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편집위원 위원장 이장우(디자인 선 대표) 위원
김명량(지구환경측정(주) 대표)
위원
최윤석(대기열처리 대표)
위원 위원
김기환(대흥코스텍(주) 대표)
장태숙(주식회사 이숲 대표)
자료정리
이태호 사무국장
이다솜 대리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 10년사 인쇄
2016년 3월 10일
발행
2016년 3월 23일
발행처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4차 첨단로 122-11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1층
053.745.4700
제작
design:sun
협 회 핵 심 가 치 이노비즈란?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 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합니다.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경쟁력 및 내실을 기준으로 선정하기에 거의 실적보 다는 미래의 성장성을 중요시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기술혁신을 통해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뉴핵심으로 일찍이 95년부 터 정부차우너에서 전폭저인 지원 정책을 실시해 왔으며, 각 국가간의 경쟁력 을 측정하는 개관적인 척도로 비교되고 있습니다.
004
이노비즈
이노비즈
국가 경쟁력
기업 발굴
기업 육성
강화
금융우대
경영지도
( 투자, 자금 )
( 홍보, 기술 )
이노비즈 CI소개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 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나타냅니다. Red color는 한국경제를 지탱하는 중소기업의 창조력과 기술혁신을 이루 는 열정을 다이나믹한 이미지로 승화하여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의 굳은 설립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2
1
2
NN은 '∞'을 나타내며, Innovation을 모티브
O는 R&D와 혁신을 기반으로 기술과 정보
로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창조력을 상징하고
의 중심을 나타내며, 기술의 중심인 인간을
있습니다.
중요시하는 휴머니즘에 입각하여 기술과 기 업, 인간을 연결하는 고리와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상을 나타냅니다.
008
이노비즈 로고타입 국문로고타입
영문로고타입
이노비즈 CI컬러 시스템 INNOBIZ RED는 대담한 열정과 다이나믹한 느낌의 색상으로 활동성을 의 미합니다. INNOBIZ GREY는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의 색상으로 앞서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INNOBIZ BLACK은 모던하고 샤프한 느낌의 색상으로 합 리성을 의미합니다.
INNOBIZ Red
INNOBIZ Grey
INNOBIZ Black
#EE2813 R 238 G 40 B 19 C 6 M 84 Y 87 K 0
#4C4C4C R 76 G 76 B 76 C 66 M 58 Y 57 K 37
#000000 R0G0B0 C 75 M 68 Y 67 K 90
009
목 차
협회 핵심가치 발간사 및 축사 프롤로그 연혁
창립총회
028
사무국 개소
031
지회 운영목표 및 분담금 확정 임원 조직 체계 구축
032
어울림 마당 신년하례회
066
대내외 행사 개최와 참여
067
변화의 시작
033
임원 워크숍 및 업무 협약식
034
이노비즈 인증 코칭사업 설명회 제 2차 정기총회
두드림
설레임
빗장을 열다
037
정부사업 수행
068
제 5차 정기총회
072
038
거침없는 도전 마음을 나누다
회원사 포상 적극 추진
Open Leader 위원회
040
제 1회 지회장배 골프대회 소그룹지원 사업 경영안정화사업
나눔 디너
044
제 3차 정기총회
사무실 이전
076
인증서 수여식
044
유관기관 등반대회
042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
045
078
송년문화행사 업무협약
046
077
079
079
제 6차 정기총회
시작을 알리다 TF팀 회의
048
혁신그룹 지원 사업
050
전국 지회장 간담회
053
정부정책에 의견 표명 제 4차 정기총회
020
056
054
082
074 075
사무국 워크숍
090
예산심의위원회
091
기술 관련 제안요청서(RFP) 도출
091
대구은행과 이노비즈론 출시 업무협약
093
분과위원회를 통한 체계적인 사업추진
093
제 7차 정기총회
에필로그
울림
내실을 다지다
협회 조직도
132
역대회장 및 감사, 현 임원진
134
분회 및 분과위원회 소개 및 활동 사업추진 성과
138
150
095
함께 나누다 사회공헌활동
096
함께 하는 문화 활동
098
제8차 정기총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
098
부록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10년의 꿈
이노비즈 기업 선정
제9차 정기총회 및 우수 이노비즈 시상식 INNOBIZ EXPORT CLUB(IEC) 경북동부분회 창립 독립회관 적립금
103
104
창립 10주년 좌담회
105
101
100
180
183
대경권 이노비즈 기업 일반 현황
192
이노비즈 기업 및 회원 서비스 안내
200
한눈에 보는 이노비즈기업 핵심통계
203
보도자료
205
편집후기
221
021
연 혁
2005 2007
08
대구경북지회 창립, 초대 김종부 [(주)엔유씨전자 대표이사] 회장 취임
02
(주)엔유씨전자 내 지회 사무국 설치
06
지회 사무국 이전(대구경북디자인센터)
09
제1회 이노비즈대구경북지회 임원워크샵 및 경북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단 업무협약 체결
12
오픈리더위원회 발족식 개최
01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03
제2차 정기총회 개최 및 제2대 임성문[(주)대경산업 대표이사]회장 취임
06
제1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08
호텔인터불고와 업무협약 체결
03
제3차 정기총회 개최 및 유관기관 등반대회 개최
2008
2009 2009년 청년취업인턴제 사업 협력진행(대구경북지역 기업 70여개사) 06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및 지역연고진흥사업(RIS) 참여기관 선정 제2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10
혁신그룹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추진(경북대학교 ALICE 사업단 공동주관) 제1회 오픈리더위원회 년배대회 개최
2010 01
대학생 중소기업 현장연구 취업촉진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2010년도 신년하례회 개최
022
02
2010년도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위탁운영기관 선정(대구지방고용노동청)
03
제4차 정기총회 개최 및 제3대 김진욱[(주)성진기계 대표이사]회장 취임
2011
06
제3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12
제2회 오픈리더위원회 년배대회 개최
01
2011년도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위탁운영기관 선정(대구지방고용노동청) 2011년도 신년하례회 개최
03
제5차 정기총회 개최 및 제4대 최계희[(주)알코 대표이사]회장 취임
05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체결
06
대구경북지역 병력특례지정기업 신청 및 접수기간 선정 및 대구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제4회 회장배골프대회 개최
10
유관기관 등반대회 개최
12
제3회 오픈리더위원회 년배대회 개최
01
2012년도 신년하례회 개최
02
2012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운영기관 선정(대구지방고용노동청)
2012 2012년도 시니어인턴 위탁 운영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03
대구경북지회 제6차 정기총회 및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개최
04
대구경북지회 사무실 이전(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1층)
04
INNOBIZ 대구경북일자리지원센터 개소식
06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제5회 회장배골프대회 개최
07
작은음악회가 있는 이노비즈인과 중소기업청 식구들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디너파티 개최(대구경북지방중기청 內)
09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11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업무협약, 경일대학교 업무협약 제4회 오픈리더위원회 년배대회 개최
12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송년문화 행사 개최(대경중기청, 대구노동청)
023
2013
01
계명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2013년도 신년하례회 개최 2013년도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위탁운영기관 선정(대구지방고용노동청)
02
2013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운영기관 선정(대구지방고용노동청)
03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제7차 정기총회 개최 및 제5대 김규태[(주)신화테크 대표이사]회장 취임
05
제6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06
경북 우정청 업무협약 체결(판로지원)
07
대구경북지회 사무국직원 워크샵 개최 대구지방노동청장 초청간담회 개최
09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초청간담회 개최
10
대구은행 업무협약 체결(금융지원)
11
창조경제발전을 위한 이노비즈 조찬포럼 개최 취업지원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대구지방고용노동청, 경산1대학)
2014
11
제5회 오픈리더위원회 년배대회 개최
12
예산심의위원회 발족
01
2014년도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위탁운영기관 선정(대구지방고용노동청) 2014년도 신년하례회 개최
02
2014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운영기관 선정(대구지방고용노동청) 2014년도 장년취업인턴제 운영기관 선정(대구지방고용노동청) 경상매일신문 업무협약 체결
03
제8차 정기총회 개최 및 제6대 조득환[(주)금강알텍 대표이사]회장 취임 취임식 쌀, 물품 모금 전달 (등불의 집,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 ZWCAD 공동구매를 통한 사회공헌기금 업무협약 대구은행 사회공헌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
05
024
연구개발특구 본부장 초청 간담회 개최
07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업무협약 체결
08
김상훈 국회의원 초청 이노비즈기업 간담회 개최
09
중국 섬서성 한국대표단 간담회 개최
10
제7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NH농협 업무협약 체결
11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등반대회 개최
12
전하진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이노비즈&대구한의대가 함께하는 겨울밤의 하모니 개최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전달 (복지재단, 동구청 등) 제6회 오픈리더위원회 년배대회 개최
2015 01
2015년도 신년하례회 개최
03
영남이공대학교 업무협약 제9차 정기총회 및 우수 이노비즈 시상식 개최
04
중소기업청 Export Club 사업 선정 (INNOBIZ Export Club
05
경북동부분회 창립
06
이노비즈 기술협의회 발대식 개최
07
대구창조경제센터&대구교통방송 업무협약 팔공호텔 업무협약
08
중국 섬서성 함양시 업무협약
09
대구파티마병원 업무협약
10
제8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10주년 기념 좌담회 개최
11
경북동부분회 제1회 회장배골프대회 개최
12
제7회 오픈리더위원회 년배대회 개최
025
설레임
26
시작을 알리다
마음을 나누다
창립총회
제
차 정기총회
팀 회의 TF
차 정기총회
회 지회장배 골프대회
차 정기총회
사무국 개소
지회 운영목표 및 분담금 확정
임원 조직 체계 구축
임원 워크숍 및 업무 협약식
이노비즈 인증 코칭사업 설명회
제
오픈리더 위원회
제
소그룹지원 사업
경영안정화사업유관기관 등반대회
제
혁신그룹 지원 사업
전국 지회장 간담회
정부정책에 의견 표명
4 3
1
2
27
설레임
01 설 레 임
빗 장 을 열 다
창립총회 2005년 8월 26일 오후 6시.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Inno-Biz협회· 이하 본회) 대구경북지회가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종부 (주)엔유씨전자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감사 에 백순현 엔에스디자인센터 대표와 김환식 (주)한중 대표를 선임했다. 부회 장 8명과 이사 9명 등 총 20명의 임원도 뽑았다. 김종부 초대 회장은 이날 언론인터뷰를 통해“대구·경북지역 이노비즈 인 증 기업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연구기관 등과 잘 연계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며“회원사들과 긴밀한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해 내 실 있게 운영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벤처 인증은 기술력 위주로 업체를 선정하지만 이노비즈 기업은 기술뿐 아니라 재무건전성까지 검증받는 만큼 앞으로 회원사를 소그 룹으로 묶어 기업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 다. 이를 위해“정부 지원 자금을 잘 운용해 지역 기업들에 필요한 정보를 제
28
때 공급하는 지회가 되겠다.”며 초대 지회장으로서“많은 책임감을 느낀다.” 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지회 창립은 이해 4월 제주지회에 이은 두 번째로, 2008년 1만 개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년 초부터 지역에 있는 혁신형 중소기 업 발굴·육성을 위해 본회에서 지회 설립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결실을 보 게 됐다. 특히 우리지회 설립 이후 10월에는 경남지회가 설립됐고, 이듬해인 2006년 충남지회와 충북지회가, 2008년에는 강원지회와 대전충남지회가 각 각 창립됐다. 그리고 2010년 광주전남지회, 2012년 전북지회 2013년 부산· 울산지회가 뒤이어 설립됐다. 이처럼 대구경북지회의 조기 창립은 지역의 혁 신역량을 단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창립 당시 대구·경북지역에는 모두 277개 기업이 이노비즈 인증을 받았고 이 가운데 100여 개 사가 지회에 회 원사로 가입했다.
설레임
29
초대임원명단 직책
회사
대표자
회장
㈜엔유씨전자
김종부
㈜대경산업
임성문
㈜성진기계
김진욱
두알산업(주)
박종삼
제노마인(주)
박경목
㈜인디텍
백운길
주식회사 퓨어나노텍
손성호
㈜선광염직
엄광빈
㈜삼영기계
권종웅
㈜씨아이에스대구
손재율
㈜세림쵸프밀
박호영
㈜카스트엔지니어링
박후원
㈜케이에스티
박병곤
㈜문창
문성호
㈜위니텍
강은희
㈜진양오일씰
이명수
구봉정보기술
박무희
주식회사 넷블루
김학병
엔에스디자인센터
백순현
주식회사 한중
김환식
부회장
이사
감사
30
사무국 개소 창립총회 이후 우리 지회는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내에 사무실을 마 련하고 상근 사무국장을 채용했다. 하지만 당초 본회 회장과 상근부회장이 한 지원약속은 공수표로 끝나버렸다. 본회 규정에도 없고 이사회에서 결의도 안 된 사항을 지회 창립총회에서 약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본회 임원진이 정비돼 재정이 정상화되기까지 사무실 임대료나 상근 직원의 급료 는 초대회장이 개인적으로 부담할 수밖에 없었다.
사무국 직원 근무 현황 이름
직책
근무기간
신동원
주임연구원
2007.02.06 ~ 2007.05.21
예성무
연구원
2007.06.11 ~ 2007.12.01
우민주
연구원
2007.02.26 ~ 2008.08.25
이태호
사무국장
제갈향
대리
2008.08.14 ~ 2014.02.07
윤주태
사무총장
2011.03.28 ~ 2013.03.27
이다솜
대리
2012.7.1 ~ 현재
황미진
주임
2013.4.22 ~ 현재
비고
2008.01.07 ~ 현재 · 육아휴직 (2012.11.09~2014.02.07)
· 육아휴직 (2015.10.1~2016.3.30)
설레임
31
이 같은 과정을 거쳐 2007년 2월 지회 사무국에 근무할 연구원 2명(신동 원 주임연구원, 우민주 연구원)을 신규로 채용하고 김종부 지회장의 ㈜엔유 씨전자 안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사무국 상근직원이 생기면서 지회는 비로소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후 사무국 운영은 2008년 5월 22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직원들의 인 사, 인사고과, 복리후생 등 세부사항을 따로 정한 내부관리 규정을 마련, 체 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췄다.
지회 운영목표 및 분담금 확정 ‘중소기업을 이끄는 새로운 흐름 [INNOBIZ 대구경북지회]’ 우리 지회의 슬로건이다. 이 슬로건을 비롯해 2007년은 초창기를 보내는 우리 지회의 기틀이 차곡차곡 쌓여간 해이다. 김종부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여러 임원들과 이사진 그리고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이기도 하 다. 이 같은 노력은 이사회 회의록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3월 21일 열린 1/4 분기 이사회에서는 향후 지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 히 이날 이사회에는 지회 임원은 물론 조종현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본회 관 련자, 대구경북 중소기업청 손석호 주무관, 국민은행 조운제 기업금융지점 장(대구 북구 노원동) 등이 참석하여 대구·경북지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 탤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5월17일 열린 2/4분기 이사회에서는 본회와 운영보조금을 조율해 확정하고 우리지회의 슬로건과 운영목표를 정 했다. 운영보조금은 본회와 협의‘연회비의 55%(지회):45%(본회) 분담안’을 확정, 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 회원사들이 납부한 직전반기 회비×0.55/6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월 지회가 본회로부터 할당받아 지회를 운영키로 됐다.
32
또한‘중소기업을 이끄는 새로운 흐름 [INNOBIZ 대구경북지회]’를 우리지회의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운영목표로 ▶ 지역 이노비즈 회원 사와 네트워크 활성화 ▶ 지역회원 사에 적합한 사업구축 및 제공 ▶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 기업문화 형
정기이사회(2007.3.21)
성 ▶ 07년 회원사 확보 목표 : 350개(회비납부기준-지역인증업체대비 35% 가입유도) 등 4개 분야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임원 조직 체계 구축 임원들을 통한 지회 운영동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적극적으로 마련됐 다. 2007년 7월25일 열린 3/4분기 이사회에서는 그동안 각 임원업체에‘임 원활동 참여 확인서’를 받은 결과 8명이 사임 표시를 함에 따라 신규 임원과 자문위원을 위촉키로 하고 대상자를 심의했다. 원칙적으로 임원과 자문위원 위촉은 총회의 인준을 받아야 성립이 되지만 당장 총회 개최가 불가한 까닭 에 지회를 활성화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협단체로 발돋움하 기 위해 신규 임원을 위촉키로 했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11월 28일 제이스 호텔에서 열린 4/4분기 이사회에 서는 임원 36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해 9월 대구경북지역 이노비즈 인증기업 1,000개를 돌파를 기점으로 임원들이 지회 활성화를 다시 한 번 결의하고 회비납부 회원들에게 임원 수락서를 발송, 그 결과 회장1명, 감사 2명, 부회 장 21명, 이사 28명 등 총 51명의 임원사와 21명의 자문위원을 위촉, 명실상 부한 대구경북지역 이노비즈기업 협단체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
설레임
33
한편 우리 지회 임원의 임기는 창립당시 2년이었다가 2008년 3월4일 열 린 2차 총회에서 1년 임기에 연임이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초창기 조직의 특 성상 지회장의 역할이 과도해 2년은 지나친 희생이라는데 공감대가 모아졌기 때문이다. 그 뒤 지회의 기초가 다져지고 사실상 연임이 관행이 되면서 2015 년 3월 17일 열린 제 9차 정기총회에서 다시 2년으로 회복됐다. 수석부회장 제도는 2008년 8월 25일 열린 3/4분기 정기이사회에서 지회 운영의 효율성과 지회장 부재 시 임무 대행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도 입됐다. 이에 따라 지회 임원구조는 지회장, 고문, 수석부회장, 감사, 부회장, 이사로 체제를 갖추고 이후 수석부회장이 차기 회장을 맡는 관행이 자리 잡 았다.
임원 워크숍 및 업무 협약식 ‘제 1회 이노비즈 대구경북지회 임원 WORK-SHOP 및 경북대학교 산학 협력중심대학사업단과의 업무협약식’이 2007년 9월 19일 오후 4시30분부 터 오후 9시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 는 임원들의 단합된 힘과 결속을 다져 지회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회 TP(Technical Partnership)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 날 행사는 지회 창립이후 마련된 첫 임원WORK-SHOP이요, 외부 기관 단체와 처음으로 맺는 업무 협약이 었다. 우리지회 임원 및 자문위원, 유 관기관 관계자를 참석 대상으로 한 행사에는 임원 25명, 자문위원 15
34
소그룹지원사업 설명회
명, 관련기관 및 본회 및 타 지역 지회 관계자 15명 등 총 55명이 참석, 성황 을 이뤘다. 본 행사는 지회 명칭에 걸맞게 1부 리더혁신(Leader Innovation), 2부 경영혁신(Management Innovation), 3부 관계혁신(Relationship Innovation) 등 혁신을 주제로 구성됐다. 1부에는 정기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임 원과 자문위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다음 2부 순서로 한국커머스넷협회 강석열 부장의‘정보화를 통한 경영혁신 사례’특강이 이어졌다. 3부에서는 조기성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의 축사와 본회 조종현 상근부회 장의 격려사 그리고 지회 임원 소개에 이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사 업단과의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뒤이어 약 2시간에 걸쳐 만찬을 겸한 지회 발전방향 모색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어졌다. 김종부 지회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합된 힘과 결속을 다져 지회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이노비즈 기업들이 더욱 발전하는 것은 물론, 대구경북의 지역경제에 활기를 북돋울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업무 협약식은 앞선 8월 16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 (ALICE)이 주최하는‘2007년도 HUNIC-ALICE 워크숍’에 지회가 참여 하면서 우리 지회의 TP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HUNIC-ALICE 워크숍은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한국중소기업이업종 교류회 대구경북연합회’, ‘대구경북첨단벤처연합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등 협단체와 대구테크노파크, 영남이공대학, 한국 폴리텍Ⅵ 대학 등 총 13개의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사업 발굴과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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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참석자 명단 (총 52명 중 25명 참석) 성명
업체명
성명
업체명
김종부
(주)엔유씨전자
신상용
한도에스티(주)
김환식
주식회사 한중
민홍식
(주)씨엠테크
백순현
엔에스디자인센터
이창원
(주)엠씨엠텍
임성문
(주)대경산업
김학병
주식회사 넷블루
김진욱
(주)성진기계
양성선
(주)벡트론
백운길
(주)인디텍
이상인
원일파템(주)
손재율
(주)씨아이이에스대구
전중철
(주)청백엔아이티
김숙희
(주)삼성금속
최민석
(주)영광산업개발
백승원
(주)한성
이호완 이사
(주)컴퓨터메이트
조득환
금강화학약품(주)
안경규
에이스이노텍(주)
안종희
(주)한비론
김용식
(주)청맥산업
김상원 차장
부호체어원(주)
김진헌
(주)휴먼세미컴
김규혁
(주)포위즈시스템
자문위원 참석자 명단 (15명 참석) 직책
성명 박상권
자문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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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기술보증기금 대구기술평가센터 본부장
윤인현 팀장
· 대구시 기업지원본부 본부장
하인성 팀장
· 경북 경제과학진흥본부 본부장
이인선
·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신동수
· (재)대구테크노파크 원장
김봉진
·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부 본부장
이병무
· (사)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 지부장
임인택
· KOTRA 대구경북무역관장
차상록
· 대구경북중소기업청 기술지원과장
정용빈
·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 원장
한승호
· 대구신기술사업단 바이오산업지원센터 센터장
이진복
· 보람회계법인 회계사
이정숙
· 바른법무사 합동법인 대표법무사
김영국
· 김영국 변호사
손석호
· 대구경북중소기업청 기술지원과 주무관
이노비즈 인증 코칭사업 설명회 우리 지회가 출범하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 사업 가운데 하나가‘이노비즈 인증 코칭 사업’이다. TP(Technical Partnership)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혁 신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저비용ㆍ맞춤형 코칭(Coaching)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7년 5월 31일 열린 첫 설명회에 64개 업체, 7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지역 기업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되자 지회에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인증 코치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을 비롯해 한 해 동안에만 4차례에 걸쳐 사 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런 활동 결과 106개 업체가 교육 및 코칭에 참여, 이 가운데 31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노비즈 인증 코칭사업 설명회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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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이노비즈 기업 및 일반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회와 함 께 진행한 이 사업은 △이노비즈 인증제도 소개 △ ‘07년 이노비즈 코칭 사업 안내 △ 온라인을 통한 Inno-Biz 인증 자가진단 실무 △ 인증 현장평가 실 무 그리고 질의응답 및 상담 순서로 진행됐다. 질문과 상담에는 본회 및 기 술보증기금 관계자들이 개별 기업별로 자세한 내용을 상담, 이노비즈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들에 상당한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인증기업 확 대에 크게 기여했다.
제 2차 정기총회 제2차 정기총회 및 제2대 지회장 이·취임식이 2008년 3월 4일 호텔인터 불고 카멜리아홀에서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리더혁신이란 주제 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제2대 지회장으로 (주)대경산업 임성문 대표이사가 추대 됐다. 임 신임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지역 내 이노비즈기업 발굴 증대 와 이노비즈기업의 정부사업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지회는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IM(Innobiz Membership)강화 사업으로 △총 5회의 이사회 개최 △Open Leader 위원회 발족 △워크숍 3 회 진행을 비롯해 회원사 간, 지역기관 간 커뮤니케이션 강화로 상행협력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TP(Technical Partnership) 강 화사업으로 △이노비즈인증교육 및 코칭사업 설명회를 총 4회 개최해 코칭에 참여한 △106개 기업 중 31개 기업이 인증을 획득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회원사들의 니즈를 반영한 경영안정화사업(Business Stabilization)으로 △ 인터넷 전화사업 △중소기업 재직자 교육지원 사업 △A4용지 및 렌탈기기 구 매사업을 펼쳐 협회가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보고했다. 한편 이 날 총회에서는 좀 더 조직적인 지회운영과 역량강화를 위해 지회장직을 포함, 지회 임원의 임기를 2년에서 1년(연임가능)으로 변경토록 정관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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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경영혁신이란 주제로 경북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단 정 원일 교수가‘이노비즈기업을 위한 선진형 기술경영’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 다. 관계혁신을 주제로 해 진행된 3부에서는 김종부 초대 지회장의‘대구경 북지회 회고’와 이임사에 이어 협회기를 신임 임성문지회장에 이양하는 순서 를 가졌다. 뒤이어 임성문 신임 지회장의 취임사와 신 임원소개 그리고 본회 한미숙 협회장과 안병화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장의 격려사와 축사가 각각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기술보증기금 대구기술평가센터 박상권 본부장, 대 구은행 하춘수 수석부행장, 경북하이브리드연구원 고태조 원장, 대구경북과 학기술연구원 이인선 원장,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지부 김봉진 본부장,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 정용빈 원장, 대구신기술사업단 바이오산업지원센터 한승호 센터장 등 다수의 유관기관장 및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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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설 레 임
마 음 을 나 누 다
Open Leader 위원회 Open Leader 위원회는 창립 초기 임원들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작 한 골프모임이 정식 위원회로까지 발전했다. 첫 임원들 대다수가 서로 안면이 없었기 때문에 친선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됐다. 임원들 간의 네트워킹과 결속 이 결국 지회의 향후 성패를 결정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유관 기관단체장들 중심으로 위촉한 자문위원들과의 소통도 네트워킹만큼이나 중요한 이유가 됐 다. 그래서 처음에는 주말을 운동시간으로 이용했다. 김종부 초대회장은 “골프장에서 주말에는 단체 손님을 받지 않았지만, 이 노비즈 협회 일을 위해 주말 단체 운동 조건을 제시해 수락한 골프장 회원권 을 개인적으로 구매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말 골프 모임 은 결국 평일로 옮겨졌다. 자문위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줄어든 것은 당연지사였다. 골프 모임의 큰 의의 하나가 빛을 바랜 셈이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지회는 2007년 12월 6일 청도 그레이스 컨트리클럽 에서 ‘Open Leader위원회 발족식 및 제1차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경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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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에 김진욱 부회장(성진기계 대표), 총무에 김규혁 부회장(포위즈시스템 대 표)을 선임하였다. Open Leader위원회는 지회 IM(Innobiz Membership)강화 사업의 일환 으로 2007년 초부터 지회 임원 및 자문위원,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 오전 에 골프경기를 하고 오후에는 오찬을 겸한 지회 발전방안을 다룬 회의를 이 어온 결과이다. 그동안 진행된 친선골프모임이 참가자들의 유대관계 형성 및 소속감 증대에 상당한 기여를 함에 따라 지회 내에 정식 위원회 조직으로 편 성됐다. “아침을 열다, 스포츠를 통해 관계를 열다”는 뜻으로‘Open Leader위원 회’로 명칭이 정해졌다. ‘Open Leader위원회’는 임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 회원사가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모임으로 정기 조찬 모임을 통해 지회 발 전방안을 모색하고 오후에는 운동을 통해 관계형성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 것이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초대 김환식 감사((주) 한중 대표)가 첫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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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발족과 함께 친선 골프모임은 동절기인 1월과 2월을 제외하고 매년 10회 정기모임을 개최키로 하고 △연회비 50만원 △캐디피, 그늘집, 그린피는 개인부담 △외부참가자, 자문위원도 위 경기비 자부담 △정기 라운딩에 소요 되는 2끼 식대, 시상품 구매는 연회비로 충당키로 하는 등 연회비 및 사용규 정도 만들었다. 그리고 위원회 발족 후 첫 정기모임 및 라운딩은 이듬해 3월 6 일 청도 그레이스 CC에서 개최했다. Open Leader위원회는 이후 월례회를 비롯해 △2008년부터 매년 지회장 배 대회 △2009년부터 연배대회 등 지회 내 골프대회를 통한 Membership 강화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2009년 3월1일 운영 내규를 제 정, 체계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제 1회 지회장배 골프대회 오픈리더 위원회를 정식으로 발족한 지회에서는 2008년 6월 지회 가입 회 원사뿐만 아니라 인증업체까지 참석할 수 있도록 한 가운데 ‘(사)중소기업 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기에 이른다. 첫 대회는 2008년 6월 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도 그레이스CC에서 11개 팀 42명이 참석했다. 2개 코스에서 신페리오 방식으로 핸디캡을 산정한 이날 대 회에서는 비회원사인 신독엔지니어링 박종인 대표가 첫 우승의 영예를 차지 했다. 지회장배 골프 대회는 이후 우리 지회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정기행사 의 하나로 자리하며 회원들의 친선과 교류 및 협회 인지도 제고에 상당한 역 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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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지회장배 골프대회 수상자 명단 내용
우승
준우승
3위
니어리스트
롱게스트
행운상
성명 박종안 (신독엔지니어링) 김원석 (고아정공) 박기열 (아이디정보시스템) 오중표 (다이섹) 박광택 (유코어비즈)
내용
더블상
트리플상
양파상
파상
보기상
성명 김원연 (대화산기) 이종만 (금강알텍) 백운길 (인디텍)
김진외(창진테이프)
임성문 (대경산업)
안종희 (한비론)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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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지원 사업 우리지회는 2008년 2월 21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기술혁신 소그룹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술혁신 소그룹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의 취 약한 부분인 연구개발(R&D)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노비즈인증기업에 한 해 연간 최대 1천만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로 조직 내 구성원을 중심으로 소그룹을 구성, 친밀한 인간관계 속에서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혁신 적인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청 주최 사업이다. 소그룹 지원 사업 인지도 제고 및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회 임원 사 대표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 된 이날 행사에는 22개 업체에서 24명 이 참석했으며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 한 설명과 모범 활동기업에 대한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지회는 앞서 본회와 함께 2007년 8월 28일(화), 대구경북중소기업청 대회 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소그룹 활동기업을 대상으로 한 ‘소그룹 간담회’를 개최, 지역 37개 소그룹 활동기업 중 25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경영 을 주제로 한 특강과 사후 정산, 소그룹 경진대회 기업선정 안내 등을 진행하 는 등 회원사들의 소그룹 활동지원에 적극 나섰다.
경영안정화사업(Business Stabilization) 창립초기 우리 지회는 회원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인적 교류뿐만 아니라 작지만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교류와 협력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 하고자 했다. 대표적인 것으로 A4용지 및 잉크토너 공동구매 그리고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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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사무용품 랜탈비용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협회라는 법 적인 권리를 가진 조직이 만들어진 만큼 즉각 실시할 수 있고, 작지만 협회가 입에 따른 혜택을 즉각 체감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또한 ‘ 연말연시 회원사 제품 특판’행사를 갖기도 했다. 이 해 특판 행사는 총 11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밖에 재직자 교육지원 사업과 해외지사 등 역외 지사 설립에 따른 통신비 절감과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인터넷 전화 설치 지원 사업도 펼 치는 등 회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선도적인 경영요소들을 도입한 사례를 중 심으로 지회가 정보교류 ‘허브’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유관기관 등반대회 2009년 3월 28일 우리 지회는 지회 창립이후 처음으로 유관기관 등반대 회를 주관했다. 이 행사는 매 분기별로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관련 협업단체들 이 돌아가면서 주관해 온 것으로 우리지회도 당당히 행사 주관 단체가 된 셈 이다. 이 행사는 2006년 중소기업청 개청 10주년을 맞아 팔공산 등반을 한 것이 계기가 돼 꾸준히 이어오고 있었다. 경북 문경새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 는 관광버스 3대가 움직였다. 보통 버스 한 대 정도면 충분했던데 비하면 엄청난 성황이었다. 이처럼 행사가 큰 성황을 이 룬 것은 우리 지회로서는 첫 주최인 만큼 회원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 니라 다른 협업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초청 유관기관 등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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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기 때문이다. 또한 행사 주최를 위해 임원진들이 등반대회에 빠지지 않고 참 석한 결과이기도 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문경시장이 참석, 환영사와 함께 지역 특산물인 사과 를 참여자들에게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지회의 위상을 더욱 높 이는 계기가 됐다.
유관기관단체 등반행사 주관 현황 순서
일시
장소
비고
1
2009년 3월 28일
경북 문경새재
91명 참석
2
2011년 10월 29일
경남 창녕 화왕산
61명 참석
3
2014년 11월 15일
경북 포항 내연산 보경사
174명 참석
제 3차 정기총회 제3차 정기총회가 2009년 3월 5일 호텔인터불고 카멜리아홀에서 개최됐다. 지회는 이날 사업보고를 통해 IM(Innobiz Membership)강화 사업으로 △ 총회 및 이사회 4회 △Open Leader위원회 정기모임 9회 △제1회 지회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워크숍 2회 △유관기관 등반대회 △2008년 이노비즈 글 로벌 포럼 참여 등의 실적을 보고했다. TP(Technical Partnership) 강화사 업으로는 △이노비즈인증교육 및 코칭사업 설명회 개최 △기업 내 자발적 연구 모임 결성, 지원하는 소그룹 지원 사업 △경북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 과 공동 주관하여 ‘혁신그룹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감로파인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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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칼, ㈜모든넷, ㈜빗살무늬,(주)엔유씨전자 등 회원사 4곳에 2억을 지원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및 호텔인터불고와 MOU를 체결 회원사들을 위한 서비스 확대에 기여하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제 2대 임성문 지회장에 대한 연임 안이 만장일치로 가결 됐다. 또한 (주)원일파템 이상인 대표를 감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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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설 레 임
시 작 을 알 리 다
TF팀 회의 우리 지회는 창립이후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느 정도 기초가 다져지면서 지 회 활성화가 지상과제가 됐다. 이에 따라 2008년 12월 12일 △이노비즈 협회 의 활동상황 홍보 및 저변확대 △이노비즈 역량 및 결속강화를 위한 기초자료 수집 △회원사의 친목도모 및 정보교류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과 제로 6개월 동안 특별 조직(TF. Task Force)을 구성, 지회 활성화를 위해 깊 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지회는 비교적 젊은 임원(이상인 원일파템(주) 대표) 에게 TF팀 위원장을 맡기고 위원조직 구성 등을 일임,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 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TF팀은 새해 벽두인 2009년 1월 16일 오전 11시 호텔제이스 자미정에서 회의를 시작해 2월에는 부호체어원 회의실에서 오후 3시에 모여 6시30분까지 회의를 이어갔고, 3월에는 대구경북중소기업청 소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저 녁 8시 30분까지 5시간 이상 머리를 맞대는 등 6개월 동안 매월 모임을 갖고 지회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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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는 이 같은 제안에 따라 회장단에서 검토하기로 하는 등 TF팀이 내놓 는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TF팀은 무엇보다 우리지회 발전의 밑그림을 그렸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로 평가된다.
TF팀 회의 주요 제안 내용 현안내용
해결방안
참여율 저조
· 권역별 집중 네트워크로 친밀감 형성
홍보부족
· 사무국기능을 밀착홍보 체제로 전환
핵심전략 부재
· 독립적기능이 강화된 정책개발 필요
조직활동 저조
· 수시모임형태로 운영 방안도출
대책
· 사무국장 채용 - 사무국 기능 강화
· 운영위원회 신설 - 정책방향 수립 - 권역별 간사제 운영
혁신그룹 지원 사업 우리 지회는 2008년 들어 이노비즈 기업의 R&D 활동 및 사업화를 지원 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 사업단과 공동으로 '이노비즈 혁신 그룹 사업화 기술지원사업’을 주관했다. 기술혁신 및 개발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 생산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5천만 원에서 1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억 원. 사업 참여 기업은 해당 임직원 및 자문위원을 포함 총 7명~12명으로 과제를 수행할 혁신그룹‘ TFT ’를 구성, 1년간 과제 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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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는 경북대학교 1억 원, 지회 5천만 원, 참여기업들이 5천만 원을 부 담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이뤄졌다. 당시 지회는 5천만 원을 부담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 본회로부터 차입, 이 사업이 끝난 10개월 뒤 상환했다. 성공기업 은 지원 사업비의 35%를 성공 부담금으로 납부 지회 운영에도 적지 않은 도 움이 됐다. 사업 첫해인 2008년의 경우 지원업체 가운데 7개 기업이 서류심사를 통과 했고 프레젠테이션과 면담 등 3차례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주) 감로파인케 미컬) (주)모든넷 (주)빗살무늬 (주)엔유씨전자 등 4개 업체의 혁신그룹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4개 그룹은 이듬해 5월에 열린 최종 성과심의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으로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성과를 냈다. 이사업은 2011년까지 이어져 10개 과제를 추가로 성공시키는 성과를 냈다.
혁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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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그룹 지원 사업 현황 년도
2008
업체명
· 투명평창용 기능성 (대전방지)나노코팅제 개발
성공
(주)모든넷
· IR랜드마트를 이용한 감시추적카메라 개발
성공
(주)빗살무늬
CORI DENT
(주)피엔에스
(주)부호체어원
(주)대경산업
2010
성공/실패
(주)감로파인케미컬
(주)엔유씨전자
2009
사업명
인터테크(주)
(주)씨앤보코
(주)태광금속
(주)성진씨앤시
· 경북대학교 소재 지역문화재를 디자인화하여 비즈니스맨을 위한 코디네이션 제품 개발 · 내부증기 순환구조의 전자동 가정용 타워형 의류 건조기 개발 · 치과보철물 제작 Remobable Pin case system을 겸비한 덴탈 아키텍쳐 개발 · 저속전기자동차용 2in1차동기어박스 개발 · 환경친화적인 의자부품개발과 재활용 가능한 사무용 의자개발 · 구조형관의 외경관리용 솔리드형 사출 파이프 개발 · UBM Sputter를 이용한 티타튬 소재 안경테 칼라 코팅 공정 개발 · 중동 패션시장 개척을 위한 DTP기법을 활용한 고감성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개발 · 내구압 220kg/ ㎠ 액상용 무전해 니켈 볼 밸브 제작 기술 개발 · 이중원심주조법에 내마모성 특성이 뛰어난 roll 제조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2011 (주)삼정산업
(주)대경정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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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물류비용 혁신을 위한 친환경 조립식 철제 팔레트 제조 및 사업화 · 다목적 전동운반 리프트카 개발
성공
성공
전국 지회장 간담회 ‘지회장 간담회’는 매분기에 한 번씩 전국 각 지회의 전 현직 지회장 들이 만나 교류하는 친목모임이다. 2008년 6월경 임기가 끝난 지회장 들도 지속적인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모임을 만들자는 의견이 계기가 됐 다. 이에 따라 2008년 9월 29일 우
이노비즈협회 전국 지회장 간담회
리지역에서 전국 지회장 간담회 발기 회의를 개최하고‘지회장 간담회’를 구성, 임성문 대구경북지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매 분기에 한 번씩 만나 친목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7월과 9 월 막 창립한 강원지부와 대전충남지부를 제외하고 경남지회와 제주지회 그리 고 충북지회에서 순차적으로 간담회를 주최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9년 9월22일 우리지회가 제 4차 정기 지회장 간담회 를 주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지회에서 추진 중인 활동자료를 미리 보내 인 적교류와 함께 실질적인 지회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도 교류했다. 또 한 본회에서 주관하는 연말 ‘이노비즈 밤’ 행사와 관련 ‘본회에서 주관해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하던 방식을 각 지회에서 지회 소개 영상물 등을 준비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지회장 간담회는 친목도모와 함께 자연스럽게 각 지회 활동 정보나 당면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모임 구성이후 30회 가까이 행사가 이어지면서 협회의 든든한 버팀목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본회가 일부 인사들의 전횡으로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지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하기도 했다. 특히 본회 당연직 부회장들인 지회장들이 모 여 활동 정보와 협회 운영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의 성격도 사실상 더해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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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 본회 회장과 상근부회장도 참석, 지회와 전국 회원사들의 의견이 고르게 반영되는 민주적인 의사소통 구조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회장 간담회 때는 주최측 중소기업청장이 반드시 참석, 모임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하겠다.
전국 지회장 간담회 주관 현황 순서
회차
날짜
장소
1
발기
2008년 09월 29일
제이스 호텔 자미정
2
4
2009년 09월 22일
청도 그레이스 CC
3
6
2010년 05월 07일
포항 송라제니스/오션뷰 CC
4
17
2012년 10월 05일
포항 송라제니스/오션뷰 CC
5
26
2015년 04월 03일
포항 오션 힐스 CC
정부정책에 의견 표명 우리 지회는 정부의 중소기업정책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의견을 표명했다. 대표적인 것으로 △지방중소기업청 지방자치단체 이관 반대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 통합 반대 그리고 △우리 협회와 벤처협회의 통합 반대 등이다. 기술혁신기업 단체로서 회원사와 관계된 정부정책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은 협회가 해야 할 당연한 의무요 권리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 초 이명박 정부 출범 때 정부조직 개편안에 지방 중소기업청 을 지방자치단체로 편입시키는 방안이 마련됐다. 이에 우리 지회에서는 1백여 개 회사의 서명을 받아서 지방중소기업청 폐지 반대 입장을 선도적으로 전달 했다. 중소기업청이 선출직 단체장 산하로 가게 되면 ‘표 많은 기업’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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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고, 지방 재정 여건상 교부금을 부담할 여건 이 되지 않는다는 등을 이유로 들었다. 우리지회의 이 같은 움직임으로 당시 여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협회와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협회에서는 지회장 들이 참석했다. 결국 중소기업청은 지자체에 흡수되지 않고 지금처럼 제자리 를 지키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의 통합논의에 대해서도 우리지회는 적극적인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기술력을 생명처럼 여기는 이노비즈 기업 입장에서는 받 아들일 수 없는 일이었다. 지회는 이사회를 통해 정식으로 반대를 결의하고 청 와대에 가장 먼저 의견을 제출했다. 당시 우리 지회는 기술보증기금은 기술력 을 보고 보증을 해 주는데 비해 신용보증기금의 경우 재무제표에 따라 보증을 해 주는 만큼 단순히 보증업무를 이유로 두 기관을 통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노태우 정부 때 만들어져 이미 관련업무가 안정 된 기관을 합친다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반대했다. 회원 수도 많고 모범적 일뿐만 아니라 참석율도 가장 좋은 단체로 인정받던 우리 협회가 주장, 언론 보도와 더불어 통합 논의가 없던 일이 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우리 이노비즈협회와 벤처협회의 통합 논의가 나왔을 때도 적극적으로 지 회의 목소리를 냈다. 지회는 2009년도 10월 8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중 회의실에서 열린 3/4분기 정기이사회에서 제1호 안건으로 본회와 벤처협회 통 합에 대한 반대의견의 건을 상정, 반대서명운동을 통하여 본회에 제출하기로 결의했다. 우리 지회는 △이노비즈기업과 벤처기업은 태생적 배경(근거법)과 정 책목표가 다르고 통합이 될 경우 △ 장기적으로 회원사 증가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지회 통합시 지분 배분과정에서 갈등요인을 유발할 가능 성이 크고 △벤처협회의 과도한 부채로 인한 재무 건전성 악화 등이 우려된다 는 점을 지적했다.
설레임
55
제 4차 정기총회 제4차 정기총회가 2010년 3월 25 일 호텔인터불고 클라벨홀에서 열렸 다.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수석부회 장을 맡았던 ㈜성진기계 김진욱 대 표가 제3대 지회장으로 추대 되었다. 지회는 2009년도 사업보고를 통 해
IM(Innobiz
Membership)강
화 사업으로 △총회 및 이사회 3회 △Open Leader 정기모임 9회 △제2회 지회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총 91 명이 참여한 문경새재 도립공원 유관기관 등반대회 △전국 지회장 간담회 5 회 등을 추진했다고 보고했다. 지회는 특히 지회 활성화를 위한 TF팀을 구성, 총 4차 회의를 거쳐 최종 결과 보고회를 가졌고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의 MOU를 통해 회원사들의 시험연구비용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TP(Technical Partnership) 강화사업으로는 △이노비즈인증교육 및 코 칭사업 설명회 △중소기업 경영지원 세미나 △중소기업 평가보상제도 세미나 △이노비즈 국제회계 실무교육 등을 개최해 이노비즈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 로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경북대학교 산학협력 중심대학사업단과 공동 주관하여‘혁신그룹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감로파인케미칼, ㈜모든넷, ㈜빗살무늬,(주)엔유씨전자가 최종성과 심의를 통하여 성공판정을 받았고 2009~2010년 혁신그룹 기술사업화 지원 사업 ㈜ 피엔에스, CORI DENT, 부호체어원(주) 선정되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회 한승호 회장과 윤도근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장이 각각 격려 사와 축사를 했다.
56
설레임
57
두 드림
64
거 침 없 는 도전
변화의 시작
어울림 마당
제
차 정기총회
차 정기총회
신년하례회
대내외 행사 개최와 참여
정부사업 수행
제
회원사 포상 적극 추진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
사무실 이전
인증서 수여식
나눔 디너
송년문화행사
업무협약
6
5
65
두드림
02 두 드 림
어 울 림 마 당
신년하례회 우 리 지 회 는 2010년 1월 21일 오후 4시 인터불고호텔 레이디스 홀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행 사는 임성문 지회장의 신년사와 윤 도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의 격려사 그리고 천상만 본회 상근부 회장의 축사에 이어 신년 떡 자르 기 및 만찬으로 진행됐다. 정기 이 사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는 임 원 14명을 비롯해 내빈 및 자문위원 15명이 참석,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 아 건승과 협력을 다짐했다. 신년하례회 개최는 우리 지회의 성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첫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들만 살펴봐도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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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있다. 대구지방중소기업청 윤도근 청장을 비롯해 김석출 과장, 기술보 증기금 박종만 본부장, 신용보증기금 이상설 본부장, 대구은행 이찬희 본부 장이 함께 했다. 경상북도에서도 성기룡국장과 배창열사무관이 참석했고 중 소기업진흥공단에서는 전병천 본부장이 경북테크노파크는 장래웅 원장이 참 여했다. 이밖에 천상만 본회 상근부회장과 홍창우 전무를 비롯해 지회 자문 위원을 맡고 있는 김영국변호사 이진복회계사 문도영세무사 심의오노무사 등 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이후로 우리지회는 해마다 1월 초 신년하례회를 겸한 정기이사회를 이어오고 있다.
대내외 행사 개최와 참여 지회 창립이후 내실을 다진 우리 지회는 2010년으로 접어들면서 대 내외 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사 지원을 위해‘이노비즈기업을 위 한 경영지원 세미나’와‘경영지원 상담회’를 잇따라 개최하는 한편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유관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설명회에도 회원사들의 적 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본회가 주최하는 2010년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에 참석한 것을 비롯 해 제6차 전국 지회장 간담회도 지역에서 개최했다. 2011년 4월에는 이노비 즈협회 국회대토론회 참석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에 동참하기도 했다.
두드림
67
02 두 드 림
변 화 의 시 작
정부사업 수행 2010년부터 우리 지회는 정부사업을 위탁수행하기 시작한다. 우리 지회가 정부사업을 수행하기 시작한 것은 그 만큼 자체 역량과 공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특히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 가운데 하나인 인력지원과 관련한 사업을 위탁, 회원사 지원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용네트워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배 정인원이 해마다 증가,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 등 회원사들에게 돌아가는 혜택과 기회가 확대 됐을 뿐 아니라 업무 대행에 따른 수수료도 적지 않아 지 회 운영 재정에도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2011년‘병역특례지정업체 신청 접수 기관’ 으로 선정 돼 3년 동안 회 원사들을 대상으로 병역특례병 신청을 받아 2013년에는 22개 업체가 지회를 통해 신청하는 등 회원사 인력난 해소를 위해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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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인턴제 우리 지회가 가장 먼저 시작 한 사업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 청이 시행하는 이 사업은 미취 업 청년들에게 중소기업의 인턴 십과정을 통해 정규직 취업가능 성을 높이고 기업에는 인건비 일 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 지회는 구인 구직자 모집과 상 담 등을 통해 2010년 첫해에 80 명을 배정받아 114명의 취업을 성사시켜 이듬해 전년대비 2배가량인 150명 을 배정받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2015년까지 총 1천130명을 배정받았다.
청년인턴제 사업수행 실적 (단위: 명, %) 년도
배정인원
채용인원
인턴수료
정규직전환
중도탈락
정규직 전환율
2010
80
114
78
74
36
74
2011
150
128
97
94
31
74
2012
150
147
112
104
24
71
2013
200
209
160
150
49
72
2014
250
276
218
204
58
74
2015
300
264
3
79
9
진행 중
두드림
69
■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뿌리산업 육성을 위 한 특수용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이다. 지회가 대상자들을 모집 교육 과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2012년부터 3년 동안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 과 취업을 알선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수행 실적 (단위: 명)
70
년도
계획인원
수료인원
취업인원
2012
50
44
22
2013
50
45
23
2014
50
32
22
■ 시니어 인턴제 시니어 인턴제는 한국노인개발원이 시행한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고령자 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한 기업에게 일부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고 령자 취업 장려 사업이다. 지회는 청년인턴제와 마찬가지로 구인 구직자를 대 상으로 상담을 거쳐 취업을 지원했다. 시니어인턴제 사업수행 실적 (단위: 명,%) 년도
배정인원
채용인원
3개월 종료
정규직전환
중도탈락
정규직 전환율
2012
20
9
8
8
1
89
■ 장년 인턴제 사업 장년인턴제는 대구서부고용센터가 주 시행기관으로서 만 50세 이상 신규 장년층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기업의 인건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우리 지회는 2014년과 2015년 각각 1백 명을 배정받았다.
장년인턴제 사업수행 실적 (단위: 명,%) 년도
배정인원
채용인원
인턴수료
정규직전환
중도탈락
정규직 전환율
2014
100
74
53
50
7
69
2015
100
81
2
53
4
진행 중
두드림
71
제 5차 정기총회 제5차 정기총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이 2011년 3월 28일 인터불고엑스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4대 회장으로 ㈜알코 최계희 대 표이사가 추대 됐다. 지방 10개 지회에서 여성CEO가 지회장이 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한 회원사간 소통 및 대외적인 위상 강화를 위해 비상근 사무총장으로 윤주태 매일신문 객원논설위원을 선임하였다. 윤 사무 총장은 이사회 및 회장으로부터 업무를 위임받아 지회 업무를 총괄하고 지회 회원사 활성화 및 확대와 대외 위상강화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됐다. 지회는 2010년 사업 실적 보고를 통해 IM(Innobiz Membership)강화 사 업으로 △총회 및 이사회 개최 4회 △Open Leader 정기모임 11회 △제3회 지회장배 친선골프대회 개최 △임원 및 사무국 워크숍 3회△전국 지회장 간 담회에 3회 참석했다고 보고 했다. TP(Technical Partnership) 강화사업으 로는 △중소기업청년인턴제 사업을 운영하여 목표인원(110명) 대비 105%초과 달성하여 총 116명 채용연계 하였고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주관, 2차 년도 지 역연고사업(RIS) 추진 △이노비즈기업을 위한 경영지원 세미나 및 경영지원 상 담회 등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밖에 회원사 경영안정화사업(Business Stabilization)으로 △사무용품 공동구매 △화환공동구매 △호텔인터불고 객실 이용 지원 △공인인증 발급 수수료 할인 지원 사업들을 진행했다고 보고했다. 신임 최 지회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회비를 내는 회원사 확보는 지회가 자생력을 갖고 회원사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며 “대구경북지역 이노비즈기업들이 예우를 받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분 위기를 만드는 것도 협회의 역할”이라며 지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최 지회장 은 아울러 “여성의 섬세함으로 회원들을 잘 다독이고 단순 침목도모 차원이 아니라 아이템 발굴에서 개발, 제품화에 이르는 과정에서 회원사간 협력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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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융합을 이끌어내 비즈니스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 사업들을 만 들어 협회에‘충성 ’하는 회원사들을 크게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시 대구경북지역 내 이노비즈기업 1600여개 가운데 800개가 지회 회원사로 등록돼 이 중 450곳이 회비를 냈다.
두드림
73
02 두 드 림
거 침 없 는 도 전
회원사 포상 적극 추진 우리 지회는 회원사들을 위한 지원방안의 하나로 각종 정부 포상 기회를 확대하는데 노 력했다. 각종 정부과제 심의과정에서 타 지역 업체에 비해 수상실적이 부족해 탈락하는 경 우는 막아야겠다는 취지였다. 이에 따라 지회 에서는 지역 유관 기관장들을 통한 다양한 상 을 만들어 총회 때 수상토록 했다. 2012년의 경우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상으 로 ‘혁신기업 상’과 ‘혁신기술인 상’을 만 들었다. 지역 중소기업청장은 ‘우수 이노비즈 기업’ 상과 ‘우수 기술인’ 상을, 지역 고용노 동청장과 병무청장은 ‘이노비즈 특별상’을 각 각 수여토록 했다. 또 본회 협회장은 우수 회
74
시상식
원사에 표창장을 주고 지회에서는 유관기관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3 년부터는 특별상 수여기관으로 지역 조달청도 가세했다. 이에 따라 2014년부 터는 총회에 앞서 별도의 ‘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 해 수상 회원사를 선발 하고 있다.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 우리지회는 2012년 03월 19일 제 6차 정기총회 때 대구고용노동청, 대구경 북지방중소기업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등 3개 정부기관과 동시에 일자리 창 출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우리 사회의 청 년실업 등 고용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청년실업 해소와 중소기업 일자 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조 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 서를 각각 교환했다. 지회와 3개 기관은 일 자리 지원센터의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지역선도 산업, 신성장동력산업 등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인력채용 유도, 알선에 앞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장서기로 했다. 또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원 사업 및 정책을 발굴 제안하 고 일자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인사노무 관리의 체계화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특성화고, 중소기업 기술사관 협약업체, 마이스터고 졸 업생 채용에 적극 협력하는 등 유관기관과 종합적인 지역고용 네트워크를 구 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회는 본회와 고용노동부가 MOU를 채결함에
두드림
75
따라 추진하던 청년인턴제 등을 지역 차원에서 지방 행정관서와 함께 독립적 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사무실 이전 우리지회는 2012년 4월 26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대구지방중소기업청 1층으로 사무실 이전 및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한 달여 앞선 3월 19일 총회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일자리지원센터를 개설, 4월11일 대구경북지방중 소기업청 내에 설치할 수 있게 됨에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청 내로 지회 사무실을 이 전하는 방안은 우리 지회의 숙원사 업이었다. 또한 앞선 중소기업청장들 이 구두 약속을 했으나 여러 가지 요 인으로 실현되지 못했다. 때마침 일 자리지원센터라는 고용업무 담당 기 구가 생기면서 임원단의 적극적인 노 력과 권대수 청장의 결단으로 가능 하게 됐다. 사무실 위치는 민원인들
사무실 개소식
을 고려 종전 기자실로 운영되던 1층 정문 출입구쪽 공간을 배정받았다. 지회에서는 임원사들이 보낸 개소 축하 화 환을 중기청 내 각 사무실별로 나눠 기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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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서 수여식 ` 우리지회는 2012년 들면서 ‘이노비즈 인증서 수여식’을 지역 중소기업청 과 함께 주최하기에 이르렀다. 그동안은 수여식 때 참석, 지회를 홍보하는 정 도에 그쳤으나 이때부터 인증서 수여식과 간담회에 우리 지회도 주최측의 일 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에 따라 수여식 때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간담회 시간을 통해 애로사 항 해결의 통로로 지회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 인증서 수여식은 이 후 회원사 확보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 특히 2012년 7월 16일에는 이노비즈 인증 수여식과 성서지역 이노비즈기업 간담회도 함께 개최하고 이어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나눔디너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인증서 수여식은 이 행사가 폐지되기까지 2013년 3월까지 5차례에 걸쳐 진 행했으며 총 41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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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디너 2012년 07월 16일 대구지방중소기업청 1 층 로비에서는 이노비즈 인증서 수여식 및 간 담회 2부 행사로 “작은 음악회가 있는 한 여 름 밤의 나눔 디너”가 열렸다. 임원사 및 성 서권 회원사 그리고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 을 초청해 개최한 행사였다. 이 자리에는 새 누리당 이완영 강은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홍 덕률 대구대총장,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부 총장 등도 참석하는 등 중소기업청과 회원사 각각 60여 명씩 총 12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지회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청 안으로 지회 사무 실이 입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데 대한 감 사와 함께 회원사들과 중기청관계자들이 자 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한다 는 취지로 마련됐다. 회원사들은 이날 행사에 상품 협찬을 통해 기업 홍보와 네트워킹 기회 를 가질 수 있었다. 지회는 이날 열린 인증서 수여식과 간담회를 나눔디너와 함께 마련, 시 너지효과는 물론, 송년문화행사 등으로 이어 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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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문화행사 지회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및 대 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초청, 송년 문 화행사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지 회 회원사들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유관기관을 초청하여 2013년도 도약을 위한 자긍심과 의 지를 결집하자는 취지로 만든 행사 이다. 지회는 참석 대상을 회원사 및 유관기관 전 직원 및 가족들로 하고 영화관 내 상영관 을 통으로 빌렸다. 영화와 함께하는 송년 감사의 밤 이란 제목으로 12월 20일 대구지방 노동청과 함께 한 행사는 ‘호빗 :뜻 밖의 여정’을 상영하는 중구 만경관 제4관(110석)을 임대했다. 24일 열린 대 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과는 달서구 이곡동 성서 롯데시네마에 120석을 임대, ‘레미제라블’을 함께 감상했다.
업무협약 우리지회는 다양한 기관단체와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맺어왔다. 지난 2007년 09월 19일 경북대학 교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과 첫 업무협약을 체결 한데 이어 2008년 1월 30 일에는 대구경북디자인센터와 MOU를 교환했다. 이후 우리지회는 대구고용노
두드림
79
동청,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등 3개 정부기관과 동시 업무협약을 맺는 등 활발하게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기술혁신 협회답게 대학이 가장 많다. 경북대학교를 비롯해 대구한의 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계명대학교, 경산1대학, 영남이공대학과 차례로 협약을 맺었다. 금융지원을 위해서는 대구은행과 MOU를 통해 이노비즈 전용상품 및 사회 공헌카드를 만들었고, 판로지원을 위해 경북지방우정청과, 일자리 창출을 위 해서는 대경중기청&지역 7개 대학, 경산1대학&대구고용노동청 경북 산업직업 전문학교 &영진직업전문학교 등과 MOU를 채결했다. 그리고 대구창조경제센터 및 대구교통방송 경상매일신문사 등은 홍보지원, 농협과는 기업 컨설팅 지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시험검사 수수료 할인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나아가 회원사 종사 근로자들을 위해 대구근로자 건강센터 및 대구파티마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행사 및 객실 료 할인 등을 위해 호텔인터불고, 팔공호텔과도 상호 상생협약을 맺었다. 2015 년 들어서는 회원사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서안에 있는 중소기 업지원센터 및 중국 섬서성 함양시 정부와도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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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 기관단체 현황 순서
날짜
기관/단체명
주요내용
1
2007년 09월 19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
· 산학협력
2
2008년 01월 30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 기업지원
3
2008년 08월 25일
호텔인터불고
· 객실 및 행사장 이용료 할인
4
2009년 06월 25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 시험수수료 할인
5
2010년 01월 18일
대경중기청&지역 7개 대학
· 일자리 창출 등
6
2011년 05월 12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 산학협력
7
2011년 06월 16일
대구대학교
· 산학협력
8
2012년 03월 19일
대구고용노동청,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 일자리 창출
9
2012년 11월 06일
대구근로자건강센터
· 근로자건강증진
10
2012년 11월 26일
경일대학교
· 취업 및 인턴프로그램
11
2013년 03월 1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 산학교류, 현장실습, 취업지원
12
2013년 03월 25일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 청년창업 상호지원
13
2013년 06월 30일
경북지방우정청
· 회원사 제품판로지원
14
2013년 10월 31일
대구은행
· 이노비즈 전용대출상품 출시
15
2013년 11월 13일
경산1대학&대구고용노동청
· 일자리창출
16
2014년 02월 26일
경상매일신문
· 대외홍보지원
17
2014년 03월 28일
대구은행 사회공헌카드
· 이노비즈 전용카드
18
2014년 07월 24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 시험분석 수수료 할인
19
2014년 10월 13일
경북 산업직업전문학교 &영진직업전문학교
· 일자리창출
20
2014년 11월 11일
대구가톨릭대학교
· CU 100인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
21
2014년 10월 21일
NH농협
· 기업경영컨설팅 무료지원
22
2015년 03월 03일
영남이공대학
· 일자리창출
23
2015년 07월 16일
팔공호텔
· 객실 및 행사장 이용료 할인
24
2015년 07월 16일
대구창조경제센터&대구교통방송
· 일자리 창출 및 홍보
25
2015년 08월 14일
서안한국중소기업지원센터
· 중국진출 지원
26
2015년 08월 15일
중국 섬서성 함양시정부
· 상호교류
27
2015년 09월 22일
대구파티마병원
· 회원사 건강검진 할인
두드림
81
제 6차 정기총회 제6차 정기총회가 2012년 3월 19일 호텔인터불고 카멜리아홀에서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장화익 대구지방노동청장 등 20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총회에서 제4대 최계희 지회장의 1년 연임 안 이 승인되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대구고용노동청,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대구경북 지방병무청 등 3개 정부기관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 다. 이날 협약식은 대구경북지역에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역 각계 각층의 관심과 의지가 모아진 결과로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원사업과 정책 발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원활한 시행’, ‘열린 고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 마련’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2011년도 사업추진실적으로는 IM강화를 위해 △총회 및 이사회 4회 개 최 △오픈리더 위원회 모임 9회 △연배대회 1회 진행 △ 제4회 회장배 골프대 회 △전국지회장 간담회 5차례 참석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과 대구대학교 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청년일자리 창출 및 산학연계 활동에 박차를 가 했다고 밝혔다. TP강화사업으로는 △2011년 청년인턴제 사업을 통해 136명 채용 완료 및 2012년 운영기관으로 선정 △병역특례지정업체 신청 접수 기관 으로 선정 된 것을 비롯해 회원사 경영안정과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해 노력했다고 보고 했다.
82
두드림
83
울림 88
년의 꿈
함께 나누다
내실을 다지다
창립
주년 좌담회
INNOBIZ EX PORT CLUB(IEC)
경북동부분회 창립
10
함께 하는 문화 활동
차 정기총회
사회공헌활동
제
사무국 워크숍
예산심의위원회
기술 관련 제안요청서
(RFP)도 출
대구은행과 이노비즈론 출시 업무협약
분과위원회를 통한 체계적인 사업추진
취임식 ·
차 정기총회 및 우수 이노비즈 시상식
제
9
차 정기총회 및 지회장 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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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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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03 울 림
내 실 을 다 지 다
사무국 워크숍 지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사무국 워크숍을 2013년 7월 12일 강원도 정선 메이힐스 리조트에서 김규태 지회장과 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 최 했다. 워크숍은 지회 실행조직인 사무국과 원활한 소통을 통한 업무공유 그리고 애로사항 청취와 사무국 발전방안 협의 및 직원 화합 등 지회 활성화 의 기초를 단단히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워크숍은 직원 화합행사에 이어 2013년 하반기 지회 활성화 방안과 지회 사무국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지회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신규 회원사 확대를 위해 이노비즈 인증진행과정 컨설팅 지원과 기존 회원사(임원 사) 재가입율 제고를 위해 인증 연장 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회원사 자체 행 사시 협회 차원에서 행사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사무국 발 전방향과 관련해서는 매월 업무별 정량적 정성적 목표 설정을 통한 동기부여 및 개인별 목표설정을 넘어 사무국 전체 목표로 통합하여 추진하는 방안 등 이 논의 됐다. 이와 함께 직원교육 훈련비 체력단련비 지원을 비롯해 밤늦은 시간 외부 출장 시 이튿날 단축 근무제 도입, 시간외수당 신설 학자금 지원 등 직원들의 건의사항도 허심탄회하게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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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심의위원회 우리지회는 예산심의위원회를 발족하고 2013년 12월 23일 1차 회의에 이 어 2014년 1월 9일 2차 심의회의를 개최했다. 예산심의 과정에서는 전체 예 산 편성안에서 변동내역이 많아진 부분에 대한 사전 보고가 필요하고 자체사 업비에 대한 충분한 심의와 여비교통비 등에 대한 경비 지급 근거 마련 등의 필요성을 제기, 2014년도부터는 이사회 전 별도 운영위원회를 통해 안건 심 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예산심의위원회는 그동안 회원사 증가와 각종 위탁사업 등으로 지회의 예 산규모는 상당히 늘어나기 시작했으나 예산 편성 및 결산은 여전히 회장과 사무국의 협의로 편성, 집행되던 관행을‘시스템화 체계화’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특히 이사회가 총회에 앞서 심의를 해야 하지만 예산규모가 커지면 서 실질적으로 깊이 있는 심의가 어려워졌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지 회는 부회장단과 감사가 참여하는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집중적인 예․결산 심의를 벌여 지회 재정의 효율적인 편성과 집행을 위해 노력했다.
기술 관련 제안요청서(RFP) 도출 기술혁신형 기업 모임인 우리 지회에서는 2013년‘산학협력협의체(기술교 류회)’를 운영, 제안 요청서(RFP․ Request For Proposal) 3건을 도출했다. 이 사업은 지회 회원사들과 경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 Lerder in INdustry-university Corporation) 사업단 소속 교수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토론과 발표 등을 통해 정부에 새로운 과제를 제안하는 사업이다.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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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사업을 통해 우리 지회 는 3건 의 RFP를 도 출 하 는 성 과 를 냈다. R&D분과위원회에 4개 기 술교류회 그룹을 운영하게 되는 계 기도 마련됐다. 도출 된 제안요청서 (RFP)를 관련기관의 기술개발과제 로 신청할 수 있게 돼 사업수주 가 능성을 높였고, 유관 기관단체의 디 자인 및 시제품 사업과 연계, 기술개 발 시너지 효과뿐만 아니라 R&D분
기술협의회
과 활성화와 산학-산산 기술네트워크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지회 는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2014년과 2015년에도 기술교류회를 운영하고 있다.
RFP도출 및 제안 결과 연번
자원기관
1
부강특수산업
2
신양테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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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명
기간
지원금액(천원)
용융아연도금조용 내마모성이 증대된 코발트합금과 세라믹 복합구조 BUSH 개발
1년
400,000
폴리머와 바이오와 IT를 융 복합한 기능성베개
2년
300,000
2년
800,000
에이스이노텍(주) 능동형 RFID와 SNS를 활용한 홈네트워크형 방범창호 시스템
대구은행과 이노비즈론 출시 업무협약 지회는 2013년 10월 31일 대구 은행과‘이노비즈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계 기로 대구은행은 이노비즈기업 전용 상품인 ‘이노비즈론’‘ 과 기술형 창업기 업 한은총액한도대출’상품을 출시 했다. 회원사들의 가장 큰 애로요인 가운데 하나인 자금문제와 관련. 직집적 인 혜택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맺게 된 업무협약이었다. 특히 우리 지회로 서는 ‘이노비즈’이름을 딴 최초의 금융상품을 만들어 냈다는데 큰 의의가 있 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후 사회공헌카드 등 기업협업 단체로서의 기능을 더 욱 확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회원사들과 인증업체들은 업체당 50억원 이내, 전체규 모로는 총 3천억원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회원사는 0.2% 추 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외환 수수료도 우대 받을 수 있게 했다.
분과위원회를 통한 체계적인 사업추진 우리 지회는 2012년 9월 20일 분과위원장 위촉식을 갖는 등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13년에 접어들면서 1월 19일 열린 첫 이사회를 통해 홍보분과위원장으로 (주)디엔비 정효경 이사, R&D분 과위원장으로는 에이스이노텍(주) 안경규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등 본격적인 분과별 활동을 시작했다. 지회 출범과 함께 시작된 오픈리더위원회 이후로 뚜렷한 활동이 어려웠던 분과위원회가 비로소 본격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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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분과 위원회의 경우 지회 차원에서 추진했던 대회협력업무나 사회공 헌 회원교류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 등 대외 행사를 맡게 됐다. 이에 따라 2013년 한 해 동안만 △유관기관 교류회 4회 △회원교류사업 1회 △간담회 1회 △문화행사 1회 △강연회 1회 등을 주관했다. 이후 각종 초청간담회나 설명회 등도 능동적으로 추진하면서 대외 업무를 실질적으로 맡게 됐다. R&D분과 위원회는 회원사들의 R&D 역량 강화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전문교육 사업을 주요 담당분야로 맡아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R&D분과 역 시 출범 첫해에 대구시 R&D설명회를 비롯해 기술교류 세미나 3회 재직자 전 문교육 3회 이노비즈기업 간 융합을 통한 RFP도출 등 다양한 사업을 주관 했다. 이 같은 활발한 분과위원회 활동을 통해 우리 지회는 조직적이고 체계적 인 사업추진체계를 잡았고 이어 2014년 해외 시장개척과 관련된 ‘마케팅 분과 위원회’와‘산행문화융성분과위원회’, ‘경북동부분회’로 그 영역을 확대하 게 됐다.
분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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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차 정기총회 제7차 정기총회가 2013년 3월 27일 호텔인터불고 클라벨 홀에서 진행됐 다. 총회에서는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던 (주)신화테크 김규태 대표가 제5대 지회장으로 추대 됐다. 2012년도 사업추진실적으로 △총회 및 이사회 5회 개최 △오픈리더 위원 회 모임 7회 △연배대회 1회 진행 △제5회 회장배 골프대회 △대구노동청 일 자리 추진대책마련을 위한 대구지방노동청장 초청 이노비즈기업 간담회 △중 기청장 초청 성서권역 이노비즈기업 간담회를 진행,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했 다고 보고했다. 또 R&D분과위원회 주관으로 2013년도 R&D사업계획 수립에 따른 △대 구경북지역 이노비즈기업간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실무자 교류 활 성화 회의 개최 및 인력지원사업으로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여 총 27개 이노비즈기업이 80명을 면접해 20명을 채용했고, 청년인턴제사업도 목 표(150명)를 100% 달성했다고 밝혔다.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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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울 림
함 께 나 누 다
사회공헌활동 우리지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본회의 이노 비즈 사회적 책임 경영 지원센터 발족과 연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펴 고 있다. 지회는 2014년 3월 28일 대구은행과 이노비즈기업 전용 사회공헌 (CSR)카드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은행 본점 비즈니스룸에 서 열린 이날 업무 협약은 대구ㆍ경북지역 이노비즈기업의 경우 기존 법인카 드를 이노비즈기업 전용 사회공헌카드로 전환해 사용할 경우 사용액의 0.3% 를 사회공헌기금 포인트로 적립,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적립된 기금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CSR카드 발급 협약에 따라 회원사들은 자연 스럽게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고, 지회 역시 ‘이노비즈 기업’에 대 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회는 12월에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을 방문, 적립금으로 사랑의 후원 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각 분과위원회 단위에서도 사회공헌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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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 오픈리더 위원회는 동구청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진량 지역아동센터에 겨울 방한복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 지회는 대구은행으로부터 장학금을 유 치, 회원사 근무자들의 중고생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토록 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매 년 4명에게 총 6백만 원을 그리고 2015년에는 2명에게 총 1백만 원의 장학증서를 지원했다.
사회공헌활동 현황 날짜
자원기관
내용
비고
2014년 03월 13일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
· 쌀 및 식품 전달
2014년 03월 13일
등불의 집
· 성금 전달
2014년 03월 28일
사회공헌(CSR)카드 발급
2014년 12월 19일
경상매일신문
2014년 12월 26일
덕수복지재단
2014년 12월 30일
동구청
·‘드림 스타트’ 아동에 방한복 전달
오픈리더위원회
2014년 12월 30일
진량 지역아동센터
· 성금 전달
오픈리더위원회
2015년 09월 23일
덕수복지재단
· 성금 전달
CSR카드 기부금
2015년 12월 24일
포항시
· 연탄 5000점
업무협약 · 저소득층 신문보내기 운동 성금 CSR카드 기부금
경북동부분회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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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문화 활동 2014년 산행문화융성분과위원회 가 발족되면서 우리 지회에서는 유관 기관 및 회원사들과 활발한 네트워 킹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4년 9 월 27일에는 전국 지회를 대상으로 문경새재에서‘이노비즈 협회 등반대 회’를 주최한데 이어 11월 25일에는 산학협동협약을 맺은 대구한의대의 기린 체육관에서‘이노비즈&대구한의대가 함께하는 겨울밤의 하모니’행사를 홍보 분과와 공동주관해 개최했다. 2015년에는 유관기관 등반대회와 제4회 이노 비즈협회 등반대회를 주관했다. 또한 이노비즈기업과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이 함께 하는 국제축구친선대회 관람을 비롯해 지역의 소재부품 협동조합 체 육대회 후원,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평가전 관람 등 다양한 친선 네트워 킹 활동을 펴고 있다.
제 8차 정기총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 제8차 정기총회가 2014년 3월 13일 호텔인터불고 클라벨 홀에서 진행됐 다. 총회에서 (주)금강알텍 조득환 수석부회장을 제6대 이노비즈협회 대구경 북지회장으로 추대하고 컴퓨터메이트(주) 서상인 대표이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2013년도 사업 추진실적으로 △총회 및 이사회 4회 개최 △유관기관장 초 청 간담회 2회 △이노비즈 인증서 수여식 3회 개최 △중소기업 청년인턴 217 명 채용 연계 △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진행, 1기와 2기에 걸쳐 50명을 교육해 이 가운데 45명이 수료했고 23명은 취업과 연계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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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 사업으로 총 7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협회 위상을 제고하고 회원 서비스 확대에 기여했다. 특히 3개 분과위원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홍보분과위원회에서는 유 관기관 교류회 2건, 간담회 1회, 유관기관 및 언론교류회, 문화 행사, 초찬 포 럼을 개최하였고 △R&D분과위원회는 경북대학교 LINC사업단의‘기술협의 회 사업’에 선정되어 이노비즈기업 간 융합을 통한 RFP 3개 과제를 도출 했으 며 △오픈리더 위원회는 총 7회 정기모임과 1회 연배대회를 진행하여 스포츠 를 통한 이노비즈기업인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대를 강화하는데 힘썼다.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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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울 림
10 년 의 꿈
제9차 정기총회 및 우수 이노비즈 시상식 ‘제9차 정기총회 및 우수 이노 비즈 시상식’이 지난 2015년 3월 17 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돼 조득환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2014년도 사업추진 실적으로 사 무국은 청년인턴 사업으로 279명을 채용연계 했고 지역 맞춤형사업으로 50명을 교육해 18명이 취업 했고, 장년인 턴사업으로 74명을 채용 연계 했다고 보고했다. 홍보 및 서비스 활동사업으로 는 페이스북 55회 밴드 231회 등 SNS를 통한 홍보활동과 업무협약 7건, 대 구은행 CRS카드를 통한 적립금 기부 등 8건의 활동을 펼쳤다. 이노비즈 활 성화와 관련, R&D분과위원회, 홍보분과위원회, 오픈리더위원회, 마케팅 분 과위원회, 산행문화융성분과위원회, 동부지역분과위원회가 각각 추진실적으 로 보고했다.
100
정관 개정과 관련해서는 지회 임원을 부회장 25인 이내 이사 40인 이내에 서 부회장 이사 50인 이내로 고치고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하고 연임 가능 하도록 했다. 또한 위원회 종류에 분회도 추가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종부(<주>엔유씨전자) 초대 지회장이‘중소기업의 해외 시장개척사례’를 주제로 해외 시장진출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이노비즈기업 및 기술인에 대한 유공자 시상식도 열려 서상인 <주>컴퓨터메이트 대표가 대 구시장 표창, 김상수 한수케미칼<주> 대표는 경북도지사 표창, 김진욱 <주>성 진기계 대표는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 등 표창과 지회장 감사패 전달 등 총 26점의 수상이 이뤄졌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심학봉 국회의원, 강은희 국회의원, 정태옥 대구시 행 정부시장,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흥빈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등 내 빈 및 회원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INNOBIZ EXPORT CLUB(IEC) 창립 10년을 맞은 우리지회는 지역을 넘어 회원사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데 힘이 되기 위한 디딤돌도 마련했다. 우리지회는 2015년 5월 14일 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에서‘2015년 INNOBIZ EXPORT CLUB’발대식을 가졌다. ‘마케팅 분과위원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장준상 대경권 KOTRA지원 단장, 박유찬 중소기업진흥공단지원단장, 박철용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 수 출지원센터 팀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INNOBIZ EXPORT CLUB(약칭. IEC)’ 은 지역의 수출 이노비즈 기업 을 대상으로 수출에 대한 정보교류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조직이다. 수출 우수기업과 초기 수출 기업 간 멘토·멘티를 지정한 뒤 수출 정보, 해외마케 팅 노하우 등을 공유해 동반성장 및 해외시장진출 확대를 목표로 하는 것이 핵심이다.
울림
101
IEC는 마케팅 분과위원회가 꾸준히 추진해 온 국내외 마케팅 지원활동 결 과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수출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마 케팅 분과위원회는 2014년 발족해 한 해 동안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안내 4 건 해외신흥시장 진출 설명회, 중국 염성경제기술개발구 한국대표처 업무미팅, 해외인증규격 설명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마케팅 분과위원회는 이밖에도 중소기업 중국진출 전략 설명회 공동주관, 중국 섬서성 중소기업서 비스센터 초청 방문 및 업무협약 그리고 정기 월례회 개최 등 지역 인증 및 회 원사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I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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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부분회 창립 창립초기 협회의 약속 불이행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지회가 10년이 지나면서 지역 내에 분회를 창립하기까지 성장했다. 2015년 5월 28일‘경북동부분회 창립총회 및 초 대회장 취임식’이 경북 포항 용흥동 필로스호텔에서 개최됐다. 경북동부 분회는 우리 지회 산하 지역분회로 포항, 경주, 영덕, 울진 등 경북 동해안지역 200여 개의 이노비즈기업들간의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성, 회원사간의 친목 도모, 정보교환, 회원업체 발전 등을 위해 창립됐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 분회 장으로 (주)한수케미칼의 김상수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권 포항시 창조경제국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천기화 한동R&C그룹 회장, 정철용 경상매일신문 사장, 곽영철 기술보증기금 대구경북본부장, 강경훈 기업은행 포항지점장, 홍원우 기술보증기금 포항지점 장, 안대근 KB국민은행 포항지점장을 비롯한 지회 전·현직 임원 및 회원사 대 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동부분회는 2014년‘동부지역분과위원회’를 발족, 경북 동부지역 참 여기업을 모집해 왔다. 그리고 동부지역 활성화를 위한 분과회의를 추진, 운 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8차례에 걸쳐 창립준비회의를 통해 경주시 등 지자 체 방문과 자문위원 위촉, 집행부 조직 구성 등을 위해 노력한 끝에 분회창립 에 이르게 됐다. 지회는 경상북도청 이전에 발맞춰 안동 등 북부권역 분회 설 립도 꿈꾸고 있다.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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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회관 적립금 우리지회는 사업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입출금 통장이 있다. 그 가운데 한 통장은 오직 입금만 될 뿐 출금은 지난 1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되지 않은 저 금통장이 있다. 이 계좌는 우리지회의 꿈이 자라는 통장이다. 지회 독립회관. 우리 지회 역대 임원들이 한결같이 꿈꾸는 독립회관 건립을 위한 적립금 통장 이다. 10년 동안 모인 금액이 2억 원을 넘었다. 이 적립금은 그동안 임원들이 낸 회비를 단 한 푼도 쓰기 않고 모은 것들이 다. 지회 창립당시 본회의 지원이 없어 지회 자체가 좌초 위기에 처했을 때 임 원 8명이 1백만 원씩 임원 회비를 낸 것이 계기가 됐다. 지회가 어려워 낸 돈이 었지만 그 날 이후 이 통장은 단 한 번도 지출결의를 한 적이 없다. 운영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었지만 이 통장만은 손대지 않 았다. 지회의 꿈인 독립회관 건립을 위한 종자돈이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회관건립기금으로 모은 것은 아니었다. 다만, 앞으로도 임원들에 게 당당하게 임원 회비를 받으려면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운영 비 부족분을 임원회비로 채울 경우 지회의 앞날을 기약할 수도, 바람직하지 도 않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잡은 목표가 독립회관. 목표가 정해지면 서 본회의 지원이 없던 창립초기에도 이 돈에서 사무실 운영비를 빼 쓸 수는 없었다. 사무실 임대료와 인건비 등 1억 원이 넘는 운영비는 초대 김종부회장 이 부담했다. 임원회비와 결산이후 남은 운영비 잔액도 10년 동안 꼬박꼬박 적립하면서 이제는 2억 원을 넘어서자 다른 지회들도 우리지회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 임 원들에게는 명분들 주고 지회에는 꿈을, 그리고 다른 지회에는 본이 된 우리 지회의 꿈이요,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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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좌담회 우리 지회는 2015년 10월 28일 오후 3시 대구대학교 본관 17층 성 산홀 및 스카이라운지에서 이규대 본회 회장을 비롯한 대구대교수 지 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 좌담회’를 개최 했다. ‘이노비즈 기업 미래 10년을 준비하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좌담회는 대 구대학교 홍덕률총장을 좌장으로 해 5개 유관기관에서 패널로 참석, 다가올 이노비즈기업 10년에 대해 다양한 과제와 목표를 제시했다. 좌담회에서는 △지회 임성문고문이‘내가 꿈꾸는 이노비즈 10년’ △기술보 증기금 대구영업본부 곽영철 본부장이‘이노비즈 기업의 경영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이상창과장이‘향후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따 른 이노비즈기업의 역할과 방향’ △본회 홍창우 전무가‘이노비즈 미래 10년 전 략’ △대구연구개발특구 이강준 본부장이‘기업환경 변화와 이노비즈의 역할’ 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조득환 지회장은 인사말에서“이노비즈 기업의 성장을 위해 각 기관에서 지원 정책과 역할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 주는 자리라 생각된다.”며“지회에 서도 오늘 제시된 내용을 토대로 회원사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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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 비 즈 협 회 대 구 경 북 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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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립 10 주 년 기 념 좌 담 회
이 노 비 즈 기 업 미 래 10 년 을 준 비 하 다
“지난 10년 동안 잘 키워 오셨고 많은 성과물을 내셨듯이 글로벌 환 경이 어렵다 하여도, 그런 숙제들을 풀어나갈 핵심주체로서 이노비즈 협회,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앞으로 10년 동안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홍
반갑습니다. 먼저 이노비즈 대구경북지
이노비즈협회의 존경하는 회원사 대
덕
회 10주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
표님들뿐만 아니라 대구대학교 교수
률
니다.
님들도 축하 박수 부탁드립니다. 자, 본격적으로 좌담회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임성문 고문님 인사드리 겠습니다. (박수) 발표 순서대로 다시 소개드리겠습니다. 기술보증기금 대구 영업본부 곽영철 본부장님,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박상 창 과장님. 이노비즈협회 홍창우 전무님, 대구연구개발특 구 이강준 본부장님. 5분 말씀드리고 시간이 허락되는 하 에 플로워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힘들게 기업하시는 이노비즈협회의 회원 사분들을 도와주시는 지원기관의 중요하신 분들의 의견 도 이노비즈협회가 발전해 가는데 중요한 부분이어서 말 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발표로 임성문 고문님 부탁드립니다.
임
혁신과 융합을 기반으로 대구경북 기술
그동안 10년 세월을 지나오면서 이노
성
혁신 기업들이 국가경제의 전진기지로
비즈협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견인차
문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야 될 것입니다.
역할을 했느냐 하는 것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은 전국 9 개 지회가 있는데 제주지회 다음으로 우리가 창립했습니 다. 새삼스러운 감격에 가슴이 열립니다. 우리 대구지역은 과거에 섬유산업의 메카로서 우리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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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경제발전과 산업의 초석이었다는 것은 대한민국 경제 인이나 모든 국민들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10년 간 제조기업의 혁신활동을 선도하여 기업경제에 활성화 를 하였느냐 아니하였냐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대내외적 인 어려운 경제 환경을 극복하고 도약을 위한 패러다임 의 저항이 필요한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향후 10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 하는 오늘 이 자리는 매우 뜻 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2025년에 대구경북 이노비즈협회가 나가야 할 비전은 대 구 경제의 견인차 역할도 중요하지만 우리 기술혁신형 기 업이 모여서 모두가 협력의 장을 이루는 모임들을 앞으 로 몇 년 내에 확보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눔철학을 통한 아름다운 문화를 정착해야 합니다. 기업이, 지금은 정부로부터 혹은 기업자체로 사회적기업을 지향하고 있 습니다. 나눔의 틀을 만드는데 이노비즈기업들이 가장 앞 장서야하겠습니다. 앞으로 10년 동안 해야 될 일입니다. 노숙자 출신 존 프라비 조니아는“나눔의 혁신을 해야 한다. 기업인은 나눔의 혁신을 꼭 해야 세계적 기업이 될 수 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걸 통해 우리는 앞으로 10년 내에 나눔의 기업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 술융합으로 신기술을 창출해야 합니다. 첫째 대구경북은 섬유기술이 전국에서 가장 잘되어 있는데 이를 첨단화하 고 신소재를 개발하여 항공 우주산업으로 진출해야 합 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섬유산업 자체가 상당히 어려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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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수성의료특구가 생기고 있는데 의 료산업과 생명과학의 융합을 통해 우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접목을 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는 생산자가 마 케팅까지 다 하는데 앞으로는 생산자와 마케팅이 분업을 해서 글로벌 또는 역외시장으로 진출을 해야겠다는 것이 2025년까지 대구경북지회가 앞장서서 해야 할 일이 아 닌가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전통산업의 혁 신과 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통산업과 첨단제조업이 만나면 신성장 산업 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볼 수 있습 니다. 섬유 등 지역 전통산업은 미래 성장동력의 훌륭한 기반이며, 최근 전통 주력산업들 외에도 신소재와 로봇, ICT, 의료, 자동차 부품산업, 항공산업 등 신성장 산업 이 부상합니다. 특히 항공산업은 영천이 주축이 되어 발 전시키고 있는데, 여기에 이노비즈기업들이 같이 참여해 야 합니다. 또한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우리나라의 백만 불 시대를 열어갔습니다. 지금은 대구 달성국가산업단지 수성의료 지구 등 대기업을 비롯하여 정밀기계, 전기전자장비 첨 단 제조업체의 꾸준한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 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혁신적 기술융합 제품으로 부가가 치를 높여 새로운 미래를 선도 할 수 있을 거라 보고 있 습니다. 섬유에 새로운 혁신기술을 융합 적용한 특수 섬 유개발과, 앞서 얘기한 자동차 항공소재가 미래 성장산 업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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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기업이 기업 간 협력과 융합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것 이 필요합니다. 이노비즈기업이 보유한 높은 기술력과 혁 신역량을 바탕으로 창업기업과 이업종 기업 간 융합의 구심점이 되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야 되겠습 니다. 이러한 혁신과 융합을 기반으로 글로벌화 및 신흥 시장 개척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대구경북지회가 기업과 지역대학, 그리고 연구기관들을 연계하여 신기술 창출과 융합의 거점이 되어 지역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로 승화되 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끝으로, 혁신과 융합의 성공 대표 모델을 만들고 미래 10년의 성장동력을 창출 해서 대구경북이 국가경제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술혁신기업들이 앞장서야 될 것이라는 것으로 오늘 패 널로서의 주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홍
정신이 같고 철학이 같고 미래를 전망
네 고맙습니다. 말씀 잘 들었고요, 지
덕
하는 비전이 같으면 못할 게 뭐가 있
금 말씀 들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률
나 생각이 듭니다.
들었습니다. 10분 정도 말씀하시면서 기업을 하신 분, 고문이시지만, 나름 철학이 필요하다. 혁 신, 융합, 협업, 이런 핵심키워드를 말씀하시면서 제가 가 져왔던 철학의 핵심키워드와 똑같습니다. 대학도 이노비 즈협회에 가입할 수 있나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 다. 정신이 같고 철학이 같고 미래를 전망하는 비전이 같 으면 못할 게 뭐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어째든, 좋은 말씀 잘 들었고요, 이노비즈협회를 계속 해 오신 고문님의 10 년의 고민을 압축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다음발제는 기술보증기금 곽영철 본부장님께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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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경쟁력 없는 한계기업이 이노비즈기업
네 반갑습니다. 이노비즈협회 대구경
영
으로 선정되지 않도록 내실 있는 이노
북지회 창립10년을 진심으로 축하드
철
비즈 인증제도 운영 계획이 필요하다고
리면서 오늘 좌담회에 초청해 주셔서
판단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저희 기보입장에서 이노비즈기업의 경영성과와 향후 운 영방향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노비즈인증 제도 는 2001년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해 제도화 되었 으며, 저희 기보는 제도 도입 때부터 참여하여 2003년 단 독평가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이노비즈기업 발굴 및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노비즈 인증현황을 보면 2015년 9월말 기준 17,352개 입니다. 이노비즈기업 수는 제도 도입 후 꾸준히 증가되어 왔으나 2012년도에 17,298개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14 년 말 16,878개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년도에 저 희 기보가 적극적인 발굴정책을 시도하면서 9월말 현재 17,352개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 기업수를 기록 중이며 연말까지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산됩니다. 2012년 신 규선정업체가 2014년까지는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저희의 확대지원정책으로 계속 상승 중에 있습니다. 대구경북지 역 소재 이노비즈기업은 1,733개로 전국대비 10%수준이 며 대구경북 GRDP GRDP(지역내총생산) : 전국 단위로 집계되는 국내총샌산(GDP)와 대응되는 개념으로 각 시도 별로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발생했는가를 생산측면에서 집계한 수치 9.3%, 은행대출금 9.3% 비중 대비 다소 상 회돼서 우량기업이 많이 분포돼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노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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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기업 경영성과에 대해서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분 석대상은 2010년도부터 2013년까지 재무제표를 계량화 하여 2013년 말까지 이노비즈기업 7,075개와 2013년 말 까지 비인증 기업 10,581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내 용입니다. 이노비기업에 대한 최근 4개 년 간의 경영성과를 재무제 표를 토대로 미시적으로 분석한 결과 영업성과지표 항목 중 연도별 기업 당 평균매출액은 2009년 글로벌금융위기 이후인 2010년 10,691백만 원에서 2013년 13,329백만 원으로 전반적으로 상승추세에 있으나 수익성은 2010년 약 5억 원에서 2013년 4억6천만 원으로 대체로 정체상태 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성 항목인 총자산 증가 율은 같은 기간 6.6%에서 5.2%, 매출액 증가율은 6.2% 에서 4.1%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만큼 감소추세이긴 하지 만 전반적으로 비인증기업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 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또한 같은 기간 6.6%에서 5.2% 로 매출액 세전순이익율도 5.2%에서 4.2%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비인증기업보단 높은 수준을 유 지하고 있습니다. 안정성 항목인 자기자본비율은 2010년 39.8%에서 2013 년 42.4%, 그리고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에 148.5%에서 140.9%로 비인증기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우량하고 점 차적으로 더욱 좋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노비즈기업의 평균 종업원 수는 41.8명으로 비인증기업 평균 19.7명 대비해서 2배 이상 많아서 일자리 창출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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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노비즈기업의 향후 운영방향입니다. 이상의 분석 결과 이노비즈기업의 경영성과는 비인증기업 대비 높은 경영성 과를 시현하고 있고 고용창출을 통한 사회경제적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서 창조경제의 핵심주체로서 국가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잘 알다시피 우리 경제는 삼성, SK,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불안정한 구조이며, 이 러한 상황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이 노비즈기업의 육성이 매우 중요한 정책과제라 할 수 있습 니다. 그러나 이노비즈기업수가 ‘2012년도부터 줄어들 고 있고, 신규인증 수요는 물론 최근 만기연장 수요도 다 소 줄어들고 있는 점은 최근 몇 년 간 글로벌 경기 위축으 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 서 미래 성장동력 창출과 기금의 핵심고객으로서 잠재능 력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이노비즈기업이 지속적인 기 술혁신 활동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허리역할을 할 수 있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인 뒷받침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예를 들어 이노비즈기업용 전용펀드 조성, 해외시장에 적 합한 타깃 제품 개발을 위한 대기업/대학/출연연 등과의 공동 연구, 글로벌 자회사 설립을 위한 전문컨설팅 등 정 부차원의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며, 저희 기보에서는 내년 도에도 금년도와 마찬가지로 기술력이 우수한 이노비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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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에 대하여 보증지원 이외에 투자, 컨설팅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노비즈기업도 지속적인 기술혁신 노력과 투명한 기업경영활동, 적극적인 마케팅활동 등 스스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기금 에서도 경쟁력 없는 한계기업이 이노비즈기업으로 선정되 지 않도록 내실 있는 이노비즈 인증제도 운영 계획이 필요 하다고 판단됩니다. 끝으로,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창립10주년을 진심으 로 축하드리며 특히, 대구경북 이노비즈기업인들이 창조 경제의 중요한 중심으로서 대구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에 이바지하며 지금까지 수고한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지 속적인 기술혁신으로 지역기업이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홍
감사합니다. 저는 공부 많이 하고 있습
이노비즈인증이 없는 사람, 아니면 이
덕
니다. 기술보증기금이 이노비즈인증제
노비즈기업 인증을 받고자 하는 많은
률
도 도입하면서 단독평가 기관이네요,
기업이 상당히 자주 만나보고 전화도 하고 도움 받고 하는 중요한 기관을
맡고 계시는 곽영철 본부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아주 구체적인 통계를 조사해서 말씀해주셔서 아주 일목요연하 게 현황, 상황, 과제를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 드리고 이어서 바로 세 번째 말씀을 들어보겠습니다. 대 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이상창 과장님 발표하시도록 하겠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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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서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중소기업 이상
상
현지 진출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창 과장입니다. 먼저 이노비즈협회 대구
창
있도록 인프라를 조성해야 될 것 같
경북지회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
습니다.
니다. 제가 발표할 내용은 정부정책방 향과 이노비즈의 역할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동 안 이노비즈기업은 연간 3만 개 이상 일자리 창출의 주역 으로 성장해 왔고요, 협회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 준으로 평균매출액 152억, 그리고 수출액 61억 정도로서 수출 성장률이 11.6% 정도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 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율도 일반중소기업들이나 대기업보 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노비즈기업의 성장동력을 분석해보면은 R&D투자와 연 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2013년도 기준으로 우리나라 R&D투자액은 민간과 합쳐서 59조억 원입니다. GDP 대 비 4.15%입니다. 이스라엘 다음으로 세계 2위 수준입니 다. 그리고 중소기업의 R&D투자액은 약 10.8조 원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에 대한 R&D투자의 문제점이 뭐냐 하면, 대기업에 비해서 투자비중이 약 30% 수준이고요. R&D‘ 성공률’이 R&D‘사업화’ 성공률 보다 상당히 낮은 절반 수준 밖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대외적으로는 일본과 중 국 사이에 샌드위치 경쟁구조를 형성하고 있고 특히 중국 의 기술수준이 향상되어 지금 어려운 실정에 처해 있습 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부는 R&D 선순환 구조를 방향으 로 두고 개선을 하고 있고요.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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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창의 적 과제, R&D투자 사업화와 연계되는 선순환 시스템을 정착하고 평가체계를 시장 친화적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서 이노비즈기업도 창조센터나 대학 등 기술 인 프라 기관과 연계를 강화하여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청년 창업 등 기업가 정신 확산을 통해 기술사업 활성화 수요를 창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 사업화 쪽 에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고, 창업한지 5년 후에 창업기 업 성공률이 30%밖에 안 되기 때문에 민간과 정부가 공 동으로 이노비즈 사업화 펀드라든지 이런 쪽으로 조성해 서 적극적으로 사업화지원에 좀 더 노력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창조센터와 연계한 스마트 팩토리사업 참여를 통해 생산성이라든지 공정개선 등에 도움이 되었 으면 좋을 거 같고요 정부의 R&D방향이 투자성과를 제고하겠다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창업지원자금을 내년도에 1.8조 원 수준 으로 높이고 3년에서 7년 사이의 사업화지원 프로그램도 신설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노비즈기업이 좀 더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을 좀 더 확 대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노비즈기업들 자체 적으로 기술개발이나 상품개발에 투자가 필요하다는 생각 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 해서 현지 진출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조성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기술수준에 서 개척이 용이한 시장이 있습니다. 개도국 진출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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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노비즈기업은 기술력이 있는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기술협력 보호차원에서 좀 더 강화가 필요한데, 정부교육 등을 통해 기술보호에 대 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술유출이 위험한 기업들에 대해서 는 좀 더 보안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입니다.
홍
네 감사합니다. 대단히 많은 중요한 내
중소기업 R&D지원현황 및 향후 정책
덕
용을 짧은 시간에 다 말해주셨는데요.
방향, 아주 큰 틀에서 앞으로 정책방
율
이노비즈현황과 성과에 대하여 수치로
향을 어떻게 가야되겠다는 것을 보여
알기 쉽게 정리해 주셨고요,
주신 거 같습니다. 그다음 이노비즈 기업의 역할과 방향관련해서 기술창
업 활성화와 R&D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해야 된다, 글로 벌 기술경쟁력을 강화해야 된다, 기술협력을 보호하고 인 식을 개선해야 한다. 라고 제언 내지 코멘트를 주셨습니 다. 제가 1분을 더 드릴 테니 대구경북중소기업청의 이노 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의 지원방향에 대하여 1분 즉석 대 답을 듣겠습니다.
이
현재 이노비즈협회에서는 중기청에서
앞으로는 대구경북중기청에서 협회가
상
보조해 주는 EXPORT CLUB이라고 있
활성화 되고 이노비즈기업들이 왕성
창
습니다.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현
하게 해외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더욱
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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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협회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는데 올해도 연장을 하였습 니다. 또한 중기청하고 소통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대 구경북지회가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 할 것이라고 생각하 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홍
고맙습니다.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
산학협력에 정성을 기울이고 자주만
덕
회와 대구경북중기청은 참 관계가 좋
나는 두 기관이 찰떡궁합으로 친근하
률
습니다.
게 만나시고 지원하신다고 알고 있습 니다. 더도 말고 지금처럼 해주십시오, 네 번째는 이노비 즈 안내에서 ‘회원사와 회원들이 행복한 이노비즈협회’ 라고 되어있는데요 회원사와 협회를 위해 일선에서 애쓰 시는 홍창우 전무님의 말씀을 듣겠습니다.
홍
글로벌화, 전문기업화 등 앞서 독일의
안녕하십니까. 이노비즈협회 홍창우
창
히든챔피언처럼 전문기업화 될 수 있
전무입니다. 먼저 이노비즈협회 대구
우
어야 합니다.
경북지회 10주년 창립을 축하드리면 서 오늘 같은 날 패널로 참석하여 개 인적으로 영광입니다. 이전 패널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역시 대구경북 이노비 즈기업들이 많이 발전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맡은 주제는 이노비즈 미래 10년 전략입니다. 우선 이노비즈기업의 과거 발자취 등을 살펴보고 현재 모습 그리고 문제점, 그 다음에 가고자 하는 해외 사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목표분석, 이렇게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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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습니다. 이노비즈기업 시행 첫 해가 2001년도 입 니다. 2001년도에 1,090개 기업으로 시작을 했고요, 아 마 지금 현재 대구경북기업보다 적은 기업으로 시작을 했 습니다. 협회창립은 2002년 12월 달에 하였으며 그 이후 로 지금까지의 모습은 앞선 패널분들께서 말씀 해주셨듯 이
17,500개 이노비즈기업으로 발전 해 왔습니다. 기업
당 평균매출액이 152억 원 정도인데, 우리나라 전체 매 출의 18.2%인 260조 원입니다. 그래프를 보시는 것처럼 삼성전자가 16% 현대자동차가 6% LG가 4%정도 됩니 다. 우리 이노비즈기업들의 모임체가 국내에서 최대 모임 체로 발돋움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노비즈기업들이 생긴지 12~13년 만에 바뀐 모습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 습니다. 종업원의 숫자도 앞서 언급 하셨지만 80만 명 정도 되고 요, 수출액도 이노비즈기업 175,00개 중에서 반 이상이 최소 1억 원 이상의 수출을 하는 직접 수출하는 기업들 로 되어 있는데, 중소기업 수출액의 27%를 차지하는 굉 장히 큰 규모입니다. 이노비즈기업들이 커졌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노비즈협회 향후 10년의 미래상을 살펴보면, 전 세계 적으로 불황기를 겪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큰 성공 사례 를 찾아 볼 수는 있습니다. 그것은 두 가지로 압축 됩니 다. 먼저 독일의 히든챔피언입니다 둘째는 일본의 교토식 경영기업입니다. 히든챔피언이라는 것은 4년 전에 이노비 즈협회 글로벌포럼 때 키노트 스피커를 하셨던 독일의 경
울림
119
제학자이신 헤르만 지몬의 이야기입니다. 즉 낮은 대중인 지도에도 불구하고 세계무대에서 탑을 하는 기업들입니 다. 예를 들면 세계시장 점유율이 1~3위정도 하고 있으 며 매출액이 40억 달러 이하, 약 4조원정도, 인지도는 일 반인들한테 잘 안 알려진 기업입니다. 예를 들면 테트라 라고 물고기 사료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전 세계 물고기 시장 마켓의 70%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란탈이라는 회 사는 비행기 내장제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전 세계 비행 기 대부분이 란탈이라는 회사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겔 러독이라는 회사는 양들이 도망치지 못하게 하는 펜스 를 설치하는 뉴질랜드 기업인데요. 이런 기업들이 대부 분 히든챔피언입니다. 이외에도 인도의 기업 중에 치약튜 브를 만들어 세계 80%를 차지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이런 기업들이 지금 말하는 히든챔피언들입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병원에 들어가는 해골 등 뼈다귀를 만드는 회사인데요. 이런 기업도 헤르만 지 몬이 얘기하는 히든챔피언입니다. 일본의‘교토식 경영기 업’이란 장기적으로 기업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해외시 장개척을 통해 좋은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상당히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제작소, 일본전자, 닌텐도 등 이런 기업들이 교토식 기업경영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 기업들은 도쿄나 오사카에 있 는 기업들에 비해서 20% 이상은 성장하는 기업으로 되 어 있습니다. 이 두 기업군들이 전 세계 갖는 공통점은 바로 기술혁신과 글로벌입니다. 자 그러면 한국의 히든챔
120
피언은 무엇이 될 것인가를 고민해보면 당연히 이노비즈 기업입니다. 이것은 협회 전무로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자료를 보시면 2014년도 월드클래스 기업 중 66%가 이 노비즈기업이며 일 잘 우수기업의 84%가 이노비즈기업 입니다. 그 다음에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의 65%가 이노 비즈기업 입니다. 이건 국가에서 만든 자료입니다. 기타 코스닥상장기업 등 선정된 기업의 70~80%이상이 이노 비즈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노비즈기업들 의 우수성은 사회적인 지표로 많이 나타나고 있다는 말 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름대로의 문제점 도 있습니다. 이노비즈기업들이 최근 정부의 중소기업지 원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언을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에서 정리된 자 료인데,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성장경로를 보면 대부분 9 년에서 17년 정도 된 기업들이 정체기에 들어가고 있습 니다. 불행하게도 이노비즈기업들의 평균업력이 15년입니 다. 여기 구간에 딱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 래프를 올려야 되는 게 우리 정부의 역할이며, 우리 기업 인들이 갖고 있어야 할 기업가 정신인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정부 수준은 중소기업 정책이 많이 있으 나 다소 한계 기업을 달래는 방향으로 치우쳐 있진 않은 가 생각합니다. 즉 한계에 몰린 기업을 적당히 지원해 주 는 복지수준의 정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창업정 책이 다소 과열적인 현상입니다. 창업이 중요하지만 거품 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상황이기
울림
121
에 우리 이노비즈들의 기업가 정신이 중요합니다. 우리나 라의 절대적인 사명을 가지고 기업을 키워내야 합니다. 향후 발전모습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우리 법제도 정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이노비즈기업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노비즈기업들에게 특화된 지 원정책이 필요합니다. M&A, 수출, 글로벌, 기업가 정신 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노비즈기업 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여러 가지 글로벌화, 전문기업 화 등 앞서 독일의 히든챔피언처럼 전문기업화 될 수 있 어야 합니다. 뒤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얘기가 있지만 시 간관계상 여기까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지만 앞으로는 이노비즈기업들이 한국형 히든챔피언, 한국형 교토식 경영기업들이 이노비 즈기업에서 나와야 된다는 점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고맙 습니다.
홍
고맙습니다. 꼭 그렇게 되길 기원합니다.
시고 전문에 제시한 것처럼 숙제나
덕
씀 하시고 전문에 제시한 것처럼 숙제
과제들이 있지만 협회장님이 인사말
률
나 과제들이 있지만 협회장님이 인사
로 소개 하신 데로 협회 5-10-15전
말로 소개 하신 데로
략을 통해 중견기업 육성의 메카로, 글로벌화의 전진기지로 더불어 성장
하는 이노비즈협회로 부상하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대구연구개발특구의 이강준 본부장님께서 기 업환경변화와 이노비즈기업의 역할에 대하여 말씀해 주 시겠습니다.
122
이
네, 반갑습니다. 대구특구본부 이강준
저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도 지난
강
입니다. 먼저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
달에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준
회 10주년 축하드립니다.
래서 동갑내기라서 더욱 기쁨이 큽니
다. 준비한 자료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언급이 있으셨 는데 거시적 경제지표는 좋지 않은 편입니다. 경제성장률 이나 민간소비부진과 수출여건이 악화되고 잠재성장률이 저하되고 있고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되면서 경제성장의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경 제를 이끌어가는 3대 사업 분야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 니다. ICT, 바이오, 신재생에너지인데요, 첫 번째 ICT 사 업성장율이 5.5% 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3%에 비 교 했을 때 2배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산업별 격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3년 대비해서 약 10% 성장을 하고 있고, 그래서 ICT 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바이오산업입니다. 2009년 대비 약 38.5% 성장률을 보여서 2013년에는 약 6조 원 정도 시장규모 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주춤하다가 회복 세를 보이고 있고 호황단계에 진입하고 있어 2020년까지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여러 기업분 들이 향후에 신규 사업을 모색할 때 이 세 가지 사업들 을 생각하시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연구개발 환경변화 의 흐름을 말씀드리면 앞서 언급되었지만 우리나라의 총 연구개발비가 59조 3000억 원 정도로 GDP대비 2위입 니다. 세계 6위권으로 상당히 많은 금액입니다. 5년간 약
울림
123
24조원이 증가했습니다. 이것은 정부 공공재원과 민간재 원이 합쳐진 수자인대요 정부 공공제로 14조 원, 민간재 원이 44조 원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 국가대비 국 가의 부담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환 경을 정리해보면 잠재성장률이 저하되고 성장과 고용 불 균형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직면하는 거시환경 속 에서 공공기술 사업화를 통해서 돌파구를 확보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연구개발비와 인력투입은 많이 늘 어났으나 그 성과가 아직 투입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연구개발투자가 국가 경제성장, 생산 성 향상, 기술무역 수지 개선 등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노비즈협회는 어떤 역할을 하면 좋을까?’하고 생 각해 보면 저희 특구를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앞에서 도 말씀드렸지만 제일 먼저 생긴 대덕특구는 23개 출연 연을 통해 R&D 능력이 상당히 강합니다. 반면 대구특구 는 8개 대학이 기술공급지역할을 하고 있지만 대덕에 비 해서는 기술공급이 부족한 반면 제조업 기반의 산업경제 능력이 타 특구에 비해서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 서 수요를 중심으로 출발하여 필요한 기술을 전국에서 가져오는 형태로 가져오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노비즈협회에 권해드릴 부분은 분과위원회를 활성화 하여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들이 뭉치면 좋을 거 같고 요, 좀 더 넓혀서 기술 분야별로 뭉쳐서 공동사업을 할 수 있는‘친목을 넘어선 그 다음 단계’ 가 필요하며, 주변
124
의 산업권과 연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구에서 이노비즈협회를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구본부의 역할은 공공연구성과의 사업화, 네 트워크 활성화 쪽인데요, 첫 번째 공공연구성과의 사업 화가 주업이며, 주로 하는 사업이 연구소기업입니다. 그 래서 대구대학교가 많은 기술을 출자하시어 대구대학교 가 많은 연구소 기업을 만들어 주시면 저희가 적극 지원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
네 감사합니다. 대구연구개발특구가 활
오늘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많
덕
성화 되고 이 특구제도를 통해서 지역
은 걸 배우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
률
의 기업인들과 같이 혜택을 보고 지역
고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10주
경제를 활성화 하고 등등 여러 가지 성
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만들었지만, 여
과를 내는데 크게 기여 부탁드립니다.
러 중요한 기관과 많은 이노비즈기업
들이 함께 모여서 머리를 맞댄다는 게 대단히 좋지 않았 을까 생각됩니다. 지난 10년 동안 잘 키워 오셨고 많은 성 과물을 내셨듯이 앞으로 10년 더 여러 가지 글로벌 환경 이 어렵다 하여도, 한국경제도 많은 숙제를 가지고 있다 고 하지만 그런 숙제들을 풀어나갈 핵심주체로서 이노비 즈협회 그리고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앞으로 10년 동안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10 주년을 축하드리며 좋은 토론 말씀 주신 패널분들과 플로 워의 분들에게 감사말씀 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창립10주년 기념 좌 담회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울림
125
에 필 로그
130
사업추진 성과 분회 및 분과 위원회 소개 및 활동 역대회장 및 감사 현 , 임원진 협회 조직도
131
에필로그
이사
업체명
직책
임원사명
성신금속
대표이사
곽
에인에이㈜
대표이사
김현철
(주)제이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문정주
지엠텍㈜
대표이사
박광선
㈜아이디정보시스템
대표이사
박기열
㈜우경정보기술
대표이사
박윤하
㈜라지
대표이사
박철현
청아띠농업회사법인㈜
대표이사
배종진
㈜이젠테크
대표이사
손정희
(주)벡트론
대표이사
양성선
대동테크
대표이사
오헌식
㈜케이씨테크
대표이사
이대은
극동씰테크㈜
대표이사
이영순
㈜유진텍
대표이사
이유진
(주)빗살무늬
대표이사
정순식
한국유체기술㈜
대표이사
서성수
원창스틸㈜
대표이사
이동희
대기열처리
대표이사
최윤석
㈜이시스
대표이사
이 훈
㈜대동전자
대표이사
손홍배
거창PLT
대표이사
김상국
㈜삼우농기
대표이사
안영현
㈜화인
대표이사
윤상억
㈜원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윤용주
(주)세신정밀
대표이사
이중호
㈜세중아이에스
대표이사
설진현
㈜미주테크
대표이사
이창규
㈜씨앤티
대표이사
김대영
㈜펀트
대표이사
류강환
(주)성호하이텍
대표이사
김만호
한
에필로그
137
소개 및 활동 분회 및 분과위원회
138
경북동부분회
회장 | 김상수 부회장
사무국장 | 김광섭 대표
수석부 회장 | 김현순 대표
재무국장 | 손정희 대표
분과위원회 역할
-- 경북동부지역 회원교류 활성화 및 회원사 역량강화 사업추진 -- 본회 및 대구경북지회 추진사업 공동협력
2015년도 활동계획
-- 분회 창립 -- 지역 이노비즈기업 세미나 월1회 -- 지역 유관기관 교류회 추진 -- 분과위원회 체력단련(분과위원장배 골프대회)
2014 동부지역분과위원회 발족 동부지역 참여기업 모집 안내 동부지역 활성화를 위한 분과회의 추진 동부분과 운영위원회 개최
2015 동부분과 운영위원회 개최 동부분과 창립준비 회의 개최 총 8회 : 행사 일정 수립 및 조직 구성 등 : 자문위원 선정 및 미팅(4개 기관) : 지자체 방문(경주시) 및 분회 창립 지원 요청 : 분회 집행부 조직 및 참여 회원사 확보 등 동부분회 창립 총회 및 회장 취임식 개최 (초대회장 한수케미칼(주) 김상수 대표 취임) 동부분회 정기 월례회 개최 동부분회 정기 이사회 개최 이노비즈 합동월례회 개최 대구경북지회 경북동부분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대구경북지회 경북동부분회 송년회 개최
에필로그
139
140
오픈리더위원회
회장 | 김규태 고문
총무 | 정정호 부회장
경기위원장 | 서상인 부회장
-- 지회장배 친선 골프대회 추진
분과위원회 역할
-- 지회 스포츠문화 활동 활성화 2015년도 활동계획
-- 매월 정기모임 1회 개최 -- 매월 정기모임에 관련인사 초청 정보교류의 장 개최 -- 금융기술지원, R&D지원, 인력지원 등 이노비즈회원사에 필요한 기관들 의 기관장 및 담당자들 초청 운동 및 정보교류의 장 마련
-- 방법 : 매월 1~2인 초청(그린피, 카트비, 식대 등 지원) -- 2015년도 대구경북지회 회장배 골프대회 추진 -- 2015년도 오픈리더 년배대회 추진
2009
2011
2013
2015
오픈리더 정기모임 8회
오픈리더 정기모임 9회
오픈리더 정기모임 8회
오픈리더 정기모임 7회
오픈리더 연배대회 1회
오픈리더 연배대회 1회
오픈리더 연배대회 1회
오픈리더 연배대회 1회
제2차
제 4차
제6차
제8차
회장배 골프대회 개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회
2008
2010
2012
2014
오픈리더 정기모임 7회
오픈리더 정기모임 10회
오픈리더 정기모임 7회
오픈리더 정기모임 6회
제1차
오픈리더 연배대회 1회
오픈리더 연배대회 1회
오픈리더 연배대회 1회
제3차
제5차
제7차
회장배 골프대회 개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회
회장배 골프대회 개회
에필로그
141
142
홍보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 김명량 부회장 분과위원회 역할
-- 회원서비스를 위한 계획수립 및 추진 -- 대외협력업무 및 회원서비스를 위한 사업심의 등 -- 회원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 및 회원교류행사 추진 -- 회원사 홍보사업을 위한 언론기관 교류회 운영
2015년도 활동계획
-- 매월 정기모임 1회 개최 -- 신련하례회 추진 -- 대외협력외무 및 회원서비스 사업 발굴 -- 언론기관 교류를 통한 이노비즈기업 홍보 활동 -- 대구경북지회 주요 외부초청 행사추진(음악회, 간담회 등)
2014 대구경북지회 신년하례회 개최 경상매일신문 업무협약 세월호 합동분양소 합동 조문 언론사 업무협의 미팅 3회 국회 김상훈 의원 초청간담회 개최 중국 섬서성 투자유치단 간담회 개최 회원사 언론홍보 21건
2013
2015
유관기관 교류회 2회
대구경북지회 신년하례회 개최
회원교류사업(영상제작)
언론기관 교류회(대구경북 방송광고 발전협의회)
간담회(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간담회) 개최
일본 한난대 초청 미식 축구교류회 후원
유관기관 및 언론 교류회(대구시, 경상북도, 언론기관)
10주년 책자제작 관련 편집위원회 개최
문화행사(영화관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 초청 간담회
조찬 강연회
중기청 외 유관기관 포항 운하 방문 창조경제활성화를 위한 연구소기업제도설명회 개최 10주년 기념좌담회 개최
에필로그
143
144
분과위원회
R & D
분과위원장 | 이승우 부회장 분과위원회 역할
-- 이노비즈기업 R&D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추진 -- 이노비즈기업간 R&D협력 네트워크 구축 -- 대구경북지역 산·학·연 활성화 추진
2015년도 활동계획
-- 매월 정기모임 개최 -- 우수 R&D회원사 벤치마킹 -- 연구 개발 관련 기관 및 단체와 교류회 -- 기업 내 연구 전담 부서 및 기업부설 연구소 책임자 교육 홍보 활동
2014 대구연구개발특구 본부 업무협의 : 연구소기업지원사업 등 대구연구개발특구 배용국 본부장 초청 간담회 개최 경북대학교 LINC 사업단 기술협의회 선정 기술교류 세미나 1회
2013
2015
이노비즈기업을 위한 대구시 R&D 설명회 개최
경북대학교 LINC사업단
경북대학교 LINC 사업단 기술협의회 선정
기술협의회 사업 선정
: 이노비즈기업간 융합을 통한 RFP도출
이노비즈협회 기술협의회 개최 3회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협력
이노비즈 합동월례회 개최
이노비즈기업 초청행사 1회 기술교류 세미나 추진 3회 이노비즈기업 재직자 전문교육 3회
에필로그
145
146
마케팅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 이해욱 부회장 분과위원회 역할
-- 이노비즈기업간 국내·외 마케팅 활동 지원사업 추진 -- 이노비즈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2015년도 활동계획
-- 해외 진출 마케팅 사업 안내 -- 수출관련 기관 간담회 개최 -- 회원사 판로지원사업 발굴 및 추진
2014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안내 4건 해외신흥시장 진출설명회 중국 염성경제기술개발구 한국대표처 업무미팅 신용보증기금 업무설명회 및 해외인증규격 설명회 개최
2015 대구경북중소기업청 Export Club 사업선정 예산1,600만원 2015년 Innobiz Export Club 발대식 개최 2015년 중소기업 중국진출 전략 설명회 공동주관 6월 정기세미나 및 총회 개최 중국 섬서성 중소기업서비스센터 초청 방문 & 업무협약 IEC월례회 개최 5회
에필로그
147
148
산행문화융성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 이보용 부회장 분과위원회 역할
-- 유관기관 등반대회 및 회원사간 등반 모임 추진 -- 문화융성사업 발굴 및 홍보
2015년도 활동계획
-- 대구경북 유관기관 등반대회 참여 -- 문화융성사업 발굴 및 홍보 -- 유관기관 교류회 추진
2014 2014년 영남일보 주최 친선국제축구대회 참관행사 대구경북지역 주관 이노비즈협회 등반대회
2015 대구경북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 등반대회 제4회 이노비즈협회 등반대회 개최 대구경북 소재부품 협동조합 체육대회 후원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평가전관람 이노비즈기업과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국제 축구 친선 대회 관람
에필로그
149
。일 자 리 창 출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사업추진 성과 150
1
사업실적
시행기관 사업명
사업
계약금액
기간
(천원)
구체적 업무 상호명, 관공서명
15년청년인턴제
2~12
90,000
15년장년인턴제
2~12
30,000
14년청년인턴제
2~12
75,000
14년장년인턴제
2~12
30,000
14년지역맞춤형
3~12
110,000
13년청년인턴제
1~11
60,000
13년지역맞춤형
3~12
110,000
12년청년인턴제
1~12
45,000
12년시니어인턴제 3~12
9,000
12년지역맞춤형
3~12
110,000
11년청년인턴제
2~12
39,600
10년청년인턴제
2~12
33,000
주소
수행내용
비고
대구서부
대구시
구인/구직 모집,
지역
고용센터
서구
상담, 사업관리
거점
대구서부
대구시
구인/구직 모집,
지역
고용센터
서구
상담, 사업관리
거점
대구서부
대구시
구인/구직 모집,
지역
고용센터
서구
상담, 사업관리
거점
대구서부
대구시
구인/구직 모집,
지역
고용센터
서구
상담, 사업관리
거점
대구지방
대구시
교육/취업,
지역
고용노동청
수성구
사업관리
거점
대구서부
대구시
구인/구직 모집,
지역
고용센터
서구
상담, 사업관리
거점
대구지방
대구시
교육/취업,
지역
고용노동청
수성구
사업관리
거점
대구지방
대구시
구인/구직 모집,
지역
고용노동청
수성구
상담, 사업관리
거점
한국노인
대구시
구인/구직 모집,
지역
개발원
동구
상담, 사업관리
거점
대구지방
대구시
교육/취업,
지역
고용노동청
수성구
사업관리
거점
대구지방
대구시
구인/구직 모집,
지역
고용노동청
수성구
상담, 사업관리
거점
대구지방
대구시
구인/구직 모집,
지역
고용노동청
수성구
상담, 사업관리
거점
세부사업 수행실적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사업 사업내용
미취업 청년에게 중소기업의 인턴쉽 과정을 통해 정규직 취업가능성 을 제고하고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1년간 지원하는 사업
년도
배정인원
채용
인턴수료
정규직전환
중도탈락
비고
2010
80
114
78
74
36
74
2011
150
128
97
94
31
74
2012
150
147
112
104
24
71
2013
200
209
160
150
49
72
2014
250
276
218
204
58
74
2015
300
264
3
79
9
진행중
중소기업 장년인턴제 사업 사업내용
만 50세 이상 신규 장년층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기업의 인건 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
년도
배정인원
채용
선발중
인턴수료
정규직전환
중도탈락
2014
100
74
14
53
50
7
2015
100
81
22
2
53
4
비고
진행중
에필로그
151
시니어 인턴제 사업 사업내용
만 60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한 기업에게 일부의 인건지를 지원하는 고령자 장려 사업
년도
배정인원
채용인원
3개월 종료
정규직전환
중도탈락
정규직전환율
2012
20
9
8
8
1
89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사업내용
년도
구분
2012
2013
2014
152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특수용접 전문인려 양성산업
계획(명)
추진실적(명)
계획대비추진실적(%)
훈련인원
50
50
100
수료인원
45
44
98
취업인원
32
22
70
훈련인원
50
50
100
수료인원
40
45
112
취업인원
35
23
66
훈련인원
50
50
100
수료인원
40
32
80
。
2
분야
R & D
혁신그룹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총 사업기간
총 사업금액
2008~2011
5억6천만원
주내용 해당과제를 수행할 혁신그룹 'TFT'를 구성하여 기술혁신 및 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생산을 추진 사업목표 ·기술혁신을 통한 기업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 ·이노비즈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발전에의 이바지 신청대상 당 협회 회원으로 혁신기술을 토대로 신제품 개발과제 및 그룹을 구성한 기업 사업종료 후 즉시 상품제작 및 사업화가 진행 될 수 있는 과제 우대 지원 ※ 참고 ·그룹구성은 1개 이상 가능 ·2개사 이상으로 그룹 구성시, 사업참여 부담금의 공동부담을 근거로 함
이노비즈 기술협의회 RFP도출 (RFP도출 및 제안결과)
부강특수산업
용융아연도금조용 내마모성이 증대된 코발트 합금과 세라믹 복합구조 BUSH 개발
신양테크
에이스이노텍(주)
기간
지원금액
1년
400,000천원
폴리머와 바이오와 IT를 융 복합한 기능성베개 기간
지원금액
2년
300,000천원
능동형 RFID와 SNS를 활용한 홈네트워크형 방범창호 시스템 기간
지원금액
2년
800,000천원
에필로그
153
혁신그룹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년도
업체명
사업명
2008
(주)감로파인케미컬
투명평창용 기능성 (대전방지)나노코팅제 개발
성공
(주)모든넷
IR랜드마트를 이용한 감시추적카메라 개발
성공
(주)빗살무늬
(주)엔유씨전자 2009
CORI DENT (주)피엔에스 (주)부호체어원
2010
(주)대경산업 인터테크(주)
(주)씨앤보코 2011
(주)태광금속
(주)성진씨앤시
(주)삼정산업 (주)대경정공
154
경북대학교 소재 지역문화재를 디자인화하여 비즈니스맨을 위한 코디네이션 제품 개발 내부증기 순환구조의 전자동 가정용 타워형 의류 건조기 개발 치과보철물 제작 Remobable Pin case system을 겸비한 덴탈 아키텍쳐 개발 저속전기자동차용 2in1차동기어박스 개발 환경친화적인 의자부품개발과 재활용 가능한 사무용 의자개발 구조형관의 외경관리용 솔리드형 사출 파이프 개발 UBM Sputter를 이용한 티타튬 소재 안경테 칼라 코팅 공정 개발 중동 패션시장 개척을 위한 DTP기법을 활용한 고감성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개발 내구압 220kg/ ㎠ 액상용 무전해 니켈 볼 밸브 제작 기술 개발 이중원심주조법에 내마모성 특성이 뛰어난 roll 제조 수출물류비용 혁신을 위한 친환경 조립식 철제 팔레트 제조 및 사업화 다목적 전동운반 리프트카 개발
성공/실패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성공
。사회 공 헌 분 야
3
날짜
지원기관/단체
내용
2014.03.13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
쌀 및 식품 전달
등불의 집
성금 전달
2014.03.28
사회공헌(CSR)카드 발급
2014.12.19
경상매일신문
2014.12.26
덕수복지재단
2014.12.30
동구청
비고
업무협약 저소득층 신문보내기 운동 성금 CSR카드기부금 ‘드림 스타트’아동에 방한복 전달
오픈리더위원회
진량 지역아동센터
성금 전달
오픈리더위원회
2015.09.23
덕수복지재단
성금 전달
CSR카드 기부금
2015.12.14
포항시
연탄 5000점 전달
경북동부분회
에필로그
155
년간의 기록들
10
시작을 알리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①
2005 2009
년간의 기록들
10
변화를 시작하다 거침없는 도전으로
②
2010 2013
년간의 기록들
10
새롭고 깊은 울림 미래를 위한
③
2014 2015
편집후기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 10년! 연사를 만든다는 것은 항상 어려운 작업임에는 틀림없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가지고 편중되지 않으며 글의 전개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협회의 정체성을 제대로 알릴 수 있어 야 하기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이번 10년사는 크게 4단락으로 나누어 기술하였고, 년도별 협회 활동 중심으로 전개 되었습니다. 미래의 10년을 이야기 하는 좌담회와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의 역량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 10년사 발간을 즈음하여, 회원사 분들이 지나온 10년에서 각자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다가올 희망찬 10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으 면 합니다. 10년사의 내용을 구성하기 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태호 사무국장, 만삭의 몸이 될 때 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어 준 이다솜 대리, 11차 편집위원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100% 참석으로 주옥 같은 길잡이를 해준 최윤석 편집위원, 김명량 홍보분과위원장, 김기한, 장태숙 편집위원, 배찬호작가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바쁘신 중에도 10년사 좌담회를 직접 진행해 주신 대구대학교 홍덕률총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부족한 제가 감히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 지회 10년사 편집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 응원해 주신 조득한 회장님과 역대 고문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6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에....,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 10년사 편집위원장 이장우 拜.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 10년사(후원명단)
업체명
대표자명
업체명
대표자명
(주)금강알텍
조득환
㈜계선이엔지
홍성만
(주)보광직물
차순자
스타커뮤니케이션즈㈜
엄복태
(주)에나인더스트리
신철수
㈜에너피아
이자현
(주)대경산업
임성문
동양종합식품㈜
강상훈
(주)엔유씨전자
김종부
성신금속
곽한
(주)성진기계
김진욱
에인에이㈜
김현철
브릭에듀
최계희
(주)제이에스코리아
문정주
(주)신화티엠씨
김규태
지엠텍㈜
박광선
디자인 선
이장우
㈜아이디정보시스템
박기열
한승케미칼㈜
김상수
㈜우경정보기술
박윤하
지구환경측정㈜
김명량
㈜라지
박철현
㈜루브캠코리아
이승우
청아띠농업회사법인㈜
배종진
㈜엠피디엔지니어링
이보용
㈜이젠테크
손정희
㈜진명아이앤씨
권오복
(주)벡트론
양성선
(주)포위즈시스템
김규혁
대동테크
오헌식
대홍코스텍㈜
김기환
㈜케이씨테크
이대은
부호체어원(주)
김상원
극동씰테크㈜
이영순
㈜토치
김태호
㈜유진텍
이유진
㈜융진
박일동
(주)빗살무늬
정순식
㈜엔에스디자인
박흥식
한국유체기술㈜
서성수
㈜신양테크
배재호
원창스틸㈜
이동희
한도에스티(주)
신상용
대기열처리
최윤석
에이스이노텍(주)
안경규
㈜이시스
이훈
(주)유일엔지니어링
이건호
㈜대동전자
손홍배
유림공업㈜
이대범
거창PLT
김상국
원일파템(주)
이상인
㈜삼우농기
안영현
태광종합기계
이월영
㈜원인터내셔널
윤용주
㈜컴퓨터메이트
서상인
(주)세신정밀
이중호
송학산업
이종익
㈜세중아이에스
설진현
㈜이도산업
이희목
㈜미주테크
이창규
㈜광명테크
정정호
㈜씨앤티
김대영
㈜디엔비
정효경
㈜펀트
류강환
㈜한동알앤씨
천기화
(주)성호하이텍
김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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