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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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03호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The  Korea  Daily

25일부터 BC주부터 상업용렌트보조 접수

올해 고졸 평생 사라진 졸업식...가상공간 속에만 BC주정부 온라인 졸업식 발표 6만 1000명 졸업생 없는 축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 하는 BC주 학생들은 평생 고등학교 졸 업 현장 모습을 갖지 못하게 됐다. BC주정부는 2020년도 고등학교 졸업 식을 가상현실 속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올해 졸업 대상 12학년 학생 은 주내에 총 6만 1000명이다. 이렇게 아쉽게 가상졸업식을 갖게 된 것에 대해 위로 차원에서 주정부는 BC

주에서 잘 알려진 가수들과 운동선수 그리고 다른 공연자들이 참여한 'WE Celebrate: Class of 2020' 성대한 졸업 축하 이벤트를 갖게 된다. 존 호건 주수상은 "많은 졸업생들이 원하는 축하 방법은 아니지만, 그런 기 분을 감소시키지 않을 수 있다"고 위로 하며, "모든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전 주 민들이 졸업생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 이라고 말했다. WE Celebrate: Class of 2020 행사는 26일 오전 10시에 WE의 페이스북 페이

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BC주의 롭 로밍 교육부장관은 "코로 나19 대유행을 통해, BC주의 졸ㅇ럽생은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이 속 한 커뮤니티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새 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아냈다"고 격려 하고, "유명 샐럽들이 참석하는 졸업식 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가상 졸업식은 일주일간 서부에서 시작해 온타리오, 퀘벡, 그리고 대서양 연해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마 침내 마지막 행사로 최대 규모의 거실 파티를 6월 6일 태평양 시간대로 오후 8시(동부시간 오후 6시)에 CTV 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BC주 이벤트에는 CTV의 ETALK 의 Tyrone Edwards, Liz Trinnear 그 리고 Chloe Wilde 등이 호스트가 되 어 Craig Kielburger, Jacob Tremblay, Sarah McLachlan 등 많은 샐럽들이 출연한다. WE의 페이스북 페이지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WEmove-

2020년도 BC주 고등학교 가상공

ment, 유튜브 채널 주소는 https:// www.youtube.com/wemovement이다.

25일 일일브리핑에서 트뤼도 총리가 캐나다응급상업렌트보조 신청을 BC주 등을 시작으로 25일 부터 받는다고 발표했다.

최대 10개 상업용임대주 대상 목요일은 모든 대상 임재주도 연방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 는 소기업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업용렌트 보조 관련 대출 접수를 BC주 부터 받기 시작했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25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캐나다응급상업렌트보조 (Canada Emergency Commercial Rent Assistance, CECRA) 신청접수가 몰리 는 것을 막기 위해 우선 BC주와 대서양 연해주, 퀘벡, 알버타주에 위치한 상업용 부동산 소유주로 임대를 준 소기업이 최 대 10개 이하인 임대주 우선 신청을 받는 다고 밝혔다. 공기업인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 (CMHC: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의 웹사이트(https:// www.cmhc-schl.gc.ca/)를 통해서 받고 있는 CECRA의 26일 화요일 신청 대상 자는 마니토바, 사스카추언주, 온타리오 주 그리고 준주에 소재하는 소기업이 최 대 10개 이하인 임대주이다. 27일 수요일에는 마니토바, 사스카추언 주, 온타리오주 그리고 준주에 소재하는 10개 초과 임대를 주는 모든 임대주가, 28 일 목요일에는 BC주와 대서양연해주, 퀘 벡, 알버타주에 소재하는 모든 임대주가 대상이다. 29일 금요일에는 전국의 모든 임대주들

(연방정부 실시간 방송 캡쳐)

이 신청을 할 수 있다. CECRA는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프로 그램이지만 정작 신청자는 이들에게 렌트 를 주 임대주가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렌트비를 제대로 낼 수 없 는 소규모 사업자에게 렌트를 준 임대주 가 4월부터 소급해서 6월까지 최소 75% 의 임대료를 깎아 준 경우 상업용 임대 주에게 임대인이 내야할 렌트비의 50% 까지 상환면제(forgivable)가 되는 대출을 해 주는 것이다. 결국 임대 소기업은 최 대 25%까지는 자기부담을 해야 하고 임 대주는 25%의 임대소득 손실을 감수해 야 한다. 이번 조치에 대해 상업용 부동산 주인 이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정부는 만약 임 대로 들어온 소기업이 망해 나가게 되면 결국 부동산 소유주는 임대 수입이 사라 지고 새로 임대인을 찾기 위해 추가 비용 도 지불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서로 감 내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 조건이 되는 소기 업은 한 달에 총 렌트비로 5만 달러 이하 로 지불을 하고 연간 매출이 200만 달러 이하이며, 코로나19 이전보다 매출이 최 소 70%까지 감소했을 경우이다. CECRA 신청은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 (CMHC: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의 웹사이트(https:// www.cmhc-schl.gc.ca/)에서 받는다. 표영태 기자

간 졸업식을 진행할 호스트들 (WE 페이스북 사진)

표영태 기자

트뤼도 총리, “연 10일 유급 병가 도입” 추진 호전 BC주 수상 제안에 응답해 각 주 정부 차원에서 논의되야 한국에서는 정기휴가 이외에 병가가 법 적으로 보장되지만 캐나다에서는 정기휴 가 이외에 병가는 고용계약에 따라 부과 되는데,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캐나다도 유급 병가에 대한 추진이 본격화 될 예 정이다.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25일 각 주 에서 10일간의 병가를 허용하도록 요청하 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병 때문에 하루 휴가를 쓸 지 아니면 돈을 벌러 나가야 할 지 선 택의 기로에 서서는 안된다"며, "코로나19

증상으로 집에서 쉬어야 하는지 렌트비나 식료품 구입비를 벌기 위해 나가야 하는 선택을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런 이유로 지속적으 로 각 주정부와 지체없이 이에 대해 논의 해 나가겠다며,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의 회복시키로 접어들면서 모든 캐나다 노동 자들이 10일의 유급 휴가를 받는 일에 박 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로 이런 유급 휴가 법제화의 아이 디어는 일주일 전에 BC주의 존 호건 주 수상이 트뤼도 총리에게 먼저 제안하면 서 나왔다. 트뤼도 총리는 "감기철이 되면 사람들 이 코를 훌쩍이면서도 꼭 필요한 돈을 벌

러 회사에 나가야 할 지 걱정하는 일이 없고, 결국 회사에 나가면서 전염으로(제 2의 물결)로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고 경고했다. 하지만 모든 주들이 유급 병가를 일시 에 도입하는데에는 쉽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각 주 정부와 상의를 해야 하는 일이지만, 먼저 연방의회에서 근로 기준법 등 법적으로 가능하도록 만들어 야 한다. 현재 연방의회가 코로나19로 정 상 가동되지 않고 있어 당장 논의가 어 려운 상황이다. NDP는 이 안에 대해 찬성의 뜻을 보 이지만 보수당은 반대입장을 취해 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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