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로봇 클럽

Pine Lake 중학교 로봇 공학 클럽

Priya Krishnan

Pine Lake 로봇 공학 클럽 지도자 겸 설립자

Pine Lake 로봇 공학 클럽은 기계 공학 및 소프트웨어 애호가들을 한데 모아 미션을 수행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파인 레이크 중학교의 노력입니다. 이클럽은 25명의 학생과 멘토, 그리고 지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다양한 로봇 공학 과제를 수행합니다. 이클럽은 퍼스트 로봇과 연계된 대회 문제를 해결합니다. 7학년 이상은 퍼스트 테크 챌린지(FTC)에 참여합니다. 6학년 이상은 퍼스트 레고 리그 챌린지(FLL)에 참가합니다.

우리 클럽의 목표는 로봇을 발전시켜 공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기계,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엔지니어링 문제 세트를 함께 해결하고 게임 기술을 개발합니다. 학생들은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설계, 팔 설계, 필드 설정, 게임 전략, 비즈니스, 운전 등 다양한 관심 분야로 나뉘어 팀으로 함께 작업합니다.

FTC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을 할애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새로운 분야를 배울 수 있는 능력, 사전 지식, 포기하지 않는 끈기, 디자인, 소프트웨어 또는 게임 전략과 같은 분야에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자기 동기 부여가 있어야 합니다. FLL 팀의 경우, 경험이 적더라도 문제 해결에 대한 열의가 있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지원자라면 기꺼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을부터 초봄까지 팀들은 FIRST Inspires에서 게시하는 First Robotics 챌린지를 수행합니다. 나중에는 멘토들이 더 많은 과제를 직접 제시해 로봇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다음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가르치며, 팀은 계속 발전해 나갑니다.

이 클럽을 시작한 이유는 Ms.Cappy 교장 선생님과 함께, Pine Lake 학생들이 자신의 기술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이 분야에서 경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멘토로서 소프트웨어와 로봇 제작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실 세계에서 모호한 문제 해결 과제를 해결하는 엔지니어링 팀을 이끌었던 저는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열정을 불러일으키고자 노력합니다. 또한, 향후 Skyline 로봇 공학 팀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이분야에 관심을 갖고 계속 참여할 수 있는 경험과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Pine Lake 중학교 로봇 팀 학생

JingYan Xu, 6학년

저는 로봇 공학에 관심이 많았고 클럽에 소속되고 싶어서 이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클럽 회의는 약간 어수선하지만 대부분 각자의 업무나 미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회가 있는데 현재 그 중 하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클럽에 가입하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레고를 조립하는 것입니다. 클럽 모임에서 있었던 흥미로운 이야기 중 하나는 빠진 부품을 교체하는 것이었습니다. 로봇을 조립할 때 레고 부품이 없어서 제가 대체품을 만들었죠.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당장에는 충분했습니다. 동아리 내 가장 큰 도전은 회원들마다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생각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몇 번의 대화 끝에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공유하도록 하는 것으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Sanvi Madan, 8학년

제가 이 클럽에 가입한 이유는 로봇 공학의 세계를 접하고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여 진정으로 놀라운 것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로봇은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질 수 없으며, 퍼스트 테크 챌린지(FTC) 로봇이 할 수 있는 것에 근접한 것을 만들려면 많은 상호작용과 설계,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 과정을 통해 팀과 협업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배우고 싶었습니다.

FTC 대회는 일반적으로 대회 시작 시 심사 과정을 거친 후 여러 가지 로봇 경기로 이어집니다. 각 팀은 약 7~8 개의 경기를 치르며, 매 라운드마다 다른 로봇 공학 팀과 협력하여 동맹을 이룹니다. 일 년 내내 많은 대회가 열리며, 대회가 거듭될수록 참가 자격이 까다로워집니다. 농구 대진표처럼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가 나올 때까지 팀이 계속 탈락하게 됩니다.

이 클럽에 가입하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제가 만나는 사람들과 제가 얻은 경험입니다. 지난 11월에 열린 첫 대회에서 우리는 심사 과정을 거치고, 경쟁하고, 다른 팀과 협업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매우 겸손한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 팀으로서 서로 다른 사고방식, 사고 프로세스, 디자인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이 진행되면서 저희는 팀으로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의사 소통이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각자 맡은 로봇 부품에 몰두하고 있었지만, 그 누구도 로봇의 해당 부분에 대한 자신의 사고 과정이나 디자인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 결과 초기 설계 단계에서 모든 부품을 하나로 맞추려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우리는 부품을 조립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방법을 배웠고, 모든 사람이 로봇 설계의 진행 상황과 방법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Aashi Mathur, 8학년

로봇 공학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조립 경험을 쌓고 싶어서 로봇 클럽에 가입했어요. 우리 팀은 회의 중에 로봇을 경기장에 내보내고 로봇에 대한 수정을 완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 제가 클럽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로봇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이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리니어 슬라이드를 만들지 못했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해서 벨트를 고치려고 노력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결국에는 제대로 만들어 로봇에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Disha Vaithianadan, 8학년

로봇 공학 클럽에 가입한 이유는 다른 방식으로 코딩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로봇을 프로그래밍할 때 어떤 도전들이 발생하는지 궁금했어요. 또한 로봇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었습니다. 저희 로봇 공학 팀은 주로 방과 후 학교 시간 외에 지정된 공간에서 모입니다. 학기 중 최소 세 번의 대회가 있는데,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말에 열립니다. 로봇 공학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우리가 만든 작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대회 날과 다른 사람들의 독특한 관점을 볼 수 있는 대회 날입니다. 이 클럽에서 제가 겪은 가장 큰 어려움은 드라이브트레인을 작동하는 PID 컨트롤러가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컨트롤러를 튜닝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고쳐야 할 사소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많은 노력이 필요했지만 이제 PID 컨트롤러에서 여러 기능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itika Rastogi, 8학년

제가 이 클럽에 가입한 이유 중 하나는 제작, 설계, 소프트웨어 등 로봇 공학의 모든 측면에 대한 경험을 쌓기 위해서 였습니다. 팀 회의에서는 로봇 설계에 대한 목표를 논의하고 FTC 2023-2024 대회를 위한 계획을 세웁니다. 학기 중에도 FTC 대회가 열립니다. 제가 클럽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함께 일하고 멘토가 되어주는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또한 로봇 공학을 계속하면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 팀은 첫 대회 당일까지 로봇이 준비되지 않았지만, 대회 당일 로봇이 완성될 때까지 종일 열심히 작업하여 마침내 완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Pine Lake 중학교 로봇 공학 클럽 멘토

Natalie Cui, 9학년, Skyline 고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로봇 공학 팀에 가입했어요. 당시 학교에는 로봇 공학 팀이 없었기 때문에(지금은 생겨서 정말 다행이지만) FIRST 레고 리그(FLL) 커뮤니티 팀에 참여했죠. 거기서 로봇 공학에 대한 저의 여정이 시작되었죠. 나중에 저는 Pine Lake중학교의 첫 학교 팀에 합류했어요. 시즌 중간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FLL에서 얻은 경험을 다음 단계인 FIRST Tech Challenge(FTC)에 적용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지식도 배웠죠. FTC 모임에서 멘토들로부터 FIRST 로봇 경진대회와 스파르타봇을 처음 소개받았고, 멘토들은 계속해서 저를 지도하고 가르쳐주었습니다. 저는 현재 Skyline고등학교 9학년에 재학 중이며 로봇 공학 클럽의 자랑스러운 일원이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팀으로 시작하든, 학교 팀에 합류하든 모두 가치 있는 학습 경험이 될 것입니다. 로봇을 만들고 프로그래밍하며 제어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다른 학생들과 팀을 이루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선배 팀원들이 항상 후배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아낌없이 공유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로봇 경연 대회도 정말 좋아합니다. 단순히 다른 팀과 경쟁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성과를 보여주고, 자원을 교환하고,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제가 깨닫지 못했던 것은 다가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였습니다. 팀은 STEM 교육의 훌륭함을 모두에게 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이 로봇 공학에 흥미를 갖도록 하며, 지역 단체 및 기업과 연결하고, 후원자를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R.O.B.O.T.를 Reaching Out, Building Opportunities Together의 약자로 생각하면 꽤나 멋진 일이죠. 로봇 팀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만이 아니라 책임감을 갖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Li Xie, 12학년, Skyline 고등학교

저는 2018년에 Spartabots멘토로부터 FIRST Tech Challenge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에 대한 열정과 지속적인 반복과 혁신의 과정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PLMS 로봇 팀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에게 주어졌던 기회가 떠올랐습니다. PLMS는 중학생 때 로봇 공학 애호가로 변신한 제 열정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를 통해 지식을 전파하고 제 불타는 열정을 계속 전파하는 완전한 사이클이 만들어졌습니다.

클럽에서 저는 기술 멘토로 활동하며 아이디어를 로봇의 설계, 조립 및 개선 과정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로봇을 제작하는 단계를 보여주고, 제가 겪은 어려움에 학생들이 빠지지 않도록 도와 주기 위해 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회의에서는 로봇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결정 과정을 안내하고, 학생들이 제작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여 로봇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제가 이 클럽에서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무언가를 성취한후 기쁨으로 환하게 빛나는 아이들의 얼굴을 볼 때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사례는 첫 번째 대회 때입니다. 모두들 로봇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죠. 그런데 기적적으로 첫 번째 시도에서 통과했습니다. 소식을 듣자마자 아이들은 성취감에 들떠 뛰어다니며 기쁨에 넘쳤습니다. 이러한 기쁨의 순간들이 제가 계속해서 로봇 공학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학생들이 과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매우 활기차고 때때로 로봇과 관련이 없는 다른 주제로 이탈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면 곧 대회가 다가오기 때문에 계속 과제에 집중하도록 상기시켜야 합니다.

Suchith Sunku, 12학년, Skyline 고등학교

처음에는 친구들이 모두 이 클럽에 가입해서 따라 들어가게 되었는데, 클럽과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들에 매료되었습니다. 저는 많은 시간을 아웃리치 활동에 도움을 주거나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멘토링을 돕는데 쓰고 있습니다.

클럽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팀 문화와 클럽이 자랑하는 역사입니다. 과거에는 선배들이 항상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지금은 후배들에게 동일한 경험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제가 이 클럽에서 겪은 가장 큰 어려움은 아마도 지난 3월에 열린 대회 때였을 거예요. 로봇이 전혀 작동하지 않아서 로봇을 고치기 위해 몇 경기를 건너뛰어야 했죠. 시간이 촉박했지만 다행히도 두 시간 동안 계속 압박을 받으며 작업한 끝에 고칠 수 있었습니다.

Beaver Lake 중학교 로봇 공학 클럽

Beaver Lake 중학교 로봇 공학 클럽은 2022-23학년도에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사콰 리포터의 Sri Patil에 따르면, 로봇 공학 교사 Kevin Christensen의 지도와 교장 Kathryn Coffin와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으로 Beaver Lake 중학교 로봇 공학 FTC 팀인 Beta Bionix(17595)와 Alpha Intelligence(15337)는 2023년 1월 28일에 열린 FIRST Tech Challenge 워싱턴 주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 연합 1, 2위로 선정되어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는 워싱턴 주 챔피언십에 출전한 유일한 중학교 팀이었습니다.

Beaver Lake 중학교 로봇 공학 클럽은FIRST Lego League (FLL) and FIRST Tech Challenge (FTC), 이 두 가지 레벨의 FIRST 로봇 공학 클럽을 지원합니다.

FIRST(과학과 기술에 대한 영감과 인식 을 위한 모임; For Inspiration and Recogni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선도적인 로봇 공학 단체로, 18세 이하의 학생들을 대 상으로 다양한 로봇 공학 프로그램을 운 영하고 있습니다.

FIRST Tech Challenge (FTC) 는 12~18세 학생(일반적으로 7~12학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 대회는 매년 개최되며, FTC 대회 시즌은 9월에 시작하여 4월에 끝납 니다.

알고 계시나요…

이사콰 학군은 중고등학교 로봇 공학 클럽에 필요한 물품과 대회 비용을 지원합니다. 2022-23 학년도에는 이사콰 학군 로봇 공학 팀에 약 17,000달러를 지원하여 로봇 공학 팀들이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지역 및 주 뿐만 아니라 국제 수준의 제 1회 세계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올해도 학군 내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로봇 공학 팀에 지속적으로 자금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새로운 대회를 준비하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로봇 공학 커뮤니티를 육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