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2 Korean Journal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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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2골 새역사에도’ 한국, 가나에 석패…’16강행 빨간불’

포르투갈과 1차전에서 2-3으로

진 가나는 1승 1패(승점 3)인 상황

에서 16강행 도전을 이어간다. 가 나의 조별리그

김민재( 나폴리)까지 투입했으나 전반 수 비진이 크게 흔들리면서 연속골 을 내줬다. 벤투 감독은 김민재가 뛸 수 있 게 되면서 우루과이전과 마찬가지

골문은 로런스 아티지기(장크트 갈렌)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 주도권을 쥐고 좋은 흐름을 탔다. 좌우에서 코너 킥도 여러 차례 얻었다. 다만 득점 기회로 살려가지는 못했다.

이후 가나의 공격이 살아나던 중

전반 24분 일격을 당했다.

미드필드 왼쪽에서 황인범의 반

칙으로 프리킥을 내줬고, 조르당 아유가 올린 크로스가 경합 과정 에서 골문 앞에 떨어지자 살리수 가 왼발로 차넣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6

분 조규성이 거푸 헤딩골을 터트려

하지만 후반 23분 쿠두스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얻어맞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 1차전에

서 0-0으로 비긴 한국은 이로써 1

무 1패(승점 1)가 됐다.

16강에 진출하려면 오는 12월

3일 오전 0시 같은 장소에서 열

리는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

전에서 무조건 승리한 뒤 같은 조

다른 팀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

는 처지다.

한국의 월드컵 본선 ‘2차전 무승

징크스’도 이어졌다. 10회 연속 및 통산 11회 월드 컵 본선에 오른 한국은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날까지 4무 7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가나 국가대표팀과 역 대 맞대결에서도 3승 4패로 열세 에 놓이게 됐다. 월드컵에서 맞붙 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FIFA 랭킹은 한국이 28위이고, 가나는 이번 대회 본선에 참가한 32개국 중 가장 낮은 61위다.

로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민재, 김영권(울산), 김문환(전북)으로 포백 수비라인을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꼈다.

최전방에는 우루과이전에 선발

출전한 황의조(올림피아코스) 대

신, 당시 교체 투입됐던 조규성이 선발로 나섰다.

손흥민(토트넘)이 안와 골절상

을 딛고 안면 보호대를 착용한 채 또 한 번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격

했고, 오른쪽 공격수로는 권창훈( 김천 상무)이 배치됐다.

중원에서는 정우영(프라이부르 크)이 위에, 정우영(알사드)이 아 래에 서고,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 공수 상황에 따라 위아래를 오 르내렸다.

가나는 조르당 아유(크리스털 팰리스), 앙드레 아유(알사드) 형 제를 이냐키 윌리엄스(빌바오)와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쿠두스, 살리스 압둘 사메드(랑 스), 토마스 파티(아스널)가 중원 을 책임졌다.

포백 수비라인에는 왼쪽부터 기 디언 멘사(오세르), 살리수, 대니얼 아마티(레스터 시티), 타릭 램프티 (브라이턴)가 배치됐다.

앞서 공이 앙드레 아유의 팔에 맞았지만, 비디오판독(VAR)을 했 음에도 가나의 득점은 그대로 인 정됐다.

이는 동료의 고의성 없는 핸드 볼 이후 득점은 인정하기로 한 국 제축구평의회(IFAB) 규칙에 따른 것이었다. 아프리카 특유의 흥을 탄 가나 선수들이 공세를 높였고 벤투호는 얼마 안 가 추가 실점했다.

가 헛발질해 오른쪽으로 흐르자 쿠 두스가 왼발로 감아 차 김승규가 버틴 한국 골문을 뚫었다. 한국은 만회를 위해 총공세에 나 섰다. 그러나 후반 30분 페널티 아 크 정면에서 이강인이 왼발로 찬 프리킥은 골키퍼 선방에 걸리고, 이후 이강인과 김진수의 연이은 슈팅도 수비에 막혔다. 벤투 감독은 후반 33분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을 불러들이고 스 트라이커 황의조를 투입해 승부수 를 띄웠다. 그러나 총공세에도 가 나 골문을 더는 열지 못했다. 후반전 추가시간이 10분이나 추 어진 가운데 경기 종료 직전 한국 이 코너킥을 얻었다. 그러나 주심이 바로 휘슬을 불어 경기를 끝내버렸고, 이에 그라운드 로 뛰쳐나가 강하게 항의하던 벤투 감독은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을 당 하기까지 했다. 벤투 감독은 레드 카드로 포르투갈과 3차전에서 벤 치에 앉지 못하게 됐다. 월드컵

전반 34분 조르당 아유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골문 앞 에 있던 쿠두스가 머리로 살짝 볼 의 방향을 틀어 한국 골대 오른쪽 안으로 보냈다. 한국은 비록 오프사이드가 선언 됐지만 전반 38분 권창훈의 호쾌한 중거리포로 분위기를 바꿔 보려 했 다.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알사드 정우영의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는 등 우루과이전에 이어 한 차례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하며 프라이부르크 정 우영을 나상호(서울)로 바꿔 전열 을 재정비한 한국은 후반 8분 김 진수의 크로스에 이은 조규성의 헤딩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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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조규성(전북)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한 경기에 서 멀티골을 넣는 새역사를 썼지 만,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카 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 전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사우 샘프턴)와 34분 모하메드 쿠두스 (아약스)에게 잇달아 실점해 0-2 로 끌려간 한국은 후반 13분과
마지막 상대는 우 루과이다. 한국은 이날 가나를 맞아 오른 쪽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 명했던 주전 중앙수비수
쉬움을 삼켰다. 이날 경기는 물론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첫 유효 슈팅이었다. 비록 골문을 열지는 못했지만 이 슈팅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벤투 감독은 후반 12분 권창훈을 빼고 이강인(마요르카)을 투입했 고, 1분 뒤 교체 효과를 바로 봤다. 후반 13분 이강인이 가나 진영 왼쪽 측면에서 상대 공을 차단한 뒤 낮고 빠르게 크로스를 올렸고, 조규성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헤딩 으로 골문에 꽂았다. 그러고 나서 3분 뒤 조규성의 머 리가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왼쪽 측면에서 골라인을 벗어나 는 듯했던 공을 김진수가 차 힘껏 올리자 조규성이 골문 앞에서 상 대 수비 두 명 뒤에서 날아올라 머 리로 받아 넣었다. 동점의 기쁨도 잠시. 벤투호는 후반 23분 가나의 쿠두스에게 한 골을 또 내줘 균형이 다시 깨졌다. 왼쪽 측면에서 멘사가 낮게 깔 아 찬 공이 정면에 있던 윌리엄스 ▲ 세번째 골을 허용하고 아쉬워 하는 조규성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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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인 매 매

먼저 16강 진출 시나리오의 가장 큰 전제는 한국이 포르투갈을 3차

전에서 반드시 꺽어야 한다는 것이 다. 지거나 비기면 곧바로 탈락이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이기면 가나우루과이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운 명’이 갈린다.

이 때 우루과이가 가나에 승리한 다면 한국과 우루과이는 1승 1무 1 패로 승점 4 동률을 이룬다. 승점이 같으면 골득실차-다득

점-승자승으로 순위를 따지는데, 한국은 현재 골득실과 다득점에서

모두 우루과이에 앞서기 때문에 최

종적으로 한국에 유리한 결과가 나

올 가능성이 크다.

이럴 경우 우루과이가 가나를 1골

차로 이기는

수’…벤투호, 포르투갈전

한국은 포르투갈에 2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유리하다. 그래야 골

득실에서 가나를 앞설 수 있다. 만 약 골득실이 같아져 다득점을 따지 게 되면 한국이 불리해진다. 현재 가 나의 총 득점이 한국보다 3점이나 많기 때문이다. ◇ 가나가 우루과이 꺾으면 한국 16 강 진출도 ‘무산’ 가나가 우루과이에 승리하는 것 은 한국에 최악의 상황이다. 가나가 승점 6으로 포르투갈과 함께 16강 에 오르고 한국은 탈락한다. 포르투갈이 우루과이에 승리한 것은 벤투호에 그나마 ‘불행 중 다 행’이다.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이 벤투호와 3차전에서 전 력을 다할 필요성이 크게 줄어들었 기 때문이다. 다만 포르투갈이 완전히 힘을 빼 고 벤투호를 상대하리라 확신하기 는 어렵다. H조 2위로 16강에 가면 현재 G 조 1위인 브라질이라는 부담스러운 상대를 만날 수 있어 포르투갈로서

는 조 1위 사수를 지상과제로 삼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금까지 H조 경기 내용을 보면 포르투갈의 경기 력은 다른 세 팀과 ‘다른 수준’이다. H조에서 두 번째로 강한 전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던 우루과이 도 포르투갈의 기술적인 축구 앞 에서는 제대로 힘도 쓰지 못했다. 유럽 빅클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즐비한 포르투갈이 3차전에 벤치

멤버를 내보낸다고 해도 벤투호의 승리가 수월할지 장담하기 어렵다. 결국, 포르투갈이 어떤 선택을 하 던 벤투호가 힘든 승부를 펼쳐야 한 다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 벤투호의 운명이 결정될 포르투 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은 내달 3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 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포르투갈, 한국전 앞두고 담금질 매진…호날두는 실내 훈련

대표팀이 한국전 을 위한 훈련을 이어갔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 대표팀은 30일 오후(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외곽의 알샤하니 아 SC 훈련장에서 손발을 맞췄다. 총 26명 중 그라운드에 나선 선 수는 22명이었다.

갈비뼈 골절상을 당한 다닐루 페 레이라(파리 생제르맹)와 다리 근 육을 다친 오타비우(포르투), 28일

우루과이와 2차전 도중 근육 부상 으로 물러난 누누 멘드스(파리 생 제르맹)는 팀 훈련을 소화하지 못 하고 있다. 여기에 주장인 크리스티아누 호 날두도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우루과이전에 선발로 출전했던 호날두는 다음 날 다른 선발 멤버 들과 함께 회복 훈련을 했는데, 이 날도 홀로 회복에 집중했다. 포르투갈 대표팀 관계자는 “호날

두는 실내에서 회복 훈련을 하고 있 다. 부상이 있는 것은 아니고, 몸 상 태는 괜찮다”고 전했다. 우루과이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 트린 브루누 페르난드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훈련장에 들 어선 선수들은 가볍게 몸을 푼 뒤 패 스 훈련을 진행했다. 포르투갈은 한국시간으로 12월 3 일 오전 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 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조별

최선을 다할 거고, 우리 선수들이 좋 은 경기력을 보여줄 거로 믿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훈련 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공격수 안드레 실바(라이프치히) 는 “우리의 주요한 목표는 계속해 서 이기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16 강에 진출했지만, 조 1위가 목표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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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월드컵 16강의 길은 역시 멀고 험하다. 한국 축구 팬들은 이번에 도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신 세가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카타 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 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 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석패했다. 이어진 같은 조 포르투갈과 우루 과이의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우루 과이에 2-0으로 완승했다. 가나와 1차전에서 이긴 포르투 갈은 2연승으로 최소 조 2위를 확 보, H조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 을 확정했다. 2위 가나(승점 3·1승 1패·골득 실 0·득점 5), 3위 한국(승점 1·1무 1패·골득실 -1·득점 2), 4위 우루과 이(승점 1·1무 1패·골득실 -2·득점 0)가 마지막 한 장 남은 16강행 티켓 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 한국의 16강 진출 전제 조건…’ 무조건 포르투갈을 이겨라’ 포르투갈 축구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우루과이와 가나가 비긴다면 우 루과이는 탈락하고, 한국과 가나가 승점 4 동률을 이루게 된다. 이 경우 골득실과 다득점을 따 져야 하는데 무승부를 기록한 가 나는 골득실이 그대로 0인 상황이 만들어진다.
피하지 못한‘경우의
승리는‘필수’
리그 H조 3차전을 치른다. 가나와 우루과이를 각각 3-2, 2-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린 포르투 갈은 이미 16강에 진출했으나, 산투 스 감독과 선수들은 3연승과 조 1위 를 목표로 한국전에서도 필승을 다 짐하고 있다. 산투스 감독은 우루과이전이 끝 난 뒤 “다음 경기(한국전)에서 선수 구성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선수 들은 다음 경기에서도 이기기 위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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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운수: 주위 사람이 협조자가 되어 주니 일의 성취가 쉬울 것입니다. 머리가 맑아지니 쓸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금전: 좋은 문서도 손에 쥐게 되는 운이기도 하니 발전의 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금전운도 나아집니다. 애정: 상대방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되겠습니다.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96, 84, 72, 60, 48, 36년생은 27, 2일 길일. 28, 29일 주의. 이심전심이니 운수: 계획하는 일이 있다면 미루지 않도록 하세요.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밀 어붙이세요. 금전: 현상 유지에 만족하도록 하세요. 크게 손해 보는 시기는 아니지만 크게 이익 을 기대하기도 힘든 시기라 하겠습니다. 애정: 이심전심이니 서로 마음이 잘 통합니다. 적극적 으로 밀고 나가면 자신의 감정이 잘 전달될 것입니다. 97, 85, 73, 61, 49, 37년생은 28, 1일 길일. 29, 2일 주의. 냉각기가 필요한 운수: 한때는 어려움에 부딪혀서 절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곧 회복할 수 있으니 희망을 품 도록 하세요. 금전: 돈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특히 큰 거래는 심사숙고해서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애정: 마음을 확인하는 의미에서 냉각기가 필요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진실한 사 랑은 구태여 확인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히 알게 됩니다. 98, 86, 74, 62, 50, 38년생은 29, 3일 길일. 27, 30일 주의.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운수: 자신감을 얻고 효과적으로 일처리를 하게 됩니다. 가까이에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는 귀 인이 있습니다. 금전: 남을 포용하는 따사로운 마음을 내야 자신에게 많은 이로움이 돌아옵니다.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애정: 멀리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거나 찾아오는 사 람이 있겠습니다. 심신이 편안해지니 마음의 여유도 생깁니다. 99, 87, 75, 63, 51, 39년생은 29, 30일 길일. 28, 1일 주의. 적당히 선을 그어야 운수: 신중해야 할 상황과 급하게 서둘러야 할 상황이 번갈아 가면서 일어납니다. 수면 부족 이 제일

흑백을 분간하지 못해서 혼돈이 생기는 때입니다. 금전: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하듯이 계획은 크나 실질적으로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적겠습 니다. 큰 실속이 없이 지나갑니다. 애정: 주위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만 강하 다면 그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사랑은 그리 쉽게 깨지지 않을 것입니다. 01, 89, 77, 65, 53, 41년생은 28, 2일 길일. 30, 3일 주의. 내일의 재산은 건강 운수: 일이 지연되고 짜증이 나더라도 이미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여유 있는 마음이 바로 성 공의 열쇠가 되어줍니다. 금전: 내일의 재산은 건강입니다. 재물을 얻고 건강을 잃는다면 부질 없는 것이니 건강을 우선 순위에 두도록 하세요. 애정: 평소보다 다른 사람의 말에 예민하게 반 응하기 쉽습니다. 편안한 관계를 지속하려면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02, 90, 78, 66, 54, 42년생은 29, 3일 길일. 28, 1일 주의. 자신감을 가지고 운수: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니 더 반가울 것입니다. 서로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래를 설계해 야 할 때입니다. 금전: 가까운 친구가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스스로 찾든지 누군가의 도움 을 받든지 자신에게 득이 되는 일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애정: 자신감을 가지고 다가가 보세요. 주위에서만 맴돌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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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요.
문제에
신용을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애정: 적당히 선을 그어야 합니다.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과는 오래갈 수 있는 사이가 되기 어렵겠습니다.
흑백을 분간하지 못해 운수: 잠시 관망하도록 하세요.
예상과는 다른
운수:
사소한 곳에서 비롯되는 법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점검하고 또 점 검하도록 하세요. 금전: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 같이 눈앞에 보이는 작은 것에 과욕을 부리지 말고 침착하게 일을 처리해 나가세요. 애정: 내 맘대로 상대를 휘어잡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 다. 유리한 것 같아도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92, 80, 68, 56, 44, 32년생은 29, 1일 길일. 30, 3일 주의. 이 기회를 잘 이용하면 운수: 두려워하지 말고 경험을 잘 살리면 승산이 있습니다.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계속 밀리 니 자신감으로 대처하도록 하세요. 금전: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가는 운세입니다. 지금 이 기회를 잘 이용하면 재물과 명예가 함께 들어올 것입니다. 애정: 가까운 거리에 당신에게 크게 관심이 있는 상대가 있습니다. 주위를 잘 돌아보세요. 93, 81, 69, 57, 45, 33년생은 27, 2일 길일. 1, 3일 주의. 서서히 진행해 나가야 운수: 누구든지 관대한 태도로 대해야 합니다. 특히 진정한 강자라면 약자를 끌어안아 주는 것이 맞습니다. 금전: 남들보다 몇 배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크나큰 변화가 없는 시기이지 만 노력한 만큼의 재물이 늘 것입니다. 애정: 마음은 있으나 적당한 계기가 마련되지 않아 망설 이고 있군요. 시간을 가지고 서서히 진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94, 82, 70, 58, 46, 34년생은 27, 3일 길일. 28, 2일 주의. 정확하게 해두어야 운수: 법적인 문제, 문서, 서류 처리 등을 정확하게 해두세요. 성급하게 처리하면 오류를 범할 수 있으니 검토하고 분석하는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소홀해지지
경 써야 합니다.
애정: 쉽게 마음의 빗장을 열지 마세요. 정주 고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흘리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95, 83, 71, 59, 47, 35년생은 1, 2일 길일. 27, 3일 주의. 자료제공: 지윤철학원(www askjiyun com) 213-739-2877 11월 27일 - 12월 3일 띠별로 보는 주간운세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닭 개 돼지 원숭이
적일 때입니다. 금전: 책임질 수 없고 실행력이 없는
뿐인 약속은 절대 하지 마
금전
있어
00, 88, 76, 64, 52, 40년생은 27, 1일 길일. 29, 2일 주의.
좋은 상대를 놓칠 수 있습니다. 91, 79, 67, 55, 43, 31년생은 30, 3일 길일. 29, 2일 주의.
결과가
항상 문제는
금전: 본업에
않도록 신
수입이 떨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북한에서 외부문물 유입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도 주 민 대다수가 한국 드라마나 영화 등 을 시청한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 과가 나왔다. 30일(한국시간) 북한인권단체 국 민통일방송(UMG)과 데일리NK가 올해 북한 주민 50명을 전화로 인 터뷰해 발표한 ‘북한 주민의 외부정 보 이용과 미디어 환경에 대한 실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을 포함한 외 국 콘텐츠를 시청한 적이 있느냐’는

28분께

공항에서 차로 14분 정도

가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것”

로 숙련되고 헌신적인 노동자”, “나

지안웨이 동 SK실트론CSS

반도체 제조 과정 등

대한

위에 놓인 3개의 웨이퍼를 같이

살펴봤다.

일”이라면서 “모두 감사하다”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장 방문에 이

수백 명이 자리했다.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 등 SK 측 인사들도 참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SK실트 론CSS 리더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그들은 여기에서 보수

이라면서 SK그룹에 대한 감사 인사 로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7월 최태원 SK 회장 이 백악관 면담에서 500억 달러( 약 66조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 다고 말한 뒤 “투자의 일부는 일상 생활을 가능케 하는 작은 반도체 칩 을 생산하기 위해 여기 베이시티로 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자체 반도체 공 급망 복원과 일자리 창출 등의 성 과를 강조한 뒤 “게임 체인저”라 고 평가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 회사들이 향후 10년간 수천억 달러 를 투자할 것”, “공급망의 다른 부분 도 미국으로 되돌아올 것”이라면서 주요 법안 입법에 따른 경제적 성과 를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기름값 인하, 인플레 이션 둔화, 제조업 일자리 창출 등 도 성과로 부각하고 “지난 2년간 예 외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최고

는 중산층이 미국을 만들기를 원하

고 노조는 중산층을 만든다”고 말하

는 등 민주당 주요 지지층인 노동자

및 노조를 향해 적극적인 구애 메시 지를 던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중간선거가 끝 났는데도 사실상 선거 유세 일정

과 같은 메시지를 던진 것은 재선 도전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 이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 도전 의사 가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미 시간주는 대선 승부처인 이른바 ‘스 윙 스테이트’ 중 하나다. 그는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미 국에 반대해서 베팅하는 것은 좋은 베팅이 아니다”는 표현으로 연설을 끝내면서 ‘결코(never)’라는 말을 수

차 반복하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뒤에도 20

분 정도 현장에 머무르면서 참석자

들과 대화하고 사진을 찍었다고 백 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다.

방 드라마/영화를 봤었다고 답했다. 해외 영상을 얼마나 자주 보냐는 질문에는 28%가 ‘매주 1번 이상’, 46%는 ‘매달 1번 이상’, 1명은 ‘거 의 매일’ 본다고 답했다. 4명중 3명 꼴로 월 1회 이상 해외 영상을 보는 셈이다. ‘두세 달에 1번 정도’라는 답 변은 20%였다. 외국 영상을 접하는 경로(복수 응 답)로는 ‘가족이나 친척으로부터 빌 린다’(64%)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친구한테서 무료로 빌린다(50%),

현지 장마당에서 샀다(22%)는 응 답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북한 주민이 필요 한 외국 정보’(복수응답)로 ‘한국에 서 만든 문화·예능 프로그램’(74%) 이나 한국 뉴스(72%),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68%)라는 응답이 많 았다. 북한 관련 뉴스라는 응답은 44%였다. ‘한국이나 다른 해외 영상 콘텐츠 를 본 뒤 달라진 점’으로는 79.2%가 ‘한국 사회에 호기심이 생겼다’고 답

했다. ‘한국식 화법을 배우기 시작했 다’(56.3%)거나 ‘한국 옷 스타일을 따라 했다’(39.6%)는 반응도 많았다. 다만 이런 해외 영상 시청은 다 소 폐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 으로 보인다. ‘누구와 같이 보느냐’는 질문(복 수응답)에 응답자 90%가 ‘직계가 족’이라고 답했고, 64%는 ‘혼자 본 다’고 했다. ‘친구나 이웃과 함께 본 다’는 답변은 18%에 그쳤다.

DEC 2, 2022 29 <연합뉴스> <연합뉴스> “북한 주민 96%가 한국 드라마 영화시청 경험”…전화 설문조사 美 SK실트론 공장 찾은 바이든 “좋은 일자리 창출…한국에 감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 취 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 내 한국 공 장을 방문, 반도체 지원법 등의 입 법에 따른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 성과를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낮 미시간 주 베이시티에 있는 SK실트론CSS 공장을 찾아
실트론CSS는
의 핵심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
등에 사용되며 미 시간주 베이시티 및 어번 공장은 한미간 반도체 협력의 상징으로 꼽 히는 곳이다.
공장을 둘러본 뒤 경제 성과에 대해 연설했다. SK실트론의 미국 자회사인 SK
차세대 전력 반도체
(SiC·탄화규소) 웨이퍼를 생산하 는 기업이다. SiC 웨이퍼는 전기차나 에너지 저장장치(ESS)
거리에
물에
주지사,
영을
이어
대표이사의
바이든
질문에 1명을 뺀 49명(98%)이 ‘예’ 라고 답했다. 다만 조사 대상 주민들이 외부 의 전화 인터뷰에 응했다는 점에 서 일반적인 북한 주민보다는 외 부 접촉에 적극적인 성향일 가능 성이 커 보인다. ‘어떤 종류의 외국 영상을 보느냐’ 는 질문(복수 응답)에 96%가 한국 드라마/영화, 84%가 중국 드라마/ 영화, 68%가 한국 공연, 40%가 한 국 다큐멘터리, 24%가 미국 등 서 고
떨어진 2층 규모의 흰색 건
도착해 그레첸 휘트머 미시건
댄 킬디 하원의원 등의 환
받았다.
설명을 들은 뒤 작은 테이
대통령은 “이것은 대단
별도로 마련된 행사장으로 이동 해 연설했다. ‘더 나은 미국 재건’이란 슬로건이 내걸린 행사장에는 선출직 공직자, 노조 대표, SK실트론CSS 직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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