며 밖을 향해 묻자“나는 도적이 이 가득하다. 도대체 심실이를 꽉 채워 줄 남자가 없 다. 꼼짝 말고 이불 덮어쓰고 있으렸다.”그런데 일 는 것이다.“세상 남자들이 왜 이 모양들인가? 호리 부러 목소리를 걸걸하게 깔지만 어딘가 귀에 익은 병에 젓가락 꽂기야.”밤을 함께 지새운 남자를 떠나 남자의 목소리다. 보내고 나서 심실이는 언제나 이렇게 탄식했다. 도둑은 깜깜한 방에서 장롱을 뒤지다가 황과부를 그런 어느 날 장터에 나갔다가 심실이는 눈이 번쩍 밑에 깐 채 다락을 열고 더듬기 시작했다. 황과부 뜨이는 탁발승을 만났다. 골격이 장대한데다 무엇 는 그 상황에서도 정신을 차려 머리맡의 바느질 고 보다 코가 엄청 컸다. 그 탁발승도 심실이와 눈이 리짝에서 가위를 집어 들고 도둑의 옷섶 끝자락을 마주치자 무엇에 홀린 듯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심 몰래 삭둑 잘라냈다. 도둑은 여기저기 뒤져도 별것 실이는 몸종을 시켜 탁발승(托鉢僧=집집마다 다 이 없자 황과부를 흔들었다.“네년이 평소에 머리 니며 보시를 받는 승려)에게 청을 넣어 집으로 모 에 꽂고 다니던 금비녀는 어디 있는겨?” “여, 여, 셔왔다. 다른 남자들 대하듯이 노골적으로 이불 속 여기.”황과부가 비녀를 건네주자 도둑은 그것을 에 끌어들일 수는 없어 우선 환심을 사려고 시주를 조끼 주머니에 넣고 방을 나갈 제 꼬끼오 하고 새 했다.“스님, 이거 약소하지만 제 정성으로 받아 주 벽닭이 울었다. 십시오.”엽전꾸러미를 받아 든 탁발승은 거금에 깜짝 놀랐다.“스님, 목이 마르실 텐데 곡차나 한잔 처마 밑에서 짚신을 신으려던 도둑이 다시 방으로 드시지요.”청주 석잔을 연거푸 마시기에 닭을 한 들어왔다.“이거 큰일 났네.”그 사이에 눈이 와 발 마리 삶아 올렸더니 상 위에 뼈만 남겼다.‘곡차에 자국이 선명히 찍힐 것이 분명해 밖으로 나가지 못 고기를 뜯는다면 그건 말할 것도 없지.’심실이는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온 것이다. 농사철도 아닌 쾌재를 부르며 촛불을 껐다. 꽁꽁 언 정월, 동녘도 트지 않은 새벽에 도둑 말고 누가 길을 걷겠는가. 도둑은 꼼짝없이 황과부 집에 하늘엔 천둥·벼락이 치고 땅은 요동을 쳐야 할 일 갇히게 되었다.“다락 속의 항아리엔 뭣이 들었 인데 운우는 싱겁게 지나가고 말았다. 심실이는 화 소?” “목 아플 때 도라지 술이 좋다고 해서….”황

02

황과부의 목에 칼을 들이댄 채 도둑의 다른 한 손 이 황과부의 옥문에 이르자 이럴 수가, 벌써 미끄 덕거리는 옥수가 흥건히 고여 있는 것이다. 도둑이 훌렁훌렁 옷은 벗었지만 검은 복면은 벗지 않은 채 양물을 곧추세운 야릇한 모습으로 황과부 위에 올 라타자‘흐윽’황과부의 두 손이 도둑의 허리를 꽉 껴안았다. 사십대 초반의 육덕진 황과부의 몸이 불 덩어리가 되어 숨이 넘어갈 듯 가쁜 숨을 토하며 요분질까지 해대자 도둑은 그만 너무 빨리 달아올 라 버렸다. 황과부가 아쉬운 듯 이불을 감은 채 옷 입을 생각을 않자 도둑의 양물은 서너 숨도 못 미 쳐 또다시 일어섰다. 두번째 합환은 천지가 진동하 듯 방구들이 꺼지듯 요란하게 일을 치러 황과부는 녹초가 됐다. 날이 새고 사람들이 다녀 길에 발자 국이 어지럽게 찍혔을 때 도둑은 대문에서 복면을 풀고 뒤돌아보지도 않은 채 밖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며칠 후 보름날, 동네에 윷판이 벌어져 온 마을 사람들이 정자나무 아래로 모였다. 황과부가 젊은 주서방에게 다가가“여보게!”부르자 그는 화 들짝 놀랐다.“오늘 밤에 우리 집에 좀 오게나.”주 서방은 얼굴이 창백해져 슬금슬금 집으로 가 버렸 다. 주서방은 방에 틀어박혀 온갖 생각을 하다가 날 이 어두워지자 황과부 집에 갔다. 벌벌 떨면서 댓돌 아래 서 있는 주서방을 황과부가 불러 올렸다. 안방에 씨암탉을 고아 놓고 술잔도 놓았다. 황과부 가 지난밤에 잘라 냈던 주서방 옷섶 끝자락을 돌려 주자 주서방은 꿇어앉아“죽을죄를 지었습니다” 고개를 숙였다. 주서방 옷섶 끝자락은 이미 다른 천으로 꿰매어져 있었다. 황과부가 싱긋이 웃으며 술을 따르자 그제야 마음이 놓인 주서방은 술잔을 곁들여 닭 한 마리를 해치웠다. 아랫목에 깔린 요 위에 황과부가 속치마만 입고 드러눕자 주서방이 옷을 벗으려는데 황과부 왈,“잠깐, 자네 이 보자기 를 들고 부엌으로 가 지난번처럼 복면을 한 후 부 엌칼을 들고 다시 방으로 들어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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