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4 Korean Journal Plus

Page 1


여야는 12일 정치·외교·통일·안

보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석

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등을 놓

고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더불어민주당이 탄핵 심

판 증인들을 회유하며 ‘탄핵 공작’

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고, 민주당

은 여당 인사들이 강성 지지자들을

선동하며 ‘탄핵 불복’을 조장하고 있

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거대 야

당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서 무조

건 내란을 단정 짓고,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단정하고, 그리고 우리 국민

의힘을 내란 공범으로 몰아붙였다”

고 말했다.

윤 의원은 그러면서 “헌법재판소

도 불공정, 정치 편향성의 대명사가

돼버렸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법

치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며 “국민 여

러분이 탄핵 심판의 공정함을 끝까

지 요구해달라”고 촉구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같

은당 성일종 의원은 “오늘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을 공식 면담한 결

과 ‘민주당 의원들한테 완전히 이용

당했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증인 회

유’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은 “헌법재

판소의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절차는 보편적으로 타당해 대다수

의 국민이 수용할 수 있는 방식이어

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윤 대통령 면회를 갔던 국민의힘 의

원들을 겨냥해 “앞다퉈 구치소에 있

는 대통령을 찾아가면서 내란은 국

민의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말 소가 웃을 일”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최고 헌법기관인 헌

법재판소마저 공격한다. 진보 재판

관들을 악마화하고 있다”며 “윤석

열과 국민의힘의 일련의 행위들은

앞으로 헌법재판소 판결에 불복하

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같은 당 김성환 의원도 “대통령

고 비난했다.

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의) 탄핵을 인

용하면 헌법재판소 습격 사건도 일

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대외 정세를 바라보는 여야의 초

점도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한미동맹과 관련해 말 바꾸

기를 한다고 지적했고, 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여당이 반중 정서를 조장 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김건 의원은 미국 트럼 프 2기 행정부 출범과 관련해 철저 한 경제·안보 외교 대비 태세를 우

김 의원은 “전광훈 목사를 비롯한

소위 극우 세력들이 영화

과 대통령이 소속되어 있는 정당인 국민의힘이 극우 선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나란히 지난

대선 패배 책임을 인정하는 발언

을 하면서 당내 계파 갈등이 봉합

될지 주목된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한 일

간지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 탄

생에 문재인 정부 사람들도 책임

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그중 내게

제일 큰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튿날 이 대표는 김어준 씨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 “지난 대선

에서 진 것에 대한 제일 큰 책임

이 제게 있다. 이길 수만 있다면

내부 불만도 들으려고 노력할 것”

이라고 화답했다.

2022년 대선 패배 책임론을 두 고 최근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문

(친문재인)계 갈등이 불거진 가운 데,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이 이

선 주문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 도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미일 3국 협력을 지속하는 데에 이 의가 없다고 밝힌 바 있는데, 아직은

를 해소하기 위한 메시지를 내놓

은 셈이다.

그동안 ‘0.73%포인트’ 차의 지난

대선 석패 원인을 두고 친명계는

‘문재인 정부 심판론’ 탓을, 비명( 비이재명)계는 ‘대선 후보의 부족’

탓을 하면서 대립했고 여기에 지

난 총선 공천 갈등이 맞물리며 양 측은 좀처럼 앙금을 풀지 못했다.

책임 인정을 평가하면서도, 말

관측 도 있다.

당 관계자는 12일 통화에서 “계

파 갈등은 어느 정도 정리될 것”이

라면서 “양 지도자가 구조적 갈등

의 원인이기도 했던 대선 패배 책

임론을 털면서 친명과 비명이 하

나로 뭉치는 자리가 깔렸기 때문”

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비명계는 당장엔 이 대표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의 ‘내 탓이오’에 당분간은 서로를 겨냥 한 공세가 잦아들며 그간 고조됐 던 당내 계파 갈등 조짐이 수그러 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 대표가 강성 당원들이 포진 한 권리당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만큼 비명계가 경선에서의 권리당원 표 비중 조정 등 일종 의 ‘어드밴티지’를 요구할 가능 성도 있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대선 승리를 위 해선 통합이 절실하다”며 “원칙 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열어놓 고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

켜라 / 안 되는 일 없단다 노력하

면은 /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해뜰날’)

7일 세상을 떠난 가수 송대관

은 대표곡 ‘해뜰날’ 가사처럼 가

난과 무명 시절을 이겨내고 ‘쨍하

고’ 성공한 대표적인 자수성가형

가수였다.

1946년 ‘판소리의 고장’ 전북 정

읍에서 태어난 고인은 조부가 독

립운동을 해 재산을 일본인들에

게 빼앗기면서 어린 시절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을 정도로 가난했

다고 한다.

그는 고등학생 시절 전주방송에

서 전속가수로 활동하고, 서울 노

래경연대회에서 상을 타는 등 일

찌감치 가수로 재능을 드러냈다.

그러나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

로 데뷔한 이후 수년 간 무명 생활

을 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1970년 ‘당신은 떠났어도’와 1971

년 ‘세월이 약이겠지요’로 이름을

알렸고, 1975년 ‘해뜰날’이 크게

히트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다.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는 “’해뜰

날’은 마치 1970년대 ‘한강의 기적’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58년 ‘유행가’로 국민 달랜 송대관

가난·무명 딛고 노랫말처럼‘쨍하고’성공

반 귀국했다.

그는 1990년대부터 신나고 구

수한 멜로디를 앞세워 ‘차표 한 장’,

‘네 박자’, ‘유행가’ 등 많은 히트곡

을 일궈낸 경제 개발 시대에 딱 맞

는 주제가처럼 울려 퍼졌다”며 “이

노래 때문에 ‘쨍’이라는 단어가 크

게 유행했다”고 말했다.

송대관은 ‘해뜰날’을 비롯한 숱

한 히트곡으로 가수로 산 58년 동

안 많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

는 노래를 들려줬고, ‘시대의 응원

가’를 만들어냈다.

‘해뜰날’이 히트한 데는 흥이 절

로 나는 멜로디와 희망을 주는 가

사뿐만 아니라 당시의 시대적 배경

도 영향을 끼쳤다는 해석도 있다.

1975년 당시는 이른바 ‘대마초

파동’으로 정부가 ‘공연활동 정화

대책’을 발표하며 심의를 강화하던

때였다. 이 때문에 그때까지 트로

트와 함께 가요계를 양분하던 포

크와 그룹사운드 팀들이 급격하

게 위축됐다. 반대로 트로트와 스

탠더드 팝 등 복고풍 음악이 인기

를 누렸다.

송대관은 그러나 당대 가수들의

주요 수입원이던 극장 쇼가 사양길

로 접어들면서 또다시 생계가 어려

워지자 1980년 처가가 있는 미국으

로 이민을 떠났다. 그곳에서 10년

가량 슈퍼마켓 등 여러 사업을 하

다가 고국이 그리워 1980년대 후

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고(故) 현철, 태진아, 설운도와 함

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렸고, MBC ‘10대 최고가수왕’, KBS ‘가

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옥관문화

훈장 등 수십 개의 상을 받았다.

20여년간 탄탄대로를 걷던 그는

2013년 아내의 부동산 투자 실패 로 사기 사건에 휘말리며 방송가

를 잠시 떠났다가 2015년 무죄 판

결을 받는 등 우여곡절도 겪었다.

법정에서 혐의는 벗었지만, 그 과

정에서 수백억원대 빚을 떠안게 됐

다. 그는 이후 빚을 갚으려 월세살

이를 하며 70대의 나이에도 하루

5개의 행사를 소화했다.

그는 수년 전 암 투병을 하고,

이런저런 질병으로 입원과 퇴원

을 반복하면서도 비교적 최근까

지 ‘가요무대’ 등 TV 음악 프로그

램에 출연하며 마이크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2008년에는 제2대 대한가수협

회장에 취임해 가수들의 권익 신장

에 앞장섰다. 2009년 KBS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와 2011년 임성

한 작가의 드라마 SBS ‘신기생뎐’

으로 연기에도 도전했다. 독립운동

가의 후손으로 2006년 광복절 보신

각 타종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송대관은 과거 인터뷰에서 “내

신조가 ‘인조이 마이 라이프’(Enjoy My Life)다. 재방송 없는 인생 인데, 열심히 살아도 늘 부족하다”

며 “그러나 지금 부족한 것은 전혀

부끄럽지 않다. 작사·작곡가, 연주 인, 제작자, 방송인 등 모두가 힘을 합쳐 나아가다 보면 보다 밝은 내

故송대관

일이 반드시 온다”고 긍정적인 인 생관을 드러냈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송 대관은 ‘해뜰날’ 등으로 많은 사람 에게 희망과 위로를 안겨 준 가수” 라며 “1980년대 이후 현철, 설운도, 태진아와 ‘트로트 4대천왕’으로 불 리며 트로트의

50년 넘는 세월 노래로 대중과 호흡 한 고(故) 송대관의 영결식이 9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

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 영결

식에는 유족과 동료 등 70여명이 참 석했다. 생전 고인의 라이벌이자 막역 한 후배였던 가수 태진아는 눈물을 참으며 추도사를 낭독했다. 태진아는 “형님은 항상 저에게 멘토였다. ‘형 가는 길만 따라 오면 된다’고 하길래 정말 따라갔다”며 “지난 3일 동안 밥을 안 먹고 술로 배를 채웠다. 형님이 하늘나라 가서 사시면 제가 방송 하는 것도 큰 재미가 없을 것 같다”고 한숨지었다.

그러면서 “치매를 앓는 제 아내가 대관이 형을 기억하는 모습 을 보며 아내를 끌어안고 울었다. 대관이 형이 그만큼 우리하고 가깝게 지냈으니 기억해주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추도사 말미 손을 흔들며 “대관이 형 잘 가. 영원한 나의 라이벌이여”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송대관은 지난 7일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810회 (2025년2월 14일)

FEB 14, 2025 30 ■접수전화: (713)467-4266

물건너 고향집

주정뱅이 세입자 난동에

대들보 흔들려 밤잠 설치고

힘들여 장만한

이곳 신도시 하얀집

새로들인 세입자

멋대로 리모델링쇼에

허리가 휠판이네

젠장

오늘 저녁은 된장찌개나

“ 세입자 잘 들여야지… ”

-SAT, ACT 영어/수학 및 중고등학교 과외 --------------------(832)277-7430

-바이올린 레슨 --------------------(346)988-1887

-발레 바 / 피트니스 (스트레칭) 레슨 --------------------(714)472-0518

-테니스 레슨 / Katy 지역 --------------------(832)367-1552

-피아노 레슨 / Katy, Fulshear 지역 --------------------(720)278-6825

-SAT&ACT, 영어로 모든 고등학교 수학 과외합니다 --------------------(832)860-1052

-윤화실, 아크릴/수채화 등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346)702-2456

-SAT 특강, 현직 수학교사 --------------------(972)961-1370

-아동, 성인 미술지도 (메모리얼 지역) --------------------(832)607-0447

-테니스 레슨, Katy & Memorial 지역 --------------------(832)641-4647

-골프레슨, 우드랜드 지역 --------------------(917)622-2530

-피아노레슨(연세대 피아노 전공),메모리얼,경력20년이상 --------------------(346)448-5215

-유아~성인 미술 레슨, 홍익아트센터 --------------------(832)407-2005

-사교댄스, 남녀 환영, 예약 및 방문 --------------------(346)757-9506

-2018년 Audi, $29,500, 5만9천마일 --------------------(713)392-6936

-2015년 혼다 Civic 상태 양호 $12,000 --------------------(713)398-5920

-2008년 포드 토러스,7만마일안됨, 상태아주 양호 $3,500 --------------------(346)218-3371

-2016년렉서스 RX350, $36,000, 34,300마일, 흰색 --------------------(832)792-8484

-2007년 혼다 CRV EX, $5,000, 14만마일, 상태 양호 --------------------(405)269-4288

-2011년 벤츠 S550, $28,000, 5만2천마일, 풀옵션, 상태 최상 --------------------(713)392-6936

-2008년 렉서스 ES350, $8,500, 17만마일 --------------------(713)530-2929

-2009년 미쓰비시 아웃랜더, $4,500, 12만4천마일 --------------------(832)647-6327

-2014년 벤츠 E350, $18,500, 8만6천마일, 상태 최상 --------------------(713)392-6936

-2004년 세코야, $5,000, 20만마일, 상태 좋음 --------------------(832)788-5950

-2015년 마쯔다CX-5, $12,500, 5만마일, 무사고 --------------------(610)203-4903

-2015년 렉서스CT200H, 그레이, $17,500, 4만6천마일 --------------------(832)372-4639

-2010 Honda Accord, 가죽, 썬루프,7만천마일, $6,500 --------------------(832)640-3737

-2010년 토요타 코롤라 12만마일 검은색 $5200 --------------------(281)827-1419

-2009년 블랙 아우디3.2, 풀옵션, 10만마일 --------------------(281)726-9053 -2015년,현대엑센트해치백,2만4천5백마일,만불,빨강색 --------------------(832)744-2041

-2017년,폭스바겐뉴비틀터보, 블랙, 9500마일, 1만5천불 --------------------(832)475-0070

-2006년, 렉서스 RX330, 13만2천마일, 7천6백불 --------------------(312)898-2846

중고물건

-전기 변압기( 사용 안 한 새제품 / 용량 큼) ---------------------(361)271-2439

-러닝머신 팝니다. --------(832)741-2055

-양봉 2통과 모든 장비 팝니다 ------------(문자Only)(713)252-1872

-Boat(배) 팝니다. $6,000 --------------------(832)228-6805

-가죽의자(Leather Chair) 팝니다 --------------------(713)494-7327

-워셔 팝니다 (메시지 부탁합니다) --------------------(713)301-2020

-피아노 팝니다 --------------------(832)741-2055

-스시 쇼케이스 2개 판매 --------------------(720)691-5377

-물건매매(피아노, 책꽂이, 책상, 툴박스, 핸디캡 의자 등) --------------------(713)294-9849

-Washer & Dryer 팝니다 --------------------(832)335-4771 -무빙세일-------------(832)741-2055

-무빙세일(가구,가전) --------------------(713)446-4258

-피아노 팝니다. 소리 아주 좋음 $1,200 --------------------(713)330-6858

-무빙세일 책상, 소파 등 --------------------(832)398-4405

-러닝 머신 $200 / 일제 떡기계 $100 --------------------(832)298-5877

-스시바쇼케이스 / 활어수족관 구합니다 --------------------(248)971-4419

-------------(문자요망)(832)790-8454

-피아노 판매합니다 $500--(281)940-5258

-베큠클리너 굳브랜드 $70 /트레드밀 상태좋음/ $80 --------------------(346)218-3371

-무빙세일 소파, 의자 & 러브싯 $300 --------------------(346)218-3371

-옷가게 Shelve 40 pcs세트 $250 --------------------(713)978-7915

룸메이트·방세놓음

-방세놓음 / 방1개+화장실1개 / 벙커힐 HEB 바로 뒤, H마트 3분거리 ------------(832)818-8776

-콘도 2 bed 렌트 / 우드랜드 지역 ---------------------(713)614-7544

-메모리얼옥 묘지 6기 판매합니다 ---------------------(713)614-7544

-집세놓음/방3개,화장실2개-$1500/방1개-$600 --------------------(713)304-7879

-아파트 방세 놓음(방1개)/ H마트 바로 뒤쪽 --------------------(281)773-9963

-방세놓음/한인교회 옆/여자분 --------------------(832)724-8734

-방세놓음/H마트 7분거리/개인화장실 포함, 주방사용 --------------------(832)725-4300

-방세놓음/메모리얼 지역 --------------------(832)298-5013 -방 1/ 화장실 1 세 놓습니다 /휴스턴 --------------------(832)287-3834 -방세놓음/방2개/H마트 5분거리 --------------------(832)228-6805 - 하숙 구합니다 Clay & Barker Cypress --------------------(832)659-4519 -방세놓음, $400,전기,물포함 H마트 5분거리 위치 문자 원함 --------------------(713)820-5167 -방세놓음, 벨레어H마트 근처, 마스터 베드룸(화장실 포함)-$550/싱글룸-$400---(346)289-6943 -여자분 룸메이트/메디컬센타(12월부터 4개월간, 가구/유틸리티포함)-------(703)231-8985

-룸메이트 /방2개 세놓습니다 --------------------(346)404-9132

-방세놓음, H마트 5분거리 위치 --------------------(713)820-5167 -엄마집같은 하숙집(Kirkwood) 아침/저녁제공 --------------------(281)202-3205

-방세 놓습니다 4254 Tasselwood Ln (210)988-2358----or----(713)206-8233

아기/가사 도우미

-아기(1살) 돌봐주실 분/Height 지역/Full·Part Time --------------------(310)619-5586 -산모 돌봄 & 집안 일 도와주실 분 --------------------(713)296-0826 -아기(2살) 돌봐주실분 찾습니다. Katy Cypress 지역 --------------------(513)417-0841

-해산간호 해드립니다. Katy 지역 --------------------(832)216-1771

-애프터스쿨 픽업, 베이비시터, 메세지 남겨주세요. --------------------(832)741-2055

-아기 돌봄, 산후조리 --------------------(713)456-0487

-가사, 아기 도우미합니다. 미술, 영어 가르쳐 드립니다. --------------------(903)732-8918 -아기 돌봐 드림 / 메세지 남겨주세요. --------------------(346)770-6286

기 타

-Katy 지역/ 식당 주방에서 일하실 분, 캐쉬어 구함 -------------------(713)859-7454 -CM치킨 급매 --------(713)584-0909,(281)716-0870

-메모리얼 옥 묘지 2기 팝니다 / 한인교회 소재 --------------------(713)826-5951 -교회 베이스 기타 리스트 모집 --------------------(206)963-9191 -뷰티서플라 & 잡화가게 매매 / $30,000 --------------------(713)330-6858 -뷰티서플라이 장비(선반, 마네킹, 훅 등등) --------------------(832)725-4440 -스시바쇼케이스/활어수족관 싸게 파실 분 연락주세요 --------------------(248)971-4419 -나비(NaBi) 플로리스트 / 오스틴 --------------------(512)383-5140 -묘지 3기 매매 가격 협의 가능 (문자요망) --------------------(281)788-9102 -시온 크리스챤 교회 반주자 구함 ---------------(메세지)(713)298-9948 -정동기 세무사 --------------------(201)364-4988

-콘도 1Bed / 2Bed 랜트 합니다 H마트 5분거리 --------------------(832)512-3141 -하우스 방세놓음, 롱포인트에서 10분거리 위치 --------------------(832)512-3141 -룸메이트/메디컬센타, 가구,인터넷완비/여자분 문자요망 --------------------(703)231-1983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