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 21, 2025 A 19
휴스턴
정부
휴스턴총영사관(정영호) ---- (713)961-0186
민주평통휴스턴(김형선) ---- (832)715-4158
한국교육원(양은미) --------(713)961-4104
향군미중남부지회(정태환) --- (832)326-4620
휴스턴 한인단체
휴스턴 한인회(윤건치) ------(713)463-7770
휴스턴 노인회(전관호) ------(469)763-2137
휴스턴 한인학교(박은주) ---- (713)805-3865
휴스턴한인간호협회(김랑아) ---(713)208-0509
시민권자협회(신현자) -------(281)703-3827
휴스턴광복회(김웅현) ------ (832)647-6088
이북 5 도민회(김수명) ----- (832)283-2888
KASH(자넷홍) ----------- (281)382-4883
한미여성회(동선희) -------- (832)818-2295
휴스턴청우회(이상일) ------- (281)620-8097
휴스턴장애인부모회(송철) --- (832)455-1144
우리훈또스(신현자) -------- (832)831-2354
휴스턴호남향우회(정성태) ------- (832)640-6110
텍사스한인변호사협회(에스더노) (832)461-0157
함께맞는비(구보경) --------- (832)538-5602
광고안내표
공공기관 및 한인단체
휴스턴 경제단체
휴스턴 한인상공회(Ethan Lee) - (214)500-4731
휴스턴 경제인협회(주정민) ----(346)401-0724
휴스턴 지상사협회(김유진) ----(713)969-7073
미용재료상협회(최장규) --------(713)679-3635
한인요식업협회(배승원) -------(832)498-3827
휴스턴 한인뷰티연합회(노윤일) - (832)877-1317
재미남서부미술가협회 --------(713)885-7119
화요수채화(이병선) --------(832)483-7979
농악단/한나래(허현숙) -----(832)310-9727
텍사스사진회(진지나) ------(281)818-5013
휴스턴한인문화원 ---------(713)463-4431
미션콰이어합창단(김진선) ---(832)277-0949
김구자무용단 ------------(713)446-2976
이연화무용단 -----------(832)382-7970
예술단삼색디딤(김미선) --- (832)722-4424
Katy크리스찬문화센터 ---- (832)407-2005
휴스턴 학술단체
재미과기협남텍사스지부 ----- (832)231-2371
재미한인의학협회남서부지부 ---- (267)625-3924
한미에너지석유기술협회 ----- (713)301-2020
아시안가정상담센터(이경희) ----(713)339-3688
한미의료선교협회(김용식) ----(713)932-0240
국제가정선교회(채홍남) ------(832)876-6983
구세군사회봉사센터 ---------(713)752-0677
한국어린이재단(유재홍) ------(713)680-1200
베트남참전국가유공자전우회(문박부) (832)482-5748
해병대전우회(이광우) ------ (281)451-8297
휴스턴해군동지회(윤영구) --- (713)294-2310
6.25참전국가유공자회 --------(832)326-4620
특전전우회 ------------- (832)876-8111
종교단체
기독교교회연합회(궁인) ----- (713)722-0773
휴스턴한인목사회(윤덕곤) ---- (714)323-9890
남선사(신도회장 권성준) -----(832)512-7718
정토회 ------------------(832)798-3357
한미애국기독인연합회(원관혁---(817)773-2348
원불교 휴스턴교당(나성인) ----(713)935-9111
봉사단체
나의꿈국제재단(손창현) ------(281)773-9516
한미장학재단남서부(이원호) ---(832)470-5422
휴스턴 풍운회(제이맥클레인) --- (619)372-0615
휴스턴 체육단체
휴스턴체육회(유유리----------(832)274-6138 휴스턴골프협회(김용태) --------(281)772-3021
휴스턴농구협회(신지호) --------(832)977-3900 휴스턴베드민턴협회(전효진) -----(832)524-8932
휴스턴볼링협회(장세영) --------(210)727-7575 휴스턴사격협회(차석준)------- (832)606-1029 휴스턴아이스하키협회(최정우)----(832)322-1410 휴스턴축구협회(최봉식)--------(504)939-4572 휴스턴탁구협회(최종우)--------(832)275-4989 휴스턴태권도협회(김성태) ------ (832)221-7575 휴스턴테니스협회(이한준) ------ (701)213-6752 휴스턴야구협회(대니얼박) ------- (281)615-1472
휴스턴장애인체육회(송철) ------(832)455-1144
세계국술협회(서인혁) ---------- (832)934-1400
국제자연무도회(김수) ---------- (713)681-9261
무도연맹사범친목회(류용규) ------ -(713)641-0047
휴스턴 한국교육원 문화 행사 개최 한국어도 배우고, 한국문화도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휴스턴 지역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휴스
턴 한국교육원(원장 양은미)에서
한국어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국영화 주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3월 18일 다운타운에 위치한 아
시아소사이어티 텍사스 센터(Asia
Society Texas Center)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휴스턴 교육원 양
은미 원장을 비롯해, 아시아소사
이어티 관계자, 한국어 강사, 수강
생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 행사를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휴스턴대학교 현대
고전언어학과 최진앵 교수가 한국
영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국 영
화 역사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에게
배우고!
한국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참석자들의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
도 눈길을 끌었다.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관객 수)로 정렬 된 한국
영화들이 하나둘씩 소개 될때, 최
교수는 영화에 대해 아는 참석자가
있는지 질문을 했는데, 참석자들은
자신있게 손을 들고 서로 발표하려
는 모습을 보였고 자세하게 영화의
줄거리를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복수의 참석자는 리스트 된 영화들
의 대부분을 이미 관람하기도 했
고, 다른 참석자들은 영화 줄거리 가 소개 되자 흥미로운 반응을 보
이며 꼭 관람해야 겠다는 말을 전 하기도 했다. 특히, 역대 흥행 순위
언티픽 이사, 상무이사를 역임하고 은퇴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애국기독인연합회(회장 원관혁)가 마이 클 심 박사(미국과 국제사회 바로알기 대 표)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달라스포스
워스 새빛 침례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 회는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마이클 심박
사의 “미국의 외교 정책과 변화하는 미래”
주제의 강연과 김현국 박사의 “트럼프 시
대의 대처 및 한국상황”주제의 강연이 펼
쳐지고, 29일 첫째날 강연회 후에는 심박
사와 함께 하는 동포간담회도 진행 된다.
메사추세츠대 경제학부 겸임 교수를 지
낸 마이클 심 박사는 메사추세스주립대 국 제경제학 박사 학위 취득 후 보스턴 사이
후 한인동포들과 한국에 미국의 역사와
정치, 경제에 대한 전문가의 통찰을 전하
고 있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며 접근성
도 높였다. 2020년 개설 된 마이클심 박사
의 유튜브 마이클심 (ms)tv는 영상 총 조
회수 584만, 7.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 다. 마이클심 박사는 강연과 유튜브 채널
개설 배경에 대해 “우린 신문과 TV 뉴스
를 대부분 무비판적으로 보게 된다. 우리
가 알던 진실만을 보도하는 뉴스는 미국
에서 1960년대 부터 사라지기 시작했고, 지금의 주류언론은 내러티브(Narratives/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선동하고 호도하는
기관으로 전락했다. 때문에 우리는 논리적
사고로 편향적 언론을 구분하고 진실을 접
에게 흥미롭게 전해졌다.
최진앵 교수의 강의 이후 수강
생들의 발표 순서도 함께 진행 됐
다. 5개반(휴스턴한국교육원에서
는 Level에 따라 강좌를 구분함)
수강생들은, 영화장면을 통해 제
목 맞추기, 한국영화 말모이 장면 따라하기, 눈물의 여왕 프레젠테이
션 발표, 슈룹 프레젠테이션 발표, 오징어게임2 따라하기 등 주제로 발표하며 수강생과 참석자가 함께 어울리는 무대를 연출했다. 휴스턴 한국교육원에서는 아시 아소사이어티센터, 휴스턴한국교 육원센터에서 1,2,3단계 레벨 총 5개 한국어 강좌를 대면수업으 로 진행하고, 레벨3~6단계 4개 강 좌는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 고 있다. 휴스턴 한국학교 2024년 수강생은 9개 강좌 총 137명이 수 강하고 있다.
▲‘한국영화’ 주제로 강의를 펼친 휴스턴대학교
달라스에서
해야 한다. 강연과 채널을 통해 미국 대학 에서 연구, 강의하며 배운 것과 다국적 기
업에서의 오랜 경험을 널리 공유해 미주와 전세계 한인들이 미국과 국제사회를 올바 로 알게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를 주최한 애국기독인연합 회 원관혁 회장은 “마이클심 박사를 초청 해 강연회를 열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 휴스턴 한인동포들도 많은 분들이 참석 할 것으로 기대 된다. 애국기독인연합 회 출범부터 함께 한 헬렌장 회장(전 휴스 턴 한인회장, 전 중남부한인회 연합회장) 도 휴스턴 애국기독인들과 함께 강연장을 찾을 예정이다. 광고와 기사를 통해 더 많
은 분들에게 이번 강연회가 소개 되어 휴 스턴 애국기독인들이 더 많이 함께 할 수
있길 소망한다. 심도 있는 강연회가 무척 기대 된다. 강연회 이후에 진행 된 동포간 담회에서 나누게 될 부정선거 문제, 대통 령 탄핵, 중국문제, 트럼프 시대 등 주제에 대한 간담회도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둘째 날에는 마이클 심박사와 김현국 박사가 ‘ 트럼프 시대의 대처 및 한국상황’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동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강연 회는 Korea Recovery Coalition(한성주), 이승만 기념사업회 텍사스, LA 구국 기도 회(이우호 목사)가 협찬했다.
* 강연회 문의 : 871-773-2348
헌금후원 : Pay to Order of(USKCC)
K-Pop 가수들 휴스턴 공연 연이어 개최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휴스턴 다운타운과 미드타운
에 K-Pop 가수들의 무대가 연이
여 열리고 있다. 텍사스 투어로 미
국에 존재감을 높인 그룹 영파씨
(YOUNG POSSE, 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17일
웨어하우스 라이브 미드타운에서
콘서트를 열고 휴스턴 팬들과 만 났다. 영파씨는 20일 칼리지스테
이션, 21일 달라스까지 텍사스 5
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2023년 데뷔한 그룹 영파씨는 핑
클, 카라, 코코 등 여성 걸그룹 탄
생시킨 대성미디어(DSP)가 설립한
5인조 여성 걸그룹이다. 영파씨는
2024년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K
월드 드림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며 대중에게 크게 알려졌다.
“마마무 화사가 휴스턴 공연을
한다고?” 화사의 공연 소식에 휴스
턴 유학생 커뮤니티가 크게 들썩이
고 있다. 걸그룹 마마무 보컬과 래
퍼로 활약하고 있는 화사는 유재석
이 진행하는 놀면뭐하니 프로그램
에서 2020년 엄정화, 이효리, 제시
와 함께 환불원정대 걸그룹으로 화
사라는 이름을 마마무에서 독립시
키며 대중들에게 더 가까워지며 인
기가 높아졌다. 당시 4인조 여성그
룹의 탄생은 프로듀서로 유재석이
지미유, 가수로는 엄정화 만옥, 이
효리 천옥, 제시 은비, 화사는 실비
라는 부캐(자신의 2번째 캐릭터를
일컫는 말)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화사가 보컬과 래퍼로 활
동하는 걸그룹 마마무는 2014년
한국과 일본에 데뷔, 폭넓은 음악
적 요소에 집중하며 다른 아이돌
걸그룹과는 다른 길을 걸었다. 멤
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
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
며 성장했다. 걸그룹들의
인터뷰에서 가장 많이 언
급 되는 롤모델이 마마무
라는 것도 이를 증명한 다. 마마무는 2023년 미 국 콘서트 투어에서 역
대 K-POP 걸그룹의 첫
미주 투어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
다. 이번 공연은 마마무가 아닌 화 사의 단독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 제목으로 미주투
어에 나선 화사는 이미 지난 11일
시애틀에서 열린 첫 콘서트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 가를 받고 있다. 21일 휴스턴 바이
유 뮤직센터 공연 이후에는 애틀란
타, 보스턴, 시카고 등 북미 총 11개
도시에서 단독콘서트를 이어간다.
6인조 남성 아이돌 온리원오브
(OnlyOneOf)도 4월 9일 웨어하
우스 라이브에서 휴스턴 공연을
앞두고 있다. 2019년 데뷔한 온
리원오브는 소년미와는 다른 남
성적인 이미지와 중성적인 이미
지로 성장한 K-Pop 보이그룹이
다. 지난해 ‘2024 월드 투어 도파
민(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 투어공연으로 인기를
입증한 온리원오브는 올해 초 신곡
공개와 함께 휴스턴을 비롯한 10개
도시 미주투어에 나서며 북미지역 K-Pop 열풍을 이어간다.
코리아하우스 또 다시
‘앵콜 세일’
3월 21일부터 한 달 간 전체 메뉴 ‘20% 통 큰 할인’
By 변성주 기자 sbyun@kjhou.com
휴스턴은 미국에서 가장 다양성
이 높은 도시로 손꼽힌다. 그만큼
다양한 문화와 월드 클래스의 고급
레스토랑이 많아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대한민국의 높아진 위상과
K-Pop의 치솟는 인기로 불고기
와 비빔밥 수준이었던 한식은 이
제 장터와 길거리 음식까지 인기
메뉴가 폭넓어졌고, 퓨전 한식은
물론 그로서리 진열대에는 K-간
편 식품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다.
그러나 대중화된 한식 문화 다른
한편에서는 전통의 고유한 맛을 찾
는 외국인들이 늘고, 여전히 고향
의 맛이 그리운 이민 세대가 있다.
인기 메뉴에 이유 있다
휴스턴 한인타운 초입에 자리 잡
은 코리아하우스에는 여느 한식당
에서 찾기 어려운 메뉴들이 많다.
검색창에 “휴스턴에서 유명한 쌈
밥집”하면 ‘코리아하우스’가 뜰 정
도로 웰빙 음식으로 추천되는 쌈밥
정식의 모듬쌈은 보기만 해도 건강
해진다. 들깨칼국수가 함께 나오는
코다리 정식은 시래기와 콩나물이
곁들여져 더욱 시골스럽다. 여기에
요즘 소문만큼 인기가 좋다는 곤
드레 정식과 8첩 반상 K-정식까
지 하나같이 어디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메뉴들은 아니다.
참고로 코리아하우스는 휴스턴
에서 ‘All You Can It’을 대중화시
킨 식당이기도 하다. 지금도 ‘All
You Can It’은 최상의 고기와 푸
짐함으로 코리아하우스의 대표 메
뉴로 자리 잡았다. 그밖에 런치 스
페셜, 일년 열두 달 즐겨 찾는다는
냉면까지 내놓는 메뉴마다 줄줄이
성공하는 비결은 정기적으로 한국
By 변성주 기자 sbyun@kjhou.com
‘한인양로원’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한
의 전국 방방곳곳과 미주지역 맛집
들을 찾아다니며 메뉴를 개발하는
심후식 사장의 숨은 노력이 있다.
곤드레 정식의 경우 곤드레 솥
밥과 함께 찌개, 보쌈, 불고기, 빈
대떡, 잡채, 조기구이, 각종 나물과
밑반찬 등이 한 상 가득히 나온다.
첫 반응은 “이걸 어떻게 다 먹지?”
했다가도 막상 수저를 집어 들고
이것저것 골고루 먹다보면 일품요
리 하나만 짜게 먹거나 혹은 고기
만 잔뜩 먹고 배부른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자~알 먹었다” 하는 느
낌이 절로 난다. 물론 저렴한 가격
대라고 할 수는 없지만, 특별한 기
념일의 식사 대접이나 혹은 외국
손님을 초대한 자리에 특히 곤드
레 정식은 제격이다. 좀 더 소박한 축소판으로 선보인 것이 K-정식
이다. 외국인들을 대접할 때 갈비
나 고기구이가 맛은 있어도 냄새
와 연기 때문에 주저되는 경우에
도 적극 추천하는 메뉴다.
지난해 개업 15주년을 맞아 20%
통 큰 세일을 했던 코리아하우스는 ‘ 앵콜 세일’이란 이 름으로 이번 주 3월 21일부터 4월 21일 까지 딱 한 달 간 또 한 번의 감사 세일을 시작한다. 도기흥 사장은 “ 그동안 애용해 주시고 좋은 인 연을 만들어준 많은 고객분들 께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다시 한 번 한정 이벤트 행사를 계획했다” 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물가 상승에 슬금슬금 음식 값
이 오르고, 투고 메뉴에도 팁을 내
더 깨끗하고 쾌적한 곳으로
인커뮤니티의 섬김 과 봉사의 현장이
되었던 스프링브랜
치 요양원이 텍사
스 주정부의 헬스
케어 위생 기준을 지키지 못해 면허가 취소됐다. 이에 요양원에서 재활 및 장
기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20여명의 너싱 홈 한인어르신들 한 두 분을 제외한 대부
분의 어르신들은 지난주 3월 첫째 주에
I-45 북쪽과 610 북쪽 고속도로가 만나
는 곳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하일랜드 파크 재활 및 너싱센터(Highland Park Rehabilitation & Nursing Center, 8861 Fulton St, Houston, TX 77022)로 안전 하게 이주 절차를 모두 마쳤다. 거리는 한
인타운에서 15~20분 가량 더 멀어졌지만, 보호자 가족들은 6년 된 1층 건물의 깨끗
야하는 요즘 ‘전 메뉴 20% 세일’ 은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한 번 열린 감사의 마음은 쉽게 닫히지 않는 것 같다.
‘한인양로원 이전’
하고 넓은 공간, 방마다 창문이 있는 밝
은 환경과 보다 전문적인 치료 환경을 반 기고 있다. 사실 어르신들 대부분이 치매 환자분들이라 환경 변화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주치의 최치시 박사를 비 롯해 간호사, 김미영 소셜 코디네이터, 써 니정 액티비티 코디네이터, 그리고 조리 담당자까지 한인 5인방이 어르신들을 밀 착 케어하고 있어 안도감을 더해주었다.
재미과기협 2025 수학/물리 경시대회 4월 5일 개최
수상자 한화 수학올림피아드 참여, 장학금 지원 후보 추천
▲ 2023년 수학 전국 1등을 차지했던 Alexander Jun 학생(당시 11학년)은
남텍사스 수학1등, 과학3등과 나의꿈국제재단 장학금도 수상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오태환, 이하 KSEA)는 차세대 꿈
나무 과학기술리더 양성을 목표
로 제 25회 전국 수학 및 물리경
시대회 (2025 National Math and Physics Competition,위원장 권
오봉 박사)를 4월 5일 토요일 개
최한다.
현장 경시대회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4학년부터 11학년을 대
상으로 하는 수학 경시대회와 고
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 경
시대회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
된다. 2025 전국 수학 경시대회는
한화그룹과 재외동포청의 후원으
로 개최되며, 전국 수상자들 가운
데 선별된 참가자들은 올해 한화
수학 올림피아드 참여 기회 및 한
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국 수학 및 물리경시대회 등
록은 2025년 3월 31일 까지 웹사
이트 http://nmsc.ksea.org 에 접
속하여 23개의 지부 가운데 참석
이 가능한 지부를 선택한 후 온라
인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용카드로
등록비를 지불하면 된다.
텍사스주 경시대회 일시는 수학 경시대회의 경우 4학년-11학년은
4월 5일(토요일) 중부시간 기준 오
후 1시에 시작되며, 9학년-12학년
대상의 물리경시대회는 같은 날 중
부시간 오전 11시 30분에 시행된
다. 경시대회 문제는 경시대회 위
원회에서 출제해 전국적으로 동일
하게 배포되며 수학경시대회의 파
트1은 20개의 객관식 문항, 파트 2
는 5개의 주관식 문항들로 구성된
다. 학년별 전국 상위 3위 선정자
들은 전국 경시대회상을 수여받게
된다. 고교생 대상 물리경시대회도
필기시험으로 진행되며 12개의 객
관식 문항으로 75분간 시행된다.
KSEA 는 학생들의 경시대회
준비를 위해 NMSC 웹사이트
(https://nmsc.ksea.org) 에 샘플
문제들을 게재하고 있다. 시상식
은 각 지부별로 개최하여 지부상
을 수여하며, 학년별 전국 수상자
들은 별도로 개최되는 전국 대회
온라인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금 ( 각 레벨별 1, 2, 3등)을 수여 받게
된다. 수학 및 물리경시대회 시상 식은 수상자들에게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수학경시대회의 전국 상위 입상
자들은 추가로 제출하는 Resume, 추천서, 에세이를 통해 선발되어
5월 한화 수학올림피아드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올림 피아드 성적 우수자는 한화 장학 금을 받을 수 있는 인터뷰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인터뷰는 줌 온 라인으로 진행되며 평가위원들은 주관식 질문에 대해 짧은 시간 내 의 문제 이해와 창의성, 적절성, 대 처 능력 등을 평가한다. 최종 선발 자는 대학교 및 대학원 학업에 도 움 주는 한화 장학금을 받게 된다. 한화그룹은 재미과기협 초창기부 터 협력관계를 맺고 한.미간 과학 기술협력에 공헌하고 있다. <자료제공: KSEA>
온라인 등록 및 경시대회 정보: https://nmsc.ksea.org/ 경시대회 문의: nmscinfo@ksea.org(재미과기협) ec@ksea-st.org(재미과기협 남텍사스챕터)
소수민족 지원 등의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연방정부 혁신을 위해 정부효율부
(DOGE)를 설립해 대대적인 정부구조 개
혁을 실시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3월
14일에는 8개 연방기관 해체 명령에 서명
했다. 일론 머스크가 수장으로 활동하는 정
부효율부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연방 공
무원 10만여명을 감축하며 정부 예산 지출
감소 효과를 실현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저녁 “세금을 절
약하고, 불필요한 정부 지출을 줄이고, 정
부 업무 우선순위 간소화 해야 한다”며 이
번 행정명령 서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발표 된 연방기관 해체 명령에 언급 된 8
개 단체는 인권, 미디어, 문화, 사회/지역/
연방기관연방 중재조정 서비스(Federal Mediation and Conciliation Service), 미국 글로벌 미디어 기구(United States Agency for Global Media), 우드로 윌슨 국제학 자 센터(Woodrow Wilson International Center for Scholars), 박물관 및 도서관 서비스 연구소(Institute of Museum and Library Services), 미국 노숙자 위원회 (United States Interagency Council on Homelessness), 지역사회 개발 금융기관 기금(Community Development Financial Institutions Fund), 소수민족 비즈니스 개발처(Minority Business Development Agency), 북극 연구 위원회(Arctic Research Commission)다.
이 중 그 동안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연
방 기관은 VOA(Voice of America)의 모기 업 미국 글로벌 미디어 기구(United States Agency for Global Media)으로 9억 5천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 받았다. 반면, 연방정 부에서 노숙자를 지원하는 유일한 기관인 미국 노숙자 위원회(United States Interagency Council on Homelessness)는 연간 예산이 360만 달러로 전체 예산 6.8조달러 에 0.0000005%에 불과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기관에 “법적으로 요구되지 않는 모든 기능을 중단하고, 직원 을 감축하며, 법률에 의해 요구되는 최소한 의 수준으로 법적 역할을 축소한다”고 말 하며, 해당 기관장들에게 7일 이내에 관리 예산처(OMB)에 준수 상황을 보고 하거나, 기관 유지가 필요할 경우 기간 내 이유를 설명하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조치들 중 일부에 대
해 제동을 걸었는데도 행정부가 사
법부의 명령을 무시하는 사례가 잇
따르면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트럼프 정부가 권력분립과 견
제와 균형의 원리를 훼손하면서
헌정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는 지
적도 나온다.
일간 뉴욕타임스는 17일(현지시
간) “백악관과 법원들 사이의 갈등
이 헌정위기가 될 위험이 있다”며 “
최근 트럼프의 행정조치 다수를 중
단시키려고 시도한 연방법원들과
법원 명령의 공개적 거부에 가까
운 일을 거듭해 온 행정부 사이의
발화점”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
프 대통령이 “제한이 없고 견제받
지 않는 권력을 휘두르는 대통령”
의 모습을 세상에 과시하려 한다
며 “트럼프가 법원들과 충돌하는
경로로 이미 가고 있으며 가속페
달을 밟았다”고 표현했다.
지난 주말부터 큰 이슈가 된 것
은 ‘추방 항공편’ 문제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제
임스 보스버그 판사는 트럼프 대 통령이 1798년 제정된 ‘적성국 국 민법’(AEA) 등을 근거로 베네수엘
라 국적자 수백명을 범죄조직원으
로 일방적으로 지목해 재판 등 절
차 없이 추방하려고 한 조치를 일
단 중단토록 하면서, 설령 추방 항
공편이 이미 이륙했더라도 미국으
로 돌아오도록 조치하라고 정부에
토요일인 15일 명령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보스버
그 판사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엘
살바도르 정부와 미리 협의해둔 계
획에 따라 추방 대상자들을 엘살바
도르의 감옥에 수감시켰다.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스티
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 등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은 보스버그 판사를
조롱하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
르 대통령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조
롱에 가세했다.
이번 사건에 대해 폴리티코는 “
트럼프 2기 임기에서 견제와 균형
이라는 미국의 시스템에 대한 가
장 비중 있는 시험이 찾아왔다. 그
리고 결과는 그 어느 때보다 불확
실하다”고 평가했다.
백악관에서 ‘국경 담당 차르’로
불리는 톰 호먼은 17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나는 판사들이 뭐라
고 생각하든, 좌파가 뭐라고 생각
하든 신경쓰지 않는다”며 강제 추
방
를 드러냈다.
보스버그 판사는 트럼프 행정부
가 자신의 명령을 위반했는지 확인 하기 위해 17일 법무부 변호사를
심문에 출석시켜 추방 항공편들의
출발지·경유지·목표지와 출발·도
착 시간 등 기초적 사실관계에 대
한 답변을 요구했다.
그러나 법무부 변호사는 “국가 안보 우려”를 대며 답변을 계속
거부했다.
NYT에 따르면 법무부는 변호사
를 출석시키기 전부터 답변을 거부
할 것이라며 심문 취소를 요구하는
서한을 판사에게 보냈다.
판사가 심문 취소를 거부하자,
법무부는 상급 법원인 워싱턴DC
연방항소법원에 보스버그 판사를
이 사건 담당에서 아예 제외해 달
라며 매우 이례적으로 재판부 교
체를 요구하는 서한까지 보냈다.
보스버그 판사는 18일 정오까
지 추방 비행편들에 대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라고 정부에 명령
입소하며 삭발당하는 입소자들
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따를지
는 불확실하다.
이외에도 트럼프가 내린 행정
명령이나 조치 중 최근 법원에서
제동이 걸린 경우는 상당히 많다. 헌법에 규정된 ‘출생 시민권’을
120여년 된 기존 대법원 판례와 달리 해석해서 제한적으로 적용 하라는 명령, 트랜스젠더 치료를 하는 의료기관들이나 다양성·형 평성·포용성(DEI) 정책을 유지하 는 기관들로부터 연방정부 자금 을 박탈하라는 명령, 노동관계위
▲ 미국 대법원 청사
▲ 미국에서 추방된 후 엘살바도르 감옥에
美재무“4월2일 국가별로 관세율
미국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무역 관행을 중단하는 국가들은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발
표일로 예고한 오는 4월 2일 전후
로 관세를 피해 갈 수도 있다고 트
럼프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밝혔다.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18
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
서 “4월 2일에 우리는 다른 나라들
에 대한 관세 명단을 내놓을 것”이
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우리는 다른 나라
들에 가서 ‘봐라. 우리가 생각하는
(당신의) 관세, 비관세 장벽, 환율
조작, 불공정 자금, 노동 억압의 수
준이 이런데 당신이 이런 것을 중
단한다면 우리는 관세 장벽을 세우 지 않겠다. 당신이 이런 것을 계속
한다면 우리는 관세 장벽을 세우겠
다’라고 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나라
들이 미국과 교역에서 불공정한 무
역 관행을 지속해 피해를 준다면서
“일부는
발표…USTR·상무부에서
다. 어떤 국가는 그 숫자가 꽤
그는 미국무역대표부(USTR)와
상무부가 국가별 관세율을 산정하
이미 美 와 협상하고
전에 협상을 타결하거나 (2일에)
자국의 상호관세 숫자를 받은 국
가들이 관세 인하를 협상하기 위 해 바로 우리한테 올 수 있기 때문 이다”라고 덧붙였다.
관세 시행하지 않아도 되리라 낙관” “불공정 무역관행 중단하는 국가는 상호관세 피할 수도”
행정부가 다음 달 2일 이런 관행에
상응하는 상호관세를 발표하겠다
고 예고해왔다.
베선트 장관은 상호관세율이 국
가별로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4월 2일에 우리는 각 국
가의 관세에 해당한다고 생각하
는 숫자를 각 국가에 부여할 것이
미국의 제조업 생산이 차량 생산 확대
에 힘입어 지난 2월 예상 밖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통계 발표에 따르면 2월 미국의 제 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9% 증가한 것 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 증가율(0.1%) 대비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된 것이다.
차량 생산이 전월 들어서 8.5% 급증한 게 제조업 생산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고 있고 자기는 그 숫자를 보지 못 했다고 밝혔다.
그는 “4월 2일이 다가오면서 우
리를 가장 나쁘게 대우하는 교역
상대국 중 일부는 이미 트럼프 대
통령에게 와서 매우 불공정한 관
세를 크게 낮추겠다고 제안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난 4월 2일에 일부 관세를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4월 2일
제조업 생산 증 가에 힘입어 2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7% 늘어나, 증가
율이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3%)를 웃돌았다. 제조업 생산은 전체
산업생산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미국의 산업생산은 지난 9∼11월 3개
월 연속 감소했다가 작년 12월 이후 3개
월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산업생산 지표가 지난달까지 호조를
지속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연방정부 구조조정 여파로
미국이 경기침체에 진입하는 것 아니냐
그는 전 세계 국가의 15%가 미국 에 대한 관세 상당 부분을 차지하
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서 “세계 국
가의 15%이지만 우리 교역량의 엄
청난 규모를 차지한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가 약간의 흑자를 보 지만 우리와 교역을 별로 하지 않 는 큰 그룹의 국가들이 있다. 그리
고 우리가 ‘지저분한 15’(Dirty 15)
라고 부르는 국가들이 있는데 이들
은 상당한 관세를 (미국에) 부과하
다소 완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2월 차량 생산 확대가 트럼프 관
세에 대한 사전 대응 성격인 점에서 일시
적 현상이란 분석도 나온다.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사무엘 톰 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 또는 유예한 멕시코와 캐나다 대상 25% 관세를 언급하며 “자동차 제조사들
이 지난 2월 최대한 생산을 앞당긴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이는 재고 증가 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미국의 수입물가는 예상 밖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2월 미국의 수입물가는 전월 대비 0.4% 올라 보합 을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 을 웃돌았다.
1월 수입물가 상승률은 0.3%에서 0.4% 로 상향 조정됐다. 수입물가 통계에서 관 세는 제외된다.
지난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기 대를 밑돌며 물가 관련 우려가 다소 완화 된 가운데 월가 안팎에선 트럼프 행정부 의 관세 정책이 물가에 상승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고 물가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 우고 있다.
수입량
美철강 관세 관세 대응 긴급대책…‘수출 3위’韓 주력제품 타격
▲ 스테판 세주르네 EU 번영·산업전략 담당 수석 부집행위원장이 19일( 현지시간) 오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강·금속 산업행 동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미국 철강·알
루미늄 고율 관세에 대응하기 위
한 긴급 조처를 추진한다.
특히 당장 내달부터 철강 수입량
을 최대 15%까지 줄이기로 하면서
한국도 덩달아 타격을 받게 됐다.
스테판 세주르네 EU 번영·산업
전략 담당 수석 부집행위원장은 19
일(현지시간) 오후 벨기에 브뤼셀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강·금속
산업행동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EU 행정부 격인 집행
위원회가 역내 철강업계와의 전략
대화 결과를 토대로 산업보호를 위
해 추진하려는 대책이 망라됐다.
계획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현
재 시행 중인 철강 세이프가드에
따라 할당된 수입 물량을 줄일 계
획이다.
EU는 2018년 트럼프 1기 행정 부의 철강 관세에 대응해 국가별 로 지정된 쿼터(할당량) 수준까지
는 저율 혹은 무관세로 수입하되, 초과 물량에 대해서는 25% 관세 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역내 업계는 그간 세이
프가드에 따른 수입 허용량을 더
옥죄어야 한다고 꾸준히 주장해
왔다. 이러한 요구가 이번 계획에
반영된 것이다.
세주르네 부집행위원장은 이번
조처로 수입 물량을 최대 15% 줄
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지난해 기준 EU 전체 철
강 수입국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업계에서는 여러 철강 제품 중에
서도 한국의 대(對)EU 주력 수출
품인 열연 및 합판이 가장 큰 영향
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따라 EU의 철강 세이프가드 조처
는 내년 6월 30일부로 종료되지만,
집행위는 수입량을 계속 제한하겠
다는 구상이다.
집행위는 세이프가드를 대체할
새로운 무역보호 조치를 마련해 올
3분기께 발표하겠다고 설명했다.
내년까지 미국과 관세분쟁이 해
결되리란 보장이 없는 데다, 미국
의 고율관세를 피하려는 제3국 제
품이 EU로 대량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아울러 추후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별도의 세이프가드 신규 도
입 가능성도 열어뒀다.
일명 ‘탄소세’로 불리는 탄소국
경조정제도(CBAM)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
마찬가지로 한국의 관련 제품
수출 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 는 조치다.
집행위는 “올해 4분기께 CBAM
적용 범위를 철강·알루미늄 집약
적 다운스트림 제품(가공제품)으
로 확대하는 것을 포함한 입법안
을 제안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CBAM은 EU 역외에서 생산돼
EU로 수입되는 시멘트, 전기, 비료, <연합뉴스>
美석유업계, 트럼프 철강 관세로
미국의 석유·가스 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
령의 관세 정책에 갈수록 불만을 품고 있다고 뉴 욕타임스(NYT)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석유·가스 회사 경영자들이 이
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업계 현안 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들은 작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에게 7천500
만달러(약 1천100억원)가 넘는 선거 자금을 댔지 만, 관세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하는 제품에 25%(캐나다산 에너지는 10%)
관세를 시행하려다 한 달 유예했지만, 유예 기간
이 내달 2일에 끝난다.
미국 정유사들은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원유를
수입해 휘발유 등 더 가치가 있는 제품으로 정제
해 수출해왔기 때문에 관세로 비용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수십년간 이렇게 운영해왔기 때문에 이
런 교역 관계를 당장 바꾸기가 힘들고 돈이 많이
든다고 NYT는 설명했다.
지난 12일부터 수입 철강에 부과된 25% 관세
도 큰 걱정거리다.
철강은 송유관과 유정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
되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때문에 가격이 올
라갔다.
철·철강, 알루미늄, 수소 등 6가지 품목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 오는 탄소배출량 추정치를 계산해 일종의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다. 올해 말까지는 탄소배출량 보 고 의무만 부여되지만, 내년부터 는 초과 누출량에 상응하는 수준 의 CBAM 인증서를 구매해 제출 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철강 관세에 어떤 예외도 허 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일부 석유·가스 업 계 경영자는 업계에 중요한 철강 품목에 관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에너지 업계는 송전망과 송유관 등 에너지 기 반시설을 더 쉽게 건설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관 련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에 요청하고 있다.
다수 기업은 주(州)정부가 에너지 사업 추진을 막거나 환경단체 등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사업 을 지연시키는 게 더 어려워지기를 바라고 있다. 일부 회사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 제정된 인 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해 받아온 세액공제 혜택이 유지되기를 원한다.
수소와 재생 연료 생산, 이산화탄소 포집과 저 장과 관련된 세액공제들이다. <연합뉴스>
펀드매니저들,
한달새 미국 주식 투자 비중 40%p 줄이고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이 최근 한
달간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을 역대
급으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대형은행 뱅크오브아메리
카(BofA)가 펀드매니저 17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은 지난달에는 기준
대비 17%포인트 컸으나 이번달에
는 기준 대비 23%포인트 작은 것
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스
(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달 사이에 미국 주식 비중이
40% 포인트 작아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
작한 무역전쟁이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를 촉발하면서 월가의 주식
매도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예외주의’의 종식도 투자
심리 악화의 원인으로 꼽혔다.
펀드매니저들의 투자심리는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BofA의 엘리야스 갈루 수석 투
자 전략가는 “연초만 해도 펀드매
니저들은 모두 강세를 전망했으나
겨울이 마무리되는 지금은 확실히
약세로 돌아섰다”면서 “미국에 대
한 낙관론이 많이 사라졌다는 게
큰 변화”라고 말했다.
대신에 유럽 투자 비중이 크게
늘었다.
유로존 주식 투자 비중은 이 기
간에 27% 포인트 높아져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국에서 유럽 시장으로의 이동 폭
은 관련 기록을 집계한 1999년 이
후 가장 컸다.
로열 런던 자산운용의 트레버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18일 (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시 간 오후 3시 45분께 금 현물 가격은 온 스당 3천36.25달러로, 전장 대비 1.16% 상승했다.
금 현물 가격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
그리섬 운용팀장은 “펀드 매니저
들이 미국 시장에서 이탈하는 것
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
미국 증시는 완벽을 원하는데 백
악관에서 나오는 정책은 그렇지
않다”고 지적했다.
펀드매니저들의 약 70%는 지난
해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
리 이후 수 주 동안 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
수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 ‘미
국 예외주의’ 테마가 정점을 지났
다고 답했다.
특히 기술주에 대해 부정적이었
으며, 투자 비중도 기준 대비 12%
포인트 낮아 2년여 만에 최저였다.
반면 영국 주식 비중을 늘렸고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주와 금융주
를 긍정적으로 봤다.
14일 사상 첫 온스당 3천 달
러선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 3
천38.26달러까지 오르며 종전
최고치 기록을 다시 넘어섰다.
이미지 확대헬로 아카이브 구매하기국
제금값, 가자공습에 최고치 다시 경신…
온스당 3천38달러 - 2
금 선물 가격도 이날 최고치 기록을 다 시 세웠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3천40.80
달러로 전장보다 1.2% 올라 종전 최고 기
록을 넘어섰다.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 전쟁 불
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동 정세가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마켓 의 마이클 멧칼프 거시전략팀장은 “모든 주식을 던지는 전형적인 위 험회피 장은 아니다”라며 “그보다 는 리밸런싱(비중 조정)에 가깝다” 고 설명했다.
다시 악화하며 안전자산 수요를 키운 게
금값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가자지구 휴전 2달 만에 이스라엘군 이 18일 새벽부터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 습을 재개하면서 중동 지역 긴장이 다 시 고조됐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번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이날 오후 까지 4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금 정련업체은 MKS 팸프의 니키 쉴 스 애널리스트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재개에 따른 중동 지역 긴장의 고 조가 금에 새로운 수요를 불어넣었다”라 고 말했다.
그는 “펀드매니저들은 약세장이 수개월간 이어질 것으로 보는 것 같지는 않다. 연초에 특정 주식에
집중되던 투자가 빠른
트럼프, 젤렌스키와 1시간 통화 “우크라에
방어 정보공유 지속”
푸틴과 통화 다음날 진행…미-우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
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를 하고 우크라이나 방어를 위한
미국의 정보 공유를 지속하겠다
고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
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젤
렌스키 대통령과 아주 좋은 통화를
막 마쳤다”며 “통화는 약 1시간 동
안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대부분의 논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요청과 요구사항을
조정하기 위해 어제(18일) 푸틴 대
통령과의 통화를 바탕으로 이뤄졌
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전
쟁 종식을 위한 협상에 대해 “우
리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
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전
날 푸틴 대통령과의 대화 내용과
주요 논의 사항을 자세히 설명했
다고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
좌관이 언론에 제공한 설명자료
에서 전했다.
두 정상은 통화에서 “양국이 전
쟁 종식을 위해 계속 협력할 것이
며,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영구적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고 루비오 장관과 왈츠
보좌관은 밝혔다.
아울러 두 정상은 러시아·우크
라이나 간의 격전지인 쿠르스크 상
황을 검토했으며, 전황이 심각해짐
에 따라 국방 정보를 긴밀하게 공
유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
령 간의 이러한 합의는 전날 우크
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및 정보
공유를 중단하라는 푸틴 대통령의
요구를 거부한 것이다.
두 정상은 통화에서 에너지 분
야에 대한 부분 휴전에도 합의하
면서, 이러한 부분 휴전이 완전한
전쟁 종식과 안보 보장을 위한 첫
걸음이 될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러면서
완전한 휴전 의지를 재확인했다
고 루비오 장관과 왈츠 보좌관은
밝혔다.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
프 대통령에게 추가적인 방공 시
스템, 특히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
스템을 요청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에
서 이용 가능한 시스템을 찾기 위
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협력하기
로 합의했다고 루비오 장관 등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중 러시
아에 납치되거나 실종된 어린이
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물
었고, 이들 어린이가 집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양측과 긴밀히 협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우크
라이나의 전력 공급망과 원자력 발
전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전력
및 유틸리티 전문 지식을 바탕으
로 원전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루비오 장관 등은 “미
국이 (우크라) 원전을 소유하는 것
이 우크라이나 인프라를 보호하고
에너지 인프라를 지원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루비오 장관 등은 “양측은 휴전
협정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당사
자가 계속 노력해야 한다는 데 동
의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부분
휴전 시행 및 휴전 확대와 관련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했
다”고 했다.
이와 관련, 휴전 협정을 위한 양
측 실무팀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만나 에너지 분야 부분 휴전을 흑 해에서의 해상 휴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푸 틴 대통령과 통화 결과 합의된 미
국과 러시아의 실무협상팀이 사
우디아라비아에서 논의를 이어가 기로 한 것과 같은 것으로, 미국이
우크라이나 시민들, 부분휴전 합의에 ‘회의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부분 휴전안에 합의했지만, 우크라이나 시민 대부분은 회의적인
반응이라고 AFP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0일간 에너지·인프
라 시설에 대한 상호 공격을 중단하기로 한 이
번 부분 휴전안은 당초 미국이 제안하고 우크라 이나가 지지했던 ‘30일간 전면 휴전안’보다 훨씬 후퇴한 것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푸틴 러시아 대통
령이 이마저도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것이라며 강 한 불신을 드러냈다.
이날 수도 키이우에서 만난 주민 레브 숄루드
코는 AFP에 “나는 푸틴을 전혀 믿지 않으며, 그 가 하는 말은 한마디도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숄루드코는 그러면서 “러시아는 어떠한 약속도
지키지 않는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보여줬기 때 문에 푸틴은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푸틴 대통령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 서 미국이 제안한 ‘30일 전면 휴전안’을 받아들이 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가 군 동원 및 재무장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키이우 시민 카리나(25)는 “용납할 수 없는” 것 이라면서 러시아는 또다시 “무언가를 준비를 할 것이며 우리는 거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베로니카 질노바(27)도 “우리는 우리나라를 위해 3년간 싸워왔으며, 그냥 포기할 수 없고 누구도 믿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질노바는 푸틴 대통령의 약속은 믿을 수 없다 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는 “양쪽의 입장 을 모두 들으려고 하고 있고, 우리나라에 득이 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면 숄루드코는 트럼프 대통령 역시 ‘푸틴의 사람’이라면서 “이 모든 것에서 빠져나오는 유일 한 올바른 방법은 우크라이나가 더 많은 무기를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NASA 윌모어·윌리엄스 태운 캡슐, 플로리다 앞바다 입수 “그만 좀 와” 스페인 관광지
이비사섬 주민들 바위로 길 막아 우주에서 발묶였던 美우주비행사들, 9개월여만에 지구 돌아와
스페인의 유명 관광지 이비사섬 주민들이 몰려 드는 관광객을 막으려고 바위로 길을 막는 일이 벌 어졌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 외신에 따
르면 클럽과 파티를 즐기는 휴양객의 인기 관광지인
이비사섬 주민 수천 명이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
에 항의하며 에스 베드라 전망대로 가는 길과 주차
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바위로 막았다.
에스 베드라는 이비사섬 서쪽의 작은 바위섬으로
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으려는 관광객으로 전망
대가 늘 북적거린다.
이 지역에서는 결혼식과 기념식, 사진 촬영, 유명
DJ를 동원한 파티가 일상적으로 열리는데 별다른 제
재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민들은 과도한 교통량과 떠들썩한 파티, 관광
객이 남기고 가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호
소했다.
이들은 관광객이 너무 많아 자기 집을 드나들기
도 힘들 지경이라면서 “우리 땅에 대한 침략을 막으
려고 행동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주민은 “당국이 제공한 공간에 차량을 대지 못
한 이들은 에스 베드라에서 사진을 찍지 말고 떠난
뒤 다른 날 다시 와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주민은 “오랫동안 섬이 여행업계의 로비 에 시달려왔다”면서 “허용돼서는 안 되는 문제”라 고 강조했다.
당국에서는 티켓을 끊어야 하는 주차장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각국에서는 오버투어리즘 으로 인한 주택난과 교통난, 환경 오염 등으로 주민 들이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작년부터 도시 입장료를 받 고 있으며 영국에서도 관광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6월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
슐 ‘스타라이너’를 타고 국제우주정거
장(ISS)으로 시험비행을 떠났다가 예
기치 않은 문제들로 장기간 발이 묶인 우주비행사 2명이 9개월여 만에 지구 로 돌아왔다.
18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NASA)과 스페이스X는 ISS에 체류 하던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 등 을 태운 우주캡슐 드래건이 지구로 돌
아오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 5 분께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ISS를 출발한 드래건 캡슐은 약 17시간 뒤 인 오후 5시 58분께 플로리다 앞바다
에 입수했다.
드래건 캡슐은 입수하기 약 4분 전
에 무사히 낙하산 활짝 펴고 하강 속
도를 서서히 줄인 뒤 바닷물에 부드럽
게 착수했다.
이날 지구로 돌아온 우주비행사 4명
가운데 NASA 소속 윌모어와 윌리엄
스는 지난해 6월 5일 약 8일간의 우주
체류 여정으로 지구를 떠났다가 결국
287일 만에 돌아오게 됐다.
이들은 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스 타라이너를 타고 ISS로 시험비행을 갔다가 스타라이너에서 여러 결함이
발견되면서 발이 묶여 ISS에 장기 체 류했다.
NASA는 우주비행사들의 안전 문제 를 이유로 이들을 스타라이너에 다시
마침내 ISS를 떠나 지구로 돌아올 수 있었다. 두 사람의
ISS 관리를 위 한 적정 인원 유지 필요성 등을 이유 로 이들을 장기 체류시킬 수밖에 없었 다고 설명했다.
▲ISS에 장기 체류하던 우주비행사 부치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
<연합뉴스>
▲이탈리아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
란이 황금으로 제작한 변기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의 생
가에서 475만 파운드(약 90억원)
상당의 ‘황금 변기’를 훔쳐 팔아
치운 일당이 범행 5년여 만에 법
의 단죄를 받게 됐다고 AP, 로이
터 등 외신이 보도했다.
영국 옥스퍼드 형사법원 배심원
단은 18일(현지시간) 마이클 존스
(39)와 프레데릭 도(36)에 대해 각
각 ‘황금 변기’ 절도에 공모한 혐
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이들은
각각 강도, 장물 이전 조력 혐의를
받고 있다.
존스는 2019년 9월 14일 이탈리
아 설치미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
의 예술작품 ‘황금 변기’가 전시된
처칠 전 총리의 생가인 영국 블레
넘궁에 침입해 이 작품을 훔치는
데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이미 붙잡혀
유죄 평결을 받은 사건의 기획자이
자 주범인 제임스 션(40)의 사주를
받고 사건 당일 새벽 최소 2명의 다
른 일당과 함께 블레넘궁의 창문
을 부수고 들어가 처칠이 태어난
바로 옆방에 설치돼 있던 황금 변
기를 뜯어내 훔친 차량에 싣고 도
주했다. 대형 망치와 쇠지렛대 등
이 동원된 범행에 걸린 시간은 채
5분에 불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시회 개막일이었던 범행 전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람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해당
변기를 직접 사용하기도 한 그는
당시 경험을 묻자 “아주 인상적”
이라고 답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검찰은 당시 범행을 “사전에 면
밀히 계획되고 수행된 대담한 습
격”이라고 묘사하면서도 “범인들
은 조심성은 떨어졌다. 그들은 법
의학과 CCTV, 휴대전화 기록 등
의 형태로 증거를 남겼다”고 덧
총기난사 계획·가족 살해
영국에서 학교 총기 난사를 계획
하고 가족 3명을 살해한 10대 청년
이 복역 기간 최소 49년의 무기징
역형을 선고받았다.
19일(현지시간)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런던 루턴 형사법원은 지
난해 9월 가족 3명을 살해하고, 인
근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을
살해할 계획을 세운 혐의로 기소
된 니컬러스 프로스퍼(19)에게 이
같이 선고했다.
프로스퍼는 지난해 9월13일 새
벽 어머니 줄리아나 팰컨(사망 당
시 48세)과 남동생 카일(16), 여동
생 지젤(13)을 불법적으로 구입한
엽총과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것
으로 조사됐다. 또한 자신이 다녔
던 초등학교를 찾아가 4∼5세 어린
이로 구성된 한 학급과 교사 2명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
그는 6∼7세 어린이 20명과 어른
6명의 목숨을 앗아간 2012년 미국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보
다 많은 사람을 죽이는 게 목적이
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프로스퍼는 어머니가 새벽잠에
붙였다.
또 다른 공범인 도의 경우 절도
에 직접 가담하지는 않았지만, 추
후 주범인 션과 모의해 훔친 황금
변기를 옮기는 데 관여한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황금 변기’는 카텔란의 대표작
으로 지나친 부(富)에 대한 조롱
을 담은 풍자성이 강한 작품이다.
카텔란은 18K 황금 98㎏으로 만
든 이 작품에 ‘아메리카’라는 이름
을 붙여 2016년 뉴욕 구겐하임 미
술관에서 처음 전시했다. 구겐하임
미술관이 2018년 미술관이 소장한
반 고흐의 그림을 임대하고 싶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
체품으로 백악관 설치를 제안한 작
품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한편, 검찰은 주범 션 일당이 훔
친 황금 변기를 조각내 녹인 후 보
석상들에게 팔아 현금화했다면서
“비록 도난당한 금이 전혀 회수되
지는 못했지만, 이번 기소로 더 광
범위한 범죄와 자금 세탁 네트워
크를 와해하는 데 일조했다고 자
신한다”고 말했다.
서 깨어나 자신을 막아서자 어머니
를 살해한 데 이어 잠들어 있던 두
동생을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비 치마-그럽 판사는 이날 형
을 선고하면서 “피고인은 악명을
떨치려는 야욕을 가졌다. 21세기
가장 유명한 학교 총기난사범이
되고자 했다”고 질타했다. 판사는
이번 사건이 충격적이라면서도 프
로스퍼가 범행 당시 18세였고 학교
총기 난사 계획이 실행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가석방 없는 종신형
을 선고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서 세계 최초 ‘100% AI 신문’ 나왔다
이탈리아에서 100% 인공지 능(AI)으로 제작된 신문이 등
장했다.
1996년 창간한 이탈리아의 중
도보수 성향 중앙일간지 일폴리
오(Il Foglio)는 18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AI가 전 과정에 참 여해 만든 특별호 ‘일폴리오 AI’
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디오 체라사 편집장은
“AI 기술이 우리의 업무처리 방
식과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
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실험”이
라며 “한 달간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발행될 예정”이라
고 설명했다.
‘일폴리오 AI’는 총 4페이지 분량에 대판 판형으로 제작됐 다. 이날부터 기존의 종이신문 과 함께 가판대와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신문 제작의
모든 과정이 AI에 의해 이뤄졌 다는 점이다. 기사 작성, 제목, 인용문, 요약 등의 모든 부분을
AI가 수행했다. 인간 기자들은
AI에 질문을 입력하는 역할만
담당했다.
특별호에는 22개의 기사와 3 개의 사설이 실렸다. 1면에는 이
탈리아 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이율배반적
인 행태를 비판하는 기사가 실 렸다. 또한 ‘푸틴의 10가지 배신’
이란 제목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0년간
약속을 어기고 협정을 파기한
사례를 다룬 칼럼도 게재됐다. 2면은 이탈리아 경제 관련 기
4면에는 AI가 생성한 독자 편지가 담겼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기사는 체계적이고 간결하며 명확했다. 문법적인 오류도 눈에 띄지 않 았다”며 “다만 기사 중 취재원 을 직접 인용한 기사는 없었다” 고 분석했다.
챗GPT 등 생성형 AI가 발전 하면서 전 세계의 유력 언론사 들도 AI를 뉴스 제작에 적극 활 용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AI 도구인 ‘에코’(Echo)를 제목 작 성, 인터뷰 질문 생성, 소셜미 디어(SNS) 글 작성 등에 활용 하고 있다.
AP 통신은 2014년부터 ‘워드 스미스’로 기업 실적 관련 뉴스 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있다. 미 국 워싱턴포스트는 AI 챗봇을 도입해 독자가 질문하면 기존 기사 요약본을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독교 칼럼
송영일목사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832) 205-5578
첫째도 본보기요, 둘째도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입니다 사순절(3)
어느 잡지에 보니까 “질서와 계몽”이라는 제
목 아래 바닷가 모래 위에 큰 게와 작은 게를 그
린 포스터가 있었다.
이 그림의 내용은 이이솝 우화에 있는 내용
이었다.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바닷가에서 엄마 게와
아기 게가 즐겁게 산책을 하고 있었다.
엄마 게는 아기 게가 걷는 모습을 보고 당황스
러워 아기 게를 나무랐다.
“그렇게 옆으로만 걸으면 안 돼. 엄마처럼 이
렇게 걸어보렴.”
아기 게는 엄마 게가 걷는 모습을 지켜보고 그
대로 따라했다.
엄마 게는 다시 아기 게를 야단쳤다.
“그렇게 걷지말라니까…! 엄마를 따라 이렇게
걸으면 된다니깐.”
그러자 아기 게가 말했다.
“엄마. 나는 엄마가 가르쳐주는데로 열심히
따라 하고 있어요. 저기 모래 위를 보세요. 엄마
가 걸어온 발자국과 제 발자국이 똑 같잖아요.”
엄마 게는 모래밭에 난 발자국을 보고 놀랐다.
엄마 게도 아기 게와 똑같이 옆으로 걷고 있 었던 것이다.
어미 게는 똑바로 걸으라고 말만 하고 자기 자 신의 걸음걸이의 본을 보이지 못했다.
일평생 봉사와 헌신의 삶으로 아프리카의 성자
로 불린 알베트 슈바이처(Albert Schweitzer) 박
사에게 어떤 분이 아프리카인들에게는 어떤 방
법으로 가르치느냐고 물었다.
슈바이처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도 본보기요, 둘째도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입니다.”
자녀는 가르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보는
대로 산다는 평범한 진리를 말한 것이다.
예수님의 교육은 말만 하지 않고 몸소 바른 본
을 보여 주셨다.
우리 주님께서는 어떻게 몸소 본을 보이셨는 가?
친히 저주의 나무에 달려 우리의 저주를 감
당하셨다.
저주받은 사람들을 저주하지 않으시고 친히 저
주를 대신 짊어 지시고 저주가 되셨다.
친히 십자가상에서 대속제물이 되시고 우리의
죄악을 감당하셨다.
죄악으로 심판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심
판하지 않으시고 대신 죄값을 치르시고 무죄선
언을 해 주셨다.
사망 가운데 있는 우리의 사망을 가져가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시고 우리에게는 주님의
영원한 생명을 전가해 주셨다
몸소 본을 보이셨다.
그리고 우리에게 따라오라 하신다.
주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
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22:25)고 물으신다.
한 마디로 믿고 따르라는 말이다.
예수님은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셨다.
그리고 믿는 사람들도 영원히 다시 사는 길을
열어 주셨다.
그러므로 모든 죄와 사망의 저주에서 건져 주 시고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구세주이시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어떻게 우리 삶에 적용 해야 할까?
지금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고 자 신을 돌아보는 사순절기간이다.
그리스도인들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 라가는 것이다.
첫째,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Model(본보 기)로 삼아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따라가야 할 오직 “길”이시다.
그분의 사랑, 희생, 오래 참으심, 긍휼과 자비, 죽음과 부활, 천국가는 길까지 모든 면에서 본 받아야 할 표상(表象)이다.
그래야 구원에 합당한 삶이 되기 때문이다.
둘째, 반대로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인과응보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남을 비판하기 전에 교훈을 얻어야 한다.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기 산의 옥돌을 가는 데 쓸 수 있다”는 교훈을 얻고 타산지석(他 山之石)으로 삼아야 한다는 말이다.
상대방의 잘하는 모습 또는 잘되는 모습뿐만 아니라 잘못된 모습에 자신을 비쳐보고 고쳐 가 는 반면교사(反面敎師)고 삼아야 한다.
레드카펫 영화 시사회 “Midnight Cry (자정의
크리스챤 영화사 Strong Foundation Film(제작자 Pastor Sun Hui East)가 제작한 영화 “Midnight Cry(자정의 외침)”이 2025
년 3월 14일 오후 6시 Showing at AMC IMAX River Center (849 E. Commerce St. San Antonio, TX 78205) 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작년 9월에 개봉한 영화 “The day you found me”가 Apple TV, Amazon Prime, Youtube 등 200개 이상의 디지털 플렛폼에서
성공적으로 상영되고 있다는 반가
운 소식도 선희 목사님을 통해 들
을 수 있었다.
이번 시사회에는 정치인, 목회 자, 일반인 등 500여 명의 관객이
영화관을 가득 채우
고 기대하며 기도하
는 마음으로 시사회
를 관람하였다.
제작자로서 모든
과정을 총괄한 Sun Hui East 목사는 이
번 영화의 원작과
연출 등 모든과정을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들게 제작진들의
도움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은혜
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제작
과정을 회고하였다.
“25년 전 성령께
서 내 마음속에 기
독교 영화를 제작하라는 마음을 주
셨습니다. 내 머리로는 도저히 이
해할 수가 없었지만 강력하게 내
마음 속을 사로잡는 성령의 역사
가 일어났으며 주님의 마음과 기
독교 영화를 통해 영혼들을 구원
하시겠다는 깊으신 뜻을 알려 주
셨습니다. 교회 리더들과 매일 아
침 저녁으로 모여 기도하고 준비
하면서 10년을 기다렸습니다. 그
리고 2011년 5월 ‘예언자의 아들’
이라는 첫 영화를 시작으로 본격적
인 영화사역을 하게되었는데. 주
인공은 Josiah David Warren (콜
로라도 필립 학교와 덴버 대학교
에서 연기전공), 제작팀은 미국 각
주에서 모여든 경력있는 사람들
이었지만 그 과정
은 쉽지 않았습니
다. 하지만 이것을
통해 얻은 경험과
교훈으로 두번째,
세번째 영화를 착
수하게 되었고, 지
난 모든 과정을 하
나님께서 함께 하
셨습니다” 라고 고
백하였다.
이번에 개봉하 게 된 영화 “Midnight Cry”’는 삶, 믿음 그리고 하나
님께서 인간을 향
하신 사랑의 힘을 찬양하는 감동적
인 기독교적 사랑 이야기다.
Gabriel과 Ana는 어린 시절부터
늘 함께 가까이 지내며 서로 사랑 하게 되었는데 뜻하지 못한 사건
으로 그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었다. 그 후로도 그녀
를 생각하며, 늘 기도하던 Gabriel
은 의사가 되어 다시 Ana를 만나 게 되고, 신앙으로 사랑으로 재회
의 기쁨을 갖게 되는 감동적인 내
용이다.
샌안토니오가 크리스챤 영화의
성지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사람
들이 영화를 관람하고 은혜받아 삶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기
를 기대해 본다, 최신 소식은 Strong FoundationFilms.com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Pre-K to 7th grade 수업료 : $230 (다자녀 할인)
1250 Holbrook Rd, San Antonio, TX 78218
MORE INFORMATION
www.sakorean org/k-school 210-9159-3477
facebook.com/nurikoreansa @nurikoreanschool
SAN ANTONIO NURI KOREAN SCHOOL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텍사스코스탈벤드(Texas Coastal Bend, TCB) 지부가 2025
년 4월 5일 토요일, 4학년부터 12 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 KSEA National Math & Science Com-
petition (NMSC) 행사를 개최한
다. KSEA TCB 지회장인 유수진
교수는 ‘이번 대회는 지역 학생들
의 수학 및 과학적 역량을 강화하
고 STEM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고 하였다. 대회 총
괄을 맡은 UTRGV 배영곤 교수는
‘이번 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자신
의 학업 성취도를 점검하고, 과학
및 수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학업
동기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대회 장소는 맥알렌한인교회
(1324 W Minnesota Rd, Pharr, TX 78577)이며, 참가 대상은 TCB
지역에 위치한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물리 경시대회는 9-12
학년, 수학 경시대회는 4-1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물리 경시
대회는 오전 11:30부터 75분간
진행되며, 수학 경시대회는 오후
1:00부터 시작된다. 수학 경시대
회는 학년에 따라, 4-5학년은 50 분, 6-11학년은 70분 동안 시험
이 치러진다. 대회가 끝난 후 오후
3:00부터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참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상 기회
가 제공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참 가상이 주어지며, TCB 지역 대회
참가 학생들 중 각 학년별 성적우
수자에게는 텍사스 주지사 상,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 상, KSEA
TCB 지부장 상이 수여된다. 지역
대회 수상자들 중 우수자는 별도
로 전국 대회 수상의 기회가 주어
지며, 전국 대회 수상자들은 2025
년 5월에 개최되는 한화올림피아
드에 초청받게 된다.
온라인 등록은 NMSC 등록 홈페
이지 (https://nmsc.ksea.org/tcb)
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등록 마감 은 4월 3일(목)이며 대회 당일 현
장 접수도 가능하다. 그러나 등록
비가 등록 시기에 따라 얼리버드, 일반, 현장등록으로 나뉘어 다르 게 적용된다. 얼리버드 등록은 3월 23일까지 가능하며, 단일 과목은
$30, 두 과목은 $50이다. 일반 등
록은 4월 3일까지이며, 단일 과목
$35, 두 과목 $60이다. 현장 등록
은 4월 5일 대회 당일에 가능하며, 단일 과목 $40, 두 과목 $70이다.
빠른 등록을 할수록 비용이 절약되 므로, 미리 등록하는 것을 추천한 다. KSEA 회원에게는 자녀 1인 당 $10씩 등록비 추가 할인 혜택이 제 공된다. 회원 가입은 KSEA 홈페이 지 (https://www.ksea.org) 에서 가능하다. 그 밖에 각 시험별 문제 유형과 기출 문제 및 시험 관리 규 정 등의 자세한 정보는 NMSC 홈 페이지 (https://nmsc.ksea.org/) 에서 찾을 수 있다.
더불어, KSEA TCB 지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STEM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 년 KSEA NMSC 대회를 후원해 주실 분은 대회 등록 홈페이지의 결제 방식을 통해 후원을 선택하 거나 별도로 기부할 수 있다. 이 번 대회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지역 주민의 관심과 성 원을 부탁드린다. 더 궁금한 사항 은 kseatexascb@gmail.com으로 문의바란다.
미국에서 지난 주말 이례적으로
강력한 폭풍우가 중서부와 남부 8 개 주(州)를 강타해 최소 4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17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전
날까지 사흘간 미주리, 아칸소, 텍
사스, 캔자스, 오클라호마, 미시시 피, 앨라배마, 루이지애나 등 지역
이 토네이도와 폭우를 동반한 강
풍으로 큰 피해를 봤다.
ABC 방송은 이들 지역을 포함해
총 20여개 주에서 970건 이상의 심 한 폭풍우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특히 미시시피주에서는 지난
15∼16일 12개의 토네이도가 발
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시시피주 틸러타운 등 남부 지
역에서는 최대 시속 179㎞의 토네
이도가 휩쓸고 가면서 최소 6명의
사망자를 냈다. 또 다수의 주택이
파괴돼 200여명이 집을 잃었다.
앨라배마주에서는 52개 카운티
에서 폭풍우 피해가 발생했으며,
3명이 사망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캔자스주에서는 지난 15일 셔먼
카운티의 고속도로에 모래폭풍이
덮치면서 50여대의 차량이 충돌해
8명이 숨졌다.
텍사스주에서도 러벅과 애머릴
로 등 지역에서 모래폭풍으로 30
여건의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
앞서 미주리주에서는 지난 14일
부터 동시 다발한 토네이도와 폭
풍우로 12명이, 아칸소주에서는 3
명이 숨졌다.
오클라호마에서는 건조한 기후
에 강한 돌풍이 불면서 곳곳에서
130여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주택
400여채가 파손됐다. 오클라호마
당국은 이번 화재·강풍과 관련해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시시피와 경계를 맞댄 루이지
애나주 동남부 켄트우드 지역도 토
네이도로 타격을 받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기상 당국은 이번 폭풍우에 따른
여러 경보를 발령하면서 이례적으
세졌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 날 오후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 서 연방 정부가 이번 폭풍우로 영 향받은 지역들의 피해 현황을 적 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 역 정부의 피해 복구를 지원할 준
‘금값’된
달걀 여파에
않은 달걀 밀수 사례 가 급증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이 인용한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 자료 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사무소는 지
난해 10월 이후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로부 터 달걀을 압수한 건수가 전년 대비 15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텍사스주 남부 접경 도시 라레도의 CBP 사무소
에선 같은 기간 달걀 밀수 단속 사례가 54% 증가
했으며, 미국 전국적으로도 36% 늘어난 것으로 파
악됐다.
미국에서 달걀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격이 미국
의 3분의 1에 불과한 멕시코에서 저렴한 달걀을 구 매한 뒤 불법으로 반입하는 사례가 늘어난 탓이다.
미 농무부는 검역상의 이유로 공식 수입 채널을
통하지 않은 달걀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텍사스주 엘패소 검문소에서 한 픽
업트럭 운전자가 좌석과
에서 12개 들이 A등급 대란(大卵)의 평균 소매가 격은 지난 2월 5.90달러(약 8천600원)로 사상 최고 치를 기록했다. 대도시의 일부 소매점에선 12개 들 이 달걀 가격이 10달러(1만4천500원)를 넘는 경우 가 드물지 않은 상황이다. 식당 프랜차이즈 와플하우스를 비롯해 일부 식 당에선 달걀이 포함된 메뉴에 추가 요금을 청구하 기 시작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달걀값 상승 에 대응하기 위해 분주하게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경쟁 당국인 법무부가 대형업체들의 담합 의혹 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농무부는 달걀값 문제 해결을 위해 최대 10억 달러(1조4천500억원)를 투 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