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24/2021 DEC/24 /2021 매주 금요일 발행
교차로 밴쿠버 KYOCHARO VANCOUVER since 1997
편집/디자인팀 편집 디자인팀 kyocharosmi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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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S
EDUCATION
REAL ESTATE NEWS
COVER STORY
이번달 밴쿠버 행사 소식 B면 17쪽
여름 프로그램 접수 및 준비 B면 32-33쪽
부동산 칼럼 B면 35쪽
미래의 직업은 B면 36-37쪽
B면 2쪽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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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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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면 9쪽
62.
연방 이민문호 개방으로 한인 영주권자 대폭 증가
이민/유학 칼럼
지난 10월 영주권자 최다 배출국 중 한국 9위
부모님 초청이민에 초청장을 받지 못했어도, 아직 가능성은 있다 (8) (인도주의 이민 요청: H&C Grounds) Q. 직장에서 부서이동으로, 토론토에서 3 시간 가량 떨어진 도시로 혼자 먼저 이사 를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몇년후 토론토 다 시 돌아오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아이 들 교육이나 집 사정등으로 인해 현재 아 내 혼자 토론토에 남아서 3명의 아이를 돌 봐야 합니다. 올해 장인/장모님 초청을 할려고 했지만, 회사 문제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번 부모 초청 이민 기회를 놓쳤습니다. 저희는 최소 소득 기준과 30% 초가분에 대해서 문 제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를 근거로 인도주의 이민을 신 청할 수 있습니까? A. (지난 주에 이어) 위 3가지 요소를 바 탕으로 한 인도주의 케이스는 가능성이 있 다고 판단됩니다. 즉, 위에서 언급한 근거들 의 강도, 심각성, 정도, 빈도등을 종합적으 로 고려해야 합니다. 인도주의나 동정심에 바탕한 근거는 그 스펙트럼이 아주 다양합 니다. 비록 심각한 아동의 최선의 이익 이슈 가 있다라고 하지만, 하나만의 근거로 인도 주의 이민은 평가될 수 없습니다. 인도주의 이민 요청시 기본적으로 필요 한 서류는 캐나다 여권, 시민권 증서, 영주 권 카드, 운전 면허증, 비자 등 기본 아이디
B면 10쪽
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집이나 학교(성적 증명서), 직장 (재직 증 명서)과 관련된 서류는 캐나다 기반과 관련 된 자료입니다. 또한 캐나다내의 가족, 친구, 동료, 종교 단체로 부터 받을 수 있는 편지 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동과 관련된 자료는 학교 등록 서류, 선 생님 편지, 친구의 편지, 성적 증명서 등등 이 있습니다. 가장 관건은 어려움(Hardship) 관련된 서류를 잘 구비해야 합니다. 만약 본국의 상 황이 내전이나 쿠테타로 인해 나빠져서 돌 아 갈 수 없으면, 이와 관련된 신문 기사와 정부가 발행한 리포터를 준비해야 합니다. 가정내 폭력이 있었던 경우는 관련된 의사 치료 자료나 의사 소견서 등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케이스마다 다양한 범위가 있어서 개별 사안에 따라 구비해야할 보충 서류는 여기에서 모두 설명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듯붙이면, 정식 이민 신 청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여러분들이 신 청비 자체를 잊어버리고 지불하지 않는 경 우가 있습니다. 신청비 (현재 $550)를 지불 하지 않으면, 이민국은 신청 처리 자체를 하 지 않습니다. 꼭 신청비 영수증과 함께 제출 하시길 바랍니다.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지난 10월 영주권을 받은 한국인의 이같은 영주권자의 증가는 코로나 수가 급증하며 올해들어 10개월간 새 사태에 따른 인력난 해소 등을 이유로 한인 영주권자의 수가 6,500명을 돌파 연방정부가 이민 문호를 대폭 개방한 했다. 때문이다. 연방이민부에 의하면 지난 10월 한 국인 945명이 영주권을 받았다. 이것 은 지난해 10월 315명에 비해 3배가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인 2019년 10월의 575명과 비교해 도 2배 늘었다.
전국에서는 올해 10월까지 총 31만 3,880명의 새 영주권자가 나왔다. 그러나 연방정부가 친이민 정책을 시행하는 것과 별개로 이민심사 적체 현상도 심화되면서 올해 이민쿼터 40 만1천명 달성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로써 올해들어 10월까지 영주권 한편 지난 10월 영주권자 최다 배출 을 받은 한국인은 총 6,590명으로 지 국 중 한국은 9위를 점했다. 난해의 3,285명을 이미 크게 웃돈다.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더 인도가 1만6,165명으로 앞도적으로 라도 출국을 원하는 이민희망자는 줄 많았으며 중국 3,405명, 필리핀 2,075 지 않았다. 명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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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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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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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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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참러닝 DC SKIN 오케이투어 로얄메트로 컬리지/em 뷰티 로얄투어 투어클릭 TechServe+Paystone 김병찬 변호사 A to Z JEI 재능교육 SKY Education K&A 합동법률/Bon Class 퍼스트 클래스 장수영부동산 이가네 장아영 척추신경의 이국영피아노 / 서동임피아노 우리동네 20 키즈빌리지/아이스스케이팅 21 세라젬 22 치과그룹 23 서울치과 / 박석배치과 스마일웰치과 / 노스로드치과 24 에버그린헬스클리닉 25 한인신협 26 남승오 부동산 27 써니승마 28 중앙일보 29 브라이언최/정형선 부동산 30 TBO TV 31 한솥밥 32 김규식 심리상담 클리닉 33 로터스정 부동산 34 제이여행사 35 김재현 회계사 36 한양떡집 37 이병덕치과 38 휴람 39 North Road Law 40~41 백홍기 부동산 42 밴쿠버 교민소식 43 본클래스 이벤트 44 코지마안마의자 45 롯데건강백화점
2021/DEC
Michelangelo's Sistine Chapel: The Exhibition
Saturday, DEC 25, 2021
2021 Vancouver Christmas Market November 13 - December 24, 2021 Recurring daily Location: Vancouver Christmas Market Address:Jack Poole Plaza Vancouver, BC V6C 0C3 Sunday DEC 26, 2021
Copernicus: Where Art Meets Science September 24, 2021 - January 9, 2022 Recurring daily Location: Science World Address: 1455 Quebec Street Vancouver, BC V6A 3Z7
Monday, DEC 27, 2021
Imagine Picasso: The Immersive Experience October 27, 2021 - January 8, 2022 Recurring daily Times: From: 9:00 AM to 08:00 PM Location: Vancouver Convention Centre East Address:999 Canada Place Vancouver, BC V6C 0C3 Tuesday, DEC 28, 2021
Michelangelo’s Sistine Chapel: The Exhibition November 19 - December 23, 2021 Recurring daily Location: Vancouver Convention Centre Admission: From $12.60
UC 입학 정원 매년 2만명 추가… 내년에만 6200명 확대
아이비리그 조기전형 합격률 역대최저 수준 하버드 7.9%, 예일 10.9%, 유펜 15.6%
CSU도 1만 명까지 증원 UC가 내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 입 학정원을 대폭 늘린다.
캘스테이트(CSU) 역시 입학 정원 을 최대 1만 명까지 확대한다.
UC이사회는 15일 열린 이사회에 서 내년 가을학기에만 입학정원을 6000명 이상 늘리기로 결정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연간 2만 명씩 신 입 및 편입생을 더 받게 된다.
CSU는 2022-23학년도에 가주 출 신 신입 및 편입생 9400명을 추가 입학시키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 혔다.
이같은 조치는 갈수록 UC입학 경 쟁이 치열해지면서 학력이 우수한 학생들까지 대거 탈락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가주 의회도 이 를 의식해 지난 8월 가주 출신 학생 들의 입학정원 확대에 필요한 예산 증원안을 통과시켰다.
CSU에 따르면 지난해 신입생 지 원자 규모는 18만 명, 편입생은 11 만 명으로, 2020년도보다 36% 증가 했다. 한편 UC계열 캠퍼스의 합격률이 갈수록 낮아지면서 UC 지원자의 평 균 GPA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사회에 따르면 구체적으로는 산 하 9개 캠퍼스 중 UCLA, 버클리, 샌 디에이고 캠퍼스가 오는 2030년까 지 최대 4500명 이상 정원을 확대 할 예정이다. 머세드의 경우 5년간 총 5000명을 추가한다.
‘캠페인포칼리지오퍼튜니티 (CCO)’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 르면 UCLA의 경우 합격자의 평균 GPA는 4.22에 달하며, 버클리는 4.20, 샌디에이고 4.14, 샌타바버러 4.11, 어바인 4.10으로 파악됐다.
반면 리버사이드 캠퍼스는 현재 2 만9000명에 달하는 재학생 규모를 4만 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UC총장실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 한 2021년도 가을학기 지원서는 25 만여 건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 록했다. 캠퍼스별 합격률은 UCLA 의 경우 전체 14.3%, 가주 출신은 13.5%로 나타났다. 버클리의 경 우 각각 17.4%와 20%, 어바인은 29.9%와 22.7%였다.
마이클 드레이크 UC 총장은 “더 많은 학생이 입학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입학 정원을 늘리는 게 최우 선 과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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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2022~2023학년도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 조기전 형 지원자가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다 수준을 유지 한 반면 합격률은 여전히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하버드대는 올해 총 9406명이 조기전형에 지원 해 740명이 합격통보를 받았다. 합격률은 7.9%로 역 대 최저를 기록한 전년도의 합격률 7.4%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예일대는 7288이 지원해 800명이 합격 통보를 받 았다. 합격률은 10.9%로 전년도 10.5% 대비 소폭 상 승했다. 펜실베이니아대(유펜)도 전체 조기전형 지원자 7795명 중 15.6%인 1218명이 합격했다. 브라운대는 이번에 조기전형 합격률 14.6%를 기 록했는데, 대학에 따르면 이는 역대 최저치다. 총 6146명 중 896명이 뽑혔다. 다트머스대도 조기전형에 지원한 2633명 중 530
명만 합격해 합격률이 전년도 21.2%보다 1.1%포인트 떨어진 20.1%를 기록했다. 컬럼비아대는 조기전형에 지원자가 6305명이 몰 렸다. 코넬대도 950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프린스턴대도 지난 16일 지원자들에게 합격을 통 보했지만, 앞으로 조기전형 및 정시 합격률 통계를 공 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입 경쟁률이 더 치열해 지고 학생들의 입학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더 높 은 합격률을 기대할 수 있는 조기전형을 선택하는 수 험생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각 학교가 대학입학자격시 험(SAT)과 대학입학학력고사(ACT)를 지원요건에서 제외하기로 하면서 학생들이 너나할 것 없이 “한번 넣어나 보자”는 식으로 지원하고 있어 입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대입 스트 레스에서 벗어나고 합격률이 더 높은 조기전형에 기 대를 거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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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임 피아노 성악 레슨
[음악칼럼] 서동임의 뮤직라이프
40년 노하우 Mentor (영어레슨)
연주자의 직업윤리 의식 (1) 연주자들은 악보에 담긴 곡의 의미를 영상을 올려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를 무 자신의 감정으로 해석하여 다양한 악기 대로 자신이 연주하는 곡을 라이브로 생 에 담아 표현한다. 중계 하고 있다. 음악을 창조한 작곡가와 그것을 감상 하는 청중 사이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으므로 프로 연주자 가 되기 위해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 습을 잘 준비해 와야 한다.
연주자는 공연을 하면서 청중들과 바 로 소통할 수 있는 것에 큰 매력을 느끼 며, 관객들이 자신의 연주에 좋은 반응을 보내 줄 때 더 좋은 음악을 연주해야겠다 는 생각을 늘 한다. 그러나 마음뿐 행동 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인간 관계에서 신 악보정리도 자율적으로 알아서 철저히 용을 얻지 못한다. 준비해 와야 효과적인 리허설에 진전이 있다. 앙상블, 오케스트라, 체임버 합동 연 리허설 연습시간에 늦지 말아야 하고, 주인 경우, 연습을 안해오면 다른 연주자 연주 직전 충분한 워밍업 시간을 확보해 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두며 악보 배열, 연필, 보면대 등 연주에 야 악보정리도 제때 해와야 하며 계속 실 필요한 물품을 꼭 챙겨야 하며 메모하는 수가 반복되고 틀리기만 하면 그 부분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한다. 연습 때에는 항상 연필을 지참하여, 지 과거와 달리 요즘은 공연장을 찾아가 휘자의 주문사항을 악보에 메모해야 한 야만 음악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다. 연주자 들에게도 지켜야 할 무대 예절 아니며. 많은 연주자들이 인터넷에 연주 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서동임 - 40년 멘토 - 604.505.4187 ㆍ Pianist, Accompanist, Performer,Teacher ㆍ RCM Elementary Specialist, RCM ARCT Performer ㆍ Master & Bachelor Degree ㆍ 9년 뮤직 칼럼니스트 활동,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ㆍ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알레그로 코러스 디렉터
수학/물리/화학/Calc ▶현 학원 강사(경력 14년) ▶내신 Prov.Exam. ▶철저대비 ▶SAT, IB, AP ▶12학년 대학진학률 평균 95% ▶대학과정 Calculus, Physics ▶서울대학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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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e Seo
* RCM ARCT Piano Pedagogy Diploma * RCM Elementary Specialist Certificate * RCME Teacher No.14~20071 * RCM ARCT Performer Certificate * Master Degree (M.Mus) * Bachelor Degree (B.Mus) * Chopin Avent Recital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1982) * 피아노 독주회 (Seoul 1984)
* 숙명여대 음대 강사 Faculty * Tom Lee Music Instructor * BC. Registered Music Teacher No. 2988 * 9년 음악 칼럼니스트 (Vast Expertise) * RCM Exam & BC 뮤직 페스티벌 레슨 (Numerous Teaching Award) * 수많은 연주 경험 및 지도경력 * 알레그로 앙상블 디렉터 * 밴쿠버 예술인 협회장
알레그로 앙상블
피아노, 현, 관, 성악 연주자 모집
1. Youth Part Junior Age 8~12 Intermediate Age 13~18 Senior Age 19~30 2. Major Part
음대 전공자, RCM ARCT
피아노 솔로, 1 피아노 4 Hands 2 피아노 4 & 8 Hands, 반주
BC 뮤직 페스티벌 Award
2 피아노 open 3회 연속 1위 ◆ 2018.5.27 Festival on the Lake Duo Gold Rachmaninoff Suite No.2 전4악장 55장 complete(25년 창립이래 최초 전악장 완주) ◆ 2018.4.11 키와니스 뮤직 페스티벌 2 피아노 1위 라흐마니노프 조곡 2번 전4악장 55장 완주 ◆ 2017.4.19 Kiwanis Music Festival 2 피아노 1위 브람스 소나타 f 단조 op.34b 1악장 ◆
밴쿠버 예술인 협회
◆ 2020 온라인
강좌 9.19 `베토벤 청각을 잃고 어떻게 작곡했나?` 8.29 `피아노의 시인` 쇼팽 탐구 8.4~28 음악이론 강좌 7.24 베토벤 탄생 250주년 좌담회 6.26 RCM Exam Counsel ◆ 2019.5.25 Passion & Harmony 콘서트 (Pyatt Hall VSO Music School) ◆ 2017.3.11 Inspire Piano 콘서트 (Tom Lee Music Hall) ◆ 2016.6.25 VAS Youth 콘서트 (Shadbolt Cen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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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지도 20년 캐나다 및 미국 명문대 입학생 다수 배출 SAT Math / AP Calculus 전문 Gr. 6-12 MATH 수학 경시대회 완벽 대비 (CMC/AMC) 한국수학 단기 완성 프로그램 한국 명문대 / 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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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면 19쪽
아들과 11연속 버디 합작 우즈, PNC 챔피언십 2위 존 댈리와 존 댈리 주니어, 대회 최소타 기록 27언더파 우승 개를 잡아냈다. 특히 7번 홀부터 17번 홀까 지 11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냈다.
이국영 피아노 피아노 레슨 ◈캐나다경력 45년 ◈
◈ ◈
공식 투어 대회가 아닌 이벤트 대회이고, 둘의 친 볼 가운데 더 좋은 지점에서 다음 샷을 하는 스크램블 방식 대회지만 두 다리 가 모두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우즈의 부활 가능성을 알리기엔 충분한 경기력이었다.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30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렸고, 날카로운 아이언샷과 쇼트 게임에 예리한 퍼트는 여전했다.
피아노 조율,수리 RCM 지정 조율사
Monica Lee
(31년 경력) Vancouver Academy of Music 강의
T. 604-714-0770
Charles Lee (15년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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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46·미국)가 부활을 예고했 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아들 찰리(12)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천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5언더파 를 합작했다. 이틀 동안 25언더파 119타를 적어낸 팀 우즈는 존 댈리 부자(父子)에 2타 뒤진 2위 를 차지했다. 우즈와 찰리는 이날 버디 13개와 이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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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빌리지 행복한 아이들의 학교 / Age 3 ~ Kindergarten Age 9월학기 등록중/ 4시간 프로그램 운영
우즈는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 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자동차가 도로 아래 로 굴러떨어지는 큰 사고를 당한 뒤 10개월 만에 필드에 나섰다. 존 댈리와 아들 존 댈리 주니어는 15언더 파 57타를 쳐 합계 27언더파 117타로 우승 했다. 117타는 대회 최소타 기록이다. 작년에 우승했던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아버지 마이크 토머스는 공동 3위(24언더 파 120타)에 올랐다. 유일한 여자 출전 선수 넬리 코다(미국) 는 테니스 선수 출신 아버지 페트르 코다 와 함께 12위(17언더파 127타)를 차지했다.
아이스 스케이팅 레슨 얼음이 무섭다구요? 걱정 하지마세요! 10여년 간의 지도경험으로 체계적으로 지도합니다. 전 롯데월드 빙상지도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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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정규 프리스쿨/ 킨더가든 라이센스와 커리큘럼 *E.C.E와 Montessori 자격을 갖춘 풍부한 경험의 한국, Canadian 교사 *ESL 영어와 한국어를 재미있게 익히는 Bilingual program *Park와 연결된 안전하고 깨끗한 주위 환경과 놀이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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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
멋진 마무리를 만들어주는 골프 라운드 후 좋은 습관 날이 추워도 날이 더워도 골퍼들에게는 라운드 마친 후 동반자와 함께 하는 술 한 잔이 큰 기쁨일 텐데요, 한 번, 두 번 함께 했던 라 운드 후 술자리가 이제 습관이 되어가지는 않나요? 라운드 후 동반자와 함께 기울이는 술 한잔 전에! 좋은 마무리를 만들어주는 습관들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좋은 마무리 는 골퍼의 몸, 마음 그리고 골프용품까지 챙겨주는 것인데요, 어렵지 않으니 잘 기억해두었다가 라운드 후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 도록 노력해봅시다.
3. 라운드에 대한 아쉬움을 떨치자.
1. 골프 스트레칭은 마무리에도 하자. 좋은 스윙을 위해 또한 부상을 방지하 기 위해 라운드 전에는 많은 골퍼 분들이 스트레칭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골프 라운드 마무리 후에는 스트 레칭으로 몸을 안정시켜주는 골퍼 분들 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서너시간 넘 게 한 쪽 방향으로만 스윙을 하게 된다 면 몸이 자연스럽게 불균형적으로 틀어 지게 되는데 말이죠. 게다가 이로 인한 허리, 어깨 등에 통증도 있겠죠? 멋진 라운드 마무리를 위해 라운드가 끝난 후에도 골프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불균형으로 틀어져있는 몸을 바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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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친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것 같 은데요, 라운드 후 건조되지 않은 채 트렁크 에 방치된 골프 용품은 쉽게 녹이 생길 수 있답니다. 골프 라운드에 마무리는 골프용 품 정리까지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라운 드 후에는 골프용품에 이물질을 제거하여 주고 트렁크가 아닌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건조 해주세요!
주고 골프로 인한 허리와 어깨 통증도 잡 아줄 수 있답니다. 라운드 후 이러한 습 관을 갖는 것은 골퍼의 몸을 위해 좋은 마무리가 된답니다.
2. 골프용품을 세척하자. 골팬 여러분의 차 트렁크에 혹시 지난주 라운드 다녀온 뒤 넣어둔 캐디백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지는 않은가요? 그렇다면 반드 시 골프용품을 세척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 답니다. 라운드 후 땀에 젖은 몸을 씻어내 듯이 골프용품들도 먼지와 습기를 털어내고 햇빛에 바짝 건조되어야 해요. 아마 많은 조언들을 통해 골프 용품은 습
골프를 지칭하는 많은 수식어 중에 골프 는 '실수의 게임'이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라운드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라운드 후 실수했던 스윙을 자꾸 되뇌고 생각하게 되 지만 사실 다음 한 발자국을 내딛기 위해 이러한 아쉬움을 계속 간직하는 것은 심리 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또한 실수 를 되뇌는 나쁜 습관이 될 수 있지요. 그 실 수의 무게가 가볍고 무겁고를 떠나 다음 라 운드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골프장을 빠져나오기 전까지 그 실수를 잊어버리는 습 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를 되뇌는 것은 골프 입스에 빠질 우 려가 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인 스트 레스가 될 수 있어요. 따라서 실수가 되뇌어 진다면 골프장 안에서 차분한 마음으로 실 수를 정리하고 골프장을 나오면서는 머릿속 에서 정리하는 것이 다음 라운드에서 실수 를 줄일 수 있는 지름길이랍니다. 지금까지 멋진 마무리를 만들어 줄 수 있 는 골프 라운드 좋은 습관에 대해 알려드렸 는데요, 이러한 습관을 따른다면 몸도 마음 도 건강한 마무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B면 21쪽
치아건강상식 치과치료 스마트하게 받는 방법 (3)
코퀴틀람 서울치과 강주성원장의
삼대(三代)를 위한 치과상식
어떻게 하면 나에게 맞는 최적의 치 과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이번주 에는 의료진과의 관계에 대해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치과의사 또는 치과 의료진은 매일 새로운 문제를 갖고 있 는 새로운 환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비슷한 설명과 진단에 도 매우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환자 들을 볼 수 있습니다. 환자 개개인마 다 생각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어 찌 보면 이는 당연한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과의사도 환자의 반응에 따라 치료의 방향에 수정이 가해질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환자가 치과의사를 신뢰하 며 설명한 부분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 해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환자를 위해 가급적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을 선택 하게 됩니다. 환자와 깊은 신뢰관계에 있다고 판단되면, 치과의사는 아직은 환자가 크게 불편감이나 문제점을 느 낄 수 없지만 추후에 반드시 문제가 될 만한 부분까지 설명하며, 중장기적 인 문제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예 방적인 치료까지 권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환자가 치과의사의 치료방향에 전반적으로 동의하지는 않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치과의사 는 당장 문제가 생기지 않을 만큼의 최소한의 치료법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한 환자와 신뢰관계가 깊 지 않다고 판단되면 중장기적인 문제 들에 대해서도 환자 스스로 불편해서 치료를 요구할 때까지 기다리는 소극 적인 치료방향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 집니다. 그렇다면 환자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내 생각 또는 상 황과 맞지 않더라도 무조건 치과의사 의 말을 따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내 생각을 말하고 내가 원하는 치료 를 요구하는 것이 맞을까요? 우선 확 실히 알아두셔야 할 점은 아무리 본인 이 치과치료의 경험이 많더라도, 인터 넷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어도, 주변사 람들의 경험을 많이 들어봤더라도, 모 든 사람의 문제는 모두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틀니를 예로 든다면, 틀니를 할 때의 상황, 즉, 몇 개의 치아가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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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한 위치에 어떠한 상태/배열로 남아 있는지, 잇몸뼈의 모양은 어떤지, 환자 의 턱힘은 어떤지, 틀니를 하려는 반 대쪽 치아의 상태는 어떤지에 따라 무 한대의 경우의 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 다. 따라서 나를 직접 검진한 치과의 사의 의견보다 주변의 경험담이나 인 터넷의 정보를 더 신뢰한다면 이는 바 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습니다. 환자 입장에서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 단 치과의사의 설명을 경청하고 만약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전문가인 치과 의사의 판단을 존중해야 합니다. 만약 설명이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충분한 질문을 통해 의문 점을 해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과 의사는 비슷한 질문을 자주 받기 때문 에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기꺼이 친절하게 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질문하는 말투나 태도 에서 치과의사를 신뢰하고 있지 않다 는 느낌이 든다면 치과의사 입장에서 는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 수밖에 없습 니다. 만약 그래도 치과의사의 설명과 치료방향이 내 생각과 다르다면, 다른 치과의사를 만나보기를 권해드립니 다.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치료를 진 행하는 것은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 게 불행한 일이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다른 치과 의사도 비슷한 설명을 한다면, 치과의 사의 의견을 존중하고 따라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환자 입장에서 좋은 치 료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본 인이 신뢰할 수 있는 치과의사를 만나 는 것입니다. 내가 신뢰하게 된 치과 의사가 환자의 문제에 대해 경청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며, 환자의 문제 에 대해 내 일처럼 관심을 갖고 챙겨 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단, 주 의할 점은 신뢰라는 것은 환자가 치과 의사에게 일방적으로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치과의사와 환자 상호간에 형 성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치과의사와 환자 간에 존중과 배려 가 있다면 신뢰는 쉽게 따라올 수 있 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좋은 치료결과 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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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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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제대로 다룬 日교과서 저자 "역사학 기본대로 썼다"
미, 경제난 아프간에 인도적 지원 물꼬…유엔도 동참 일부 국제원조 허용…"경제붕괴 막는 것은 탈레반 몫" 압박
후루카와 니혼대 교수 '정부 압력' 교과서 수정 사태 비판 일제의 가해 행위를 비교적 제대로 기술했다는 평가를 받은 일본 고교 역사 교과서 저작자는 당연 히 써야 할 내용이 담긴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교과서 수요 조사에서 '역사총합'(總合· 종합) 과목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야마카와(山川) 출판사의 역사총합 교과서 저작자 중 한 명인 후루 카와 다카히사(古川隆久) 니혼(日本)대 사학과 교 수는 21∼22일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 일본의 식민지에 관한 것도 제대로" 쓰기 위해 노 력했다고 밝혔다. 근·현대사 전문가인 후루카와 교수는 특히 일본 군 위안부 문제나 징용 등 일제의 가해 행위와 관 련된 분야를 담당했다. 야마카와 역사총합 교과서 3권의 저작자는 36 명이다. 야마카와의 역사총합은 "각지의 전장(戰場)에 는 위안소가 설치돼 일본이나 조선, 대만, 점령지 의 여성이 위안부로 모집됐다. 강제되거나 속아서 연행된 예도 있다"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강제성 에 관해 기술해 주목받았다. 또 "중국의 점령지나 조선으로부터의 노동자 강 제 징용, 조선이나 대만에서의 징병제 시행 등 국 민이나 식민지·점령지 사람들의 생활을 극한까지 바싹 깎아 군수물자의 증산이나 병력·노동력 보 충·보강에 힘썼다"고 일제의 수탈 정책을 설명하 기도 했다. 후루카와 교수는 "당연히 써야 할 것을 최신 연 구성과를 토대로 하면서 역사학의 기본에 입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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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더니 이렇게 됐을 뿐"이라고 반응했다. 그는 "근대 일본의 전쟁이나 식민지에 대해서 이 정도의 역사 인식이 없으면 이웃 여러 나라의 사람들과 근현대 역사에 관해 대화하는 것이 어려 울 것"이라고 일본군 위안부나 징용 문제를 서술할 때 특히 신경 쓴 점을 꼽았다. 일본 정부는 올해 4월 '종군 위안부' 대신 '위안 부'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적절하다는 취지의 답변 서와 강제 징용에 관해서도 특정 용어(강제 연행) 의 배제를 유도하는 답변서를 각의에서 결정했다. 일제 강점기 가해 행위 본질을 흐린다는 지적 을 받는 조치였다. 이후 일본 문부과학성이 출판사들에 우회적인 압력을 가해 교과서를 대거 수정하는 사태를 촉발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 후루카와 교수는 이에 대해 "역사의 실태를 제대로 인식시키는 데 있어서 매우 문제"라고 비판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집계한 일본 고교 2022학 년도(2022년 4월∼2023년 3월) 교과서 수요 조사 에 의하면 내년에 신설되는 역사총합 과목에서는 야마카와의 '역사총합 근대로부터 현대로'가 점유 율 21.2%로 선두를 차지하는 등 야마카와의 역사 총합 교재 3권이 합계 점유율 41.7%를 기록했다. 2012년 자민당 재집권 이후 일본의 역사 인식 우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야마카와 교 과서가 내년에 많은 학교에서 사용되는 것은 한 줄 기 희망으로 인식되고 있다.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지난달 아프간 난민 캠프의 어린이들 모습
미국 정부는 22일(현지시간) 탈레반 이 재집권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인도 적 지원의 '물꼬'를 텄다. 미 재무부는 이날 아프간에 대한 일 부 국제원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특별 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에 따라 미국 정부는 물론 유엔과 비정부기구와 같은 국제단체들 은 탈레반에 대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아프간에서 활동하며 인도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해외에 거주하는 아프간인이 아 프간 내 가족에게 송금하는 것이 허용 된다. 재무부는 미 당국이나 유엔이 탈 레반과 세금, 수수료, 공과금 납부 등 공 적인 업무를 할 경우 제재를 면제하는 허가도 내줬다. 이에 따라 유엔의 경우 아프간 내 유 엔 시설을 경비하는 아프간 내무부 직
원들에게 급여를 보조하는 것이 가능 해졌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이날 아프간 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촉진하는 내용 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적시에 인도적 지원을 하는 데 필요한 자금과 금융자산 지급,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 허용된다고 적시 했다. AFP통신은 이 결의안을 미국이 제 안했다면서 아프간에 인도적 지원을 하 되 자금이 탈레반 수중에 들어가지 않 도록 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국제사회는 90억 달러(약 10조 7천억원) 이상으로 알려진 아프간 정부 의 해외 보유자산을 동결한 상태로 이 가운데 70억 달러가량은 미국에 예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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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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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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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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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FOCUS]
겨울방학에 준비하는 여름 플래닝 FOCUS l 여름 프로그램 접수 및 준비 12월~2월에 여름 프로그램 접수가 오픈 또는 마감 10학년과 11학년 끝난 후 여름 특히 중요 원하는 대학과 전공에 맞춘 전략적 장단기 인턴십 추천 여름에도 대입준비를 하며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지금 연말이 바로 그 시기이다.
일 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보상으로 휴식 기를 삼아 여름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더 멀 리 보고 대학을 가기 위한 준비를 하며 여 름을 알차게 보낼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대학들은 학기 중에도 꾸준히 특별활동을 하는 학생을 찾는다는 것은 알고 있다. 이러 한 특별활동 활동을 이어서 학교가 없는 여 름에도 확장시키고 끌어간다면 더욱 그 꾸준 함과 열정이 내비치어 질 수 있다. 이러한 추 가적인 교외 활동들이 나와 비슷한 시험성적 과 GPA를 가진 경쟁 학생들과 차별화를 시 켜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여름에도 대입준비를 하며 알차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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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지금 연말이 바로 그 시기이다. 12월~2월 에 걸쳐 많은 여름 프로그램 접수가 오픈 또는 마감되기 때문이다. 여름은 의무적인 하이스쿨 세션이 없지만 그만큼 남는 시간으로 아카데믹, 커뮤니티 서비스, 인턴십, 일 등 특별활동 기회가 무궁 무진해 자기계발, 학업적 관심도, 커리어 탐 험을 깊이 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잘 활용을 해야 한다. 특히 10학년과 11학년이 끝나고 난 후의 여름이 중요하다. 많은 서머 프로그램이나 인 턴십 기회가 10학년과 11학년을 마친 학생들 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지기 때문이다.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
1. 대학 운영 프로그램(학업적 관심도; 커리어 탐험) 대학은 고등학생, 특히 10학년, 11학년 대 상으로 지원자 선별을 해 여름에 해당 대학 으로 직접 가 머물면서 짧게는 2주, 길게는 8 주간의 특별한 프로젝트 활동을 하게 되는 하이스쿨 프로그램이다. MIT Launch, UCLA Mock Trial Summer Institute, 하버드 메디컬 프로그램, 조 지타운, 캘텍, 조지아텍, 록펠러(Rockefeller) 등 이름있는 대학들이 고등학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 대학 수업 듣기
하이스쿨 프로그램과 같이 고등학생들에 게만 제공되지만 특별활동이 아닌 대학 크레 딧을 이수할 수 있는 옵션이다. 대학 기숙사 에 머물면서 6~8주 동안 칼리지 레벨 클래 스를 들으며, 나중에 추천서까지 부탁을 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기에 일석이조의 효과 를 볼 수 있다. 비용이 높은 만큼 재정보조 (Financial Aid)도 제공되니 해당 대학 웹사 이트에서 리서치하거나 전문 대입 컨설팅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비용이 부담이라면 로컬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제공하는 하이스쿨 학생 대상 여 름 클래스나 서머캠프 등 다양한 활동들이 무궁무진하다. 커뮤니티 칼리지라고 해서 무 조건 4년제 대학 프로그램의 하위 개념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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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교실
[FOCUS] EDUCATION ▶ 인턴십 vs 파트타 임, 어떤 것을 할까 우선 두 가지 활동 다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 를 위해 일한다, 자기계발 이 가능하다는 것이 공통 점이나 그 취지와 선별도 에서 차이가 난다.
UCLA Mock Trial Summer Institute 홈페이지(https://www.summer.ucla.edu/institutes/MockTrial) 캡처
니다. 그 활동의 취지와 퀄리티, 그리고 학생 의 경험을 중요하게 평가 받는다.
3. 대학 리서치 참여 학생이 직접 대학 연구소에 연락해 기회를 얻어내는 방법이 있다. 정해진 애플리케이션 대신 직접 연구소에 전화 또는 이메일 문의를 해 기회를 얻어내야 한다. 경험이 부족한 고등 학생이기 때문에 연구에 중추적인 기여는 바 라지 말고 “미래 연구자 지망생으로서 경험을 쌓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관심을 보여야 한 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만한 자료 첨부를 한다면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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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는 2~3개월의 서머 세션 동안, 길게는 일 년 내내 리서치 어시스턴트로 일 하면서 학 생의 기여에 따라 연구소 논문에 이름이 실리 거나 크레딧을 받을 좋은 기회이다. 대학교를 통한 활동들 외에도 독자적 프로 젝트, 무료 온라인 클래스 이수하기, 인턴십∙ 파트타임 일 구하기, 사회봉사 등 학기 중과 차이를 둔 여름활동 옵션이 다양하다.
인턴십 인턴이란 보수를 받으며 (혹은 그렇지 않거 나) 특정한 직종에서 특정 일을 하며 경험을 쌓는 연습생을 일컫는다.
고등학생이 찾을 수 있 는 파트타임은 대개 맡은 일이 세분화되어있지 않고 진입장벽이 낮은 (트레이 닝이 적거나 요구되지 않 는) 포지션을 일컫는다. 예 를 들어 음식 서빙과 리테 일샵 캐시어 등이 있는데, 특정 직종에 대한 세부 기 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이고 다양한 직업군 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을 배운다(서비스, 소통, 리포 트, 팀워크 방법 등). 근무 기간과 스케줄 조정 또한 비교적 자유롭게 가능하다. 그에 비해 인턴십으로 하게 될 일은 특정 분야에 맞는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선발에 있어 까다로운 검증과 많은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게 된다. 제한된 기간 동안 꾸준히 근무를 하게 되는데 (예: 여름 6주간 주 5일 매일 8시 간씩), 회사나 단체에 이미 정해져 있는 규율 이나 시간에 따라 일을 해야 한다. (정직원에 준하는 책임감 부여) 더 나아가 인턴십을 통해 학생의 학업적, 커리어적 관심도를 반영한 역할을 활발히 수
행한다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따라서 자신 이 지원하고 싶은 특정 프로그램이나 대학이 원하는 학생상을 미리 안다면 그것에 맞추어 공략하기에도 좋다.
▶ 나에게 맞는 인턴십 찾기 인턴십 활동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과 연관된 일, 커리어나 전공 목표에 맞는 특이성 이 있어야 한다.고등학생의 입장으로서 생각 해 볼 수 있는 분야들은 보통 큰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인턴십 예 로는 로컬 또는 대학 병원에서 하는 메디컬 인턴십, 리서치 인턴십, 비∙영리 로펌 인턴십 과 지역 의원 오피스에서 관할하는 여러 캠 페인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관심이나 커리어 목표가 남 달리 확고하고 뚜렷하다면 더 깊이 생각해 봐 야 한다.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진지한 고민 과정을 거친다면 더 다양하고 특화된 인턴십 활동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음 식을 좋아한다면 ‘음식의 어떤 것이 좋은가? 요리하는 과정인가?’, ‘음식 유통의 구조와 방 식, 또는 음식업계의 경제적인 트렌드는?’, ‘음 식을 먹고 비평을 쓰는 활동은?’. 이런 식으로 ‘음식’으로 파생되는 관심사인 요리, 경제학이나 비평 활동 등에 자신의 특이 성이 발견된다면 어떤 기관에서 인턴십을 경 험해야 할지 구상이 더 뚜렷이 잡힌다.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 취미, 관심사를 구 분해 어느 요소가 좋은지 새로운 관점으로 고 민해 보자. 의미있는 인턴십 활동이 될 가능성 을 높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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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BC, 올해 주택 판매 수 역대 최대 기록 경신 11만 7965개 판매…종전 기록 11만 2425개 넘어
비수기에 집을 찾아라
집을 사기로 마음을 먹고 찾다가 날씨가 워지면서 이젠 포기해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비수기에 을 사면서 바이어는 실제 많은 잇점을 얻을 있기 때문이다.
추 생 집 수
봄과 여름이 보통은 집을 사고 파는 데 가장 활발한 시기이지만 겨울에 집을 찾으러 다니는 것은 그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그 장점들을 어 떻게 활용할 것인지 안다면 집을 소유하는 기쁨 을 뒤로 늦추지 않아도 될 것이다. 겨울에 집을 사는 가장 좋은 이유 중의 하나 는 시장에서 바이어들 간의 경쟁이 훨씬 적다. 왜냐하면 추울때 집을 산다는 것이 좋지 않다 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구매자들은 집 을 찾으러 돌아다니기보다 집에서 봄이 되길 기 다린다. 결국 이 시기에 이사하는 것이 불편하고 이삿 날 날씨가 나쁘면 엉망진창이 될 것이라는 것을 걱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학생이 있는 가족들 은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는 9월에서 6월까지는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집을 찾는 사람들이 적을 때가 집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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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에 최적의 시기일 수 있다. 시장에 주택 구매 자들이 적으면 거래가 줄어들고 집이 시장에 나 와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판매자들은 가격을 협 상할 의사가 더 커진다. 또 겨울에 집을 내놓는 판매자들은 종종 집 을 바로 팔고 이사 해야할 사람들이다. 그러므 로 구매자 입장에서는 거래가 최고로 활발한 시 기에는 생각할 수도 없는 범위의 가격을 협상할 수 있는 잇점을 누릴 수 있다. 겨울에 집을 보러 다니면 여름철이었다면 드 러나지 않을 일들을 확인할 수도 있다. 예를 들 면, 집안에 바람이 들어온다면 창문을 교체할 필요가 있다는 표시가 될 수도 있고 어딘가 바 람이 새는 곳이 있어 막아야 한다는 것을 말해 줄 수도 있다. 만약 집안 온도 조절기가 높게 세 팅되어 있지 않음에도 집안이 따뜻하다면 단열 이 잘 되어있다고도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같은 명절 기간 중 휴일이나, 저 녁 혹은 주말에 집을 보여달라고 하는 것이 상 대방을 귀찮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집을 파는 사람들은 집을 사는 사람들 만큼 팔고 싶 은 열망이 있다.
올해 BC 주에서 판매된 주택 수 가 역대 판매 수 기록을 경신한 것 으로 나타났다. BC 부동산 협회(BCREA)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까지 BC 주에서 판매된 총 주택 수는 11만 7965개로 종전 최고 기록인 2016년 의 11만 2425개를 넘어섰다. 이 기 록은 11월 판매량까지만 집계한 것 으로 12월까지 포함하면 판매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브래든 오그먼드슨 BCREA 이코 노미스트는 “올해는 여름 비수기를 제외하고 일 년 내내 높은 판매 수 준을 유지했다. 사상 최소량의 주택 매물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은 확실히 일반적 인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팬데믹이 란 특수한 환경이 이런 기현상을 가
져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넓은 공간과 타인의 간섭이 없는 단독주택 수요가 꾸준 히 늘어 단독주택 가격이 크게 상승 했는데, 이 결과 이 지역 주거용 부 동산 평균 가격 상승이란 왜곡 현상 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11월 기준 밴쿠버 지역 평균 주택 가격은 124만 1774달러, 빅토리아 98만 7970달러, 프레이저밸리 110 만 7374달러, 칠리왁 79만 46050달 러 등으로 크게 상승했다. 오그먼드슨은 “특히 광역 빅토리 아 지역 주택 매물은 11월 말 기준 887개로 전년 대비 51%가 줄었는 데, 인구 40만 명이 사는 도시의 이 같은 매물 부족은 믿을 수 없을 정 도록 기이한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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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COVER STORY | 미래의 직업은
기존 대학 전공과 다른 새로운 직업들 급부상 최근 아이비리그 전공선택 트렌드는 응용학문보다는 기초학문 미래에 로봇분야가 각광을 받게 된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턱없이 부족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다. 서빙 로봇의 모습. [로이터]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래학이라는 분 야가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분야로 단순한 상상이 아닌 과학적인 트렌드 분석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학문이 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인간들이 하는 일이 줄어들 것으 로 예상되면서 학부모나 학생 자신들도 미 래에는 어떤 직업들이 각광을 받을지 관심 이 크다. 낯선 직업이 많지만 차근차근 살 펴볼 필요가 있다. 교육컨설턴트인 김형균씨가 전한 최근 학생들의 전공선택 트렌드가 흥미롭다. 이 전과 다른 큰 변수는 팬데믹이다. 예전에는 응용학문이 큰 인기를 얻었는데 팬데믹 이 후에는 특히 아이비리그의 명문대에 진학 한 학생들이 응용학문보다는 기초학문을 전공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높아졌다고 전 한다. 팬데믹을 겪고 보니 한순간 모두 사 라질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 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일선 현장에 서 가장 많은 대학생을 만나는 전문가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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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기에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우선 직업중 절대 불변의 필수업종을 꼽 아볼 수 있다. 누구나 다 아는 메디칼 닥터, 변호사다. 인간 사회가 계속되는 한 항상 호 황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외에도 예술가, 철 학자, 교육자, 종교인이 이런 분야에 속한다. 이제 기술문명과 함께 뜨는 직업, 미래 를 이끌 직업 100가지를 소개한다. 이 리스 트는 런던 비즈니스스쿨의 린다 그래턴 교 수가 미래학자 데이비드 스미스와 함께 발 표했던 미래일자리보고서(A Future That Works Report)에 소개된 것들이다. 보고 서에는 정보통신, 로봇, 우주, 인구, 환경, 에 너지, 의료를 축으로 어떤 직업들이 각광을 받을 것인지 전망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바로 100가 지 직업이 대학의 전공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이비리그 재학생들이 기초학문을 전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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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유는 바로 학부에 전공이 없는 새로 운 직업을 얻기 위해서라는데 있다. 미래 학자들이 전망한 미래 유망 직업 100가지 ▶사회·인구 분야=다른 직업에 비해 서 추상적이며 사회학적인 직업이다. 기 술보다는 인문학 전공자들이 눈여겨 볼 만 하다. 1. 인구 상태 관리자 2. 개별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개발자 3. 사회 시스템 디자이너=꼭 법률만이 아니라도 사회 시스템을 제대로 디자인하 는 직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4. 일자리 연결 전문가 5. 스마트 의류 디자이너/엔지니어 6. 최면술사 7. 프리랜서 8. 재사회화 전문가 9. 첨단 게임 전문가
▶환경 분야=환경, 기후변화와 관련된 직업이 향후 더욱 세상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10. 자원 소비 컨설턴트 11. 수직농장 농업 관리자 12. 기후 변화 전문가 13. 홍수 처리 전문가 14. 검역관 15. 암석 실험 전문가 16. 사내 지속가능성 관리자 17. 기상조절 경찰관 18. 에너지 사용 패턴 분석 전문가 19. 물 거래상 20. 무주지 거래 전문가 21. 기후 변화 감독관 22. 친환경 비즈니스 컨설턴트 23. 환경 변화 감시자 24. 재활용 전문가 ▶에너지·자원 분야=에너지는 물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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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 있는 유기적 자원까지도 포함하는 넓 은 분야다. 25. 정제 기술 전문가 26. 풍력 농사 전문가 27. 배터리 기술자 28. 곤충 기반 식품 개발자/요리사/영양 사=먹거리 자원으로 곤충을 선택해 연구 중이다. 29. 엽록소 전문가 30. 융합형 엔지니어 ▶우주 분야=가까운 시기에는 어려울 것 으로 보이지만 향후 50년 정도면 이런 직업 들이 구체적으로 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31. 우주선 조종사 32. 우주공항 디자이너 33. 우주여행 가이드 34. 우주 시설 건축가 35. 우주 식민지화 기획자 36. 우주 지질학자/물리학자/생물학자 ▶로봇 분야=가장 첨단 기술 분야인데 현재의 전공생들로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순간이동 장치 개발자는 현 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 37. 로봇 디자이너 38. 로봇 트레이너 39. 로봇 수리전문가 40. 로봇 상담사 41. 첨단 비행선 조종사 42. 대체에너지 자동차 개발자 43. 순간이동 장치 개발자 44. 태양에너지 비행기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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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로봇 인프라 전문가 46. 모노레일 디자이너 ▶정보 통신 분야=21세기에 가장 각광받 고 분야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컴 퓨터 사이언스 전공이 아니어도 다른 전공 을 통해 무난히 진입할 수 있을 직업들이다. 47. 현장 분석가 48. 개인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래머 49. 맞춤 정신 분석학자 50.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전문가 51. 내로캐스터(맞춤 프로그램 기획자) 52. 데이터 마이너 53. 쓰레기 데이터 관리자 54. SNS 분석가 55. 기업 단순화 전문가 56. 기업 업무 프로세스 관리자 57. 사생활 보호 컨설턴트 58. 보안 솔루션 개발자 59. 최고 네트워킹 책임자(CNO) 60. 가상현실 기획자 61. 기계 언어 전문가 62. 마인드 리딩 전문가 63. 양자 컴퓨팅 전문가 64. 미디어 윤리 전문가 65. 인공지능 인터페이스 디자이너 66. 지식 가이드 67. 지식 브로커 68. 가상현실 전문가 69. 가상 변호사 70. 가상 자산관리 매니저 71. 지능형 에이전트 디자이너 72. 아바타 매니저 73. 네트워크 관계 상담사/치료사 74. 개인 네트워크 디자이너
하버드 SAT 미반영 “4년 더 시행할 것”
75. 가상 경찰관 76. 가상 개인 대리 구매자 77. 인터넷 정보 관리 전문가 78. 홀로그램 촬영 전문가 ▶의료, 생물, 유전 분야=가장 관심이 끌 리는 직업 분야다. 우주분야만큼 많은 시간 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하버드대가 향후 4년간 SAT와 ACT 점 수를 신입생 선발 과정에 반영하지 않기 로 했다.
다만 팬데믹이 없었다면 백신을 위한 mRNA응용 기술이 이렇게 빨리 실생활에 들어올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는 17일 하버드대가 전날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하버드는 지원자들은 시험 점수 대신 고 교의 각종 기록 등 자신의 자질이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하버 드는 학생들이 팬데믹 상황에서 시험을 응 시하는 것이 힘들다는 이유로 지원자의 시 험 성적 제출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최악의 상황을 넘긴 것 으로 보이지만 SAT와 ACT 점수를 반영하 지 않는 입학 사정을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NYT는 하버드대의 결정은 시험 점수가 없어도 우수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는 자 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 치는 향후 4년간 적용되지만, 이후 추가 연 장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NYT는 최고 명 문 하버드의 조치는 향후 전체 대입 사정에 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미국 대학 중 시험 점수를 요구하 지 않는 학교는 80%에 달한다. 2019년까지 는 45% 수준이었지만, 코로나19 이후 급 증했다. 한편 UC는 코로나19 사태와 별개로 오 랜 논의를 거쳐 SAT·ACT 점수를 반영하 지 않고 고교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키 로 했다.
79. 유전체 개발자/설계자 80. 아기 디자이너 81. 신체 부분 개발자 82. 신체능력 향상 장치 개발자 83. 나노 기술 의사 84. 인공 생명체 디자이너/과학자/엔지 니어 85. 사내 최고 건강증진 책임자(CHO) 86. 원격의약처방 기술 전문가 87. 유전자 조작 약품 개발자 88. 유전자 조작 곡물, 가축 개발자 89. 사내 유전자 감독관 90. 생체인식 기술 전문가 91. 생체정보학자 92. 지질미생물학자 93. 심리치료사 94. 노인 건강 관리사/컨설턴트 95. 개인 체중 컨설턴트 96. 기억력 증진 수술 의사 97. 유전자 조작 전문가 98. 수명 증진 전문 연구원 99. 냉동보존술 기술자 100. 인생 재설계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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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동작들은 두 자세를 바로 이어서 해주시 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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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가지 스트레칭 모두 하체 혈액순환을 도와주므 로 매일 자기전에 각각 1분정도 해주시면 하체부종을 예방하 고 다리를 날씬하게 만드는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더 다양한 동작들은 이번 레전드 스트레칭 영상을 보시면서 차 근차근 따라해보세요.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새해를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하연쌤과 함께 하 는 매주 라 이브 ZOOM 요 가 & 필라테스의 장점
▶ 첫번째 자세는 Twisted Lizard Pose (앞벅지와 안 벅지, 중둔근 스트레칭) 입니다.
STEP 1. 왼발을 앞으로 보낸 도마뱀 자세에서(저번 칼럼 참조) 왼손을 천정위로 올려 가슴 앞면과 어깨를 열어줍니다. STEP 2. 왼손을 등뒤로 가져가고 가능한분들은 엉덩이
STEP 4. 깊은 호흡을 이어가며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범 위에서 머무릅니다.
1.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 '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의 효과 2.꾸준한 회원관리로 지속적인 운동루틴을 생활화하도 록 지도. 3.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자세교정 (1:1개인레슨과 그룹수 업 모두 신청 가능) 4.무료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구체적 인 개인의 목표와 NEED 전달, 만족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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