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 B E R 2 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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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 쉐리프 로리스미스 국장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SF 베이지역 최고 인기 아시안계 블로거, 모델 제시카 릭스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와 거리행진 로리 스미스 셰리프 국장 6선을 위한 후원회 개최 실리콘밸리 한인문화센터 개원식 성황리 개최 생활 속 에서 지키는 환절기 건강관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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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Octo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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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14 10월의 역사 16 SF Loca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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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LIFE 20 [커버 스토리] SF 베이지역 최고 인기 아시안계 블로거, 모델 제시카 릭스 26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와 거리행진 28 '민주평통 우수자문위원 초청 관저 만찬 30 제2회 주한미군(전역자)및 재향군인 초청 야유회 32 김만종씨, 인천상륙작전 68주년 기념 모임가져 34 로리 스미스 셰리프 국장 6선을 위한 후원회 개최
28
36 실리콘밸리 한인문화센터 개원식 성황리 개최 HEALTH 54 생활 속 에서 지키는 환절기 건강관리 TIP! SPECIAL
30
42 고프코어(Gorp Core) 의 시대 아웃도어 룩을 찾는 사람들 TREND 68 10월 신작 영화 및 드라마 78 연예 단신 LITERATURE / ART
34
24 그림과 함께 하는 수필 - 김해연 25 신예선의 명시감상 37 공주먀오먀오 - Lauryn Park 38 행복한 쉼터 - 에스터 최 COLUMN
36
50 [보험 칼럼] 매희 배 52 [신앙 칼럼] 최승환 목사 60 [부동산 칼럼] 애니윤 62 [종교 칼럼] 이재근 목사 64 [건강 칼럼] 황종연 66 [기자 칼럼] 박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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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10월의 역사 2001년 10월5일 미국 '탄저균 테러' 공포 911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탄저균 테러로 미국이 또 한번 공포에 빠져들었다. 2001년 10월5일 미국 플로리다 주 '아메리칸 미디어' 직 원 중 한 명이 탄저병으로 사망하면서 탄저 테러가 세상에 알려졌고 아메리칸 미디어 직원 여러명이 탄저병에 감염되었음이 세상에 알려 졌다. 이후 뉴욕, 네바다주 등으로 확산되면서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에 탄저 테러의 위협이 가해졌다. 탄저 테러는 편지를 통해 시작됐다. 탄저균이 담긴 편지는 독일 슈뢰더 총리, 미국 민주당 톰 대슐 상원의 원, NBC 방송 뉴스앵커 톰 브로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이 사회 등 곳곳으로 배달되었다. 그리고 이중 톰 대슐의원에게 발송된 편지에서 노출된 탄저균으로 인해 직원 19명이 감염되었고, 플로리다 주 타볼로이드판 신문인 '더선' 의 사진 편집인인 밥 스티븐슨은 결국 탄저균에 의해 사망했다. 이 때문에 NBC방송 뉴스 편집실이나 의회 건물 등이 폐쇄되는 등 혼란에 빠졌다. 결국 2001년 탄저균 테러로 5 명이 사망했고 17명이 감염되어 치료를 받았다. 이 테러는 사건 발생 7년만인 2008년 8월 테러의 유력한 용의자로 미 육군 연구소의 미생 물학자 브루스 아이빈슨을 꼽았고 수사가 진행되던 중 아이빈스가 자 살하면서 수사를 공식으로 종료했다.
1929년 10월24일 주가 대폭락과 대공황의 시작 '암흑의 목요일' 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속에 기록된 1929년 10월24 일 목요일 세계 대공황의 시작을 알리는 듯 뉴욕의 월 가에 있는 주 식 시장에서 주가가 사상 유례없이 폭락했다. 바로 전날까지 치솟기 만 하던 주가가 별안간 폭락하면서 사람들은 주식을 팔기 위해 주식 시장으로 쏟아져 나왔지만 주식을 살 사람은 없었다. 다행이 오후에 은행가의 큰 손들이 방어에 나서며 주가가 회복되기도 했지만 5일 후 주가는 다시 폭락했고 몇 시간 만에 주식시장에는 무려 1,650만주가 쏟아져 나왔다. 또 하루 동안 다우존스 평균지수가 40포인트나 떨어 졌으며 100억달러가 휴지조각이 됐다. 세계 제1의 경제 대국이었던 당시 미국은 표면상의 번영 이었을 뿐 막다른 골목을 향하고 있었다. 승용차, 주택 건설도 모두 감소했으며 공업 생산 및 가격의 하락은 눈 에 띄게 진행되었다. 반면 소수 상류계급의 부의 집중은 심화되었고 돈을 가진 사람들은 앞을 다투어 주식을 사며 주가를 올렸지만 결국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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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0월26일 경복궁 흥례문 복원 조선 총독부 청사 건립으로 인해 1916년에 강제 철거 되었었던 경복 궁 흥례문이 85년만에 복원되었다. 흥례문은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 문과 근정전의 정문인 근정문 사이에 있는 중문으로 세종8년(1426 년)에 집현전에서 '예를 널리 편다' 는 뜻의 홍례문으로 이름을 지었 었는데 청나라 고종 건륭제의 휘홍력을 피해 지금의 흥례문으로 이 름이 바뀌었다. 홍례문 공사는 총6년간 진행되었으며 총 예산 233 억원을 들여 완성되었다. 공사에는 대목수인 신응수씨를 비록해서 연인원 약 2만9천여명이 참여했으며 흥례문 뿐 아니라 그 주변에 있 던 유화문과 기별청 그리고 궁궐 서북쪽으로부터 물을 끌어들여 만 든 금천과 그 위에 있던 영제교도 다시 세워졌다.
1904년 10월27일 뉴욕의 첫 지하철 개통 1904년 10월27일 뉴욕에 지하철이 개통되었다. 지하철 개통식을 보기 위해 이날 뉴욕 시청 주변에는 6천여명의 군중이 모였고 뉴욕 시민들은 기차와는 다른 지하철이 시청에서 할렘가 까지 15분만에 주파하는 것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뉴욕의 첫 지하철은 4년 7개월 만에 탄생했다. 당시 뉴욕 시청에서부터 145가까지 운행했던 뉴욕 지하철은 현재는 총 722마일 구간에 469개 역을 잇는 세계 최 장의 지하철이 되었으며 하루 평균 이용객만 350만명에 이르는 것으 로 집계되고 있다. 미국 최초의 지하철은 뉴욕보다 6년 앞선 보스턴 지하철이며 세계 최초의 지하철은 영국 런던으로 1863년 증기기관 차를 이용해 만들어져 운행되었다.
2002년 10월31일 대한민국 여군학교 폐교 1950년 9월4일 임시수도 부산에서 발족된 대한민국 유일의 여군학 교가 창설 52주년이 되는 2002년 10월 31일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여군학교의 첫 시작은 491명의 지원을 받아 발족된 여자의용군 교 육대였다. 당시 여자의용군은 전방사단에 배치되어 정보수집, 수색 활동, 선무활동을 주로 했으며 후방에서는 일반 행정요원으로 활동 했다. 이후 1954년 2월 여군부로 승격, 개편돼 모병과 교육을 실시 했다. 여군부는 1990년 여군학교로 승격했으며 여군 장교와 하사관 육성기관으로 발전했다. 여군학교에서는 행정분야에서 벗어나 공 병, 정보, 보병 및 정책 부서 등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했고 이에 따라 여군 병과도 더 많은 범위로 넓어졌다. 그리고 2002년 10월 31 일 군내 남녀차별을 없애고 여군의 자질 향상을 위해 여군학교를 해 체했다. 이후 여군장교와 부사관 양성과정을 각각 경북 영천의 제3 사관학교와 전북 익산의 육군부사관학교에 편입, 통합 운영하게 되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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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SF Local News 로리 스미스 셰리프 국장 6선을 위한 후원회 개최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와 거리행진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KAYLP 총괄디렉터 조진숙)과 실리콘밸리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역사가 후세를 위한 교육 현장으로 남겨야
단체장들이 힘을 합쳐 로리 스미스(Laurie Smith) 산타클라라 카운
된다'는 베이지역 한인들과 위안부정의연대(CWJC)의 노력으로 9월
티 셰리프 국장의 '6선 성공'을 위한 후원 행사를 산호세 큰나무집 식
22일 오전 11시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된 샌프란시스코 세인트 매리
당에서 가졌다. 조진숙 디렉터는 이날 모금한 후원금 10,300 달라
스퀘어광장에서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를 전달했다.
가운데 '위안부 기림비 건립 1주년'행사를 가졌다.
민기식, 6.25참전 국가유공자회장 장례식 엄수
민주평통 우수자문위원 초청 관저 만찬
고 민기식 6.25참전 국가유공자회 미주총연회장의 장례가 엄수됬 다. 산호세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 9월 1일 오후 7시에 열린 장례식 에 유가족, 친지, 한인단체장 등 200여명의 문상객이 참석해 유족을
민주평통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는 지난 9월14일(금)오
위로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 민기식 회장은 산호세 시
후5시 활동우수자문위원 40명이 총영사관 관저로 초청 받아 만찬을
청 태극기 게양식, 샌호아퀸 국립묘지 참배 행사, 8.15 광복절 행사
즐겼다. 정승덕 협의회장은 평통역사 이래 이렇게 많은 위원들이 일
등 많은 애국행사를 개최하는 등 실리콘밸리 한인 커뮤니티에 애국
시에 초청받아 관저에서 만찬을 함께 하는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 위
의 큰 족적 남겼다.
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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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SF Journal
KOMKED 후원 자선음악회 성황리 개최
SF 한국전쟁 기념비 72개 마지막 추가 타일 신청 시작
KOMKED USA(원장 김백석 목사)가 주최하는 자선음악회가 9월 1
SF 프리시디오 국립묘지에 설치된 미국 서부 최대 규모의 한국전쟁
일 저녁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기념비에 72개의 기념타일이 최종적으로 추가될 계획입니다. 한국
개최됐다. 북가주에서 활동중인 전문음악인들과 청소년 음악단체 등
전쟁 참전용사의 가족이 참전용사를 영구히 기릴 수 있도록 기획되
6개팀이 참여한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교사 자녀들의
었습니다. 각 타일은 500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약정하는 분께 예약
영상들이 어울려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됩니다. (예약/문의 clmoore@kwmf.org)
CA개혁신학대학교 총장 이취임식
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빌보드와 포스터 SF에 설치
바른신학, 바른인격,바른헌신을 학훈으로 주님의 사역자들을 길러내 고 있는 캘리포니아 개혁신학교는 지난 8월27일(월) 오후 6시에 신
샌프란시스코 세인트 매리 스퀘어에 건립된 위안부 기림비 1주년을
학교가 있는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학생과 내외빈100여명이 참석
기념하기 위한 빌보드가 9월 10일(월) 부터 30일까지(3주간) 베이
한 가운데 총장 이취임식행사를 가졌다. 지난6년간 총장으로 헌신하
브릿지 인근 고속도로 101선상에 전시된다. 이번에 설치되는 대형
였던 신주범총장이 이임하였고, 박의훈목사가 새로운 총장으로 선임
빌보드는 84만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교통정체구간에 위치하고 있
되어 취임했다.
어 홍보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실리콘밸리 한인문화센터 개원식 성황리 개최
H마트 북가주 3호점 샌프란시스코에 오픈 예정
쿠퍼티노와 산호세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한인마켓 체인 H마트 '실리콘밸리 한인문화센터 개원식(센터장 유니스 리, 부센터장 정순
가 샌프란시스코에 북가주 3호점을 오픈한다. H마트는 샌프란시스
자)'이 14일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로리 스미스 SC카운티 쉐리프
코 오션뷰 빌리지 쇼핑센터의 오션뷰 수퍼마켓(42,000 평방 피트)
국장,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 캐쉬 와타나베 SC부시장등 내외
이 폐업한 자리에 북가주 3호점 오픈을 위해 건물 계약을 마쳤다고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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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통일장학생후원 및 통일기금조성 골프대회
SV 한미봉사회, 한가위 추석 잔치 개최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관장: 유니스 전) 지난 9월 22일(토) 오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은 지난 9월1일 정오12
전 11시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봉사회 본관에서 270여명이 참석
시 밀피타스에 있는 써밋포인트 골프클럽에서 통일을 추구하는 청소
한 가운데 한가위 추석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회에서는 산타
년들의 통일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학업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클라라 카운티 에린 최 선거전문위원이 부스를 설치하여 참석한 많
도움을 주고, 통일사업에 총력을 기하고, 동포사회의 화합과 친목을
은 학생들과 한인들에게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며 시민참여를 권장
도모하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하였다.
주한미군(전역자)및 재향군인 초청 야유회
김만종 대표, 인천상륙작전 68주년 기념 모임가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이근안)는 지난 22일(토) 산타클라라 소재 샌트럴 파크에서 주한미군(전역자)및 재향군인 가
김만종 한국전 참전 기념재단KWMF(Korean War Memorial Foun-
족 등 200여명을 초청해 친선 야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근안
dation) 부회장은 인천상륙작전 전승 제68주년 기념으로 존 스티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동맹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자
스(97세) 사무총장 부부, 박준용 총영사 부부, 도널드 레이드씨, 이원
유수호를 위해 6.25한국전쟁에서 희생하신 분들에게 조의를 표하며,
창씨, 정지원씨외 38명을 초청해 SF 유니언 스퀘어 시어스 식당 정찬
미군참전 용사들과 가족 및 재향군인을 초청해 위로와 함께 감사의
및 오피움 극장의 The Phantom of the Opera 티켓을 제공해 미 참
잔치를 펼치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전 용사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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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커버 스토리
제시카 릭스 Jessica Ricks
SF 베이지역 최고 인기 아시안계 블로거, 모델 SNS 1밀리언 이상의 팬 보유 산호세 스테이트 졸업 hapatime.com | @hapatime 만난사람 발행인 아이린 서.
1. Self Introduction My name is Jessica Ricks and I’m from Los Gatos, CA. I’m half Japanese and half Caucasian! I have three younger sisters and I earned a B.S in Creative Advertising at San Jose State. I’ve been fashion and lifestyle blogging for six years now. You can find me on Instagram @hapatime or my blog www.hapatime.com. I love my life and travel a lot! Just in the last few months I went to Istanbul, France and Spain! These next few months I’ll be traveling all over the US and Canada capturing fall, and in winter I hope to explore beautiful snowy destinations in Europe but I may just keep to North America since I’m not the biggest fan of cold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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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ny memorable episodes when you were young Every summer and winter growing up, my family would fly or drive to Utah where my dad’s family was. During a few summers we spent a week on a houseboat at Lake Powell with my aunts, uncles, grandma and cousins. Those were some good times – catching lizards (I was the best at it), wandering around looking for secret coves, jetskiing, taking Herbal Essences baths in the lake (you never really get clean) and sleeping on the top of the houseboat, watching the stars before falling asleep. Christmases in Utah were always fun too, and I just can’t believe I never learned how to ski or even appreciate the beauty of snow til I was much older.
Francisco) and it seemed both inviting and approachable to me. I had already tried doing some modeling for some friends that were into photography and taken photography and photojournalism courses in college myself. I found a few other girls with blogs and photos I loved and I was so inspired to start my own blog. Instagram was founded shortly after and from there my blogging career took off! No one supported me for the first two years except my youngest sister Irene. She is the one who took all my photos for the first few years. I feel lucky to have such a sweetheart for a sister.
Here’s a random story – when my sister Jasmine (who now has
4. How do you like your job?
been working for me for three years) and I were maybe 8 and
I love my job! It’s just as they always say - best kind of job is the
11 years old, we pushed our younger sister Chantel up in a tree
kind that doesn’t feel like work! I grew up always staring at this 21
in the backyard and couldn’t get her down. Or maybe we didn’t
Suggestions for Success list my mom hung up on the wall. #2 is
want to. She was just five years old maybe… and she cried. I think
“Work at something you love, and that’s worthy of your time and
I remember thinking she deserved it for stealing all my candy. We
talent.” I took most suggestions to heart, but this one most of all.
told our mom she climbed up by herself and we had to get the
I feel like fashion blogging was meant for me. It was born around
neighbor to help her down with his ladder.
the time I graduated college and I was ready for it. It’s a funny kind of job though – every year I’ve been doing it, I’ve been expected
3. The motives/mentors/episodes to get the career I was working as a graphic designer/web editor for a small software company when I stumbled across Chictopia.com, a fashion blogging community website (which is based in San
to just be able to do whatever they throw at me. From hosting events, to walking down runways and speaking at conferences, from shooting beauty products, clothes and accessories to techie gadgets or cars, I’ve somehow done so much more than I ever knew I could and I’m proud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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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What are important things for your life? Laughter, making healthy choices, staying in shape and kindness are all priorities in my life. But in general just being happy is everything. I think you can be happy almost anywhere and with almost anything, it’s really about perspective and attitude. Also, surrounding yourself with people you love and respect, but also who love and respect you is so crucial.
6. Most unforgettable happiest moments in your life?, Any obstacles? How did you overcome? I try to stop time sometimes when I’m really, really happy and just tell myself that I’ll remember it – but I feel like it happens so much I’ve lost count, and that’s probably better anyways. My boyfriend makes me feel like that a lot, he’ s just really silly and cute and makes me so happy. Sometimes when my dog greets me, I just feel that surge of happiness as well. A few trips I’ve taken over the years have made me feel incredibly happy and excited about life too – such as when I went to Guam and I tried skydiving and scuba diving for the first time. Or when I went to Puerto Rico for the Bacardi Triangle and my sister and I had such an amazing time at the Halloween party and the private concert with Calvin Harris. Or that one trip my sister and I took to Paris, and it was just perfection everywhere I looked. Or what about Portland, Oregon – and those stunning, gorgeous, jaw dropping leaves – like heaven I swear. Oh I could go on forever… I do always struggle with this thing called Hypoglycemia – it’s where my blood sugar can get unstable pretty fast if I’m not careful. All of my sisters and I have had to deal with this our whole lives. It means if I don’t have balanced sn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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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meals, my blood sugar can drop too much or spike and then drop too low. So it’s important to not only eat healthy, but to keep high protein snacks with me. I can get symptoms like sweating, impatience, shaky hands, trouble forming clear thoughts or not being able to speak as well as normal. And combined with adrenaline, like excitement or nervousness, it’s even worse. I’ m pretty sure a lot of people get Hypoglycemia and don’t even know it.
7. Your hobbies when you have time? Your own methods to get rid of any stress? When I have time, I like to read. I’ve always been a bookworm. I’ve found that delegating tasks relieves stress – but even better just learning how to breathe well is stress relieving. Also getting regular sleep and not making appointments relieves stress đ&#x;˜Š
8. What is your dream, and how you put efforts on it? My dream is to continue and grow my blogging career and learn more every day. I’m always trying to meet people and look for new possibilities.
9. Any advises for young generations who wants to have a same career like you, any comments to the readers? Take a chance, you never know if you don’t try. And don’t be afraid to work hard and be persistent. Running a blog, and gaining a lot of followers is a big responsibility and don’t be surprised when working for yourself is more rewarding than you ever expected but also more work than any job working for someone 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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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의 그림과 함께하는 수필
거꾸로 본 세상 머리를 아래쪽으로 둔 체 세상을 바라보니 전혀 다른 모습이다. 매일 곁에 있든 똑같은 것들이 새삼 낯설고 이상하다. 오랫동안 허리가 좋지 않아 조심하며 살고 있지만, 가 끔 심한 통증이 오면 평소의 사소한 일들이 아주 큰 일 이 된다. 그런 때에는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 하여 세수하고 의자에 앉아 신문을 보는 작은 일상의 일들이 대단한 것들로 변신한다. 늘 하든 그대로 하면 서 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자랑할만한 일이 었든 것이다. 우연히, 허리를 붙들고 제대로 걷지 못하 는 모습을 본 누군가가 거꾸로 서 있는 운동을 하면 좋 다기에, 매일 아침저녁, 기구를 이용하여 머리를 땅 쪽 으로 내리는 운동을 시작하였다. 처음엔 무서움과 어
어느덧 몇 달 동안 얼굴을 땅 쪽으로 놓고 있는 운동 덕분
지럼증에 눈을 감고 있었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저절
인지 허리는 조금씩 나아져 가고, 난 더 자연스럽게 뒤집
로 눈을 뜨고 뒤집힌 세상을 본다. 언제나 벽에 걸려 있
혀 있는 사물들을 본다. 그러면서 조금씩 내 인식 안에 굳
던 그림들과 커다란 거실의 문짝과 거미줄이 보이는
어져 선입감으로 마주치든 일상 속의 모든 것들을, 새로
높은 천장을 한 번도 눈여겨 본 적이 없었는데 새롭다.
운 각도로 다르게 볼 여유도 생겨간다. 변하지 않으면 고
그렇지, 세상은 이렇게도 볼 수 있는 것인데 난 앞으로
인 채로 썩어간단다. 세상의 흐름에 굳이 함께 따라갈 이
바라본 세상만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왔던 것이다. 갇
유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변하고 있고 어떤 새로운
혀있는 고정관념과 선입감 때문에 오히려 세상을 한쪽
인식들이 달라져 가고 있는지, 열린 마음과 눈으로 바라
으로만 보면서.
보며 사는 훈련과 연습도 필요한 거였다.
알고 있으며, 배웠으며, 경험한 지금까지의 모든 것들 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열려있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 는 눈을 가져야 하는데, 나는 습관처럼 누군가를 처음 으로 만나면 제일 먼저 그 사람의 옷차림과 얼굴 모습 과 말투등으로 짐작하고, 물건 하나를 선택할 때에도 그것의 가치보다 성급하게 상표를 보고 결정한다. 세 상 속의 사람이나 사물이나 모든 것은 다 변해가는데 여전히 난 고정관념에 묶여 멈추어져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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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월간 한국수필 2009년 제178회 신인상 수상
신예선과 감상하는 세계 명작 시
밤 기도
김남조
하루의 짜여진 일들 차례로 악수해 보내고 밤 이슥히 먼 데서 돌아오는 내 영혼과 나만의 기도 시간 「주님」단지 이 한 마디에 천지도 아득한 눈물 날마다의 끝 순서에 이 눈물 예비하옵느니 남은 세월 모든 날도 나는 이렇게만 살아지이다 깊은 밤 끝 순서에 눈물 한 주름을 주님께 바치며 살아지이다
글 신예선 소설가
김남조(金南祚, 1927년 9월 26일 ~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1927년 대구에서 태어나 일본 규슈 후쿠오카에서 여 학교를 마치고 1944년 돌아와 경성여자전문학교(이 화전문)에 입학, 1951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 육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마산고등학교와 여화여자고 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강사 를 거쳐 1954년부터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했 다.1950년 연합신문에 《성숙》, 《잔상》으로 등단하였 고, 1953년 첫시집 《목숨》을 출판하면서 본격적인 활 동을 개시하였다. 초기에는 인간성과 생명력을 표현 하는 시풍을, 이후에는 로마 가톨릭 신앙을 바탕으로 한 기독교적 사랑의 세계와 윤리 의식을 표현하였다.
신예선글 내 영혼과 나만의 기도 시간 소중한 아름다움으로 만난 사람들, 기쁨과 감사가 넘친 다. 물론 씨줄과 날줄 같이 슬픔과 아픔으로 엮여진 관 계도 있다. 나만의 기도 시간이 없다면 이 기쁨과 감사 를 어찌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이 슬픔과 아픔은 또 어찌 위로 받을 수 있을까. 하루의 짜여진 일들 차례로 악수 해 보내고 응석 부리듯이 불러보는 주님, 나는 고해 바 친다. 기뻣고 슬펐던 일들, 그 사람들, 기쁨을 안겨준 사 람들의 존재에 감사를, 그리고 나를 슬프게 만든 사람 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본다. 모두 주님의 뜻이 있을거 라 믿으며 갖는, 나만의 기도 시간, 하루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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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기림비 1주년' 기념 행사와 거리행진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역사가 후세를 위한 교육 현장으로 남겨야
릴리안 싱 판사는 "일본의 침략에 의한 자행된 위안부에 대한 배상 책
된다'는 베이지역 한인들과 위안부정의연대(CWJC)의 노력으로 9월
임뿐 아니라 도덕적인 의무가 무엇인지 알려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
22일 오전 11시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된 샌프란시스코 세인트 매리
은 일본의 다음 세대에게 학살의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퀘어광장에서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부 기림비 건립 1주년'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은 옹댄스 컴퍼니(단장 옹경일)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 로리 스미스 산타클라라 쉐리프 국장, 에릭
김진덕ㆍ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SF위안부 기림비는 일본에
마 SF시의원, 제인 김 SF시의원, 데이빗 추 주 하원의원의 기념사와
의해 왜곡된 위안부 역사를 바로 잡고, 알리는데 의미가 있다"며 "전
감사패 전달식을 가진 후, 참석자들은 기림비가 설치된 세인트메리
쟁으로 여성과 약자의 인권이 유린되는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광장에서 시티칼리지까지 'Justice for comfort Women'이 새겨진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인판을 들고 행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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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우수자문위원 초청 관저 만찬 민주평통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정승덕)는 지난 9월14일(금)오후5시
이날 박준용 총영사는 위원들을 격려하고 통일에 기여하는 활동에
활동우수자문위원 40명이 총영사관 관저로 초청 받아 만찬을 즐겼다.
많은 역량을 기울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정승덕 협의회장은 평통역사 이래 이렇게 많은 위원들이 일시
만찬에는 김지민 부총영사와 박민하 경제 담당 영사, 최예경 사건사
에 초청받아 관저에서 만찬을 함께 하는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 위원
고 담당영사, 우창숙 신임교육원장이 함께하였다.
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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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주한미군(전역자)및 재향군인 초청 야유회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이근안)가 지난 22일(토) 오 전 11시 산타클라라 소재 샌트럴 파크에서 주한미군(전역자)및 재향 군인 가족 등 200여명을 초청해 친선 야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회의 관심과 재향군인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토마스 김 전 SF한인회장의 축사와 함께 해병대 전우회, 월남참전 전 우회, ROTC 전우회, 몬트레이 국방대학원 한국어과 군인들, 고도준
이근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동맹을 다시한번 확인
6.25참전 국가유공자 미주총연합회 회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하고,
하고 자유수호를 위해 6.25한국전쟁에서 희생하신 분들에게 조의를
재향군인회 차원태(목사)고문의 기도와 함께 재향군인회 김홍기(예
표하며, 미군참전 용사들과 가족 및 재향군인을 초청해 위로와 함께
비역 대령)고문의 만세삼창이 이어졌다.
감사의 잔치를 펼치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BBQ 갈비, 셀러드, Rise 김치 등 음식을 드시면서 공연도 관람하고, 즐겁고 보람찬 하루가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6.25한국전쟁 미해병대 지휘관으로 참전중 부상을 당한 전 밀 피타스 시장 Denny W. Weisgerber는 참전한 미군들을 위한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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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근안 회장이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김진덕 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가수 박래일, 최수경 한국전통무용단장, SV한인회 합 창단, 가수 김영희, 청룡태권도 시범단, 오승렬 섹소폰 단장 등에게 각각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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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종 대표, 인천상륙작전 68주년 기념 모임가져 김만종 한국전 참전 기념재단KWMF(Korean War Memorial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하여 많은 부하를 눈앞에서 잃은 존 스티븐스
Foundation) 부회장은 인천상륙작전 전승 제68주년 기념으로 존
사무총장은 "68년도 훌쩍 지났지만 그날을 기역하여 오늘의 자리를
스티븐스(97세) 사무총장 부부, 박준용 총영사 부부, 도널드 레이드
마련해준 김만종 부회장에게 고맙다"면서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보
씨, 이원창씨, 정지원씨외 38명을 초청해 SF 유니언 스퀘어 시어스
내준 한국인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한다"고 말했다.
식당 정찬 및 오피움 극장의 The Phantom of the Opera 티켓을 제 공해 미 참전 용사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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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스미스 셰리프 국장 6선을 위한 후원회 개최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KAYLP 총괄디렉터 조진숙)과 실리콘밸리
안상석 SV한인회장은 "스미스 국장은 한인등 소수민족을 위한 배려
단체장들이 힘을 합쳐 로리 스미스(Laurie Smith) 산타클라라 카운티
와 함께 공정한 서비스를 위해 노력했으며,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셰
셰리프 국장의 '6선 성공'을 위한 후원 행사를 산호세 큰나무집 식당
리프국에 한국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에서 가졌다. 아이린 서 언론인 협회장은 "스미스 국장은 미국 최초로 여성 셰리프 유니스 KAYLP 대표는 "스미스 국장은 한인단체들과 우호적인 관계
국장으로 당선됐으며, 미국 최초의 여성 언더커버 경찰로 활약하며
를 유지한 것은 물론 한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는 등 많은 도움
미국 사회에 존재하고 있던 유리천장(glass ceiling)을 뚫고 리더가 됐
을 준 인연으로 이곳 한인들이 그녀의 당선을 위해 나섰다"며 참석자
다"며 "그녀는 사회적 편견과 인위적 장벽을 넘어 소수민족에게 깊은
에게 그녀의 당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조진숙 디렉
감명을 주었다"며 한인사회가 앞장서 후원하자고 강조했다.
터는 이날 모금한 후원금 10,300 달라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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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한인문화센터 개원식 성황리 개최 '실리콘밸리 한인문화센터 개원식(센터장 유니스 리, 부센터장 정순 자)'이 14일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로리 스미스 SC카운티 쉐리 프국장, 마이크 혼다 전 연방하원의원, 캐쉬 와타나베 SC부시장등 내외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한인회에서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되었고, 유니스 리 센터장의 환영사와 안상 석 한인회장, 이성도 샌프란시스코 영사, 조성도 전 한국학교 이사 장, 황규빈 텔리비디오 회장, 마이크 혼다 전 연방 하원의원, 로리스
유니스 리 한인문화센터장은 "한인문화센터는 열린 공간으로 교육,
미스 쉐리프 국장, 탐 뉴엔 산호세 시의원, 캐쉬 와타나베 산타클라
취미, 건강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동포들의 사랑을 받는 단체로
라 부시장, 칸센 추 주 하원의원, 신디 챠베스. 데이브 코테시. 켄 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 산타클라라 카운티수퍼바이져, 로사 김 교육위원후보등의 내외
안상석 한인회장은 "실리콘밸리 한인사회에 마중물이 되는 유익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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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축사가 이어졌다.
로린의 아트 Lauryn’s Art
공주먀오먀오
Lauryn Park LCAD Illustration 전공 l4urynsart.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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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최의 행복한 쉼터 ]
에스더 최 (수필가) KTVN TV Reporter 역임 SF Koreadaily News Reporter 역임
복어요리 드세요 “이럴 땐 뭘 먹을까?”
로 채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소 가꾸기, 소 젓 짜기 쓰레기 청소 등 의 자발적인 참여의식을 심어주어 사회와 인간관계 등에서 받은 상처
한국 TV 의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를 끌었던 개그 푸드 토크쇼의 화두
를 백 프로 치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것처럼 한국의 한 농가에서도
다. 전국에서 배달된 사소한 고민들을 네 명의 MC가 풀어나가는 먹
‘드림 뜰 힐링 팜’ 이라는 농장을 만들어 누구든지 직접 농사를 체험케
방 예능프로그램을 내가 유독 좋아한 이유는 간혹 세상 살 맛이 나지
하여 흙을 통한 자연원예치유를 하고 있다는 보람찬 얘기도 들었다.
않을지라도 잘 먹어야 한다는 데에 코드가 딱 맞아서다. 그래서인지 나는 속상한 일이 있거나 아플 때면 오히려 더 잘 해 먹는다. 그러니
짧은 인생, 그리 길지도 않은 세월을 걸어가는 우리의 여정에는 이런
까 입맛이 없으면 밥맛으로 먹고 밥맛이 없으면 씹는 맛으로라도 먹
일 저런 일로 상처투성이다. 문득 복어요리를 잘 하신다는 어떤 분의
는다는 얘기다. 비록 입 안에 넣은 음식이 모래알 같을지라도 꼭꼭
조언이 떠올랐다. 복어는 독을 잘 제거하기만 하면 어떤 생선보다 맛
눌러 음미하다 보면 어느새 깨졌던 마음이 봉합이 되고 상한 기분이
있고 영양이 가득하단다. 상처란 그 사람을 묶어두는 족쇄며 인생의
다스려진다. 이렇듯 먹는 일이 사명이라면 음식을 만드는 일은 내게
흠이다. 그래서 그분은 마음을 상하게 하는 모든 일들은 자신을 성숙
있어 명상이라 할 수 있다.
하게 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디딤돌이라 생각하여 매일 목숨 걸고 복
음식을 만들기 위해 식 재료를 구입하고 다듬고 굽고 써는 과정에서
요리 하듯 독을 잘 발라낸다고 하셨다.
명상을 할 때 나온다는 세라토닌과 옥시토신 같은 사랑의 신경물질
그렇다면 나만의 복어 요리 팁은 무엇일까?
이 생성되어 세포 하나하나를 터치하고 있음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때 그때마다 맛있는 요리를 해서 잘 먹어준다. 눈물 콧물 흘리
충만한 기쁨으로 내가 누군가를 먹이기 위해 만든 음식은 상승된 엔
며 먹는 일에 충실하다 보면 어느새 억울하고 분한 감정들이 별것도
도르핀을 전달하는 명약이 되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아닌 것처럼 스르르 녹아 내림을 알게 된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즐겨 보는 ‘밥 블레스 유’의 TV 프로의 관점은 나
혹시 즐거운 일이 있으신지요? 제가 몸에 좋은 쌉쌀한 산채요리로 기
의 주파수와 동일하다. 연인과 이별했을 때, 갑작스러운 직장에서의
쁨이 소멸되지 않게 해드릴게요. 마음이 슬프십니까? 이럴 땐 달달 한
해고와 사람 관계에서의 오해, 사랑하는 사람들의 돌연 사고 등 삶이
쌀강정을 만들어 드리지요
외롭고 지쳐 갈 때는 과연 무엇을 먹고 기력을 찾을 수 있을지를 함
아님 혹시 인생이 지루하신가요? 사이다처럼 톡 쏘는 새콤달콤한 해
께 고민하며 연구해 가는 이 요리 탐방의 주제가 참으로 흥미롭다.
물 요리를 대령하여 마음이 환하게 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행여 거듭된 실패로 지금 눈 딱 감고 지구에서 뛰어 내리고 싶은 심
이처럼 먹거리로 마음을 치료하는 것도 있지만 일본의 신토쿠 농장
정이신가요?
의 유래는 한 편의 동화처럼 아름다워 언제나 내 기억 속에 있다. 특
제게 비장하게 숨겨둔 히든 카드 요리가 있습니다. 복어요리 드시러
별한 치즈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이 농장은 사회에서 소외 당한 무
오세요. 반드시 파이팅 입니다
능력한 사람이나 장애인, 알코올 중독자나 비행청소년만을 직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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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총 판매장 Passenger Line Light Truck &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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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고프코어(Gorp Core) 의 시대
아웃도어
룩을 찾는 사람들 최근 '고프코어(Gorp Core)' 라는 신조어가 뜬다. 고프는 그래놀 라(Granolas), 귀리(Oats), 건포도(Raisins), 땅콩(Peanuts) 의 머 리글자를 딴 약자로 아웃도어를 즐길 때 먹는 견과류 간식을 빗대 어 아웃도어 의류를 뜻하는 말이다.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고프코 어가 뜨는 시대, 그만큼 각종 유명 브랜드에서도 고정화된 패션 유 행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편하며 기능성을 더 강화한 스타일의 옷 을 만들어내고 있다. - 클로이 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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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웃도어 룩이 시장에 나왔을 때만 해도 과연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그러나 시대를 거듭하며 장년층의 전유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아웃도어 룩이 젊은 패션 피플들까지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골프나 등산, 낚시 등의 액티비티에 맞춤형으로 등장했던 아 웃도어 룩은 이제 데일리 룩으로도 부족함 없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추고 활 동적인 세대들에게 자유분방함을 표방하는 또 하나의 문화가 되고 있다. 한 기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년층에게 아웃도어룩이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젊고 활동적으로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50대의 80% 이상이 아웃도어 룩을 입으면 4~9세는 젊어 보이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실제 로 패션업계가 불황일 때에도 아웃도어룩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고, 어버이 날 받고 싶은 선물 순위 안에 들어갈 만큼 가파른 신장세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2018년, F/W 시즌 아웃도어 룩의 패션 동향 청아한 가을 하늘과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여 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관심사는 바로 아웃도어 패션일 것이 다. 본격적으로 F/W 시즌이 시작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기능성을 강조한 정통 아웃도어와 도심에서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의 컨셉을 공 개하며 모든 연령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략하고 있다. 정통 아웃도어 패션은 기능성을 바탕으로 한다. 때문에 본인의 체형에 잘 맞는 지, 편안함과 아웃도어 목적에 적합한지를 잘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몸의 열 기와 땀을 빨리 내보내고 체온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 난 소재를 선택하는 것은 필수다. 여기에 방수기능, 바람막이 기능 등을 꼼꼼하 게 확인하여 필요한 기능성이 잘 첨부되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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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화를 넘어선 자연으로의 회귀
생에 많은 사람들의 호응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연보호에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유해한 요소들을
초경량을 향한 기능적인 발전은 계속해서 새로운 재질과 기능성을
줄이고 재활용 원단을 이용하는 등 제품 개발을 위한 기획 단계에서
갖추고 진화하고 있다. 특히 경량화에 대한 유행은 옷에서 배낭과 신
부터 친환경적인 제품 탄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
발까지 적용되며 하이테크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기존에
지 않고 있다.
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용품들이 가벼우면서도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아웃도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신 유
2018년 F/W시즌 유행하는 컬러는 남성은 '카멜' 과 '네이비' 이며
행 소재는 친환경 소재와 오가닉 코튼으로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하
여성은 '버건디' 와 '라이트 베이지' 이다. 톤 다운된 컬러로 깔끔하고
고 있다. 기능성과 경량화에서 더 나아가 기술 경쟁은 친환경 소재와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고 있으며 또 블랙 색상을 라인에 두어 날씬해
디자인까지 발전했고,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아웃도어 패션의 탄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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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여전히 캐주얼 스타일의 소프트 룩의 인기도 변함없다. 산 이 아닌 도심에서도 가볍고 쉽게 입을 수 있도록 캐주얼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을 더해 젊은 세대와 영캐주얼 라인을 잡고 일상 생활에 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활동적인 느낌의 아웃도어 룩 밝고 활동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카모플라주 패턴을 골라보자. 밀리터 리 룩이라고도 불리우는 카모플라주 패턴은 아웃도어 룩에서는 다양 한 색상을 갖추고 있어 화사한 느낌을 준다. 가을 단풍과도 잘 어울리 며 일상 생활에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젊어보이는 아웃도어 룩 레드 오렌지 컬러는 아웃도어 룩에서 가장 인기있는 색상이다. 산뜻 한 컬러로 젊어보이는 효과를 위해서라면 블랙이나 다크 블루색의 바 지와 흰색이나 자켓보다 밝은 색의 이너웨어를 매치해보자. 고급스러 우면서도 화사해보이는 느낌을 주어 야외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만들 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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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도심에 잘 어울리는 어반컬러가 대세 스포티한 디자인과 도심과 여행에 모두 잘 어울리는 컬러로 올해는 신비 롭고 우아한 미스트 컬러(톤 다운된 화이트 색상)와 시크한 네이비 컬러 가 화이트와 블랙의 대안 컬러로 활용되면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 고 있다. 차가운 바람과 잘 어울리는 어반 컬러의 특징은 편안하고 감성적 이며 세련된 도시적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내츄럴한 컬러이기 때문 에 남녀 성별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편안함이 깃든 컷 앤드 소운 F/W 시즌이면 빼놓을 수 없는 니트는 아웃도어 룩의 기본이 되어주는 소 재로 부드러운 소재를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 기본 이너 아이템이기 때문 에 디자인과 컬러 모두 부드러운 느낌을 선택한다면 어떤 아웃웨어에도 잘 어우러지며 계절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 다. 기본 디자인의 집업 스웨트 셔츠를 패턴 팬츠와 매치하거나 부드러운 미스트 컬러의 셔츠에 데님 소재의 바지와 매치하면 세련된 위크엔드 룩 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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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연장
9AM~9PM
아웃도어 룩 선택하기 워킹룩이 돋보이는 트레킹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 트레킹에는 지나치게 화려한 컬러의 제품보다는 한단계 채도를 낮춘 은은한 컬러감의 룩을 추천 한다. 과다한 절개나 배색 스타일도 최소화 하고 약간의 라 인이 들어가 좀 더 가볍고 활동적이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도록 한다. 반대로 겨울에는 화사한 컬러의 제품과 박시한 느낌으로 편 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도록 한다.
편안하고 활동적인 캠핑
면바지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컬러 또한 비슷한 계열 보다는 강한 색과 뉴트 럴 톤을 매치할 수 있도록 한다. 티셔츠나 셔츠 위에 니트 등을 겹쳐 입고 아
캠핑은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해주도록 한다. 캠핑은 활
웃도어 재킷을 걸치거나 신축성이 좋고 구김이 덜 가는 면바지를 선택하는
동성과 편안함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활동하기 가장 편안
것도 좋은 스타일링이다.
한 스판덱스 팬츠와 면이나 부드러운 니트 소재의 셔츠에 야 상 스타일의 아웃도어 자켓이 좋다.
여성들을 위한 아웃도어 룩
도심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아웃도어를 활용한 코디가 뚱뚱해 보일까봐 걱정이라면 플리스 재킷을 추천 한다.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춘 플리스 재킷은 고어텍스에 겹쳐 입거나 단품
도심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룩은 소재나 컬러 모두 믹스&매
으로 입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이 된다. 또 따뜻한 니
치를 항상 염두해두어야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웃도어
트를 이너로 입고 다운 재킷과 레깅스 등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주도록 한
제품으로 도배하는 것은 피해야 할 스타일링이다. 상의가 아
다. 한겨울에는 레깅스와 풋워머를 코디해 따뜻한 느낌의 트래블 룩을 연출
웃도어 스타일이라면 하의는 편안하게 평소 즐기는 청바지나
해도 좋다.
같은 케이스, 그러나 다른 결과는 32년 오랜 경력의 남다른 시각 때문입니다. 상해 / 보상문제 교통사고 / 이민 음주운전 / 이혼 형사.민사문제 부동산법 / 비즈니스 EVICTION(퇴거) UC버클리 비지니스대학 졸업 공인회계사(CPA) UC 헤이스팅법학박사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김정호변호사 합동법률사무소 설립 캘리포니아 주정부 커미셔너 캘리포니아 부동산 부로커 콜로라도 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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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UM Christian Academy 지난 2년간의 기다림 끝에 코너스톤 프리스쿨 팔로 알토에서 키움 크리스천 아카데미 마운틴 뷰로 8월 17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8월 16일 Santa Clara Licensing 이 끝날 때 까지도 승인이 될 지 몰라서 오픈 날짜를 미리 알려 드리기 가 두려웠습니다 . 키움이 세워지기까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 데 힘든 과정 중에서도 좋은 분들의 도움과 기도로 퍼밋과 공사 그리고 학교 허 가가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한국 유치원을 보내시는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예의 바른 한국말을 잘 배우게 하고 싶은 소망, 엄마 같은 한국 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믿고 맡 길 수 있다는 안정감 그리고 문화적인 편안함을 기대하십니다. 저희 키움 크리 스천 아카데미는 팔로 알토에서 지난 7년동안의 경험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아 이들에게 좋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학교 공사를 하면서 아이들의 학교가 안전 한 시설로 세워지는 것을 경험 하였습니다. 교실문, 유리, 소방시설, 하나하나 가 모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작지만 아이들의 마음 이 평온해지는 키움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책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 속에서 꿈 을 키워나가는 즐거운 장소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키움에서 이름처럼 바르고 예쁘게 자라게 되길 기도합니다.
Hee Sung Kim / Executive Director KEEUM CHRISTIAN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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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칼럼 ]
메디케어 피-포-서비스 (Fee-for-Service)에 관하여(2) 골드웰 건강보험 (주) 북가주지역 메니저 매희 배
지난호에 이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다. 따라서 보충보험을 선택하시더라도 귀하가 추가 비용을 감당
있는 분 들은 어드
하실 수 있는지 신중히 고려하셔야 합니다.
벤티지 보험에 가입
처방약의 목록은 포뮬러리(Formulary)라고 부릅니다. 포물러리
하지 않고 피-포-서
를 제작할 때, 사람들이 앓을 수 있는 모든 증상에 대하여 일반 약
비스 오리지날 메디케어를 사용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경제적 여
품(Generic)이든 유명 상표(Brand) 약품이든 최소한 두 가지 이
유가 있는 분들은 이 선택이 더 편리할 때도 많습니다. 다만 유사
상을 넣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상용하는 약(예를 들어
시에 파트 A 공제금(deductible), 파트 A 및 B 동시 분담금 (co-
서metformin같은 약)이 이 회사에는 있고 저 회사에는 없는 경우
pay) 및 파트 D동시 분담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처방약 보험의 약품에는 층 (Tier) 구조
재산이 많은 분은 그냥 감당하시면 되고, 아니면 보충 보험을 가
를 씁니다. 보험회사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Tier 1은 저가의 일반
입하시면 됩니다. 사실상 미국 주류 사회에서는 경제적 여유가 있
약품, Tier2는 고가의 일반 약품, Tier 3은 저가의 유명 상표약, 그
는 사람들은 오리지날 메디케어와 보충 보험을 둘 다 준비하여 두
리고 Tier 4는 고가의 유명 상표약으로 나누어 집니다. 각 Tier에
고 평안히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보충 보험이 없이 오리
따라서 또는 각 회사에 따라서 우리가 상용하는 약이 없을 수도 있
지날 메디케어만 가지고 대책 없이 있다가 별안간 큰 수술 치료를
고 동시 분담금이 틀리므로 처방약 보험을 선택할 때는 신중히 해
받고는 노후를 위해 모아둔 현금과 집까지 날리고 파산하는 사람
야할 것입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처방약 플랜을 평가해 보시려면
도 많습니다. 설령 귀하가 보충보험을 가지고 있더라도 보충보험
전화를 주십시오.
은 처방약 비용을 커버하지 않습니다. 어떤 처방약은 (예를 들어 항암제의 경우) 보험이 없으면 월 30,000불이나 지불해야하는 것
메디케어 관해서 세부적인 사항이나 의문점이 있으시면
도 있습니다. 처방약 보험으로 사더라도 월 8,000불을 지불해야
전문가와 상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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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rance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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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칼럼 ]
크리스챤 다움
최승환 담임목사 뉴네이션교회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지도자들이 평양을 방문했
아들이 바로 김일성 입니다. 김형직과 강반석은 아들에게 건장한 풍
습니다. 남한의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한 것은 2000년 김대중 전 대
채와 좋은 외모와 똑똑한 머리와 많은 것들을 물려주었습니다. 단 한
통령과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서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가지 예수 그리스도만 빼놓고…. 그런데, 그들이 제쳐 놓았던 그 한
이번 방문의 목적은 북한의 비핵화와 남북한의 경제협력일 것입니
가지 때문에 우리 민족은 반백년이 넘도록 피눈물을 흘리는 고통을
다. 바라고 기도하는 것은, 이런 방문과 협력들을 통해 한반도에 비
당하고 있습니다.
핵화가 이루어지고, 남북한이 하나로 통일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 도해 봅니다. 그런데 뉴스를 접하면서 남북한의 통일은 아직도 멀게
양승헌 씨가 김일성 자서전을 읽은 적이 있답니다. 그 책에서 김일성 은 이런 글을 적어 놓았다 그럽니다. “어머니는 일요일마다 나를 데
만 느껴지는 것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리고 교회에 갔다. 목사의 설교는 길고 지루했다. 어머니는 내 옆에 하나의 반도에 살면서도 철책선에 가로막혀 자유롭게 왕래 하지도
서 계속해서 졸고 있었다….” 그 책을 읽으면서 안타까움이 밀려옵니
못하는 민족! 이산가족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민족! 지구상의 유일한
다. 우리 크리스챤의 역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됩니다.
분단국! 우리 조국을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던 중 책을 하나 읽다가, 남북한의 분단의 고통 속에 크리스천들의 책임 또한 막중하다는 생각에 더욱 가슴이 쓰려 왔습니다.
오늘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는 틀림없이 주 변에 있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선한 영향력 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특히 크리
양승헌이라는 사람이 쓴 [크리스챤 다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스챤들은 선한 일을 위해 지음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
는 책에서 이런 질문을 합니다. “여러분 혹시 ‘강돈욱’이라는 이름을
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들어보셨습니까?” 강돈욱은 교육가였고, 교회의 믿음 좋은 장로였습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
니다. 그에게는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강돈욱은 딸에게 반석처럼 든
심이니라”(엡 2:20). 예수님께서도 크리스챤들을 ‘세상의 빛과 소금
든한 믿음의 사람이 되라고 강반석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이다’ 그랬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빛과 같이 부패를 방지하는 소금과
그리고 한 동네에 사는 김형직 이라는 청년과 결혼을 시켰습니다. 그
같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 살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런
들은 교회를 다니기는 다녔습니다. 그러나 그저 형식적인 신앙생활
삶 살수 있을까? 늘 고민해 봅니다. 그러면서 마음에 새기고 붙잡고
을 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살아가는 말씀이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이 하지
그러던 중에 김형직과 강반석 사이에 아들이 하나 태어났습니다. 그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십시오!”(골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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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뉴네이션 교회(New Nation Church)는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가운데서 구원 받은 무리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모여 참된 예배를 드리는 비전(계 7:9-11)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뉴네이션 교회는 … 뉴네이션 교회 담임목사 최승환
건강한 교회! 다음세대를 향한 주님의 마음이 실현 되는 곳! 하나님 나라 확장의 비전을 이루어 가는 곳! 입니다. 이곳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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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생활 속 에서 지키는 환절기 건강관리
TIP!
한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나들 정도로 길고 뜨거웠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반가운 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일교차가 심한 변덕 스러운 가을은 1년 중 가장 건강 관리가 힘든 계절이다. 벌써부터 크게 다른 기온차와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감기 환자들이 늘고 있어 계절이 바뀌는 시기인 지금이 그 어느 때 보다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시기다. 찬 바람에도 우리 몸이 잘 적응하며 건강하게 가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절기 건강관리법을 자세히 알아보자. - 클로이 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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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 질환
피부질환
가을철은 기온차와 습도의 차이가 심하다 보니 자연히 질병에 노출될 위
낮아지는 습도로 인한 피부 질환도 환절기에 주의해야한다.
험이 높다.
가벼운 질환으로는 건조한 탓에 피부가 거칠어지고 가렵고 각질
이중 환절기 가장 쉽게 만나게 되는 것이 감기다. 건조해진 날씨로 기관지
이 생기며, 두피 역시 건조해져 비듬이 많아 질 수 있다. 적정한
점막이 약해지거나 손상도 쉬워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신체로 침투 하게
수분이 유지돼야 하는 피부에 수분 함량이 10%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가장 쉬운 예방은 역시 외출 후 손씻기 등의 철저한 위생관리에 있
되면 아토피나 건선 등 피부염이 생기거나 기존 환자들은 더욱 악
다. 여기에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과로, 과음, 지나친 흡연 등을 피하는
화 될 수 있다. 건조해 지기 쉬운 가을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샤
것이 좋다. 온도가 크게 떨어지는 아침과 저녁에는 보온에 신경을 써서 옷
워나 목욕을 너무 자주하는 것을 삼가해야 하며 보습력이 강화된
을 챙겨 입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면 감기 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방에 큰 도움이 된다. 소금물 가글과 비타민이 풍부한 모과, 계피, 오미자
울이나 모 제품 보다는 순면 제품의 옷이나 속옷을 입는 것 역시
등의 자연 식품을 차로 따뜻하게 마시는 것 도 도움이 된다.
가을철 피부 질환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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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 특히 콧물을 동반하는 앨러지성 비염은 가을철 많은 사람들을 괴롭 히는 불청객 중 하나다. 앨러지성 비염의 원인 중 대부분은 갑자기 추 워진 날씨 때문에 집안에 환기를 소홀히 하는데서 오는 경우가 많다. 비염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의 주된 원인인 집 먼지와 진드기는 가족 들이 피부에 직접 닿는 베개와 침구류, 소파와 카펫 등이 주된 서식 지다. 환절기 질병을 유발하는 먼지나 진드기의 예방을 위해서는 잦 은 환기가 우선돼야 한다. 침구류는 1주일에 한번은 세탁을 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화씨 13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해야 진드기가 제거 될 수 있다. 카펫이 많이 집에서는 청소도 소홀이 해서는 안된다. 특히 유아나 청소년기 의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환기와 청소를 더욱 자주해야 한다.
심혈관 질환
가족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침실의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유 지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춥다고 무작정 온도를 높이기 보다는 화씨
춥고 더운 날씨가 반복되는 환절기에는 가을에는 심혈관 질환의 위
70도 이하로 유지해야 낮은 온도를 싫어하는 진드기와 바퀴벌레의
험성도 높아진다.
서식을 예방할 수 있다.
때문에 무리가 가지 않은 선에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이 가능하다. 이때 건강한 식습관을 곁들인다면 더욱 건강한 혈관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혈관 안에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 유된 육류의 기름, 베이컨, 소시지, 치즈와 같은 음식과 달걀, 어육류 내장, 오징어, 새우, 장어 등의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의 섭취를 줄 이고 섬유소가 풍부한 신선한 계절 채소나 과일, 잡곡, 해조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역시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근육, 관절 질환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고 근육이나 관절이 긴 장한 상태가 된다. 이때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다가 근육이나 관절을 다치는 경우가 종 종 있다. 때문에 운동하기 좋은 가을 날씨일 수록 스트레칭과 준비운 동을 통해 근육과 인대를 충분히 풀어 줄 수 있도록 한다. 또 관절과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글루코사민, N-아세틸 글루코사민, 디메틸설폰(MSM) 등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도 함께 섭취 한다면 관절 기능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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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미리 챙기는 환절기 건강 예방접종은 필수!
물을 마시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65세 이상의 연장자, 만성질환자의 경우 독
틈틈이 해주는 수분 공급은 꼭 환절기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 좋은
감에 걸리기 전에 미리 독감 백신 주사를 맞는다. 최근 들어서는 독
습관이다. 물을 자주 마셔주면 몸속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
감의 종류도 다양해 지고 있어 꼭 어린이나 연장자가 아니더라도 환
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환절기에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더욱 수분 공
절기에 미리 접종하여 겨울철 독감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보통
급에 신경 써야 한다. 한꺼번에 많은 물을 마시기보다는 평소에 섭취
10~11월이 되면 독감이 유행하는데, 독감 백신은 주사를 맞은 뒤
하는 물의 양을 늘려 하루 7~8잔 물 마시는 습관을 만들도록 하자.
2~4주가 지나야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유행하기 전에 미리 맞는 것이 좋다. 흔히 독감을 ‘독한 감기’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지만 독감은 감기와 다르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병으 로 전염성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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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철 음식으로 저항력 키우자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균형 잡힌 영양소로 구성된 식단은 건강 관리에 필수 요소다. 특히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및 제철 음식은 면역력을 높 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중 제철을 맞은 낙지는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옛말이 있을 만큼 보양식으로 유명합니다. 낙지에는 자양강장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타우린 함량이 높아 당뇨병 예방, 피로 회복, 해독 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 코끝 을 감도는 향기가 매력적인 송이버섯도 가을철 별미다. 송이버섯은 고단백 저칼 로리 식품으로 면역력 증진과 항암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필 수아미노산과 노화방지에 좋은 미네랄, 칼륨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죠. 고가 의 식품인 만큼 버섯의 제왕으로 불리기도 하는 송이버섯은 향과 맛이 좋아 밥 에 넣어 영양밥으로 먹거나 불고기에 넣어서 요리해 먹기도 한다. 도라지에는 철분, 섬유질, 칼슘을 비롯해 항생제 성분이 들어있어 천연 목 감기약이라 불린 다. 도라지 나물이나 김치, 또 뿌리 달인 물을 자주 마시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배추 역시 수분과 비타민 C 가 풍부해 감기에 좋은 음식이다.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감기예방이나 치료에 탁월한 음식이다. 비타민 C 가 풍부한 과일로는 키위가 있다. 매일 키위를 먹는 것도 감기예방에 좋은 방법이다. 아연 과 필수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굴 역시 감기 뿐 아니라 가을 보양식으로 도 손꼽히는 음식이다. 무조건 몸에 좋은 보양식만 고집하기 보다는 과일 채소 를 곁들인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 아무리 환절기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이라도 면역력과 체력이 강화된 신 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규칙적인 생활 습 관과 꾸준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고 몇가지 유의 할 점은 있다.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분들은 기온이 낮은 새벽에는 운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지나치게 얇은 옷을 입고 운동을 하면 열 손실로 체온 저하가 올 수 있으니 덧입을 수 있는 겉옷을 꼭 챙기는 것도 중요하 다.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이 되지 않도록 몸의 힘을 갑자기 사용하는 근력 운동 보다는 조깅이나 수영 같은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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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칼럼 ]
“거품” 의 논란에 빠진 주택 시장
애니 윤 "Your Life Time Realtor" 뉴스타 그룹 부사장 8년 연속 뉴스타 그룹 미전역 TOP SALE 수상 10 Best Real Estate Agent in CA 수상 Member of Santa Clara Chamber of Commerce
실리콘벨리에 이렇다할 지
수 없다는 것이다. 둘째는, 신규주택 착공이 전성기 시절 대비 절반 수준
역이나 동네들이 특히 학군
이라는 것도 거품이 아니라는 데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주택가격이 폭
마저 좋다고 평이 나면 그 일
등하던 2000년대 초·중반에는 지역적으로 수많은 신규주택 개발이 이
대의 집값 상승은 게런티 된
뤄졌다. 그 결과 여러 채를 구입하는 무리한 투자자들이 속출했었다. 적
것과 같이 늘어나는 수요를
은 다운페이먼트로 집을 살 수 있었으므로 새 집을 여러 채 구입해서 렌
공급이 따르지 못하는 현상
트를 준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신규주택이 예전같지 않다. 개
이 2012년 말 부터 나타나
발업체들이 신규착공을 꺼리면서 새 집 분양이 많이 이뤄지지 않고 있
고 있다. 매년 이런 셀러 마
다. 세째는, 모기지 부채가 전성기 시절대비 10%가 낮은 상태라 홈오
켓의 집값 상승으로 인해서
너의 부채 부담이 그만큼 덜하기 때문이다. 거품이 꺼질 당시 5% 다운
일부에서는 거품론이 크게 제기되고 있기도 하다. 중간가격이 2006
혹은, 노다운으로 주택을 마구 구입한 사람들이 많았었다. 그때 집값이
년 7월의 23만400달러 이후 다시 최고치를 기록하자 이러다가 또 다시
떨어지면서 에퀴티가 적은 홈오너들은 집을 쉽게 포기했다. 어차피 투
부동산 거품이 붕괴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자한 금액이 없거나 적었으므로 망설임없이 차압이나 숏세일로 갔던 것
올 상반기 주택가격이 예상보다 높은 속도로 올라가자 많은 사람들이
이다. 2006년에는 주택가격과 거래량 모두 버블이라고 단정지을 만 했
걱정하고 있었던 현상이기도 하다. 또한 중국인들의 투자가 주춤하는
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이 곳 실리콘 벨리를 깃점으로 북가주
것도 거품론을 부채질하고 있다. 하지만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
의 중간가격은 주택 공급물량이 적은 관계로 52개월 연속 전년대비 오
에서 밝히는 현실적인 입장을 들자면 지금은 거품을 논할 때가 아니고
르고 있다. 또한 경제 전문가들은 이렇게 덧붙여서 결론을 지어 주고 있
오히려 준비된 바이어들이 집을 구입 해야 한다는데 힘을 싣고 있다.
다. “버블이란 고용창출과 같은 기본적인 경제구조의 뒷받침 없이 주택 가격이나 거래 물량이 너무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
단순히 거품이 아니라는 점을 경제 전문가들의 주장에 의해서 정리하
기에 "지금은 전성기 시절보다 엄격한 융자기준이 적용되고 주택가격
자면, 첫째는 주택 구입 수요가 집값이 가장 비쌌던 시절보다 약 25%
도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아니므로 버블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가 낮다는 데 있다. 거품이 생기려면 바이어들이 많이 몰려야 되는데 현
칼럼을 쓰는 저의 입장 역시, 실질적인 필드에서 일을 하고 부딛치면서
재 상황은 그렇지 않다는 지적이다. 지금은 투자자들의 시장이 아니라
느끼는 그 체감이 전문인들이 내 놓는 버블이 아니라는 현재의 그 쟁점
마이홈을 이루려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므로 거품이 생길
에 과감히 한표를 던져 본다.
동포들의 힘센 달구지
EB : SJ : SF : 60
I ♥ SF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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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칼럼 ]
오늘의 날씨, 오늘의 기도…
이재근 새물결 교회 (구 아이교회) 담임목사
뉴잉글랜드 끝자락 보스톤에선 가을녘이면 유독 신경써서 보게되던
선적 화해를 구함이었으며, 악에서 건짐받기를 바람은 세상에 판치
오늘의 날씨였다. 매일 반복되는 일기예보이지만 시월에도 찾아오는
는 악의 구조와 실체를 인정하며 싸워 이기게 해달라는 갈망이었다.
폭설과 바람의 소식이 있었기에 더욱 그러했다. 물론 오늘의 일기를 확인하는 일은 캘리포니아에서도 마찬가지 일듯 싶다. 거의 매일 비 슷한 맑은 날에 굳이 일기예보가 필요한가 싶은 의문이 들면서도 매일 아침 나는 오늘의 날씨에 잠시동안 눈과 마음을 둔다. 처음 만난 이들 과 대화를 열기에도 좋은 날씨이야기는 그렇게 하늘과 구름과 바람을 살피는 매일의 작은 예식으로 우리 삶에 한 모퉁이가 되어진다.
불과 반세기만에 세계 교역규모 11위권 경제대국, 5천년 민족사에 처음으로 전쟁없이 잘 먹고 잘 살아온 지난 30여년… 자랑스러워야 할 우리네 모습이지만, 압축성장과 성취라는 그 화려함 이면엔 깨어 지고 상처나고 아파하는 이웃들의 상흔이 더욱 깊어가는듯 싶다. 13 년째 이어온 자살률 1위, OECD 국가 기준 끝자락에 위치한 아이들 의 행복지수, 세계적 노동시간과 치솟는 노인 빈곤율… 몇해전 “우리
21세기를 살아도 하늘의 표정과 기운을 살피는 오늘의 우리처럼, 기
는 조용히 죽어가고 있다.”며 사회적 청부살인의 위험을 알렸던 한 칼
원후 1세기를 살았던 믿음의 사람들도 하늘을 살피며 하루를 열었
럼니스트의 글이 떠올려지는 요즘, 이러한 공동체속에서 교회의 기
다. 물론 예전 그들의 하늘 살핌은 오늘의 날씨가 아니라 오늘의 기도
도란 과연 무엇인지를 1세기 그리스도 공동체가 간직한 오늘의 기도
였다는데 큰 차이가 있긴하다. 그 차이를 한걸음 더 들어가 살피면,
(주의 기도)를 통해 되새겨본다.
우선, 하늘의 표정보다 그 하늘을 열어두신 이의 마음을 살폈다는 것 이다. 파테르 헤몬 호 엔 우라노이스 (Πά τερ ἡ μῶ ν ὁ ἐ ν τοῖς οὐ ρανοῖς ), “하 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로 시작된 주의 기도는 매일 새롭게 펼쳐 진 하루의 시작점에서 창조자께 고백해야 할 찬미와 요청해야 할 간 구가 무엇인지 복기하는 영적 절차였다. 두번째는 주의기도가 단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우리’를 위한 기도였 다는 점이다. 그리 길지 않은 주의 기도문엔 ‘우리’라는 말이 여섯차례 나 언급된다. 오늘의 기도로 매일 드려진 주의 기도는 언제나 공동체 의 기도였고, 제자가 되기위해 기도를 배운 이들 역시 공동체의 연대 (Solidarity)로서 기도를 훈련했다. 그렇기에 일용할 양식을 위한 간 구는 그 하루치 양식조차 없어 굶주리는 이들을 위한 간구였고, 죄의 용서를 위한 기도는 혹여 다툼과 분쟁중에 있는 형제 자매들간의 우
드림투어DREAM TOUR 공항픽업 / 일일관광 / 택시 / 북가주 전역
평화와 민족 번영을 위해 두정상이 올랐다는 천지의 그 맑음이 반가 웠던 지난 달, 나 역시 스무해전 올랐던 천지의 추억을 떠올려 좋았지 만, 무엇보다 그 천지의 맑고 푸름 처럼 그렇게 ‘우리’들이 읊조리는 오늘의 기도가 우리의 공동체, 우리네 사람들의 삶에 맑음과 희망을 가져다줄 놀라운 영적 매개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오늘도 또다시 오늘의 날씨와 함께 오늘의 기도를 읊조리면서 말이다. 이재근 목사 약력 - 새물결 교회 (구 아이교회) 담임목사 - 장로회 신학대학교 (M.div., Th.M.), Boston University (Ph.D. ABD, 전도와 문화 전공) - KBS 1 Radio 보스톤 통신원 (2008-2015): 주간 리포트 & KBS TV 다큐 현지진행 Email: jgbrandonlee@gmail.com
브니엘 여성합창단원 및 및 앙상블 단원모집 브니엘(Peniel)은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목소리로 찬양하기를 원하는 아마추어 합창단과 앙상블이 산호세에서 새로 태어납니다. 합창단원 : 5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으로, 효과적인 발성법과 호흡법을 알려드리며 여러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습니다. 앙상블단원 : 전공하지 않아도 연주 경험이 있는 모든분이 대상이며 바이얼린, 플륫, 첼로 각 약간명씩 모집합니다. 양쪽 파트 모두 일정액의 회비가 있으며 매주 1회 연습합니다.
문의 : 써니 박 음악디렉터 (408)480-0808
카톡 ID : dreampark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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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
겨울을 건강하게 '게으름을 피우면 너는 건강을 잃고 재능이라는 재산을 모두 잃게된다'
황종연 기무도 창시자 기무한의원 원장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섭취된 에너지의 70%가 사용된다고 한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추위를 물리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운동은 가장 좋 은 효과가 있으며 땀을 흘리는 운동은 체온을 올려주며 면역력을 증진 시켜주고 따뜻한 음식은 역시 신체를 따뜻하게 유지하도록 해준다.
신장에서 걸러낸 노폐물을 방광에서 배출하는 기능이 순조롭지 못하 면 신장기능은 약해진다. 그러므로 표리관계는 양쪽을 같이 보강하는 것이 중요하며, 신장과 방광의 기능이 약해지면 발목이 시큰거리며 정강이에 통증, 귀울림,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작은일에도 크게 놀라고 무서움과 두려움이 많은것은 신 기능이 허약한 것으로 진단한다.
찬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하는 능력을 감소시키며 소화를 힘들게한다. 겨울은 체온을 유지하기위한 에너지 소모량이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 다. 겨울은 한의학 장부론에서는 신장에 기능을 도와 주어야 하고 가 을은 폐의 기능을 돌봐주어야 한다.
신장은 태어날때 부모로부터 받은 선천적 원기와 후천적 습생을 통한 에너지를 잘 보충하므로 부모로부터 받은 원기를 잘 지키면서 장수할 수 있으며 잘못된 습생과 과로한 노동으로 정기를 손실하여 수명을 단 축시킬 수도 있다. 신장에 도움이 되는 소리는 '취-'소리를 길게 12초 이상 다섯번 아침 저녁으로 실천하고 신장에 해로운 것은 지나친 당분 섭취다. 이로운 음식은 짠맛 각종 젓갈류, 김, 미역, 다시마, 검은콩, 검 은깨, 호두, 밤, 견과류, 토란, 버섯, 수박, 늙은호박, 참마 등이다.
가을은 수렴해서 에너지를 겨울 신장에 저장 하는것이 자연의 순리이 며 신장은 겨울에 더 기능이 중요하다. 가을은 피부와 몸에 있는 털을 조밀하고 윤택하게 하여 겨울을 준비하고 겨울은 몸안에 정기를 뼈속 에 저장 하는데 이것이 즉 '골수'라고 부르는 에너지다. 이것은 사람을 성장시키고 피를 만들고 움직이게 만드는 정미로운 물 질이며, 그것이 정력 힘을 상징하는 에너지이다. 신장의 기능 중 뼈에 골수를 보내는것도 중요한 임무이다. 한의학에서는 이 기능이 약하여 허리가 아플수 있다고 했으며, 이때 생긴 허리의 통증을 신장기능이 약해서 생긴 신허 요통이라 한다. 신장과 방광은 서로 돕는 표리관계이다. 신장이 중요한 장기이지만
기공 기무도 수련시간
태권도
화, 금, 토 : 오전 11시-12시
월, 수 ,금 : 오후 4시-7시
(매주 토요일은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지도)
합기도
목요일 : 오후 7시 일요일 :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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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금 : 오후 7시-9시 (개인지도 환영)
신장질환이나 투석을 하고있는 사람에게는 칼륨제한이 필요하기 때 문에 주의해서 섭취해야한다. 칼륨은 세포대사와 효소 활성화, 신경 안정과 근육수축에 관여하는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만성신부전환자가 칼륨이 많은 음식을 과다섭취하면 제대로 배설되지 않아 고칼륨혈증 이되어 부 정맥을 일으키거나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지나친 염분, 칼륨, 당분이 많은 음식은 신장에 나쁜 음식이다. 잣, 호두, 아보 카도, 바나나, 견과류, 또한 칼륨이 많으며 단백질 과다 섭취도 부담이 되므로 양을 조절하고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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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칼럼 ]
칭찬에 인색한 사회 박성보 기자 샌프란시스코 저널
얼마전 본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이다. 부모가 칭찬을 받아보지 못했으니 자녀들에게도 칭찬을 해줄
을 공식 방문하여 북한의 김정은 국무
수가 없다. 자신도 모르게 칭찬과 격려에 인색한 사람이 되어버려서
위원장과 한반도 비핵화를 논의하고,
남들은 물론 자녀들에게도 칭찬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
같이 백두산 천지를 등반하여 양국의
속되는 것이다.
화해분위기를 조성하고 돌아왔다. 눈 물을 흘리며 감격해 하는 국민들도 많 았지만, 완전한 비핵화의 성과를 이루 지 못하고 관광만 하고 돌아다녔다고 폄하하는 언론과 야당위원들 도 있었다. 본인들과 사상이나 노선이 맞지않는다고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사람들의 속성은 무엇일까?
칭찬을 하지 못하는 또 다른 원인으로 자신의 열등감을 들 수 있다. 칭찬을 하게 되면 마치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 고, 웃는 것도 아부를 하는 듯 하여 항상 위축이 되어있다. 따라서 열 등감이 강한 사람일수록 칭찬에 인색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하겠다. 이런 사람이 한 집안의 가장이거나 공동체의 리더일 경우 칭 찬과 격려가 없는 삭막한 조직이 되기 쉽다.
미국에 살면서 누구나 다 느끼는 것이 있다면 미국사람들은 참 칭찬
얼마나 칭찬이 없는 사회였으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제
에 익숙하다는 것이다. 새로 사입은 티셔츠와 헤어스타일 조금 바뀐
목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 아이러니 하다. 일본의 유명한 저
것도 멋있다고 칭찬한다. 애들이 야구경기에 졌어도 열심히 뛰었다
자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이런 말도 했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고 칭찬하고, 맛없는 요리를 했어도 음식모양이 이쁘다고 칭찬을 한
고 착각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은 아무
다. 칭찬이 몸에 배어있는 듯 뭘해도 칭찬을 하니 상대방은 기분이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자주보는 드라마에서도 남녀주인공이 자신
좋고 더 잘 하려고 노력을 하게된다.
의 속마음을 말하지 않아서 서로 고비를 넘기는 것을 지켜보며 안타
유독 칭찬에 인색한 한국사람들을 보며 과연 왜 그럴까를 생각해본 다. 많은 학자들은 엄격한 유교문화권에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지
까워 한다.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쑥스러움을 버려야 한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못한 부모들에게서 그 원인을 찾는다. 자식사랑은 속으로 하는거지
요즘 본 기자도 칭찬하는 법을 훈련중이다. 확실히 바뀐것이 있다면
겉으로 표현하면 자녀를 망친다는 잘못된 교육관을 갖고 있다는 것
아내가 잘 하는 요리가 부쩍 늘어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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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DRAMA 68
TREND
10월 신작 영화 /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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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개요 : 범죄, 드라마 / 한국 감독 : 김태균 출연 : 김윤석, 주지훈, 문정희, 진선규 등 '암수살인' 이라는 뜻은 살인이 실제로 발생했으나 수사 기관에 인지되 지 않거나 수사기관에 인지됐어도 용의자 신원파악 등이 해결되지 않아 공식적 범죄 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범죄를 말한다. 대한민국 명품 연기 파 배우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영화 '암수살인' 이 그 베일을 벗으며 올 해 한국 영화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암수살인 감 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이다. 이번 영화는 무엇보다 김윤석, 주지훈 두 주인공의 진정성 있는 연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진실인 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수 많은 단서 속에서 오직 진실만을 찾아내려는 형사와 온갖 의문만이 가득한 단서를 던지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으려 는 살인범의 두뇌 싸움이 긴장감 넘치는 영화를 만들어 준 것으로 알려 졌다. 한편 최근 살인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 면서 이슈가 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무기징역을 받고 복역 중이던 영화 속 실존 살인범이 최근 교도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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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 개요 : 액션 / 한국 감독 : 김성훈 출연 :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의성 등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에 빠 진 조선을 구하라! 영화 '창궐' 은 야귀로 인한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 (현빈)과 조선을 집어 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 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청은 청나라에서 최고의 장 수로 칭송받으며 활동하고 있었지만 조선이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에 야귀떼를 소탕하기 위해 달려온다. 야귀떼와의 치열한 혈투속에서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이청, 하지만 조선에는 야귀 떼와 함께 야심을 갖고 세상을 뒤엎기 위한 악인 김자준이 있다. 그들과 맞서 싸워온 조선 최고의 무관인 박종사관과 그 일행이 왕자 이청과 함께 하며 어려운 난국을 헤쳐나간다. 이번 영화에 서 현빈은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장검을 활용한 액션과 와 이어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한 왕자 의 감정선을 잘 살려낸 연기를 보여 촬영장에서 찬사를 받은 것 으로 알려져 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영화 '공조' 에서 호흡을 맞 춘 김성훈 감독은 힘이 살아있는 액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카타 르시스를 선사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고 얘기하며 배 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은 연기에 영화에 대한 완성도가 채워졌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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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개요 : 액션, 스릴러, SF / 미국 감독 : 루벤 플레셔 출연 : 톰하디, 미셸 윌리엄스, 리즈 아메드, 제니 슬레이트, 우디 헤럴슨 등 영웅인가, 악당인가! 마블의 첫 빌런 히어로 블록버스터 영하 '베놈' 이 드디어 올 가 을 스크린을 장악한다. 영화 '베놈' 은 정의로운 기자(에디브룩) 가 외계 생물체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인 '베 놈' 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 는 숙주에게 기생해서 살아가며 숙주에 따라 다른 성향을 보이 지만 근본적으로 거칠고 야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외 계 생물체와 정의로운 기자로 활동하던 에디브룩이 하나가 되어 영웅인지 악당인지 규정할 수 없는 이중적 모습을 드러내게 된 다. 에디브룩과 함께 천재 과학자인 '칼튼 드레이크' 그리고 에디 브룩의 옛 연인이자 유명 로펌 변호사 '앤 웨잉' 은 그와 마주하 며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가게 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영화는 많은 SF, 마블 영화에서 시각효과, 촬영감독, 조명, 미술, 세트 팀 등 유수한 실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 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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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개요 : SF, 드라마 / 미국 감독 : 데이미언 셔젤 출연 : 라이언 고슬링, 클레어 포이, 제이슨 클락, 카일 챈들러 등
닐 암스트롱의 일생을 다룬 '퍼스트맨 : 닐 암스트롱의 일생' 이 드디어 개봉 소식을 알렸다. 제 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세상에 공 개되었던 영화 '퍼스트맨' 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한 인간 닐 암스트롱의 위대한 여정과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다.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그날의 일기, 닐 암스트롱이 보고 느낀 그 모든 것, 하늘로 솟구치는 아폴로 11호의 그 생동 감 넘치는 모습까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며 압도 적인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는 영화 '퍼스트맨' 은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달에 착륙 후 미국 국기를 꽂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 자 트럼프가 위대한 미국의 업적인 달 착륙에 성조기 장면이 빠 진 퍼스트맨을 보고 싶지 않다고 디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 데 감독은 정치적 의도가 전혀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영화 '퍼스트맨' 은 평단과 언론의 호평에 힘입어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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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마 : 복수의 여신 편성 : SBS (토, 일) 연출 : 민연홍, 이정훈 / 극본 : 박진우 출연 :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성지루 등
세계 최고의 추리 작가로 추앙받으며 전 세계 103개 언어로 번 역되어 판매된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미스 마플' 이 국내 최초로 드라마로 제작되어 안방극장을 찾는다. 드라마 '미스 마' 는 범죄자에 대한 강력한 증오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절묘하고도 예리한 추리력을 가진 여성 탐정이 사건이 벌어질 때 마다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활약 을 보여주게 되는 드라마이다. 오직 날카로운 추리 하나만으로 범죄자들을 굴복시키고야 마는 그녀의 활약은 인간이 가진 본성과 그 스펙트럼을 시청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들여다 보게 한다.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절 망에 빠져있던 한 여자가 딸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추리력 하나로 다른 사건까지 해결해 나가는 휴머니즘 가득한 이 추리극의 주연은 19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김윤진이 맡아 그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접하지 못한 시청자들도 그녀의 작품을 사랑하던 팬들에게도 특 별한 감동과 재미 그리고 고전을 TV 로 만나게 되는 특별한 시 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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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편성 : SBS (수,목) 연출 : 조영광 / 극본 : 최수진, 최창환 출연 : 고수, 엄기준, 서지혜, 정보석, 남경읍 등
SBS 새 수목 드라마 '흉부외과' 는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며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고수는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태산병원에서 견디는 지방대 출신 펠로우 박태수를 연기한다. 의사로서의 신념과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 갈등하며 성장해가는 인물을 보여줄 예정으로 인체 모형도를 사서 몸 내부의 실제 장기를 공부할 정도로 역할을 위한 의학 공부에도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혜는 이사장인 아버지의 뜻대로 미국 유학을 마치고 태산병원에서 조교수로 일을 한다. 선천적으로 심장 질환을 앓고 있지만 그 아픔 때문에 의사가 된 인물이다.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심장과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매력 포인트로 전해질 드라마 '흉부외과' 는 멜로가 없어도 60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인물들이 겪는 갈등과 삶 속의 다양한 모습들을 흉부외과답게 심장을 매개로 이야기가 풀어져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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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이어 편성 : OCN (토,일) 연출 : 고재현
/ 극본 : 신재형
출연 :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 김원해 등 각 분야 선수들이 모였다. 가진 놈들 위에 노는 놈들이 뜬다! 드라마 '플레이어' 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 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부패 권력 집단이 불법으로 모 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유쾌, 통쾌한 사이다 액션 드라마이 다. 공정해야 할 법이 가진 자들을 위해서만 유리하게 적용되 는 현실을 비판하는 내용을 주제로 한 드라마 '플레이어' 는 운전은 기본, 주요기관 출입증까지 손쉽게 손에 넣고, 여유롭 게 해킹을 하며 혼자서 수십명은 거뜬하게 해치우는 최고의 능력자 플레이어 4인방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출을 맡은 고재현PD 는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고 부를 축적 한 사람들의 돈을 유쾌하고 상쾌하게 털어서 가져올 수 있으 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드라마를 구상했다고 설명하 며 각 분야 선수들이 모였을 때 주는 케미가 재미있는 드라마 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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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편성 : tvN (수,목) 연출 : 유제원 / 극본 : 송혜진 출연 :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등 tvN '아는 와이프' 의 후속 드라마인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이 그 첫방송을 알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하 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은 지난 2002년 일본 후지TV에서 기무 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의 열연으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이번에 한국에서 리메이크 하며 한국판 작품이 안방극장에 가져다 줄 새로 운 감동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은 괴 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김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유진강(정소민) 그리고 김무영에 맞서는 유진강의 오빠 유진국 (박성웅)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이다. 극 중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을 연기하는 서인국과 그리고 그의 곁을 지 키며 안식처가 되어주는 정소민의 케미 뿐 아니라 박성웅 장영남의 케미 또한 드라마를 탄탄하게 받쳐주는 재미 요소를 만들어주고 있 으며 그 외에도 서은수, 도상우, 최병모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호 흡에 촬영장에서도 많은 스텝들이 단숨에 빠져들었다는 후문이 전해 지고 있다. 특히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 작품마다 감각적 인 연출력을 보여주는 유제원 감독과 '달콤한 나의도시', 영화 '아내 가 결혼했다' 의 송혜진 작가가 맡아 가을에 꼭 맞는 미스터리 멜로 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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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연예 단신 원더걸스 예은, 목사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의 피소 걸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가수 예은이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 의로 피소됐다. 경찰 조사결과 우리중앙교회 담임 목사인 박모씨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명목으로 교회 신도들에게서 197억을 빼돌린 혐 의가 적용됐다. 신도들에게 받은 투자금은 외제차 리스와 아파트 월 세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사 박모씨는 2014 년에도 교인들을 상대로 31억원을 가로채 징역 6년을 선고받기도 했 다. 신도들은 가수 예은도 사기 혐의에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예은은 아버지가 지속적으로 부탁해서 손님을 만난적은 있으나 관 련이 없음을 해명하고 있다. 현재 목사 박모씨는 20대 여성 신도를 성추행 혐의까지 받고 있는데 모텔로 데려가 속옷만 입고 안마를 하 라고 하며 신체 접촉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실종, 사망설에 휩싸였던 판빙빙 탈세 의혹 조사 중국의 톱스타 여배우인 판빙빙이 석달째 종적이 묘연한 가운데 중국 세무 당국이 판빙빙의 탈세 의혹 사건을 조사중이라고 밝혔 다. 중국 최고의 탑 스타인만큼 실종 논란이후 많은 이목이 집중되 었었으며 사망설까지 돌았던 판빙빙 실종 사건에 당국이 입장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당국은 구체적인 결과는 최종 공고를 통해 고지하겠다고 밝혔다. 판빙빙은 지난 7월1일 상하이에서 열린 심 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행사 참석 이후 자취를 감췄으며 공백이 길 어지면서 가택연금, 수감, 실종, 망명설 등이 불거졌다. 판빙빙은 여 전히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고 판빙빙의 탈세 의혹 을 제기한 앵커출신 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의 팬들로부터 위협을 받 고 있는 등 계속해서 정확한 사실 여부에 대한 궁금증만 높아져가 고 있다.
J팝 가수 아무로 나미에, 연예계 은퇴 일본 팝 가수 아무로 나미에가 자신의 고향인 오키나와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친 후 은퇴를 발표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1992년 그룹 슈 퍼 몽키즈로 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해 '러브스토리' '소 크레이지' '뉴 룩'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지난 25년간 큰 인기를 얻은 가수다. 지 난해 11월에 발매한 베스트 앨범 '파이널리(Finally)' 는 23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마지막 전국 투어 콘서트에는 총 80만명이 공연 을 찾으며 J팝 공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지 나 여러번의 멤버 교체 끝에 솔로로 데뷔하기 까지 우여곡절도 많았 던 아무로 나미에는 어머니의 피살, 재기, 미국 진출 등 개인사도 가 수 인생 만큼 화려했다. 립싱크를 의심케 하는 가창력과 파워풀한 댄 스까지 여전히 많은 팬들은 아무로 나미에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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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학대피해 및 저소득층 아동 위해 기부 배우 소지섭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부한 소식이 알려졌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소지섭이 학대 피해 아동들과 저 소득층 아이들의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지섭 은 지난 2017년에도 아시아 팬 미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1억원을 기부해 굿네이버스의 고액 회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 오 르기도 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대로 인해 심리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이 전문적인 심리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어 려운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을 지원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아리아나 그란데 목사에게 성추행 당해 미국의 인기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의 장 례식에서 장례식을 주관하던 목사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모습이 생 중계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 로이트의 대형 침례교회 그레이터 그레이스 템플에서 열린 아레스 플랭클린의 장례식에 공연가수로 초대 받았다. 장례식을 주관하던 ' 엘리스 목사'는 노래를 마친 그란데와 연단에서 대화를 하던 중 그란 데의 몸을 부적절하게 더듬었으며 그 모습이 생방송으로 가감없이 방송되었다. 문제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목사를 향한 분노 여론이 일 자 목사는 "당시 모두가 일어서 있었고, 모두의 손을 잡고 껴안았다" 며 그것이 우리가 교회에서 하는 모든 것들이고 모두 사랑에 관한 것 이라고 해명하고 사과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분노는 가라 앉지 않고 있고 오히려 목사의 해명에 대해 종교인들이 불쾌함을 표 명하고 있다. 북가주 최고, 최신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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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청년 어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발 표 행사에 연사로 초청되어 멤버 전원이 연단에 올랐으며 리더 RM 이 대표로 연설했다. RM 은 어릴때부터 누군가 만들어 놓은 틀에 맞 추어져 살아갔으며 방탄 소년단이 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희망 이 없다고 했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백만 장의 앨범이 팔리고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가 되었지만 우 리들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이라고 말하며 개인적 경험을 담아 젊은 세대를 향한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자신의 목소리를 내자고 제안하며 국가, 인종, 성 정체성 등에 상관없이 자신 스스로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이름과 목소리를 찾기 바란다고 강조헀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는 유엔 사무총장이 이끄는 유엔 유스 2030 전략의 한 축으로 10~24세 청소년과 청년 들에 대한 투자와 기회를 확대하는 취지로 마련된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유엔총회에 올라 연설했다. 방탄 소 년단은 지난 9월 2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 이사회 회의장 (Trusteeship Council Chamber)에서 열린 유엔아동기금(UNIC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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