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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의 계절
건/강/칼/럼
글. 한스 한의원 원장 한형철
독감으로 사망하 는 기사 를 보게 됩니다. 독 감 이 위험한 이유 는
면역력이 중요합니다. 한약은 바이러스를 막아 주기 위한 처방으 로 감 염되더라도 발 병하지 않도록 예 방 해 주 며 바이러스를 이길 면역력을 갖추게 합니다.
올해는 겨울이 빨리 온다는 일기 예보대로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감기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벌써 벤쿠 버에 서도 독 감 예 방 주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염성이 매우 강 하고 특히 노인이나 소아 또는 다른 질환 을 앓고 있는 사람 이 걸리면 합병증 발생률과 사망률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도 해야 하고 독 감 백 신 접종도 해야 하 는 등 올해는 참 바쁜 한 해인 것 같습니다.
독 감 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2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반 감기 와 독감 은
항체가 생기는 기간과 항바이러스 한 약으 로 바 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는 10 월에서 11월이 최적의 기간입니다.
또한 복합적인 면역 조절 요법으로 몸에 나타나는 증세들을 치료하고 열을 내려 몸을 빠르게 회복하게도 합니다.
하지만 독 감 예방 주사 를 맞 았 다고 10 0 % 예 방 이 되 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 하면 독감의 항원은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한 번의 접종으 로 1 0 0 % 예 방 은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 효과가 증명된 한약재는 너무나 많습니다. 한 국, 일본, 미국, 중 국 등 에서 다양한 논문을 연구한 결과 생체 및 시험관 시험 등을 통하여 인삼,
불가능합니다.
연교, 황금, 치자 등의 한약재에서 인플 루엔 자 바 이러 스 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와 면역조절 기능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원인이 되는 바 이러스 와 병의 경과가 다른 질병 입니다. 독 감은 인플 루엔 자 바 이러 스 로 인한 급성호흡기 질환입니다. 바이러스가 코나 목, 폐에 침투해
기침 , 콧 물, 두 통, 몸 살, 고열 , 오한 등 호흡기와 전신에 증 상 이 나타납니다. 또한 독감은 유행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반면 일반 감기 는 100여 종이 넘는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있고 시기를 타지 않습니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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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해마다
독 감 예방 접종과 한약 복용입니다. 독 감 예방 접종으 로
또한 동일한 바이러스에 노출되어도 개인의 면역력 차이에
따라 발병이나 증상 에 차 이가 날 수 도 있 습 니다. 그 래 서 독 감 을 예방 하고 잘 이겨내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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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 한약은 몸의 밸런스를 맞추고 면역 반응 을 적절히 작동하게 하 며 합 병증 예방과 신속한 회복 을 돕기도 합니다.
독 감 이나 감기를 예방 하 는 습관은 누구나 알다시피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 개인위생, 운동 등이 있습니다. 하 나 재 미있는 사 실은 작 년 겨울에는 전 세계적으 로 독 감이 많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많은 학자들은 아마 마스크와 손을 자주 씻는 개인위생으 로 인하여 독 감 이 많 이 발생하지 않은 것 같다고 합니다.
특히 개인이 독 감 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개인 위생과 함께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야 합니다. 폐 는 건조한 것을 싫어하므 로 호흡기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폐의 진액을 보충해 주 는 한 방 차 를 마시는 것도 효 과 적입니다. 유 용한 한 방 차 는 유 자 차, 생강자, 둥 글레차가 있습니다. 평소에 소화가 안되고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을 생강, 계피, 대추를 넣어서 차를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이번 겨울은 독감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겨울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건강은 건강 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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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무기한 연장 예방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5세 이상 모든 주민
한인 최대 관심사 37세 신임 이민장관 션 프레이져는 누구? 이민심사 적체현상 해소 기대중
연방정부의 개각에서 한인사회가 큰 관심을 갖는 인물은 단연 이민장관이다. BC 보건 당국이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을 무기한 연장했다. 기존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은 10월 31일로 만료될 예정이었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29일 성명에서 “4 차 확산세가 지속되는 이 시기에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은 손 씻기와 함께 가장 기본적이만 효과적인 방역 조치”라며 “ 이는 예방 접종을 완료하는 것과 함께 우리 모두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연장 이유를 밝혔다. 이로써 예방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5세 이상 모든 주민은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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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팬데믹 기간 동안 우리 모두는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조치를 취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야 한다”면서 “예방접종을 받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고, 의료 시스템을 보호하고, 의료 종사자를 지원하고,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취할 수 있는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단, 정신적 또는 신체적 장애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거나 타인의 도움 없이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벗을 수 없는 사람은 면제 대상이다. 한편 이날 신규 확진자는 584명, 사망자는 9 명이 추가됐다.
26일 개각에서 이민장관으로 등용된 션 사 이먼 앤드류 프레이저(37)는 노바스코샤주 출신으로 네덜란드에서 국제 및 환경법을, 핼리팩스 댈하우지대학에서 법학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캘거리에서 변호사로 개업, 근 무하며 환경 및 인권 운 동가로 활동했다. 2015년 고향 노바스코샤주 센트럴노바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으로 당선됐다. 이후 의회 대변인으 로 활동했고 노바스코샤 등 대서양연안주의 이민을 더 늘 려야 한다고 줄 곧 주 장했다. 실제로 대 서양 연안 주 는 자체 적인
이민프로그램을 신설했다. 한인 이민업계 관계자 들은 신임 프레이저 장관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코로나 이후 야기된 이민심사 적체현상 해소라고 지적했다. 현재 처리가 지연된 업무는 영주권 신청 56만1천 건, 임시거주 신청 74만8 천 건, 시민권 신청 37만6천 건이다. 이외에도 신임장관은 2019년 트뤼도 2기 집권 당시 약속한 시민권신청 수 수료 폐지공약 을 실현해야 하 는 숙제를 안고 있다. 한인 이민업계는 "이같은 사안들은 이민장관이 당장 처리해야 할 과제의 일부이며 장기적으로는 부모초청 등 전체적인 이민문호 확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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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정부 새내각 국방, 외교, 재정 3대 부처 장관은 모두 여성
BC 신규 확진자 감소세…일 평균 2%씩 감소 “방역 지침 강화와 백신 접종 효과”
BC, 유급 병가 도입 위해 주민 의견 수렴 중
지난 26일(화) 트뤼도 3기 내각 구성을 완료한 캐나다 역사상 최초로 국방, 외교, 재정 3대 장관을 맡게 됐다.
총리가 가운데 여성이 부처의
그동안 각각의 부처에 여성 장관이 임명된 경우는 있었지만 3대 부처 장관이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 장관에는 멜라니 졸리, 국방부에는 아니타 아난드 전 조달청 장관이, 재정부 장관은 현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정부 장관이 그대로 유임됐다. 프리랜드 장관의 경우 지난
연방총선 직후 트뤼도 총리가 다시 한번 재정부 장관으 로 남아달라고 요청한 바가 있어 유임이 확실했으나, 아난드 전 조달청 장관이 국방부 장관으로 옮겨 간 것 은 예 상 치 못 한 인선이라는 반응이다. 아난드 장관 이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킴 켐벨 전 국방부 장관 재임 이후 30년만에 다시 여성 수장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트뤼도 총리는 3기 정부 초기 내각 구성원의 성비율을 5대 5로 맞추기 위해 여러 부처에 여성 장관을 기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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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발생 수가 조금씩 이는 매우 고무적인 신호로 보고 있다. 9월 이후 12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세 미만 아동의 감염 비율이 크게 높아졌지만 현재는 거란 전망이 나왔다. 다른 연령대와 비슷한 감염 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UBC,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빅토리아 대학의 전문가로 구성된 모델링 그룹(BC COVID-19 이어 “27일 기준 일주일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576 Modeling Group)이 2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명으로 여전히 높지만 10월 초 평균 확진자가 700 신규 감염자가 매일 약 2%씩 감소하고 있다. 명 대인것을 감안하면 감소세가 뚜렸하다”면서 “ 다만 대중이 마스크 착용을 중단하거나 다른 새로운 보고서는 마스크 의무 착용 연령 확대 및 확진자 변종이 등장할 경우 언제든 확산세로 돌아설 수 있다. 발생이 많은 보건 지역에 방역 규정을 강화한 또 겨울철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것도 새로운 위험 것이 확산세를 누구러뜨리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요소”라고 덧붙였다. 파악했다. 오토 교수는 “백신 접종률이 95%인 지역이 접종률이 보고서의 공동 저자이자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75%인 지역보다 발병 비율이 4배 낮다”면 백신 (UBC)의 진화 생물학과 샐리 오토 교수는 “BC 모든 접종을 독려했다. 이날 기준 BC 지역 12세 이상 1,2 지역에서 확산세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차 백신 접종률은 각각 89%와 84.5%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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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내년 5월까지 모든 주민에‘부스터샷’제공
밴쿠버, 지난 1년간 ‘묻지마 폭행’ 1,500여건 발생
“부스터샷 효과 수년간 지속될 것”
피해자 하루 4명꼴
BC 주 보건당국이 내년 5월까지 12세 이 백신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 이상 모든 주민에게 추가 접종(부스터샷) 있다. 세 번째 접종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을 제공한다.
대한 수년간의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고 낙관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재 면역 저하자, 장기 요양 시설 거주자 등에 제공 중인 추가 접종은 올해
보건 당국은 내년 1월부터 추가 접종
말까지 계속된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예약 을 위한 문자나 이메일을 발송할 임상적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한 개인과 예정이다. 의료종사자 등으로 확대된다. 이어 내년 5월까지 두 번째 백신을 접종한지
6 ~8 개월이
지난
26일 기준 12세 이상 주민 약 90%
일 반 가 1차 접종을 받았고, 84%가 2차까지
주민들 에게 순차적으 로 추가 접종이 접종을 완료했다.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주말 사이 신규 확진자는 보니 헨리 보건관은 26일 브리핑을 1,618명(10월 23일: 613명, 24일: 529 통해 “3차 접종은 1,2차에 접종한 백신 명, 2 5일: 476명), 사망자 는 20명이 종류와 상관없이 모두 mRNA(모더나, 추가됐으며 26일(화)에는 457명 그리고 2 화이자) 백신이 제공된다”면서 “우리는 명의 사망자가 발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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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난 1년 간 밴 쿠 버 지 역 에 서 것으로 보아 묻지마 폭행은 어림잡아 3 모르는 사람에게 이유 없이 폭행을 분의 1을 차지했다. 당하는 이른바 ‘묻지마 폭행’이 1,500 여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주민들의 이런 묻지마 폭행 용의자들의 28%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고, 피해자 중 28%가 여성이었다. 또 이런 폭행은 밴쿠버 경찰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단 순 주 먹질 부 터 흉기로 생 명을 2020년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 위협하는 단계까지 다양했는데, 용의자 일까지 밴쿠버 경찰에 신고된 폭행 중 47%가 흉기를 소지하고 있었다. 사건을 검토한 결과 ‘묻지마 폭행’ 이 1,555건으로 피해자는 1,705명에 밴쿠버 경찰 측 은 “이런 묻지마 달했다. 폭행에 대한 통계를 작성한 것은 밴쿠버 경찰은 작년과 올해 발생한 이번이 처음이라 그 수치가 상승하고 폭력 사건의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있는지 하 락 하고 있는지 말 하기 발표하지 않았지만, 지난 2012년부터 어렵다. 다만 이런 유형의 범죄로 하루 2019년까지 이 지역에서 발생한 폭력 평균 4명 이상의 사람들이 피해를 사건이 3,920~ 4,535건 사이로 발생한 당하고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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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원주민 만남 위해 캐나다 방문한다
캐나다 삶의 질 밴쿠버 5위, 캘거리 2위…1위는? 1위 빅토리아…국가 순위는 스위스가 1위
캐 나 다 에 서 가 장 살기 점수를 매겼다.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 이 빅토리아는 총 점수 185.85 질문에 답이 될만한 통계가 점으 로 1위에 올 랐 는 데 , 발표됐다. 기후(92.52-높을수록 좋음) 와 오염( 14 . 6 2-낮 을 수 록 최근 글로벌 통계사이트 좋음)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눔베오(NUMBEO)가 발표한 받았다. 5위 밴쿠버는 대도시 캐나다 내 삶의 질 순위에서 답게 구매력(92.97)과 건강 빅토리아가 1위로 나타났다. 관리(75.29) 부문에서 높은 2위는 캘거리, 이어 퀘벡 점수를 받았다. 시티, 오타와 밴쿠버 순으로 집계됐다. 한 편 국가 별 삶 의 질 순 위에서는 스 위스 가 1 눔베오는 구매력, 안전, 위, 이어 덴마크, 네덜란드, 건강 관 리, 기후, 생활비, 핀란드, 호주 등이 5위 안에 부 동 산 가 격 대비 소 득, 이름을 올렸고, 캐나다는 22 통근 시간, 오염 등을 평가해 위, 대한민국은 45위였다.
오는 12월 옛 원주민 기숙학교 생존자들과 만날 예정
프란 치스 코 교 황 이 원주 민 대표단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다. 교황청 공보실은 27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 가톨릭 주교회의가 오 랜 기 간 동 안 원 주 민과 의 화 해의 노력을 하고 있 고 이 과정의 일부로 교황을 캐나다로 초 청했 고 , 프란 치스 코 교황은 적절한 시기를 결정해 캐나다를 방문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방문 날짜 는 언급 하지 않 았 다. 교황 청 의
그동안 전례를 봤을 때 교황의 캐나다 방문은 내년 초가 유력해 보인다. 이번 방문으로 그동안 캐나다 원주민 사회와 많은 국민들이 사람들이 요구해온 교황의 공식 사과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황의 캐나다 방문과 별개로 교황은 오는 12 월 옛 원주민 기숙학교 생존자 들과 만 날 예정이다.
사절단을 바티칸으로 초청했으며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의 방문 기간 동안 퍼스트 네이션, 메티스, 이누이트 등 원주민 3개 단체와 따로 만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교황청의 이번 발표에 대해 마크 밀러 캐나다 원주민 관계부 장관은 “교황 방문을 통해 가톨릭 교회가 원주민들에게 끼친 피해를 충 분히 인정해 주 길 바 란 다” 면서 “이를 통해 원주민 사회와의 진정한 화해와 치유가 시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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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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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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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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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검시소 “올해 기록적인 폭염 사망자 595명” 결론 ‘히트 돔’ 발생 첫날 6월 29일에만 231명 사망
지난여름 캐나다를 강타한 폭염의 영향으로 숨진 사망자가 거의 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원인이 불명확한 모든 사망자 를 조사하 는 BC 검시소가 1일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6월 18일에서 8 월 12일 사이에 595명의 사망자가 더위와 관련해 숨졌다. 이 중 526명은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섭씨 40도 이상의 온도를 기록한 ‘히트 돔’이 원인이었다. 특히 히트 돔이 발생한 첫날인 6월 29일에만 231명이 사망했다. 이날 시간 당 거의 10 명이 숨진 셈이다. 사망자의 약 70%가 70세 이상으로 절반 이상이 프레이저 보건 지역에서 발생했고 , 사망자의 약 2 5%는 밴쿠버 코스탈 보건 지역에서 나왔다. 도시별로는 밴쿠버, 써리, 버나비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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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명, 67명, 63명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 망자 중 9 9%는 집이나 호텔 안에서, 나머지는 야외, 비즈니스 센터나 커뮤니티 센터와 같은 공공건물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약간 많았으며, 사망자 중 어린이는 없었다. 검시소 측은 “각 사망자의 패턴과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미래의 유사한 비극을 예방할 수 있다. BC 주정부는 미래의 극심한 폭염에 대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애드리안 딕스 보건장관도 “이제 기록적인 폭염은 더 이상 천년에 한 번 발생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매년 찾아오는 기후 문제”라며 “우리는 의료 시스템뿐만 아니라 주 정부 차원에서 대응하고 더욱 탄력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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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CELEB STORY
‘내게 만약 456억원이 생긴다면’ ‘오징어 게임’ 최종 생존자 이정재 목숨을 담보로 한 서바이벌 ‘오징어 게임’의 최종 승자로 4백56억원을 손에 쥔 성기훈. 그를 연기한 이정재도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며 연기 인생의 정점을 찍었다. 연기자로 데뷔한 지 28년째, 이정재 (49)에게 그야말로 ‘ 대박’이 났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순위가 집계되는 전 세계 83개국에서 한 번씩 1위에 오르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 오징어 게임’은 4백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건 극한의 상황 에 도전하 는 이야기다. 드라마가 흥행하며 주인공 성기훈 역으로 극을 이끈 배우 이정재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 10월 2일 개설한 그의 인스타그램은 불과 10일 만에 팔로어 3 백30만 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의 러브 스토리까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이정재의 연기 인생은 마냥 순탄하진 않 았 다. 그 의 첫 번째 전 성 기는 비교적 이른 시간에 찾아왔다.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서서히 인지도를 쌓아가던 이정재는 드라마 ‘
모래시계’(1995)에서 윤혜린(고현정)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보디가드 백재희 역을 맡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었다. 걸 그룹 블랙핑크 의 제니가 한 방송에서 “엄마가 이정재 씨의 팬이라 ‘모래시계’의 백재희에서 내 이름을 따왔다”고 밝힐 정도. 1999년엔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지금까지도 ‘절친’ 으로 유명한 정우성과 함께 주연을 맡아 그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거 머 쥐 며 최 고 의 하 이 틴 스 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후 거짓말처럼 그의 커리어는 하락세로 접어들게 된다. ‘이재수의 난’(1999)을 기점으로 이후 그가 출연한 영화들이 연이어 흥행에 실패했고, 드라마 ‘에어시티’(2007)와 ‘트리플’(2009) 등도 큰 인기를 끌지 못하면서 이정재라는 이름은 잊히는 듯했다. 이정재가 선택한 돌파 구 는 그간 보여왔 던 ‘ 하 이틴 스타’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 영화 ‘하녀’(2010)에서 전도연과 파격적인 정사 신을 선보이는
등 연기 변신을 꾀한 이정재는 ‘ 도둑들’(2012)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 시작을 알렸다. 이어 2013년 영화 ‘신세계’ ‘관상’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관상’에선 카 리스마 넘치는 수양 대군 역으 로 분해 돌계단도 런웨이로 만드는 역대급 등장 신과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라는 유행어를 남기는 등 강렬한 인상으로 데뷔 이래 이어진 연기력 논란 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러한 부활 뒤엔 치열한 노력이 있었다. 그의 두 번째 천만 관객 영화 ‘ 암살’(2 015) 촬 영 당시 이정재는 불안하고 예민한 심리 상태의 변절자 염석진 역을 소화하기 위해 15KG의 체중을 감량하고 48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은 채 작업에 임한 것으 로 전해진다. 지난해 개봉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는 잔인한 킬러 레이 역을 맡아 코로나19 시국을 뚫고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이정재가 악역을 맡으면 흥행한다”는 속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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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에 서 긴 장감 을 크 게 불 러일 으 키는 캐릭터를 소화하곤 했죠. 하지만 사실은 생활 연기가 가장 힘들어요. 자연스러워야 하지만 그렇다고 다큐멘터리는 아니니까요. ‘오징어 게임’에선 극한의 상황에서 겪는 감정을 연기해야 했는데, 시간이 지나며 해소되긴 했지만 처음엔 연기가 자연스럽지 않더라고요. 표현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할지 계속 고민됐어요. 예를 들어 달고나 뽑기 게임에서 핥는 장면이 있는데, ‘ 이렇게까지 핥아야 하나’ 싶더라고요(웃음). ‘목숨을 걸고 하는 거니까 그럴 수 있겠지’ 생각하면서 열심히 핥았던 기억이 나요( 웃음). 후줄근한 소시민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했을 듯해요.
넷플리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생겨났다. 하지만 이는 그의 악역 연기에 대한 찬사임과 동시에 이정재가 ‘세지 않은 역할’로는 깊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다는 표현이기도 했다. 후자의 경우 흥행이나 연기력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더 박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의 연기 변신은 이를 극복했다 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는 ‘오징어 게임’에서 철저히 지질하고 짠내 가득한 소시민 성기훈으로 변신했다. 성기훈은 구조조정으로 실직한 후 도박판을 전전하다 지하철에서 만난 의문의 남자가 건 넨 명 함 을 받고 서 바 이 벌 게임에 참가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정재는 기훈을 소화하기 위해 추레한 옷차림과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함은 물론, 노모의 돈을 훔쳐 경마를 하러 달려가거나 살기 위해 달고나를 게걸스럽게 핥아대는 등 그간의
멋스러운 모습을 전부 벗어던진 채 열연을 펼쳤다. 화상으로 마주한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속 자신의 모습에 대해 “확실히 오징어가 됐 다” 며 웃 었다. 하지만 그는 “ 나 는 연기자이기에 이런 역할, 저런 역할도 하는 것이다. 기훈이라 는 캐릭터를 잘 해내기 위해서였기 때문 에 망가졌다 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며 담담히 소회를 밝혔다. 모든 질문에 신중히 답하는 이정재의 모습에서 연기에 대한 깊은 고민이 느껴졌다. 기훈 역에 “이정재의 반전 매력을 느꼈다” 는 사람이 많아요. 나이가 들다 보니 근래엔 악역이나 센 역할밖 에 안 들 어오더라고 요 . 대개 극
사실 어릴 때 그다지 유복한 환경에서 자 라지 못 했어요 . 가 족 들과 가 난 을 이겨나가 야 했던 기억을 ‘오징어 게임’ 에 최대한 활용했죠. 제 연기를 보니 많은 걸 벗어던졌더라고요. 평상시 잘 안 나오는 표정도 나왔고요. 외형적으로는 모자가 정말 안 어울렸다고 하는데, 진짜 오징어가 된 것 같아요(웃음). ‘내가 저랬구나’ 하면서 많이 웃었어요. 그래도 멋스러운 걸 걷어내고 연기하니까 더 편하더라고요. 외모를 신경 쓰지 않고 촬영, 편집 과정에 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죠. 기훈 역을 선택하는 데에 마음을 움직인 점이 있을까요. 기훈이 가지고 있는 선함이 좋았어요.
약게 살면 본인의 몫을 챙길 수 있는데도 그 선함 때문에 그러지 못하죠. 극한의 상 황 에 처했어도 타 인을 신경 쓰 고 , 도와주는 따뜻한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물론 엄마의 돈을 훔쳐 경마를 하기도 하지만 도박에 중독돼서라기보다는 자신이 처한 곤궁한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절박함으로 느껴졌고요. 이정재 씨가 기훈과 같은 상황이라면 게임에 참가했을까요. 어휴, 저는 못 했을 거예요 . 목숨 을 걸면서까지 경쟁을 하는 건 겁이 나서 못 하겠어요(웃음). 기훈처럼 4백5 6억원의 상 금 을 받게 된다면. 기부할 거예요 . 그렇게 갑자기 생긴 돈이라면 주저 없이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목숨을 걸고 게임을 한다는 설정이 상당히 충격적이기도 해요. 출연을 제안받았을 때 고민이 됐을 법도 한데. ‘도가니’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 을 믿었기 때문 에 도전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는 작품을 할 때마다 항상 위험을 안고 가는 것 같아요. “이정재 쟤는 왜 저런 걸 찍었대” 소리를 듣는 것부터(웃음)… 관객들에게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열망이 있어요. 이러한 마음이 절 계속 도전하게 만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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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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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칼/럼
2021 PORSCHE 911 GT3
포르쉐 911 GT3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포르쉐 911이 더욱더 강력해졌다. 출력이나 배기량을 높이는 대신 차를 가볍고 단단하게 만들어 한층 민첩하게 진화했다. 이는 8세대 911을 기반으로 탄생한 최초의 GT '911 GT3'를 말한다. 911 GT3 는 탄생부터 모터스포츠팀과 함께 했다. 개발 단계부터 모터스포츠팀이 참여해 에어로다 이내믹 성능 은 물론, 각 종 퍼포먼스를 위한 튜닝을 진행해 진정한 스포츠카로 거듭났다. 외관부터 911과 많은 부 분이 다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 콧구멍'이다. 경량화를 위해 탄소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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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5일 금요일
강화 플라스틱으 로 만 들어진 프런트 보닛에는 공기 흐름 을 위한 에어 아웃렛이 뚫려있다. 그 아래쪽 범퍼에는 브레이크 냉각 을 위한 대형 에어 인테이크가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한다. 뒤쪽에도 공기 흐름과 관련된 부품이 곳 곳 에 추가 됐다. 우 선 리어 윙은 지지대의 공기저항마저 줄이기 위해 백조의 목과 같은 스완넥 방식으로 체결됐고, 다 운포 스를 높이기 위해 대형 슬레이트가 포함된 리어 디퓨저가 장착됐다. 도어를 열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서킷에서나 볼 수 있는 레이스카 문을 잘못 연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될 정도다.
사실 차량에 몸을 싣는 것부터 쉽지 않다. 높이를 극복하고 차량에 몸을 반쯤 욱여넣으면 버킷 시트라 는 또 다른 장벽이 가로막는다. 시승한 911 GT3에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풀 버킷 시트가 적용됐다. 당연히 뼈대는 모두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됐으며, 좌 우 에서 단단 히 몸 을 잡고 있는 기분이다. 버킷 시트는 고정형이다. 앞·뒤 위치는 수동 레일로, 높낮이는 전동식으로 각각 조절할 수 있지만 등받이 각도만큼은 나사를 풀어 조절하고 다시 조여야 한다. 사이드 볼스터는 유럽인들의 체형에 맞춰 설계됐는지 숨 막히도록 조이지는 않는다. 등 뒤에는 차체 강성을 위한 롤케이지가 설치됐다. 그나마 가방이라도 던져놓 을 수 있던 뒷좌 석은 아 예 사라지게 됐다. 롤케이지 사이사이를 피하면, 백팩 하나 정도는 겨우 놓을 만한 공간이 남아있다. 911의 조그마한 전자식 기어 노브를 대신해 부츠 타입의 커다란 기어봉이 적용 됐 다. 헤 드 부 분 을 동그랗 게 처리했고, 스티어링 휠과 마찬가지로
알 칸타라 소재를 활용해 쥐는 맛은 좋지만, 상단의 잠금 해제 버튼이 옥에 티다. 온 사방을 카본으로 두른 차체에 전혀 어울리지 않은 유광 플라스틱 소재다. 보기에 아름답지 않고, 쥐었을 때 고급스럽지 않으며, 누를 때마다 삐걱이는 소음이 발생한다. 카본이나 메탈 소 재로 마 감 했다면 훨씬 더 좋았겠다. 사 실 이 차 는 빠르 게 달 리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이를 위해 거추장스러운 옵션도 모두 벗어던졌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나 차로 유지, 소프트 도어 클로징과 같은 고급 편의 사양은 무게만 늘리는 사치다. 911 GT3는 4.0L 자연흡기 6기통 박서 엔진과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기 (PDK)가 맞물린다.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하는 이 엔진은 내구 레이스에서 검증받은 911 GT 3 R의 구 동계를 기반으로 제작된 고회전 엔진이다. 출시 전까지만 해도 911 GT3마저 자연흡기를 버리고 터보 엔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는 루 머가 돌 았 지만, 다 행 히 자연흡기 엔진이 채택됐다. 911이 터보 엔진을 품으며 잃어버린 감성이 아쉬웠던 사람들은 환호할 만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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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를 잇는 다리는 북미에서 가장 분주한 다 앰배서더 다리'.
BC“공공 서비스 근로자 22일까지 백신 안 맞으면 무급휴가”최후통첩
연방 코로나 지원금 중단으로 88만명 생활고 우려된다
무급 휴가 뒤에도 안 맞으면 해고될 수도
‘트윈데믹(비슷한 두 개 질환 동시 유행)’ 위기
연방정부가 코 로나 사태 후 실직자들에게 제공하던 지원금 CR B 중단을 결정하자 그들의 생활고 가 우려된다 는 주 장 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BC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있는 공공 서비스 종사자들에게 최후통첩을 날렸다. 애드리안 딕스 보건장관은 11월 1일 브리핑에서 “11월 22일까지 백신을 1회 이상 접종 받지 않은 공공 서비스 직원은 3개월 동안 무급 휴가를 받게 될 것”이라며 “무급 휴가 뒤에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근로자는 해고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BC 주에서는 약 30,000명이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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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의료 분야에서는 10월 26일 의무 예방접종 기한까지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 이날 기준 3,300여 명이 무급휴직 중이다. 이는 일주일 전 4,090명에서 감소했지만 여전히 의료 인력의 2.5%를 차지한다. 특히 인테리어 보건 지역에서는 의료 인력 5%가 무급 휴가 처분을 받았다. 보니 헨리 보건관도 “이들의 무급 휴가는 현재 과부하가 걸린 의료 시스템에 또 다른 도전과제” 라면서 “솔직히 말해서 이 직업은 그들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다”며 뼈 있는 말을 남겼다.
캐 나 다 정 책 대안 센 터 C C PA 의 데이빗 맥도널드 수 석 경제학자 는 2 9일 연방정부가 코로나 실직자들을 위해 전환한 새 지원책은 용도가 불투명하다며 합 의 없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발표 로 지원금 이 끊긴 실직자들의 생계가 막막하다고 밝혔다. 연방정부가 지난 2 4일부터 시작한 근로자봉쇄지원책Canada
Worker Lockdown Benefit은 주정부가 특정지역에 경제봉쇄를 선언할 경우에 한해 고용보험 혜택이 없는 실직자들에게 주당 300달러를 지급한다. 그러나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안정세, 또는 감소하면서 주정부가 경제봉쇄를 선언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실직자 지원금은 사실상 폐지된 것과 같다. 디나 래드 노동자 행동 센터 사 무 장 역시 " 정부의 최근 발표는 근로자들에 대한 임금과 복리후 생을 확 대하 는 추세에 반하는 것"이라며 "코로나 사태는 기업보다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타격을 입혔다"고 설명했다.
2021년 11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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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타(META)로 이름 변경 28일 ‘커넥트 콘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공개
메트로 밴쿠버 살려면 시급 $20.52 필요 어린 두 자녀 둔 맞벌이 부부 기준
페이스북이 이름을 ‘메타(META)로 변경한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28일 온라인으로 열린 ‘ 커넥트 콘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페이스북의 새 이름을 공개했다. 그는 “메타의 초점은 메타버스에 생명을 불어넣고 사람들이 연결되고 공동체를 찾으며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있다”면서 “우리는 여러분이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을 때조차도 우리의 기술을 통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그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 (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 (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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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5일 금요일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라는 용어보다 진보된 개념으로 웹과 인터넷 등의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에 흡수된 형태이다. 미래에는 인터넷이 3차원 네트워크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메타버스’는 향후 IT산업의 핵심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올해 페이스북은 메타버스에 중점을 둔 팀을 구성했으며, 향후 5년 동안 유럽에서 10,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AR 및 VR 제작자와 개발자를 돕기 위해 1억 5천만 달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전 페이스북 직원이 내부 고발을 통해 이 회사가 사용자 안전보다 이익을 선택했음을 보여주는 문서를 공개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올해 BC 주요 도시의 생활임금이 크 게 증가 한 것으 로 나 타 났 다. 생활임금은 물가상승률과 가계소득· 지출을 고려한 실제 생활이 가능한 최소 수준의 임금을 뜻한다. B C 주의 생 활 임금 을 매 년 조사해 발표하는 LIVING WAGE FOR FAMILIES BC 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어린 두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가 밴쿠버와 빅토리아 살려면 시간당 최소 20.52달러와 20.46 달러는 벌어야 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 고 서는 “생활 임금이 물가상승률보다 훨씬 더 높아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가족들이 겪었던 주택 비용의
엄청난 증가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 고 서는 정부 세금, 공제 및 보조금을 고려한 후 기본 생활비 (임대료, 양 육비, 식비 및 교통비 포함)을 충당하기 위해 부부가 각각 벌어야 하는 시간당 금액을 산출했다. 여기에는 부채 상환이나 미래 계획을 위한 저축은 포함되지 않았다. LIVING WAGE FOR FAMILIES BC 측은 “현재 BC 최저 시급 15 달러인데, 최저임금과 실제로 노동자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금액 사이에는 여전히 격차가 있다”면서 “주정부는 향후 최저임금 을 인상할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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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 휴대용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 출시 “캐나다 입국 요건 부합…45분 이내 결과 나와”
코로나로 19개월동안 운행 멈춘 '그레이하운드 캐나다' 운행 재개 백신 후유증ㆍ개인 질병 이력 등 의료상 사유
캐나 다 와 미국 을 오 가 며 캐나 다 국민들의 발이 되어주던 장거리 대형 민영버스 그레이하운드가 운행을 재개한다.
에어 캐나다가 탑승객을 위한 새로운 자가 코로나19 진단 키트 출시했다. 에어 캐나다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승객들은 캐나다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탑 승하기 전에 자체적인 코 로나19 진단 키트를 구매해 해외에서 스스로 테스트할 수 있다”면서 “이 스위치 헬스 (Switch Health)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진단 키트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원격의료 시스템 감독하에 해외 테스트 클리닉 방문 없이 스 스 로 테스 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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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캐나다 입국에 적합한 RT-LAMP 검사키트 가격은 149달러이며 검사를 마치고 45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 허용하는 검사키트는 79달러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 진단 키트는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고, 현재는 캐나다 내에만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자가 테스트는 카메라가 부 착된 전자기기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 은 a i rc a n ad a .c om / switchhealth에 접속하면 된다.
지난 해 코 로나 대유 행 으 로 인해 캐나다-미국 국경이 폐쇄되면서 승객이 줄자 폐업을 발표하고 약 19개월 동안 운행을 중단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정부가 오는 11월 8일 (월)부터 미국 국경을 개방한다고 발표하자 그 레이하 운드 버스 도 운 행 재 개 를 준비하고 있다. 그레이하 운드 버스측은 "이미 운행 재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고객들은 오는 11월 8일(월) 이후 출발하는 버스편을
예약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레이하운드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은 백신접종을 완료해야만 탑승이 가능하며, 버스안에서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가장 많은 승객이 탑 승하 는 토론토-뉴욕 노선 외에도 벤쿠버-씨애틀 등의 미국행 노선도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레이하 운드 캐나 다 측 은 미국에서 캐나다로 돌아오는 승객의 경우 코로나 음성확인서가 반드시 필요하며,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이를 유념해두어야 한다고 전했다.
2021년 11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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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경·공항 더 혼잡해진다 8일부터 접종확인...대기줄 길어질 것
캐나다 첫 주택 구매자 30%‘부모찬스’ 도움받은 전체 금액 약 100억 달러
미국에 입국하 는 외국인들에게 백신접종을 요구하 는 새 정책이 8일(월)부터 시작되면서 적체현상이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백신접종 증명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며 " 증명서가 없는 외국인은 입국을 거부당할 수 있다" 고 경고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미국 여행을 계획 중인 캐나다인들은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미 당국을 통해 확인된 내용 가운데 일부를 정리하면 백신접종을 마친 성인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 는 18 세 미만 또는 미국 시민권자 는 접종증명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다. 또 사업이나 의료 관계자들의 필수적 목적 방문에도 증명서 제시 의무가 면제된다.
보호국은 "그간 억눌렸던 미국 여행 수요가 한꺼번에 폭발하고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로 심각한 적체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 백신증명서 및 여행관련 서류를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항공편으로 미국을 방문할 경우 코로나 음성결과 확인서를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절차가 더욱 까다롭다. 보호국 관계자는 "육로를 통해 입국할 경우 음성결과 확인서를 제시할 필요가 없지만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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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미국 내에서 가짜 접종 증명서가 늘어나면서 세관보 호국의 검사가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1일 미국 현지방송 CBS46에 따르면 보호국 테네시주 멤피스 지부는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최소 1만4,788장의 가짜 증명서를 압수했다
2021년 11월 05일 금요일
지 난 1년 간 캐 나 다 주 택 구매자들이 집을 사는데 부모들에게 상당한 재정적 도움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녀들에게 지원한 금액은 약 100 억 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부동산 시장 전체 다운 페이먼트의 10%에 달하는 액수”라고 밝혔다.
C I B C 은 행이 2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사이 생애 처음으 로 주택을 구 매한 사람의 30%가 부모에게 재정적 도움을 받았다. 도움받은 금액은 평균 82,000달러 였다. 또한 기존에 주택을 보유했다가 이사를 하는 사람의 9% 역시 부모에게 재정적 도움 을 받 았는데, 이들 이 받은 금액은 평균 128,000 달러였다. 보고서는 “지난 1년간 부모들이
최근 몇 년 사이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부모 찬스의 비중은 더 높아졌다. 지난 2015년 집을 처음 사는 사람들의 20% 가까이가 가족 부모들로부터 평균 52,000 달러의 도움을 받았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지원해 준 돈의 대부분은 부모의 저축에서 비롯된 것으로, 부모 중 단 5.5%만이 빚을 내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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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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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작가 갤것, 소설 '약속'으로 부커상 수상
BTS, 아메리칸뮤직어워즈 대상 후보… "아시아 가수 최초"
한 가족의 연대기에 아파르트헤이트 등 남아공 현대사 담아내 나디머·쿠체 이어 남아공 작가 3번째로 영예
'올해의 아티스트' 등 3개 부문 후보 올라…AMA 4년 연속 진출 그래미상 재도전에도 청신호…외신, '올해의 앨범' 등 본상 후보 관측
번째다. 부커상 심사위원장인 마야 자사노프 하버드대 교수는 작품에 대해 " 아파르트헤이트와 그 후를 살아가는 백인 남아프리카공화국 가족의 일대기를 아주 훌륭하게 구성된 구조로 꿰뚫고 있어 심사위원단을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부커상 수상한 남아공 소설가 데이먼 갤것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설가 겸 극작가 데이먼 갤것(57)이 소설 '약속'(THE PROMISE)으로 영미권의 가장 권위있는 문학상인 부커상을 수상했다고 로이터·DPA 통신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작품은 작가가 성장한 도시인 남아공의 행정 수도 프리토리아를 배경으로 한 백인 가정의 쇠락사를 그리고 있다. 1980년대 중반부터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흑인차별정책) 종식에 이르기까지의 남아공의 굴곡진 현대사를 수 십년에 걸친 한 가정의 연대기 속에 녹여냈다. 남아공 출신 부커상 수상자는 네이딘 고디머 (1974), 존 맥스웰 쿠체(1983·1999)에 이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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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읽을 때마다 책이 자라는 듯했다. 경제 서사와 함께 세대 갈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충실한 삶을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죽음에 이르는지, 또한 현대 남아프리카에서 '약속'이 어떤 풍부한 비유적 의미를 지니는지 탐구한다"고 평가했다. 갤것은 이날 BBC 라디오와 뉴스채널로 중계된 시상식에서 "여기까지 참 오랜 세월이 걸렸다"며 "와보니 내가 오면 안 될 자리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겸손한 소감을 말했다. 갤것은 앞서 2003년 '더 굿 닥터', 2010 년 '낯선 방에서'로 두 차례 부커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아직 아프리카에서 전해지지 이야기들, 아직 이야기를 들려주지 작가들, 그리고 아프리카를 대신해 이 받겠다"며 "우리에게 계속 귀를 기울여 아직 들려줄 것이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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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못한 상을 달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8일(현지시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1 아메리칸뮤 직어워즈'( A M A )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후보에 처음으로 올랐다. AMA '올해의 아티스트'는 내로라하는 팝스타들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최고 음악상으로, 글로벌 팝스타로 도약한 BTS 위상을 미국 주류 음악계가 다시 한번 인정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아메리칸뮤직어워즈는 이날 BTS가 3개 부문 후보에 지명되면서 4년 연속 시상식에 진출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BTS는 '올해의 아티스트'와 '페이버릿 듀오 오어 그룹'(FAVORITE DUO OR GROUP)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빌 보 드 싱 글 차트 정 상 을 차지한 ' 버터'(BU T T ER )로 ' 페이버릿 팝송'(FAVORITE POP SONG) 후보에도 지명됐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여름 10주 동안 ' 버터'(BUTTER)로 빌보드 싱글 차트를 석권한 BTS가 '올해의 아티스트' 등 3개 부문에서 경쟁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BTS가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MA 역사상 아시아 가수가 이 부문에 지명된 것도 최초여서 BTS는 다시 새 역사를 쓰게 됐다고 아시아권 연예 전문 매체 핑크빌라는 전했다. BTS가 AMA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로 지명되면서 미국의 가 장 권위 있는 음악상인 그래미에도 청신호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BTS는 지난 3월 열렸던 제63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 중 최초로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은 불발됐다. 하지만, BTS는 지난 5월 미국 3대 음악상 시즌을 여는 빌보드 어워즈에서 4관왕을 달성했고 이번에 AMA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오르며 그래미를 향한 힘찬 재도전을 시작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올해 BTS 는 획기적인 성공을 거두며 K팝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인식을 지워버렸다"며 그래미 4 대 본상인 '제너럴 필즈' 후보에 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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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0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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